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 귀 있는 자
2007-09-0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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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 속에 세계를 향한 비전을 주시고, 이에 하나님의 성령에 인도 받을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시며,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세워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이 임하는 동안에 연약한 부분이 치료될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고 싶어 하시는 뜻이 말씀으로 확실히 붙잡혀지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성령의 역사 속에 한 날 뿐 아니라 이번 한 주간도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일에 눈이 열리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오늘도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들 또 군문으로, 직장으로, 학창으로 가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해서 주께서 그곳에서도 말씀이 성취되는 은혜의 역사에 눈이 열리게 하시며 주님이 저들을 통해서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누가복음 14장 마지막 절을 보면 ‘땅에도 거름에도 쓸데없어 내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들을 귀 라고 하면 사람이면 다 있습니만, 여기서 말하는 들을 귀라는 것은, 바리새인들과 유대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바리새인과 유대인들이 하나님 말씀을 자꾸 오해하고 헐뜯기를 원하고 꼬투리를 잡으려고 애를 쓰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그 사람들은 듣고 싶어도 체질적으로, 본질적으로 들을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이 ‘듣는다고 다 듣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받고 성령을 체험해야 들을 수 있다.’ 라고 하셨습니다. 쉽게 말해서 은혜를 받아야 들을 귀가 열린다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들께서도 유의하여 들어야 할 것이, 말씀을 듣는다고 다 성령인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말씀이 들려질 때 그것이 성령의 역사로 내 마음에 바로 꽂히고 그것이 그릇이 되어 그 그릇에 담겨지는 말씀마다 하나님은 성취하는 역사를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먼저 해야 할 것은 말씀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짧은 시간에도 말씀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교회 나오지만, 말씀을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자면, 말씀을 들으면서 온갖 생각을 다하고, 말씀을 들으면서 온갖 비평 다하고,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해석하니까 은혜로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해요. 오늘 저는 설교하면서 말씀을 듣고, 여러분은 설교하는 자의 말씀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려질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지난 핵심 때 류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은, 마음에 말씀이 바로 꽂혀야 말씀을 받는 그릇이 된다 했습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4장 6절- 7절 말씀을 보면,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그 말씀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따라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리시라 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에 그 말씀이 받아들여지고 마음에 말씀이 새겨지게 될 때에 제일 먼저 말씀을 통해 오는 것은 평안이다 했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는 어떤 말씀이든지, 평안이 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어떤 때는 뉘우침과 자책이 나올 수 도 있지만 그럼에도 평안이 와야 합니다. 평안 없는 자책과 뉘우침은 사단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말씀 들을 때 늘 주의해야 할 것이, 말씀 듣는데 다른 생각이 든다면 즉시 그 사단의 통로를 차단해야 합니다. 특별히 말씀을 통해서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말씀입니다. 누가복음 14장 33절에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말씀 듣는 바리새인들에게 가치관을 어디에 둬야하는지 말씀했습니다. 말씀 듣기 위해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 했습니다. 이 말씀 속에서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가치를 정확히 확실히 세우지 않으면, 생명이요 축복의 근원인 말씀의 가치를 마음과 생각에 세워두지 않으면 참 하나님의 제자가 될 수도 없고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전도운동의 핵심이 말씀으로 시작하는 것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운동력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16절에는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지니라.’ 하나님 말씀을 듣기 위해 겸손히 말씀 앞에 서야 하고 그 말씀 앞에 설 때에도 은혜를 주시기로 작정하신 보좌 앞에 나가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렇게 할 수 있는 자체가 은혜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죄를 짓든, 무슨 죄를 지었든지, 나 같은 죄인도 받으시는 하나님 앞에 감히 나갈 수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다 끝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모든 계획이 성취되는 은혜를 주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4장 16절에 ‘긍휼하심을 따라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은혜 주신다 하셨기 때문에 오늘 내게 주신 말씀을 통해 이 믿음으로 담대히 나가는 자 마다 절대로 헛되지 않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이것이 우리에게 확실히 붙잡혀야 합니다. 사실은 교회에 와서 말씀 듣는데 중요한 것은 예배 30분 또는 40분 전에 오는 것입니다. 말씀위해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한 사람의 목회자를 위해 목회자가 말씀 바로 전하도록 기도하는 것과, 참 말씀으로 들려지기 위해 기도하는 것과 기도하지 않는 것은 너무나 다릅니다.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갈 수 있는 믿음이 여기서 판결되는 것입니다. 말씀이 중요한 줄 알고 말씀이 하나님의 축복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기도할 때에 개인의 사정과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말씀과 강단에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주일 새벽기도 나오는 것이 무리가 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새벽기도를 하면 오후까지 버티는 데는 무리가 됩니다. 체력이 예전 같지 않은 것 같아요. 피곤해지기도 하고 피곤을 이기기도 힘들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일날은 새벽기도를 안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정말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는 강단에서 생명 살릴 수 있는 능력이 나타나도록 기도합니다. 강단에 선포될 말씀을 위해서라도 꼭 기도해야겠다고 늘 생각합니다. 기도가 되어지면 설교 준비도 쉽고, 잘 풀리게 되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이런 면에서 일단 주일날 메시지 앞에 선다는 것은 사단이 어찌할 수 없는 승리의 놀라운 첫 걸음입니다. 말씀승리가 곧 예배 승리입니다. 모든 한 주간의 일들을 말씀으로 시작하는 것을 우리가 포럼이라 하지 않습니까? 포럼하는 중에 말씀이 확실히 붙잡혀 있다면,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제대로 이해되지 않으면 말씀 듣는 데 다른 생각이 자꾸 들어올 수 있습니다. 예배에 집중하도록 집중 기도해야 합니다.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고 실패하도록 사단이 속입니다. 말씀 못 듣게 하고 실패하도록 하는 것이 사단입니다. 이것을 중요한 부분으로 알고, 하나님이 주일날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 주시기로 작정하시고 예비하심으로 여러분을 불렀습니다. 이 예비된 성도의 축복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것이죠?
말씀운동의 귀한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전도라 할 때 우리가 많이 오해하는 부분이, 전도의 핵심인데 바로 말씀운동입니다. 그리고 말씀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전도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내가 어디에 가서 말씀 전하는 것 보다 나를 통해 붙여주실 영혼을 붙잡고 내게 주신 은혜의 말씀 즉 응답하신 말씀으로 작은 간증 즉 포럼을 할 수 있는 대상들이 몇 사람만 있어도 됩니다. 이 시작이 바로 전도의 핵이 됩니다. 전도는 어디 뛰어나가서 전하는 것 이전에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예수 믿을 자를 보내 주시고 마음 문 열고 그리스도 받아들일 때에 전도라 합니다. 그 핵이 다락방입니다.
요즘 새삼스럽게 중직자들에게 다락방 3개 이상 열어라, 권사님들에게 안수를 받을 때 3개 이상 다락방 열어야 자격된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정말 전도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으로 전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강단에 서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날 받은 말씀 가지고 다락방에 몇 사람이라도 모여 포럼할 수 있는 것, 하나님 말씀 붙잡고 포럼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전도의 핵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야 전도가 지속됩니다. 전도캠프도 하고 훈련도 합니다. 정말 전도는 여러분들이 다 나가서 다락방을 말씀으로 열 때에 비로소 전도가 됩니다. 얼마 전에 주간 경향 신문에서 취재하러 왔는데, 건강상의 문제로 못한다고 했더니 이 사람들이 부목사님에게 전화해서 다시금 날짜를 잡았더라고요. 날짜까지 잡아둬서 안할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했습니다. 꼭 알고 싶어 했던 것이 있는데, 교회 부흥의 이유를 묻더라고요. 송현교회 당시에 500여명 있을 때 다락방을 접한 것 같은데, 다락방을 접하고 충격 받으니 권사들만 다락방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다락방 메시지로 충격을 받고 다락방을 했는데 400~500개로 확산되었습니다. 계산 해보세요. 1주일에 500개 같으면 3명만 잡아도 1500명이 다락방 운동 속에 있었습니다. 부흥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송현교회는 장소가 500명이면 다 찹니다. 그 이상 들어오니 앉을 자리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당연히 예배에 일찍들 왔습니다. 습관이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앞에 앉아서 자리 잡고 예배 준비했습니다만, 요즘은 그렇지 않은 것을 봅니다. 어떤 면에서는 교회가 작은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때 교회를 지을 계획을 세웠는데, 건축위원회가 생기자 급속히 진행되어 하나교회를 지었습니다. 저는 교회부흥이라고 떠올리면, 지금도 생각하길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 자녀로 확신 가진 사람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인이 말씀에 충격을 받아서 하나님 자녀 된 사람들은 다 할 수 있습니다.
말씀운동하면서 마음에 기억해야 할 것은 말씀운동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필요합니다. 말씀운동이라 할 때 성경의 핵을 바로 붙잡아야 합니다. 성경의 기록들이 각권마다 반드시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성경에 기록된 내용 중 특별한 내용은 기록한 분들이 자기의 삶이나 자기의 생활을 통해 하나님이 실제로 그 삶을 계시하시고 인도하신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마태복음을 읽을 때도 그 배경과 핵심내용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 기억해야 할 것은 성경은 신학적 교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이해되지 않으면 무분별하게 성경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임의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성경에서 교리라는 것은 교단적 교리의 내용이 있고 성경의 교리가 있습니다. 교리에서 다른 곳으로 넘어가지 말라고 교리가 울타리 역할을 합니다. 잘 기억하셔야 합니다. 은혜 받은 사람일수록 이것을 잘 분별해야 합니다. 그러면 말씀운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제가 이 말씀운동을 새삼스레 강조하는 것은, 이것이 안 되면 중직자 세울 이유도 없습니다. 중직자들이 직접 현장을 뛰고 훈련이 체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중직자 훈련을 합니다. 그 말씀운동이 바로 다락방입니다. 여러분 개개인이 중직자가 되었을 때 말씀운동 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 응답받는 것을 확인하는 장이 바로 다락방입니다. 다락방 하며, 신앙생활 하며 응답받고 있는 증거가 무엇입니까? 인도하고 있는 다락방 때문에 받는 것 아니겠습니까? 은혜 받아야 지속이 됩니다. 그 주간 메시지 붙들고 마음과 생각을 실어서 집중해야 응답이 이뤄집니다. 가치 중의 가치가 말씀이다 라는 것이 되어야 응답이 옵니다. 또한 포럼이 중요합니다. 포럼을 잘 못하면 다른 사람을 죽이는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우리는 율법의 바탕이 있기 때문에 가까운 관계일 수록 포럼이 잘 안됩니다. 저도 가정에서 포럼하려고 시도했는데, 일단 중지하자고 했습니다. 서로 힘을 주기보다 힘을 뺄 수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입니다. 포럼을 통해 체질이 바뀌어야 하는데 말이죠. 옛날 예배 회복하자고하고 잠깐 예배드립니다. 남편을 거스리지 말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아들, 딸들이 엄마와 모여서 일시에 남편에게 공격을 퍼부으면 남편이 못 견딥니다. 많은 가정에서 생길 수 있는 부분입니다. 축복을 못 받게 하기 위해 사단들이 발악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남의 가정과 다른 사람을 모아놓고 다락방하지 말고 내 가정에서 제대로 된 다락방을 하고 다른 사람 초대해서 말씀운동 하세요.
중요한 것은 말씀운동이라 할 때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마태복음 16장 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입니다. 다락방에서는 십자가를 말 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것이 아닙니까? 예수님이 공생애 기간 중 복음의 내용을 말씀하시고 3년 마지막 삶에 십자가 지셔서 피 흘리시고 대속의 은혜를 이루셨습니다. 그 예수가 십자가 지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다락방 하면 주 예수 그리스도로 시작하고 모든 신앙의 핵심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예전에는 입버릇처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되뇌었는데,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모든 죄를 대속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본질적으로 진노의 자녀인데 오직 한분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해결하신 것입니다. 인간의 죄를 십자가지시고 모두 해결하셨습니다. 인간은 영적문제를 벗어날 수가 없는데 그 영적문제를 주는 운명의 주인이 바로 사단입니다. 영적문제는 모두 다 가지고 있습니다. 가문의 특성들과 고질적인 문제들이 자녀들에게 대물림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정신문제를 알고 나니 별거 아닌데 알기 전에는 힘들었습니다. 알게 되면 내 안에 자기도 모르게 물려받은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저는 결벽증 때문에 어려웠습니다. 결벽증이 발전해서 정신문제도 옵니다. 심하게 되면 결벽증 때문에 답답함이 몰려옵니다.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고 벗어나고 싶은 것입니다. 이 영적문제, 사단의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 바로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단에게서부터 완전히 해방 받는 유일 한 길입니다.
처음에 제게 증상이 왔을 때, 밖에 나가고 싶은데도 참고 밤중에도 무릎 꿇거나 앉아서 조용히 집중호흡을 합니다. 들뜬 마음을 가라앉혔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라고 부르며 기도했습니다. 여기에 매이게 되면 밖으로 뛰어나갑니다. 여러분 아셔야 할 것은 영적문제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이것을 완전히 해결하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다음에 모든 사람이 이 문제로 인해 어둠의 역사와 재난과 재앙이 찾아오는데, “교회 다녀도 재앙이 없어지지 않느냐?” 라고 묻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 문제는 근본부터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재앙과 재난을 완전히 없애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제사장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약에서는 메시아로, 상징적으로 제사제도를 통해 속죄를 행했습니다만, 예수님께서 단번에 모든 것을 이루셨습니다. 그 피를 붙잡을 때 모든 것을 해결 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받을 때 재앙과 재난이 나와 상관이 없습니다. 참 구원자, 참 선지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 해답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하늘로 올리우 실뿐 아니라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지금 어느 자리 있든지 상관없습니다. 성령 인도받도록 눈만 열리면 다 끝납니다.
교회에 관해 대담할 기회가 생겼는데 집사람이 “여보! 당신 개인이 가진 비전과 계획이 없다고 하지 말아요.”라고 당부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실제로 없다. 세계 복음화가 비전이고 다락방 할 때 주시는 비전이지 내가 설계한 계획이 아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정말 비전이 뭐냐?” 물으면 저는 항상 같은 대답을 합니다. “내게 중요한 것이 있다면 신비주의적인 말을 한다고 말하던데, 이 시간에 누구의 인도를 받느냐? 완전히 하나님께 맡기고 순간순간 성령의 인도받는 것이 내 숙제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하나님의 주권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전부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신비주의 할 땐 20일 금식기도하고 해야 하는데, 굶어도 잘 안 되더라고요. 제가 해보려고 한 것도 실천이 안 되더라고요. 사정과 사정이 설교를 하도록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내 소원, 내 계획은 다 버렸습니다.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순간 내가 어떻게 성령인도를 받는가? 이것이 저의 숙제 중 숙제였고 전부였습니다. 예배 후에도 어떻게 성령인도 받을 인가를 생각하고 그 속에 들어간다면 축복입니다. 신비할 때는 뭔가를 결정할 때도, 손바닥에 침 뱉고 쳐서, 침이 튀는 쪽으로 가고 했는데, 인간에게 나오는 계획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오늘 내가 어떻게 인도받을 것인가? 어떻게 주의 종들에게 인도받도록 할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말씀 속에서 역사하시는 성령께서 여러분들을 인도해나가십니다. 사단의 문제 해결하시고 재앙의 문제 해결하시고 세 가지 직책을 가지신 분을 메시아라 했습니다. 구약에는 오실 메시아, 신약에는 오신 메시야를 말씀하십니다.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는 것조차도 은혜 받아야 하고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 나를 받아주옵소서!’ 이 기도로 하나님이 인도하십니다. 어디 있든 기도로 성령 인도받을 때 여기에 모든 승리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여, 오늘도 연약한 부분 부분들을 성령으로 역사하시면, 성령에 의해 우리를 인도하실 줄로 믿습니다. 주님이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1.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눅143:35)
1) 은혜를 받고 성령을 체험해야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들을 수가 있습니다.
2) 내게 성취되는 말씀을 받기 위해 먼저 말씀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① 설교자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려지도록 준비해야 합니다(빌4:6-7).
② 하나님의 말씀에 가치관을 두지 않으면 제자가 아니며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도 없습니다.
③ 예배 30분 전에 나오시고, 설교자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2. 말씀운동에 대한 이해
1) 전도운동의 핵심은 말씀입니다.
① 전도는 내게 주신 응답의 말씀을 하나님이 붙여주실 영혼에게 포럼하는 것입니다.
② 이렇게 할 때 전도가 지속됩니다.
③ 말씀에 충격 받고 하나님의 자녀 된 모든 사람은 말씀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2) 말씀운동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필요합니다(성경의 핵).
① 성경의 기록은 반드시 역사적 배경을 가집니다.
② 특히 중요한 기록은 기록자의 삶에 계시하시고 그를 인도하셨습니다.
③ 성경에는 해석상 울타리 역할을 하는 신학적 교리가 요약되어 있습니다.
3) 중직자는 말씀운동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① 말씀운동이 곧 다락방이며 기도응답을 확인하는 곳입니다.
② 포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가정을 살리는 중심).
3. 말씀운동을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1) 말씀운동은 마16:16의 예수 그리스도를 체험하는데서 시작합니다.
① 참제사장 되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인간의 모든 죄를 해결하셨습니다.
② 참왕 되셔서 사단을 이기시고 모든 인간의 영적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③ 참선지자 되셔서 성령의 역사를 통해 여러분의 인생을 인도하십니다.
④ 세 가지 직책을 가지신 분이 ‘메시아’입니다.
2)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하나님의 주권 속으로 들어가 성령인도 받는 것이 전부입니다. 성령인도 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세계복음화 비전 가운데 오늘 이 자리에서 나와 후대가 어떻게 성령인도 받을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말씀 잡을 때 그 속에서 성령께서 인도해 가십니다(히4:16). 기도를 놓치지 마십시오. 여기에 우리의 승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누가복음 14장 마지막 절을 보면 ‘땅에도 거름에도 쓸데없어 내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들을 귀 라고 하면 사람이면 다 있습니만, 여기서 말하는 들을 귀라는 것은, 바리새인들과 유대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바리새인과 유대인들이 하나님 말씀을 자꾸 오해하고 헐뜯기를 원하고 꼬투리를 잡으려고 애를 쓰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그 사람들은 듣고 싶어도 체질적으로, 본질적으로 들을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이 ‘듣는다고 다 듣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받고 성령을 체험해야 들을 수 있다.’ 라고 하셨습니다. 쉽게 말해서 은혜를 받아야 들을 귀가 열린다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들께서도 유의하여 들어야 할 것이, 말씀을 듣는다고 다 성령인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말씀이 들려질 때 그것이 성령의 역사로 내 마음에 바로 꽂히고 그것이 그릇이 되어 그 그릇에 담겨지는 말씀마다 하나님은 성취하는 역사를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먼저 해야 할 것은 말씀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짧은 시간에도 말씀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교회 나오지만, 말씀을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자면, 말씀을 들으면서 온갖 생각을 다하고, 말씀을 들으면서 온갖 비평 다하고,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해석하니까 은혜로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해요. 오늘 저는 설교하면서 말씀을 듣고, 여러분은 설교하는 자의 말씀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려질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지난 핵심 때 류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은, 마음에 말씀이 바로 꽂혀야 말씀을 받는 그릇이 된다 했습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4장 6절- 7절 말씀을 보면,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그 말씀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따라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리시라 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에 그 말씀이 받아들여지고 마음에 말씀이 새겨지게 될 때에 제일 먼저 말씀을 통해 오는 것은 평안이다 했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는 어떤 말씀이든지, 평안이 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어떤 때는 뉘우침과 자책이 나올 수 도 있지만 그럼에도 평안이 와야 합니다. 평안 없는 자책과 뉘우침은 사단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말씀 들을 때 늘 주의해야 할 것이, 말씀 듣는데 다른 생각이 든다면 즉시 그 사단의 통로를 차단해야 합니다. 특별히 말씀을 통해서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말씀입니다. 누가복음 14장 33절에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말씀 듣는 바리새인들에게 가치관을 어디에 둬야하는지 말씀했습니다. 말씀 듣기 위해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 했습니다. 이 말씀 속에서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가치를 정확히 확실히 세우지 않으면, 생명이요 축복의 근원인 말씀의 가치를 마음과 생각에 세워두지 않으면 참 하나님의 제자가 될 수도 없고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전도운동의 핵심이 말씀으로 시작하는 것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운동력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16절에는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지니라.’ 하나님 말씀을 듣기 위해 겸손히 말씀 앞에 서야 하고 그 말씀 앞에 설 때에도 은혜를 주시기로 작정하신 보좌 앞에 나가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렇게 할 수 있는 자체가 은혜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죄를 짓든, 무슨 죄를 지었든지, 나 같은 죄인도 받으시는 하나님 앞에 감히 나갈 수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다 끝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모든 계획이 성취되는 은혜를 주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4장 16절에 ‘긍휼하심을 따라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은혜 주신다 하셨기 때문에 오늘 내게 주신 말씀을 통해 이 믿음으로 담대히 나가는 자 마다 절대로 헛되지 않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이것이 우리에게 확실히 붙잡혀야 합니다. 사실은 교회에 와서 말씀 듣는데 중요한 것은 예배 30분 또는 40분 전에 오는 것입니다. 말씀위해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한 사람의 목회자를 위해 목회자가 말씀 바로 전하도록 기도하는 것과, 참 말씀으로 들려지기 위해 기도하는 것과 기도하지 않는 것은 너무나 다릅니다.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갈 수 있는 믿음이 여기서 판결되는 것입니다. 말씀이 중요한 줄 알고 말씀이 하나님의 축복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기도할 때에 개인의 사정과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말씀과 강단에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주일 새벽기도 나오는 것이 무리가 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새벽기도를 하면 오후까지 버티는 데는 무리가 됩니다. 체력이 예전 같지 않은 것 같아요. 피곤해지기도 하고 피곤을 이기기도 힘들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일날은 새벽기도를 안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정말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는 강단에서 생명 살릴 수 있는 능력이 나타나도록 기도합니다. 강단에 선포될 말씀을 위해서라도 꼭 기도해야겠다고 늘 생각합니다. 기도가 되어지면 설교 준비도 쉽고, 잘 풀리게 되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이런 면에서 일단 주일날 메시지 앞에 선다는 것은 사단이 어찌할 수 없는 승리의 놀라운 첫 걸음입니다. 말씀승리가 곧 예배 승리입니다. 모든 한 주간의 일들을 말씀으로 시작하는 것을 우리가 포럼이라 하지 않습니까? 포럼하는 중에 말씀이 확실히 붙잡혀 있다면,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제대로 이해되지 않으면 말씀 듣는 데 다른 생각이 자꾸 들어올 수 있습니다. 예배에 집중하도록 집중 기도해야 합니다.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고 실패하도록 사단이 속입니다. 말씀 못 듣게 하고 실패하도록 하는 것이 사단입니다. 이것을 중요한 부분으로 알고, 하나님이 주일날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 주시기로 작정하시고 예비하심으로 여러분을 불렀습니다. 이 예비된 성도의 축복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것이죠?
말씀운동의 귀한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전도라 할 때 우리가 많이 오해하는 부분이, 전도의 핵심인데 바로 말씀운동입니다. 그리고 말씀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전도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내가 어디에 가서 말씀 전하는 것 보다 나를 통해 붙여주실 영혼을 붙잡고 내게 주신 은혜의 말씀 즉 응답하신 말씀으로 작은 간증 즉 포럼을 할 수 있는 대상들이 몇 사람만 있어도 됩니다. 이 시작이 바로 전도의 핵이 됩니다. 전도는 어디 뛰어나가서 전하는 것 이전에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예수 믿을 자를 보내 주시고 마음 문 열고 그리스도 받아들일 때에 전도라 합니다. 그 핵이 다락방입니다.
요즘 새삼스럽게 중직자들에게 다락방 3개 이상 열어라, 권사님들에게 안수를 받을 때 3개 이상 다락방 열어야 자격된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정말 전도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으로 전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강단에 서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날 받은 말씀 가지고 다락방에 몇 사람이라도 모여 포럼할 수 있는 것, 하나님 말씀 붙잡고 포럼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전도의 핵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야 전도가 지속됩니다. 전도캠프도 하고 훈련도 합니다. 정말 전도는 여러분들이 다 나가서 다락방을 말씀으로 열 때에 비로소 전도가 됩니다. 얼마 전에 주간 경향 신문에서 취재하러 왔는데, 건강상의 문제로 못한다고 했더니 이 사람들이 부목사님에게 전화해서 다시금 날짜를 잡았더라고요. 날짜까지 잡아둬서 안할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했습니다. 꼭 알고 싶어 했던 것이 있는데, 교회 부흥의 이유를 묻더라고요. 송현교회 당시에 500여명 있을 때 다락방을 접한 것 같은데, 다락방을 접하고 충격 받으니 권사들만 다락방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다락방 메시지로 충격을 받고 다락방을 했는데 400~500개로 확산되었습니다. 계산 해보세요. 1주일에 500개 같으면 3명만 잡아도 1500명이 다락방 운동 속에 있었습니다. 부흥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송현교회는 장소가 500명이면 다 찹니다. 그 이상 들어오니 앉을 자리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당연히 예배에 일찍들 왔습니다. 습관이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앞에 앉아서 자리 잡고 예배 준비했습니다만, 요즘은 그렇지 않은 것을 봅니다. 어떤 면에서는 교회가 작은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때 교회를 지을 계획을 세웠는데, 건축위원회가 생기자 급속히 진행되어 하나교회를 지었습니다. 저는 교회부흥이라고 떠올리면, 지금도 생각하길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 자녀로 확신 가진 사람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인이 말씀에 충격을 받아서 하나님 자녀 된 사람들은 다 할 수 있습니다.
말씀운동하면서 마음에 기억해야 할 것은 말씀운동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필요합니다. 말씀운동이라 할 때 성경의 핵을 바로 붙잡아야 합니다. 성경의 기록들이 각권마다 반드시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성경에 기록된 내용 중 특별한 내용은 기록한 분들이 자기의 삶이나 자기의 생활을 통해 하나님이 실제로 그 삶을 계시하시고 인도하신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마태복음을 읽을 때도 그 배경과 핵심내용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 기억해야 할 것은 성경은 신학적 교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이해되지 않으면 무분별하게 성경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임의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성경에서 교리라는 것은 교단적 교리의 내용이 있고 성경의 교리가 있습니다. 교리에서 다른 곳으로 넘어가지 말라고 교리가 울타리 역할을 합니다. 잘 기억하셔야 합니다. 은혜 받은 사람일수록 이것을 잘 분별해야 합니다. 그러면 말씀운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제가 이 말씀운동을 새삼스레 강조하는 것은, 이것이 안 되면 중직자 세울 이유도 없습니다. 중직자들이 직접 현장을 뛰고 훈련이 체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중직자 훈련을 합니다. 그 말씀운동이 바로 다락방입니다. 여러분 개개인이 중직자가 되었을 때 말씀운동 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 응답받는 것을 확인하는 장이 바로 다락방입니다. 다락방 하며, 신앙생활 하며 응답받고 있는 증거가 무엇입니까? 인도하고 있는 다락방 때문에 받는 것 아니겠습니까? 은혜 받아야 지속이 됩니다. 그 주간 메시지 붙들고 마음과 생각을 실어서 집중해야 응답이 이뤄집니다. 가치 중의 가치가 말씀이다 라는 것이 되어야 응답이 옵니다. 또한 포럼이 중요합니다. 포럼을 잘 못하면 다른 사람을 죽이는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우리는 율법의 바탕이 있기 때문에 가까운 관계일 수록 포럼이 잘 안됩니다. 저도 가정에서 포럼하려고 시도했는데, 일단 중지하자고 했습니다. 서로 힘을 주기보다 힘을 뺄 수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입니다. 포럼을 통해 체질이 바뀌어야 하는데 말이죠. 옛날 예배 회복하자고하고 잠깐 예배드립니다. 남편을 거스리지 말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아들, 딸들이 엄마와 모여서 일시에 남편에게 공격을 퍼부으면 남편이 못 견딥니다. 많은 가정에서 생길 수 있는 부분입니다. 축복을 못 받게 하기 위해 사단들이 발악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남의 가정과 다른 사람을 모아놓고 다락방하지 말고 내 가정에서 제대로 된 다락방을 하고 다른 사람 초대해서 말씀운동 하세요.
중요한 것은 말씀운동이라 할 때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마태복음 16장 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입니다. 다락방에서는 십자가를 말 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것이 아닙니까? 예수님이 공생애 기간 중 복음의 내용을 말씀하시고 3년 마지막 삶에 십자가 지셔서 피 흘리시고 대속의 은혜를 이루셨습니다. 그 예수가 십자가 지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다락방 하면 주 예수 그리스도로 시작하고 모든 신앙의 핵심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예전에는 입버릇처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되뇌었는데,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모든 죄를 대속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본질적으로 진노의 자녀인데 오직 한분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해결하신 것입니다. 인간의 죄를 십자가지시고 모두 해결하셨습니다. 인간은 영적문제를 벗어날 수가 없는데 그 영적문제를 주는 운명의 주인이 바로 사단입니다. 영적문제는 모두 다 가지고 있습니다. 가문의 특성들과 고질적인 문제들이 자녀들에게 대물림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정신문제를 알고 나니 별거 아닌데 알기 전에는 힘들었습니다. 알게 되면 내 안에 자기도 모르게 물려받은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저는 결벽증 때문에 어려웠습니다. 결벽증이 발전해서 정신문제도 옵니다. 심하게 되면 결벽증 때문에 답답함이 몰려옵니다.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고 벗어나고 싶은 것입니다. 이 영적문제, 사단의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 바로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단에게서부터 완전히 해방 받는 유일 한 길입니다.
처음에 제게 증상이 왔을 때, 밖에 나가고 싶은데도 참고 밤중에도 무릎 꿇거나 앉아서 조용히 집중호흡을 합니다. 들뜬 마음을 가라앉혔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라고 부르며 기도했습니다. 여기에 매이게 되면 밖으로 뛰어나갑니다. 여러분 아셔야 할 것은 영적문제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이것을 완전히 해결하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다음에 모든 사람이 이 문제로 인해 어둠의 역사와 재난과 재앙이 찾아오는데, “교회 다녀도 재앙이 없어지지 않느냐?” 라고 묻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 문제는 근본부터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재앙과 재난을 완전히 없애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제사장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약에서는 메시아로, 상징적으로 제사제도를 통해 속죄를 행했습니다만, 예수님께서 단번에 모든 것을 이루셨습니다. 그 피를 붙잡을 때 모든 것을 해결 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받을 때 재앙과 재난이 나와 상관이 없습니다. 참 구원자, 참 선지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 해답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하늘로 올리우 실뿐 아니라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지금 어느 자리 있든지 상관없습니다. 성령 인도받도록 눈만 열리면 다 끝납니다.
교회에 관해 대담할 기회가 생겼는데 집사람이 “여보! 당신 개인이 가진 비전과 계획이 없다고 하지 말아요.”라고 당부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실제로 없다. 세계 복음화가 비전이고 다락방 할 때 주시는 비전이지 내가 설계한 계획이 아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정말 비전이 뭐냐?” 물으면 저는 항상 같은 대답을 합니다. “내게 중요한 것이 있다면 신비주의적인 말을 한다고 말하던데, 이 시간에 누구의 인도를 받느냐? 완전히 하나님께 맡기고 순간순간 성령의 인도받는 것이 내 숙제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하나님의 주권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전부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신비주의 할 땐 20일 금식기도하고 해야 하는데, 굶어도 잘 안 되더라고요. 제가 해보려고 한 것도 실천이 안 되더라고요. 사정과 사정이 설교를 하도록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내 소원, 내 계획은 다 버렸습니다.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순간 내가 어떻게 성령인도를 받는가? 이것이 저의 숙제 중 숙제였고 전부였습니다. 예배 후에도 어떻게 성령인도 받을 인가를 생각하고 그 속에 들어간다면 축복입니다. 신비할 때는 뭔가를 결정할 때도, 손바닥에 침 뱉고 쳐서, 침이 튀는 쪽으로 가고 했는데, 인간에게 나오는 계획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오늘 내가 어떻게 인도받을 것인가? 어떻게 주의 종들에게 인도받도록 할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말씀 속에서 역사하시는 성령께서 여러분들을 인도해나가십니다. 사단의 문제 해결하시고 재앙의 문제 해결하시고 세 가지 직책을 가지신 분을 메시아라 했습니다. 구약에는 오실 메시아, 신약에는 오신 메시야를 말씀하십니다.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는 것조차도 은혜 받아야 하고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 나를 받아주옵소서!’ 이 기도로 하나님이 인도하십니다. 어디 있든 기도로 성령 인도받을 때 여기에 모든 승리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여, 오늘도 연약한 부분 부분들을 성령으로 역사하시면, 성령에 의해 우리를 인도하실 줄로 믿습니다. 주님이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1.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눅143:35)
1) 은혜를 받고 성령을 체험해야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들을 수가 있습니다.
2) 내게 성취되는 말씀을 받기 위해 먼저 말씀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① 설교자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려지도록 준비해야 합니다(빌4:6-7).
② 하나님의 말씀에 가치관을 두지 않으면 제자가 아니며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도 없습니다.
③ 예배 30분 전에 나오시고, 설교자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2. 말씀운동에 대한 이해
1) 전도운동의 핵심은 말씀입니다.
① 전도는 내게 주신 응답의 말씀을 하나님이 붙여주실 영혼에게 포럼하는 것입니다.
② 이렇게 할 때 전도가 지속됩니다.
③ 말씀에 충격 받고 하나님의 자녀 된 모든 사람은 말씀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2) 말씀운동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필요합니다(성경의 핵).
① 성경의 기록은 반드시 역사적 배경을 가집니다.
② 특히 중요한 기록은 기록자의 삶에 계시하시고 그를 인도하셨습니다.
③ 성경에는 해석상 울타리 역할을 하는 신학적 교리가 요약되어 있습니다.
3) 중직자는 말씀운동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① 말씀운동이 곧 다락방이며 기도응답을 확인하는 곳입니다.
② 포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가정을 살리는 중심).
3. 말씀운동을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1) 말씀운동은 마16:16의 예수 그리스도를 체험하는데서 시작합니다.
① 참제사장 되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인간의 모든 죄를 해결하셨습니다.
② 참왕 되셔서 사단을 이기시고 모든 인간의 영적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③ 참선지자 되셔서 성령의 역사를 통해 여러분의 인생을 인도하십니다.
④ 세 가지 직책을 가지신 분이 ‘메시아’입니다.
2)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하나님의 주권 속으로 들어가 성령인도 받는 것이 전부입니다. 성령인도 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세계복음화 비전 가운데 오늘 이 자리에서 나와 후대가 어떻게 성령인도 받을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말씀 잡을 때 그 속에서 성령께서 인도해 가십니다(히4:16). 기도를 놓치지 마십시오. 여기에 우리의 승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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