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하나님 외에 누가?
2006-07-0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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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얼굴에 축복이 임하시고 있는 것을 봅니다. 오늘 찬양대 감사합니다. 찬송을 부르면 부르는 동안에 은혜가 됩니다. 그런데, 복음성가를 부르면 가사도 잘 연결이 안 되고 아는 찬송이 늘 은혜가 되고 그렇습니다. 찬양대 오늘 아는 찬송 불러서 감사합니다.
오늘 강단에 서면서 기쁜 마음이 있습니다. 물론 맥추감사 축하예배를 드려서 감사하지만, 그것보다도 제 마음에 제가 늘 미국에 가서 공부를 좀 해야겠다. 그래서 15년 전에 갈 길이 열려서 가려다가 다락방으로 오는 기회가 되어서 못 갔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갈려던 가까운 친구목사님이 얼마 전에 연세가 얼마 안 되었는데 돌아가셨습니다. 그 후에 이민 가서 미국에서 공부하려다가 김대은 목사님은 이민가시고 저는 신청해놓았다가 전도학교를 하면서 도저히 영어를 못 알아듣겠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실력으로 뭘 하겠느냐고 해서 그때부터 포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미리 돈 넣은 것도 못 받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아들에게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을 아들에게 성취해 보려는 욕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미국에 안 가려고 하는 걸 억지로 옆에서 강권해서 미국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아침에 잘 들어가서 박창복 목사님 만나고 짐을 잘 풀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박세광목사의 신앙의 뿌리가 하나교회입니다. 그래서 갈 때에 인사라도 하고 갔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전교회에서 사표수리가 늦게 되고, 인수인계가 늦어서 지난 주 임마누엘 서울교회 설교 후에 총신교수요원으로 파송되었습니다. 지난 주에 내려와서 금요일 저녁에 전도학교시간에 인사를 하고 갔습니다. 대예배 때에 인사해야 하는데 시간적으로 그래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미국사역을 놓고 기도할 때에 박창복 목사, 김철연 목사, 박세광 목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지온 목사와 하나교회의 배경이 되기에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손주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을 집중해서 많이 보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공부체질이라서 박사 되겠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라고 했습니다. 눅5:20에 보면 「예수께서 저희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의논하여 가로되 이 참람한 말을 하는 자가 누구뇨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22절에 「예수께서 그 의논을 아시고」 하나님이시기에 수군수군거리는 것도 아시는 겁니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마음에 무슨 의논을 하느냐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예수님이 지붕을 뚫고 내려온 중풍병자에게 “네 죄를 사하였느니라,” 그러니까 바리새인들이 하나님 외에 누가 죄를 사할 수 있느냐?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축복된 역사가 본문에서 증거기 되는데 예수님께서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죄 사함을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모르지만 일어나 걸어가라 그러면 침대를 들고 일어냐 걸어가야 즉 표적이 분명히 일어나야 하는데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어느 것이 쉽겠느냐? 병을 낫게 할 때에 상한 부위에 손을 얹으라고 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로 치료됩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손 얹고 기도하고 난후에 병이 나은 사람은 손 들어보라 하면 손을 드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나았는지 안 나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면서 침상을 들고 일어나 걸어가라. 중풍병자이기에, 일어나 침상을 들고 가야 증거가 되는데, 인간적으로 뒤의 것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진짜는 앞의 것이 어렵습니다. 하나님 외에 아무도 죄사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이라는 증거로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할렐루야!
바리새인들이 이야기한 것은 하나님 외에 누가 죄 사함을 받겠느냐라고 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인간으로 봤기에 네 죄 사함을 받았다는 말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사단은 지금도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보는 것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역사속의 인물로는 인정하지만,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다빈치코드에 보면 예수님은 인간이라며 비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프랑스에 예수님의 종족이 보전되어서 왕족으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을 겁니다. 모든 서적이나 영화나 문화가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묘하게 모르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도 말씀과 복음에 깊이 뿌리를 내리지 않으면 여기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문화가 무섭다는 겁니다. 그래서 “복음문화를 만들자.”고 하면서 언약의 여정이라는 뮤지컬을 하게하고 노회에서 지원하고 하는 이유는 신앙의 문화를 만들지 않으면 우리 후대들이 죽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100년 전에 복음이 들어오면서 알게 모르게 기독교문화로 많이 흘러왔습니다. 모든 사회에 영향을 준 게 기독교문화입니다. 이걸 사회와 국가가 모르면 벌을 받게 되는 겁니다. 각 곳에 병원을 세운 것, 학교를 세운 것 기독교문화입니다. 초기에 기독교배경에서 세워진 학교들이 유명한 학교입니다. 거의 이런 배경에서 세웠지만 있어도 기독교의 문화를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명기독대학, 동산기독병원인데 기독이라는 말을 뺐습니다. 복음 속에 서지 못하니 사회로, 다른 문화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우리가 되찾아야 합니다. 기독교문화의 배경으로 이 땅을 살려야 합니다. 교회건축도 이 지역을 기독교문화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래서 필요하면, 이방인도 요구하면 교회 결혼 주례를 하려합니다, 예전에는 어림없지만, 앞으로 지역에서 하나교회를 사용하려고 하면 내어주자는 겁니다. 우리 지역에 이런 큰 교회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부탁해서 내어 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지역을 기독교문화를 바꾸어 나가자. 그래서 대표적인 교회로 문화를 바꾸기 위한 교회로 세우셨습니다.
저는 결혼 때에 안 믿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걸 봅니다. 결혼 때 메시지를 전할 좋은 기회입니다. 앞으로는 밖에서 하는 결혼식에는 주례를 안 할 작정입니다. 그렇게 아시고 결혼할 사람들은 교회에서 결혼예식을 하도록 부탁드립니다. 안 믿는 사람도 많이 와서 자연스럽게 엄숙해지고 피우던 담배로 교회서는 안 피웁니다. 교회에 와서 영향을 받고 영접한다면 얼마나 좋습니까?
지역문화를 기독문화로 영향을 주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 축복에 뿌리를 내리지 않으면 사회의 문화에 영향을 받습니다. 영화한편에 불신앙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음, 제자, 전도, 선교, RUTC공동체로 뿌리내려야 합니다. 공동체라는 말은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할 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때부터 예수님을 교회의 머리로 우리는 붙은 지체로 한 몸이 됩니다. 이것이 이루어지는 것이 복음공동체입니다. 이 복음공동체의 중요한 핵은 진짜 생명이 들어가면 복음의 역사와 문제가 해결됩니다.
RUTC공동체라는 말은 remnant unity train center 즉 렘넌트가 하나가 된 공동체로서 훈련받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RUTC가 무슨 말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이 말은 렘넌트를 훈련시키는 장소입니다. 렘넌트 공동체 훈련한다는 것은 이것을 말합니다. 후대들이 정말 복음으로 하나 되어서 훈련받는 장소가 덕평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덕평 앞의 땅을 다 사서 덕평은 총신센터가 되어서 렘넌트 공동체훈련장으로 응답받고 있습니다. 전체가 복음 안에서 하나가되는 것이 공동체입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할 때도 전체가 하나 되어서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바르는 날 하나님이 흑암 꺾고 애굽에서 나왔습니다. 나올 때에 애굽 사람들이 밀린 임금을 다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나올 때에 부자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증거가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 때에 가지고 있는 것을 던지라고 하니까 이것이 금송아지를 만들만큼 큰 금의 분량이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이 광야 길을 나올 때에 초라하게 나온 게 아니라 부자로 당당하게 나왔습니다.
중요한 것은 공동체라고 할 때에 하나가 되는 겁니다. 렘넌트공동체 훈련할 때에 강조하는 것이 어린 아이라도 적고 큰 금액에 구애되지 말고 다 참여하면 기적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드리면서 이 공동체헌금을 참여할 때에, 하나교회 건축헌금에도 어린아이까지 다 참여할 때에 교회에 경제의 기적이 일어나게 됩니다. 강단에서 말씀을 들을 때에 참고만 하지 말고 적용하는 믿음을 뿌리내리는 것이 복음의 공동체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 배경에서 이스라엘이 가나안땅에 들어갈 때에 복음의 공동체 속에 있을 때에 가나안에 들어가는 길이 기적의 길이였습니다. 복음의 공동체 속에 하나 되어서 함께 나가게 될 때에 하나교회가 가는 곳마다 기적이 일어나게 됩니다.

우리가 공동체가 잘 안되고 복음 안에 있어도 잘 안 되는 이유는 말씀을 안 믿습니다. 바리새인처럼 예수가 하나님이심을 안 믿습니다. 정말 예수가 하나님이심을 잘 믿는다면 예수님을 영접하면 예수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가 믿어진다면 승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하나님이 내안에 오시면 다 된 겁니다. 모든 문제해 결자가 내안에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의 실패도 모든 선조들이나 우리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신앙의 실패가 여기에 있습니다.
지난주에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 깊은 데가 뭔가? 다른 것은 몰라도 신앙생활은 깊이 하라고 했습니다. 다른 것은 대충해도 신앙생활과 예배생활, 복음의 역사를 깊이 할 때에 축복의 근원이 됩니다. 신앙생활 대강 대강하고 다른 것을 열심히 하면 말씀이 안 믿어집니다. 말씀에 깊이 뿌리 내리는 게 신앙생활을 잘하는 겁니다. 그 말씀이 복음인데 그 복음 속에서 복음 공동체 속에서 깊이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말씀이 잘 안 믿어지면 다른 게 나옵니다. 말씀은 잘 안 믿어지고 신앙생활 잘하려고 하면 율법주의가 됩니다. 옛날에 잘 믿으려고 하면 율법으로 빠졌습니다. 송현교회 시절에 신비를 열심히 할수록 율법으로 빠졌습니다. 열심히 노력할수록 율법으로 빠짐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백성, 예수를 그리스도로 못 믿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성경말씀을 못 믿으니까 그걸 지키려고만 하니 율법주의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운명에 매이게 됩니다. 원죄에 매이게 됩니다. 율법 속에 빠지면 원죄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사단의 역사와 사단의 궤계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복음 깨닫고 서게 될 때에 사단의 역사가 보입니다. 영적싸움에 눈이 열리는 겁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이 안 되니까 사단의 손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이스라엘백성은 말씀을 제대로 모르고 복음의 눈이 안 열리면 자기도 모르게 선민의식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기도 모르게 성경보다 다른 것을 중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본성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스라엘백성이 다른 것보다도 전통적인 것을 가르쳤습니다. 쉐마, 토라를 가르쳤습니다. 그걸 써서 이마에 붙였습니다. 그래서 성인식 하고 나면 이마에다가 동글동글한 것을 매어서 달았습니다. 성경을 그대로 이마에 매었습니다. 손목에 붙여서 달았습니다. 보이는 외적으로 이해해서 그들 중심에 복음이 들어간 게 아니라 머리에 붙이고 손목에 달고 하는 겁니다. 집에서는 문설주에 붙이고 하는 겁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수 백년 수 십년 동안 저주 속에 빠져버렸습니다. 오늘날 제일 불행한 민족이 이스라엘입니다. 지금도 몇 일 전에 이스라엘점령지에서 이스라엘학생하나가 붙잡혀갔다고 전쟁을 선포하다시피해서 가자지구의 장관들을 인질로 잡아오고 지금도 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주와 재앙이 이스라엘에서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중요한 성경말씀을 안 믿고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안 믿으니, 그것이 인간역사의 중요한 역사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사단의 시험을 받는 내용이 예수님이 중보자 되심을 못되게 하시는 것이 사단의 역사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이 땅에서 시험을 받으시는 이유는 하나님이면서 인간이어야 구속주가 되는 자격을 얻습니다. 그런데 사단은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며 인간이어야 하는 메시야를 부정하게 하는 겁니다. 이것을 예수님이 아시고 말씀으로 승리하셨습니다.
오늘날 이 땅에 많은 경우 시대를 따라서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는 하나님으로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셨는데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부정하고 인간이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요즘, 하나님 되는 것을 자꾸 모르도록 부정하게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이면서 사람인 것 을, 쉽게 예수님이 사람이시다, 참 사람으로 오셨다는 것을 모르게 하는 겁니다. 영지주의자들은 하나님과 인간의 역사를 분리해서 십자가의 사건을 영적으로만 해석하려고 하는데 예수님은 육체적인 고통을 당하시고 포도즙을 마시면서 진통제역할을 하는 겁니다. 그만큼 고통 속에서 죽으셨습니다. 우리가 당할 죽음과 멸망의 고통들이 해결되었습니다. 그래서 옛날에 우리가 부활절이전에 고난절이 되면 예수님이 당한 고난을 체험해 보려고 했지만 백번 죽었다가 깨어나도 예수님의 고통을 체험할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의 고통을 통해서 우리는 해방 받았습니다. 예수님께 고통이 전가되고 우리는 해방 받았습니다. 그러기에 이 사실이 믿어지면 해방과 감사와 치유의 역사가 나옴을 고백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해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안 된 것이 유대인들 속에서 지금도 고난주일이 되면 줄줄이 예수님이 십자가지고 가신 길을 재연합니다. 이것을 각 곳에 흩어져 있는 예수 믿는 사람들이 성지순례 와서 십자가를 실제로 지고 못도 박히고 하는 겁니다. 다락방을 안 할 때에 성지순례를 갔기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구나 라고 했는데 우리는 예수님의 죽음을 함께 나눌 수 없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속하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는 죽음입니다. 우리는 죄인이기에 그런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한분 예수그리스도만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유대인들은 아직도 모르고 있습니다.
창25:34에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서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김이었더라」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겼다는 말은 말씀을 경홀히 여겠다는 겁니다. 불신자들은 좋은 꿈을 다른 사람에게 팔면 그대로 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꿈을 꾸어놓으면 그 꿈을 팔고 하지 마십시오. 복음이 이해 안 되고 축복이 이해 안 되니까 말씀이 이해 안 되니까 복을 받을 자리에 서 있지만 장자에게 팔았습니다. 야곱이 그 꿈을 사고 야곱이 에서보다 하나님의 큰 축복 속에 서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꿈을 꾸었다고 해도 복음의 꿈을 꾸시고, 꿈을 산다고 해도 복음의 꿈을 사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문제가 아닙니다. 거기에 모든 것이 약속되어있습니다.
삼상3:19에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 말로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약속잡고 복음 속에 들어갈 때에 하나님이 능력을 주시는데 사무엘의 말이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성취되고 전쟁이 그쳤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축복입니다. 우리를 복음의 근원으로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는 곳마다 복의 근원의 대표적인 역사로 세우셨습니다. 말씀에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복음 앞에 설 때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모든 경제와 사업에 번성케 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약속입니다.
그래서 경제축복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십일조, 십이조, 공동체, 주의 교회에 온 가족들이 함께 헌금하는 마음을 모을 때에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있습니다.
재정위원회가 모이는 이유가 앞으로 갚아나갈 빚이 있습니다. 재정위원회 10번 모이는 것보다도 성도들이 함께 참석하면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건축헌금에 참석한 사람들을 보니까 10분의 1정도, 우리교회의 전체에 10분의 1정도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두가 어린아이 하나까지 하나교회 교인이라면 복음 안에서 하나될 때에 기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가정경제, 산업경제 기적이 일어난다 할 때에 하나님이 역사하셔야 되는 겁니다.
이스라엘백성들에게 구름기둥, 불기둥의 기적이 복음공동체에 참여할 때에 이들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러면 사무엘을 통해서 하나님이 복음공동체를 주셨는데 사무엘은 중요한 후대를 키웠습니다. 다윗입니다. 사무엘이 어릴 때에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법궤 옆에서 잠을 잤습니다. 삼상3:7~9에 보면 「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라 여호와께서 세 번째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일어나서 엘리에게로 가서 가로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엘리가 여호와께서 이 아이를 부르신 줄을 깨닫고 이에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가로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이렇게 부르심을 받은 사무엘이 하나님의 소원을 붙잡았는데 성전건축에 대한 소원을 계속 가지고 다윗이 나갔습니다. 다윗이 마음의 소원을 가지게 되는 그때부터 하나님이 다윗이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이 축복하셨습니다. 시23:1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대적에게 쫓기면서 고백한 다윗의 고백입니다.
후대들에게 어릴 때에 복음을 주게 되면 이들이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될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역사가 어떻게 역사할지 모릅니다.
어떤 선생님이 제자들 몇 명에게 복음을 가르쳤습니다. 그중에 총명한 제자 세 사람 속에 복음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 선생님이 늙어서 나이 많아졌는데 백악관에서 이 사람을 초청해서 가보니까 어린아이들에게 가르쳤던 학생이 하나는 커서 후버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또 한사람은 후버대통령 밑에 참모가 되었습니다. 복음가진 자기의 제자가 성공했습니다.
류목사님은 만여 명의 렘넌트들이 광주에서 모입니다. 이들 속에 어떤 인물이 일어날지 참으로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정도로 우리가정이 이정도로 그럴 수 있지만 우리 자녀들 속에 하나님이 어떤 인물로 성령이 키우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복음만 넣어주면 됩니다. 렘넌트가 복 받는 비밀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들이 앞으로 성령 인도 받을 때에 어떤 인물이 될지 모릅니다. 세계적인 인물이 나올 겁니다. 그래서 자녀들을 키울 때에 세계를 바꾸는 인물들을 기대하고 키웁니다. 저의 자녀와 손주를 보면서 세계적인 인물이 되도록 기대해야 합니다.
우리의 후대가 세계선교사로 하나님이 세계를 바꾸는 인물로 하나님이 하실 겁니다.
우리에게 지금 하나님이 무엇으로 세우셨는가? 비밀을 맡은 자로 세우셨습니다. 진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우셔서 하나님이 비밀을 맡은자로다. 고전4:1~2에 말씀했습니다. 2절에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가 되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다윗은 왕이 된 것 같으나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입니다. 골리앗과 싸워 이길 때에 하나님의 이름을 전 세계에 나타냈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이 어떤 자리에 세우셨음은 상관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어떤 자리라도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이 처해 있는 자리에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서시면 그로 인해서 하나님의 비밀이 전해지게 됩니다. 말 한마디도 그냥 나가지 않습니다. 사무엘처럼 분명히 성취되고 이루어지는 말이 될 것입니다.
노아의 경우에도 아무것도 아니고 비난받는 자리에 있는 것 같지만 120년간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였습니다. 때가 되었을 때에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였습니다. 아브라함도 318명, 그냥 가병을 키운 것 같이 보이지만 사건과 일이 생길 때에 생명 걸고 싸웠습니다. 우리가 복음에 서야 생명 걸고 싸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아브라함을 위해서 생명 걸었습니다. 그래서 얼마 안 되는 병력으로 연합군을 다 물리쳤습니다. 그래서 롯을 건져내고 모든 재산을 빼앗았습니다. 브리스길라 부부가 바울을 위해 복음전파를 위해 생명 걸었습니다. 여러분의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모르지만 복음의 비밀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땅에 떨어지지 않고 이루게 되는 겁니다.
성공자의 특성이 무엇인가하면 흉내 내는 사람이 아니라 가진 사람입니다. 베드로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복음 받으라. 앉은뱅이 일으켰습니다. 흉내 내는 자가 아닙니다. 우리를 교회에 왔을 때에 복음을 흉내 내는 게 아니라 복음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능력이 나가게 됩니다. 그래야 세상의 경쟁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맥추감사절입니다. 진짜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이런 절기가 올 때에 감사보다 원망이 나옵니다. 교회가 헌금하는 게 많냐? 솔직히 말해보면 지금까지 뒤돌아보면 헌금하라는 대로 흉내만 내어도 하나님이 복 주심을 봅니다. 저는 맥추감사주일에 10만원내고 추수감사절에는 10만원 내었는데, 그래서 요즘은 복음 안에 들어가니까 맥추감사주일에는 십일조를 내었습니다. 원망하는 자리에 있으면 안 됩니다. 구원의 감사와 감격을 가지고 이런 감사를 해야 합니다.
제가 농촌에 있을 때에 추수감사절 때에 별걸 다 감사합니다. 깨까지 다 들고 나와서 십일조로 내었습니다. 주식인 벼, 이것은 몇 가마씩 가지고 와서 내어놓고, 그리고 감도 얼마나 땄다고 하면 그건 돈으로 못해서 가져다 놓고, 감사절이라고 해서 감과 사과를 가져다 놓는 것을 봤습니다. 그 감사절이 큰 기쁨의 절기가 되었습니다. 모든 교인들이 자기 집에 있는 수확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 십일조로 감사했습니다. 모든 교회가 감사의 절기가 축제가 됨을 느끼게 됩니다. 맥추감사절에는 봉투 내어 놓고 감사했는데 추수감사절에는 곡식도 가져다 놓고 정말 하나님 앞에 감사해야 합니다.
미국의 청교도들이 감사절에 정말 축제로 하나님께 갈 때에 축복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 말씀 속에서 포럼하면서 여러분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떨어지지 않고 성취되는 응답을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침상을 들고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려운 것은 인간적으로 보면 앞의 것 같지만 사실은 뒤에 말이 더 어렵습니다. 하나님 외에 아무도 죄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이라는 증거로 하나님이 할 수 있는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선포하셨습니다.

1. 바리새인들이 오해한 이유가 있습니다.
(1) 예수님을 인간으로만 봤기 때문에 죄 사함을 받았다는 말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2) 사단은 지금도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보는 것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3)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역사 속의 인물로는 인정하지만 하나님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4)우리도 복음과 말씀가운데 뿌리 내리지 않으면 문화에 영향을 받습니다.

2. 공동체로 뿌리를 내려야합니다.
(1) 복음공동체, 제자공동체, 전도공동체, 선교공동체, RUTC공동체
(2) 공동체라고 할 때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예수님을 교회 의 머리로 우리는 붙은 지체로 한 몸이 되었습니다.
(3) 복음공동체의 중요한 핵은 진짜 생명이 들어가면 복음의 역사와 모든 문제가 해결
됩니다.
(4) 공동체가 잘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① 말씀을 안 믿습니다.
② 예수가 하나님이심을 안 믿습니다.
③ 이스라엘 백성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못 믿으니까 결국 율법주의로 빠지고 전통을
가르치고 쉐마, 토라를 중요시하며 가르칩니다.
④ 창25:34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겼습니다.

3. 지금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세웠습니까?
(1) 하나님이 우리를 비밀을 맡은 자로 세우셨습니다(고전4:1-2).
(2) 다윗은 왕이 된 것 같으나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입니다.
(3) 노아는 비난 받는 자리에 있는 것 같지만 120년간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였습니다.

결 론
성공자의 특징은 흉내내는 사람이 아니라 가진 사람입니다. 베드로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일어나 걸으라고 했습니다. 교회에 왔을 때 복음을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누리는 자가되어 세상의 경쟁에서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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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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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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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8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단5:17-31 2025-01-05
1467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갈4:4-7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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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5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눅2:8-14 2024-12-22
1464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단3:8-18 2024-12-15
1463 손대지 아니한 돌 단2:25-35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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