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말세의 징조(5)
2009-0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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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여러분의 기도와 하나님의 은혜로 연거푸 강단에 설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오늘은 건축헌금 작정일입니다. 돈을 정하는데 의의를 두지 마시고 하나님의 은혜 입는데 먼저 의미를 두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늘 언약뿌리 내리고 언약이란 말을 합니다. 도대체 언약이란 것이 무엇입니까? 무엇을 가지고 언약이라 합니까? 막상 물으면 대답을 잘 못해요. "주 예수 그리스도" 라고 하는 대답은 80점 밖에 안됩니다. 100점 되는 대답이 무엇입니까?
오늘, 중요한 언약 붙잡는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가 언약이다 했는데, 맞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오 내 안에 주인이시다" 이것이 "주 예수 그리스도"이거든요. 이것은 어느 정도 많이 알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우리의 해답되신 것을 늘 놓치고 살아갑니다. 이것이 누리는 것이 언약에 뿌리 내리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언약의 중요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유인즉슨,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오 모든 문제 해결자이시다. 그 분이 내 안에 주인이시다. 이것이 여러분에게 뿌리 내려야 하고 완전히 내 것 되는 것이 언약입니다. 이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나의 모든 문제의 해결자시다 할렐루야! 이것이 구체성이 되어야 하고 이것이 보통 말하는 유일성입니다.
그러면, 어디에 뿌리 내려야 합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시다" 여기다가 뿌리내리고, 여기에 내 인생을 거는 것이 복음 뿌리 내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평소가 아니라 실제로 누려야 할 구체적인 언약의 내용입니다. 이것은 어딜 가든 복음, 복음 하는데 복음이란, "주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시다 그분이 나의 주인이시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그런데 "주 예수 그리스도" 아무리 불러도 나와 상관없다면 천 번 불러도 상관없어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문제 당할 때 마다 말 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란 말은 주어진 이름이고 그리스도란 말은 직분이고 십자가에서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무엇을 완성했느냐? 왕으로 사단의 세력을 완전히 해결했습니다. 운명과 팔자 속에서 완전히 해방하셨습니다. 그 다음에 제사장으로 오셨습니다. 이것을 메시야 삼직이라 합니다. 구약에서는 메시아라 했습니다.
메시야란 말은 무슨 말이냐? 사단의 손에 잡혔다가 완전히 해방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배경은 무엇이냐? 지옥 안가고 천국 간다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지옥 간다, 천국 간다" 하는데 천국 가는 것은 죄가 없기에 가는 것이 아니고 많은 죄악이 내 안에 있지만 그 죄악을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해결한 내용이 저주와 재앙과 죽음에서부터 영원히 사는 축복으로 해결하셨습니다. 이것이 제사장의 직분입니다. 그리고 선지자의 직분은 이미 내게 이 은혜의 빛이 임했습니다. 여러분의 걸어가는 족족 여러분을 통해 빛이 비취게 되어 있습니다. 빛이 비취게 되면, 흑암세력이 꺾이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흑암세력아 물러가라!" 안 해도 이미 가면 빛이 비춰지게 되어 있습니다. 눈 부릅뜨고 안 해도 흑암은 물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어둠이 짙어진 때 실내에 들어가면 더욱 깜깜하죠. 아무리 눈을 부릅떠도 빛이 안 들어옵니다. 출입구에 스위치만 누르면 빛이 비취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둠은 가라, 오라 말 안해도 온 실내가 환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가는 곳에 이미 빛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기에 그렇게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지난주에 말씀 드렸습니다만 헌금이란 것은 작정에 따라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입니다. 나와 여러분의 행위를 책임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그날 이르기 까지 결코 그냥 두지 않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성령의 내주만 이야기 하는데, 성령의 내주란 임마누엘이란 말 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 임마누엘을 누린다는 말이 성령인도입니다. 성령인도 받기 위해서 무엇이 이뤄져야 하느냐? 임마누엘 받은 사람이, 임마누엘을 현실적으로 누린 사람이, 성령인도를 받게 됩니다. 그 성령인도 받는 것은 내 생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도록 만드는 것이 기도입니다. "내 소원을 이뤄 주소서" 하는 기도는 기도가 아니라 그것은 염불입니다. 내게 임마누엘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소원대로 살아가겠습니다. 이것이 성령의 인도요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여러분은 기도하는 속에서 성령인도를 받습니다. 기도 속에서 성령을 누리게 되어 있고 기도 속에서 이뤄지게 되어 있습니다. 때가 되면 언젠가는 사건이 터지고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가만히 있다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를 받다가 내 안에 오신 주님의 능력이, 때가되매 문제 일어나고 사건 터졌을 때, 저절로 내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 통해 실제로 역사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건이던 환경이든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류 목사님이 늘 말씀하시는 것처럼, 물이 내려오다가 폭포가 되고 또, 소(沼)가 되기도 하는 것처럼 성령인도를 받다가 보면 하나님의 시간표 따라 폭포가 되든 소가 되든 하나님의 시간표입니다.
성령인도 받는다는 것은 가장 중요한 문제요. 이것이 이뤄져야 성령의 역사로 기적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체질이 이것이 안 되어 있습니다. 사건만 생기면 율법으로, 사건만 생기면 체질상 이상한 방향으로 돌아갑니다. 사건 생길 때마다 하나님의 시간표가 바로, 여기에 맞물려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의 일을 보게 되고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다" 이것이 언약이요 평생 누릴 하나님의 성령인도의 역사요, 이것이 바로 시간과 사건 따라 하나님이 하시는 시간표에 이를 때에 기적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헌금하는 문제도 제가 지난번에 상세히 설명했습니다만 "내가 교회에 돈을 낸다" 란 말이 아니라 성경을 보면 "물질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 했습니다. 이것이 안 되면 아무리 돈을 구하고 해도 아무리 구해도 아직 인격이 안됩니다. 성령의 역사로 인도받을 수 있는 인격이 안되면 하나님의 소원을 이룰 수 없으니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준비는 사도행전 1:1의 말씀에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다" 3절은 "바로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고 8절에 그리되면 기적이 나옵니다. 성령 충만하게 되는 모든 환경과 사건을 뛰어넘게 되는 하나님의 역사가 이뤄집니다. 이것이 확실히 되어지고 언약 속에 들어가야 내가 헌금낸다는 사실에 대한 의미가 이해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이해되면, 헌금을 내라 마라 할 것 없이 자기 수준에 맞게 하나님 앞에 기준이 정해지는 것입니다.
오늘 보니까, 건축헌금 작정해서 이것을 매달 작정인데, 장로님 가정에 두 분 계시면 20만원이 아니라, 장로님들은 무조건 한 가정 당 10만원 이상, 안수집사 가정은 7만원 이상, 권사 가정은 6만원 이상, 서리집사는 5만원 이상, 평신도는 가정당 만원 이상입니다. 여러분이 기준을 잘 정하지 못하기에 교회에서 정했습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정할 때, 자기 가정에 맞도록 작정하세요. 많이 정하는 것은 말 안합니다. 기준보다 적게 정하고 싶다면 양심에 기도하면서 정하세요. 많이 정할 때는 기도 안 해도 됩니다.
여러분들이 기준을 잘 못 잡습니다. 얼마할까? 하면서 고민되는가 봐요. 평신도 가정은 왜 만원이라 했는가? 많은 평신도들이 참여하기 위해서입니다. 참여수가 많이 없어요. 작정하는 것은 복 받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교회 왔다면 교회 법칙에 인도 받아야 교회가 축복받는 것처럼 나도 축복받습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만큼 나도 받는다. 교회 흐름에 따라 가야 일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안 되면 하나님의 은혜 받는 일에 큰 장애를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하면서 지난번 소개된 것처럼, 중요한 문제는 생명이 없고 생명역사가 성령인도 통해 이뤄지지 않고 하나님의 기적이 없는 사람 같으면 마음대로 해도 됩니다. 그러나 정말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는 언약 속에 서서 언약에 뿌리내린다는 것은 누린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복 받고 내가 복 받는 것입니다. 사회 경기와 상관없이 그때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아무리 이면계약이라 해도 아무렇게나 응답되지는 않습니다. 반드시 생명이 배경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없으면 이런 마음이 생기지도 않아요. 여기 계신 여러분이 작정하는 마음이 생긴다면 생명 때문에 배경되어서 그렇지 않는 경우, "오늘은 작정 헌금하니까 오늘 좀 쉬자" 하면서 "매달 내가 이것을 어떻게 하겠나?" 할지 몰라도 하나님의 손에는 부와 축복도 담겨 있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애 써도 방법으로는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이 방법 저 방법 다 했지만, 엉뚱한데 다 돈이 빼앗겼습니다. 교회를 위해 헌금을 해야 할 때는 막상 돈이 없다고 합니다. 이것이 많은 성도들의 약점입니다. 지금 헌금해야 할 때, 헌금할 돈이 없다면 그것은 축복이 아닙니다. 언약 속에 약속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작정했다면 충분히 낼 수 있는 축복도 교회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으로 만 됩니다. 방법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오직 믿음으로만 됩니다. 내가 믿을 때, 구체적인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작정 헌금이 있기에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고, 마태복음 24장에 한 구절 읽어보겠습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
여러분, 한 가지 남은 것은 여러분과 제게 이 책임을 주셨습니다. 세계 복음화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시키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제게 세계 복음화의 마지막 명령이다 이해하시면 됩니다. 뭐만 남았느냐? 온 세계가 복음으로 하나 될 때, 그때에 비로소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십니다. 세계 복음화 붙잡고 이 언약과 구체적인 약속을 붙잡고 세계 복음화 하기 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몸부림 치고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기도로 누리고 하나님의 시간표를 누리면서 기다리면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 속에 복음의 인격이 이뤄지고, 구체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인격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 인격이 이뤄지는 날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 약점을 살펴보면 복음 붙잡고 시간 갈수록 내 약점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어느 누구도 "나는 완전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완전하다는 것은 복음을 누리고 하나님의 시간표를 기다리는 자들만이, 미래 하나님의 계획 속에 확실히 들어가게 됩니다. 그것이 안되면, 복음으로 내게 이뤄졌다고 해서 회개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순간순간 천국가지 못하는 이유는 죄 해결이 안되서 그렇습니다. 죄가 많아서 지옥 가는 것도 아닙니다. 성경에도 죄 없는 사람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간에도 옷을 입고 머리 꾸미고 앉았으니 보기에 사람들이 외관상 보기에는 인격적이고 점잖다고 할지라도 속을 열어보면 더러워 가기 싫어요. 제가 늘 하는 말이지만 제 심장을 열어 내 속에 있는 것 꺼내놓으면 한 사람도 앉아 있을 사람 없어요. 우리 인격이 그렇게 안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알고 하나님께 내어 놓으면 제사장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원죄를 완벽히 해결하셨습니다. 사단과 흑암의 세력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 앞에 완전히 꺾였습니다. 모든 문제 해결자란 말이 여러분과 제가 가는 곳에 흑암이 꺾였다는 것입니다.
요즘 중직자 시대가 열리고 OMC시대가 열렸는데 중직자들 세워서 지교회를 맡고 일하는 시점부터 이것이 구체화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도 조만간 중직자를 또 모을 작정입니다. 구체적 사실을 함께 나눌 작정입니다. 중요한 것은, 뭔가 교회에서 직분 받는 것을 겁내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복을 받는 것을 겁내는 것과 같습니다. "어떻게 이 죄인이 축복받아 직분을 받게 되었습니까?"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성가대 봉사하는 것 같아도 위대한 축복입니다. 집사님들이 부서를 맡고 하는 것이 부담되죠? 이것이 위대한 축복입니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모든 직분자들이 맡아서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 충성하고 싶은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안 받으려 하니 교회서 억지로 맡기진 않습니다. 내게 주신 직분이 위대해 보이고, 죽어야할 죄인이 구원받고 그것도 모자라 하나님이 주신 봉사할 축복을 받았습니다. 아무나 되는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교회가 기준을 설정한 이유는, 다른 곳에서 오신 분도 최소 2년에서 3년 이상 교회생활을 해야 교회 형편을 압니다. 원래 이렇게 해야 합니다. 교인 안 빼앗기려고 아무나 세우기도 하지만, 우리 교회도 단축하긴 했지만, 2~3년 있어야 교회 형편을 압니다. 기도도 형편을 알아야 합니다. 적어도 안수집사는 5년 이상, 장로는 7년 이상 되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교회 내부 사정을 알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 교회의 교인된 인격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직분 주기 싫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얼마든지 오는 사람은 당장 권사주고 집사줄 수 있지만 법적으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초신자도 3년입니다. 세례 받고 3년 같으면, 벌써 5년간 기간이 지나는데 얼마든지 서리집사, 안수집사 맡을 이유가 있죠.
이런 모든 부분들을 확실히 붙잡을 것은 언약 없이는 이뤄질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유일하게 내 모든 문제 해결자다" 이 것 누려지는 자체가 모든 직분이요, 구체적으로 누려질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작정한다는 것은 물질 있는 곳에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교회에 마음이 있고 직분에 마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제직회 하면 다 빠져 나가요. 이것은 틀린 생각입니다. 나는 확실히 말합니다. 제직회 들어가면 복 받습니다. 참석하는 것만 해도 축복입니다.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모든 교회 행사에 나도 같이 있어야 교회 흐름과 축복의 흐름 그리고 은혜의 흐름에 나도 참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특별한 것이 없어요. 전부 죄인입니다. 죽을 죄인들이 죄를 해결해야 천국 가는 것입니다. 지옥은 죄 문제 해결 받지 못한 사람이 가는 곳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아직 사단의 손에 잡혀 있는 것입니다. 신앙생활 속에서 어렵게 생각 마시고 "내가 교회 흐름과 같이 간다" 이것이 축복입니다. 교회 흐름과 상관없이 간다면 망할 징조입니다.
여러분이 올 한 해에 교회 충성한다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교회 흐름과 축복에 기적에 "나도 함께 참여하겠습니다" 때가 이르면 기적이 일어나고 하나님의 역사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언제 절벽을 만나 폭포가 될지 모릅니다. 그 속에서 하나님은 인도 하시는 중에서 절벽을 만나면 그때가 바로 여러분과 저의 시간표입니다. 하나님의 기적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내 가정과 직장과 내 사업에 위기가 처할 때, 하나님의 인도받는 사람은 그때가 바로 하나님의 시간표입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것이 이해 안되면 "언약 붙잡았다" 하는 것이 다 거짓말입니다. 사실적인 체험이 안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붙잡고 하나님이 때가 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 때가 언제냐? 무지의 시간, 고통의 시간입니다. 완전히 죽음 직전에 하나님은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역사가 지속되는 한, 그 교회와 교회 교인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기억하는 것은, 죽음 앞에 섰을 때, 가장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 미래를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 내가 하나님 앞에 평안과 안식을 누리고 지금 하나님께 간다는 사실에 대해서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느냐? 중요한 것은, 하나님 나라가 내 안에 이뤄진 것이 확인될수록 평안이 옵니다. 아무리 어려운 환경을 당하더라도 평안이 옵니다.
복막염이 되어 일주일이 되었는데도 발견 못하고 죽을 직전에 하나님께서 병명도 모른 채 병원에 갔는데, 외과 의사과장이 내 배를 만져보더니 "급하다 빨리 병원 가세요" 하더라고요. 그래서 수술했는데 영문도 모르고 수술을 하는데, 그저 죽는 줄 알았습니다. 며느리와 아내가 울더라고요. 제가 "울지 마라 천국가면 얼마나 좋으냐?" 했습니다. 암 걸려도 걱정할 것 없어요. "하나님이 나를 일찍 데려 가시려고 암 걸리게 하심 감사합니다" 이러면 못 말립니다. 병이 견디지 못하고 다 나아버립니다.
저희 누님이 간암으로 투병했었는데, 마지막으로 아들 얼굴 보려고 미국에 갔었습니다. 얼마나 기뻐하는지 웃더라고요. 왜인고 하니 "괴로운 세상 하나님께 빨리 가는 것이 좋다" 라고 하더라고요. 결국 마지막으로 아들 보러 미국에 갔는데, 멀쩡하게 다 나아 버렸어요.
여러분, 아무리 어려운 문제 속에서라도 미래를 생각하며 웃으면 다 났습니다. 우리에게 미래가 없으면 웃음이 안 나와요. 미래가 있으면 참 평안과 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괜히 싱글벙글합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에 가는 축복의 역사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병들었다며 곧 죽는다고 울고 괴로워하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더 일찍 갑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확실히 붙잡고 미래를 내다보면, 우리는 즐거워 할 뿐입니다. 왜? 이 땅에 하루 살면 하루 더 고생합니다. 이 땅에서 하루 먼저 가면 천국역사가 내 것이 됩니다. 얼마나 기쁩니까? 천국에 가면 고생 끝입니다. 천국 생각만 하면 입이 벌어집니다.
여러분, 오늘 건축헌금 앞서 확인할 것은 "과연 내게 하나님의 생명이 있느냐? 내 생명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있느냐? 내게도 필요시에 혹 위기 때에 축복의 기적이 나오느냐?" 한번만 체험하면 문제될 것 없어요.
저는 늘 길 가면서 묘지를 그냥 지나치지 못해요. 그리고 쌍묘가 많아요. 전처럼 비관스러운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갈 뻔 했던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니까요. "나도 저 묘를 통해 죽을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천군 천사 나팔 소리와 함께 재림 할 때에 모든 이 땅에 죽음으로 삼켰던 모든 문제에서 풀리게 됩니다. 고래 뱃속에서 들어갔다가 다 토해내듯이 말이죠. 그 다음에 하나님의 때가 되어 재림 나팔 불 때에 만약 땅속에 있다면 무덤이 열릴 것입니다. 재림나팔 불 때에 죽음의 그늘에서 해방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못할 것이 없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전능하신 하나님, 내 모든 문제 해결하신 하나님이 오늘도 나를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여기에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말이 적용이 됩니다. 여러분 가는 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함께 계시기에 아무도 건드릴 자가 없습니다.
사실 제가 이 말을 몇 번 했습니다만, 몇 번이나 들어도 괜찮습니다. 제가 파킨슨병 때문에 죽음 직전에 있을 대, "내가 우울증에 걸린 것 같다" 말씀드리니까 류 목사님 하시는 이야기가 "목사님, 절대로 우울증이 들어올 수 없습니다. 목사님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로 성령인도 받으면서 이미 들어와 계신데 우울증과 정신병이 들어올 수 없습니다" 이 말을 듣고 나니 "내가 괜한 헛된 근심을 했구나" 하고 일주일도 안되어 퇴원했습니다. 그 증상이 약물중독으로 일어난 것이지 우울증이 원인이 아니었습니다. 일주일 만에 완전 회복되었습니다. 여러분이 "나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도받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다, 지금 내 안에 계신다" 가 믿어진다면 다른 것들이 들어올 리가 없습니다. 기도 속에서 이제는 기다리면 됩니다. 여러분과 제가 기다리면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역사가 일어납니다.
오늘도 "교회에 헌금한다"란 배경이 아니라 생명의 배경 속에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린다, 교회 축복을 함께 누린다" 하나님의 영광을 함께 누리며 주께 드립니다. 영광을 돌리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역사 속에 승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의 백성들 속에 그리스도로 성령의 역사로 함께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기다리게 하시고 그 인격 속에 설 수 있는 자들로 축복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언약의 내용은 “예수님은 그리스도요 모든 문제 해결자이시며, 그 분이 주인으로 내 안에 살아계시다.”입니다. 이 사실에 뿌리를 내리는 것이 곧 언약을 누리는 것입니다. 예수는 주어진 이름이고, 그리스도는 직분으로 십자가에서 직분을 완성하셨습니다. 왕으로서 사탄의 세력을 완전히 해결하셨고, 제사장이 되셔서 원죄와 저주, 재앙을 해결하셨고, 선지자가 되셔서 우리에게 빛으로 임하셨습니다. 성도는 이 언약의 내용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누려야 합니다. 그러면 유일성의 응답이 옵니다.

1. 언약을 누리는 방법
(1) 성령 내주·인도·역사의 복을 누리십시오.
1) 성령의 내주는 임마누엘을 말하며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하는 것임
2) 성령의 인도는 내게 임마누엘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소원대로 살아가는 것임
3) 성령의 역사는 성령 인도 받는 중에 하나님의 시간표가 이르러 기적이 일어나는 것임
(2) 하나님의 약속을 잡고 하나님이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1) 헌금을 작정할 때도 믿음을 가져야 구체적인 역사가 일어남
2) 부와 복이 하나님의 손에 담겨 있음을 믿어야 함

2. 언약을 누릴 때 오는 응답
(1) 세계복음화의 응답을 받습니다(마24:14).
1)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시간표를 기다리면 됨
2) 복음의 인격,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인격이 이뤄지는 날이 옴
(2) 교회의 은혜의 흐름 속에 있게 됩니다.
1) 직분 받는 것을 감사히 여기며, 충성스런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게 됨
2) 축복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교회 행사에 참석하게 됨
(3) 가정, 직장, 사업에 위기가 처할 때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1) 위기 앞에서 더 큰 복을 받게 됨
2)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이뤄진 것이 확인되면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도 평안이 옴

결론: 먼저 확인하십시오. “내게 하나님의 생명이 있는가? 내 생명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있는가? 필요할 때, 위기 때에 내게 축복의 기적이 일어나는가?”(성령 내주·인도·역사)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함께 하시기에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기도 속에서 기다리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시간표가 이르고 역사가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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