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상태와 축복
2009-10-0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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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이십니다.
고향들 다녀오셨습니까? 생각외로 많은 분들이 오늘 예배에 참석하셨습니다. 모두 고향에 돌아가셔서 자리가 많이 헐빈할것이라 생각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고향에 일찍 다녀오신 분도 계시고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고향에 가지 못하신 분들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또 고향에 가셨다가 예배 이후에 각기 몸담고 있는 현장에 나아가야 할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어떤 모양으로 참석 하셨든지간에 오늘 여러분에게 최고의 축복의 은혜의 시간이 되길 축원합니다.
지난 주 말씀을 제사에 대한 부분과 함께 구원의 길을 설명했습니다. 특별히 추석을 지나면서 여러분들이 가져가야 할 기도 제목들이 있다면, 우리 집안의 영적인 내력을 분석하고 그것을 여러분의 마음에 담고 기도를 시작하는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그렇게 되어질 때 시간표가 되어지면 하나님께서 가정과 가문에 요셉 한 사람으로 인해 모든 가정과 가문에 복음화의 역사가 일어난 것처럼 그 축복된 응답의 역사들이 반드시 여러분의 가정 가문에 이뤄질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응답받는 여러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주에 이어 구원에 대해 살펴보며, 함께 귀중한 은혜의 역사를 나누길 원합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여러 모양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부분들이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보다 "내가 누구인가?" 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떻게 우리의 삶의 방법으로 인도 받을 것인가 이 부분 보다,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할 것인가" 를 성경에서는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답을 가졌다는 것은,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에 대한 세상을 보는 눈이 열려졌다는 것이고, 내가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야 할 것인가 에 대한 답을 가졌다는 것은,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것과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안다는 말입니다.
본인에게 미리 양해의 말씀을 드리지 않고 이 자리에 소개해서 죄송합니다만, 우리 교회 권사님 중에 한 분의 연세가 일흔 일곱이십니다. 지난 주 월요일에 일어난 일들을 제가 듣게 되었습니다. 이 분이 평상시에 늘 또래의 연세 드신 분들과 함께 현장 전도캠프와 다락방으로 인도 받고 있습니다. 차를 타고 다니다 보면 가끔 보이세요. 그럴 때면, "아, 말씀운동 하기 위해 가시는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분의 연세가 일흔 일곱이시면서도 불구하고 전도신학원에 인도를 받고 계세요. 대부분 연세 많으 신분들은 "이 나이에 무슨 신학원이냐?"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이분은 그 연세에도 전도신학원에 등록하셔서 꼬박 꼬박 말씀을 받고 또 주중에는 어떻게하든지 주일에 받은 말씀을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해 실제로 전도현장에 나아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지난주 월요일에도 늘 가던 현장인 정신병원에 가게 되었는데 말씀주고 있는 한분이 변을 보고 그것을 손으로 만지는 정신병자가 있습니다. 거기에 얼마나 냄새가 얼마나 지독하겠습니까? 그러나 그 냄새에도 여의치 않고 예전과 같이 말씀을 전했습니다. 말씀을 전하고 돌아왔는데 그 주위에 지켜보던 간호사가 "할머니 손 한번 봐요" 하면서 손을 살피더니 손에 그 환자의 변이 뭍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만약 냄새가 났다면 전혀 말씀을 전하지 못했을 텐데, 하나님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잠시 그 권사님의 코를 막으신 것입니다. 혹시 감기가 걸려서 코에 이상이 있나 해서 집에 와서 음식 냄새를 맡아보니 그렇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변의 냄새는 맡지 못하도록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그 코를 잠시 막으신 사실을 이야기를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복음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간호사가 "할머니 이분에게도 복음을 좀 전해주세요" 부탁하더랍니다. 그래서 연결되어 복음을 전함으로 말미암아 지난 주 말씀이 선포되어진 구원의 길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를 보는 축복된 시간들이었다는 것을 이야기를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그 연세에 전도신학원을 출석하고 전도현장에 들어간다가 아니라, 무엇을 위해서 살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답을 가졌다는 말이죠. 세상의 문제가 무엇인가에 대한 분병한 답을 가졌다는 말이고 내가 소유하고 있는 축복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답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또 한분은 평생동안 많은 물질을 모은 것을 가지고 불교에 심취해 있었던 분이 있었습니다. 가며 갈수록 자녀들에게 이해할 수 없는 영적문제들이 일어나게 되었고 결국 복음을 받게 되었는데 이 분의 고백이 "마지막 생애에 소망이 있다면 복음듣고 복음 전하는 이 일이 가장 큰 소원입니다" 라고 고백하는 것을 듣게 됩니다. 단순한 고백이 아닙니다. 세상이 어떤 것인지를 보았다는 말이고 내가 얻은 축복과 내가 소유한 축복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알았다는 것이죠.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베푸신 구원의 역사는 완전한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관 함께 우리에게 주신 신분과 권세를 누린다면 세상 살아갈 때 아무것도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1부 예배 후에 본 교회에 출석하시는 한 가정이 미국에 이민가게 되었다는 것을 보고받았습니다. 그래서 제 방에 모시고 메시지를 주고 기도해드렸습니다만, 이민가게 된 상황속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메시지를 가지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우리를 완전한 축복 가운데 부르셨습니다. 우리 모든 것을 완벽하게 책임지실 계획을 가지고 부르셨습니다. 이것이 성도가 받을 축복이죠. 구원과 함께 신분과 권세를 누린다면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난날의 과거들 때문에 고통할 이유가 없습니다.지금 구원의 축복과 그 신분과 권세의 비밀을 누리면서 하나님의 인도 받게 되면 분명히 현장이 보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현장이 보여지는데 "아, 멸망할 수 밖에 없는 현장이구나. 그 현장속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를 능한 손길로 붙들고 계시는구나!" 이 사실이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현장이 보여져야 그때 비로소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는 삶이 가장 가치있는 삶이 될 것인가? 를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한번 뿐인 생애가 가장 축복된 생애로 인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한날 말씀 듣는 가운데 여러분 평생에 가장 귀중한 응답과 답을 얻는 축복의 시간 되길 축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로 말씀을 정리해야 합니다. 먼저, 가치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세상 보는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여러분, 지금 이 땅은 어떤 세상입니까? 성경에서 그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 부분을 보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해서 실제로 성공했지만 성공 뒤에 찾아오는 실패를 통해 무너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해서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실패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진정 이 땅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지금 인간에게 가장 큰 문제는 무엇입니까? 지난 주에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다시 확인하고 넘어가야 할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에게 모든 축복을 다 주셨습니다. 그래서 창1:27-28에 보면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 대신 이 땅을 다스리며 정복하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엄청난 축복을 위임시켜 주신 것입니다. 창2:7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무슨 말입니까? 동물과 인간과 다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동물은 하나님을 만나지 않아도 됩니다만 우리 사람은 하나님의 생명이 함께하는,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는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물고기가 물 속에 있어야 하고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할 듯이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로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저희 집에 애완견이 있습니다. 개를 키워보니까 개팔자가 상팔자예요. 똥 다 치워주죠, 오줌 다 치워주죠. 저는 개를 참 싫어했고 무서워했습니다. 그런데 개가 집안에 있다가 보니까 시간이 갈수록 이상하게 정이 가더라고요. 어제도 저희 어머니 집에 갔다가 아이들이 예전같으면 집에 안가려 할것인데 어제는 아이들보고 집에 가자하니까 얼른 옷을 입고 준비를 하더라고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니 집의 애완견이 빨리 보고 싶어서였습니다.
개는 하나님을 안 만나도 됩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만큼은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형상 가진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모든 축복을 위임 시켜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땅에 문제가 생긴 것이죠. 인간창조 이전에 에스겔 28장이나, 이사야 14장이나, 요한계시록 12장에 보면, 천사가 타락해서 사탄이 되어버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인간의 창조 이전에 영적인 존재가 먼저 있었던 것이고요, 그 영적인 존재 악한 사탄이 죄를 가지고 이 땅에 찾아와서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도록 만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지금 온 인류의 문제 시작이 된 것이고 인간들이 당하는 모든 문제의 시작이 된 것입니다. 사탄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오고 그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이 모든 축복을 누려야 할 인간에게 사탄은 거짓말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놓치도록 만들었고 또한 하나님을 섬겨야 할 백성들을 자기를 섬기도록, 자기에게 종 되도록 만든 사건이 창세기 3장 사건입니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실존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인간의 과거는 죽음입니다. 엡2:1에 보면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 영이 죽었고 하나님의 영이 떠났다는 말이고 그 영을 악한 사탄이 장악했다는 말이죠. 그러니 지혜와 지식이 어두워지고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전도현장에서 전도하다가 보면 "하나님을 믿으니 내 주먹을 믿으라" 라는 말을 듣기도 하죠. 영이 죽었기에 하나님에 대해 알 수 없는 것입니다. 현장에서 전도하다 보면 이상한 말들을 합니다만 놀랄필요가 없습니다. 당연한 것이고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냐? 영이 죽어버렸기 때문에.. 현재는 세상 풍속을 쫓아 갑니다. 다시 말해서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그대로 살아가요. 제사지내고 점하고 굿하고 세상 풍속을 쫓아 지내는 것입니다. 엡2:2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그 배후에는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른다 했습니다. 이것이 무서운 것입니다. 그러면서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말씀했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서는 참된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없고 참된 응답과 승리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 공중권세 잡은 자 곧 사탄이 세상 풍속을 가지고 모든 인생들을 멸망으로 끌어가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생각지도 않고 육신의 것만을 위해 살아갑니다. 그러니까 가면 갈수록 문제가 드러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저주와 재앙이 나타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육신의 것을 추구하기에 결국 시간 갈수록 저주와 재앙가운데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엡2:8에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 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의 미래는 영원한 고통과 멸망가운데 빠지게 됩니다. 그 미래는 소망없는 영원한 멸망과 고통가운데 빠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탄의 운명가운데 붙잡힌 인생의 문제입니다.
여러분, 운명이란 것을 가지고 사탄이 인간을 장악했습니다. 이 운명을 해결할 능력이 어디있습니까? 지식으로 됩니까? 물질로 그 운명을 해결할 수 있습니까? 철학으로 됩니까? 종교로 됩니까? 안되는 것입니다. 결국 사탄의 운명에 빠진 인생이 가면 갈수록 영적인 문제들이 드러나게 되어 있고 문제가 드러나니까 더욱 더 우상숭배하고 더욱 더 종교생활하게 되고 악한 사탄이 배후에서 역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인간이 해결할 수없는 그 무엇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에 하나님을 떠난 자에게 찾아오는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문제. 그것이 바로 영적인 문제입니다. 그 배후에는 사탄이 역사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문제 중에 문제는 바로 제사지내는 것이며 우상숭배하는 것입니다. 우상숭배와 종교생활 하면 할수록 그것으로 끝나느냐? 분명히 지식과 배경과 물질도 가지고 있는데 자신의 의지와 전혀 상관없이 마음과 정신이 점점 병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21세기의 가장 큰 질병이 우울증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잠시 잠깐 딸이 외출을 했는데, 우울증에 걸려드는 사람. 뿐만 아니죠. 환상을 보거나 환청을 듣게되고 밤에 불면증에 시달리게 되고 원망하고 불평하게 되고 노이로제에 시달리고, 어린 아이들은 악몽에 시달리게 되고, 이 것이 모두 정신과 마음에 병듬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멀쩡한 것 같은데, 정신적인 문제가 와있어요. 심지어 아예 귀신들려 점치고 앉아있고 그것도 모자라 집을 나가서 이리 저리 방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냥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바로 마음과 정심에 병듬을 통해 나타나는 것입니다.
어제 제가 어떤 분과 말씀 나누는 가운데 이 분이 신이 났어요. 그 지역에 복음운동이 일어나는 것 같아서 너무 신나서 이야기 하시는데 재가 봐도 참 힘이 나요. 그분 얼굴을 보니 예전같지 않게 보름달처럼 밝으셔요.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이 어떤 일이냐? 그럴 수 밖에 없는 현장에 들어가서 현장을 기도하면서 매일 흑암을 꺾고 도는데, 어느 날 그 지역에 역사하는 흑암줄기가 보여지면서 그 지역을 기도하며 도는데 하나님이 사람을 붙이시고 정신문제 있는 사람 붙이시고, 지난 날에는 핍박하던 사람들이 갈급해서 교회가겠다 찾아오게 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 지역을 돌며 기도하며 흑암만 꺾는데도 되어지는 일들입니다.
그렇게 현장을 돌다보니까 그 지역에 영적 영향력을 주고 있는 불교 배경이 보여지면서 영적인 배경이 보여지더라는 것입니다. 한집 건너 한집씩 정신문제에 시달리는 사람들과 어린아이들 조차도 제대로 말도 못하고 상대방의 눈을 제대로 보지도 못하는 부분들.
여러분, 이것이 지금 우리 현장에 사실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들입니다. 뭔가 모르는 마음의 상처들. 이것들로 무너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것을 가지고 그냥 해결하는 것이 아니죠 사람들은 참습니다. 참으면 참을수록 육신조차도 무너지게 됩니다. 이상한 불치병에 시달리게 되고 고질병과 난치병에 걸리게 되고 병원에 갔는데도 병명도 없이 시름 시름 앓고 있습니다.
한번은 성당동 현장에서 전도를 하는데 수퍼마켙의 아주머니에게 영적문제에 대해 설명하니까 "내가 그렇습니다" 해요. 병원에 가도 병명이 없길래 결국 무당을 통해 내림굿을 받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 가는 길입니다. 결국 육신도 무너집니다. 무엇을 하긴 합니다만 되어지는 일이 없습니다. 원인도 이유도 없이 이런일이 계속 일어납니다. 사탄의 운명에 잡힌 인간의 정신적인 문제와 육신의 문제입니다.
한걸음 더 나가서 여려분, 영원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분이십니다. 천사도 영원한 존재입니다. 또 사탄도 영원한 존재예요. 그와 더불어 우리 사람의 영혼도 영원한 존재입니다. 한번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죽음으로 끝난다면 아무렇게나 살아가도 됩니다. 그러나 우리 사람의 영혼은 영원한 것이기에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9:12에 "한번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우리가 살다가 우리 영혼이 그냥 소멸한다면 마음대로 살면 됩니다만 분명히 성경에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죽음 뒤에 심판이 있습니다. 이 땅에 정신문제, 육신문제를 가지고 지옥의 삶을 살다가 지옥의 삶을 산것만으로도 억울한데 죽어서 영원한 지옥의 고통속으로 들어가는 것만 억울한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실컷 우상숭배로 귀신을 섬기다가 영원한 지옥의 고통속으로 빠지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끝나지도 않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의 사상도 그것이 전달되어집니다. 정신이나 사상도 유산으로 물려지게 됩니다. 하물며 영적인 유산이 우리 자녀들에게 반드시 전달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영적인 유산이 자녀들에게 전달될 때에는 마12:43-45말씀처럼 더욱 더 배가 되어 전달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떠나 사탄의 운명가운데 있는 인생의 길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을 떠난 인생의 길입니다. 악한 사탄의 하는 짓이 뭐냐? 요10:10에 보면, 사탄의 존재를 도둑에 비유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다 했습니다. 나만 죽고 멸망받는 것이 아니라 우상숭배할 때에 삼 사대가 망한다 했습니다(출3:20). 영원한 멸망가운데서 끝까지 나만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녀들까지도 멸망의 길을 가도록 실패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에 대해 모르고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러니 성공해놓고도 실패하고 땅의 모든 것 가지고도 무너지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갑니다. 열심히 살고 성실히 사는 것은 좋습니다만, 그러나 사탄의 운명 속에서 빠져나오지 않는 이상 그 어느 누구도 실패하게 되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일 자기가 누군지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세상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니 가면 갈수록 세상에 저주가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에서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도 여기에서 예외된 사람이 없습니다. 롬3:23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한 사람도 예외된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 이런 인생을 모르니 성공해도 행복과 만족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미 자료를 통해 알고 있잖아요. 헤밍웨이가 자살했습니다. 그의 부모와 형제, 손자까지도 자살했습니다. 영적인 유산 즉 악한 사탄이 그 가정과 가문을 완전히 멸망시킨 사실입니다.
기차역에서 거지로 발견된 사람이 나중에 알고보니 톨스토이였다는 사실. 세상 사람들은 성공했다고 하지만 비참한 말로를 겪얶습니다.
마릴린 먼로도 마찬가지죠. 세계 모든 남성들의 흠모의 대상이 되었던 그녀. 만약 그의 삶이 평안했었더라면 수면제롤 먹고 죽었을까요?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반 고흐, 차이코프스키. 세상 사람들은 성공했다는 사람들이지만 그들의 말로는 자살로 생애를 마감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사탄의 운명 가운데 빠진 인생은 그 어떤 능력으로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 그 운명에서 해방되고 빠져나왔다는 것만큼 큰 축복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도저히 빠져 나올래야 빠져나올 수 없는 아니, 자손까지도 망하는 운명가운데서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해서 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까? 이 사실을 알면 알수록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원망과 불평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정말 감사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여러분, 이 운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이 내신 길이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소유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구원의 길을 일방적으로 열어놓으신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병만 나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문제만 해결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인간의 문제가 어떤 문제인가를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여러분, 인생의 문제는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나 그 결과고 사탄의 손에 붙잡힌 것입니다. 이것 해결하기 위해 창조주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요1:14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 인간을 운명가운데서 건져내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언제 오셨습니까? 롬5:8에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다시 말해 우리와 전혀 의논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이 친히 해결하시기 위해 사람의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남과 죄의 문제와 인간의 근본문제 해결 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선지자로 오셔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여신 것입니다. 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 인생이 해결해야할 죄의 문제와 죄에서 해방시키신 것입니다. 정말 아멘해야 합니다. 참된 왕으로 오셔서 영원한 영적문제로 인해 멸망받을 수 밖에 없는 저와 여러분을 위해 사탄의 왕권을, 사탄의 권세를 꺾으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그리스도이며 그 이름이 예수입니다.
그리스도란 말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선지자, 제사장, 왕 세 가지 직책을 감당한 그리스도 그 이름이 예수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만나는 길 되신 선지자 그리스도, 죄 문제 해결하신 제사장 되시는 그리스도, 사탄의 왕국을 깨트려 버리신 왕 되신 그리스도 그 이름밖에는 구원 얻을 수 있는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습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행4:12)"
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 저와 여러분의 과거문제 해결됩니다. 하나님을 떠난 원죄와 자범죄 그리고 조상 숭배의 죄에서 해방됩니다. 롬8:1-2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여러분, 죄와 사망의 법에 있으면 시간갈수록 망합니다. 불신자들이 망하는 이유가 여기있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은 생명의 구원의 법 안에 있기에 시간 갈수록 성공하고 되어 있습니다. 영접하는 순간에 과거 죄문제 해결받고 성령이 임하시고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갈 때 세상의 풍속을 쫓아갈 수 밖에 없는 속에서 건진바 되어집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시며 말씀을 깨닫게 하십니다. 말씀인도를 받아 나가면 우리 미래는 반드시 보장되게 되어 있습니다. 빌1:6에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말씀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 될 뿐 아니라 영원히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십니다. 계3:20에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여호와 하나님이 나와 영원히 임마누엘 하실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무엇으로 함께하시느냐? 이것이 오늘의 결론입니다. 불신자와 겉모양은 차이나지 않지만, 반드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내주하고 계십니다. 그것을 가지고 구원이라 합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고전3:16)
여러분, 하나님의 성령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와 계십니다. 성령이 거하시는 자는 하나님이 성전삼고 계시기에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성령이 거하시게 될 때 구원받았다 하는 것이고 진리의 영, 양자의 영과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은 유일한 것입니다. 영원한 축복, 완전한 축복입니다.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며 완전한 구원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문제와 사탄의 문제 해결한 유일한 구원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이 우리안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찾아 누리는 여러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축복 뿐 아니라, 생명 안에 풍성함을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 12절에도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세상 영을 거둬가시고 하나님의 영을 보내주셨는데 그것을 은혜로 주신 것을 알게 하려 함입니다. 많은 사람이 교회를 다니지만 이 사실을 알지 못해서 종교생활하고 결국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지고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은 성전삼고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성령께서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정확히 우리 걸음을 인도하십니다. 요14:26-27에 보면 성령이 내안에 거하실 때, 그가 모든 것을 가르치시며 생각나게 하실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성령의 인도만 받으면 됩니다.
사람이 사람을 인도하는 것은 완전치 못합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넘어집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를 완전히 인도하신다는 사실은 모든 문제의 끝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세상 끝날까지 인도하시겠다 말씀하고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역사한다는 말은 일하신다는 말이죠. 이 자리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은 시공간을 초월해 모든 곳에서 일하십니다. 그것도 1초 1분도 착오없이 완전함으로 인도하십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정말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됩니다. 가만히 앉아있어도 세계복음화 할 길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일 지킬 답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계속 기도하는 것입니다.
요16:24에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분명히 성령의 인도와 역사는 정확합니다. 그래서 행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우리의 생각과 상상을 넘어서서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하심은 정확하게 관계된 모든 현장에 역사하십니다.
뿐만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내주, 인도 충만함의 역사를 누리는 자에게는 가는 현장마다 흑암이 꺾여지고 하늘군대가 동원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먼저 앞서서 미리 주의 종들을 보호하시기 위해 하늘군대를 동원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을 보십시오. 성도들이 위기 당할 때마다 하나님은 반드시 비상사역을 시작하셨는데 하늘군대를 동원하셔서 위기 속에서 건지시고 보호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가는 곳마다 흑암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악한 흑암세력 도망갈지어다" 외치지 않아도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하면 도망가게 되어 있어요. 분명히 요1:3-4에 보면 예수님이 생명이고 빛이다 했습니다. 빛이 내 안에 계십니다. 그러면 내가 가는 현장에 흑암이 함께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캄캄한 방안에서 소리를 지른다고 어두움이 밝아지지는 않습니다. 전원만 키면 빛이 비춰지고 어둠은 온데 간데없이 사라집니다. 그처럼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면 흑암의 역사는 떠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말세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귀중한 권세를 주셨는데 눅10:19에 말씀처럼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권세를 제어할 권세를 주셨다" 했습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주신 영적 축복입니다. 그러면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누구의 보호를 받느냐?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기에, 하늘나라에 컨트롤을 받게 됩니다. 우리의 배경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서 일어나는 일은 여러분의 일과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그 문제를 해결할 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의 배경을 가지고 있는 자입니다. 믿습니까? 지금 세상의 일어나는 일로 갈등하고 염려하는데 이것은 여러분이 해결할 문제입니다. 내게 주신 하늘의 배경을 가지고 해결할 문제입니다. 문제 속에서 속지 말고 빠지지 말길 바랍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문제는 내 문제가 아니다" 여러분은 하늘나라의 컨트롤을 받고있습니다. 그런 축복가운데 살다가 세계를 정복할 제자찾는 사역에 축복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내주, 인도, 충만함 속에 이 사실을 믿음으로 누리면 됩니다. 그와 더불어 분명히 이 비밀을 누리는 자에게 권세를 주셨습니다.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져야 흑암이 꺾여지고 하나님 나라가 이뤄지면서 현장속에 숨겨진 제자가 찾아지게 됩니다. 이 비밀만 누리면 어떤 현장에 들어가도 걱정과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것 이미 주셨고 소유한 것입니다. 이 비밀만 누리면 어떤 현장이든 변화되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어떻게 가치있는 삶을 살것인가?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세상 보는 눈이 열려져야 하고, 내가 소유한 것이 무엇인가가 보여져야 합니다. 이 비밀이 열려지면 내 모든 과거는 발판이되어지고 지금 오늘은 최고의 응답받게되는 것이고 미래는 완전한 승리이고 완전한 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의 비밀 가지고 여러분, 어떤 현장이든 승리 하시고 남은 생애 무엇 때문에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 바울은 고전9:16에 "이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내게 화가 있으리로다!" 현장을 제대로 봤다는 것이고 자기에게 있는 복음의 능력을 제대로 알았다는 것이죠. 이 복음만 말하면 살아날 것인데, 전하지 않으면 화가 있을 것이라 고백했습니다. 제대로 볼 것을 보고 참 가치 있는 전도자의 삶을 산 것읋 보게 됩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임하여지길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영안의 눈을 여시사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이 어떤 것인지를 깨닫게 하시고 이 축복 누림으로 세상 살리는 일에 쓰임받는 주의 종들 되도록, 그래서 가장 가치 있는 생애가 되도록 주께서 축복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에 참여하고 각기 현장으로 돌아가는 주의 종들에게 현장을 변화시킬 비밀로 승리케 되어지는 귀한 축복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의 걸음마다 성령의 내주, 인도, 충만함으로 역사해주시고 하늘군대를 동원하시며 흑암이 무너지게 하시며, 하늘나라 배경을 가지고 현장 속에 제자 찾는 가치 있는 인생이 되도록 남은 생애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세상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내가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 것인가를 더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소유한 것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내가 누구인지 아는 자압니다. 그리고 세상을 보는 눈이 열린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 지 아는 사람입니다. 가장 가치 있는 삶은 무엇이겠습니까?
1.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먼저 세상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1) 이 땅의 진정한 문제는?
1)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이 지음 받았으나 악한 영적 존재인 사탄으로 말미암아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게 됨. 영이 죽게 되었고 세상 풍속을 좇아 살아감. 육신의 것을 추구하다 시간 갈수록 저주 속에서 실패하게 됨(엡2:8 본질상 진노의 자녀)
2) 사탄에게 장악된 운명을 지식, 물질, 철학, 종교 등을 가지고 해결하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우상숭배에 빠지게 됨.
3) 환상, 환청이 들리거나, 우울증, 불면증, 노이로제, 악몽 등 정신적인 문제가 옴
4) 불치병, 고질병, 난치병 등 육신에 문제가 생김
5) 영혼은 영원한 것이어서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 받음(히9:12)
6) 영적인 유산이 자녀에게 반드시 전달 됨(출3:20)
(2) 한 사람도 세상의 문제에서 예외 된 사람이 없습니다(롬3:23 / 엘리트들의 자살)
2.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내가 소유한 것을 알아야 합니다.
(1) 구원의 길 - 운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구원의 길을 내심
1)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조주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심(요1:14, 롬5:8)
2) 예수께서 그리스도(선지자, 제사장, 왕)로 오셔서 구원 얻는 이름이 되심(행4:12)
(2) 구원의 상태
1) 과거문제 해결 - 하나님 떠난 원죄, 자범죄, 조상의 우상숭배 죄에서 해방됨(롬8:1-2)
2) 현재문제 해결 - 세상 풍속 좇아갈 수밖에 없는 상태에서 벗어남
3) 미래문제 해결 - 성령으로 말씀을 깨닫게 하시며 말씀으로 인도하셔서 미래가 보장됨(빌1:6)
(3) 구원 받은 자의 축복
1) 하나님의 성령이 내주하심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됨(임마누엘 / 고전3:16)
2)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됨(요14:26-27)
3)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현장에 역사하심(요16:24, 행1:8)
4) 성령의 내주․인도․충만함의 역사를 누리는 자가 가는 현장마다 하늘군대가 동원됨
5)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흑암세력이 무너짐(요1:3-4, 눅10:19)
6) 하나님 나라가 우리 배경이 됨(천국 시민권)
7) 세상의 문제를 해결할 자로서 세계를 정복할 제자를 찾게 됨
결론: 어떻게 가치 있는 삶을 살 것입니까? 무엇을 위해 살 것입니까? 세상 보는 눈이 열려야 하고, 내가 소유한 것이 무엇인가 보여야 합니다. 이것은 비밀입니다. 이 눈을 뜬 자에게 모든 과거는 발판이 되고, 지금 오늘 최고의 응답을 받게 되고, 미래에 완전한 승리와 정복을 얻도록 약속해주셨습니다. 현장을 제대로 보았고, 자기에게 있는 복음의 능력을 제대로 알았던 바울은 “이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내게 화가 있으리로다”라고 고백했습니다(고전9:16). 제대로 볼 것을 보고 참 가치 있는 전도자의 삶을 사십시오.
고향들 다녀오셨습니까? 생각외로 많은 분들이 오늘 예배에 참석하셨습니다. 모두 고향에 돌아가셔서 자리가 많이 헐빈할것이라 생각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고향에 일찍 다녀오신 분도 계시고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고향에 가지 못하신 분들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또 고향에 가셨다가 예배 이후에 각기 몸담고 있는 현장에 나아가야 할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어떤 모양으로 참석 하셨든지간에 오늘 여러분에게 최고의 축복의 은혜의 시간이 되길 축원합니다.
지난 주 말씀을 제사에 대한 부분과 함께 구원의 길을 설명했습니다. 특별히 추석을 지나면서 여러분들이 가져가야 할 기도 제목들이 있다면, 우리 집안의 영적인 내력을 분석하고 그것을 여러분의 마음에 담고 기도를 시작하는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그렇게 되어질 때 시간표가 되어지면 하나님께서 가정과 가문에 요셉 한 사람으로 인해 모든 가정과 가문에 복음화의 역사가 일어난 것처럼 그 축복된 응답의 역사들이 반드시 여러분의 가정 가문에 이뤄질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응답받는 여러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주에 이어 구원에 대해 살펴보며, 함께 귀중한 은혜의 역사를 나누길 원합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여러 모양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부분들이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보다 "내가 누구인가?" 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떻게 우리의 삶의 방법으로 인도 받을 것인가 이 부분 보다,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할 것인가" 를 성경에서는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답을 가졌다는 것은,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에 대한 세상을 보는 눈이 열려졌다는 것이고, 내가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야 할 것인가 에 대한 답을 가졌다는 것은,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것과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안다는 말입니다.
본인에게 미리 양해의 말씀을 드리지 않고 이 자리에 소개해서 죄송합니다만, 우리 교회 권사님 중에 한 분의 연세가 일흔 일곱이십니다. 지난 주 월요일에 일어난 일들을 제가 듣게 되었습니다. 이 분이 평상시에 늘 또래의 연세 드신 분들과 함께 현장 전도캠프와 다락방으로 인도 받고 있습니다. 차를 타고 다니다 보면 가끔 보이세요. 그럴 때면, "아, 말씀운동 하기 위해 가시는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분의 연세가 일흔 일곱이시면서도 불구하고 전도신학원에 인도를 받고 계세요. 대부분 연세 많으 신분들은 "이 나이에 무슨 신학원이냐?"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이분은 그 연세에도 전도신학원에 등록하셔서 꼬박 꼬박 말씀을 받고 또 주중에는 어떻게하든지 주일에 받은 말씀을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해 실제로 전도현장에 나아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지난주 월요일에도 늘 가던 현장인 정신병원에 가게 되었는데 말씀주고 있는 한분이 변을 보고 그것을 손으로 만지는 정신병자가 있습니다. 거기에 얼마나 냄새가 얼마나 지독하겠습니까? 그러나 그 냄새에도 여의치 않고 예전과 같이 말씀을 전했습니다. 말씀을 전하고 돌아왔는데 그 주위에 지켜보던 간호사가 "할머니 손 한번 봐요" 하면서 손을 살피더니 손에 그 환자의 변이 뭍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만약 냄새가 났다면 전혀 말씀을 전하지 못했을 텐데, 하나님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잠시 그 권사님의 코를 막으신 것입니다. 혹시 감기가 걸려서 코에 이상이 있나 해서 집에 와서 음식 냄새를 맡아보니 그렇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변의 냄새는 맡지 못하도록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그 코를 잠시 막으신 사실을 이야기를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복음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간호사가 "할머니 이분에게도 복음을 좀 전해주세요" 부탁하더랍니다. 그래서 연결되어 복음을 전함으로 말미암아 지난 주 말씀이 선포되어진 구원의 길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를 보는 축복된 시간들이었다는 것을 이야기를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그 연세에 전도신학원을 출석하고 전도현장에 들어간다가 아니라, 무엇을 위해서 살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답을 가졌다는 말이죠. 세상의 문제가 무엇인가에 대한 분병한 답을 가졌다는 말이고 내가 소유하고 있는 축복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답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또 한분은 평생동안 많은 물질을 모은 것을 가지고 불교에 심취해 있었던 분이 있었습니다. 가며 갈수록 자녀들에게 이해할 수 없는 영적문제들이 일어나게 되었고 결국 복음을 받게 되었는데 이 분의 고백이 "마지막 생애에 소망이 있다면 복음듣고 복음 전하는 이 일이 가장 큰 소원입니다" 라고 고백하는 것을 듣게 됩니다. 단순한 고백이 아닙니다. 세상이 어떤 것인지를 보았다는 말이고 내가 얻은 축복과 내가 소유한 축복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알았다는 것이죠.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베푸신 구원의 역사는 완전한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관 함께 우리에게 주신 신분과 권세를 누린다면 세상 살아갈 때 아무것도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1부 예배 후에 본 교회에 출석하시는 한 가정이 미국에 이민가게 되었다는 것을 보고받았습니다. 그래서 제 방에 모시고 메시지를 주고 기도해드렸습니다만, 이민가게 된 상황속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메시지를 가지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우리를 완전한 축복 가운데 부르셨습니다. 우리 모든 것을 완벽하게 책임지실 계획을 가지고 부르셨습니다. 이것이 성도가 받을 축복이죠. 구원과 함께 신분과 권세를 누린다면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난날의 과거들 때문에 고통할 이유가 없습니다.지금 구원의 축복과 그 신분과 권세의 비밀을 누리면서 하나님의 인도 받게 되면 분명히 현장이 보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현장이 보여지는데 "아, 멸망할 수 밖에 없는 현장이구나. 그 현장속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를 능한 손길로 붙들고 계시는구나!" 이 사실이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현장이 보여져야 그때 비로소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는 삶이 가장 가치있는 삶이 될 것인가? 를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한번 뿐인 생애가 가장 축복된 생애로 인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한날 말씀 듣는 가운데 여러분 평생에 가장 귀중한 응답과 답을 얻는 축복의 시간 되길 축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로 말씀을 정리해야 합니다. 먼저, 가치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세상 보는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여러분, 지금 이 땅은 어떤 세상입니까? 성경에서 그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 부분을 보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해서 실제로 성공했지만 성공 뒤에 찾아오는 실패를 통해 무너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해서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실패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진정 이 땅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지금 인간에게 가장 큰 문제는 무엇입니까? 지난 주에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다시 확인하고 넘어가야 할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에게 모든 축복을 다 주셨습니다. 그래서 창1:27-28에 보면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 대신 이 땅을 다스리며 정복하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엄청난 축복을 위임시켜 주신 것입니다. 창2:7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무슨 말입니까? 동물과 인간과 다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동물은 하나님을 만나지 않아도 됩니다만 우리 사람은 하나님의 생명이 함께하는,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는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물고기가 물 속에 있어야 하고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할 듯이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로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저희 집에 애완견이 있습니다. 개를 키워보니까 개팔자가 상팔자예요. 똥 다 치워주죠, 오줌 다 치워주죠. 저는 개를 참 싫어했고 무서워했습니다. 그런데 개가 집안에 있다가 보니까 시간이 갈수록 이상하게 정이 가더라고요. 어제도 저희 어머니 집에 갔다가 아이들이 예전같으면 집에 안가려 할것인데 어제는 아이들보고 집에 가자하니까 얼른 옷을 입고 준비를 하더라고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니 집의 애완견이 빨리 보고 싶어서였습니다.
개는 하나님을 안 만나도 됩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만큼은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형상 가진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모든 축복을 위임 시켜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땅에 문제가 생긴 것이죠. 인간창조 이전에 에스겔 28장이나, 이사야 14장이나, 요한계시록 12장에 보면, 천사가 타락해서 사탄이 되어버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인간의 창조 이전에 영적인 존재가 먼저 있었던 것이고요, 그 영적인 존재 악한 사탄이 죄를 가지고 이 땅에 찾아와서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도록 만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지금 온 인류의 문제 시작이 된 것이고 인간들이 당하는 모든 문제의 시작이 된 것입니다. 사탄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오고 그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이 모든 축복을 누려야 할 인간에게 사탄은 거짓말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놓치도록 만들었고 또한 하나님을 섬겨야 할 백성들을 자기를 섬기도록, 자기에게 종 되도록 만든 사건이 창세기 3장 사건입니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실존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인간의 과거는 죽음입니다. 엡2:1에 보면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 영이 죽었고 하나님의 영이 떠났다는 말이고 그 영을 악한 사탄이 장악했다는 말이죠. 그러니 지혜와 지식이 어두워지고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전도현장에서 전도하다가 보면 "하나님을 믿으니 내 주먹을 믿으라" 라는 말을 듣기도 하죠. 영이 죽었기에 하나님에 대해 알 수 없는 것입니다. 현장에서 전도하다 보면 이상한 말들을 합니다만 놀랄필요가 없습니다. 당연한 것이고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냐? 영이 죽어버렸기 때문에.. 현재는 세상 풍속을 쫓아 갑니다. 다시 말해서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그대로 살아가요. 제사지내고 점하고 굿하고 세상 풍속을 쫓아 지내는 것입니다. 엡2:2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그 배후에는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른다 했습니다. 이것이 무서운 것입니다. 그러면서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말씀했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서는 참된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없고 참된 응답과 승리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 공중권세 잡은 자 곧 사탄이 세상 풍속을 가지고 모든 인생들을 멸망으로 끌어가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생각지도 않고 육신의 것만을 위해 살아갑니다. 그러니까 가면 갈수록 문제가 드러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저주와 재앙이 나타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육신의 것을 추구하기에 결국 시간 갈수록 저주와 재앙가운데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엡2:8에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 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의 미래는 영원한 고통과 멸망가운데 빠지게 됩니다. 그 미래는 소망없는 영원한 멸망과 고통가운데 빠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탄의 운명가운데 붙잡힌 인생의 문제입니다.
여러분, 운명이란 것을 가지고 사탄이 인간을 장악했습니다. 이 운명을 해결할 능력이 어디있습니까? 지식으로 됩니까? 물질로 그 운명을 해결할 수 있습니까? 철학으로 됩니까? 종교로 됩니까? 안되는 것입니다. 결국 사탄의 운명에 빠진 인생이 가면 갈수록 영적인 문제들이 드러나게 되어 있고 문제가 드러나니까 더욱 더 우상숭배하고 더욱 더 종교생활하게 되고 악한 사탄이 배후에서 역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인간이 해결할 수없는 그 무엇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에 하나님을 떠난 자에게 찾아오는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문제. 그것이 바로 영적인 문제입니다. 그 배후에는 사탄이 역사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문제 중에 문제는 바로 제사지내는 것이며 우상숭배하는 것입니다. 우상숭배와 종교생활 하면 할수록 그것으로 끝나느냐? 분명히 지식과 배경과 물질도 가지고 있는데 자신의 의지와 전혀 상관없이 마음과 정신이 점점 병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21세기의 가장 큰 질병이 우울증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잠시 잠깐 딸이 외출을 했는데, 우울증에 걸려드는 사람. 뿐만 아니죠. 환상을 보거나 환청을 듣게되고 밤에 불면증에 시달리게 되고 원망하고 불평하게 되고 노이로제에 시달리고, 어린 아이들은 악몽에 시달리게 되고, 이 것이 모두 정신과 마음에 병듬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멀쩡한 것 같은데, 정신적인 문제가 와있어요. 심지어 아예 귀신들려 점치고 앉아있고 그것도 모자라 집을 나가서 이리 저리 방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냥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바로 마음과 정심에 병듬을 통해 나타나는 것입니다.
어제 제가 어떤 분과 말씀 나누는 가운데 이 분이 신이 났어요. 그 지역에 복음운동이 일어나는 것 같아서 너무 신나서 이야기 하시는데 재가 봐도 참 힘이 나요. 그분 얼굴을 보니 예전같지 않게 보름달처럼 밝으셔요.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이 어떤 일이냐? 그럴 수 밖에 없는 현장에 들어가서 현장을 기도하면서 매일 흑암을 꺾고 도는데, 어느 날 그 지역에 역사하는 흑암줄기가 보여지면서 그 지역을 기도하며 도는데 하나님이 사람을 붙이시고 정신문제 있는 사람 붙이시고, 지난 날에는 핍박하던 사람들이 갈급해서 교회가겠다 찾아오게 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 지역을 돌며 기도하며 흑암만 꺾는데도 되어지는 일들입니다.
그렇게 현장을 돌다보니까 그 지역에 영적 영향력을 주고 있는 불교 배경이 보여지면서 영적인 배경이 보여지더라는 것입니다. 한집 건너 한집씩 정신문제에 시달리는 사람들과 어린아이들 조차도 제대로 말도 못하고 상대방의 눈을 제대로 보지도 못하는 부분들.
여러분, 이것이 지금 우리 현장에 사실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들입니다. 뭔가 모르는 마음의 상처들. 이것들로 무너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것을 가지고 그냥 해결하는 것이 아니죠 사람들은 참습니다. 참으면 참을수록 육신조차도 무너지게 됩니다. 이상한 불치병에 시달리게 되고 고질병과 난치병에 걸리게 되고 병원에 갔는데도 병명도 없이 시름 시름 앓고 있습니다.
한번은 성당동 현장에서 전도를 하는데 수퍼마켙의 아주머니에게 영적문제에 대해 설명하니까 "내가 그렇습니다" 해요. 병원에 가도 병명이 없길래 결국 무당을 통해 내림굿을 받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 가는 길입니다. 결국 육신도 무너집니다. 무엇을 하긴 합니다만 되어지는 일이 없습니다. 원인도 이유도 없이 이런일이 계속 일어납니다. 사탄의 운명에 잡힌 인간의 정신적인 문제와 육신의 문제입니다.
한걸음 더 나가서 여려분, 영원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분이십니다. 천사도 영원한 존재입니다. 또 사탄도 영원한 존재예요. 그와 더불어 우리 사람의 영혼도 영원한 존재입니다. 한번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죽음으로 끝난다면 아무렇게나 살아가도 됩니다. 그러나 우리 사람의 영혼은 영원한 것이기에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9:12에 "한번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우리가 살다가 우리 영혼이 그냥 소멸한다면 마음대로 살면 됩니다만 분명히 성경에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죽음 뒤에 심판이 있습니다. 이 땅에 정신문제, 육신문제를 가지고 지옥의 삶을 살다가 지옥의 삶을 산것만으로도 억울한데 죽어서 영원한 지옥의 고통속으로 들어가는 것만 억울한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실컷 우상숭배로 귀신을 섬기다가 영원한 지옥의 고통속으로 빠지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끝나지도 않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의 사상도 그것이 전달되어집니다. 정신이나 사상도 유산으로 물려지게 됩니다. 하물며 영적인 유산이 우리 자녀들에게 반드시 전달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영적인 유산이 자녀들에게 전달될 때에는 마12:43-45말씀처럼 더욱 더 배가 되어 전달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떠나 사탄의 운명가운데 있는 인생의 길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을 떠난 인생의 길입니다. 악한 사탄의 하는 짓이 뭐냐? 요10:10에 보면, 사탄의 존재를 도둑에 비유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다 했습니다. 나만 죽고 멸망받는 것이 아니라 우상숭배할 때에 삼 사대가 망한다 했습니다(출3:20). 영원한 멸망가운데서 끝까지 나만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녀들까지도 멸망의 길을 가도록 실패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에 대해 모르고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러니 성공해놓고도 실패하고 땅의 모든 것 가지고도 무너지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갑니다. 열심히 살고 성실히 사는 것은 좋습니다만, 그러나 사탄의 운명 속에서 빠져나오지 않는 이상 그 어느 누구도 실패하게 되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일 자기가 누군지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세상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니 가면 갈수록 세상에 저주가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에서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도 여기에서 예외된 사람이 없습니다. 롬3:23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한 사람도 예외된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 이런 인생을 모르니 성공해도 행복과 만족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미 자료를 통해 알고 있잖아요. 헤밍웨이가 자살했습니다. 그의 부모와 형제, 손자까지도 자살했습니다. 영적인 유산 즉 악한 사탄이 그 가정과 가문을 완전히 멸망시킨 사실입니다.
기차역에서 거지로 발견된 사람이 나중에 알고보니 톨스토이였다는 사실. 세상 사람들은 성공했다고 하지만 비참한 말로를 겪얶습니다.
마릴린 먼로도 마찬가지죠. 세계 모든 남성들의 흠모의 대상이 되었던 그녀. 만약 그의 삶이 평안했었더라면 수면제롤 먹고 죽었을까요?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반 고흐, 차이코프스키. 세상 사람들은 성공했다는 사람들이지만 그들의 말로는 자살로 생애를 마감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사탄의 운명 가운데 빠진 인생은 그 어떤 능력으로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 그 운명에서 해방되고 빠져나왔다는 것만큼 큰 축복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도저히 빠져 나올래야 빠져나올 수 없는 아니, 자손까지도 망하는 운명가운데서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해서 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까? 이 사실을 알면 알수록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원망과 불평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정말 감사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여러분, 이 운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이 내신 길이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소유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구원의 길을 일방적으로 열어놓으신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병만 나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문제만 해결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인간의 문제가 어떤 문제인가를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여러분, 인생의 문제는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나 그 결과고 사탄의 손에 붙잡힌 것입니다. 이것 해결하기 위해 창조주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요1:14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 인간을 운명가운데서 건져내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언제 오셨습니까? 롬5:8에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다시 말해 우리와 전혀 의논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이 친히 해결하시기 위해 사람의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남과 죄의 문제와 인간의 근본문제 해결 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선지자로 오셔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여신 것입니다. 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 인생이 해결해야할 죄의 문제와 죄에서 해방시키신 것입니다. 정말 아멘해야 합니다. 참된 왕으로 오셔서 영원한 영적문제로 인해 멸망받을 수 밖에 없는 저와 여러분을 위해 사탄의 왕권을, 사탄의 권세를 꺾으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그리스도이며 그 이름이 예수입니다.
그리스도란 말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선지자, 제사장, 왕 세 가지 직책을 감당한 그리스도 그 이름이 예수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만나는 길 되신 선지자 그리스도, 죄 문제 해결하신 제사장 되시는 그리스도, 사탄의 왕국을 깨트려 버리신 왕 되신 그리스도 그 이름밖에는 구원 얻을 수 있는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습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행4:12)"
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 저와 여러분의 과거문제 해결됩니다. 하나님을 떠난 원죄와 자범죄 그리고 조상 숭배의 죄에서 해방됩니다. 롬8:1-2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여러분, 죄와 사망의 법에 있으면 시간갈수록 망합니다. 불신자들이 망하는 이유가 여기있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은 생명의 구원의 법 안에 있기에 시간 갈수록 성공하고 되어 있습니다. 영접하는 순간에 과거 죄문제 해결받고 성령이 임하시고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갈 때 세상의 풍속을 쫓아갈 수 밖에 없는 속에서 건진바 되어집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시며 말씀을 깨닫게 하십니다. 말씀인도를 받아 나가면 우리 미래는 반드시 보장되게 되어 있습니다. 빌1:6에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말씀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 될 뿐 아니라 영원히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십니다. 계3:20에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여호와 하나님이 나와 영원히 임마누엘 하실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무엇으로 함께하시느냐? 이것이 오늘의 결론입니다. 불신자와 겉모양은 차이나지 않지만, 반드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내주하고 계십니다. 그것을 가지고 구원이라 합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고전3:16)
여러분, 하나님의 성령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와 계십니다. 성령이 거하시는 자는 하나님이 성전삼고 계시기에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성령이 거하시게 될 때 구원받았다 하는 것이고 진리의 영, 양자의 영과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은 유일한 것입니다. 영원한 축복, 완전한 축복입니다.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며 완전한 구원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문제와 사탄의 문제 해결한 유일한 구원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이 우리안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찾아 누리는 여러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축복 뿐 아니라, 생명 안에 풍성함을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 12절에도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세상 영을 거둬가시고 하나님의 영을 보내주셨는데 그것을 은혜로 주신 것을 알게 하려 함입니다. 많은 사람이 교회를 다니지만 이 사실을 알지 못해서 종교생활하고 결국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지고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은 성전삼고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성령께서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정확히 우리 걸음을 인도하십니다. 요14:26-27에 보면 성령이 내안에 거하실 때, 그가 모든 것을 가르치시며 생각나게 하실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성령의 인도만 받으면 됩니다.
사람이 사람을 인도하는 것은 완전치 못합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넘어집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를 완전히 인도하신다는 사실은 모든 문제의 끝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세상 끝날까지 인도하시겠다 말씀하고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역사한다는 말은 일하신다는 말이죠. 이 자리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은 시공간을 초월해 모든 곳에서 일하십니다. 그것도 1초 1분도 착오없이 완전함으로 인도하십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정말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됩니다. 가만히 앉아있어도 세계복음화 할 길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일 지킬 답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계속 기도하는 것입니다.
요16:24에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분명히 성령의 인도와 역사는 정확합니다. 그래서 행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우리의 생각과 상상을 넘어서서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하심은 정확하게 관계된 모든 현장에 역사하십니다.
뿐만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내주, 인도 충만함의 역사를 누리는 자에게는 가는 현장마다 흑암이 꺾여지고 하늘군대가 동원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먼저 앞서서 미리 주의 종들을 보호하시기 위해 하늘군대를 동원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을 보십시오. 성도들이 위기 당할 때마다 하나님은 반드시 비상사역을 시작하셨는데 하늘군대를 동원하셔서 위기 속에서 건지시고 보호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가는 곳마다 흑암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악한 흑암세력 도망갈지어다" 외치지 않아도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하면 도망가게 되어 있어요. 분명히 요1:3-4에 보면 예수님이 생명이고 빛이다 했습니다. 빛이 내 안에 계십니다. 그러면 내가 가는 현장에 흑암이 함께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캄캄한 방안에서 소리를 지른다고 어두움이 밝아지지는 않습니다. 전원만 키면 빛이 비춰지고 어둠은 온데 간데없이 사라집니다. 그처럼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면 흑암의 역사는 떠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말세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귀중한 권세를 주셨는데 눅10:19에 말씀처럼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권세를 제어할 권세를 주셨다" 했습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주신 영적 축복입니다. 그러면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누구의 보호를 받느냐?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기에, 하늘나라에 컨트롤을 받게 됩니다. 우리의 배경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서 일어나는 일은 여러분의 일과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그 문제를 해결할 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의 배경을 가지고 있는 자입니다. 믿습니까? 지금 세상의 일어나는 일로 갈등하고 염려하는데 이것은 여러분이 해결할 문제입니다. 내게 주신 하늘의 배경을 가지고 해결할 문제입니다. 문제 속에서 속지 말고 빠지지 말길 바랍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문제는 내 문제가 아니다" 여러분은 하늘나라의 컨트롤을 받고있습니다. 그런 축복가운데 살다가 세계를 정복할 제자찾는 사역에 축복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내주, 인도, 충만함 속에 이 사실을 믿음으로 누리면 됩니다. 그와 더불어 분명히 이 비밀을 누리는 자에게 권세를 주셨습니다.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져야 흑암이 꺾여지고 하나님 나라가 이뤄지면서 현장속에 숨겨진 제자가 찾아지게 됩니다. 이 비밀만 누리면 어떤 현장에 들어가도 걱정과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것 이미 주셨고 소유한 것입니다. 이 비밀만 누리면 어떤 현장이든 변화되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어떻게 가치있는 삶을 살것인가?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세상 보는 눈이 열려져야 하고, 내가 소유한 것이 무엇인가가 보여져야 합니다. 이 비밀이 열려지면 내 모든 과거는 발판이되어지고 지금 오늘은 최고의 응답받게되는 것이고 미래는 완전한 승리이고 완전한 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의 비밀 가지고 여러분, 어떤 현장이든 승리 하시고 남은 생애 무엇 때문에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 바울은 고전9:16에 "이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내게 화가 있으리로다!" 현장을 제대로 봤다는 것이고 자기에게 있는 복음의 능력을 제대로 알았다는 것이죠. 이 복음만 말하면 살아날 것인데, 전하지 않으면 화가 있을 것이라 고백했습니다. 제대로 볼 것을 보고 참 가치 있는 전도자의 삶을 산 것읋 보게 됩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임하여지길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영안의 눈을 여시사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이 어떤 것인지를 깨닫게 하시고 이 축복 누림으로 세상 살리는 일에 쓰임받는 주의 종들 되도록, 그래서 가장 가치 있는 생애가 되도록 주께서 축복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에 참여하고 각기 현장으로 돌아가는 주의 종들에게 현장을 변화시킬 비밀로 승리케 되어지는 귀한 축복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의 걸음마다 성령의 내주, 인도, 충만함으로 역사해주시고 하늘군대를 동원하시며 흑암이 무너지게 하시며, 하늘나라 배경을 가지고 현장 속에 제자 찾는 가치 있는 인생이 되도록 남은 생애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세상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내가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 것인가를 더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소유한 것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내가 누구인지 아는 자압니다. 그리고 세상을 보는 눈이 열린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 지 아는 사람입니다. 가장 가치 있는 삶은 무엇이겠습니까?
1.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먼저 세상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1) 이 땅의 진정한 문제는?
1)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이 지음 받았으나 악한 영적 존재인 사탄으로 말미암아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게 됨. 영이 죽게 되었고 세상 풍속을 좇아 살아감. 육신의 것을 추구하다 시간 갈수록 저주 속에서 실패하게 됨(엡2:8 본질상 진노의 자녀)
2) 사탄에게 장악된 운명을 지식, 물질, 철학, 종교 등을 가지고 해결하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우상숭배에 빠지게 됨.
3) 환상, 환청이 들리거나, 우울증, 불면증, 노이로제, 악몽 등 정신적인 문제가 옴
4) 불치병, 고질병, 난치병 등 육신에 문제가 생김
5) 영혼은 영원한 것이어서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 받음(히9:12)
6) 영적인 유산이 자녀에게 반드시 전달 됨(출3:20)
(2) 한 사람도 세상의 문제에서 예외 된 사람이 없습니다(롬3:23 / 엘리트들의 자살)
2.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내가 소유한 것을 알아야 합니다.
(1) 구원의 길 - 운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구원의 길을 내심
1)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조주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심(요1:14, 롬5:8)
2) 예수께서 그리스도(선지자, 제사장, 왕)로 오셔서 구원 얻는 이름이 되심(행4:12)
(2) 구원의 상태
1) 과거문제 해결 - 하나님 떠난 원죄, 자범죄, 조상의 우상숭배 죄에서 해방됨(롬8:1-2)
2) 현재문제 해결 - 세상 풍속 좇아갈 수밖에 없는 상태에서 벗어남
3) 미래문제 해결 - 성령으로 말씀을 깨닫게 하시며 말씀으로 인도하셔서 미래가 보장됨(빌1:6)
(3) 구원 받은 자의 축복
1) 하나님의 성령이 내주하심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됨(임마누엘 / 고전3:16)
2)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됨(요14:26-27)
3)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현장에 역사하심(요16:24, 행1:8)
4) 성령의 내주․인도․충만함의 역사를 누리는 자가 가는 현장마다 하늘군대가 동원됨
5)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흑암세력이 무너짐(요1:3-4, 눅10:19)
6) 하나님 나라가 우리 배경이 됨(천국 시민권)
7) 세상의 문제를 해결할 자로서 세계를 정복할 제자를 찾게 됨
결론: 어떻게 가치 있는 삶을 살 것입니까? 무엇을 위해 살 것입니까? 세상 보는 눈이 열려야 하고, 내가 소유한 것이 무엇인가 보여야 합니다. 이것은 비밀입니다. 이 눈을 뜬 자에게 모든 과거는 발판이 되고, 지금 오늘 최고의 응답을 받게 되고, 미래에 완전한 승리와 정복을 얻도록 약속해주셨습니다. 현장을 제대로 보았고, 자기에게 있는 복음의 능력을 제대로 알았던 바울은 “이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내게 화가 있으리로다”라고 고백했습니다(고전9:16). 제대로 볼 것을 보고 참 가치 있는 전도자의 삶을 사십시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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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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