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 제사의 비밀
2010-10-3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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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합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이십니다. 오늘 세례 받는 분들 또, 입교와 유아세례 받는 분들은 전도전문훈련시대에
귀중한 전도자의 삶의 응답 속에서 세워지는 일꾼들입니다. 그래서 오늘 세례 받으신 분들, 입교자들이 당연히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하지만,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성도님들도 전도전문훈련시대에 전도자의 삶을 사는 일꾼으로 축복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제 저녁 문답 전에 세례자들 입교자들에게 말씀을 전했습니다만, 전도전문훈련시대에 전도자의 삶을 산다는 것이 단순히 전도가 되어진다는 것만은 아닙니다. 삶을 통해서 전도가 되어지는 사람, 삶을 통해서 생명운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생명가진 자라면 정상적인 신자로서 받을 응답입니다. 정상적인 성인이 결혼하면 훈련과 연습하지 않아도 아이를 생산하게 되는 것처럼, 참 생명을 가졌다면 생명운동이 나에게서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상적인 신자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생명운동이 일어나고 전도운동이 일어난다는 것은 단순한 것이 아닌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성령께서 역사하고 있다는 것이며 그 배후에 흑암세력이 꺾여졌다는 것이며, 생명운동과 전도운동이 일어나기까지는 엄청난 발판(배경)을 가지는데 말씀이 성취되고 기도가 응답되어지고 있다는 것을 전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 생명운동과 전도운동이 일어나는 증인의 삶이 전도자의 삶인데, 이 축복된 역사에 일꾼으로 오늘 세례 받는 자들이 섰습니다. 단순히 그냥 명분만 하나교회 교인인 것이 아니라, 하나교회 교인이라 할 때, 사람들이“아, 생명운동 일어나는 사람이다, 전도운동 일어나는 사람이다”라고 칭송받는 이런 축복된 응답을 받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오늘 특별히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세례식의 의미를 제대로 깨달으면 당연히 생명운동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단순한 의식이 아닙니다. 메시지 이후에 성찬식이 있습니다만, 세례식과 성찬식의 중요한 축복을 제대로 깨달으면 참 생명운동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세례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와 함께 나는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새 생명 가운데 살아난 사람이다”는 것이 세례의 의미가 아닙니까? “나는 창세기 3장 저주의 문제로 죽어버렸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진 새 생명 가운데서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 된 자다” 이 의미로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비밀을 제대로 찾아 누린다면 당연히 나와야 할 응답이 생명운동과 전도운동이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찬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 흘리신 피를 기념해서 잔을 대하고 찢기신 살을 기념해 떡을 대할 때 나의 나면서부터의 창세기 3장의 저주는 끝나버렸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찬식의 중요한 의미입니다. 그리고 성찬식을 대할 때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피와 찢기신 살에 연합되어진다는 의미가 성찬식의 참여하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세례의식과 성찬예식을 통해 그 축복을 제대로 찾게 되면 따라오는 응답은 생명운동과 전도운동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전도자의 삶을 살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전도운동과 생명운동은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죽고 내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가 나타나야 생명운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절대 내 능력과 내 힘과 내 설득력 있는 지혜로운 말에 되어지는 것이 생명운동과 전도운동이 아니죠. 정말 나의 창세기 3장의 모든 저주는 그리스도 안에서 끝나버렸다는 사실을 알고, 내 안에 새 생명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진 사실을 알며 연합되어진 사실을 알 때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 새 생명운동과 전도운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전에도 많은 일꾼들을 세례를 통해서 세웠지만 올해는 특별히 전도전문훈련시대에 전도자의 삶을 사는 제자를 교회는 세웠습니다. 여러분을 통해서 참 생명운동이 일어나는, 겉으로만 하나교회 교인이 아닌, 모든 현장에 여러분 때문에 생명운동과 전도운동이 일어남으로 참 전도자의 삶을 사는 축복된 일꾼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성찬예식에 임하게 됩니다. 사실 초대교회는 모일 때마다 성찬식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교회의 대부분은, 네 번에서 두 번 정도 진행합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세 번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반기와 하반기 그리고 송구•영신예배 드리며 성찬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왜 세 네 번 진행하는 것이 교회의 전통이 되었느냐 하면, 복음을 들고 온 외국 선교사님들이 우리나라 각 지역에서 순회하며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세웠습니다. 각 지역 군데군데 교회가 세워지고 모든 사역을 다 할 수 없으니 순회하면서 사역을 진행하였습니다. 순회하며 사역을 하기 위해서 지역에 있는 일꾼을 세워나갔는데 그 지역의 전도인(영수)들을 세워 교회를 관리하고 담당하도록 했습니다. 일 년 동안 순회하면서 두 세 번 교회를 방문케 되는데 방문하는 그 때에 성례식이 진행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네 번, 제가 아는 어떤 교회는 한 달에 한번 씩 진행되어지는 교회도 있더라고요. 초대교회는 매번 진행했습니다. 사실, 매번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반면에 습관화되어지고 타성에 빠지게 되는 우려도 있습니다.
성찬식의 중요한 의미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에 대해 눈으로 보는 메시지가 바로 성찬식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 약속이 무슨 약속입니까? 창세기1장 27절~28절의 약속이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언제든지 하나님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마가복음 3장 14절에도 보면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처음부터 “함께 있게 하시고…” 마태복음 28장 20절에 보면,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지막에도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약속이 있는데,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 곧 임마누엘입니다. 이 약속을 주셨는데, 이 약속을 잊고 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찬식을 통해 이 약속을 눈으로 보고, 맛으로 확인하고, 그것이 우리 몸에 섭취됨으로 인해 구체적으로 체험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위해 흘리신 피와 살을 기념하며 구체적으로 보라는 것입니다. 약속들을 잊어버리고 살아가니까 약속만 붙잡으면 현장에서 승리하고 응답받게 되는데, 그 응답은 바로 정복하고 다스리는 응답을 받게 되는데, 그것을 잊어버리니까 성찬식을 통해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직접 성찬식을 행하면시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떡을 먹고 잔을 마실 때 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 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복음증거의 역사입니다. 죽으심을 주가 오실 때 까지 전하는 것입니다. 약속의 비밀을 끝까지 붙잡고 승리하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세례도 마찬가지입니다. 세례의 의미도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습니다. 그리고 내 안에 있는 것은 새 생명가운데 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그리스도와 연합된 사람입이며 그리스도와 하나 됨으로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을 알고 누릴 때마다 다스리며 정복하게 되는데, 이 사실을 놓치게 되니까 성례식을 통해 그 사실을 확인하고 구원에 대한 축복과 그 은혜의 감사와 감격을 회복하는 것이 세례예식인 것입니다. 세례식 또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보는 메시지입니다. 주신 유일한 약속을 함께 보는 메시지가 바로 성찬식이며 세례식인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 년에 세 차례씩은 꼭 하나님 앞에 제물을 가지고 나아갔습니다. 그것이 바로 세 절기입니다. 유월절과 오순절과 수장절이 있습니다. 세 절기를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제사드릴 것을 말씀하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을 잊어버리고 망각해버리는데, 망각하게 하는 존재가 있지요. 바로 사탄입니다. 그래서 유월절을 통해 구원의 역사를 확인하고 또 잊으니까 오순절을 통해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또 망각해버리니까 수장절을 통해 다시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 그 사실만 붙잡고 나가면 어떤 환경과 현장 속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들이 오늘 이 시간 회복되어지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세례식과 성찬예식은 가장 확실하게 언약이 붙잡혀 지는 시간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약속을 보는 시간이 바로 성찬예식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의 생애를 그렇게 이끌어 가신 것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세가 바로 왕의 공주의 아들로 양자되어 왕궁에서 자라며 훌륭한 학문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모세 스스로 하려는 의지를 하나님이 막으셨습니다. 결국 미디안 광야에 살인범으로써 도망가게 되었고 미디안 광야에서 40년을 장인 이드로 제사장의 양 무리를 치며 남은 생애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80세가 되던 때 어느 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산 호렙으로 모세를 부르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시며 하나님의 사명을 알리시고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시면서 결국 무엇을 붙잡도록 하셨느냐? 한가지입니다. 오늘 본문에 기록된 출애굽기 3장 18절입니다. “그들이 네 말을 들으리니 너는 그들의 장로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은즉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사흘 길쯤 광야로 가도록 허락하소서 하라” 희생제사의 비밀입니다. 어떤 면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 사실의 언약을 붙잡도록 몰고 가신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응답이 없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만 아닙니다. 응답이 없다고 생각하는 그때에 하나님은 최고의 중요한 언약을 준비하고 계획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75세에 부르셨습니다. 25년 동안 응답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생애를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 하셨습니까? 창세기 22장에 보면 이삭대신에 수양의 비밀, 그렇게 아브라함을 인도해나가셨습니다.
여러분, 엘리야도 자신의 인생이 이제는 끝이라고 생각했으나 하나님은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로뎀나무에 엘리야에게 나타나셔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응답이 없는 것이 아니라, 최고의 것을 준비하고 계시는데 그 긍국적인 목적은 언약을 제대로 잡으라는 것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비밀이 무엇이냐? 이스라엘 백성을 왜 애굽에 탈출시켰느냐? 희생 제사를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왜 모세를 선택하시고 붙드셔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통해 레위족속가운데 태어나게 하고, 버려지게 되고, 그런 가운데 어려움 당하며 미디안 광야에서 고생하도록 하다가 80세 동안 훈련시키셨느냐? 한 가지입니다. 희생제사의 비밀 곧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이 언약 붙잡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이 전도자의 삶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훈련시키신 이유는 전도자의 삶인 희생제사의 비밀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건져내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희생제사 알리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이 전도자의 삶이죠. 여러분, 희생제사란 무엇입니까? 우리 인생의 본질은 창세기 3장으로 말미암은 불신앙과 죄와 사탄으로 인해 영원히 멸망가운데 있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이 땅의 모든 것은 그 어떤 인생도 창세기 3장 사건에서 예외 될 수 없습니다. 불신앙과 죄와 사탄의 손에서 예외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열심히 살고, 바르게 살고, 충성되이 사는데 영적으로 병들고 육신적으로 어려움 당하고 약을 복용하면서 제 정신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그러한 현장의 모습을 봅니다. 이것이 지금 현장에서의 창세기 3장 곧 불신앙과 죄 그리고 사탄으로 인해 인생이 멸망 받는 길에 있는 것인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길이 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사실을 희생제사의 비밀을 통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것이 아닌, 그리스도의 그 이름 앞에서만 창세기 3장의 저주, 불신앙과 사탄이 꺾여진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 희생제사의 비밀입니다.
여러분, 희생제사가 구체화 되어진 것이 유월절입니다. 출애굽기 12장에 유월절에 어린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에 발랐을 때 애굽에서 빠져나왔을 뿐 아니라 애굽을 이기고 완전한 해방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애굽의 모든 우상이 무너졌습니다. 여러분, 열 가지 애굽에서의 재앙은 애굽의 우상들에 대한 심판이었습니다. 우상이 무너진 궁극적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모세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이 언약 붙잡고 나갈 때 기적이 일어났는데, 우상이 무너졌습니다. 애굽의 모든 군인과 술객과 심지어 애굽의 임금조차도 두 손을 다 들었습니다. 여러분, 그 당시 애굽의 임금은 세상을 다스리는 왕이(권세자)였습니다. 그 애굽의 군왕조차 희생제사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이 언약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구약시대에는 희생제사, 유월절이 오실 메시야의 그림자였는데 그 그림자만 붙잡았는데도 모든 막힌 문들이 열렸습니다. 신약에 그 그림자 되신 실체가 오셨는데, 그리스도가 오신 것입니다. 참왕으로, 참제사장으로, 참선지자로 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 여러분, 희생제사의 피. 그림자만 붙잡고도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지면서 엄청난 응답의 문들이 다 열려졌다면, 그리스도 그 언약 붙잡고 나가는 걸음 속에 하나님은 모든 막힌 문들을 여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 이다”. 정말 이 언약 붙잡을 때, 모든 막힌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사업과 자녀와 가정에 언제 하나님의 축복이 회복되느냐? 한 가지입니다. 간단합니다. 오직 그리스도, 오직 예수. 이 사실이 회복될 때, 가정과 사업과 직장과 자녀들에게 역사하는 흑암이 꺾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 외에는 흑암세력이 절대 꺾이지 않습니다. 정말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 이 언약 붙잡고 나갈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전도자가 가져야 할 비밀이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을 왜 건져내셨습니까? 희생 제사를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모세를 준비하셨고, 이것을 위해서 저와 여러분을 한 시대를 위해 준비시켜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 이번 한 주간 희생제사 이 언약을 붙잡고 승리케 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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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3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희생제사의 비밀
(출3:18)
서론: 세례와 성찬 예식 안에 담긴 축복을 제대로 찾게 되면 생명운동과 전도운동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전도자의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1. 세례와 성찬의 의미
(1) 세례(식)
1) 세례: 그리스도와 함께 나는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새생명 가운데 살아났다
2) 세례식: 그 생명 안에서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 된 자이다.
(2) 성찬(식)
1) 성찬: 주님이 우리를 위해 피 흘리시고, 우리를 위해 살을 찢기셨다.
2) 성찬식: 잔과 떡을 대할 때 주님이 우리를 위해 흘리신 피와 찢기신 살에 연합하게 된다.
(3) 세례식과 성찬식에 참여하며 약속을 붙잡아야 합니다.
1) 임마누엘 약속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창1:27-28, 막3:14, 마28:20).
2) 세계복음화 약속 - 주님 오실 때까지 복음의 비밀을 붙잡고 승리하라.
3) 유일한 이 약속들을 놓치지 말라고 예식을 통해 눈으로 보며 확인하도록 하셨습니다.
①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
② 세례식, 성찬식
2. 희생제사의 비밀
(1)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한 자들은 언약(희생제사의 비밀)을 잡았습니다.
1) 아브라함, 모세, 엘리야를 훈련시키신 이유는 전도자의 삶인 희생제사의 비밀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임
2)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건져내신 이유도 희생제사를 알도록 하기 위해서임
(2) 희생제사의 비밀
1) 인간의 본질: 모든 인생은 불신앙과 죄와 사탄으로 인해 영원히 멸망 받을 수밖에 없음
2) 유일한 해결책: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길이 되심
3) 희생제사는 언약의 실체되신 그리스도를 설명하는 그림자
4) 희생제사의 비밀 앞에 애굽의 우상과 임금, 군인, 박수와 술객이 무릎 꿇음
(3) 실체 되신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나갈 때 하나님은 모든 막힌 문들을 여십니다.
결론: 이스라엘 백성들을 왜 건져내셨습니까? 희생제사를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이 전도자가 가져야 할 비밀입니다. 이 비밀을 알리려고 하나님께서 모세를 준비하셨듯이 현시대에는 우리를 준비시켜 나가고 계십니다.
귀중한 전도자의 삶의 응답 속에서 세워지는 일꾼들입니다. 그래서 오늘 세례 받으신 분들, 입교자들이 당연히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하지만,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성도님들도 전도전문훈련시대에 전도자의 삶을 사는 일꾼으로 축복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제 저녁 문답 전에 세례자들 입교자들에게 말씀을 전했습니다만, 전도전문훈련시대에 전도자의 삶을 산다는 것이 단순히 전도가 되어진다는 것만은 아닙니다. 삶을 통해서 전도가 되어지는 사람, 삶을 통해서 생명운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생명가진 자라면 정상적인 신자로서 받을 응답입니다. 정상적인 성인이 결혼하면 훈련과 연습하지 않아도 아이를 생산하게 되는 것처럼, 참 생명을 가졌다면 생명운동이 나에게서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상적인 신자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생명운동이 일어나고 전도운동이 일어난다는 것은 단순한 것이 아닌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성령께서 역사하고 있다는 것이며 그 배후에 흑암세력이 꺾여졌다는 것이며, 생명운동과 전도운동이 일어나기까지는 엄청난 발판(배경)을 가지는데 말씀이 성취되고 기도가 응답되어지고 있다는 것을 전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 생명운동과 전도운동이 일어나는 증인의 삶이 전도자의 삶인데, 이 축복된 역사에 일꾼으로 오늘 세례 받는 자들이 섰습니다. 단순히 그냥 명분만 하나교회 교인인 것이 아니라, 하나교회 교인이라 할 때, 사람들이“아, 생명운동 일어나는 사람이다, 전도운동 일어나는 사람이다”라고 칭송받는 이런 축복된 응답을 받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오늘 특별히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세례식의 의미를 제대로 깨달으면 당연히 생명운동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단순한 의식이 아닙니다. 메시지 이후에 성찬식이 있습니다만, 세례식과 성찬식의 중요한 축복을 제대로 깨달으면 참 생명운동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세례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와 함께 나는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새 생명 가운데 살아난 사람이다”는 것이 세례의 의미가 아닙니까? “나는 창세기 3장 저주의 문제로 죽어버렸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진 새 생명 가운데서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 된 자다” 이 의미로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비밀을 제대로 찾아 누린다면 당연히 나와야 할 응답이 생명운동과 전도운동이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찬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 흘리신 피를 기념해서 잔을 대하고 찢기신 살을 기념해 떡을 대할 때 나의 나면서부터의 창세기 3장의 저주는 끝나버렸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찬식의 중요한 의미입니다. 그리고 성찬식을 대할 때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피와 찢기신 살에 연합되어진다는 의미가 성찬식의 참여하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세례의식과 성찬예식을 통해 그 축복을 제대로 찾게 되면 따라오는 응답은 생명운동과 전도운동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전도자의 삶을 살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전도운동과 생명운동은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죽고 내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가 나타나야 생명운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절대 내 능력과 내 힘과 내 설득력 있는 지혜로운 말에 되어지는 것이 생명운동과 전도운동이 아니죠. 정말 나의 창세기 3장의 모든 저주는 그리스도 안에서 끝나버렸다는 사실을 알고, 내 안에 새 생명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진 사실을 알며 연합되어진 사실을 알 때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 새 생명운동과 전도운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전에도 많은 일꾼들을 세례를 통해서 세웠지만 올해는 특별히 전도전문훈련시대에 전도자의 삶을 사는 제자를 교회는 세웠습니다. 여러분을 통해서 참 생명운동이 일어나는, 겉으로만 하나교회 교인이 아닌, 모든 현장에 여러분 때문에 생명운동과 전도운동이 일어남으로 참 전도자의 삶을 사는 축복된 일꾼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성찬예식에 임하게 됩니다. 사실 초대교회는 모일 때마다 성찬식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교회의 대부분은, 네 번에서 두 번 정도 진행합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세 번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반기와 하반기 그리고 송구•영신예배 드리며 성찬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왜 세 네 번 진행하는 것이 교회의 전통이 되었느냐 하면, 복음을 들고 온 외국 선교사님들이 우리나라 각 지역에서 순회하며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세웠습니다. 각 지역 군데군데 교회가 세워지고 모든 사역을 다 할 수 없으니 순회하면서 사역을 진행하였습니다. 순회하며 사역을 하기 위해서 지역에 있는 일꾼을 세워나갔는데 그 지역의 전도인(영수)들을 세워 교회를 관리하고 담당하도록 했습니다. 일 년 동안 순회하면서 두 세 번 교회를 방문케 되는데 방문하는 그 때에 성례식이 진행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네 번, 제가 아는 어떤 교회는 한 달에 한번 씩 진행되어지는 교회도 있더라고요. 초대교회는 매번 진행했습니다. 사실, 매번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반면에 습관화되어지고 타성에 빠지게 되는 우려도 있습니다.
성찬식의 중요한 의미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에 대해 눈으로 보는 메시지가 바로 성찬식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 약속이 무슨 약속입니까? 창세기1장 27절~28절의 약속이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언제든지 하나님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마가복음 3장 14절에도 보면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처음부터 “함께 있게 하시고…” 마태복음 28장 20절에 보면,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지막에도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약속이 있는데,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 곧 임마누엘입니다. 이 약속을 주셨는데, 이 약속을 잊고 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찬식을 통해 이 약속을 눈으로 보고, 맛으로 확인하고, 그것이 우리 몸에 섭취됨으로 인해 구체적으로 체험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위해 흘리신 피와 살을 기념하며 구체적으로 보라는 것입니다. 약속들을 잊어버리고 살아가니까 약속만 붙잡으면 현장에서 승리하고 응답받게 되는데, 그 응답은 바로 정복하고 다스리는 응답을 받게 되는데, 그것을 잊어버리니까 성찬식을 통해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직접 성찬식을 행하면시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떡을 먹고 잔을 마실 때 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 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복음증거의 역사입니다. 죽으심을 주가 오실 때 까지 전하는 것입니다. 약속의 비밀을 끝까지 붙잡고 승리하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세례도 마찬가지입니다. 세례의 의미도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습니다. 그리고 내 안에 있는 것은 새 생명가운데 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그리스도와 연합된 사람입이며 그리스도와 하나 됨으로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을 알고 누릴 때마다 다스리며 정복하게 되는데, 이 사실을 놓치게 되니까 성례식을 통해 그 사실을 확인하고 구원에 대한 축복과 그 은혜의 감사와 감격을 회복하는 것이 세례예식인 것입니다. 세례식 또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보는 메시지입니다. 주신 유일한 약속을 함께 보는 메시지가 바로 성찬식이며 세례식인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 년에 세 차례씩은 꼭 하나님 앞에 제물을 가지고 나아갔습니다. 그것이 바로 세 절기입니다. 유월절과 오순절과 수장절이 있습니다. 세 절기를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제사드릴 것을 말씀하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을 잊어버리고 망각해버리는데, 망각하게 하는 존재가 있지요. 바로 사탄입니다. 그래서 유월절을 통해 구원의 역사를 확인하고 또 잊으니까 오순절을 통해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또 망각해버리니까 수장절을 통해 다시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 그 사실만 붙잡고 나가면 어떤 환경과 현장 속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들이 오늘 이 시간 회복되어지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세례식과 성찬예식은 가장 확실하게 언약이 붙잡혀 지는 시간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약속을 보는 시간이 바로 성찬예식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의 생애를 그렇게 이끌어 가신 것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세가 바로 왕의 공주의 아들로 양자되어 왕궁에서 자라며 훌륭한 학문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모세 스스로 하려는 의지를 하나님이 막으셨습니다. 결국 미디안 광야에 살인범으로써 도망가게 되었고 미디안 광야에서 40년을 장인 이드로 제사장의 양 무리를 치며 남은 생애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80세가 되던 때 어느 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산 호렙으로 모세를 부르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시며 하나님의 사명을 알리시고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시면서 결국 무엇을 붙잡도록 하셨느냐? 한가지입니다. 오늘 본문에 기록된 출애굽기 3장 18절입니다. “그들이 네 말을 들으리니 너는 그들의 장로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은즉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사흘 길쯤 광야로 가도록 허락하소서 하라” 희생제사의 비밀입니다. 어떤 면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 사실의 언약을 붙잡도록 몰고 가신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응답이 없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만 아닙니다. 응답이 없다고 생각하는 그때에 하나님은 최고의 중요한 언약을 준비하고 계획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75세에 부르셨습니다. 25년 동안 응답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생애를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 하셨습니까? 창세기 22장에 보면 이삭대신에 수양의 비밀, 그렇게 아브라함을 인도해나가셨습니다.
여러분, 엘리야도 자신의 인생이 이제는 끝이라고 생각했으나 하나님은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로뎀나무에 엘리야에게 나타나셔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응답이 없는 것이 아니라, 최고의 것을 준비하고 계시는데 그 긍국적인 목적은 언약을 제대로 잡으라는 것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비밀이 무엇이냐? 이스라엘 백성을 왜 애굽에 탈출시켰느냐? 희생 제사를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왜 모세를 선택하시고 붙드셔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통해 레위족속가운데 태어나게 하고, 버려지게 되고, 그런 가운데 어려움 당하며 미디안 광야에서 고생하도록 하다가 80세 동안 훈련시키셨느냐? 한 가지입니다. 희생제사의 비밀 곧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이 언약 붙잡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이 전도자의 삶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훈련시키신 이유는 전도자의 삶인 희생제사의 비밀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건져내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희생제사 알리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이 전도자의 삶이죠. 여러분, 희생제사란 무엇입니까? 우리 인생의 본질은 창세기 3장으로 말미암은 불신앙과 죄와 사탄으로 인해 영원히 멸망가운데 있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이 땅의 모든 것은 그 어떤 인생도 창세기 3장 사건에서 예외 될 수 없습니다. 불신앙과 죄와 사탄의 손에서 예외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열심히 살고, 바르게 살고, 충성되이 사는데 영적으로 병들고 육신적으로 어려움 당하고 약을 복용하면서 제 정신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그러한 현장의 모습을 봅니다. 이것이 지금 현장에서의 창세기 3장 곧 불신앙과 죄 그리고 사탄으로 인해 인생이 멸망 받는 길에 있는 것인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길이 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사실을 희생제사의 비밀을 통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것이 아닌, 그리스도의 그 이름 앞에서만 창세기 3장의 저주, 불신앙과 사탄이 꺾여진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 희생제사의 비밀입니다.
여러분, 희생제사가 구체화 되어진 것이 유월절입니다. 출애굽기 12장에 유월절에 어린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에 발랐을 때 애굽에서 빠져나왔을 뿐 아니라 애굽을 이기고 완전한 해방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애굽의 모든 우상이 무너졌습니다. 여러분, 열 가지 애굽에서의 재앙은 애굽의 우상들에 대한 심판이었습니다. 우상이 무너진 궁극적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모세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이 언약 붙잡고 나갈 때 기적이 일어났는데, 우상이 무너졌습니다. 애굽의 모든 군인과 술객과 심지어 애굽의 임금조차도 두 손을 다 들었습니다. 여러분, 그 당시 애굽의 임금은 세상을 다스리는 왕이(권세자)였습니다. 그 애굽의 군왕조차 희생제사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이 언약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구약시대에는 희생제사, 유월절이 오실 메시야의 그림자였는데 그 그림자만 붙잡았는데도 모든 막힌 문들이 열렸습니다. 신약에 그 그림자 되신 실체가 오셨는데, 그리스도가 오신 것입니다. 참왕으로, 참제사장으로, 참선지자로 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 여러분, 희생제사의 피. 그림자만 붙잡고도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지면서 엄청난 응답의 문들이 다 열려졌다면, 그리스도 그 언약 붙잡고 나가는 걸음 속에 하나님은 모든 막힌 문들을 여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 이다”. 정말 이 언약 붙잡을 때, 모든 막힌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사업과 자녀와 가정에 언제 하나님의 축복이 회복되느냐? 한 가지입니다. 간단합니다. 오직 그리스도, 오직 예수. 이 사실이 회복될 때, 가정과 사업과 직장과 자녀들에게 역사하는 흑암이 꺾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 외에는 흑암세력이 절대 꺾이지 않습니다. 정말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 이 언약 붙잡고 나갈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전도자가 가져야 할 비밀이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을 왜 건져내셨습니까? 희생 제사를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모세를 준비하셨고, 이것을 위해서 저와 여러분을 한 시대를 위해 준비시켜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 이번 한 주간 희생제사 이 언약을 붙잡고 승리케 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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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3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희생제사의 비밀
(출3:18)
서론: 세례와 성찬 예식 안에 담긴 축복을 제대로 찾게 되면 생명운동과 전도운동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전도자의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1. 세례와 성찬의 의미
(1) 세례(식)
1) 세례: 그리스도와 함께 나는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새생명 가운데 살아났다
2) 세례식: 그 생명 안에서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 된 자이다.
(2) 성찬(식)
1) 성찬: 주님이 우리를 위해 피 흘리시고, 우리를 위해 살을 찢기셨다.
2) 성찬식: 잔과 떡을 대할 때 주님이 우리를 위해 흘리신 피와 찢기신 살에 연합하게 된다.
(3) 세례식과 성찬식에 참여하며 약속을 붙잡아야 합니다.
1) 임마누엘 약속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창1:27-28, 막3:14, 마28:20).
2) 세계복음화 약속 - 주님 오실 때까지 복음의 비밀을 붙잡고 승리하라.
3) 유일한 이 약속들을 놓치지 말라고 예식을 통해 눈으로 보며 확인하도록 하셨습니다.
①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
② 세례식, 성찬식
2. 희생제사의 비밀
(1)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한 자들은 언약(희생제사의 비밀)을 잡았습니다.
1) 아브라함, 모세, 엘리야를 훈련시키신 이유는 전도자의 삶인 희생제사의 비밀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임
2)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건져내신 이유도 희생제사를 알도록 하기 위해서임
(2) 희생제사의 비밀
1) 인간의 본질: 모든 인생은 불신앙과 죄와 사탄으로 인해 영원히 멸망 받을 수밖에 없음
2) 유일한 해결책: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길이 되심
3) 희생제사는 언약의 실체되신 그리스도를 설명하는 그림자
4) 희생제사의 비밀 앞에 애굽의 우상과 임금, 군인, 박수와 술객이 무릎 꿇음
(3) 실체 되신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나갈 때 하나님은 모든 막힌 문들을 여십니다.
결론: 이스라엘 백성들을 왜 건져내셨습니까? 희생제사를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이 전도자가 가져야 할 비밀입니다. 이 비밀을 알리려고 하나님께서 모세를 준비하셨듯이 현시대에는 우리를 준비시켜 나가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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