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나는 생명의 떡이니(신봉준 목사)
2008-02-10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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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이십니다. 활짝 웃으시고, 말씀 받기 전, 찬송 한 장 부르겠습니다. 384장입니다. 믿음의 고백으로 찬송하겠습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오늘 제목을「나는 생명의 떡이니」 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 설 연휴동안에 잘 쉬셨습니까? 많은 만남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 만남들 중에서도 축복중에 축복은 바로 생명을 확인하고 누리는 것일 것입니다. 내 안의 생명은 반드시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현장엘 가든 가만히 있어도, 우리 안에 생명의 역사는 변화와 응답과 증거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생명의 축복입니다.

지난 주 설 연휴 때, 어떤 분이 전화를 주셨는데, 예전 송현교회 있을 때 저희 교회에 다니시다가 지금은 지방에 계시는 분인데, 사정에 의해 지방으로 내려가셔서 신앙생활 하고 있는 분이십니다. 나름대로 신앙생활에 제대로 인도받으시고 있고 주위에서도 불신자가 예수를 영접하고 생명 얻는 생명운동이 일어나는 분이고, 핵심 집회 때에도 가끔씩 참가하시며 은혜 받는 가운데, 불신자들 중에도 예수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교회로 연결된 사람들이 주위에서 많이 일어나는 가운데, 그분이 현재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 이상하게,“아무개 집사 이단에 빠졌다”라는 소문이 퍼저 나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교회 목사님이“다락방 이단이니 빨리 다락방에서 빠져나오라”고 교인들 전체 앞에서 이야기하고, 그 분이 전도하여 영접하게 된 사람들에게도 그 집사님이 이단에 빠졌다며 가까이 가지 말라고 하고, 온 마을에도 떠들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사람들이 그 집사님을 이상하게 보는 것입니다. 그분을 통해 영접된 사람도 마찬가지고, 불신자들 조차도 그렇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일이 확대되어 결국은 노회 목사님들이 모이게 되고, 노회 50여분 목사님이 모여서 메시지를 하게 되었는데, 그때 이 모임은 이 분을 출교시키기 위한 모임이었습니다. 집사님이 목사님에게 물어봤다고 합니다. “한 가지만 물어 보겠습니다 목사님, 제대로 알고 교회를 나가도 나가야 할 것 아닙니까? 진짜 다락방이 이단입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그때, 그 앞에서 인도하시는 목사님이“이단은 아니라 이단성이 있다 그래서 그 교회에 가지 말라는 것이다”라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그 분이 다시 말씀하길, 여러 목사님 서신 자리에서, “저는 다락방을 통해 복음을 깨닫게 되었고 교회에 충성하게 될 이유와 살아야 할 이유를 깨달았는데 교회가 저를 원치 않는다면, 저는 하나님 앞에 제 양심상 이 복음을 버릴 수 없기에 조용히 교회를 떠나겠습니다”하고 교회를 떠났습니다.

그런데 이 남편이 신앙생활 안하는 분인데도“여보 걱정하지 마라, 집에서 예배 보면 될 것아니냐?”며 오히려 남편이 이 분을 이해해주고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 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화로 통해 들었습니다. 집에서 드리는 예배는 지속되기가 어렵기에 낙심할 수 있기에 교회에 기도 요청한다는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복음으로 시작하라는 계획입니다. 정말 제자를 세우고, 그 지역에 복음이 맞다 라는 결론을 내기 위해 하나님께서 집사님을 인도해 내신 과정이니 낙심마시고 저희들 또한 기도 하겠습니다”했습니다.

여러분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어떤 현장에서 있든지 생명 가지고 있으면 생명의 파장이 이모양 또 저모양으로 반드시 나타나게 된다 라는 것입니다. 안되는 것 같아 보여도 안되는 것이 안되는 것이 아닙니다. 바울이 현장 들어가는 곳 마다 염병이 일어났다고 했습니다. 엄청난 역사와 더불어 핍박자들 통해 이상한 소문이 퍼트러지게 되고 바울이 걸음 옮기는 자리마다 염병이 걸렸다 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안되어지는 것이 아니었지 않습니까? 아니잖아요. 우리가 복음안에서 깨어지고 갈라지고 하는 것이 그 당시에는 안되어지는 듯해도 반드시 새로운 생명의 역사는 새로운 축복의 시작으로 나타나게 되게 되어 있다라는 것입니다.

성도님들 가운데, 설 지나고 나면 제사문제로 인해 맘에 상처를 가지는 분들을 보게 되는데, 집안 제사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사문제가 해결되어 제사 대신 예배 드리는 것들도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러나 분명한 것은 생명의 역사가 승리하게 되어있고 복음으로 하나되어지는 축복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과 가문이 제사드리는데 본인은 그렇지 않아 소외당하는 것 같아도 생명이 결국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 믿는 집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다락방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이단이라 해서 같이 어울리지도 않으려하고, 대화에서도 소외시키고 심지어 같이 앉지도 않습니다만 시간 지나면 지날 수록, 결국 믿음의 주도권이 참된 생명의 비밀과 복음의 비밀을 아는 자에게 돌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처음에는 이야기도 안 건네던 친척·친지들이,“네가 믿는 예수가 진짜 예수다 네가 예배를 인도하라”고 고백할 정도며 이런 일들이 사실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복음 붙잡고 다락방 운동할 때 다락방이 이단이라는 말 때문에 믿는 가문에서도 조차 힘들게 했었는데, 이제와서 고백이 “목사님, 이번 설에는 제가 복음 전하고 예배 인도했습니다. 영적 분위기로 몰아가셨습니다” 라는 고백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초대교회가 가난하고 초라했지만 로마를 정복했습니다. 그 막강한 힘을 가진 로마가 연약한 초대교회 앞에 완전히 무릎을 꿇었습니다. 다른 것이 아니라 초대교회는 생명의 역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영원한 축복과 응답으로 계속해서 증거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 27절에도 말씀하십니다.“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여러분 우리의 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라는 고백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것은 영원한 축복으로 나타나게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참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참된 생명의 축복을 이 한 주간 누리며 승리하시길 축원합니다.

오늘 지난 주 이어서, 말씀을 가지고 함께 기도제목을 잡고 은혜받길 원합니다. 지난 주에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살펴 보았습니다. 이 기적을 통해 살펴보고자하는 것은, 예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오늘은 이 예수님이 생명의 떡이라는 사실을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주시는 양식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적 양식을 채울 수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것을 전혀 알지 못하고 오로지 떡 먹고 배부른 것만 생각하는 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우리가 영적인 말씀을 들을 때, 깨닫는 은혜를 달라고 구해야 합니다. 아무나 깨닫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마임아 생명의 빛이 비춰져야 깨달을 수 있습니다. 바울이 에베소 교회를 위해 기도하도록 기도할 제목을 줬는데,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하나님 안에서 베푸신 능력의 크심이 어떤 것인가를 알기 원한다 라고 기도하라 지시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하나님이 깨닫게 하시지 아니하시면, 하나님이 은혜주시지 않으시면 아무리 말씀을 들어도 유대인처럼, 이스라엘 백성처럼 영적인 축복 다 잃어버리고 육신적인 것만 붙잡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생명의 떡으로 오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적인 축복의 비밀들을 말씀하는데, 이 사실을 유대인들과 이스라엘 백성은 성경을 가지고 있음에도 전혀 알지 못하고 먹고 배부른 것으로 육신적인 자리에만 머물러 있는 것을 보게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통해서 두 가지를 생각해보길 원합니다.

첫 번째로 깨닫지 못하는 세대입니다. 여러분, 성경은 믿음을 매우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모든 문제 해결하시고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셨기에 큰 능력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믿는 믿음을 우리에게 요구하고 계십니다. 큰 힘과 능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은 것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았습니다. 엡2:8에“너희가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다른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땅을 살아가면서 세상을 이길 비밀도 바로 믿음뿐입니다. 요일5:4에 보면“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우리가 어떻게 세상을 이기느냐? 믿음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게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까?히11:6에는“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다시 말해,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의 열쇠는 믿음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 중요한 믿음은 어떻게 생깁니까? 어떤 사람들은 큰 이적과 기적을 보면 믿음이 굳건해질 거라고 이야기합니다만, 현장을 살펴보면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중대한 질병에 걸린 분이 예수 믿으면 질병 치유 받는다 해서 예수를 믿었는데, 병이 났게 되자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신앙생활 하지 않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제가 송현교회 있을 때인데, 어떤 분이 귀신에게 붙잡혀서 있는 분이었는데, 잠도 제대로 못 청하는 상태였습니다. 십자가 보혈의 피를 의지하면 해결 받는다고 말씀을 전했고, 예수를 믿고 참 자유함을 누렸었는데, 고통의 문제가 사라지니까 시간 지날수록 신앙생활에서 멀어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생각에는 큰 기적을 보면 믿게 될 것이고 믿음이 굳건해질 거라 하지만, 보는 것으로는 믿음을 가져올 수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할 때에 10가지 애굽의 기적이 일어났고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만나와 메추리가로 친히 먹이시는 것을 기적의 역사로 목도했고, 홍해가 갈라지는 것도 체험했습니다만,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다 매장되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불신앙 때문입니다. 믿지 않아서입니다. 광야에서의 기적 곧 만나와 메추라기의 기적과 홍해를 가른 기적은 엄청난 기적입니다. 기적을 보여준다면 믿을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보는 것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병 고치시는 기적을 행하셨고, 오병이어의 기적도 행하셨으며 요한복음에 보면, 죽은 자를 살리는 기적들도 행하셨는데 그렇다고 그 자리의 모든 사람이 다 믿었느냐?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늘 분문에도 보면 오병이어의 기적의 역사로 오천명을 먹이는 사건이 바로 본문에 의하면, 어제 있었던 일인데도 유대인들은 또 무언가를 요구합니다. 30절에 보면“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어제까지 구원의 능력과 구원의 손길들을 보고 깨달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또다시 표적을 보여 달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뿐만 아니라 34절에 보면 유대인들이 얼마나 영적무지(靈的無知)에 빠져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라고 합니다. 바로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곁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의 영적무지와 불신앙을 보게 됩니다.

이 본문을 통해 무엇을 깨닫습니까? 이 모습은 유대인의 모습뿐 아니라 우리의 모습과도 같습니다. 능력을 보여줘도 믿지 않습니다. 이적과 엄청난 표적을 행해도 믿지 않고 깨닫지 못하는 세대입니다. 그런 가운데 저와 여러분이 믿어진다 라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본질상 영적으로 죽었기 때문에 믿지 못하고 믿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어떤 면에서 하나님이 이 땅에 온다 할지리도 믿지 않는 사람은 안 믿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 사람들의 근본 상태입니다. 죄와 허물로 죽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엡2:1). 그런데 우리게는 믿어지고 말씀이 들려진다 라는 사실이 축복 중에 축복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 안의 암보다 더 무서운 것은 믿지 못하는 불신앙입니다. 이 믿음은 어떻게 우리에게 생길 수 있습니까? 다른 것이 아니라 믿음은 엡2:8에 보면“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것이 바로 우리에게 있는 참된 믿음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님들의 축복 중 축복은 믿어지는 은혜입니다.

어떤 분은 갈등하면서 “목사님, 정말 믿고 싶은데 안 믿어집니다”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은혜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은혜 주셔야 합니다. 깨닫고 보면,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이 믿어지고 하나님 말씀이 믿어지고 들려지고 이 땅에서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들이 내 것으로 깨달아지고 믿어진다 라는 것이 참 복됩니다.

우리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바로 믿어지는 은혜입니다. 이것은 축복 중 축복입니다. 그런데 무엇을 믿는가? 오늘 본문 29절에 보면, 하나님을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 하나님이 보내신 자는 누구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여러분 인간의 가장 큰 문제는 하나님을 안 믿는 불신앙입니다. 또 하나님을 안 믿으니 다른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미신입니다. 하나님 모르니 틀린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강신입니다. 그래서 배후에 역사하는 사단의 손에빠져서 저주와 재앙을 당하는데, 이 문제 해결하실 그리스도를 보내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성경에 보면, 구약은 메시야 보내실 것이라는 약속이고 신약은 그 메시야가 그리스도로 오셨고 말세에 심판주로 오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이 사실을 믿는 믿음이 하나님의 일이며 이것이 참된 믿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이 믿음이 아니라,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주신 축복과 세상을 보는 눈과 예수 이름으로 응답받는 기도의 비밀들이 다 믿음이 라는 사실입니다. 이 믿음 회복할 때, 모든 현장을 살리고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한 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참된 축복의 믿음이 회복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로 생명의 떡이신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요한복음에 살펴보면“나는~이다”라는 말씀으로 당신이 누구신가를 밝히시는 말씀이 7번 나옵니다. 당신의 존재를 밝히시면서 큰 기적들과 연결되어진 것을 보게 됩니다. 이유는, 예수님 당신께서 자신을 밝히셔도 깨닫지 못하니까 이적을 보이시면서까지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보여주십니다. 오늘 본문에도 그렇습니다. 오병이어의 큰 기적 속에서 하신 말씀이“나는 너희들이 먹는 육신적 떡이 아니라 생명의 떡이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33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35절에도 보시면“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47절과 48절에 보면“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55절~57절 같이 읽어보겠습니다“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여기서 강조하는 계속해서 강조하는 부분이 바로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생명을 얻을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33절에“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생명을 얻을 수 있다 라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생명가진 여러분이 살아가는 비밀은 생명의 떡이신 그 분을 먹고 마시는 데 있습니다. 55절과 57절 다시 보겠습니다.“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우리 영혼이 살아가는 비밀은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를 먹고 마시고 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생의 문제는 바로 생명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죄 가운데 빠져 사단에게 붙잡힌 인생이 단순히 하나님을 떠난 것이 아니라 생명관계가 단절된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모든 고통과 문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왜 우리 가정은 어렵습니까? 다른 사람 피해 안끼치는데 왜 문제가 계속됩니까?”무엇때문입니까? 생명관계가 끊어졌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이 이런 이야기 합니다.“왜 제게 이런 문제가 제가 옵니까?”어릴 때는 신앙생활 했는데, 갑자기 집안에 너무 힘든 문제가 닥쳐왔는데, 신앙으로 이겨보라고 주위에서 권유를 했습니다만, 그 분은“자신은 잘못한 것 없는데, 왜 자신과 가정에 이런 문제가 있냐”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만, 결국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단절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고통과 문제가 끊이지 않는 것입니다.

이 생명의 문제 해결하시기 위해 생명이신 하나님이 친히 여자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실 것을 약속했습니다. 사7:14에는 처녀의 몸을 입고 오신다고 약속했습니다. 요1:4-9에 보면, 생명으로 또 빛으로 오셨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요14:6에는 내가 곧 길과 진리와 생명으로 오셨다 했습니다. 요11:25-26에는“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는 자 안에는 성령께서 역사하시는데, 이 성령은 어떤 성령이냐? 롬8:2에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인생의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이 땅의 모든 인생의 문제는 생명의 문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이시고 그 그리스도를 믿게 될 때, 누리게 될 때 우리 영혼이 날마다 풍성함 속에서 살게 되어 지는 것입니다. 이 땅의 문제는 생명의 비밀이 현장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장에는 먹을 것이 없습니다. 그리스도가 증거되지 않으니 현장에서 사람들이 죽은 곳과 병든 곳에 손을 대고 있습니다. 왜 우리교회를 세우시고 축복하시느냐? 다른 것이 아니라 참 생명의 떡 되신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함입니다. 참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 이 생명의 누리는 먹고 마심으로 누리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과 헌신은, 생명이며 생명을 위해 드리는 헌신입니다. 이 생명의 비밀을 아는 자에게 영원한 축복과 끝까지 책임지시는 것과 완전한 보장을 약속하셨는데, 39절과 40절입니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여기보시면, 완전한 보장을 약속하시고 있습니다. 또한 끝까지 책임지신다는 사실입니다. 이 생명의 축복을 날마다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 생명의 축복을 누리시다보면 그 속에서 생명 걸 가치를 발견하게 됩니다. 다른 것에 가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모든 생명과 응답과 모든 축복이 있음을 깨닫게 되어 지고, 그리스도만이 참된 가치이구나 라고 하는 사실을 발견할 수록 나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이 살아납니다. 지역과 민족과 세계가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참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 누림으로 말이암아 생명의 역사에 헌신하고 쓰임받는 여러분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합니다. 깨닫지도 못했던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된 생명이 무엇인가를 알게하시고, 이 생명의 풍성함을 이 땅에서 누려가며 이 생명의 증인들로 저희들을 세워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참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가 이 땅에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현장에 먹을 것 없어서 죽은 것과 병든 것에 손을 대고 있습니다. 이런 현장을 살리기 위해 우리에게 먼저 생명을 주셨사오니 생명누리며 생명 걸 가치있는 것들을 발견케 하시고 생명 살릴 일에 쓰임받을 수 있도록 축복하여주옵소서. 이 한 해 우리의 모든 사역들이 생명을 위한 헌신이 되어지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생명의 역사는 기어코 승리하게 됩니다. 참생명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말씀은 곳 영적인 양식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육신적인 것만 구했습니다.
1. 깨닫지 못하는 세대
1) 성경은 믿음을 매우 강조합니다.
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준비하셨기에 그것을 믿는 믿음을 요구합니다.
②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았습니다(엡2:8).
③ 세상 이기는 비밀도 믿음입니다(요일5:4).
④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도 믿음입니다(히11:6).
2) 어떻게 이 믿음이 생깁니까?
① 큰 표적과 이적을 본다고 생기는 것은 아님(애굽 열 가지 재앙, 만나와 메추라기 기적, 오병이어 기적).
② 영적으로 죽었기에 아무리 큰 능력을 본다고 해도 믿을 수 없음(30‧34절).
③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이 믿어지는 것이 은혜이며 하나님의 선물임.
3)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 합니까?
① 하나님이 보내신 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
② 참된 믿음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
③ 이 믿음을 회복할 때 모든 현장이 살아남.

2.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
1)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생명을 얻을 수 있으며(33‧35‧47‧48‧55-57절), 생명 가진 이가 살아가는 비밀은 예수님을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54-57).
2) 우리 인생의 문제는 생명의 문제입니다.
① 하나님을 떠남으로 죄 가운데 빠지고 사단의 손에 붙잡힘.
② 인간과 하나님과의 생명 관계가 끊어진 것.
③ 그래서 원치 않는 고통과 문제가 계속 됨.
3)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야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① 사7:14(처녀의 몸을 입고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임) ② 요1:4-9(생명과 빛으로 오심)
③ 요14:6(길과 진리, 생명 되신 그리스도) ④ 롬11:25-26(부활과 생명 되심)
⑤ 롬8:2(믿는 자에게 역사하시는 성령은 생명의 성령)
⑥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영원한 생명 얻고, 누릴 때 우리 영혼이 풍성함 속에서 살게 됨.
4)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축복과 헌신은 그리스도를 먹고 마시며 증거하는 것입니다.
① 그리스도가 현장에 선포되지 않아 사람들이 죽은 것과 병든 것을 먹음.
② 생명의 비밀 알고 그리스도를 증거하도록 우리에게 영원한 축복과 완전한 보장을 약속하심(39-40).

결론: 생명의 축복을 날마다 누리다보면 생명 걸 가치를 발견케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생명과 응답과 축복을 발견하게 되고, 내가 살 뿐만 아니라 나로 말미암아 지역과 민족과 나라와 세계가 살아나는 응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생명의 역사에 헌신하고 쓰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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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8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2025-03-16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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