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지파의 기업
2007-06-1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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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유다지파의 기업"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생각하고자 합니다. 지난 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대구노회 캠프에 우리 교회도 참여해서 8개 지교회를 중심으로 인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교회 사역자 105명, 외부 사역자 39명이 참여해서 총 영접자 수가 113명, 다락방이 25군데 열려졌습니다. 캠프를 통해 지금까지 받지 못했던 현장과 응답이 있다면 황금어장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캠프를 준비하고 인도받는 기간 중에 기도제목이 붙잡혀 지지 않았습니다. 지교회 별로 캠프를 준비하면서 기도제목을 적어내신 것을 받아보니까 정확하게 인도받는 제목이 붙잡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둘째 날 메시지를 듣고, 다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예비 캠프 때부터의 메시지가 잡혀졌습니다. "지역 전체를 바라보면서 황금어장에 대한 문을 열어라." 그 황금어장에 엄청난 밭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중심으로 마지막 날 사역을 했는데 실제로 캠프 결과를 포럼 보고하는 시간에 보니까 하나님께서 너무나 정확하게 귀중한 현장들을 거의 다 황금어장 쪽으로 문을 여신 것을 보았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기도한 것도 아닌데 주신 말씀 따라 하나님께서 인도해 가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새롭게 우리 교회가 캠프 사역이 나가야 할 방향의 기도제목도 발견했습니다. 기도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게 될 때 그 말씀이 성취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 한날도 이번 한 주간에 성취될 말씀이 붙잡혀지는 축복의 은혜를 입는 시간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특별히 렘넌트 위해 헌금하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고 오후에는 교사 헌신 예배가 드려지게 됩니다. 작년에 렘넌트를 위한 장학헌금이 약 1600만원이 걷혀지고 전액이 2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주어졌습니다. 올 해도 예배 중에 하시는 장학헌금 전액이 우리 후대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헌금에 그냥 참여하지 마시고 중심과 마음을 담고 드리며 축복된 헌금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지난주에 제가 신문에서 빌 게이츠에 대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10년 동안 세계의 부자 1위에 그의 이름을 올려놓고 있습니다. 하버드대를 3년동안 다니다가 중퇴하고 사업에 뛰어들었는데 32년이 지나서 학교에서 명예법학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앞으로 자신의 모든 재산을 투자해서 불평등한 세상을 평등한 세상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말을 하면서, 실제로 지금 세계가 지식의 집합체인 하버드생들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고 요구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을 했습니다. 특별한 재능과 혜택과 기회를 가진 여러분들이 앞으로 인생의 가치를 어디에 둘 것인가 이야기하면서 ‘30년 후에 다시 이 학교에 서서 성공 여부의 기준을 직업적 성취로 삼지 말고 얼마나 불평등한 세상 속에서 평등한 세상을 만들었느냐? 얼마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바르게 대했느냐?’를 가지고 성공의 기준으로 삼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라는 단어를 쓰면서 모든 돈을 가난한 자를 위해 투자하고, 정부도 힘을 이용해서 가난한 자를 도와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버드대는 어떻게 하면 인류의 삶을 더 낫게 할 것인가를 위해 존재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너무 좋은 말들이고 본받을 말들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돈을 투자해서 불평등한 세상을 평등한 세상으로 만들 수는 있지만 세상의 근본문제, 인간의 영적인 문제는 그 어떤 것으로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인생이 빠져 있는 하나님 떠난 운명의 문제, 원죄의 문제는 그 어떤 지식과 돈으로도 해결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복음,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붙잡고 누리고 있는 그리스도 복음 외에는 해답이 없습니다. 여기에 대한 확신들이 있어야겠습니다. 세상을 바꾸고 근본을 바꾸는 답을 가진 후대들을 세워놓는 것만큼 축복된 일이 없습니다. 이것이 엄청난 투자임을 알아야 합니다. 단순하게 세상적으로 말해서 남는 장사가 아니라 이 시대와 미래를 살리는 축복의 길이 여기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오늘 두 가지로 말씀을 생각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시대적인 소원이 무엇인가? 바로 우리들의 렘넌트들에게 있다는 사실과, 두 번째로 무엇을 우리 후대들에게 남겨줄 것인가를 생각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시대마다 미래를 살리기 위해서 렘넌트들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하나님의 중심 속에, 소원 속에, 역사 속에 있는 것이 바로 렘넌트입니다. 이 말을 다른 말로 하면 후대들을 바르게 잘 세워놓는다면 거기에 하나님이 크게 역사하실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의 모든 인물들이 사실 렘넌트들이었습니다. 렘넌트는 다른 말로 하면 그 시대에 복음을 위해 준비된 자들입니다. 모세로부터 시작해서 저 바울까지 렘넌트를 중심해서 전후좌우 모든 일들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받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리의 기도 속에 이 렘넌트들이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이들이 담겨져 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결국 그것이 시대를 살리고 세계사를 바꾸어놓는 응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오늘 단순히 헌금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중심에 이 시대와 세계사를 담고 하셔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은 축복된 역사를 증거 하셔야 하기에 앞선 우리들을 먼저 축복하셔야 합니다. 어제 핵심에서도 참 복음을 회복할 복음의 시조, 참 교회를 회복할 시조, 참 경제를 회복할 시조에게 하나님의 모든 관심이 집중되어 있고, 그 시조에게 언약적 축복을 먼저 주신다고 했습니다. 조금만 눈을 열어 보면 우리 현장에서 참된 복음이 없어서 모든 사람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실패하고 응답 받지 못해 방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참 복음을 시작할 시조에게 하나님의 관심이 있고, 여기에 하나님의 모든 축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된 전도를 알지 못해서 교회가 무너지는 위기를 당했습니다. 참된 전도로 말미암아 이 교회를 회복할 시조에게 하나님의 모든 관심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 산업현장을 보십시오. 타락, 흑암의 경제 속에 우리의 모든 산업현장들이 끌려가고 있습니다. 이 산업현장에 참된 복음적 경제를 회복할 주역들에게 하나님은 모든 관심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참된 후대를 세우고자 하는 축복된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모든 관심과 축복을 보장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참 복음이 무엇이고, 현장 살리는 것이 무엇이고, 참된 제자의 축복이 무엇인지 나타내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보면 다윗을 위해서 하나님은 사무엘을 축복하셨습니다. 사무엘의 어머니인 한나가 아들이 없어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소원, 한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아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나실인의 언약을 잡고 낳은 아들이 사무엘입니다. 그런데 그 사무엘이 어릴 때부터 성전에서 자고 자랐습니다. 언약궤 옆에서 늘 잠을 잤습니다. 그 사무엘이 성전 속에 있는 언약궤가 빼앗긴 사실을 보았고 또 그 언약궤가 돌아온 사실을 보았습니다. 그 사무엘에게 하나님은 그의 말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기도한 그대로 응답되는 축복을 주셨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전쟁이 없었습니다. 재앙의 문제를 해결해주셨습니다. 어찌하여 이런 축복을 주셨습니까? 다윗을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삼상16:1부터 보면 사무엘이 다윗을 불러다가 그 머리에 기름을 붓는 부분이 나옵니다. 그 부분 속에서 결국은 사무엘의 마음속에 있었던 메시지와 하나님의 축복이 그대로 다윗에게 전달된 것을 보게 됩니다. 그 증거가, 다윗은 왕이 된 이유와 목적을 성전을 짓고 언약궤를 회복하는 일을 위해서라고 고백했습니다. 사무엘의 중심과 마음이 그대로 다윗에게 전해졌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다윗 시대에 이스라엘의 모든 영광이 회복된 것을 보게 됩니다. 다윗을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은 사무엘을 먼저 축복하셨습니다.
또한 성경에서 엘리야와 엘리사를 보십시오. 엘리야가 신앙생활을 하다가 위기를 당해 로뎀나무 아래에 앉아서 하나님 앞에서“ 죽여주십시오!”할 때에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새로운 메시지를 주십니다. 왕을 세우고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우상숭배에 무릎 꿇지 않은 칠천 제자를 세우라 하십니다. 그로 말미암아 그의 사역이 새롭게 시작되며 엘리사라는 제자가 세워집니다. 왕하2장에 보면 엘리사가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가며 당신의 영감의 갑절을 자신에게 달라고 합니다. 이미 엘리야에게 주신 축복이 무엇인지 엘리사가 보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엘리사가 나가는 걸음 속에 불말과 불병거가 동원되어지고, 아람나라 왕이 쳐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심지어는 이스라엘 왕조차도 나라 정사의 결정을 그에게 의뢰하며 아버지라 할 정도로 축복을 누렸습니다. 중요한 것은 참된 복음 가진 후대를 세우기 위해서 먼저 우리를 축복하시고 메시지를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모세를 키운 요게벳은 레위족속 가운데 이미 축복된 결혼을 통해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자녀인 모세를 키웁니다. 그 모세가 결국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는 지도자로 나서는데, 그것이 그냥 된 것이 아닙니다. 이 요게벳의 마음과 사상이 모세에게 그대로 전달된 것입니다. 출3장에 하나님으로부터 모세가 부름 받을 때 그 마음이 부딪혀져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내는 지도자로 나서게 됩니다. 우리 후대들을 바르게 세워나가야 하기 때문에 우리를 먼저 축복하십니다.
우리가 참된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참된 복음의 맛, 참된 복음의 비밀을 가져야 됩니다. 이를 알고 깨닫고 체험하는 만큼 우리 후대들에게 그대로 전달되게 되어 있습니다. 조금만 눈을 들어 현장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전도캠프 때 학교 교장 선생님이 아이들이 써낸 글을 가지고 사역자들에게 손을 쓸 수 없으니 도와달라는 요구를 해왔다고 합니다. 그들만의 문화, 그들만의 세상이 있는데 그 문화의 중심에는 전부 흑암, 타락으로 사로잡혀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모릅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자녀들에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 아이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충분히 이해되게 말을 해도 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들만의 세계, 문화 속에 빠져있기 때문에 조심하라고 타이른다고 통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해야 되겠습니다만 그 잔소리보다 더 앞서 달려가는 것이 사단의 문화입니다. 주의를 주는 것보다 더 앞선 것이 타락, 흑암, 사단의 문화입니다. 어떻게 살리겠습니까? 복음이 아니고서는 안 됩니다. 자녀의 문제를 보면서 복음을 붙잡을 수밖에 없도록 만들고 하나님의 한을 가지게 만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의 현장입니다.
이 복음은 무엇입니까?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근본문제인 원죄 문제를 해결한 것이 복음입니다. 사단이 붙잡고 있는 운명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복음입니다. 우리에게 온 원죄 문제, 운명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결국은 사단이 붙잡고 있는 문제이고 결국 여기에 걸려서 모든 인생들이 실패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지난 주간에 전도캠프 현장에서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무당이었습니다. 그런데 35세까지 교회를 열심히 다녔는데 가정에서 남편이 죽고, 자녀들이 정신문제를 가지고 있는 중에 아무리 해결하려고 몸부림을 쳐도 안 되어졌습니다. 그래서 너무 힘들고 어려우니까 교회의 목사님이 하시는 이야기가 당신은 안 되겠으니 절에 가라고 했더랍니다. 그래서 절에 갔고 내림굿을 하여 신을 받았다 합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 현장의 운명에 빠진 문제들입니다. 운명의 문제, 원죄를 해결하는 참된 복음의 비밀을 모르니까 여기에 다 죽어가는 것입니다.
인터넷으로 메시지를 듣고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캠프 현장에서 집사님이 복음을 전했습니다. 단순히 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복음이 아니라 운명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복음이라고 하니까 그 사람이 당신은 주위의 예수 믿는 사람이 말하는 것과는 다른 것 같으니까 내일 다시 와서 이야기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가서 복음을 전했는데, 이 분이 왜 다시 복음을 전해달라고 했느냐하면, 그 분의 할머니가 무당이었고 어머니는 무당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무당을 찾아갔는데 신을 받아야겠다고 했습니다. 다른 무당들을 찾아가도 한결같이 똑같은 답을 했습니다. 자기 어머니에게는 내려오지 않아서 자신은 상관이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 점쟁이를 통해서 그 말을 듣게 되고 실제로 그 증세가 자신에게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던 중 사역자들이 운명이 바뀌는 이름이 그리스도라고 하니까 여기에 마음이 열려진 것입니다.
인생의 문제가 운명의 문제고 원죄의 문제입니다. 어떻게 오게 되었습니까?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 따라 가장 축복된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에게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위임하셨습니다. 그게 창1:28입니다. 그러면서 그 창조된 인간을 에덴동산에 두셨습니다. 완전한 축복, 모자람 없는 축복 가운데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축복을 누릴 길을 주셨는데,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했습니다. 사실은 축복의 비밀을 누릴 수 있도록 주신 선악과인데 이것을 알지 못하고 아담이 그 선악과를 따먹게 된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서 죄 가운데 빠졌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의인이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롬3:10). 롬3:23에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했고, 그 죄의 값으로 롬6:23에는 사망, 죽음이 왔다고 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해서 죄를 짓게 되고 그 죄로 말미암아 요8:44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라는 말씀처럼 사단의 손에 완전히 장악되어 버렸습니다. 사단의 손에 장악된 상태를 운명의 문제, 원죄 문제라고 합니다. 왜 굳이 예수를 믿어야 합니까? 내가 바르고 착하게 살고 있고, 내 안에 예수도 공자도 모든 성인들이 다 있으며 천지만물이 다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 예수를 믿어야 합니까? 원죄문제, 운명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저주와 재앙에서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에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의 문제가 어떤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다른 문제가 아니라 원죄 문제입니다. 이것을 모르니까 나름대로 열심히 믿고 있는데 종교로 빠집니다. 종교생활 할수록 이유도 모르게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원죄문제를 모르니 결국 자범죄를 강조하게 되고, 강조할수록 모든 종교는 다 같은 것 아니냐고 말하게 됩니다. 결국 우상시대가 오게 되고 우리 모든 인생의 생각 자체가 무디어지게 됩니다. 감각이 없어지면서 죄에 대한 감각이 무디어집니다. 우상숭배의 결과입니다. 결국 원죄 문제를 모르니 세상 문제들 앞에 지게 됩니다.
오늘 중요한 사실을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이 당하고 있는 원죄 문제, 사단이 붙잡고 있는 운명의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이름을 주셨습니다.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롬5:8에 보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합니다. 창3:15에는 여자의 후손이 뱀의 후손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그리스도께서 사단의 세력을 꺾는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 떠난 우리 인생이 하나님 만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나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단이 붙잡고 있는 운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단의 세력을 깨뜨리셨습니다. 요일3:8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마귀를 꺾지 않고서 어떻게 인생의 문제, 운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막10:45에 대속물로서 우리의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 가운데서 해방 받도록 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중요한 사실은 참된 복음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이 복음의 축복이 우리 자녀들에게 그대로 전달된다는 사실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본문으로 돌아가서 자녀들에게 유다지파가 받았던 축복들을 그대로 받을 수 있도록 전해야 하겠습니다. 본문에 유다지파의 기업, 축복에 대해서 12절까지 나옵니다만, 가장 비옥한 땅, 넓은 땅을 차지한 지파가 유다지파입니다. 창49장에 보시면 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서 하나하나 축복을 선언했습니다. 특히 유다지파에 대한 선언이 49:8-12에 나오는데 대표적으로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이 홀은 메시아의 왕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메시아의 계보가 유다지파 속에 들어온다고 말씀하신 겁니다. 다른 말로 하면 이 유다지파를 통해서 이스라엘 모든 나라들을 정복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 통해서 이 땅을 정복케 할 것이라는 언약이 그 속에 있습니다. 우리는 연약하지만 우리 안에 계신 왕권을 가지고 세상을 다스리고 정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혈통적으로는 우리가 유다지파가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 안에 있는 축복이 바로 영적 유다지파입니다. 그 유다지파가 누리는 축복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입니다. 육신적인 유다지파에게 주신 축복이 있다면 전 이스라엘을 살리고 전 세계를 통치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홀이 떠나지 않겠다는 축복입니다. 비록 모자라고 연약하지만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있다면 바로 이 언약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비밀 가진 우리를 통해서 온 세계를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하겠다는 사실입니다.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않은 것처럼 정확한 그리스도의 언약이 우리의 가정을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많은 것들을 주어야겠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우리 자녀들에게 홀이 떠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단순히 헌금해서 장학금 주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통해서 바른 언약을 전달하자는 겁니다.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않은 정복하는 언약을 바르게 전달하자는 것입니다.
유다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아십니까? 창38장에 보면 유다와 그 며느리 다말이 나옵니다. 다말의 시아버지가 유다입니다. 그런데 그 둘의 관계를 생명의 언약으로 보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인데, 며느리가 시아버지와 동침해서 아이를 낳게 됩니다. 그런데 다말의 중심 속에 시아버지 유다를 통해 언약의 계보를 이을 자녀들이 나온다는 사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다말이 시아버지 유다와 동침해서 아들을 낳게 됩니다. 이 다말이 받은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 성경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룻과 보아스의 결혼 속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 그들을 축복하며 그들을 하는 말이 룻4:12입니다.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다른 말로 하면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아이를 낳아준 집안과 같게 되라는 겁니다. 이해됩니까?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아이를 낳아줬는데 그런 집안 같은 축복이 있으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언약 아니면 이해될 수 없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역사는 인간의 수준과 우리 인격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주시는 은혜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복음 중심으로 해서 모든 것들을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다와 다말과의 관계 속에서 낳은 아이가 베레스입니다. 그 베레스는 다윗 왕의 조상이고, 그 다윗을 통해서 결국 예수 그리스도가 나게 됩니다. 그래서 마1:1에 보게 되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라고 합니다. 유다와 베레스와 다윗과 예수 그리스도로 이어지는 언약의 계보의 축복된 역사 속에 들어오게 된 사실을 봅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비록 저와 여러분이 모자라고 연악하다고 할지라도 메시아 언약 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 말씀을 맺습니다. 홀은 메시아의 왕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홀이 여러분 가정 속에서 떠나지 않는 추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사업과 자녀들에게 홀이 떠나지 않는 축복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왕, 제사장, 선지자의 왕권이 여러분 가정과 산업 속에, 자녀 속에 그대로 나타나는 축복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세계를 정복하시기 위해서 이 홀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홀이 떠나지 않는 유다 지파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 자녀들에게 그대로 이루어짐으로 한 시대와 미래를 살리는 귀중한 축복을 누리는 주역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빌 게이츠는 불평등한 세상을 얼마나 평등하게 만들었는가를 가지고 성공의 기준으로 삼으라고 했습니다. 가난한 자를 위해 투자하고 평등한 세상으로 만들어도 세상의 근본문제, 인간의 영적문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인생이 빠진 하나님 떠난 운명과 원죄의 문제는 그리스도만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시대적인 소원이 무엇인가? - 렘넌트
1) 하나님은 시대마다 미래를 살리기 위해서 렘넌트들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① 후대들을 바르게 잘 세우면 거기에 하나님이 반드시 역사하십니다.
② 렘넌트는 그 시대에 복음을 위해 준비된 자입니다.
③ 우리의 기도와 마음 속에 렘넌트들이 담기면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받습니다.
2) 참복음을 회복하고, 참교회를 회복하고, 참경제를 회복할 시조에 하나님의 관심이 집중됩니다.
① 하나님의 축복의 증거를 위해 앞선 우리를 먼저 축복하십니다.
② 참된 후대를 세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모든 관심과 축복을 보장하십니다.
3) 성경의 증거
① 렘넌트 다윗을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은 사무엘을 축복하심(삼상3:19).
② 렘넌트 엘리사와 제자들을 세우도록 엘리야에게 위기 앞에서 새 메시지를 주심(왕상19:16-18).
③ 요게벳의 마음과 사상이 아들 모세에게 그대로 전달됨.
4) 우리가 참된 복음의 맛과 비밀을 깨닫고 체험하는 만큼 후대들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
① 복음은 인생의 근본문제인 원죄 문제를 해결합니다(롬5:8, 막10:45).
② 복음은 사단에게 잡혀있는 운명의 문제를 해결합니다(창3:15, 요일3:8).
③ 이 문제들을 해결하는 유일한 이름인 가 복음입니다(요14:6)
2. 무엇을 우리 후대들에게 남겨줄 것인가?
1) 유다지파가 받았던 축복을 받도록 전해야 하겠습니다.
① 유다지파는 가장 비옥하고 넓은 땅을 차지한 지파입니다.
② 메시아의 계보가 유다지파 속에 들어왔습니다(창49:10. 홀의 축복).
③ 그래서 유다지파를 통해 모든 나라들을 정복하십니다.
④ 예수 그리스도 언약 안에 있는 우리는 영적으로 유다지파입니다.
2) 자녀들에게 정확한 그리스도의 언약을 전달해야 합니다.
3) 메시아 언약 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창38장. 유다와 다말 사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세계를 정복하시기 위해서 이 홀(메시아 왕권)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홀이 떠나지 않으리라는 유다지파의 축복이 우리와 우리 자녀들에게 그대로 이루어져서 한 시대와 미래를 살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 특별히 렘넌트 위해 헌금하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고 오후에는 교사 헌신 예배가 드려지게 됩니다. 작년에 렘넌트를 위한 장학헌금이 약 1600만원이 걷혀지고 전액이 2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주어졌습니다. 올 해도 예배 중에 하시는 장학헌금 전액이 우리 후대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헌금에 그냥 참여하지 마시고 중심과 마음을 담고 드리며 축복된 헌금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지난주에 제가 신문에서 빌 게이츠에 대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10년 동안 세계의 부자 1위에 그의 이름을 올려놓고 있습니다. 하버드대를 3년동안 다니다가 중퇴하고 사업에 뛰어들었는데 32년이 지나서 학교에서 명예법학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앞으로 자신의 모든 재산을 투자해서 불평등한 세상을 평등한 세상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말을 하면서, 실제로 지금 세계가 지식의 집합체인 하버드생들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고 요구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을 했습니다. 특별한 재능과 혜택과 기회를 가진 여러분들이 앞으로 인생의 가치를 어디에 둘 것인가 이야기하면서 ‘30년 후에 다시 이 학교에 서서 성공 여부의 기준을 직업적 성취로 삼지 말고 얼마나 불평등한 세상 속에서 평등한 세상을 만들었느냐? 얼마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바르게 대했느냐?’를 가지고 성공의 기준으로 삼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라는 단어를 쓰면서 모든 돈을 가난한 자를 위해 투자하고, 정부도 힘을 이용해서 가난한 자를 도와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버드대는 어떻게 하면 인류의 삶을 더 낫게 할 것인가를 위해 존재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너무 좋은 말들이고 본받을 말들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돈을 투자해서 불평등한 세상을 평등한 세상으로 만들 수는 있지만 세상의 근본문제, 인간의 영적인 문제는 그 어떤 것으로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인생이 빠져 있는 하나님 떠난 운명의 문제, 원죄의 문제는 그 어떤 지식과 돈으로도 해결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복음,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붙잡고 누리고 있는 그리스도 복음 외에는 해답이 없습니다. 여기에 대한 확신들이 있어야겠습니다. 세상을 바꾸고 근본을 바꾸는 답을 가진 후대들을 세워놓는 것만큼 축복된 일이 없습니다. 이것이 엄청난 투자임을 알아야 합니다. 단순하게 세상적으로 말해서 남는 장사가 아니라 이 시대와 미래를 살리는 축복의 길이 여기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오늘 두 가지로 말씀을 생각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시대적인 소원이 무엇인가? 바로 우리들의 렘넌트들에게 있다는 사실과, 두 번째로 무엇을 우리 후대들에게 남겨줄 것인가를 생각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시대마다 미래를 살리기 위해서 렘넌트들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하나님의 중심 속에, 소원 속에, 역사 속에 있는 것이 바로 렘넌트입니다. 이 말을 다른 말로 하면 후대들을 바르게 잘 세워놓는다면 거기에 하나님이 크게 역사하실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의 모든 인물들이 사실 렘넌트들이었습니다. 렘넌트는 다른 말로 하면 그 시대에 복음을 위해 준비된 자들입니다. 모세로부터 시작해서 저 바울까지 렘넌트를 중심해서 전후좌우 모든 일들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받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리의 기도 속에 이 렘넌트들이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이들이 담겨져 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결국 그것이 시대를 살리고 세계사를 바꾸어놓는 응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오늘 단순히 헌금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중심에 이 시대와 세계사를 담고 하셔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은 축복된 역사를 증거 하셔야 하기에 앞선 우리들을 먼저 축복하셔야 합니다. 어제 핵심에서도 참 복음을 회복할 복음의 시조, 참 교회를 회복할 시조, 참 경제를 회복할 시조에게 하나님의 모든 관심이 집중되어 있고, 그 시조에게 언약적 축복을 먼저 주신다고 했습니다. 조금만 눈을 열어 보면 우리 현장에서 참된 복음이 없어서 모든 사람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실패하고 응답 받지 못해 방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참 복음을 시작할 시조에게 하나님의 관심이 있고, 여기에 하나님의 모든 축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된 전도를 알지 못해서 교회가 무너지는 위기를 당했습니다. 참된 전도로 말미암아 이 교회를 회복할 시조에게 하나님의 모든 관심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 산업현장을 보십시오. 타락, 흑암의 경제 속에 우리의 모든 산업현장들이 끌려가고 있습니다. 이 산업현장에 참된 복음적 경제를 회복할 주역들에게 하나님은 모든 관심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참된 후대를 세우고자 하는 축복된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모든 관심과 축복을 보장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참 복음이 무엇이고, 현장 살리는 것이 무엇이고, 참된 제자의 축복이 무엇인지 나타내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보면 다윗을 위해서 하나님은 사무엘을 축복하셨습니다. 사무엘의 어머니인 한나가 아들이 없어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소원, 한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아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나실인의 언약을 잡고 낳은 아들이 사무엘입니다. 그런데 그 사무엘이 어릴 때부터 성전에서 자고 자랐습니다. 언약궤 옆에서 늘 잠을 잤습니다. 그 사무엘이 성전 속에 있는 언약궤가 빼앗긴 사실을 보았고 또 그 언약궤가 돌아온 사실을 보았습니다. 그 사무엘에게 하나님은 그의 말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기도한 그대로 응답되는 축복을 주셨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전쟁이 없었습니다. 재앙의 문제를 해결해주셨습니다. 어찌하여 이런 축복을 주셨습니까? 다윗을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삼상16:1부터 보면 사무엘이 다윗을 불러다가 그 머리에 기름을 붓는 부분이 나옵니다. 그 부분 속에서 결국은 사무엘의 마음속에 있었던 메시지와 하나님의 축복이 그대로 다윗에게 전달된 것을 보게 됩니다. 그 증거가, 다윗은 왕이 된 이유와 목적을 성전을 짓고 언약궤를 회복하는 일을 위해서라고 고백했습니다. 사무엘의 중심과 마음이 그대로 다윗에게 전해졌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다윗 시대에 이스라엘의 모든 영광이 회복된 것을 보게 됩니다. 다윗을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은 사무엘을 먼저 축복하셨습니다.
또한 성경에서 엘리야와 엘리사를 보십시오. 엘리야가 신앙생활을 하다가 위기를 당해 로뎀나무 아래에 앉아서 하나님 앞에서“ 죽여주십시오!”할 때에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새로운 메시지를 주십니다. 왕을 세우고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우상숭배에 무릎 꿇지 않은 칠천 제자를 세우라 하십니다. 그로 말미암아 그의 사역이 새롭게 시작되며 엘리사라는 제자가 세워집니다. 왕하2장에 보면 엘리사가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가며 당신의 영감의 갑절을 자신에게 달라고 합니다. 이미 엘리야에게 주신 축복이 무엇인지 엘리사가 보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엘리사가 나가는 걸음 속에 불말과 불병거가 동원되어지고, 아람나라 왕이 쳐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심지어는 이스라엘 왕조차도 나라 정사의 결정을 그에게 의뢰하며 아버지라 할 정도로 축복을 누렸습니다. 중요한 것은 참된 복음 가진 후대를 세우기 위해서 먼저 우리를 축복하시고 메시지를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모세를 키운 요게벳은 레위족속 가운데 이미 축복된 결혼을 통해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자녀인 모세를 키웁니다. 그 모세가 결국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는 지도자로 나서는데, 그것이 그냥 된 것이 아닙니다. 이 요게벳의 마음과 사상이 모세에게 그대로 전달된 것입니다. 출3장에 하나님으로부터 모세가 부름 받을 때 그 마음이 부딪혀져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내는 지도자로 나서게 됩니다. 우리 후대들을 바르게 세워나가야 하기 때문에 우리를 먼저 축복하십니다.
우리가 참된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참된 복음의 맛, 참된 복음의 비밀을 가져야 됩니다. 이를 알고 깨닫고 체험하는 만큼 우리 후대들에게 그대로 전달되게 되어 있습니다. 조금만 눈을 들어 현장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전도캠프 때 학교 교장 선생님이 아이들이 써낸 글을 가지고 사역자들에게 손을 쓸 수 없으니 도와달라는 요구를 해왔다고 합니다. 그들만의 문화, 그들만의 세상이 있는데 그 문화의 중심에는 전부 흑암, 타락으로 사로잡혀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모릅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자녀들에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 아이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충분히 이해되게 말을 해도 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들만의 세계, 문화 속에 빠져있기 때문에 조심하라고 타이른다고 통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해야 되겠습니다만 그 잔소리보다 더 앞서 달려가는 것이 사단의 문화입니다. 주의를 주는 것보다 더 앞선 것이 타락, 흑암, 사단의 문화입니다. 어떻게 살리겠습니까? 복음이 아니고서는 안 됩니다. 자녀의 문제를 보면서 복음을 붙잡을 수밖에 없도록 만들고 하나님의 한을 가지게 만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의 현장입니다.
이 복음은 무엇입니까?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근본문제인 원죄 문제를 해결한 것이 복음입니다. 사단이 붙잡고 있는 운명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복음입니다. 우리에게 온 원죄 문제, 운명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결국은 사단이 붙잡고 있는 문제이고 결국 여기에 걸려서 모든 인생들이 실패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지난 주간에 전도캠프 현장에서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무당이었습니다. 그런데 35세까지 교회를 열심히 다녔는데 가정에서 남편이 죽고, 자녀들이 정신문제를 가지고 있는 중에 아무리 해결하려고 몸부림을 쳐도 안 되어졌습니다. 그래서 너무 힘들고 어려우니까 교회의 목사님이 하시는 이야기가 당신은 안 되겠으니 절에 가라고 했더랍니다. 그래서 절에 갔고 내림굿을 하여 신을 받았다 합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 현장의 운명에 빠진 문제들입니다. 운명의 문제, 원죄를 해결하는 참된 복음의 비밀을 모르니까 여기에 다 죽어가는 것입니다.
인터넷으로 메시지를 듣고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캠프 현장에서 집사님이 복음을 전했습니다. 단순히 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복음이 아니라 운명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복음이라고 하니까 그 사람이 당신은 주위의 예수 믿는 사람이 말하는 것과는 다른 것 같으니까 내일 다시 와서 이야기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가서 복음을 전했는데, 이 분이 왜 다시 복음을 전해달라고 했느냐하면, 그 분의 할머니가 무당이었고 어머니는 무당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무당을 찾아갔는데 신을 받아야겠다고 했습니다. 다른 무당들을 찾아가도 한결같이 똑같은 답을 했습니다. 자기 어머니에게는 내려오지 않아서 자신은 상관이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 점쟁이를 통해서 그 말을 듣게 되고 실제로 그 증세가 자신에게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던 중 사역자들이 운명이 바뀌는 이름이 그리스도라고 하니까 여기에 마음이 열려진 것입니다.
인생의 문제가 운명의 문제고 원죄의 문제입니다. 어떻게 오게 되었습니까?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 따라 가장 축복된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에게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위임하셨습니다. 그게 창1:28입니다. 그러면서 그 창조된 인간을 에덴동산에 두셨습니다. 완전한 축복, 모자람 없는 축복 가운데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축복을 누릴 길을 주셨는데,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했습니다. 사실은 축복의 비밀을 누릴 수 있도록 주신 선악과인데 이것을 알지 못하고 아담이 그 선악과를 따먹게 된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서 죄 가운데 빠졌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의인이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롬3:10). 롬3:23에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했고, 그 죄의 값으로 롬6:23에는 사망, 죽음이 왔다고 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해서 죄를 짓게 되고 그 죄로 말미암아 요8:44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라는 말씀처럼 사단의 손에 완전히 장악되어 버렸습니다. 사단의 손에 장악된 상태를 운명의 문제, 원죄 문제라고 합니다. 왜 굳이 예수를 믿어야 합니까? 내가 바르고 착하게 살고 있고, 내 안에 예수도 공자도 모든 성인들이 다 있으며 천지만물이 다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 예수를 믿어야 합니까? 원죄문제, 운명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저주와 재앙에서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에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의 문제가 어떤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다른 문제가 아니라 원죄 문제입니다. 이것을 모르니까 나름대로 열심히 믿고 있는데 종교로 빠집니다. 종교생활 할수록 이유도 모르게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원죄문제를 모르니 결국 자범죄를 강조하게 되고, 강조할수록 모든 종교는 다 같은 것 아니냐고 말하게 됩니다. 결국 우상시대가 오게 되고 우리 모든 인생의 생각 자체가 무디어지게 됩니다. 감각이 없어지면서 죄에 대한 감각이 무디어집니다. 우상숭배의 결과입니다. 결국 원죄 문제를 모르니 세상 문제들 앞에 지게 됩니다.
오늘 중요한 사실을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이 당하고 있는 원죄 문제, 사단이 붙잡고 있는 운명의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이름을 주셨습니다.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롬5:8에 보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합니다. 창3:15에는 여자의 후손이 뱀의 후손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그리스도께서 사단의 세력을 꺾는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 떠난 우리 인생이 하나님 만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나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단이 붙잡고 있는 운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단의 세력을 깨뜨리셨습니다. 요일3:8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마귀를 꺾지 않고서 어떻게 인생의 문제, 운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막10:45에 대속물로서 우리의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 가운데서 해방 받도록 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중요한 사실은 참된 복음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이 복음의 축복이 우리 자녀들에게 그대로 전달된다는 사실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본문으로 돌아가서 자녀들에게 유다지파가 받았던 축복들을 그대로 받을 수 있도록 전해야 하겠습니다. 본문에 유다지파의 기업, 축복에 대해서 12절까지 나옵니다만, 가장 비옥한 땅, 넓은 땅을 차지한 지파가 유다지파입니다. 창49장에 보시면 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서 하나하나 축복을 선언했습니다. 특히 유다지파에 대한 선언이 49:8-12에 나오는데 대표적으로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이 홀은 메시아의 왕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메시아의 계보가 유다지파 속에 들어온다고 말씀하신 겁니다. 다른 말로 하면 이 유다지파를 통해서 이스라엘 모든 나라들을 정복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 통해서 이 땅을 정복케 할 것이라는 언약이 그 속에 있습니다. 우리는 연약하지만 우리 안에 계신 왕권을 가지고 세상을 다스리고 정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혈통적으로는 우리가 유다지파가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 안에 있는 축복이 바로 영적 유다지파입니다. 그 유다지파가 누리는 축복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입니다. 육신적인 유다지파에게 주신 축복이 있다면 전 이스라엘을 살리고 전 세계를 통치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홀이 떠나지 않겠다는 축복입니다. 비록 모자라고 연약하지만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있다면 바로 이 언약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비밀 가진 우리를 통해서 온 세계를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하겠다는 사실입니다.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않은 것처럼 정확한 그리스도의 언약이 우리의 가정을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많은 것들을 주어야겠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우리 자녀들에게 홀이 떠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단순히 헌금해서 장학금 주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통해서 바른 언약을 전달하자는 겁니다.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않은 정복하는 언약을 바르게 전달하자는 것입니다.
유다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아십니까? 창38장에 보면 유다와 그 며느리 다말이 나옵니다. 다말의 시아버지가 유다입니다. 그런데 그 둘의 관계를 생명의 언약으로 보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인데, 며느리가 시아버지와 동침해서 아이를 낳게 됩니다. 그런데 다말의 중심 속에 시아버지 유다를 통해 언약의 계보를 이을 자녀들이 나온다는 사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다말이 시아버지 유다와 동침해서 아들을 낳게 됩니다. 이 다말이 받은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 성경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룻과 보아스의 결혼 속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 그들을 축복하며 그들을 하는 말이 룻4:12입니다.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다른 말로 하면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아이를 낳아준 집안과 같게 되라는 겁니다. 이해됩니까?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아이를 낳아줬는데 그런 집안 같은 축복이 있으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언약 아니면 이해될 수 없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역사는 인간의 수준과 우리 인격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주시는 은혜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복음 중심으로 해서 모든 것들을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다와 다말과의 관계 속에서 낳은 아이가 베레스입니다. 그 베레스는 다윗 왕의 조상이고, 그 다윗을 통해서 결국 예수 그리스도가 나게 됩니다. 그래서 마1:1에 보게 되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라고 합니다. 유다와 베레스와 다윗과 예수 그리스도로 이어지는 언약의 계보의 축복된 역사 속에 들어오게 된 사실을 봅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비록 저와 여러분이 모자라고 연악하다고 할지라도 메시아 언약 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 말씀을 맺습니다. 홀은 메시아의 왕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홀이 여러분 가정 속에서 떠나지 않는 추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사업과 자녀들에게 홀이 떠나지 않는 축복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왕, 제사장, 선지자의 왕권이 여러분 가정과 산업 속에, 자녀 속에 그대로 나타나는 축복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세계를 정복하시기 위해서 이 홀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홀이 떠나지 않는 유다 지파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 자녀들에게 그대로 이루어짐으로 한 시대와 미래를 살리는 귀중한 축복을 누리는 주역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빌 게이츠는 불평등한 세상을 얼마나 평등하게 만들었는가를 가지고 성공의 기준으로 삼으라고 했습니다. 가난한 자를 위해 투자하고 평등한 세상으로 만들어도 세상의 근본문제, 인간의 영적문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인생이 빠진 하나님 떠난 운명과 원죄의 문제는 그리스도만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시대적인 소원이 무엇인가? - 렘넌트
1) 하나님은 시대마다 미래를 살리기 위해서 렘넌트들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① 후대들을 바르게 잘 세우면 거기에 하나님이 반드시 역사하십니다.
② 렘넌트는 그 시대에 복음을 위해 준비된 자입니다.
③ 우리의 기도와 마음 속에 렘넌트들이 담기면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받습니다.
2) 참복음을 회복하고, 참교회를 회복하고, 참경제를 회복할 시조에 하나님의 관심이 집중됩니다.
① 하나님의 축복의 증거를 위해 앞선 우리를 먼저 축복하십니다.
② 참된 후대를 세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모든 관심과 축복을 보장하십니다.
3) 성경의 증거
① 렘넌트 다윗을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은 사무엘을 축복하심(삼상3:19).
② 렘넌트 엘리사와 제자들을 세우도록 엘리야에게 위기 앞에서 새 메시지를 주심(왕상19:16-18).
③ 요게벳의 마음과 사상이 아들 모세에게 그대로 전달됨.
4) 우리가 참된 복음의 맛과 비밀을 깨닫고 체험하는 만큼 후대들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
① 복음은 인생의 근본문제인 원죄 문제를 해결합니다(롬5:8, 막10:45).
② 복음은 사단에게 잡혀있는 운명의 문제를 해결합니다(창3:15, 요일3:8).
③ 이 문제들을 해결하는 유일한 이름인 가 복음입니다(요14:6)
2. 무엇을 우리 후대들에게 남겨줄 것인가?
1) 유다지파가 받았던 축복을 받도록 전해야 하겠습니다.
① 유다지파는 가장 비옥하고 넓은 땅을 차지한 지파입니다.
② 메시아의 계보가 유다지파 속에 들어왔습니다(창49:10. 홀의 축복).
③ 그래서 유다지파를 통해 모든 나라들을 정복하십니다.
④ 예수 그리스도 언약 안에 있는 우리는 영적으로 유다지파입니다.
2) 자녀들에게 정확한 그리스도의 언약을 전달해야 합니다.
3) 메시아 언약 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창38장. 유다와 다말 사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세계를 정복하시기 위해서 이 홀(메시아 왕권)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홀이 떠나지 않으리라는 유다지파의 축복이 우리와 우리 자녀들에게 그대로 이루어져서 한 시대와 미래를 살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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