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고 담대하라
2005-02-1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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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시기때를 기억하십니까? 운전대를 처음 잡을때의 두렵고 떨리며 마음이 두근두근하며 운전을 잘 할 수 있을까하는 심정들이 기억납니다. 저는 훈련받을때에 처음부터 고속도로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동삼제일교회에서 토요일마다 핵심을 할때에 박관호목사님이 운전을 맞기셔서 처음으로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동광양집회때에 혼자서 운전을 해서 집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뒤에 계시던 성도님들은 잘 알지못하고 편안하게 어떤 분은 잠을 주무시기도 했지만 저는 상당히 떨렸습니다.
오늘 본문 수1:1에 보시면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지금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모든 백성을 데리고 가나안땅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문제는 이스라엘백성과 여호수아가 한번도 가보지 못한 땅이였습니다. 여기에 얼마나 두렵고 마음에 조바심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 가나안땅은 초행길이며 수많은 원수,대적이 기다리고 있는데 이들은 전쟁에 능한 민족이였습니다. 여기에 반해서 가나안땅에 갈 이스라엘백성은 무기없이 군사로 훈련되지도 못한채 노예로 애굽에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는 한번도 지도자 경험이 없습니다. 물론 40년간 모세를 따라다녔지만 지도자경험이 없습니다. 자기생각대로 자기는 애숭이에 불과했습니다. 그리고 이 가나안은 자기 스승 모세도 들어가 보지 못한 땅이었습니다.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죽었습니다. 그래서 두려움이 일어났을 것입니다.
그때에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계속 반복해서 말씀을 주시고 있습니다. 가나안정복이라는 이 엄청난 역사앞에서 두려워 하고 있는 여호수아에게 두려워 말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업을 처음 하시는 분들 나의 목적이 제대로 이루어질까 처음에 여러 가지 두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공부하는 학생들도 시험을 앞두고 여러 가지 조바심과 두려움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 자녀들을 바라볼때에 저 아이들이 제대로 일어날까 그런 심정이 들것입니다. 새로운 길 낮선 길을 걸어갈때에 두려움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저의 심정이 그렇습니다. 미국선교사라는 축복된 현장이지만 새로운 현장, 환경을 바라보면서 ‘하나님 제가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라고 하면서 뭔가 모르게 조바심과 걱정이 일어남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떨고 있는 여호수아에게 5절에 보니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9절에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우리 성도들이 가장 힘들고 어려울때에 답답하고 힘들때에 최고의 무기가 무엇입니까? 현장속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가 올때에 최고의 무기가 무엇입니까? 한마디로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겠다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절대 두려워 마시기 바랍니다. 가정문제, 자녀문제, 경제문제들이 올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도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답은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현장에 창3장 현장에 살아갈때에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붙잡고 나갈때에 이 확신으로 나갈때에 절대로 우리는 무너지거나 실패하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중요한 약속을 하셨습니다. 고전3:16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할때에 삶속에 참된 주인으로 모셔들일때에 그때부터 이미 성령께서 하나님께서 우리속에 들어오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누릴때에 진정한 평안이 마음속에 찾아옵니다.
이 사실을 잘 안 다윗은 수많은 위기와 고통속에서 시23:4절에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죽음속에 들어간다 할지라도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성도여러분 아무런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이 땅을 살아가면서 사업문제, 가정문제, 자녀문제가 와서 고통을 줄 수 있지만 내 자신이 먼저 임마누엘을 누린다면 평안이 오고 승리의 축복이 오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순간에도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딸 아이가 어릴때였습니다. 학교에서 집으로 오는데 집앞에 놀이터가 있었습니다. 놀이터에 있는 딸아이를 보고 있는데 큰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있었습니다. 그래서 놀이터를 지나가면서 아이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때부터 얼굴이 밝아졌고 그냥 그 아이옆에 서 있기만 했는데 그때부터 신나게 노는 모습을 봤습니다. ‘우리 아빠가 옆에 있다.’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제 마음속에 육신의 아빠가 옆에 있어도 그렇게 좋은데 성령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데 내가 무엇을 두려워 하겠습니까? 참된 신앙의 진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맞고 신앙인이 맞다면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시기에 두려워 할 것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여러 가지 문제와 사건속에 있을 수 있습니다. 창세기 3장의 현장 하나님을 떠난 현장에서 여러 가지 사건과 고통이 일어날 수 있지만 절대로 근심하지 말것이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14:1절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여기서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말이요 나를 지으신 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 내가 나를 잘 아는 것 보다도 하나님이 나를 더 잘아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나를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창조주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이 하나님을 믿고 내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느냐? 이것을 모른다면 문제와 사건에서 늘 염려하고 걱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창조주 하나님을 내 중심에 모시고 살아갈때에 최고의 축복과 응답들이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둘째로 요14:2~3에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여기서 처소는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말합니다. 이 말은 우리의 인생을 영원토록 책임을 지신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미래와 장래를 완전히 책임지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진리를 가장 잘 깨달은 사람이 사도바울입니다. 사도바울이 중요한 고백을 했습니다. 롬14:8에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살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해서 좋고 죽고나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안식을 취해서 좋다고 했습니다. 단적으로 말하면 우리의 미래까지 완전하게 보장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에게 가나안으로 들어가면 세가지 절기를 지키라고 했습니다. 수장절이 있습니다. 수장이라는 말은 거두어서 저장한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백성이 광야에서 죽을 줄 알았는데 보리를 거두어서 저장하게 하셨습니다. 장래를 완전히 보장하시겠다는 말입니다. 절대로 염려하지 말라. 불신자들은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와 장래를 모르기에 두려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장래와 미래가 보장되어있고 완전하게 인도해 가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천국을 예비했기에 전혀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세 번째로 요14:6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우리는 하나님 만나는 길을 알고있습니다. 오늘날의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헛갈리게 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유는 하나님만나는 길을 모르고 있습니다. 물론 세상 사람들은 돈버는 길, 건강하게 사는 길,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하나님만나는 길을 모르니 그 사람들은 다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다른 것은 잘 모르지만 한가지 길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행4:12에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정확한 길입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에 전혀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가 이땅을 살때에 이런저런 염려와 걱정이 많을때가 있습니다.
가정을 보라. 남편, 자녀, 내 자신을 바라볼 때에 두려움과 짜증과 답답함이 올 수 있고 이로 인해 힘들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없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요14:1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하나님이 나의 인생의 주인이 되셨고 요14:2에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을 우리의 미래와 장래를 책임지신다고 했습니다. 세 번째로 요14:6에 하나님만나는 길을 알고 있기에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 가나안땅에 들어가는 이스라엘백성과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놀라지 말고 두려워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시고 이번 한주간도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수1:1에 보시면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지금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모든 백성을 데리고 가나안땅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문제는 이스라엘백성과 여호수아가 한번도 가보지 못한 땅이였습니다. 여기에 얼마나 두렵고 마음에 조바심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 가나안땅은 초행길이며 수많은 원수,대적이 기다리고 있는데 이들은 전쟁에 능한 민족이였습니다. 여기에 반해서 가나안땅에 갈 이스라엘백성은 무기없이 군사로 훈련되지도 못한채 노예로 애굽에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는 한번도 지도자 경험이 없습니다. 물론 40년간 모세를 따라다녔지만 지도자경험이 없습니다. 자기생각대로 자기는 애숭이에 불과했습니다. 그리고 이 가나안은 자기 스승 모세도 들어가 보지 못한 땅이었습니다.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죽었습니다. 그래서 두려움이 일어났을 것입니다.
그때에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계속 반복해서 말씀을 주시고 있습니다. 가나안정복이라는 이 엄청난 역사앞에서 두려워 하고 있는 여호수아에게 두려워 말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업을 처음 하시는 분들 나의 목적이 제대로 이루어질까 처음에 여러 가지 두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공부하는 학생들도 시험을 앞두고 여러 가지 조바심과 두려움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 자녀들을 바라볼때에 저 아이들이 제대로 일어날까 그런 심정이 들것입니다. 새로운 길 낮선 길을 걸어갈때에 두려움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저의 심정이 그렇습니다. 미국선교사라는 축복된 현장이지만 새로운 현장, 환경을 바라보면서 ‘하나님 제가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라고 하면서 뭔가 모르게 조바심과 걱정이 일어남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떨고 있는 여호수아에게 5절에 보니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9절에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우리 성도들이 가장 힘들고 어려울때에 답답하고 힘들때에 최고의 무기가 무엇입니까? 현장속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가 올때에 최고의 무기가 무엇입니까? 한마디로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겠다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절대 두려워 마시기 바랍니다. 가정문제, 자녀문제, 경제문제들이 올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도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답은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현장에 창3장 현장에 살아갈때에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붙잡고 나갈때에 이 확신으로 나갈때에 절대로 우리는 무너지거나 실패하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중요한 약속을 하셨습니다. 고전3:16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할때에 삶속에 참된 주인으로 모셔들일때에 그때부터 이미 성령께서 하나님께서 우리속에 들어오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누릴때에 진정한 평안이 마음속에 찾아옵니다.
이 사실을 잘 안 다윗은 수많은 위기와 고통속에서 시23:4절에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죽음속에 들어간다 할지라도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성도여러분 아무런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이 땅을 살아가면서 사업문제, 가정문제, 자녀문제가 와서 고통을 줄 수 있지만 내 자신이 먼저 임마누엘을 누린다면 평안이 오고 승리의 축복이 오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순간에도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딸 아이가 어릴때였습니다. 학교에서 집으로 오는데 집앞에 놀이터가 있었습니다. 놀이터에 있는 딸아이를 보고 있는데 큰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있었습니다. 그래서 놀이터를 지나가면서 아이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때부터 얼굴이 밝아졌고 그냥 그 아이옆에 서 있기만 했는데 그때부터 신나게 노는 모습을 봤습니다. ‘우리 아빠가 옆에 있다.’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제 마음속에 육신의 아빠가 옆에 있어도 그렇게 좋은데 성령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데 내가 무엇을 두려워 하겠습니까? 참된 신앙의 진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맞고 신앙인이 맞다면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시기에 두려워 할 것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여러 가지 문제와 사건속에 있을 수 있습니다. 창세기 3장의 현장 하나님을 떠난 현장에서 여러 가지 사건과 고통이 일어날 수 있지만 절대로 근심하지 말것이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14:1절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여기서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말이요 나를 지으신 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 내가 나를 잘 아는 것 보다도 하나님이 나를 더 잘아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나를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창조주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이 하나님을 믿고 내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느냐? 이것을 모른다면 문제와 사건에서 늘 염려하고 걱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창조주 하나님을 내 중심에 모시고 살아갈때에 최고의 축복과 응답들이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둘째로 요14:2~3에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여기서 처소는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말합니다. 이 말은 우리의 인생을 영원토록 책임을 지신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미래와 장래를 완전히 책임지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진리를 가장 잘 깨달은 사람이 사도바울입니다. 사도바울이 중요한 고백을 했습니다. 롬14:8에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살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해서 좋고 죽고나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안식을 취해서 좋다고 했습니다. 단적으로 말하면 우리의 미래까지 완전하게 보장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에게 가나안으로 들어가면 세가지 절기를 지키라고 했습니다. 수장절이 있습니다. 수장이라는 말은 거두어서 저장한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백성이 광야에서 죽을 줄 알았는데 보리를 거두어서 저장하게 하셨습니다. 장래를 완전히 보장하시겠다는 말입니다. 절대로 염려하지 말라. 불신자들은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와 장래를 모르기에 두려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장래와 미래가 보장되어있고 완전하게 인도해 가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천국을 예비했기에 전혀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세 번째로 요14:6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우리는 하나님 만나는 길을 알고있습니다. 오늘날의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헛갈리게 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유는 하나님만나는 길을 모르고 있습니다. 물론 세상 사람들은 돈버는 길, 건강하게 사는 길,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하나님만나는 길을 모르니 그 사람들은 다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다른 것은 잘 모르지만 한가지 길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행4:12에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정확한 길입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에 전혀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가 이땅을 살때에 이런저런 염려와 걱정이 많을때가 있습니다.
가정을 보라. 남편, 자녀, 내 자신을 바라볼 때에 두려움과 짜증과 답답함이 올 수 있고 이로 인해 힘들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없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요14:1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하나님이 나의 인생의 주인이 되셨고 요14:2에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을 우리의 미래와 장래를 책임지신다고 했습니다. 세 번째로 요14:6에 하나님만나는 길을 알고 있기에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 가나안땅에 들어가는 이스라엘백성과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놀라지 말고 두려워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시고 이번 한주간도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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