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이만한 믿음은
2006-09-1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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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오늘 본문 말씀은 「이만한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지난주에는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디에 빠지는가? 모든 사람들이 빠질 함정입니다. 재난과 재앙에 빠진다고 했습니다. 주여 하면서도 앞장서서 일하고 중직을 맡고 있으면서도, 오랫동안 신앙생활하면서도 도저히 해결되지 않는 흑암의 역사, 원흉인 사단의 역사를 말씀드렸습니다. 사단의 최고 전략은 자기 존재를 모르게 하는 것입니다. 사단은 광명의 천사인체 그렇게 덤벼듭니다. 그래서 모든 성도들이 여기에 들어갑니다. 우리의 약점을, 파고들기 쉬운 환경과 여건으로 찾아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흑암 세력, 사단의 세력이 꺾여져야 우리와 우리 후손에게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로 임하고 모든 재난과 재앙의 근원들이 사라집니다.
오늘은 특별히 「이만한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붙잡기를 원합니다.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지난주 말씀처럼 이 문제가 해결되면 자연적으로 감사가 나온다고 했습니다. 입에서 나오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니라 구원의 감격과 기쁨으로 쌓여진 감사가 나와야 합니다. 무슨 말을 하는가? 모든 앞날이 결정됩니다. 쉽게 말해서 안 믿는 사람들은 운명이 결정됩니다. 무슨 말을 하느냐? 미래가 결정됩니다. 입만 열면 이상한 말을 하면 하는 일마다 이상한 일로 빠집니다. 입만 열면 저주한다면 저주로 빠져들어 갑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입만 열면 감사하다 모든 축복이 옵니다. 실제로 당하는 모든 문제와 사건마다 감사할 수 있습니다. 문제도 해답이 나오고 괴로움도 발판이 되니까 감사한 것입니다. 울면서 감사하고 웃으면서 감사하게 됩니다. 이게 신앙생활의 요건이 되는 겁니다. 감사의 말이 계속해서 나와야 합니다. 어찌되었던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확실히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하나님의 계획이 이해된다면 감사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입만 열면 감사할 수밖에 없어야 합니다. 이게 우리생애의 모든 것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은 이만한 믿음이라고 했는데 중요한 내용을 다루어야겠습니다. 기초적인 내용이지만 이것이 내안에 확실히 확인이 안 되면 자꾸 다른 방향으로 나갑니다.
초기에는 예수그리스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에 가는 곳마다 흑암세력을 꺾는 사실이 기도의 주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걸핏하면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단을 꺾는 기도가 진행되었습니다. 류목사님도 초기에 하루에 400번 이상 흑암 꺾는 기도를 했습니다.
이 사단 역사의 존재가 보이고 이해되면 계속 꺾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체질이 사단과 잘 노는 체질이 되어서 걸핏하면 사단이 뚫고 들어옵니다. 그래서 존재가 보여 진다면 흑암 꺾는 기도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사단은 자기 존재를 속입니다. 하와에게 올 때에 뱀으로 왔습니다. 요즘도 사단은 보이지 않게 야금야금 뚫고 들어오는 겁니다. 이 존재가 보이면 결박하는 기도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영적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구체적으로 영적인 고통과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은 365일 계속 말씀 듣는 채널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 교회 안에 그런 채널이 있습니다. 영적문제로 고통당하는 자를 위해서 계속해서 말씀전하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아니면 반드시 약한 부분을 뚫고 사단이 들어옵니다. 영적문제로 고통당하는 사람은 365일 어느 시간이라도 사단이 약점을 뚫고 들어옵니다. 들어오는 시간을 본인이 압니다. 그때에 집중적으로 말씀 듣고 꺾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영적문제가 평생토록 해결이 안 됩니다. 가정에 문제생기면 약점을 뚫고 또 들어옵니다. 영적문제 가진 자는 계속 흑암 꺾는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루에 입만 열면 흑암 꺾는 믿음과 영적인 눈이 열려야 합니다. 우리교회에 영적문제를 가진 자가 많이 있습니다. 말씀을 들을 채널을 찾아보면 교회에 준비되어있습니다. 가시면 됩니다. 하나님 앞에 정말 원수의 세력을 꺾는 실질적인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믿음이라고 말하고 있는 일들이 잘못된 것이 많습니다. 걸핏하면 믿음이라고 하는데 믿음이 뭐냐 물으면 대답이 잘 안됩니다. 믿음, 내가 길 갈 때에 땅이 안 꺼질 것이라는 것도 믿음입니다. 신념도 믿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과 상관없습니다. 말씀으로 주의시키는 것이 적극적인 사고방식,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이 아닙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믿음이 무슨 믿음입니까? 한마디로 복음을 믿는 믿음입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풀어봅시다. 복음이라고 할 때에 복음의 뜻이 무엇입니까? 일반적으로 복음은 기쁜 소식입니다. 정말 여러분과 제게 기쁜 소식이 뭐냐? 이게 복음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눅7:9에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를 기이히 여겨 돌이키사 좇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여기서 믿음이라고 할 때에 복음을 믿는 믿음입니다. 복음의 뿌리 내리라고 하는데 복음은 기쁜 소식입니다. 그런데, 기쁜 소식도 실제로 보면 여러 가지입니다. ‘아들 낳았다.’ 기쁜 소식입니다. 시아버지 시어머니 입이 벌어지고, 삼대독자다 너무 기쁜 소식입니다. 군입대해서 제대할 때에 기쁩니다. 3년간 군에서 억눌렸던 곳에서부터 자유롭지 못한 곳에서 해방된 것 기쁨입니다. 더 기쁜 소식은 죄수가 감방에 갇혀 있다가 석방된 거 기쁜 소식입니다. 민족적으로 일제의 수하에서 36년간 있다가 해방되었다, 온 민족이 미치도록 기뻤습니다. 기쁜 소식도 나라와 국가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온 인류가, 한국과 일본과 미국과 온 세계의 인류가 오고 오는 인류가 함께 기뻐하는 소식이 인류에게 준 기쁜 소식입니다. 누구도 이 축복과 역사를 전할 수 없습니다.
눅2:8~10에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는 시간에 천사로 통해서 전달된 말씀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온 것은 온 인류가 기뻐해야 할 소식입니다.
먼저 생각할 것은 우리 인간은 모두가 죄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지만 우리는 타고나면서 죄인입니다. 우리에게 기쁜 소식이라는 것은 죄인이 가는 길과 가는 곳은 지옥 권세 속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지옥권세가 끝에 가서 빠지는 게 아니라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지옥권세에 지배자인 사단의 손에 빠져서 꼼짝 못하고 노예 생활합니다. 지금 알 것은 복음 없는 불신자들은 사단과 귀신의 역사 속에 꼼짝없이 붙잡혀서 운명 속에 빠져있습니다. 지옥 간다, 천국 간다는 말이 뭔가 하면, 원래 지옥은 사단과 마귀를 잡아들이기 위해서 만든 곳이 지옥입니다. 그래서 계20:1~3에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천년왕국을 말씀하는 곳이지만 지옥은 사단과 마귀와 그의 졸개를 넣기 위한 영원한 감옥입니다.
중요한 것은 나면서부터 우리는 사단의 손의 운명 속에 빠져서 그 운명 속에서 떠나지 못하고 사단의 지배를 받아 사단을 아비로 알고 친구로 알고 따라갔기 때문에 사단이 빠지는 지옥에 함께 빠져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 있으면서도 사단에 의해서, 귀신에 의해서, 내 마음과 내 뜻대로 하면 다 되는 것 같은데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살다가 영원한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의 나라가 내안에 이루어졌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이 말은 내가 죽어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행복 중에 가장 큰 행복입니다. 지옥을 향해 운명에 빠져 달음박질하다가 어느 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운명에서 해방되었다는 것이 기쁜 소식입니다. 누구에게든지 모든 사람에게 기쁜 소식이 이것입니다.

창세기 3장의 문제를 근본문제라고 하고, 창3:15의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단의 세력은 원천적으로 박살내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내었습니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사단의 세력이 꺾여져 갑니다. 그런데 이 사실이 이해 안 되니 흑암 꺾는 기도를 못하게 되는 겁니다.
현장에 가보면 사단, 운명, 사주팔자, 미신에 붙잡혀있습니다. 온 나라가 여기에 붙잡혀있습니다. 여기서 사단의 존재를 깨닫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흑암이 꺾이는 것이 믿어진다면 구체적인 기도가 되어지는 겁니다. 흑암 꺾는 기도할 때에 현장의 흑암이 꺾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을 떠나고 사단에 빠진 동시에 그 결과 저주와 재앙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사단은 구체적으로 조정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근본문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로 통해서 영원한 저주와 재앙에 빠져들어 가는 것을 지옥이라고 근본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옥과 저주와 재앙에 빠지게 될 때에, 근본문제에 빠지게 될 때에 영적문제가 옵니다. 이 영적인 문제라는 것은 우상숭배, 미신행위, 종교에 빠지는 문제, 신비주의에 빠지는 문제입니다. 영적문제가 오면 하나님과 나 사이가 뒤틀려있고 끊어져있기에 영적문제는 죽음을 말합니다. 지금 죽으나 영원한 곳에서 죽으나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죽는 게 영적문제입니다. 영적문제에서 해방 받았다는 것은 기쁘고 기쁜 일입니다. 내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졌다 감격이 나와야 합니다.
그러면, 영적문제가 올 때에 실제로 개개인에게 정신문제가 오게 되어있습니다. 영적문제에 빠지면 정신문제에 빠진다는 것은 정신이 없어집니다. 이걸 가지고 미친다고 표현합니다. 불안함과 두려움이 정신문제 영적문제가 해결 안 될 때에 오는 문제입니다. 불안 두려움은 가장 무서운 것입니다. 사람들이 불안, 두려움 때문에 정신 못 차리고 있다가 여기서 빠져나오려고 애쓰는 것이 우상숭배, 점술, 미신, 종교에 빠지게 됩니다.
자기가 아무리 학박사라도, 우주공간에 날아다닌다고 해도, 아주 최고도의 기술을 가진 팀들이 하는 짓이 돼지머리를 가져다 놓고 제사를 드립니다. 정신문제가 왔습니다. 정신이 멀쩡하지 않습니다. 최고 엘리트라는 분들이 돼지머리에 잘되게 해 달라고 빌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정신문제다라고 보입니다. 돼지 살은 돼지도 복을 못주는데 돼지머리 잘라서 복달라고 하는 것 정말 정신없는 겁니다. 그렇게 하는 배후가 두려움과 불안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새 차 사서 돼지대가리 삶아서 제사를 드립니다. 안전운행하게 해 달라고 빕니다. 혹시 어떻게 될까봐 두려움 때문에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신문제에 빠져서 이럽니다.
지금도 두렵습니까? 모든 짐을 주님께 맡기면 모든 두려움에서 참된 해방이 나오게 됩니다. 두려움과 공포가 온다면 지금도 운명 속에 빠져들어 감을 알고 우리에게는 근본적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참 평안이 옵니다. 근심과 두려움 중에 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 아닙니다. 다른 곳으로 가게 됩니다.
빌4:6~7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기도응답의 비밀을 누리게 됩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해방을 받았느냐가 중요합니다. 행4:12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예수그리스도 오직 유일한 이름, 요1:12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마16:16~17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깨닫게 됩니다. 은혜 받지 못하는 세대가 얼마나 처참한 문제에 빠짐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노아는 은혜를 받았다는 한마디에 이 땅에서 가장 큰 부를 누렸고, 은혜 역사의 대를 이어가도록 만들어 주심을 보게 됩니다.

오직 성경은 말합니다. 고전15:3에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느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서 성령으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롬8:2에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운명과 저주로 향해서 완전히 달려가던 우리를 예수그리스도께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법적으로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요 죽음과 지옥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운명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기뻐하라고 했고 기쁨이라고 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지만 지옥으로 달려가던 우리가 예수를 영접하는 순간에 고통과 저주와 재앙이 사라졌습니다.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지옥으로 가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천국시민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행복이요, 참 기쁨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졌다 이것이 감격이요 기쁨입니다. 무조건 감사해야 합니다. 지옥에 갈 나를 건져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날 당하는 모든 사건과 일속에 감사와 찬송할 뿐입니다. 믿는 성도의 죽음 속에서 우리는 하늘나라의 믿음과 확신이 있기에 감사하고 찬양하고 감격해야 합니다. 나이 들어간다는 것에 기뻐야 합니다. 익어가는 겁니다. 과실이 익어야 맛나듯 복음 안에서 나이들 수록 우리의 삶은 맛난 인생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때부터 우리가 확실하게 누릴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첫 번째 누리는 것은 미래를 다 준비하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축복됩니까? 이 순간에 미래를 준비하시고 계획하신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 때에 하나님의 주권 속으로 들어온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구원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것을 가지고 구원 받은 구원의 공동체 속에 들어온 것입니다. 공동체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간 하나님의 구원받은 백성들의 모임입니다. 이때부터 모든 사건은 하나님의 축복과 연결되어있습니다. 문제, 어려운 문제, 힘든 문제 다 축복입니다. 이렇게 이해되면 무조건 모든 일속에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일이 어려울 때에 고통스러울 때에 젊은 때의 고통들은 이것이 이해될 때에 내가 당한 모든 일들은 발판이 됩니다.
초기에 빗나간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 일로 받은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복음 안에 들어와 보니까 그게 전부 발판이 되는 겁니다. 가족으로부터 타고난 정신의 문제가 있습니다. 가문의 문제인데 예민하고 민첩하고 감각이 예민합니다. 내가 잠자던 방을 떠나면 어디가든지 못잡니다. 투석할 때에도 4시간동안 못 잡니다. 그러다가 내 침대에 누우면 잠이 깊이 듭니다. 예민한 성격입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도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젊었을 때에는 불면증이 아주 심했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할 때에 이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이때부터 미래를 약속받습니다. 이때부터 무한한 축복과 은혜가 다 담기게 되는 겁니다.

이때부터 성령께서 우리를 그냥 두시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성령께서 내안에 내주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성령께서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아버지와 예수그리스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내안에 함께 하십니다. 그때부터 우리의 삶을 완전히 계획하신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때에 승리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에 승리토록 하시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때부터 성령이 인도하시기에 기도하면 누릴 수 있습니다. 기도하면 응답받는다기보다도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기도하면 모든 것 응답받습니다. 우리가 엄청난 자리에 놓여있습니다.
그러면 이걸 구체적으로 응답하시는데 하늘의 천사가 와서 직접 도와줍니다. 히1:14에 보면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천군천사가 보호하며 인도해 나가십니다. 제가 몇 번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벧엘 기도원에 밤에 기도하러 가다가 다리난간으로 떨어졌습니다. 저는 운전석에서 앉아서 떨어지면서 주여 하였고, 저희 집사람은 날아갔는데 전혀 다친 곳이 없었습니다. 병원 가서 아무리 찾아봐도 흔적이 없습니다. 나는 확실히 믿습니다. 천군천사가 보호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가는 그 길에 천군천사로 우리주위를 보호하고 인도하시고 도우시는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현장에 귀신들이 나와서 설치는 것입니다.
그럴 정도가 아니라 반대로 천군천사의 도움을 못 받는 배경이 흑암의 역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권세가 있습니다. 눅10:19에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이루어짐이 기쁨의 주요 내용입니다.
그뿐 아닙니다. 이것을 가지고 한마디로 구원의 축복이라고 합니다. 이미 천국시민권을 가진 자입니다. 다 끝났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천국시민권 가졌다 다 끝났습니다.
이때부터 우리가 나가는 발걸음이 세계복음화의 발걸음입니다. 마28:18~20에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제는 우리의 삶을 전도의 스케줄을 잡아서 인도받아도 하나님의 축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만남을 따라서 적은 전도의 스케줄만 세워도 우리의 삶 속에 전도와 선교에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영원토록 함께 하심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미래를 보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렘넌트로 부르셨습니다. 자녀의 신분 안에 모든 것이 다 주어졌습니다. 그래서 자녀의 축복을 누리도록 흑암 세력을 꺾을 때 모든 재난과 재앙의 근원이 사라집니다. 이때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자연스럽게 감사로 고백됩니다.

1. 믿음을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신념도 믿음이지만 신념을 따라가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과는 상관없습니다.
2)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서 성공하여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은 아닙니다.
3) 본문의 믿음은 입니다.

2. 하나님은 복음을 믿는 믿음을 원하십니다.
1) 복음은 기쁜 소식이라는 뜻입니다.
2) 삼대독자를 낳은 것도, 제대하게 된 것도, 석방되고 해방되는 것도 기쁜 소식입니다.
3)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온 것이야말로 온 인류가 기뻐할 소식입니다(눅2:8-10).
① 왜냐하면 인간은 모두 죄인이며,
② 사단의 손에 잡혀 노예상태에 있으며,
③ 저주와 재앙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근본문제라 합니다.
4) 그래서 복음을 믿는 믿음이란 입니다(행4:12).

3.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영접할 때 받는 축복이 있습니다.
1) 하나님 자녀 - 미래를 다 준비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요1:12).
2) 성령인도 - 성령께서 내주하셔서 인도하십니다(고전3:16).
3) 기도응답 - 기도하면 모든 것 응답 받습니다(요16:24).
4) 천군천사 도움 - 하늘의 천사가 와서 직접 도와줍니다(히1:14).
5) 흑암세력 결박 - 흑암의 역사를 제어할 권세를 받게 됩니다(눅10:19).
6) 천국시민권을 갖게 됩니다(빌3:20).
7) 세계복음화 하게 됩니다(마28:18-20).

만남을 따라 전도스케줄만 세워도 전도하고 선교하는 일에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영원토록 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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