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가?
2011-10-1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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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길을 가는 인생입니다. 그러나 길을 가는 인생 가운데 복된 길이 어떤 길인가를 알게 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할렐루야! 오늘 예배에 집중함으로 하나님께는 최고의 영광이 돌려지고 여러분에게는 축복의 날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요한복음 14장 6장 말씀은 누구나 다 아는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믿는 사람들이 아는 것은 당연하고 어린 아이들 까지도 암기할 정도로 익히 잘 아는 말씀입니다. 또한, 믿지 않는 불신자들도 다른 말씀은 몰라도 이 말씀은 아는 말씀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안다고 해서 다 아는 것은 아니죠.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참 중요한 말씀입니다. 또한,“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했습니다. 이것 또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나를 통하지 않고는 그 어느 누구도 인간의 노력과 방법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없다 라는 말씀입니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이 비밀을 모르기 때문에 많은 인생들이 이 땅을 살아가면서 사실, 길을 잃고 방황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배운 사람도, 배우지 못한 사람도, 가진 사람도, 가지지 못한 사람도 어느 누구도 예외 없이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나아갈 자가 없다”는 이 사실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열심히 살아가는데, 몸부림치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데 방황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한 가지, 길을 알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이 길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우셨는데, 문제는 우리 조차도 이 길을 알지 못하고 복음을 완전히 깨닫지 못하고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비극 중의 비극입니다. 여러분, 길이 없는 이 땅위에서 저와 여러분을 왜 축복하셨느냐? 하나님께서 교회를 왜 존재하게 하셨느냐? 어떤 사람은 목사로 부르고, 어떤 사람은 선교사로 부르고, 어떤 사람은 중직자로 부르고 부르셨는데, 왜 부르셨느냐? 착한 일을 하게 하려고 부른 것이 아니고 길을 잃고 방황하는 자들에게 길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부른 것입니다. 교회는 착한 일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방황하고 길을 잃은 인생들을 향해 길을 가르치는 것이 바로 교회인 것입니다. 이 길을 가르쳐 줄 사람이 현장에 없기에 현장은 방황하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사실 어렵지 않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그 길을 말하고 가르쳐주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중요한 말씀을 본문을 통해 붙잡으면서 여러분의 인생에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가?
먼저 첫 번째로,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가’ 입니다. 오늘 제목으로 주어진 말씀이기도 합니다. 간단한 것이지만 불신자들이 이것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장에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누군가가 알려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알려주어야 예수님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10장 13~15절에 중요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아멘.
본문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으로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했습니다. 어떻게 주의 이름으로 부릅니까? 믿어야 부를 것 아닙니까? 어떻게 믿게 됩니까? 들어야 믿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듣게 됩니까? 전파하는 이가 있어야 듣게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13절에서 15절을 읽었습니다만, 거꾸로 보십시오. 전파하는 이가 없기 때문에 듣지 못하는 것이고, 듣지 못하기 때문에 믿음이 생기지 않는 것이고, 믿음 없기 때문에 주의 이름으로 부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 현장의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자로 저와 여러분이 서 있다는 것이 지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훌륭하지는 못하다 할지라도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자리에 서 있다면, 하나님이 보실 때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생명과 관계된 일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엄청난 축복을 주셨는가를 분명히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채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복음을 깨닫지 못해서 복음을 모르고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한번도 복음 앞에서 인격적으로 내 마음과 삶의 중심에 영접한 사건이 없는 사람. 내 마음과 삶의 중심에 영접한 사실 없이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이런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생기느냐? 이런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교회를 열심히 다닌다 할지라도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합니다. 여전히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채 신앙생활 하게 되고, 여전히 그 신분과 소속은 마귀, 사탄, 사망, 지옥 권세 아래에 속해 있으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갈등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예배 드려도, 신앙생활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시간이 가면 갈수록 갈등이 오고 예배드리는 것과 교회 오는 것 자체가 힘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일컬어 한 마디로 종교생활 하는 자다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종교생활 하면 결국은 한계를 가져오게 됩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신앙생활이 힘을 얻고 축복을 얻어서 능력을 힘 입어야 하는데 그런 것이 아니라, 냉랭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종교생활 하면 할수록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상 외로 이런 분들이 교회 안에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복음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종교가 아니라 복음을 주셨는데, 복음의 핵심인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들으면 들을수록 힘이 나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참된 안식과 참된 쉼을 가지고 신앙생활 하는 것입니다. 예배가 기다려지고, 예배 때 받은 말씀이 은혜가 되어지며, 은혜가 되어지니까 우리의 모든 삶에 그 말씀이 삶의 현장에서 확인되어지고 그렇게 되니까 우리의 걸음마다 흑암이 무너지고 이상하게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면서 생명의 운동의 문들이 계속 열려지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종교생활 하지 아니하고 복음 안에 있는 사람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여러분, 종교와 복음은 다릅니다. 종교의 기준은 인간의 의가 기준이지만, 복음은 하나님의 의인 그리스도가 기준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와 복음을 누리면 누릴수록 우리 앞에 날마다 새로운 일들, 새 날이, 기쁘고 즐거움과 감사와 평안과 안식이 날마다 넘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 보면,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여러분, 날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 것이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축복과 응답의 문들이 날마다 열려지는 것입니다.이 축복을 회복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우리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지만 육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영은 가지고 있지만 사망 상태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영이 죽은 사람은 아무리 몸부림쳐도 영이신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느냐? 여기에 대한 중요한 답을 가져야 하는데, 우리 인간은 영이 죽었기에 몸부림쳐도 영이신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것.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님을 봤다” 모두 거짓말입니다.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어느 것에도 제한받지 않으시고 아니 계신 곳이 없으십니다. ‘무소부재’라 합니다. 제한받지 않으시고 아니 계신 곳이 없습니다. 시편 139편 9~10절에 보면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음부에 내려갈지라도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니 계신 곳이 없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영이신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조차도 다 아시는 모르시는 것이 없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을 ‘무소부지’라고 합니다. 시편 139편 1~2절에 보면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 없고, 또한 우리의 생각조차도 다 아신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하나님은 못하시는 것이 없습니다. 이사야 40장 28절에 보면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말씀했습니다. 이것을 ‘무소불능’하시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런 하나님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여호와’ 라 합니다.
여호와라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모세가 하나님 앞에 “내가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나아가서 하나님이 보내셨다고 할 때, 누가 저를 보냈느냐 할 때, 그 이름으로 무엇이라고 하리이까?” 그때 출애굽기 3장 14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여러분, 여호와 스스로 있는 자이십니다. 이 땅에 그 어떤 것도 스스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이 땅의 모든 만물은 의존관계 속에서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만이 스스로 있는 자입니다. 그래서 여호와이시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영이신 하나님을 만날 때, 죽었던 영이 살아납니다. 이것을 ‘구원’이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날 때, 그 속에서 참된 영적인 사실과 영적인 세계를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됩니다. 영이 살아야 영적인 사실과 영적인 세계를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됩니다.
우리교회 다니는 분들 가운데는 그러한 분들이 없겠습니다만, “왜 계속 그리스도만 이야기 하느냐? 왜 자꾸 창세기 3장 사건만 이야기 하느냐? 왜 자꾸 사탄 이야기만 하느냐?” 혹시나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까? 가장 지구에서 불쌍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 속에 정말 우리의 영이 살고 하나님을 만나게 될 때, 그때부터 영적인 사실과 영적인 세계가 보여지게 되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의 존재를 알면 알수록, 이가 갈려지고 한이 맺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몰라서 그렇죠. 이것이 바로 영이 살 때 보여지는 겁니다. 그래서 오직 복음의 유일성, 복음의 절대성, 복음의 필연성, 정말 그리스도여야만 하는구나! 하는 영적인 세계가 보여져야 깨달아지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의 영이 하나님을 만나고 살게 될 때 그 사실이 보여져요. 그래서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뭐냐? 날마다 그리스도를 들어도 새롭게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듣고 듣고 또 들어도 그것이 내게 힘이 되고 안전하게 되고 유일한 것이 되고 능력이 되는 겁니다. 그것이 구원받은 사람의 특징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이름은 단순하잖아요. 그리스도 이름을 알면 알수록 영적인 사실과 영적인 세계가 얼마나 풍성한 것인지가 보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됩니다. 영적인 세계가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이 오랫동안 다른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시다가 어쩔 수 없어 우리 교회에 오신 분이 계십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이 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하시는 말씀이 “목사님, 참 감사합니다. 강단에서 그리스도만 계속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내가 오랜 신앙생활을 했는데 그리스도가 날마다 새롭게 들려지고 이상하게 그리스도를 안 들으면 시시해 보이고 그리스도를 안 들으면 뭔가 모르게 싱거워 보이고 그리스도를 들을 때마다 힘을 얻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정말 내 영이 하나님을 만남으로 살게 될 때 그리스도 그 이름을 듣기만 해도 힘을 얻게 되고 그 안에 있는 길이와 높이와 넓이와 깊이가 영적인 사실 속에서 깨달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듣는 것, 말하는 것 그 속에서 참된 힘을 회복함으로 승리할 수 있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오늘도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들어야합니다. 내일도 그리스도만 들어야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 다 있습니다. 골로새서2장 3절에 보면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이 우리를 완전한 축복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하시고, 영원한 축복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유일한 이름입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 이름 입니다.
지금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알지 못해서 귀신 섬기는 곳으로 갑니다. 왜냐? 우선적으로 답을 주니까요. 또 무당을 찾아갑니다. 금방 답을 줍니다. "돈 5백 만원 만 내놔라. 그러면 금방 문제해결의 답을 줍니다. 그래서 귀신 섬기는데 찾아가고 무당을 찾아갑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찾는 본능이 우리 인간에게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한번씩 TV에 보면 미개한 부족들의 종교의식이나 행위들을 방송을 통해 보셨습니까? 글도 없고 완전히 미개한 족속이라 할지라도 그들 나름대로의 종교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본질적으로 하나님을 찾는 본능이 있다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알지 못하니까 귀신을 섬기고 무당을 찾아가고 이상한 종교집단, 사교집단에 빠집니다. 빠지면 빠질수록 더 큰 영적인 문제를 피할 수가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이 땅에 그 어떤 것으로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이 주어진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왜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서 죄악 가운데 사탄의 손에 붙잡혔기 때문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는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야 합니다.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누구시냐?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요한복음 1장 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이 땅에 오셨습니다. 천사로 오거나 영으로 오시면 안 되기 때문에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인간으로 오셔야 되는 이유가 뭡니까?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오셨습니까? 죽기 위해서 왔어요. 그런데 죽기 위해서 오셨다면 영은 죽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왜 죽으셨습니까? 부활하셔야 하기 때문에 죽으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피를 흘리셔야 하기에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야 했던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예수님이 이 땅에 육신으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만 죄가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 없으신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하신 일이 그리스도의 일을 하신 것입니다.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분명히 사람의 몸을 입고 와야 합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건지기 위해서는 물에서 빠져 나오라고 이야기 해서는 안 됩니다. 함께 물에 들어가서 건져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사탄의 운명가운데 빠져있기에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는데 죄는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이 오셔서 하신 일이 그리스도의 일을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기억하세요. 예수님은 단 한번도, 단 일초도 다른 일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일만 하셨습니다. 훌륭한 일을 하거나 선행을 하거나 불우이웃돕기를 하거나 노동운동을 하거나 인권운동, 환경운동을 하신 적이 없어요. 그것은 종교 지도자들만으로도 족합니다. 부처도 그 일을 할 수 있고 마호메트도 그 일을 할 수 있고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이 절대 해결 하지 못하는 죄와 사탄과 지옥의 문제는 그리스도여야만 해결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그리스도로 오셨고 단 한번도, 단 일초도 그리스도 외의 일을 하신 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그리스도의 일을 하셨는데 예수님은 반드시 신성과 인성을 가지고 계신 분이십니다.
여러분, 초대교회 당시에 이단을 정죄할 때 기준이 있었습니다. 어떤 기준을 가지고 이단으로 정죄했느냐면, 성경에 대해서 가감할 때(더 붙이거나, 뺄 때) 이단으로 정죄 했고 또,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한 구원자이신데 그것을 부인하는 것이 이단이 되었고 또, 성삼위 하나님에 대해 잘못 가르칠 때, 이단으로 정죄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신성과 인성을 동시에 가지신 것을 부인할 때 이단으로 정죄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완전한 사람으로, 완전한 하나님으로 오신 것입니다. 신성과 인성을 가지고 오신 분입니다. 50% 인성, 50% 신성이 아니라 100% 인성과 100% 신성을 가지고 100% 완전한 사람으로 완전한 하나님으로 이 땅에 오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 문제를 해결하셨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심으로 사망과 지옥과 사탄의 문제를 해결하셨고 그 예수님은 그리스도 사역을 통하여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단번에 영원히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그 예수님이 지금도 우리 안에 계십니다. 1초도 우리를 떠나지 아니하십니다. 내 인생의 가장 좋은 계획을 가지시고 우리의 걸음을 완벽하게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실수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이 사실을 그대로 믿으면 됩니다. 그냥 ‘아멘!’ 하면 그대로 내 것이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일이 내 것이 되는 겁니다. 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열심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어떤 일을 하셨는가 하는 이 사실을 내가 알고 단순히 “믿습니다” 라고 믿음으로 아멘하면 그 축복이 내 것이 되는 겁니다. 이 예수님을 영접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면서도, 영접했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복음을 모른채 영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슨 일을 하셨는가? 그것을 모른 채 영접하고 모른 채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대충 영접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어거지로 영접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듣고 그 사실 앞에 내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고백하면서 마음과 삶의 중심에 인격적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내 마음과 삶의 중심에 인격적으로 영접하게 될 때, 내 안에 들어오시는데 성령으로 내 안에 들어오십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느껴지지 않지만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알고 내 마음과 삶의 중심에 영접하게 될 때, 성령으로 내 안에 들어오셔요. 그때부터 나의 영적인 신분과 영적인 족보가 완전히 바뀌어 집니다.
여러분, 교회를 10년 혹은 20년을 다녀도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오신 사건이 없으면 여전히 미안하지만, 그 사람은 영적인 신분이 마귀의 자녀이고, 영적인 상태는 사망 상태이며, 영적인 소속은 지옥 소속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집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옮겨집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집니다. 순식간에 바뀌어 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인격과 수준과 상관없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고백하는 순간에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여러분의 것으로 누리는 귀한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증거를 가져야 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증거를 가져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내 안에 성령께서 오시는데 그 성령께서 나의 인생을 이끌어 가십니다. 그것을 가지고 '구원의 축복이다' 라고 말합니다. 이 때, 내 인생을 장악했던 흑암과 사탄과 마귀의 권세는 영원히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나를 인격적으로 완전히 나의 전인격을 주장하시는 것을 가지고‘성령의 충만함’이다 라고 합니다. 그러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내 안에 들어오시면 말씀이 깨달아지고 말씀이 믿어집니다. 하나님이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으로(시편 119편 105절)’ 말씀을 주셨을 때, 성령께서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내가 하나님의 영을 소유한 자로서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될 때 그동안 깨닫지 못했던 말씀이 깨달아지고 믿어지지 않았던 말씀이 믿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말씀을 읽을 때마다 힘을 얻게 되고 우리 인생이 가야 될 길들이 보여지고 아침에 일어나 기도수첩으로 기도하게 될 때, 정확하게 그날 그날 성취될 하나님 말씀들이 붙잡혀지게 되어 있어요. 이게 바로 성령께서 내 안에 거하시는 증거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때부터 비로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계속해서 누리게 되는데, 그것을 가지고 '기도' 라고 이야기 합니다. 여러분, 복음을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더 많이 기도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교회와 주의 종들이 얼마나 귀중한지를 알기에 더 기도하게 되고 구원받은 내가 얼마나 엄청난 축복을 받았는가를 알기 때문에 축복된 신분과 권세를 가지고 기도하게 되어 있어요. 또 복음을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전에는 복음을 깨달았다고 해서 봉사도 안했는데 정말 복음을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깊이 알면 알수록 더욱 성실하게 더욱 겸손하게 나와 관계된 모든 것을 더 귀중히 여길줄 알게 됩니다. 오히려 더 봉사하고 헌신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았는가 그 사실을 알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서 헌신하는 이 사실이 얼마나 엄청난 축복인 것을 알기 때문에 더 봉사하고 헌신하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되어지면, 결국은 자신과 세상과 사탄을 이기게 되고 그때부터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면서 전도의 문이 열려지고 우리의 믿음이 현장에서 응답받는 사실적인 증인의 믿음으로 바뀌어지게 됩니다. “여기에 참된 감사밖에 할 것이 없구나!” 하는 결론이 내려지게 됩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길 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 하나님이 임마누엘로 지금도 나와 함께 계십니다. 그리스도 안에 은혜로 주신 것들을 우리에게 계속 응답으로 주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길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절대로 다른 데서는 그 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말해주어야 합니다. 그때부터 우리 삶은 가장 위대하고 가치 있는 삶,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 시간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길 되신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를 여러분 개인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접기도▶ 저를 따라서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간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셔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믿습니다.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나의 주인으로 영접합니다. 내 마음속에 오셔서 영원히 나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서론: 이 땅에는 길을 잃고 방황하는 많은 인생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이 사실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데 방황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길을 알지 못해서입니다. 이 길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목회자․선교사․중직자)를 세우셨고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길을 잃고 방황하는 자들에게 길을 가르쳐주기 위해 부르시고 세우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인하여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가?
1) 누구든지 주의 이름으로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게 됨(롬10:13~15)
(1) 불신자들이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음
① 전파하는 이가 없기에 듣지 못하고 있음
② 듣지 못하고 있기에 믿음이 생길 수가 없음
③ 믿음이 없기 때문에 주의 이름을 부를 수 없음
(2)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자로 우리를 세우심
① 지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을 하는 사람
② 생명과 관계된 일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
(3)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채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①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게 됨
② 여전히 신분과 소속은 마귀, 사탄, 사망, 지옥 권세 아래 종속되어 있음
③ 시간 갈수록 교회에 출석하는 것과 예배 드리는 것 자체가 힘들어지게 됨
2) 복음의 핵심인 그리스도
(1) 복음과 종교의 차이
가) 복음누림
① 그리스도 이름의 비밀을 들을 수록 힘이 나게 됨
② 참된 안식과 참된 쉼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게 됨
③ 예배 때 받은 말씀이 은혜가 되며 삶의 현장에서 응답의 문들로 열리게 됨
나) 종교생활
① 종교의 기준은 인간의 의가 기준이지만 복음은 하나님의 의가 기준임
② 시간이 갈수록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서 신앙생활 하게 됨
(2) 그리스도 안에 새로운 날마다 응답(고후5:17)
① 그리스도와 복음을 누릴수록 새로운 일․기쁨․즐거움․감사․평안․안식 있음
② 새로운 축복과 응답의 문들이 날마다 열려지게 됨
(3) 하나님을 만나는 길 되신 그리스도
①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심(요1:14)
② 죄 없으신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그리스도의 일을 하심
③ 완전한 신성(100%)과 완전한 인성(100%)을 지니신 분이심
④ 부활하셔서 지옥과 사탄의 문제를 해결하심(과거․현재․미래 문제 완전해결)
3) 영이시며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
(1) 무소부재(無所不在) 하신 하나님(시139:9-10)
(2) 무소부지(無所不知) 하신 하나님(시139:1-2) 전지전능하신 여호와(출3:14)
(3) 무소불능(無所不能) 하신 하나님(사40:28)
4) 영이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구원이라 함
(1) 영적 존재인 인간이 영이신 하나님을 만날 때 죽었던 영이 살아남
(2) 영이 살아야 영적인 사실과 영적인 세계를 보는 눈이 열리게 됨
(3)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나게 되며 영이 살게 됨(영적 존재를 알게 됨)
2.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증거를 가져야 합니다
1) 구원의 축복
(1)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성령의 내주)
(2) 내 인생을 장악했던 사탄, 마귀의 권세는 영원히 떠나게 됨(성령의 충만)
2) 인도의 축복
(1) 성령의 내주로 인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깨달아지고 믿어지게 됨
(2)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 받으며 말씀 깨달을 때, 인생의 길들이 보이게 됨
3) 기도의 축복
(1)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 기도임
(2) 복음을 알게 될수록 기도하게 됨
(3) 나와 세상과 사탄을 이기신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됨
결론: 우리는 길 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은혜로 주신 것들을 우리에게 계속 응답으로 주십니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길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때부터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여러분 개인이 그리스도를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요한복음 14장 6장 말씀은 누구나 다 아는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믿는 사람들이 아는 것은 당연하고 어린 아이들 까지도 암기할 정도로 익히 잘 아는 말씀입니다. 또한, 믿지 않는 불신자들도 다른 말씀은 몰라도 이 말씀은 아는 말씀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안다고 해서 다 아는 것은 아니죠.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참 중요한 말씀입니다. 또한,“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했습니다. 이것 또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나를 통하지 않고는 그 어느 누구도 인간의 노력과 방법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없다 라는 말씀입니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이 비밀을 모르기 때문에 많은 인생들이 이 땅을 살아가면서 사실, 길을 잃고 방황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배운 사람도, 배우지 못한 사람도, 가진 사람도, 가지지 못한 사람도 어느 누구도 예외 없이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나아갈 자가 없다”는 이 사실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열심히 살아가는데, 몸부림치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데 방황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한 가지, 길을 알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이 길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우셨는데, 문제는 우리 조차도 이 길을 알지 못하고 복음을 완전히 깨닫지 못하고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비극 중의 비극입니다. 여러분, 길이 없는 이 땅위에서 저와 여러분을 왜 축복하셨느냐? 하나님께서 교회를 왜 존재하게 하셨느냐? 어떤 사람은 목사로 부르고, 어떤 사람은 선교사로 부르고, 어떤 사람은 중직자로 부르고 부르셨는데, 왜 부르셨느냐? 착한 일을 하게 하려고 부른 것이 아니고 길을 잃고 방황하는 자들에게 길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부른 것입니다. 교회는 착한 일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방황하고 길을 잃은 인생들을 향해 길을 가르치는 것이 바로 교회인 것입니다. 이 길을 가르쳐 줄 사람이 현장에 없기에 현장은 방황하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사실 어렵지 않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그 길을 말하고 가르쳐주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중요한 말씀을 본문을 통해 붙잡으면서 여러분의 인생에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가?
먼저 첫 번째로,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가’ 입니다. 오늘 제목으로 주어진 말씀이기도 합니다. 간단한 것이지만 불신자들이 이것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장에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누군가가 알려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알려주어야 예수님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10장 13~15절에 중요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아멘.
본문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으로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했습니다. 어떻게 주의 이름으로 부릅니까? 믿어야 부를 것 아닙니까? 어떻게 믿게 됩니까? 들어야 믿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듣게 됩니까? 전파하는 이가 있어야 듣게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13절에서 15절을 읽었습니다만, 거꾸로 보십시오. 전파하는 이가 없기 때문에 듣지 못하는 것이고, 듣지 못하기 때문에 믿음이 생기지 않는 것이고, 믿음 없기 때문에 주의 이름으로 부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 현장의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자로 저와 여러분이 서 있다는 것이 지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훌륭하지는 못하다 할지라도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자리에 서 있다면, 하나님이 보실 때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생명과 관계된 일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엄청난 축복을 주셨는가를 분명히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채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복음을 깨닫지 못해서 복음을 모르고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한번도 복음 앞에서 인격적으로 내 마음과 삶의 중심에 영접한 사건이 없는 사람. 내 마음과 삶의 중심에 영접한 사실 없이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이런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생기느냐? 이런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교회를 열심히 다닌다 할지라도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합니다. 여전히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채 신앙생활 하게 되고, 여전히 그 신분과 소속은 마귀, 사탄, 사망, 지옥 권세 아래에 속해 있으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갈등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예배 드려도, 신앙생활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시간이 가면 갈수록 갈등이 오고 예배드리는 것과 교회 오는 것 자체가 힘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일컬어 한 마디로 종교생활 하는 자다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종교생활 하면 결국은 한계를 가져오게 됩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신앙생활이 힘을 얻고 축복을 얻어서 능력을 힘 입어야 하는데 그런 것이 아니라, 냉랭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종교생활 하면 할수록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상 외로 이런 분들이 교회 안에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복음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종교가 아니라 복음을 주셨는데, 복음의 핵심인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들으면 들을수록 힘이 나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참된 안식과 참된 쉼을 가지고 신앙생활 하는 것입니다. 예배가 기다려지고, 예배 때 받은 말씀이 은혜가 되어지며, 은혜가 되어지니까 우리의 모든 삶에 그 말씀이 삶의 현장에서 확인되어지고 그렇게 되니까 우리의 걸음마다 흑암이 무너지고 이상하게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면서 생명의 운동의 문들이 계속 열려지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종교생활 하지 아니하고 복음 안에 있는 사람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여러분, 종교와 복음은 다릅니다. 종교의 기준은 인간의 의가 기준이지만, 복음은 하나님의 의인 그리스도가 기준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와 복음을 누리면 누릴수록 우리 앞에 날마다 새로운 일들, 새 날이, 기쁘고 즐거움과 감사와 평안과 안식이 날마다 넘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 보면,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여러분, 날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 것이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축복과 응답의 문들이 날마다 열려지는 것입니다.이 축복을 회복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우리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지만 육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영은 가지고 있지만 사망 상태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영이 죽은 사람은 아무리 몸부림쳐도 영이신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느냐? 여기에 대한 중요한 답을 가져야 하는데, 우리 인간은 영이 죽었기에 몸부림쳐도 영이신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것.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님을 봤다” 모두 거짓말입니다.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어느 것에도 제한받지 않으시고 아니 계신 곳이 없으십니다. ‘무소부재’라 합니다. 제한받지 않으시고 아니 계신 곳이 없습니다. 시편 139편 9~10절에 보면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음부에 내려갈지라도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니 계신 곳이 없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영이신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조차도 다 아시는 모르시는 것이 없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을 ‘무소부지’라고 합니다. 시편 139편 1~2절에 보면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 없고, 또한 우리의 생각조차도 다 아신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하나님은 못하시는 것이 없습니다. 이사야 40장 28절에 보면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말씀했습니다. 이것을 ‘무소불능’하시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런 하나님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여호와’ 라 합니다.
여호와라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모세가 하나님 앞에 “내가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나아가서 하나님이 보내셨다고 할 때, 누가 저를 보냈느냐 할 때, 그 이름으로 무엇이라고 하리이까?” 그때 출애굽기 3장 14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여러분, 여호와 스스로 있는 자이십니다. 이 땅에 그 어떤 것도 스스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이 땅의 모든 만물은 의존관계 속에서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만이 스스로 있는 자입니다. 그래서 여호와이시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영이신 하나님을 만날 때, 죽었던 영이 살아납니다. 이것을 ‘구원’이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날 때, 그 속에서 참된 영적인 사실과 영적인 세계를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됩니다. 영이 살아야 영적인 사실과 영적인 세계를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됩니다.
우리교회 다니는 분들 가운데는 그러한 분들이 없겠습니다만, “왜 계속 그리스도만 이야기 하느냐? 왜 자꾸 창세기 3장 사건만 이야기 하느냐? 왜 자꾸 사탄 이야기만 하느냐?” 혹시나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까? 가장 지구에서 불쌍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 속에 정말 우리의 영이 살고 하나님을 만나게 될 때, 그때부터 영적인 사실과 영적인 세계가 보여지게 되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의 존재를 알면 알수록, 이가 갈려지고 한이 맺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몰라서 그렇죠. 이것이 바로 영이 살 때 보여지는 겁니다. 그래서 오직 복음의 유일성, 복음의 절대성, 복음의 필연성, 정말 그리스도여야만 하는구나! 하는 영적인 세계가 보여져야 깨달아지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의 영이 하나님을 만나고 살게 될 때 그 사실이 보여져요. 그래서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뭐냐? 날마다 그리스도를 들어도 새롭게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듣고 듣고 또 들어도 그것이 내게 힘이 되고 안전하게 되고 유일한 것이 되고 능력이 되는 겁니다. 그것이 구원받은 사람의 특징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이름은 단순하잖아요. 그리스도 이름을 알면 알수록 영적인 사실과 영적인 세계가 얼마나 풍성한 것인지가 보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됩니다. 영적인 세계가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이 오랫동안 다른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시다가 어쩔 수 없어 우리 교회에 오신 분이 계십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이 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하시는 말씀이 “목사님, 참 감사합니다. 강단에서 그리스도만 계속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내가 오랜 신앙생활을 했는데 그리스도가 날마다 새롭게 들려지고 이상하게 그리스도를 안 들으면 시시해 보이고 그리스도를 안 들으면 뭔가 모르게 싱거워 보이고 그리스도를 들을 때마다 힘을 얻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정말 내 영이 하나님을 만남으로 살게 될 때 그리스도 그 이름을 듣기만 해도 힘을 얻게 되고 그 안에 있는 길이와 높이와 넓이와 깊이가 영적인 사실 속에서 깨달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듣는 것, 말하는 것 그 속에서 참된 힘을 회복함으로 승리할 수 있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오늘도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들어야합니다. 내일도 그리스도만 들어야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 다 있습니다. 골로새서2장 3절에 보면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이 우리를 완전한 축복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하시고, 영원한 축복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유일한 이름입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 이름 입니다.
지금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알지 못해서 귀신 섬기는 곳으로 갑니다. 왜냐? 우선적으로 답을 주니까요. 또 무당을 찾아갑니다. 금방 답을 줍니다. "돈 5백 만원 만 내놔라. 그러면 금방 문제해결의 답을 줍니다. 그래서 귀신 섬기는데 찾아가고 무당을 찾아갑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찾는 본능이 우리 인간에게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한번씩 TV에 보면 미개한 부족들의 종교의식이나 행위들을 방송을 통해 보셨습니까? 글도 없고 완전히 미개한 족속이라 할지라도 그들 나름대로의 종교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본질적으로 하나님을 찾는 본능이 있다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알지 못하니까 귀신을 섬기고 무당을 찾아가고 이상한 종교집단, 사교집단에 빠집니다. 빠지면 빠질수록 더 큰 영적인 문제를 피할 수가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이 땅에 그 어떤 것으로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이 주어진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왜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서 죄악 가운데 사탄의 손에 붙잡혔기 때문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는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야 합니다.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누구시냐?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요한복음 1장 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이 땅에 오셨습니다. 천사로 오거나 영으로 오시면 안 되기 때문에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인간으로 오셔야 되는 이유가 뭡니까?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오셨습니까? 죽기 위해서 왔어요. 그런데 죽기 위해서 오셨다면 영은 죽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왜 죽으셨습니까? 부활하셔야 하기 때문에 죽으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피를 흘리셔야 하기에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야 했던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예수님이 이 땅에 육신으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만 죄가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 없으신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하신 일이 그리스도의 일을 하신 것입니다.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분명히 사람의 몸을 입고 와야 합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건지기 위해서는 물에서 빠져 나오라고 이야기 해서는 안 됩니다. 함께 물에 들어가서 건져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사탄의 운명가운데 빠져있기에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는데 죄는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이 오셔서 하신 일이 그리스도의 일을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기억하세요. 예수님은 단 한번도, 단 일초도 다른 일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일만 하셨습니다. 훌륭한 일을 하거나 선행을 하거나 불우이웃돕기를 하거나 노동운동을 하거나 인권운동, 환경운동을 하신 적이 없어요. 그것은 종교 지도자들만으로도 족합니다. 부처도 그 일을 할 수 있고 마호메트도 그 일을 할 수 있고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이 절대 해결 하지 못하는 죄와 사탄과 지옥의 문제는 그리스도여야만 해결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그리스도로 오셨고 단 한번도, 단 일초도 그리스도 외의 일을 하신 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그리스도의 일을 하셨는데 예수님은 반드시 신성과 인성을 가지고 계신 분이십니다.
여러분, 초대교회 당시에 이단을 정죄할 때 기준이 있었습니다. 어떤 기준을 가지고 이단으로 정죄했느냐면, 성경에 대해서 가감할 때(더 붙이거나, 뺄 때) 이단으로 정죄 했고 또,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한 구원자이신데 그것을 부인하는 것이 이단이 되었고 또, 성삼위 하나님에 대해 잘못 가르칠 때, 이단으로 정죄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신성과 인성을 동시에 가지신 것을 부인할 때 이단으로 정죄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완전한 사람으로, 완전한 하나님으로 오신 것입니다. 신성과 인성을 가지고 오신 분입니다. 50% 인성, 50% 신성이 아니라 100% 인성과 100% 신성을 가지고 100% 완전한 사람으로 완전한 하나님으로 이 땅에 오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 문제를 해결하셨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심으로 사망과 지옥과 사탄의 문제를 해결하셨고 그 예수님은 그리스도 사역을 통하여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단번에 영원히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그 예수님이 지금도 우리 안에 계십니다. 1초도 우리를 떠나지 아니하십니다. 내 인생의 가장 좋은 계획을 가지시고 우리의 걸음을 완벽하게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실수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이 사실을 그대로 믿으면 됩니다. 그냥 ‘아멘!’ 하면 그대로 내 것이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일이 내 것이 되는 겁니다. 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열심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어떤 일을 하셨는가 하는 이 사실을 내가 알고 단순히 “믿습니다” 라고 믿음으로 아멘하면 그 축복이 내 것이 되는 겁니다. 이 예수님을 영접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면서도, 영접했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복음을 모른채 영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슨 일을 하셨는가? 그것을 모른 채 영접하고 모른 채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대충 영접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어거지로 영접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듣고 그 사실 앞에 내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고백하면서 마음과 삶의 중심에 인격적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내 마음과 삶의 중심에 인격적으로 영접하게 될 때, 내 안에 들어오시는데 성령으로 내 안에 들어오십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느껴지지 않지만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알고 내 마음과 삶의 중심에 영접하게 될 때, 성령으로 내 안에 들어오셔요. 그때부터 나의 영적인 신분과 영적인 족보가 완전히 바뀌어 집니다.
여러분, 교회를 10년 혹은 20년을 다녀도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오신 사건이 없으면 여전히 미안하지만, 그 사람은 영적인 신분이 마귀의 자녀이고, 영적인 상태는 사망 상태이며, 영적인 소속은 지옥 소속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집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옮겨집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집니다. 순식간에 바뀌어 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인격과 수준과 상관없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고백하는 순간에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여러분의 것으로 누리는 귀한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증거를 가져야 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증거를 가져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내 안에 성령께서 오시는데 그 성령께서 나의 인생을 이끌어 가십니다. 그것을 가지고 '구원의 축복이다' 라고 말합니다. 이 때, 내 인생을 장악했던 흑암과 사탄과 마귀의 권세는 영원히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나를 인격적으로 완전히 나의 전인격을 주장하시는 것을 가지고‘성령의 충만함’이다 라고 합니다. 그러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내 안에 들어오시면 말씀이 깨달아지고 말씀이 믿어집니다. 하나님이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으로(시편 119편 105절)’ 말씀을 주셨을 때, 성령께서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내가 하나님의 영을 소유한 자로서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될 때 그동안 깨닫지 못했던 말씀이 깨달아지고 믿어지지 않았던 말씀이 믿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말씀을 읽을 때마다 힘을 얻게 되고 우리 인생이 가야 될 길들이 보여지고 아침에 일어나 기도수첩으로 기도하게 될 때, 정확하게 그날 그날 성취될 하나님 말씀들이 붙잡혀지게 되어 있어요. 이게 바로 성령께서 내 안에 거하시는 증거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때부터 비로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계속해서 누리게 되는데, 그것을 가지고 '기도' 라고 이야기 합니다. 여러분, 복음을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더 많이 기도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교회와 주의 종들이 얼마나 귀중한지를 알기에 더 기도하게 되고 구원받은 내가 얼마나 엄청난 축복을 받았는가를 알기 때문에 축복된 신분과 권세를 가지고 기도하게 되어 있어요. 또 복음을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전에는 복음을 깨달았다고 해서 봉사도 안했는데 정말 복음을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깊이 알면 알수록 더욱 성실하게 더욱 겸손하게 나와 관계된 모든 것을 더 귀중히 여길줄 알게 됩니다. 오히려 더 봉사하고 헌신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았는가 그 사실을 알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서 헌신하는 이 사실이 얼마나 엄청난 축복인 것을 알기 때문에 더 봉사하고 헌신하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되어지면, 결국은 자신과 세상과 사탄을 이기게 되고 그때부터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면서 전도의 문이 열려지고 우리의 믿음이 현장에서 응답받는 사실적인 증인의 믿음으로 바뀌어지게 됩니다. “여기에 참된 감사밖에 할 것이 없구나!” 하는 결론이 내려지게 됩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길 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 하나님이 임마누엘로 지금도 나와 함께 계십니다. 그리스도 안에 은혜로 주신 것들을 우리에게 계속 응답으로 주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길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절대로 다른 데서는 그 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말해주어야 합니다. 그때부터 우리 삶은 가장 위대하고 가치 있는 삶,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 시간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길 되신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를 여러분 개인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접기도▶ 저를 따라서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간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셔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믿습니다.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나의 주인으로 영접합니다. 내 마음속에 오셔서 영원히 나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서론: 이 땅에는 길을 잃고 방황하는 많은 인생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이 사실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데 방황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길을 알지 못해서입니다. 이 길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목회자․선교사․중직자)를 세우셨고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길을 잃고 방황하는 자들에게 길을 가르쳐주기 위해 부르시고 세우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인하여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가?
1) 누구든지 주의 이름으로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게 됨(롬10:13~15)
(1) 불신자들이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음
① 전파하는 이가 없기에 듣지 못하고 있음
② 듣지 못하고 있기에 믿음이 생길 수가 없음
③ 믿음이 없기 때문에 주의 이름을 부를 수 없음
(2)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자로 우리를 세우심
① 지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을 하는 사람
② 생명과 관계된 일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
(3)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채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①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게 됨
② 여전히 신분과 소속은 마귀, 사탄, 사망, 지옥 권세 아래 종속되어 있음
③ 시간 갈수록 교회에 출석하는 것과 예배 드리는 것 자체가 힘들어지게 됨
2) 복음의 핵심인 그리스도
(1) 복음과 종교의 차이
가) 복음누림
① 그리스도 이름의 비밀을 들을 수록 힘이 나게 됨
② 참된 안식과 참된 쉼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게 됨
③ 예배 때 받은 말씀이 은혜가 되며 삶의 현장에서 응답의 문들로 열리게 됨
나) 종교생활
① 종교의 기준은 인간의 의가 기준이지만 복음은 하나님의 의가 기준임
② 시간이 갈수록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서 신앙생활 하게 됨
(2) 그리스도 안에 새로운 날마다 응답(고후5:17)
① 그리스도와 복음을 누릴수록 새로운 일․기쁨․즐거움․감사․평안․안식 있음
② 새로운 축복과 응답의 문들이 날마다 열려지게 됨
(3) 하나님을 만나는 길 되신 그리스도
①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심(요1:14)
② 죄 없으신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그리스도의 일을 하심
③ 완전한 신성(100%)과 완전한 인성(100%)을 지니신 분이심
④ 부활하셔서 지옥과 사탄의 문제를 해결하심(과거․현재․미래 문제 완전해결)
3) 영이시며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
(1) 무소부재(無所不在) 하신 하나님(시139:9-10)
(2) 무소부지(無所不知) 하신 하나님(시139:1-2) 전지전능하신 여호와(출3:14)
(3) 무소불능(無所不能) 하신 하나님(사40:28)
4) 영이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구원이라 함
(1) 영적 존재인 인간이 영이신 하나님을 만날 때 죽었던 영이 살아남
(2) 영이 살아야 영적인 사실과 영적인 세계를 보는 눈이 열리게 됨
(3)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나게 되며 영이 살게 됨(영적 존재를 알게 됨)
2.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증거를 가져야 합니다
1) 구원의 축복
(1)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성령의 내주)
(2) 내 인생을 장악했던 사탄, 마귀의 권세는 영원히 떠나게 됨(성령의 충만)
2) 인도의 축복
(1) 성령의 내주로 인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깨달아지고 믿어지게 됨
(2)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 받으며 말씀 깨달을 때, 인생의 길들이 보이게 됨
3) 기도의 축복
(1)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 기도임
(2) 복음을 알게 될수록 기도하게 됨
(3) 나와 세상과 사탄을 이기신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됨
결론: 우리는 길 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은혜로 주신 것들을 우리에게 계속 응답으로 주십니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길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때부터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여러분 개인이 그리스도를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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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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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
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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