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현장
2010-03-1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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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이십니다. 오늘 제목을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현장」이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의 구원과는 관계없지만 우리 신앙생활에 있어서 성공여부에 관계가 신앙에 발판의 뿌리를 어디에 두고 있느냐에 있습니다. 계속해서 강단을 통해 신앙의 발판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 신앙의 발판은 성경 66권의 요약이며 전도의 발판이기도 합니다. 구원과는 상관없지만 신앙생활에 있어서 승리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관계 있는 것이 어떻게 뿌리를 두고 있느냐입니다. 계속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만 스스로 무너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지 안믿는지에 대해서는 사탄이 잘 알고 있고 또 하나님도 잘 아십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게 된다면 어떤 문제나 사건이 있다 할지라도 원망하지 않고 불평할 수 없는 것이죠. 원망하고 불평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사탄의 통로가 열려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은 성경의 대표적인 믿음의 사람이 여럿이지만 한 사람을 든다면 욥기서에 등장하는 욥입니다. 하루아침에 모든 재산을 날려버렸으며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자녀들이 몰살당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런 문제들 앞에서 욥은 도 불구하고 고백하기를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욥1:21) 그러면서 22절에 보면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또 욥의 아내가 욥이 병들어 어려움 당하는 것을 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욥1:9) 했습니다. 욥의 친구들도 욥을 멀리 했습니다. 그때 욥이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욥19:25-26) 그렇게 고백한 사실을 봅니다. 더 큰 어려움이 왔을 때 욥은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욥23:10).

여러분, 어떤 문제가 있다할지라도 누가 뭐라한다 할지라도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서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믿음고백하고 신앙고백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발판입니다.
두 번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지 못하면 저와 여러분에게 있는 영적인 문제가 절대 해결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뿌리내리지 못하면 같이 있을 때는 모르지만 빈 시간, 혼자 있을 때에는 반드시 무너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것들을 예수 그리스도 그 속에 뿌리를 내려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홀로 있는 빈 시간에 무엇으로 행복하고 무엇으로 즐거워합니까?
그다음으로 세 번째 발판이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지 않으면 불신자 식구들이 다 실패하고 죽게 됩니다. 사각지대가 되는 것이고 재앙지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네 번째 발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받지 않으면 방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방향을 잃어버린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니까 신앙생활 하면 할수록 손해가 되는 신앙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면에서 손해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한 가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바른 신앙을 가지지 못하니까 모든 면에서 손해가 오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그렇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다는 것은 영적인 전쟁인 것이다” 란 것을 붙잡았습니다. 영적인 싸움입니다. 마13:19에 보면 천국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것을 빼앗아 간다고 기록했습니다. 말씀이 들려지고 말씀이 붙잡혀 지느냐는 영적인 싸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만 들으면 살기 때문에 악한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말씀 붙잡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시간 시간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 붙잡는 축복된 은혜를 입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게 되어진 신분이 지난주에 살펴본 하나님의 성전 된 신분 곧 교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전 된 나 라는 제목으로 지난주에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성전 된 비밀을 가지고 나가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의 현장은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현장입니다. 무슨 말씀이냐?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그 순간부터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사건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 가운데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문제 가운데서 응답을 찾아야 하는 것이고 모든 사건 속에서 응답을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들이 가는 모든 현장에 바로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전도와 선교지가 되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질 때, 우리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라는 사실들이 깨달아지면서 지난날의 모든 과거가 응답으로 하나 하나 누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과거가 응답으로 보여져야 거기에 참된 치유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아굴라 라는 유대인 남자와 브리스가라는 로마인 아내와 결혼을 했습니다. 한마디로 국제결혼인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에 살다가 로마에서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추방당하게 되었습니다. 본문 2절에 보면,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그래서 오게 된 현장이 고린도라는 지역이었습니다.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아굴라는 유대인으로서 브리스가라는 로마인 여인을 만나 국제결혼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다문화 가정의 문제들로 인해 사회적인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후대들과 후손들이 얼마나 많은 상처를 가지고 살아왔고, 지금 그런 관계 속에서 태어나는 자녀들도 얼마나 많은 상처들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대책들이 국가에 나와야 하는 것이고 교회들도 이제는 다민족 선교와 복음운동을 전개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그들은 많은 상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국제결혼한 관계 속에서 로마에서 있지 못하고 추방되었습니다. 제가 미국의 사역들을 보며 보여지는 부분들이 있다면, 스스로 원해서 외국으로 입국한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고 계기를 통해 입국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민사회에서의 성도들이 모두가 어렵고 힘들고 상처들을 가지고 있는 것을 봅니다. 하나가 되어지지 않고 각기 제 잘난 맛에 살아가며 결정적인 순간에 교회에 문제들을 일으키는 것을 이민교회를 통해 보게 됩니다.
특별히 뉴저지 에덴 장로교회를 섬기고 있는 박창복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한동안은 그런 부분들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셨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지난 주에 전화를 주셨는데 지난주 공동의회를 통해 장로 한 분과 안수집사 일곱 분과 권사 열네 분을 세워 훈련을 시켜 5월말이나 6월 초쯤 임직식을 계획하고 있다며 그동안 기도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며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길 부탁한다는 전화를 주셨습니다. 이민 와 있다는 사실 자체가 상처를 안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목회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브리스가 부부가 로마에서 추방되어서 고린도라는 지역으로 왔습니다. 국제 결혼이며 로마에서 추방되어 고린도라는 지역에 와있다면 얼마나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거기에 하나님은 중요한 계획들을 가지고 있었던 사실을 본문을 통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대전도자 바울을 고린도에서 만나게 되고 바울도 아덴을 떠나 고린도 지역에 이르게 되어 거기서 브리스가 부부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상처를 앉고 살아가야 할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대전도자 바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만남의 축복을 두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누구를 만나느냐는 정말 중요합니다. 이상한 사람만나면 이상한 사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젊은 청년들에게 있어서 안타까운 부분들은 다락방 훈련 가운데서 인도를 받다가 결혼을 하게 되는데 같은 훈련의 흐름 속에 있던 청년이 서로 결혼하면 다행인데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남편따라 그 교회에 출석하게 되어서 훈련과는 상관없는 교회에 가서 신앙생활을 제대로 인도받지 못하는 것을 보게됩니다. 청년들은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오늘 브리스길라 부부는 대전도자 바울을 만남으로 고린도에 올 수 밖에 없었던 그 이유들을 알게 됩니다. 그 증거로 결국 브리스길라 부부는 전도자 바울을 도와 생을 걸고 복음사역에 쓰임받게 됩니다. 지난 상처들 모든 과거의 상처들이 발판되어졌고 세계 선교의 역사의 발판으로 되어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받는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기록에 보면 브리스길라 부부가 로마에서 죽었다고 합니다. 어떤 의미입니까? 바울과 함께 로마까지 복음화 하는 일에 동행한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처럼 귀하게 쓰임 바 되어지는 축복된 일꾼으로, 로마서 16장에 보면 대전도자 바울을 위해 생명을 내 건 일꾼으로 쓰임받게 되는, 그래서 그 축복의 역사들이 지금 우리에게 까지 전달되어지는 축복의 자리에 서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어떤 환경이든지 어느 곳에 있든지 하나님의 자녀는 눈을 떠서 보면 그 현장이 응답의 자리입니다. 믿습니까? 여러분의 환경을 놓고 원망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지 상관없습니다. 어떤 현장이 여러분에게 주어졌던지 지난날 혹이나 잘못해서 좋지 않은 환경 속에 있다 할지라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있는 그 현장에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모든 현장이 바로 선교지이고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이 있는 곳이다 라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입니다. 빌1:6에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하시고 붙잡은 그 손이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인도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모든 환경, 어디에 있든지, 어떤 문제를 당하든지간에 그것은 하나님의 계획이 있 는 현장임을 붙잡으면 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계획을 보기 위해 먼저 누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현장이라 말씀드렸는데, 이것을 보기 위해서 저와 여러분이 먼저 누릴 것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질문합니다 “목사님, 신앙생활을 어떻게 하면 잘하는 것입니까? 좀 가르쳐 주십시오” 여러분, 방법 이전에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눈이 열려지는 것이 먼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먼저 우리에게는 주님이 주신 약속을 붙잡고 누리는 것이 먼저 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한다 저렇게 한다는 방법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 누리는 것입니다. 주님이 주신 것을 누리게 되면 그 속에서 눈이 열리고 그 속에서 방법도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마4:19에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우리의 신앙생활에 중요한 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를 따라오너라”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 마3:13~14에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말씀하면서 “함께있게하시고…” 거기에 답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는 것이 맞는 말입니다만 그 이전에 주님이 주신 누림 속에 들어가면 정확한 현장들이 보여지고 정확하게 인도 받아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붙잡고 누려야 합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 바로 행1:1~11의 언약입니다.
특별히 공생애 3년 동안 제자들을 통해 깨닫게 된 부분들이 있다면 실제로 많은 기적들을 행하셨습니다. 병든 자를 치유하시고 귀신을 쫓아내며 오병이어의 기적 과 엄청난 역사를 행하셨습니다. 그러나 병고치는 자체에 목적을 두신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통해서 예수님께서는 한 가지를 제자들에게 가르치셨는데 바로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시다” 라는 사실입니다.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거기에 주님의 목적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라는 사실을 전달하기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이십니다. 우리 모든 문제 해결자가 그리스도 되십니다. 이 사실을 붙잡아야하는 것입니다.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사탄의 손에서 우리를 건지시고 우리 안에 오셔서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여러분, 이 그리스도의 약속 붙잡고만 있으면 됩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와 사건 속에 그리스도가 나타나도록 하면 되는 것입니다. 천하없어도 흑암과 사탄의 세력은 안 무너집니다. 그러나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그 사실을 말하고 증거하는 현장에만이 사탄과 흑암의 세력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를 실패시키는 악한 사탄의 세력은 다른 그 어떤 이름으로도 떠나가지 않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만 떠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 속에서 그리스도를 찾아내시기를 바랍니다. 요19:30에 “다 이루었다” 다 끝냈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문제 있습니까? 그 문제 속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찾아내세요. 질병가운데 있습니까? 그 질병 가운데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발견하십시오. 문제와 사건과 어려움과 질병이 있다 할 때, 여러분의 믿음을 고백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고백하시길 바랍니다. 거기에 흑암이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누려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40일동안 비밀리에 제자들에게 집중적으로 전달하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배경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이것이 저와 여러분의 자존심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기다리고만 있으면 여러분의 가정에 산업에 후대에게 모든 관계된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보디발은 요셉을 가정총무로 임했습니다. 요셉이 왕 앞에 나갔을 때 바로왕은 “내가 너 보다 높은 것은 자리 뿐이다 네가 총리가 되어 모든 것을 다스리라” 명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붙잡고 기도하고만 있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란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많은 응답과 관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조금만 기다리면 되는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전에 문제 오면 불신앙에 빠져요. 그래서 불신앙 통해 오는 문제 속에서 실패케 됩니다.
어렵습니까? 하나님이 아십니다. 힘든 부분이 있습니까? 주님이 왜 모르시겠습니까? 여러분,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확인하고 기다리십시오. 그러면 사탄권세 이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입니다. 주님이 마지막 약속하신 말씀이죠.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행1:8에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나와 관계된 사람들을 살릴 수 있어요. 성령의 충만함의 비밀을 누리지 못하니까 신앙생활하면서도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우리 발목을 붙잡고 있고 직장속에서 이중, 삼중생활의 인생으로 사는 것입니다. 믿는다고 표도 못내고 전도는 전혀 생각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성령충만함 받으라 약속하셨는데 그 속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계속 누리고 있으면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속에 들어가게 될 때에 실제로 이 땅을 살아가며 모든 불신자를 살릴 수 있는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성령의 충만함의 비밀을 누리지 못하니까 신앙생활 속에서도 많은 상처들을 가지고 실패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여러분,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문제와 현장 가운데서 성령충만함 속으로 들어가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분명히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이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는 여러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초대교회는 이 사실을 붙잡고 전혀 기도에 힘 썼습니다(행1:12~14). 그 이후 열흘 만에 행2:1에 보면,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하나님의 시간표가 된 것입니다. 바람같은 불같은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일어나고(행2:1~3) 그때부터 모든 것이 다 열렸습니다. 전도의 문도 열려졌고, 말씀의 성취도 이뤄졌고, 제자들이 세워지는 축복의 응답도 일어났고, 현장에 변화되어지는 축복의 문들도 열렸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인가 이전에 우리가 붙잡아야 할 부분입니다. 방법 이전에 누려야 할 부분들입니다.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 되시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 그래서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게 되면 그때부터 눈이 열려지는데 볼 것을 보게 됩니다.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이 보여지는 것입니다. 그 전에는 절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락방을 제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다락방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주신 행1:1~11의 약속을 붙잡고 전혀 기도 속으로 들어가는 것 그것이 다락방입니다. 이 사실이 되어지면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문들을 여실 것인데 “모든 현장이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현장이구나!” 라고 보여지며 속지 않게 되어 있어요. 먼저 보여지는 현장이 있습니다. 이 사실을 잡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나의 대한 현장이 보여집니다. “하나님의 현장중의 현장이 나 구나” 받아합시다. “내가 현장 중의 현장이다” 아멘. 우리 자신을 한번 살펴보세요. 내가 현장중의 현장입니다. 내가 전도지이고 선교지입니다. 아무리 많은 문제가 있다할지라도 응답받으면 그 문제가 문제가 아닙니다만 응답받지 못하면 문제 아닌 현장에 가도 문제가 옵니다. 그래서 내가 응답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나를 만나는 사람이, 가정과 가문이, 지역과 내가 하는 일에 축복이 임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원리는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 받게 하겠다”. 는 것입니다. 창세기 39장에 보면 요셉을 위하여 보디발의 집과 그의 밭에 하나님이 축복하셨습니다. 원망하지 마시고 핑계하시 마세요. 하나님의 축복을 내가 받아야 나로말미암아 살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응답받기 위해 먼저 여러분에게 있어야 할 것은 “내가 하나님의 자녀다” 라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나에 대한 정체성을 발견해야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이 왜 필요한가? 이 확신이 있어야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기도를 하게 되어 있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되어 있고 기어코 승리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우리에게 있어야 할 나 자신을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라는 사실입니다. 참된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
전도자 바울은 성경을 열 때마다, 감사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6~18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감사의 가장 큰 제목은 “내가 구원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 였습니다. 이것이 실제로 깨달아지면 깨달아질수록 기도하게 되어 있고 기도하며 응답받고 거기서 비전도 보여지고 지난날의 모든 인생의 과거가 발판되어지고 내가 한으로 가지고 있던 모든 상처들도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참된 응답으로 시작되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여러분에게 다시 말씀드립니디ㅏ. 다른 사람이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문제입니다. 내가 응답받으면 다 살립니다. 그래서 내가 응답받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지금 계속해서 말씀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전도와 오늘의 기도를 붙잡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무능합니다. 사실이며 현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내가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전도와 오늘의 기도를 붙잡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누리는 길입니다. 우리가 총신주일 헌금을 주님께 드립니다. 기도와 함께 헌금을 드려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3월 마지막주에는 장학헌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렘넌트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이를 위해 마음과 중심을 담아 장학헌금에 함께 참여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한번 헌금하고 마치는 것이 아니라 기부할 수도 있고 월작정액으로 작정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후대를 위해 마음과 중심을 담고 후대를 세워나가야 하겠습니다.
이번에 병원에 입원하신 한 분이 진료를 마치시고 오늘 제 방에 오셔서 경과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입원기간 중에 하나 깨달은 것이 있다면, “우리 렘넌트들을 엘리트로 키워야 하겠다” 는 것이었습니다. 병원의 의사를 알게 되었는데 엘리트로서 정확한 진단을 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 렘넌트들 가운데도 이런 엘리트를 키워야 하겠다” 말씀하셨습니다.
총신주일이나 장학헌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헌금은 하라 하는데 실제로 우리에게는 돈이 없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면, 헌금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무엇이 붙잡혀 지는가?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전도와 오늘의 기도 속에 인도받아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사실과 현실 속에 그 간격 속에 오늘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와 오늘의 전도를 붙잡게 될 때 하나님의 소원을 알게 되고 거기에 맞춰서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참된 응답을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개인을 회복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 번째입니다. 내 개인이 현장이고 나와 관계된 현장이 바로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현장입니다. 선교지 중의 선교지, 전도지 중의 전도지 곧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현장 중에 현장이 어디냐? 나 자신 뿐 아니라 나와 관계된 현장이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현장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어떤 현장에 있든지간에 그 현장 속에서 성공해야 합니다. 문제가 있습니까? 회피하지 마시고 그 문제 속에서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문제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문제 오면 하나님은 축복을 준비하고 계시는데 그 문제를 내것이 아니라며 피하려고만 하니까 문제 속의 응답을 못 보는 것입니다. 혹 가난 속에 있습니까? 본격적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도전하세요. 질병 속에 있습니까? 하나님은 못하실 것이 없습니다. 도전하십시오. 그것이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응답의 현장입니다.
요셉은 노예로 갔으나 성공했습니다. 감옥에 갔습니다만 성공했습니다. 내가 성공할 자리는 어딥니까? 지금 서 있는 그 현장이 응답의 현장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어려움이 있습니까? 그 현장에 하나님의 더 큰 계획 중에 계획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해결 못 할 일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기본으로 돌아가고 근본으로 돌아가셔서 복음 붙잡고 도전하세요. 하나님께서 기적의 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우리 자신의 현장을 살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못 듣고 있어요. 한번도 복음 들어본 적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들었지만 복음을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듣긴 들었는데 껍데기만 붙잡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눌려 있고 가정도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데 다 무너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성공한 사람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성공이란 포장 때문에 그렇지 더 큰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는 증거를 제시 해보겠습니다. 귀신들린 자들이 지도자로 착각하고 있어요. 왜 그런줄 아십니까? 영적으로 힘든 자들이 귀신들린 자에게 찾아가기 때문입니다. 귀신들린 자에게 인생 모든 것을 걸고 살아가요. 얼마나 불쌍합니까? 귀신들린 자를 이용해 장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니 예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귀신문화가 참 문화인줄 알고 살아가고 있어요. 이것이 지금의 현장입니다. 그러면 이 현장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입니까?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현장으로 어떻게 바꿀 것입니까? 간단합니다. 우리에게 누리라고 주신 그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 자신과 관계된 현장이 바뀌어집니다. 이것을 하라고 저와 여러분을 세우시고 먼저 축복하셨습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여러분 자신과 관계된 현장들이 여러분 때문에 다 살아나는 역사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지막 네 번째로 현장 중의 현장은 나의 일과 나의 일터가 현장 중의 현장입니다. 이 또한 우리에게 주신 언약을 붙잡고 기도할 때 나의 일터를 하나님이 바꾸실 것인데, 이상한 사건을 만드셔서 그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축복의 현장으로 바꿔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볼 수 없다면 속습니다.
창14:14~25에 보면 아브라함과 롯과 전혀 상관없이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언약잡고 기도하던 아브라함은 가병 318명을 데리고 가서 전쟁 중에 이기고 포로된 롯을 찾아오죠. 언약 놓친 롯은 본인과 상관없이 일어난 전쟁임에도 포로로 끌려 갔습니다. 이것을 누가 하시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통해 롯을 찾아옴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확인케 하십니다.
창세기 31장에도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재산을 가지고 떠나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외삼촌 라반이 야곱에게 재산을 줄 사람이 아닙니다. 성경을 보세요. 이상한 방법을 동원했는데 거기에도 하나님이 축복하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에게 일어나는 그 사건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는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믿습니까? 창세기 41장에 보세요. 바로왕이 꿈을 꿨습니다. 너무 흉측한 꿈을 꿔서 번민가운데 빠졌어요. 애굽의 모든 박사와 술객도 꿈 해몽을 못했습니다. 그때 바로왕의 신하 술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소개했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40장 마지막에 보면 요셉이 술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몽해주면서 부탁을 합니다 “당신이 복직될 때 나를 기억해 달라” 창40:23에 재미난 부분이 나옵니다.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
그런데 시간표가 되니까 하나님께서 바로왕의 마음을, 애굽 왕의 마음에 꿈을 꾸게 해서 그 꿈을 해석하는 자로 요셉을 이끌어 냈어요. 그리고 요셉을 통해서 신하들에게 이야기 했죠. 신하들에게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신에 이토록 감동된 사람을 얻을 수 있겠느냐?” 그러면서 요셉에게 인장 반지를 내어 주면서 “모든 것들을 네가 다 관리해라. 너 보다 높은 것은 내 자리뿐이다”.
우연히 일어나는 사건이 아니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여러분과 저에게 우연은 없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도저히 안 됩니까? 안 되는게 안 되는게 아니에요. 그 속에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입니다. 배후에 어떤 역사가 일어날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한 가지만 더 예를 들겠습니다. 에스더 6장에 하만의 궤계로 유다인들이 완전히 멸절 위기에 다다랐습니다. 그때에 왕이 무슨 이유인지 잠이 안와요. 그래서 부하를 불러가지고 역사일기를 읽도록 했습니다. 거기에 지난 날의 행적에 모르드개의 일이 나오는데 왕이 그 글에 마음이 가서 그렇게 나를 위해 수고하고 헌신한 신하를 대접했느냐? 그때 대접하지 않은 것을 통해 결국 모르드개가 왕 앞에 서게 되고 그 모르드개와 에스더로 말미암아 하만이 이스라엘 백성을 죽이려고 했던 그곳에 자기가 장대에 높이 달려져서 멸망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배후에서 이루는 일은 어떤 일을 이루실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 되는 것이 안 되는 것이 아니고요, 분명히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의 손을 통해서 하나님이 계획을 이루게 되어 있고요, 저와 여러분의 걸음을 통해서 흑암 세력을 꺾게 되어 있고요, 분명히 여러분 응답 받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관계에 있는 모든 사람에 여러분이 영향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가져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얼마나 가치있는 인생인가?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 성령의 충만함을 받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가치 있는 인생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망할래야 망해질 수 없는 신분이 저와 여러분입니다. 왜냐? 하나님의 성전으로 하나님의 교회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믿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 모두 가는 현장에 하나님이 흑암의 세력을 꺾으실 것입니다. 낙심하지 말고요, 어떤 일이 있어도 낙심하지 말고요, 내 자신이 현장이고, 내 관계된 현장이 현장이고, 내 일터와 내 일이 현장인 것을 알고 정말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와 성령충만한 이 주님 주신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여러분 관계된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참된 승리가 있게 될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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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현장(행18:1-4)

서론: 하나님의 성전 된 비밀을 가지고 나가는 사람들의 모든 현장은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현장입니다. 브리스가, 아굴라 부부는 상처와 문제를 안고 고린도 지역에 와 있었습니다. 그들은 대전도자 바울을 만나 고린도에 올 수 밖에 없었던 이유들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순간부터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 가운데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문제와 사건 속에서 응답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 자녀들이 나가는 모든 현장은 선교지이며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이 있는 곳입니다(빌1:6).
1. 하나님의 계획을 누리기 위해서 먼저 누려야 할 것
(1) 주님이 주신 언약(행1:1-11)을 먼저 누려야 합니다.
1)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행1:1)
①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 사탄의 손에서 우리를 건지시고 우리 안에 오셔서 모든 문제 해결하심
②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말할 때만 사탄, 흑암의 세력이 무너짐
③ 모든 것 속에서 그리스도를 찾아내야 함(요19:30 다 이루었다)
(2) 하나님의 나라를 누려야 함(행1:3)
① 하나님 나라는 성도의 배경이자 자존심
②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기다리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
(3)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행1:8)
① 하나님 나라의 일을 계속 누리고 있으면 성령충만함 속으로 들어감
② 그래야 나와 관계된 사람들을 살릴 수 있음
(2) 다락방을 제대로 하십시오.
1) 다락방은 주님께서 주신 행1:1-11의 약속 붙잡고 전혀 기도 속으로 들어가는 것임(행1:12-14)
2) 이 때에 하나님께서 문들을 여시며, 모든 현장에 하나님 계획 있음이 보여짐(행2:1-47)
3) 먼저 보여지는 현장을 놓고 기도하면 됨
2.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현장
(1) 나 자신이 현장 중의 현장입니다.
1) 내가 먼저 응답 받아야 나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에 축복이 임함(창12:3)
2) 내가 응답 받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하나님 자녀라는 확신이 있어야 함(정체성 발견 /살전5:16-18 감사)
3) 그리고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전도와 오늘의 기도를 붙잡아야 함(하나님 전능과 내 무능 사이의 간격이 사라짐)
(2) 내 개인이 현장이고 나와 관계된 현장이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현장입니다.
1) 그래서 어느 현장에 있든 그 현장에서 성공해야 함(문제를 회피하지 말고 응답 받아야 함)
2) 현장: 복음 못 듣고 있음, 복음 오해, 복음의 껍데기만 붙잡음, 귀신들린 자를 지도자로 착각함
3)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 나와 관계된 현장이 바뀌어짐
(3) 나의 일과 나의 일터가 현장 중의 현장입니다.
1) 하나님 자녀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창14, 31, 41장, 에6장)
2)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분명히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심
결론: 우리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령의 인도와 충만을 받고 누리지 않으면 안 될 만큼 우리는 가치 있는 인생이며,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신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으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가는 모든 현장에 하나님께서 흑암을 꺾으실 것입니다. 낙심치 마십시오. 내 자신, 나와 관계된 현장, 내 일터와 내 일이 모두 현장입니다. 언약 잡고 기도하며 기다리면 이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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