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2010-03-2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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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이십니다.
한국교회사에 보면 교회가 존재할 것이냐, 사라지느냐에 대한 위기가 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있었던 인물 중 한분이 주기철 목사님이셨습니다. 27회 총회 때 신사참배에 결의하는 그 장소에서 반대하다가 감옥으로 간 주기철 목사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주기철 목사님이 가졌던 신앙의 가장 중요한 내용이 일사각오의 신앙이었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이렇게 또는 저렇게 살거나 여러번 생을 살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의 인생과 죽음은 단 한번뿐이기 때문에 이렇게 저렇게 살아볼 수 없는 것입니다. 주기철 목사님은 우상숭배와 신사참배를 할 수 없다 해서 감옥에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일사각오의 신앙으로 한국교회를 지키게 되는 사건을 교회사를 통해 보게 됩니다. 교회가 축복을 받느냐 그렇지 않느냐 그 흐름 속에 있을 때 축복의 문을 연 중요한 고백이 일사각오의 신앙속에서 나왔던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히9:27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은 한번 죽는 것이고 한번만 허락된 것입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참 중요한 것이죠. 그래서 모세는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우리 생을 계수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가 한 날 한 날을 계수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시90:12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한부 인생입니다. 반드시 우리의 죽을 날이 정해져 있는 것이고 어느 누구나 한번 살다가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人生)을 가지고 한번 살다 가는 것이기에 일생(一生)이라 합니다. 그래서 한번 사는 인생이기에 아무렇게나 살 수 없습니다. 한 날 한 날을 정말 가치있고 의미있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계수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오늘 시편기자인 모세는 그 기도를 하나님 앞에 올리고 있는 부분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죠. 특별히 인간에 대한 부분을 알면 알수록 인간은 제한성을 가진 존재임을 알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그 내용을 시편기자 모세가 기록하고 있습니다. 4절과 5절에 보면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그리고 9절에 보면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인생의 덧없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10절에 보면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우리 인생은 유한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무한한 창조의 역사로 우리와 함께하시지만 우리 인간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서면 설수록, 우리 인생을 알면 알수록 겸손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와 더불어 한번뿐인 생애 곧 하나님 앞에서 가치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면, 거기에 담대할 수 밖에 없는 근거도 여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한번 사는 생애 정말 복음을 위해서 멋있게 살아야 할 것 아닌가!” 에 대한 담대함이 인간을 알면 알수록 나오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분이 돈도 명예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진 그 돈과 명예 때문에 자신은 천국이 싫다고 하더라고요. 인생을 모르는 것이고 왜 살아야 할 이유를 모르는 것이죠. 저와 여러분의 참 소망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이 땅은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는 삶이 이 땅의 삶입니다. 그래서 한번뿐인 우리의 생애가 가치있기 위해서는 생명을 걸 수 있는 곳에 가치를 발견하고 나가야 할 것입니다. 한번뿐인 우리 인생에 생명걸 것이 무엇인가? 영원한 생명을 걸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부분을 발견하고 또 그 부분을 찾아 누려갈 수 있다면 그것보다 행복한 인생이 있을 수 없는 것이죠.
그래서 오늘 제목을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이 말씀을 가지고 함께 말씀을 생각하고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한번뿐인 생애 영원한 것에 생명을 걸라는 것입니다. 세 가지로 말씀드리려 합니다. 여러분, 한번뿐인 생애에서 영원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전도자의 삶을 살겠노라고 결단하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로 한번뿐인 생애에 시시한 육신적인 싸움을 싸우지 말고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하겠다고 결단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한번뿐인 생애에 후대를 살리는 일에 생을 걸겠다고 결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입니다. 먼저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하겠다는 부분에 여러분의 결단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전도자의 삶은 영원한 것이며 최고의 것입니다. 그래서 단12:3에 보면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말씀했습니다. 영원토록 빛나는 것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 다시 말해서 전도자의 삶이 어떤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데, 영원한 것이며 최고의 축복된 것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부르실 때, 한 시대의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이 확신이 있습니까?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전도자의 응답을 받아야 참된 행복이 있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전도자의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전도가 무엇인지가 이해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는 하나님의 모든 것임을 발견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전도는 하나님의 모든 것임을 발견하는 것이다”
그렇습니다. 요3:16에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렇기 때문에 전도는 하나님의 모든 것입니다. 하나님이 독생자 그리스도 예수를 이 땅에 왜 주셨느냐? 멸망받지 말고 영생을 얻도록 하기 위해서 주셨습니다. 그래서 전도는 하나님의 모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처음 하신 말씀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막3:14에 보면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다시 말씀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처음 부르시면서 하신 말씀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마4:19; 11:28) 전도를 위해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부르시면서 함께 있게 하시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증거가 밖으로 드러나는 것이 전도입니다. 또한 마지막 때 하신 예수님께서 말씀이 무엇입니까. 이런 저런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인데 그래도 괜찮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마24:14에 보면,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누가 뭐래도 이 지구는 전도중심으로 움직여 지고 있습니다. 전도자 중심으로 움직여지고 있는 것입니다. 부활하셔서 최후에 하신 말씀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땅 끝까지 증인될 이 일을 위해서 성령의 충만함을 주니겠다는 말씀이며 하나님이 힘을 주시겠단 약속이며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무엇을 위해서입니까? 땅 끝까지 증인되어질 전도와 전도의 역사를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오늘부터 다른 것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른 것은 다 지나가는 것입니다. 전도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그 속에 하나님의 모든 것 다 담아두셨기 때문에 전도만 생각하면 거기에 모든 응답이 따라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무엇을 생각합니까? 우리 자녀들이 우리 마음대로 안됩니다. 남편도 우리 마음대로 안됩니다. 아내도 우리 마음대로 안됩니다. 고치려는 생각 마세요. 더더욱이 우리의 미래도 마음대로 안됩니다. 그런데 자녀와 남편과 아내, 우리의 미래에 대한 그 생각뿐입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불신자는 헛된 생각을 가지고 일평생을 보내는 것이 불신자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무엇만 생각하면 되느냐? 복음만 생각하고 전도만 생각하면 거기에 하나님의 모든 축복이 있게 되어 있습니다. 마28:18-20에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말씀하셨습니다. 마6:33에도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정말 복음만 생각하고 전도만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속에 모든 것 다 있습니다. 그 일에 저와 여러분을 증인삼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연세가 여든되시는 어떤 분이 현재 병상에서 투병중입니다. 지난 수요일에 제가 찾아뵙고 말씀을 전달하고 기도하고 왔습니다. 이 분이 신앙생활한지는 10년 정도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게 된 배경은 가정과 가문에 해결할 수 없는 영적인 문제와 해결치 못한 문제로 인해 예수를 믿고 본 교회에 등록하셔서 신앙생활을 해오셨습니다. 이런저런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그분의 고백이 “목사님, 저는 최고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내가가진 생명에 증인되기를 원합니다. 순교로 목숨을 다 할 수 있다면 순교하기를 원합니다” 라는 고백을 하시더라고요. “자기 개인과 가정과 가문을 보며 복음받은 것, 사탄의 손에서 영원히 죽었던 그래서 현재도 영적인 문제가 있지만 가장 큰 축복이 내가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는 것과 복음 받았다는 것 그리고 생명 가졌다는 것이 제게 가장 큰 축복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런 응답 저런 응답 많이 가지고 계시겠지만 내게 가장 귀중한 응답은 내가 하나님의 자녀된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가진 것입니다. 믿습니까? 이 사실을 전하는 전도야 말로 그 속에 하나님의 모든 축복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전도자로서 우리가 다른 것 붙잡지 말고 전도를 위해 기도하면 내 걸음 속에 말씀이 성취되어지고, 기도가 응답되어지며, 내 수준과 상관없이 세계복음화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전도 한 가지만 두고 기도하면 거기에 성령께서 역사하시며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지고 천군천사가 동원되어지는 엄청난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오를부터라도 복음과 전도만 가지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증인되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도를 이해해야 전도자의 삶이 가장 축복된 것임을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번뿐인 생애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인데, 어떤 것이 전도자의 삶입니까? 많은 것을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전도자의 삶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 있습니다. 그것을 언약으로 붙잡고 날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는 것이 전도자의 삶입니다. 어떤 사람은 건강을 가지고 힘을. 또 어떤 사람은 자기가 가진 물질로 힘을 얻는 사람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자기가 가진 물질로 힘을 얻기도 하고, 성공된 자리와 명예로 힘을 얻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도자의 삶은 그 이상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 있습니다. 그 약속을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이 매일 힘을 주시는 힘을 얻는 자 그것이 바로 전도자의 삶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언약이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다 라는 언약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은 무슨 말이예요? 사탄을 꺾었고 죄를 용서하셨으며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으며 그 분이 지금 우리 마음속에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고 이 사실을 가지고 매일 매일 힘을 얻는다면 그 사람은 전도자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자신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문제들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사탄을 꺾었고, 죄를 용서하셨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으며 지금 우리 마음에 계시는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께서 나의 모든 문제를 끝내셨습니다. 그래서 가정의 문제도 그리스도를 붙잡으세요. 자녀의 문제도 그리스도 붙잡으세요. 그리스도 붙잡고 힘을 얻는 자가 전도자입니다. 모든 문제를 가지고 그리스도를 찾아내고 그리스도 속으로 들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을 전도자라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주님이 주신 약속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를 모신 순간에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입니다. 또 내가 있는 그곳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여러분의 환경과 상황들을 보며 원망과 불평하지 말고 핑계하지 마세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있다면 이미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입니다. 내 있는 현장 그곳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세상과 사탄을 이길 수 있는 배경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인데 그 하나님의 나라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미 내 안에 임하였습니다. 그 사실을 붙잡고 힘을 얻는 자가 전도자라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전도자의 삶이며 전도자의 내용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를 영원히 인도하신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함께 하심과 인도하심을 받아 누릴 때에 저와 여러분은 세계를 살리는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가지고 날마다 그 속에서 힘을 얻는 자가 전도자의 삶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최고의 것이 있다면 전도자의 삶을 살도록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고 그 삶을 살 수 있도록 매일 매일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회복하는 여러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성경을 보세요. 아브라함이 전도자의 삶이 최고의 삶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부터 승리한 것을 봅니다. 아브라함의 생애에서 1/3이상 실패의 삶을 살다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갈대아 우르에서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전도자의 삶을 요구하셨습니다. 이 약속을 아브라함이 붙잡게 되니까 소돔 왕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고 걸음마다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는 하나님의 완전한 축복을 누리게 된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야곱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야곱은 이미 태어나기도 전부터 하나님께서 야곱을 향한 언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태어날 때 말씀하셨습니다.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언약의 백성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야곱이 깨닫지 못하고 전도자의 삶과 신분을 깨닫지 못하니 온 일생을 수단과 방법으로 인본주의 쓰다가 고생하고 방황하다가 나중에 가서야 전도자의 삶과 신분을 깨닫고부터 응답이 시작된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 이름을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하라(창32:28)” 이 사실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그때부터 축복된 걸음들이 시작된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렘넌트 7명에 대한 메시지를 우리가 계속 받고 있습니다. 전도자의 삶이 최고의 삶인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죠. 여러분, 전도자의 삶이 정말 어떤 삶인지를 봐야하고 보여줄 수 있다면 여러분은 최고의 축복받은 자인 것입니다.
신약시대에도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공생애 기간동안 그리스도를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바로 그리스도다” 그래서 그 시대에 그리스도 붙잡은 사람을 시대의 주역으로 그 시대를 이끌어 가도록 주도권을 주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그리스도를 알게하신 것은 이 시대의 주도권을 저와 여러분에게 주시기 위함입니다. 분명히 전도자의 삶을 살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알게하신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 승천직전에 하신 말씀이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이 일을 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주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 부활이후에 하신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며 인도 받았던 사람들의 삶이 어떠했는가가 사도행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삶이 얼마나 영광스럽고 복된 전도자의 삶이었는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 사도행전입니다. 스데반이 복음 전하다가 죽었으나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지금까지도 전도자로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빌립 또한 전혀 아무도 가지 못했던 사마리아 성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고 삶의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엄청난 문들을 열어 가신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고, 바울 또한 전도자의 삶이 최고의 삶임을 사실적으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영원한 것에 생명을 걸어야 하는데 바로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 삶에 대한 결단이 있는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우리의 한번뿐인 생애를 영원한 것에 걸어야 하는데, 육신의 싸움을 싸워야 하는 것에 시간을 보내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육신의 싸움을 싸울 시시한 인생이 아닙니다. 이 땅에 그 어느 누구도 해결할 수 없었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영적인 싸움을 싸울 자로 부르셨습니다. 대통령이 할 수 없고 국회의원이 할 수 없는 많은 지식인들과 가진 자들이 해결할 수 없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영적인 싸움 싸우는 자들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그래서 나의 한번뿐인 생애, 정말 주님 앞에 서는 그날 까지 육신의 싸움을 싸우는 것이 아니라 영적 문제를 해결할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하겠다는 결단들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지금 전 세계와 모든 현장은 흑암으로 말미암아 원죄 가운데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알지못하니 종교생활하고 온 동네가 우상동네로서 성공하기 위해 바벨탑을 쌓고 있으며, 노예생활, 참 자유가 없는 포로생활을 하고 있으며, 사탄에게 완전히 잡혀 있어 속국되어 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결국 무속인과 점술인을 찾아갈 수 밖에 없고 우상숭배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교회는 전혀 답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종교생활이 다 인줄 알고 종교생활과 우상숭배에 빠져 있습니다.
여러분, 우상숭배가 얼마나 무서인지를 여러분이 아시고 있지 않습니까? 복음으로만 해결될 수 있는 가문의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분명히 후대에게 문제가 오게 되어 있고, 가정의 우상숭배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자녀들의 인생이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개인에게 있는 사탄의 통로들이 해결되지 않으면 삶이 실패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상숭배하는 가정과 가문들을 보세요. 반드시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기에 답을 주기 위해 세우신 교회가 여기에 대한 답을 주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윤리를 이야기 하고 도덕을 이야기 하고 질서를 이야기 합니다. 좋은 것이지만 정말 현장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이해한다면 (윤리, 도덕)이러한 것들이 사람을 더 죽인다는 것을 알게 되어집니다. 영적문제가진 사람이 바르게 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힘이 없는데 어떻게 살아갑니까? 실제로 영적인 문제에 붙잡혀 있는 사람들은 바르고 착하게 살아가고 싶지만 그럴 힘이 없어요. 그런 사람들에게 “바르게 살아라, 착하게 살아라” 는 것은 그 사람을 더 죽이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교회가 복음을 말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을 이야기 함으로 영적인 문제 있는 사람들에게 답을 주고 영적인 문제 있는 현장들을 바꾸며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은 영적인 싸움을 싸우라고 부르신 것입니다. 영적 싸움을 싸우는 거기에 모든 축복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육신의 모든 것도 영적싸움을 싸우는 거기에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혹여나 이 자리에 병든 자 있습니까? 영적인 싸움을 싸우십시오. 가정과 집안에 문제 있는 자 있습니까? 영적인 싸움을 싸우시길 바랍니다. 마12:28-29에 보면, 집안의 문제가 영적인 싸움을 싸우지 않으면 안된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영적인 싸움을 싸우지 않으면 집안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엡6:12에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말씀했습니다. 영적인 싸움을 싸우십시오.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깨어라 근신하라 마귀를 대적하라” 했습니다. 악한 사탄이 우는 사자처럼 지금도 삼킬자를 찾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가 한번 싸웠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싸우면 싸울수록 영권이 회복되는 싸움이며, 이미 그리스도께서 승리한 싸움입니다. 날마다 영적인 싸움을 싸움으로 영원한 축복을 받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 번째입니다. 한번 뿐인 우리 생애에 가치있는 생을 살라고 귀한 제목을 주셨는데 후대를 살리는 일에 생을 거시길 바랍니다. 오늘 장학헌금주일입니다만, 장학헌금주일이기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하나님 앞과 후대의 역사를 놓고 가장 가치있는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후대들을 하나님의 소원을 가진 복음의 엘리트로 세워나가는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은 모든 것을 회복시켜 나갈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성경을 찾아 보겠습니다. 사61:7-9 말씀입니다. 어려움 속에 있는 이스라엘에게 어렵고 고통스런 시간이지만 거기에 붙잡혀 있지 말고 새로운 은혜를 바라보며 새로운 축복을 시작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수치 대신에 보상을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몫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그들의 땅에서 갑절이나 얻고 영원한 기쁨이 있으리라 무릇 나 여호와는 정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을 것이라 그들의 자손을 뭇 나라 가운데에, 그들의 후손을 만민 가운데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할렐루야! 우리의 자녀들을 뭇나라 가운데 만민중에 알리겠다 말씀하시면서 그 후대들을 보는 자들이 바로 여호와께 복받은 사람입니다 라고 인정하게 하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 그 어려움 속에 붙잡혀 있지 말고요,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실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진짜 후대에 대한 언약을 붙잡으라는 것입니다. 그 언약을 붙잡은 자에게 너는 여호와께 복 받은 자다 인정하리라 그 축복을 주시겠다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후대 속에는 굉장한 것이 숨겨져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가 숨겨져 있고요, 흑암 경제를 회복하는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이구요, 문화를 회복하는 비밀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많은 비밀들이 우리 후대들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당장 우리 미래가 후대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이 미래는 먼 미래가 아니라 가까운 데서부터 시작해서 영원까지 이 미래가 후대 속에 숨겨져 있어요. 그래서 이 미래가 후대 속에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 후대들을 마음에 가슴에 담고 기도하기 시작할 때 하나님이 여러분의 걸음과 여러분의 인생을 하나님의 손에 담으실 것입니다. 진짜 우리 마음의 중심을 가지고 후대들을 품고 인도 받아 나가야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일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네 어린 양을 먹이라 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지고 골고다로 올라가실 때에 예수님을 따라오면서 여자들이 울고 있었습니다. 그때 마지막 말씀이 눅23:28에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들을 위하여 울라” 얼마나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하셨는지 모릅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후대를 살리고 후대를 세우는 이 일에 하나님의 모든 축복이 보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창37:11에 “야곱이 요셉의 말을 마음에 두었더라” 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지구가 바뀌어 졌어요. 출2:1-10에 보면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이 모세를 낳고 더 키울 수 없어서 갈대상자에 담아서 바로의 왕 공주에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유모로 들어갔습니다. 자기가 젖을 먹이는 시간이 얼마 가지 않을 것을 알고 있는 모세 어머니 요게벳. 무엇을 전달했겠습니까? 무엇을 기도했겠습니까? 그런데 이것이 온 세상을 변화시켰습니다. 작은 일 같지만 아닙니다. 작은 헌신 같지만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 후대를 세우는 일에 어마어마한 축복된 역사를 준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후대를 위한 우리 모두의 헌신과 기도가 있어져야 될 것입니다. 후대들이 일어날 때 전부 그 배후에는 숨은 지원자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보여줄 수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사무엘을 보세요. 사무엘이 서기 까지는 언약가진 어머니의 지원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무엘을 낳자마자 하나님 앞에 드리는 사건이 일어났죠. 젖 떼자마자 그의 평생을 하나님께 드렸고요, 드리면서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평생을 통해서 지원한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일어난 일꾼 사무엘이 또 다른 후대를 세웠는데 다윗을 세웠죠. 사울 왕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후대가, 미래가 암울해지는 그 시대에 사무엘이 다윗을 후대로 세웠습니다. 그런데 이 후대를 다윗을 세우고 나서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그의 평생에 후원자가 사무엘이 되어진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삼상12:23에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않겠다” 사무엘이 드러나지 않은 하나님의 숨은 일꾼 다윗을 찾아 세웠습니다.
우리 교회 안에서, 현장에서 우리 중직자들과 모든 성도님들로 말미암아 이런 작업들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숨겨진 하나님이 준비하신 후대들이 있습니다. 이런 후대들을 찾아 세우는 일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사무엘이 다윗의 머리에 기름을 붓고 평생을 하나님의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인도하였고 그 배후에 평생의 후원자가 되어진 사실들을 삼상12:23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 다윗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에 회복된 영광을 아십니까? 그것이 그냥 나타난 것이 아니라, 그의 평생에 후원자로 있었던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 졌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을 통해 우리 후대들이 세워지고 후대들이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 후대들이 성공했을 때에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하면서 내가 오늘 이 자리에 있기 까지 나를 도와주시고 기도해 주신 분이 있습니다. 바로 그 분이 누구누구입니다. 그렇게 이야기 할 때 그 분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의미가 있겠습니까?
저희 가정의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만, 양해하고 용서하시고 들으십시오. 저의 집이 너무 가난해서 저희 형님이 중학교를 마치고 고등학교에 진급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아예 고등학교를 생각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형님도 또한 고등학교에 진학할 생각도 안하고 학교에 가서 보충수업도 안하고 돌아오곤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만남의 축복을 주신 것이죠. 3학년 되면 진학을 위한 상담을 합니다. 담임선생님이 저희 부모님을 불러서 왜 학교를 안 보냅니까? 좋은 환경, 좋은 배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안 되어서 가정에서는 아예 포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도저히 보낼 수 없다고 하니까 담임선생님이 그러면 “내가 이 아이를 학교보내겠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를 진학하게 되고 그 다음에 계속해서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 분의 이름을 저도 알아요. 저는 그 당시에 초등학생이었는데 그 선생님의 이름을 저도 압니다. 왜냐하면 저희 형님이 너무 힘든 상황 속에서 그분의 도움을 가지고 고등학교를 진학하고 대학, 대학원을 마치고 사회에 자리 잡았기 때문에 오늘의 그자리가 있기 까지는 그분과의 만남을 통해 인도받은 사실을 알기 때문에 잊을 수가 없는 것이죠.
여러분 이러한 만남이 우리 렘넌트들과 우리 교인들과의 만남이 있기를 바랍니다. 글리고 렘넌트들도 이 복음 안에서의 만남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그래서 우리는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한번 헌금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후대를 지원할 시스템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헌금 했다, 끝났다 아닙니다. 앞으로 매주 마다 할 수도 있고요, 매월 작정해서 하나님 앞에 장학헌금으로 진짜 후대를 키워야되겠다는 이 시스템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냥 산업선교회에서 주관하던 것을 교회 전체로 가지고 들어와서 지금 장학위원회에서 이 일을 맡아 관리하면서 후대를 찾고 이 일에 인도 받기 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기부도 할 수 있고요, 집안의 좋은 경사가 있으면 거기서 나오는 물질로 장학헌금으로 내 놓을 수도 있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방향으로 후대를 키울 수 있도록 이런 지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물질 드리고 나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도의 시스템도 만들어져야 됩니다. 우리 중직자를 중심으로 해서 정말 우리 렘넌트를 위해서 기도하는 팀이 나와야 되는 것이고요, 물론 교회 안에 힘 없고 연약한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중직자들이 나와야 되고 또 새가족들을 위해서도 기도하는 팀들이 나와야 되지만 특별히 우리 미래인 후대를 놓고 기도하는 기도의 팀들이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일에 대해서는 우리 후대를 키우는 일에 있어서는 내 자녀나, 너 자녀나 구분할 수가 없어요. 진짜 우리 후대를 키우는 이 일에 대해서 만큼은 온 교회가 원네스 되어서 하나되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 일을 할 때 하나님께서 학2:6-7에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바를 알 때 어떤 역사를 이루시느냐?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키겠다. 모든 나라를 진동시키겠다. 진짜 하나님의 필요를 알고 이 일을 하는 자들에게 모든 나라를 진동시킬 것이며 모든 나라의 보배가 이르게 하겠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 작은 헌신, 후대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은요 어마어마한 축복의 시간표 속에 내가 서 있는 것입니다. 한번 뿐인 생애 진짜 여러분 후대를 마음에 담고 기도하면서 후대를 살리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 맺겠습니다. 여러분 진짜 한번 살다가는 인생 짐승처럼 먹고 싸고 죽는 인생이 되지 말고요, 가치있는 일에 정말 여러분의 인생을 걸기를 바랍니다. 진짜 가치 있는 일이 뭐냐?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12제자와 70인을 남겼는데 세계복음화 했습니다. 바울이 로마 복음화의 축복을 롬16장의 24명~30명 정도 잡고 있는데 그 일꾼 남겼는데 로마를 복음화 했습니다. 진짜 전도자의 삶이 얼마나 가치 있는 삶인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고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거기에 모든 응답을 주시겠다고 말씀했습니다.
또한 우리 생애 진짜 가치 있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영적인 싸움을 싸우기 바랍니다. 시시한 육신적인 싸움, 네가 옳고 내가 그르다는 그런 싸움 싸우지 말고요, 알아주면 인정해주면 좋아하고 그렇지 않으면 섭섭하다 그런 육신적 싸움 싸우지 말고 정말 싸워야 될 현장에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영적인 싸움 그 싸움을 싸우시고요, 그리고 우리 후대들을 진짜 살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인생이 여호와께 복 받은 자로 인정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찬송불렀죠.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허송하지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때 햇빛되게 하소서. 기도하시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잃어버린 후대들을 찾는 귀한 사역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영적인 싸움을 싸울 수 있도록 우리에게 축복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가장 가치 있는 영원한 축복인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를 축복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만이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인간의 삶이 한 번뿐인 것이기에 주기철 목사는 일사각오의 신앙으로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투옥되었습니다. 한국 교회에 축복의 문을 연 중요한 고백이었습니다. 한 번 허락된 생을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중요합니다(히9:27). 모세의 기도처럼 인생을 계수할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겠습니다(시90:12).
우리의 참소망은 하나님 나라에 있기에, 이 땅의 삶은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시한부 인생, 한 번 뿐인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무엇에 생명을 걸어야 하겠습니까? 영원히 가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 거기에 생명을 거십시오.
1. 전도자의 삶을 살겠다는 결단을 하라.
(1) 전도자의 삶은 영원하며 최고로 축복된 것입니다(단12:3 별과 같이 빛나게 하심).
(2) 전도자의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전도가 무엇인지부터 이해해야 합니다.
1) 전도는 하나님의 모든 것(요3:16, 마11:28-30, 막3:14, 마24:14, 행1:8,11)
2) 하나님께서 전도 속에 모든 것 담으셨기에 오늘부터 전도만 생각하면 됨(마28:18-20, 마6:33)
3) 전도를 위해 기도하면 말씀이 성취되고, 기도가 응답 되며, 세계복음화의 문이 열리고, 성령과 하늘 군대가 역사함
(3) 전도자의 삶은 주님이 주신 약속을 언약으로 붙잡고 날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는 것입니다.
1)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언약: ①예수께서 그리스도 되셔서 사단 꺾고, 죄 용서하고, 하나님 만나는 길 열고, 지금 성령으로 내주하심 ②그리스도 모신 순간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며, 나 있는 현장 또한 하나님의 나라임 ③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영원히 인도하심(이 때 세계복음화의 주역 됨)
2) 전도자의 삶(=최고의 축복된 삶)을 산 증인(아브라함, 야곱, 일곱 렘넌트, 초대교회 시대의 전도자들)
2. 영적인 문제 해결하는 영적 싸움 싸울 것을 결단하라.
(1) 하나님은 우리를 어느 누구도 해결 못하는 영적 싸움을 싸우는 자로 부르셨습니다.
1) 현장의 현재 상황: 전 세계는 흑암으로 말미암아 원죄 가운데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알지 못함. 노예․포로․속국생활하며 우상숭배에 빠짐. 성공하나 바벨탑 쌓는 결과 낳음. 교회를 가도 답을 주지 못해 종교생활에 빠짐.
2) 복음으로 영적문제 있는 자에게 답을 주고, 영적문제 있는 현장을 바꾸며, 영적 싸움을 싸우라
(2) 영적싸움은 사탄과 싸우는 것입니다(마12:29, 엡6:12, 벧전5:7-8).
1) 여기에 모든 축복이 따라 나옴
2) 영원한 싸움, 싸울수록 영권 회복되는 싸움, 이미 승리한 그리스도 이름을 가지고 싸우는 싸움임
3. 후대를 살리는 일에 생을 걸겠다고 결단하라.
(1) 하나님 앞과 후대의 역사를 놓고 가장 가치 있는 일은 후대를 하나님의 소원을 가진 복음의 엘리트로 세워나가는 것입니다.
1) 문제에 잡혀 있지 말고,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후대에 대한 언약을 붙잡아야 함. 여기에 모든 축복과 미래와 비밀(흑암경제, 문화 회복하는)이 숨겨져 있음(사61:7-9)
2) 후대를 살리는 일은 십자가 지시기 전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임(눅23:28)
3) 후대를 살리고 세우는 일이 온 세상을 변화시킴(창37:11, 출2:1-10)
(2) 후대를 살리는 일에 평생의 후원자가 되십시오(삼상12:23).
1) 후대들이 일어날 때마다 그 뒤에는 숨은 지원자가 있었음(한나→사무엘, 사무엘→다윗)
2) 후대를 살릴 시스템을 만들어야 함(지속적인 물질과 기도의 후원)
3) 이 일에 온 교회가 원네스 되어야 하며, 이 일을 하나님이 기뻐하심(학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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