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불
2006-04-30 00:00:00
관리자
조회수 34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살릴 선교사입니다.
외부에서 미국에서도 한국내에서도 그렇고 가끔 전화가 와서 첫 번째 묻는게 건강을 묻습니다. 저는 늘 여전합니다라고 합니다. 건강하다는 소리도 안하고 여전합니다라고 합니다.
지난 한주간도 서울과 덕평수련원을 왔다갔다했습니다. 특별히 덕평에 RUTC공사진행중에 강의동준공예배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계속 한주간 서울, 덕평 왔다갔다가 한주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 느끼는 것이 피곤하다, 목요일날 낮에 왔으니까 강의는 안되고 저녁에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목사님이 알아서 대타해서 해주시는게 좋겠다고 몸이 여력이 안된다고 푹 쉬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김철연목사님이 예식관계로 전화해서 회장과 총무가 간다고 하니까 오시는김에 도미니카까지 가도록 작정하고 오시는게 좋겠다는 겁니다. 일단 미국 갔으니까 미국에서 3시간거리니까 남미에 비하면 짧은 거리입니다. 보통 남미갈려면 10시간 걸리는데 3시간이면 금방가니까 계획을 세워보면 좋겠다고 해서 의견을 물어보겠다고 했습니다. 갔다오는게 좋겠습니다.
노인들은 사는 날보다 죽는날이 많으니까 앞으로 짝을 지어서 선교여행을 일차적으로 떠나도록 계획을 하겠습니다. 장로님들 마음으로 기도로 준비하시고 성도님들도 기도하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에 잔치에 참석하라고 광고해도 미국동부가 먼길이고 여행비가 200만원 가까이 들기에 신청을 안하는 걸 봅니다. 많이 참여하셔서 하나님의 일하시는 것을 보시고 은혜받으시기 바랍니다.
흑판을 마련한 것은 왜 이단이라고 합니까? 학생들의 질문이 많아서 이단이 된 설명을 해야겠다 하시면서 배경을 가지고 설명을 했습니다. 가만히 들으면서 어른들도, 학생들도 렘넌트들에게 이단이 된 배경과 앞으로 교회와 단체가 앞길이 어떻게 될 것인가? 그런 문제도 미리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어른들도 이단되었다는 것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풀렸으면 좋겠다하지만 절대로 안풀립니다. 기대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게 좋겠습니다. 저는 어느날 제가 원하지도 않는데 이단이 되었습니다. 이단되기전에 노회에서 저에게 집중 공격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에 일어나서 변명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역사겠지만, 당뇨가 심해서 나가서 말하려면 두마디를 못하고 침이 없어져서 입이 닫혔습니다. 그렇게 공격받고 해도 물을 마셔도 입이 닫혀서 말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실컷 당하고 자기들끼리 모여서 회의하고 이단이 되었습니다.
그후에 노회에서 교회인수하러 온다할때에 본당에 못들어오니까 당회에 와서 새파란 후배젊은 목사들이 눈을 똑바로 뜨고 데어들었습니다. 그때에 언제 목사되었다고 이러냐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지금에 와서 그 사람들이 병들어서 교회의 강단에 서지 못한 것을 보았습니다. 류목사님을 이단으로 만든 노회장이 약물중독으로 죽어버렸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마음으로 좋아질려고 하면서 내가 마음이 나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저도 기존노회에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죽어갈려다가 회복되었는데 그 분들은 사실 돌아가신 분도 계시고, 근간에 그런 소식들을 들었습니다. 그래도 그 사람들이 복음막았기에 하나님이 징계하셨다는 생각을 꿈에도 안했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이단정죄를 받고 한번도 이단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인들도 한번도 안하는 것 같습니다. 밖에서 이단이라고 하는데도 배짱도 좋지 안하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모이고 전도훈련하고 현장에서 전도하고, 이런 사실들을 보면서, 교회의 방향을 중직자들 모여서 다락방으로 선언했을때에 말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이 전도운동이 성경이 아니라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나가라했는데 한사람도 안나가고 붙어있습니다. 그 말은 성경적이라고 확증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단이라고 했다가 요즘와서는 박지온목사 들어오면 받아주겠다는 겁니다. 어떤 면에서 양심있는 목사님들은 한사람도 이단이라고 안봅니다. 이단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김기동 귀신론과 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가 이야기하는 논리를 따라가는게 아니라 성경적으로 제대로 보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금 정치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신문을 볼때마다 욕이 나올때가 많습니다. 그렇게 하다가도 흑암배경이 되니 이럴 수 밖에 없으니 기도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면에서 이단이는 질문, 학생들이 왜 이단이 되었습니까라고 질문할 수 있다고 봅니다.
성경에도 보면 항상 흑암이 자리잡고 난 후에 복음이 들어가서 해결하고 한세대가 지나가고, 흑암이 잡으면 하나님의 역사속에 복음이 세워지고 복음이 그 시대를 장악하게 되고 그런데 교권이 커지면 종교화되면서 흑암으로 빠지고, 그러므로 흑암과 복음 반복되었습니다.
성경의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시기전에 이땅에 흑암으로 사단으로 가득했습니다. 이때에 복음으로 빛을 주시고 아름답게 세상을 만드셨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결정적인 역사가 또 나옵니다.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는데 그들이 또 흑암으로 덮히게 되었습니다. 창3;5에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라는 사단의 유혹을 받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뉴에이지의 목표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처럼 된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그런데 이것이 보면 상당히 비슷한 것 같지만 엄청나게 다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절대로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피조물이며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라고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시작이 바로 되어야 합니다.
시작이 바로되지 않고 방향이 삐뚤어지면 잠깐이지만 계속되면 엄청나게 내용이 벌어지게 됩니다. 정말 시작이 그리스도로 시작되어지면 재앙과 저주를 해결하고 오신 그분을 통해서 시작하게 된다면 승리하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안다는 정도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체험해야 합니다. 성령이 내안에 내주하시는 것입니다. 지금도 성령으로 신앙생활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어있습니다. 그 속에서 나가면 나갈수록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것이 예수그리스도로 하나님의 계획속에 들어오게 되면 성령의 인도받게 되고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뭘하든지 어떤일을 하든지 의심이 생기고 자신이 없으면 근본문제로 돌아가면 됩니다. 그리스도붙잡으면 흑암과 재앙이 해결됩니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했습니다. 부활절이 얼마전에 지났습니다. 이것이 체험되어야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승천하시고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님을 통해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신 삼위하나님이 내안에 와 계십니다. 성령으로 함께 하십니다. 이때부터 모든 것이 시작됩니다. 놀라운 그리스도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성령의 인도받다가 교만하면 떨어졌다가 정신없이 삽니다. 우리 자신도 모르게 성령의 인도안받고 자기생각하면 올라갔다가 자기생각하면 떨어지고, 이것이 교인들의 신앙생활입니다. 주권을 설명하는 나도 어떨때는 성령의 인도받다가, 죽기직전에는 하나님 왜 이러실 수 있습니까하는 겁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의 문제는 바울도 몸부림치면서 성령인도 받으려고 하는 겁니다. 왜 그러냐? 아무리 애를 써도 체질이 자기 능력으로는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이것을 아시고 행1:8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성령을 보내겠다. 성령의 역사속에서 모든 사건에 힘과 능력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애를 써도 체질이 안바뀌어집니다.
지금까지도 확실히 보면 안바뀌어졌습니다. 두 사람이 식탁에 앉아 이야기하다보면 옛체질이 그대로 나옵니다. 자기 좋아하던 것 이야기하다가 싸움이 납니다. 전보다는 천사라고 하고 달라졌다하지만 바뀌어진 것이 아닙니다. 체질이 안바뀌어졌다, 성령으로 바뀌어질 수 있느냐? 체질이 안바뀌어질줄을 하나님이 확실히 알고 그래서 성령충만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할때에 체질이 나오고 옛날 사람이 나올때에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죽을때까지 안바뀌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걸 미리 아시고 성령충만 받으라. 성령의 인도를 받으라. 그러면 성령으로 말미암아 복음의 증인으로 삼겠다고 했습니다.
성격 때문에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성령충만 받으면 됩니다. 하나님이 아시고, 성령충만받으라고 약속했으니 지금 성령충만주옵소서. 그러면 받게 되어있습니다. 그게 사도행전의 역사요, 바울의 삶입니다. 바울의 성격이 더럽습니다. 바울이 율법에 찌들린 바울이 상처도 많고 율법에 독했으면 모범이 되었습니까? 청년율법사로 바리새인의 모범이 되었다는 거은 보통 성질로는 안됩니다. 40일~50일 기도하는 사람들이 착하다고 알면 착각입니다. 성격이 독해야 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참선, 108번 절하는 것, 300번 절하는 것 진짜 더러워야 하고, 독해야 합니다. 우리가 바울을 보면서, 전도자와 선교사로 미화 시켜서 그렇지 바나바와 싸우는 모습들을 보십시오, 내안에 두가지 성질이 싸우고 두가지 인품이 싸우는데 하나의 인품은 선할려고 하는데 악한 인격이 선한 것을 잡아먹는다고 로마서를 통해서 고백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정말 고백한 것이 나는 성령의 역사없이는 안된다. 그래서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내게 성령으로 은혜주셔서 충만하게 하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하면 하나님께서 충만하게 역사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시작해도 자꾸 문제가 올 수 있는데, 그런데 율법으로 시작하고 신비로 시작하면 오르락 내리락도 아니라 계속해서 교만해지고, 계속해서 타락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결과는 실컷하고 저주와 재앙으로 빠지게 됩니다. 나만 아니라 자녀까지 삼사대까지 수천대까지 저주로 내려가게 됩니다.
지금은 남의 이야기를 하려하니까 힘드는데 일반 복음이 없는 상황에서 고생하는 목회자와 성도가 너무 많습니다. 하나교회에 교회건축과정에서 목사가 다 죽어가는데도 교회건축이 제대로 되었다, 서울에서는 이슈가 되었습니다. 요새 그런 교회가 어디있냐? 목회자는 갈대로 다 갔고, 교인들은 파김치가 되어서 교회가 엉망이 되어야 마땅한데, 교회가 건축되고 중직자와 교인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인도받았다. 교회사에 없고 교회사에 있습니다. 하나교회입니다. 교회건축이 목사가 앞에서 고함을 질러도 될 듯 말듯한데 입당예배에 얼굴도 못내밀고 병원에서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말도 안되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지금 또 강단에 고함을 지르고 섰다.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나도 이상합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하는데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나도모르게 하나교회로 예배드리는 역사, 정말 기적이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속에 세우신 여러분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어있습니다.
요즘 건축헌금이 안나온다고 걱정합니다. 죽어도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아십니다. 렘넌트헌금한다고 건축헌금이 뒤로 와버렸다는 것입니다. 교회건축에 대해서 여러분의 책임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이요 방향이 바로 되어야 합니다. 건축한 이 자리에 앉았다. 그냥 된게 아니라 엄청난 축복입니다.
하나교회에 앉은 사람, 완전 축복받았습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할때에 이 축복을 받고 누리도록 불가항력적인 은혜를 주셨습니다. 겉길로 못갑니다. 성령으로 다시 복받는 길로 오게 하십니다. 이 자리에 앉았다. 복받게 되어있습니다.
교회사가 어떻게 이어졌는가를 조금만 보면 금방이해됩니다.
기독론이, 정립이 되기까지 수백년이 걸렸습니다. 정립이 되는 동안에 수천명, 수만명이 죽었습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하나님으로 오셨고 사람으로 오셨다, 이것이 정립되는 동안에 수천년이 걸렸고 수만년이 걸렸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교회사속에 싸우고, 죽이고 하다가 결국 완성되었습니다.
그런데, 교회사속에서 영적싸움이 다 이 싸움입니다.
거짓선지자와 참 선지자의 싸움이 엘리야의 역사입니다. 완전히 거짓선지자로 꽉 찼는데 한사람 엘리야를 보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와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거짓선지자를 전부 잡아 다 죽여버렸습니다. 이것이 교회사의 역사속에서 있었던 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조금 내려오면 바리새인과 초대교회가 나타납니다. 우리가 잠깐 사도행전을 읽어보면, 마가다락방에 가면 생명걸고 가는 겁니다. 생명보장이 안됩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 120명이 모였습니다. 그들이 모여서 기도하고 감히 바리새파를 이겼습니다. 초대교회가 적은 숫자로 다락방에서 시작했는데 바리새교회를 이겼습니다.
초대교회가 승리하게 되니까 초대교회가 커지면서 초대교회가 교권화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중세교회가 되었습니다. 중세교회가 얼마나 어마어마했는가하면 정권과 결탁해서 교황이 유럽에 임금을 세우고 떨어뜨리고 그렇게 힘이 쌨습니다. 그래서 영국에는 신교와 정통교, 천주교사이에 싸움하니까 여기서 살아나기위해서 물을 건너서 북미로 건너가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남쪽에 금이나 물질을 가지고 살아보자했습니다. 그래서 북미에 청교도들이 처음내려가서 인디안과 싸우면서 엄청난 고생하다가 복음으로 전세계를 살립니다.
중세교회가 타락하니까 개혁교회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속해있는 교회는 개혁교회입니다. 개혁교회의 원조는 루터입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것으로 나왔습니다. 중세교회가 엄청난 힘으로 루터를 죽일려고 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이 성에 숨겨놓고 성경을 번역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독일에서 루터를 중심으로 일으킨 역사가 오늘날 개혁교회가 되었습니다.
원래 천주교가 개혁교회를 교회취급도 안하고 죽였습니다. 지금은 개혁교회가 커지니까 천주교를 이단중의 이단이라고 합니다. 너무 우상숭배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기전에는 중세교회, 천주교가 뿌리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빠져나오면서 엄청난 박해와 핍박으로 몰아왔습니다.
그러다가 근대교회가 나옵니다. 너무 근대교회가 타락하니까 웨슬레를 비롯해서 무디가 나와서 개혁을 했는데 그때에 똑같이 근대교회에서 개혁하는 그들을 똑같이 이단으로 취급했습니다.
현대교회와 복음운동입니다.
그러면 현대교회가 복음이 있느냐? 없어졌습니다. 잘 알것입니다. TV를 틀던지 기독교방송을 들어보면 한결같이 율법적이지 복음의 이야기가 안나옵니다. 처음에는 그럴듯하게 들리다가 답답해지면 다른 채널로 틉니다. 현대교회가 점점 복음이 희미해집니다.
그래서 이제는 어느교파에서는 스님과 신부와 종교를 통합하자고 합니다. 종교가 하나되면서 복음이 없어집니다. 그런데 이때에 누군가가 복음운동을 해야 하는 겁니다. 그 누군가가 다락방복음운동입니다.
나는 이것을 들으면서 맞다, 교회사를 아니까 한번도 교회사에서 바리새파가 왕성해지면 초대교회가 나옵니다. 복음없는 바리새파를 완전히 뒤집고 복음의 역사속에 세워져 로마를 복음화하고 세계를 장악합니다. 중세교회가 타락하니까 개혁교회가 세워지고, 개혁교회가 또 근대교회가 됩니다. 근대교회가 각성을 시켰지만 현대교회에 와서는 똑같이 타락하는 겁니다. 누군가가 복음운동해야 하는데 복음운동할 사람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이 복음운동을 위해서 다락방에 축복하실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RUTC를 하는데 자기 교회도 아닌데 헌금이 천억가까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복음 때문에 후대들을 하나님이 축복하실 겁니다.
문제는 지금 앞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가고, 류목사님도 가게 될 때에 그전에 교단이 형성되었습니다. 교단 이대로만 놓아두면 자꾸 종교로 흐르기 때문에 21세기와 협회와 교단을 묶어놓았습니다. 모든 훈련은 협회에서 하도록 하고, 21세기에서 교단과 협회사이에서 조정하도록 했습니다.
교단이 형성되면서 힘이 쎄지면 교권이 나옵니다. 교권이 나오게 되면, 여기서 정말 하나님의 방향으로 나가야 하는데 앞에 선 사람이 다 죽어버리고, 뒤에 나오는 사람들이 교단형성되어서 강한 교권이 나오면 자기도 모르게 떨어지는 것이 종교화가 되어집니다. 잘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되어지면 누군가 복음운동 해야 하니까 또 역사가 수레바퀴돌 듯이 돌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교권화 되지 않도록 시스템을 짜는 것이 연구과제입니다.
걱정해야 할 문제가 이것입니다. 복음을 향해서 가는게 아니라 교회도 노회도 총회도 모두가 복음방향이 아니라 교권으로 가게 된다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해결되기 위해서 몸부림쳐야 성장할수록 교권화, 종교화가 안됩니다. 이렇게 되면 하나님은 복음화하기 위해서 또다른 단체를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교단으로 이끌 수 있어야 합니다.
인사하겠습니다.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살릴 선교사입니다.
외부에서 미국에서도 한국내에서도 그렇고 가끔 전화가 와서 첫 번째 묻는게 건강을 묻습니다. 저는 늘 여전합니다라고 합니다. 건강하다는 소리도 안하고 여전합니다라고 합니다.
지난 한주간도 서울과 덕평수련원을 왔다갔다했습니다. 특별히 덕평에 RUTC공사진행중에 강의동준공예배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계속 한주간 서울, 덕평 왔다갔다가 한주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 느끼는 것이 피곤하다, 목요일날 낮에 왔으니까 강의는 안되고 저녁에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목사님이 알아서 대타해서 해주시는게 좋겠다고 몸이 여력이 안된다고 푹 쉬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김철연목사님이 예식관계로 전화해서 회장과 총무가 간다고 하니까 오시는김에 도미니카까지 가도록 작정하고 오시는게 좋겠다는 겁니다. 일단 미국 갔으니까 미국에서 3시간거리니까 남미에 비하면 짧은 거리입니다. 보통 남미갈려면 10시간 걸리는데 3시간이면 금방가니까 계획을 세워보면 좋겠다고 해서 의견을 물어보겠다고 했습니다. 갔다오는게 좋겠습니다.
노인들은 사는 날보다 죽는날이 많으니까 앞으로 짝을 지어서 선교여행을 일차적으로 떠나도록 계획을 하겠습니다. 장로님들 마음으로 기도로 준비하시고 성도님들도 기도하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에 잔치에 참석하라고 광고해도 미국동부가 먼길이고 여행비가 200만원 가까이 들기에 신청을 안하는 걸 봅니다. 많이 참여하셔서 하나님의 일하시는 것을 보시고 은혜받으시기 바랍니다.
흑판을 마련한 것은 왜 이단이라고 합니까? 학생들의 질문이 많아서 이단이 된 설명을 해야겠다 하시면서 배경을 가지고 설명을 했습니다. 가만히 들으면서 어른들도, 학생들도 렘넌트들에게 이단이 된 배경과 앞으로 교회와 단체가 앞길이 어떻게 될 것인가? 그런 문제도 미리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어른들도 이단되었다는 것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풀렸으면 좋겠다하지만 절대로 안풀립니다. 기대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게 좋겠습니다. 저는 어느날 제가 원하지도 않는데 이단이 되었습니다. 이단되기전에 노회에서 저에게 집중 공격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에 일어나서 변명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역사겠지만, 당뇨가 심해서 나가서 말하려면 두마디를 못하고 침이 없어져서 입이 닫혔습니다. 그렇게 공격받고 해도 물을 마셔도 입이 닫혀서 말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실컷 당하고 자기들끼리 모여서 회의하고 이단이 되었습니다.
그후에 노회에서 교회인수하러 온다할때에 본당에 못들어오니까 당회에 와서 새파란 후배젊은 목사들이 눈을 똑바로 뜨고 데어들었습니다. 그때에 언제 목사되었다고 이러냐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지금에 와서 그 사람들이 병들어서 교회의 강단에 서지 못한 것을 보았습니다. 류목사님을 이단으로 만든 노회장이 약물중독으로 죽어버렸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마음으로 좋아질려고 하면서 내가 마음이 나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저도 기존노회에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죽어갈려다가 회복되었는데 그 분들은 사실 돌아가신 분도 계시고, 근간에 그런 소식들을 들었습니다. 그래도 그 사람들이 복음막았기에 하나님이 징계하셨다는 생각을 꿈에도 안했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이단정죄를 받고 한번도 이단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인들도 한번도 안하는 것 같습니다. 밖에서 이단이라고 하는데도 배짱도 좋지 안하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모이고 전도훈련하고 현장에서 전도하고, 이런 사실들을 보면서, 교회의 방향을 중직자들 모여서 다락방으로 선언했을때에 말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이 전도운동이 성경이 아니라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나가라했는데 한사람도 안나가고 붙어있습니다. 그 말은 성경적이라고 확증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단이라고 했다가 요즘와서는 박지온목사 들어오면 받아주겠다는 겁니다. 어떤 면에서 양심있는 목사님들은 한사람도 이단이라고 안봅니다. 이단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김기동 귀신론과 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가 이야기하는 논리를 따라가는게 아니라 성경적으로 제대로 보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금 정치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신문을 볼때마다 욕이 나올때가 많습니다. 그렇게 하다가도 흑암배경이 되니 이럴 수 밖에 없으니 기도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면에서 이단이는 질문, 학생들이 왜 이단이 되었습니까라고 질문할 수 있다고 봅니다.
성경에도 보면 항상 흑암이 자리잡고 난 후에 복음이 들어가서 해결하고 한세대가 지나가고, 흑암이 잡으면 하나님의 역사속에 복음이 세워지고 복음이 그 시대를 장악하게 되고 그런데 교권이 커지면 종교화되면서 흑암으로 빠지고, 그러므로 흑암과 복음 반복되었습니다.
성경의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시기전에 이땅에 흑암으로 사단으로 가득했습니다. 이때에 복음으로 빛을 주시고 아름답게 세상을 만드셨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결정적인 역사가 또 나옵니다.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는데 그들이 또 흑암으로 덮히게 되었습니다. 창3;5에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라는 사단의 유혹을 받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뉴에이지의 목표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처럼 된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그런데 이것이 보면 상당히 비슷한 것 같지만 엄청나게 다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절대로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피조물이며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라고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시작이 바로 되어야 합니다.
시작이 바로되지 않고 방향이 삐뚤어지면 잠깐이지만 계속되면 엄청나게 내용이 벌어지게 됩니다. 정말 시작이 그리스도로 시작되어지면 재앙과 저주를 해결하고 오신 그분을 통해서 시작하게 된다면 승리하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안다는 정도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체험해야 합니다. 성령이 내안에 내주하시는 것입니다. 지금도 성령으로 신앙생활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어있습니다. 그 속에서 나가면 나갈수록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것이 예수그리스도로 하나님의 계획속에 들어오게 되면 성령의 인도받게 되고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뭘하든지 어떤일을 하든지 의심이 생기고 자신이 없으면 근본문제로 돌아가면 됩니다. 그리스도붙잡으면 흑암과 재앙이 해결됩니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했습니다. 부활절이 얼마전에 지났습니다. 이것이 체험되어야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승천하시고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님을 통해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신 삼위하나님이 내안에 와 계십니다. 성령으로 함께 하십니다. 이때부터 모든 것이 시작됩니다. 놀라운 그리스도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성령의 인도받다가 교만하면 떨어졌다가 정신없이 삽니다. 우리 자신도 모르게 성령의 인도안받고 자기생각하면 올라갔다가 자기생각하면 떨어지고, 이것이 교인들의 신앙생활입니다. 주권을 설명하는 나도 어떨때는 성령의 인도받다가, 죽기직전에는 하나님 왜 이러실 수 있습니까하는 겁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의 문제는 바울도 몸부림치면서 성령인도 받으려고 하는 겁니다. 왜 그러냐? 아무리 애를 써도 체질이 자기 능력으로는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이것을 아시고 행1:8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성령을 보내겠다. 성령의 역사속에서 모든 사건에 힘과 능력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애를 써도 체질이 안바뀌어집니다.
지금까지도 확실히 보면 안바뀌어졌습니다. 두 사람이 식탁에 앉아 이야기하다보면 옛체질이 그대로 나옵니다. 자기 좋아하던 것 이야기하다가 싸움이 납니다. 전보다는 천사라고 하고 달라졌다하지만 바뀌어진 것이 아닙니다. 체질이 안바뀌어졌다, 성령으로 바뀌어질 수 있느냐? 체질이 안바뀌어질줄을 하나님이 확실히 알고 그래서 성령충만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할때에 체질이 나오고 옛날 사람이 나올때에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죽을때까지 안바뀌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걸 미리 아시고 성령충만 받으라. 성령의 인도를 받으라. 그러면 성령으로 말미암아 복음의 증인으로 삼겠다고 했습니다.
성격 때문에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성령충만 받으면 됩니다. 하나님이 아시고, 성령충만받으라고 약속했으니 지금 성령충만주옵소서. 그러면 받게 되어있습니다. 그게 사도행전의 역사요, 바울의 삶입니다. 바울의 성격이 더럽습니다. 바울이 율법에 찌들린 바울이 상처도 많고 율법에 독했으면 모범이 되었습니까? 청년율법사로 바리새인의 모범이 되었다는 거은 보통 성질로는 안됩니다. 40일~50일 기도하는 사람들이 착하다고 알면 착각입니다. 성격이 독해야 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참선, 108번 절하는 것, 300번 절하는 것 진짜 더러워야 하고, 독해야 합니다. 우리가 바울을 보면서, 전도자와 선교사로 미화 시켜서 그렇지 바나바와 싸우는 모습들을 보십시오, 내안에 두가지 성질이 싸우고 두가지 인품이 싸우는데 하나의 인품은 선할려고 하는데 악한 인격이 선한 것을 잡아먹는다고 로마서를 통해서 고백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정말 고백한 것이 나는 성령의 역사없이는 안된다. 그래서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내게 성령으로 은혜주셔서 충만하게 하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하면 하나님께서 충만하게 역사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시작해도 자꾸 문제가 올 수 있는데, 그런데 율법으로 시작하고 신비로 시작하면 오르락 내리락도 아니라 계속해서 교만해지고, 계속해서 타락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결과는 실컷하고 저주와 재앙으로 빠지게 됩니다. 나만 아니라 자녀까지 삼사대까지 수천대까지 저주로 내려가게 됩니다.
지금은 남의 이야기를 하려하니까 힘드는데 일반 복음이 없는 상황에서 고생하는 목회자와 성도가 너무 많습니다. 하나교회에 교회건축과정에서 목사가 다 죽어가는데도 교회건축이 제대로 되었다, 서울에서는 이슈가 되었습니다. 요새 그런 교회가 어디있냐? 목회자는 갈대로 다 갔고, 교인들은 파김치가 되어서 교회가 엉망이 되어야 마땅한데, 교회가 건축되고 중직자와 교인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인도받았다. 교회사에 없고 교회사에 있습니다. 하나교회입니다. 교회건축이 목사가 앞에서 고함을 질러도 될 듯 말듯한데 입당예배에 얼굴도 못내밀고 병원에서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말도 안되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지금 또 강단에 고함을 지르고 섰다.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나도 이상합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하는데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나도모르게 하나교회로 예배드리는 역사, 정말 기적이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속에 세우신 여러분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어있습니다.
요즘 건축헌금이 안나온다고 걱정합니다. 죽어도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아십니다. 렘넌트헌금한다고 건축헌금이 뒤로 와버렸다는 것입니다. 교회건축에 대해서 여러분의 책임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이요 방향이 바로 되어야 합니다. 건축한 이 자리에 앉았다. 그냥 된게 아니라 엄청난 축복입니다.
하나교회에 앉은 사람, 완전 축복받았습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할때에 이 축복을 받고 누리도록 불가항력적인 은혜를 주셨습니다. 겉길로 못갑니다. 성령으로 다시 복받는 길로 오게 하십니다. 이 자리에 앉았다. 복받게 되어있습니다.
교회사가 어떻게 이어졌는가를 조금만 보면 금방이해됩니다.
기독론이, 정립이 되기까지 수백년이 걸렸습니다. 정립이 되는 동안에 수천명, 수만명이 죽었습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하나님으로 오셨고 사람으로 오셨다, 이것이 정립되는 동안에 수천년이 걸렸고 수만년이 걸렸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교회사속에 싸우고, 죽이고 하다가 결국 완성되었습니다.
그런데, 교회사속에서 영적싸움이 다 이 싸움입니다.
거짓선지자와 참 선지자의 싸움이 엘리야의 역사입니다. 완전히 거짓선지자로 꽉 찼는데 한사람 엘리야를 보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와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거짓선지자를 전부 잡아 다 죽여버렸습니다. 이것이 교회사의 역사속에서 있었던 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조금 내려오면 바리새인과 초대교회가 나타납니다. 우리가 잠깐 사도행전을 읽어보면, 마가다락방에 가면 생명걸고 가는 겁니다. 생명보장이 안됩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 120명이 모였습니다. 그들이 모여서 기도하고 감히 바리새파를 이겼습니다. 초대교회가 적은 숫자로 다락방에서 시작했는데 바리새교회를 이겼습니다.
초대교회가 승리하게 되니까 초대교회가 커지면서 초대교회가 교권화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중세교회가 되었습니다. 중세교회가 얼마나 어마어마했는가하면 정권과 결탁해서 교황이 유럽에 임금을 세우고 떨어뜨리고 그렇게 힘이 쌨습니다. 그래서 영국에는 신교와 정통교, 천주교사이에 싸움하니까 여기서 살아나기위해서 물을 건너서 북미로 건너가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남쪽에 금이나 물질을 가지고 살아보자했습니다. 그래서 북미에 청교도들이 처음내려가서 인디안과 싸우면서 엄청난 고생하다가 복음으로 전세계를 살립니다.
중세교회가 타락하니까 개혁교회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속해있는 교회는 개혁교회입니다. 개혁교회의 원조는 루터입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것으로 나왔습니다. 중세교회가 엄청난 힘으로 루터를 죽일려고 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이 성에 숨겨놓고 성경을 번역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독일에서 루터를 중심으로 일으킨 역사가 오늘날 개혁교회가 되었습니다.
원래 천주교가 개혁교회를 교회취급도 안하고 죽였습니다. 지금은 개혁교회가 커지니까 천주교를 이단중의 이단이라고 합니다. 너무 우상숭배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기전에는 중세교회, 천주교가 뿌리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빠져나오면서 엄청난 박해와 핍박으로 몰아왔습니다.
그러다가 근대교회가 나옵니다. 너무 근대교회가 타락하니까 웨슬레를 비롯해서 무디가 나와서 개혁을 했는데 그때에 똑같이 근대교회에서 개혁하는 그들을 똑같이 이단으로 취급했습니다.
현대교회와 복음운동입니다.
그러면 현대교회가 복음이 있느냐? 없어졌습니다. 잘 알것입니다. TV를 틀던지 기독교방송을 들어보면 한결같이 율법적이지 복음의 이야기가 안나옵니다. 처음에는 그럴듯하게 들리다가 답답해지면 다른 채널로 틉니다. 현대교회가 점점 복음이 희미해집니다.
그래서 이제는 어느교파에서는 스님과 신부와 종교를 통합하자고 합니다. 종교가 하나되면서 복음이 없어집니다. 그런데 이때에 누군가가 복음운동을 해야 하는 겁니다. 그 누군가가 다락방복음운동입니다.
나는 이것을 들으면서 맞다, 교회사를 아니까 한번도 교회사에서 바리새파가 왕성해지면 초대교회가 나옵니다. 복음없는 바리새파를 완전히 뒤집고 복음의 역사속에 세워져 로마를 복음화하고 세계를 장악합니다. 중세교회가 타락하니까 개혁교회가 세워지고, 개혁교회가 또 근대교회가 됩니다. 근대교회가 각성을 시켰지만 현대교회에 와서는 똑같이 타락하는 겁니다. 누군가가 복음운동해야 하는데 복음운동할 사람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이 복음운동을 위해서 다락방에 축복하실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RUTC를 하는데 자기 교회도 아닌데 헌금이 천억가까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복음 때문에 후대들을 하나님이 축복하실 겁니다.
문제는 지금 앞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가고, 류목사님도 가게 될 때에 그전에 교단이 형성되었습니다. 교단 이대로만 놓아두면 자꾸 종교로 흐르기 때문에 21세기와 협회와 교단을 묶어놓았습니다. 모든 훈련은 협회에서 하도록 하고, 21세기에서 교단과 협회사이에서 조정하도록 했습니다.
교단이 형성되면서 힘이 쎄지면 교권이 나옵니다. 교권이 나오게 되면, 여기서 정말 하나님의 방향으로 나가야 하는데 앞에 선 사람이 다 죽어버리고, 뒤에 나오는 사람들이 교단형성되어서 강한 교권이 나오면 자기도 모르게 떨어지는 것이 종교화가 되어집니다. 잘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되어지면 누군가 복음운동 해야 하니까 또 역사가 수레바퀴돌 듯이 돌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교권화 되지 않도록 시스템을 짜는 것이 연구과제입니다.
걱정해야 할 문제가 이것입니다. 복음을 향해서 가는게 아니라 교회도 노회도 총회도 모두가 복음방향이 아니라 교권으로 가게 된다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해결되기 위해서 몸부림쳐야 성장할수록 교권화, 종교화가 안됩니다. 이렇게 되면 하나님은 복음화하기 위해서 또다른 단체를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교단으로 이끌 수 있어야 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
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1
2
3
4
5
6
7
8
9
10
...
9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