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대로
2006-03-1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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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살릴 선교사입니다.
오늘 말씀중에서 7절에 보면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시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는지라고 했습니다. 말씀하는대로, 성경에 놀라운 큰 흐름이 있습니다. 그것을 말씀의 흐름이다, 말씀대로라 한다면 이걸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 이 말씀대로를 붙잡는 사실을 언약을 잡았다합니다. 그 언약의 내용이 구약에는 메시야를 보내시겠다했습니다. 그래서 그 메시야를 보내는 상징적인 모든 일이 벌어집니다. 구약의 모든 제사제도는 바로 이 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피흘리는 일, 그리고 신약에는 그 메시야가 오셨다. 그 메시야가 구약의 약속대로 성취되는 것이 십자가인데 전인류의 죄를 대신해서 피를 흘리심으로 메시야의 약속을 완성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신약은 오실메시야를 붙잡는게 아니라 이미 오신 그리스도, 그리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우리와 후손에게 약속하신 원죄를 확실하게 깨끗하게 씻으신 예수그리스도를 붙잡는게 언약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말씀을 선지자를 동원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한결같이 말씀대로 언약대로 하나님이 이루어가시는 겁니다.
고전15:3에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그래서 성경대로, 예수님이 메시야 약속하신대로 이땅에 오셔서 육체를 가지고 참 사람으로 그리고 참하나님으로 십자가에서 대속의 제물이 되시고 성경대로 죽었다가 살아나시고 살아났다가 승천하시고 승천하신 후에 그대로 있는게 아니라 성경대로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셔서 하나님의 약속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완성하신 역사를 사도바울에게 특별한 계획을 가지시고 부르셔서 증인으로 세우시기 위해서 성령으로 그에게 보였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사도바울에게 보이신 것은 특별한 예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도 같은 약속속에 세우셨습니다. 증인으로 세우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직접부르셔서 따라다니게는 못했지만, 우리를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기위한 증인으로 부르기 위해서 성령을 부으셔서 증인되게 하셨습니다.
저는 남미선교를 하게 되면서 우리를 어떤 증인으로 세우실 것인가에 기대가 됩니다. 처음에 일본에 선교사를 보낼때에 제가 사례를 300만원 받을때인거 같습니다. 일본선교사는 500만원정도가 나가야 합니다. 50만엔입니다. 그런데 우리 선배목사님이 반드시 실패한다는 겁니다. 본교회 목사님 보다도 선교비가 많은데 감당이 되는가? 안된다는 겁니다. 대선배셨습니다. 대구신학교있을때에 오경을 가르친 분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셔도 저는 그걸 그렇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시키고 역사하시는 일인데 많고 적고가 무슨 일이냐? 보통 선교비를 저축해서 이자로 선교하는데 우리는 그런게 없어서 다이렉트로 선교비가 나와야 지출이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무모한 시작인거 같은데 선교비로 약속한 것이 십의이조인데 하나님의 계획과 역사속에 그 선교비로 일본선교를 감당했습니다. 그런데 이 선교비가 얼마나 지출 되었는가하면 50만엔하고 그 다음에 70만엔까지 지출이 되었습니다. 50만엔과 70만엔 합치니 120만엔, 그때에 엔화가 높아서 우리돈으로 1500만원이 매달 지출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안될 것 같은데 안되는게 아니라 선교비에서 너끈히 지출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인간의 염려와 수준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감당하시는 겁니다. 요즘 선교비가 일본에도 철수하고 있는 길인데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사용하실까 기도하는 중에 원하든 원치않든 생전 지금까지 메시지가 안들어간 남미, 흑암권세가 깔려있는 곳입니다. 왜냐하면 천주교권입니다. 다른나라처럼 예수그리스도 증거한다고 핍박하지는 않습니다. 천주교가 깔아놓은 곳이기에 예수그리스도 다 영접하고 교회 안나가는 곳이 그곳입니다. 남편들이 교회에 오기가 힘든 분들이, 교회까지 실어다주고 부인들을 갈때에 데려가는 분이 잘 안됩니다. 온다온다하면서 차안에서 잠자고 교회안에서 못들어오고, 반대로 지독히 핍박하는 남편은 그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남미는 우선 선교하기를 쉬운 것 같은데 흑암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천주교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북미는 청교도들이 들어가서 복음 때문에 세워습니다. 그런데 남미로 들어간 사람은 지하자원을 바라보고 부자되기 위해서 남미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200~300년 흐른 결과가 오직 예수그리스도 복음 때문에 들어간 북미는 엄청난 계획속에 세워졌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을 따라갈 경제대국이 없고, 아직까지 미국을 따라갈 선교사파송국가가 없습니다. 미국이 70~80%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물질을 따라간 남미는 복을 받았는데도 욕심으로 빠져서 물질주의, 세상주의적으로 흐르게 되었습니다. 그곳이 천주교배경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천주교배경이 유럽에서 스페인이나 노르웨이쪽이 굉장한 힘으로 바이킹족으로 세계를 재패했습니다. 이들이 가지고 들어간 것이 천주교였습니다. 이 억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도망쳐 나온 사람들이 청교도입니다. 그런데 천주교도들이 남미로 가서 그 사람들을 붙잡았습니다. 그래서 남미는 언어가 영어가 아니라 스페인어입니다.
어제 김철연목사님과 이야기중에 문제는 빨리 언어를 해야겠다. 고봉섭목사님이 2년동안 선교사로 파송하고 난 후에 언어공부만 했습니다. 그런데 2년정도 마치고 난 후에 총회에서 캠프할때에 고목사님이 통역해서 영접을 했다고 얼마나 좋아한다고 들었습니다. 2년간 언어공부의 결과입니다. 언어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인금목사님이 김철연목사님에게 나이가 얼만데 대단하고 용기가 보통이 아니라고 하는 겁니다. 나이가 60이고 생일이고 시작이다. 그러나 60되어보시기 바랍니다. 앞의 장을 읽으면 뒤의 장을 모릅니다. 왜 이런 말을 하는가하면 기도해줘야 합니다.
나도 정말 이 사람을 보내서 스페인어를 공부시켜서 남미복음화하겠느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남미만 빠졌습니다. 우리가 일본도 다락방이 들어갈때에 우리를 통해서 들어갔습니다. 미국과 러시아도 세계에 복음이 들어갈때에 하나교회의 선교사와 교인들을 통해서 메시지가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실패한 선교사를 보면서, 선교의 허망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그런 마음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50만엔, 70만엔 선교비를 쏟아부으면서 선교할때에 그 일로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이 들어갔습니다. 이 일을 통해 하나교회를 세워놓고 남미로 가라고 하십니다.
남미로 들어가라 할때에 우리를 남미로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확실히 믿습니다. 왜? 그래야 일이 되니까, 남미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라면 이 일을 감당할 힘을 주어야 하니까 하나님이 하실 겁니다.
김목사님만 남미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여러분중에 남미로 보낼 예정입니다. 김목사님은 남미를 전체를 순회하면서 교역자부터 신학을 확립시켜야 합니다. 교역자들이 신학자가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목사가 되었느냐? 예수그리스도 영접하고 충실히 교회일을 하면 목사된 사람이 남미에 쫙 깔렸습니다. 교도소 중심으로 사역하는 사람을 보니까 교도소에서 예수그리스도 영접하면 전부 목사입니다. 목사라면 수준있는 줄 알고 수준가지고 메시지를 전했는데 못알아듣고 멍청하게 있었습니다. 메시지를 처음하니까 그 사람도 못 알아듣고, 통역하는 사람도 못 알아듣고 자기 마음대로 통역하는겁니다. 마치고 난 뒤에 멍청하게 알아 듣는지 못알아듣는지 하는 겁니다. 나는 수준을 가지고 메시지를 전했는데 알고 보니 전부 교도소에 들어갔다가 영접하고 선교사님이 목사하라고 해서 목사된 사람입니다. 평신도보다 좋다못하다가 아니라 우리교회 수준과 비교가 안됩니다.
여러분이 평신도로 남미에 들어가도 수준이 우수합니다. 그래서 남미선교에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고 계획하셔서 뜻이 있는 분들이 남미로 가겠습니다라고 하면 평신도선교사 뿐만 아니라 신학을 시켜서 남미에서 목회하도록 선교하도록 보낼 작정입니다. 말년에 이런 사역을 맡으면서 남미선교를 위한 중요한 일꾼들을 보내겠다는 기도를 세삼스럽게 합니다.
남미는 26시간 꼬박 비행기에 앉아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기다리는데 36시간이 듭니다. 한번 남미에 간다할때에 돈이 많이 들고 건강도 있어야 합니다. 남미에 갔다가 오면서 비행기를 타면서 멀미를 했습니다. 오는동안에 죽을뻔했습니다. 자동차멀미는 가다가 내리면 되는데 비행기는 떠오르는데 내릴 수도 없고 죽을지경인 겁니다. 배멀미를 할때에 멀리가도 안했는데 울렁울렁 움직이는데 속이 뒤집히는 겁니다. 배를 처음타고 주문진에서 동해쪽으로 나가는데 가는동안에 얼마나 멀미를 했던지 죽을지경인 겁니다. 차멀미는 가다가 내리면 되는데 배멀미를 하는데 창자가 나오는듯한 고통을 느끼고 주문진에 중간에 내렸습니다. 한번 경험후에는 조금 멀미가 나도 이길 힘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일년 반동안 배를 타고 동서해를 다니면서 지내봤습니다. 그 배가 멀리갈때는 제주도밖에 안가봤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하는가하면 하나님이 보내실때에 하나님이 감당할 수 있는 체력도 주어야 하고 경제력도 주어야 합니다. 돈이 24시간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적어도 300~400만원 듭니다. 돈 안주시면 이 사역을 못합니다.
벌써 서울에서 핵심에 총회적으로 파송식을 했고, 우리교회에서 주멤버로 보내기에 파송식을 합니다. 다른 목사님들이 그래서는 못한다는 일본선교, 한달에 1500만원 보내는 것도 늑근히 했습니다. 선교비로 일본에 선교비를 완벽하게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몇 번 말씀했지만 감사한 것은 하나교회라는 엄청난 축복의 교회를 송현에서 하나로 세우신 것은 선교의 열매로 확신합니다.
송현교회에 있을때에 우리가 얼마나 헌금이 많이 나오고가 아니라 제가 300만원이였으니까 얼마 안됩니다. 본교회목사님과 상관없이 1500만원을 선교비로 나갔습니다. 누구든 이해가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가 어떻게 운영되는가? 지금까지 선교사파송해서 선교비 못된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하나교회를 세우게 하시고,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말씀잡고 언약잡고 남미까지 가기를 결심하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은 경제의 기적을 이루어주시고 건강의 기적을 이루어주십니다.
저는 어떤 생각을 하는가하면 미국에 기지를 만들고, 시작을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교회 소속된 모든 사람들이 그곳으로 모인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미처 우리교회에서 평신도로 파송하지 못한 사람들을 그곳에라도 가서 평신도선교사로 파송식을 해야 하겠다고 당회에서 이야기하고 선교위원회에서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교회 교인들은 뉴저지로 모이라! 워싱톤에서 뉴저지로 가는데 5시간 걸리는데, 미국에는 5시간은 긴거리가 아니라 짧은 시간이니까 얼마든지 올 수 있습니다. 8시간도 얼마든지 주일예배를 통해서 올 것이라는 겁니다. 언제 통지를 내서 4월달에 박창복목사 위임식을 하기로 노회에서 허락을 받고 교회에서 잔치를 해야 합니다. 김목사님에게 말씀했는데 잔치를 거창하게 해 봐라. 원로목사, 선교사, 장로장립, 박창복목사 위임식 이것을 할때에 선교의 기지로 하나교회의 선교의 기지로 남미의 선교의 기지로 하나님이 사용하시기를 원하신다면 박목사님 그곳에서도 축복하실 것이다. 은퇴목사이지만 선교비를 본교회 목사의 생활비의 70%를 지원합니다. 그렇다면 선교의 기지로 만든다면 하나님이 그곳에도 축복하실 겁니다. 이것을 위해서 모이는 하나교회 성도들도 축복하실 겁니다.
선교에 대한 감각이 없을때에도 선교에 대한 적은 열정이지만 십의 일조를 드리는 이것에 작정할때에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겁니다. 선교사를 보내는 선교의 맛도 보면 재미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실 것을 확인하고 감사하는 체험을 해야 합니다.
십일조 교회에 드리고 십이조 선교를 위해 드리면 하나님이 가만히 두시지 않고 축복정도라 아니라 눈에 보일정도로 축복하실 겁니다.
자기도 모르게 안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이것이 자라는 렘넌트가 쉽게 한번 두 번 십일조 십이조 드린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나가서 부딧혀 보면 교회에서 말씀듣는 것과 갭이 생겨서 실망하고 염려합니다.
이럴때에 중요한 것은 계속해서 메시지를 통해서 안된다고 할때에 여기서 주저앉지 말고 안된다고 할때에 근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근원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왜 이 말씀을 합니까?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이 축복하시며서 그 축복을 하실때에 근본문제로 돌아오는 자들에게 근본문제 해결하시면서 축복하시는 겁니다.
근본문제는 창세기 3장의 여자의 후손에게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속에 오신 예수그리스도로 돌아가야 합니다. 제가 늘 말씀을 드립니다. 신앙의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그 말은 근본으로 돌아오라는 이야기와 같은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교회에 세우시고 남미선교의 후원자로 세우실때에 그냥 세우신 것이 아닙니다. ‘만세전에 나를 선택하셨다’ 보통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세계적인 인물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만세전에 이미 하나교회의 교인으로 남미선교사로 남미선교를 후원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매 이 일을 감당케 하시는 겁니다.
행9:13에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를 결박할 권세를 대제사장들에게 받았나이다 하거늘 사울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의 사자를 보내서 사울에게 가라했는데 아나니아가 겁이 나서 내가 그 사람에 대해서 얼마나 무서운 소리를 듣는데, 다메섹으로 올라가면서 예수믿는 사람을 잡아가두는 일을 할려고 대제사장의 공문을 가지고 온 사람입니다.
이때에 15절에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지금 겉으로면 예수믿는 사람 잡아줄일려고 대제사장의 공문을 가지고 가고 있는 사울이지만 만세전에 이방인에게 복음전할 그릇으로 하나님이 이미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냥 하나교회에 앉았다는 것이 그냥이 아니라 만세전에 하나님이 우리를 이 세상 만방에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남미까지 복음화하기 위해서 택한 나의 그릇으로 세우셨습니다. 16절에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쌔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아나니아가 이 약속을 붙잡고 사울이 약속된 집에 찾아가서 눈이 안보이며 허덕이는 사울을 안수하고 눈에 비늘이 벗겨지면서 낳았습니다. 그리고 3일동안 사울이 말씀을 통해서 인생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가 어찌 이 일을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애굽땅에가서 내가 해결하겠다고 하는데, 모세는 나는 못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남미선교를 위해서 택한 나의 그릇이라고 할때에, 나의 모습을 보십시오, 나는 이런것들이 부족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네가 하는게 아니라 내가 한다.
사40:25에 거룩하신 자가 가라사대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나로 그와 동등이 되게 하겠느냐 하시느니라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을 이방신과 동등되게 하니까 너무 억울해서, 이방신과 내가 어찌 동등되냐?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상을 일으키시고 그 수효대로 만상을 일으켰다는 것은 창조의 역사입니다. 진화로 발전된게 아닙니다. 코끼리는 코끼리 종류대로, 사자는 사자 종류대로, 원숭이도 여러종류대로, 원숭이도 우는 소리도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여러종류대로 만삭을 일으켰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학생들이 학교에서 진화론을 배워서 하나님이 없다고 합니다. 인간과 원숭이 사이에 과정을 그 뼈를 하나 내어놓았는데 나중에 조사해보니 돼지뼈입니다. 원숭이와 인간사이에 진화된 과정이 전혀 없습니다. 인간이 지금까지 살아왔지만 인간이 변해서 외계인이 되었다는 소식을 한번도 들은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인간과 외계인 사이에 새로운 종족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습니다. 한국사람, 중국사람, 몽골사람, 하나님이 인간조차도 동서양이 다르게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이 역사를 못 믿을때에 세상이 의문투성이입니다. 창조설을 믿지 않으면 진화론은 의문투성이입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너희들이 일반 귀신과 나를 동등히 여기느냐? 하나님이 억울하다. 섭섭하다. 하나님이 답답해서 말씀하십니다.
사40:26~30절에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만세전에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밤낮없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성령으로 함께 하십니다. 이 약속을 붙잡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엄청난 축복과 역사하실 것입니다.
엡1:13절에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양자삼았습니다. 아들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원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는데, 자녀라고 했는가하면 여자분들이 섭섭해 할까봐 그런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유대인의 법을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지 않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된 것을 축하합니다’ 우리 여자성도들, 하나님의 양자로 입적이 되었습니다. 그 양자로 입적한 이유가 뭔가하면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주신겁니다. 양자로 세우셔서 이 일을 이루셨습니다.
지금은 전셋집에 살고 월세집에 사는지 몰라도 조금만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하늘나라 가면 우리를 위해서 으리으리한 집을 준비해두셨습니다. 그 집은 담벼락이 전부 황금보석으로 되어있습니다. 길바닥은 황금길로 깔아놓으셨습니다.
그게 돈으로 환산이 되겠습니까? 주님앞에 가는 그 순간 우리를 위해서 황금집을 지으시고 황금길을 깔아놓으셨습니다. 이땅의 돈으로 환산되지 못하는 엄청난 것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머리에는 황금면류관을 씌우시고, 우리의 몸은 엄청난 보석으로 단장을 했습니다. 이 축복을 생각하면 이땅에서 보석으로 단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보석있는 사람은 공동체에 다 바치시기 바랍니다.
이를 선전하기 위한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위해서 우리를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잠시의 기분을 위해서가 아니라 영원전부터 부르시고 이땅에 있는 동안에 부르신 하나님과 함께하기를 원하십니다.
마28:20에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항상 함께 있으리라, 내가 세상끝날까지 주일날만 함께 하시는게 아니라 항상 함께 있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성경의 모든 약속의 줄거리가 이것입니다. 아담이 싫다고 떠난 것이 인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또 함께하는 길을 여신 것이 창3:15의 여자의 후손입니다. 막3:13에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우리를 부르시고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함께 있는 속에서 또 덧붙이는 것이 전도도 하고 여기에 놀라운 권세를 주셨습니다. 귀신을 쫓아내는 권세도 주었다고 했습니다.
이 축복과 은혜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눅10:19에 하나님이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셔서 너희를 해할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요14:16에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보혜사를 보내사 영원토록 함께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심으로 함께 하심이 구체적으로 확인되었지만 예수님의 승천뒤에 제자들이 걱정하니까 이땅에 성령으로 올 것을 약속했습니다. 16절, 성령이 이땅에 오심으로 함께 하심이 확인됩니다. 17절에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성령이 내 안에 내주하십니다. 이걸 구원이라고 합니다. 이 구원은 간단히 이루어지는 것 같아도 한 생명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오랫동안 계획하시고 준비하시고 약속하신 것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요즘 세염이가 시집에 갔다가 우리집에 왔습니다.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면 쳐다보고 나갈때에 또 쳐다보고 나가고, 나는 우리 아이들 키우면서도 못느꼈는데, 나만 쳐다보면 웃습니다. 웃는 것을 보면 모든 피곤이 다 물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서희야 이름부르면 손발을 흔들어가며 웃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시간을 따라 출생하게 하시고, 구원하시고 구원의 감사와 감격이 나오는게 축복중의 축복입니다. 근원적인 축복, 하나님이 영세전에 부르시고 때가되매 나를 구원하셨습니다. 이 축복을 생각할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제가 보면서 하나님이 나를 볼때에 구원을 감사하며 구원을 기뻐할때에 하나님이 이런 모습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셔서 구원받게 하시고 철이 들어서 구원이 감사되고, 문제와 사건이 올때마다 원죄문제 해결하신 예수그리스도 붙잡고 감사한다. 해결다 됩니다. 그걸보고 하나님이 하늘에서 웃습니다. 이걸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14:18에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그런데 예수그리스도 떠나심이 훨씬 유익인지 제자들은 몰라서 큰 근심을 했습니다. 만약에 성령이 안오시고 예수님이 육체로 계신다면 불행한 인생입니다. 예수님을 3분 만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느냐? 전세계 인구를 환산해보니까 내 자녀대, 손자대, 그 밑에 까지 내려가야 예수님을 3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주예수님 내 안에 오시옵소서. 기도하면 성령으로 우리에게 오셔서 역사하시게 됩니다.
19절에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이런 의미를 약속하시면서 떠나시는 것이 얼마나 유익이 됩니까? 워낙 제자들이 못 알아들으니까 실제 사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는 것이 유익이고,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혜사가 오시지 않을 것이고 가면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실 것이다.
정시기도때마다 주예수 그리스도 성령으로 내 안에 오시옵소서. 약속잡고 기도할때마다 성령으로 함께 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고전12:3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보내신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우리를 완벽하게 인도하시는데 요16:13에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이 근본을 붙잡고 하나님의 약속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응답이 오는데 비전이 보입니다. 장래일에 대한 비전이 보입니다. 성령의 인도가 아니면 이해가 안됩니다. 그때부터 성령의 임재속에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질 것을 믿고 나갈때에 응용하는 힘이 생깁니다. 모든 사건들은 발판이 됩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응용하는 힘이 생깁니다. 이걸 정말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라고 생각됩니다.
어려운 문제 생길때에 옛날에는 손들고 기도했는데 요즘은 그렇게 기도안하고 조용하게 진심으로 어려운 문제속에서 내게 지혜와 총명을 주옵소서. 그렇게 기도할때에 하나님이 지혜와 총명을 주시는 겁니다.
이번에 대구토요핵심에서 파송할려고 했는데 우리교회가 주동할려고 했는데 그러나 함께 협력해서 하는 교회들이 주로 서울에 있기 때문에 서울에서 파송예배 드릴려고 합니다. 그런 일로 인해서 불평안하고 생각이 깊더라는 겁니다. 깊은게 다른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셨습니다. 총회선교사로 파송할때에 총회에서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도록, 서울에 극성스러운 사람이 다 알도록 파송하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어려운 문제를 놓고 조용히 기도하면 하나님이 지혜를 주십니다. 이 일을 자녀들에게 구체적으로 넘겨줄때에 축복의 근본을 붙잡도록 할때에 자녀들이 어디에 던지든지 지혜의 인도를 받습니다. 그때에 성령의 인도가 자연적으로 됩니다.
근본을 구체적으로 잡을때에 근원적인 은혜가 나오는 겁니다. 우리에게 일도 사건도 은혜도 근원적인 역사로, 그래서 우리를 은혜를 주실때에 은혜의 근본이 되는 겁니다.
어제 류목사님 말씀속에서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교회를 지을려다가 사기꾼에게 수십만불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잃었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에게 수십만불 이상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잃어도 괜찮다. 그 사람에게는 또 주신다. 주실 수 있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돈 잃었다고 낙심마시기 바랍니다. 주실 수 있는 사람으로 수준이되면 됩니다. 주실 수 있는 사람이 되면 다 되는 겁니다. 평생 모은 것을 잃었다. 실패했다, 다 끝났다가 아닙니다.
근원적인 은혜를 받으면 불가항력적인 은혜속에 거하게 됩니다. 근원의 역사를 붙잡고 설때에 대표적, 시대적, 기념비적인 은혜를 주시는 겁니다.
약속속에 서게 될 때에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살릴 선교사입니다.
오늘 말씀중에서 7절에 보면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시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는지라고 했습니다. 말씀하는대로, 성경에 놀라운 큰 흐름이 있습니다. 그것을 말씀의 흐름이다, 말씀대로라 한다면 이걸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 이 말씀대로를 붙잡는 사실을 언약을 잡았다합니다. 그 언약의 내용이 구약에는 메시야를 보내시겠다했습니다. 그래서 그 메시야를 보내는 상징적인 모든 일이 벌어집니다. 구약의 모든 제사제도는 바로 이 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피흘리는 일, 그리고 신약에는 그 메시야가 오셨다. 그 메시야가 구약의 약속대로 성취되는 것이 십자가인데 전인류의 죄를 대신해서 피를 흘리심으로 메시야의 약속을 완성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신약은 오실메시야를 붙잡는게 아니라 이미 오신 그리스도, 그리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우리와 후손에게 약속하신 원죄를 확실하게 깨끗하게 씻으신 예수그리스도를 붙잡는게 언약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말씀을 선지자를 동원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한결같이 말씀대로 언약대로 하나님이 이루어가시는 겁니다.
고전15:3에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그래서 성경대로, 예수님이 메시야 약속하신대로 이땅에 오셔서 육체를 가지고 참 사람으로 그리고 참하나님으로 십자가에서 대속의 제물이 되시고 성경대로 죽었다가 살아나시고 살아났다가 승천하시고 승천하신 후에 그대로 있는게 아니라 성경대로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셔서 하나님의 약속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완성하신 역사를 사도바울에게 특별한 계획을 가지시고 부르셔서 증인으로 세우시기 위해서 성령으로 그에게 보였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사도바울에게 보이신 것은 특별한 예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도 같은 약속속에 세우셨습니다. 증인으로 세우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직접부르셔서 따라다니게는 못했지만, 우리를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기위한 증인으로 부르기 위해서 성령을 부으셔서 증인되게 하셨습니다.
저는 남미선교를 하게 되면서 우리를 어떤 증인으로 세우실 것인가에 기대가 됩니다. 처음에 일본에 선교사를 보낼때에 제가 사례를 300만원 받을때인거 같습니다. 일본선교사는 500만원정도가 나가야 합니다. 50만엔입니다. 그런데 우리 선배목사님이 반드시 실패한다는 겁니다. 본교회 목사님 보다도 선교비가 많은데 감당이 되는가? 안된다는 겁니다. 대선배셨습니다. 대구신학교있을때에 오경을 가르친 분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셔도 저는 그걸 그렇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시키고 역사하시는 일인데 많고 적고가 무슨 일이냐? 보통 선교비를 저축해서 이자로 선교하는데 우리는 그런게 없어서 다이렉트로 선교비가 나와야 지출이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무모한 시작인거 같은데 선교비로 약속한 것이 십의이조인데 하나님의 계획과 역사속에 그 선교비로 일본선교를 감당했습니다. 그런데 이 선교비가 얼마나 지출 되었는가하면 50만엔하고 그 다음에 70만엔까지 지출이 되었습니다. 50만엔과 70만엔 합치니 120만엔, 그때에 엔화가 높아서 우리돈으로 1500만원이 매달 지출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안될 것 같은데 안되는게 아니라 선교비에서 너끈히 지출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인간의 염려와 수준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감당하시는 겁니다. 요즘 선교비가 일본에도 철수하고 있는 길인데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사용하실까 기도하는 중에 원하든 원치않든 생전 지금까지 메시지가 안들어간 남미, 흑암권세가 깔려있는 곳입니다. 왜냐하면 천주교권입니다. 다른나라처럼 예수그리스도 증거한다고 핍박하지는 않습니다. 천주교가 깔아놓은 곳이기에 예수그리스도 다 영접하고 교회 안나가는 곳이 그곳입니다. 남편들이 교회에 오기가 힘든 분들이, 교회까지 실어다주고 부인들을 갈때에 데려가는 분이 잘 안됩니다. 온다온다하면서 차안에서 잠자고 교회안에서 못들어오고, 반대로 지독히 핍박하는 남편은 그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남미는 우선 선교하기를 쉬운 것 같은데 흑암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천주교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북미는 청교도들이 들어가서 복음 때문에 세워습니다. 그런데 남미로 들어간 사람은 지하자원을 바라보고 부자되기 위해서 남미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200~300년 흐른 결과가 오직 예수그리스도 복음 때문에 들어간 북미는 엄청난 계획속에 세워졌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을 따라갈 경제대국이 없고, 아직까지 미국을 따라갈 선교사파송국가가 없습니다. 미국이 70~80%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물질을 따라간 남미는 복을 받았는데도 욕심으로 빠져서 물질주의, 세상주의적으로 흐르게 되었습니다. 그곳이 천주교배경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천주교배경이 유럽에서 스페인이나 노르웨이쪽이 굉장한 힘으로 바이킹족으로 세계를 재패했습니다. 이들이 가지고 들어간 것이 천주교였습니다. 이 억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도망쳐 나온 사람들이 청교도입니다. 그런데 천주교도들이 남미로 가서 그 사람들을 붙잡았습니다. 그래서 남미는 언어가 영어가 아니라 스페인어입니다.
어제 김철연목사님과 이야기중에 문제는 빨리 언어를 해야겠다. 고봉섭목사님이 2년동안 선교사로 파송하고 난 후에 언어공부만 했습니다. 그런데 2년정도 마치고 난 후에 총회에서 캠프할때에 고목사님이 통역해서 영접을 했다고 얼마나 좋아한다고 들었습니다. 2년간 언어공부의 결과입니다. 언어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인금목사님이 김철연목사님에게 나이가 얼만데 대단하고 용기가 보통이 아니라고 하는 겁니다. 나이가 60이고 생일이고 시작이다. 그러나 60되어보시기 바랍니다. 앞의 장을 읽으면 뒤의 장을 모릅니다. 왜 이런 말을 하는가하면 기도해줘야 합니다.
나도 정말 이 사람을 보내서 스페인어를 공부시켜서 남미복음화하겠느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남미만 빠졌습니다. 우리가 일본도 다락방이 들어갈때에 우리를 통해서 들어갔습니다. 미국과 러시아도 세계에 복음이 들어갈때에 하나교회의 선교사와 교인들을 통해서 메시지가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실패한 선교사를 보면서, 선교의 허망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그런 마음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50만엔, 70만엔 선교비를 쏟아부으면서 선교할때에 그 일로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이 들어갔습니다. 이 일을 통해 하나교회를 세워놓고 남미로 가라고 하십니다.
남미로 들어가라 할때에 우리를 남미로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확실히 믿습니다. 왜? 그래야 일이 되니까, 남미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라면 이 일을 감당할 힘을 주어야 하니까 하나님이 하실 겁니다.
김목사님만 남미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여러분중에 남미로 보낼 예정입니다. 김목사님은 남미를 전체를 순회하면서 교역자부터 신학을 확립시켜야 합니다. 교역자들이 신학자가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목사가 되었느냐? 예수그리스도 영접하고 충실히 교회일을 하면 목사된 사람이 남미에 쫙 깔렸습니다. 교도소 중심으로 사역하는 사람을 보니까 교도소에서 예수그리스도 영접하면 전부 목사입니다. 목사라면 수준있는 줄 알고 수준가지고 메시지를 전했는데 못알아듣고 멍청하게 있었습니다. 메시지를 처음하니까 그 사람도 못 알아듣고, 통역하는 사람도 못 알아듣고 자기 마음대로 통역하는겁니다. 마치고 난 뒤에 멍청하게 알아 듣는지 못알아듣는지 하는 겁니다. 나는 수준을 가지고 메시지를 전했는데 알고 보니 전부 교도소에 들어갔다가 영접하고 선교사님이 목사하라고 해서 목사된 사람입니다. 평신도보다 좋다못하다가 아니라 우리교회 수준과 비교가 안됩니다.
여러분이 평신도로 남미에 들어가도 수준이 우수합니다. 그래서 남미선교에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고 계획하셔서 뜻이 있는 분들이 남미로 가겠습니다라고 하면 평신도선교사 뿐만 아니라 신학을 시켜서 남미에서 목회하도록 선교하도록 보낼 작정입니다. 말년에 이런 사역을 맡으면서 남미선교를 위한 중요한 일꾼들을 보내겠다는 기도를 세삼스럽게 합니다.
남미는 26시간 꼬박 비행기에 앉아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기다리는데 36시간이 듭니다. 한번 남미에 간다할때에 돈이 많이 들고 건강도 있어야 합니다. 남미에 갔다가 오면서 비행기를 타면서 멀미를 했습니다. 오는동안에 죽을뻔했습니다. 자동차멀미는 가다가 내리면 되는데 비행기는 떠오르는데 내릴 수도 없고 죽을지경인 겁니다. 배멀미를 할때에 멀리가도 안했는데 울렁울렁 움직이는데 속이 뒤집히는 겁니다. 배를 처음타고 주문진에서 동해쪽으로 나가는데 가는동안에 얼마나 멀미를 했던지 죽을지경인 겁니다. 차멀미는 가다가 내리면 되는데 배멀미를 하는데 창자가 나오는듯한 고통을 느끼고 주문진에 중간에 내렸습니다. 한번 경험후에는 조금 멀미가 나도 이길 힘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일년 반동안 배를 타고 동서해를 다니면서 지내봤습니다. 그 배가 멀리갈때는 제주도밖에 안가봤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하는가하면 하나님이 보내실때에 하나님이 감당할 수 있는 체력도 주어야 하고 경제력도 주어야 합니다. 돈이 24시간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적어도 300~400만원 듭니다. 돈 안주시면 이 사역을 못합니다.
벌써 서울에서 핵심에 총회적으로 파송식을 했고, 우리교회에서 주멤버로 보내기에 파송식을 합니다. 다른 목사님들이 그래서는 못한다는 일본선교, 한달에 1500만원 보내는 것도 늑근히 했습니다. 선교비로 일본에 선교비를 완벽하게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몇 번 말씀했지만 감사한 것은 하나교회라는 엄청난 축복의 교회를 송현에서 하나로 세우신 것은 선교의 열매로 확신합니다.
송현교회에 있을때에 우리가 얼마나 헌금이 많이 나오고가 아니라 제가 300만원이였으니까 얼마 안됩니다. 본교회목사님과 상관없이 1500만원을 선교비로 나갔습니다. 누구든 이해가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가 어떻게 운영되는가? 지금까지 선교사파송해서 선교비 못된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하나교회를 세우게 하시고,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말씀잡고 언약잡고 남미까지 가기를 결심하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은 경제의 기적을 이루어주시고 건강의 기적을 이루어주십니다.
저는 어떤 생각을 하는가하면 미국에 기지를 만들고, 시작을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교회 소속된 모든 사람들이 그곳으로 모인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미처 우리교회에서 평신도로 파송하지 못한 사람들을 그곳에라도 가서 평신도선교사로 파송식을 해야 하겠다고 당회에서 이야기하고 선교위원회에서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교회 교인들은 뉴저지로 모이라! 워싱톤에서 뉴저지로 가는데 5시간 걸리는데, 미국에는 5시간은 긴거리가 아니라 짧은 시간이니까 얼마든지 올 수 있습니다. 8시간도 얼마든지 주일예배를 통해서 올 것이라는 겁니다. 언제 통지를 내서 4월달에 박창복목사 위임식을 하기로 노회에서 허락을 받고 교회에서 잔치를 해야 합니다. 김목사님에게 말씀했는데 잔치를 거창하게 해 봐라. 원로목사, 선교사, 장로장립, 박창복목사 위임식 이것을 할때에 선교의 기지로 하나교회의 선교의 기지로 남미의 선교의 기지로 하나님이 사용하시기를 원하신다면 박목사님 그곳에서도 축복하실 것이다. 은퇴목사이지만 선교비를 본교회 목사의 생활비의 70%를 지원합니다. 그렇다면 선교의 기지로 만든다면 하나님이 그곳에도 축복하실 겁니다. 이것을 위해서 모이는 하나교회 성도들도 축복하실 겁니다.
선교에 대한 감각이 없을때에도 선교에 대한 적은 열정이지만 십의 일조를 드리는 이것에 작정할때에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겁니다. 선교사를 보내는 선교의 맛도 보면 재미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실 것을 확인하고 감사하는 체험을 해야 합니다.
십일조 교회에 드리고 십이조 선교를 위해 드리면 하나님이 가만히 두시지 않고 축복정도라 아니라 눈에 보일정도로 축복하실 겁니다.
자기도 모르게 안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이것이 자라는 렘넌트가 쉽게 한번 두 번 십일조 십이조 드린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나가서 부딧혀 보면 교회에서 말씀듣는 것과 갭이 생겨서 실망하고 염려합니다.
이럴때에 중요한 것은 계속해서 메시지를 통해서 안된다고 할때에 여기서 주저앉지 말고 안된다고 할때에 근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근원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왜 이 말씀을 합니까?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이 축복하시며서 그 축복을 하실때에 근본문제로 돌아오는 자들에게 근본문제 해결하시면서 축복하시는 겁니다.
근본문제는 창세기 3장의 여자의 후손에게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속에 오신 예수그리스도로 돌아가야 합니다. 제가 늘 말씀을 드립니다. 신앙의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그 말은 근본으로 돌아오라는 이야기와 같은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교회에 세우시고 남미선교의 후원자로 세우실때에 그냥 세우신 것이 아닙니다. ‘만세전에 나를 선택하셨다’ 보통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세계적인 인물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만세전에 이미 하나교회의 교인으로 남미선교사로 남미선교를 후원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매 이 일을 감당케 하시는 겁니다.
행9:13에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를 결박할 권세를 대제사장들에게 받았나이다 하거늘 사울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의 사자를 보내서 사울에게 가라했는데 아나니아가 겁이 나서 내가 그 사람에 대해서 얼마나 무서운 소리를 듣는데, 다메섹으로 올라가면서 예수믿는 사람을 잡아가두는 일을 할려고 대제사장의 공문을 가지고 온 사람입니다.
이때에 15절에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지금 겉으로면 예수믿는 사람 잡아줄일려고 대제사장의 공문을 가지고 가고 있는 사울이지만 만세전에 이방인에게 복음전할 그릇으로 하나님이 이미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냥 하나교회에 앉았다는 것이 그냥이 아니라 만세전에 하나님이 우리를 이 세상 만방에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남미까지 복음화하기 위해서 택한 나의 그릇으로 세우셨습니다. 16절에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쌔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아나니아가 이 약속을 붙잡고 사울이 약속된 집에 찾아가서 눈이 안보이며 허덕이는 사울을 안수하고 눈에 비늘이 벗겨지면서 낳았습니다. 그리고 3일동안 사울이 말씀을 통해서 인생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가 어찌 이 일을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애굽땅에가서 내가 해결하겠다고 하는데, 모세는 나는 못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남미선교를 위해서 택한 나의 그릇이라고 할때에, 나의 모습을 보십시오, 나는 이런것들이 부족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네가 하는게 아니라 내가 한다.
사40:25에 거룩하신 자가 가라사대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나로 그와 동등이 되게 하겠느냐 하시느니라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을 이방신과 동등되게 하니까 너무 억울해서, 이방신과 내가 어찌 동등되냐?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상을 일으키시고 그 수효대로 만상을 일으켰다는 것은 창조의 역사입니다. 진화로 발전된게 아닙니다. 코끼리는 코끼리 종류대로, 사자는 사자 종류대로, 원숭이도 여러종류대로, 원숭이도 우는 소리도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여러종류대로 만삭을 일으켰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학생들이 학교에서 진화론을 배워서 하나님이 없다고 합니다. 인간과 원숭이 사이에 과정을 그 뼈를 하나 내어놓았는데 나중에 조사해보니 돼지뼈입니다. 원숭이와 인간사이에 진화된 과정이 전혀 없습니다. 인간이 지금까지 살아왔지만 인간이 변해서 외계인이 되었다는 소식을 한번도 들은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인간과 외계인 사이에 새로운 종족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습니다. 한국사람, 중국사람, 몽골사람, 하나님이 인간조차도 동서양이 다르게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이 역사를 못 믿을때에 세상이 의문투성이입니다. 창조설을 믿지 않으면 진화론은 의문투성이입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너희들이 일반 귀신과 나를 동등히 여기느냐? 하나님이 억울하다. 섭섭하다. 하나님이 답답해서 말씀하십니다.
사40:26~30절에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만세전에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밤낮없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성령으로 함께 하십니다. 이 약속을 붙잡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엄청난 축복과 역사하실 것입니다.
엡1:13절에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양자삼았습니다. 아들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원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는데, 자녀라고 했는가하면 여자분들이 섭섭해 할까봐 그런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유대인의 법을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지 않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된 것을 축하합니다’ 우리 여자성도들, 하나님의 양자로 입적이 되었습니다. 그 양자로 입적한 이유가 뭔가하면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주신겁니다. 양자로 세우셔서 이 일을 이루셨습니다.
지금은 전셋집에 살고 월세집에 사는지 몰라도 조금만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하늘나라 가면 우리를 위해서 으리으리한 집을 준비해두셨습니다. 그 집은 담벼락이 전부 황금보석으로 되어있습니다. 길바닥은 황금길로 깔아놓으셨습니다.
그게 돈으로 환산이 되겠습니까? 주님앞에 가는 그 순간 우리를 위해서 황금집을 지으시고 황금길을 깔아놓으셨습니다. 이땅의 돈으로 환산되지 못하는 엄청난 것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머리에는 황금면류관을 씌우시고, 우리의 몸은 엄청난 보석으로 단장을 했습니다. 이 축복을 생각하면 이땅에서 보석으로 단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보석있는 사람은 공동체에 다 바치시기 바랍니다.
이를 선전하기 위한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위해서 우리를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잠시의 기분을 위해서가 아니라 영원전부터 부르시고 이땅에 있는 동안에 부르신 하나님과 함께하기를 원하십니다.
마28:20에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항상 함께 있으리라, 내가 세상끝날까지 주일날만 함께 하시는게 아니라 항상 함께 있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성경의 모든 약속의 줄거리가 이것입니다. 아담이 싫다고 떠난 것이 인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또 함께하는 길을 여신 것이 창3:15의 여자의 후손입니다. 막3:13에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우리를 부르시고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함께 있는 속에서 또 덧붙이는 것이 전도도 하고 여기에 놀라운 권세를 주셨습니다. 귀신을 쫓아내는 권세도 주었다고 했습니다.
이 축복과 은혜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눅10:19에 하나님이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셔서 너희를 해할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요14:16에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보혜사를 보내사 영원토록 함께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심으로 함께 하심이 구체적으로 확인되었지만 예수님의 승천뒤에 제자들이 걱정하니까 이땅에 성령으로 올 것을 약속했습니다. 16절, 성령이 이땅에 오심으로 함께 하심이 확인됩니다. 17절에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성령이 내 안에 내주하십니다. 이걸 구원이라고 합니다. 이 구원은 간단히 이루어지는 것 같아도 한 생명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오랫동안 계획하시고 준비하시고 약속하신 것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요즘 세염이가 시집에 갔다가 우리집에 왔습니다.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면 쳐다보고 나갈때에 또 쳐다보고 나가고, 나는 우리 아이들 키우면서도 못느꼈는데, 나만 쳐다보면 웃습니다. 웃는 것을 보면 모든 피곤이 다 물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서희야 이름부르면 손발을 흔들어가며 웃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시간을 따라 출생하게 하시고, 구원하시고 구원의 감사와 감격이 나오는게 축복중의 축복입니다. 근원적인 축복, 하나님이 영세전에 부르시고 때가되매 나를 구원하셨습니다. 이 축복을 생각할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제가 보면서 하나님이 나를 볼때에 구원을 감사하며 구원을 기뻐할때에 하나님이 이런 모습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셔서 구원받게 하시고 철이 들어서 구원이 감사되고, 문제와 사건이 올때마다 원죄문제 해결하신 예수그리스도 붙잡고 감사한다. 해결다 됩니다. 그걸보고 하나님이 하늘에서 웃습니다. 이걸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14:18에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그런데 예수그리스도 떠나심이 훨씬 유익인지 제자들은 몰라서 큰 근심을 했습니다. 만약에 성령이 안오시고 예수님이 육체로 계신다면 불행한 인생입니다. 예수님을 3분 만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느냐? 전세계 인구를 환산해보니까 내 자녀대, 손자대, 그 밑에 까지 내려가야 예수님을 3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주예수님 내 안에 오시옵소서. 기도하면 성령으로 우리에게 오셔서 역사하시게 됩니다.
19절에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이런 의미를 약속하시면서 떠나시는 것이 얼마나 유익이 됩니까? 워낙 제자들이 못 알아들으니까 실제 사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는 것이 유익이고,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혜사가 오시지 않을 것이고 가면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실 것이다.
정시기도때마다 주예수 그리스도 성령으로 내 안에 오시옵소서. 약속잡고 기도할때마다 성령으로 함께 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고전12:3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보내신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우리를 완벽하게 인도하시는데 요16:13에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이 근본을 붙잡고 하나님의 약속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응답이 오는데 비전이 보입니다. 장래일에 대한 비전이 보입니다. 성령의 인도가 아니면 이해가 안됩니다. 그때부터 성령의 임재속에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질 것을 믿고 나갈때에 응용하는 힘이 생깁니다. 모든 사건들은 발판이 됩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응용하는 힘이 생깁니다. 이걸 정말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라고 생각됩니다.
어려운 문제 생길때에 옛날에는 손들고 기도했는데 요즘은 그렇게 기도안하고 조용하게 진심으로 어려운 문제속에서 내게 지혜와 총명을 주옵소서. 그렇게 기도할때에 하나님이 지혜와 총명을 주시는 겁니다.
이번에 대구토요핵심에서 파송할려고 했는데 우리교회가 주동할려고 했는데 그러나 함께 협력해서 하는 교회들이 주로 서울에 있기 때문에 서울에서 파송예배 드릴려고 합니다. 그런 일로 인해서 불평안하고 생각이 깊더라는 겁니다. 깊은게 다른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셨습니다. 총회선교사로 파송할때에 총회에서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도록, 서울에 극성스러운 사람이 다 알도록 파송하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어려운 문제를 놓고 조용히 기도하면 하나님이 지혜를 주십니다. 이 일을 자녀들에게 구체적으로 넘겨줄때에 축복의 근본을 붙잡도록 할때에 자녀들이 어디에 던지든지 지혜의 인도를 받습니다. 그때에 성령의 인도가 자연적으로 됩니다.
근본을 구체적으로 잡을때에 근원적인 은혜가 나오는 겁니다. 우리에게 일도 사건도 은혜도 근원적인 역사로, 그래서 우리를 은혜를 주실때에 은혜의 근본이 되는 겁니다.
어제 류목사님 말씀속에서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교회를 지을려다가 사기꾼에게 수십만불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잃었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에게 수십만불 이상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잃어도 괜찮다. 그 사람에게는 또 주신다. 주실 수 있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돈 잃었다고 낙심마시기 바랍니다. 주실 수 있는 사람으로 수준이되면 됩니다. 주실 수 있는 사람이 되면 다 되는 겁니다. 평생 모은 것을 잃었다. 실패했다, 다 끝났다가 아닙니다.
근원적인 은혜를 받으면 불가항력적인 은혜속에 거하게 됩니다. 근원의 역사를 붙잡고 설때에 대표적, 시대적, 기념비적인 은혜를 주시는 겁니다.
약속속에 서게 될 때에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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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
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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