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는?
2012-04-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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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는?

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8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요14:6~10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우리에게 영원한 기쁨을 주셨고 하나님의 그 영광된 역사를 찬양하는 귀한 자리에 앉으신 여러분은 참된 행복자입니다. 오늘 저는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십자가 사건으로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것들을 담당하셨습니다. 이 축복을 오늘 최고로 누리는 귀한 시간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이십니다. 할렐루야! 아멘.

도대체 예수그리스도는 누구신가? 특별히 이번주간은 고난주간이고 다음주일은 부활주일입니다.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부활주일. 그 앞에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하시기 위해서 친히 십자가에서 못 박히신 고난주일입니다. 가장 잘 알아야 될 것이 있다면 복음입니다. 여러분 이 복음을 모르고도 우리가 나름대로 신앙생활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그러면 결국은 형식과 의식만 남게 됩니다. 아마 이번 주간에 고난주간이라 해서 전 세계적으로 또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자는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겁니다. 그래서 어떤 나라에서는 이때가 되면 친히 나무 십자가를 만들어서 거기에 달리는 사람도 있고, 지고 가는 사람도 있고, 어떻게 하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에 조금이나마 참여할 수 있을 것인가 해서 거기에 모든 방향들이 맞춰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마는 우리가 복음을 알면 알수록 우리를 위해서 고난당하신 그 고난의 축복, 그 고난의 의미를 제대로 알게 되어 있고 또 우리에게 부활의 사건을 주신 그 크신 하나님의 축복의 비밀들을 제대로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이 “도대체 예수그리스도는 누구신가?”입니다. 오늘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복음의 정확한 비밀들을 깨닫는 축복의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역사 속에 보면 어느 시대에나 사실은 기독교에 대한 공격이 늘 있어 왔습니다. 특별히 부활사건을 앞두고 그런 공격들 가운데서 그들이 주장하고 있는 이야기들이 무엇이냐고 하면은 성경 이것 때문에 세상이 혼란스럽다. 그래서 성경을 없애자. 성경의 허구성을 이야기하고 나름대로 똑똑하다고 하는 천재들이 “기독교 쓸데없는 것이다. 기독교 말살시키자” 이런 것들을 들고 나왔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금까지 성경을 말살하기 위해서, 성경의 허구성을 밝힌 사람은 한사람도 없고 성경의 허구성을 밝히다가 자기가 죽든지 회개하든지 둘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감히 어떻게 인간이 기독교를,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을 없앨 수 있습니까? 그런데 시대마다 그렇게 대드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몇 년 전에 나온 책입니다. 리처드 도킨스라고 영국의 옥스퍼드 교수분이 「만들어진 신」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내 놓았는데 거기에 신이 과연 존재하는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인간에게 종교가 필요없다라는것. 그래서 종교를 없애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그렇게 교회들을 공격해오고, 기독교와 성경을 공격해 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교회 안과 밖에서 일어나는 일들이었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대구시내 지금은 원로목사님으로 물러나섰습니다마는 한분의 이야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시내 고신 측 교회이며 꽤 규모 있고 큰 교회 목회를 잘 하셨다가 지금은 물러나신 분이신데 이분이 대학을 다니실 때 영적으로 많이 시달렸습니다. 어느 정도였느냐 하면 공동묘지에 가서 귀신을 불러올 정도로 시달리다가 성경 엉터리다. 기독교 엉터리다 그래서 성경을 엉터리라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서 성경을 읽다가 그만 성경을 제대로 깨닫고 무릎 꿇게 되고 목사가 되었고 훌륭하게 목회를 하시다가 물러나신 분이십니다.
역사 속에도 보면 루 윌래스라는 사람과 그의 친구 잉글슨이라는 사람이 도대체 기독교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가만히 주위에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 보니까 뭔가 모르는 굴레에 갇혀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에 분개해서 기독교가 허구라는 것을 밝히자고 해서 영국, 미국 도서관들을 2년 동안 돌아다니며 자료를 수집해서 그리고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기독교는 허구다」는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결국은 그의 제2장을 쓰다가 무릎을 치고 꿇어앉아서 예수그리스도 앞에 예수그리스도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그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더 이상 불신할 수 없는 그런 확정들을 글을 쓰다가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완전히 바뀌어져서 예수그리스도의 생애에 대해서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 작품이 여러분이 잘 아시는 「벤허」라는 작품입니다. 성탄절이 되면 자주 나오는 영화중의 하나님입니다. 그의 친구인 잉그솔이라는 사람은 그가 죽음을 앞두고 있을 때에 그의 딸이 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버지가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데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내가 아버지 죽고 난 이후에 아버지의 뒤를 따라 갈까요? 어머니가 믿는 예수님을 따라 갈까요?라고 질문을 던집니다. 완전 무신론자인 잉그솔의 딸이 질문을 던집니다. 거기에 잉그솔의 말이 “내가 주장하는 무신론은 허무한 것이다.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도대체 알지 못한다. 그러니 너는 네 어머니가 믿고 있는 하나님을 믿으라”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전 세계에 가장 영향을 입혔고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점으로 해서 역사의 기준을 두고 있습니다. BC(Before Christ)예수님이 오시기전,AD(Ano Domini)아노 도미니 해서 예수님이 오신 이후의, 예수님의 탄생을 기준으로 해서 역사의 기준을 두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도대체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시길래? 여러분! 역사라는 말이 History(히스토리)아닙니까? 그분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이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시길래 예수그리스도를 만난 사람들마나 변화되었고,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이 들어가는 나라들마다 변화되었습니까? 사실 예수님은 짧은 생애를 사셨지만 이 땅의 온 땅의 임금들과 장군들이 끼친 영향력보다 더 큰 영향력을 나타낸 사람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생전에 글을 하나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죽고 난 이후에 이 땅에 지금 가장 많은 글들이 예수님에 대한 기록이라는 사실입니다. 도대체 예수그리스도는 누구시길래 개인이 변화되어지고 시대가 변화되어졌습니까? 예수그리스도 누구시길래 발견한자들마다 인생의 참 목적과 참 평안과 참 힘을 얻을 수 있었겠습니까?

서론이 너무 길지만 한 가지만 더 이야기하겠습니다. 미국의 오하이오주의 연세 많으신 분이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들어가니까 주일학교 아이들 가르치는 선생님들 보니까 나도 마음에 이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담임하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물었습니다. 나도 아이들 맡겨주면 복음에 대해서 말씀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더니 선생님들이 맡길 아이들이 없습니다. 아래 위를 훑어보더니 그 어르신에게 말씀했습니다. 그때 담임목사님이 보고 계시다가 그 어르신에게 “정 그러시다면 교회 안에는 맡을 아이들이 없기 때문에 어르신께서 밖에 나가서 아이들에게 전도해서 가르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그래서 이 어르신이 길거리에 나가 농구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 어린 아이들 양육하는 일에 전 생애를 투자했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 어르신에게 네 통의 편지가 왔는데, 한통은 찰스 케넬 이라는 인도 선교사가 보낸 편지였습니다. 그다음의 한통은 미국 연방 정부 은행 감독인 총재가 편지를 보내왔고, 또 한통은 31대 대통령 초대비서실장으로부터 편지가 왔고, 마지막 한통은 31대 대통령인 후보라는 대통령에게서 편지가 왔습니다. 그 네 사람이 전부다 이 할아버지가 길거리에서 복음을 전해서 나름대로 각기 맡겨진 전문분야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도대체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시길래? 저는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을 하였고, 복음을 모른 체 부모님 따라 교회를 나가 신앙생활을 하다가 처음 제게 은혜로 부딪혀온 말씀이 로마서5:8절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내가 죄인 되었을 때에 나를 위해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죽으셨다는 이 사실이 가슴에 부딪혀서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던지. 하나님. 그렇다면 이 몸밖에 하나님께 드릴게 없는데 내가 무엇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길 원하십니까? 이 몸뚱아리도 죄악덩어리인데 죄가 운데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셨다는데 하나님 이 몸 바쳐서 주의 일에 헌신하길 원합니다. 이런 하나님의 은혜주신 그 시간들이 제게 있었습니다. 아마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개개인에게도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말씀하시라면 다 하실 수 있는 분들이라 믿습니다. 오늘 다시 한 번 더 도대체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나에게, 우리인생에게 어떤 분이신가? 정리함으로 새로운 삶이, 새로운 축복이 시작되어지는 그런 시간이 되어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그리스도는 누구십니까?

1. 인간의 문제와 그 원인을 해결하신 분이십니다.
이 땅의 모든 문제의 원인이 무엇입니까? 원래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교제하도록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창1:27~28절입니다. 그런데 죄를 범한 이후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롬3:10절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인이고 의인은 한사람도 없다고 했습니다. 롬3:23에도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했습니다. 원래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가지고 창조되어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존재였으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고 여기서 모든 문제들이 오게 된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마귀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선악과의 실과를 따먹음으로 말미암아 창세기3장의 불순종의 죄, 그 사건 이후에 하나님의 영광에서 인간은 떠나버린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원죄라고 합니다. 우리는 죄라고 하면 당장 떠오르는 것이 내가 무엇을 잘못한 것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하나님을 떠난 죄인이기 때문에 오늘 내가 죄를 짓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인생들은 사실은 죄 가운데 살고 있고, 죄를 먹고 살아가고 있고, 죄 가운데 뒹굴고 있는 것입니다. 살아가면 살아가는 만큼 죄 가운데 뒹굴고 있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결국 인간은 마귀의 손에 사로잡혀 죄 가운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다가오는 재앙과 고난을 해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롬6:23에 보면 죄의 값이 사망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망은 영. 육간에 사망이 온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을 도면 도저히 이해도 안 되는 행동들, 이해도 안 되는 말들, 거기에 빠져들고 그것을 하면서 그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어요. 왜 그런지 아십니까? 영. 육간에 모든 면에 사망이 왔기 때문입니다. 말들도 사람을 살리는 말이 아니라 어떻게 하든지 간에 사람을 죽이고, 상처주고, 이간시키는 말입니다. 그것이 체질입니다. 왜입니까? 영. 육간에 사망이 왔습니다. 모든 하는 일에 선한 열매가 맺혀질 수가 없습니다. 왜입니까? 결국 하나님을 떠난 죄로 말미암아 마귀의 손에 장악되어 있기 때문에 시간가면 갈수록 재앙의 역사만, 그 재앙의 역사가 영. 육간에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도둑놈 손에 붙잡혀 있으면 거기에 붙잡혀 있는 한은 자유로울 수가 없고 고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주와 재앙과 고난이 계속되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영. 육간에 멸망을 당하게 되어있고, 내세에 심판을 면치 못하게 되어 있는 것이고, 영원한 비참에 빠진 인생으로 전락해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것이 가장 큰 죄인데 그냥 죄를 지은 것이 아니라 마귀에게 속아서 그렇게 되었고, 결국은 영원한 사망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절대 행복할 수 없습니다. 돈이 있고, 명예, 권세가 있어도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세상적인 것이고, 일시적인 것이고 쾌락적인 것이지 영원한 기쁨, 영원한 행복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처음부터 복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그리스도, 메시야를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왜이냐? 우리 인생이 당한 문제가 우리의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착하게 살고 선하게 살고 공덕을 쌓고 종교를 가지는 것 물론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는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킬 자는 죄가 없어야 되는 자이고,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죽으셔야 하는 자이고 사탄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절대 권세 있는 자라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거기에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이미 성경에 약속하셨지요. 창3:15에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출3:18에 피 바른 날 나오게 하셨고, 사7:14에 보면“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그가 바로 성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요한복음1:1~3에 보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구원하셔야 되기 때문에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성육신 하신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마16:16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친히 우리의 죄와 저주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그러면서 요한복음19:30절에 하신 말씀이 “다 이루었다” 선언하셨습니다.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그 사망의 권세를 깨트리시고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죽음의 문제,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셨다라는 증거로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인간의 모든 문제, 근본 원인을 제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하셨습니다. 마귀의 일은 무엇입니까? 죄와 사망의 일을 멸했다는 말이고 , 창3장 사건과 함께 그 창세기 3장으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멸하셨다 하셨습니다. 이것을 복음이라고 합니다. 복음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해도 제대로 알고 해야 합니다. 제대로 복음을 알고 고난주일을 맞이하게 되면 이 고난의 의미가 새로워지게 되고, 고난 그 자체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큰 기쁨의 역사들로 나타나게 되고 누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부활의 사건도 다르게 보여지게 되어있습니다. 오늘 이 한날 진짜 복음을 깨닫는 귀한 은혜가 이것은 내가 노력해서 깨닫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지식으로 깨닫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은혜 주셔야 합니다. 이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 모두에게 임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을 누구라고 고백하셨습니까?
두 번째입니다. 이 예수그리스도를 만난 사람들은 어떻게 고백했습니까? 예수님은 당신을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이 땅에서 자신에게 길이라고 말씀하신 이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석가모니, 가만히 있어도 왕 될 사람인데 인생의 번민가운데서 어떻게 하면 진리를 찾을까 하여 집을 나왔습니다. 보리수나무 밑에 앉아 있다가 길을 찾지 못했다고 길을 찾으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 성철스님 얼마나 열심히, 바르게, 검소하게 살았습니까? 누더기 옷 하나가지고 살았습니다. 얼마나 많은 고행을 했습니까? 장자불하 등을 방바닥에 대지 않고 잠을 잔 것이 수년이었습니다. 그러게 고행하면서 결국 그가 내뱉은 말이 “내가 불교를 선택한 것은 길을 찾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내가 길을 찾는 날 불교를 떠날 것이다”고 했습니다. 길을 못 찾았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당신을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늘 성경에 예수님에 대해 또 말씀하기를 요10:30~3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말씀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유대인들이 이해가 안 되었죠. 아니 어떻게 하나님과 하나 된다고 이야기를 하는가? 참람하다고 해서 신성 모독죄로 돌을 던져 죽이려고 했습니다. 또 그 이전에 요한복음 8장 56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유대인들 앞에서 아브라함도 나를 믿고 구원받았다고 했습니다. 아니 도대체 새파랗게 젊은, 50살도 안 되어 보이는 놈이 뭐가 아브라함이 너를 보고 구원받았다고 하느냐? 유대인들이 무엇을 몰랐습니까?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요한복음 1장 1-2).” 그가 태초에 계셨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입니다. 모든 만물이 지음을 받을 때 그가(예수님) 관여해서 지음 받았다는 사실을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말에 돌을 들어 치려고 한 것이죠.

모슬렘 교도들에게 전도하다보면 부딪히는 부분이, 예수님을 모세와 같은 선지자, 예언자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합니다. 여러 선지자들이 있는데 그 선지자 중의 하나가 예수님입니다. 그들이 바로 이슬람교도들입니다. 예수님의 신성을 모르는 것이죠. 그런데 분명히 예수님 당신께서 말씀했습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요한복음 14장 7-9절을 죽 읽었습니다만,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했습니다. 빌립이 “아버지를 보여주옵소서” 하니까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데 어떻게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 고 9절에 말씀하시고 10절에 정확한 답을 말씀하고 있는데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십니다. 바로 그 말이죠. 그래서 마태복음 28장 18절에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이 말이 이해가 되십니까? 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 모든 하늘과 땅에서 불가능이 없는 그 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뭐라고 말씀하셨느냐? “내가 곧 하나님이시다. 내가 곧 그리스도시다” 하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예수님을 만난 베드로를 보세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태복음 16장 16절). 이 고백 속에 베드로의 모든 삶이 그의 모든 생애를 하나님이 완전히 축복하셨습니다.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내가 네 인생을 반석처럼 만들겠다, 그리스도를 아는 너의 신앙고백위에 하나님께서 우리 모든 삶과 가정과 자녀와 미래를 반석처럼 만드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 축복을 선언하신 겁니다. 그러면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실제로 악한 사탄의 역사들이 우리의 문제와 사건과 실패를 통해서 속입니다만, 그러나 그 어떤 것도 그 어떤 문제도 하나님의 자녀된 저와 여러분을 무너뜨릴 수 없다는 것.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천국 열쇠를 주리라 했습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늘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어느 정도 응답 받느냐? 하늘 문을 열고 닫기까지 응답을 받는 그 천국 문을 여는 열쇠를 그리스도 고백한 베드로에게 주신다고 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만나고 그리스도를 고백했습니다. 요한복음 20장에 보면 도마가 예수님 앞에 나와서 이야기를 나눌 때 먼저 예수님의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 자리에 없었던 도마가 하는 말이 나는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힌 손, 또 창에 찔리신 허리에 손을 넣어보지 않고는 절대 믿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나셨어요.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하시며 도마에게 “손과 옆구리를 만져보라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말씀했습니다. 그러자 도마가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한복음 20장 28절).” 예수님 앞에 완전히 무릎 꿇었습니다. 그 고백을 받은 후 예수님이 말씀했습니다.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저와 여러분은 더 복된 자들입니다. 믿습니까? 그리스도를 안 보고도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믿고 있잖아요. 더 복된 자입니다. 핍박자요 훼방자였던, 그래서 오히려 예수 믿는 사람들을 죽이기 위해 앞장섰던 바울,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고 나서 완전히 뒤바뀌어 졌습니다. 그의 인생에 모든 답이 내려진 것입니다. 어느 정도로 답이 내려졌느냐?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다 배설물로 여기고 자기는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해서 달려간다(빌립보서 3장 8-14절) 고 할 정도였습니다. 고린도전서 2장 1-2절에 내 지혜의 말과 아름다운 말로 하지 아니하고 나는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더 이상 말하지 않기로 작정했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만난 바울의 고백이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를 만난 한사람, 한사람 완전히 그 인생들이 바뀌어진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어떻게 만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하나님입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 있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죄 없으신 그리스도로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 일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담당하시고(대속). 그러면 우리가 받을 필요가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지난주에 말씀드렸죠. 우리의 모든 것들을 그리스도께 담당 시키셨도다 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끝난 것이 아니라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의 메시지는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예수가 다시 사셨다(부활)는 메시지였습니다. 이 메시지로 전 세계를 변화시켰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요한복음 1장 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 그리스도께서 살아서 성령으로 우리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어떤 사람은 50년이 지난 후에 마음 문을 열고 믿는 분이 있고 어떤 사람은 20년, 어떤 사람은 10년, 어떤 사람은 1년, 평생 안 믿고 “관세음보살” 부르다가 죽기 직전에 예수 믿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구원 받는 사람이 있어요. 어쩌든지 좋습니다. 여러분 지금 그리스도께서 살아서 성령으로 우리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에 보면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여러분 아직까지 예수님을 문 밖에 서서 기다리도록 하실 것입니까? 이번 주간이 고난주간이고 다음 주가 부활 주일을 앞두고 예수그리스도를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하시는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시는 귀한 시간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게 될 때 내 인생에 기적이 시작되는 것이고 참된 우리 인생에 가장 축복된 생애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1장 28-30절에 보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할렐루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롭게 사는 법을 배우라는 말입니다. 내 멍에는 쉽고 가볍다고 말씀했습니다.
이 시간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는 기도를 하겠습니다. 물론 이 자리에 앉으신 여러분 모두가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분들입니다. 또 그렇게 제가 믿고 있습니다. 혹여나 이 자리에 예수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면 우리 인생에 근본문제를 해결하신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시고 또 이미 영접하신 분들은 우리의 모든 삶 속에 그리스도가 진짜 주인 되어지도록, 내가 살고 있잖아요. 그리스도 주인이라고 하면서도 내 방법, 내 생각, 내 고집을 가지고 살고 있잖아요. 그리스도가 나의 인생에 주인 되어지도록 영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따라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간에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나의 주인으로 영접합니다. 사탄을 꺾으신 왕 되신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합니다. 나의 죄,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신 제사장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합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와 주인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 나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내 인생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2012년 4월 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요14:6-10)




서론: 이번 주간은 고난주간입니다. 가장 잘 알아야 할 것이 복음입니다. 복음을 모르면 고난의 의미를 모른 채 형식과 의식만 남게 됩니다.
어느 시대나 기독교에 대한 공격이 늘 있어왔습니다. "성경 때문에 혼란스러우니 허구의 성경을 없애자, 기독교는 쓸데없으니 말살하자."는 등의 주장입니다. 성경이 허구라고 주장하였으나 그 주장을 입증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누가 감히 하나님의 말씀을 없앨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전 세계에 가장 큰 영향을 입히셨으며 역사의 기준이 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만나는 사람마다, 그리스도 복음이 들어가는 나라마다 변화되었습니다. 책 한 권 남기지 않으셨지만 그에 대한 책이 가장 많이 출판되었습니다.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십니까?

1. 인간의 문제와 그 원인을 해결하신 분이십니다.
(1) 인간의 문제와 원인
1) 하나님과 교제하도록 지음 받았으나(창1:27-28)
2) 불순종의 죄(원죄. 창3장) 이후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함(롬3:23)
3) 이때부터 마귀의 손에 사로잡혀(요8:44) 죄 가운데 살아가며 그로 인해 영․육간에 사망에 이르게 됨(롬6:23)
4) 착하게 살고 공덕을 쌓고 종교를 가져도 이 인생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음
(2) 인생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예수께서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1) 인생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창3:15, 출3:18, 사7:14, 요1:1-3).
2) 그리스도의 조건: 죄 없는 자(히4:15). 인간의 몸을 입어야 함(요1:1-3). 사탄을 이길 절대권세 가진 자
3) 모든 죄와 저주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요19:30)
4) 그리스도란 증거로 죽은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 사망권세를 깨트리심(요일3:8)

2.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을 누구라고 고백하셨습니까?
(1) 예수님은 자신을 누구라고 하셨는가?
1) 자신이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이라고 하심(요14:6).
2) 자신과 하나님 아버지는 하나라고 하심(요1:1, 14; 8:56; 10:30-31; 14:7-9)
3)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 곧 하나님이심(마28:18)
(2) 예수님을 만난 자들은 어떻게 깨달았는가?
1) 베드로(마16:16) -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2) 도마(요20:25-28) - 나의 주 나의 하나님
3) 바울(행9:1-15) - 그리스도 외에는 모든 것이 배설물이며(빌3:8) 그리스도만 말하겠다(고전2:1-2)
(3) 어떻게 예수님을 만날 것인가?
1) 예수 그리스도는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와서 십자가에 대속해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심
2)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심(요1:12, 계3:20)

결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가 주인 된 새로운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마11: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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