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2009-09-20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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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1부 예배에는 우리 교회에 귀한 손님이 방문해주셨습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언약의 여정 뮤지컬 팀이 시간을 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바쁜 시간에 차를 대절해서 본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바로 공연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또, 새벽시간에 제가 새벽예배를 인도 하면서 기도제목으로 내어 놓았습니다만 장로님들이 환영하는 의미에서 1부 예배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힘을 실어주는 귀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특별히 제가 언약의 여정을 보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밖에 없는 내용이며, 앞으로 될 수밖에 없는 내용이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말 언약과 생명에 대해 전달하는 뮤지컬은 세계 중에서 유일한 것입니다. 잘 인도 받고 있습니다만 그들이 잘하고 못하고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이 부분들을 성공시키시겠구나” 하는 부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언약의 여정 팀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이제 대구공연은 오늘이 마지막이고요 9월 말부터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이것을 발판으로 내년 10월 11월은 미국공연을 계획하고 있고요, 2011년은 유럽의 문화권에 복음의 문화를 심는 데 기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기도해주시고 이것을 통해 이 땅에 복음 문화로 세상을 바꿔가는 귀중한 것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언약의 여정 뮤지컬은 렘넌트를 위한 뮤지컬입니다. 이런 뮤지컬이 없습니다. 렘넌트에 의해 렘넌트를 위한 모든 연출, 제작, 음악 등 담당하는 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메신저이고 증인으로 서서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우리에게 와지는 감동들도 힘 있게 느껴지게 됩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고린도전서에 나오는 고린도교회 안의 문제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우리가 언약으로 잡고 나가야 할 것이 어떤 것인지를 말씀을 통해 보고 있습니다. 오늘 고전6:12-20의 말씀을 가지고 제목을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9절과 20절에 보면,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이 말씀을 가지고 제목으로 삼아 함께 말씀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고린도교회는 굉장히 중요한 교회입니다. 사도행전 18장에 보면 사명자가 세운 교회가 고린도교회입니다.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를 하나님이 로마에서 고린도로 보내셨고 고린도에서 전도자 바울을 만나게 하심으로 세워진 교회가 고린도교회입니다. 하나님이 중요한 계획을 가지고 로마에 있던 브리스길라 부부를 고린도로 보내셨고 전도자 바울을 만나게 하심으로 세워진 교회가 고린도교회입니다. 처음부터 복음운동, 말씀운동이 정확히 시작된 교회가 고린도교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고린도지역은 큰 우상의 신전과 우상의 전각이 많았던 도시였기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것이 고린도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당시 고린도 지역의 역사성을 자료에 의해 보면, 세계 각종 신들이 총 운집해 있는 지역이 고린도 지역이었습니다. 당시 인구만 해도 70만 명이었고 유동인구가 많았던 지역이었으며, 특별히 무역도시, 상업도시, 항구도시, 교통도시였기에. 여러 사람들이 오고가는 등 왕래가 잦았던 지역이 고린도 지역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자연히 자신들이 섬기는 모든 신들을 가지고 들어와 우상을 섬겼던 지역이 고린도 지역이었습니다. 그래서 큐피드 신, 로마의 그리스 신 등 신전들이 많았고 극동의 신을 섬기는 신전들이 고린도지역에 많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솔로몬이 그의 후처들을 정치적 전략상 세계 각국에서 끌어들임으로 후처와 함께 각국의 우상들을 가지고 왔던 상황과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고린도 지역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 대구로 말할 것 같으면 팔공산이라 하면 갓바위와 동화사와 파계사 등 사찰이 있습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각종 이단단체들이나 무교회주의 단체들, 각종 귀신의 활동과 각종 종교의 활동이 활개를 치고 있는 지역이 바로 대구지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상의 신전과 전각들이 많은 고린도 지역이 하나님이 보실 때 참으로 중요했던 것처럼, 어떤 면에서는 고린도 지역과 대구지역이 유사하다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대구지역을 향한 또, 대구지역에 있는 하나교회를 향한 귀중한 계획이 크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고린도 지역을 향한 관심들, 하나님이 이 고린도지역의 고린도교회를 통해 그 지역을 바꿔 가실 계획이 너무나 컸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복음 확실히 깨달은 브리스길라 부부를 로마에서 고린도로 보냈고요. 다른 지역과 다르게 처음부터 고린도 지역의 사람들은 정확한 복음을 가지고 시작한 사실을 보게 되어 집니다.
왜냐하면 교통의 중심지였기에 복음의 요충지가 될 수 있었던 중요한 현장이기에 하나님은 고린도 지역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엄청난 응답과 축복을 가지고 시작한 교회가 고린도 교회였습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은 교회가 고린도교회죠.
그런데 이 고린도교회가 시간가면 갈수록 큭 축복을 받다보니까 정작 하나님이 중요히 여기시는 부분에 관심을 놓쳐버렸어요. 우리가 조심해야 할 부분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과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면 받을수록 더욱 본질을 놓치지 말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응답에 기뻐서 응답 붙잡고 그 응답을 위해 일을 해나감으로 본질을 놓쳐버리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고린도교회가 그랬습니다. 너무 큰 축복을 받다 보니까 정말 하나님이 관심 가지시는 부분을 대한 하나님의 관심을 놓쳐버렸습니다. 그래서 고린도교회 안에 분쟁과 파벌과 시기와 제사와 음식문제가 있었고요. 또, 지난 주간 살펴본 것처럼 음행과 결혼의 문제들로 인한 다툼들과 또, 은사문제로 인해 싸움이 일어나는 고린도교회 안에 있었던 문제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무엇 때문에 그렇습니까? 사단이 엄청난 축복받은 고린도교회에 그냥 가만히 두지 않고 영적인 싸움을 싸울 수 없도록, 쓸데없는 것에 모든 관심을 다 빼앗겨버려서 정작 싸워야 할 영적 싸움을 싸우지 못하도록 고도의 사단의 전략에 걸려든 교회가 고린도교회였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여기서 우리가 중요한 교훈을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 교회에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된 응답을 주셨습니다. 한 시대에 복음운동에 앞서서 하나님의 주신 응답들을 누렸습니다. 시간가면 갈수록 우리 교회가 정말 오직전도, 오직예수, 오직복음만 붙잡아야 할지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교회사를 보십시오. 교회사를 보면 유럽이 복음을 받음으로 얼마나 엄청난 축복을 받았습니까? 사실 해적의 나라라 할 수 있는 영국도 복음을 받음으로 신사의 나라가되었고 많은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지금 보세요. 지금 미국과 유럽. 기독교가 어떤 자리를 하고 있는가를 보면 압니다. 유럽의 교회들이 이미 문을 닫았고 교회가 유지되는 것은 거의 연세되신 몇몇 분들입니다. 그것조차 모자라서 이제는 교회가 모슬렘 권에 팔아 넘겨지는 비참한 사실에 놓여졌습니다. 한 때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만 본질을 놓침으로 다른 것에 관심을 두니까 결국은 사단이 가만두지 않은 사실을 보게 됩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죠. 미국의 신학교도 한국의 신학생이 아니면 유지와 운영이 안 될 정도로 심히 어려운 가운데 있습니다. 엄청난 축복을 받은 미국 땅이었지만 시간 갈수록 응답받은 그 부분에 관심이 있고 하나님이 참으로 축복주시고 응답주시는 이유를 알아야 하는데, 그것을 놓치니까 사단의 역사 속에서 완전히 실패하고 있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왜 계속 오직예수, 오직복음, 오직전도 해야 하느냐? 그 이유를 붙잡는 여러분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많은 응답을 주셨습니다. 그 응답을 가지고 쓸데없는 것에 관심을 두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응답을 주신 이유가 있습니다. 이 땅이 다 가지고 있지만 한 가지, 그리스도 없어서 멸망 받고 있기에 그 운동하기 위해서 우리 교회를 축복하셨습니다.
이번 언약의 여정 내용들 가운데 감동받은 부분이 있고 보니까 주위 분들이 눈물을 훔치시는 것을 보았는데, 저도 감동이 되었고 렘넌트들의 힘과 기쁨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제 마음에 와 닿는 가사가 “세상에 해답을 말할꺼야” 이 부분이었습니다. 해답 없는 세상에 해답을 말하는 자들. “그렇다 해답 없는 세상에 이들을 통해 해답을 말하는 것” 이 내용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하나님이 이들을 축복하실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는가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축복하시는 이유는 이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죽어가고 방황하고 있는 현장에 답을 주기 위해 우리를 부르시고 축복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응답받고 축복받은 것으로만 기뻐할 것이 아니라, 그렇게 축복하시는 이유, 그렇게 응답하시는 그 이유를 붙잡고 끝까지 쓰임 받는 교회와 가정과 여러분 개인들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을 가지고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여러분의 육신은 보통 육신이 아닙니다. 우리 몸을 “하나님이 값으로 사신 것이다” 했습니다. 얼마를 주시고 사셨냐? 여러분, 가히 계산할 수 없기에 기록하지 않고 있습니다. 온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엄청난 값을 지불하시고 저와 여러분을 창세기 3장의 영원한 멸망에서 건져내셨습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여기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정말 우리가 이 사실을 알면 알수록 “내가 하나님께 무엇으로 영광 돌릴 것인가? 내 몸을 가지고 어떻게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게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것인가?” 그것을 생각하게 되죠. 내가 어떤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값을 지불하고 사신 것인가를 알면 알수록 “내가 어떻게 헌신할 것인가? 어떤 자리에서 구원받았는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먼저 깨달은 것은 내가 어떤 자리에서 구원받았는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저는 처음 은혜를 받고 나서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신앙생활은 어릴 때부터 모태신앙으로 해왔는데, 어느 날 하나님께서 제게 은혜를 주시는데 벌래 같은 내가 구원받았다는 사실이 너무 큰 축복이고 너무 큰 감사였습니다. 지금 143장 찬송가 “늘 울어도 못 갚을 줄 알아 몸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은혜를 받고 이 찬송을 부르며 얼마나 하나님 앞에 울며 나갔는지 모릅니다. “늘 울어도 못 갚을 줄 알아”는 울어도 못 갚는 그런 은혜의 역사. “몸 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은혜 받고 보니까 “정말 내가 더럽고 추한 몸 덩어리지만 이 몸 주님께서 받으신다면 이 몸 주님께 드려 주의 일 하길 원합니다” 이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여러분, 제대로 은혜 받으면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을 것인가? 하나님의 일에 어떻게 쓰임 받을 것인가?” 당연히 와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일에 제대로 쓰임 받을 것입니까? 어떻게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인가? 많은 말씀을 드릴 수 있지만 두 가지로 말씀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기도를 통해서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시면 예수 생명에 대해 가장 많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성경 66권 전체가 예수 생명에 대해 말씀입니다. 그래서 요20:31에 성경을 기록한 목적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먼저 우리가 생명 얻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목적이죠. 그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사실. 그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말씀하셨습니다. 그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생명의 역사와 함께 가장 많이 기록한 내용이 있다면 생명 가진 자가 생명의 축복을 누리는, 복음가진 자가 복음의 역사를 누리는 기도에 대해서 우리에게 가장 많이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메시지를 들을 때마다 복음 설명하고 그 복음을 기도로 누리는, 결론은 기도로 결론내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도 막1:35에 보면 예수님께서도 새벽 오히려 미명에 기도로 시작하셨습니다. 막14:32, 눅6:12에 보면 예수님이 따로 시간을 내서 기도하셨고 요6:15에는 철야기도 한 부분도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이신 당신께서도 친히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시기 위해 그냥하신 것이 아니라 기도로 귀중한 사역들을 감당해 나간 사실을 보게 되어집니다.
여러분 렘넌트 7명에 대한 메시지를 받고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 시대마다 크게 쓰임 받았던 사람들의 특징은,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을 대면했고, 하나님께 기도했던 삶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인가? 기도를 통해서입니다.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사실 우리 신앙생활 가운데서 오해하고 있는 가장 큰 오해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잘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기도에 대한 오해이고 기도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계속 렘넌트에 대한 메시지가 강사단 메시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메시지의 핵심은 기도에 대한 부분입니다. 지난 주에는 “기도에 도전하라”, “기도와 복음”, “기도와 비전”, “기도와 영적인 세계” 많은 사람이 기도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오래해야 하고 많이 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만 그것만이 아닙니다.
여러분, 먼저 우리에게 기도를 방해하는 장애물들이 있습니다. 내 안에 자신이 기도하면 되는데 안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또 한 가지 기도가 안 되는 장애물이 있는데 사단이 기도를 막고 있고 우리의 환경들이 기도를 막고 있는 것입니다. 기도 응답의 열쇠는 우리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 입니다.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 그 생각이 사고와 사상을 이루고 생각이 의속과 잠재의식, 무의식속에 심겨지고, 영혼에 담기게 되고 결국 그대로 열매로 나오게 됨으로 행동으로 표출됩니다.
이렇게 응답받는 사람과 응답받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은, 응답받는 사람은 모든 문제와 사건을 만나서도 그 문제와 사건을 하나님의 계획으로 보고 감사합니다. 그러나 응답받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은 똑같은 문제를 당함에도 불구하고 불평과 부정적인 생각부터 해요. 그러니까 응답을 못 받는 것입니다.
이 생각을 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모든 문제에 답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고, 그 답을 찾아 낼 뿐 아니라 모든 문제를 그리스도로 재해석하고 그와 더불어 모든 문제를 영적 사실을 가지고 봐야 문제를 바르게 보게 되어 있고 생각이 바르게 정립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기도에 도전해야 할 부분들이라고 말씀에 전단되었습니다.
이번 주 언약의 여정 관계로 핵심집회 모임이 없었습니다만 렘넌트를 향한 메시지 주제가“기도가 되어지면 세상을 정복할 수 있다”였습니다. 렘넌트 7명을 보십시오. 이들은 한결같이 기도가 되어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니 저절로 정복의 자리, 응답의 자리, 승리의 자리에 서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저와 여러분이 반드시 기도에 대한 답을 가져야 합니다. 안된다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분명히 복음과 함께 중요하게 말씀하신 것이 기도라면 저와 여러분, 정말 기도에 대한 답을 가져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기도가 되어질 수 있는가? 우리는 먼저 “기도제목이 어떤가?” 생각하고 “비전에 있느냐?” 그것부터 먼저 묻고 생각합니다만 기도가 되어지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기도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다윗이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기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다른 응답 이전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떤 관계인지를 제대로 알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서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하는 대상자가 있잖아요.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마음이 통하는 사람에게만 마음 중심에 있는 사람에게 이야기 합니다. 통하지 않는 사람은 겉치레로 이야기 할 분이지 사람 따라 다르잖아요. 모든 일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먼저 하나님과 나의 관계기도. 이 사실이 되어질 때 여기에 환상과 장래 일을 알게 되고 꿈을 꾸게 될 것이라고 욜2:28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행1:8에도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말씀하셨습니다. 그것도 뭐냐?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속에서 주어진 사실입니다. 권능 받고 땅 끝까지 증인되라 이전에 “성령이 네 안에 거하시면 권능 받게 되고 증인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이 사실 속에서 참 행복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참 행복을 누리면 저절로 만남을 통해 그 만남이 살게 됩니다. 그래서 나 자신이 하나님과 관계 속에서 누리게 되면, 현장에 가면 많은 사람들 만나게 되는데 그 만남 속에서 주어지는 하나님의 응답을 놓치지 않습니다. 그것을 찾아 누리는 것을 가지고 임마누엘의 기도라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기도와는 다른 것입니다.
임마누엘의 뜻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다 함이라” 하나님은 나와 함께하신 것 맞습니다. 임마누엘의 뜻은, 현장에 가면 사건과 일들 당하게 됩니다만 그 사람과의 만남 속에 중요한 응답과 축복과 미래가 숨겨져 있는데, 그것을 못 보기에 응답을 놓치는 것입니다. 이것을 현장에서 찾아 누리는 것을 가지고 임마누엘의 기도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현장기도, 무시기도라고 합니다.
여러분, 내가 오늘 하나님이 주신 힘을 얻는 것을 가지고 정시기도라 하죠. 그러면 그 힘을 얻게 되면 밖에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 만남 속에서 그 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무시기도라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이 속에서 행복한 비밀. 그러면 저절로 만남 속에서 많은 응답들을 지금은 놓치고 있습니다만 그 응답들을 찾아 누리게 되어집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교회 안에 이런 저런 사람에게 상처입고 교회를 떠난 사람은 임마누엘의 기도를 누리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만남 속에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숨겨져 있는데 누리지 못하니까 상처를 가지고 교회를 떠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직장 속에서도 어떤 직장에 있든지 간에 상관없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이 있습니다. 이것을 놓치지 않고 찾아 누리는 것을 임마누엘의 기도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복음을 현장에서 누리는 것. 문제와 사건을 당하면 그 속에서 누리는 것. 이것을 임마누엘의 기도입니다. 그것을 누리고 있으면서 모든 삶의 방향을 전도 사역에 방향을 맞추고 있으면, 그때부터 이상하게 정말 기도제목과 가는 곳마다 응답과 말씀의 성취가 이뤄지고, 그때부터 생각지도 않았는데 응답이 와 있고, 싸우지도 않았는데 승리하게 되는 이것이 참된 하나님과의 관계를 누리는 기도와 임마누엘의 기도 속에서 전도라는 방향을 가지고 나갈 때 오는 응답들입니다. 여러분 이 체험들을 하는 여러분들이 되길 축원합니다.
여러분, 이 체험들을 하는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그와 더불어 기도할 때, 말씀과 함께. 말씀은 생명이기에 말씀 따라 기도해야 기도할 힘이 생기는 것이고 기도할 제목들이 바르게 잡히는 것이고 기도할 언어가 회복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무리 많은 교회 일을 한다 할지라도 기도의 힘을 못하면 신앙생활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중직자분들이 신앙생활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기도의 응답과 비밀을 누리지 못하면 신앙생활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증거가 무엇입니까? 시간가면 갈수록 감사해야 할 것인데, 불평하고 불만만 가득 차게 됩니다. 그것이 응답 못 받는 증거입니다. 그것이 신앙생활에 실패하는 것입니다. 일생을 신앙생활 했는데, 내 마음에 남은 것은 교회에 대한 불평과 불만, 주의 종들과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불만이 남아 있다면 불쌍한 것이죠. “정말 내가 어떻게 이 일에 쓰임 받게 된 것인가?” 라고 감사해도 모자랄 것인데, 불평과 불만가 가득 찼다면 이것이 바로 신앙생활 안 되고 있다는 것이고 응답 못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기도 응답 받으면 풀무풀이 끓고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사자가 울고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이미 죽게 되고 도장을 찍을 상황이라도 응답의 비밀이 있는 사람이라면 감사하고 기뻐합니다. 이것이 다니엘 아닙니까. 이미 조서에 어인이 찍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은 감사하고 기뻐했습니다. 기도의 비밀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기도의 힘을 잃어버리면 불평하게 되어 있고 힘이 없기에 모든 문제를 엉뚱하게 보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속는 것은 기도의 힘을 잃어버리면 엉뚱하게 보는데 그 말은 현실에 딱 맞아요. 그래서 속게 되요. 그러나 기도에 힘을 얻으면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엄청난 역사들을 맛보았기에 엉뚱한 말 같은데 그것이 도저히 이해 안 되는 말 같은데 그것이 맞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온 열 명의 정탐꾼들. 맞는 말이에요. 두 명의 정탐꾼은 전혀 엉뚱한 이야기였습니다. 홍해 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들. 다 맞고 현실에 맞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여기에 우리가 속아요. 정말 기도의 힘을 회복하는 여러분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몸을 드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쓰임 받게 될 것인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어떠했고, 수많은 성경의 쓰임 받은 사람들이 어떻게 쓰임 받았느냐 그 사실을 알고, 저와 여러분이 기도의 비밀을 딱 붙잡으면 크거나 어렵거나 힘들거나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쉬운 데에 있습니다. 내가 기도의 비밀을 회복하는 데 있습니다. 말씀 붙잡고 기도의 비밀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 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으로 쓰임 받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12, 13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그리고 바울이 당시의 자유주의 사상을 가진 자들의 말을 그대로 인용하면서 말하였습니다.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무슨 말입니까? 몸을 음행의 도구로 사용하지 말라는 말이지요. 여러분, 복음은 모든 성도들이 이 진리 안에서 자유할 것을 가르칩니다. 복음은 자유함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요8:32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했습니다. 복음 안에서 참 자유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에 보면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무슨 말입니까? 자유하다는 말이지요. 이 자유는 신앙생활 안에서의 자유를 말합니다. 여러분, 그러나 이런 신앙 안에서의 자유를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고린도교회의 사람들은 큰 오해를 불러 일으켰던 것을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고린도교회 안에 어떤 사상들이 있었나 하면, 그리스 철학 사상의 영향을 받아가지고 정신만 건강하면 되지, 육신은 아무렇게나 살아가도 괜찮다 했습니다. 정신만 건강하면 되지, 세상의 모든 육신적인 것, 이런 음란의 부분들은 아무렇게나 해도 괜찮다고 강조하는 그리스 철학이 그 고린도교회 안에 한 사상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고린도교회 안에 몸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또 율법은 다 폐기되었다는 도덕폐기론자도 있었습니다. 도덕, 모범, 도리, 규범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 자유하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입니다만 교회 안에 음행의 문제도 그런 식으로 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고린도교회 안에 음행의 문제들이 있었던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것이 가하나”, 자유 맞습니다. 해방 맞습니다. 신분은 해방되었고 자유롭지만, 한 가지 저와 여러분이 분명히 기억하셔야 될 것이 있습니다. 이 땅 살아가는 동안 참된 자유와 참된 평안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적인 싸움을 싸우면서 얻도록 작정해 놓으셨습니다. 영적인 싸움을 싸움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자유함, 참된 평안을 누리도록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게 성경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우리의 신분은 모두 해방되었고 자유로운 것이 맞습니다만 육신의 몸을 입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분명히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악한 사탄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 속에서 참된 자유와 참된 축복을 누리도록 약속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습니까? 그냥 하신 말씀이 아니잖아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하고 베드로가 고백했을 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하시면서 마지막에 “네게 천국열쇠를 네게 주노라”했습니다.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는 이 천국 열쇠를 네게 주노라 하셨습니다. 육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너무나 정확히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이 천국 가면 필요 없습니다. 완전 자유입니다. 그러나 이 땅에 있는 동안에 분명히 미혹하는 사탄의 역사, 우리를 유혹하는 사탄의 역사가 있습니다. 그 사탄의 역사 앞에서 영적인 싸움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싸울 때에 참된 자유와 참된 축복이 보장되어 있다는 사실. 그래서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며 천국 열쇠를 주신다 했습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는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어떤 현장에 가든지 먼저 할 것이 결박하는 것입니다. 마12:29에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했습니다. 여러분, 현장에 가면 먼저 결박하세요. 무슨 이름으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세요. 그래야 그 자리에 역사하는 흑암이 꺾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결박하십시오. 특별히 마13장에 보면 우리가 잘 때 원수가 와서 가라지를 뿌린다 했습니다. 너무 사탄이 정확히 알고 우리 앞서가 있습니다. 불청객이 먼저 가 있습니다. 그런 흑암의 세력을 결박하지 않고야 참된 응답을 누릴 수가 없는 겁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 결박과 함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것을 푸시기 바랍니다. 악한 사탄이 현장에 응답을 묶어놓고 있고 꼬아놓고 있고 숨겨놓고 있습니다. 그것을 풀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여러분, 이것은 그냥 제가 하는 말이 아니고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그러하셨습니다. 눅13장에 보면 나면서 귀신 들려서 18년 동안 꼬부라져 있는 사람에게 예수님께서 그 병에서 놓일 지어다하고 선언했습니다. 그 병에서 낫자 회당장이 예수님에게 시비를 걸었습니다. “아니,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가하냐?” 눅13:16에 중요한 말씀을 했습니다. 18년 동안 사탄에 매여 있는 자를 놓아 풀어주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냐. 그렇습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현장에 숨겨져 있는 응답들을 푸는 권세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사업에 일이 안 되고, 경제가 뭔가 안됩니까? 그리스도 이름으로 푸세요. 인간관계가 뭔가 안 됩니까?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시고 푸세요. 특별히 이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습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들. 고부간 갈등이 제일 많이 나오는 때가 그 때가 아닙니까. 그런 관계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서 푸세요. 이미 우리에게 주신 권세가 아닙니까. 결박할 권세와 더불어 모든 응답을 숨겨놓고 있는 사탄의 역사, 꽉 붙잡고 있는 사탄의 역사를 푸는 이 엄청난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영적인 비밀을 하나하나 누리면 어떤 일이 열려지냐 하면, 사탄이 틈타는 통로들이 딱 보여집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내가 이 영적인 축복을 누리고 있으면 내 약한 부분을 통해서 사탄이 틈타는 것이 보여집니다. 육신적인, 특별히 성적인 부분에 약한 사람들은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음란이나 음행을 통해 사탄이 역사하는 부분이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가지고 우리가 기도하면서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꺾으면서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드리게 됩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탄이 존재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악한 사탄이 우리의 육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못하도록 틈타는 통로들이 있는 것입니다. 사탄의 궤계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들이 그리스도 그 이름을 가지고 권세를 누리게 될 때 보여집니다.
특별히 여러분,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본문에 말씀하고 있잖아요. 왜 하나님께 몸으로 영광을 돌려야 되느냐? 우리의 몸을 하나님의 피로 값주고 사셨어요. 엄청난 계산할 수 없는 대가를 지불하시고 우리의 몸을 사셨습니다. 죄인 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친히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건지셨습니다. 사셨습니다. 그 뿐만 아니고, 우리가 왜 몸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느냐? 15절에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리스도와 하나 된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19절에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 알지 못하느냐”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몸은 그냥 육신이 아닙니다. 성령의 전, 그리스도의 지체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영광 받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20절을 같이 한 번 읽겠습니다.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여러분은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몸값을 지불하시고 종으로 사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저와 여러분을 사셨습니다. 그래서 그 분 안에 있으면 최고로 평안합니다. 그 분의 인도 받으면 가장 자유롭습니다. 그 분 시키는 대로 하면 모든 것에 승리합니다. 그 분의 능력이 내 안에 거하시면 모든 것에 성공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 교회는 대구 지역을 살리고 세계를 살릴 중요한 교회입니다. 우리가 사탄의 궤계를 잘 알고 어떤 부분에 사탄이 틈타는 통로를 가지고 파고들고 있는가 (봐야 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이길 수 있는 비밀, 다시 말해 사탄의 궤계를 알고 사탄이 파고드는 부분들을 이길 수 있는 비밀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받아야 될 응답이 있는데 그 응답을 현장에서 악한 사탄이 붙잡고 있고, 사탄이 틈타는 통로가 되어 있다면 그것을 잘 살피고 진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서 영적인 싸움을 싸우게 될 때에 그 모든 사탄의 틈타는 통로들이 복음 전하는 발판이 되어집니다. 이번 한 주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악한 사탄이 틈타는 통로가 무엇인지 보고, 특별히 우리 몸을 통해 틈타는 사탄의 통로들이 어떤 것인지 발견하고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중한 한 주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너무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을 가진 고린도교회인데 육신적인 것, 사탄의 궤계에 넘어졌던 이 고린도교회처럼 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바울의 권면을 통해서 회복해야 될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언약으로 우리에게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대구 지역을 민족, 세계를 살릴 우리 하나교회에, 고린도교회가 가졌던 문제들이 정말로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하나 해결되게 하시고, 오직 그리스도 그 안에 모든 것이 있음을 증거하는 복된 교회가 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그래서 온전히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함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2-20)
서론: 고린도교회는 처음부터 복음운동이 정확히 시작된 교회입니다. 당시 고린도는 인구 70만의 큰 도시로 신전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요충지이기도 해서 하나님은 특별한 관심을 갖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고 시작한 고린도교회는 정작 하나님의 관심을 놓쳐버렸습니다. 영적싸움을 싸우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전략에 걸려든 교회가 되고 말았습니다. 응답을 받을수록 본질을 놓쳐서는 안되겠습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엄청난 값을 지불하고 우리를 영원한 멸망에서 건져내셨습니다. 이 사실을 알수록 내 몸을 가지고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 위해 살 지 생각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겠습니까?
1.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됩니다.
(1) 기도는 생명 역사와 함께 가장 많이 기록된 내용입니다.
1)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도 기도로 사역을 감당하심(막1:35, 막14:32, 눅6:12, 요6:15)
2) 일곱 렘넌트는 하나님을 대면하고 기도한 사람들(특징)
3) 기도를 회복해야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됨
4) 기도에 대한 오해: 기도는 많이 하고 오래 해야 되는 것
5) 기도를 방해하는 장애물이 있음(스스로 기도 않음, 사탄이 기도를 막음)
6) 기도응답의 열쇠 - 생각(→사고→사상→의식→잠재의식→무의식→영혼→행동으로 표출)
(2) 어떻게 하면 기도가 되어질 수 있는가?
1) 관계 기도: 먼저 하나님과의 나와의 관계 속에서 참행복을 누려야 함
2) 임마누엘 기도: 현장의 만남 속에서 주어지는 하나님의 응답을 놓치지 않아야 함(현장기도, 무시기도)
3) 전도 기도: 모든 삶을 전도사역에 방향 맞추고 있으면 가는 곳마다 말씀 성취 이뤄지며 싸우지 않고도 승리함
(3) 말씀 붙잡고 기도의 비밀을 회복할 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2. 영적인 싸움을 싸울 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됩니다.
(1) 복음 안에서 참 자유함이 있습니다(요8:32).
1) 고린도교회 안에는 그리스 철학의 영향을 받아 몸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2) 율법은 다 폐기되었다는 도덕폐기론자도 있었음
(2) 참된 자유와 참된 평안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인 싸움을 싸울 때 얻게 됩니다.
1) 사탄을 결박할 권세를 주셨음
① 육신을 입고 사는 동안 악한 사탄이 존재하기 때문에 영적 싸움을 싸워야 함
② 사탄에 대해 영적인 싸움을 싸울 수 있도록 권세를 주셨음(마16:19 천국열쇠, 마12:29)
③ 흑암 세력을 결박하지 않고서는 참된 응답을 누릴 수 없음(마13:39)
2) 사탄결박과 함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것을 풀어야 함
① 예수님도 사탄이 묶어놓은 것, 꼬아놓고 숨겨놓은 것을 푸셨음(눅13:16)
② 사업, 경제, 인간관계 등 묶인 모든 것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야 함
3) 영적 비밀 누리고 있으면 사탄이 틈타는 통로가 보임
(3) 우리의 육신은 성령의 전이자 그리스도의 지체이기에 육신으로 영광받기를 원하십니다.
결론: 하나교회는 대구와 세계를 살릴 중요한 교회입니다. 우리는 사탄의 궤계를 잘 알고 어떤 부분으로 사탄이 틈타는 지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서 영적 싸움을 싸울 때 사탄이 틈타는 통로가 오히려 복음 전하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오늘 1부 예배에는 우리 교회에 귀한 손님이 방문해주셨습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언약의 여정 뮤지컬 팀이 시간을 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바쁜 시간에 차를 대절해서 본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바로 공연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또, 새벽시간에 제가 새벽예배를 인도 하면서 기도제목으로 내어 놓았습니다만 장로님들이 환영하는 의미에서 1부 예배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힘을 실어주는 귀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특별히 제가 언약의 여정을 보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밖에 없는 내용이며, 앞으로 될 수밖에 없는 내용이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말 언약과 생명에 대해 전달하는 뮤지컬은 세계 중에서 유일한 것입니다. 잘 인도 받고 있습니다만 그들이 잘하고 못하고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이 부분들을 성공시키시겠구나” 하는 부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언약의 여정 팀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이제 대구공연은 오늘이 마지막이고요 9월 말부터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이것을 발판으로 내년 10월 11월은 미국공연을 계획하고 있고요, 2011년은 유럽의 문화권에 복음의 문화를 심는 데 기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기도해주시고 이것을 통해 이 땅에 복음 문화로 세상을 바꿔가는 귀중한 것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언약의 여정 뮤지컬은 렘넌트를 위한 뮤지컬입니다. 이런 뮤지컬이 없습니다. 렘넌트에 의해 렘넌트를 위한 모든 연출, 제작, 음악 등 담당하는 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메신저이고 증인으로 서서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우리에게 와지는 감동들도 힘 있게 느껴지게 됩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고린도전서에 나오는 고린도교회 안의 문제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우리가 언약으로 잡고 나가야 할 것이 어떤 것인지를 말씀을 통해 보고 있습니다. 오늘 고전6:12-20의 말씀을 가지고 제목을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9절과 20절에 보면,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이 말씀을 가지고 제목으로 삼아 함께 말씀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고린도교회는 굉장히 중요한 교회입니다. 사도행전 18장에 보면 사명자가 세운 교회가 고린도교회입니다.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를 하나님이 로마에서 고린도로 보내셨고 고린도에서 전도자 바울을 만나게 하심으로 세워진 교회가 고린도교회입니다. 하나님이 중요한 계획을 가지고 로마에 있던 브리스길라 부부를 고린도로 보내셨고 전도자 바울을 만나게 하심으로 세워진 교회가 고린도교회입니다. 처음부터 복음운동, 말씀운동이 정확히 시작된 교회가 고린도교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고린도지역은 큰 우상의 신전과 우상의 전각이 많았던 도시였기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것이 고린도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당시 고린도 지역의 역사성을 자료에 의해 보면, 세계 각종 신들이 총 운집해 있는 지역이 고린도 지역이었습니다. 당시 인구만 해도 70만 명이었고 유동인구가 많았던 지역이었으며, 특별히 무역도시, 상업도시, 항구도시, 교통도시였기에. 여러 사람들이 오고가는 등 왕래가 잦았던 지역이 고린도 지역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자연히 자신들이 섬기는 모든 신들을 가지고 들어와 우상을 섬겼던 지역이 고린도 지역이었습니다. 그래서 큐피드 신, 로마의 그리스 신 등 신전들이 많았고 극동의 신을 섬기는 신전들이 고린도지역에 많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솔로몬이 그의 후처들을 정치적 전략상 세계 각국에서 끌어들임으로 후처와 함께 각국의 우상들을 가지고 왔던 상황과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고린도 지역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 대구로 말할 것 같으면 팔공산이라 하면 갓바위와 동화사와 파계사 등 사찰이 있습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각종 이단단체들이나 무교회주의 단체들, 각종 귀신의 활동과 각종 종교의 활동이 활개를 치고 있는 지역이 바로 대구지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상의 신전과 전각들이 많은 고린도 지역이 하나님이 보실 때 참으로 중요했던 것처럼, 어떤 면에서는 고린도 지역과 대구지역이 유사하다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대구지역을 향한 또, 대구지역에 있는 하나교회를 향한 귀중한 계획이 크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고린도 지역을 향한 관심들, 하나님이 이 고린도지역의 고린도교회를 통해 그 지역을 바꿔 가실 계획이 너무나 컸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복음 확실히 깨달은 브리스길라 부부를 로마에서 고린도로 보냈고요. 다른 지역과 다르게 처음부터 고린도 지역의 사람들은 정확한 복음을 가지고 시작한 사실을 보게 되어 집니다.
왜냐하면 교통의 중심지였기에 복음의 요충지가 될 수 있었던 중요한 현장이기에 하나님은 고린도 지역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엄청난 응답과 축복을 가지고 시작한 교회가 고린도 교회였습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은 교회가 고린도교회죠.
그런데 이 고린도교회가 시간가면 갈수록 큭 축복을 받다보니까 정작 하나님이 중요히 여기시는 부분에 관심을 놓쳐버렸어요. 우리가 조심해야 할 부분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과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면 받을수록 더욱 본질을 놓치지 말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응답에 기뻐서 응답 붙잡고 그 응답을 위해 일을 해나감으로 본질을 놓쳐버리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고린도교회가 그랬습니다. 너무 큰 축복을 받다 보니까 정말 하나님이 관심 가지시는 부분을 대한 하나님의 관심을 놓쳐버렸습니다. 그래서 고린도교회 안에 분쟁과 파벌과 시기와 제사와 음식문제가 있었고요. 또, 지난 주간 살펴본 것처럼 음행과 결혼의 문제들로 인한 다툼들과 또, 은사문제로 인해 싸움이 일어나는 고린도교회 안에 있었던 문제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무엇 때문에 그렇습니까? 사단이 엄청난 축복받은 고린도교회에 그냥 가만히 두지 않고 영적인 싸움을 싸울 수 없도록, 쓸데없는 것에 모든 관심을 다 빼앗겨버려서 정작 싸워야 할 영적 싸움을 싸우지 못하도록 고도의 사단의 전략에 걸려든 교회가 고린도교회였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여기서 우리가 중요한 교훈을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 교회에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된 응답을 주셨습니다. 한 시대에 복음운동에 앞서서 하나님의 주신 응답들을 누렸습니다. 시간가면 갈수록 우리 교회가 정말 오직전도, 오직예수, 오직복음만 붙잡아야 할지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교회사를 보십시오. 교회사를 보면 유럽이 복음을 받음으로 얼마나 엄청난 축복을 받았습니까? 사실 해적의 나라라 할 수 있는 영국도 복음을 받음으로 신사의 나라가되었고 많은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지금 보세요. 지금 미국과 유럽. 기독교가 어떤 자리를 하고 있는가를 보면 압니다. 유럽의 교회들이 이미 문을 닫았고 교회가 유지되는 것은 거의 연세되신 몇몇 분들입니다. 그것조차 모자라서 이제는 교회가 모슬렘 권에 팔아 넘겨지는 비참한 사실에 놓여졌습니다. 한 때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만 본질을 놓침으로 다른 것에 관심을 두니까 결국은 사단이 가만두지 않은 사실을 보게 됩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죠. 미국의 신학교도 한국의 신학생이 아니면 유지와 운영이 안 될 정도로 심히 어려운 가운데 있습니다. 엄청난 축복을 받은 미국 땅이었지만 시간 갈수록 응답받은 그 부분에 관심이 있고 하나님이 참으로 축복주시고 응답주시는 이유를 알아야 하는데, 그것을 놓치니까 사단의 역사 속에서 완전히 실패하고 있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왜 계속 오직예수, 오직복음, 오직전도 해야 하느냐? 그 이유를 붙잡는 여러분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많은 응답을 주셨습니다. 그 응답을 가지고 쓸데없는 것에 관심을 두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응답을 주신 이유가 있습니다. 이 땅이 다 가지고 있지만 한 가지, 그리스도 없어서 멸망 받고 있기에 그 운동하기 위해서 우리 교회를 축복하셨습니다.
이번 언약의 여정 내용들 가운데 감동받은 부분이 있고 보니까 주위 분들이 눈물을 훔치시는 것을 보았는데, 저도 감동이 되었고 렘넌트들의 힘과 기쁨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제 마음에 와 닿는 가사가 “세상에 해답을 말할꺼야” 이 부분이었습니다. 해답 없는 세상에 해답을 말하는 자들. “그렇다 해답 없는 세상에 이들을 통해 해답을 말하는 것” 이 내용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하나님이 이들을 축복하실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는가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축복하시는 이유는 이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죽어가고 방황하고 있는 현장에 답을 주기 위해 우리를 부르시고 축복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응답받고 축복받은 것으로만 기뻐할 것이 아니라, 그렇게 축복하시는 이유, 그렇게 응답하시는 그 이유를 붙잡고 끝까지 쓰임 받는 교회와 가정과 여러분 개인들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을 가지고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여러분의 육신은 보통 육신이 아닙니다. 우리 몸을 “하나님이 값으로 사신 것이다” 했습니다. 얼마를 주시고 사셨냐? 여러분, 가히 계산할 수 없기에 기록하지 않고 있습니다. 온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엄청난 값을 지불하시고 저와 여러분을 창세기 3장의 영원한 멸망에서 건져내셨습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여기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정말 우리가 이 사실을 알면 알수록 “내가 하나님께 무엇으로 영광 돌릴 것인가? 내 몸을 가지고 어떻게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게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것인가?” 그것을 생각하게 되죠. 내가 어떤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값을 지불하고 사신 것인가를 알면 알수록 “내가 어떻게 헌신할 것인가? 어떤 자리에서 구원받았는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먼저 깨달은 것은 내가 어떤 자리에서 구원받았는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저는 처음 은혜를 받고 나서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신앙생활은 어릴 때부터 모태신앙으로 해왔는데, 어느 날 하나님께서 제게 은혜를 주시는데 벌래 같은 내가 구원받았다는 사실이 너무 큰 축복이고 너무 큰 감사였습니다. 지금 143장 찬송가 “늘 울어도 못 갚을 줄 알아 몸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은혜를 받고 이 찬송을 부르며 얼마나 하나님 앞에 울며 나갔는지 모릅니다. “늘 울어도 못 갚을 줄 알아”는 울어도 못 갚는 그런 은혜의 역사. “몸 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은혜 받고 보니까 “정말 내가 더럽고 추한 몸 덩어리지만 이 몸 주님께서 받으신다면 이 몸 주님께 드려 주의 일 하길 원합니다” 이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여러분, 제대로 은혜 받으면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을 것인가? 하나님의 일에 어떻게 쓰임 받을 것인가?” 당연히 와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일에 제대로 쓰임 받을 것입니까? 어떻게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인가? 많은 말씀을 드릴 수 있지만 두 가지로 말씀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기도를 통해서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시면 예수 생명에 대해 가장 많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성경 66권 전체가 예수 생명에 대해 말씀입니다. 그래서 요20:31에 성경을 기록한 목적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먼저 우리가 생명 얻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목적이죠. 그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사실. 그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말씀하셨습니다. 그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생명의 역사와 함께 가장 많이 기록한 내용이 있다면 생명 가진 자가 생명의 축복을 누리는, 복음가진 자가 복음의 역사를 누리는 기도에 대해서 우리에게 가장 많이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메시지를 들을 때마다 복음 설명하고 그 복음을 기도로 누리는, 결론은 기도로 결론내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도 막1:35에 보면 예수님께서도 새벽 오히려 미명에 기도로 시작하셨습니다. 막14:32, 눅6:12에 보면 예수님이 따로 시간을 내서 기도하셨고 요6:15에는 철야기도 한 부분도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이신 당신께서도 친히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시기 위해 그냥하신 것이 아니라 기도로 귀중한 사역들을 감당해 나간 사실을 보게 되어집니다.
여러분 렘넌트 7명에 대한 메시지를 받고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 시대마다 크게 쓰임 받았던 사람들의 특징은,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을 대면했고, 하나님께 기도했던 삶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인가? 기도를 통해서입니다.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사실 우리 신앙생활 가운데서 오해하고 있는 가장 큰 오해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잘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기도에 대한 오해이고 기도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계속 렘넌트에 대한 메시지가 강사단 메시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메시지의 핵심은 기도에 대한 부분입니다. 지난 주에는 “기도에 도전하라”, “기도와 복음”, “기도와 비전”, “기도와 영적인 세계” 많은 사람이 기도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오래해야 하고 많이 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만 그것만이 아닙니다.
여러분, 먼저 우리에게 기도를 방해하는 장애물들이 있습니다. 내 안에 자신이 기도하면 되는데 안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또 한 가지 기도가 안 되는 장애물이 있는데 사단이 기도를 막고 있고 우리의 환경들이 기도를 막고 있는 것입니다. 기도 응답의 열쇠는 우리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 입니다.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 그 생각이 사고와 사상을 이루고 생각이 의속과 잠재의식, 무의식속에 심겨지고, 영혼에 담기게 되고 결국 그대로 열매로 나오게 됨으로 행동으로 표출됩니다.
이렇게 응답받는 사람과 응답받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은, 응답받는 사람은 모든 문제와 사건을 만나서도 그 문제와 사건을 하나님의 계획으로 보고 감사합니다. 그러나 응답받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은 똑같은 문제를 당함에도 불구하고 불평과 부정적인 생각부터 해요. 그러니까 응답을 못 받는 것입니다.
이 생각을 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모든 문제에 답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고, 그 답을 찾아 낼 뿐 아니라 모든 문제를 그리스도로 재해석하고 그와 더불어 모든 문제를 영적 사실을 가지고 봐야 문제를 바르게 보게 되어 있고 생각이 바르게 정립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기도에 도전해야 할 부분들이라고 말씀에 전단되었습니다.
이번 주 언약의 여정 관계로 핵심집회 모임이 없었습니다만 렘넌트를 향한 메시지 주제가“기도가 되어지면 세상을 정복할 수 있다”였습니다. 렘넌트 7명을 보십시오. 이들은 한결같이 기도가 되어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니 저절로 정복의 자리, 응답의 자리, 승리의 자리에 서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저와 여러분이 반드시 기도에 대한 답을 가져야 합니다. 안된다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분명히 복음과 함께 중요하게 말씀하신 것이 기도라면 저와 여러분, 정말 기도에 대한 답을 가져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기도가 되어질 수 있는가? 우리는 먼저 “기도제목이 어떤가?” 생각하고 “비전에 있느냐?” 그것부터 먼저 묻고 생각합니다만 기도가 되어지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기도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다윗이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기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다른 응답 이전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떤 관계인지를 제대로 알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서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하는 대상자가 있잖아요.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마음이 통하는 사람에게만 마음 중심에 있는 사람에게 이야기 합니다. 통하지 않는 사람은 겉치레로 이야기 할 분이지 사람 따라 다르잖아요. 모든 일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먼저 하나님과 나의 관계기도. 이 사실이 되어질 때 여기에 환상과 장래 일을 알게 되고 꿈을 꾸게 될 것이라고 욜2:28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행1:8에도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말씀하셨습니다. 그것도 뭐냐?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속에서 주어진 사실입니다. 권능 받고 땅 끝까지 증인되라 이전에 “성령이 네 안에 거하시면 권능 받게 되고 증인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이 사실 속에서 참 행복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참 행복을 누리면 저절로 만남을 통해 그 만남이 살게 됩니다. 그래서 나 자신이 하나님과 관계 속에서 누리게 되면, 현장에 가면 많은 사람들 만나게 되는데 그 만남 속에서 주어지는 하나님의 응답을 놓치지 않습니다. 그것을 찾아 누리는 것을 가지고 임마누엘의 기도라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기도와는 다른 것입니다.
임마누엘의 뜻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다 함이라” 하나님은 나와 함께하신 것 맞습니다. 임마누엘의 뜻은, 현장에 가면 사건과 일들 당하게 됩니다만 그 사람과의 만남 속에 중요한 응답과 축복과 미래가 숨겨져 있는데, 그것을 못 보기에 응답을 놓치는 것입니다. 이것을 현장에서 찾아 누리는 것을 가지고 임마누엘의 기도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현장기도, 무시기도라고 합니다.
여러분, 내가 오늘 하나님이 주신 힘을 얻는 것을 가지고 정시기도라 하죠. 그러면 그 힘을 얻게 되면 밖에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 만남 속에서 그 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무시기도라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이 속에서 행복한 비밀. 그러면 저절로 만남 속에서 많은 응답들을 지금은 놓치고 있습니다만 그 응답들을 찾아 누리게 되어집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교회 안에 이런 저런 사람에게 상처입고 교회를 떠난 사람은 임마누엘의 기도를 누리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만남 속에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숨겨져 있는데 누리지 못하니까 상처를 가지고 교회를 떠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직장 속에서도 어떤 직장에 있든지 간에 상관없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이 있습니다. 이것을 놓치지 않고 찾아 누리는 것을 임마누엘의 기도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복음을 현장에서 누리는 것. 문제와 사건을 당하면 그 속에서 누리는 것. 이것을 임마누엘의 기도입니다. 그것을 누리고 있으면서 모든 삶의 방향을 전도 사역에 방향을 맞추고 있으면, 그때부터 이상하게 정말 기도제목과 가는 곳마다 응답과 말씀의 성취가 이뤄지고, 그때부터 생각지도 않았는데 응답이 와 있고, 싸우지도 않았는데 승리하게 되는 이것이 참된 하나님과의 관계를 누리는 기도와 임마누엘의 기도 속에서 전도라는 방향을 가지고 나갈 때 오는 응답들입니다. 여러분 이 체험들을 하는 여러분들이 되길 축원합니다.
여러분, 이 체험들을 하는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그와 더불어 기도할 때, 말씀과 함께. 말씀은 생명이기에 말씀 따라 기도해야 기도할 힘이 생기는 것이고 기도할 제목들이 바르게 잡히는 것이고 기도할 언어가 회복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무리 많은 교회 일을 한다 할지라도 기도의 힘을 못하면 신앙생활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중직자분들이 신앙생활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기도의 응답과 비밀을 누리지 못하면 신앙생활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증거가 무엇입니까? 시간가면 갈수록 감사해야 할 것인데, 불평하고 불만만 가득 차게 됩니다. 그것이 응답 못 받는 증거입니다. 그것이 신앙생활에 실패하는 것입니다. 일생을 신앙생활 했는데, 내 마음에 남은 것은 교회에 대한 불평과 불만, 주의 종들과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불만이 남아 있다면 불쌍한 것이죠. “정말 내가 어떻게 이 일에 쓰임 받게 된 것인가?” 라고 감사해도 모자랄 것인데, 불평과 불만가 가득 찼다면 이것이 바로 신앙생활 안 되고 있다는 것이고 응답 못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기도 응답 받으면 풀무풀이 끓고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사자가 울고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이미 죽게 되고 도장을 찍을 상황이라도 응답의 비밀이 있는 사람이라면 감사하고 기뻐합니다. 이것이 다니엘 아닙니까. 이미 조서에 어인이 찍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은 감사하고 기뻐했습니다. 기도의 비밀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기도의 힘을 잃어버리면 불평하게 되어 있고 힘이 없기에 모든 문제를 엉뚱하게 보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속는 것은 기도의 힘을 잃어버리면 엉뚱하게 보는데 그 말은 현실에 딱 맞아요. 그래서 속게 되요. 그러나 기도에 힘을 얻으면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엄청난 역사들을 맛보았기에 엉뚱한 말 같은데 그것이 도저히 이해 안 되는 말 같은데 그것이 맞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온 열 명의 정탐꾼들. 맞는 말이에요. 두 명의 정탐꾼은 전혀 엉뚱한 이야기였습니다. 홍해 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들. 다 맞고 현실에 맞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여기에 우리가 속아요. 정말 기도의 힘을 회복하는 여러분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몸을 드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쓰임 받게 될 것인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어떠했고, 수많은 성경의 쓰임 받은 사람들이 어떻게 쓰임 받았느냐 그 사실을 알고, 저와 여러분이 기도의 비밀을 딱 붙잡으면 크거나 어렵거나 힘들거나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쉬운 데에 있습니다. 내가 기도의 비밀을 회복하는 데 있습니다. 말씀 붙잡고 기도의 비밀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 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으로 쓰임 받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12, 13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그리고 바울이 당시의 자유주의 사상을 가진 자들의 말을 그대로 인용하면서 말하였습니다.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무슨 말입니까? 몸을 음행의 도구로 사용하지 말라는 말이지요. 여러분, 복음은 모든 성도들이 이 진리 안에서 자유할 것을 가르칩니다. 복음은 자유함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요8:32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했습니다. 복음 안에서 참 자유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에 보면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무슨 말입니까? 자유하다는 말이지요. 이 자유는 신앙생활 안에서의 자유를 말합니다. 여러분, 그러나 이런 신앙 안에서의 자유를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고린도교회의 사람들은 큰 오해를 불러 일으켰던 것을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고린도교회 안에 어떤 사상들이 있었나 하면, 그리스 철학 사상의 영향을 받아가지고 정신만 건강하면 되지, 육신은 아무렇게나 살아가도 괜찮다 했습니다. 정신만 건강하면 되지, 세상의 모든 육신적인 것, 이런 음란의 부분들은 아무렇게나 해도 괜찮다고 강조하는 그리스 철학이 그 고린도교회 안에 한 사상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고린도교회 안에 몸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또 율법은 다 폐기되었다는 도덕폐기론자도 있었습니다. 도덕, 모범, 도리, 규범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 자유하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입니다만 교회 안에 음행의 문제도 그런 식으로 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고린도교회 안에 음행의 문제들이 있었던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것이 가하나”, 자유 맞습니다. 해방 맞습니다. 신분은 해방되었고 자유롭지만, 한 가지 저와 여러분이 분명히 기억하셔야 될 것이 있습니다. 이 땅 살아가는 동안 참된 자유와 참된 평안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적인 싸움을 싸우면서 얻도록 작정해 놓으셨습니다. 영적인 싸움을 싸움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자유함, 참된 평안을 누리도록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게 성경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우리의 신분은 모두 해방되었고 자유로운 것이 맞습니다만 육신의 몸을 입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분명히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악한 사탄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 속에서 참된 자유와 참된 축복을 누리도록 약속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습니까? 그냥 하신 말씀이 아니잖아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하고 베드로가 고백했을 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하시면서 마지막에 “네게 천국열쇠를 네게 주노라”했습니다.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는 이 천국 열쇠를 네게 주노라 하셨습니다. 육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너무나 정확히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이 천국 가면 필요 없습니다. 완전 자유입니다. 그러나 이 땅에 있는 동안에 분명히 미혹하는 사탄의 역사, 우리를 유혹하는 사탄의 역사가 있습니다. 그 사탄의 역사 앞에서 영적인 싸움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싸울 때에 참된 자유와 참된 축복이 보장되어 있다는 사실. 그래서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며 천국 열쇠를 주신다 했습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는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어떤 현장에 가든지 먼저 할 것이 결박하는 것입니다. 마12:29에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했습니다. 여러분, 현장에 가면 먼저 결박하세요. 무슨 이름으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세요. 그래야 그 자리에 역사하는 흑암이 꺾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결박하십시오. 특별히 마13장에 보면 우리가 잘 때 원수가 와서 가라지를 뿌린다 했습니다. 너무 사탄이 정확히 알고 우리 앞서가 있습니다. 불청객이 먼저 가 있습니다. 그런 흑암의 세력을 결박하지 않고야 참된 응답을 누릴 수가 없는 겁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 결박과 함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것을 푸시기 바랍니다. 악한 사탄이 현장에 응답을 묶어놓고 있고 꼬아놓고 있고 숨겨놓고 있습니다. 그것을 풀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여러분, 이것은 그냥 제가 하는 말이 아니고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그러하셨습니다. 눅13장에 보면 나면서 귀신 들려서 18년 동안 꼬부라져 있는 사람에게 예수님께서 그 병에서 놓일 지어다하고 선언했습니다. 그 병에서 낫자 회당장이 예수님에게 시비를 걸었습니다. “아니,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가하냐?” 눅13:16에 중요한 말씀을 했습니다. 18년 동안 사탄에 매여 있는 자를 놓아 풀어주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냐. 그렇습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현장에 숨겨져 있는 응답들을 푸는 권세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사업에 일이 안 되고, 경제가 뭔가 안됩니까? 그리스도 이름으로 푸세요. 인간관계가 뭔가 안 됩니까?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시고 푸세요. 특별히 이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습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들. 고부간 갈등이 제일 많이 나오는 때가 그 때가 아닙니까. 그런 관계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서 푸세요. 이미 우리에게 주신 권세가 아닙니까. 결박할 권세와 더불어 모든 응답을 숨겨놓고 있는 사탄의 역사, 꽉 붙잡고 있는 사탄의 역사를 푸는 이 엄청난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영적인 비밀을 하나하나 누리면 어떤 일이 열려지냐 하면, 사탄이 틈타는 통로들이 딱 보여집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내가 이 영적인 축복을 누리고 있으면 내 약한 부분을 통해서 사탄이 틈타는 것이 보여집니다. 육신적인, 특별히 성적인 부분에 약한 사람들은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음란이나 음행을 통해 사탄이 역사하는 부분이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가지고 우리가 기도하면서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꺾으면서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드리게 됩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탄이 존재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악한 사탄이 우리의 육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못하도록 틈타는 통로들이 있는 것입니다. 사탄의 궤계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들이 그리스도 그 이름을 가지고 권세를 누리게 될 때 보여집니다.
특별히 여러분,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본문에 말씀하고 있잖아요. 왜 하나님께 몸으로 영광을 돌려야 되느냐? 우리의 몸을 하나님의 피로 값주고 사셨어요. 엄청난 계산할 수 없는 대가를 지불하시고 우리의 몸을 사셨습니다. 죄인 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친히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건지셨습니다. 사셨습니다. 그 뿐만 아니고, 우리가 왜 몸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느냐? 15절에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리스도와 하나 된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19절에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 알지 못하느냐”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몸은 그냥 육신이 아닙니다. 성령의 전, 그리스도의 지체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영광 받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20절을 같이 한 번 읽겠습니다.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여러분은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몸값을 지불하시고 종으로 사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저와 여러분을 사셨습니다. 그래서 그 분 안에 있으면 최고로 평안합니다. 그 분의 인도 받으면 가장 자유롭습니다. 그 분 시키는 대로 하면 모든 것에 승리합니다. 그 분의 능력이 내 안에 거하시면 모든 것에 성공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 교회는 대구 지역을 살리고 세계를 살릴 중요한 교회입니다. 우리가 사탄의 궤계를 잘 알고 어떤 부분에 사탄이 틈타는 통로를 가지고 파고들고 있는가 (봐야 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이길 수 있는 비밀, 다시 말해 사탄의 궤계를 알고 사탄이 파고드는 부분들을 이길 수 있는 비밀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받아야 될 응답이 있는데 그 응답을 현장에서 악한 사탄이 붙잡고 있고, 사탄이 틈타는 통로가 되어 있다면 그것을 잘 살피고 진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서 영적인 싸움을 싸우게 될 때에 그 모든 사탄의 틈타는 통로들이 복음 전하는 발판이 되어집니다. 이번 한 주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악한 사탄이 틈타는 통로가 무엇인지 보고, 특별히 우리 몸을 통해 틈타는 사탄의 통로들이 어떤 것인지 발견하고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중한 한 주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너무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을 가진 고린도교회인데 육신적인 것, 사탄의 궤계에 넘어졌던 이 고린도교회처럼 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바울의 권면을 통해서 회복해야 될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언약으로 우리에게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대구 지역을 민족, 세계를 살릴 우리 하나교회에, 고린도교회가 가졌던 문제들이 정말로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하나 해결되게 하시고, 오직 그리스도 그 안에 모든 것이 있음을 증거하는 복된 교회가 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그래서 온전히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함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2-20)
서론: 고린도교회는 처음부터 복음운동이 정확히 시작된 교회입니다. 당시 고린도는 인구 70만의 큰 도시로 신전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요충지이기도 해서 하나님은 특별한 관심을 갖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고 시작한 고린도교회는 정작 하나님의 관심을 놓쳐버렸습니다. 영적싸움을 싸우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전략에 걸려든 교회가 되고 말았습니다. 응답을 받을수록 본질을 놓쳐서는 안되겠습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엄청난 값을 지불하고 우리를 영원한 멸망에서 건져내셨습니다. 이 사실을 알수록 내 몸을 가지고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 위해 살 지 생각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겠습니까?
1.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됩니다.
(1) 기도는 생명 역사와 함께 가장 많이 기록된 내용입니다.
1)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도 기도로 사역을 감당하심(막1:35, 막14:32, 눅6:12, 요6:15)
2) 일곱 렘넌트는 하나님을 대면하고 기도한 사람들(특징)
3) 기도를 회복해야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됨
4) 기도에 대한 오해: 기도는 많이 하고 오래 해야 되는 것
5) 기도를 방해하는 장애물이 있음(스스로 기도 않음, 사탄이 기도를 막음)
6) 기도응답의 열쇠 - 생각(→사고→사상→의식→잠재의식→무의식→영혼→행동으로 표출)
(2) 어떻게 하면 기도가 되어질 수 있는가?
1) 관계 기도: 먼저 하나님과의 나와의 관계 속에서 참행복을 누려야 함
2) 임마누엘 기도: 현장의 만남 속에서 주어지는 하나님의 응답을 놓치지 않아야 함(현장기도, 무시기도)
3) 전도 기도: 모든 삶을 전도사역에 방향 맞추고 있으면 가는 곳마다 말씀 성취 이뤄지며 싸우지 않고도 승리함
(3) 말씀 붙잡고 기도의 비밀을 회복할 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2. 영적인 싸움을 싸울 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됩니다.
(1) 복음 안에서 참 자유함이 있습니다(요8:32).
1) 고린도교회 안에는 그리스 철학의 영향을 받아 몸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2) 율법은 다 폐기되었다는 도덕폐기론자도 있었음
(2) 참된 자유와 참된 평안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인 싸움을 싸울 때 얻게 됩니다.
1) 사탄을 결박할 권세를 주셨음
① 육신을 입고 사는 동안 악한 사탄이 존재하기 때문에 영적 싸움을 싸워야 함
② 사탄에 대해 영적인 싸움을 싸울 수 있도록 권세를 주셨음(마16:19 천국열쇠, 마12:29)
③ 흑암 세력을 결박하지 않고서는 참된 응답을 누릴 수 없음(마13:39)
2) 사탄결박과 함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것을 풀어야 함
① 예수님도 사탄이 묶어놓은 것, 꼬아놓고 숨겨놓은 것을 푸셨음(눅13:16)
② 사업, 경제, 인간관계 등 묶인 모든 것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야 함
3) 영적 비밀 누리고 있으면 사탄이 틈타는 통로가 보임
(3) 우리의 육신은 성령의 전이자 그리스도의 지체이기에 육신으로 영광받기를 원하십니다.
결론: 하나교회는 대구와 세계를 살릴 중요한 교회입니다. 우리는 사탄의 궤계를 잘 알고 어떤 부분으로 사탄이 틈타는 지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서 영적 싸움을 싸울 때 사탄이 틈타는 통로가 오히려 복음 전하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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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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