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그의 말씀을 듣더니
2007-02-1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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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삽니다. 제목을 "그의 말씀을 듣더니"라고 했습니다. 마르다와 마리아가 나오는데 자매입니다. 나사로와 형제지간입니다. 마르다가 혼자 예수님을 수발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당연히 동생 마리아로 도와줄 것을 예수님께 부탁했습니다. 예수님 발 앞에 앉아서 계속 말씀을 듣고 있으니 예수님께 그렇게 부탁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부탁을 들은 예수님이 전혀 다른 대답을 하십니다. 어떤 의미에서 염치가 없는 마리아가 예수님 앞에 앉아 언니가 뭘 하든 상관없이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마르다도 바쁜 자신을 마리아가 돕는 것이 당연하다 싶어서 예수님께 부탁합니다. 40절에 보면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지 아니하시나이까 저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왜냐하면 일반상식으로 봐도 언니가 음식 준비 등으로 그렇게 바쁜 것을 마리아가 알만한 나이입니다. 그런데도 염치없이 예수님 발 앞에 혼자 앉아서 말씀만 들으니까 마르다가 일하다가 속도 좀 상하고 너무 바쁘고 해서 예수님의 발 앞에 앉아있는 마리아에게 언니를 도와 일을 좀 하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어떤 면에서 정상적이지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잘 듣고 이해해야 합니다. 41-42절에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할렐루야. 이해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도저히 일반적인 관계에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예수님이 "마리아도 바쁘지만 마리아는 좋은 일을 선택했으니 다른 소리를 하지 말아라. 네 일은 그대로 하고 마리아는 내버려 두라" 하십니다. 또 "이 축복을 뺏기지 않으리라" 하십니다. 어떤 면에서 (마리아의 일을) 마르다가 하는 일보다 우선순위에 놓은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중요한 것은 말씀 없이 헌신하는 것은 다 헛일입니다. 말씀 밖에서 일하는 것 다 허무한 일입니다. 어떤 문제가 있더라도 말씀 잡고 그 안에서 헌신하면 영원한 복입니다. 그래서 주일날 강단 말씀 듣고 포럼하는 한 주간이 얼마나 중요한 시간입니까. 그 주간의 말씀 붙잡고 새벽기도를 포함해 모든 모임의 포럼이 말씀 붙잡고 나가는 것입니다. 이 일을 잘 못하는 것이 오래 신앙생활한 자들이고 중직자들입니다. 중직자들 모임에 혹시 참석해서 본다면 말씀포럼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류목사님이 중직자들을 사각지대라고 하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자리에 있으면서도 말씀을 다 놓칩니다. 그래서 중직자들로 말씀을 회복하며 구체적으로 현장에서 누리도록 하자는 것이 중직자학교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예수님께서 마르다와 마리아의 일을 중요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중요한 것이 말씀이며, 무엇보다 좋은 것이 말씀입니다. "마리아는 이를 택했으니 놓치지 않을 것이라". 중요한 메시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평신도로서 알아야 될 것이 여러 가지 많지만 중요한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립니다. 마16:13-20까지에 우리가 잘 아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아다"하는 베드로의 고백을 들으시고 예수님이 너무 기뻐하시며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라고 했습니다. 베드로도 그 고백이 자기 입으로 된 것 아니라 은혜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고백 속에 하나교회 오신 것이 은혜로 된 것입니다.
저는 어저께 저희 큰 집에 찾아갔습니다. 가서 세배도 드리고 증손주들한테 절을 받았습니다. 어쩌다 내가 증조할아버지가 되었나 싶어 감회가 깊었습니다. 복음 속에서 믿음 잘 지켜라, 우리가 축복받을 일이 이 일뿐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형수님, 조카와 이야기하면서 며칠 전에 점심을 먹다가 내가 이런 축복을 누리고 있는 것이 형님과 형수님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만약에 그 때 나를 그렇게라도 교육을 시켜놓지 않았더라면 지금에 이를 수 없었을 겁니다. 물론 근원적으로는 주의 은혜로, 또 여러분의 기도의 역사 속에 성취된 것이지만, 대교회 목사가 쉬운 것이 아니거든요. 너무 큰 은혜를 받고 보니 참 황송하기도 합니다. 왜? 수준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주신 겁니다. 여러분 대교회, 하나교회 교인이 된 것이 여러분 수준과 상관없습니다. 나가보면 더 잘하고 있는 교인들하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못하고 못한 것이 우리 하나교회 교인일 수도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은혜로 소문이 잘나서 하나교회 교인이 되었다하면 부러워합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다락방 초기부터 핍박을 받아가면서 흔들리지 않고 아무 소리 않고 이 자리에 서 있다는 것뿐입니다. 하나교회 오신 여러분, 힘들고 어렵습니까? 가만히 붙어만 있어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시간표가 옵니다. 요한복음에 보면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만 있으면 열매가 맺힌다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 사이에 문제와 사건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붙어만 있으면 3년 못 지나서 하나님이 기도응답으로 역사하실 것을 약속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러기 전에 인식하고 좀 바른 인상을 가져야 할 것이 있습니다. 본문도 마찬가지지만 마태복음서에 나온 베드로의 고백 속에서 이해할 것이 있습니다. 종교와 복음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독교를 향해서도 역시 일반적 분류로 종교라 합니다. 그러나 진짜로 종교가 무엇이며 복음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종교라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력을 기울이지만 실패하고 어려움을 당하고 맙니다. 율법을 열심히 지켜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종교입니다. (아주) 신실하게 기도하고 정말 그렇게 해야 하나님을 만난다고 하는 것은 신비주의입니다. 율법으로나 신비주의로나 어떤 것으로도 하나님은 만날 수 없습니다. 궁극적으로 역시 운명에 빠지고, 종교와 신비주의를 열심히 해도 저주와 재난이 끊임없이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임을 이해하는 것이 성경 전체의 계획이요 역사임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모든 문제가 끝났다는 말은 얼핏 생각하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바울 같은 대석학들이 이 말을 했기에 이해가 되는 겁니다. 요20:31에 보면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말씀을 기록한 이유, 말씀을 듣는 이유는 그리스도를 깨닫게 함입니다. 그리스도 깨닫는 그 자체가 생명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기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모든 것이 끝났다하는 말은 여러분이 고백하기에는 좀 어색한 것 같습니다. 별로 다른 것도 모르는데 모든 것이 끝났다고 하니 이상하지만 사도바울이라는 유명한 석학이 내가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 다른 것 알지 않기로 작정했노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는 내가 자랑하던 모든 것은 배설물로 여긴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골2:2에 보면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왜? 3절에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할렐루야. 기막힌 이야기지만 정말 그리스도 유일성이 고백될 때 "바요나 시몬아 네가 진짜 복이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 다음에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리라. 음부의 권세를 이길 승리의 길이 여기 있다"그 했습니다. 왜 우리가 재난과 저주에 빠져 고생하느냐? 운명과 저주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문제 때문에 그렇게 됩니다. 잘 산다 못 산다가 문제 아닙니다. 복음 없이 잘 살면 얼마 안 있어서…. (문제가 옵니다) 또 분명한 것은 그 마지막은 이미 성경에서 말씀한 것처럼 흑암과 영원한 저주 속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거지 나사로처럼 부자의 발 밑에서 빌고 얻어먹고 사는 것이지만 복음 때문에 영원한 천국의 축복과 역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이게 참 승리입니다. 못사는 것 같아도 생명 가지고 말씀 붙잡고 살았다면,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살았다면 영원한 천국과 참복음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 안에 설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했다 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 권세는 하나님이 여러분 통해 구체적으로 사용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기도로 이 권세가 사용되고 누림이 된다고 했습니다. 누림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의 축복과 역사를 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 특별히 설을 맞아 당하는 어려움이 만남이 캠프로 축복이 되어야 하는데, 불신가정의 배경 속에서 만남이 이루어질 때는 뭔가 제사 지내는 것 때문에 고통을 참 많이 받습니다. 예수 믿는다고 하면 절까지 시키지는 않습니다. 혹시 뒷방에 가서 있으라고 해도 누워 잠자거나 하지 말고 제사 지내는 동안 구체적으로 흑암 꺾는 권세를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게 되면 여러분의 기도가 엄청난 가문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일단 제사가 다 끝나면 음식을 나눠 먹고 하세요. 저는 이 말을 드리면서 주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아버님은 이웃집에서 제사를 지내고 어른이라고 꼭 이 음식을 가져오더라고요. 그러면 어머님은 그 음식을 보지도 않으려 합니다. 그런데 아버님은 그 음식을 차려놓으면 기도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다 잡수십니다. 그런데 건강하게 계시다가 천식이 있으셨지만 하나님이 부르실 때 조용히 가셨습니다. 언제 돌아가셨는지도 모르게 조용히 돌아가셨습니다. 분명히 저는 확신하기를 이웃이, 특별히 신비주의 많이 하시던 어머님이 염려를 많이 하셨습니다. 천국 갈까 말까 염려를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천국 중의 천국을 가셨습니다. 오히려 어머니는 3개월 동안 누워계시면서 죽을 고생하시다가 가셨습니다. 아버지는 천식이시니까 평소에 고생을 하셨지만. 복음을 받은 큰어머님이 아버지를 수발을 들고 하시더라고요. 오셔가지고 뒤에 앉아서 안고 가슴을 쓸어드리다가 그러는 중에 조용히 가셨습니다.
말하고 싶은 것이 뭐냐하면 예수 그리스도, 제사 음식이 비교가 안 됩니다.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정말 예수 그리스도의 가치를 안다면 제사 음식이 문제가 아닙니다. 제사 지내는 동안 계속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흑암 추방하게 되면 얼마가지 않아 가문이 다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제사를 겁낼 것도 없고, 굳이 뱀을 보듯 하며 안 간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절하는 것은 분명히 우상 앞에 절하지 말라 했으니까 하지 않으면 됩니다. 예수 믿는다고 하면 굳이 절하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 절 시켰다가는 귀신이 다 떠나버린다고 알고들 있으니까요. 왜? 그렇게 됩니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로 옆에만 가도 흑암 세력은 떠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 권세와 권능을 가지고 "정말 우리 가문에 예수 그리스도 충만하게,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흑암 세력 깨뜨리고 복음이 심어지게 역사해 주옵소서". 여러분, 응답 받게 되어 있습니다. 많은 우리 교인들이 가정과 가문을 다 바꿨지 않습니까. 너무 예수 믿는 표를 낼 필요도 없습니다. 뭔가 예수 그리스도 권세와 권능을 가지고 조용히 기도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기도하면 절도 못하게, 옆에 오지도 못하게 합니다. 그래도 한 두 귀신이 올지도 모르는데 그것조차도 예수 그리스도 권세로 기도하시면 옆에만 가도 다 도망갑니다. 잘 믿겨지지 않으면 점쟁이한테 찾아가보시면 압니다. 진짜 신들린 점쟁이는 여러분 들어가자마자 금방 압니다. 그 옆에만 가도 점괘가 안 나옵니다. 예수쟁이 와서 재수 없다고 나가라 합니다.
예전에 대구에서 크게 굿을 할 때 교인들이 몰려가서 흑암 꺾고 했었는데, 그 점쟁이가 귀신이 잘 안 내려온다고 말하며 애를 먹더라는 것을 들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정말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여러분이 가는 곳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 능력으로 흑암 세력이 꺾이고 떠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 가진 사람이 한 두 사람만 가문에 있어도 이 권세를 통해서 하나님이 축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설날 겁내지 마십시오. 그렇다고 일부러 탐욕을 발휘해서 제사 음식을 많이 먹고는 설사하지 마십시오. 제사 음식을 먹었더니 설사한다고는 생각지 마십시오. 음식에 뭐가 있는 게 아닙니다. 믿음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안 먹었으면 억지로 먹으려 하면 가족들이 또 이상하게 여기니까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조용히 기도하시면서 하나님이 내게 권세 주신 것 붙잡으십시오. 이것 붙잡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여러분 자신이 계속 응답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분 가문에 구체적인 응답의 역사가 있을 것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음부의 권세를 이기시고 해결하신 이름입니다. 그 이름 붙잡고 오늘도 모든 만남에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꼭 이겨야 합니다.
하나만 더 말씀합니다. 여러분, 교회라는 것을 잘 이해를 못해서 어려움 당하는 사람이 참 많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교회 오게 되면 사람끼리 많이 상처를 주고받곤 합니다. 목사도 교인들로 상처받을 수 있고 교인들도 목사에게 상처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뭐가 이해가 안 되어서 그러냐? 잘 알아들어야 합니다.
교회의 모임이라 할 때 보이는 교회는 유형교회라고 합니다. 유형교회를 교회의 모체가 되는 것으로 말하지 않고, 여러분 개개인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면 바로 교회인데 이것이 보이지 않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이러한 여러분 속에 고전3장에 말씀한 것처럼 성령으로 성부, 성자가 함께 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이 약속을 통해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 순간에 성령으로 여러분의 몸을 교회로 바꾸십니다. 이런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바로 교회당입니다. 여러분 개개인이 이 하나교회에 모였기에 하나교회당입니다. 그리고 그 주역은 누구냐?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하나교회당에 모인 모든 교회의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교회에 모인 여러분들을 Oneness라 합니다. 부모와 자녀와 형제와 같이 그리스도의 핏줄로 하나가 된 교회를 Oneness 교회라 합니다. 이럴 때에 교인들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이상한 사람도 나와 같이 하나님 앞에 선 성도입니다. 고린도서에 말씀한 것처럼 바울은 지체로 설명했습니다(고전12장). 아무리 발가락이 아파도 아프다고 금방 잘라내 버리지 않습니다. 아픈 발가락을 썩지 말라고 소독하고 싸매고 합니다. 걸음도 주의해서 걸으면서 낫게 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 연약한 사람이 왔다면 그 사람이 이상한 행동을 했더라도 율법으로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이 교회가 아니고 그 사람을 볼 때에 나와 같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복음 위에서 반드시 승리할 자녀이기에 도와주고 또 같이 인도해주고 역사해 주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 피로 말미암아 하나로 세워주신 교회입니다. 계속해서 Oneness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이게 잘 되지 않는가 봐요.
그리고 더욱이 Oneness라는 말씀 속에서 축복받을 이유는 여러분과 여러분 후손을 렘넌트라 합니다. 세계를 살릴 귀중한 하나 된 교회입니다. 이들을 위해서 앞으로도 우리 교회가 계획할 것이고 여러분도 집중적으로 기도할 것입니다. 세게 복음화의 역사가 우리 후손들에게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여 은혜를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부족하지만 우리로 통해서 렘넌트들은 세계를 정복할 자들임을 믿습니다. 광야에서 어른들은 다 죽었지만 하나님이 렘넌트를 일으켜서 여호수아와 함께 가나안을 정복했던 것처럼 부족하지만 우리로 하여금 우리 후손들에게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믿음과 이 축복을 전수할 수 있는 은혜로운 귀중한 어른 렘넌트를 축복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명절을 통해서 만남이 전도의 캠프가 되게 하시고, 만남의 축복이 구원과 참 생명의 역사를 이루시는 축복으로 역사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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