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너는 그 날에 보여 이르기를
2011-01-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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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16일 주일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너는 그 날에 보여 이르기를
(출애굽기 13장 1~10절)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이르시되 2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 하시니라 3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애굽 곧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그 날을 기념하여 유교병을 먹지 말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너희를 그 곳에서 인도해 내셨음이니라 4아빕월 이 날에 너희가 나왔으니 5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 곧 네게 주시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시거든 너는 이 달에 이 예식을 지켜 6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고 일곱째 날에는 여호와께 절기를 지키라 7이레 동안에는 무교병을 먹고 유교병을 네게 보이지 아니하게 하며 네 땅에서 누룩을 네게 보이지 아니하게 하라 8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보여 이르기를 이 예식은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로 말미암음이라 하고 9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이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강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10해마다 절기가 되면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 출13:1~10

■ 할렐루야! 축복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2011년도가 시작되면서 본 교회 2부 찬양대가 틀을 조금 깨트리고 갱신하니까 예배가 살아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예배시간에 맞춰 찬양했지만 이제는 예배 10분전에 찬양을 시작하니까 예배가 자체가 살아나는 듯 합니다. 또 제가 예배사회를 하다보면 예배 중에 성도들이 늦게 오시는 분이 있었는데,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하니 작년과 같지 않게 이미 예배 전에 예배드리기 위해 준비를 하시는 모습들을 보게 되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여튼 틀을 깨는 것이 중요한듯합니다. 이 한해 찬양대가 최고로 은혜 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선교국에서 다민족 선교에 대한 방향을 가지고 인도 받는 가운데 지금 이 시간에는 예배가 통역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성도님들 가운데 다민족 선교를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분은 김경한 목사님과 함께 팀이 되어 귀한 선교역사를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국외에서의 선교도 중요합니다만 작년대비 국내에 입국한 다민족들이 30%로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민족이 선교의 중요한 황금어장이기에 해외에 나가는 선교사역과 국내에 들어와 있는 현지인을 중심으로 사역을 진행하는 것도 선교이기에 이 일에 함께 기도하며 인도 받아야 할 것입니다. 현재 본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있는 네팔인들이 모두 엘리트들입니다. 특별히 다민족 선교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선교국이 이 일에 하나님의 쓰임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회 안에 전도자의 삶 집중훈련이 진행되어지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2기생 훈련이 종료되었고, 3기생이 이번 주까지 계속 진행되어집니다. 사실, 제가 진행되는 부분을 보면서 “성도님들이 훈련에 잘 따라오시는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시간약속도 훈련이더라고요. 단 1분이라도 늦으면 지각처리 하는 등 철저히 진행하는데도 불구하고 잘 따라오시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또 한 가지는 이것이 훈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전도자의 삶을 사는 사람이 전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대구 복음화는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물론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 예수 믿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 지역에 전도자의 삶을 사는 사람이 일어나 하나 되어 지역의 흑암세력을 꺾을 때, 대구 복음화는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훈련되어지고 인도받고 있다 라는 사실을 아시고 훈련이 훈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응답의 시간임을 깨달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최고의 인생길을 가도록 우리를 축복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전도자의 삶입니다. 최고의 인생길을 갈 수 있도록 축복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전도자의 삶이라는 사실입니다. 전도자의 삶이란, 구원받은 자의 삶을 누리는 것이며 임마누엘을 누리는 것이 전도자의 삶입니다. 그래서 최고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셨는데 임마누엘의 축복을 주셨다라는 사실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임마누엘을 누림으로 인해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어제 결혼식 주례를 마치고 동대구역에 내려 교회 오는 길에 핵심집회를 참석키 위해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를 타고는 의례히 주고받는 대화 가운데 복음을 제시했습니다. 한참을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기사가“맞다”며 인정하더라고요. 그러면서 택시기사가 “10년 전에 교회를 세우는 일에 앞장섰는데 이제는 교회에 나가지 않는다” 하더라고요. “교회를 위해 중요한 일을 한 분이 방황하면 안 된다”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할 이유를 전했습니다. 안 그래도 어느 승객이 택시를 타고 내리며 종이를 한 장 주더라던데 제목이 “개 팔자가 상팔자” 라는 중직자 편지였다고 합니다. 어느 전도자에 의해 전달되어진 것이겠지요. 사실, 이런 역사들로 인해 하나님의 나라가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종이 한 장 전달하는 것이 무엇이 대단하냐?” 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대단한 것입니다. 우리의 현장에서 예수 믿는 표도 못 내고 있는 성도들이 많은 가운데 전도 자료를 전달하는 일은 대단한 일인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이 진행되는 것을 볼 때에 대구복음화가 얼마 남지 않았겠다 라는 마음들이 듭니다. 여러분을 통해 이 축복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이 일에 주역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임마누엘이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신앙생활을 오래 하신 분도 있을 것이고, 이제 막 시작하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신앙의 연수와 상관없이 정말 이 단어를 깨달으면 힘을 얻게 되죠. 임마누엘이란 말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며 나와 함께하시는 것, 이것이 임마누엘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나오 함께 하시는 이 축복을 놓치고 일하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축복을 놓치고 산업을 한다면 결국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이 바벨탑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가지고 산업을 해야 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이 사실을 가지고 학업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 놓치고도 성공할 수 있고 학업에 성공할 수 있으며 돈을 많이 벌고 좋은 위치에 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 축복을 놓칠 때 그 어떤 것도 결과는 바벨탑이 될 수밖에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을 놓치면 당장 현장에 나가서 영적인 싸움을 싸울 수 없고 승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을 누리게 될 때 반드시 현장에서는 승리가 보장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전도자의 삶, 임마누엘을 누리는 것은 당연히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라면 회복해야 할 축복입니다. 특별한 것이 아닌 당연히 회복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나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고 전도자의 삶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전도자의 삶을 회복하고 누리기 위해서는 유일성을 붙잡아야 합니다. 유일한 것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꼭 현장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거짓말하지 않고 제대로 본 다면 내게 그리스도가 필요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현장에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보여지게 되고 그때부터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참된 전도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또, 참된 전도자의 삶을 회복하고 누리기 위해서는 24시간 유일성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스도 그 유일한 이름을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지면 결국, 우리의 모든 현장에 일어나는 일들을 축복으로 바꿀 올바른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을 전도자의 삶을 누린다고 하는 것입니다.
본 교회 강단을 통해 주신 말씀가운데 한 해 동안 붙잡고 기도해야 할 중요한 내용들을 말씀드렸습니다. 계속 기도하는 가운데 전도자의 삶이 회복되어지고 누려지는 축복의 주역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본문 8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보여 이르기를 이 예식은…”그래서 8절을 제목으로 정했습니다. 한번 받아합시다“너는 그날에 네 아들에게 보여 이르기를…” 여러분, 증인의 삶 곧 전도자의 삶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출애굽 이후에 하나님께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계속된 은혜를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또 출애굽 이후에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계속된 은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의미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5절부터 보시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시거든 너는 이 달에 이 예식을 지켜…”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젖고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너는 그날에 네 아들에게 보여 이르기를…” 무슨 의미입니까? 계속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주시겠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계속되는 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출애굽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너는 그날에 네 아들에게 보여 이르기를…”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너는 그날에 네 아들에게 보여 이르기를…” 이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여기에 “보여 이른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알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눈을 열어주라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현재 세계를 장악했습니다. 세계를 장악한 이스라엘의 정신이 무엇이냐? 대표적으로 신명기 6장 4~9절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이 말씀을 지금까지도 그들의 중심에 담고 있는 메시지입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여호와 하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므로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이 이스라엘 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핍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를 유대인은 완전히 장악해 버렸습니다. 그 비밀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부분이 “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보여 이르기를…”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 부분들을 중심으로 두 가지로 말씀을 정리하고 한 주간 동안 기도할 기도제목을 붙잡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이 언약의 전달자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본문 8절은 “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보여 이르기를 이 예식은…”말씀하고 있고, 19절에도 “모세가 요셉의 유골을 가졌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하게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시리니 너희는 내 유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더라” 중요한 말씀입니다. 언약의 전달자로 우리가 살기를 원하심을 본문을 통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무엇을 “언약”이라 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곧 언약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66권에서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의 계획과 소원과 뜻이 있는데 그것을 붙잡는 것을 일컬어 언약을 붙잡았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소원과 계획은 무엇입니까? 다른 것이 아니라 임마누엘과 세계복음화입니다. 임마누엘과 세계정복입니다. 창세기 1장 27-28절은 하나님의 형상 곧 임마누엘적 존재로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것이며,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에게 이와 같은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인간의 정의입니다. 임마누엘과 세계정복이 우리를 통해 이 일을 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소원과 계획입니다. 이것을 붙잡는 것을 언약을 붙잡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3장 13-15절에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부르시면서 말씀하시기를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여기에서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는 임마누엘을 의미하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는 세계복음화를 의미합니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소원과 계획을 말씀하고 있는데 임마누엘과 세계복음화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언약이 파기되었습니다. 이것을 더러 “창세기 3장 사건”이라 합니다. 창세기 3장 사건이라 함은,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과 죄로 말미암아 불신앙에 빠지고 사탄의 손에 빠진 것을 의미합니다. 그 일을 통해 언약이 깨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과 이 땅위에 모든 문제들이 찾아오게 된 것입니다. 지금 세상이 정신적으로, 육신적으로 힘이 들고 어려우며 이유를 모를 재앙가운데 있는 이유가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떠난 창세기 3장 사건으로 인해 가면 갈수록 이 땅에 위기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오늘 장로님이 대표기도하신 것처럼 시간이 갈수록 말세에는 반드시 위기가 올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기에 이 땅에는 문제가 올 수밖에 없음을 성경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 언약을 회복하시기 위해 성경에 네 사람을 족장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입니다. 이들에 대한 설교를 많이 듣습니다. 이에 관한 설교를 들을 때 “이 사람들이 위인이다, 윤리적으로 본 받을 사람이다, 도덕적으로 인격이 훌륭하다”는 등으로 보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 이삭과 야곱과 요셉을 통해 언약을 전달해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를 왜 하나님이 부르셨고 우리 교회를 왜 축복하셨느냐? 아브라함 가문을 왜 부르셔서 축복하셨느냐?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신 축복을 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전 이스라엘을 정복했습니다. 왜 이러한 축복을 주셨느냐? 언약을 전달해야 한다는 사실을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도, 축복하신 목적도, 우리 교회를 쓰시는 이유도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윤리, 도덕이나 인격에 대해 교회가 이야기하기 위해 세운 것이 아닙니다. 교회 정체성은 오직 유일한 복음(언약)만을 말하기 위해 교회를 세우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위해 기도할 때 “이 강단이 복음만이, 언약만이 선포되는 강단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여러분이 살고 우리 모든 현장이 살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실제로 현장의 문제는 언약이 희미해져서 문제인 것입니다. 교회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언약이 희미해져서 악한 사탄이 마음대로 교회를 현혹시키는 것이며 영적인 힘없는 교회로 전락시키며 현장에는 우상숭배하고 이상한 종교들로 교회들을 공격해오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소식들이 교회내부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가 언약이 희미해지니 파생된 결과인 것입니다. 목회를 잘 하시던 분이 불명예로 인해 목회를 중단하게 되어지고, 교회 안에 이상한 분들이 일어나는 것은 우리가 한국교회를 두고 기도해야 할 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교회를 오늘날까지 축복하시고 인도하신 것은 한국교회를 섬기고 현장을 살리라고 이 교회를 축복하신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복음만을 말하면 되는 것입니다.
언젠가 한번은 TV 중 대담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했는데, 볼 필요성을 못 느껴 그냥 지나갔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은 유일성에 대한 부분을 더 이상 이야기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신학교에서는 오직 예수만 믿어서 구원받는다는 말은 이미 옛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온갖 영적인 문제, 정신적인 문제를 다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종교다원주의이니다. 그것이 한국에서도 일어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미 한국 신학교 내부에서도 그러한 것을 주장하는 목사들이 있습니다. 미국의 어느 유명한 세계적인 신학자는 “굳이 예수만 믿는다고 구원을 받느냐?”며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언약의(복음)유일성에 대한 부분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한 시대 우리 교회에 중요한 이유를 가지고 계심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건축헌금을 작정하게 되는데, 한 해 동안 작정하니까 하고, 다른 사람이 하니까 하는 정도가 아니라, 이 교회가 어떤 교회이며 앞으로 어떤 사역을 감당할 교회인가를 사실적으로 그 의미를 아시고 참여하게 될 때 그 모든 것들이 여러분의 복이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한 시대에 유일한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세워졌을 때 하나님은 그 교회를 무조건 축복하셨습니다. 아무리 교회가 아릅답다 할지라도 이 비밀을 말하지 않는다면 그 교회는 우상숭배하는 것과 똑같은 교회가 될 것이며 사탄은 그 교회를 겁내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큰 건물 건축을 두고 결단하시면서 “이 교회가 마지막 주님 오실 그 날까지 오직 유일한 복음만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면서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하나 되어 참여하십시오. 렘넌트들도 하나 되어 참여하게 될 때 거기에 주님오시는 그날까지 이 복음만을 전하도록 축복하실 것입니다.
특히, 교회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면 성도들의 가정 가정이 평안하고 산업들이 형통케 됩니다. 그러나 교회에 분쟁이 있으면 가정도 어려워지고 산업도 어려워집니다. 에베소서 4장은 교회를 그리스도와 동격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교회를 위해 정말 복음증거를 위해 이 일에 지역과 문화를 바꾸는 일에 건축헌금으로 결단하고 작정한다면, 교회가 축복받음은 당연하고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산업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중심을 가지고 기도하며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을 통해 “인격적으로 훌륭하다, 윤리적으로 올바르다” 설명하려고 세우신 것이 아니라 언약을 설명하기 위해 네 사람의 족장을 세웠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언약의 역사들이 또 희미해졌는데 요셉이후부터였습니다. 출애굽기 1장 8절에 보면 중요한 한 단어가 나옵니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매…" 무슨 말입니까? 언약을 알지 못하고 언약이 희미해졌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노예 되었습니다. 우리가 언약을 놓쳐버리고 희미해지면 우리도 모르게 모르게 노예 되고 종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힘 있는 사람도 있었겠죠. 또 똑똑한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노예는 노예고 종은 종입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힘 있는 사람이 있어도 그 사람의 신분은 종입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지금 어떤 면에서 악한 사단이 언약의 역사를 교회 속에 희미하도록 만들어 모든 성도들을 종으로 살아가도록, 노예로 살아가도록 삶의 현장을 그렇게 만듭니다. 그래서 말씀이 들려지지 않도록 하고, 복음이 희미하도록 만들어서 결국은 인생을 실패 시키는 일들을 사단이 하고 있는 일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2-4절을 보면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여기에 보면 사단이 어떤 전략을 펴느냐? 말씀을 들어도 혼잡하도록 합니다. 깨닫지 못하도록 합니다. 바울이 고린도교회를 향해서 바울의 사역을 혼잡하지 않도록 했다고 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악한 사단이 말씀을 혼잡케 한다는 사실입니다. 3절에 보면 “이 복음이 가리우고” 4절에 보면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도록” 누가요? 세상 신이 그렇게 합니다. 우리 개인을 넘어뜨리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악한 사단은 세상신입니다. 이 세상 신이 우리 한 개인을 넘어뜨린다는 것은 식은 죽 먹기입니다. 여기에 다 넘어 갑니다. 그래서 결국은 신앙생활하면서도 마귀의 종살이하고, 노예 살이 하며 살아가는 사실들을 우리가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여러분, 진짜 우리가 우리 문제 가운데 어떠한 많은 문제가 있다할지라도 그 문제의 근본은 언약이 희미해져서 생긴 문제입니다. 아무리 많은 문제가 우리에게 일어난다할지라도 이 언약 복음만 확실하다면 문제가 문제 안 될 것인데 이 언약이 희미해지고 언약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전부 문제로 말미암아 실패하게 되어 그 문제 속에 노예 되어지고 종살이 하게 되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또 한 시대를 넘어가서 이 정확한 복음을 설명하기 위해서 오늘 출애굽기의 배경입니다. 누구를 세웠느냐? 모세를 세웠습니다. 모세를 세운 이유도 한 가지입니다. 언약을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희생제사의 비밀을 모세에게 알게 하셨고요, 그 희생제사의 비밀이 구체화 된 유월절 사건을 이 모세에게 가르쳐 준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 나올 때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이 내렸습니다. 그 열 가지 재앙은 애굽 사람들이 섬기고 있는 신입니다. 애굽사람들이 신으로 섬기고 있는것에 열 가지 재앙이 내렸습니다. 자기들에게 도움을 줄 줄 알고 믿고 있었는데 그게 저주로 재앙으로 임한 것입니다. 여러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우상숭배를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도움을 줄 줄 아는데 결국 마지막에 저주와 재앙이 임합니다. 그 우상숭배로.. 그래서 세상 사람들을 보면 뻔 하잖아요. 열심히 우상숭배 하다가 나중에 가서 망하는 것, 결국 사단이 하는 짓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언제 빠져 나오느냐? 여러분, 기적이 일어나서 빠져 나온 것이 아닙니다. 열 가지 기적을 행함으로 빠져 나온 것이 아니라, 유월절 어린양 피 발랐는데 거기서 이스라엘백성들이 빠져 나왔습니다. 기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정말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게 될 때 저주와 재앙과 실패와 사단의 운명 가운데서 빠져 나온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설명하기 위해서 이 언약을 전달하기 위해서 모세를 세웠는데 그 모세가 오랫동안 붙잡고 있었던 것이 뭐냐? 이 언약의 역사를 붙잡고 있었습니다.
출애굽기 13장 19절 “모세가 요셉의 유골을 가졌으니” 모세가 지금 언약을 붙잡고 있는 겁니다. 수백 년을 거쳐서 지나온 그 언약을 이 모세가 지금 붙잡고 있는 것입니다. 참 중요한 말입니다. 모세가 요셉의 유골을 가졌다. 여러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요셉에게 하나님이 주신 언약이 있었습니다. 그게 뭐냐? “가나안땅으로 가라, 가나안 땅에 대한 언약을 주시면서 오실 메시야를 보내겠다” 그 언약을 주고 아브라함을 축복하셔서 믿음의 조상으로 세웠습니다. 그 언약을 가지고 이삭은 그 땅에서 농사하매 백배나 받았습니다. 그 언약을 붙잡고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야곱은 승리했습니다. 야곱이 마지막에 보면 창세기 49장에 보면 열 아들을 축복하고 나서 유언한 것이 “내가 죽거든 유골을 가지고 가나안 땅으로 가라” 그런데 창세기 50장에 보면 요셉도 동일한 고백을 합니다. 마지막 유언을 하는 것이 “내가 죽거든 내 해골을 애굽에서 가져다가 가나안 땅으로 가라” 오실 메시야의 언약이 있는 땅이죠. 오늘 여기에 모세가 요셉의 유골을 가졌다 - 그 언약을 모세가 가졌다는 것입니다. 이미 수백 년이 흘렀는데 그 언약을 모세가 가지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셉이 어떤 고백을 했느냐면 마지막 유골을 가져가라 하기 바로 전에 창세기 50장 21-22절에 요셉의 형들이 요셉 앞에서 “이제 큰일 났다 우리가 죽게 되었구나!” 그때 요셉이 한 말이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소서, 당신들을 해하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원케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들을 기르리이다” 했습니다.
여러분, 요셉은 언약을 붙잡고 만인들의 생명을 구원하겠다는, 만인들에게 이 언약을 전달하겠다는 언약을 가지고 있었어요. 여기에 하나님은 함께 하시는 축복으로 나타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가지고 만인들의 생명을 구원해야 되겠다” 이것이 전도자의 삶이죠. 이 사실에 결단하게 될 때 모든 환경과 장소와 사건들을 뛰어넘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마음의 결단을 하십시오. “진짜 내가 복음의 전달자로, 언약의 전달자로, 만인들의 생명을 구원하는 이 축복의 역사 속에 내가 쓰임 받아야 되겠다” 이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하나님은 여러분 모든 삶을 축복하시고 책임지시게 되어 있습니다.
요셉을 통해 보여주는 부분도 이 요셉의 유골을 가졌다는 것은 모세가 그 언약을 기억하고 유골을 가지고 나가는 사실입니다. “이는 그날에 내 아들에게 보여 이르기를…” 참 중요한 말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언약의 전달자로 살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깨달아야 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영적인 축복 - 출애굽의 축복을 깨달아야 됩니다. 출애굽기 13장 9절입니다.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이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강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이는 여호와께서 강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무슨 말입니까? 출애굽의 축복을 우리가 알아야 제대로 된 응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애굽이 멸망당했습니까? 애굽이 무엇 때문에 망했어요?? 애굽에 재앙이 임해서 망했습니다. 이것을 거의 모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저와 여러분이 열심히 살아야 됩니다.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자꾸 이 땅에 재앙이 임하고 있어요. 어려움이 자꾸만 임하고 있습니다. 그 어려움들이 무엇 때문인지를 알지 못하고 있어요. 정신적인 문제가 오고 영적인 문제가 오고 육신적인 문제가 오고 자꾸 어려워지고 있어요. 아니, 열심히 사는데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사는데도 불구하고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이 땅에 자꾸 어려움이 임하고 있어요.
여러분, 성경에서 그 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에 보면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했습니다. 우리가 구원 받을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는데 다른 것 붙잡고 있어서 그래요. 그래서 자꾸 어려움이 임해요. 왜 어려움이 임하는지 모르지요? 다른 것 붙잡고 있어서 그래요. 고린도전서 1장 18절에 보면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왜 자꾸 어려움을 당하느냐? 그리스도가 미련하게 보이기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로마서 1장 16절에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왜 자꾸 재앙과 저주와 어려움이 오는데 그것을 피할 길이 없고 그것을 모르느냐? 복음을 모르고 있고 복음을 가지고 있어도 복음을 부끄러워하기 때문에 자꾸 삶 속에 생활 속에 어려움들이 일어나는데 그 속에서 빠져 나오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응답받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출애굽의 비밀이 무엇인가를 알면 됩니다. 출애굽이 뭡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죄와 저주에서 건지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단의 손에서 건지신 것입니다. 그것이 출애굽 입니다. 죄와 저주에서 건지셨고, 사단의 손에서 건지셨습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사람들이 공부를 해도 어려움을 당합니다. 공부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공부해야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죄와 저주와 재앙, 죄악 가운데서 빠져 나오는, 사단의 역사 속에서 건짐 받는 이 비밀을 모르니까 무엇을 해도 어려움을 당하는 거예요. 그 어려움이 영적인 문제로 오게 됩니다. 영적인 문제가 왔다면 완전히 인생은 실패하는 멸망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영적인 문제가 왔다면,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그것은 결국 그것은 바벨탑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그런 삶을 살아가잖아요. 성공하고 돈을 가지고 뭔가 다 가지고 있으면서도 결국은 죄로 인한 죄악의 문제를 이 영적인 비밀을 모르고 사단의 손에서 빠져 나오는 이 비밀을 모르니까 결국 영적문제에 걸려가지고 그 속에서 지금 실패의 길을 가고 있는 현장의 모습입니다. 이 영적인 문제를 모르니까 무엇을 해도 사실은 그 전부가 어려움과 재앙으로 그래서 우상숭배하고요, 우상숭배 하는 이유가 다른게 아닙니다. 어려움과 재앙이 오니까 결과적으로 우상숭배 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죄로 인한 죄악에서 빠져 나오는 사단에게서 빠져 나오는 이 출애굽의 비밀을 알아듣기만 해도 응답이 시작됩니다. 참된 축복이 어디에서 시작되느냐? 죄와 죄악에서 빠져 나오는 사단의 역사를 알기만 해도 그 속에서 참된 축복과 응답이 시작됩니다. 그게 출애굽의 비밀입니다. 오늘 하루, 이번 한 주간 출애굽의 비밀들이 깨달아지고 누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그 속에서 빠져 나왔어요.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사단에게서 빠져 나왔어요.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빠져 나왔어요. 이게 출애굽인데 이미 우리에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 출애굽은 다른 것으로 빠져 나온 것이 아니죠. 양의 피 바를 때 빠져 나왔습니다. 이 말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절대로!! 우리는 죄 문제 해결 할 수 없습니다. 절대로, 우리는 사단의 손에서 빠져 나올 수 없습니다. 절대로! 그래서 하나님이 피할 길을 주셨는데 그 길이 그리스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발랐는데 그 피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되었고요, 그 피는 애굽 사람에게는 망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무슨 말이냐? 여러분, 그리스도 붙잡게 될 때 하나님 만나는 축복이 있고 그리스도 붙잡게 될 때 사단 꺾는 비밀이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이 그리스도 붙잡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그리스도를 붙잡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이 축복의 역사들을 자녀들에게 전달하는 후대에게 전달하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그 제목이 “너는 그 날에 내 아들에게 보여 이르기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출애굽기 13장 8절에 “너는 그날에 보여 이르기를 이 예식은…” 출애굽기 13장 9절에 “여호와께서 강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유월절은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유월절은 우리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 하는 것입니다. 유월절은 우리의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 받는 길입니다. 유월절은 사단의 손에서 빠져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언약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걸 붙잡으세요. 그리고 이 축복의 역사들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 이웃에게, 우리 후대들에게 “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보여 이르기를…” 이 유월절, 출애굽의 사건이 이번 한 주간 누려지시고 이 언약의 역사들을 여러분 있는 현장에 전달하는 언약의 전달자로서, 복음의 전달자로서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1년 1월 1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너는 그 날에 보여 이르기를
(출13:1-10)


서론: 하나님은 우리가 최고의 인생길을 갈 수 있도록 축복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전도자의 삶입니다. 구원 받은 자의 삶을 누리며 임마누엘을 누리는 것이 전도자의 삶입니다. 임마누엘이란 말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란 뜻입니다. 이 축복을 놓치고 하는 일은 전부 바벨탑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전도자의 삶을 회복하고 누리기 위해서는 유일성을 붙잡아야 합니다. 유일한 그리스도 말입니다. 참된 전도자의 삶을 회복화기 위해서는 그리스도, 그 유일한 이름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면 결국 현장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축복으로 바꿀 올바른 믿음이 생깁니다. 이것을 전도자의 삶을 누린다고 하는 것입니다.

1. 언약의 전달자로 살아야 합니다(8, 19절).
(1) 언약을 붙잡으라.
1) 언약은 하나님의 말씀
2) 하나님의 소원과 계획은 임마누엘과 세계복음화(창1:27-28, 막3:13-15)
3) 창3장 문제로 언약이 파기되었으나 하나님은 언약을 회복시키고 전달하게 하심
(2) 하나님은 언약(유일한 복음)을 전달하기 위해 교회를 사용하십니다.
1) 언약 전달이 교회의 정체성
2) 유일한 복음 전하는 교회가 세워졌을 때 하나님은 그 교회를 무조건 축복하셨음
3) 복음 증거와 지역 문화를 바꾸려는 중심을 가지고 건축헌금을 작정할 것
(3) 아브라함 가문(네 족장)을 부르셨습니다.
(4) 언약 전달을 위해 모세를 세우셨습니다.
1) 요셉 이후 다시 언약이 희미해짐-사탄의 전략(고후4:2-4)
2) 희생제사의 비밀을 알게 하심(출3:18)
3) 가나안 땅으로 가라는 네 족장 때의 언약을 붙잡게 하심(출13:19)
2. 깨달아야 될 축복 - 출애굽의 축복(9절).
(1) 출애굽의 축복을 알아야 제대로 된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애굽에 재앙이 임해서 망했듯이 이 땅에 재앙이 임하여 망하고 있음
2) 저주와 재앙을 이기고 구원 받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행4:12, 고전1:18, 롬1:16)
(2) 출애굽의 축복을 후대에 전달하십시오.
1) 출애굽은 하나님이 우리를 죄와 저주와 사탄의 손에서 건지신 것임
2) 출애굽의 비밀(복음)을 알지 못하면 영적인 문제로 실패하게 됨
3) 출애굽의 비밀을 알아듣기만 해도 응답이 시작됨(유월절 어린 양의 피)
4) 그리스도를 붙잡고 누리며 후대에 이 축복을 전달해야 함

결론: 유월절은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됩니다. 또한 유월절은 우리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 받고,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그리고 사탄의 손에서 해방 받는 길입니다. 이걸 가지고 언약이라고 합니다. 언약 붙잡고 축복의 역사를 누림으로 현장과 이웃과 후대에게 언약의 전달자, 복음의 전달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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