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원수를 사랑하라
2006-08-1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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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를 살릴 선교사입니다. 진짜 믿습니까? 우리와 우리 후손을 통해서 하나님은 세계 살리기로 계획하셨습니다.

오늘 제목은 「원수를 사랑하라」 인데 상당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처음부터 갈등이 올 수 있는 제목입니다. ‘세상에 저 원수가 죽으면 좋겠는데 사랑하라고?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수를 먼저 정의하지 않으면 본문말씀이 이상하게 됩니다. 어느 율법주의보다 더 율법주의가 되고, 예전에 안 믿는 사람이 많이 이용하던 부분입니다. 한쪽 뺨을 때려놓고 다른 뺨을 내어놓으라 했지 않느냐? 겉옷을 빌려 가면 속옷을 내어주라, 우리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원수라는 것은 복음의 근원적인 문제로 돌아가 봐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동시에 예수님의 말씀처럼 지금까지 아버지라면서 따라다니던 사단, 지금까지 친구로 따라다니며 잘 놀던 사단, 마귀와는 완전히 원수가 되는 겁니다. 교인들이 이 부분이 잘 안됩니다. 지금까지 아버지처럼, 친구처럼 잘 놀다가 바뀌는 게 잘 안됩니다. 이것이 안 바뀌는 것은 체질이 안 바뀌는 겁니다. 우리 체질은 원수, 사단과 잘 노는 체질이고, 아빠라면서 잘 따라가는 체질이라서, 문제가 생기면, 아빠라면서 친구라면서 따라가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먼저 기억할 것은 흔히 자녀들이 말 안 들으면 경상도 말로 원수라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사단, 마귀의 배경이 있는 겁니다. 인터넷을 살펴보면서 세상이 얼마나 타락했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7살 난 청년이 57살 난 어머니를 형님만 좋아한다고 때리고 성폭행했습니다. 말이 안 되는 금수입니다. 그래서 법정에서 8년 징역형을 내렸습니다. 세상이 어쩌다가 이런 일이 일어났냐고 하겠지만 배경이 사단입니다. 본질적으로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면 아주 이상하게 율법적인 해석이 나오고, 여기서 말도 안 되는 기독교인이 되는 겁니다. 그 원수의 역사를 알지 못하면 이것은 잘 해석하려고 해도 해석이 안 됩니다. 왜 우리가 손해보고 어려움 당해야 합니까? 그런데 그 배후에 역사하는 사단의 역사 때문에 현재 친척과 형제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우리가 손해를 감수하고 돈도 빌려주기도 합니다. 돈 문제로 교회 안에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돈은 빌려준다고 할 때는 그냥 주는 것으로 생각해야 편합니다. 빌려줘서 빨리 안주면 교회 올 때마다 마음이 상합니다. 교인이 되어서 독촉할 수도 없고 그 결과 설교, 마음, 생각, 관계까지 막힙니다. 그래서 돈을 빌려 주려면 주는 작정으로, 돌려받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심정으로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주느니만 못합니다. 그러면 돈 잃고 사람 잃고 신앙 잃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는 돈을 잘 안주고 어렵고 하고 애먹이고 문제 주는 배경이 사단배경, 마귀의 배경입니다. 그 사람이 사단과 마귀에 눌려서 고생하는 자를 복음으로 건져내기 위해서 수고하고 고생하더라고 그들에게 아량을 베풀어 주어야 합니다.

신앙 생활하는데 중요한 질문에 답이 나와야 합니다.
교회는 다니는데 그리스도가 누구냐? 이것이 잘 이해가 안 됩니다. 복음을 잘 이해 못하면서 교회에 나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분들을 종교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누구냐? 모든 교인들이 교회에 다녀야 할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이 문제가 바로 해결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설교 들으면서 집중적으로 말씀하는 내용이 그리스도가 누구냐? 나와 여러분에게 그리스도가 누구냐? 그 그리스도의 답이 나올 때에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것을 누리는 것을 복음을 누린다, 기도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도대체 내게 그리스도가 누구인가? 그리스도를 어떻게 알고 있는가? 이것이 사도들의 전도핵심입니다. 밖에 있든지 안에 있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라 날마다 가르치기를 쉬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로 내가 그리스도를 알았다로 끝내지 말고 어떤 방법으로 살아야 하나? 교회 다니는 분들이 어떤 방법으로 살아야 하는가? 이해 안 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여기서 신앙생활이 실패합니다. 입만 열면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말해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잘 안됩니다.

세 번째로 왜 살아야 합니까? 왜 돈벌고 공부해야 합니까? 왜 내가 살아야 하고 결혼해야 하고 남편과 화합하고 잘 알아야 하는가? 여기에 대답이 나와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것은 세계 선교를 위해서입니다. 즉 돈버는 것 학교 공부하는 것,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 모든 것이 내가 세계선교하기위해서 하나님이 나를 세우셨다, 이것이 답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대한 해답이 나와야 합니다.

그러면 먼저, 그리스도가 누구냐? 내게 그리스도가 누구냐? 할 때에 성경은 마16:16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 이다. 여기에 모든 기도의 응답과 승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 살아야합니까? 이게 안 되면 모든 생각이 불신자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잘 고백해도 똑같이 재앙과 어려움이 오게 됩니다. 행1:8에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성령의 인도받아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오늘 이 시간도 확실히 붙잡을 것이 이것입니다. 승리와 성공의 비결은 내 생각, 내 뜻, 내 마음대로 사는 게 아니라 내 생각은 접어두고 오직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아가야 승리하게 됩니다. 많은 경우 잘 알면서 문제에 부딪히면 자기 생각으로 삽니다. 성령의 인도 받는다고 입은 앵무새처럼 말하지만 문제에 부딪히면 성령은 간 곳이 없고 자기 생각으로 삽니다. 많은 경우 신앙생활에 실패하는 배경이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세계정복자로 승리의 인생으로 세웠는데 왜 안 되느냐? 삶의 방법이 성령의 인도인데 이것이 안 되는 겁니다. 우리는 안 되지만 성령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방법입니다. 바울이 말하기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 사실이 정말 붙잡혀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질문이 왜 살아야 하는가? 여기에 많은 질문이 따라옵니다. 경제, 결혼, 학업 왜 해야 하는가? 여기에 대한 질문과 답이 안 나오면 세상 사람과 똑같이 됩니다.
나와 같이 멸망 속에 죽었던 영혼들을 살리려는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이루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이것이 안 되면서 돈을 벌면 세상 사람과 마찬가지로 돈벌고 망하게 됩니다.

그러면 중요한 것은 우리를 통해서 영혼구원의 주역으로 세계 살릴 주역으로 세우셨는데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꼭 해결해야 할 문제, 렘넌트와 어른들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상처가 해결이 안 되면 신앙의 삶이 살아나지 못합니다. 육신은 자라고, 교회 연령도 자라고, 직분도 올라가지만 교회를 통해서 받은 상처와 가정을 통해서 받은 상처가 내 안에 웅크리고 있으면 영적인 성장은 멈추게 됩니다. 우리가 상처 없이 살수는 없습니다. 교회에 나와서 제일 어려운 문제가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 이웃과 많은 평신도와 중직 자와 목회자를 만납니다. 그런 과정에서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경우 성도들이 교회 나와서 낙심하고 복음 역사 속에 서지 못하는 이유가 상처 때문입니다. 그래서 중단합니다. 교회는 상처 받을 수밖에 없는 환경과 위치가 있습니다. 별 사람이 다옵니다. 교회는 선한 사람이 모이는 것 같지만 교회는 이상한 사람들이 모입니다. 이해됩니까? 선한 사람들은 차라리 안 옵니다. 나같이 이상한 사람이 헤매다가 갈 길이 없어서 교회에 옵니다.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은 보통자리가 아니고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죽어가다가 왔습니다. 한사람도 잘 있다가 온 사람이 없습니다. 다 죽어가다가 왔고 이상한 성질 못 이겨서 고생하다가 왔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모이니까 희한한 사건이 많습니다. 교회 안을 불신앙으로 쳐다보면 문제가 많습니다.
근간에 어떤 사람이 교회이야기는 절대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교회에서 상처를 받아서 그렇다는 겁니다. 상처받는 순간에 거기서 모든 신앙성장은 멈춥니다. 연령과 직분은 자랄 수 있지만 영적인 성장은 없습니다.
반면에 이 상처로 말미암아 우리의 신앙생활이 엄청나게 자라는 발판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상처치유의 중요한 내용입니다.

이 상처가 있게 되는 동시에 반드시 따라오는 것이 교회는 돈 문제입니다. 내게 상처가 있다면 돈 문제로 인해 심각하게 치유될 수 없는 문제로 따라옵니다. 저는 돈 문제로 설명으로 해석이 안 됩니다. 설명하려고 하면 예수 잘 믿고 잘 다니다가도 돈 문제 나오면, 헌금이야기 나오면, 시험 들고 상처 나서 삐지고 이상해지고 합니다. 지금까지 상처를 받은 사람이 도저히 해결하지 못하는 돈 문제까지 왔을 때에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설득하지만 안 됩니다. 중요한 것은 일단 이렇게 되면 그 사람에게는 복음의 문이 막힙니다. 특별히 이렇게 되는 사람들이 뭐가 문제인가하면 돈이 뭔가를 모릅니다.
돈은 우리에게 쓰라고 하나님이 맡겨주신 재물입니다. 청지기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일단 내가 돈 문제에서는 청지기라는 것이 이해가 안 되면 돈에 시험 들고, 돈의 노예가 됩니다. 이게 안 되면 돈을 사랑하게 됩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원수를 사랑하라 이해가 안 되지만 돈을 사랑하라하면 이해됩니다. 어느 날 청지기로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내가 돈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나를 사랑하고 따라오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 따라가다가 영육 간에 가난해집니다. 렘넌트들도 낭비하든지 궁색하든지 합니다. 꼭 붙잡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일단 돈에 대해서, 모든 재물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청지기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돈을 적당한 시간에 필요한 때에 언제든지 내어놓을 수 있는 청지기의 삶이 안 되면 돈에 노예가 되고, 돈에 붙들려서 평생 가난하게 되고, 돈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게 되고, 문제를 당하게 됩니다. 이 점이 이해되어야 합니다.
가장 잘 알아야 할 것은, 헌금문제를 바로 이해하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설 수 있어야 합니다. 헌금 문제도 아무리 “헌금하면 복 받는다.” 설명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돈 때문에 오는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 - 이것이 인간의 근본적인 현실의 문제인데 이것을 가장 잘 설명하기 위해서 즉 청지기의 역사를 가장 잘 설명하기 위해서는 복음이해가 되어야 합니다.
복음만 이해되면 다른 것은 따라오게 됩니다. 돈도 누리게 됩니다. 모든 것이 따라옵니다. 이것이 설교로 이해가 안 됩니다. 다만 복음이해가 되면 모든 것들이 해결됩니다.

성경을 보면 사람을 불러놓고 복음이해부터 시킵니다. 예를 들어서 아브라함을 불러서 하나님은 먼저 복음이해를 시킵니다. 복음 깨달을 때까지 문제가 옵니다. 재정적으로 애굽 가서 부인을 팔기까지 어려움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수양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모든 것이 나를 위해서 준비되어 있구나.” 여호와이레 이것을 체험시키십니다.
말씀을 들을 때에 복음을 깊이 새기고 인도받아야 합니다. 복음이 바로 성취되고 이해되고 붙들려지게 될 때에 그때부터 흑암경제가 꺾이게 됩니다. 흑암경제로 빠져나오게 하는 방법이 뭡니까? 노아는 방주를 통해서 흑암경제를 꺾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렘넌트를 세워서 흑암경제를 꺾을 준비를 시키십니다.
방주가 중요합니다. 방주를 준비할 복음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지금까지 가장 땅 부자가 누구냐? 노아입니다. 노아는 전부 자기 것입니다. 땅 측량하고 할 것이 없습니다. 전부 자기 것입니다. 방주에서 나와서 땅을 딛는 순간에 모든 세계 땅이 노아 것이었습니다. 정말 복음 붙잡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될 때에 흑암이 꺾이면서 따라오는 것이 이 땅에서 부요와 풍성을 누리게 됩니다. 산업인과 직장인이 이게 잘 안되면 헤매게 됩니다. 그래서 시대 시대마다 지금시대도 마찬가지인데 하나님이 축복하는 분들이 복음 붙잡고 흑암경제를 꺾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때에 엄청난 축복과 부를 쏟아부어주십니다. 그때부터 돈이 사랑합니다! 라고 구애합니다. 우리가 사랑한다고 돈을 붙잡으려고 하면 안 되게 됩니다. 돈이 나를 언제부터인가 짝사랑해주어서 나를 따라와야 합니다. 이게 복음 이해로 흑암경제 꺾는 즉시 하나님은 언약과 그 약속을 잡은 자에게 역사 속에 주신 축복입니다.
성경역사에 이 축복받는 사람이 가난하게 산 사람이 없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모두 축복받았습니다. 이삭이 농사지으니 한해에 백년 먹을 양식이 나오고, 우물을 파는 곳마다 물이 생겼습니다. 이 사실을 분명히 붙잡아야 합니다.
이런 배경에서 돈 문제나 삶에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그게 뭔가 하면 지금도 늦었지만, 지금도 배우고 후손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경제규모를 배워야 합니다.
저는 어릴 때에 안 된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지금까지 지나온 과정 속에서 나도 모르게 훈련된 게 이 부분입니다. 돈을 받아서 내가 돈을 다스리는 훈련이 안되어 있습니다. 가난하게 자랐기에 아끼는 것 밖에 안 됩니다. 이게 어떤 면에서 거의 우리가 궁색하게 자랐기에 궁색한 자가 되었습니다. 저도 어릴 때부터 교육을 못 시켰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만히 보니까 제 아들 박세광목사가 가난하게 자랐으니까 목회자에게 배운 것이 궁색을 먼저 배우는 겁니다. 그 아이도 돈이 들어가면 안내어놓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희락입니다. 일단 받은 돈은 절대로 안내어놓습니다. 명절에 돈을 받는데 남의 돈은 몰라도 자기 돈은 몇 십만 원을 계산하고 있습니다. 부모들에게 맡겨놓고 그 다음에 얼마를 받으면 얼마가 지금 모여 있는가를 계산하고 아는 겁니다. 그래서 한번 받았다고 하면 부모에게도 안내어놓습니다. 나와 우리 자녀들이 돈에 대한 규모로 교육을 못 시켰습니다. 늦었더라도 지금이라도 이 교육이 바로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자녀들은 큰 축복을 받을 자로 하나님이 세우셨기에 그런 면에서 절약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 다음에 쓸 때는 쓸 수 있도록, 예금을 할 수 있도록, 적금을 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이 두 가지 문제는 습관화해야 합니다.
두 부부가 사는데 쓸데없는 돈을 얼마나 쓰느냐? TV에 보여주는데 2,000만원정도를 쓰는 겁니다. 안 써도 되는 돈입니다. 거기에 보니까 가전제품을 기분대로 사는 겁니다. 그리고 쓸데없는 것을 먹어서 뚱보가 되어서 가문대대로 뚱보입니다. 매일 야식을 먹은 겁니다. 먹기도 잘 먹는 것 같습니다. 절약하시고 저축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저축통장을 주면서 여기에는 하나님이 은혜주실 것을 약속을 가지고 저축하도록 반드시 규모로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한 사람이 절약하기 위해서는 목적을 가지고 절약하게 되면 좋은 습관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우리는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위치에 바로 서면 흑암경제는 무너지고, 경제는 따라오게 됩니다. 여러분이 돈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돈이 여러분을 사랑하게 되는 위치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 축복의 위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공의 자리에 있으면 성공은 따라옵니다.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성공은 때가되고 시간표가 되면 따라오도록 되어있습니다.

지금부터 앞의 문제를 염두에 두어두고 기도해야 할 문제입니다. 십일조, 이 말씀을 또 드립니다. 그렇게 해야 하나님의 은혜를 보는 눈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내가 내는 십일조로 교회가 부흥될 수 있을 만큼 교회전체의 재정이 돌아가도록, 이게 록펠러의 기도였습니다. 예배드리기 40분전에 나와서 내가 내는 헌금으로 교회가 풍족하게 쓰도록 기도했습니다. 그로 인해 교회를 수천 군데 개척하고, 대학을 몇 백군데 짓고, 록펠러가 십일조 낼 때에 40명이 돈 계산을 했습니다. 내가 내는 십일조로 교회가 부흥되도록, 교회가 완전히 살아나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하는 건축헌금으로 우리교회가 지역문화를 바꾸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거창하게 교회를 지었는데 건축헌금을 안합니다. 하나님이 이 축복된 교회를 짓게 하실 때에 우리 성도들에게도 이 건축에 참여할 때에 하나님이 주실 축복이 있는데 그걸 못 누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교회건축을 위해서 희생할 때에 여러분 자체로 끝나는 게 아니라 자손만대까지 축복받습니다.
선교헌금입니다. 선교헌금을 진짜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입니다.
RUTC를 위해서 헌금해야 합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후손이 두고두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장소를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복음을 안다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복음을 지금부터 누려야 합니다. 신분, 권세 어디가든지 가는 곳마다 생각해야 합니다. 3가지 신분과 4가지 권세를 붙잡고 누려야 합니다. 신분 - 성령내주, 인도, 역사, 권세 - 하나님의 자녀기이에 천군천사가 동원되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대통령이 밖에 나가기만 하면 경호원이 따라붙는 것 같이 나의 주변에 천군천사가 동원되게 됩니다.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인도하십니다. 이것이 이해되면 기도가 달라집니다. 하는 일과 사건 속에 천군천사가 동원됩니다. 내가 하는 일에 원수사단을 결박할 권세가 있는 겁니다. 구체적으로 사단을 결박하면서 기도하면 됩니다. 이것만 조금만 이해되어도 삶에 흑암경제는 무너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인도하시게 되어있습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정말 경제를 누릴 성도로 승리하기 위해서, 복음을 누리면서 십일조, 건축, 선교, RUTC를 놓고 기도하면서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감당하도록 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붙잡고 실제적으로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인도와 말씀성취를 보게 될 것입니다. 말씀 속에 모든 것이 있음을 붙잡게 됩니다.
어제 핵심 때 장인성 목사님이 주일날 하루 종일 여유를 안주고 말씀 듣도록 한다고 합니다. 우리교회는 그보다도 더 하다. 말씀을 붙잡도록 거기에 모든 응답이 따라옵니다. 그래서 주일날은 말씀을 듣는 날입니다. 말씀이 많이 들어오면 말씀 통해서 기도제목으로 기도할 때에 말씀이 응답됩니다. 이렇게 되면 가는 길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기도응답의 역사 속에 나타납니다. 나도 모르게 가기 전에 응답이 오게 됩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개인과 가정과 교회에 나타나게 될 줄을 믿습니다. 이 축복을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목이 인데 상당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먼저 원수를 정의하지 않으면 본문 말씀이 이상하게 여겨집니다. 원수는 근원적 문제를 해결하는 복음의 시각으로 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원수는 사단입니다. 이전에는 사단을 아버지, 친구라 여기며 따랐으나 예수님을 믿는 순간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면 본문을 볼 때 율법적인 해석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손해보고 어려움 당해야 합니까? 원수 사단의 역사로 인해 친척과 형제가 죽어가는 배경을 이해하고서 손해를 감수하고 돈도 빌려주기도 하는 것입니다. 사건과 문제의 배경을 이해하고서 고생하는 자를 복음으로 건져내기 위해 수고하고 고생스럽더라도 아량을 베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1. 신앙생활 할 때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이 있어야 합니다.
1) 교회는 다니는데 그리스도가 누구인가? 내게 그리스도가 누구이며 그리스도를 어떻게 알고 있는가?
① 이것은 사도들의 전도의 핵심입니다.
②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해답이며 해결자이십니다.
③ 성경은 마16:16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고백이 모든 기도 응답과 승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2) 어떤 방법으로 살아야 하나?
① 여기에 답이 없으면 불신자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잘 고백해도 똑같이 재앙과 어려움이 오게 됩니다.
② 행1:8 말씀처럼 오직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아가야 승리하게 됩니다.
③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3) 왜 살아야 하는가?
① 여기에 답이 없으면 세상 사람과 마찬가지로 돈을 벌고도 망하게 됩니다.
② 나와 같이 멸망 속에 죽었던 영혼들을 살리려는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이루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2. 렘넌트와 우리 어른들을 영혼구원의 주역으로, 세계 살릴 주역으로 세우셨습니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꼭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1) 상처 문제입니다.
① 상처가 해결이 안 되면 신앙의 삶이 살아나지 못합니다. 다른 것은 다 자라도 영적인 성장은 멈추게 됩니다.
② 우리는 상처 없이 살 수는 없습니다. 교회도 상처 받을 수밖에 없는 환경인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③ 그렇지만 상처가 치유되면 신앙생활이 엄청나게 자라는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2) 돈 문제입니다.
① 돈은 우리에게 쓰라고 하나님이 맡겨주신 재물입니다.
② 그래서 우리는 청지기 역할을 해야 합니다.
③ 복음이 이해되면 청지기의 역할을 하며 하나님 앞에 바로 설 수 있습니다.
3) 경제 규모를 배워야 합니다.
① 궁색하게 자라면 궁색한 자가 됩니다.
② 우리 자녀들은 큰 축복을 받을 자이기에 절약과 규모를 가르쳐야 합니다.
3. 오늘 말씀의 응답을 받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십일조, 건축헌금, 십일조, RUTC 건립헌금을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2) 이것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복음을 누려야 합니다. 신분과 권세를 누리십시오.

정말 경제를 누릴 성도로 승리하기 위해서, 복음을 누리면서 십일조, 건축, 선교, RUTC 건립을 놓고 기도하면서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감당하도록 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붙잡고 실제적으로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때에 하나님의 인도와 말씀 성취를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개인과 가정과 교회에 나타나게 될 줄 믿습니다. 이 축복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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