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2009-10-2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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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존 번연은 16년 동안 감옥에서 있었습니다. 그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나고 위대한 문학적인 업적을 남겼는데 그 글이 바로 천로역정이죠. 그 책의 주제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이 땅은 장망성이라 했습니다. 장망성의 뜻은 장래 망할 성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의 모든 것은 장래에 망할 것이니까 빨리 복음을 전파하라는 것이 천로역정의 중요한 내용입니다. 장래에 망할 성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중요한 기회를 주셨고 중요한 직업들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잘 살고 잘 먹기 위해서 우리에게 기회 주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잘 살기 위해 우리에게 직업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무엇 때문에 우리에게 생명을 허락하셨고, 무엇 때문에 이 땅을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직업을 주셨냐? 그냥 먹고 살다가 죽을 인생이라면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실 이유가 없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는 복음을 위해 살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 안에서 내가 살아야 할 비밀과 목적을 발견하게 될 때, 우리 인생은 가치 있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왜 꼭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처음 오신 분이 있다면 복음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또 예수 믿은 지 오래 되신 분들 중 힘 빠지신 분들도 복음 앞에 나가야 할 것입니다. 10년 혹은 20년 동안 신앙생활 했지만 뭐가 뭔지도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도 복음 앞에 나가야합니다. 복음 앞에 나가지 않으면 희망이 없습니다. 특별히 우리에게 복음 안에서 살아야 할 이유와 목적을 발견한다면 우리 생애가 가장 가치 있는 생애로 주님 오실 그날 까지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 한날 특별히 성례주일을 통해 복음을 정리하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발견하는 축복된 날 되길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복음을 누리고, 그 복음 안에서 살아가야 할 이유를 발견하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도록 하셨는데, 인생들이 그렇지 않아요. 이 땅의 인생들은 고난 속에 살고 있는 것을 알게 되어 집니다. 왜 인생의 고난이 계속되어지느냐? 성경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인생들이 고난 속에서 방황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영적으로 고아상태, 거지상태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육신적으로는 멀쩡하다 할지라도 영적으로 고아상태와 거지상태에 있기에 인생은 고난가운데 계속 방황하고 있다는 사실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공산주의가 망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여러 가지 이유 중, 영적인 사실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이 전부예요. 고후4:18에 보면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보이지 않는 것이 영원한 것이다 말씀하고 있는데, 물질세계를 인정하고 정신세계 곧 영적인 세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죠. 그래서 공산주의 사상은 유물사관이라고 합니다. 아예 영적인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 가진 인간은 영적인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영적인 존재인 인간이 하나님을 알 지 못한다면 망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영적인 문제가 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특별히 사람에게 영혼이 있다고 할 때, 영적으로 고아상태에 있다 혹은, 거지상태에 있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영육으로 죄 가운데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는 말이고, 참 경배 대상을 찾고 있지만 찾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고아로 영적인 거지로 이 땅에서 계속적인 방황 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은 홀로 설 수 없는 존재입니다. 한자로 봐도 사람 인(人) 자를 보면 서로 마주보며 버티고 있는 형상으로 보입니다. 그 이전에 성경 창세기 1장에서 보면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형상 따라 만들었다 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홀로 살아갈 수 있는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이며 하나님과의 교재와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인생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인생이기에 아무리 잘나고 똑똑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그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참된 축복을 주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것이죠.
여러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 본능이 경배의 대상을 찾도록 되어 있기에 결국 헛된 경배의 대상이 되기 있기에 달려가지만 방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인간의 근본문제가 무엇입니까? 영적인 거지와 고아로 고난 속에서 방황하고 있는데 그 근본문제가 무엇입니까? 다름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을 떠난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롬3:23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죄인이다 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그것 보다 더 큰 문제들이 우리 배후에 있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장본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게 만든 장본인이 있다는 사실이죠. 그 존재를 하나님만이 밝히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만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만이 깨닫게 해주실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사탄과 마귀라는 존재입니다.
여러분, 한 때 무속인 가운데 뜬 인물들이 있었어요. 『신이 택한 여자』라는 책의 저자 심진송 씨라는 무속인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의 책에 보면 그녀의 부모님은 교회의 중직자였다고 합니다. 그녀에게는 5살 때부터 신기가 왔다고 합니다. 그 이전에도 이상한 증세들이 있었다고 기록합니다. 해도 해도 안되어지니까 결국 나이가 서른 되어서 내림굿을 통해 신을 받게 되고 그때부터 무속인의 길을 가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예언들과 더불어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사단과 마귀 그리고 귀신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 고난과 고통 속에 있으면서도, 멸망의 길, 고난의 길을 끌려가면서도 그것이 어떤 문제인지를 알지 못하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만이 그 문제를 이야기 말씀하실 수 있는 것 이고, 성경에서만 그 존재를 밝히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사탄의 손에 붙잡힌 인간의 실존이 어떤 실존입니까? 자기 나름대로,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내 마음대로, 내 능력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그러나 죄송하지만 내 마음대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요8:44에 “너희는 너의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말씀하고 있습니다. 심판아래에 있는 죄의 종노릇 할 수밖에 없는 자들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있으면 죄를 안 지으려 해도 안 지을 수 없는 것입니다. 결국 마귀의 종노릇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 정도가 아닙니다. 엡2:3에 보면 날마다 진노의 먹구름 아래 있기에 아무리 잘 해도 진노가 임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통과 실패가 계속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리고 반드시 죽음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런 말들을 합니다. “죽으면 천 번 만 번 새로 태어난다”고 하는 윤회설이나 업보를 거론하는데,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7)”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나 한 번은 다 죽게 되어 있고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지옥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귀신 섬기다가 죽어서도 귀신이 있는 지옥에 가서 영원한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이라는 사실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빠져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빠져나오는 그것을 구원이라 합니다.
그러면 왜? 다른 종교에는 구원이 없는가? 왜 율법을 지키고 선행하는데 구원을 받지 못하는가? 여기에 대한 답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분명히 성경에서는 말씀합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말씀합니다(행4:12). 요14:6에 보면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다른 종교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는 것이며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가진 문제가 어떤 문제입니까? 종교로 해결할 수 없는, 훌륭한 종교인이 해결할 수 없는 원죄문제입니다. 왜 율법으로 선행으로 구원받을 수 없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바르게 살고 열심히 산다 할지라도, 우리 인간이 빠진 원죄 문제는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날마다 죄를 짓게 되어 있고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죄를 더욱 더 짓게 되며 죄가 죄인 줄도 모르고 짓고 있습니다.
여러분, 죄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큰 도둑질을 한 것도 죄이지만, 근본적으로 성경에서는 원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범죄도 살펴봅시다. 저와 여러분이 죄를 짓습니까? 안 짓습니까? 짓습니다. 나쁜 생각과 이상한 생각들도 죄라고 말씀합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도 죄라고 말씀합니다. 그것으로는 천국 갈 수 없잖아요. 아무리 착하고 바르게 산다 할지라도 죄짓습니다. 하루에 몇 번 짓습니까? 수도 없이 짓죠? 아니, 죄를 안 짓는다 할지라도, 일주일에 1번은 지을 것 아닙니까? 만약 그렇다면 1년이면 53번이고, 10년이면 530번, 50년을 살았다면 수천 번 지었겠죠.
중요한 것은 우리 죄로 인하여 천국에 갈 수 없는 것입니다. 더 더욱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원죄문제는 우리의 노력과 열심의 여부와 상관없이 오는 것이기에 이 문제는 하나님만이 해결할 수 있는 것.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원죄문제는 마귀의 손에 장악된 것을 원죄라 하는 것. 그래서 하나님만이 해결하실 수 있기에 인간의 몸을 입고 친히 오셨습니다. 말씀이 곧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요) 직접 오셨다는 사실. 그 어떤 훌륭한 사람도 원죄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는 것. 마귀 권세를 이긴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이 땅에 오셔서 사단의 권세를 완전히 깨트렸습니다. 이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공자도, 석가도, 소크라테스도 훌륭한 사람입니다만 그분들이 해결할 수 없었던 원죄문제를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해결하신 것.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사람으로 나타나신 분 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십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몸으로 오신 분 예수 그리스도. 라는 사실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 특별히 창3:15에 보면 아담에게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약속을 아담과 하와에게 주셨죠. 그 약속을 성취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요일3:8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말씀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원죄와 자범죄 아래에 있기에 그 원죄와 자범죄의 문제를 선행으로도, 율법으로도 공로로도 어떤 행위로도 구원할 수 없기에 오직 예수만이 이 문제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신앙 고백할 때마다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라고 고백하죠. 이 고백의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는 원죄 아래 놓여 있는 분이 아니다”라는 사실입니다. 참 된 구원자가 되신다는 사실에 대한 고백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까? 요5:24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언제요? 바로 지금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영생을 얻었고” 말씀합니다. 바로 지금입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했는데 언제입니까? 바로 지금입니다. 믿습니까?
어떻게 영접합니까?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자녀 되는 자격이 아니라 마귀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권세,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세를 영접하게 될 때 주셨다 했습니다. 그 이름 영접하고 선포할 때마다 흑암의 세력이 꺾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사망과 저주와 죄악의 세력들이 떠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주님이 계3:20에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할렐루야! 지금 영접하면 주님이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나와 함께 먹고 마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고백하고 선언할 때,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됩니다. 지옥의 권세에서 해방됩니다. 그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비밀입니다.
여러분, 본문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복음을 모르면 화가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을 전하지 않아도 화가 있게 되고 복음을 받지 않아도 화가 있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화를 내리신다 말하지 않습니다. 화를 내린다 말하지 않고 화가 있으리로다 말씀하셨는데 무슨 말입니까? 화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자세히 눈을 들어 살펴보세요. 지금 현장에 화가 해결되지 않을 뿐 아니라 저주와 고난과 고통과 질고의 역사들이 가득차 있습니다. 거기에서 유일하게 해결해주실 분이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우리의 화를 면케 하실 분이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지금 이 시간에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모든 화에서 면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구원의 역사는 다른 사람이 도와줄 수 없어요. 내 개인이 하나니 앞에 서야 합니다. 남편이 신앙생활 잘 한다고 해서 그 바지 잡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닙니다. 아내가 나를 위해 기도해준다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의 문제이며 개인이 구원받아야 합니다. 지금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게 될 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집니다.
다 같이 눈을 감읍시다. 정말 지금까지 하나님을 사실적으로 알고 살아 오셨습니까?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지 못하고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잘 안 믿어지고 예배에 참석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나의 구주가 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왕이 되시는 사실에 체험이 안 되어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개인이 하나님 앞에 서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시길 바랍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는 분들도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고 영접하신 분들도 함께 도와드리는 의미에서 함께 저를 따라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는 죄인으로 살았습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지금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나의 주인으로 영접합니다. 내 마음에 구세주로 오시옵소서. 내 영혼에 왕으로 오시옵소서. 내 삶에 통치자로 오시옵소서. 오늘부터 내 삶을 최고의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지금부터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세상 끝날 까지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할 줄 믿습니다. 나의 왕이 되심에 감사합니다. 나의 구주가 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나에게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남은 생애 복음 안에서 사는 이유와 또 목적을 발견하며 가치 있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천로역정」에서 존 번연은 이 땅을 ‘장망성’이라고 했습니다. 장래에 망할 성이라는 뜻입니다. 이 땅의 모든 것은 장래에 망할 것이니까 빨리 복음을 전파하라는 것이 천로역정의 중요한 내용입니다.
복음 안에서 내가 살아야 할 비밀과 목적을 발견하게 될 때, 우리 인생은 가치 있는 인생이 됩니다. 복음 앞에 나가지 않으면 희망이 없습니다. 복음을 정리하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1. 복음 정리
(1) 인생들이 고난 속에서 방황하는 이유
1) 영적으로 고아상태, 거지상태에 빠져 있기 때문임 - 영과 육이 죄 가운데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여 참 경배 대상을 찾으나 찾지 못하게 되었음
2) 하나님 형상 가진 영적 존재로 창조된 인간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임
(2) 인간의 근본문제
1) 하나님을 떠나 죄인이 됨(롬3:23)
2) 사탄(마귀.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도록 만든 장본인)의 종노릇 하게 됨(요8:44)
3) 아무리 잘 해도 진노가 임하게 됨(엡2:3)
4) 죽은 후 심판 받고 반드시 지옥으로 가게 됨(히9:27)
(3) 왜 다른 종교에 구원이 없으며, 율법을 지키고 선행해도 구원 받지 못하는가?
1) 성경의 증언: 예수 그리스도로만 구원 받을 수 있음(행4:12, 요14:6)
2) 인간이 가진 원죄 문제는 종교, 율법, 선행으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임(아무도 나와 상관없이 오는 원죄를 해결할 수 없으며, 일주일에 한 번만 죄를 지어도 평생 수천 번의 자범죄를 짓게 됨)
3) 하나님만이 원죄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기에 인간의 몸을 입고 친히 이 땅에 오셨음(요1:14, 요일3:8)
(4)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방법
1)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즉시 구원을 얻게 됨(요5:24)
2)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주어짐(요1:12, 계3:20)
2.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 이유를 발견하십시오.
(1) 현장에 저주와 고난과 고통과 질고의 역사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2) 유일하게 예수 그리스도만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3)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화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결론: 복음 안에서 내가 살아가야 할 비밀과 목적을 발견하십시오. 현장에 가득한 저주와 고난과 고통과 질고의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로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주님 오실 그 날까지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는 가장 가치 있는 인생을 사십시오.
존 번연은 16년 동안 감옥에서 있었습니다. 그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나고 위대한 문학적인 업적을 남겼는데 그 글이 바로 천로역정이죠. 그 책의 주제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이 땅은 장망성이라 했습니다. 장망성의 뜻은 장래 망할 성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의 모든 것은 장래에 망할 것이니까 빨리 복음을 전파하라는 것이 천로역정의 중요한 내용입니다. 장래에 망할 성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중요한 기회를 주셨고 중요한 직업들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잘 살고 잘 먹기 위해서 우리에게 기회 주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잘 살기 위해 우리에게 직업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무엇 때문에 우리에게 생명을 허락하셨고, 무엇 때문에 이 땅을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직업을 주셨냐? 그냥 먹고 살다가 죽을 인생이라면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실 이유가 없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는 복음을 위해 살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 안에서 내가 살아야 할 비밀과 목적을 발견하게 될 때, 우리 인생은 가치 있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왜 꼭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처음 오신 분이 있다면 복음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또 예수 믿은 지 오래 되신 분들 중 힘 빠지신 분들도 복음 앞에 나가야 할 것입니다. 10년 혹은 20년 동안 신앙생활 했지만 뭐가 뭔지도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도 복음 앞에 나가야합니다. 복음 앞에 나가지 않으면 희망이 없습니다. 특별히 우리에게 복음 안에서 살아야 할 이유와 목적을 발견한다면 우리 생애가 가장 가치 있는 생애로 주님 오실 그날 까지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 한날 특별히 성례주일을 통해 복음을 정리하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발견하는 축복된 날 되길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복음을 누리고, 그 복음 안에서 살아가야 할 이유를 발견하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도록 하셨는데, 인생들이 그렇지 않아요. 이 땅의 인생들은 고난 속에 살고 있는 것을 알게 되어 집니다. 왜 인생의 고난이 계속되어지느냐? 성경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인생들이 고난 속에서 방황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영적으로 고아상태, 거지상태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육신적으로는 멀쩡하다 할지라도 영적으로 고아상태와 거지상태에 있기에 인생은 고난가운데 계속 방황하고 있다는 사실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공산주의가 망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여러 가지 이유 중, 영적인 사실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이 전부예요. 고후4:18에 보면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보이지 않는 것이 영원한 것이다 말씀하고 있는데, 물질세계를 인정하고 정신세계 곧 영적인 세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죠. 그래서 공산주의 사상은 유물사관이라고 합니다. 아예 영적인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 가진 인간은 영적인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영적인 존재인 인간이 하나님을 알 지 못한다면 망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영적인 문제가 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특별히 사람에게 영혼이 있다고 할 때, 영적으로 고아상태에 있다 혹은, 거지상태에 있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영육으로 죄 가운데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는 말이고, 참 경배 대상을 찾고 있지만 찾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고아로 영적인 거지로 이 땅에서 계속적인 방황 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은 홀로 설 수 없는 존재입니다. 한자로 봐도 사람 인(人) 자를 보면 서로 마주보며 버티고 있는 형상으로 보입니다. 그 이전에 성경 창세기 1장에서 보면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형상 따라 만들었다 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홀로 살아갈 수 있는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이며 하나님과의 교재와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인생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인생이기에 아무리 잘나고 똑똑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그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참된 축복을 주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것이죠.
여러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 본능이 경배의 대상을 찾도록 되어 있기에 결국 헛된 경배의 대상이 되기 있기에 달려가지만 방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인간의 근본문제가 무엇입니까? 영적인 거지와 고아로 고난 속에서 방황하고 있는데 그 근본문제가 무엇입니까? 다름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을 떠난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롬3:23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죄인이다 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그것 보다 더 큰 문제들이 우리 배후에 있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장본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게 만든 장본인이 있다는 사실이죠. 그 존재를 하나님만이 밝히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만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만이 깨닫게 해주실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사탄과 마귀라는 존재입니다.
여러분, 한 때 무속인 가운데 뜬 인물들이 있었어요. 『신이 택한 여자』라는 책의 저자 심진송 씨라는 무속인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의 책에 보면 그녀의 부모님은 교회의 중직자였다고 합니다. 그녀에게는 5살 때부터 신기가 왔다고 합니다. 그 이전에도 이상한 증세들이 있었다고 기록합니다. 해도 해도 안되어지니까 결국 나이가 서른 되어서 내림굿을 통해 신을 받게 되고 그때부터 무속인의 길을 가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예언들과 더불어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사단과 마귀 그리고 귀신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 고난과 고통 속에 있으면서도, 멸망의 길, 고난의 길을 끌려가면서도 그것이 어떤 문제인지를 알지 못하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만이 그 문제를 이야기 말씀하실 수 있는 것 이고, 성경에서만 그 존재를 밝히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사탄의 손에 붙잡힌 인간의 실존이 어떤 실존입니까? 자기 나름대로,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내 마음대로, 내 능력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그러나 죄송하지만 내 마음대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요8:44에 “너희는 너의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말씀하고 있습니다. 심판아래에 있는 죄의 종노릇 할 수밖에 없는 자들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있으면 죄를 안 지으려 해도 안 지을 수 없는 것입니다. 결국 마귀의 종노릇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 정도가 아닙니다. 엡2:3에 보면 날마다 진노의 먹구름 아래 있기에 아무리 잘 해도 진노가 임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통과 실패가 계속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리고 반드시 죽음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런 말들을 합니다. “죽으면 천 번 만 번 새로 태어난다”고 하는 윤회설이나 업보를 거론하는데,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7)”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나 한 번은 다 죽게 되어 있고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지옥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귀신 섬기다가 죽어서도 귀신이 있는 지옥에 가서 영원한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이라는 사실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빠져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빠져나오는 그것을 구원이라 합니다.
그러면 왜? 다른 종교에는 구원이 없는가? 왜 율법을 지키고 선행하는데 구원을 받지 못하는가? 여기에 대한 답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분명히 성경에서는 말씀합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말씀합니다(행4:12). 요14:6에 보면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다른 종교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는 것이며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가진 문제가 어떤 문제입니까? 종교로 해결할 수 없는, 훌륭한 종교인이 해결할 수 없는 원죄문제입니다. 왜 율법으로 선행으로 구원받을 수 없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바르게 살고 열심히 산다 할지라도, 우리 인간이 빠진 원죄 문제는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날마다 죄를 짓게 되어 있고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죄를 더욱 더 짓게 되며 죄가 죄인 줄도 모르고 짓고 있습니다.
여러분, 죄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큰 도둑질을 한 것도 죄이지만, 근본적으로 성경에서는 원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범죄도 살펴봅시다. 저와 여러분이 죄를 짓습니까? 안 짓습니까? 짓습니다. 나쁜 생각과 이상한 생각들도 죄라고 말씀합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도 죄라고 말씀합니다. 그것으로는 천국 갈 수 없잖아요. 아무리 착하고 바르게 산다 할지라도 죄짓습니다. 하루에 몇 번 짓습니까? 수도 없이 짓죠? 아니, 죄를 안 짓는다 할지라도, 일주일에 1번은 지을 것 아닙니까? 만약 그렇다면 1년이면 53번이고, 10년이면 530번, 50년을 살았다면 수천 번 지었겠죠.
중요한 것은 우리 죄로 인하여 천국에 갈 수 없는 것입니다. 더 더욱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원죄문제는 우리의 노력과 열심의 여부와 상관없이 오는 것이기에 이 문제는 하나님만이 해결할 수 있는 것.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원죄문제는 마귀의 손에 장악된 것을 원죄라 하는 것. 그래서 하나님만이 해결하실 수 있기에 인간의 몸을 입고 친히 오셨습니다. 말씀이 곧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요) 직접 오셨다는 사실. 그 어떤 훌륭한 사람도 원죄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는 것. 마귀 권세를 이긴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이 땅에 오셔서 사단의 권세를 완전히 깨트렸습니다. 이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공자도, 석가도, 소크라테스도 훌륭한 사람입니다만 그분들이 해결할 수 없었던 원죄문제를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해결하신 것.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사람으로 나타나신 분 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십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몸으로 오신 분 예수 그리스도. 라는 사실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 특별히 창3:15에 보면 아담에게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약속을 아담과 하와에게 주셨죠. 그 약속을 성취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요일3:8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말씀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원죄와 자범죄 아래에 있기에 그 원죄와 자범죄의 문제를 선행으로도, 율법으로도 공로로도 어떤 행위로도 구원할 수 없기에 오직 예수만이 이 문제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신앙 고백할 때마다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라고 고백하죠. 이 고백의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는 원죄 아래 놓여 있는 분이 아니다”라는 사실입니다. 참 된 구원자가 되신다는 사실에 대한 고백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까? 요5:24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언제요? 바로 지금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영생을 얻었고” 말씀합니다. 바로 지금입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했는데 언제입니까? 바로 지금입니다. 믿습니까?
어떻게 영접합니까?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자녀 되는 자격이 아니라 마귀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권세,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세를 영접하게 될 때 주셨다 했습니다. 그 이름 영접하고 선포할 때마다 흑암의 세력이 꺾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사망과 저주와 죄악의 세력들이 떠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주님이 계3:20에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할렐루야! 지금 영접하면 주님이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나와 함께 먹고 마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고백하고 선언할 때,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됩니다. 지옥의 권세에서 해방됩니다. 그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비밀입니다.
여러분, 본문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복음을 모르면 화가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을 전하지 않아도 화가 있게 되고 복음을 받지 않아도 화가 있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화를 내리신다 말하지 않습니다. 화를 내린다 말하지 않고 화가 있으리로다 말씀하셨는데 무슨 말입니까? 화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자세히 눈을 들어 살펴보세요. 지금 현장에 화가 해결되지 않을 뿐 아니라 저주와 고난과 고통과 질고의 역사들이 가득차 있습니다. 거기에서 유일하게 해결해주실 분이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우리의 화를 면케 하실 분이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지금 이 시간에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모든 화에서 면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구원의 역사는 다른 사람이 도와줄 수 없어요. 내 개인이 하나니 앞에 서야 합니다. 남편이 신앙생활 잘 한다고 해서 그 바지 잡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닙니다. 아내가 나를 위해 기도해준다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의 문제이며 개인이 구원받아야 합니다. 지금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게 될 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집니다.
다 같이 눈을 감읍시다. 정말 지금까지 하나님을 사실적으로 알고 살아 오셨습니까?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지 못하고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잘 안 믿어지고 예배에 참석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나의 구주가 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왕이 되시는 사실에 체험이 안 되어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개인이 하나님 앞에 서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시길 바랍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는 분들도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고 영접하신 분들도 함께 도와드리는 의미에서 함께 저를 따라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는 죄인으로 살았습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지금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나의 주인으로 영접합니다. 내 마음에 구세주로 오시옵소서. 내 영혼에 왕으로 오시옵소서. 내 삶에 통치자로 오시옵소서. 오늘부터 내 삶을 최고의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지금부터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세상 끝날 까지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할 줄 믿습니다. 나의 왕이 되심에 감사합니다. 나의 구주가 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나에게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남은 생애 복음 안에서 사는 이유와 또 목적을 발견하며 가치 있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천로역정」에서 존 번연은 이 땅을 ‘장망성’이라고 했습니다. 장래에 망할 성이라는 뜻입니다. 이 땅의 모든 것은 장래에 망할 것이니까 빨리 복음을 전파하라는 것이 천로역정의 중요한 내용입니다.
복음 안에서 내가 살아야 할 비밀과 목적을 발견하게 될 때, 우리 인생은 가치 있는 인생이 됩니다. 복음 앞에 나가지 않으면 희망이 없습니다. 복음을 정리하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1. 복음 정리
(1) 인생들이 고난 속에서 방황하는 이유
1) 영적으로 고아상태, 거지상태에 빠져 있기 때문임 - 영과 육이 죄 가운데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여 참 경배 대상을 찾으나 찾지 못하게 되었음
2) 하나님 형상 가진 영적 존재로 창조된 인간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임
(2) 인간의 근본문제
1) 하나님을 떠나 죄인이 됨(롬3:23)
2) 사탄(마귀.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도록 만든 장본인)의 종노릇 하게 됨(요8:44)
3) 아무리 잘 해도 진노가 임하게 됨(엡2:3)
4) 죽은 후 심판 받고 반드시 지옥으로 가게 됨(히9:27)
(3) 왜 다른 종교에 구원이 없으며, 율법을 지키고 선행해도 구원 받지 못하는가?
1) 성경의 증언: 예수 그리스도로만 구원 받을 수 있음(행4:12, 요14:6)
2) 인간이 가진 원죄 문제는 종교, 율법, 선행으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임(아무도 나와 상관없이 오는 원죄를 해결할 수 없으며, 일주일에 한 번만 죄를 지어도 평생 수천 번의 자범죄를 짓게 됨)
3) 하나님만이 원죄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기에 인간의 몸을 입고 친히 이 땅에 오셨음(요1:14, 요일3:8)
(4)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방법
1)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즉시 구원을 얻게 됨(요5:24)
2)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주어짐(요1:12, 계3:20)
2.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 이유를 발견하십시오.
(1) 현장에 저주와 고난과 고통과 질고의 역사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2) 유일하게 예수 그리스도만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3)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화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결론: 복음 안에서 내가 살아가야 할 비밀과 목적을 발견하십시오. 현장에 가득한 저주와 고난과 고통과 질고의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로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주님 오실 그 날까지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는 가장 가치 있는 인생을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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