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만 하라
2004-10-1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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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늘 감사를 드리고 좀 감상에 젖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지난주에 부산 임마누엘교회에서 세광이가 목사 안수 받는 자리에 갔습니다. 조금 늦게 들어갔는데, 가자마자 축사를 해달라고 해서 정신 없이 나가서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입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조금 감상적이 되었다 그러면 다른 소리가 나올 것 같아서 간단히 한마디만 하고 나왔습니다. 왜 그러냐하면, 먼저 여러분에게 감사들 드려야 될 것 같아요. 여기 송현 교회에 올 때는 세광이가 3살 때입니다. 3살에 와서 중학교, 고등학교, 목사안수 받기까지 여러분의 기도의 지원 속에서 성장을 했습니다. 먼저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리고 뭐라고 보답할 길이 없습니다 만은, 사명 다하는 것으로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사 안수를 받는데, 뒤에서 가만히 생각에 젖어봤습니다. 어쩌면 오늘에 서기까지 상당히 극적인 상황이 많이 있었거든요. 얼른 생각나는 것이, 다른 것보다도 연탄가스에 죽을 뻔했던... 그래서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부랴부랴 병원에 뛰어가 보니까! 산소 통에 금방 들어갔다가 금방 나왔어요. 나와 가지고는 기도하고 있는데, 눈을 씽긋이 하더라 구요. 괜찮다는 표시죠. 나오면서 '아마, 일주일 후에 조심하면서 좀 봐야 되겠습니다!' 그러더라 구요. 왜냐하면, 이 정도로 연탄가스에 취했으면 뇌에 이상이 온답니다. 완전히 죽은 상태에서 데리고 갔으니까! 그러나 마음으로는 '그러실 것 같으면 살려 주시지도 않았지!'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러고 난 후에 잊어버렸어요. 지금까지 아무런 이상 없이 은혜 중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제 마음에 너무 극적으로 부닥치는 것이, 동산병원에서 사진을 보고 의사들이 간 경화로 끝났다고 그러면서 병명을 말하고, 그 날 저녁에 나도 급하게 그 말을 듣고 일단은 우리 가족들과 제 마음을 정리해야 되니까! 수요일 저녁예배를 마치고 네 식구가 둘러앉아 가지고 저희 두 내외하고 지금은 일본에 가 있는 세염이 하고 둘러앉아 가족예배를 드리면서, '그래, 전도할 이유가 없다고 한다면 일찍 가는 것이 났다! 앞으로 결혼도 해야되고 돈 쓸 일이 많은데, 나도 돈 없고 일단 간다고 하니까, 다른 별 다는 이유 없이 가려고 하면 일찍 가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니까! 그러나 전도할 이유가 있고, 복음 전해야 될 이유가 있다고 그러면 문제가 아니다! 살게 된다! 사는 것은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그러면서 일단 저도 감정정리를 했어요. 그러면서 하나님께 맡기고 잊어버리고, 그리고 가족들도 다 맡기고 찬송 부르고 주기도문을 마치고, '아멘'하고 전부 돌아왔습니다.
그 이튿날에 다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어제 저녁에 간 경화로 죽는다고 그렇게 말했던 의사들이 그 날은 다시 병명이 바꾸어졌어요. '간염이다!' 이래가지고, 그 이튿날부터 회복 되어버리더라 구요. 그래서 살아났습니다. 그걸 크게 극적으로, 이런 것들을 오늘까지 오면서 적고 큰 문제를 보면서, '하나님은 이 아이를 이 자리에 세우시기까지 적고 큰 문제를 통해서 응답하셨지 실패하게 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제가 그 빌립보서 1장 6절 성경구절을 말하면서, '여러분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셨습니다. 절대로 하나님은 주님이 오시는 그 날까지 보장해 주실 것입니다!' 그 내용을 잠깐 이야기했습니다. 사실은 그 배경에서 사적인 이야기를 조금 하고 싶었습니다 만은, 자칫 내가 감정이 들어갈 가 싶어서 더 이상 안하고 내려왔습니다.
그러면서 내 인생이 잠깐 점검이 되더라 구요. 오늘까지 오면서 하나님이 옛날에 일도 그랬지만, 근간에 일단은 제 아내의 일, 그 다음에 여기까지 오면서의 일이며, 극적인 상황이 벌어질 때마다 복음으로 이끌어주셨지, 망하는 일이 아니더라 구요. 그래서 어제 핵심에서 말씀한 것처럼, '어떤 문제나 어떤 사건도 응답이지 이것이 실패하게 하는 사건이 아니었더라!' 그래서 새삼스럽게 감회보다도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그리고 앞으로 다가오게 될 일에 대해서 확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교회를 건축하고, 교회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올 때에 하나님이 계획을 세우시고, 세계복음화를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이루실 것입니다. 내가 하고, 우리가 한다고 하면 힘들지만,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나는 이 사실을 내가 늘 삶에 경험 속에서 너무 알았기 때문에 진짜 확신합니다.
그래서 나는 그런 것을 느꼈어요. 워낙 성격상 의심 잘하고, 자꾸 염려하고, 소심하니까! 하나님이 하나하나 체험하게 하신 것 같아요. 다락방 할 때도 제가 금방 들어온 것이 아니거든요. 사실은 저만큼 갈등하면서 들어온 사람이 없을 겁니다. 아마 여기에 계신 분들이 뭐 다락방 하면서, 말씀전하면서 막 갈등하시는데, 그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워낙 갈등하고 있으니까, 하나님이 제 아내를 통해서 메시지를 전하고 나았어요. 그 심하던 알레르기가! 그러니까, '아, 다락방하면 복이 오는가 보다! 건강이 오는가 보다! 그렇게 깨닫자 말자 다시 또 돌아와 버렸어요. 뭔가 결정적인 순간에 마음을 바꾸는 일에 사용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도 역시 마찬가지로 초기에 막 그냥 이렇게 뛰어나갈 때에 늘 무엇이 있었느냐 하면, 고혈압 때문에 뒷골이 당기고, 그런데 어느 한 순간에 메시지를 전하다가 이것이 시원해져 버리더라 구요. 그래서 '아, 복음 전하는 일이 축복되는가 보다!' 그래서 또 마음을 굳히는 기회가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교회에 이 사실을 선포하고, '정말 다락방, 전도와 선교하는 것이 성경적이다!'라고 선포할 때에 나는 어떤 사람을 따라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선포할 때에 우리 장로님들을 비롯해서 우리 성도님들이 '맞다! 이건 성경이다!' 그래서 그 마음으로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까지 서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여러분이 지금까지 있게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새삼스럽게 이 찬송이 마음에 와 부닥칩니다. 그래서 오늘 이 메시지를 준비하면서 지난 과거에 대한 약간 회상이 되면서, '참, 맞다! 우리가 이걸 보지 못하고, 또 믿지 못해서 오는 문제구나!' 오늘도 마음에 제목을 선정하면서 얼마나 마음에 딱 드는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랬습니다. 다른 것은 필요 없고, '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그랬습니다.
지금 야이로의 딸이 죽는다고 야이로가 와 가지고 청을 했을 때에, 그 딸을 고치러 가는 도중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고 있는 여인을 고치고, 그 다음에 야이로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이렇게 보고하는 것을 들었거든요. 그래서 '죽었는데, 뭘 자꾸 예수님을 괴롭힐 필요가 있느냐?' 이런 식으로 보고했습니다. 이 소리를 옆에서 들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 왜? 두려워해야 될 사실이 사실적으로 벌어졌습니다. 야이로에게 생겼습니다. 당장 눈물 흘리면서 통곡해야 될 일인데, 얼마나 사랑하던 딸인데, 통곡하게 생겼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들어보세요.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무슨 이야기냐? '주변에, 나변에 있는 것들을 두려워 말라!' 그러면서 '믿기만 하라!' 다른 것은 소용없습니다. '믿어라!'가 아니고, '믿기만 하라!' 여기에서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오늘 제목으로 선정하면서 뭘 말씀드리고 싶으냐하면, '오늘날 현실에 여러분과 제게 꼭 필요한 메시지다!' 왜? 우리가 현실적으로 두려워해야 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 제가 이 교인들의 보고를 듣고,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아버지, 어떻게 믿는 사람들에게 이런 어려움과 문제들이 닥쳐옵니까?' 이러다가도, '맞아, 시간표가 되었는가 보다!' 이래서 또 잊어버리고, 마음에 위로를 하고, 힘을 얻고 그럽니다. 우리 성도들이 여럿이니까 많은 경우 이런 일, 저런 일 영적으로, 육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부닥치고, 또 그런 면에서 고통 당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우리의 현실을 보고, 상황을 보면 두려워 해야될 일만 있습니다. 우리의 경제적인 상황들만 보면 두려워 해야될 일만 있습니다. 저는 신문을 보면서 기뻐한 일이 한번도 없어요. '큰일이구나!' 그런 정도지!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믿기만 하라!' 그런 일이 있어도, 그런 사건이 생겨도 염려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믿기만 하라! 이 메시지를 주신 것입니다. 한 주간 무슨 일이 일어나도 여러분은 어떻게 해요? '믿기만 하라!' 이걸 붙들고 나가시면 돼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어떤 믿음이냐? 이게 중요하거든요. 어떤 사람은 이런 믿음, 어떤 사람은 저런 믿음, 어떤 사람은 신념에 의한 믿음, 또 여러분들이 밤에 잘 때도 아무런 마음 없이, 두려움 없이 누워 잘 수 있는 것도 무슨 믿음입니까? 내일 아침에 깬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자는 겁니다. 오늘 눈을 감으면 언제 일어날지 모른다면 잠이 안 올 겁니다. 또 하루 밤만 자면 태양이 동편에서 떠오른다는 믿음 때문에 자는 겁니다. 그런데 누우면서, '태양이 언제 떠오를까! 이러면 잠이 안 오죠. 그걸 가지고 정신병자라 그럽니다. 쓸데없는 것에 두려워하고 염려하고 그런걸 말하는 거죠. 더군다나 오늘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도대체 어떤 믿음이냐?
지금까지 믿음을 여러 가지로 분류를 많이 했습니다 만은, 크게 세 가지 아닙니까! 종교적인 믿음, 그리고 특별히 우리 성도들에게는 종교적인 배경 속에서 율법적인 믿음! 율법 역시 종교에 속하니까! 이것이 가장 강합니다. 걸핏하면 우리도 모르게 이게 믿음에 체질이 되어 있어요. 사건과 문제가 생기면 그를 향해서 소망적으로, 복음적으로 이렇게 안보고 나쁜 놈, 싹이 노란 놈이야! 될 수 없다! 그런 거죠. 그래서 우리가 자녀들을 보면서, '저놈은 싹이 노란 놈이다!' 이것은 율법입니다. 절대로 자녀들에게 싹이 노랗다는 생각조차 하지 마세요. 왜? 하나님이 하시면 노란 싹도 새파랗게 됩니다. 상관이 없어요. 우리가 복음을 갖게 되는 순간부터 우리 눈과 시각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첫 번째 우리 믿음에 배경을 먼저 확인해야 됩니다. 여러분과 제가 너무 젖어있는 배경이 종교적인 배경입니다. 여기서 종교라고 그러면 우상적인 배경도 다 들어가죠.
두 번째로 신비적인 배경입니다. 어떤 일이 생기면, '기도해보고 답할게...' 그러고, 그것도 역시 똑같은 배경입니다. 물론 얼른 들으면 신앙이 좋은 사람 같지만, 그게 좋은 게 아니고, 그 배경에는 신비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또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로는 인본주의적인 배경입니다. 여하튼 수단, 방법을 동원합니다. 이것도 우리가 많이 갖고 있는 본질적인 체질이죠. 문제나 사건이 생기면 기도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방향이 아니고, 사건이 생기면 먼저 머리부터 돌리기 시작합니다. 좋지도 않은 머리가지고 그저 돌립니다. 또 돌리다가 잠깐 하는 것이 아니고, 밤새도록 돌려 가지고 그 이튿날 아침에 되도 않는 결정을 해 가지고 나옵니다. 이것이 일단은 아무리 밤새도록 생각하고 결정했다고 해도 인본주의적인 결정은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우리가 지금까지 체질적으로 베여있는 믿음에 배경이다! 그렇게 이해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보통 '믿음의 배경이라!' 그러고, '믿기만 하라!' 그러면 우리가 어디로 돌아가느냐 하면, 거의 이런 배경으로 다 돌아갑니다. '믿기만 하라!' 그러면... 그래서 좀더 뭔가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잘 믿는다고 싶은 그런 사람들은 문제 생기면, '주여, 믿습니다!' 그러고, 그런 배경으로 돌아가는 것이 지금까지 우리의 체질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조금 늘 듣고 있는 말이지만, 생각과 마음을 구체적으로 바꾸어야 되죠.
그래서 이것이 이해가 되어지지 않으면 늘 말씀을 듣는 중에 그냥은 안됩니다. 저도 이런 문제가지고 많이 싸우고 있습니다 만은, 기도하는 과정이 계속되어야 생각과 마음이 갱신됩니다. 바꾸어질 수 있습니다. 그냥 마음의 결단은 아무리 결단해도 역시 사건이 생기면 옛날로 돌아가 버립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영적인 역사와 그 능력에 의지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 일은 복음을 누리고 계속해서 기도하는 중에 있어야 우리 마음과 생각이 바꾸어진다고 하는 것은 더 이상 길게 말씀을 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과 제게 지금 성경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요구하는 믿음이 도대체 무엇이냐? 뭐 '복음이다!' 한마디로 말할 수 있습니다 만은, 오늘 성경에서 조금 살펴봐야 되겠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여러분과 제게 하나님이 '믿음을 원하신다!' 그럴 때에, 제일 먼저 '생명의 믿음!' 살아야 됩니다! 살아야 되고, 산 사람에게 뭔가 생각도 제대로 되고, 죽은 사람은 아무리 생각을 하라고 해도 될 수가 없어요. '생명!' 이게 뭡니까? 이걸 복음, 다시 말해서 구원받은 자! 구원받아야 됩니다. 구원의 믿음! 여러분들이 아무리 열심을 내고, 아무리 애를 써도 구원받지 못한 믿음은 결국 망하게 됩니다. 열심을 내면 낼수록 어렵게 됩니다.
그래서 늘 우리가 잘 말하고 있지만, '서울로 갈 사람이, 부산 기차표를 사 가지고 간다!' 그러면 빠른 기차일수록 더 빨리 망해요. 빠른 표를 사면 살수록, 그리고 기차에서 또 이것도 부족하니까! 부산을 향해서 기차 안에서 뛰어간다 그러면, 자기만 더 괴롭고 고통스러워져요. 하나도 유익 되는 것이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방법과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가지 않고, 구원받지 않는 그런 삶에서 백 번, 천 번 노력하고, 애를 쓰고, 수고해도 다 헛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난날에 삶을 돌아보면서 여러분들이 정말 뼈저리게 이게 이해가 되어야 돼요. 거의 보통으로 생각합니다. 실컷 헛 짓 해놓고, 또 복음을 받았다고 하면서도 그 일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여러분과 제가 지금까지 하나님 앞에서 헛일을 얼마나 했느냐? 정말 복음이 되느냐? 그래서 이 일을 구체적으로 이루기 위해서, '복음에 뿌리를 내려라!' 이게 안되니까! 옛날로 자꾸 돌아가니까! '복음에 뿌리를 내려라!' 그리고 복음이라는 것에 무한한 것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복음! 믿기만 한다!' 이 복음 안에서 얼마나 많은 것이 있느냐? 오늘 기도할 때에 말씀했습니다 만은, '높이와 깊이와 넓이!' 이게 무한정입니다. 복음에 그릇이 깊이 뿌리를 내릴수록 거기다가 모든 것을 담아 놓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그 비밀 안에 모든 보화가 다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는 정도가 아니고, 이 사실이 구체적으로 체험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사실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이 일을 감당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걸 가장 잘 한마디로 표현한 성경이 히브리서 11장 아닙니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육신 적인 것, 세상 적인 것이 아무리 화려한 것 같아도 하나님은 그걸로 결정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계획과 섬리가 말씀 속에서, 그 말씀을 믿고 있는 그들을 통해서 이루어나가시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구원 얻는 믿음은 어떤 믿음이냐? '구원을 얻었다!' 그래도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이 있어요. 이것은 아마 여러분들이 잘 들어서 이해를 해야 될 겁니다. 지금까지 구원은 얻었지만,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 생명 받아놓고 전부 자기 생각으로, 자기 뜻대로, 자기 마음대로 거의 그렇게 삽니다. 말 안 들어요. 이상하게 말 안 들어요. 다른 말은 제깍 듣고 더군다나 망할 말은 그냥 누가 뭐라 그럴까 싶어서 얼른 주워담고, 아무리 그건 이해를 하려고 그래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그걸 가지고 우리는 뭐라고 그러느냐? 미혹되어 있고 사단의 역사 속에 붙잡혀 있게 됩니다. 구원받아도 하나님의 다스림보다도 엉뚱한 곳에 끌려가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구원이후 우리가 잘 붙잡아야 합니다. 그게 뭐냐하면, 내가 구원받고 하나님의 생명을 받는 그 순간부터 이제 어디 다스림을 받느냐?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습니다. 이걸 철저하게 붙잡아야합니다. 내 생각과 중심으로 하면 그때부터 빚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다스림이 어떤 모양으로 우리에게 약속이 되어져 있느냐? 하나님의 섬리와 계획이라는 것으로 성경에서 다스려가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섬리! 이걸 가지고 예정이라고 그러기도하고, 섬리, 더 나아가서 예정! 이런 어떤 역사들을 여러분이 성경을 보면서 믿음에 선진들이 똑같이 여기에 확실하게 섰습니다.
다윗을 봐도 마찬가지죠. 여러분 요셉을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이 말년에 시간가면 시간 갈수록, 하나님이 하신다고 그랬지! 인간이 하고, 자기 수단과 방법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요셉 같은 경우에 애굽에 팔렸다가 총리대신이 되었을 때도 형들에게 하는 말이 '형들이여 두려워 마소서 이렇게 하신 것이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들보다 먼저 나를 보낸 것도 하나님이 하신 것이지, 내가 한 것이 아닙니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을 믿었습니다. 이걸 붙잡고 나갔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에게 조금 전에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만은, 시간이 지나면서 확인되는 부분이 있다면 '내 인생의 모두가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내 가정 모두가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아무리 자기가 하려고 발버둥 쳐도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작 이 사실을 알고, 조용히 맡기고, 모든 염려, 근심 다 내려놓고 이랬으면 얼마나 좋을 뻔했습니까? 쓸데없이 지가 한다고 걱정을 밤새도록 하고, 그 이튿날 코피 터지고, 그래도 내가 하는 일이 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진작 알고, 다 맡기고, '주여, 평안히 잠자겠습니다! 밤에 잠자면서 뭐 고민할 것도 없이, 이랬으면 얼마나 좋겠는데, 이게 안되니까! 내 거의 한평생을 발버둥치면서 걱정을 얼마나 하는지 모릅니다! 더군다나 목회생활 속에서 어떤 경우에는 사람과 사람사이에 발버둥치고, 또 사람과 교회 사이에서도 발버둥치고, 그러면서 사실상 옛날에 금식한 것을 말합니다 만은, 사실은 금식하고 이럴 때에 동기가 상당히 많았거든요.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안되겠나!' 이래가지고 열흘도 굶어보고, 또 심지어는 40일도 굶어보고, 그 속에서 전부 하나님께 맡기고 살았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만은, 그게 안돼요.
그리고 금식하면서 느낀 것이 뭐냐하면, '이래도 하나님이 하시는구나! 인간이 하는 것이 아니구나!' 내 성격이 죽는 것은 그런 것을 통해서 많이 느꼈습니다. 여러분 금식해서 능력 얻는 것이 아니고, 금식해서 내 성격이 죽고, 하나님의 섬리와 인도를 더욱 믿는 믿음으로 바꾸어지는 겁니다. 그것이 우리가 금식기도 속에서 얻어지는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이죠. 그래서 믿음의 선진들, 특별히 히리리서 11장 5절에 보면,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나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 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히브리서 11장에 있는 모든 증거들을 하나님이 하셨구나! 거기에 대한 증거들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하나님이 하신 것을 믿고 의지하고 평안할 수 있는 길이 뭐냐? 여러분 여기에 절대적으로 확신하고 믿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성령의 인도입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다는 사실이 그냥 오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과 제게 구체적으로 하나님이 누구를 보냈어요? 성령을 보내시고, 하나님이 성령으로, 성자 예수님이 나와함께 동행합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망해도 성령은 함께 하신다!" 괜찮아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그 이야기가 여기서 나오는 겁니다.
누가 성령을 떠나느냐? 여러분 자신이 떠나는 겁니다. 성령은 한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붙잡고 기도하십니다. 그래도 여러분 자신들이, '아니야, 나하고 이별이야! 이제는 내가 애써봐도 되지도 않는데, 성령은 소용없어!' 이러고 돌아서는 것은 인간이지, 성령은 아닙니다. 망하고 어렵고 힘들어도, 그래도 하나님이 보내신 성령은 여러분과 저를 절대로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을 지금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사실적인 근거가 내 지혜와 기능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를 믿으십시오. 여기에서 하나님의 구체적인 사건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뿐 아니고 그 성령의 역사를 믿고 나갈 때에, 자연적으로 내 안에 생기는 역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게 됩니다. 나 혼자 할 때는 안되지만,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될 때에, 성령의 역사를 비로소 보게 됩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사실적인 역사로 보여지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히브리서 11장 5절에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 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절)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여러분이 지금 어떤 과정이나 어떤 상황 속에서도 여러분이 하나님을 바로 붙잡고 있는 한, 하나님은 그 자리에서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상을 준비해 놓고 기다립니다. '연약하다!' 아닙니다. 그 곳에서 하나님은 여러분과 제게 상 주시기 위해서 준비해 놓고 기다리십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능력이 이 믿음 속에서 체험될 것입니다. 이게 초대교회의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움직이는 사건과 일들마다 믿음으로 승리하게 된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맺으면서 드리고 싶은 것은, 결국 여러분과 제가 믿어도 안 되는 배경은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하나님은 믿는 자를 쓰시지, 믿지 않는 자를 쓰시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불신앙 뒤에는 엄청난 배경이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믿지 않는다고 그럴 때는, 성령의 구체적인 역사를 안 믿는 것이거든요. 여기서 믿지 않는 배경에는 잘 하는 것 같아도 실패가 약속이 됩니다. 믿는 사람은 그 일이 잘 안 되는 것 같고, 망하는 것 같고, 어려운 것 같아도 반드시 승리와 축복으로 인도를 받습니다.
간단히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불신앙은 성령의 열매가 없습니다. 이 성령의 역사를 안 믿으면 열매가 없다! 그랬어요. 잘 되는 것 같아도 불신앙의 방법은 끝에 가서 망합니다. 이게 잘 되는 수가 있어요. 많은 사람이 속은 것이 여기에 속아요. 어떤 불신앙하면 첫 번에는 잘 되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사단의 방법이거든요. 우리가 잘 아는 데로 욥이 도망칠 때에,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가다가 망했습니다. 결국은 어디로 갔습니까? 하나님이 목적하신 계획을 따라 니느웨로 갔던 사건을 우리가 보게 됩니다.
실력, 조직, 권력이나 제도에 의존하면 망합니다.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더군다나 교회에서 어떤 일이든지, 어떤 사건이든지, 내 조직, 내 실력, 내 어떤 제도에 의해서 이끌어 가면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실패하게 됩니다. 이런 면들을 말씀드리면서 하고싶은 말은, 첫 번째는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는 이게 승리한 것 같고, 자기 도취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실패하게 되어 있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의 계획을 찾지 못하면 실패합니다. 결국 앞에 것이 강조되면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향한 계획을 찾지 못하게 됩니다. 또 하나님이 계획 없이 나가니까! 잘 되는 것 같고, 그리고 거기에 엄청난 에너지를 투자해도 결국 실패하게 됩니다. 왜?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간적인 경쟁으로도 나갈 수 있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다르지만, 오기와 자존심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이것도 절대로 아닙니다. 인간적인 동기나 오기는 반드시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인맥, 내 친척이라든가 이런 것으로 우리나라가 망한 것이 여기에 있거든요. 반드시 이것은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 형님이 이미 돌아가셨습니다 만은, 형님의 회사를 보면서 느낍니다. 어떤 면에서 자기 가족들보다도 다른 사람을 믿기가 힘들거든요. 그러니까 중요한 요직에 있는 사람들은 친척을 불러들일 때가 많아요. 그런데 저는 가끔 보면, 진짜 떨어 먹는 것은 누가 떨어 먹느냐? 친척들이더라 구요. 그래서 잘라내기도 하고, 그러면 또 삐쳐 가지고 그러는데, 결국은 인맥으로 조직되는 것은 안됩니다. 여러분들과 제가 정말 알아야 될 것은, 오직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니면 실패하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 다음에 인기나 인간적인 동기로 무슨 일이든지 시작하면, 이건 정말 본인에게 열심을 낼 수 있습니다 만은, 인간적인 동기는 절대로 승리하지 못합니다. 반드시 실패하게 된다! 잘된다 못된다는 것을 떠나서입니다. 그리고 어떤 면에서 잘 되어 가지고 끝에는 안됩니다. 더 어렵고 힘든 부분들이 이런 부분이 되죠.
그 다음에 취미나 개인적인 미감에 치우친다! 자기의 생각이나 사상이나 성향에 맞도록 취급하고 나가는 것! 우리는 쉽게 이런 부분에 빠질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못하면 이것 역시 똑같이 망하게 되고, 실패하게 되고, 무너진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무슨 문제가 오느냐? 결국 앞에 모든 일들이 기도 없이 하는 일입니다. 망하고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건이나 일도 금방 어떤 감정에, 느낌과 결단을 따라가지 말라는 것이 이겁니다. 반드시 어떤 사건을 결정할 때에 기도로 복음에 뿌리를 내리고, 그 위에 기도하면서 결단해야 되는 겁니다. 그 다음에 사람은 잘되면 너나할 것없이 반드시 찾아오는 것이, 다락방 잘해도 찾아옵니다. 찾아오는 것이 교만입니다. 교만은 모든 실패의 근거입니다. 이것이 원죄의 근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사건이나 일을 당할 때에, 절대로 교만해지지 않기를, 이 교만해지지 않는 다는 것이 겉으로 그런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를 못 받으면 교만하게 됩니다. 기도 없이 모든 일을 하게 되면 교만하게 됩니다.
오늘 여러분과 제게 하나님이 정말 이 말세에 귀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혹시라도 우리 교회 안에서 교회 짖는다! 뭐 어떻다! 교만해 진다! 아닙니다. 정말 하나님이 나 같은 죄인에게, 그리고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참 부족한 우리에게 어찌 이리 큰 축복을 주십니까? 그럴수록 겸손해야 합니다. 그리고 섬기기 원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헌신하기를 원해야지! 내가 말이 나오는 순간이 무너지는 순간입니다. 겸손하게 참 복된 하나님의 계획과 역사를 붙잡고 끝까지 승리하는 축복이 이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어떤 문제나 사건도 응답이지, 실패에 이르는 길이 아닙니다. 우리가 오늘 여기까지 오게 된 모든 길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사실을 보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딸이 죽게 되어서 당장 눈물을 흘리고 통곡할 상황에 처한 야이로에게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두려워할 일들이 너무나도 많은 오늘날 우리의 현실에 꼭 필요한 메시지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믿기만 하라’는 말씀을 붙들고 나아가십시오.
1. 우리에게 어떤 믿음이 있습니까?
(1) 우리의 믿음의 배경을 확인해야 합니다.
① 첫째로, 종교적인 배경이 있습니다.
② 사건과 문제가 생기면 복음적으로 보지 않고 율법적으로 판단해 버리는 일들이 많습니다.
③ 둘째로, 신비적인 배경이 있습니다.
④ 신앙이 좋아 보이는 것 같지만 매우 위험합니다.
⑤ 셋째로, 인본주의적인 배경이 있습니다.
⑥ 사건과 문제가 생기면 머리부터 돌립니다.
⑦ 우리들이 이러한 믿음의 배경에 체질화 되어 있습니다.
(2) 기도하는 과정이 계속되어야, 생각과 마음이 갱신되어질 수 있습니다.
① 마음의 결단을 아무리 해도 사건과 문제 속에서 다시 돌아가 버리기 십상입니다.
② 복음을 누리고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어야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2. 성경에서 요구하는 믿음은 무엇입니까?
(1) 구원을 얻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① 우리에게는 먼저 생명이 있어야 합니다.
② 생명은 복음을 통해서 구원받아야 얻는 것입니다.
③ 구원받지 못한 열심은 결국 망하게 됩니다.
④ 하나님의 방법과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가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하고 수고해도 헛일입니다.
⑤ 생명의 풍성함을 누리기 위해서 복음에 뿌리를 내리는 일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⑥ 예수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들어 있다는 비밀을 구체적으로 체험해야 합니다.
⑦ 히브리서 11장은 이 사실들을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2)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① 많은 경우 우리는 구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뜻과 생각대로 살아갑니다.
② 하나님의 다스림보다도 엉뚱한 것에 이끌려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③ 구원받고 하나님의 생명을 얻은 우리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④ 하나님의 다스림은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⑤ 믿음의 선진들이 모두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에 대한 확신 위에 서 있었습니다.
⑥ 요셉은 총리대신이 되어서 형들에게 ‘애굽으로 팔려온 것은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⑦ 내 인생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심을 믿고,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십시오.
⑧ 히브리서 1장 5절에 보면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옮기우게 되었습니다.
3. 하나님의 다스림을 믿기 위해서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야 합니다.
(1) 성령께서는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계획을 우리 가운데서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2) 성령의 인도를 믿고 따를 때, 하나님의 능력을 사실적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3) 성령의 인도를 따라 하나님의 다스림을 믿을 때, 하나님께서 준비해 두신 상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불신앙은 성령의 열매가 없고, 결국에는 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믿음을 가진 사람을 쓰십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모든 일을 하고, 어떤 경우에도 겸손을 지킬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목사 안수를 받는데, 뒤에서 가만히 생각에 젖어봤습니다. 어쩌면 오늘에 서기까지 상당히 극적인 상황이 많이 있었거든요. 얼른 생각나는 것이, 다른 것보다도 연탄가스에 죽을 뻔했던... 그래서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부랴부랴 병원에 뛰어가 보니까! 산소 통에 금방 들어갔다가 금방 나왔어요. 나와 가지고는 기도하고 있는데, 눈을 씽긋이 하더라 구요. 괜찮다는 표시죠. 나오면서 '아마, 일주일 후에 조심하면서 좀 봐야 되겠습니다!' 그러더라 구요. 왜냐하면, 이 정도로 연탄가스에 취했으면 뇌에 이상이 온답니다. 완전히 죽은 상태에서 데리고 갔으니까! 그러나 마음으로는 '그러실 것 같으면 살려 주시지도 않았지!'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러고 난 후에 잊어버렸어요. 지금까지 아무런 이상 없이 은혜 중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제 마음에 너무 극적으로 부닥치는 것이, 동산병원에서 사진을 보고 의사들이 간 경화로 끝났다고 그러면서 병명을 말하고, 그 날 저녁에 나도 급하게 그 말을 듣고 일단은 우리 가족들과 제 마음을 정리해야 되니까! 수요일 저녁예배를 마치고 네 식구가 둘러앉아 가지고 저희 두 내외하고 지금은 일본에 가 있는 세염이 하고 둘러앉아 가족예배를 드리면서, '그래, 전도할 이유가 없다고 한다면 일찍 가는 것이 났다! 앞으로 결혼도 해야되고 돈 쓸 일이 많은데, 나도 돈 없고 일단 간다고 하니까, 다른 별 다는 이유 없이 가려고 하면 일찍 가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니까! 그러나 전도할 이유가 있고, 복음 전해야 될 이유가 있다고 그러면 문제가 아니다! 살게 된다! 사는 것은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그러면서 일단 저도 감정정리를 했어요. 그러면서 하나님께 맡기고 잊어버리고, 그리고 가족들도 다 맡기고 찬송 부르고 주기도문을 마치고, '아멘'하고 전부 돌아왔습니다.
그 이튿날에 다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어제 저녁에 간 경화로 죽는다고 그렇게 말했던 의사들이 그 날은 다시 병명이 바꾸어졌어요. '간염이다!' 이래가지고, 그 이튿날부터 회복 되어버리더라 구요. 그래서 살아났습니다. 그걸 크게 극적으로, 이런 것들을 오늘까지 오면서 적고 큰 문제를 보면서, '하나님은 이 아이를 이 자리에 세우시기까지 적고 큰 문제를 통해서 응답하셨지 실패하게 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제가 그 빌립보서 1장 6절 성경구절을 말하면서, '여러분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셨습니다. 절대로 하나님은 주님이 오시는 그 날까지 보장해 주실 것입니다!' 그 내용을 잠깐 이야기했습니다. 사실은 그 배경에서 사적인 이야기를 조금 하고 싶었습니다 만은, 자칫 내가 감정이 들어갈 가 싶어서 더 이상 안하고 내려왔습니다.
그러면서 내 인생이 잠깐 점검이 되더라 구요. 오늘까지 오면서 하나님이 옛날에 일도 그랬지만, 근간에 일단은 제 아내의 일, 그 다음에 여기까지 오면서의 일이며, 극적인 상황이 벌어질 때마다 복음으로 이끌어주셨지, 망하는 일이 아니더라 구요. 그래서 어제 핵심에서 말씀한 것처럼, '어떤 문제나 어떤 사건도 응답이지 이것이 실패하게 하는 사건이 아니었더라!' 그래서 새삼스럽게 감회보다도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그리고 앞으로 다가오게 될 일에 대해서 확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교회를 건축하고, 교회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올 때에 하나님이 계획을 세우시고, 세계복음화를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이루실 것입니다. 내가 하고, 우리가 한다고 하면 힘들지만,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나는 이 사실을 내가 늘 삶에 경험 속에서 너무 알았기 때문에 진짜 확신합니다.
그래서 나는 그런 것을 느꼈어요. 워낙 성격상 의심 잘하고, 자꾸 염려하고, 소심하니까! 하나님이 하나하나 체험하게 하신 것 같아요. 다락방 할 때도 제가 금방 들어온 것이 아니거든요. 사실은 저만큼 갈등하면서 들어온 사람이 없을 겁니다. 아마 여기에 계신 분들이 뭐 다락방 하면서, 말씀전하면서 막 갈등하시는데, 그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워낙 갈등하고 있으니까, 하나님이 제 아내를 통해서 메시지를 전하고 나았어요. 그 심하던 알레르기가! 그러니까, '아, 다락방하면 복이 오는가 보다! 건강이 오는가 보다! 그렇게 깨닫자 말자 다시 또 돌아와 버렸어요. 뭔가 결정적인 순간에 마음을 바꾸는 일에 사용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도 역시 마찬가지로 초기에 막 그냥 이렇게 뛰어나갈 때에 늘 무엇이 있었느냐 하면, 고혈압 때문에 뒷골이 당기고, 그런데 어느 한 순간에 메시지를 전하다가 이것이 시원해져 버리더라 구요. 그래서 '아, 복음 전하는 일이 축복되는가 보다!' 그래서 또 마음을 굳히는 기회가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교회에 이 사실을 선포하고, '정말 다락방, 전도와 선교하는 것이 성경적이다!'라고 선포할 때에 나는 어떤 사람을 따라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선포할 때에 우리 장로님들을 비롯해서 우리 성도님들이 '맞다! 이건 성경이다!' 그래서 그 마음으로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까지 서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여러분이 지금까지 있게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새삼스럽게 이 찬송이 마음에 와 부닥칩니다. 그래서 오늘 이 메시지를 준비하면서 지난 과거에 대한 약간 회상이 되면서, '참, 맞다! 우리가 이걸 보지 못하고, 또 믿지 못해서 오는 문제구나!' 오늘도 마음에 제목을 선정하면서 얼마나 마음에 딱 드는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랬습니다. 다른 것은 필요 없고, '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그랬습니다.
지금 야이로의 딸이 죽는다고 야이로가 와 가지고 청을 했을 때에, 그 딸을 고치러 가는 도중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고 있는 여인을 고치고, 그 다음에 야이로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이렇게 보고하는 것을 들었거든요. 그래서 '죽었는데, 뭘 자꾸 예수님을 괴롭힐 필요가 있느냐?' 이런 식으로 보고했습니다. 이 소리를 옆에서 들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 왜? 두려워해야 될 사실이 사실적으로 벌어졌습니다. 야이로에게 생겼습니다. 당장 눈물 흘리면서 통곡해야 될 일인데, 얼마나 사랑하던 딸인데, 통곡하게 생겼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들어보세요.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무슨 이야기냐? '주변에, 나변에 있는 것들을 두려워 말라!' 그러면서 '믿기만 하라!' 다른 것은 소용없습니다. '믿어라!'가 아니고, '믿기만 하라!' 여기에서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오늘 제목으로 선정하면서 뭘 말씀드리고 싶으냐하면, '오늘날 현실에 여러분과 제게 꼭 필요한 메시지다!' 왜? 우리가 현실적으로 두려워해야 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 제가 이 교인들의 보고를 듣고,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아버지, 어떻게 믿는 사람들에게 이런 어려움과 문제들이 닥쳐옵니까?' 이러다가도, '맞아, 시간표가 되었는가 보다!' 이래서 또 잊어버리고, 마음에 위로를 하고, 힘을 얻고 그럽니다. 우리 성도들이 여럿이니까 많은 경우 이런 일, 저런 일 영적으로, 육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부닥치고, 또 그런 면에서 고통 당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우리의 현실을 보고, 상황을 보면 두려워 해야될 일만 있습니다. 우리의 경제적인 상황들만 보면 두려워 해야될 일만 있습니다. 저는 신문을 보면서 기뻐한 일이 한번도 없어요. '큰일이구나!' 그런 정도지!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믿기만 하라!' 그런 일이 있어도, 그런 사건이 생겨도 염려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믿기만 하라! 이 메시지를 주신 것입니다. 한 주간 무슨 일이 일어나도 여러분은 어떻게 해요? '믿기만 하라!' 이걸 붙들고 나가시면 돼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어떤 믿음이냐? 이게 중요하거든요. 어떤 사람은 이런 믿음, 어떤 사람은 저런 믿음, 어떤 사람은 신념에 의한 믿음, 또 여러분들이 밤에 잘 때도 아무런 마음 없이, 두려움 없이 누워 잘 수 있는 것도 무슨 믿음입니까? 내일 아침에 깬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자는 겁니다. 오늘 눈을 감으면 언제 일어날지 모른다면 잠이 안 올 겁니다. 또 하루 밤만 자면 태양이 동편에서 떠오른다는 믿음 때문에 자는 겁니다. 그런데 누우면서, '태양이 언제 떠오를까! 이러면 잠이 안 오죠. 그걸 가지고 정신병자라 그럽니다. 쓸데없는 것에 두려워하고 염려하고 그런걸 말하는 거죠. 더군다나 오늘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도대체 어떤 믿음이냐?
지금까지 믿음을 여러 가지로 분류를 많이 했습니다 만은, 크게 세 가지 아닙니까! 종교적인 믿음, 그리고 특별히 우리 성도들에게는 종교적인 배경 속에서 율법적인 믿음! 율법 역시 종교에 속하니까! 이것이 가장 강합니다. 걸핏하면 우리도 모르게 이게 믿음에 체질이 되어 있어요. 사건과 문제가 생기면 그를 향해서 소망적으로, 복음적으로 이렇게 안보고 나쁜 놈, 싹이 노란 놈이야! 될 수 없다! 그런 거죠. 그래서 우리가 자녀들을 보면서, '저놈은 싹이 노란 놈이다!' 이것은 율법입니다. 절대로 자녀들에게 싹이 노랗다는 생각조차 하지 마세요. 왜? 하나님이 하시면 노란 싹도 새파랗게 됩니다. 상관이 없어요. 우리가 복음을 갖게 되는 순간부터 우리 눈과 시각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첫 번째 우리 믿음에 배경을 먼저 확인해야 됩니다. 여러분과 제가 너무 젖어있는 배경이 종교적인 배경입니다. 여기서 종교라고 그러면 우상적인 배경도 다 들어가죠.
두 번째로 신비적인 배경입니다. 어떤 일이 생기면, '기도해보고 답할게...' 그러고, 그것도 역시 똑같은 배경입니다. 물론 얼른 들으면 신앙이 좋은 사람 같지만, 그게 좋은 게 아니고, 그 배경에는 신비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또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로는 인본주의적인 배경입니다. 여하튼 수단, 방법을 동원합니다. 이것도 우리가 많이 갖고 있는 본질적인 체질이죠. 문제나 사건이 생기면 기도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방향이 아니고, 사건이 생기면 먼저 머리부터 돌리기 시작합니다. 좋지도 않은 머리가지고 그저 돌립니다. 또 돌리다가 잠깐 하는 것이 아니고, 밤새도록 돌려 가지고 그 이튿날 아침에 되도 않는 결정을 해 가지고 나옵니다. 이것이 일단은 아무리 밤새도록 생각하고 결정했다고 해도 인본주의적인 결정은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우리가 지금까지 체질적으로 베여있는 믿음에 배경이다! 그렇게 이해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보통 '믿음의 배경이라!' 그러고, '믿기만 하라!' 그러면 우리가 어디로 돌아가느냐 하면, 거의 이런 배경으로 다 돌아갑니다. '믿기만 하라!' 그러면... 그래서 좀더 뭔가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잘 믿는다고 싶은 그런 사람들은 문제 생기면, '주여, 믿습니다!' 그러고, 그런 배경으로 돌아가는 것이 지금까지 우리의 체질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조금 늘 듣고 있는 말이지만, 생각과 마음을 구체적으로 바꾸어야 되죠.
그래서 이것이 이해가 되어지지 않으면 늘 말씀을 듣는 중에 그냥은 안됩니다. 저도 이런 문제가지고 많이 싸우고 있습니다 만은, 기도하는 과정이 계속되어야 생각과 마음이 갱신됩니다. 바꾸어질 수 있습니다. 그냥 마음의 결단은 아무리 결단해도 역시 사건이 생기면 옛날로 돌아가 버립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영적인 역사와 그 능력에 의지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 일은 복음을 누리고 계속해서 기도하는 중에 있어야 우리 마음과 생각이 바꾸어진다고 하는 것은 더 이상 길게 말씀을 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과 제게 지금 성경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요구하는 믿음이 도대체 무엇이냐? 뭐 '복음이다!' 한마디로 말할 수 있습니다 만은, 오늘 성경에서 조금 살펴봐야 되겠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여러분과 제게 하나님이 '믿음을 원하신다!' 그럴 때에, 제일 먼저 '생명의 믿음!' 살아야 됩니다! 살아야 되고, 산 사람에게 뭔가 생각도 제대로 되고, 죽은 사람은 아무리 생각을 하라고 해도 될 수가 없어요. '생명!' 이게 뭡니까? 이걸 복음, 다시 말해서 구원받은 자! 구원받아야 됩니다. 구원의 믿음! 여러분들이 아무리 열심을 내고, 아무리 애를 써도 구원받지 못한 믿음은 결국 망하게 됩니다. 열심을 내면 낼수록 어렵게 됩니다.
그래서 늘 우리가 잘 말하고 있지만, '서울로 갈 사람이, 부산 기차표를 사 가지고 간다!' 그러면 빠른 기차일수록 더 빨리 망해요. 빠른 표를 사면 살수록, 그리고 기차에서 또 이것도 부족하니까! 부산을 향해서 기차 안에서 뛰어간다 그러면, 자기만 더 괴롭고 고통스러워져요. 하나도 유익 되는 것이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방법과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가지 않고, 구원받지 않는 그런 삶에서 백 번, 천 번 노력하고, 애를 쓰고, 수고해도 다 헛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난날에 삶을 돌아보면서 여러분들이 정말 뼈저리게 이게 이해가 되어야 돼요. 거의 보통으로 생각합니다. 실컷 헛 짓 해놓고, 또 복음을 받았다고 하면서도 그 일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여러분과 제가 지금까지 하나님 앞에서 헛일을 얼마나 했느냐? 정말 복음이 되느냐? 그래서 이 일을 구체적으로 이루기 위해서, '복음에 뿌리를 내려라!' 이게 안되니까! 옛날로 자꾸 돌아가니까! '복음에 뿌리를 내려라!' 그리고 복음이라는 것에 무한한 것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복음! 믿기만 한다!' 이 복음 안에서 얼마나 많은 것이 있느냐? 오늘 기도할 때에 말씀했습니다 만은, '높이와 깊이와 넓이!' 이게 무한정입니다. 복음에 그릇이 깊이 뿌리를 내릴수록 거기다가 모든 것을 담아 놓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그 비밀 안에 모든 보화가 다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는 정도가 아니고, 이 사실이 구체적으로 체험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사실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이 일을 감당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걸 가장 잘 한마디로 표현한 성경이 히브리서 11장 아닙니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육신 적인 것, 세상 적인 것이 아무리 화려한 것 같아도 하나님은 그걸로 결정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계획과 섬리가 말씀 속에서, 그 말씀을 믿고 있는 그들을 통해서 이루어나가시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구원 얻는 믿음은 어떤 믿음이냐? '구원을 얻었다!' 그래도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이 있어요. 이것은 아마 여러분들이 잘 들어서 이해를 해야 될 겁니다. 지금까지 구원은 얻었지만,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 생명 받아놓고 전부 자기 생각으로, 자기 뜻대로, 자기 마음대로 거의 그렇게 삽니다. 말 안 들어요. 이상하게 말 안 들어요. 다른 말은 제깍 듣고 더군다나 망할 말은 그냥 누가 뭐라 그럴까 싶어서 얼른 주워담고, 아무리 그건 이해를 하려고 그래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그걸 가지고 우리는 뭐라고 그러느냐? 미혹되어 있고 사단의 역사 속에 붙잡혀 있게 됩니다. 구원받아도 하나님의 다스림보다도 엉뚱한 곳에 끌려가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구원이후 우리가 잘 붙잡아야 합니다. 그게 뭐냐하면, 내가 구원받고 하나님의 생명을 받는 그 순간부터 이제 어디 다스림을 받느냐?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습니다. 이걸 철저하게 붙잡아야합니다. 내 생각과 중심으로 하면 그때부터 빚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다스림이 어떤 모양으로 우리에게 약속이 되어져 있느냐? 하나님의 섬리와 계획이라는 것으로 성경에서 다스려가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섬리! 이걸 가지고 예정이라고 그러기도하고, 섬리, 더 나아가서 예정! 이런 어떤 역사들을 여러분이 성경을 보면서 믿음에 선진들이 똑같이 여기에 확실하게 섰습니다.
다윗을 봐도 마찬가지죠. 여러분 요셉을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이 말년에 시간가면 시간 갈수록, 하나님이 하신다고 그랬지! 인간이 하고, 자기 수단과 방법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요셉 같은 경우에 애굽에 팔렸다가 총리대신이 되었을 때도 형들에게 하는 말이 '형들이여 두려워 마소서 이렇게 하신 것이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들보다 먼저 나를 보낸 것도 하나님이 하신 것이지, 내가 한 것이 아닙니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을 믿었습니다. 이걸 붙잡고 나갔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에게 조금 전에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만은, 시간이 지나면서 확인되는 부분이 있다면 '내 인생의 모두가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내 가정 모두가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아무리 자기가 하려고 발버둥 쳐도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작 이 사실을 알고, 조용히 맡기고, 모든 염려, 근심 다 내려놓고 이랬으면 얼마나 좋을 뻔했습니까? 쓸데없이 지가 한다고 걱정을 밤새도록 하고, 그 이튿날 코피 터지고, 그래도 내가 하는 일이 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진작 알고, 다 맡기고, '주여, 평안히 잠자겠습니다! 밤에 잠자면서 뭐 고민할 것도 없이, 이랬으면 얼마나 좋겠는데, 이게 안되니까! 내 거의 한평생을 발버둥치면서 걱정을 얼마나 하는지 모릅니다! 더군다나 목회생활 속에서 어떤 경우에는 사람과 사람사이에 발버둥치고, 또 사람과 교회 사이에서도 발버둥치고, 그러면서 사실상 옛날에 금식한 것을 말합니다 만은, 사실은 금식하고 이럴 때에 동기가 상당히 많았거든요.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안되겠나!' 이래가지고 열흘도 굶어보고, 또 심지어는 40일도 굶어보고, 그 속에서 전부 하나님께 맡기고 살았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만은, 그게 안돼요.
그리고 금식하면서 느낀 것이 뭐냐하면, '이래도 하나님이 하시는구나! 인간이 하는 것이 아니구나!' 내 성격이 죽는 것은 그런 것을 통해서 많이 느꼈습니다. 여러분 금식해서 능력 얻는 것이 아니고, 금식해서 내 성격이 죽고, 하나님의 섬리와 인도를 더욱 믿는 믿음으로 바꾸어지는 겁니다. 그것이 우리가 금식기도 속에서 얻어지는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이죠. 그래서 믿음의 선진들, 특별히 히리리서 11장 5절에 보면,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나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 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히브리서 11장에 있는 모든 증거들을 하나님이 하셨구나! 거기에 대한 증거들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하나님이 하신 것을 믿고 의지하고 평안할 수 있는 길이 뭐냐? 여러분 여기에 절대적으로 확신하고 믿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성령의 인도입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다는 사실이 그냥 오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과 제게 구체적으로 하나님이 누구를 보냈어요? 성령을 보내시고, 하나님이 성령으로, 성자 예수님이 나와함께 동행합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망해도 성령은 함께 하신다!" 괜찮아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그 이야기가 여기서 나오는 겁니다.
누가 성령을 떠나느냐? 여러분 자신이 떠나는 겁니다. 성령은 한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붙잡고 기도하십니다. 그래도 여러분 자신들이, '아니야, 나하고 이별이야! 이제는 내가 애써봐도 되지도 않는데, 성령은 소용없어!' 이러고 돌아서는 것은 인간이지, 성령은 아닙니다. 망하고 어렵고 힘들어도, 그래도 하나님이 보내신 성령은 여러분과 저를 절대로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을 지금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사실적인 근거가 내 지혜와 기능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를 믿으십시오. 여기에서 하나님의 구체적인 사건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뿐 아니고 그 성령의 역사를 믿고 나갈 때에, 자연적으로 내 안에 생기는 역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게 됩니다. 나 혼자 할 때는 안되지만,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될 때에, 성령의 역사를 비로소 보게 됩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사실적인 역사로 보여지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히브리서 11장 5절에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 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절)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여러분이 지금 어떤 과정이나 어떤 상황 속에서도 여러분이 하나님을 바로 붙잡고 있는 한, 하나님은 그 자리에서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상을 준비해 놓고 기다립니다. '연약하다!' 아닙니다. 그 곳에서 하나님은 여러분과 제게 상 주시기 위해서 준비해 놓고 기다리십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능력이 이 믿음 속에서 체험될 것입니다. 이게 초대교회의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움직이는 사건과 일들마다 믿음으로 승리하게 된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맺으면서 드리고 싶은 것은, 결국 여러분과 제가 믿어도 안 되는 배경은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하나님은 믿는 자를 쓰시지, 믿지 않는 자를 쓰시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불신앙 뒤에는 엄청난 배경이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믿지 않는다고 그럴 때는, 성령의 구체적인 역사를 안 믿는 것이거든요. 여기서 믿지 않는 배경에는 잘 하는 것 같아도 실패가 약속이 됩니다. 믿는 사람은 그 일이 잘 안 되는 것 같고, 망하는 것 같고, 어려운 것 같아도 반드시 승리와 축복으로 인도를 받습니다.
간단히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불신앙은 성령의 열매가 없습니다. 이 성령의 역사를 안 믿으면 열매가 없다! 그랬어요. 잘 되는 것 같아도 불신앙의 방법은 끝에 가서 망합니다. 이게 잘 되는 수가 있어요. 많은 사람이 속은 것이 여기에 속아요. 어떤 불신앙하면 첫 번에는 잘 되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사단의 방법이거든요. 우리가 잘 아는 데로 욥이 도망칠 때에,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가다가 망했습니다. 결국은 어디로 갔습니까? 하나님이 목적하신 계획을 따라 니느웨로 갔던 사건을 우리가 보게 됩니다.
실력, 조직, 권력이나 제도에 의존하면 망합니다.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더군다나 교회에서 어떤 일이든지, 어떤 사건이든지, 내 조직, 내 실력, 내 어떤 제도에 의해서 이끌어 가면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실패하게 됩니다. 이런 면들을 말씀드리면서 하고싶은 말은, 첫 번째는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는 이게 승리한 것 같고, 자기 도취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실패하게 되어 있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의 계획을 찾지 못하면 실패합니다. 결국 앞에 것이 강조되면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향한 계획을 찾지 못하게 됩니다. 또 하나님이 계획 없이 나가니까! 잘 되는 것 같고, 그리고 거기에 엄청난 에너지를 투자해도 결국 실패하게 됩니다. 왜?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간적인 경쟁으로도 나갈 수 있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다르지만, 오기와 자존심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이것도 절대로 아닙니다. 인간적인 동기나 오기는 반드시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인맥, 내 친척이라든가 이런 것으로 우리나라가 망한 것이 여기에 있거든요. 반드시 이것은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 형님이 이미 돌아가셨습니다 만은, 형님의 회사를 보면서 느낍니다. 어떤 면에서 자기 가족들보다도 다른 사람을 믿기가 힘들거든요. 그러니까 중요한 요직에 있는 사람들은 친척을 불러들일 때가 많아요. 그런데 저는 가끔 보면, 진짜 떨어 먹는 것은 누가 떨어 먹느냐? 친척들이더라 구요. 그래서 잘라내기도 하고, 그러면 또 삐쳐 가지고 그러는데, 결국은 인맥으로 조직되는 것은 안됩니다. 여러분들과 제가 정말 알아야 될 것은, 오직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니면 실패하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 다음에 인기나 인간적인 동기로 무슨 일이든지 시작하면, 이건 정말 본인에게 열심을 낼 수 있습니다 만은, 인간적인 동기는 절대로 승리하지 못합니다. 반드시 실패하게 된다! 잘된다 못된다는 것을 떠나서입니다. 그리고 어떤 면에서 잘 되어 가지고 끝에는 안됩니다. 더 어렵고 힘든 부분들이 이런 부분이 되죠.
그 다음에 취미나 개인적인 미감에 치우친다! 자기의 생각이나 사상이나 성향에 맞도록 취급하고 나가는 것! 우리는 쉽게 이런 부분에 빠질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못하면 이것 역시 똑같이 망하게 되고, 실패하게 되고, 무너진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무슨 문제가 오느냐? 결국 앞에 모든 일들이 기도 없이 하는 일입니다. 망하고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건이나 일도 금방 어떤 감정에, 느낌과 결단을 따라가지 말라는 것이 이겁니다. 반드시 어떤 사건을 결정할 때에 기도로 복음에 뿌리를 내리고, 그 위에 기도하면서 결단해야 되는 겁니다. 그 다음에 사람은 잘되면 너나할 것없이 반드시 찾아오는 것이, 다락방 잘해도 찾아옵니다. 찾아오는 것이 교만입니다. 교만은 모든 실패의 근거입니다. 이것이 원죄의 근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사건이나 일을 당할 때에, 절대로 교만해지지 않기를, 이 교만해지지 않는 다는 것이 겉으로 그런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를 못 받으면 교만하게 됩니다. 기도 없이 모든 일을 하게 되면 교만하게 됩니다.
오늘 여러분과 제게 하나님이 정말 이 말세에 귀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혹시라도 우리 교회 안에서 교회 짖는다! 뭐 어떻다! 교만해 진다! 아닙니다. 정말 하나님이 나 같은 죄인에게, 그리고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참 부족한 우리에게 어찌 이리 큰 축복을 주십니까? 그럴수록 겸손해야 합니다. 그리고 섬기기 원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헌신하기를 원해야지! 내가 말이 나오는 순간이 무너지는 순간입니다. 겸손하게 참 복된 하나님의 계획과 역사를 붙잡고 끝까지 승리하는 축복이 이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어떤 문제나 사건도 응답이지, 실패에 이르는 길이 아닙니다. 우리가 오늘 여기까지 오게 된 모든 길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사실을 보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딸이 죽게 되어서 당장 눈물을 흘리고 통곡할 상황에 처한 야이로에게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두려워할 일들이 너무나도 많은 오늘날 우리의 현실에 꼭 필요한 메시지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믿기만 하라’는 말씀을 붙들고 나아가십시오.
1. 우리에게 어떤 믿음이 있습니까?
(1) 우리의 믿음의 배경을 확인해야 합니다.
① 첫째로, 종교적인 배경이 있습니다.
② 사건과 문제가 생기면 복음적으로 보지 않고 율법적으로 판단해 버리는 일들이 많습니다.
③ 둘째로, 신비적인 배경이 있습니다.
④ 신앙이 좋아 보이는 것 같지만 매우 위험합니다.
⑤ 셋째로, 인본주의적인 배경이 있습니다.
⑥ 사건과 문제가 생기면 머리부터 돌립니다.
⑦ 우리들이 이러한 믿음의 배경에 체질화 되어 있습니다.
(2) 기도하는 과정이 계속되어야, 생각과 마음이 갱신되어질 수 있습니다.
① 마음의 결단을 아무리 해도 사건과 문제 속에서 다시 돌아가 버리기 십상입니다.
② 복음을 누리고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어야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2. 성경에서 요구하는 믿음은 무엇입니까?
(1) 구원을 얻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① 우리에게는 먼저 생명이 있어야 합니다.
② 생명은 복음을 통해서 구원받아야 얻는 것입니다.
③ 구원받지 못한 열심은 결국 망하게 됩니다.
④ 하나님의 방법과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가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하고 수고해도 헛일입니다.
⑤ 생명의 풍성함을 누리기 위해서 복음에 뿌리를 내리는 일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⑥ 예수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들어 있다는 비밀을 구체적으로 체험해야 합니다.
⑦ 히브리서 11장은 이 사실들을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2)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① 많은 경우 우리는 구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뜻과 생각대로 살아갑니다.
② 하나님의 다스림보다도 엉뚱한 것에 이끌려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③ 구원받고 하나님의 생명을 얻은 우리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④ 하나님의 다스림은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⑤ 믿음의 선진들이 모두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에 대한 확신 위에 서 있었습니다.
⑥ 요셉은 총리대신이 되어서 형들에게 ‘애굽으로 팔려온 것은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⑦ 내 인생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심을 믿고,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십시오.
⑧ 히브리서 1장 5절에 보면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옮기우게 되었습니다.
3. 하나님의 다스림을 믿기 위해서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야 합니다.
(1) 성령께서는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계획을 우리 가운데서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2) 성령의 인도를 믿고 따를 때, 하나님의 능력을 사실적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3) 성령의 인도를 따라 하나님의 다스림을 믿을 때, 하나님께서 준비해 두신 상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불신앙은 성령의 열매가 없고, 결국에는 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믿음을 가진 사람을 쓰십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모든 일을 하고, 어떤 경우에도 겸손을 지킬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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