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기도 응답의 비밀
2010-05-0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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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합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이십니다.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한 번 더 인사하겠습니다. 당신은 진정한 렘넌트의 발판이십니다. 할렐루야!

어떤 분이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취직을 했습니다. 젊은 청년들이 취업하기를 원하고 선호하고 있는 기업에 취직해서 잘 다니다가 영적인 문제가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답이 없으니까 시달림 끝에 결정을 한 것인 “내가 더 이상 살 이유가 있는가?” 해서 5층에서 뛰어 내렸습니다. 그런데 죽지는 않고 머리를 다치게 되고 몸이 망기지며 다리에 심을 심게 되어지는 등 어려움들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부인도 아이들을 데리고 떠나버려서 몹시 힘든 생활을 하다가 복음을 받아드렸습니다. 복음을 받고 예수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가운데 고백하는 내용이 “내가 왜 그럴 수밖에 없었던가?” 이 부분이 보여진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이야기가 “목사님, 누군가 일찍 제게 예수님 이야기를 해주셨다면 이런 일까지는 당하지 않았을 것을…” 하시더라고요. 제 마음에 한 말씀을 드리고 싶었지만 그 말 보다 “그것을 당신의 한(恨)으로 삼으시고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 받는 일꾼이 되십시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아울러 한마디 더 말씀드린 것이 “지금 현장에는 당신이 과거에 겪었던 영적인 문제로 성공했지만 밤에 잠 못 이루고 인생에 답을 얻지 못해서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앞으로 이런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길 것이기에 그 일에 하나님께서 당신을 증인으로 쓰시기 위해서 부르시기 위해 쓰신 것 아닙니까? 한을 가지고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일꾼이 되시고 그것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분이 이런 고백을 하셔요. “나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도 모르고 살아왔는데 말씀을 듣고 복음을 깨달으니 문제가 보여지고 또, 이 복음 전하는 목사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라고 하셔요. 말씀이 들어가며 모든 부분을 보는 눈들이 열려졌다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받게 되면 먼저 우리에게 영안이 열려지는데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어떤 것인가가 보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 열심히 교회는 다니지만 하나님이 주신 응답을 모르고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써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받아야 하고 응답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기도를 하고 있고, 모든 종교가 기도를 가르칩니다. 실제로 기도응답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니 기도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받을 수 있을까? 신앙생활 하면서 이 응답을 놓치게 되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되는 것이고, 신앙생활 하는 것 그 자체가 불신자들 보기에 “결국 예수 믿어도 별것 없네” 라는 실패하는 증거들을 보여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제가 지난주간에 말씀을 보고 사람들을 만나며 제 머릿속에 생각되어지는 부분들이 있다면 “과연 우리 교회에 나오고 계시는 분들이 정말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들을 누리고 있는가? 과연 그렇지 못하다면 다른 교회를 다니는 것 보다 더 부담을 느낄 수 있지도 않겠나?”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냥 교회만 출석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만 오면 훈련 이야기 하죠, 전도기획 이야기하죠, 기도만 하면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이야기 하죠. 사실 나는 그런 수준이 아닌 것 같은데 세계복음화를 말하고 전도신학원 가라 하죠, 선교사 훈련원 가라 하죠. 거기에 안가면 중직자 안된다고 하니 전부 부담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제가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혹시 우리 성도님들 가운데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에 앞서 인도 받는 분들도 있는 반면에 많은 분들 중에는 실제적으로 그 부분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없지 않아 있을 것이다” 란 이런 생각들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냥 교회에 열심히 왔다 갔다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라 하니 여기에 혼란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응답이 오는 것인가?
그렇습니다. 오늘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들을 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 그 비밀들을 붙잡아야 합니다. 특별히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우리 부모 된 자로써 자녀들에게 무엇을 전달하는 것이 축복이겠습니까? 물질과 지식을 전달하는 것도 좋은 것이죠. 그래서 좋은 환경들을 자녀들에게 만들어 주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자녀들에게 전달되어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우리 자녀들이 어떤 환경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응답받는 비밀이 있으면 됩니다. 이 비밀을 알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면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는 부모의 요구에 따라 신앙생활을 같이 하지만 어느 정도 자기 생각을 할 정도가 되면 “내가 왜 교회를 나가야 하는가?” 오히려 교회 나가는 것이 발목을 잡아두는 것 같고 신앙생활 하는 것 자체가 손해 보는 것 같고 날고자 하는 날갯죽지를 잘라버리는 것 같은, 결국 신앙생활 한다고 하면서도 이중적인 생활, 삼중적인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어떤 환경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참된 기도의 비밀, 아무리 환경이 좋지 않다 할지라도 응답받는 비밀을 가지고 있으면 승리하게 되어 있고, 응답의 비밀을 가지고 있으면 어떤 현장이든지 그 현장에서 리더와 주역이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부모에게 자녀를 주신 이유는 이것 전달하라고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받을 수 있는가? 특별히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 가운데 교회에 처음 나오신 분들 있습니까? 신앙생활 5년, 10년, 20년을 해왔지만 하나님의 응답 없이 살아온 사람이 계십니까? 또한 “내 인생이 이래서 되는가? 뭔가 새롭게 갱신해야 하지 않는가? 정말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받아야 할 것 아닌가? 내 인생이 이것이 전부인가?” 라고 생각하고 있는 분 있습니까? 오늘 말씀 듣는 가운데 귀중한 답을 얻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받아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응답을 받을 수 있는가?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자에게 응답하시느냐 하면 그리스도를 아는 자에게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정하셨습니다.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응답 하는 것이 아니라, 구제하고 선한 일을 하고 양심적으로 살아가는 자에게 응답하시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자격,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신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아는 자에게 하나님은 응답하십니다.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나는 정말 그리스도를 알고 있는가?” 를 자기 자신을 돌이켜 보며 점검해 봐야 할 것입니다. 사도행전 19장에 보시면 바울 팀이 회당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했습니다. 전도를 한 것이죠. 석 달 동안 회당에 들어가서 말씀하니까 그 말씀을 듣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핍박하는 사람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그 핍박을 피해서 두란노 서원에서 따로 제자들을 모아 2년 동안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결과 아시아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복음을 들었다 했습니다. 복음을 듣게 된 역사가 일어났죠.
하나님의 말씀이 모든 지역에 전달되니 결과로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니 병이 떠나고 치유되어지며 악귀들도 떠나가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그 다음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행19:13에 보면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중요한 말씀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우리가 예수를 안다 하면서도 흉내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제 자신에게 스스로 질문해 보았습니다. 돌아다니면서 마술하던 유대인들이 시험 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명했는데 자기가 가지고 있는 예수가 아니라 바울이 전파한 예수의 이름 힘입고 의지하여 전했다 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가 어떻습니까? 내 그리스도가 아니라 바울이 말한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전파하였다 했습니다. 그 결과 악귀 걸린 자가 뭐라 했느냐?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행19:15) 했습니다. 그러면서 악귀 들린 자들이 덤벼들어 시험하던 사람들이 벌거벗은 몸으로 쫓겨나가는 부끄러운 일을 당하는 부분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한다 할지라도 인생의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부끄러운 일을 당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그리스도를 압니까?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창3:15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말씀하셨는데, 그 주인공 되신 그리스도 그분을 아시냐 말이예요. 수천 년 전부터 예언되었던 그 분. 단순히 예수가 그리스도가 아니라, 수천 년 전부터 이미 그 그리스도 분명히 인생 문제 해결하실 메시야를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이미 태어나기 전부터 그 이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대하고 고대하던 메시야. 구약시대 수많은 양의 피를 흘림으로 말미암아 보여주셨던 그 메시야.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 보내면서 예언된 메시아, 그 그리스도를 알고 있느냐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하게 될 때, 반석같이 무너질 수 없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고 음부의 권세를 이기고 천국열쇠를 누리게 되는데, 과연 그 그리스도를 알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실 것을 약속하셨고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으로 우리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요19:30에 “다 이루었다”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어떤 길을 열어주셨냐?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 하나님을 만날 길을, 죄 가운데 빠진 인생들에게 죄 문제 해결할 길을, 사탄의 운명가운데 빠진 인생을 사탄의 역사 속에서 해방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그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이 길을 여셨는데 그 이름이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있느냐입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자에게 하나님은 응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구원받은 자에게 축복의 이름이 있다면 모든 축복을 누리는 이름이 있다면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고전1:18에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사탄이 가장 무서워하는 이름이 무엇이냐?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말세가 가까울수록 성경에 그리스도가 희미해진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24:5에 보면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 말씀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라고 미혹하리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참된 그리스도를 그리스도로 믿지 못하도록 미혹케 하는 역사가 있을 것을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응답받는 길은 간단합니다. 신앙의 시작을 그리스도로 시작하면 됩니다. 다른 것으로는 안 됩니다. 오직 그리스도.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 그래서 말세를 살릴 길은 그리스도를 말하고 이 사실을 말하고 증거하라고 우리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이 사실을 붙잡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축복하시고 응답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란 증거를 보이셨는데 그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죽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부활 하셨습니다. 지금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게 될 때 부활하신 주님의 역사가 내 모든 삶의 영역에 나타나게 됩니다. 창조자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 삶에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사람마다 인생이 변화되었습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을 보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지 않고 예수님이 가장 어려울 때 제자들은 다 떠나갔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후 그들의 생애가 바뀌어졌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핍박받은 사실을 보게 됩니다. 사도행전 9장에 보면 예수님을 핍박하던 바울을 부활하신 주님이 친히 나타나셔서 만나주셨습니다. 바울의 생애가 완전 180도 바뀐 사실을 보게 됩니다. 교회사와 역사 속에 그리스도를 만났던 자마다 모두 인생이 바뀌어졌습니다. 부활하셔서 지금 어디 계시냐? 보좌우편에 계시면서 믿는 자들 속에 성령으로 함께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예수 이름 부르게 될 때 여러분의 가정에, 현장에 성령께서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성령께서는 세계복음화를 이루신 후 재림주로 이 땅에 오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비밀을 아는 자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자라 하는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생각이 달라지고 모든 것이 바뀌어집니다. 정말 그리스도의 비밀을 맛보게 되면 거기에 참된 치유와 평안을 누리게 되고 정말 이 비밀을 맛보게 되면 교회에 나오지 말라 해도 교회에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그리스도의 비밀을 맛보면 다른 말들에 미혹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그리스도를 듣는 순간마다 힘을 얻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참된 축복이 누려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하나님이 하나님의 응답을 주시느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사람에게 그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길을 열어 놓으셨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안에 있는 축복을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누리도록 허락하신 것입니다. 정말 그리스도 안에서 축복을 누리게 되면 모든 것에서 자유함을 얻게 됩니다. 성경말씀 롬8:2에 보면 죄와 사명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자유함을 얻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참된 해방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이 어떤 것입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모든 것들을 내 것으로 누릴 수 있도록 아예 상속자로 삼으셨습니다. 그래서 롬8:15-17에 아바 아버지라 양자의 영을 주셔서 아바 아버지라 말씀했습니다. 우리에게 일어난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얻게 되고요, 그 어떤 것도 우리를 실패 시킬 수 없습니다. 롬8:31-39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게 되면 모든 현장들을 정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 본문에도 뭐라 했습니까? 하나님이 12절에 우리에게 세상의 영을 거두어가시고 하나님께로 온 영을 주셨는데 왜 주셨느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단순히 구원 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안에 어마어마한 축복이 있는데 그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영, 성령을 보내주셨다라는 사실입니다. 누려야 됩니다. 아는 것이 아니라, 누려야 되는 것입니다. 누리는 자에게 응답하시게 되어 있어요. 요10:9-10에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구원 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들어가며 나오며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생명의 귀한 축복을 우리에게 허락하신다는 말이예요.
그러면서 요10:10에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 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그 생명의 풍성함을 누리게 하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단순히 생명 가졌다 그게 아닙니다. 그 안에는 어마어마한 축복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고, 우리에게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흑암세력을 결박할 권세를 주시고 걸음걸음마다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지는 권세를 주시고요, 우리가 이 땅에서 아무 배경이 없다 할지라도 하늘나라의 배경을 가지고 승리할 수 있는 권세를 주셨고요, 숨은 비밀을 가지고 제자 삼아서 세계 정복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생명 안에! 이 생명의 축복을 누리게 되면 현장을 정복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간단합니다. 생명의 축복의 비밀들이 누려지면 누려지는 만큼 그 문제는 정복되게 되어 있어요.
어떤 분이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이 분이 복음을 받고 말씀을 듣는 가운데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고백되는 것이 습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이 말씀이 가슴에 딱 부딪혀 오면서 하나님이 나를 잠잠히 사랑하시는구나!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는 존재라는 사실인데 이 사실 알고부터 그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준 사람이 용서가 되어지고 이해가 되어지고 오히려 그 영혼이 불쌍해 보이더라는 고백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생명의 축복을 누리면 현장을 정복하게 됩니다. 어떤 현장이든지 간에..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일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 가장 귀중한 것이지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 그 생명을 인하여 기뻐하는 나를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여러분 다른 것으로 인해서 즐거워하지 마시고요, 하나님이 내게 주신 생명 그 축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생명으로 말미암아 주신 그 사실을 기뻐하는 나를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그리스도와 그리스도 안에 축복을 누리면 누릴수록 세 번째, 그때부터 보여지는 것이 있습니다. 아 무엇 때문에 세상이 어려움을 당하고 인생들이 고난 받는 인생인가? 열심히 몸부림쳐서 나름대로 살아가겠다고 발버둥 치는데 왜 인생이 문제가 계속되어지고 고난과 고통의 역사들이 계속되어지는가? 거기에 대한 눈이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실은 영적인 문제 때문에 인생이 무너지는 것이죠. 그 영적인 문제의 원인이 무엇입니까? 그 원인이 진짜 그리스도와 그리스도 안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면 눈이 열려집니다. 그 원인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창3:1-6에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저주 가운데 빠진 인생이 된 거예요. 그래서 우상숭배하고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는 정신적인 문제가 오고요, 온갖 질병과 우환, 질고로 고통을 당하게 되고요, 영원한 결과가 기다리고 있는데 죽음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후대들에게 저주를 물려줄 수밖에 없게 됩니다. 진짜 그리스도와 그리스도 안의 축복을 누리면 후대들에게 저주를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천대까지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를 물려줄 수 있는 축복을 받게 되는데 이 사실을 몰라서 인생들이 어려움 당하는구나! 눈이 열려집니다. 모든 사람이 지옥과 사망의 배경을 가지고 사는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과 함께 하늘의 배경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천국 시민권을 주었구나! 이 사실에 눈이 열려집니다. 육신의 문제를 가지고 질병을 가지고 거기에 인생들이 실패하는데 우리는 육신문제 그 너머에 질병의 너머에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함으로 승리할 수 있는 그 답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알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노예 되어 있잖아요. 다 묶여 있어요. 그래서 염려하고 두렵고 떨림으로 묶여 있어요. 그래서 마음과 정신이 평안할 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생명과 그 생명 안에 있는 축복의 비밀을 누리면 하나님이 그 속에서 나를 건져 내사 참된 평안 행복을 주셨구나! 감사가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영적인 문제로 말미암아 우상숭배로 빠져 있습니다. 우리가 평생 영적인 문제 속에서 살아가야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주시고 그 생명 안에 있는 축복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문제 속에 살아가야 될 나를 참 해방자로 축복으로 인도하셨구나!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여기에 감사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이때 비로소 네 번째 눈이 열려지는데 깨달아지는 것이 아! 그래서 하나님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마6:33)는 이 말씀이 지식적으로 외우는 말씀이 아니라, 이해되기 시작합니다. 그리스도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림으로 세상 보는 눈이 열려지고 세상의 모든 것 다 있는데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 몰라서 생명의 축복을 누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단의 운명 가운데 빠진 세상, 거기에 복음 증거 하는 이 일을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구나! 그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이 말이 이 말씀이구나! 이해되게 되어 있습니다.
마6:25-32까지 읽어보시면 예수님께서 중요한 말씀을 했습니다. “너희는 먼저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그러면서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기를 공중 나는 새를 누가 먹이고 입히느냐? 들에 핀 백합화를 누가 입히느냐? 누가 염려한다고 해서 그 키를 한 자나 더 할 수 있느냐? 그러면서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그것은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고, 그것이 있어야 될지, 없어야 될지, 그것은 하나님이 너희 천부께서 아시느니라. 그러면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이 비밀을 딱 알고 깨닫고 있으면 그때부터 여러분 주위에 하나님께서 응답의 문을 여시는데 가장 먼저 사람을 붙이십니다. 사람을 갈급하게 만들고, 사건을 만들어서라도 사람을 붙이십니다. 참된 하나님이 주신 응답을 확인하라고 말이죠.
그래서 현장에 중요한 답을 주는 그것이 바로 전도입니다. 우리가 열심을 내어서 공부한 후에, 열심히 준비한 후에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생명 가진 자, 생명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고 세상 보는 눈이 열려지면 “전도가 모든 것이구나!” 답이 내려지게 되어 있고요, 내 안에 있는 생명의 역사, 지금 우리 교회와 가정을 다스리시고 내 관계된 모든 직장과 현장과 우리 자녀들의 학업 현장을 다스리시는 지금도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그 사실을 말하는 것, 일하시는 그 주님의 일들을 말하는 그것이 바로 전도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이 전도의 삶의 방향이 저절로 맞춰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몸부림 쳐서 신앙생활 응답 받는 게 아닙니다. 응답 받는 원리를 아셔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십시오. 그러면 세상 보는 눈이 열려집니다. 그러면 전도 속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보장해 주셨다는 사실에 대한 축복의 사실에, 믿음의 역사 속에 서게 되어 있습니다. 사60:1에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느니라”
그러면서 그 빛을 발하는 현장에 모든 것 하나하나, 시간표에 따라서 회복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보이는 것에 의해서 움직여지는 것이 아닙니다. 전도 중심으로 해서 모든 것이 움직여집니다. 여기에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시기 위해서 부르셨습니다. 여러분 지금 있는 여러분의 모습에 실망하지 마시고요, 연약하다, 나는 가진 것 없는데.. 낙심하지 마시고요, 사60:22에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말씀했습니다. 정말 전도에 대한 부분을 여러분이 마음만 먹어도, 깨닫기만 해도 하나님은 응답의 문을 여시는데 열쇠를 주십니다. 이게 안 되어지면 신앙생활이 늘 그거예요. 여러분 평생 신앙생활 해왔던 응답 없는 신앙생활을 또다시 해야 되겠습니까? 여러분 10년, 20년 믿는다 하면서도 응답이 없다면 뭔가 내 인생을 돌이켜 보면서 수정해야 될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들어서 온 세계 열방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원하십니다. 이 사실 붙잡으시고 이번 한 주간 진짜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 받는 비밀을 딱 붙잡고 승리하는 축복의 증인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번 뿐인 우리의 생애가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받을 수 있도록 오늘 귀중한 언약을 우리에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생애에 새롭게 시작되는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고,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받는 그래서 실제적인 증인 되어지는 축복된 역사가 이번 한 주간부터 시작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이 응답이 없이 신앙생활을 하면 시간이 갈수록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됩니다. 그래서 불신자들에게 예수 믿어도 별 것 아니라고 말하는 증인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자녀들도 응답 받게 해야 합니다. 응답의 비밀을 알지 못하면 자녀들은 신앙생활 하면서도 이중, 삼중 생활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1.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아는 자에게 응답하십니다.
(1) 그리스도 아는 자에게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1) 마술하는 유대인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할 때 악귀가 그들에게 덤벼들었음(행19:15)
2) 신앙생활 한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알지 못하면 부끄러운 일을 당함
(2) 그리스도는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십니다.
1) 우리 인생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약속대로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심(창3:15, 마16:16)
2)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만나는 길, 죄 문제 해결 받는 길, 사탄의 손에서 해방될 수 있는 길을 여셨음
3) 그리스도는 모든 축복을 누리는 이름임(고전1:18)
4) 말세 때에 참된 그리스도를 그리스도로 믿지 못하게 미혹하는 역사가 있음(마24:5)
(3) 신앙의 시작이 그리스도가 되면 응답 받게 됩니다.
2.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사람에게 응답하십니다.
(1)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누리도록 허락하셨습니다.
1) 축복을 누리면 모든 것에서 자유함을 얻음(롬8:2)
2) 생명뿐 아니라 그 생명의 풍성함을 누리게 하심(요10:9-10)
(2)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
1) 하나님의 모든 것을 내 것으로 누리도록 상속자 삼으심(롬8:15-17)
2) 그리스도를 누리면 모든 현장들을 정복하게 됨(롬8:31-39)
3) 축복 누리도록 성령을 주시고, 하늘나라 배경 갖고 승리할 권세 주심
3. 그리스도와 그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릴수록 눈이 열립니다.
1) 인생이 고통 받는 데 대한 눈이 열립니다(세상 보는 눈).
2) 비로소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6:33)는 말씀이 이해됩니다(전도 이해).
3) 세상 보는 눈이 열리고, 전도에 답이 내려질 때 저절로 전도에 삶의 방향이 맞춰지게 됩니다.
결론: 그리스도를 아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십시오. 그러면 세상 보는 눈이 열리며, 비로소 전도 속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보장해 주셨다는 사실이 믿어집니다. 빛을 발하는 현장에서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라 회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사60:1). 세상은 전도 중심으로 움직입니다. 여러분 모습을 보고 낙담하지 마십시오. 사60:22의 말씀을 잡고 마음만 먹으면 하나님이 응답의 문을 여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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