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신봉준 목사)
2008-07-20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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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우리 자신을 행해서도 선언하겠습니다. “내 영혼아 평안할 지어다”
오늘 요한복음 17:6~19 본문을 가지고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인도를 받길 원합니다.
지난주부터 여름성경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주에도 유치부와 유년부 성경학교가 진행되어지고 소년부, 초등부가 각 지역별로 진행되어 집니다. 본부집회도 세계 렘넌트 대회가 진행됩니다. 오늘 예배 중에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 헌금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분명히 아실 것은 의미를 가지고 헌금에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영적인 부분들이 초등학생들까지 깊게 들어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심각한 영적인 문제들이 현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들이 여름행사를 통해 전달되고 있습니다. 기도해주셔야 하고 여름 수련회와 집회를 통해 하나님이 은혜주시면 됩니다. 하나님이 은혜 주시면 그 은혜 앞에서 바뀌어지지 않을 아이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말씀을 통해 복음의 뿌리 내리고 엘리트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준비하며 기도함으로 헌금에 참여해주시길 축원합니다.
실제로 이번에 후대들에게 전달될 메시지가 「RUTC 시대의 준비」라는 제목으로 메시지가 전달되어집니다. 실제로 우리 렘넌트들이 무시하고 있고, 가장 상처받을 수 있으며 또한 가장 가까이에 있는 현장이기에 평생 동안 영향 받을 수밖에 없는 현장이 있습니다. 바로 가정이라는 현장과 교회라는 현장과 학업이라는 현장 그리고 세상이라는 현장입니다. 이런 현장에서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응답하셨고 우리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메시지가 전달되어 집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세상에 그 어떤 교육보다 더 중요한 교육이 신앙과 영적인 교육이 아닙니까? 이 사실을 통해 한 시대에 쓰임 받았던 모세처럼, 다니엘처럼, 다윗처럼 렘넌트 7명의 인물처럼 귀중한 축복된 역사를 감당하는 일꾼들로 확립되어지고 세워질 줄로 확신합니다. 정말 중심에 기도를 담고 함께 인도 받아주시고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사역 중에 가장 중요한 사역이 있다면, 사람을 세우고 사람을 남기는 사역입니다. 교회에 이런 저런 많은 사역이 있지만 그리스도의 사역 중 가장 영광스런 사역은 무엇이냐? 사람을 세우고 사람을 찾고 사람을 남기는 사역입니다. 왜냐? 하나님은 지금도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일을 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영광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가장 축복된 사역이 있다면, 사람을 찾고, 사람을 세우고, 사람을 남기는 것입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가장 축복된 가치 있는 인생이 있다면, 여러분이 제자가 되어지고 여러분을 통해서 제자 세워지는 것만큼 복된 일이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여러분을 부르셨다는 사실을 아시고 이 축복을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성경에도 보면 예수님께서 12명의 제자를 남겨놓고 양성하셨는데, 12명의 제자들로 말미암아 세계복음화의 역사가 이뤄진 것들을 보게 됩니다. 참 교회의 영광은 일꾼들이 일어나고 그 일꾼들을 현장, 현장 속에 파송하고 일꾼을 찾고 세우고 남기는 것입니다.
여러분, 일반 교회 밖의 단체에서도 사람을 찾고 세우는 일에 인도받았던 단체는 전성기를 누렸던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선진국의 특징이 있다면, 한 사람 한 사람을 귀중히 여기고 사람의 가치를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하버드 대학이 유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수많은 돈을 축적하고 있고, 실력 있는 인재들이 많다는 말도 맞지만 하버드 대학이 오늘날, 하버드 대학으로 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하고 유명한 사실은, 다른 대학과 차별을 두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 대학에서는 성적이 안 되면 탈락 시키지만, 하버드 대학에서는 성적이 떨어진 학생에 대하여 교수님 세 분, 네 분 이상이 함께 학생을 지도함으로 부진한 과목의 성적을 끌어올려주는 것에 있습니다. 그리고 졸업 후에 사회에서 위기를 당하더라도 동문들이 끝까지 책임져 주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을 듣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사람을 키우고 사람을 남기는 것이 하나님 앞에 축복받는 길입니다. 예수님이 요한복음 17장에 제자들을 향한 기도가 나오는데, 당신을 위한 기도와 남겨진 세상과 제자들로 말미암아 세워질 성도를 향한 기도가 나오고, 오늘 읽은 본문은 제자를 향한 본문이 나옵니다. 요한복은 17장을 보면 2/3이상이 사람을 찾고 인재와 제자를 위한 기도에 힘쓰신 부분을 보게 됩니다. 다시 한 번 더 축복하며 빕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사람을 찾고, 세우고, 사람을 남기는 영광스런 사역에 쓰임 받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예수님이 잡히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을 남겨두고 가셔야 하는 시점 속에서 제자들을 향한 기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예수님의 제자들을 향한 기도 세 가지를 살펴보고, 마지막 결론 부분으로 ‘어떻게 우리게 주신 기도의 축복을 누릴 것인가?’ 에 대한 부분을 결론으로 삼고 함께 인도 받기를 원합니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예수님께서 남겨둔 제자를 위한 첫 번째 기도는 무엇입니까? 11절에 보면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향한 첫 번째 기도가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 됨을 위한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소원 중 소원이 있다면, 언약가진 언약의 백성들이 복음과 언약 안에서 하나 되어지는 것입니다.
반대로 악한 사단이 교회를 공격하는 방법 중 하나가, 어떻게 하든지 하나 되지 못하도록 공격합니다. 교회 안에서 시기하고 갈등하게 하고 시험에 들게 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의 역사는 다 놓쳐버리고 결국, 지역과 현장을 살릴 수 없고 변화시킬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단이 노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있다면, 복음과 언약가진 저와 여러분이 하나 되어지는 것이고, 반대로 사단이 소원하는 바가 있다면, 하나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 안을 분열을 일으키고 성도들의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갈리고 찢기게 하는 것입니다. 결국, 이것 때문에 전도에 대한 축복을 놓치게 하고, 지역과 현장을 살리시려는 하나님의 축복을 까마득히 모르도록 끌고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교회 와서 시험 들었다면 빨리 정리해야 합니다. 그대로 방치해버리면 참 축복과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다 놓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경우에든지 교회 안에서는 성도들이 복음과 언약 안에서 하나 되어져야 합니다. 우리가 그런 힘을 가지고 현장을 향해 복음을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정복해 나가야되지, 그 힘으로 하나 되지 못하면 우리가 어떻게 현장을 정복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 축복은 언약과 복음 안에서 하나 되어지는 축복입니다. 여러분 가정이 언약 안에서 하나 되어지는 축복을 누리게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자녀와의 관계 속에서도 언약 안에서 하나 되어지는 축복이 있게 되길 바랍니다. 다른 것 좀 안되고 모자란다 할지라도 언약 안에서 하나 되면 역사는 하나님이 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 자리에는 사업하시는 분들과 직장을 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하나님과 영이 통하는 하나님과 하나 되어지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함께 일할 동역자들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마18:18~20에 보면,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함께 있느니라” 하셨습니다. 언약 안에서 하나 된 자들이 함께 모일 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가정이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하나 되게 될 대, 모든 흑암이 꺾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진짜 회복해야 할 축복이 있다면 이 축복입니다.
오늘 본문 1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와 같이 라는 말은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된 것 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언약 안에서 하나됨을 뜻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기도였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바입니다.
오늘 본문을 6절부터 읽어보면서 간단히 정리하자면,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오셨으며, 붙이신 제자들도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붙이셨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원래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이 제자들에게 붙이셨다는 것입니다. 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이름과 말씀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제자들이 ‘예수님이 그리스도구나!’ 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 6절부터 설명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영접했습니다. 우리가 믿어서 구원 얻고 하나님의 자녀된 것이 아니라, 원래 하나님의 것이었는데,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게 하시고 원래대로 회복하셨습니다. 내가 잘나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원래 하나님의 것이었는데 하나님을 떠나 길을 잃고 방황하다가 우상숭배하고 세상 속에서 멸망 속에 살다가 어느 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그 순간에 원래 하나님의 것으로 회복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현장에서 전도할 때, 자랑할 필요도 교만할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3:48에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하나님의 작정 속에 있었기에 우리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지금 현장에 나가게 될 때, 분명한 하나님의 작정 속에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원래 하나님의 것인데 그 사실을 알지 못하고 우상숭배 하면서 저주와 재앙과 멸망 속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에게 복음 전하기 위해서 또 원래 하나님의 것으로 돌이키는 일에 저와 여러분을 세웠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을 왜 세우셨고 축복하셨느냐?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돌이키게 하기 위해서 세우셨고 축복하셨습니다. 이것이 오늘 성경의 내용입니다.
진짜 언약 안에서 하나 되어지는 예수님이 제자들을 향한 기도가 아니라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언약 안에서 하나 되어지는 축복의 역사를 누리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상처를 가지고 있고 자존심이 강하면 하나 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주인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서로가 지체로서 하나 되어지는 축복 속에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이 하시면 되는 것 아닙니까? 교회가 복음 안에서 하나 되어지면 그 하나 된 역사를 악한 사단이 막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이 있다면 복음과 언약 속에서 하나 되고 원니스 되어지는 축복입니다. 이 축복을 가지고 지역을 살리고 민족과 세계를 살리길 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예수님의 제자들을 향한 기도제목이 “그들도 우리와 같이 하나되게 하옵소서”입니다.
두 번째 기도제목입니다. 15절에 보면,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여기에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한다’는 말의 원문을 보면 ‘눈을 고정시키고 지켜 본다’ 라는 뜻입니다.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본다’ 라는 뜻으로 완전하고 철저하게 보호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내일이면 잡히시는 시간입니다. “이 제자들이 악과 세상에 빠지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지켜주옵소서” 라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우리의 배경입니다. 성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시고요, 성자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시고 성령 하나님이 지금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 안에서 우릴 위해서 기도하고 계세요. 어떤 기도냐? “악에 빠지지 아니하고 보전하여 주옵소서” 이것이 예수님이 제자들을 향한 기도였습니다.
여러분, 여기서 말하는 ‘악(惡)’ 이라는 것은 나쁜 짓을 말하지 않습니다. ‘악의 실체’를 말합니다. 악의 실체가 누구입니까? 사단의 존재 아닙니까?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지만 대수롭게 생각지 않는 사단의 존재. 지금도 분명히 악한 사단은 세상 임금으로, 세상 신으로, 공중권세 잡은 자로 에베소서2:2에는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역사하는 영’ 으로, 에베소서 6:12에 ‘하늘에 있는 악의 영’ 이라 했는데, 이 사단의 존재를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분명히, 이 악한 악의 실체인 사단의 역사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 모든 악한 일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정신적인 문제가 오게 되었고 통계에도 나왔듯이, 대한민국의 국민 중 드러난 통계만 17% 이상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고, 또한 일본 사역 속에서의 특징이 뭐냐? 사람들이 온전치 못해요. 지난주에도 오까야마 지교회에 한 분이 등록하셨는데, 7년 전에 이 분이 공원에서 자살하기 위해 앉아 있다가 복음을 받았는데, 그 분을 두 주전에 만나 다시 복음으로 연결되어짐으로 교회에 등록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실제로 엄청난 영적인 정신적인 부분을 보게 됩니다. 일본의 경우, 한 가정의 한 한 사람 이상씩 정신문제로 시달리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까야마 지교회에 나오는 식구들도 연약하고 어려운 중에 있지만, 메시지 듣기 위해 2~3시간 고속도로를 달려와 메시지를 듣고 인도받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 어떤 분은 메시지 중에 주무시는데도, 꼭 녹음하시더라고요. 알고 보니 녹음한 것을 오고 가는 고속도로 길 위에서 듣고 복사를 해서 자기와 같은 영적인 문제에 어려움 당하는 사람들에게 전달해서 듣게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어려움 당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음을 보게 됩니다. 이 땅에 전쟁과 살인, 그리고 강도와 강간 또는 실제로 귀신에게 시달리고 귀신에게 쫓겨 다니는 등 환상과 환청에 시달리는 이런 모든 일이 왜 일어납니까? 성경에서만 그 이유를 밝히고 있습니다. 바로, 악의 실체인 사단의 존재 때문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생활 하면서도 이 영적인 실체를 알지 못하니까 사단에게 속아서 영적인 문제에 끌려 멸망의 길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아야 할 교회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이 영적문제를 알게 하시고 영적인 문제의 해결자로 축복하시고 부르신 줄을 믿습니다.
분명히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1:2에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리스도 만나지 못하면 흑암 속에, 혼돈 속에, 공허 속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부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악한 사단이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에게 들어가서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고, 가인에게 들어가서 실패케 만들고, 개인과 가정에게 들어가서 네피림 시대를 만들어내고, 결국 성공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별짓을 다 하지만, 결국은 허무함으로 실패로 끝나고 마는 것이 배후에 역사하는 사단의 역사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위해 남기신 기도는 ‘악에 빠지지 않고 보존케 되도록 기도’ 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구원받는 순간에 곧 천국에 데려 가시는 것이 아닙니다. 악이 지배하는 세상 속에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간혹, 우리가 속아서 넘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세상사는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을 완전 승리할 수 있는 비밀 즉, 악의 실체인 사단의 존재를 꺾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그리스도 이름을 저와 여러분에게 주셨습니다. 악한 사단은 이 어마 어마한 권세를 모르도록 속일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분명히 우리에게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이 땅에 영적인 싸움을 싸움으로 승리케 되어지는 여러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것. 이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바입니다. “악에 빠지지 아니하고 보존케 되기를 원하나이다” 이것이 주님의 기도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주님이 기도하신 것이 있다면 17절입니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여러분, 거룩이란 말이 무엇입니까? 거짓말 안하고, 나쁜짓 안하고, 착하게 사는 것이 거룩입니까? 여러분, 그런 사람도 없고 앞으로도 그런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외모적인 부분들에 관한 거룩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말하는 거룩이란, ‘세상 속에 살고 있지만 세상과 구별된 자’ 곧 구별된 것이 거룩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14절에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16절에도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여러분,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속해있지만,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닌, 구별된 자들입니다. 믿습니까?
교회가 교회됨의 축복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성도가 성도됨의 축복이 여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교회가 교회됨의 축복이 여기 있는 것입니다. 왜 교회가 조롱당하고 불신자들에게 우습게 되었느냐? 교회의 교회됨의 축복을 놓쳐버렸기에, 세상 따라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왜, 성도들이 참된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마귀에게 속아서 실패하는 인생을 사느냐? 하나님의 살아계신 증거를 현장에서 보이고 다른 불신자로 말미암아 “나도 예수 믿어야겠다”는 축복된 역사를 누려야 함에도 왜 못 누리느냐? 성도가 성도됨의 축복을 놓치기에 그렇습니다. 세상 속에 속하지 아니하였는데, 세상 속에 속한 자처럼 살아가기에 삶이 실패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세상에 속하였지만,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 했습니다. 18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 세상과 구별된 자, 도리어 세상에 보내심을 받은 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축복은 어디로부터 오느냐? 하나님께로부터 오게 됩니다. 우리의 능력도 하나님으로부터 오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나는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고 세상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는 확신이 있으면 있을수록 하나님이 능력과 축복으로 공급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을 누려야 될 것입니다.
세상에 속하였으나, 세상의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 보내심을 받은 자로 부르셨다는 사실. 여러분, 당장 밖에 나가면 세상입니다. 그 속에서 저와 여러분의 정체성을 확인 하셔야 합니다. 세상에 있지만, ‘나는 하나님의 자녀’ 라는 사실과 ‘나는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사람이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 안에서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어렵고 힘든 일 당할 때마다,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왜냐?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자이기에 이 축복을 가지고 나가길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위한 기도는 사실,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소원이죠. 다시 정리한다면, 복음 안에서 교회가 하나(Oneness)되어 져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 속에서 영적인 싸움을 싸우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정체성을 바르게 깨닫고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으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소원입니다.
마지막으로 결론으로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오늘, 예수님의 제자들을 향한 기도를 살펴보았는데, 기도에 대한 중요한 답을 이 시간에 가지고 가야할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복음 안에서 복음을 누리는 기도만 될 수 있다면 아무것도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모든 현장을 정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은, 우리 신앙생활의 완성은 기도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이 어떻게 기도하고 어떻게 기도제목을 발견할 것인가? 또, 어른들도 기도한다고 하지만 대충 대충하고 당면한 문제가지고 기도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는 분들도 없지 않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 어떻게 기도하고 어떻게 기도제목들을 붙잡고 나가야 할지를 붙잡아야 할 것입니다.
중요하면서 또 먼저 전제할 것은,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24시간 응답하고 계십니다. 믿습니까? 이사야62:6부터 보시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쉬지 않고 일하시는 하나님으로 나옵니다. 24시간 우리를 위해서 응답하고 계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지금도 기도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복음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간다면 내 문제와 환경도 하나님이 바꾸실 것입니다. 복음을 붙잡고 복음의 비밀을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간다면, 그 어떤 것도 안 되는 것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일단 기도부터 시작하세요. 24시간 우리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일단, 기도를 시작한다면 틀린 것도 바르게 잡아 주십니다. 일단, 기도부터 시작하되 하나님이 기도제목을 발견케 하시고 인도해 나가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인도해나가시는가? 렘넌트들은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전도자로서 한 시대의 성공자로서 쓰임 받아야 하겠고 또, 부모님들도 한 시대의 전도자와 성공자들을 세워야 할 귀중한 축복된 자리에 서있기에 함께 붙잡아야 합니다.
‘어떻게 기도제목을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갈 것인가?’ 먼저 중요한 것은, 항상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생각은, 어떤 일을 선택하고 판단하되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할 수 있도록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바울이 빌립보 교회를 향하여 기도하노라 하면서 빌립보서1:10에 보면 지극히 선한 것들을 분별하라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한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길 원하시고 선한 것을 주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렇다면 그냥 선한 것이 아니라, 지극히 선한 것들을 분별할 수 있도록 기도하시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요셉을 보세요. 형들이 요셉을 팔았어요. 그러나 형들 앞에 선 요셉은 하나님이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다고 고백했습니다. 요셉의 생각이었습니다. 실제로는 요셉을 죽이기 위해 팔았는데, 요셉은 그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되고, 받은 상처가 치유되어지고 보디발의 집에 들어가서 받게 된 오해에 대한 상처도 치유되었습니다. 요셉이 치유되었다는 증거로 형제들 앞에 섰을 때에, “당신들이 나를 팔았기에 내가 이곳에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당신들의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당신들 앞서 나를 보내셨습니다”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했습니다. 이 지혜를 가진 여러분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다윗을 보세요. 어떤 장인이 사위를 죽이려고 쫓아다닙니까? 그것이 아니라 해도, 한 나라의 왕이 한 나라를 위기 가운데 건진 구국공신인 다윗을 죽이기 위해 쫓아다녔습니다. 다윗이 쫓겨 다니다가 사울에게 원수 갚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왔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사울을 죽이지 않고 옷자락을 베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종을 해할 수 있겠느냐며 회개했습니다. 이것이 다윗의 생각이었습니다.
어려움과 위기 가운데 쫓겨다는 중에도 다윗의 고백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생각이 달랐습니다. 지극히 선한 것을 찾아냈습니다. 기도응답을 받고 기도제목을 바로 붙잡기 위해서는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생각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로 어디를 가든지 ‘여기에 하나님의 전도의 계획이 무엇인가?’ 와 ‘이 자리에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인가?’를 조금만 생각하세요. 말씀을 다 몰라도 괜찮아요. 이 자리에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가 오늘의 기도입니다. 그럴 때, 세 번째로 오늘의 증거를 주시게 되어 있고, 그 증거를 같이 나눌 때,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더 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이것을 포럼이라 합니다. 포럼이 나눠지면 오늘의 증인으로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응답받기 위해서 항상 생각할 것 세 가지는,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도록, 두 번째로 하나님의 계획과 말씀이 어떻게 적용되어지며, 세 번째로 오늘의 증거를 가지고 오늘의 증인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크게 두 번째로, 날마다 자기에게 질문을 던지세요. ‘지금 하나님이 내개 필요로 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지금 내가 꼭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훌륭한 사람들 많음에도 왜 이 일을 해야만 하는가? 그리고 앞으로 내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그러면 미래와 시대의 필요가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현장에서 정시기도와 무시기도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예배 때 드려지는 예배 자체가 잔치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한 주간 현장에서 한번만이라도 정시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생각들 가지고 내게 던진 질문들을 가지고 정시기도와 놓치지 않도록 무시기도 해보세요. 그렇게 되어지면, 예배 자체가 신령과 진정으로 살아 있는 예배가 됩니다. 예배 자체가 응답과 축복이 됩니다. 이때, 기도제목이 하나하나, 순간순간, 정리가 되어집니다. 이것이 모이고 모이게 되면 평생의 기도제목이 됩니다. 이렇게 될 때에, 결국 나의 과거가 발판과 배경이 되는 것이고, 전에 보지 못했던 오늘의 하나님의 응답을 보게 되고, 내 자신의 미래만 보는 것뿐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미래도 보고 그 길을 인도하게 되어 있고, 세계복음화의 확신한 하나님의 언약이 붙잡히게 됩니다. 그래서 전도자로써, 성공자로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우리가 기도를 회복해야 합니다. 복음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간다면 모든 것 정복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기도를 시작할 것인가? 오늘 말씀 잡고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복음 안에서 복음의 가치를 알고 진짜 복음 전하는 교회와 복음 전하는 성도들의 귀중한 가치를 알고 복음 안에서 하나 되어지는 귀중한 축복된 역사를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세상 속에 살고 있지만 세상 속에 빠지지 않고 세상 속에서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 참된 하나님의 자녀들로 인도받을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또, 우리의 정체성이 세상 속에 살고 있지만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 세상에서 구별된 자며 도리어 세상으로 보내심을 받은 자임을 알고 우리의 능력과 축복이 하나님께로 옴을 알고, 이 일에 온전한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며 나갈 수 있도록 축복해주심 감사함을 드립니다. 이번 한 주간 우리의 모든 걸음 속에 참된 축복이 누려지는 한 주간 되게 하시고 특별히, 복음 붙잡고 복음의 비밀을 누리는 기도가 회복되어지는 한 주간되도록 기도하여 주옵소서. 기도 속에서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참 교회의 영광은 일꾼들이 일어나고, 그 일꾼들을 현장 속에 파송하고, 일꾼ㅇ르 찾고 세우고 남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키우고 사람을 남기는 것이 하나님 앞에 축복받는 길입니다. 요한복음 17장, 본문에 제자들을 향한 기도가 나옵니다. 인재, 제자를 찾는 기도로 채워져 있습니다. 본문 속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을 향한 기도 세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11절)
1) 하나님의 소원 중 소원은 성도가 언약 안에서 하나 되는 것입니다.
① 사단이 교회를 공격하여 하나 되지 못하게 함(전도 축복 놓치도록)
② 성도는 복음과 언약 안에서 하나 되어 현장 향해 복음 전해야 함
③ 가정과 직장 현장에서도 성도가 언약 안에서 하나 되면 하나님이 역사하심(마18:18-20)
2) 성삼위 하나님이 하나 된 것 같이 하나님의 백성이 언약 안에서 하나 되도록 기도하셨습니다.
① 증거로 세워주실 이는 하나님이심
② 증거가 체험되도록 예배 드리는 개개인에게 성령충만을 약속하심
③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하나되게 될 때, 모든 흑암이 꺾여지게 됩니다.
3)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으며 그리스도의 이름과 말씀을 통해 제자들을 깨닫게 하심
① 우리는 원래 하나님의 것이었는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원래 상태를 회복시키심
② 원래 하나님의 것으로 돌이키게 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세우셨음
③ 하나님의 자녀되는 순간, 하나닝믜 것으로 회복하게 되어짐

2.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15절)
1) ‛보전하다’라는 말은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본다’라는 뜻입니다.
2)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십니다.
3) 본문의 악은 악의 실체인 사단을 말합니다.
① 성경은 분명히 사단의 존재를 말하고 있음(엡2:2, 6:12)
② 사람들에게 육신문제(전쟁, 살인 등), 정신문제(귀신이 보이고, 환상, 환청, 우울증 등)가 오는 원인임
③ 하나님은 이러한 영적 문제의 해결자로 우리를 부르시고 축복하심
4) 악의 실체인 사단의 존재를 꺾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성도에게 그리스도 이름을 주셨습니다.
① 구원 받았어도 악이 지배하는 세상 속에 살게 하심
② 완전 승리할 수 있도록 악한 사단 꺾을 그리스도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음
③ 영적 싸움 싸워 승리하는 것이 주님의 소원임

3.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17절)
1) 거룩은 구별을 말합니다(세상 속에 살고 있지만 세상과 구별된 것).
2) 우리는 정체성은 세상과 구별된 자이며, 오히려 하나님이 세상으로 보내신 자들입니다.
3) 우리의 축복도 능력도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4) 하나님은 우리가 정체성을 바르게 깨닫고 능력 공급 받기를 원하십니다.
결론: 어떻게 우리에게 주신 기도를 누려야 할 것인가? 복음 안에서 복음 누리는 기도만 되면 아무것도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24시간 우리 기도에 응답하시며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진짜 복음 잡고 복음 비밀 누리는 기도 속으로 들어가면 하나님께서 그 어떤 불가능도 가능케 하실 것입니다. 일단 기도부터 시작하시면 혹, 틀린 기도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정확한 기도제목을 발견케 하시고 인도해 나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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