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문 밖에 서 있는지라(신봉준 목사)
2008-08-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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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저 천국 가기 전에 이 땅에서 천국의 소망을 누립시다.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여름 수련회가 각 부서에서 끝났습니다. 여름 수련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헌금해주시고, 이 모양으로 저 모양으로 드러나게 봉사해주신 분도 있고 이름 없이 숨어서 봉사해주신 분들도 있었는데, 아름다운 손길들이 연합되어져서 이번 여름 수련회가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지난 주간만 해도 세계농인대회와 중고등부 본부 수련회가 있었고, 사랑부에서도 목요일 금요일 양일간 수련회가 있었고, 특별히 주일학교 초등부 소년부에서는 작년과 동일하게 지역 중심으로 해서 11개 지역에서 성경학교가 진행되고 마지막 날에는 하나 홀에 모여 축제 형식으로 포럼이 이뤄졌고 예배가 드려졌었습니다.
여기에 참여했던 모든 분들이 처음에는 불신앙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함께 말씀잡고 인도받아 나가면서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들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는 고백이 있었고, 앞으로 미래에 세워질 RUTC를 조금이나마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다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장로님들도 참석해주셨고 참석 못한 장로님들은 물질로서 또는 식사로 지원해주셨고, 지교회 내에 권사님들과 교사들 그리고 대학생들과 주일학교 부서 렘넌트들이 원니스를 이루는 귀중한 축복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어제 핵심에서 마지막 인사를 “여름수련회 수고들 하셨습니다”라고 인사를 했는데 인사하겠습니다. “여름 수련회 수고들 하셨습니다. 렘넌트 시대를 엽시다”
오늘 제목을「문밖에 서 있는지라」 마태복음에 보면 이 본문의 내용이 나오는데 베드로의 상황이 어떤 상황이었는지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 신앙생활이 문 밖에 서있고 멀찍이 서있는 것이 되면 안 됩니다. 설교 제목이 참 중요합니다. 지난 주 까지 목사님께서 강단에 못 서셨습니다. 그래서 2부 메시지 제목을「가난한 과부의 헌금」이라는 제목으로 매주 같은 동일하게 주보에 인쇄되었는데, 사무실에서 제게 2부 메시지 제목을 바꿔달라는 문자가 왔었습니다. 이 제목에 마음이 편하지 못한 분들이 있으니까 제목을 바꿔달라는 연락이었습니다.
오늘 목사님이 못 나오셨습니다. 교회로 나오시던 중에 몸이 불편하셔서 참석하시지 못하셨습니다.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오늘 1부 메시지인데, 「문밖에 서 있는지라」. 이 제목을 가지고 회복의 언약으로 붙잡는 축복이 있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개개인의 신앙이 회복되어지는 것을 언약으로 붙잡는 축복의 시작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요한복음10:10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예수님이 오신 목적에 대해 말씀하고 있죠.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생명을 얻게 하고, 생명의 풍성함을 더욱 누리게 하기 위해 오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생명을 설명하는 것이 성경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성경 66권을 가지고 다닙니다. 성경 안에 이런 저런 많은 부분들을 이야기 합니다. 불신자가 이해할 수 있는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 66권에서 집중적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 만나는 길 생명과 하나님을 누리는 길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정확하게 생명을 설명한 복음서가 있다면, 바로 요한복음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의 주제가 바로 생명입니다. 저와 여러분 안에 있는 생명의 역사가 요한복음의 전체 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도자가 현장에서 제일먼저 확인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생명입니다. 우리가 거의 껍데기를 보고 사람에 대해서 말할 때, 이렇다 저렇다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야기 할 때, 내면을 보지 못하고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 없는 사람은 생명 얻는 것이고, 생명 얻은 사람이라면 그 생명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고, 생명의 축복을 누리는 사람은 그 생명의 축복을 증거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소원입니다. 오늘 혹여나 이 자리에 생명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면 여러분 인생에서 가장 귀중한 축복의 기회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생명을 알고 있는 여러분들은 그 생명의 풍성함 속으로 들어가는 기회가 되고,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이 생명에 증인되어야 하겠다고 결단하는 축복된 시간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가만히 사람과 현장의 내면을 보면 시급한 것이 있습니다. 먼저 살아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진단하셨습니다. 에베소서2:2에 보면 죄와 허물로 죽었다 했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착하고 선하고, 노력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다 했습니다. 참된 진리가 무엇인가? 죽은 영혼을 살리는 것이 참된 진리입니다. 지난주에 「진리가 무엇이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받았습니다. 진리는 어느 시대나 누구에게나 어떤 환경에도 막론하고 통하는 것이 진리라 했습니다. 그 말씀의 핵은 복음인데 복음은 생명입니다. 참된 진리는 죽은 영혼을 살리는 것이 참된 진리입니다. 세상의 많은 지식들이 있습니다만, 참된 최고의 지식은 영혼을 살리는 지식입니다.
여러분, 성경은 처음부터 그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창세기1:27에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다는 말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존재로 창조하셨다는 말이지요.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생명이 함께하는 것, 그 자체가 곧 생명입니다. 그런 존재로 저와 여러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창세기 3장 사건으로 말미암아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 문제는 단순한 실수가 아닙니다. 악한 사단이 우리를 실수하게 한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생명 줄기를 끊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과 이 땅과 이 민족과 세계가 가면 갈수록 모든 문제들이 생명줄기가 끊어졌기에 오는 문제인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이 바로 답을 주셨는데 창세기3:15에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여자의 후손도 너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여자의 후손이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 생명 얻는 길인 바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깨트린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3장에 보면 불신자들이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했습니다. “나가서 희생 제사를 드리라” 바로 왕이 그 말을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이 말이 진리였음에도 말입니다. 그러나 바로왕은 이 말을 알아듣지 못해서 애굽에서 제사 드리라 했지만, 모세는 “아니다. 나가서 희생 제사를 드려야 한다” 말씀했습니다. 희생제사의 비밀이 생명 얻는 길입니다. 이사야7:14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그분이 오셨는데, 마태복음16:16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리스도로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로 오셔서 이 땅에서 우리의 모든 죄와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다 짊어지시고 요한복음19:30에 선언하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위한 선언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다 이루었다”
그분이 어떤 분이십니까? 부활하시고 생명으로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요한계시로3:20에 지금도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시는데,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생명관계를 누리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성령이 임함으로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명가지고 생명 가진 자는 생명 가진 자 속에 성령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성령의 인도를 받으라, 생명으로 인도를 받으라는 것이 전체입니다. 이렇게 될 때 우리의 삶이 성공하는 삶이 되어질 것입니다.
오늘, 생명의 관점 속에서 세 가지로 살펴보려 합니다. 첫 번째로 베드로의 부인입니다. 두 번째로는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생명의 대한 확신, 복음에 대한 확신입니다. 어제 강사단 모임에서 렘넌트에게 꼭 전달해야 할 부분들입니다. 복음과 생명에 대한 확신을 살펴보고, 세 번째로 이 생명의 힘을 어떻게 누릴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살펴보면서 말씀의 제목을 잡기 원합니다.
첫 번째로, 베드로의 부인입니다. 여러분, 베드로가 어떤 사람입니다. 마태복음16:13-16에 보면, 예수님이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라고 질문하십니다. 그때 제자들이 예수님께 대답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례미야라 하고 어떤 사람은 엘리야라 하고 또, 세례요한이라고, 어떤 사람은 선지자 중에 하나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여러분, 세상에 나가서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보면, 아예 모르는 사람도 있지만, 대개 훌륭한 사람이다, 4대 성인 중 한 사람이다, 많은 병자를 고치고 구제하고 봉사했던 좋은 사람이라는 말들을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만, 사실 틀린 말이죠. 진짜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면 되게 되어 있는데 많은 경우, 교회를 다니면서도 예수가 누구인지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율법주위, 또 어떤 사람은 신비주의에 빠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율법도 신비도 그리스도 안에 다 있는데 예수가 그리스도이심과 그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그래서 결국은 그 속에 있으면서 우상숭배 하는 자와 똑같은 저주와 재앙을 당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를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를 어떻게 알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지 못하면, 종교생활 하지 말라 해도 하게 되어 있고 율법주의나 신비주의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로는 우상숭배 하는 자와 같이 똑같이 망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다시 물으셨습니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 때의 성령께서 베드로의 입을 열어 고백하게 한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한번 받아 하겠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오늘, 이 고백이 진정한 여러분의 고백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이 고백이 무슨 말입니까? 창세기 3장의 문제를 통해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저주와 죄 가운데 벗어날 수 없고 사단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문제 속에서 실패할 수밖에 없는데, 그 인생이 문제 해결하기 위해 메시야를 보내겠다고 약속하셨는데, “바로 당신이 그 그리스도 이십니다” 라는 고백입니다.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왕과 선지자를 보냈습니다만 해결된 것이 아닙니다. “참 왕이며 선지자요 제사장으로 오신, 바로 당신이 그리스도입니다” 이 고백입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많은 양들을 죽여가면서도 구원의 증표를 보여주셨는데, 그것을 이루신 분이 바로 당신입니다 라는 고백입니다. 이 고백을 한 베드로에게 “반석의 축복과 더불어 음부의 권세와 천국의 열쇠를 네게 주노라” 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가장 필요한 것이죠. 반석과 또, 음부의 권세와 천국의 열쇠. 우리의 신분을 바꾸어 반석같이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고백하는 자에게는 음부의 권세가 넘보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 고백하는 자에게는 천국의 열쇠를 주실 것인데, 땅에서 메면 하늘에서도 메일 것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는 열쇠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응답해주시는 기도응답의 축복입니다. 이 엄청난 축복을 그리스도 고백한 베드로에게 선언하셨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어마 어마한 고백을 한 베드로가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이 불의한 재판을 받는 과정 속에서 예수님을 부인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어마 어마한 고백을 한 베드로가 연약한 계집종 앞에 서서 “나는 예수님 모른다” 라고 했고 마태복음 26장에 보면, 똑같은 상황이 나와요. 성만찬식 이후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릴 것이다. 목자를 치는데, 양떼들이 흩어지듯 다 흩어지리라.” 이때 한 베드로의 고백이 있습니다. “모두 주를 버릴 지라도 나는 결코 주를 버리지 않겠나이다” 얼마나 자신만만, 호언장담입니까? “나만은 주를 버리지 않겠습니다” 이 고백했는데, 베드로가 오늘, 연약한 계집종 앞에 어떤 모습입니까? 마태복음26:74에 보면 예수님을 저주하며 부인하게 되는 장면이 더 상세히 나옵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에 나오는 예수님이 베드로가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는 것이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부인한 것입니까? 그게 아닙니다. 예수님과 나와 관계없다는 것에 대한 부인입니다. “네가 그 제자지?” 하니까 “나는 제자가 아니고 예수와 관계없다” 라고 부인합니다. 많은 경우,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는 예수님과 관계가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결정적으로 어려움 당하니까 오늘 본문처럼 “문 밖에 서 있는지라” 관계가 없으니까 들어가지도 못하고 문 밖 멀찌감치 서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집안에서 종종 부부가 싸우게 되는데, 부부간에 다투게 되면 저는 더 이상 말을 안합니다. 대꾸도 말도 안합니다. 시무룩하게 해서 인사도 안하고 무엇을 물어도 대답도 안할 때가 있는데, 같이 살면서 관계가 소홀히 여겨지는 것입니다. 요즘, 가면 갈수록 가정에 부모와 자식 간의 대화가 끊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한 집에 살고 있지만 관계가 통하지 않고 하나 되지 않는 것을 점점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가정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되어집니다. 점점 관계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모르는 게 문제가 아니라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결국, 시간 갈수록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생명을 얻게 하고 생명안의 풍성함을 누리게 하기 위함인데, 예수님과의 관계가 되어지지 않으니, 환경과 현실과 문제 속에 가둬지고 생각에 메이게 됩니다. 진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바른 관계가 되어지면 그 속에서의 풍성한 비밀들이 나타나는데, 그렇지 못하니 예수를 그리스도로 모르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복음의 능력을 가지고도 아무것도할 수 없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요한복음10:10에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생명을 얻게 하고 그 생명의 풍성함을 누리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의 모든 것들을 회복시키시고 그 사실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계가 되어지지 않으니 시간가면 갈수록 자기 속에 묶이게 되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오늘 진정한 생명의 축복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2:12에 보면, 하나님의 세상의 영을 거둬가시고 하나님의 영을 허락하신 이유와 그 목적이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로 주신 것이 엄청난 것임에도 관계가 되지 않으니 가난하게 살고 있고 환경과 육신과 생각과 사람 말에 메여서 참된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현장에 나가서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 해보면, “나도 옛날에는 교회 다녔고 예수 안다” 고들 말들을 합니다. 교회를 다녔고 예수를 안다고 할지라도 더 중요한 것은, 지금 관계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는 다른 곳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이 관계가 되어지지 않기에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복음의 능력을 가지고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주님과 바른 관계가 형성되어지면, 창세기1:28의 말씀처럼 정복하고 다스리는 응답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속에 있으면 참된 지혜도, 지식도 얻게 되어 있고요, 감추어진 보화도 알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 사실을 발견하고는 너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크고 깊어서 사람의 말로 형용치 못하겠다며 높이와 깊이와 넓이와 길이가 어떠함을 알길 원한다 했습니다. 여러분, 정말 생명의 관계에 비밀을 누리면 어떤 환경 속에서도 기쁨이 터져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과의 관계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누린다는 첫 번째 증거가 기쁨이 터져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요한복음15:11절에 보면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리스도와 바른 관계가 형성되면 환경을 뛰어넘고 여기서 포도나무의 비유를 말씀하고 있죠. 정말 그리스도와 바른 관계되어지면 환경을 뛰어넘고 그 환경 속에서 기뻐할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4:13에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능력주시는 자가 누구인지를 알았죠. 모든 환경들을 뛰어넘을 수 있는 비밀이 그리스도와 관계를 누리게 될 때, 여기서 현실과 육신과 문제 속에 가두어지지 아니하고 참된 축복을 누리게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이 생명의 축복의 역사들을 회복하는 여러분들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꼭 기억해야할 복음과 생명에 대한 확신입니다. 특별히 이 자리에는 렘넌트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류 목사님이 강사단 메시지를 전달할 때마다, 어떻게든지 렘넌트에게 전달되어져야 한다고 말씀의 강조를 하시고 계십니다. 특별히, 오늘 렘넌트들이 꼭 기억해야할 생명에 대한 확신과 복음의 대한 확신을 붙잡아야 하는데, 사실 우리가 복음을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우리에게는 우연이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것이죠. 그리고 복음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우리의 과거가 어떻든지 간에 복음의 확신을 가져오는 것이며 우리의 그릇을 넓히는 것입니다. 렘넌트들이 “류 목사님은 언제 복음의 확신을 가졌습니까?” 이렇게 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거기에 대한 답을 메시지로 주셨는데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이번 렘넌트 대회 때, 많은 메시지를 통해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렘넌트들도 현장에서 메시지 정리하고 한 해 동안 받을 응답의 제목을 붙잡았습니다. 렘넌트들에게 한번 물어보았습니다. 가장 은혜 받은 시간이 언제였냐고 물어보니, 류 목사님이 마지막 날 저녁에 나오셔서 한 전도자의 고백이었습니다. 아마 우리 수요예배에서도 방송이 되어 졌었고, 금요전도학교 시간 전에도 이 부분을 다시 영상으로 보았는데, 누구나 전도자의 고백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고 중심을 읽게 되어지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렘넌트 대회 기간 중 수요예배를 드리면서 일찍 마치고 영상을 통해서 대회실황을 스크린으로 보았는데, 제 마음에도 사실, 진짜 전도자의 중심을 읽게 되어지는 은혜의 시간이었고, 옆을 둘러보니 성도님들이 눈물을 흘리는 부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류 목사님 당신께서 확신을 가진 부분을 설명하셨는데, 죽음의 위기가 6번 있었다고 했습니다. 3번은 물에 빠져 죽을 위기가 있었고 2번은 불에 죽을 뻔 하셨고, 한번은 차에서 떨어져서 모르고 있다가 하루 뒤에 병원을 가게 되었는데, 의사가 진단하길 “당신 하루가 늦었어도 죽었다”며 큰 주사로 피 고름을 두 대롱이나 끄집어냈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아마 뇌출혈 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이 생명을 지켜주셨습니다. 문제는 중학교 1학년 때, 아버님이 돌아가셨고 당연히 가정에 가난의 문제가 올 수 밖에 없었으며 환경도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이상한 사람으로 변해갔었다 했습니다. 주의 사람들도 저 얘와 놀지 말라 할 정도였다고 했습니다. 아예 희망이 없는 사람으로 전락해 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조차도 생명을 포기하고 자살을 할 정도로 위기가 왔다고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종교인의 이야기를 듣기도 했는데, “스스로 해결하라 열심히 살아라” 라는 말이 본인에게는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죄를 짓지 말고 회개하라” 는 말은 죄를 해결할 힘도 없고 모르고 지은 죄가 더 많았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복음을 듣게 되었고 모든 죄와 저주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그리스도가 해결했다는 사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죄를 용서하신 그 주님이 너를 십자가에서 용서하셨다는 사실을 들은 순간, 자기에게 “맞다” 라는 것이 부딪혔다고 했습니다. 이때부터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는데, 많은 세상 사람들이 열심히 나름대로 살고 있지만, 전부 거짓말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어졌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거짓말은 나의 유익을 위해서 남을 속이는 것도 거짓말이지만, 자기 자신을 모르는 것도 거짓말입니다. 그런데, 은혜를 받고 보니 ㅁ낳은 사람들이 거짓말하고 있는 것과 아무도 말하지 않는 것이구나, 성공한 것 같지만 성공한 실패자로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면서, 이 사실을 말만 해주면 되는데 아무도 말하지 않는구나! 내가 성공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나만은 이 말을 하겠다는 다짐에 중요한 일꾼과 말씀의 성취를 이루시고 하나님의 응답의 문을 여셨던 것을 고백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성경구절을 말씀하셨습니다. 잘나서 은혜 받고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로마서5:8절에 말씀처럼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자기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부르셨다 했습니다. 제가 이 메시지를 들으면서 제 자신이 가장 은혜 받았던 말씀중 한 구절도 로마서5:8이었습니다. 내가 잘났을 때 부른 것이 아니라, 몸밖에 드릴 것 없고, 몸조차도 죄악 투성인데 저를 쓰시겠다고 부르셨고 생명운동 하겠다고 하는데, 하나님이 나를 쓰지 않겠느냐?
그렇습니다. 언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느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입니다. 잘 믿을 때가 아니고 잘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 우리를 사랑하셔서 증거로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못 박혀 죽으심으로 그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너무 고난당하고 있었는데 그냥 고난이 아니라 사단의 일이라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는 말씀이 깨달아지고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여시고, 사랑을 확증하셨는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라고 했습니다. 요한복음5:24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자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 할렐루야! 이것이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 모든 것 끝내버린 것입니다. 그 주님이 부활하셔서 지금 마음 문을 두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강제로 들어오시지 않습니다. 악한 사단은 강제로 들어와서 인생을 실패시키지만, 하나님께서는 인격을 가지신 분이시기에 마음 문을 열면 내 안에 들어오셔서 “그는 나로 더불어 먹고, 나는 그로 더불어 먹으리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는 것은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베드로전서2:9에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세우셨다 사실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이 사실을 우리 부모님들이 잡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 렘넌트들도 이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어떤 문제가 와도, 실패했어도, 가난해도 괜찮아요. 우리의 정체성은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다 되게 되어 있습니다. 흔들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너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하노라” 아무리 위대하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밖에 있으면 아닌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사업하는 분이 있다면 이제는, 기도 속에서 사업하시고 렘넌트들도 기도 속에서 공부하세요. 생명의 확신가운데 축복을 회복하는 여러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 번째입니다. 이 생명의 힘을 어떻게 누릴 것인가? 먼저, 이 생명의 비밀을 놓치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베드로는 처음에는 실수해서 부인했지만 나중에는 이 생명관계를 놓지 않았습니다. 사도행전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의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니라” 생명관계를 놓치지 않았다는 부분입니다. 돌에 맞아 죽어가면서도 생명관계를 놓치지 않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스데반입니다. 바울이 14일 동안 풍랑을 만난 위기 속에서도 바울에게는 생명의 역사를 놓치지 않음으로 전도의 역사가 일어났었습니다. 어떻게 죄수의 신분으로써 전도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었습니까? 생명관계를 놓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죄수로 감옥에 들어갔지만, 생명관계를 놓치지 않음으로 엄청난 축복의 문들이 열려진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생명의 관계를 누리느냐? 간단합니다. 복음과 기도와 전도를 체험하면 됩니다. 그 체험이 하나 하나 차근차근 되어지게 될 때,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사실이 체험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받습니다. 이 말씀을 받고 나가는 길에, 한 주간 말씀 붙잡고 잠시 시간을 내서 기도한다면, 하나님이 나의 걸음들을 너무나 정확하게 인도하신다는 사실이 체험되게 되고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이 체험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사실적으로 체험하는 곳이 바로 전도현장입니다. 전도현장에 나갈 때, 많은 사람들이 현장 가기 전에 불신앙부터 하는데, 전도현장에 갈 때,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계신다는 사실과 내 입술에 말씀 주신다는 사실, 그리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이 선포 되어질 때 영접되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을 깨닫게 될 때,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구나가 체험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이 하나 하나 체험되어지면, 어떤 환경과 질병도 뛰어넘게 됩니다. 문제 속에서 도피하지 아니하고 죽음의 위기에서 도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주실 미래를 붙잡게 되는 것입니다.
어제 핵심집회에서 렘넌트들이 가져야 할 그릇, 어떤 그릇이냐? 많은 사람들은 의식주로 걱정하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아는 그릇을 준비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리와 연세가 들면 들수록 위치 문제에 연연하는데 우리는 세계 보는 눈을 열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느냐 인기가 있느냐에 연연하는데, 우리는 생명을 아는 그릇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씀하셨고 사단의 전략과 복음의 능력을 아는 그릇 준비하고 형식보다도 내용과 방법보다 본질적이며 미래를 아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주님과의 관계에서 하나하나 체험될수록 그릇준비가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지 않고 그리스도가 드러나지 않는 것이 오늘, 지금 베드로의 부인입니다. 우리가 바삐 생활하고 세상에 쫓겨 생활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그리스도와의 관계가 소홀해지지는 않았습니까?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회복시키시고 모든 것을 누리게 하기 위해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관계 속에서 생명을 누리는 것에 모든 축복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10:10입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그 생명의 풍성함을 더 얻게하기 위함이라”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우리 안에 있는 참된 생명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시고 이번 한주간 우리의모든 걸음 속에 그 생명 가지고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우리의 신앙생활이 베드로와 같이 멀찍이, 문 밖에 서 있으면 안 됩니다. 성경에 기록된 것과 같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생명을 얻게 하고, 생명의 풍성함을 누리게 하시기 위함입니다(요10:10). 하나님의 뜻은 생명 없는 사람은 생명 얻는 것이고, 생명 얻은 사람은 생명의 축복 누리고, 누리는 사람은 증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버림으로 생명의 관계가 끊어져 버린 인간의 근본 문제를 해결키 위해 하나님께서 답을 주셨습니다(창3:15, 출3:18, 사7:14, 마16:16). 해답되신 그리스도께서 저주, 재앙을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 생명을 얻게 되고, 생명 가진 자는 성령의 인도를 받음으로 성공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1. 베드로의 부인
1)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정확하게 고백한 베드로(마16:16)가 예수님을 부인한 것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부인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자신과의 관계를 부인한 것입니다.
2) 많은 경우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예수님과 관계없이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3) 예수님과 관계없는 삶을 살다보니 어려움 당하게 될 때, 문 밖에 서 있는 신앙이 되는 것입니다.
4) 생명을 얻게 하고 풍성함 누리게 하는 것이 예수님의 오신 목적인데, 관계가 안 되니 가난, 육신과 생각, 사람 말에 매여 참된 축복 누리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5) 참된 관계가 되면, 지식과 지혜를 얻게 되고, 감춰진 축복을 발견하게 되며, 어떤 환경 속에서도 기쁨이 터져 나옵니다.
6) 생명 관계를 누리게 될 때, 모든 환경을 뛰어넘는 비밀을 소유하게 됩니다(빌4:13).

2. 꼭 기억해야 될 생명(복음)에 대한 확신
- 복음의 비밀 깨달을수록 모든 과거가 복음에 대한 확신을 가져오고, 그릇을 넓혀 가게 됩니다.
1) 롬5:8 잘났을 때, 잘 믿을 때가 아니라,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2) 요일3:8 고난은 마귀의 일인데, 예수님이 오셔서 마귀의 일을 멸하셨습니다.
3) 요14:6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4) 요5:24 우리에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기까지 사랑을 확증해 주셨습니다(과거, 현재, 미래 문제 모두 끝).
5) 계3:20 그 주님이 부활하셔서 내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6) 요1:12 마음 문을 열고 영접하면 됩니다.
7) 벧전2:9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세우셨습니다(우리의 정체성). 문제, 실패와도 괜찮습니다.
8) 빌1:6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다 되게 되어 있습니다(공부, 학업).

3. 생명의 힘을 어떻게 누릴 것인가?
(1) 생명의 비밀을 놓치지 않았던 사람
1) 베드로 2) 스데반 3) 바울 4) 요셉
(2) 어떻게 생명의 힘을 누리는가?
1) 복음과 기도와 전도를 체험하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체험하게 됩니다.
2) 말씀 잡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나의 걸음을 인도하십니다.
3) 전도 현장에 나가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체험하게 됩니다.
4) 이 사실이 체험되면, 문제 속에서, 죽음의 위기 속에서 오히려 더 큰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되고, 미래를 붙잡게 되고, 미래를 위해 오늘의 그릇을 준비하게 됩니다.
5) 렘넌트가 갖춰야 할 그릇
①의식주 넘어선 하나님의 능력 아는 그릇 ②자리 다툼을 넘어 세계 보는 그릇 ③인기가 아닌 생명 아는 그릇
④사단의 전략과 복음의 능력 아는 그릇 ⑤형식보다 내용, 방법보다 본질, 미래를 아는 그릇
6) 주님과의 관계, 그리스도와의 관계가 체험될수록 미래 보는 눈이 열리고, 미래를 위해 오늘을 준비하게 됩니다.

결론: 우리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가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이 지금 베드로의 부인하는 모습입니다. 그리스도와의 관계 속에서 생명을 누리는 그 속에 모든 축복이 다 들어 있습니다(요10:10).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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