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나는 왜 확신이 없는가?
2011-11-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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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6일 주일 2부예배 신봉준 목사

나는 왜 확신이 없는가?
(요한일서 5장 11~13절)
11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13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 요일5:11~13

■ 우리에게 유일한 구원의 이름 그리스도 그 이름을 주신 하나님, 하늘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려드립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참된 전도자의 삶을 사십시오.
오늘은 ‘나는 왜 확신이 없는가?’ 라는 제목입니다. 여러분 속에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으로 계시기 때문에 여러분은 생명 있는 자입니다. 아무리 교회를 열심히 다닌다 할지라도 또, 오래 다녔다 할지라도 그리스도가 없는 자는 영적 사망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2절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교회 다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느냐? 만약 계시다면 생명 가진 자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교회를 다닌다 할지라도 그리스도가 없다면 교회를 다녀도 영적인 사망상태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구원과 믿음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 13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참 확신을 가지라고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생명 가진 자로서의 확신 가운데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해 이것을 쓴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확신이 없습니다. 또, 확신을 가지고 있다 라고 하는 사람들도 틀린 확신들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바른 복음을 알고 바른 복음을 누리고 바른 복음을 전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틀린 복음을 알고 누리고 전한다면, 우리를 만나는 그 사람들이 틀린 복음을 알게 되고 결국은 그것이 옳은 줄 알고 신앙의 기준으로 삼기에 저와 여러분이 바른 복음을 알고 누리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바른 확신 가운데 거하고 있음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새신자가 누구에게 처음으로 복음을 받게 되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영향을 받게 되어 있고 여지없이 그 사람의 신앙(색깔)을 닮아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바른 복음을 알고 누리며 전달해야 합니다. 교회를 오래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확신이 없는 성도들이 많은데, 현장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라는 복음부터 알고 영접한 사람들의 특징은 교회를 10년, 20년 다닌 사람들보다 더 확신이 있습니다. 이유는 처음부터 복음만 듣고 복음 앞에 결단하고 교회에 출석하게 된 것이기에 교회 내에서의 적응하는 시간은 오래 걸린다 할지라도 복음만큼은 확실히 정리되어 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누구를 만나느냐가 너무나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새신자들이 만약 신비를 강조하는 사람을 만나면 신비주의자가 되는 것이고, 율법을 강조하는 사람을 만나면 율법주의자를 만나면 율법주의자가 되는 것이고, 복음을 알고 누리며 복음 전하는 사람을 만나면 새신자가 처음부터 전도자가 되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주변을 살펴볼 때, ‘믿음 좋다’ 라고 하는 분들은 대부분 어떤 유형의 사람입니까? 대부분 외적은 부분과 기준을 가지고 말들을 합니다. 나름대로 자신과 그의 자녀들이 성공했고 명예와 물질도 있으며 자녀들이 좋은 대학에 진학하게 되는 것을 보면 “저 사람 복 받고 성공했다”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 그런 사람들을 보면 뭔가 모르게 진실하고 겸손하며 선행, 구제, 봉사 등 열심히 살아가는데 “아, 믿음의 모델이 될 만하구나” 라고 볼 수 있지만 우리는 현실과 외적인 부분들로 믿음이 좋다 나쁘다 라며 그 기준을 쉽게 말합니다만 성경에서 말씀하는 ‘믿음이 좋은 것’은 현실과 외부적인 것이 아니었고, 본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예수 잘 믿는다는 기준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원인 복음을 잘 알고 깨닫고 누리는 것이며 또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에 대해 정확히 인생의 답이 난 사람을 더러 “예수 잘 믿는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 이 일을 위해서 제자와 후대를 세워야 하는데, 이 일에 결론난 사람을 “예수 잘 믿는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거의 대부분 우리는 현실적인 부분들, 외적인 부분들을 가지고 “저 사람의 믿음은 본 받을 만하고 믿음이 좋다”라고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그 근거가 ‘나’도 아니고 ‘환경’도 아니고 ‘상황’도 아니고 ‘감정’도 아니고 ‘사람의 말’도 믿음의 근거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참된 믿음의 근거는 바뀌지 않는 영원한 사실인 것입니다. 여러분, 나도 바뀔 수 있고, 환경과 감정도 바뀔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우리의 참된 믿음의 근거가 되어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바뀌지 않는 영원한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고 영접하면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내 안에 오셔서 임마누엘 하시며 그때부터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계획을 가지고 그분이 나를 인도해나가시며, 비록 내가 실수하고 죄를 지으며 넘어진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는 그 축복이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임을 통해서 오게 된다는 사실에 대한 확신이 바로 바뀌지 않는, 바뀔 수 없는 근거 있는 확신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어디에서 이러한 확신을 가지게 되느냐? 하나님의 영원한 기록된 말씀 속에서 이 근거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 주간에 말씀을 나누었습니다만, 세상을 이기는 믿음이 있는데, 하나님께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긴다 했습니다. 어떤 자가 하나님께로 난 자입니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께로 난 자라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로 난 믿음, 세상을 이기는 믿음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근거 있는 믿음, 그 위에 나를 세워야 하는데 이 땅의 모든 것들은 흔들리고 지나가는 것입니다. 흔들리고 지나가는 것에서는 참되고 영원한 행복을 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물질이 우리에게 행복을 줄 수 있습니까? 오늘 새벽예배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카다피가 리비아 대통력으로써 독재정권을 행하며 250조가 개인 재산이라는 것입니다. 상상치도 못할 돈 아닙니까? 우리나라 최고의 갑부가 이건희 회장인데 3조원을 가지고 있는데 카다피는 250조의 재산을 가지고도 독재하다가 결국 그의 말로는 비참한 인생이 되고 말았습니다. 돈으로도 우리 인생의 문제는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권세와 명예로도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역대 한국의 대통령들을 보십시오. 하나같이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고 있습니까? 참된 인생의 문제인 창세기 3장의 근본문제는 돈으로도, 명예로도, 권세로도 해결이 안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다 지나가는 것입니다. 영원한 것이 되지 못합니다. 절대적인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영원하고 절대적인 것은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과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만이 우리에게 영원한 것이 되고 절대적인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 위에 우리의 믿음의 근거를 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흔들리지 않는 확신 가운데서 승리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교회 다니는 사람들 중에 확신 없는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이 말하면 여기를 쫓아다니고, 저 말하면 저기에 뭔가 있을까 싶어 쫓아다니는데, 그래서 이상한 사상을 가진 이단단체들이 가장 많이 공격하는 단체가 문에 교패 붙어 있는 집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믿는 사람들을 공격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흔들리며 확신이 없으니까요.
우리 교회 앞 롯데백화점 횡단보도에서 목요일 마다 신천지에서 전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교회를 초토화 시키겠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2주전인가요? 예배 후 어떤 분이 나가면서 “진짜 이 교회 이단이네” 하고 나갔다고 합니다.
여러분, 중요한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에게 확신이 없으면 모두 흔들리게 됩니다. 믿음의 근거 곧 예수가 그리스도시다는 사실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믿음을 가지고 흔들리지 않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어떤 세상이 공격해온다 할지라도 영원한 절대적인 참 진리 되신 그리스도 그 위에 믿음의 근거를 두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왜 교인들이 흔들리며 교회에서 성도들이 말도 되지 않는 신천지 단체에 빠져드느냐? 구원의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거의 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확신이 없습니다. 확신이 있다 해도 대화를 나누어보면 복음이 뭔가를 모릅니다. 그렇다면 그가 가진 확신은 어떤 확신입니까? 틀린 확신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더 문제입니다. 확신을 가지고 있어도 복음이 뭔가를 모르는 틀린 확신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뭔가 통하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을 이 한 시대 복음을 알게 하시고 복음의 비밀을 깨닫게 하셨는데 복음 없고 확신 없는 사람을 살리라고 우리 교회를 축복하신 줄로 믿습니다. 또 확신이 있어도 틀린 확신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을 모두 살리라고 정확한 복음을 말씀하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확신 없는 자를 살리고 또, 틀린 확신을 가지고 전부인양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살리는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왜 확신이 없는가? 많은 사람들이 확신 없이 살아가고 있는데, 왜 확신이 없는가? 혹시 이 자리에 “나도 확신이 없는데…” 라는 마음을 가지고 말씀 앞에 서 있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귀중하고 복된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구원 받은 자의 생명

왜 확신이 없는가? 먼저 첫 번째로 구원받은 자의 생명이 어떤 것인가를 알지 못해서 확신이 없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자의 생명, 이 사실이 어떤 것인가를 안다면 절대 흔들리지 않습니다. 구원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신다는 것이고, 하나님의 성령의 내 안에 있다는 것은 생명이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절에 보면‘생명의 성령의 법’이라고 했습니다. 생명은 곧 성령입니다. 구원 받았다는 것은 내 안에 생명과 성령이 임했다는 말입니다. 성령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있게 되는데 그 성령께서 요한복음 14장 16~18절에 보면 “영원토록 함께 하겠다” 약속했습니다. “너희 속에 함께 하시고 고아처럼 버리지 않겠다”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 속에 성령께서 거하시는데, “세상 끝날 까지 항상 함께 있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생명의 축복입니다. 이 사실을 모르니까 흔들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 속에 성령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생명으로 내주하신다는 것은, 그냥 가만히 계시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거하시면서 나를 성령께서 인도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일하시고 계십니다. 쉬지 않고 일하시고 계십니다. 우리 안에 가만히 계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쉬지 않고 일하시고 계십니다. 문제는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데 하나님의 일하심을 허락지 않고 기다지지를 못합니다. 성령이 역사할 틈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들이 너무 똑똑해서 성령이 일하실 틈을 허락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안의 성령이 친히 일하시겠다 약속하셨는데 그 틈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문제와 사건과 어려움 당하면 금방 근심하게 되고, 염려에 빠지며, 인본주의에 빠지게 되는데 말입니다. 이제까지 살아온 불신앙의 체질들과 인본주의 쓰는 것이 더 익숙하기에 우리도 모르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면 될 것인데, 그것 보지 않고 내가 먼저 인본주의를 써요. 온갖 염려들을 다 가지고, 아직 오지도 않은 문제를 앞당겨 염려하고 근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성령으로 일하실 틈을 주지 않습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창세기 12장 1~3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말씀하셨습니다. 지시할 땅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직접 인도하겠다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모든 걸음을 정확히 인도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시할 땅’입니다. 그러면서“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겠다. 너로 천하 만민이 복을 받을 것이고 너는 복이 될 것이다”
이런 엄청난 축복을 선언 받고도 아브라함이 그 약속 가지고 가나안 땅에 들어갔는데 가나안 땅에 가서 보니까 금방 기근이라는 문제가 찾아 왔어요. 가나안 땅, 약속의 땅에 하나님이 가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금방 아브라함의 현실 앞에는 기근이라는 문제가 가로 놓여 있는 것입니다. 그때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를 봐야겠다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며 기다리면 될 것인데, 분명히 하나님이 나로 말미암아 축복하시겠다고 했는데 이 기근을 통해 내게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된 증거를 줄 것인가 하고 기다리면 될 것인데, 아브라함은 그 기근 앞에서 바로 애굽 땅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애굽 땅에서 어떤 일을 당합니까? 자기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는 부끄럽고 실패하게 되는 일을 성경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 받았다,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거하신다는 것은 하나님이 성령으로 내 안에서 일하시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해야 하는데 문제와 사건, 일들이 일어나면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가? 이 사실을 보고 기대하면서 문제를 기회로 만들고 약속 붙잡고 기다리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봐야 될 것인데 우리의 불신앙 체질들, 똑똑한 머리를 가지고 해결 하려 합니다. 그게 어리석은 것이죠. 우리 인본주의 체질은 금방 그렇게 돌아갑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못 봐요. 기다리지를 못합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저와 여러분의 모습입니다.
여러분이 생명 가졌습니까? 하나님의 생명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니까요. 그 성령은 가만히 계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친히 우리 모든 걸음을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시는가? 문제와 사건 속에서 그 사실을 가지고 봐야 될 것 아닙니까? 정말 이제부터라도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우리의 모든 것들을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서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일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한번 역사하시면 더 큰 응답이 나올 수 있어요. 저는 창세기 12장 아브라함의 사건을 보면서 이해가 좀 되었습니다. 75년 동안 갈대아우르 라는 우상 동네에 살았던 불신앙의 삶이 워낙 체질이 되어 있으니까 하나님이 엄청난 축복, 완전한 축복을 약속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이 믿어지지 않는 것이 당연한 거죠. 하나님의 완벽한 축복을 이해하지 못한 거죠. 그래서 불신앙 한 것 아닙니까? 가나안 땅에서 애굽으로 내려가게 되고 거기에서 실패하게 되고 이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구원 받았다, 생명 주셨는데 모든 것을 다 주신 겁니다. 아들과 함께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주셨다(로마서 8장 32절)고 했어요. 그런데 기다리지를 못하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예수의 생명이 내 안에 들어왔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들어왔으니까 다 끝났다는 확신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이때부터 내 인생을 주관하고 있던 흑암과 저주와 사탄의 세력들이 영원히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성령께서 내 안에 내주하시고 인도하시고 역사하시는 귀한 축복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구원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머리 쓰고 계획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일하는 것이 더 확실한 인도입니다. 왜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시느냐? 우리를 인도하시기 위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겁니다. 정말 하나님의 성령인도 받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무엇보다도 교회를 다니면서도 이 생명의 비밀, 복음의 비밀을 제대로 알지 못하니까 많은 영적인 문제를 그대로 가지고 다닙니다. 교회 다니며 신앙생활 하는 그 자체가 힘들고 영적인 문제가 해결 안 된 상태에서 교회의 일을 하려고 하니까 가면 갈수록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 조그마한 시험거리만 와도 교회를 떠나게 되고 문제를 가져오게 되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구원 받았다, 생명 가진 자라는 것은 앞으로 성공할 자가 아니라, 이미 성공한 자입니다.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영원한 생명이 우리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이 없는 자는 누가 뭐래도 아담의 족보 속에 있는 자입니다. 원죄 아래에 있는 사람입니다. 원죄 아래에 있다는 말은 죄와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는 말이죠. 이 생명의 역사를 모르는 사람은 사탄의 주관 아래에 있는 자입니다. 그러니까 많이 가져도 행복이 없고 또 일을 하면 할수록 뭔가 모르는 분쟁이 나타나게 되고 결국은 마귀의 지배와 인도를 받게 되니까 모든 삶에 불신자 여섯 가지 상태가 그대로 나타나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 교회를 다니면서도 불신자 상태의 여섯 가지를 그대로 당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냐?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사실(생명)에 대한 완전한 답을 가지지 못하면 자꾸 다른 것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는 동안에는 불신자 상태 여섯 가지, 불신자들만 망하는 시간표가 아니라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도 망하지는 않지만 그런 어려움을 똑같이 당하게 되어 있어요. 생명의 축복을 확인하고 누림으로 확신 가운데 거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구원 받은 자의 축복

두 번째로, 우리가 불신자 상태에서 빠져 나왔기 때문에 불신자 상태가 끝났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은 구원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축복은 어떤 것입니까? 구원 받은 자는 일단 죄 문제가 끝났습니다. 원죄 해결 되었습니다. 자범죄도 해결 되었습니다. 조상들이 지은 모든 우상숭배의 죄들도 끝났습니다. 앞으로 지을 예정인 죄까지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끝났습니다. 이것이 구원의 축복입니다. 죄 문제는 끝나버렸다니까요. 여러분, 우리가 자꾸 죄책과 양심의 가책이 찾아올 수 있어요.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좀 뻔뻔하시기 바랍니다. 얼굴에 철판을 까시기 바랍니다. 죄를 지어도 그 죄책감 속에 빠져 있지 마시고 회개 하면 됩니다. 양심의 가책 받지 마시고 좀 철판을 까세요. 그 철판이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했잖아요. 좀 당당하게 철판을 까시고 그게 믿음 좋은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모든 문제는 끝났다. 죄 문제, 죄책감에 사로잡힐 필요 없다. 양심의 가책 받을 필요 없다. 끝났다.” 그게 믿음 좋은 겁니다. 죄책감에 사로 잡혀서, 양심의 가책을 받아서, 기가 죽어서 고개도 못 들고 이 죽을 죄인… 이렇게 나오는 것을 하나님은 원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공로로 말미암아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지어다 했습니다. 기가 죽어서 나가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히브리서 4장 16절에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왜냐?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다 끝났습니다. 앞으로 죄를 짓는 한이 있더라도,
지난날에 죄를 지었어도 괜찮아요. 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끝났습니다. 많은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 제일 크게 걸려 있는 문제가 죄로 인한 죄책감에 걸려 있어요. 통계를 보면 75% 이상이 죄책감에 사로잡혀서 확신 없이 신앙생활 합니다. 여러분, 다시 묻겠습니다. 의인입니까? 죄인입니까? 의인입니다. 확신하십니까? 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공로로 저와 여러분이 의인이다, 죄 없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죄 지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설령, 죄를 지었다고 할지라도 괜찮아요. 그리스도로 끝냈다니까요.
여러분 자꾸 죄책감, 양심의 가책 속에 시달리면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정신적인 문제 옵니다. 정신병원에 가서 실제로 어려움 당하는 환자들을 보면 너무 양심이 바른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가 없으니까 그 양심에 눌려서, 죄책감에 눌려서 결국 영적인 문제가 와서 정신병원에 들어와 있는 분들이 있어요. 그냥 술 한 잔 먹고 뒤끝 없이 훌훌 털어버리는 사람은 영적인 문제, 정신적인 문제가 덜 와요. 그런데 너무 고지식하고 양심적으로 살려고 하고 조금 죄 지은 것 때문에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을 때 그 틈을 이용해서 사탄이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오고 결국 정신적 어려움을 당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지니라. 그리스도로 다 끝났어요. 그뿐만 아니라, 구원의 축복이 어떤 축복이냐? 지금 죄와 사탄의 손에서 해방 받았고 지옥의 권세에서 해방 받았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하나님의 증거가 우리의 일과 모든 사건 속에서 나타납니다. 왜냐? 그리스도가 모든 것 끝냈다는 증거를 일과 사건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게 바로 구원 받은 자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먼저 죄에 대한 문제 해결했고 지금 세상과 지옥의 권세, 사탄의 권세에서 우리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방 시켰고 영원히 하나님의 일들과 사건 속에서 하나님이 살아계신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 했다는 그 증거를 저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일들과 사건 속에서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의 축복입니다.

3. 구원 받은 자의 특권

세 번째입니다. 왜 확신이 없느냐? 구원 받은 자의 특권이 무엇인가를 알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 고백했을 때 예수님께서 '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 반석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했습니다. 구원 받은 자에게 주시는 특권 첫 번째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반석의 축복을 주시겠다는 거예요. 교회의 축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반석의 축복, 교회의 축복이 어떤 것입니까?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 나라의 응답을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교회의 응답, 여러분 가정 속에 하나님 나라의 응답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자녀들의 현장 속에 하나님 나라의 응답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산업 현장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 응답을 주시겠다는 겁니다.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그 신앙고백위에, 그 반석위에 하나님이 하나님나라의 축복, 교회의 축복을 주시겠다는 겁니다. 여러분 자녀들을 달달 볶지 마세요. 그리스도 알게 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남편이 이렇다, 저렇다 말할 필요 없어요. 정말 그리스도를 알도록 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아내도 마찬가지고 가정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정에 이런 저런 많은 문제들이 있지요. 그러나 진짜 그리스도 그 사실이 고백되어지고 주인 되어지면 역사는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리스도 고백하는 그 반석위에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시겠다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그 축복을 주시겠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 자녀들이 그리스도 알게 되는 그 축복을 누리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와 더불어 주신 특권이 뭡니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했습니다. 여러분 사탄의 권세, 재앙의 권세, 흑암의 권세를 우리가 어떻게 이길 수 있습니까? 아무리 우리가 경건 생활을 한다고 할지라도 음부의 권세를 이기지 못합니다. 기도를 열심히 쌔게 한다고 해서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음부의 권세를 이겨야 참된 응답이, 모든 닫힌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 음부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이름을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주는 그리스도시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마귀 사탄의 세력을 이길 수 있는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누가복음 10장 19절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했습니다. 베드로전서 5장 7-8절에 보면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악한 사탄이 찾고 있는데 염려하는 자를 찾는다고 했습니다. 이 음부의 권세, 사탄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사용할 수 있는 이름을 주셨는데 그것은 우리의 경건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입니다. 그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특권을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하늘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천국 여는 열쇠를 주셨어요. 그 열쇠는 노력이 아니고 인격이 아니고 경건으로 열려지는 것이 아니고 오직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 이름으로 열려지는 겁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특권입니다. 그 축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참된 확신 가운데 거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구원 받은 자의 삶의 방법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우리의 삶을 바르게 인도 받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 구원 받은 자의 생명과 구원 받은 자의 축복과 구원 받은 자의 특권을 누리면서 삶의 방법을 틀리게 하면 안 됩니다. 바르게 해야 합니다. 여러분, 복음 가진 자의 삶과 종교생활 하는 삶의 겉모습은 거의 같습니다. 겉으로는 구분이 안 됩니다. 그런데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 종교 생활하는 사람의 모든 삶의 기준, 삶의 근본과 삶의 최우선은 자기의 생각과 자기의 야망과 자기의 계획대로 욕심과 육신적인 동기를 가지고 나가는 것이 종교생활 하는 자의 근본입니다. 그러나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 삶의 근본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든 삶의 모든 중심에 오직 그리스도가 있어야 되고 삶의 가장 우선순위가 기도가 되어야 되고 삶의 모든 전부가 세계복음화, 복음전파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는 삶의 방법으로 주신 것입니다. 정말 삶의 중심에 그리스도가 있고 삶의 가장 우선순위가 기도가 되어지고 삶의 전부가 복음전파가 되어질 때 이상하게도 말씀이 이해되어지고 말씀이 믿어지게 되어있고 현장에 나갔는데 강단에서 받은 메시지가 그대로 나와 맞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 속에서 오는 것이 뭐냐? 말씀이 현장에 그대로 성취되어지는 것을 보면서 확신이 오게 되어 있고 확신 가운데 서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나는 왜 확신이 없는가? 여러분,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이유는 언약에 근거한 참된 확신에 모델이 되게 하려고 부르셨습니다. 그러면 이번 한 주간 저와 여러분이 누려야 될 부분이 뭐냐? 구원 받은 자의 생명과 구원 받은 자의 축복과 구원 받은 자의 특권과 구원 받은 자의 삶의 방법, 가장 근본인 삶의 우선순위, 삶의 주 관심이 무엇인가를 점검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 축복 누림으로 확신 가운데 많은 확신 없는 자들을 현장에서 살리고 틀린 확신 가운데 있는 자들을 살리는 귀한 증인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1년 11월 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나는 왜 확신이 없는가?
(요일5:11-13)


서론: 진실하고 겸손하며, 선행, 구제, 봉사 등에 열심을 내는 교인, 자녀들이 성공하고 명예와 물질도 있는 교인을 보면 믿음이 좋다고 하는 경우를 흔히 보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이 말하는 믿음의 본질이 아닙니다. 예수 잘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소원인 복음을 잘 깨닫고 누리며,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의 사실에 인생의 답을 내리고,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제자와 후대를 세우겠다는 결론을 내린 사람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사실을 바르게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이러한 확신을 갖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왜 교인들이 확신이 없을까요?

1. 구원 받은 자의 생명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1) 구원은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계신 것을 말합니다(롬8:2 생명 주어짐).
1) 예수 믿는 자에게 성령이 영원토록 함께 하심(요14:16-18)
2) 구원 받은 자를 성령께서 인도하시며 그를 위해 쉬지 않고 일하심(창12:1-3)
(2) 성령께서는 구원 받은 자의 모든 걸음을 인도하시며 그의 삶에 역사하십니다.
1) 예수의 생명이 내 안에 들어오는 순간 흑암과 저주와 사탄의 세력들이 영원히 떠나게 됨
2) 이때부터 성령께서 내주하시고 인도하시며 역사하시는 귀한 축복이 시작됨(이것이 구원)
3) 생명이 없는 자는 누가 뭐래도 원죄 아래 있으며, 죄와 저주와 재앙의 문제로 망하게 됨
4) 교회에 다니면서도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사실에 답을 내리지 못하면 불신자와 같은 어려움을 당하게 됨
2. 구원 받은 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1) 죄 문제(원죄, 자범죄,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가 해결되었습니다(히4:16).
(2) 세상과 지옥과 사탄의 권세에서 해방 받았습니다(엡2:2, 6).
(3) 하나님의 증거가 우리의 일과 모든 사건 속에서 영원히 나타납니다(엡2:7).
3. 구원 받은 자의 특권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1) 반석의 축복, 교회의 축복(하나님 나라의 응답)을 받게 됩니다(마16:18).
(2) 음부의 권세가 성도를 이기지 못합니다(마16:18, 눅10:19).
(3)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하늘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천국 열쇠를 주셨습니다(마16:19).
4. 구원 받은 자의 삶의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1)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성령의 인도를 받습니다(요14:26-27).
(2) 모든 삶의 중심에 오직 그리스도가 있어야 합니다(고후5:17).
(3) 삶의 우선순위가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행16:13).
(4) 삶의 전부가 세계복음화, 복음 전파가 되어야 합니다(행1·:8).


결론: 하나님은 언약에 근거한 참된 확신의 모델이 되게 하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구원 받은 자의 생명과 축복과 특권과 삶의 방법을 점검하십시오. 이 축복을 누려 현장에서 확신 없는 자과 틀린 확신 가운데 있는 자들을 살리는 증인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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