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일할 때와 휴식할 때
2007-06-2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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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오늘 성경말씀 속에서 "일할 때와 휴식 할 때"라고 했습니다. 쉽게 말해, 구원의 역사를 위해서는 우리가 어느 때든지 중심으로 일해야 하는데, 율법을 주장하는 유대인들은 안식일에는 노동의 의미가 있는 일들은 절대 못하도록 했습니다. 안식일에 병자를 고쳤다고 비방하는 자들에게 예수님은 육신의 일을 비유하며 말씀했습니다. “만약 주일날이라고 해서 소에게 물도 먹이지 않으면 되겠느냐?” 특별히 병자에게 말하기를 “아브라함의 딸이 십 몇 년간 죽을 고생을 하고 사단에게 매여 있는데 안식일이라고 그를 구원하기를 소홀히 할 수 있느냐?”고 말씀했습니다. 안식일에 병 낫기를 위해서 애쓰시는 주님입니다. 15절에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매 모든 반대하는 자들은 부끄러워하고 온 무리는 그가 하시는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기뻐하니라". 제가 지금까지 메시지 속에서 강조하는 바가 있는데 우리 개개인이 자기 생활의 철학, 말하자면 신앙의 방향을 평소에 어떻게 잡아 가느냐가 중요합니다. 내 삶이 진짜 복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눈을 뜨고 방향을 맞출 수 있는 것은 그저 교회 다닌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 교리적인 바탕에서 저의 목회철학을 말했고 여러분도 교리화 된 신앙의 바탕을 가지고 신앙생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교회는 이것이 너무나 뚜렷합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여러분 마음대로 살고, 이런 일 저런 일 일어나는 것 같지만, 절대적으로 내 생활과 생애와 인생은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이 바탕 위에 모든 것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신앙생활의 눈이 떠져야 제대로 되지 자기 생각이 중심되면 늘 비틀거리고 신앙생활 자체가 안 됩니다. 무너질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도 절대적인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루어짐을 말합니다. 일을 해놓고도 실패할 수 있습니다. 영접시키고 하나님의 자녀를 만들어가는 것도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하시는 겁니다. 하나님 자녀 되는 과정 속에서 절대적인 하나님 주권 속에서 쓰임 받는 겁니다.
전도캠프를 할 때에 대략 사흘 일정을 잡고 진행합니다. 백운규 목사님이 류목사님 지시를 받고 자기 나름대로 계획을 잡은 것입니다. 요즘 전도합숙에서는 백목사님이 그게 틀린 거라고 말씀합니다. 첫날에 현장을 살피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현장 가서 믿을 사람 있으면 가타부타 따지지 말고 영접부터 하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영접을 뒤로 미루면 다시는 영접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될 수 있으면 본부에서 내놓은 절차를 따르기 위해서 첫날에 영접하려고 온 사람도 둘째 날로 미루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참 잘못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백성 만드시는 시간표가 왔을 때는 진짜 일할 때입니다. 언제든지 일해야 합니다. 주일날도 그런 분이 오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안 하고 있을 때가 휴식할 때입니다. 정말로 일할 때와 휴식할 때가 언제인지 바로 파악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중요한 방향입니다.
1. 신앙의 방향을 어떻게 잡는지가 중요합니다.
1) 교리화 된 신앙의 바탕을 가지고 신앙생활 해야 합니다(하나님의 절대주권).
2)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우리는 전도하고 영접시키는 일에 쓰임 받습니다.
2) 일할 때와 휴식할 때가 언제인지 잘 파악해야 합니다.
- 하나님이 백성 삼으시는 시간표가 왔을 때는 영접을 도와야 합니다.


2. 재영접설은 무슨 말인가?
1) 재영접설은 교리적으로 잘못된 말입니다.
2) 다락방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비판을 위해 만들어낸 말입니다.
3) 한 번 영접하면 영원히 하나님이 자녀로 보장해주십니다.


3. 영접에 대한 바른 이해
1)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있도록 힘, 권세를 주십니다(요1:12).
2)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 자녀로 신분이 바뀝니다.
① 하나님 자녀가 되면 성령인도 받으려는 간절한 마음이 생깁니다.
②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할 때 성령을 보내주십니다.
③ 성령인도 받는 사람은 망하는 자리에 앉아도 성공하게 됩니다.
3)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갖게 됩니다(빌3:20).
4) 천국에 가게 됩니다(요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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