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응답받는 기도
2012-02-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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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응답받는 기도
(마6:5~15)

/5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12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13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4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15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6:5~15

■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겠습니다. 너 약속의 자녀, 주를 바라보면 세상 가운데서 승리하리라 오늘 약속받은 주의 백성들이 주님을 바라보며 세상 살리는 응답의 시간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합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참된 행복자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장로님 기도 중에 말씀하셨고 광고 나갔지만, 이번 한 주간 여러분 현장에서 정시, 무시기도 통해서 많은 기도지원을 바랍니다. 내일부터 수요일까지 우리교회 일반인 참여하는 것은 화요일입니다마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세계선교대회가 400여명의 선교사님들, 전체적으로 2500명 참여하는 가운데에서 세계선교 현장을 놓고 말씀이 선포되어지고 귀중한 응답의 시간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말씀 증거하실 류목사님 위해서 오력 충만하도록 기도하시고 각 나라에 나가있는 선교사님들이 그 나라 살리는 영적 대사들입니다. 영적인 대사들로서 나라를 살릴 만큼 선교사님들과 가정들이 힘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선교를 협력하는 교회들 또한 응답받는 자리 되고 차세대 렘넌트들이 선교에 대한 비전을 가진 일꾼들이 일어나도록 그런 응답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특별히 여러분의 삶의 현장 속에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제목은 “응답받는 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도에 있어서 지침이 되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주기도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설교에 대해서는 가르치지 않으셨지만, 기도에 대해서는 가르쳤는데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읽은 주기도문입니다. 왜 예수님께서 기도에 대해 가르치셨습니까? 사실은 우리의 힘으로 힘든 세상을 이겨갈 수 없기 때문에, 복음을 누리는 기도로 이길 수 있기 때문에 기도를 가르친 것입니다. 우리의 환경 또한 힘이 듭니다. 환경을 이길 힘도 우리에게 없습니다. 환경 이길 길은 복음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와야 하는 것입니다. 더더욱 중요한 것은 나를 살릴 수 있는 길도 복음을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가야 내가 살게 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있는 영적인 문제들. 특히, 영적 성장을 방해하고 있는 뭔가 모르는 각자에게 있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드러난 문제일 수도 있고 숨겨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안에 이미 지난 주 살펴본 것처럼 오래 황폐되어져있는 부분들이 각인되어졌고, 그것이 습관화되어지면 결국 그 인생은 그것으로 결말이 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숨겨지고 드러난 것들이 치유되어 져야 하는데 그 치유는 복음에 뿌리내리지 않으면 치유되지가 않습니다. 복음에 뿌리내리기 위해서 진짜 우리가 기도 속에 들어가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오는 문제들, 가문에 흐르는 문제들이 있고, 질병으로 인해 오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합쳐져서 우리에게 영적인 성장을 가로막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치유될 수 있는 길은 복음에 뿌리내리는 길 밖에 없습니다. 복음에 뿌리내리기 위해서 기도 속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기도해서 응답 받으면 힘을 얻고, 응답 받으면 그 속에 믿음이 생기고 비전이 나오게 되어 있고 감사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응답 받지 못하면 일단은 먼저 힘이 빠지고 또 믿음이 떨어지고 그렇게 되면 뭔가 내가 모자라서 일이 안 되고 꼬이는 것처럼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시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의 지침서로 주신 주기도문을 통해 올바른 기도를 회복하는 축복의 시간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간에는 “기도는 영적인 과학이다”라는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기도할 때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흑암이 꺾이고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지고 기도할 때 우리의 모든 환경들조차도 바뀌어진다라고 기도의 영적인 과학이다라는 부분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어떤 내용을 가지고 기도할 것인가? 올바른 기도의 내용. 모두 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 진짜 하나님 앞에 응답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올바른 기도의 내용이 무엇인가 이런 부분을 살펴보므로 올바른 기도를 회복하여 능력 있는 기도가 되어지고, 참된 응답을 받게 되시길 바랍니다. 응답받는 기도라는 제목 속에서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올바른 기도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 왜 응답이 안 되는가?
1)버릴 것이 있기 때문에 안주시는 것입니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우리가 분명히 응답받는데 , 응답받기 이전에 이 부분을 점검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3가지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에 완벽한 축복을 예비해 놓고 아브라함을 불렀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약속을 붙잡고 나오기는 했습니다마는 아브라함의 마음 중심에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나왔지만 버리지 못한 것이 있었습니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하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나오기는 나왔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모르지만 그 중심에는 다 버리지 못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새 은혜를 주실 수가 없는 것이고, 오히려 어떤 면에서 참된 응답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갈등을 주신 것입니다. 창세기13:1~13에 보면 아브라함과 롯의 관계속에서 갈등을 일으킵니다. 그것이 아브라함의 가축들과 롯의 가축들이 너무 많아서 아브라함의 가축을 치는 종들과 롯의 가축을 치는 종들이 동거할 수 없는 관계로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그런 문제들 가운데서 아브라함이 결단을 하게 됩니다. 그런 결단에 대한 내용이 창세기13:14절에 나오는데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이것은 그냥 볼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딱 지켜보고 계시다가 그 중심에 진짜 약속의 말씀 붙잡는 믿음으로 내려 놓을 때에, 그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말씀하시면서 “네 눈을 들어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네 걸음으로 종과 횡을 다녀보라” 모든 보는 땅, 밟는 땅을 네게 주겠다고 본격적인 축복을 선언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전까지는 아브라함이 자기 속에 있는 것들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야곱도 마찬가지입니다. 창32장에 보면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하나님 앞에 완전히 무릎 꿇게 됩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야곱의 이름을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하라. 사실은 가축들, 재산들을 먼저 내어 보내고 결국 에서가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그 위기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완전히 무릎 꿇은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이 이름을 바꾸면서 축복하셨는데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하라.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응답 안하시는 분이 아니신데 왜 응답을 기다리고 계시느냐? 내 생각, 내 계획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열심히 기도하는데 내 동기들 가지고, 그것들 절대 안 버리고 있으니까 하나님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내생각, 내계획들 물론 훌륭한 계획, 생각들이겠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계획이 더 완전합니다. 다 내려놓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로 왜 응답이 안 되는가? 2)육신적인 동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하면 뭔가 모르게 육신적인 동기를 가지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래서 내게 있는 부족한 것, 모자란 것 보충해서 그래도 번듯한 사람이 되어야 되는것 아닌가? 남들이 보기에 괜찮은 사람이 되어야 될 것이 아닌가 싶어서 결국 기도하는 것을 보면 믿음과 하나님의 역사, 말씀의 역사 속에서 참된 축복된 응답들이 나오는데 그런것 다 놓쳐버리고 단순한 육신적인 동기, 마치 어린아이들의 동화책에 나오는 알라딘의 요술램프처럼 기도해서 뚝딱 응답받는 그런 식으로 기도하고 있기 때문에 응답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분명히 중요한 영적인 지식,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에 대해서, 믿음에 대해서. 그 속에서 참된 응답이 나오는데 그런 부분들을 다 놓쳐버리고 육신적인 동기를 가지고 나아가고 있다는 것, 내가 잘 되는것 위해서, 내가 부족한 것, 모자란 것 채워서 남들 보기에 괜찮은 사람이라고 인정되는 그 사실 통해서 그런 식으로 보여지기 위해서 나간다는 사실 세 번째로 왜 기도응답이 안되는가?

3)우선순위가 바르게 되지 않아서입니다. 마태복음5~7장까지는 예수님께서 산에서 제자들에게 가르친 말씀이라 하여 산상수훈이라고도 하고 산상복음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5~7장에 보면 거기에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단어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우리의 우선순위를 바르게 해야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마5:24에 보면 너희는 먼저 형제들과 화목하고 와서 예배드리라고 말씀하고 있고, 마6장에도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7:5절에도 보면 너희는 먼저 너희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뽑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꼭 맞는 말입니다. 결국 우리 신앙생활에 갈등이 일어나는 부분들이 이 부분들 때문에 여기서 모든 갈등이 일어납니다. 예배가 너무 귀중하고 엄청난 축복인데 그 예배의 축복을 받기위해서는 형제와 화목하고 예배를 드리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인생이 예배성공하면 인생에 성공하고 예배에 성공하는 사람은 신앙생활에도 성공하게 되어있는데 그 예배의 축복이 너무 귀중한 것이기 때문에 형제들과 화목하고 와서 예배드리라고 합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우리 안에는 형제에 대한 시기와 원망과 질투와 분노들 가지고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도,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예배가 너무너무 중요한 것이니까 형제하고 먼저 화목하고 와서 참된 예배의 축복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또한 세상으로 마음에 가득 차 있는데 그 모든 것들을 내려놓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6:33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6:25~32절에 세상 사람들이 구하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 하시면서 너희도 그것과 똑같은 것을 구하지 않느냐 그런데 그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다.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께서 아신다 라는것. 그런데 우리는 기도할 때 보면은 전부 세상의 것들로 가득차서 그것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응답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모든 것 내려놓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마7:5절에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뽑아라고 하십니다. 남의 잘못을 지적을 잘 합니다. 그런데 내가 잘못한 것은 잘 보지를 못합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틀린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길게 말씀하시면서 먼저 되어야 될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마태복음5,6,7장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응답이 안 되는지 이 세 가지를 딱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는 것이 너무 많아서 응답이 안 됩니다. 내가 아는 것이 하나님 앞에 불필요하다는 것을 한번 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내가 가진 것, 내가 알고 있는 것이 하나님 앞에 필요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내고집, 내동기 가지고 그것을 버리지 않습니다. 어떤 것은 진짜 알아야 되는데 알지 못하고, 알지 않아도 될 것은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응답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을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더 중요한 것이 말씀에 대해서,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서, 믿음에 대해서 아는 것인데. 한마디로 말하면 영적인 지식에 대해서 알아야 되는데 진짜 알아야 될 영적인 지식은 모르고 세상의 잡다한 지식들로. 그러니까 하나님의 응답을 다 놓치는 것입니다. 호세아4:6절에 보면 “내 백성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므로 망한다고 했습니다. 많은 것들을 알고 있는데 우선순위가 틀려버리니까. 모든 것이 뒤죽박죽입니다. 그러니까 응답을 못 받는 것입니다. 기도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열심히 하는것, 애써서 하는것 중요합니다. 물론 해야 됩니다. 그러나 열심히 하는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올바르게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올바른 응답, 능력 있는 응답들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부족한 것을 보충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우선순위를 바르게 알고 기도하게 될 때 참된 응답들이 우리에게 시작되는 것입니다.

2. 올바른 기도의 내용
올바르게 기도하는 것이 무엇입니다. 기도의 올바른 내용이 어떤 것이냐? 살펴보기 이전에 5~7절에 보면 기도하는자의 자세가 나옵니다. 5절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6절에 네 골방에 들어가서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시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7절에 중언부언하지 말라, 기도하는자의 자세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외식하는 자와 하지 말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다 아시기 때문에 사람 앞에 보이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대부분 우리가 기도에 진짜 하나님이 아신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 앞에 서야 되는데 사람 앞에 보이려고 하는 기도. 그것 하지 말라 것입니다. 그러면서 골방에 들어가서 기도하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진짜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중언부언하지 말라는 말은 하나님 앞에 서서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시고 깊은 기도의 비밀 속에 들어가서 영적인 힘을 회복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여기 보면은 기도의 최우선적으로 해야 될 3가지 기도제목과 함께 우리가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야 될 4가지가 주기도문에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 기도내용들을 살펴보면 우리가 기도하고 있는 내용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그 부분이 많이 보여지는 만큼, 발견하고 깨닫고 보여지는 만큼 응답받게 됩니다.

올바른 기도의 내용 첫 번째입니다. 1)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신 첫 번째 우선해야 될 기도내용입니다. 응답중의 응답은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제대로 구분하고, 분별할 수 있는 것이 기도중의 기도이고 응답중의 응답입니다. 하나님 이름을 제대로 분별하고 구분할 수 있는 것. 거룩이란 말은 무슨 말입니까? 거룩이란 말은 “구별되었다” “다르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다른 이름입니다. 이것을 구분할 수 있는, 분별할 수 있는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 있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일컬어서,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을 일컬어서 구별된 백성이라 해서 성도라고 이야기 합니다. 또 많은 모임 장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는 예배드리기 위해서 구별되었다 하여 교회는 성전이 다고 이야기 합니다. 요즘은 그런 말들을 잘 사용하지 않지만 예전에 우리 어른들 신앙생활 하실 때는 강대상에 올라오는 것조차 마음중심에 구별된 것이다 하여 물건들도 성물이 다고 합니다. 구별되었다. 다르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세상 종교생활 하는 사람들이 부르는 이름과 다른 이름입니다. 귀신 숭배하는 출20:30절에 나오는 그런 이름과 다른 이름이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홍콩에 대학캠프사역에 인도받고 온 이효정자매와 현장에 대한 부분들을 나누었습니다. 홍콩현장에 집집마다 향불을 피워놓고 기도하고 있는 부분들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그런 이름과 다른 이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종교생활하면서, 귀신숭배하면서, 우상숭배하면서 이름을 부릅니다. 그런 이름과 다른 이름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땅의 것이 아니라 땅의 사람들이 만들어낸. 만들어 놓고도 무슨 신인지도 몰라 겁나서 빌고 있는 그런 우상과 같은 신이 아니다. 그런 우상과 같은 이름이 아니다라는 사실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이름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고 지금도 온 인류를 심판하시며, 온 인류를 주관하시고 이 땅에 심판주로, 재림주로 오시는 그 이름이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의 이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오늘 사실 여기에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이 말은 바리새인들을 심중에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바리새인들은 무엇에나 주여! 주여! 합니다. 그런 것들을 염두에 두고 너희들이 아무데나 주여! 주여! 하는 그런 존재가 아니다는 이름. 이 이름은 창조주의 이름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43:1 “이스라엘아 두려워말라, 너를 지으신 여호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다” 너를 지으신 하나님을 말씀하시면서 너를 구속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다. 말씀하고 계십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이름은 세상 사람들이 종교생활 하는 이름과 다른 이름, 귀신 섬기는 자들이 부르는 이름과 다른 이름입니다. 이 이름만 붙잡고 나가면 현장의 사단이 벌벌 떠는 이름입니다. 그 이름의 비밀이 이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구약에 보면 피 비밀 가지고 나가는 걸음 속에 흑암이 벌벌 떨었습니다. 삼상17:45에 보면 블레셋 장군 골리앗이 공격해 왔을 때 다윗이 그 앞에서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왕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했습니다. 그 이름이 바로 이 이름입니다. 이 이름 가지고 나가는 모든 현장에 흑암이 꺽여지는 이름입니다. 시23:3에 보면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 말씀했습니다. 이 이름이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의 이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신약성경에 보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베드로가 고백했을 때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하시면서 천국열쇠를 준다 했습니다.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리니. 그러면서 천국열쇠를 준다고 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은 하늘 보고의문을 여는 이름인 것입니다. 마28:19~20에 “하늘과 땅의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하셨습니다.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가진 이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인 것입니다. 빌3:21에 “모든 만물이 복종하는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골로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 있느니라” 했습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모든 축복된 역사들을 다 담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는 유일한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사단의 운명가운데서 해방되어지는 유일한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구별된 이름, 다른 이름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4:12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얻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니라”했습니다. 분명히 세상에 종교생활 하는 사람들, 귀신 숭배하는 사람들, 우상숭배 하는 사람들, 다른 신들을 숭배하는 그런 귀신과 같은 이름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형상들을 만들어 놓고 복달라고 비는 그런 이름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물 떠놓고 거기에 복 달라고 비는 그런 이름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이것이 우리가 기도해야 될 내용 첫 번째입니다. 내 마음과 내 삶과 내 생활 속에 이 이름만 제대로 분별할 수 있다면 참된 응답이 시작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2)나라이 임하시오며. 우리가 기도해야 될 두 번째입니다. 로마시대에 군대장군이 그 나라를 정복하게 되면 거기에 로마 깃발을 꼽습니다. 그 땅을 로마 황제이름으로 다스릴 장군과 일꾼들을 임명하게 됩니다. 협조하는 사람들을 일꾼으로 임명하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옥에 가두기도 합니다. 그 땅은 로마 가이사 황제가 통치하는 땅이라는 의미입니다.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가 있는 곳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주님께서 부활승천 하시면서 다시 이 땅에 재림주로 오시기까지 우리에게 모든 걸음걸음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깃발을 꽂을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이름을 주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미 사단의 머리를 깨트리시고 그 깃발을 꽂을 수 있도록 우리에게 깃발을 주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싸움은 영적인 싸움인 것입니다. 이미 승리한 싸움입니다. 이긴 싸움입니다. 승리한 깃발을 우리의 모든 현장 속에, 지역 속에 꽂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도입니다. 전 세계 현장에 예수그리스도의 승리의 깃발을 가지고 나라마다 가서 꽂는 것이 선교입니다. 그것이 바로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말은 다른 말로 복음전파로 말미암아 확산될 전도의 역사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중심이, 하나님의 역사의 중심이 전도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삶이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전도와 맞지 않으면 헛된 인생입니다. 우리의 남은 생애, 참된 하나님의 축복중의 축복이요, 하나님의 역사의 중심축인 이 전도 속에, 복음운동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어가는 이 삶에 방향 맞춘다면 그 삶은 가치 있는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베드로가 고백한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에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다고 했습니다. 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고, 내 나가는 모든 걸음걸음 현장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되고, 그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리다가 궁극적으로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천국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이 말은 여러분의 걸음걸음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정말로 전도, 복음전파가 되어지도록 그 사실을 붙잡고 기도하라는 말입니다. 여러분의 가정 속에, 자녀들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사업 현장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말합니다. 여기에 참된 축복의 응답이 시작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라 했습니다.

3)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세 번째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졌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기도는 무엇입니까? 하늘에서 이루어진 그 뜻이 무엇인가를 찾는 것입니다. 그것이 기도입니다. 하늘에서 이루어진 그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그것이 기도입니다. 이루어진 하나님의 뜻을 찾는것. 이미 하늘에서 하나님이 정해진 뜻이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기도해야 될 부분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이다. 이렇게 기도하라 했는데 이 세 가지를 한 단어로 말한다면 그것이 바로 전도, 복음운동과 관계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관계된 성경구절을 오늘 본문 속에서 찾는다면 마6:33절입니다. 한마디로 말한다면 마6:33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여기 마태복음 6장은 전체 기도에 대한 부분들인데 복잡한 원리를 말한 것이 아니고 이미 너희에게 모든 것을 응답하셨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그런 것들을 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너희는 한 가지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의 나라는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입니다. 그의 의는 그리스도와 복음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중심에 기도의 제목이 무엇입니까?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그리스도와 복음. 이것만 붙잡고 기도하면 나머지 모든 것들은 더하신다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여러분의 기도가 단순히 세상적인 육신적인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올바른 기도제목 붙잡고 사실적인 응답의 주인공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다음에 무엇입니까? 이 일을 위해서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달라는 기도가 아닙니다. 사실 이것도 우리가 늘 하는 달라는 기도가 아닙니다. 구체적으로 알고 보면 달라는 기도가 아닙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모든 생활의 염려를 버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용할 양식을 주시니까 모든 염려를 버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 죄를 용서해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용서함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해 주옵시고.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함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고. 그렇습니다. 우리는 연약한 인생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해야 되고 우리도 용서함 받아야 합니다.

그다음에 나오는 것이 시험에 들지 않게 하옵시고. 우리의 기도는 어떻습니까? 시험 있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우리의 기도입니다. 하나님 왜 내게 이런 문제, 시험주십니까? 우리의 기도는 시험 있으면 안 됩니다. 그런데 오늘 여기 보면 시험에 들지 않게 하옵시고. 시험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창3장 현장 속에 있는 저와 여러분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늘 시험이 있습니다. 악한 사단이 어떤 면에서 늘 시험을 갖다 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시험에 빠져들게 되어서 못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시험을 없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시험이 있지마는 그 시험에 들지 않게 하옵시고. 우리가 기도해야 될 이유입니다. 기도할때마다 악한 사단이 시험하는 그 시험에 빠져들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기도해야 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초대교회도 문제, 어려움, 핍박들이 올 때 그 핍박을 없애달라고 기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이 핍박을 주님이 보시고 아시옵소서. 그리고 우리에게는 오히려 입을 열어 복음을 담대하게 말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것이 초대교회 성도들의 기도였습니다.

오늘 여기에 시험은 어차피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마귀가 주는 시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기도의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하옵시고. 이것이 우리의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에 뭐라 했습니까? 다만 악에서 구원하옵소서. 여기서 악이라는 말은 악한 자라고 해석하는 것이 더 맞습니다. 악한자가 누구입니까? 사단입니다. 분명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악한 사단이 우는 사자처럼 두루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순간도 우리는 주의 이름을 의지하지 않고서는 신앙생활에 승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악한 자 사단이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기도의 비밀을 주신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어 있고, 하나님의 계획은 이미 하늘에서 완성되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나가느냐? 그것이 바로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그 이름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천하에 비교할 수 없는 이름.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니라. 분명히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어있고, 여러분 우리의 모든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 축복을 우리는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그 이름 가지고 누리는 것입니다. 누구의 이름입니까? 그 이름은 바로 여호와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예수이름 붙잡게 될 때 임마누엘의 축복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눈을 감고 우리가 주예수여 지금 내 영혼 속에, 내 마음속에 임하여 주옵소서. 기도할 때에 우리 안에 성령으로 역사하는 것입니다. 주 예수여 지금 내마음속에 임하여 주시옵소서. 이 기도할 때에 우리의 관계된 현장에 역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금식하면서 소나무뿌리 뽑으면서 고함치면서 기도 안 해도 됩니다. 작은 소리지만 큰 강력한 기도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올바른 내용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올바른 기도의 내용을 회복하므로 올바른 응답을 받으시고 여러분의 삶이 능력 있는 전도자의 삶이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중언부언하지 아니하고 올바른 기도제목들 가지고 인도받을 수 있는 귀한 축복된 자리에 우리를 세워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참된 응답을 확인하고 누림으로 정말 이 한 시대를 살리는 전도자들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12년 2월 1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응답 받는 기도(마6:5-15)




서론: 하나님이 기도에 대해 지침을 주셨는데 '주기도'입니다. 나의 힘으로 세상과 환경을 이겨나가고 나를 살릴 수 없기에 복음으로 기도를 누릴 수 있도록 가르치신 겁니다. 기도해서 응답 받으면 힘을 얻고 믿음이 생기고 그 속에서 비전이 나옵니다. 응답 받는 기도는 어떤 것입니까?

1. 왜 응답이 안 되는가?
(1) 세 가지 이유
1) 버릴 것이 있기 때문(하나님께 불필요한 나의 세상 지식)
① 아브라함-버릴 것을 다 버리기 전까지 응답을 받지 못함(창13:1-13)
② 야곱-얍복 강가에서 무릎 꿇을 때 참 응답을 받음(창32장)
③ 대부분 내 생각, 동기, 계획을 가지고 기도함
2) 부족한 것을 보충하기 위해서 기도하기 때문(육신적인 기도하게 됨)
3) 우선순위가 바르지 않기 때문(마5-7장. 산상수훈)
① 가장 귀중한 예배를 놓치지 말라(마5:24)
②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6:33)
③ 나의 잘못부터 보라(마7:5)
(2) 열심히 하지 말고 올바르게 기도하십시오.

2. 올바른 기도(능력의 기도)의 내용
(1) 기도의 자세
1)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라
2) 깊은 기도 속으로 들어가라
(2) 올바른 기도의 내용
1) 최우선적으로 기도할 내용(세 가지)(마6:33)
①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하나님의 이름을 바르게 구분하라(요17:11-12, 사43:1, 삼상17:45, 시23:3, 마16:19, 28:19-20, 빌3:21, 골2:3, 행4:16).
② "나라가 임하시오며"-승리의 깃발을 들고나가 꽂으라(전도의 역사, 하나님의 통치)
③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하늘에서 정해진 뜻을 이 땅에서 찾으라
2) 자신을 위해 기도할 내용(네 가지)
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생활의 모든 염려를 버리라
②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인생은 연약하기에 하나님의 용서를 받으라
③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악한 사탄의 시험이 있으나 여기에 빠지지 말고 오히려 발판 삼으라
④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악한 자, 사탄이 존재하기에 예수 이름 의지하라

결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어있으며, 하나님의 계획은 하늘에서 이미 완성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아가며 하나님의 그 계획을 이루어갑니다. 예수의 이름은 여호와의 이름이며(요17:11-12), 그 안에 모든 축복이 다 있습니다(골2:3). 예수 이름 붙잡게 될 때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마1:23). 금식하고 고함치며 기도하지 않아도 됩니다. 올바른 내용을 가지고 하는 기도가 능력의 기도입니다. 올바른 기도를 회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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