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인의 비싼 헌신
2006-10-2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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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특별히 인사할 때 청명한 가을에 다른데 안가고 교회 왔다는 것 큰 은혜입니다. 이 축복을 확인하고 인사하겠습니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광고 말씀에 한 주간 더 연기해서 중직자 신청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절대로 중직자 훈련을 권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권해서 떠밀려 올라가니까 “내가 원해서 왔나? 떠밀려 왔지.” 하면서 사명에 대한 사실적인 감각이 없습니다. 이것은 너무 중요한 직분이고 하나님이 은혜로 세우시는 것이기에 자원해서 나가야 합니다. “주여 내가 부족하지만 나갑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인도해주옵소서.” 그래서 스스로가 자원해서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기를 원하는 것이 중직자의 자세입니다.
중직자 학교를 만든 것은 성령인도요 교회개혁입니다. 어느 교회도 이런 시도를 할 수 없는데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모든 교회가 참석합니다. 그래서 지난 주에 「피리를 불어도」라고 했는데 피리를 잘 불었는지 300명이 넘게 지원했습니다. 중고대청은 시기를 기다리도록 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이 중직자 자원을 하시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기존 장로님과 권사님들도 다 참여합니다. 자원해서 참여해야 합니다. 명단이 올라온 분들은 명찰을 만들 겁니다. 앞으로 명찰이 없으면 절대로 본당에 메시지를 듣지 못하게 할 겁니다.
미리 기억하실 것은 우리 교회에서 그렇게 하려한다고 노회에서 이 일을 말하니까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닌 것처럼 여기더니 노회 이후에 임원들이 제게 요구했습니다. 하나교회에서 하는 것에 우리 노회에 소속된 교회의 사람들을 붙이면 안 되겠느냐? 그 사람들의 명단을 보내면 철저하게 해야 하니까 아예 명단을 만들고 명찰을 만들 작정입니다. 입구가 세 개인데 세 곳에 전부 경비원을 두어서 철저하게 관리할 계획입니다. 그런데도 꼭 신청은 못했지만 듣고 싶다고 하면 하나 홀에서 들을 수 있겠습니다.
그렇게 아시고 이것은 우리교회만의 행사가 아니라 노회의 중직자학교입니다. 처음입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축복의 기회라는 것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서서히 정말 헌신하는 중요한 기회들을 마련하고, 우리가 중직자가 된다는 것은 그냥 중직자가 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 앞에 헌신하겠다는 역사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헌신「에 대해서 중요한 내용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막14:3에 보면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어떤 사람들이 분내어 서로 말하되 무슨 의사로 이 향유를 허비하였는가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향유 한 병 붓는데 핍박과 책망을 받으면서 헌신했습니다. 예수님은 기쁘게 받으시고 이 여자의 일을 기념하라고 하셨습니다.
먼저 기억할 것은 이 값진 향유를 예수님께 드리는 값진 헌신, 몸과 마음과 물질을 들여서 예수님께 헌신했다는 말씀했습니다. 어느 정도의 헌신이냐? 개척교회의 헌금이라고 했는데 기도하고 전심을 다해서 인도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헌신한다는 것이 간단한 게 아니라 진짜 하나님 앞에 헌신하게 되면 그 헌신의 배경에서 많은 핍박과 어려움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 여자가 향유를 바쳤는데 그 향유가 300데나리온이라 했습니다. 이것은 장정이 일년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모은 금액입니다. 엄청난 금액입니다. 이 금액을 하나님 앞에 드리고, 예수님에게 헌신했다고 했습니다.
오늘 주의할 것은 돈이 많고 적고가 아니라 중심에 하나님 앞에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복음 앞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우리의 생애를 드리느냐가 중요합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머리털로 향유를 바르면서 발을 씻은 것은 전심으로 하는 최고의 헌신입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이게 성경 전부의 내용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에게 반드시 따라오는 것이 헌신입니다. 중심으로 말씀을 들을 때에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야 합니다.
교회를 향해서 얼마나 헌신하고 있느냐? 이것은 구원과 직결됩니다. 구원이 안 되면 이것은 나올 수 없습니다. 구원의 대가가 너무 커서 생명 다해 바치는 것이 헌신입니다. 이런 헌신이 교회생활이요 신앙의 생활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문제는 구원이 아직 안된 상황에서 복음이 이해 안 되고 복음이 뿌리내리지 못한 가운데 나오는 일들은 헌신이라기보다도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다른 이야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헌신하면서 별 소리를 다합니다. 쓸데없는 소리를 입 밖에 냅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내 자신이 진짜 구원에 감격해서 헌신하느냐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권찰들의 구역헌신, 집사, 장로님들의 교회헌신, 그리고 구원에 감격한 사람들, 온 교인들이 전도와 선교에 헌신하는 것, 원래 헌신의 의미가 구원 속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이 뭘 아깝게 여깁니까? 뭘 염려하며 근심하며 헌신합니까? 하나님이 완전 책임져 주십니다.
그래서 교회에 헌신하면서 다른 소리 하는 사람만큼 어리석은 사람이 없습니다. 헌신하는 만큼 하나님이 이 땅의 삶에 풍족하게 갚아주십니다. 그래서 성경이 말씀하시기를 마6:33에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헌신을 말합니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 앞에 있는 모든 것, 의식주 문제도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자들은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 속에 가만히 살펴보면 내놔라 이럽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내놔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이미 하나님이 다 아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안 믿는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고 구원의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지 이것은 구원받은 사람들이 구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깊이 생각해 볼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의 역사를 허락하시고 이 구원에 감격한 사람들이 주께서 내게 구원의 축복을 주셨는데 헌신할 수 있는 자로 세우셨는데, 집사와 장로가 되었으니 여기에 내가 무엇을 바랄 것이 있습니까? 우리의 전심을 다해서 헌신합니다. 이게 일이 되어야 합니다.
요즘들 어서 저도 내어놓으라는 소리를 절대로 안하기로 했습니다. 새벽기도회 와서도 “진정 주님의 손에 내 몸이 쓰이기를 원합니다. 내 몸이 헌신되기를 원합니다. 이 시대에 전도와 선교에 헌신되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쓰실지 모르지만, 어제 류목사님이 오셔서 30년 산다고 하셨는데 30년이면 95세입니다. 끔찍스럽습니다. 85세라도 이 건강으로 할 수 있을까 싶은데, 하나님이 필요로 하신다면 살게 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병들어 억지로 산다면 일찍 가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건강 주신 것도 너무 감사합니다. 간다 한 게 언제입니까? 서울에 있는 사람들은 박지온 목사 명이 질기다고 한답니다. 죽는다면서 살아나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필요하시기 때문에 살려둔 것이라 믿습니다. 여러분도 기도하실 때에 95세를 살아도 건강하게 살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필요에 쓰임 받는 것이 우리의 소원입니다.
그런데 특별히 이 헌신을 말하면서, 식당에 대한 헌신을 설명하고 싶습니다. 식당에 대해서 이런저런 말이 많습니다. 결혼식 때 식당에 헌신하는 것 축복의 두 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전도요 하나는 건축입니다. 이 목적을 두고 하는 헌신에 이런 말 저런 말 하는 것은 저는 권고하고 싶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우리 집사람이 건강체질이 아니라서 집안일도 많이 하면 몸살 납니다. 그런데 결혼식에는 이틀정도 완전하게 헌신합니다. 훈련이 안된 사람은 헌신하고 나면 몸살도 합니다. 그런 몸살은 감사의 몸살입니다. 워낙 헌신이 이해 안 되어 이 말이 이해 안 될 겁니다. 주의 일을 하다가 몸살이 났으면 감사해야 합니다. 주의 일을 하다가 몸살이 났으니까 사례도 줘야 안 되느냐 하는데 진짜 혼이 나야 합니다. 구원의 축복 속에서 하는 헌신이요 남이 못하는 식당에서 남의 결혼식에 은혜 주셔서 헌신하는 자리에 세웠다면 진짜 감사해야 합니다. 헌신할 사람이 마음에 결정하고 조를 짜서 열심히 해야 합니다. 전도캠프와 건축에 축을 가지고 이 결혼예식을 하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해 안 되면 자꾸 다른 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구원의 감격한 헌신은 한 여인의 값비싼 헌신처럼 돈을 들여가면서, 육체를 들여가면서, 건강을 드려가면서 헌신하는 것이 구원받은 자의 헌신입니다. 결혼식 할 때에 하나도 안받고 우리 돈을 가지고 헌신해야 진짜 헌신이 되고 축복이 되는데 지속이 안 되는 것입니다. 교회수입이 안되고 교회적으로 위로가 안 되면 그 다음 결혼식에 이어서 헌신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그래서 조금 돈을 받고 헌신합니다. 그런데 헌신할 때에 전도와 건축의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서 헌신해야 합니다. 많은 수고를 하는데 그 수고가 구원에 감격한 헌신을 할 때에 하나님의 상급으로, 축복으로 이어 나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다 주신다고 했습니다.
우리교회는 메시지 전하는 것은 최고로 아는데 몸으로 헌신하는 것은 잘 못합니다. 그런데, 요즘 보면 메시지도 그렇고 육신적으로도 그렇고 제대로 헌신을 못합니다. 왜? 이상하게 참 헌신에 대해서 이해가 안 되기 때문입니다. 몸으로 헌신하는 것 헌신중의 헌신입니다. 말씀으로 헌신하는 것은 헌신중의 헌신입니다. 중직자로 세워지는 것은 헌신중의 헌신입니다.
여러분이 중직자가 되었다고 할 때에 몸으로 말씀으로 헌신하는 구원의 감격에 의한 기쁨 헌신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제가 옛날의 교회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몸으로 하는 헌신을 확실히 합니다. 복음 전한다고 하면서 몸으로 헌신이 잘 안됩니다. 몸으로 하는 것은 하등 헌신이고 말씀전하는 것은 상등헌신이라고 아는 것 같습니다. 인식이 잘 못되어도 너무 잘못되었습니다. 몸으로 하나 말씀으로 하나 하나님 앞에 헌신하는 것은 같습니다. 헌신의 자세가 뭐냐에 따라서 하나님 앞에 상급 받고 축복받는 것을 성경에서 말씀합니다.
정말, 중직자가 된다는 것은 헌신중의 헌신입니다. 그를 위해서 하나님이 부르시고 인도하십니다. 그 자세를 따라서 누르고 흔들어서 축복하실 약속이 있습니다. 왜 하나님 앞에 축복이 안 되느냐? 이것이 안 되어서 그렇습니다.
오늘 특별히 주님이 약속하신 것이 죽음과 부활의 약속입니다.
행1:3에 보면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직전, 부활하시고 40일 동안 하나님나라의 일을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오늘 여러분과 제게 참 중요하게 이해될 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합니다. 여기서 사단이 꺾여지게 됩니다. 원수의 나라가 꺾이는 겁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라는 말은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나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와 똑같이 통하는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의 나라를 가지고 있고 누리고 있다면, 죽음과 동시에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지금 하나님의 나라가 없이 사단의 손에, 운명 속에 있다면 죽으면 영원한 저주 가운데 빠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임하는 것은 성령의 인도받는 것이고 말씀의 인도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성령의 인도받으려고 말씀 인도 받기 위해서 말씀듣기 위해서 찾아간다면 그 사람은 축복된 사람입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된 역사가 나옵니다.
오늘 봉사와 헌신에 대해서 말씀했지만 아셔야 합니다. 절대로 이 땅에 있는 축복만을 기다리고 있으면 봉사와 헌신이 안 됩니다. 그래서 반드시 구원받은 자에게 나오는 헌신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 자의 헌신입니다. 이 땅에서 적은 것이지만 제자에게 찬 물 한 그릇 냉수 한 그릇 떠주는 것도 하나님의 나라에서 상급이 크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이를 위해서 생명 걸어버렸습니다. 하나님 앞에 축복받는 것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영광을 위해서 생애를 걸었습니다. 바울의 하늘나라 상급이 큰데 얼마나 축복을 누리고 있는지 한번 보고 싶습니다.
내가 오늘 받았다 안받았다가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썩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는 축복된 상급이 우리의 봉사 속에 헌신 속에 담기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자가 할 수 있는 헌신입니다. 이것이 내 몸과 마음과 물질과 정성을 다 바치는 것이 구원받은 자의 헌신입니다.
구원받은 것도 감사한데 중직의 축복을 주셔서 봉사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교회의 교인으로 하나님 앞에 섰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불꽃같은 눈으로 세계선교로 이끌어 가시기 때문입니다. 다른 교회에서 온 사람은 기분 나쁠지도 모르지만, 우리교회가 보통교회가 아닙니다. 나는 보통사람이 아닙니다. 우리의 정체성이라고 하는데 우리 개개인이 나는 보통사람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누가 전도하고 와서 그러는데 하나교회 교인된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는 겁니다. 다른 교회에서 하나교회에서 왔다니까 그렇게 우러러 보더랍니다. 달리 보더랍니다. 그렇습니다. 하나교회 다릅니다. 이상한 이야기가 될 수 있지만, 다른 교회 교인들과 하나교회 교인들은 다릅니다. 복음의 역사 속에 세우신 여러분, 구원의 축복 속에서 하나교회에 전도와 선교, 봉사 속에 세우셨다 무조건 감사해야 합니다.
이 봉사와 헌신에 참 장애가 되는 오늘날의 습관이 있습니다. 이것을 잘 붙들고 이해해야 합니다. 이 이야기는 다른데 가서 이야기할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어린아이들도 부모에게 말할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사단의 큰 전략 세 가지를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진실한 봉사와 헌신이 되기 위해서는 이 문제 해결해야 합니다.
먼저 종교생활입니다. ‘이만큼 했는데...’ 종교생활입니다. 신비와 율법과 인본주의입니다. 이것이 사단의 큰 전략입니다. 봉사가 잘 안되는 것이 종교생활에 빠지는 것입니다. 엄청난 헌신이지만 그러면 재앙과 저주로 빠지게 됩니다.
그 다음에 사단의 전략 속에서 오늘날 가장 우리가 눈에 보이게 빠져들어 가는 것이 음란의 전략입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려고 하니까 그런데 제가 컴퓨터를 해 보면 옛날에는 성인이라는 곳에 따로 사이트를 들어가야 음란 사이트가 나옵니다. 컴퓨터에 들어가면 다 벗고 나오고 말로 표현 못할 장면이 나옵니다. 요즘에는 놀라운 것이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영화를 보는 사이트에 들어가면 거의 그런 음란의 내용물이 다 들어옵니다. 건전한 것을 찾아보면 볼게 없습니다. 저는 무협을 보러 들어갑니다. 무협 보다가도 우리 집에 들어오는 소리가 나면 스위치 하나만 누르면 탁 돌아갑니다. 이것이 참 어려운 시대에 와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컴퓨터를 얼마나 잘 만지는지 모릅니다. 나보다도 더 잘 찾아내는 겁니다.
류목사님이 말씀하시기를 손자가 언 듯 보니까 그런걸 보고 있더랍니다. 어릴 때부터 컴퓨터 하는 사람은 들어갑니다. 그래서 꾸중을 했더니만 어머니가 죽으라고 두들겨 팼다고 합니다. 그런 문제 있으면 어릴 때부터 죽어라고 두들겨 패야 합니다. 절대로 못 들어가게 어릴 때부터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요즘 세월은 우리와 같은 사상이 아닙니다. 우리는 남녀칠세부동석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남녀칠세자동석이라고 하는데, 의식자체가 옛날 어른들과 같은 의식이 아닙니다. 그게 어떤데 라고 말합니다.
지난번에 TV에 나왔는지 인터넷에 나왔는지 잘 모르겠는데 원조교제하는 아이들을 불러서 “친구 중에 이런 일을 하는 아이가 얼마나 되느냐?” 물어봤는데 초등학생인데 반에 아이들 반이나 한다는 겁니다. 음란문화라는 것입니다.
요즘 TV를 틀어보면 전부 외도하는 것이고, 사랑과 전쟁에 보면 전부 이상한 사람들이 나와 있습니다. 율법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복음으로 보면 소망 있다 볼지 모르지만 소망 없고 완전 가 버렸습니다. 음란사이트에 완전 매료가 되어 중독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는 습관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이트에 한번씩 안 들어가면 불안해서 못 견디는 사람이 있습니다. 별 불안이 다 있습니다.
모든 상품도 다 음란입니다. 엄정화, 들어갔다 하면 전부 벗고 있습니다. 컴퓨터에 전부 그런 사이트입니다. 모든 선전이 음란이 상용화가 되어 있습니다. 상품이 전부 벗는 겁니다. TV나 컴퓨터나 말할 것 없고 전부 벗는 겁니다. 그래서 이 음란 문화 속에 가정이 파괴됩니다. 제가 이런 말 저런 말 안 해도 그렇습니다. 가정이 파괴됩니다. 그러면 사회가 다 파괴됩니다. 우리가 지금 심각한 문제 속에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곳이 이 땅입니다. 그래서 찾아 나선 것이 종교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종교인이 훨씬 늘었다고 합니다. 교회 와서 이 축복된 말씀 속에서 해결을 받으면 교회가 부흥이 될 텐데, 교회가 부흥되는 게 아니라 교회 와서 이 해답을 못 얻으니까 천주교로 많이 갑니다. 천주교는 급성장, 불교는 현상유지, 기독교는 급강하, 이런 심각한 문제 속에 서 있습니다.
여러분, 개인이 하나님의 역사 속에 이 어렵고 힘든 문제 속에 가지고 찾아올 때에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음란이라는 것은 적은 호기심 때문에 오는 것인데 이것이 잘못 인도를 받으면 이 문제가 옵니다. 오직 복음이 아니면 해결이 안 됩니다. 그래서 입만 열면 모든 것이 눈앞에 보이는 현실의 문제입니다. 복음이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안 되면 특별히 영적인 문제가 있을수록 중독이 되어버립니다. 마약이나 음란물에 중독이 됩니다. 특별히 바다이야기, 한국을 완전히 도둑의 세계로 끌어서 도박꾼으로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세상이 어찌 이 지경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번 당겨서 안 되면 계속 안 되는데 그래서 도박 때문에 망친 사람들이 이 땅에 엄청 많습니다. 돌이키기가 힘듭니다. 돌아오지 않습니다.
남편이 밥 먹을 때도 모르고 컴퓨터에 앉았다면 의심해야 합니다. 도박이나 음란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잘 발견할 수 없습니다. 도박하는 문제, 음란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키만 누르면 없어집니다. 다른 것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금방 돌아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말씀드렸습니다만 늦게 컴퓨터에 앉아있던지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컴퓨터에 앉아있으면 한번쯤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남편뿐 아니고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밥할 시간도 없이 컴퓨터에 앉고 아이 돌볼 시간도 없이 앉았다면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성경대로의 성 개념이 이해되어야 합니다. 중요한 문제입니다. 어린아이들 인도하려면 여러분이 바른 이해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결혼이라는 것, 남자와 여자의 만남은 하나님의 큰 축복입니다. 이걸 알아야 합니다. 내가 배우자를 만났다. 네가 배우자를 만났다. 하나님의 큰 축복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배우자를 만나는 일에는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준비하고 또 준비하고 만나야 합니다. 요즘같이 채팅으로 만나서 이상하게 되고, 기도 안하고 만나는 속에서 이런 일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창1:27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땅에 충만하라, 그러면서 땅을 정복하라 남자와 여자의 만남 속에서 번성을 주시고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축복하시는데 이 땅과 세상을 지배하는 축복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정말 이 땅을 지배하려면 결혼해야 합니다. 총각들은 잘 생각해야 합니다. 잘 만나야 합니다.
두 번째로 남자와 여자의 만남은 가장 아름다운 만남입니다. 이 말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 찌로다」 그냥 말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서 남녀간의 만남은 가장 아름다운 만남으로 인도하시는 겁니다. 부부라는 것은 가장 아름다운 인격 대 인격으로 만나는 겁니다. 남녀가 만나서 가정을 이룬 것이 가장 아름다운 만남입니다. 부부만큼 못할 말 다 하는데 가 어디 있습니까? 여기에 음란이 들어오면 깨어집니다. 이것이 불행 중의 불행입니다. 구원받지 못한 자들이 음란의 역사 속에 잘못된 습관 때문에 자신과 후손이 망하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역사 속에 부부가 된다는 것은 아름다운 관계입니다. 이런 관계가 세상에 어디에 있겠습니까? 저는 가끔가다가 우리 집사람을 보면서 오래 살아야 하는데 그런 생각을 합니다. 만약에 죽었다, 이 몸이 어디 가서 ... 참 처량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욕심을 따라서도 오래 살아야 할 텐데 이런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한 가지만 더, 하나님의 언약이다. 부부가 되라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이것을 거역하는 것은 죄입니다. 천주교 신부가 결혼 안 하고 사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성경에는 그런 게 없습니다. 혹시 내가 혼자 싱글로 산다는 것은 바보입니다. 성경에는 부부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창2:18에, 여러분과 제게 남자도 돕는 배필이고 여자도 돕는 배필입니다. 하나님이 서로 돕도록 약속했습니다. 부부가 되고 혼자 살지 말라고 했습니다. 결혼이라는 것이 참 귀중하고 이를 통해서 우리교회에 문화권을 정복하기 위해서 전도와 선교 속에서 건축의 언약을 가지고, 직분 자들이 여성도 들이 조를 짜서 결혼식에 모든 필요한 봉사를 해 보라는 것입니다. 내용이 그렇습니다. 구원받은 자들이 정말 결혼 속에서 온 민족과 사회를 바꾸는 문화권을 바꾸는 축복이 되겠다고 시작한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이런 습관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헌신하게 될 때에 완벽한 헌신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승리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중직자 학교를 만든 것은 성령인도요 교회개혁입니다. 중직자가 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헌신할 수 있는 축복의 기회가 마련된 것입니다.
1. 구원의 대가가 너무 커서 생명 다해 바치는 것이 헌신입니다.
1) 돈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어떤 중심으로 헌신하는 가가 중요합니다.
2) 구원 받은 사실에 감격해서 나오는 헌신이 아니면 하나님이 기뻐 받지 않으십니다.
- 교회에서 결혼식 때 하는 식당봉사는 전도와 건축을 위한 값진 헌신입니다.
3) 이 땅에서 드리는 적은 헌신에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축복된 상급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2. 하나님 앞에 진실한 봉사와 헌신을 드리기 위해서는 사단의 전략을 이해해야 합니다.
1) 종교생활에 빠지게 함. - 신비․율법․인본주의에 빠져 헌신 할수록 재앙과 저주를 받습니다.
2) 음란의 전략 - 인터넷, TV, 상품과 선전에 음란한 문화가 가득합니다.
3) 영적문제를 통해 마약이나 음란물, 도박에 중독이 되게 합니다.
4) 오직 복음으로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3. 음란한 문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성경대로의 성개념이 이해되어야 합니다.
1)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번성하고 세계를 지배할 수 있도록 축복하셨습니다(창1:27-28).
2) 남녀의 만남은 아름다운 만남이며 부부는 가장 아름다운 관계입니다(창2:21-25).
3) 부부가 되라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이를 거역하는 것이 죄입니다(창2:18).
- 그래서 결혼이 참 중요합니다. 구원받은 자들이 결혼하며 문화권을 바꾸는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오늘 광고 말씀에 한 주간 더 연기해서 중직자 신청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절대로 중직자 훈련을 권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권해서 떠밀려 올라가니까 “내가 원해서 왔나? 떠밀려 왔지.” 하면서 사명에 대한 사실적인 감각이 없습니다. 이것은 너무 중요한 직분이고 하나님이 은혜로 세우시는 것이기에 자원해서 나가야 합니다. “주여 내가 부족하지만 나갑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인도해주옵소서.” 그래서 스스로가 자원해서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기를 원하는 것이 중직자의 자세입니다.
중직자 학교를 만든 것은 성령인도요 교회개혁입니다. 어느 교회도 이런 시도를 할 수 없는데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모든 교회가 참석합니다. 그래서 지난 주에 「피리를 불어도」라고 했는데 피리를 잘 불었는지 300명이 넘게 지원했습니다. 중고대청은 시기를 기다리도록 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이 중직자 자원을 하시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기존 장로님과 권사님들도 다 참여합니다. 자원해서 참여해야 합니다. 명단이 올라온 분들은 명찰을 만들 겁니다. 앞으로 명찰이 없으면 절대로 본당에 메시지를 듣지 못하게 할 겁니다.
미리 기억하실 것은 우리 교회에서 그렇게 하려한다고 노회에서 이 일을 말하니까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닌 것처럼 여기더니 노회 이후에 임원들이 제게 요구했습니다. 하나교회에서 하는 것에 우리 노회에 소속된 교회의 사람들을 붙이면 안 되겠느냐? 그 사람들의 명단을 보내면 철저하게 해야 하니까 아예 명단을 만들고 명찰을 만들 작정입니다. 입구가 세 개인데 세 곳에 전부 경비원을 두어서 철저하게 관리할 계획입니다. 그런데도 꼭 신청은 못했지만 듣고 싶다고 하면 하나 홀에서 들을 수 있겠습니다.
그렇게 아시고 이것은 우리교회만의 행사가 아니라 노회의 중직자학교입니다. 처음입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축복의 기회라는 것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서서히 정말 헌신하는 중요한 기회들을 마련하고, 우리가 중직자가 된다는 것은 그냥 중직자가 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 앞에 헌신하겠다는 역사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헌신「에 대해서 중요한 내용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막14:3에 보면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어떤 사람들이 분내어 서로 말하되 무슨 의사로 이 향유를 허비하였는가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향유 한 병 붓는데 핍박과 책망을 받으면서 헌신했습니다. 예수님은 기쁘게 받으시고 이 여자의 일을 기념하라고 하셨습니다.
먼저 기억할 것은 이 값진 향유를 예수님께 드리는 값진 헌신, 몸과 마음과 물질을 들여서 예수님께 헌신했다는 말씀했습니다. 어느 정도의 헌신이냐? 개척교회의 헌금이라고 했는데 기도하고 전심을 다해서 인도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헌신한다는 것이 간단한 게 아니라 진짜 하나님 앞에 헌신하게 되면 그 헌신의 배경에서 많은 핍박과 어려움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 여자가 향유를 바쳤는데 그 향유가 300데나리온이라 했습니다. 이것은 장정이 일년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모은 금액입니다. 엄청난 금액입니다. 이 금액을 하나님 앞에 드리고, 예수님에게 헌신했다고 했습니다.
오늘 주의할 것은 돈이 많고 적고가 아니라 중심에 하나님 앞에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복음 앞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우리의 생애를 드리느냐가 중요합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머리털로 향유를 바르면서 발을 씻은 것은 전심으로 하는 최고의 헌신입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이게 성경 전부의 내용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에게 반드시 따라오는 것이 헌신입니다. 중심으로 말씀을 들을 때에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야 합니다.
교회를 향해서 얼마나 헌신하고 있느냐? 이것은 구원과 직결됩니다. 구원이 안 되면 이것은 나올 수 없습니다. 구원의 대가가 너무 커서 생명 다해 바치는 것이 헌신입니다. 이런 헌신이 교회생활이요 신앙의 생활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문제는 구원이 아직 안된 상황에서 복음이 이해 안 되고 복음이 뿌리내리지 못한 가운데 나오는 일들은 헌신이라기보다도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다른 이야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헌신하면서 별 소리를 다합니다. 쓸데없는 소리를 입 밖에 냅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내 자신이 진짜 구원에 감격해서 헌신하느냐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권찰들의 구역헌신, 집사, 장로님들의 교회헌신, 그리고 구원에 감격한 사람들, 온 교인들이 전도와 선교에 헌신하는 것, 원래 헌신의 의미가 구원 속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이 뭘 아깝게 여깁니까? 뭘 염려하며 근심하며 헌신합니까? 하나님이 완전 책임져 주십니다.
그래서 교회에 헌신하면서 다른 소리 하는 사람만큼 어리석은 사람이 없습니다. 헌신하는 만큼 하나님이 이 땅의 삶에 풍족하게 갚아주십니다. 그래서 성경이 말씀하시기를 마6:33에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헌신을 말합니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 앞에 있는 모든 것, 의식주 문제도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자들은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 속에 가만히 살펴보면 내놔라 이럽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내놔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이미 하나님이 다 아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안 믿는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고 구원의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지 이것은 구원받은 사람들이 구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깊이 생각해 볼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의 역사를 허락하시고 이 구원에 감격한 사람들이 주께서 내게 구원의 축복을 주셨는데 헌신할 수 있는 자로 세우셨는데, 집사와 장로가 되었으니 여기에 내가 무엇을 바랄 것이 있습니까? 우리의 전심을 다해서 헌신합니다. 이게 일이 되어야 합니다.
요즘들 어서 저도 내어놓으라는 소리를 절대로 안하기로 했습니다. 새벽기도회 와서도 “진정 주님의 손에 내 몸이 쓰이기를 원합니다. 내 몸이 헌신되기를 원합니다. 이 시대에 전도와 선교에 헌신되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쓰실지 모르지만, 어제 류목사님이 오셔서 30년 산다고 하셨는데 30년이면 95세입니다. 끔찍스럽습니다. 85세라도 이 건강으로 할 수 있을까 싶은데, 하나님이 필요로 하신다면 살게 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병들어 억지로 산다면 일찍 가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건강 주신 것도 너무 감사합니다. 간다 한 게 언제입니까? 서울에 있는 사람들은 박지온 목사 명이 질기다고 한답니다. 죽는다면서 살아나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필요하시기 때문에 살려둔 것이라 믿습니다. 여러분도 기도하실 때에 95세를 살아도 건강하게 살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필요에 쓰임 받는 것이 우리의 소원입니다.
그런데 특별히 이 헌신을 말하면서, 식당에 대한 헌신을 설명하고 싶습니다. 식당에 대해서 이런저런 말이 많습니다. 결혼식 때 식당에 헌신하는 것 축복의 두 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전도요 하나는 건축입니다. 이 목적을 두고 하는 헌신에 이런 말 저런 말 하는 것은 저는 권고하고 싶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우리 집사람이 건강체질이 아니라서 집안일도 많이 하면 몸살 납니다. 그런데 결혼식에는 이틀정도 완전하게 헌신합니다. 훈련이 안된 사람은 헌신하고 나면 몸살도 합니다. 그런 몸살은 감사의 몸살입니다. 워낙 헌신이 이해 안 되어 이 말이 이해 안 될 겁니다. 주의 일을 하다가 몸살이 났으면 감사해야 합니다. 주의 일을 하다가 몸살이 났으니까 사례도 줘야 안 되느냐 하는데 진짜 혼이 나야 합니다. 구원의 축복 속에서 하는 헌신이요 남이 못하는 식당에서 남의 결혼식에 은혜 주셔서 헌신하는 자리에 세웠다면 진짜 감사해야 합니다. 헌신할 사람이 마음에 결정하고 조를 짜서 열심히 해야 합니다. 전도캠프와 건축에 축을 가지고 이 결혼예식을 하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해 안 되면 자꾸 다른 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구원의 감격한 헌신은 한 여인의 값비싼 헌신처럼 돈을 들여가면서, 육체를 들여가면서, 건강을 드려가면서 헌신하는 것이 구원받은 자의 헌신입니다. 결혼식 할 때에 하나도 안받고 우리 돈을 가지고 헌신해야 진짜 헌신이 되고 축복이 되는데 지속이 안 되는 것입니다. 교회수입이 안되고 교회적으로 위로가 안 되면 그 다음 결혼식에 이어서 헌신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그래서 조금 돈을 받고 헌신합니다. 그런데 헌신할 때에 전도와 건축의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서 헌신해야 합니다. 많은 수고를 하는데 그 수고가 구원에 감격한 헌신을 할 때에 하나님의 상급으로, 축복으로 이어 나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다 주신다고 했습니다.
우리교회는 메시지 전하는 것은 최고로 아는데 몸으로 헌신하는 것은 잘 못합니다. 그런데, 요즘 보면 메시지도 그렇고 육신적으로도 그렇고 제대로 헌신을 못합니다. 왜? 이상하게 참 헌신에 대해서 이해가 안 되기 때문입니다. 몸으로 헌신하는 것 헌신중의 헌신입니다. 말씀으로 헌신하는 것은 헌신중의 헌신입니다. 중직자로 세워지는 것은 헌신중의 헌신입니다.
여러분이 중직자가 되었다고 할 때에 몸으로 말씀으로 헌신하는 구원의 감격에 의한 기쁨 헌신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제가 옛날의 교회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몸으로 하는 헌신을 확실히 합니다. 복음 전한다고 하면서 몸으로 헌신이 잘 안됩니다. 몸으로 하는 것은 하등 헌신이고 말씀전하는 것은 상등헌신이라고 아는 것 같습니다. 인식이 잘 못되어도 너무 잘못되었습니다. 몸으로 하나 말씀으로 하나 하나님 앞에 헌신하는 것은 같습니다. 헌신의 자세가 뭐냐에 따라서 하나님 앞에 상급 받고 축복받는 것을 성경에서 말씀합니다.
정말, 중직자가 된다는 것은 헌신중의 헌신입니다. 그를 위해서 하나님이 부르시고 인도하십니다. 그 자세를 따라서 누르고 흔들어서 축복하실 약속이 있습니다. 왜 하나님 앞에 축복이 안 되느냐? 이것이 안 되어서 그렇습니다.
오늘 특별히 주님이 약속하신 것이 죽음과 부활의 약속입니다.
행1:3에 보면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직전, 부활하시고 40일 동안 하나님나라의 일을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오늘 여러분과 제게 참 중요하게 이해될 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합니다. 여기서 사단이 꺾여지게 됩니다. 원수의 나라가 꺾이는 겁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라는 말은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나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와 똑같이 통하는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의 나라를 가지고 있고 누리고 있다면, 죽음과 동시에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지금 하나님의 나라가 없이 사단의 손에, 운명 속에 있다면 죽으면 영원한 저주 가운데 빠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임하는 것은 성령의 인도받는 것이고 말씀의 인도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성령의 인도받으려고 말씀 인도 받기 위해서 말씀듣기 위해서 찾아간다면 그 사람은 축복된 사람입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된 역사가 나옵니다.
오늘 봉사와 헌신에 대해서 말씀했지만 아셔야 합니다. 절대로 이 땅에 있는 축복만을 기다리고 있으면 봉사와 헌신이 안 됩니다. 그래서 반드시 구원받은 자에게 나오는 헌신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 자의 헌신입니다. 이 땅에서 적은 것이지만 제자에게 찬 물 한 그릇 냉수 한 그릇 떠주는 것도 하나님의 나라에서 상급이 크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이를 위해서 생명 걸어버렸습니다. 하나님 앞에 축복받는 것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영광을 위해서 생애를 걸었습니다. 바울의 하늘나라 상급이 큰데 얼마나 축복을 누리고 있는지 한번 보고 싶습니다.
내가 오늘 받았다 안받았다가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썩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는 축복된 상급이 우리의 봉사 속에 헌신 속에 담기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자가 할 수 있는 헌신입니다. 이것이 내 몸과 마음과 물질과 정성을 다 바치는 것이 구원받은 자의 헌신입니다.
구원받은 것도 감사한데 중직의 축복을 주셔서 봉사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교회의 교인으로 하나님 앞에 섰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불꽃같은 눈으로 세계선교로 이끌어 가시기 때문입니다. 다른 교회에서 온 사람은 기분 나쁠지도 모르지만, 우리교회가 보통교회가 아닙니다. 나는 보통사람이 아닙니다. 우리의 정체성이라고 하는데 우리 개개인이 나는 보통사람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누가 전도하고 와서 그러는데 하나교회 교인된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는 겁니다. 다른 교회에서 하나교회에서 왔다니까 그렇게 우러러 보더랍니다. 달리 보더랍니다. 그렇습니다. 하나교회 다릅니다. 이상한 이야기가 될 수 있지만, 다른 교회 교인들과 하나교회 교인들은 다릅니다. 복음의 역사 속에 세우신 여러분, 구원의 축복 속에서 하나교회에 전도와 선교, 봉사 속에 세우셨다 무조건 감사해야 합니다.
이 봉사와 헌신에 참 장애가 되는 오늘날의 습관이 있습니다. 이것을 잘 붙들고 이해해야 합니다. 이 이야기는 다른데 가서 이야기할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어린아이들도 부모에게 말할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사단의 큰 전략 세 가지를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진실한 봉사와 헌신이 되기 위해서는 이 문제 해결해야 합니다.
먼저 종교생활입니다. ‘이만큼 했는데...’ 종교생활입니다. 신비와 율법과 인본주의입니다. 이것이 사단의 큰 전략입니다. 봉사가 잘 안되는 것이 종교생활에 빠지는 것입니다. 엄청난 헌신이지만 그러면 재앙과 저주로 빠지게 됩니다.
그 다음에 사단의 전략 속에서 오늘날 가장 우리가 눈에 보이게 빠져들어 가는 것이 음란의 전략입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려고 하니까 그런데 제가 컴퓨터를 해 보면 옛날에는 성인이라는 곳에 따로 사이트를 들어가야 음란 사이트가 나옵니다. 컴퓨터에 들어가면 다 벗고 나오고 말로 표현 못할 장면이 나옵니다. 요즘에는 놀라운 것이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영화를 보는 사이트에 들어가면 거의 그런 음란의 내용물이 다 들어옵니다. 건전한 것을 찾아보면 볼게 없습니다. 저는 무협을 보러 들어갑니다. 무협 보다가도 우리 집에 들어오는 소리가 나면 스위치 하나만 누르면 탁 돌아갑니다. 이것이 참 어려운 시대에 와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컴퓨터를 얼마나 잘 만지는지 모릅니다. 나보다도 더 잘 찾아내는 겁니다.
류목사님이 말씀하시기를 손자가 언 듯 보니까 그런걸 보고 있더랍니다. 어릴 때부터 컴퓨터 하는 사람은 들어갑니다. 그래서 꾸중을 했더니만 어머니가 죽으라고 두들겨 팼다고 합니다. 그런 문제 있으면 어릴 때부터 죽어라고 두들겨 패야 합니다. 절대로 못 들어가게 어릴 때부터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요즘 세월은 우리와 같은 사상이 아닙니다. 우리는 남녀칠세부동석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남녀칠세자동석이라고 하는데, 의식자체가 옛날 어른들과 같은 의식이 아닙니다. 그게 어떤데 라고 말합니다.
지난번에 TV에 나왔는지 인터넷에 나왔는지 잘 모르겠는데 원조교제하는 아이들을 불러서 “친구 중에 이런 일을 하는 아이가 얼마나 되느냐?” 물어봤는데 초등학생인데 반에 아이들 반이나 한다는 겁니다. 음란문화라는 것입니다.
요즘 TV를 틀어보면 전부 외도하는 것이고, 사랑과 전쟁에 보면 전부 이상한 사람들이 나와 있습니다. 율법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복음으로 보면 소망 있다 볼지 모르지만 소망 없고 완전 가 버렸습니다. 음란사이트에 완전 매료가 되어 중독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는 습관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이트에 한번씩 안 들어가면 불안해서 못 견디는 사람이 있습니다. 별 불안이 다 있습니다.
모든 상품도 다 음란입니다. 엄정화, 들어갔다 하면 전부 벗고 있습니다. 컴퓨터에 전부 그런 사이트입니다. 모든 선전이 음란이 상용화가 되어 있습니다. 상품이 전부 벗는 겁니다. TV나 컴퓨터나 말할 것 없고 전부 벗는 겁니다. 그래서 이 음란 문화 속에 가정이 파괴됩니다. 제가 이런 말 저런 말 안 해도 그렇습니다. 가정이 파괴됩니다. 그러면 사회가 다 파괴됩니다. 우리가 지금 심각한 문제 속에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곳이 이 땅입니다. 그래서 찾아 나선 것이 종교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종교인이 훨씬 늘었다고 합니다. 교회 와서 이 축복된 말씀 속에서 해결을 받으면 교회가 부흥이 될 텐데, 교회가 부흥되는 게 아니라 교회 와서 이 해답을 못 얻으니까 천주교로 많이 갑니다. 천주교는 급성장, 불교는 현상유지, 기독교는 급강하, 이런 심각한 문제 속에 서 있습니다.
여러분, 개인이 하나님의 역사 속에 이 어렵고 힘든 문제 속에 가지고 찾아올 때에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음란이라는 것은 적은 호기심 때문에 오는 것인데 이것이 잘못 인도를 받으면 이 문제가 옵니다. 오직 복음이 아니면 해결이 안 됩니다. 그래서 입만 열면 모든 것이 눈앞에 보이는 현실의 문제입니다. 복음이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안 되면 특별히 영적인 문제가 있을수록 중독이 되어버립니다. 마약이나 음란물에 중독이 됩니다. 특별히 바다이야기, 한국을 완전히 도둑의 세계로 끌어서 도박꾼으로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세상이 어찌 이 지경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번 당겨서 안 되면 계속 안 되는데 그래서 도박 때문에 망친 사람들이 이 땅에 엄청 많습니다. 돌이키기가 힘듭니다. 돌아오지 않습니다.
남편이 밥 먹을 때도 모르고 컴퓨터에 앉았다면 의심해야 합니다. 도박이나 음란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잘 발견할 수 없습니다. 도박하는 문제, 음란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키만 누르면 없어집니다. 다른 것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금방 돌아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말씀드렸습니다만 늦게 컴퓨터에 앉아있던지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컴퓨터에 앉아있으면 한번쯤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남편뿐 아니고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밥할 시간도 없이 컴퓨터에 앉고 아이 돌볼 시간도 없이 앉았다면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성경대로의 성 개념이 이해되어야 합니다. 중요한 문제입니다. 어린아이들 인도하려면 여러분이 바른 이해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결혼이라는 것, 남자와 여자의 만남은 하나님의 큰 축복입니다. 이걸 알아야 합니다. 내가 배우자를 만났다. 네가 배우자를 만났다. 하나님의 큰 축복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배우자를 만나는 일에는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준비하고 또 준비하고 만나야 합니다. 요즘같이 채팅으로 만나서 이상하게 되고, 기도 안하고 만나는 속에서 이런 일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창1:27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땅에 충만하라, 그러면서 땅을 정복하라 남자와 여자의 만남 속에서 번성을 주시고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축복하시는데 이 땅과 세상을 지배하는 축복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정말 이 땅을 지배하려면 결혼해야 합니다. 총각들은 잘 생각해야 합니다. 잘 만나야 합니다.
두 번째로 남자와 여자의 만남은 가장 아름다운 만남입니다. 이 말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 찌로다」 그냥 말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서 남녀간의 만남은 가장 아름다운 만남으로 인도하시는 겁니다. 부부라는 것은 가장 아름다운 인격 대 인격으로 만나는 겁니다. 남녀가 만나서 가정을 이룬 것이 가장 아름다운 만남입니다. 부부만큼 못할 말 다 하는데 가 어디 있습니까? 여기에 음란이 들어오면 깨어집니다. 이것이 불행 중의 불행입니다. 구원받지 못한 자들이 음란의 역사 속에 잘못된 습관 때문에 자신과 후손이 망하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역사 속에 부부가 된다는 것은 아름다운 관계입니다. 이런 관계가 세상에 어디에 있겠습니까? 저는 가끔가다가 우리 집사람을 보면서 오래 살아야 하는데 그런 생각을 합니다. 만약에 죽었다, 이 몸이 어디 가서 ... 참 처량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욕심을 따라서도 오래 살아야 할 텐데 이런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한 가지만 더, 하나님의 언약이다. 부부가 되라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이것을 거역하는 것은 죄입니다. 천주교 신부가 결혼 안 하고 사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성경에는 그런 게 없습니다. 혹시 내가 혼자 싱글로 산다는 것은 바보입니다. 성경에는 부부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창2:18에, 여러분과 제게 남자도 돕는 배필이고 여자도 돕는 배필입니다. 하나님이 서로 돕도록 약속했습니다. 부부가 되고 혼자 살지 말라고 했습니다. 결혼이라는 것이 참 귀중하고 이를 통해서 우리교회에 문화권을 정복하기 위해서 전도와 선교 속에서 건축의 언약을 가지고, 직분 자들이 여성도 들이 조를 짜서 결혼식에 모든 필요한 봉사를 해 보라는 것입니다. 내용이 그렇습니다. 구원받은 자들이 정말 결혼 속에서 온 민족과 사회를 바꾸는 문화권을 바꾸는 축복이 되겠다고 시작한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이런 습관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헌신하게 될 때에 완벽한 헌신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승리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중직자 학교를 만든 것은 성령인도요 교회개혁입니다. 중직자가 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헌신할 수 있는 축복의 기회가 마련된 것입니다.
1. 구원의 대가가 너무 커서 생명 다해 바치는 것이 헌신입니다.
1) 돈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어떤 중심으로 헌신하는 가가 중요합니다.
2) 구원 받은 사실에 감격해서 나오는 헌신이 아니면 하나님이 기뻐 받지 않으십니다.
- 교회에서 결혼식 때 하는 식당봉사는 전도와 건축을 위한 값진 헌신입니다.
3) 이 땅에서 드리는 적은 헌신에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축복된 상급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2. 하나님 앞에 진실한 봉사와 헌신을 드리기 위해서는 사단의 전략을 이해해야 합니다.
1) 종교생활에 빠지게 함. - 신비․율법․인본주의에 빠져 헌신 할수록 재앙과 저주를 받습니다.
2) 음란의 전략 - 인터넷, TV, 상품과 선전에 음란한 문화가 가득합니다.
3) 영적문제를 통해 마약이나 음란물, 도박에 중독이 되게 합니다.
4) 오직 복음으로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3. 음란한 문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성경대로의 성개념이 이해되어야 합니다.
1)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번성하고 세계를 지배할 수 있도록 축복하셨습니다(창1:27-28).
2) 남녀의 만남은 아름다운 만남이며 부부는 가장 아름다운 관계입니다(창2:21-25).
3) 부부가 되라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이를 거역하는 것이 죄입니다(창2:18).
- 그래서 결혼이 참 중요합니다. 구원받은 자들이 결혼하며 문화권을 바꾸는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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