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신봉준 목사)
2008-04-1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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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어제 핵심에서 메시지 가운데 참 중요한 제목들을 주셨습니다. 저를 따라 인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도의 열매는 모든 것의 회복입니다” 아멘. 그렇습니다. 전도가 회복되는 것에 따라 모든 하나님의 축복이 준비되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16절에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지난주에 이어서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합니다.
지난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목사님 내외분 비롯해서 부목사님들 내외가 함께 목회자 부부 수련회를 은혜가운데 잘 다녀왔습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요한 메시지들을 받으면서 놓치고 있는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발견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귀중한 사역 속에 계속 인도받고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교역자들 위해 특별히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오후예배는 기도 중에 준비했던 임직예배가 3시 30분에 본당에서 드려지게 됩니다. RUTC·OMC·중직자 시대에 특별히 해외 사역을 감당할 일본·방글라데시·중국 등 세분의 장로님과 국내와 국외 권사님들이 같이 머리에 기름부음을 받는 축복된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특별히 한 지역과 한 나라를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중직자들이 되어질 수 있도록, 초대교회에만 있었던 중직자의 축복이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어지는 역사로 세워지는 분들에게 임하여질 수 있도록 계속 기도로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현장을 장악하는 일에 빛을 비추기 위해서 장로님들을 세우게 됩니다. 선교의 주도권을 가지고 그 주역으로 쓰임받기 위해서 또, 미래 렘넌트들의 발판되기 위해 귀중한 중로님들을 세우게 됩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통해 귀한 사역들이 계속 열매 맺혀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늘 중요한 말씀이 본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한 구절 속에 왜 많은 중직자 일꾼들을 세워야 할 목적과 이유가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비밀이 있다면, 하나님이 우리게 축복하시는 방향이 있습니다. 그 방향이 오늘 16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아멘.
우리를 축복하실 이유가 있다면 이 이유 때문이며, 또 많은 중직자를 세워 이 한 시대 현장을 회복하실 계획이 있다면 바로 이 부분들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전도의 계획, 이 사실을 개인과 가정이 붙잡는다면 개인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될 것이고, 학업을 하는 학생들이 또, 직장생활하고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붙잡아야 할 부분이 있다면 사업과 공부 이전에 붙잡아야 할 부분이 있다면, 하나님이 가장 귀중히 생각하시는 이 전도의 계획을 붙잡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은 모든 것들을 더 하여 주시고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우리에 들지 않은 다른 양들」이라는 제목으로 몇 가지 말씀을 생각고자 합니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원래 우리는 주님의 우리 안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경 에베소서 2장 12절에 보면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했습니다. 다시 말해 이스라엘 사람들이 볼 때 우리는 이방인이었고 영적으로 볼 때도 구원밖에 있었고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였습니다. 누가복음 16장에 마치 어리석은 부자와 같이 영혼과 내세가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혼과 내세가 있는지 알지 못하고 이 땅의 삶이 다 인 것처럼 살아가고 죽으면 끝인 줄로만 알고 살아가고 영혼과 내세가 있다는 그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현실만 바라보고 육체만 향해서 살아가고 또한, 쾌락을 쫓아 살아가는 생애가 바로 저와 여러분의 삶이었던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떤 의미에서 내 힘과 뜻과 마음대로 살아온 것 같지만 에베소서 2장 1절과 3절의 말씀처럼 악한 영으로 역사하고 있는 사단의 역사에 끌려가는 인생으로 살아와 진 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의 인생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성경 에베소서2장 2절에 보면 세상 풍속을 쫓는다 말씀하고 있고, 공중권세 잡은 자에 손에 잡혀있기에 세상 풍속을 쫒는다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다 말씀 했습니다. 지난주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우리가 우리의 길을 선택해서 가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도 역사하는, 우리를 도둑질 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존재에 이끌려가는 생애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생애였습니다. 결국은 육체와 마음에 원하는 것들을 하고, 언제 진노와 저주가 임할지 모르는 본질상 진노의 삶의 자녀가 저와 우리의 삶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배푸시사 예수 그리스도께서 선한 목자장이 되셔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 하셨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주셨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인 죄의 문제와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란 말은 마귀와 지옥권세에서 완전히 구원받는 비밀이 곧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씀입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참된 생명을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생명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죽었던 우리가 산 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이 엄청난 구원의 축복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선한 목자 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것입니다.
마치 다윗이 이 사실을 잘 알고 시편 1편에 보면 시냇가의 심은 나무가 마르지 않는다 했는데,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이 마르지 않는 영원한 생명을 선한 목자 되신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이전에는 마를 수밖에 없고 궁핍할 수밖에 없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자리에서 마르지 아니하는 시냇가의 심은 나무처럼 우리를 옮기신 것입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함은, 원래는 그 자리에 없었는데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그 자리에 옮겼다는 사실입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원래 예수 그리스도의 우리 안에 있었던 자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생명 주시기 위해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영원한 생명을 누리도록, 우리를 우리 안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래서 다른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 생명의 비밀을 날마다 알고 누리면 그 속에서 모든 현장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된 현장으로 나타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주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말씀을 주셨습니다. “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단순히 생명 얻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생명의 풍성함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들을 생명가진 저와 여러분 통해 정복하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 일을 위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매일 삶 속에서 주님이 여러분을 아시고 목숨까지 주시고 구원하셨다면, 남은 생애와 하루하루 삶 속에서 주님을 알아 가면 됩니다. 오늘 14절에 읽었죠.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안다” 했습니다. 주님이 나를 아신다 말씀 했습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우리가 주님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가 얼마만큼 주님을 알아 가느냐에 따라 하나님의 능력이 삶 속에 나타나고 참된 축복과 만족과 참된 행복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슴이 목말라 시냇가를 찾기에 갈급한 것처럼 다른 것에 갈급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주의 음성을 듣고 주의 인도를 받을 것인가 하는 그런 마음으로 성경을 보고 세상을 보고 그런 마음으로 말씀을 받을 때,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시는 참된 축복과 행복과 만족이 그 속에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 축복을 누리라고 생명관계로 목자와 양의 관계로 축복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이 생명은 아무도 빼앗을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8절과 29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할렐루야!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 주셨는데 그 생명은 아무도 빼앗을 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목자로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해 나가시기 때문에 그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는 빼앗기지 않는 생명을 가졌기에 그것을 가지고 영생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그 주님은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서 간구하고 있고 로마서 8장 26절에 “우리는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이 사실을 잘 알았던 바울이 로마서 8장 38~39절에 보면,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8장 35절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8절에 보면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여러분, 불신자처럼 염려하고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불신자들은 그들을 인도하는 목자가 없기 때문에 염려하는 것이 당연하고 염려 때문에 잠 못 이루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는 목자 장이신 그리스도가 계신데, 그 그리스도의 인도를 말씀 따라 가면 되는데, 그것이 안 되어서 걱정하고 염려한다면, 하나님이 탄식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는 생명적 관계로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 사람들과 같이 살아갈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빼앗기지 않는 생명을 주셨고 지금도 우리에게 능력으로 역사하고 계십니다. 어느 정도로 역사하고 계시느냐? 34절과35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이 부분들 때문에 유대인들이 시비를 걸어 왔지만, 분명히 오늘 기록하고 있습니다. 생명가진 자 곧 복음 가진 자는 신적인 축복을 주었다는 사실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성령이 지금도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거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 나가면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분이 우리 삶을 책임지시고 우리를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왜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시는가? 구원 할뿐 아니라 우리의 삶을 구체적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역사하기를 기뻐하시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내가 내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이 나를 인도해 나가시고 하나님이 우리게 역사하도록 내어 드리는 것이 신앙생활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불신자처럼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종교생활 하는 자처럼 시달릴 필요가 없습니다. 헛된 것에 속지 않고 눌리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 하나님이 우리의 신분을 바꾸셨습니다. 생명 안에서 생명의 축복을 누림으로 모든 연약을 정복할 신분으로 바꿔놓은 신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순간마다 선한 목자 되신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그 역사를 따라서 하나님의 소원인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 이 일을 하게 하시기 위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이 일의 증인들로 저와 여러분 세운 것이고, 이 일의 증인들로 해외 지교회 장로님들을 세우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시는 그분이 하시겠다는 사실입니다.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그들을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게 주신 전도의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본문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전도의 축복에 대해 우리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시면 유대인들이 안 믿으려고 애를 쓰는 것을 보게 됩니다. 기족을 보여주고 능력을 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안 믿으려합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의 자기 기준으로 봐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기들의 고정관념과 수준으로 봐서는 안 믿어지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서 근본적인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오늘 본문에 보니까 유대인들이 믿을 수 없었던 이유가 2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유대인들이 왜 안 믿어졌느냐? 양이 아니니까 믿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근본적 원인이죠. 저와 여러분이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이 믿어지고 그리스도 안에 축복의 역사가 믿어진다는 것이 은혜 중에 은혜입니다. 어떻게 해서 믿어지느냐? 바로 우리가 양이기에 믿어지는 것입니다. 믿는 것이 아니라 믿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믿어진다는 이 축복된 은혜. 참 감사한 일이죠. 아무리 믿으려 해도 안 믿어지는데, 믿는 다는 것 자체가 믿어지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 받은 증거 중에 증거라는 사실입니다.
안 믿어지고 있는 이 부분들이 사실은 교회 안 성도들을 통해서도 보게 됩니다. 교회 안의 성도들 가운데서도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지식적으로 이론적으로 알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안 믿습니다. 그래서 능력이 안 나오는 것입니다.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복음 안에서 기도하면 모든 응답을 다 주신다 했는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성령께서 역사하고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 지고 분명히 흑암의 세력이 꺾이어 지는데, 이 영적인 사실이 안 믿어지니까 능력 있는 삶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응답을 못 받는 것도 결국, 전도할 힘도 없는 것이고 전도의 열매도 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와 여러분이 믿어진다는 것과 삶의 현장에 전도의 운동이 일어난다는 것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생명운동과 전도운동이 전부 아닙니까? 전도의 열매는 모든 것의 회복입니다. 다시 말해서 전도의 문에 열렸다면 모든 축복의 문들이 다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이 전도의 계획 속에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24장 14절에 “이 천국 복음이 땅 끝까지 증거된 이후에야 끝이 오리라” 했습니다. 행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지금도 전도의 계획을 가지고 역사를 진행시켜 나가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이 전도 계획 속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저와 여러분이 축복받는 길이 있습니다. 이 전도의 계획 속에 들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축복받는 길이 있습니다. 이 전도의 계획 속에 들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완전히 완벽한 계획을 가지시고 움직이시는 완전한 전도계획 속에 들어간다면 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안디옥 교회가 무너지지 않았던 이유가 뭡니까? 하나님이 이루고 계시는 전도의 역사 속에 들어갔기 때문에 그 안디옥 교회는 쓰임 받은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역사 속에서도 전도의 개획 속에 들어감으로써 시대와 나라를 살리는 역사를 보게 됩니다.
여러분, 영국이란 나라가 하루아침에 신사의 나라가 된 것이 아닙니다. 원래 앵글로색슨족으로써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내려온 옷도 입고 다니지 않았던 원주민들입니다. 그런 곳에 복음이 증거되어지니까 신사의 나라가 되고, 19C 빅토리아 시대에는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 할 만큼 엄청난 축복의 역사를 누렸던 나라입니다. 다른 이유가 아니라 복음과 전도 중심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역사적으로 복음과 전도 중심 속으로 모든 역사를 진행해 나간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도 그 속에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유럽의 독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독일이었고 수탈하는 역사를 가진 나라가 독일이었습니다. 인물들이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역사를 보면 마틴 루터로 인해 성경이 독일어로 번역되어지고 그로 말미암아 종교개혁이 일어나고 모든 인물들이 독일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역사적인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전도계획을 중심으로 모든 계획을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성경에도 요셉과 모세, 사무엘과 다윗이 어떻게 쓰임 받았습니까? 하나같이 하나님이 진행하고 계시는 그 전도 계획 속에 들어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잘 아는 창세기 45장 5절에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어 성공했습니다. 창세기 37장 1절에서 11절의 성취가 이뤄졌습니다. 다시 말해,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요셉의 마음에 있었던 하나님의 전도의 계획이 성취된 것입니다.
모세, 이스라엘의 지도자입니다. 출애굽 사건이 전도와 선교의 역사입니다. 이미 모세는 어릴 때부터 언약에 대해 들어왔고 하나님의 전도의 계획이 그의 마음속에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사무엘도 마찬가지입니다. 미스바 운동 곧 전도운동을 일으켰습니다. 그냥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왜 어머니의 태를 통해 태어났는지 알게 되었고 어릴 때부터 언약궤 옆에서 자랐습니다. 그 마음 중심에 하나님의 전도의 계획이 심어진 것입니다. 결국은 사무엘로 말미암아 미스바운동을 감당케 되어 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전도를 한다 안 한다가 아니라 된다 안된다가 아니라 마음 중심에 무엇이 담겨져 있느냐? 저와 여러분 중심 속에 하나님의 전도의 계획이 담겨 져 있으면 우리의 모자람과 연약함에 상관없이 하나님이 우리를 쓰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이 전도의 계획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전도의 계획을 붙잡게 될 때, 나를 살리게 되고, 교회를 살리는 길이 되고, 국가를 살리게 되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요한계시록 2장 1절에서 3장 20절에 보면, 하나님이 전도운동을 위해 시작과 끝을 주장하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마음 중심에 하나님이 이 땅에서 이루시고자 하시는 전도의 계획이 담겨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전도의 계획을 가지고 이 사실을 깨닫고 조금만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와 오늘의 현장을 놓고 인도받아 나간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열매를 주실 것이고 이 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큰 축복된 영광이 드러나는 귀한 축복된 삶으로 저와 여러분의 생애를 축복하시고 인도해나가신다는 사실입니다.
전도 속에 모든 것 다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이니” 진짜 주님의 중심을 우리 마음에 가질 때 하나님은 이 중심을 보시고 역사하시고 여러분의 걸음마다 모든 축복과 응답을 을 준비하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붙잡고 승리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
세 번째 마지막입니다.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4월 21일과 22일 저희 교회서 불신자 가족 전도캠프를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1차 모임을 마치고 이제껏 마음에 담고 기도해온 남편·동생들·자녀들을 대상자로 적어 내면서 이런 저런 말씀을 듣는 가운데 기대하는 부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우리 가정에 믿지 않는 가정과 남편과 아내와 가문 속에 복음이 증거되면 좋겠다는 기도하면서 마음에 담고 있는 부분들을 사역자를 준비해서 복음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중요한 기획입니다.
중요한 것은, 가정 복음화는 여러분의 소원이전에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 사실을 언약으로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말씀 했습니다. 누가복음 19장 9절에 보면 “오늘 이 집에 구원이 이르렀도다” 했습니다. 나, 한 사람이 구원받은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나를 통해 나를 축복하셔서 가정과 가문을 복음화 하시기 원하시는 계획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마치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 우상동네에서 불러내어서 복의 근원으로 삼으시고 그 아브라함을 통해 이삭을 축복하시고 그의 4대인 요셉을 통해 세계를 정복한 것처럼 그 축복을 주시길 원하신다는 사실을 언약으로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기도하시고 가정 안에 복음들을 자들, 대상자들을 제출하시고 대상자들을 선정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고 계시는 가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가정복음화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만 분명한 것은 가정복음화 되어지면 우리에게 복음 증거하는 데 있어서 엄청난 힘과 배경과 발판이 되어집니다. 불신자 가정 속에 나오는 자녀들이나 아내나 남편이 그 부분에 대해 애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반드시 가정복음화는 되게 되어 있고 반드시 기회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기회를 하나님의 축복을 보여줘야 하겠다. 증거해야 하겠다는 누림으로 준비하며 나갈 때 하나님은 문들을 여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은, 나로 말미암아 가정과 가문 후대들이 살고 그 증거를 가지고 지역과 세계를 살리기 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이 말씀을 가지고 가족에 대한 축복된 기도제목들을 발견하시고 가족 캠프를 통해서 가정을 향한 기도제목과 함께 많은 응답들이, 이제까지 발견하지 못했던 발견되어지는 축복된 역사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 맺습니다. 우리 위해 목숨까지 버리신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이 한 가지 소원을 말씀했습니다. 16절 한절입니다. 이번주간 깊이 묵상하시고 이 부분들 때문에 해외 장로와 중직자들을 세워 나가고 있습니다. 해외 현장에도 하나님과 원니스를 이룰 하나님의 가족이 분명히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해외에 장로님과 권사님들 세우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중직자들 많이 세우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소원에 방향 맞춰 갈 때에 모든 삶의 축복과 응답이 시작될 것입니다. 승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밖에 있었고, 언약에 있어서 외인이 었고 멸망 받을 수밖에 없었던 저희들에게 선한 목자 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으로 우리를 옮겨주시고 그 생명 안에 있는 풍성함 누림으로 모든 현장을 정복하는 축복된 일에 인도해 주심 감사함을 드립ㄴ다. 우리의 평생소원이 예수를 알기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앞에 나갈 때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된 만족과 행복이 체험되어지고 누려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생명가진 우리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이 한 시대적인 하나님의 소원들을 우리의 가슴에 담길 원합니다. 주께서 성령으로 역사해주시고 주의 소원을 담고 가는 모든 주의 백성들 가정 가정,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이 모든 필요를 채우시고 축복과 응답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불신자 가족 캠프를 앞두고 기도하며 준비하는 모든 성도들 머리 위에 하나님이 은혜를 내려 주시고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더딜 찌라도 흔들리지 않고 낙심치 않고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축복의 믿음을 허락해 주시고 이 일들로 말미암아 문들을 여시는 귀한 축복된 증거를 가질 수 있도록 증거거리 허락해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많은 중직자 세우는 이유,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하시는 방향이 16절 말씀에 나옵니다. 우리를 축복하실 이유가 이것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이 전도의 계획을 학업과 사업 이전에 붙잡아야 합니다.
1. 원래 우리는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었습니다.
1) 원래 우리는 주님의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었습니다.
① 우리는 이방인이었으며 영적으로 볼 때도 구원 밖에 있으며 소망 없던 자였음(엡2:12)
② 영혼과 내세가 있는 줄 알지 못하고 현실, 육체, 쾌락 좇아 삶(눅16장의 어리석은 부자)
③ 내 마음대로 살아온 것 같지만 영이 죽었기에 사단의 역사에 끌려왔음(엡2:1-3)
2)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선한 목자장이 되셔서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① 예수가 그리스도: 우리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주셨으며, 죄의 문제와 저주, 재앙에서 해방하셨다는 말
② 예수 그리스도는 마귀와 지옥 권세에서 완전히 구원받는 비밀
③ 시냇가에 의도적으로 옮겨 심어진 나무처럼 마르지 않는 영원한 생명을 주심(시편1편)
④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 누리도록 우리 안으로 인도하셨음
3) 하나님의 계획: 내가 생명 얻고 생명의 풍성함 누려서 모든 현장을 정복하는 것.
① 주님을 얼마나 알아가느냐에 따라 능력과 참된 축복, 만족, 행복이 나오게 됨(14절)
② 주님이 우리 목자이기에 우리에게 주신 생명은 아무도 빼앗을 수 없음(28-29절)
③ 지금도 주님은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며(롬8:26), 생명적 관계로 축복하심(롬8:35)
④ 하나님의 생명 가진 자에게 신적인 축복을 주실 만큼 능력으로 역사하심(34-35절)
⑤ 신앙생활은 성령이 역사하시도록 우리 자신을 내어주는 것임
⑥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牛李) 안에 들지 아니한 양들을 인도하게 할 것임
2. 우리에게 주신 전도의 축복이 얼마나 큰 것인가?(16절)
1) 안 믿으려고 애쓰는 유대인들
① 유대인들의 고정관념, 수준, 기준으로 봐서는 아니기에 안 믿으려 함
② 근본적으로 그리스도의 양이 아니므로 믿지 못함(26)
③ 우리는 그리스도의 양이기에 믿어짐(믿어지는 은혜)
④ 안 믿어지면 응답 못 받을 뿐 아니라 전도할 힘도 없으며 열매도 없음
2) 전도운동, 생명운동은 모든 것 - 전도의 열매는 모든 것의 회복
①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계획이 전도 계획 속에 있기 때문(마24:14, 행1:8)
② 나와 교회와 자녀들이 축복받는 길은 이 전도 계획 속에 들어가는 것
③ 지금도 주님은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기에 그 음성을 듣고 따라가면 됨
④ 하나님은 전도와 선교, 복음운동 중심으로 모든 역사를 진행하심(영국, 독일이 받은 축복)
⑤ 전도계획 속에 섰던 요셉, 모세, 사무엘, 다윗이 쓰임 받음
⑥ 하나님이 전도운동을 통해서 시작과 끝을 주관하고 계심(계2:1-3:22)
3. 가정 복음화는 하나님의 절대적 약속이며 계획입니다.
1) 불신자 가족 전도캠프(4/12-22)
①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
②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눅19:9)
2) 하나님은 나를 통해 가정과 가문을 복음화 하실 계획이 있으십니다.
① 아브라함 먼저 불러내어 복의 근원 삼으시고 그를 통해 요셉의 때에 세계를 복음화하심
② 가정복음화 기회는 반드시 오며 결국 가정이 복음화 됨
③ 하나님의 절대적 계획은 나로 말미암아 가정, 가문, 후대가 살고 그 증거로 지역과 세계 살리시는 것
결론: 우리를 위해 목숨까지 내버리신 선한 목자이신 주님이 남은 한 가지 소원을 말씀하셨습니다(“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의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16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 방향 맞춰 나갈 때 모든 삶에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이 시작될 것입니다.
지난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목사님 내외분 비롯해서 부목사님들 내외가 함께 목회자 부부 수련회를 은혜가운데 잘 다녀왔습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요한 메시지들을 받으면서 놓치고 있는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발견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귀중한 사역 속에 계속 인도받고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교역자들 위해 특별히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오후예배는 기도 중에 준비했던 임직예배가 3시 30분에 본당에서 드려지게 됩니다. RUTC·OMC·중직자 시대에 특별히 해외 사역을 감당할 일본·방글라데시·중국 등 세분의 장로님과 국내와 국외 권사님들이 같이 머리에 기름부음을 받는 축복된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특별히 한 지역과 한 나라를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중직자들이 되어질 수 있도록, 초대교회에만 있었던 중직자의 축복이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어지는 역사로 세워지는 분들에게 임하여질 수 있도록 계속 기도로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현장을 장악하는 일에 빛을 비추기 위해서 장로님들을 세우게 됩니다. 선교의 주도권을 가지고 그 주역으로 쓰임받기 위해서 또, 미래 렘넌트들의 발판되기 위해 귀중한 중로님들을 세우게 됩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통해 귀한 사역들이 계속 열매 맺혀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늘 중요한 말씀이 본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한 구절 속에 왜 많은 중직자 일꾼들을 세워야 할 목적과 이유가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비밀이 있다면, 하나님이 우리게 축복하시는 방향이 있습니다. 그 방향이 오늘 16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아멘.
우리를 축복하실 이유가 있다면 이 이유 때문이며, 또 많은 중직자를 세워 이 한 시대 현장을 회복하실 계획이 있다면 바로 이 부분들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전도의 계획, 이 사실을 개인과 가정이 붙잡는다면 개인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될 것이고, 학업을 하는 학생들이 또, 직장생활하고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붙잡아야 할 부분이 있다면 사업과 공부 이전에 붙잡아야 할 부분이 있다면, 하나님이 가장 귀중히 생각하시는 이 전도의 계획을 붙잡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은 모든 것들을 더 하여 주시고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우리에 들지 않은 다른 양들」이라는 제목으로 몇 가지 말씀을 생각고자 합니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원래 우리는 주님의 우리 안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경 에베소서 2장 12절에 보면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했습니다. 다시 말해 이스라엘 사람들이 볼 때 우리는 이방인이었고 영적으로 볼 때도 구원밖에 있었고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였습니다. 누가복음 16장에 마치 어리석은 부자와 같이 영혼과 내세가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혼과 내세가 있는지 알지 못하고 이 땅의 삶이 다 인 것처럼 살아가고 죽으면 끝인 줄로만 알고 살아가고 영혼과 내세가 있다는 그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현실만 바라보고 육체만 향해서 살아가고 또한, 쾌락을 쫓아 살아가는 생애가 바로 저와 여러분의 삶이었던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떤 의미에서 내 힘과 뜻과 마음대로 살아온 것 같지만 에베소서 2장 1절과 3절의 말씀처럼 악한 영으로 역사하고 있는 사단의 역사에 끌려가는 인생으로 살아와 진 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의 인생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성경 에베소서2장 2절에 보면 세상 풍속을 쫓는다 말씀하고 있고, 공중권세 잡은 자에 손에 잡혀있기에 세상 풍속을 쫒는다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다 말씀 했습니다. 지난주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우리가 우리의 길을 선택해서 가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도 역사하는, 우리를 도둑질 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존재에 이끌려가는 생애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생애였습니다. 결국은 육체와 마음에 원하는 것들을 하고, 언제 진노와 저주가 임할지 모르는 본질상 진노의 삶의 자녀가 저와 우리의 삶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배푸시사 예수 그리스도께서 선한 목자장이 되셔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 하셨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주셨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인 죄의 문제와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란 말은 마귀와 지옥권세에서 완전히 구원받는 비밀이 곧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씀입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참된 생명을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생명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죽었던 우리가 산 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이 엄청난 구원의 축복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선한 목자 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것입니다.
마치 다윗이 이 사실을 잘 알고 시편 1편에 보면 시냇가의 심은 나무가 마르지 않는다 했는데,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이 마르지 않는 영원한 생명을 선한 목자 되신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이전에는 마를 수밖에 없고 궁핍할 수밖에 없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자리에서 마르지 아니하는 시냇가의 심은 나무처럼 우리를 옮기신 것입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함은, 원래는 그 자리에 없었는데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그 자리에 옮겼다는 사실입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원래 예수 그리스도의 우리 안에 있었던 자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생명 주시기 위해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영원한 생명을 누리도록, 우리를 우리 안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래서 다른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 생명의 비밀을 날마다 알고 누리면 그 속에서 모든 현장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된 현장으로 나타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주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말씀을 주셨습니다. “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단순히 생명 얻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생명의 풍성함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들을 생명가진 저와 여러분 통해 정복하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 일을 위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매일 삶 속에서 주님이 여러분을 아시고 목숨까지 주시고 구원하셨다면, 남은 생애와 하루하루 삶 속에서 주님을 알아 가면 됩니다. 오늘 14절에 읽었죠.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안다” 했습니다. 주님이 나를 아신다 말씀 했습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우리가 주님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가 얼마만큼 주님을 알아 가느냐에 따라 하나님의 능력이 삶 속에 나타나고 참된 축복과 만족과 참된 행복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슴이 목말라 시냇가를 찾기에 갈급한 것처럼 다른 것에 갈급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주의 음성을 듣고 주의 인도를 받을 것인가 하는 그런 마음으로 성경을 보고 세상을 보고 그런 마음으로 말씀을 받을 때,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시는 참된 축복과 행복과 만족이 그 속에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 축복을 누리라고 생명관계로 목자와 양의 관계로 축복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이 생명은 아무도 빼앗을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8절과 29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할렐루야!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 주셨는데 그 생명은 아무도 빼앗을 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목자로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해 나가시기 때문에 그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는 빼앗기지 않는 생명을 가졌기에 그것을 가지고 영생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그 주님은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서 간구하고 있고 로마서 8장 26절에 “우리는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이 사실을 잘 알았던 바울이 로마서 8장 38~39절에 보면,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8장 35절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8절에 보면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여러분, 불신자처럼 염려하고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불신자들은 그들을 인도하는 목자가 없기 때문에 염려하는 것이 당연하고 염려 때문에 잠 못 이루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는 목자 장이신 그리스도가 계신데, 그 그리스도의 인도를 말씀 따라 가면 되는데, 그것이 안 되어서 걱정하고 염려한다면, 하나님이 탄식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는 생명적 관계로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 사람들과 같이 살아갈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빼앗기지 않는 생명을 주셨고 지금도 우리에게 능력으로 역사하고 계십니다. 어느 정도로 역사하고 계시느냐? 34절과35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이 부분들 때문에 유대인들이 시비를 걸어 왔지만, 분명히 오늘 기록하고 있습니다. 생명가진 자 곧 복음 가진 자는 신적인 축복을 주었다는 사실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성령이 지금도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거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 나가면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분이 우리 삶을 책임지시고 우리를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왜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시는가? 구원 할뿐 아니라 우리의 삶을 구체적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역사하기를 기뻐하시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내가 내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이 나를 인도해 나가시고 하나님이 우리게 역사하도록 내어 드리는 것이 신앙생활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불신자처럼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종교생활 하는 자처럼 시달릴 필요가 없습니다. 헛된 것에 속지 않고 눌리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 하나님이 우리의 신분을 바꾸셨습니다. 생명 안에서 생명의 축복을 누림으로 모든 연약을 정복할 신분으로 바꿔놓은 신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순간마다 선한 목자 되신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그 역사를 따라서 하나님의 소원인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 이 일을 하게 하시기 위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이 일의 증인들로 저와 여러분 세운 것이고, 이 일의 증인들로 해외 지교회 장로님들을 세우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시는 그분이 하시겠다는 사실입니다.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그들을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게 주신 전도의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본문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전도의 축복에 대해 우리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시면 유대인들이 안 믿으려고 애를 쓰는 것을 보게 됩니다. 기족을 보여주고 능력을 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안 믿으려합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의 자기 기준으로 봐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기들의 고정관념과 수준으로 봐서는 안 믿어지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서 근본적인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오늘 본문에 보니까 유대인들이 믿을 수 없었던 이유가 2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유대인들이 왜 안 믿어졌느냐? 양이 아니니까 믿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근본적 원인이죠. 저와 여러분이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이 믿어지고 그리스도 안에 축복의 역사가 믿어진다는 것이 은혜 중에 은혜입니다. 어떻게 해서 믿어지느냐? 바로 우리가 양이기에 믿어지는 것입니다. 믿는 것이 아니라 믿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믿어진다는 이 축복된 은혜. 참 감사한 일이죠. 아무리 믿으려 해도 안 믿어지는데, 믿는 다는 것 자체가 믿어지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 받은 증거 중에 증거라는 사실입니다.
안 믿어지고 있는 이 부분들이 사실은 교회 안 성도들을 통해서도 보게 됩니다. 교회 안의 성도들 가운데서도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지식적으로 이론적으로 알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안 믿습니다. 그래서 능력이 안 나오는 것입니다.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복음 안에서 기도하면 모든 응답을 다 주신다 했는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성령께서 역사하고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 지고 분명히 흑암의 세력이 꺾이어 지는데, 이 영적인 사실이 안 믿어지니까 능력 있는 삶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응답을 못 받는 것도 결국, 전도할 힘도 없는 것이고 전도의 열매도 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와 여러분이 믿어진다는 것과 삶의 현장에 전도의 운동이 일어난다는 것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생명운동과 전도운동이 전부 아닙니까? 전도의 열매는 모든 것의 회복입니다. 다시 말해서 전도의 문에 열렸다면 모든 축복의 문들이 다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이 전도의 계획 속에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24장 14절에 “이 천국 복음이 땅 끝까지 증거된 이후에야 끝이 오리라” 했습니다. 행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지금도 전도의 계획을 가지고 역사를 진행시켜 나가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이 전도 계획 속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저와 여러분이 축복받는 길이 있습니다. 이 전도의 계획 속에 들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축복받는 길이 있습니다. 이 전도의 계획 속에 들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완전히 완벽한 계획을 가지시고 움직이시는 완전한 전도계획 속에 들어간다면 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안디옥 교회가 무너지지 않았던 이유가 뭡니까? 하나님이 이루고 계시는 전도의 역사 속에 들어갔기 때문에 그 안디옥 교회는 쓰임 받은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역사 속에서도 전도의 개획 속에 들어감으로써 시대와 나라를 살리는 역사를 보게 됩니다.
여러분, 영국이란 나라가 하루아침에 신사의 나라가 된 것이 아닙니다. 원래 앵글로색슨족으로써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내려온 옷도 입고 다니지 않았던 원주민들입니다. 그런 곳에 복음이 증거되어지니까 신사의 나라가 되고, 19C 빅토리아 시대에는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 할 만큼 엄청난 축복의 역사를 누렸던 나라입니다. 다른 이유가 아니라 복음과 전도 중심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역사적으로 복음과 전도 중심 속으로 모든 역사를 진행해 나간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도 그 속에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유럽의 독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독일이었고 수탈하는 역사를 가진 나라가 독일이었습니다. 인물들이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역사를 보면 마틴 루터로 인해 성경이 독일어로 번역되어지고 그로 말미암아 종교개혁이 일어나고 모든 인물들이 독일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역사적인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전도계획을 중심으로 모든 계획을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성경에도 요셉과 모세, 사무엘과 다윗이 어떻게 쓰임 받았습니까? 하나같이 하나님이 진행하고 계시는 그 전도 계획 속에 들어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잘 아는 창세기 45장 5절에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어 성공했습니다. 창세기 37장 1절에서 11절의 성취가 이뤄졌습니다. 다시 말해,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요셉의 마음에 있었던 하나님의 전도의 계획이 성취된 것입니다.
모세, 이스라엘의 지도자입니다. 출애굽 사건이 전도와 선교의 역사입니다. 이미 모세는 어릴 때부터 언약에 대해 들어왔고 하나님의 전도의 계획이 그의 마음속에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사무엘도 마찬가지입니다. 미스바 운동 곧 전도운동을 일으켰습니다. 그냥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왜 어머니의 태를 통해 태어났는지 알게 되었고 어릴 때부터 언약궤 옆에서 자랐습니다. 그 마음 중심에 하나님의 전도의 계획이 심어진 것입니다. 결국은 사무엘로 말미암아 미스바운동을 감당케 되어 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전도를 한다 안 한다가 아니라 된다 안된다가 아니라 마음 중심에 무엇이 담겨져 있느냐? 저와 여러분 중심 속에 하나님의 전도의 계획이 담겨 져 있으면 우리의 모자람과 연약함에 상관없이 하나님이 우리를 쓰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이 전도의 계획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전도의 계획을 붙잡게 될 때, 나를 살리게 되고, 교회를 살리는 길이 되고, 국가를 살리게 되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요한계시록 2장 1절에서 3장 20절에 보면, 하나님이 전도운동을 위해 시작과 끝을 주장하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마음 중심에 하나님이 이 땅에서 이루시고자 하시는 전도의 계획이 담겨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전도의 계획을 가지고 이 사실을 깨닫고 조금만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와 오늘의 현장을 놓고 인도받아 나간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열매를 주실 것이고 이 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큰 축복된 영광이 드러나는 귀한 축복된 삶으로 저와 여러분의 생애를 축복하시고 인도해나가신다는 사실입니다.
전도 속에 모든 것 다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이니” 진짜 주님의 중심을 우리 마음에 가질 때 하나님은 이 중심을 보시고 역사하시고 여러분의 걸음마다 모든 축복과 응답을 을 준비하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붙잡고 승리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
세 번째 마지막입니다.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4월 21일과 22일 저희 교회서 불신자 가족 전도캠프를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1차 모임을 마치고 이제껏 마음에 담고 기도해온 남편·동생들·자녀들을 대상자로 적어 내면서 이런 저런 말씀을 듣는 가운데 기대하는 부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우리 가정에 믿지 않는 가정과 남편과 아내와 가문 속에 복음이 증거되면 좋겠다는 기도하면서 마음에 담고 있는 부분들을 사역자를 준비해서 복음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중요한 기획입니다.
중요한 것은, 가정 복음화는 여러분의 소원이전에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 사실을 언약으로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말씀 했습니다. 누가복음 19장 9절에 보면 “오늘 이 집에 구원이 이르렀도다” 했습니다. 나, 한 사람이 구원받은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나를 통해 나를 축복하셔서 가정과 가문을 복음화 하시기 원하시는 계획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마치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 우상동네에서 불러내어서 복의 근원으로 삼으시고 그 아브라함을 통해 이삭을 축복하시고 그의 4대인 요셉을 통해 세계를 정복한 것처럼 그 축복을 주시길 원하신다는 사실을 언약으로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기도하시고 가정 안에 복음들을 자들, 대상자들을 제출하시고 대상자들을 선정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고 계시는 가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가정복음화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만 분명한 것은 가정복음화 되어지면 우리에게 복음 증거하는 데 있어서 엄청난 힘과 배경과 발판이 되어집니다. 불신자 가정 속에 나오는 자녀들이나 아내나 남편이 그 부분에 대해 애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반드시 가정복음화는 되게 되어 있고 반드시 기회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기회를 하나님의 축복을 보여줘야 하겠다. 증거해야 하겠다는 누림으로 준비하며 나갈 때 하나님은 문들을 여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은, 나로 말미암아 가정과 가문 후대들이 살고 그 증거를 가지고 지역과 세계를 살리기 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이 말씀을 가지고 가족에 대한 축복된 기도제목들을 발견하시고 가족 캠프를 통해서 가정을 향한 기도제목과 함께 많은 응답들이, 이제까지 발견하지 못했던 발견되어지는 축복된 역사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 맺습니다. 우리 위해 목숨까지 버리신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이 한 가지 소원을 말씀했습니다. 16절 한절입니다. 이번주간 깊이 묵상하시고 이 부분들 때문에 해외 장로와 중직자들을 세워 나가고 있습니다. 해외 현장에도 하나님과 원니스를 이룰 하나님의 가족이 분명히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해외에 장로님과 권사님들 세우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중직자들 많이 세우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소원에 방향 맞춰 갈 때에 모든 삶의 축복과 응답이 시작될 것입니다. 승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밖에 있었고, 언약에 있어서 외인이 었고 멸망 받을 수밖에 없었던 저희들에게 선한 목자 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으로 우리를 옮겨주시고 그 생명 안에 있는 풍성함 누림으로 모든 현장을 정복하는 축복된 일에 인도해 주심 감사함을 드립ㄴ다. 우리의 평생소원이 예수를 알기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앞에 나갈 때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된 만족과 행복이 체험되어지고 누려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생명가진 우리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이 한 시대적인 하나님의 소원들을 우리의 가슴에 담길 원합니다. 주께서 성령으로 역사해주시고 주의 소원을 담고 가는 모든 주의 백성들 가정 가정,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이 모든 필요를 채우시고 축복과 응답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불신자 가족 캠프를 앞두고 기도하며 준비하는 모든 성도들 머리 위에 하나님이 은혜를 내려 주시고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더딜 찌라도 흔들리지 않고 낙심치 않고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축복의 믿음을 허락해 주시고 이 일들로 말미암아 문들을 여시는 귀한 축복된 증거를 가질 수 있도록 증거거리 허락해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많은 중직자 세우는 이유,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하시는 방향이 16절 말씀에 나옵니다. 우리를 축복하실 이유가 이것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이 전도의 계획을 학업과 사업 이전에 붙잡아야 합니다.
1. 원래 우리는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었습니다.
1) 원래 우리는 주님의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었습니다.
① 우리는 이방인이었으며 영적으로 볼 때도 구원 밖에 있으며 소망 없던 자였음(엡2:12)
② 영혼과 내세가 있는 줄 알지 못하고 현실, 육체, 쾌락 좇아 삶(눅16장의 어리석은 부자)
③ 내 마음대로 살아온 것 같지만 영이 죽었기에 사단의 역사에 끌려왔음(엡2:1-3)
2)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선한 목자장이 되셔서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① 예수가 그리스도: 우리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주셨으며, 죄의 문제와 저주, 재앙에서 해방하셨다는 말
② 예수 그리스도는 마귀와 지옥 권세에서 완전히 구원받는 비밀
③ 시냇가에 의도적으로 옮겨 심어진 나무처럼 마르지 않는 영원한 생명을 주심(시편1편)
④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 누리도록 우리 안으로 인도하셨음
3) 하나님의 계획: 내가 생명 얻고 생명의 풍성함 누려서 모든 현장을 정복하는 것.
① 주님을 얼마나 알아가느냐에 따라 능력과 참된 축복, 만족, 행복이 나오게 됨(14절)
② 주님이 우리 목자이기에 우리에게 주신 생명은 아무도 빼앗을 수 없음(28-29절)
③ 지금도 주님은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며(롬8:26), 생명적 관계로 축복하심(롬8:35)
④ 하나님의 생명 가진 자에게 신적인 축복을 주실 만큼 능력으로 역사하심(34-35절)
⑤ 신앙생활은 성령이 역사하시도록 우리 자신을 내어주는 것임
⑥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牛李) 안에 들지 아니한 양들을 인도하게 할 것임
2. 우리에게 주신 전도의 축복이 얼마나 큰 것인가?(16절)
1) 안 믿으려고 애쓰는 유대인들
① 유대인들의 고정관념, 수준, 기준으로 봐서는 아니기에 안 믿으려 함
② 근본적으로 그리스도의 양이 아니므로 믿지 못함(26)
③ 우리는 그리스도의 양이기에 믿어짐(믿어지는 은혜)
④ 안 믿어지면 응답 못 받을 뿐 아니라 전도할 힘도 없으며 열매도 없음
2) 전도운동, 생명운동은 모든 것 - 전도의 열매는 모든 것의 회복
①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계획이 전도 계획 속에 있기 때문(마24:14, 행1:8)
② 나와 교회와 자녀들이 축복받는 길은 이 전도 계획 속에 들어가는 것
③ 지금도 주님은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기에 그 음성을 듣고 따라가면 됨
④ 하나님은 전도와 선교, 복음운동 중심으로 모든 역사를 진행하심(영국, 독일이 받은 축복)
⑤ 전도계획 속에 섰던 요셉, 모세, 사무엘, 다윗이 쓰임 받음
⑥ 하나님이 전도운동을 통해서 시작과 끝을 주관하고 계심(계2:1-3:22)
3. 가정 복음화는 하나님의 절대적 약속이며 계획입니다.
1) 불신자 가족 전도캠프(4/12-22)
①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
②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눅19:9)
2) 하나님은 나를 통해 가정과 가문을 복음화 하실 계획이 있으십니다.
① 아브라함 먼저 불러내어 복의 근원 삼으시고 그를 통해 요셉의 때에 세계를 복음화하심
② 가정복음화 기회는 반드시 오며 결국 가정이 복음화 됨
③ 하나님의 절대적 계획은 나로 말미암아 가정, 가문, 후대가 살고 그 증거로 지역과 세계 살리시는 것
결론: 우리를 위해 목숨까지 내버리신 선한 목자이신 주님이 남은 한 가지 소원을 말씀하셨습니다(“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의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16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 방향 맞춰 나갈 때 모든 삶에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이 시작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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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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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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