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2009-12-0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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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함께 인사하겠습니다. 전도기획의 주역이십니다. 한 번 더 인사하겠습니다. 성령 충만하십시오. 행복하십시오.
아멘! 아멘! 힘주어서 화답해주시니 말씀전하는 저로서는 더욱 더 힘을 얻게 됩니다. 예배드리는 여러분들도 아멘에 인색하지 마시고 은혜 주실 때 마음껏 아멘으로 화답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지체를 각 각 몸에 두셨으니』오늘 2010년 한 해 동안 하나님 앞에서 아름답게 헌신할 일꾼을 임명하는 시간입니다. 붙잡을 말씀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는 일꾼이 될 것인가? 중요한 응답들을 붙잡는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은 교회에 대해 여러 가지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해서 “성도”라 합니다. 헬라어로 “에클레시아”라는 단어로 세상 밖으로 불러낸 자들의 모임이라 합니다. 저주와 재앙 그리고 사망 권세에서 빠져나온 자들의 모임을 교회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와 하나님의 백성을 교회라 합니다. 교회에서 직분에 따라서 집사님, 권사님, 장로님이라 부르지만 하나님의 자녀로써 가장 축복된 단어가 있다면 바로 “성도”입니다.
신약시대에 와서 바울은 교회에 대해서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표현했고 요한계시록에 보면 “그리스도의 신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제가 담임목사로 주례를 설 기회가 간간히 있습니다. 주례를 받는 대상자들을 대개 보면, 제가 교육전도사로써 주일학교 때에 지도했던 아이들이 장성해서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을 볼 때 새삼 마음에 흐뭇함으로 주례를 서게 됩니다. 주례를 설 때 느끼는 것은, 최고로 아름다울 때가 결혼할 때다 싶습니다. 화장을 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이 아이가 이렇게 예쁠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미숙한 부분들이 화장을 통해 완전한 아름다움으로 보입니다.
사실,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교회를 표현한 것은 궁극적으로 완성될 교회를 종말론적인 부분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지금은 미숙함과 부족함이 많지만, 마지막 날에 완전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그리스도의 신부로 서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복음주의 신학자 중 마이클 크리피스 라는 사람이 교회론에 대한 책을 IVP 출판사를 통해 출간했는데, 얇은 분량의 책으로 그 제목이 「기억상실증에 걸린 신데렐라」 라는 으로 교회를 표현했습니다. 읽어 보실 수 있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교회에 대해 비판적 입장이 아니라 교회의 틈을 막는 역할에 대한 촉구를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신데렐라의 내용이 왕자가 왕궁에서 모든 것을 다 준비해놓고 기다리는데, 이 신데렐라는 그것을 모르고 천박한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완전한 축복으로 교회에 축복을 주셨는데 교회가 세상 속에 빠져 있는 교회 모습을 지적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천박한 생활을 하는 것을 이야기로 표현합니다.

고린도교회를 보면서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고린도전서를 통해 말씀인도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만 고린도교회 안에 들어온 부분을 한 부분 한 부분 살펴보았습니다. 1장에는 교회 내부에 분쟁과 파벌로 말미암아 분쟁이 계속 일어났고 3장에는 바울이 육신적인 시기와 질투들 때문에 어린 아이와 같다고 지적하며 밥을 주지 못하는 젖먹이와 같다고 책망하였습니다. 또 5장에는 교회 안에 음행의 문제가 들어온 사건들과 6장에 보면, 교회가 교회의 축복을 알지 못해서 교회 안의 문제를 세상 법정에 송사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한 지적들 그리고 7장에 결혼에 관한 부분들과 8장과 9장에는 우상 재물을 먹어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에 대한 부분들을 다르고 있고, 지난주에 살펴보았습니다만 사도 권에 대한 시비와 더불어 10장에는 고린도교회가 실제로 빠져 있었던 우상문제와 음란의 부분을 이야기 하면서 악한 사탄에게 넘어지지 않기 위해 선줄로 생각하지 말고 끝까지 영적싸움 싸울 것을 지적하며 말씀합니다.

오늘, 전체를 다 읽지 않았습니다만, 고린도전서 11장에서 14장까지는 예배에 있어서 중요한 시비들이 있었습니다. 그 예배를 통해 일어난 시비에 대한 부분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것을 11장에서 14장까지 보게 됩니다. 11장에 보면, 교회 안에 여자들이 예배를 인도 하고 기도하는 부분들이 이 당시에 있었던 것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고린도전서 11장 1절에서 16절을 보게 되면 여성이 강단에 서서 기도하고 예배를 인도할 때에, 너울을 써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에 대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여기에 중요한 대답을 합니다. 남녀 모두 다 인정을 하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11절 12절에 보면,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이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음이라 그리고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이 말씀은 엉뚱한 것 이것이 맞느냐 틀리느냐에 싸우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 당장, 가장 긴급하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붙잡으라는 것입니다. “지금 가장 시급하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놓치고 왜 엉뚱한 것으로 싸우냐”며 모든 것을 인정하며 그것 때문에 싸우지 말고“모든 것 또한 하나님에게서 났다. 지금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을 교회가 붙잡아야 할 것이 아닌가?” 하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고전11:17-34까지 보면 교회 안에 성만찬에 대한 갈등이 야기됩니다. 성만찬을 어떻게 올바르게 거행해야 할 것인가를 다루면서 12장부터는 교회 내부 은사에 대한 무질서함이 있었습니다. 그 은사에 대해 그리스도의 몸으로 교회를 비유하고 성도들을 거기에 붙은 지체라 이야기 하면서 “각기 은사를 주신 것은 지체로써의 몸을 세우기 위함이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반복해서 뻔한 말씀을 계속하고 있는데 그 배경은 은사에 대한 분쟁이 교회 안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고린도교회 내부에 은사로 인해 무질서한 분쟁들이 있었다는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13장에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합니다. 14장에 넘어가서도 예언과 방언 은사에 대한 부분을 또 다시 설명하고 있습니다.
12:4-7을 한 음성으로 읽어보겠습니다.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지난 날 구 송현교회에서 은사 운동을 할 때, 방언 못하면 송현교회 교인이 아니다 할 정도로 소문이 났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해 오는 갈등들 가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특별히 방언 못하셨던 분들. “내가 정말 구원은 받은 것인가?”, “뭐가 잘못되어서 방언이 안 되는 것인가?” 라고 갈등이 있었던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정말 고민하고 갈등하면서 몸부림쳐도 안 되고 더더군다나 어린 아이들조차 방언을 하는데 신앙생활을 오래한 성인으로써 방언이 안 나오니까 “구원받지 못한 것은 아닌가?” 하고 갈등이 심각한 분도 있었습니다.
수련회 마지막 날에는 의례히 캠프파이어 하면서 은사 받고 방언기도 하도록 목사님이 영적사실에 대한 체험을 가지면 그 힘으로 신앙생활을 지속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실제로 은사가 없는 것 보다 은사를 체험하면 그 부분에 대한 확신이 오기도 합니다. 이런 영적인 사실을 아이 때부터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등을 두드리면서 재촉하는데, 아이들이 순수해서인지 쉽게 방언 기도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중고등학생 때도 의례히 방언 받는 집회를 하고 나서 8월 14일되면 다음날 15일이 공휴일이니까 화원 백사장에 가서 또 한 번 방언을 받기 위한 기도회를 합니다. 그리고 온 교인 수련회를 할 때 되면 전체가 모여 방언으로 기도하고 하니까 방언 못하는 분들은 교회 내에서 갈등이 여간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방언 받은 것 때문에 교만한 부분들도 없지 않아 있는 것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오늘 성경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방언을 받고 싶다고 받는 것도 아니고 애쓰고 몸부림친다고 해서 받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셔야 받을 수 있는 것이 은사입니다. 11절을 보십시오.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항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아멘.
무슨 말입니까? 내가 받고 싶다고 받는 것이 아니라 그의 뜻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주시고자 하는 자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18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은사를 주시고 각기 다양한 직분을 주시느냐? 6~7절에 보면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다시 말해서 지체된 성도들이 교회를 세워나가는 일에 유익되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이 각기 당양한 은사를 주시고, 각기 다양한 직분을 주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6절에 “모든 것을 모든 사람에게 이루시는 분은 같으니” 했는데 하나님이 이루시는 일은 바로 구원의 역사입니다. 이 역사를 위해 우리에게 은사를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교회를 통해 빨리 회복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지요. 실제로 교회에 주신 축복은 엄청난 것입니다. 그런데 악한 사탄이 교회를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계12:17에 보면, 교회를 무너뜨리는 사탄의 정체를 말씀하고 있는데, 교회 밖의 핍박도 핍박이지만, 교회 내부의 스스로 분쟁으로 무너지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세계 언론은 “기독교는 우리를 인도할 종교가 되지 못하기에 대체 종교가 필요하다”며 뉴에이지 단체에서 기독교만 걸고 시비를 걸었는데 요즘은 불교조차도 비난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현재 교회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사실 교회는 무너질 수 없습니다만 교회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마16:16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을 때, 예수님께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이 반석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절대 무너질 수 없는 것이 교회인데 교회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교회가 무너지고 있는가에 대한 그 이유를 붙잡아야 합니다. 그 이유를 붙잡아야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 헌신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이 나올 것입니다.

사실 고린도 교회에 가장 시급한 것 아니, 지금 세계교회와 한국교회가 놓친 것으로 가장 시급한 것이 무엇인가를 붙잡아야 할 것이며,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 이루시는 구원의 역사를 위해 무엇을 회복해야 할 것인가? 또한 교회가 무엇 때문에 무너지는가에 대한 답을 알고 있어야 2010년 한해 교회 직원으로 임명될 때 참된 바른 헌신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고린도 교회와 한국 그리고 세계교회에 가장 긴급한 문제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에서 바울이 엉뚱한 것 붙잡지 말고 하나님 주신 그것을 붙잡으라 말씀 했는데, 정말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왜 세계교회가 무너지니냐 이 부분에 대한 답을 가져야 합니다.

첫 번째입니다. 먼저 교회가 가져야 할 답중에 답이 있다면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복음에 대한 참 맛을 봐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이 복음을 이해하면 이해할수록 성령의 내주, 성령의 인도, 성령의 역사와 그 충만함 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로 말미암아 내가 내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으로 내 삶을 인도하시고 살아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내 삶이 능력 있는 삶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교회가 복음을 이해하면 이해할수록 반석의 축복,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교회를 향하신 축복인데, 이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복음에 대한 참 맛을 봐야 하는데, 그렇다면 복음이 무엇입니까? 요8:44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모든 인간의 시작입니다. 이 사실을 제대로 알았던 다윗이 시편을 통해 “내가 모태에서부터 죄 중에 나왔음이라” 고백합니다.
그렇습니다. 악한 사탄으로 인해 원죄 가운데 빠졌고 그 원죄 가운데 있기에 우리 모든 삶은 저주와 연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원죄의 배후에는 사탄이 붙잡고 있습니다. 사탄의 종으로 있는 한은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이 지옥과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원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연결되어 있고, 사탄의 종으로 있기에 결국 지옥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그러나 복음을 알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닫게 될 때에 저주가 아니라 우리 모든 문제가 축복이 되는 것이고 우리 모든 삶이 영원까지 보장하시는 축복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오늘 광고가 나갔습니다만, 고(故) 한송이 권사님. 암 진단 받은 지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만, 큰 고통 없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또 마지막 임종예배를 토요일 새벽 2시경에 교구 목사님과 여교역자가 함께 드렸습니다. 너무 평안한 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교회 출석하지 않는 불신자 사위되는 분이 “그토록 천국에 빨리 가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라는 고백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병원 측에서는 “이번 주가 마지막 고비입니다”는 이야기가 이미 있어서 금요일에 교구 교역자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이미 의식은 전혀 없으셨고 임종이 가까워 올 즈음이었습니다. 수발 중인 자제분들과 대화를 나눈 후 들으시든 듣지 못하시든 권사님 귀에 가까이 말씀을 전달했는데, “권사님, 그리스도는 나의 모든 문제와 인생의 모든 문제 다 끝내셨고 사단에게서 해방 받았습니다. 사망과 재앙의 권세에서 빠져나왔고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구원하심으로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절대 걱정, 염려하지 마시고 영혼을 끝까지 지키십니다. 혹 악한 사탄이 총공격한다 할지라도 권사님 영혼은 하나님이 받으시며 지키십니다”
여러분, 시편37:28에 보면, “여호와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하셨습니다. 영원까지 보호하신다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영원까지 보호하신다는 말씀은 이 땅에서 뿐 아니라 천국까지 보호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권사님, 권사님은 하나님이 붙들고 계시기에 악한 사탄은 손대지 못합니다. 권사님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 사실을 믿습니까?” 라고 기대하지 않고 여쭈었는데, 마지막 모든 온갖 힘을 다 동원하면서 하시는 말씀이 “아멘” 하시는 겁니다. 그것을 보면서 “아! 이것이구나” 정말 하나님은 그 택한 백성을 끝까지 보호하시고 지키심을 확인할 수 있었던 현장이었습니다.

여러분, 믿지 않는 분들은 임종직전에 지옥에 안 가려고 발악합니다. 그러나 택한 백성은 영원까지 보호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모든 인생들은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있다고 했습니다. 그 원죄로 말미암아 저주로 연결되었고 사단의 종 됨으로 말미암아 지옥까지 연결되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들은 거기서 완전 해방 받은 줄로 믿습니다. 완전 끝나버린 거예요.
성경에 보면,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게 인간의 시작이죠. 롬3:23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롬6:23에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했습니다. 어느 누구도 거기서 빠져 나올 수가 없어요. 성공했습니까? 성공한 만큼 시간표 따라서 문제가 반드시 오게 되어 있어요. 성공할 수도 없지만, 하나님을 떠난 성공자는 반드시 문제가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가운데 있는 우리 인생을 건지시기 위해 멸망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뿐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위해 주신 것입니다. 요3:16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롬5:8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복음 가졌습니까? 모든 것 끝났습니다. 천국까지 보장되어 있습니다. 이게 복음이에요. 한 번 받아 합시다.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단순히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영접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것은 구원 받았다는 것인데 그 구원은 우리가 이 땅에서 그냥 구원 받고 천국 간다 그 정도가 아닙니다. 구원 받고 천국 가는게 끝이라면 우리에게 굳이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실 이유가 없어요. 요1:12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할렐루야!!

저와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삶속에 승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인 계획들을 이룰 수 있도록 권세를 주신 겁니다. 영세 전부터, 창세전에 준비하신 것이 우리를 위한 구원을 주시기로 작정 하셨다면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살아가는 모든 생애 동안에 그 하나님의 축복을 가지고 세상을 정복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신 것이 있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어떤 문제나 사건 속에서 복음을 찾아내시기 바란다. 문제에 속지 말고 복음을 찾아내세요.
빌1:6에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이가”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한 착한일이 뭡니까? 구원의 일, 생명의 일을 하나님이 시작하셨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 확신하노라. 분명히 우리 모든 일들 속에 그리스도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하나님의 계획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내가 성공할 건가 말건가?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염려안해도 됩니다. 어떻게 세계정복의 축복 이룰 것인가 염려 안 해도 됩니다. 우리에게 있는 축복은요 문제 속에 복음을 찾아내면 모든 것이 축복으로 세계를 정복할 만큼 그 축복된 역사들이 문제 속에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복음을 찾아 누려야 됩니다. 특별히 복음을 찾아 누리면 기적이 일어나게 됩니다. 우리가 일들을 당할 때에 사람관계 속에서도 복음을 놓치기 쉽습니다만, 복음을 붙잡아야 되는 것이고요.
또, 응답 받았습니까? 응답 받다 보면 우리도 모르게 순간 또 복음을 놓칠 수 있어요. 응답 받았다면 더 큰 하나님의 계획이 숨겨져 있기 때문에 또다시 복음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바울처럼 행19:21에 “내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이제까지 주신 응답을 가지고 바울은 또 다른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았습니다. 응답 받은 부분에 대해서 감사해야 되겠습니다만, 그것 가지고 기뻐하는 그 정도가 아니에요.
더 큰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 때문에 또 다시 복음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문제 있습니까? 그 모든 문제를 복음의 발판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빌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그러면서 모든 일을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했습니다. 여러분 염려할 문제가 있는데요? 거기에 분명히 뭐라 했습니까?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했습니다. 무슨 말이에요? 문제를 하나님이 축복의 기회로 바꾸신다는 말이에요. 축복으로 만드신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갈등 있고 시험 드는 일이 있습니까? 그걸 전부 다 축복의 기회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그 일을 주시기 위해서 문제를 주시는 거예요. 왜 하나님이 택한 백성들에게 문제를 주십니까? 망하라고 주십니까? 아닙니다. 문제를 통해서 복음이 복음 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요셉에게 형들의 시기가 없었더라면, 요셉이 감옥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문제는 우리를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복음 되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진짜 이 응답을 누리면 문제 통해 어떤 고백을 하게 되느냐? 나중에 지나놓고 고백하는 것이 “아!! 내게 이 문제가 없었다면 큰일 날 뻔 했구나!” 이게 나와야 정상입니다. 1부에서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어제 제가 어떤 분을 만나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참 너무 힘든 지난날의 생을 살아오셨어요. 그렇게 연세가 많은 분도 아닌데. 자신에게 있는 영적문제가 자녀에게도 똑같이 일어나는 것을 보며 왜 이럴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쫓아다니며 몸부림치고 그러나 해결 받지 못하고 너무 힘든 가운데 그분이 죽기 위해 자살을 두 번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어떤 분의 도움을 받아 어느 모임에 갔는데 하나님과 인간은 함께 있게 되었다는 구원의 길을 설명하는데 거기서 자신이 완전 무너지면서 아.. 내가 이것을 몰랐구나!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면서 복음 속에 들어와 이제는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 행복합니다. 그런 고백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참된 복음 안에서 문제를 보면 전부 축복의 기회입니다. 그게 그분에게 없었다면 어찌 복음 속으로 들어올 수 있었겠습니까? 그분의 고백이에요. 저는 예수 믿는 사람 딱 질색이었습니다. 만약 그분이 그 문제가 없었다면 어떻게 이 축복의 복음 속에 들어올 수 있었겠습니까? 그런데 그 한 분 만이 아닙니다. 성도 한분, 한분을 보면 문제를 가지고 교회에 들어옵니다. 문제 때문에 복음 받은 사실에 대해서 감사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문제 속에 속지 마시고 문제를 축복의 역사로 바꾸시기를 바랍니다. 갈등도, 시험도, 축복의 역사로, 발판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그게 복음 안에 있는 능력이에요.
이 참된 복음의 맛을 알 때 참된 헌신들을 하게 되어 있고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이 복음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가? 여기에 감사함으로 주의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안 그렇습니까? 솔직히 말합시다. 우리가 정말 벌레 같은 인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워가는 일에 쓰임 받는 자리에 세워 졌는가? 이 자체가 축복된 일이 아닙니까?

두 번째입니다. 올바른 헌신들이 어떻게 이뤄지는가? 전도를 바르게 이해하고 전도에 참 맛을 봐야 합니다. 실제로 한국 교회가 전도하기 위해서 몸부림칩니다. 그러나 방황하고 있고 안 되고 있습니다. 전도는 내가 사람을 데려와서 교회에 앉혀놓는 것이 전도가 아니에요. 전도는 하나님이 시대 시대마다 변하지 않는 영원한 계획, 목적이 있어요. 그게 전도입니다. 행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여러분 시대 시대마다 변하지 않는 영원한 목표, 목적이 있는데 그게 전도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모든 시간표가 전도 중심으로 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정표가 전도입니다. 어떤 분이 성경에 대해 우리 권사님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권사님 예수님이 언제 오시죠? 너무 갑작스럽게 질문을 받아서 처음에 당황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언제 오세요? 마24:14에 “이 천국 복음이 땅 끝까지 증거된 이후에야 끝이 오리라” 했습니다. 시간표입니다. 개인의 시간표가 전도 속에 있고요, 우리 가정과 가문의 시간표가 전도 속에 있고, 인류의 시간표가 전도 중심으로 움직여지고 있다는 사실.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믿습니까? 전도가 무엇이냐?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 들어가는 것이 전도입니다.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가 말 잘하고 수준이 있어서 전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한번은 제가 어떤 위독한 분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복음을 안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시간표가 안 되었다고 그냥 쉽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튿날 다른 다른 교역자가 들어가서 복음 전했는데 영접했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듣고 제 마음에 배가 아픈거 있지요. 아니 내가 이야기 할 때는 왜 영접 안하고.. 내가 뭐가 잘못 된 것인가? 그래서 힘이 빠지는 것 있죠. 그건 착각입니다. 내 수준, 내 말 잘해서 전도가 되는 것이 아니고 전도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입니다.
그래서 행13:48에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행16:1에 “주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여사” 했습니다. 하나님이 루디아의 마음을 여신 것입니다. 바울을 누가 꺾었습니까? 하나님이 꺾어서 다메섹에 있는 아나니아에게 붙이신 것입니다. 누가? 하나님이 절대적인 주권을 가지고 행하시는 것이 전도입니다.
내가 전도에 대한 이해를 한다는 말은 전도에 대한 참 맛을 보고 전도 속에 들어와 있다는 것은 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 들어와 있다는 말이에요.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바른 헌신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여러분, 참된 복음의 비밀 알고 참 복음의 맛을 알아야 바른 헌신 할 수 있고요. 참 전도의 비밀을 알고 참 전도의 맛을 체험해야 바른 헌신을 할 수 있고요. 그런데 그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가장 열쇠가 뭐냐? 제자를 이해하고 제자의 축복을 누려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시면 마28:16-20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분명히 주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그 일을 하는 제자들에게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고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셨고 언제까지? 세상 끝 날까지.
그래서 우리는 교회 안에 제자를 찾아야 되는 것이고 교회 밖에 숨겨진 예비 된 제자가 있습니다. 그 제자를 찾아야 되는 것이고요, 눈에 보이지 않는 전문인, 기능인 가운데 제자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 제자를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현장에 제자를 예비해 놓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도 제자가 있고요, 교회 밖에도 제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도기획을 하는 이유가 뭡니까?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제자부터 빨리 찾고 교회 밖에 숨겨진 제자를 찾자는 이것이 바로 전도기획의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 전도기획이 나갈 부분들이 있다면 교회 안에 있는 제자부터 빨리 찾아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전문인들 가운데 제자가 있습니다. 숨겨놓은 제자가 있습니다. 우리 각 기관과 부서에 제자가 있습니다. 그들을 찾아 세워야 되는 것이고요, 교회 교인들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들 가운데 제자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어느 정도 이해해야 되느냐? 우리가 각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기도제목들을 다 가지고 기도해야 됩니다만, 그렇게 할 수 있을 만큼, 한분 한분에 대한 기도제목들을 알고 그래서 참된 제자를 찾아 세우는 작업들을 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하는 자들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실 것을 말씀했습니다. 행1:8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 다른 것 아닙니다. 오직 된 사람이 제자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수준 있고 없고가 문제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 수준 있으면 오직이 안 됩니다. 내 수준, 내 능력 의지하죠. 그렇다고 수준 없어라, 능력 없어 라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진짜 하나님의 능력을 아는 자가 제자가 되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을 살릴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살리게 됩니다. 가는 곳마다 모든 모임 속에 되게 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제자라고 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고린도 교회에 가장 시급한 것이 무엇입니까? 지금 세계교회와 한국교회가 가장 시급한 것이 무엇입니까? 교회는 무엇 때문에 무너질 수 없는 교회가 무너지고 있습니까? 거기에 대한 중요한 답을 오늘 우리가 붙잡았습니다. 참 진리인 복음에 대한 이해와 복음에 대한 참 맛을 못 봤기 때문입니다.
가장 시급한 전도에 대한 이해와 전도에 대한 참 맛을 못 봤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제자에 대한 답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교회가 무너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체인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몸된 교회를 세워 나가기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복음에 대한 바른 이해가 있어야 될 것이고, 전도에 대한 바른 이해가 있어야 될 것이고, 제자에 대한 바른 이해가 있어야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2010년 훗날에 기억될 교회로서의 또 한해의 헌신들이 여러분에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축복의 주역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론: 교회는 구약에서는 ‘에클레시아’, 신약에서는 ‘그리스도의 몸, 그리스도의 신부’ 등으로 표현됩니다. 고린도교회는 완전한 축복을 받았으나, 파벌로 인한 분쟁, 음행, 세상 법정 송사, 사도권과 예배에 대한 시비 등 여러 세상적인 문제가 일어났습니다. 고린도교회, 나아가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의 가장 시급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세울 지체로서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답을 가져야 합니다.
1.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복음에 대한 참맛을 보아야 됩니다.
(1) 복음으로 인한 축복
1) 복음을 이해할수록 성령의 내주·인도·역사·충만함 속으로 들어가게 됨
2) 교회가 복음을 이해할수록 반석의 축복을 받게 됨(마16:18)
(2) 복음이 무엇입니까?
1) 인간의 시작
① 모든 인생은 원죄 가운데 빠져 삶이 저주 가운데 있게 됨(롬3:23, 6:23)
② 마귀의 자녀, 종이 되어 결국 지옥과 연결됨(요8:44, 시51:5)
2) 하나님 자녀의 모든 삶은 영원한 하나님의 축복 속으로 들어가게 됨(시37:28)
① 우리가 멸망 받지 않도록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심(요3:16, 롬5:8)
②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으며, 천국까지 보장됨
③ 그리스도 믿는 순간에 이 땅에서 하나님의 계획(세계정복) 이루도록 권세를 주심(요1:12)
(3) 어떤 문제와 사건 속에서도 복음을 찾아내십시오(빌1:6, 하나님께서 다 이루심).
1) 세계를 정복할 축복이 문제 속에 숨겨져 있으므로 복음 찾아 누려야 함(요셉-형들의 시기, 억울한 감옥행)
2) 응답 받은 때에는 더 큰 하나님의 축복 찾기 위해 또다시 복음 붙잡아야 함(행19:21)
3) 문제가 있다면 전부 복음의 축복의 발판을 만들라(빌4:6-7, 하나님은 문제를 축복으로 만드심)
2. 전도를 바르게 이해하고 참맛을 보아야 올바른 헌신을 할 수 있습니다.
(1) 한국교회가 전도하기 위해 몸부림치지만 방황하고 있으며 잘 되지 않습니다.
(2) 전도에 대한 바른 이해
1) 하나님께서 시대마다 가지신, 변하지 않는 영원한 목적이 전도임(행1:8)
2) 개인, 가정, 인류 역사의 시간표가 전도 속에 있음(마24:14)
3) 전도는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으로 들어가는 것임(행13:48, 16:14)
(3) 제자를 이해하고 제자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마28:18-20).
1) 교회 안과 밖,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현장에서 제자를 찾아야 함(전도기획의 이유)
2) ‘오직’ 하나님의 능력 알아서, 가는 모임마다 되게 하는 자가 제자임
결론: 무엇 때문에 무너질 수 없는 교회가 무너지고 있습니까? 참 진리인 복음의 참맛을 모르고, 가장 시급한 전도의 참맛을 모르며, 가장 중요한 제자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체인 우리를 통해 몸 된 교회를 세워나가시길 원하십니다. 이를 위해 복음과 전도와 제자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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