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렐루야!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전능의 하나님이 당신을 붙잡고 계십니다. 제목이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15절에 보시면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이 부분으로 제목 삼고 함께 말씀에 은혜 받기 원합니다.
■ 성경에 보시면 하나님께 쓰임 받았던 사람의 부류를 보면 자신도 살았고 그 시대와 문화도 살렸던 사람이 있습니다. 요셉 같은 사람이 그 예입니다. 위기 속에서 자신도 살았고 그로 말미암아 애굽의 모든 토지법이 새롭게 정리되어지고 그 땅의 모든 사람도 요셉에게 "주여"라고 할 정도로 엄청난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 한 부분은 자신은 살았지만 그 시대와 문화는 살리지 못한 경우를 봅니다. 노아 같은 경우가 그 예입니다. 자신은 살았지만 그 시대와 문화는 홍수로 멸망 받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또 그러지 말아야 되는데 자신도 실패했고 그 시대와 문화도 완전히 실패한 경우가 있습니다. 롯과 같은 경우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시기를 원하십니까? 물어보나마나 일겁니다. 자신도 살고 시대와 문화도 살리기 원하시죠? 하나님의 축복하시기 원하시는 계획이 그러합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를 보실 때, 나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들조차도 살리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 이삭을 부르실 때에 처음부터 주신 약속이 그러했습니다. 창12:2-3에 보면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아브라함을 축복하시고 그가 축복받은 증거를 가지고 땅의 모든 민족과 후대에게 그 축복받은 증거를 나타내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게 하나님의 관심과 소원이 있다는 겁니다. 내가 얼마나 이 복음과 축복을 누리느냐에 따라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이 나로 말미암아 회복되고 살게 됩니다.
어제 핵심에서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하나님이 왜 아브라함을 부르셨느냐? 갈대아 우르 우상 동네에 있어서는 그 시대 문화를 바꾸어 나갈 수 없기에 거기서 불러내셔서 갈대아 우르의 우상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왜 이스라엘 사람들이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가나안에 들이시지 않고 가데스 바네아에서 38년 동안 훈련시키셨느냐? 가나안 땅 문화를 파악하고 그 문화에 정복당하지 않도록 그렇게 훈련시키셨습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 되고 속국 되었습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그 시대를 살리지 못하고 그 시대 문화를 바꾸어나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소원은 시대와 시대에 속한 문화를 언약 잡은 우리를 통해 바꾸어나가는 것입니다. 오늘 거기에 쓰임 받았던 인물 중 한 사람이 갈렙입니다. 본문에 관해 너무 많은 설교를 들어왔습니다. 중요한 부분입니다. 교회들마다 매년 신년 주제를 삼을 때 잘 등장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이 산지를 내게 주옵소서!" 얼마나 좋은 말입니까. 너무 중요하기에 다음 주까지 걸쳐 살펴볼까 합니다.
이 갈렙이란 인물이 어떻게 해서 하나님께 인도받았고 쓰임 받게 되었는가? 사실 갈렙은 자기 자신을 살린 사람이고 그 시대 문화를 바꾼 사람이었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승리했고 그 시대 문화권을 바꾸어 나갔던 인물입니다. 그래서 본문 15절 마지막에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너무 중요한 말씀입니다. 흑암 역사들이 꺾여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역사들이 갈렙 통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본문을 통해 두 가지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정말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고, 갈렙은 어떻게 자신을 살릴 수 있었고 승리의 축복을 누릴 수 있었는가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 속한 현장에 전쟁이 그쳐지는, 다시 말씀드리면 재앙 문제가 해결되어지는 축복을 사실적으로 누리시는 주의 종 되기를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의 소원은 자신도 살고 그 시대와 문화도 살리는 것입니다.
1) 성경에 나오는 3가지 부류의 사람들
① 자신도 살고 시대와 문화도 살린 사람
② 자신만 살고 그 시대와 문화는 살리지 못한 사람
③ 자신도 실패하고 그 시대와 문화도 살리는 데도 완전히 실패한 사람
2) 하나님의 계획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들을 살리는 것입니다(창12:2-3).
① 아브라함 자신을 살리고 시대 문화를 바꾸도록 갈대아 우르 우상 동네에서 부르심.
②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의 문화에 정복되지 않도록 가데스 바네아에서 38년간 훈련시키심.
3) 갈렙은 자기 자신을 살리고 그 시대 문화권을 바꾸어 나갔던 인물입니다(수14:15).

2.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1) 하나님의 소원과 계획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입니다.
2) 하나님은 이 시대를 향한 분명히 소원을 가지고 계십니다.
① 가정과 직장 ② 개인의 기능, 취미, 달란트
③ 어려움과 위기 가운데 ④ 잘 되는 일, 안 되는 일 속에도
3) 하나님은 언약 안에 계획과 소원을 주셨습니다. 그 계획과 소원은;
① 임마누엘적 존재로 창조된 인간으로서 정복하고 다스리고 지배하는 것과(창1:26-28),
② 망해가는 현장 보며 그 속에 언약만이 필요하다는 사실 붙잡는 것(탄식, 마9:35:38).
③ 만 가지 문제 있어도 문제해결의 유일한 답이신 그리스도 이름 말하는 전도

3. 갈렙은 어떻게 자신을 살리고 승리의 축복 누릴 수 있었는가?
1) 자신을 살리는 영적 싸움에 승리하였습니다.
① 갈렙은 여호와 하나님을 온전히 좇음(수14:14),
② 요셉은 하나님만 바라보며 주권을 인정했음(창45:1-5),
③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온전히 하나님 좇음(단3:18),
④ 다니엘도 온전히 여호와 하나님을 좇음(단6:10).
2) 영적인 사실 볼 것을 제대로 보고 믿음의 고백을 하였습니다.
3) 작은 것 통해 큰 것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원리 가운데 섰습니다.
4) 왜 살아야 되는가 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었습니다(수14:10).

하나님은 그리스도 복음을 붙잡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 가진 갈렙에게 가장 중요한 땅 헤브론을 기업으로 주셨고, 그 땅에 전쟁이 그치는 믿음의 역사를 허락하셨습니다. 우리를 인해 현장과 가정, 산업, 자녀들이 살아나는 응답을 누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