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상 주시는 이심을
2012-03-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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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상 주시는 이심을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히11:6

■ 네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참된 기쁜 날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죄를 다 해결하시고 참된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나와서 저와 여러분이 예배드릴 수 있다는 이 축복은 가장 축복된 자리에 하나님께서 부르신 것입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 이십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할렐루야!
네 감사합니다.

오늘 제목을 “상 주시는 이심을” 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현장의 사람들을 만나보면 많은 사람들이 “나도 교회 다녀봤다”고 합니다. 오히려 이런 사람들이 복음 전하는 일에 앞서서 방해를 합니다. 예상외로 이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점쟁이를 만나봐도 나름대로 교회에 충성하고 헌신하고 봉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신앙생활 하지 않고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것이고 영적인 축복을 알지 못한 체 그냥 교회만 다닌 것입니다. 하나님 만나지 못하니까 성령의 인도 받지 못하고, 성령의 인도 받지 못했다는 것은 그 속에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름대로 자기 열심으로 신앙생활 하다가 결국 영적인 비밀을 깨닫지 못하니까 세상 속에서 전혀 영적인 사실 모른 체 살아가는 부분들 보게 됩니다. 사실 이것이 그 사람들의 잘못이 아니고 교회의 잘못입니다. 바른 복음을 전달해야 될 교회가 바르게 전달하지 못한 교회의 잘못입니다.
그래서 이 한 시대에 저와 여러분을 세우셔서 복음을 알게 하신 것은 정말로 그냥 교회 다니는 사람들, 또 교회 다니다가 지금 쉬고 있는 많은 사람들, 어떤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좋은 말로 예수 믿는 것이지 예수 믿는 것들 상종도 할 수없는 사람들이다고 말하며 아예 예수 믿는 사람들에 대해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드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다 살리라고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복음을 주신줄로 믿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의 문제들이고, 또 교회 안에서의 가장 큰 문제는 진짜 응답받고 은혜누리며 살아야 되는데 많은 성도들이 불신앙한다 라고 말 들을까봐 말은 못하고 있을 뿐이지 낙심한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예상외로 많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교회 안팎에 낙심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염려하고 걱정하고 낙심하게 되면 그 배경은 불신앙이고 사탄의 밥이 되어지는 이런 가운데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벧전5:7~9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염려하고 걱정하고 낙심하는 것 다 같습니다. 그 줄기는 불신앙입니다. 그 불신앙을 가지게 될 때 결국 사탄의 통로가 되어서 우리 인생을 실패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했습니다. 여기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는 말은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을 체험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회복하라는 말씀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믿음입니다. 모든 응답과 축복과 성공과 승리가 어디에서 나오느냐? 믿음 속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도다,”“ 믿는 자들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이스라엘 사람 중에 이만한 믿음 가진 자를 본적이 없다”, “ 네 믿음대로 될 지어다.” 그렇게 말씀하신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의 기적도, 축복도 우리의 인격, 행위, 열심을 보고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을 보고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최고의 능력이다. 받아합시다. 믿음은 최고의 능력이다.

여러분, 히11장을 3주째 쭉 읽어 나가고 있습니다만 나중에 히브리서 11장 전체를 읽어 보십시오. 거기에는 구약에서 믿음으로 승리했던 신앙의 선진들을 이야기 하면서 믿음가진 자는 한사람도 실패치 않았다는 사실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주에 말씀 드린 것처럼 믿음가진 자들은 히11:38에 보면 세상이 감당치 못할 자들이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히12:1~3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2장 보십시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여기 1절에 “이러므로”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까 너희들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예수를 바라보라 했습니다. 내 경험을 믿는 것이 아니고, 내 지식을 믿는 믿음이 아니고, 그리스도를 바라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짜 최고의 축복된 능력중의 능력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있다면 모든 세상을 살릴 수 있습니다. 모든 현장을 살릴 수 있습니다. 막4:35~41에 보면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항해하던 중에 제자들에게 어려움이 닥쳤습니다. 강풍이 일어나서 물결이 배안으로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두려워서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찾아보니까 예수님이 배 한 켠에서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워 가로되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합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바람을 꾸짖으시면서 바다더러 잠잠하라, 고요하라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되니까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해 졌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무엇이라 말씀하셨느냐하면, 너희가 왜 두려워하느냐고 하면서 어떻게 너희가 믿음이 없느냐 하십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그 사실 앞에 놀라서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다도, 바람도 순종하는고하며 놀랐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부분들 앞에서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있다면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서도 두려워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같이 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삶을 보면 예수님이 같이 안계신 양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8장에 보면 백부장이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것을 듣고 자기 하인의 중풍병을 고쳐달라고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 집으로 가리라”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자 백부장이 무엇이라 합니까? 우리 집에 들어오심을 우리가 감당할 수 없다고 합니다. 군인이니까 군인세계를 이야기 하면서 예수님께 이야기 했습니다. 내 밑에 부하들이 있고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인데 이대로 가라하면 가고 오라하면 오는데
주님 말씀만 해 주시면 됩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중풍병 걸 린 하인을 말씀으로 치료하시면서 백부장을 바라보시면서 뭐라 했습니까? 이스라엘 중에 이만한 믿음 가진 자를 보지 못했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같이 있으면서도, 예수님이 같이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그 믿음 가지지 않고 안절부절하고 두려워하면서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합니다. 그렇게 예수님 앞에 나온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이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하는 걸음 속에 큰 어려움이 왔습니다.
풍랑과 파도가 일어나고 배 안에 물이 가득 차게 된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현장에서 믿음으로 서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의 삶은 평안할 수만은 없는 것입니다. 우리도 모르는 큰 풍랑들, 어려움들이 인생길에서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다가 어려움, 여러 가지 재난과 시험들만한 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있어 가장 큰 문제가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마음속에 담겨져 있는, 여러분의 마음을 누르고 있는 가장 큰 걱정거리가 무엇입니까? 질병입니까?
영적인 문제들입니까? 가정의 문제, 자녀의 문제, 경제의 문제들일 수도 있겠지요. 또 우리도 예기치 않은 문제들이 날마다 우리의 걸음 앞에 나타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 문제들이 왔을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마가복음4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말씀 한마디로 모든 풍랑을 잠잠케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의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 왜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느냐?”이렇게 물으셨습니다. 우리에게 어려움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나와 함께 하시면서 나를 인도해 가고 계십니다. 오늘 제자들에게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던지는 질문이십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그분은 어떤 분이십니까? 어떤 재난과 어려움과 어떤 문제도 말씀 한마디로 잠잠케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 이십니다. 이 사실을 믿는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내게 있는 이 문제들 왜 해결하지 않으십니까? 왜 잠잠케 하시지 않습니까? 이렇게 질문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그 문제를 가지고 고민하고 있고, 붙잡고 있고, 두려워하고 있고 갇혀있기 때문에 주님이 해결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있는 문제들 99%를 해결하고 내 능력으로 1%을 해결했다면 우리는 어느 쪽으로 흘러가는지 아십니까? 물론 말은 할렐루야! 하면서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문제 해결되었습니다하면서 간증하고 고백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중심은 그래도 󰡒내가!󰡓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인간의 방법 쪽으로 흘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삶이고 인생의 체질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100% 믿음 가지기를 원하십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시작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는 인간이 영원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단 1초만에라도 영원히 해결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것을 정말 믿고 가장 먼저 그리스도께 맡기고 그리스도께 현장에서 기도하는 자 되기를 원한다는 사실입니다.
한 가지 더 예를 들겠습니다. 우리 인간의 모습이 어떤 모습이냐? 여러분, 히스기야 왕 알지 않습니까? 앗수르왕 산헤립이 쳐들어왔을 때에 수단, 방법 다 동원하다가 나중에 안 되니까 편지 갖다놓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 시작한 것 아닙니까? 그것이 우리 모습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속지 않습니다.

가장 먼저 하나님께, 그리스도께 내어놓고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시작하기를 원하시는 것이고 어려운 가운데, 문제 가운데서도 참된 그리스도로 평안한 삶이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을 바라보면은 참 어렵다. 힘들다. 그런데 어떻게 저사람 살아갈 수 있는 것일까? 정신이 돌아도 몇 번이나 돌았을 사람인데, 인생을 포기해도 몇 번이나 포기했을 사람인데 어떻게 저 기쁨과 저 평안이 있을까? 그런데 그 사람 가까이 가서 알고 보니까 예수 믿는 사람인겁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다른 사람에게 빛이 발해진 것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그리스도의 빛이 우리의 모든 현장에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진짜 그리스도 붙잡은 사람은 말입니다.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정도의 어려움이 있습니까? 그때에 정말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있으면서도 이 믿음이 어려운 문제들 속에서는 믿는다 하지마는 결국은 그 중심적인 부분에 진짜 믿음을 가지고 있느냐 이 부분들을 우리가 살펴봐야 합니다. 예수를 믿어서 망한 사람 지금까지 한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내게 찾아온 어려운 문제를 믿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안 망한 사람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내게 찾아온 어려운 문제들, 여러 가지 경험들. 확실하게 믿습니다. 그래서 나는 죽는 것입니다. 내게 찾아온 어려운 문제, 어떤 부분, 자기가 갖고 있는 지식, 경험들은 확실히 믿는데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인도하시는 그리스도는 안 믿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 자기 몸을 십자가에서 못 박히신 그리스도! 나를 위해서 죽음에서 부활하셔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재앙을 막으시고 마귀를 멸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놓으신 그리스도! 지금까지 나를 한 번도 떠난 적이 없는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를 안 믿는 것입니다. 내 경험, 내 지식은 믿어요. 그런데 진짜 현장에서 그리스도를 안 믿는 것입니다. 여러분 진짜 믿게 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진짜 믿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아십니까? 먼저 치유가 일어납니다. 지금 시대가 불신시대가 아닙니까? 사람을 믿을 수 없는 시대입니다. 딤후3:13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악한 자들은 더욱더 악해져서 속기도 하고 속이기도 합니다. 인간관계속에서 여실히 드러납니다. 사람 간에 믿지 못하고 심지어 부모도, 형제도 믿지 못하는 시대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성도들이 현장에서 믿음의 빛을 발하지 못해서입니다. 믿음의 향기를 나타내지 못해서입니다. 가만히 믿는다고 보는데 보니까 믿는 사람인데 불신자들보다 더 사기치고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현장은 가면 갈수록 불신사회에서 빠져 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불신사회를 치유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이 세상을 이깁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인도하시는 그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질 때에 그 어떤 현장도 변화시킬 수 있는 비밀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비밀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안 믿으면 그 삶 자체가 지옥입니다. 믿으면 남이 어떻게 하든지 내 안에 천국이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치유입니다. 이런 저런 말들 듣습니다. 그 사람이 사기꾼이라도 믿으면 결국 승리합니다. 나를 어렵게 만들고 상처주고 힘들게 만드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아예 믿으면 결국 승리합니다. 그것이 나를 살리는 것입니다. 나를 어렵게 하는 것, 상처주는 것, 힘들게 하는 것들에 그대로 영향 받는다면 내 안에 얼마나 많은 문제들, 갈등들, 상처들이 쌓여서 병이 되겠습니까? 그런데 믿으면 내 안에 그 말들이 영향을 주지 못하고 내 안에 천국이 이루어집니다. 거짓말하고 속이고, 남을 험담하고 헐뜯고, 상처주는 말 하는 사람들. 평안하지 않습니다. 체질적으로 그런 말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마는 그 사람의 삶 자체가 지옥입니다. 진짜 여러분 믿으면 먼저 내가 살고 모든 현장을 치유하는 비밀이 믿음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속에 모든 현장을 치유하는 비밀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믿음 가지게 될 때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와 지식이 나오고 영적인 힘이 나타나게 됩니다. 귀신이 귀신같이 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 믿음 가지면 모든 세상 현장을 정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사도행전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무엇입니까? 그 어떤 핍박과 어려움, 문제들이 초대교회에 있었지만 복음을 막을 수가 있었습니까? 사도행전28:30~31절에 바울이 2년 동안에 로마에서 셋집을 얻어 복음을 전하는 데 31절 마지막에 보면 󰡒이 복음을 금하는 사람들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오히려 핍박을 가하면 가할수록,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생길수록 더욱더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고 전도의 역사들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진짜 믿으면 현장을 정복하게 되고 세상을 정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4:22~33절에 보면 예수님이 물위로 걸어오시는 부분들이 나옵니다. 그것을 보고 배에 타고 있는 제자들이 두려워서 유령인가 생각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내니 두려워 말라 합니다. 그때 성질 급한 베드로가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해서 물위로 걸어오라 하시옵소서󰡓 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물위로 걸어오라 합니다. 베드로가 그 말씀 듣고 물위로 걸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배에서 내려 물위를 걸어서 예수께로 가니󰡓 신(新)신학자들은 예수님의 기적을 안 믿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성경에 󰡒배에서 내려서 예수께로 가니󰡓라고 했습니다. 가다가 바람에 이는 물결을 바라보면서 결국 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믿음이 적은자여! 왜 의심하느냐?” 하십니다. 저는 이 부분을 보면서 그렇다! 여러분. 베드로는 주님을 바라볼 때는 물위를 걸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인 줄 아십니까? 주님을 바라보면 물위를 걸었다는 말은 세상을 정복한다는 말입니다. 세상에 빠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환경, 현실을 바라보니까 풍랑을 바라보고, 물결을 바라보니까 바로 빠지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우리는 우리의 현장에서 그리스도 바라보면 어떤 문제와 사건 속에서도 거기에 빠지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현장에서, 직장에서 그리스도 바라봐야 되는데 현실, 문제를 바라보므로 거기에 빠져들게 되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 모두가 현장, 직장, 어디서든지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반드시 기억하고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축복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정시기도, 무시기도입니다. 그 축복 누리면 현장을 정복하게 되어 있습니다.풍랑, 바람이, 넘실거리는 물이 베드로를 적시지 못한 것처럼 진짜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나갈 때 모든 세상을 정복하게 되어 진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은 바라보지 말라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을 바라보게 될 때 어떤 세상을 바라봐도 괜찮습니다. 그리스도 없이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문제 가운데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없이 지식가지고, 그리스도 없이 열심히 살기 때문에 결국은 허무함에 빠지게 되고, 그리스도 없이 건강함. 그것가지고 결국에 범죄에 사용되어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을 믿음의 눈이라 하는 것이고 그때부터 모든 것이 다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이 한 가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새로운 시작의 축복의 문들을 열어가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지금 어렵고 힘든 문제들이 있습니까? 그것은 실제로 깊이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기회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간이라는 사실입니다. 지금 있는 모든 문제는 정말 복음이 무엇인지를 체험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믿음이라고 할 때도 내가 믿음을 일으켜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믿음을 키우시는데 그 믿음을 문제 속에 집어넣으시고 우리에게 믿음을 하나님이 키워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지금 있는 모든 문제, 지식으로 알고 있던 그리스도가 아니라 실제로 체험하고 바르게 누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외에 다 필요없다는 사실을 발견하도록 하는 시간표가 바로 지금 내게 있는 문제라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되어지면 모든 것 다 살아납니다. “오직그리스도 뿐이다”는 사실이 되어지는 만큼 모든 것이 다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과거를 아시고 하나님이 오늘 우리의 걸음들을 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여러분의 미래, 일어날 모든 문제들도 다 아십니다. 다 아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답으로 주신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이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이제는 그 어떤 문제도 문제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될 때 반드시 하나님은 우리에게 승리를 주실 것이고 증거를 주실 것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기를 찾는 자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장 6절)”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2년 3월 1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상 주시는 이심을
(히11:6)




서론: 교회를 다녀보았다는 사람을 현장에서 많이 만나게 됩니다. 영적인 비밀 모르는 자로서 오히려 복음을 방해하는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일은 사실 교회의 잘못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낙심한 가운데 신앙생활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염려, 걱정, 낙심의 줄기는 결국 불신앙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은 최고의 능력입니다. 이 믿음을 회복하십시오.


본론: 그리스도 믿는 믿음이 세상을 살립니다.
1.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가지고 문제 앞에서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1) 막4:35-41. 예수님과 함께 있는 제자들은 풍랑이 일어서 두려워할 필요가 없음(제자들의 불신앙)
(2) 마8:5-13. 하나님은 우리가 현장에서 믿음 갖고 서기를 원하심(백부장의 믿음)
(3) 창조주 예수님은 반드시 우리와 함께 하심(두려워 말라)

2.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만을 붙잡고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1) 예수님은 인간이 영원히 해결 못하는 문제를 1초 만에라도 영원히 해결하실 수 있음
(2) 왜 문제를 잠잠케 하시지 않는가?
1) 내가 그 문제를 두려워하고 염려하고 있기 때문임
2) 자기 경험과 지식은 믿으나 그리스도를 정말로 믿지는 않음(대하32장. 히스기야왕)
3) 오직 그리스도께 내어놓고 시작하기를 원하시며 어려움 가운데서도 그리스도로 평안케 되기를 원하심
(3) 문제와 어려움이 있다면 정말로 그리스도를 고백하라

3. 진짜 그리스도를 믿으면 세상과 현장을 살리게 됩니다.
(1) 그리스도를 믿으면 불신 사회(딤후3:13)를 치유하게 됨
(2) 영적인 힘이 나타나 세상 현장을 정복하게 됨(행28:30-31)
(3) 환경, 현실 보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면 어떤 문제와 사건에도 빠지지 않음(마14:22-33)


결론: 지금 문제가 있습니까? 그리스도를 깊이 체험토록 문제를 허락하셨습니다. 문제 속에서 우리의 믿음을 키우십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외에는 아무 것도 필요치 않다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 어떤 것도 문제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십시오.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이들에게 상주시는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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