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우상숭배에 빠진 자를 건져내자
2012-03-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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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상숭배에 빠진자를 건져내자

1.그 때에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든지라 2.여로보암이 자기 아내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일어나 변장하여 사람들이 그대가 여로보암의 아내임을 알지 못하게 하고 실로로 가라 거기 선지자 아히야가 있나니 그는 이전에 내가 이 백성의 왕이 될 것을 내게 말한 사람이니라 3.그대의 손에 떡 열 개와 과자와 꿀 한 병을 가지고 그에게로 가라 그가 그대에게 이 아이가 어떻게 될지를 알게 하리라 4.여로보암의 아내가 그대로 하여 일어나 실로로 가서 아히야의 집에 이르니 아히야는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더라 5.여호와께서 아히야에게 이르시되 여로보암의 아내가 자기 아들이 병 들었으므로 네게 물으러 오나니 너는 이러이러하게 대답하라 그가 들어올 때에 다른 사람인 체함이니라 6.○그가 문으로 들어올 때에 아히야가 그 발소리를 듣고 말하되 여로보암의 아내여 들어오라 네가 어찌하여 다른 사람인 체하느냐 내가 명령을 받아 흉한 일을 네게 전하리니 7.가서 여로보암에게 말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너를 백성 중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게 하고 8.나라를 다윗의 집에서 찢어내어 네게 주었거늘 너는 내 종 다윗이 내 명령을 지켜 전심으로 나를 따르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였음과 같지 아니하고 9.네 이전 사람들보다도 더 악을 행하고 가서 너를 위하여 다른 신을 만들며 우상을 부어 만들어 나를 노엽게 하고 나를 네 등 뒤에 버렸도다 10.그러므로 내가 여로보암의 집에 재앙을 내려 여로보암에게 속한 사내는 이스라엘 가운데 매인 자나 놓인 자나 다 끊어 버리되 거름 더미를 쓸어 버림 같이 여로보암의 집을 말갛게 쓸어 버릴지라 11.여로보암에게 속한 자가 성읍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니라 하셨나니 12.너는 일어나 네 집으로 가라 네 발이 성읍에 들어갈 때에 그 아이가 죽을지라 13.온 이스라엘이 그를 위하여 슬퍼하며 장사하려니와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는 오직 이 아이만 묘실에 들어가리니 이는 여로보암의 집 가운데에서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선한 뜻을 품었음이니라 14.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한 왕을 일으키신즉 그가 그 날에 여로보암의 집을 끊어 버리리라 언제냐 하니 곧 이제라 15.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쳐서 물에서 흔들리는 갈대 같이 되게 하시고 이스라엘을 그의 조상들에게 주신 이 좋은 땅에서 뽑아 그들을 강 너머로 흩으시리니 그들이 아세라 상을 만들어 여호와를 진노하게 하였음이니라 16.여호와께서 여로보암의 죄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을 버리시리니 이는 그도 범죄하고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하였음이니라 하니라
왕상14:1~16


■ 할렐루야! 박수로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오직 예수뿐입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어제 우리교회에서는 중직자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장로님들, 안수집사님들, 권사님들 다 참석한 가운데서 말씀 나누고 함께 포럼하는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어제 광주에서 예일교회 전도기획으로 섬기고 있는 장로님 오셔서 중직자들이 어떻게 지교회 운동에 인도를 받고 있는가 그런 부분들을 함께 나누었고, 되어지는 전도운동이 어떤 것인가를 간증을 통해서 함께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또 메시지로는 우리 하나교회 중직자들은 초대교회가 가졌던 그 색깔을 회복하는 교회 제자로서의 기회가 교회 속에 있어야 된다 말씀과 함께, 또 실제로 영적인 비밀을 완전히 아는 제자들로서 모든 중직자들이 세워져야 한다는 말씀들이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19장 1~7절에 보면 바울이 에베소지역에 들어가서 그곳에서 물었습니다.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그때에 에베소 지역의 사람들이 우리가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했다 하여 그것을 알고 바울이 본격적으로 제자들을 따로 불러서 2년동안 영적인 일을 가르쳤는데 그 결과로 영적비밀을 아는 제자들이 세워지니까 행19:10에 보면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했습니다. 정말로 마음에 소원하는 바는 우리교회 중직자분들이 정말 초대교회 축복이 회복되어지는 일에 주역으로 쓰임 받고 한 분 한 분이 영적인 비밀을 완전히 아는 제자들로 현장에 서서, 우리 중직자분들 통해서 현장이 변화되어지는 그 축복된 응답의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모든 성도님들 기도해 주시고 또 앞서서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주 메시지가 “상 주시는 이심을”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받았습니다. 히11:6절에 보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그가 또한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고 하나님을 찾는 자리에 있게 될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상을 주신다 했습니다. 반대로 우상을 가까이 하는 자에게는 결국은 재앙의 역사에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현장복음 메시지 14과 “우상에 빠진 자를 건져내자”라는 제목입니다. 왜냐하면 우상에 빠지게 되면 결국은 재앙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때는 상을 얻게 되지만 우상을 가까이 하게 될 때는 재앙 속에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은 우상에 빠진 자들을 건져냄으로 말미암아 이 시대의 재앙의 문제를 해결해야 될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화요일날, 이미 광고가 나갔습니다마는 대구지역 집회가 있습니다. 지역집회를 통해서 대구지역에 역사하는 모든 우상의 전각들이 무너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개인과 가정과 산업에, 여러분의 관계된 모든 현장에 우상의 세력들이 무너지는 그 축복된 증거의 한 주간 되도록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축복의 말씀을 주셨는데 그 말씀을 간추려서 열 가지로 모아놓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십계명입니다. 그 첫 번째 말씀하시는 부분이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찌니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이 “그들을 섬기지 말고 그들에게 절하지 말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제자를 부르시자 말자 하신 말씀이 막3:13~15절에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나가서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 무슨 말씀인 줄 아시겠지요? 하나님이 첫 번째 주신 계명, 또 이어서 계속해서 말씀하신 부분들, 그리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자 말자 하신 말씀,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에 성공하려면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계속해서 우상숭배 하지 말라고 하시는가 그것에 대한 답을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그 배후에서 조종하는 세력이 바로 사탄이기 때문입니다. 마귀, 귀신이기 때문입니다.
왜 인간이 노력하고 수고하는데도 실패합니까? 왜 자꾸 고생이 되어지고 문제가 계속해서 일어납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 다른 길로 들어섰기 때문입니다. 우상의 길입니다. 젖먹이는 어머니의 젖을 먹어야 합니다. 집도, 차도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은 우선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창1:27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인생이라도 방황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물고기는 물속에 살아야 하고,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리며 살아야 하고, 새는 공중을 날면서 살아야 되는 것처럼,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따라 지음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지 않고서는 절대로 방황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인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일수록 더욱더 불행하게 되고, 훌륭한 사람도 행복이 없고, 경제도 또한 안전한 곳으로 가지 않고 이상한 곳으로 점점 흘러가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에서 문제가 온 것입니다.
지금 이 세계는 성장하고 잘 살게 된 배경이 물질이다 그렇게 보면서 과연 그 물질이 계속해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한번 생각해 보아야 될 것이 아닌가? 이미 공산주의는 무너졌고, 그로 지금 이 시대에 과연 물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 자본주의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생각해 보아야 될 것이 아닌가 해서 일각에서는 자본주의 4.0이라 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알다시피 미국 뉴욕 같은 데서는 가진 자들에 반대해서 궐기대회가 일어나고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부분들을 메스컴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든 것에서 지금 다 문제들을 가지고 오고 있습니다. 돈을 벌려면 건전한 식당이나 건전하게 장사를 해서 돈을 벌어야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돈이 안됩니다. 마약, 도박, 음란, 타락, 술집으로 경제들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유명한 운동선수나 가수, 탈렌트들 돈과 관련해서 다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마약, 알콜중독 등을 통해서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거의 성공들을 다 해놓고도 인생들이 마지막에 가서는 무너지게 되는 사실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인간은 하나님을 모르면 굉장히 중요한 것을 모르게 됩니다. 그래서 지구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이 땅에 무엇 때문에 저주가 계속해서 임하는가? 이 사실을 알아야 되는 것이고 하나님이 축복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무엇 때문에 저주가 임하는지 답을 알게 되면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결론을 내게 됩니다.

1. 왜 저주가 임하게 되는가?
성경에서는 사탄의 출현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저주가 시작되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옛날이야기가 아니고 지금도 현장에서 계속 일어나는 일이고 영적인 과학입니다. 지금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발단은 결국은 하늘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도록 만들어진 천사가 타락하여 땅으로 내어쫓김을 당하였는데 그 이름을 사탄, 마귀, 귀신이라 합니다. 이 사탄의 존재로 말미암아 이 땅에 모든 인류의 저주가 시작
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시록12장에 보면 하늘의 전쟁을 통해서 타락한 천사가 하늘에 있을 곳을 얻지 못하여 땅으로 내어쫓긴바 되었는데 이 사탄이 인간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떠나도록 만든 원죄사건을 일으킨 것입니다. 원죄라는 것은 인간의 소속과 신분이 마귀의 자녀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마귀의 자녀가 되었기에 거기서 나오는 문제들이 영적인 문제들입니다. 결국은 우상숭배를 통해 귀신이 역사하고 미신과 질병에 관계되어 빠져들고 이것을 몰라 끊임없는 방황 속에 허덕이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은 창3:4절에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창3:5 “너희 눈이 밝아서 하나님처럼 되리라” 이것이 아담을 하나님을 떠나게 만든 그 사건 속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영적인 눈을 뜨고 보면 지금도 우리에게 동일하게 악한 사탄이 속이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너희가 결코 죽지 않는다는 것, 너희가 하나님처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유대인들, 프리메이슨, 뉴에이지 운동, 그 중심에 무엇이 있습니까? “네가 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창3:5에 있었던 일들만이 아니라 지금도 동일하게 우리에게 공격해 오고 있는 문제들인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악한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키는 것이 사탄의 일입니다. 사탄은 다른 것으로는 절대 하나가 되지 않으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는 일에는 연합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복음이 증거되어지는 이 일에 모두가 하나되어 연합되어 막고 있는 시대가 지금 이 시대입니다. 옛날 시대가 아닙니다. 창3:5절의 사건이 지금도 우리현장에 그대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결국 이 악한 사탄이 사람 속에 들어가서 네피림 문화를 만들어 내고 사람들을 쾌락과 타락으로 몰고 갑니다. 큰 능력을 보이면서 인간을 미혹하게 되어 있습니다. 능력 앞에는 뭔가 대단해 보이니까 거기에 모든 사람들이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바벨탑이라고 합니다. 애굽, 블레셋, 바벨론, 로마, 그 시대 최고가는 강대국이었습니다. 대단해 보였습니다. 여기에 사람들이 미혹을 당하는 것입니다. 역사를 정말로 안다면 애굽. 결국 우상 때문에 망했습니다. 블레셋, 바벨론, 앗수르, 로마 전부 하나같이 강대국이었지만 그 멸망의 밑바탕에는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망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탄의 전략입니다. 우리가 정말 선교의 비밀, 축복들을 제대로 누리려면 이런 역사적인 사실들을 제대로 알고 무엇 때문에 전 세계에 재앙의 문제가 오고 있는 것인가를 알고 그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의 세력들을 꺾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우상숭배 하지 말라는 이유들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종교는 다 좋은 것 아니냐? 문화 아니냐? 왜 기독교는 배타적이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왜 우상숭배하지 말라고 하는지 그 이유를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그 어떤 곳에서도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곳이 없습니다. 오직 기독교만, 성경에서만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기독교는 “너무 독선적이다, 배타적이다” 고 말합니다. 종교는 다 좋은 것인데, 종교는 네. 물론 종교는 다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우상숭배 그 결과가 어떤 것인지를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성경에 보면 분명히 우상숭배는 그 배후에 사탄이, 귀신이 역사한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만들어 놓는 것은 죄는 아닙니다. 문제는 그것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섬기니까 그것에 사탄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형상을 만들어 놓고 빈다는 그 자체는 사탄이 역사할 수밖에 없는 통로가 되어지는 것이고 재앙의 역사를 맞이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굳이 형상을 만들어 놓고 비는 것만이 우상이 아닙니다. 가장 큰 우상은 성경에 보면 자신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출애굽이 20장에 보면 자신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했습니다. 가장 큰 우상이 자신입니다. 골3:5절에 보면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말씀하시면서 탐심은 곧 우상숭배니라 했습니다. 형상을 만들어 놓고 복달라고 비는 그 자체도 우상숭배이지만 우리 속에 있는 탐심. 보이지 않는 겁니다. 그것은 보이지 않고 형상으로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그것까지도 우상이라 합니다. 특별한 종교, 사상, 문화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치장하고 있어서 그렇지 사실은 특별한 사상 가지고 있는 그 배후에는 심각한 영적인 문제들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그것이 바로 사탄이 역사하는 통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출20:4~5에 보면 우상숭배를 하는 자는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3,4대까지 이르게 한다고 했습니다. 계시록14:11에 보면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한다 했습니다. 골3:6에 보면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고 했습니다. 무엇 때문에 진노가 임하느냐? 우상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진노가 임한다는 사실입니다.
왜 우상을 반대하느냐? 거기에 빠져서 죽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속인 집에 한번 들어가 보십시오. 성경말씀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인 것이 증명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남들의 운명은 가르쳐 준다고 앉아 있지만은 정작 자신은 영적으로 너무 힘들고 어렵고 가정과 자녀들을 보십시오. 하나같이 다 문제가 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일본 850만 귀신이라고 합니다. 일본에 집집마다 정신병자가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상숭배의 결과입니다. 이 사실을 진짜 깨닫지 못한다면 온 땅은 영적인 문제로 가득 차게 되고 우상의 심각성을 알지 못한다면 결국은 흑암가운데 이 땅이 뒤덮히게 됩니다.

2.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정말로 기도해야 합니다. 앞서 있는 지도자들. 역사속에 지도자들이 진짜 복음 깨닫지 못하면 하나같이 우상숭배에 빠지게 됩니다. 자기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우상을 만들어 숭배합니다. 다니엘서 3장에 보면 느부갓네살왕이 두라평지에 금신상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절하라고 한 것 아닙니까? 그것이 정치하는 사람들이 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서 5장에 보면 벨살살왕이 예루살렘성전에 들여졌던 모든 성전 기물에 술 담아서 술을 먹고 타락하는 자리에 이르면서 우상 숭배에 빠졌습니다.
로마시대에 그 막강한 정치력, 군사력, 힘을 가지고 곳곳에 우상을 만들어 놓고 전세계를 장악하려고 했습니다. 사탄이 어느정도 힘있느냐 하면 “사탄의 회”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계시록2:10절에 모임이 있습니다. 악한 사탄이 정치하는 사람들 위해서 붙잡고, 엡6:12에 통치자들과 권세자들 위해서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통치하는 사람들, 권세가진 사람들이 복음 모르면 결국은 우상을 만들어 낼 수 밖에 없고,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한때 어느 대통령이 나와서 정통성을 이야기 하면서 단군신상을 만들자고 했습니다. 누렇게 금도금 입혀 만들어 학교 안에도 만들어 놓고자 하였습니다. 반대하였지만 곳곳에 세워져 있는 곳이 있습니다. 수성구에도 보면 중간쯤 보면 단군신상이 있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정통성을 주장하면서 그 일을 합니다. 그 결과를 모르니까 그런 일을 합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정말로 정치 맡은 사람들, 권세 있는 사람들, 통치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지금 더더욱 이 땅과 이 민족을 보십시오.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이번 4월에 국회의원 선거가 있고 12월에 대통령선거가 있습니다. 진짜 위정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무엇이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맞다 안 맞다가 아니라 무조건 반대하고 있습니다. FTA 지난 정권에서 통과되었던 부분들입니다. 스스로 판단하십시오. 무조건 말을 바꾸어서 반대합니다. 제가 어느 당을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해군기지건설도 보십시오. 어느 쪽에서는 우리나라를 살리고 보호하는 길이다고 합니다. 또 해군기지건설을 재조정하지 않으면 우리 한국은 중국으로 인해 불바다 되어지고 환경들이 무너지기에 거기에서 우리를 지켜야 된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것 또한 지난 정권에서 통과되었던 부분들입니다. 위에 있는 이들이 잘못되어지면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게 됩니다. 우상의 문제는 더욱더 심각합니다. 우상숭배의 문제를 깨닫지 못하니까 지성인들은 문화, 철학, 종교로 다 빠집니다. 그런 가운데 백성들은 결국은 위에서 인도하는 대로 마치 사도행전13~19장의 바울이 선교사에게 가장 중심했던 우상, 점술, 역술, 미신 이런 것들을 해결했던 것처럼,,,이런 것들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민족을 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특별히 앞선 위정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여로보암왕이 이스라엘 왕궁에 우상숭배를 가져옴으로 말미암아 본문 이전에 여로보암의 우상숭배 시작의 배경이 어디에 있었느냐 하면 솔로몬 왕이 이스라엘 왕궁에 우상을 들여왔습니다. 솔로몬 왕이 누구입니까? 성전을 건축한 왕입니다. 그런데 말로에 가서 성전 안에 우상을 다 끌어 들였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다윗이 그렇게 위대한 성군으로 살았지만 솔로몬에게 바른 언약이 전달되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솔로몬이 말로에 우상숭배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여기에서 깨달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진짜 우리 자녀들에게 영적인 비밀을 제대로 전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오게 될 것인가를 성경을 통해서 보지 않습니까? 다음 주에 장학헌금 작정주일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기도하면서 그냥 물질 얼마를 드린다는 정도가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자녀들에게 이 영적인 비밀을 바르게 전달할 것인가! 기도하는 가운데 여러분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를 바랍니다. 특히 디모데후서 3장 5절에 보면 다음 세대를 양육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위대하고 중대한 경고를 하고 있는데, 말세에 일어날 일로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시대가 온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 저와 여러분이 우리 후대에게 영적인 비밀을 바르게 전달하지 않으면 우리 후대들은 영적인 하나님에 대한 무관심 속에 들어가게 되고 그냥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국 불신앙 시대를 만나게 되는 겁니다. 불신앙 시대를 만나게 되면 거기에 오는 결과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반드시 우상에 빠집니다. 우상에 빠지면 반드시 피할 수 없는 저주와 재앙과 재난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정말 생명 걸고 우리 후대들에게 바른 영적인 언약을 전달해야 되는 겁니다. 다윗이 솔로몬에게 이 언약을 전달 못했기 때문에 결국 솔로몬이 마지막에 우상을 다 끌어 들여서 비참하게 실패하는 왕이 되었습니다. 솔로몬 이후에 나라가 두 나라로 쪼개어 졌습니다. 한 나라는 르호보암, 한 나라는 오늘 본문의 여로보암입니다. 르호보암은 솔로몬의 아들입니다. 여로보암은 솔로몬 아들이 아니고 다른 사람입니다. 두 나라로 나누어 졌는데 오늘 본문에 여로보암이 또 우상숭배에 빠져서 이스라엘 왕궁에 우상을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열왕기상 13장 33-34절을 보십시오. “여로보암이 이 일 후에도 그의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고 다시 일반 백성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되 누구든지 자원하면 그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았으므로 이 일이 여로보암 집에 죄가 되어 그 집이 땅 위에서 끊어져 멸망하게 되니라” 제사장은 레위 직분을 가진 사람만 제사장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로보암이 일반인 가운데 자원하는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다고 했습니다. 그 일이 죄가 되어서 그 집이 멸망하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읽은 본문에 보면 결국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여로보암이 자기 아내에게 말합니다. 실로에 가면 “아히야”라는 선지자가 있는데 그 선지자는 내가 왕 될 것을 예언한 선지자다. 그러니까 내 병든 아들이 어떻게 될 것인지 알 것이 아닌가 변장을 해서 그 선지자에게 가서 물어봐라고 한 것입니다. 그 아내가 선지자를 만나기 위해 선물을 준비해서 선지자를 찾아갑니다. 그런데 이미 하나님께서 그 아히야 선지자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반드시 여로보암의 아내가 변장에서 올 것인데 우상숭배의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여로보암의 아내에게 전달하게 하셨습니다. 열왕기상 14장 9-11절을 함께 보겠습니다. “네 이전 사람들보다도 더 악을 행하고 가서 너를 위하여 다른 신을 만들며 우상을 부어 만들어 나를 노엽게 하고 나를 네 등 뒤에 버렸도다 그러므로 내가 여로보암의 집에 재앙을 내려 여로보암에게 속한 사내는 이스라엘 가운데 매인 자나 놓인 자나 다 끊어 버리되 거름 더미를 쓸어버림 같이 여로보암의 집을 말갛게 쓸어버릴지라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가 성읍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니라 하셨나니”얼마나 엄청난 저주가 임했습니까?
그 다음에 넘어가서 열왕기상 14장 15-16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쳐서 물에서 흔들리는 갈대 같이 되게 하시고 이스라엘을 그의 조상들에게 주신 이 좋은 땅에서 뽑아 그들을 강 너머로 흩으시리니 그들이 아세라 상을 만들어 여호와를 진노하게 하였음이니라 여호와께서 여로보암의 죄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을 버리시리니 이는 그도 범죄하고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하였음이니라 하니라”여러분 우상숭배가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 오게 되는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로보암의 집에 일어나는 재앙은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니죠. 완전히 큰 재앙으로 말미암아 멸망 받게 되는 것입니다.

3. 시대적 응답을 받은 사람들
그렇다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뭐냐? 하나님이 시대마다 응답하신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냐?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우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을 가장 기뻐하시고 시대마다 그 사람들을 들어서 쓰셨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시대적인 응답을 받은 사람들은 우상과 싸운 사람들입니다.
지팡이 하나 가지고 나이 많은 모세가 광야 길을 걸어갔습니다. 그 걸음 속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왜 인줄 아십니까? 모세는 애굽의 우상을 꺾은 인물입니다. 나일강이 피로 변하고 개구리 재앙이 내리고... 그 당시에 나일강은 애굽의 신이었고 개구리도 애굽의 신이었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 애굽의 신들이 꺾이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우상에 대한 심각성을 모르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430년 동안 애굽에 종살이 했습니다. 노예가 되었습니다. 결국 출애굽은 뭐냐? 우상의 도성인 애굽에서 빠져 나와서 하나님만 섬기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출애굽의 역사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일에 하나님이 모세를 쓰셨다는 사실입니다.
사무엘상 7장 1-15절에 보면 사무엘로 말미암아 미스바 운동이 일어납니다. 전 백성이 회개하게 됩니다. 회개가 핵심이 아닙니다. 거기에서 가장 핵심은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우상의 모든 문제를 다 버리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올 것을 말씀했습니다. 이 일에 지도자로 섰던 사무엘이 어떤 축복을 받았느냐? 말 한마디가 땅에 떨어지지 않고 성취되어지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다니엘서 3장에 보면 다니엘의 세 친구가 그 당시의 우상과 싸운 겁니다. 그러니까 불속에서도 건짐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다니엘서 3장을 아시잖아요. 그런데 사람들이 성경을 안 믿으려고 하니까 어떻게 하느냐? 다니엘의 세친구를 던진 사람이 잘못 던져 다른 곳으로 던졌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그 던진 사람들이 불에 타 죽었어요. 그리고 불속에 세 사람이 던져졌는데 왕이 보니까 네 사람이 다니는 겁니다. 그 네 사람이 누구냐? 신의 아들 같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상과 싸우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완벽하게 주의 사자들을 동원해서 보호하시고 지키시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도 그의 사역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사역,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수밖에 없는 사역이 되었던 것은 사도행전 13장 1-12절, 16장 16-18절, 19장 8-21절에 보면 바울의 모든 선교 중심에 그 지역에 우상을 무너뜨린 것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면에서 하나님께서 바울을 우상 무너뜨리는 일을 위해서 부른 것이죠. 바울의 모든 삶을 하나님이 책임 지셨습니다. 하나님이 왜 한국교회를 축복하시느냐? 우상숭배 하지 않겠다고, 신사참배를 거부하겠다고 나온 민족이 우리 민족입니다. 하나님이 그 이유 때문에 쓰시는 겁니다. 한국이 잘 난 것이 뭐가 있습니까? 그렇잖아요. 그런데 무조건 하나님이 축복하신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 시대에 우상과 싸우는 민족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루터가 어떻게 쓰임 받았습니까? 그 당시에 복음의 비밀을 놓쳐 버리고 점점 우상화 되어가는 그 천주교 세력과 맞붙은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루터 한 사람을 통해서 전 중세의 종교개혁을 시작한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빌라델비아 교회와 서머나 교회가 하나님 앞에 축복을 받았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그 당시에 로마가 전 지역에 우상을 심는데 그 일에 반대한 교회가 빌라델비아 교회와 서머나 교회입니다. 여러분, 모든 흑암의 세력과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될 것입니다. 특별히 영적인 눈을 떠서 보면 지금 전 세계가 우상숭배하고 귀신을 섬기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분명히 해결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되느냐? 우리에게 예수 이름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빌립보서 2장 9-11절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예수의 이름, 오직 예수 이름만 가지고 나가면 됩니다. 그 모든 현장의 우상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오직 예~수뿐이라네. 할렐루야~ 여러분 그렇습니다. 분명히 이 땅의 우상의 문화를 바꾸어야 되고 우상에 빠진 자들을 건져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에게 주신 이름이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일 이 그리스도 이름을 체험해야 됩니다. 히4:16~18의 말씀처럼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감으로 날마다 그리스도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일을 진행하기 이전에, 그리스도의 안경을 끼고, 모든 문제와 사건을 만나기 전에 먼저 그리스도의 안경을 가지고 보십시오. 눈이 나쁜 사람은 눈뜨자마자 안경부터 찾잖아요. 그리스도 안경부터 끼고 세상을 보고, 현장을 보고 현장을 살려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위해서 우리와 우리교회를 세우신 줄 믿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가지고 우상숭배하는 것을 막는다면 그 은혜와 축복은 천대까지 이를 것입니다. 전도자의 최고의 일이 있다면 우상을 꺾고 생명운동 하는 이 일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축복을 예비해 놓았습니다. 이번 한 주간에 모든 걸음 속에 우상에 빠진 자들을 건져내는 그 축복된 역사들을 누리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그리스도이름으로 영적인 싸움을 싸우게 하시고 이미 우리에게 주신 예수 믿을 때 처음부터 주신 예수이름 그 권세를 가지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일에 쓰임 받는 주의 종들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2년 3월 1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상에 빠진 자를 건져내자
(왕상14:1-16)




서론: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에는 상을 얻게 됩니다(히11:6). 그러나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을 가까이 할 때에 결국 재앙 속에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상에 빠진 자를 건져내어야 합니다. 무엇 때문에 하나님이 우상숭배하지 말라고 하시는지에 대해 분명한 답을 가져야 합니다.
왜 사람들이 수고하고도 실패하는 인생을 살아갑니까? 왜 문제가 이 땅에 계속해서 터지는 겁니까? 하나님을 떠나서 다른 길, 우상숭배의 길로 들어섰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우선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도 하나님을 만나지 않고는 방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1. 왜 저주가 임하게 되는가?
(1) 사탄의 출현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저주가 시작(계12:1-9)
(2) 하나님 떠나도록 인간을 원죄 속으로 유인(창3:4-5)
(3) 인간 속에 들어가 네피림 문화를 만들어 쾌락과 타락으로 끌고 감(창6:5)
(4) 큰 능력으로 사람들을 미혹(창11장 바벨탑 / 애굽, 블레셋, 바벨론, 로마의 우상숭배)
(5) 우상숭배는 사탄을 섬기는 행위이기에 저주가 임함(골3:5, 출20:3-4, 계14:11, 골3:6)
2.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 - 흑암 가운데 덮여 영적문제로 고통당함
(1) 복음 깨닫지 못한 지도자는 우상숭배 하며 국가를 망하게 함
(2) 깨닫지 못하는 지성인은 문화, 철학, 종교에 빠짐
(3) 깨닫지 못하는 백성들도 우상, 점술, 역술, 미신에 빠짐(행13, 16, 19장)
(4) 우상숭배한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에게 재앙이 임함(자녀에게 영적 비밀 전달하라!)
3. 시대적인 응답(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 - 우상과 싸운 사람
(1) 모세: 애굽 우상 꺾음 → 400년 종살이에서 벗어나 출애굽 응답
(2) 사무엘: 우상숭배 그치고 하나님만 바라는 미스바운동 → 말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음
(3) 다니엘의 세 친구: 바벨론의 우상과 싸움 → 불에 던졌는데 죽지 않음
(4) 바울: 선교지마다 그 지역의 우상을 무너뜨림 → 바울의 모든 삶을 책임지심
(5) 한국교회: 일제시대에 신사참배를 거부 → 세계복음화에 한국을 사용하심
(6) 루터: 우상화되어가는 천주교세력과 맞붙음 → 종교개혁을 시작하게 하심
(7) 빌라델비아교회, 서머나교회: 당시 로마가 전지역에 우상을 심는데 그 일에 반대함

결론: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영적인 눈을 뜨고 보면 전세계가 우상을 숭배하고 귀신을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이미 모든 것을 이길 유일한 그리스도 이름을 주셨습니다(빌2:9-11). 우상에 빠진 자를 건지고 우상문화를 바꿔나가야 합니다. 매일 그리스도를 가지고 시작하고, 모든 일에 그리스도의 안경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 일을 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천 대까지 축복하십니다(출20:6). 이 일을 위해 우리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우상이 무너지는 일을 한 주간 동안 체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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