진실로 하나님의 아들
2004-05-1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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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7:45) 제 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더니
(마 27:46) 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마 27:47) 거기 섰던 자 중 어떤이들이 듣고 가로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마 27:48) 그 중에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융을 가지고 신 포도주를 머금게 하여 갈대에 꿰어 마시우거늘
(마 27:49) 그 남은 사람들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엘리야가 와서 저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마 27: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마 27: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마 27: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마 27:53)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마 27: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마 27:55) 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좇아 온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
(마 27:56)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오늘 본문 마태복음 27장에 몇 구절 조금 이해를 하고 지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마 27:46) 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그랬습니다. 조금 뭐라 그럴까, 우리가 당하는 또 내가 당하는 고통, 그래서 내가 당하지 말아야 하고, 내가 왜 이렇게 되느냐 하는 어떤 어려움이 올 수 있습니다 만은, 바로 그 당하는 고통도 나의 하나님이 주신 고통입니다! 그 말은 뭐냐하면 나의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는 과정이다.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에 그냥 지나가고 내가 안 당해도 되는 것처럼 그렇게 느낄 수 있습니다 만은 중요하게 우리가 지금 이 말씀 속에서 깨달아야 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안 당하면 안 되는 고통입니다.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가 당해야 됩니다. 그래야 메시아가 되셔야 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나의 하나님이 계획하셨습니다. 그렇게 되는 것으로 세상이 구원이 되고 또 나가서 여러분과 제가 이 생명 속에 들어올 수 있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당하시는 예수님은 너무 힘드니까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왜 나를 버리십니까 이런 처절한 고통에 괴로움을 호소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저는 먼저 이 교회를 건축할 때에 불과 몇 명 안 되는 교인들로 지금 현재 여러분들이 앉아있는 교회를 건축을 했었습니다. 그때 뭐 이미 상황 설명을 제가 많이 드렸습니다 만은, 교회 건축에 어떤 그 회계를 볼 사람이 없어 가지고 전부 돈을, 요즘은 우리 장로님들이 다 하시고 집사님들이 다 하시지만, 제가 돈을 빌리는 것, 주는 것 뭐 이런 것을 다 했습니다. 하고 나니까 너무 힘들어서... 그래서 하나님 앞에 이 교회 건축하고, 그 다음에 중간에 몇 번 짖자는 이야기도 나오고 그랬습니다 만은,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느냐 하면, '하나님, 교회는 다시는 안 짖겠습니다!' 하나님이 강제로 불러 가지고, 어느 날 밤 '박지온 목사 교회 지어라!'는 소리를 안 하면 안 짖겠습니다! 이런 생각까지 하고 지나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안 지으려고... 그러니까 이 60이 가깝도록 안 지은 것이죠. 그 동안에는, 그런데 하나님이 음성을 들려 주시지도 않았는데, 어느 순간에 눈을 떠보니 교회 짓는 한복판에 서있어요. 그래서 제 마음에 내가 안 지으려고 그랬는데 왜 하나님이 또 이런 일을 맡기십니까? 그때에 어떤 생각이 드느냐 하면, '네가 안 지으면 다른 사람을 통해서 짓는다! 그러나 네게 맡겨서 네가 지을 수 있도록 또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지을 수 있도록 맡겨질 사람들에게 주실 축복은 없다!' 나는 상당히 좀 두려운 것이 뭐냐하면, 뭐 '기도한다! 교회 건축을 위해서 기도한다!' 뭐 이렇게 한다 그럴 때에, 또 그 다음에 이 교회 건축을 통해서 오는 여러 가지 뭐 재정적인 압박이라든가, 이런 모든 것이 옵니다. 반드시 오게 되어 있어요. 올 때에, '하나님, 왜 내게 이런 부담을 주고, 이런 짐을 지워줍니까?' 그럴 때에 뭐로 생각이 되어지느냐 하면, '네가 아니라도 다른 사람을 통해서 짓는다!'
그 에스더에게 하신 말씀이 국가가 위기에 있을 때에, '이런 축복된 자리에, 그 왕후로 서게 된 것은 이때를 위함이 아니냐!'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제가 교회 건축가지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 교회적으로 우리가 갖고 있는 이런, 그 내가 안 하면 안될 수밖에 없는 이런 자리에 섰던 문제거든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어려움과 힘든 일이 있을 때에 그걸 뭐로 말씀하고 싶으냐 하면, '나의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게 뭐냐하면, 괴롭고 고통스러운 것으로 끝나게 하는 그런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고, 여러분과 제게 너무 축복되고, 너무 은혜로운 계획 속에 서있다는 고백이, '나의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해서 나를 버리십니까!' 개인적으로는 어려운 고통 속에 있지만, '누구에게도 주지 않는 놀라운 축복의 기적 속에 서 있는 것이다!' 그런 생각으로 지난주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참으로 중요한 것은 여러분과 제게 하나님이 주신 믿음입니다. 성경에 믿음이 없이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으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집니다. 받아합시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그런데 보세요. 우리가 조금만 무슨 문제가 있으면, 제일 먼저 떨어지는 것이 뭡니까? 사실은 '힘이 떨어진다! 뭐가 떨어진다! 뭐가 없다!' 아닙니다. 믿음부터 떨어집니다. 사건이 생기면 믿음부터 떨어집니다. '돈이 없다, 뭐가 없다!' 전부 핑계입니다. 뭐가 없어요? 믿음이 없어요.
류 목사님의 메시지 예화 중에 소 눈, 소 입 아무리 구분해도 소머리 하나면 다 해결되는 것 아닙니까! 뭐가 없다? 뭐가 없어요? 돈이 없어요. 그 속에 다 들어있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지금 신앙생활 쭉 하면서 살면서 느끼는 것이 뭐냐하면, '이게 안 된다! 저게 안 된다! 뭐가 어떻다!' 그런데 그 배경은 딱 하나입니다. 믿음이 없습니다. 이것만 회복되면 다 되는 겁니다. 이것이 안되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오거든요.
그래서 신앙생활에 저는, 그 뭔가 이렇게 살아가면서 많은 경우 현장에 부닥칠 때마다 제일 먼저 떨어지는 것이 믿음입니다. 제일먼저! 그래서 이게 누구의 배경이냐? 흑암에 배경이죠. 사단의 배경입니다. 왜? 하나님과 또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 믿음만 있으면 되는데, 그걸 딱 떨어뜨리게 만드는 것이 흑암과 사단의 배경입니다. 이 믿음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모든 과정을 거쳐나가는 일들을 우리가 보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 그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거쳐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데, 그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에 하나님께서 당장 이스라엘을 달랑 들어 가지고 가나안 땅에 옮겨놓을 수 있는 능력이 없느냐?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렇게 수많은 고생들을 40년 동안 시키면서 광야를 거쳐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했느냐? 그리고 양의 피를 바르고 애굽에서 탈출 했을 때에, 어째서 홍해에서 기적을 행하여 주셨느냐? 그런 기적을 행하실 것 같으면, 아예 그만 이스라엘 백성을 뭐 그렇게 어렵게 하지말고, 광야를 희한하고 신비롭게 구름을 태워 가지고 가나안으로 보낼 수도 안 있습니까! 그런데도 왜 그런 과정을 쭉 거쳤느냐? 딱 하나입니다. 뭐라 구요? 믿음입니다.
여러분들이 기적을 자꾸 구하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그래서 성경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리에게 기적을 베푸소서!' 그럴 때에, 믿음이 없는 세대라 그랬습니다. 왜? 믿음이 없으니 자꾸 기적을 구하는 겁니다. 여러분 홍해를 가른 것은, '아, 기적이다! 참, 감사하다! 참, 축복이다!' 그건 축복과 감사보다도 다른 이유입니다. 뭐냐?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보내시겠다는, 그리고 가나안 땅의 축복을 주시겠다는 그 약속을, 언약을 믿는 믿음을 일으켜 주시는 겁니다. 믿음을 주시기 위해서 홍해의 기적을 일으켜 주신 겁니다. 그런데 우리의 신앙생활이 늘 어디에서 빠지느냐 하면, 홍해의 기적을 일으키는 그것을 목적으로, 그것에 취해 가지고, 그걸 좋다고, 그 일이 생기면 감사하다 그러고 그 일이 없으면 아니다 그러고... 한번 받아합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이시다! 이 축복은 당연하다!" 믿습니까?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부르고, 뭐 조금만 이상하게 이런 일이 잘되고, 열리고 그러면, '아, 참 감사하다!' 그게 뭐냐? 그건 기복신앙이라 그럽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당연합니다. 여러분과 제게 언약 속에 설 때에 약속한대로 말씀이 성취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그 기적이 어쩌다가 이루어지고 어쩌다가 그런 것이 나오면, '아, 기적이 참 신기하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날마다 순간 순간마다 기적 속에서 살도록 되어 있습니다. 계속 기적이 나와버리면 기적이 기적 같지도 않아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당연한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신앙에 이 언약에서는 축복의 역사를 놓쳐버리면 뭘 구하느냐? 기복신앙에 빠집니다. 이걸 가지고 뭐라 그럽니까? 종교라 그럽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에, 어려움에 부닥칠 때에, 문제에 부닥칠 때에, '기적을 주시옵소서!' 이런 식으로 빠져들지 말자! 이겁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통해서 뭘 요구하시느냐? 계획만 봐버리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성취되고 이루어지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너무나 당연한 겁니다.
저는 여기에 올라올 때에 겨우 올라왔어요. 이 걸음을 잘 못 걸으니까! 그리고 집에 있으면 요즘 조금 회복이 되어서 지난주에도 찬송을 한번 불렀습니다 만은, 하여튼 이 강단에 섰다 그러면 멀쩡합니다. 하도 이게 확실하게 되니까, 여기 올라올 때까지는... 그래서 오늘도 집에서 '그래가지고 되겠나!' 그러는데, '상관없다!' 하여튼 내가 이 시간 여기 섰다 그러면 되니까! 그러니까 첫 번째, 두 번째는, '참 신기하다! 오늘 내가 이 뭔가 메시지를 할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참 오늘도 감사하구나!' 이런 생각이 들다가 지금은 그 생각도 없어요. 응당히 당연한 겁니다.
기적도 한번 두 번 나오고 어쩌다가 나오면 기적인데, 그게 계속 나와 버리면 뭡니까? 당연하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언약 속에 설 때에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성도들은 이 기적 속에서 살아가는데, 그런데 그 기적을 일으키시는 뭡니까? 하나님의 계획에 눈이 열려야 되는 겁니다. 이것이 믿음회복입니다. 여러분들이 우리 신앙생활에 있어서 문제는 낙심이 문제고, 실망이 문제이지! 어떤 문제와 사건이 생겼다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이 회복된다! 여기에 모든 해답이 있고 모든 응답이 다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지난주간에도 강조했습니다 만은, 뭔가 지금 어렵고 힘든 그 자체가 응답입니다. 요셉이 하나님께로부터 세계 살릴 약속을 받았습니다. 약속을 받자말자 첫 번째 응답이 노예로 팔리는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축복을 받고, 약속 받고, 언약 속에 약속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응답하실 때에 뭐라고 그러는지 아십니까? '하나님, 왜 이럽니까! 엘리 엘리 라마사막다니! 왜, 나를 버리십니까!' 그게 바로 나의 하나님의 뭐라 구요? 응답입니다. 이 눈만 열렸다! 끝나는 것 아닙니까! 말로는 뭘 하느냐?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그런데도 뭐가 없어서 안 되느냐? 믿음이 없어서 안됩니다. 여기서 모든 것이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들은 오늘 우리가 한번 다시 또 붙잡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요즘 다시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축복하시기 위해서 세웠는데, '하나님, 왜 하필이면 나입니까?' 이런 식으로 우리가 축복을 받고 있는 응답 속에 서 있으면서도 축복을 회피하는, 거절하는 이런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깊이 언약 속에 확실히 서서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눈이 열려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나의 하나님! 여러분과 저의 하나님! 그분은 어떤 분입니까? 전능자십니다. 그분은 어떤 분입니까? 그분은 창조주이십니다. 그분은 못할 것이 없습니다. 다 이루실 것입니다. 믿음이 문제다! 그렇게 여러분들이 오늘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번 확인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왜 하필이면 교회건축 할 때를 이 어려운 때로 하나님이 허락하셨느냐? 또 왜 하필이면 이런 힘든 때를 허락하셨느냐? 그래야 하나님의 계획이 더욱 확신되어질 것 아닙니까! 뭐 돈이 많이 있어서, 남아돌아 갈 때에 교회 건축한다! 그러면 내가 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쭉 건축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일일이 하나님이 하시는 구나!' 이 사실을 깨우치기 위한, 이 믿음을 깨우치기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 그래서 저는 이 2004년이 상당히 중요한 해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떤 의미에서 중요하냐? 흔히 우리가 교회 짖는 시간 때문에 중요하다! 그렇게 볼 수가 있는데, 그게 아닙니다. 이 믿음의 눈으로 교회를 건축할 수 있는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응답을 보는 뭐가 필요하냐? 믿음준비가 필요합니다. 다른 게 필요 없어요.
그래서 제가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습니다 만은, 저 큰 교회에 갈 때에 지금 우리 다 모아봐야 400명, 500명입니다. 1, 2부 다 합쳐도, 그런데 저기 가면 당장 몇 명입니까? 자리에 앉을 수 있는 인원이 2,050명입니다. 현재 500명으로 잡아도 2,000명이면 몇 배입니까? 4배정도 됩니다. 이 교회의 그릇으로 목회를 하다가 저 쪽에 갔을 때에 달라져야 됩니다. 달라지는데 뭐가 달라지느냐? 마음과 생각과 특별히 뭐가? 믿음이 달라져야 됩니다. 다른 문제가 아니죠.
그렇다고 달라진다고 해서 코가 두 개 생기는 것이 아니고, 눈이 세게 생기는 것이 아니잖아요. 여러분이 작년 2003년도에 살던 사람들이 2003년도에 눈을 두 개 가지고 살았는데, 2004년에 눈을 네 개 가지고 산다! 그런 분은 없잖아요. 제가 지금 가만히 보니까 눈이 한 개 더 생긴 사람 하나도 없어요. 다 똑같아요. 뭐가 달라지느냐?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이 달라지기를 원하십니다. 그릇이 달라져야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 차라리 여러분 좀 이상한 소리일지 모르지만, 뭐 성형수술 하는 것은 간단해요. 뭐 말하자면 이마에다가 눈을 하나 만들 수도 있어요. 그러나 이상하게도 믿음이 달라진다! 마음이 달라진다! 간단하지 않습니다. 이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종교의 체질과, 내가 갖고 있는 우상의 체질과, 내가 갖고 있는 광야에 노예 근성과, 그 체질들이 도저히 안 바꾸어집니다.
그래서 집사람하고 가정 예배드릴 때에 포럼하면서 무슨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어찌 당신은 그렇게 안 바뀌어지느냐?' 아마 이건 내가 우리 집사람한테만 듣는 소리가 아니고, 나도 똑같이 우리 집사람에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가정 가정마다 똑같은 이야기일겁니다. 어찌 그렇게 안 바뀌어 집니까? 옛날이나 지금이나 바뀌어지는 것 같다가 똑같아요. 은혜 없이는 안됩니다. 정말 은혜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큰 축복과 은혜를 맡기실 때에, 그래서 큰 축복과 은혜의 역사를 담기 위해서 전에 있던 그릇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다 깨어버려야 돼요. 있는 동안에는 안돼요. 다 깨어버려야 돼요. 영육 간에 깨어버려야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니까! 하나님만이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그릇으로 만드십니다. 이 과정이 어렵습니다.
여러분 교회도 그럴 아셔야 돼요. 100명, 200명 모일 때는 참 재미있어요. 가족적인 분위기 같고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제일 목회하기가 어려울 때가 언제냐? 100명 이전입니다. 왜 그러냐? 100명 이전의 목회는 한 사람만 이상한 소리를 해도 100명이 다 흔들려요. 그런데 언제부터 쉬워지느냐? 제가 겪은 과정입니다. 300명 이상 지나서 400명 정도 되면 그때부터 쉬워집니다. 500명 넘어가 버리면 별로 어렵지 않아요. 1,000명되었다! 그때는 사실상 100명 목회 할 때보다도 훨씬 편합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여러분 우리교회 정도 같으면 어디서 들어와서 한쪽구석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도 다른 사람은 몰라요. 그냥 지나갑니다. 그런데 숫자가 적을 때에는 막 가족적인 분위기로 좋다가도 한사람이 삐치면 또 다 삐쳐! 어렵습니다. 그런데 그게 어렵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뭐가 문제냐? 100명, 200명 있을 때에 내 가슴에 수용하는 마음과 숫자가 많아지면서, 그동안 여러 사람을 겪으면서 뭐가 이루어지느냐 하면, 나 혼자 생각에 '아, 그런 사람도 있지! 뭐, 별게 다 안 오나! 뭐 그런 건 다반사지!' 그게 뭐냐? 수용할 수 있는 그릇이 된 겁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교인들도 아주 숫자가 몇 안 될 때는 '교회가 왜 이러냐! 이런 교회가 있느냐!' 이렇게 생각하다가, 여러 사람들을 겪어보면서, 별사람들을 다 겪어 가는 과정 속에서 교인들도 뭐냐? 이상한 사람 있으면, '뭐 교회에 별별 희한한 사람 다 안 있느냐! 그 사람들도 와서 구원받아야지! 나 같은 사람도 왔는데, 그 사람들도 와서 구원받아야지!' 이렇게 돌아가면 옆에서 어지간히 뭐 문제가 생기고, 사건이 생겨도 어떻습니까? 마음이 편안해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뭡니까? 그리스도! 여러분 제가 그릇을 설명하면서 말씀드린 것은,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때에 뭐부터 만들어놓고? 그릇부터 만들어놓고 담습니다. 그래서 일단 거지도 뭐가 커요? '밥그릇이 커야 된다!' 안 그럽니까! 조그마한 것 가지고는 일이 안 된다니까요.
무슨 이야기냐? 나는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도 순종하시기까지 하시면서 십자가를 지시는 고통을 겪어야 되는 것은 뭡니까? 메시아의 그릇이 되려면 십자가를 반드시 져야합니다. 여러분과 제가 세계복음화의 놀라운 축복과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때에 '나의 하나님, 하나님의 뜻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다시 한번 말합니다. 다윗과 요셉을 비롯해서 세계사에 큰 일을 행한 사람 치고 어느 한사람도 많은 역경과 고통을 겪지 않은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여러분과 저를 축복하시기 위해서 오늘도 하나님께서 '이건 내가 안 져도 된다!'는 어떤 마음이 들기까지! '왜, 내가 이걸 져야 합니까!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겁니다. 시간과 때가 올 때마다 뭐라 구요? 여러분들에게 엄청난 축복과 은혜의 계획을 이루시는 그릇이 되어져 가고 있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문제 해결 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여러분들의 적고 큰 문제를 하나님이 이루시고 역사 하실 것입니다.
그 다음에 오늘 좀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이, 예수께서 운명하시고 운명하실 때에 성소의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찢어졌습니다. 이 성소의 휘장이라는 것은 뭐냐하면, 지성소와 성소사이에 막을 쳐서 덮어놓은 겁니다. 말하자면 지성소에는 하나님의 언약 궤인 약속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상징적으로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은 늘 휘장으로 희미하게 덮여있어요. 거기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누구입니까? 제사장도 아니고 누구입니까? 대제사장! 그것도 일년에 딱 한번입니다. 그것도 막 그냥 향을 피우고 연기를 피워서 희미한 중에 들어가야 됩니다. 만약에 자칫 잘못하면... 그리고 휘장이 덮여져 있으니까 성소에 있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은 예배드리러 와도 그 대속죄제를 드릴 때에 대제사장이 활동하는 것을 표 내기 위해서 대제사장에게 방울을 달아놨습니다. 움직이면 딸랑 딸랑 소리가 납니다. 그러니까 대제사장말고는 어느 누구도 대속죄제 드릴 때, 한번 이외에는 지성소에 들어가서 속죄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하시면서 큰 소리로 뭐라고 그랬습니까? '다 이루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메시아의 언약을 주시고 이것을 모델로, 모형으로 양을 잡고, 소를 잡고 피를 흘리던 그 모든 것들을 예수님 한 몸으로 단번에 해결하셨습니다. 이게 예수님의 죽으심입니다. 죽으시는 순간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벽하게 다 해결했습니다. 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주와 죽음과 멸망에 처해있던 원죄, 저주, 사단의 문제가, 근본적인 문제가 완전히 해결이 되었습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사실을 상징적으로 도저히 지성소에 들어갈 수 없었던, 오직 대 제사장만, 그것도 피를 흘리고 연기 속에서 희미하게 들어갔던 이런 구약의 모든 법도와 모든 의식들이 완전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완성되었습니다. 해결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제가 축복 받았다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언제든지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는, 담대히 보좌 앞에 나갈 수 있는 은혜를 받았다! 그러면 지금 문제는 뭐냐? 모든 문제 해결자시다! 안 되는 이유는 불 신앙 때문에, 안나가기 때문에 그렇지, 나가면 다 이루어집니다. 나가면 됩니다. 안 나가니 문제라! 이게 불신앙입니다. 그래서 이 불신앙을 끝까지 주는 것이 뭐냐? 흑암의 세력입니다. 그분이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고, 다른 이름으로는 해결이 안 돼! 오직 누구냐?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를 때에, 그 이름으로 나갈 때에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모든 약속을 여러분과 제게 말씀대로 성취해 주실 것입니다. 이 믿음을 회복하자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뭔가 이 기도할 때에, 하나님 앞에 어떤 경우 그래요. 기도할 때에 '이렇게 기도하면 응답이 되고, 안되고...'하지만, 이렇게 기도할 때에 많은 경우 '된다, 안 된다!' 그런 어떤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렇게 말할 수 있어요. 그래서 가만히 보면서 뭘 느끼느냐하면, 기도를 강해하고, 기도 강의를 들을 때에, 또 기도에 대한 설교를 들을 때에 어떤 생각이 드느냐 하면, '지금까지 내 기도는 하나도 응답이 없는 기도만 했네!'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아마 여러분들도 있을 겁니다. 기도 강의를 쭉 들어보면, '나는 응답 안될 것만 기도했네!'하는 이런 어떤 생각이 들 수 있어요.
그러나 여러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뭐냐? 믿음가지고 기도하면 다 응답하십니다. 응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찌니라!' 여기에 모든 문들이 있습니다. 왜? 그 이름으로 나아갈 때에,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은 모든 문제 해결자이시다! 왜, 그러냐? 근본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습니다. 오늘 여기에서 이 문제가 약속이 된 겁니다. 그러면서 누구도 바라볼 수도 없었고, 들어갈 수도 없었던 지성소의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쫙 찢어졌습니다.
어떤 분은 기록에 보니까, 지성소의 휘장이 얼마나 질기냐 하면, 양쪽에서 말 몇 필을 가지고 잡아당겨도 안 찢어진데요. 그런데 그것도 밑에서 찢는 게 아니고 위에서 아래로 쫙 찢어졌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믿는 믿음에 근거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은혜의 역사이지, 우리가 노력해서 밑에서 잡아 찢는 게 아닙니다. 위에서부터 찢어졌습니다. 뭐라고 하느냐? 하나님이 여러분과 제게 근본적인 문제의 축복을 하나님이 열어주셨습니다. 우리는 이걸 믿고 믿음으로 들어가면 하나님이 이루실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때에 여러분들은 이스라엘백성이 실패한 배경이 뭔지 아십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실패한 배경이, '예수님을 믿지 못했다!' 그렇게 말하는데, 예수님을 믿지 못했던 배경 중에 하나가 뭐냐하면,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못했습니다. 성탄절이 왜 귀중하냐? 반드시 여러분과 저를 구속하기 위해서는 참 사람이고, 참 누가 되어야 해요? 참 하나님이 되셔야 합니다. 만약에 개미의 세계를 이해하려고 하면 뭐가 되어야 합니까? 개미가 되어야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오신 것은 여러분과 저를 실제로 체휼 하시고, 실제로 죄악과 저주와 재앙 속에 있는 이 고통에서 해방시키기 위해서는 사실적인 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이 되신 것이 성탄입니다. 그래서 임마누엘이라고 하죠.
그런데 지금 이스라엘의 문제가 뭐냐하면,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서, '정말, 이스라엘 백성들 진짜 못 믿는다! 진짜 나쁘다!'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똑같습니다.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성령으로 태어났다는 사실이 안 믿어집니다. 목수의 아들로 마리아에게서 났습니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약 한 30년 간 요셉인 아버지를 따라 다니면서 그 베들레헴을 중심으로 해서 집도 짓고, 예수님이 목수 일을 하신 겁니다. 하셨는데 어느 날 '내가 메시아다! 하나님의 아들이다!'이러니까! 유대인이 뭐라느냐 하면, '네가 지금 사람으로 있으면서 어찌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느냐? 이 망령된 사람아!' 그래서 때려죽이려고 했던 겁니다.
여러분 나는 감사한 것은, 그때에 내가 유대인으로 있었다든지, 그때에 유대인이 아니고 그 시대에 내가 있었다면, 나도 똑같이 누구보다도, '저 예수 때려죽일 놈이다! 순 사기꾼이다!'그렇게 했을 수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마침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다시 하나님이라는 증거로 살아나시고, 보좌우편에 가시고, 그리고 또 약속된 누가? 성령이 내게 오셨기에,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이 되었습니다.
나는 유대인들을 보면서 당연한 일이다 싶어요. 요한복음서에 '지금 사람으로 있지 않느냐!' 그랬거든요. 그리고 '요셉이 네 아버지고, 네 어머니는 마리아고, 네가 지금까지 배우지도 못한 게 뭐 잘 안다고...' 그러면서 도저히 뭐냐? 예수님을 누구로? 하나님으로 못 믿었습니다. 여러분 오늘 이런 때에, 여기 오늘 본문 54절에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여러분 메시아의 역사와 메시아의 축복은 하나님의 계획을 보고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일에 눈이 떠 질 때에, 우리에게서 진실한 신앙 고백이 나옵니다. 믿음의 고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여기에 오신 여러분들이 말씀을 듣고 있지만 말씀이 들리는 순간에, '아, 맞아! 참,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 자야!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렇게 고백할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은혜를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깨닫는 영을 부어 주셔야 합니다. "이방인이라도 그 되는 일을 보고"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되는, 언약이 성취되는,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볼 때에 비로소 뭐라고 고백했습니까? '진실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메시아구나! 그분은 하나님이시구나!' 이 일이 믿어졌습니다. 이 축복이 오늘 여러분들에게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믿음 생긴다!' 다른 게 아닙니다. 이 일이 이루어져야 돼요. 오늘 이 자리에 오셨으나 여러분 정말 하나님 앞에 은혜 받도록 내 마음을 열고, 내 심령을 열고, 그리고 여러분들이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이 말씀이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인가!' 상고하면서 기록하기도 하고, 그걸 붙잡고 한 주간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보게 될 때에 여러분 삶에서 뭐라고 그럽니까? '주여, 맞습니다. 정말 당신은 하나님이십니다! 정말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이 나올 수 있습니다.
교회 와서, 그냥 와 가지고 멍청하게 앉아있고, 찬송 부를 때에도 멍청하게 있고, 그리고 메시지들을 때에 오만 생각을 다하고, 오늘 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만은 희한한 생각, 더군다나 뭐 명절에 어디 갔다온 생각... 아닙니다. 메시지들을 때에, '정말 하나님, 이 말씀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말씀이냐!' 상고하면서 말씀을 가슴에 세기고, 그 말씀이 성취되는 한 주간의 역사 속에 순간, 순간 뭡니까? 여러분의 믿음이 일어납니다. '아, 말씀이구나! 하나님이 이루시는구나!' 여기에 이 사건이 역사가 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성취되는 곳에 뭐가 있습니까? 하나님에 축복의 역사가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주일날 교회 와서 앉은 자체가 큰 축복이지만, 말씀이 들려진다는 사실이 너무 너무 큰 축복입니다. 이 들려지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말씀이 현장에서 성취되는 사실에 눈이 열린다! 이건 엄청난 축복입니다. 이방인들, 전혀 유대인들과 상관이 없는 이 이방인에게 이는 진실로 누구라 구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그랬습니다. 여러분들이 한 주간 삶 속에서 사건과 일들을 만날 때마다, '어렵다, 힘들다!' 이 문제가 아닙니다. 말씀이 성취되는 사건을 볼 때마다 믿음이 회복됩니다. '주여, 진짜 맞습니다! 말씀대로 이루어지는구나! 말씀이 성취되고 있습니다!' 이 축복은 여러분에게 기적이 아니라 응당히 당연히 누려야 될 하나님의 역사요, 축복입니다.
많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만은, 오늘 제가 이 말씀 중에서 마지막에 56절에 보면,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그랬습니다. 나는 이 말씀을 보면서 뭐냐하면, '야, 참 신기하구나!' 어쩌다가 보니까 있었어요. 예수님과의 어떤 관계 속에서, 예수님이 메시아로 지금 다 이루었다는 현장 속에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여기에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그랬습니다.
받아합시다. "그 중에 나도 있더라!" 역사의 기록입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성령의 역사에 기록입니다. 이걸 가지고 우리는 은혜라 그럽니다. 내가 오고싶고, 내가 행하고, 내가 하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하신 것같이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그 중에 서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어떤 생각을 해봐요. 어쩌다가보니 교회 건축의 현장에 있고, 또 어쩌다가 보니까 은혜 받는 현장에 있고, 어쩌다가 보니까 세계 복음화 하는 현장에 서게 되었고, 어쩌다보니까 뭐 좋은 것은 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쩌다가 보니까 좋은 것은 좋은 것대로 여러분들이 다 받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나도 있더라!' 역사 속에 세워졌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불러서 특별한 어떤 재주가 있고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돈이 있는 것도 아닌데, 하나님이 이 지상에서 가장 축복된 자리에, '그 중에 나와 자녀들이 있더라!' 이 축복이 여러분과 제게 성취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축복의 진짜 내용을 모른다 그러면, 오늘 이 말을 들으면서도 멍청해 질 수 있어요. '박 목사님이 자꾸 뭐가 있더라 그랬는데...' 혹시 집에 가시거든 '그 중에 있더라!' 잊어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뭔가 있더라 그랬는데, '나도 있더라 그랬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금년 2004년도 하나님의 놀라운 이 축복 속에, '나도, 내 자식도, 내 후손들도 함께 있더라!'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께서 나를 축복된 계획 속에 세워주셨습니다.
① 46절 :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② 내가 당하는 고통도 나의 하나님이 주신 뜻이 성취되는 과정입니다.
③ 즉 그 고통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당해야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④ 현재의 교회를 건축할 때, 불과 몇 명 되지 않는 성도와 더불어 건축했습니다.
⑤ 사람이 별로 없어서 직접 재정을 관리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⑥ 또 다시 교회를 짓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다짐했었습니다.
⑦ 그런데 어느 순간 눈을 떠보니 교회를 건축하는 한 가운데 서 있습니다.
⑧ 어려움도 있겠지만, 교회 건축을 통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축복이 있습니다.
⑨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통해서라도 건축을 이루시겠지만,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기를 바라십니다.
⑩ 하나님께서 나를 축복된 계획 속에 세워주셨다는 것을 깨닫는 고백으로 ‘나의 하나님’을 부르는 것입니다.
2. 나에게 필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① 신앙 생활에서 제일 먼저 떨어지는 것이 믿음입니다.
② 이것은 사단이 하는 일입니다.
③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기 위해서 모든 과정을 거쳐나가도록 하십니다.
④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 왜 고생의 과정을 거쳤습니까?
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쉽게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실 수도 있었습니다.
⑥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믿음을 주시기 위해서 고통의 과정을 거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⑦ 홍해를 가르셨던 것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믿음을 주시기 위해서였습니다.
⑧ 우리는 기적 자체에 매여 있을 것이 아니라,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⑨ 우리가 늘 기적의 축복 속에 있다는 사실에 대한 믿음을 놓치게 될 때, 기복 신앙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⑩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 속에 설 때, 기적을 체험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⑪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기적을 일으키시는 계획에 눈이 열려야 합니다.
⑫ 어떠한 문제와 사건 속에서도 믿음이 회복될 때, 모든 해답이 있습니다.
⑬ 축복의 응답 속에 서 있으면서도, 축복을 회피하고 거절하는 자리에 서지 말아야 합니다.
⑭ ‘왜 하필이면 ...’이라는 생각이 들 때,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3. 나의 믿음의 그릇이 더 커져야 합니다.
① 믿음의 눈으로 교회를 건축할 수 있는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믿음 준비가 필요합니다.
② 지금보다 더 큰 규모의 새로운 교회로 갈 때, 믿음의 그릇이 달라져야 합니다.
③ 그런데 믿음이 달라지는 것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④ 내가 가진 종교의 체질, 우상의 체질, 광야의 노예 체질이 잘 바뀌어지지 않습니다.
⑤ 바뀌어지는 것 같다가 되돌아갑니다.
⑥ 믿음의 변화는 은혜가 없이는 되지 않습니다.
⑦ 큰 축복을 담기 위해서는 전에 있던 그릇을 다 깨뜨려야 합니다.
⑧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때, 그릇부터 만들어놓고 담습니다.
⑨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도 메시야가 되기 위해서는 고통을 겪으셔야 했던 것입니다.
⑩ 세계사에 큰 일을 행한 사람들은 모두 역경과 고통을 겪었습니다.
⑪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해서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그릇을 만들어가고 계십니다.
4.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값을 다 해결하고 모든 율법을 완성하셨습니다.
① 예수께서 운명하실 때, 성소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찢어졌습니다.
② 휘장은 지성소와 성소 사이를 구별하기 위해서 쳐놓은 막입니다.
③ 휘장을 지나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대제사장뿐이었고, 1년에 한 차례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④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선포하시며 죽으실 때, 모든 죄값이 해결되고 모든 율법이 완성되었습니다.
⑤ 우리가 축복받을 수 있는 것은, 예수께서 휘장을 찢으셔서 언제든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⑥ 우리가 안 되는 이유는 불신앙을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⑦ 이 불신앙을 계속 주는 것이 흑암 세력입니다.
⑧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은 다 응답하십니다.
⑨ 누구든지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⑩ 예수 그리스도께서 근본적인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⑪ 지성소의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서 죄로 막혔던 담이 허물어졌습니다.
5.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해서 묵상할 때 말씀의 성취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① 이스라엘 백성이 실패한 배경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②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서 30년 정도를 목수 일을 하던 예수께서 어느 날 ‘메시야’라고 말하자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③ 이스라엘 백성들은 도저히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을 수 없었습니다.
④ 그런데 오늘 십자가 주위에 있던 몇몇 이방 사람들이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라고 고백했습니다.
⑤ 이것은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지 않고서는 도무지 불가능한 일입니다.
⑥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축복이 우리에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⑦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묵상하다가 성취되는 것을 볼 때, ‘주여, 당신은 참으로 하나님이십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⑧ 말씀이 들려진다는 사실은 참으로 놀라운 축복이고, 현장에서 성취되는 사실에 눈이 열리는 것은 엄청난 일입니다.
6. 나도 하나님의 축복된 자리 가운데 있기를 소원합니다.
① 56절에 몇몇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다 이루신 현장에 있었습니다.
② 우리도 “그 중에 나와 내 후손들도 있더라”는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③ 하나님의 계획과 성령의 역사 가운데 내가 있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④ 하나님께서 가장 축복된 자리 가운데 나와 내 자녀들이 있게 하신 은혜가 성취되어지기를 소원합니다.
(마 27:46) 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마 27:47) 거기 섰던 자 중 어떤이들이 듣고 가로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마 27:48) 그 중에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융을 가지고 신 포도주를 머금게 하여 갈대에 꿰어 마시우거늘
(마 27:49) 그 남은 사람들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엘리야가 와서 저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마 27: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마 27: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마 27: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마 27:53)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마 27: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마 27:55) 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좇아 온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
(마 27:56)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오늘 본문 마태복음 27장에 몇 구절 조금 이해를 하고 지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마 27:46) 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그랬습니다. 조금 뭐라 그럴까, 우리가 당하는 또 내가 당하는 고통, 그래서 내가 당하지 말아야 하고, 내가 왜 이렇게 되느냐 하는 어떤 어려움이 올 수 있습니다 만은, 바로 그 당하는 고통도 나의 하나님이 주신 고통입니다! 그 말은 뭐냐하면 나의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는 과정이다.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에 그냥 지나가고 내가 안 당해도 되는 것처럼 그렇게 느낄 수 있습니다 만은 중요하게 우리가 지금 이 말씀 속에서 깨달아야 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안 당하면 안 되는 고통입니다.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가 당해야 됩니다. 그래야 메시아가 되셔야 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나의 하나님이 계획하셨습니다. 그렇게 되는 것으로 세상이 구원이 되고 또 나가서 여러분과 제가 이 생명 속에 들어올 수 있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당하시는 예수님은 너무 힘드니까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왜 나를 버리십니까 이런 처절한 고통에 괴로움을 호소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저는 먼저 이 교회를 건축할 때에 불과 몇 명 안 되는 교인들로 지금 현재 여러분들이 앉아있는 교회를 건축을 했었습니다. 그때 뭐 이미 상황 설명을 제가 많이 드렸습니다 만은, 교회 건축에 어떤 그 회계를 볼 사람이 없어 가지고 전부 돈을, 요즘은 우리 장로님들이 다 하시고 집사님들이 다 하시지만, 제가 돈을 빌리는 것, 주는 것 뭐 이런 것을 다 했습니다. 하고 나니까 너무 힘들어서... 그래서 하나님 앞에 이 교회 건축하고, 그 다음에 중간에 몇 번 짖자는 이야기도 나오고 그랬습니다 만은,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느냐 하면, '하나님, 교회는 다시는 안 짖겠습니다!' 하나님이 강제로 불러 가지고, 어느 날 밤 '박지온 목사 교회 지어라!'는 소리를 안 하면 안 짖겠습니다! 이런 생각까지 하고 지나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안 지으려고... 그러니까 이 60이 가깝도록 안 지은 것이죠. 그 동안에는, 그런데 하나님이 음성을 들려 주시지도 않았는데, 어느 순간에 눈을 떠보니 교회 짓는 한복판에 서있어요. 그래서 제 마음에 내가 안 지으려고 그랬는데 왜 하나님이 또 이런 일을 맡기십니까? 그때에 어떤 생각이 드느냐 하면, '네가 안 지으면 다른 사람을 통해서 짓는다! 그러나 네게 맡겨서 네가 지을 수 있도록 또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지을 수 있도록 맡겨질 사람들에게 주실 축복은 없다!' 나는 상당히 좀 두려운 것이 뭐냐하면, 뭐 '기도한다! 교회 건축을 위해서 기도한다!' 뭐 이렇게 한다 그럴 때에, 또 그 다음에 이 교회 건축을 통해서 오는 여러 가지 뭐 재정적인 압박이라든가, 이런 모든 것이 옵니다. 반드시 오게 되어 있어요. 올 때에, '하나님, 왜 내게 이런 부담을 주고, 이런 짐을 지워줍니까?' 그럴 때에 뭐로 생각이 되어지느냐 하면, '네가 아니라도 다른 사람을 통해서 짓는다!'
그 에스더에게 하신 말씀이 국가가 위기에 있을 때에, '이런 축복된 자리에, 그 왕후로 서게 된 것은 이때를 위함이 아니냐!'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제가 교회 건축가지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 교회적으로 우리가 갖고 있는 이런, 그 내가 안 하면 안될 수밖에 없는 이런 자리에 섰던 문제거든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어려움과 힘든 일이 있을 때에 그걸 뭐로 말씀하고 싶으냐 하면, '나의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게 뭐냐하면, 괴롭고 고통스러운 것으로 끝나게 하는 그런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고, 여러분과 제게 너무 축복되고, 너무 은혜로운 계획 속에 서있다는 고백이, '나의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해서 나를 버리십니까!' 개인적으로는 어려운 고통 속에 있지만, '누구에게도 주지 않는 놀라운 축복의 기적 속에 서 있는 것이다!' 그런 생각으로 지난주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참으로 중요한 것은 여러분과 제게 하나님이 주신 믿음입니다. 성경에 믿음이 없이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으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집니다. 받아합시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그런데 보세요. 우리가 조금만 무슨 문제가 있으면, 제일 먼저 떨어지는 것이 뭡니까? 사실은 '힘이 떨어진다! 뭐가 떨어진다! 뭐가 없다!' 아닙니다. 믿음부터 떨어집니다. 사건이 생기면 믿음부터 떨어집니다. '돈이 없다, 뭐가 없다!' 전부 핑계입니다. 뭐가 없어요? 믿음이 없어요.
류 목사님의 메시지 예화 중에 소 눈, 소 입 아무리 구분해도 소머리 하나면 다 해결되는 것 아닙니까! 뭐가 없다? 뭐가 없어요? 돈이 없어요. 그 속에 다 들어있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지금 신앙생활 쭉 하면서 살면서 느끼는 것이 뭐냐하면, '이게 안 된다! 저게 안 된다! 뭐가 어떻다!' 그런데 그 배경은 딱 하나입니다. 믿음이 없습니다. 이것만 회복되면 다 되는 겁니다. 이것이 안되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오거든요.
그래서 신앙생활에 저는, 그 뭔가 이렇게 살아가면서 많은 경우 현장에 부닥칠 때마다 제일 먼저 떨어지는 것이 믿음입니다. 제일먼저! 그래서 이게 누구의 배경이냐? 흑암에 배경이죠. 사단의 배경입니다. 왜? 하나님과 또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 믿음만 있으면 되는데, 그걸 딱 떨어뜨리게 만드는 것이 흑암과 사단의 배경입니다. 이 믿음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모든 과정을 거쳐나가는 일들을 우리가 보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 그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거쳐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데, 그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에 하나님께서 당장 이스라엘을 달랑 들어 가지고 가나안 땅에 옮겨놓을 수 있는 능력이 없느냐?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렇게 수많은 고생들을 40년 동안 시키면서 광야를 거쳐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했느냐? 그리고 양의 피를 바르고 애굽에서 탈출 했을 때에, 어째서 홍해에서 기적을 행하여 주셨느냐? 그런 기적을 행하실 것 같으면, 아예 그만 이스라엘 백성을 뭐 그렇게 어렵게 하지말고, 광야를 희한하고 신비롭게 구름을 태워 가지고 가나안으로 보낼 수도 안 있습니까! 그런데도 왜 그런 과정을 쭉 거쳤느냐? 딱 하나입니다. 뭐라 구요? 믿음입니다.
여러분들이 기적을 자꾸 구하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그래서 성경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리에게 기적을 베푸소서!' 그럴 때에, 믿음이 없는 세대라 그랬습니다. 왜? 믿음이 없으니 자꾸 기적을 구하는 겁니다. 여러분 홍해를 가른 것은, '아, 기적이다! 참, 감사하다! 참, 축복이다!' 그건 축복과 감사보다도 다른 이유입니다. 뭐냐?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보내시겠다는, 그리고 가나안 땅의 축복을 주시겠다는 그 약속을, 언약을 믿는 믿음을 일으켜 주시는 겁니다. 믿음을 주시기 위해서 홍해의 기적을 일으켜 주신 겁니다. 그런데 우리의 신앙생활이 늘 어디에서 빠지느냐 하면, 홍해의 기적을 일으키는 그것을 목적으로, 그것에 취해 가지고, 그걸 좋다고, 그 일이 생기면 감사하다 그러고 그 일이 없으면 아니다 그러고... 한번 받아합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이시다! 이 축복은 당연하다!" 믿습니까?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부르고, 뭐 조금만 이상하게 이런 일이 잘되고, 열리고 그러면, '아, 참 감사하다!' 그게 뭐냐? 그건 기복신앙이라 그럽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당연합니다. 여러분과 제게 언약 속에 설 때에 약속한대로 말씀이 성취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그 기적이 어쩌다가 이루어지고 어쩌다가 그런 것이 나오면, '아, 기적이 참 신기하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날마다 순간 순간마다 기적 속에서 살도록 되어 있습니다. 계속 기적이 나와버리면 기적이 기적 같지도 않아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당연한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신앙에 이 언약에서는 축복의 역사를 놓쳐버리면 뭘 구하느냐? 기복신앙에 빠집니다. 이걸 가지고 뭐라 그럽니까? 종교라 그럽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에, 어려움에 부닥칠 때에, 문제에 부닥칠 때에, '기적을 주시옵소서!' 이런 식으로 빠져들지 말자! 이겁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통해서 뭘 요구하시느냐? 계획만 봐버리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성취되고 이루어지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너무나 당연한 겁니다.
저는 여기에 올라올 때에 겨우 올라왔어요. 이 걸음을 잘 못 걸으니까! 그리고 집에 있으면 요즘 조금 회복이 되어서 지난주에도 찬송을 한번 불렀습니다 만은, 하여튼 이 강단에 섰다 그러면 멀쩡합니다. 하도 이게 확실하게 되니까, 여기 올라올 때까지는... 그래서 오늘도 집에서 '그래가지고 되겠나!' 그러는데, '상관없다!' 하여튼 내가 이 시간 여기 섰다 그러면 되니까! 그러니까 첫 번째, 두 번째는, '참 신기하다! 오늘 내가 이 뭔가 메시지를 할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참 오늘도 감사하구나!' 이런 생각이 들다가 지금은 그 생각도 없어요. 응당히 당연한 겁니다.
기적도 한번 두 번 나오고 어쩌다가 나오면 기적인데, 그게 계속 나와 버리면 뭡니까? 당연하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언약 속에 설 때에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성도들은 이 기적 속에서 살아가는데, 그런데 그 기적을 일으키시는 뭡니까? 하나님의 계획에 눈이 열려야 되는 겁니다. 이것이 믿음회복입니다. 여러분들이 우리 신앙생활에 있어서 문제는 낙심이 문제고, 실망이 문제이지! 어떤 문제와 사건이 생겼다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이 회복된다! 여기에 모든 해답이 있고 모든 응답이 다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지난주간에도 강조했습니다 만은, 뭔가 지금 어렵고 힘든 그 자체가 응답입니다. 요셉이 하나님께로부터 세계 살릴 약속을 받았습니다. 약속을 받자말자 첫 번째 응답이 노예로 팔리는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축복을 받고, 약속 받고, 언약 속에 약속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응답하실 때에 뭐라고 그러는지 아십니까? '하나님, 왜 이럽니까! 엘리 엘리 라마사막다니! 왜, 나를 버리십니까!' 그게 바로 나의 하나님의 뭐라 구요? 응답입니다. 이 눈만 열렸다! 끝나는 것 아닙니까! 말로는 뭘 하느냐?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그런데도 뭐가 없어서 안 되느냐? 믿음이 없어서 안됩니다. 여기서 모든 것이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들은 오늘 우리가 한번 다시 또 붙잡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요즘 다시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축복하시기 위해서 세웠는데, '하나님, 왜 하필이면 나입니까?' 이런 식으로 우리가 축복을 받고 있는 응답 속에 서 있으면서도 축복을 회피하는, 거절하는 이런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깊이 언약 속에 확실히 서서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눈이 열려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나의 하나님! 여러분과 저의 하나님! 그분은 어떤 분입니까? 전능자십니다. 그분은 어떤 분입니까? 그분은 창조주이십니다. 그분은 못할 것이 없습니다. 다 이루실 것입니다. 믿음이 문제다! 그렇게 여러분들이 오늘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번 확인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왜 하필이면 교회건축 할 때를 이 어려운 때로 하나님이 허락하셨느냐? 또 왜 하필이면 이런 힘든 때를 허락하셨느냐? 그래야 하나님의 계획이 더욱 확신되어질 것 아닙니까! 뭐 돈이 많이 있어서, 남아돌아 갈 때에 교회 건축한다! 그러면 내가 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쭉 건축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일일이 하나님이 하시는 구나!' 이 사실을 깨우치기 위한, 이 믿음을 깨우치기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 그래서 저는 이 2004년이 상당히 중요한 해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떤 의미에서 중요하냐? 흔히 우리가 교회 짖는 시간 때문에 중요하다! 그렇게 볼 수가 있는데, 그게 아닙니다. 이 믿음의 눈으로 교회를 건축할 수 있는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응답을 보는 뭐가 필요하냐? 믿음준비가 필요합니다. 다른 게 필요 없어요.
그래서 제가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습니다 만은, 저 큰 교회에 갈 때에 지금 우리 다 모아봐야 400명, 500명입니다. 1, 2부 다 합쳐도, 그런데 저기 가면 당장 몇 명입니까? 자리에 앉을 수 있는 인원이 2,050명입니다. 현재 500명으로 잡아도 2,000명이면 몇 배입니까? 4배정도 됩니다. 이 교회의 그릇으로 목회를 하다가 저 쪽에 갔을 때에 달라져야 됩니다. 달라지는데 뭐가 달라지느냐? 마음과 생각과 특별히 뭐가? 믿음이 달라져야 됩니다. 다른 문제가 아니죠.
그렇다고 달라진다고 해서 코가 두 개 생기는 것이 아니고, 눈이 세게 생기는 것이 아니잖아요. 여러분이 작년 2003년도에 살던 사람들이 2003년도에 눈을 두 개 가지고 살았는데, 2004년에 눈을 네 개 가지고 산다! 그런 분은 없잖아요. 제가 지금 가만히 보니까 눈이 한 개 더 생긴 사람 하나도 없어요. 다 똑같아요. 뭐가 달라지느냐?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이 달라지기를 원하십니다. 그릇이 달라져야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 차라리 여러분 좀 이상한 소리일지 모르지만, 뭐 성형수술 하는 것은 간단해요. 뭐 말하자면 이마에다가 눈을 하나 만들 수도 있어요. 그러나 이상하게도 믿음이 달라진다! 마음이 달라진다! 간단하지 않습니다. 이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종교의 체질과, 내가 갖고 있는 우상의 체질과, 내가 갖고 있는 광야에 노예 근성과, 그 체질들이 도저히 안 바꾸어집니다.
그래서 집사람하고 가정 예배드릴 때에 포럼하면서 무슨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어찌 당신은 그렇게 안 바뀌어지느냐?' 아마 이건 내가 우리 집사람한테만 듣는 소리가 아니고, 나도 똑같이 우리 집사람에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가정 가정마다 똑같은 이야기일겁니다. 어찌 그렇게 안 바뀌어 집니까? 옛날이나 지금이나 바뀌어지는 것 같다가 똑같아요. 은혜 없이는 안됩니다. 정말 은혜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큰 축복과 은혜를 맡기실 때에, 그래서 큰 축복과 은혜의 역사를 담기 위해서 전에 있던 그릇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다 깨어버려야 돼요. 있는 동안에는 안돼요. 다 깨어버려야 돼요. 영육 간에 깨어버려야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니까! 하나님만이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그릇으로 만드십니다. 이 과정이 어렵습니다.
여러분 교회도 그럴 아셔야 돼요. 100명, 200명 모일 때는 참 재미있어요. 가족적인 분위기 같고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제일 목회하기가 어려울 때가 언제냐? 100명 이전입니다. 왜 그러냐? 100명 이전의 목회는 한 사람만 이상한 소리를 해도 100명이 다 흔들려요. 그런데 언제부터 쉬워지느냐? 제가 겪은 과정입니다. 300명 이상 지나서 400명 정도 되면 그때부터 쉬워집니다. 500명 넘어가 버리면 별로 어렵지 않아요. 1,000명되었다! 그때는 사실상 100명 목회 할 때보다도 훨씬 편합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여러분 우리교회 정도 같으면 어디서 들어와서 한쪽구석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도 다른 사람은 몰라요. 그냥 지나갑니다. 그런데 숫자가 적을 때에는 막 가족적인 분위기로 좋다가도 한사람이 삐치면 또 다 삐쳐! 어렵습니다. 그런데 그게 어렵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뭐가 문제냐? 100명, 200명 있을 때에 내 가슴에 수용하는 마음과 숫자가 많아지면서, 그동안 여러 사람을 겪으면서 뭐가 이루어지느냐 하면, 나 혼자 생각에 '아, 그런 사람도 있지! 뭐, 별게 다 안 오나! 뭐 그런 건 다반사지!' 그게 뭐냐? 수용할 수 있는 그릇이 된 겁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교인들도 아주 숫자가 몇 안 될 때는 '교회가 왜 이러냐! 이런 교회가 있느냐!' 이렇게 생각하다가, 여러 사람들을 겪어보면서, 별사람들을 다 겪어 가는 과정 속에서 교인들도 뭐냐? 이상한 사람 있으면, '뭐 교회에 별별 희한한 사람 다 안 있느냐! 그 사람들도 와서 구원받아야지! 나 같은 사람도 왔는데, 그 사람들도 와서 구원받아야지!' 이렇게 돌아가면 옆에서 어지간히 뭐 문제가 생기고, 사건이 생겨도 어떻습니까? 마음이 편안해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뭡니까? 그리스도! 여러분 제가 그릇을 설명하면서 말씀드린 것은,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때에 뭐부터 만들어놓고? 그릇부터 만들어놓고 담습니다. 그래서 일단 거지도 뭐가 커요? '밥그릇이 커야 된다!' 안 그럽니까! 조그마한 것 가지고는 일이 안 된다니까요.
무슨 이야기냐? 나는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도 순종하시기까지 하시면서 십자가를 지시는 고통을 겪어야 되는 것은 뭡니까? 메시아의 그릇이 되려면 십자가를 반드시 져야합니다. 여러분과 제가 세계복음화의 놀라운 축복과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때에 '나의 하나님, 하나님의 뜻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다시 한번 말합니다. 다윗과 요셉을 비롯해서 세계사에 큰 일을 행한 사람 치고 어느 한사람도 많은 역경과 고통을 겪지 않은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여러분과 저를 축복하시기 위해서 오늘도 하나님께서 '이건 내가 안 져도 된다!'는 어떤 마음이 들기까지! '왜, 내가 이걸 져야 합니까!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겁니다. 시간과 때가 올 때마다 뭐라 구요? 여러분들에게 엄청난 축복과 은혜의 계획을 이루시는 그릇이 되어져 가고 있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문제 해결 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여러분들의 적고 큰 문제를 하나님이 이루시고 역사 하실 것입니다.
그 다음에 오늘 좀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이, 예수께서 운명하시고 운명하실 때에 성소의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찢어졌습니다. 이 성소의 휘장이라는 것은 뭐냐하면, 지성소와 성소사이에 막을 쳐서 덮어놓은 겁니다. 말하자면 지성소에는 하나님의 언약 궤인 약속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상징적으로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은 늘 휘장으로 희미하게 덮여있어요. 거기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누구입니까? 제사장도 아니고 누구입니까? 대제사장! 그것도 일년에 딱 한번입니다. 그것도 막 그냥 향을 피우고 연기를 피워서 희미한 중에 들어가야 됩니다. 만약에 자칫 잘못하면... 그리고 휘장이 덮여져 있으니까 성소에 있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은 예배드리러 와도 그 대속죄제를 드릴 때에 대제사장이 활동하는 것을 표 내기 위해서 대제사장에게 방울을 달아놨습니다. 움직이면 딸랑 딸랑 소리가 납니다. 그러니까 대제사장말고는 어느 누구도 대속죄제 드릴 때, 한번 이외에는 지성소에 들어가서 속죄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하시면서 큰 소리로 뭐라고 그랬습니까? '다 이루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메시아의 언약을 주시고 이것을 모델로, 모형으로 양을 잡고, 소를 잡고 피를 흘리던 그 모든 것들을 예수님 한 몸으로 단번에 해결하셨습니다. 이게 예수님의 죽으심입니다. 죽으시는 순간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벽하게 다 해결했습니다. 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주와 죽음과 멸망에 처해있던 원죄, 저주, 사단의 문제가, 근본적인 문제가 완전히 해결이 되었습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사실을 상징적으로 도저히 지성소에 들어갈 수 없었던, 오직 대 제사장만, 그것도 피를 흘리고 연기 속에서 희미하게 들어갔던 이런 구약의 모든 법도와 모든 의식들이 완전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완성되었습니다. 해결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제가 축복 받았다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언제든지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는, 담대히 보좌 앞에 나갈 수 있는 은혜를 받았다! 그러면 지금 문제는 뭐냐? 모든 문제 해결자시다! 안 되는 이유는 불 신앙 때문에, 안나가기 때문에 그렇지, 나가면 다 이루어집니다. 나가면 됩니다. 안 나가니 문제라! 이게 불신앙입니다. 그래서 이 불신앙을 끝까지 주는 것이 뭐냐? 흑암의 세력입니다. 그분이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고, 다른 이름으로는 해결이 안 돼! 오직 누구냐?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를 때에, 그 이름으로 나갈 때에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모든 약속을 여러분과 제게 말씀대로 성취해 주실 것입니다. 이 믿음을 회복하자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뭔가 이 기도할 때에, 하나님 앞에 어떤 경우 그래요. 기도할 때에 '이렇게 기도하면 응답이 되고, 안되고...'하지만, 이렇게 기도할 때에 많은 경우 '된다, 안 된다!' 그런 어떤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렇게 말할 수 있어요. 그래서 가만히 보면서 뭘 느끼느냐하면, 기도를 강해하고, 기도 강의를 들을 때에, 또 기도에 대한 설교를 들을 때에 어떤 생각이 드느냐 하면, '지금까지 내 기도는 하나도 응답이 없는 기도만 했네!'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아마 여러분들도 있을 겁니다. 기도 강의를 쭉 들어보면, '나는 응답 안될 것만 기도했네!'하는 이런 어떤 생각이 들 수 있어요.
그러나 여러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뭐냐? 믿음가지고 기도하면 다 응답하십니다. 응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찌니라!' 여기에 모든 문들이 있습니다. 왜? 그 이름으로 나아갈 때에,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은 모든 문제 해결자이시다! 왜, 그러냐? 근본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습니다. 오늘 여기에서 이 문제가 약속이 된 겁니다. 그러면서 누구도 바라볼 수도 없었고, 들어갈 수도 없었던 지성소의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쫙 찢어졌습니다.
어떤 분은 기록에 보니까, 지성소의 휘장이 얼마나 질기냐 하면, 양쪽에서 말 몇 필을 가지고 잡아당겨도 안 찢어진데요. 그런데 그것도 밑에서 찢는 게 아니고 위에서 아래로 쫙 찢어졌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믿는 믿음에 근거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은혜의 역사이지, 우리가 노력해서 밑에서 잡아 찢는 게 아닙니다. 위에서부터 찢어졌습니다. 뭐라고 하느냐? 하나님이 여러분과 제게 근본적인 문제의 축복을 하나님이 열어주셨습니다. 우리는 이걸 믿고 믿음으로 들어가면 하나님이 이루실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때에 여러분들은 이스라엘백성이 실패한 배경이 뭔지 아십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실패한 배경이, '예수님을 믿지 못했다!' 그렇게 말하는데, 예수님을 믿지 못했던 배경 중에 하나가 뭐냐하면,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못했습니다. 성탄절이 왜 귀중하냐? 반드시 여러분과 저를 구속하기 위해서는 참 사람이고, 참 누가 되어야 해요? 참 하나님이 되셔야 합니다. 만약에 개미의 세계를 이해하려고 하면 뭐가 되어야 합니까? 개미가 되어야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오신 것은 여러분과 저를 실제로 체휼 하시고, 실제로 죄악과 저주와 재앙 속에 있는 이 고통에서 해방시키기 위해서는 사실적인 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이 되신 것이 성탄입니다. 그래서 임마누엘이라고 하죠.
그런데 지금 이스라엘의 문제가 뭐냐하면,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서, '정말, 이스라엘 백성들 진짜 못 믿는다! 진짜 나쁘다!'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똑같습니다.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성령으로 태어났다는 사실이 안 믿어집니다. 목수의 아들로 마리아에게서 났습니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약 한 30년 간 요셉인 아버지를 따라 다니면서 그 베들레헴을 중심으로 해서 집도 짓고, 예수님이 목수 일을 하신 겁니다. 하셨는데 어느 날 '내가 메시아다! 하나님의 아들이다!'이러니까! 유대인이 뭐라느냐 하면, '네가 지금 사람으로 있으면서 어찌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느냐? 이 망령된 사람아!' 그래서 때려죽이려고 했던 겁니다.
여러분 나는 감사한 것은, 그때에 내가 유대인으로 있었다든지, 그때에 유대인이 아니고 그 시대에 내가 있었다면, 나도 똑같이 누구보다도, '저 예수 때려죽일 놈이다! 순 사기꾼이다!'그렇게 했을 수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마침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다시 하나님이라는 증거로 살아나시고, 보좌우편에 가시고, 그리고 또 약속된 누가? 성령이 내게 오셨기에,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이 되었습니다.
나는 유대인들을 보면서 당연한 일이다 싶어요. 요한복음서에 '지금 사람으로 있지 않느냐!' 그랬거든요. 그리고 '요셉이 네 아버지고, 네 어머니는 마리아고, 네가 지금까지 배우지도 못한 게 뭐 잘 안다고...' 그러면서 도저히 뭐냐? 예수님을 누구로? 하나님으로 못 믿었습니다. 여러분 오늘 이런 때에, 여기 오늘 본문 54절에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여러분 메시아의 역사와 메시아의 축복은 하나님의 계획을 보고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일에 눈이 떠 질 때에, 우리에게서 진실한 신앙 고백이 나옵니다. 믿음의 고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여기에 오신 여러분들이 말씀을 듣고 있지만 말씀이 들리는 순간에, '아, 맞아! 참,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 자야!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렇게 고백할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은혜를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깨닫는 영을 부어 주셔야 합니다. "이방인이라도 그 되는 일을 보고"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되는, 언약이 성취되는,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볼 때에 비로소 뭐라고 고백했습니까? '진실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메시아구나! 그분은 하나님이시구나!' 이 일이 믿어졌습니다. 이 축복이 오늘 여러분들에게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믿음 생긴다!' 다른 게 아닙니다. 이 일이 이루어져야 돼요. 오늘 이 자리에 오셨으나 여러분 정말 하나님 앞에 은혜 받도록 내 마음을 열고, 내 심령을 열고, 그리고 여러분들이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이 말씀이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인가!' 상고하면서 기록하기도 하고, 그걸 붙잡고 한 주간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보게 될 때에 여러분 삶에서 뭐라고 그럽니까? '주여, 맞습니다. 정말 당신은 하나님이십니다! 정말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이 나올 수 있습니다.
교회 와서, 그냥 와 가지고 멍청하게 앉아있고, 찬송 부를 때에도 멍청하게 있고, 그리고 메시지들을 때에 오만 생각을 다하고, 오늘 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만은 희한한 생각, 더군다나 뭐 명절에 어디 갔다온 생각... 아닙니다. 메시지들을 때에, '정말 하나님, 이 말씀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말씀이냐!' 상고하면서 말씀을 가슴에 세기고, 그 말씀이 성취되는 한 주간의 역사 속에 순간, 순간 뭡니까? 여러분의 믿음이 일어납니다. '아, 말씀이구나! 하나님이 이루시는구나!' 여기에 이 사건이 역사가 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성취되는 곳에 뭐가 있습니까? 하나님에 축복의 역사가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주일날 교회 와서 앉은 자체가 큰 축복이지만, 말씀이 들려진다는 사실이 너무 너무 큰 축복입니다. 이 들려지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말씀이 현장에서 성취되는 사실에 눈이 열린다! 이건 엄청난 축복입니다. 이방인들, 전혀 유대인들과 상관이 없는 이 이방인에게 이는 진실로 누구라 구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그랬습니다. 여러분들이 한 주간 삶 속에서 사건과 일들을 만날 때마다, '어렵다, 힘들다!' 이 문제가 아닙니다. 말씀이 성취되는 사건을 볼 때마다 믿음이 회복됩니다. '주여, 진짜 맞습니다! 말씀대로 이루어지는구나! 말씀이 성취되고 있습니다!' 이 축복은 여러분에게 기적이 아니라 응당히 당연히 누려야 될 하나님의 역사요, 축복입니다.
많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만은, 오늘 제가 이 말씀 중에서 마지막에 56절에 보면,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그랬습니다. 나는 이 말씀을 보면서 뭐냐하면, '야, 참 신기하구나!' 어쩌다가 보니까 있었어요. 예수님과의 어떤 관계 속에서, 예수님이 메시아로 지금 다 이루었다는 현장 속에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여기에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그랬습니다.
받아합시다. "그 중에 나도 있더라!" 역사의 기록입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성령의 역사에 기록입니다. 이걸 가지고 우리는 은혜라 그럽니다. 내가 오고싶고, 내가 행하고, 내가 하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하신 것같이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그 중에 서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어떤 생각을 해봐요. 어쩌다가보니 교회 건축의 현장에 있고, 또 어쩌다가 보니까 은혜 받는 현장에 있고, 어쩌다가 보니까 세계 복음화 하는 현장에 서게 되었고, 어쩌다보니까 뭐 좋은 것은 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쩌다가 보니까 좋은 것은 좋은 것대로 여러분들이 다 받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나도 있더라!' 역사 속에 세워졌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불러서 특별한 어떤 재주가 있고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돈이 있는 것도 아닌데, 하나님이 이 지상에서 가장 축복된 자리에, '그 중에 나와 자녀들이 있더라!' 이 축복이 여러분과 제게 성취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축복의 진짜 내용을 모른다 그러면, 오늘 이 말을 들으면서도 멍청해 질 수 있어요. '박 목사님이 자꾸 뭐가 있더라 그랬는데...' 혹시 집에 가시거든 '그 중에 있더라!' 잊어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뭔가 있더라 그랬는데, '나도 있더라 그랬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금년 2004년도 하나님의 놀라운 이 축복 속에, '나도, 내 자식도, 내 후손들도 함께 있더라!'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께서 나를 축복된 계획 속에 세워주셨습니다.
① 46절 :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② 내가 당하는 고통도 나의 하나님이 주신 뜻이 성취되는 과정입니다.
③ 즉 그 고통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당해야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④ 현재의 교회를 건축할 때, 불과 몇 명 되지 않는 성도와 더불어 건축했습니다.
⑤ 사람이 별로 없어서 직접 재정을 관리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⑥ 또 다시 교회를 짓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다짐했었습니다.
⑦ 그런데 어느 순간 눈을 떠보니 교회를 건축하는 한 가운데 서 있습니다.
⑧ 어려움도 있겠지만, 교회 건축을 통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축복이 있습니다.
⑨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통해서라도 건축을 이루시겠지만,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기를 바라십니다.
⑩ 하나님께서 나를 축복된 계획 속에 세워주셨다는 것을 깨닫는 고백으로 ‘나의 하나님’을 부르는 것입니다.
2. 나에게 필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① 신앙 생활에서 제일 먼저 떨어지는 것이 믿음입니다.
② 이것은 사단이 하는 일입니다.
③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기 위해서 모든 과정을 거쳐나가도록 하십니다.
④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 왜 고생의 과정을 거쳤습니까?
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쉽게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실 수도 있었습니다.
⑥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믿음을 주시기 위해서 고통의 과정을 거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⑦ 홍해를 가르셨던 것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믿음을 주시기 위해서였습니다.
⑧ 우리는 기적 자체에 매여 있을 것이 아니라,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⑨ 우리가 늘 기적의 축복 속에 있다는 사실에 대한 믿음을 놓치게 될 때, 기복 신앙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⑩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 속에 설 때, 기적을 체험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⑪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기적을 일으키시는 계획에 눈이 열려야 합니다.
⑫ 어떠한 문제와 사건 속에서도 믿음이 회복될 때, 모든 해답이 있습니다.
⑬ 축복의 응답 속에 서 있으면서도, 축복을 회피하고 거절하는 자리에 서지 말아야 합니다.
⑭ ‘왜 하필이면 ...’이라는 생각이 들 때,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3. 나의 믿음의 그릇이 더 커져야 합니다.
① 믿음의 눈으로 교회를 건축할 수 있는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믿음 준비가 필요합니다.
② 지금보다 더 큰 규모의 새로운 교회로 갈 때, 믿음의 그릇이 달라져야 합니다.
③ 그런데 믿음이 달라지는 것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④ 내가 가진 종교의 체질, 우상의 체질, 광야의 노예 체질이 잘 바뀌어지지 않습니다.
⑤ 바뀌어지는 것 같다가 되돌아갑니다.
⑥ 믿음의 변화는 은혜가 없이는 되지 않습니다.
⑦ 큰 축복을 담기 위해서는 전에 있던 그릇을 다 깨뜨려야 합니다.
⑧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때, 그릇부터 만들어놓고 담습니다.
⑨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도 메시야가 되기 위해서는 고통을 겪으셔야 했던 것입니다.
⑩ 세계사에 큰 일을 행한 사람들은 모두 역경과 고통을 겪었습니다.
⑪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해서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그릇을 만들어가고 계십니다.
4.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값을 다 해결하고 모든 율법을 완성하셨습니다.
① 예수께서 운명하실 때, 성소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찢어졌습니다.
② 휘장은 지성소와 성소 사이를 구별하기 위해서 쳐놓은 막입니다.
③ 휘장을 지나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대제사장뿐이었고, 1년에 한 차례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④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선포하시며 죽으실 때, 모든 죄값이 해결되고 모든 율법이 완성되었습니다.
⑤ 우리가 축복받을 수 있는 것은, 예수께서 휘장을 찢으셔서 언제든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⑥ 우리가 안 되는 이유는 불신앙을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⑦ 이 불신앙을 계속 주는 것이 흑암 세력입니다.
⑧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은 다 응답하십니다.
⑨ 누구든지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⑩ 예수 그리스도께서 근본적인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⑪ 지성소의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서 죄로 막혔던 담이 허물어졌습니다.
5.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해서 묵상할 때 말씀의 성취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① 이스라엘 백성이 실패한 배경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②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서 30년 정도를 목수 일을 하던 예수께서 어느 날 ‘메시야’라고 말하자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③ 이스라엘 백성들은 도저히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을 수 없었습니다.
④ 그런데 오늘 십자가 주위에 있던 몇몇 이방 사람들이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라고 고백했습니다.
⑤ 이것은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지 않고서는 도무지 불가능한 일입니다.
⑥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축복이 우리에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⑦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묵상하다가 성취되는 것을 볼 때, ‘주여, 당신은 참으로 하나님이십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⑧ 말씀이 들려진다는 사실은 참으로 놀라운 축복이고, 현장에서 성취되는 사실에 눈이 열리는 것은 엄청난 일입니다.
6. 나도 하나님의 축복된 자리 가운데 있기를 소원합니다.
① 56절에 몇몇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다 이루신 현장에 있었습니다.
② 우리도 “그 중에 나와 내 후손들도 있더라”는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③ 하나님의 계획과 성령의 역사 가운데 내가 있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④ 하나님께서 가장 축복된 자리 가운데 나와 내 자녀들이 있게 하신 은혜가 성취되어지기를 소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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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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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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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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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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