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확신
2012-06-0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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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0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인의 확신
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 이니라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일5:11~13
■ 우리의 참된 피난처 되신 주님께 영광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이십니다! 할렐루야!
어느 어머니가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어렵고 힘들었지만 그러나 힘들게 아들을 공부를 시켰어요. 그런데 아들이 가만 보니까 자기 어머니와 집구석에 있어서는 도저히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머니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머니, 제가 타지에 가서 직장을 구하고 돈을 좀 벌겠습니다.” 그래서 홀로 어머니를 남겨 놓고 젊은이는 서울로 갔습니다. 늘 어머니 마음엔 아들에 대한 그리움, 그래서 늘 아들의 빈 방을 바라보면서 그리움 가운데, 그나마 입에 풀칠하면서 근근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몇 달이 지났는데 아들에게서 편지가 왔습니다. 그 편지가 ‘서울에 잘 정착했고 직장을 구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매달 생활비를 좀 보내 드릴 테니까 굶지 마시고 좀 괜찮게 잡수시고 방에 불을 넣어서 좀 따뜻하게 지내십시오.’하면서 편지를 주었습니다. 이 어머니가 그 편지를 받고 너무나 기쁘고 즐거워서 사실 그 편지, 그 때 받고 나서 그때부터 매번 편지가 올 때마다, 아들의 편지가 얼마나 소중합니까? 그래서 꼬깃꼬깃 접어서 서랍장 안에 넣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편지 올 때마다 종이 한 장이 오는데 종이가 뭔지 모르고 어머니가, 어르신이 분명히 생활비를 보내 준다는데 그냥 종이가 한 장씩 와요. 그래서 종이가 뭔지 모르고 그냥 편지를 읽다가 그 종이는 벽에 보니까 벽에 구멍 난 데가 있어서 벽에 붙이고, 또 문에 보니까 문이 구멍 나서 그 문에 갖다 붙이고 이렇게 했던 것입니다. 한 일 년 지났습니까? 아들이 이제 어머니가 어떻게 사시는가? 고향에 찾아뵙는다고 고향에 내려와서 어머니께 인사드리고 이렇게 있는데 가만 보니까 예전같이 여전히 그렇게 살고 계시거든요. 먹는 것도 제대로 못 드시고 방도 따뜻하게 사시라고 했는데 싸늘하게 불도 못 넣고 돈이 아까워 벌벌 떨면서 그렇게 사시거든요. 그러니까 어머니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어머니, 왜 이렇게 사십니까?” 그러니까 어머니가 하시는 이야기가 “얘, 이놈아. 에미를 놀려도 유분수지. 에미가 그것도 모르는 줄 아느냐?” 그러면서 사실은 이 분은 당신에게 오는 그 편지만으로, 아들이 보낸 그 편지만으로 너무 만족하고 그래서 그걸 모아놓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들이 눈을 떠서 방을 보니까 방의 벽에 수표가 더덕더덕 붙어 있고 문에 수표가 더덕더덕 붙어 있고 이런거에요. 우리가 그냥 웃어넘길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마는 그 어머니의 모습이 오늘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축복을 다 주셨는데 그 풍성함의 비밀을 누리지 못하고 우리가 빈궁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한 번 우리가 생각을 해 볼 수 있지 않는가.
바울은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축복의 비밀을 깨닫고 나서 고백한 내용이 있습니다. 에베소서 1장 3절~10절에 보면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중요한 고백을,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구나.. 그 고백을 바울이 했어요. 그리스도 알고 나니까 그냥 그리스도만 아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구나, 그러면서 그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속량하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룩하고 흠이 없도록 하셨구나, 그리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심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지혜와 모든 총명함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셨구나. 이 사실을 바울이 깨닫고 고백한 것이 에베소서 1장 3절~10절에 있는 내용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이 축복의 비밀에 눈이 열려 지지 아니하면 우리도 모르게 가난한 삶들을, 빈궁한 삶들을, 모든 것들을 다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사용할 줄 몰라서 빈궁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늘 항상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지 못하니까, 무엇인가 하면,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어요. 이 축복의 비밀에 눈이 열려지지 않으니까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어요. 그래서 지금 실제로 모든 사람들이 다 무너지고 있어요. 여러분,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전국적으로 우리나라에 우울증 환자가 17%가 된다고 통계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우울증과 연결되어지는 부분들이 어느 부분인가 중독에 빠지게 되어 있어요. 우울증과 연결되어지는 겁니다. 중독에 빠집니다. 어디에 빠져도 빠집니다. 그런데 예상 외로 많은 사람들이 마약이나 알콜 등의 중독에 빠지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이라도 의지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그것이라도 의지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요. 그리고 앞으로 가면 갈수록 이상한, 잡다한 종교들이 판을 치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많은 사람이 그냥 끌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그것이라도 붙잡아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은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복음 안에서 나 자신에 대한 정체성, 나 자신에 대한 확신들을 가지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는 사실, 이 사실을 놓치면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다 받아 놓고도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성도로서 그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게 되며 그냥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정도가 아니라 결국은 마귀에게 당하게 되는, 실패하는 삶을 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 5장 7절, 8절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말씀했잖아요.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그러면서 이 악한 사탄이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고 했습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우리도 모르게 그냥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사단에게 당함으로 완전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 진다는 사실입니다.
바울은 디모데후서 3장에 보면 마지막 때에 말세 때 이야기를 하면서 말세 때 고통하는 때가 이르는데 디모데후서 3장 13절에 보면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말세 때 특징입니다. 더욱 더 악해집니다. 그리고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는 거짓의 시대가 올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거기에 대한 중요한 답을 말씀하셨는데 14절에 보면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했습니다. 정말 우리는 이 시대에, 말세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은 이 시대에 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단에게 당한다니까요. 그냥 확신 안 가지고 사는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단에게 당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인생은 가면 갈수록 흑암과 혼돈, 공허함, 창세기 1장 2절의 삶이 그대로 나의 삶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분명히 저와 여러분은 확신을 가져야 하는데 여러분, 예수 안에 있는 생명, 예수 안에 있는 축복, 예수 안에 있는 그 능력, 그것은 우리가 확신 가질 때에 제대로 누릴 수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 생명 있잖아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된 능력 있잖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 축복 있잖습니까? 그것이 언제 누려지느냐? 확신 가질 때에 누려지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 여러분, 잃어버렸던 확신들을 회복하는 축복된 한 주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도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13절에 보면 내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여기에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뭐요?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 네 안에 영생이 있는 그 사실을 왜 모르냐 이 말입니다.
잃어버렸던 확신을 회복하라 이말 입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 이 확신을 회복해야 하는데 여러분! 확신을 회복 하지 못하고 확신 없는 삶을 살게 되면 어떠한 결과들이 오게 되는가? 이 부분들을 살펴봄으로 우리가 왜 확신을 가져야 될 것인가에 대한 중요한 답을 얻어야 될 것입니다.
1. 하나님 자녀로서의 신분의 축복을 다 놓치고 살아감.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의 축복을 다 놓치고 살아가게 됩니다. 이 말은 다른 말로 하면은 구원의 축복에 대한 비밀을 놓치고 흔들리게 되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예상외로 현장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분명히 믿는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맞는데, 여기에 대한 하나님이 주시는 확신이 없기 때문에 생명의 풍성함을 누리지 못하고 빈궁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요10:10에 보면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정말 우리의 현장에서 풍성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그리스도인임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놓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자기 자신이 누구인가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고, 또한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니까 정체성에 대한 분명한 답이 없으니까 신앙생활에도 성장이 없고, 성령이 인도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세상 살아가는 삶이 불신자들과 똑같은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불신자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염려하고, 걱정하고, 불안하고, 두려움에 살아가잖아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했는데 우리는 아무것이나 염려하잖아요. 그것이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법인데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지 못하면 우리도 똑같이 그런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또 세상 사람들은 시기하고, 질투하고, 뭔가 모르는 사람의 말들을 따라가고 분쟁하고, 그것이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마치 고린도전서3장의 고린도교회에 육신에 속하였다라고 바울이 지적하면서 어린아이와 같다. 너희 신앙이 자라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왜 그런 어린아이 신앙을 가지고 있느냐고 지적하는 것 같이 시기하고, 분쟁하고, 갈등하고, 사람들의 말을 따라가는 삶, 그리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지요. 살아간다는 것이 결국은 성령의 인도를 안 받으니까 자기계획, 자기감정, 자기고집 가지고 살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의 생각, 고집, 감정들이 그것이 다 맞는 것이라면 괜찮습니다마는 그것이 다 맞을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안 맞는 것이 더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러한 삶을 살아가요. 그리고 뭔가 모르게 숨은 계산, 동기들 가지고 있으니까 마음에 평안이 있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어느 순간에 그 숨은 계산과 동기들이 무너지면 자기도 모르게 영적인 문제에 덜컥 걸려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불신자들의 살아가고 있는 삶인데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도 제대로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니까 이러한 삶을 그대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불신자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법과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삶의 방법이 같을 수가 없습니다. 분명히 다릅니다. 이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의 삶의 방법과 세상 불신자들의 삶의 방법은 분명히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11:28~30에 보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인생이 있고, 쉽고 가벼운 인생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입니까?
분명히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게 배우라” 무슨 말입니까? 세상사는 방법들을 새로 배우라고 하십니다. 분명히 쉽고 가벼운 삶이 있기 때문에, 다시 말하면 복음을 알고 세상을 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은 사람의 힘으로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 근본문제, 영적인 문제 가운데 있는 것이고, 이것이 이 땅에 눈에 보이지 않게 지금 진행되고 있는 문제이고, 우리가 이 가운데서 태어났고, 이 속에서 지금도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복음 아니고서는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복음을 주셨는데 그 복음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복음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우리의 삶은 시간가면 갈수록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아니라 쉽고 가볍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분명히 우리가 복음을 가지고 세상을 봐야 제대로 보고 세상에 대한 모든 답들이 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복음가지고 복음의 비밀을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복음가지고 내 자신을 보면 볼수록 내게 먼저 와지는 것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나는 공로 없지만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의 피의 공로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셨구나! 여기에 대한 감사. 진짜 복음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하나님이 나를 자녀로 부른 이 사실에 대한 감사.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는 것. 이것이 바로 복음 속에서 깨달아지는 가장 큰 축복중의 하나입니다.
우리의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 된 이 구원의 축복은 어떤 것 입니까? 구원은 다른 것이 아니라 저와 여러분이 과거에 죄와 허물로 죽었던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을 가지고 구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현재 사탄의 운명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인데 그 사탄의 운명에서 해방되어지는 가지고 구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구원의 축복은 어떤 것이냐? 우리의 미래는 이미 다 해결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저와 여러분의 미래는 심판이 없습니다. 천국을 얻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삶의 모든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증거를 가지고 축복된 삶을 살아가게 되어 있는 것. 그것이 바로 구원의 역사입니다. 이 구원의 축복이 어떻게 우리에게 왔습니까? 성경을 지식적으로 많이 안다고 해서 구원 받는 것 아니고, 또 교회 열심히 헌신한다고 해서, 교회 열심히 출석한다고 해서 구원 받는 것이 아니고, 또 우리가족이 다 믿는데. 혈통 때문에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 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다” 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10:13에도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했습니다. 이 구원과 함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사7:14에 “임마누엘”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손에서 그 어떤 것도 빼앗을 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요한복음10:27~29에 보면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할렐루야!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는 신분, 구원받고 이 구원의 확신가운데에 있을 때에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계시기 때문에 나의 구원의 역사들을 아무도 빼앗아 갈수가 없구나! 이 사실 속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은 흔들리지 않는데 내가 흔들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무도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했습니다. 이 확신 가운데서 승리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이 이 확신을 가지지 못하면 하나님의 자녀된 이 신분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됩니다.
2. 확신이 없으면 권세 사용을 통한 응답을 전혀 못 누리고 살아감.
권세 사용에 대한 응답. 우리에게 분명히 주셨는데 그 응답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고 못 누리고 살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축복중의 축복이 있다면 기도 응답받는 비밀입니다. 특별히 기도라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권세를 누리는 가장 중요한 열쇠가 바로 기도인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아십니까? 기도할 때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기도할 때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흑암이 꺽여집니다. 그리고 하늘군대 천사들이 동원되어집니다. 계시록 8장 3~5절에 보면 우리가 기도할 때에 그 기도를 천사를 통해서 금향로에 받으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가지고 간다고 했습니다. 그런 엄청난 영적인 권세가 누려지는 것이 바로 기도라는 사실입니다. 분명히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흑암이 꺽여 지니까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지는 이 엄청난 영적인 권세가 나타나는데 확신이 없으니까 기도하지 않는 것이고 기도하지 않으니까 이 권세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실패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복음과 함께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약속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기도해서 응답 받으라는 약속입니다. 요한복음14:14에 보면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기도하면 내가 행하리라” 하셨습니다. 오늘 성경에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요한일서5:14에 보면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요일3:20~23에도“무엇을 구하든지 구하는 대로 하나님께서 응답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마18:18~20에도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말씀하시면서 너희가 무엇이든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례미야 33:2~3에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일을 봐야 승리할 것 아닙니까? 그 사실 누릴 수 있는 축복된 비밀이 바로 기도 속에서 주어진 권세를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다섯 가지를 기도하십시오.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을 내게 더하여 주옵소서.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하나님 제게 영적인 힘, 지적인 힘, 체력, 경제력, 인력을 내게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기도를 통해 마음껏 권세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도의 비밀을 알면 그 기도의 비밀 속에서 오는 것이 확신입니다. 담대함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14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확신 속에서 오는 담대함. 기도를 할 때에 그 축복이 누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오기로, 용기로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확신 속에서 오는 담대함으로 살아야 되는데 그것은 바로 다른 것이 아니라 기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지게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놓쳐 버리니까? 사40:27에 있는 말씀처럼 “하나님이 숨겨져 있는가? 내가 하나님께 내 사정을 이야기 하는데도 하나님이 들으시지 않는 것이 아닌가? 이런 의구심 가운데 살아가는 그런 삶이 되는 것입니다. 사40:27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분명히 하나님이 들으시는데 하나님 왜 안 들으십니까? 이렇게 나온다는 것입니다. 응답 못 받으니까.. 분명히 하나님 우리를 보호하고 계시는데 하나님 왜 나에게서 숨었습니까?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진짜 기도의 비밀을 회복함으로 말미암아 영권을 사용하시고 그렇게 되어지면 답답한 생활이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확신가운데 오는 담대함으로 승리하는 삶이 되어질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많은 생애동안에 우리가 답답함으로 살아갑니까? 이제는 이 사실을 벗어버리고
진짜 확신 속에서 오는 담대함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야 될 것입니다.
3. 확신이 없게 되면 영적승리를 통한 증인된 삶을 못 누림.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분명히 약속한 것이 있다면 영적인 싸움에서 영적인 승리를 보장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영적싸움에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증인된 삶을 살도록 하신 것이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런데 확신 없으니까 늘 한계에 무너지고, 현실에 무너지고 영적인 싸움을 싸우지도 못하고 결국은 증인된 삶을 살아가지도 못해요.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셔서 정복하고 다스리라 했습니다. 창1:28이지요. 그런데 저와 여러분 어떻습니까? 정복당하고 다스림 당하며 살아가지는 않습니까? 행1:8에도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되리라 했는데 좋은 일에 증인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믿어도 별일 없네, 안되네 ..하는 이 이일에 증인으로 살아가지는 않습니까? 그것이 왜 그런지 아십니까? 현실 속에 무너지고, 한계 속에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싸움을 싸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그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 생애가 가장 축복되게 증인된 삶을 살도록 축복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와 어려움 있더라도 넘어지지 마세요. 여러분은 넘어질 신분이 아닙니다. 실패할 신분이 아닙니다. 망할 신분이 아닙니다. 분명히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할 신분이고 증인된 삶을 살 신분입니다. 고린도전서10:13에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셨다 하셨습니다”.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를 새롭게 보십시오. 지금 당하고 있는 어려움이라는 부분을 새롭게 보십시오. 그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분명히 오늘 말씀 하셨습니다. 감당할 수 있는 시험을 주신다고 하셨고 감당하지 못할 시험을 당할 때는 피할 길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내게 있는 문제는 나를 아시는 하나님이 내가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어떤 문제도 여러분을 넘어뜨리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을 실패시키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여야 됩니다. 어려움, 문제가 없다는 것 아닙니다. 예수 믿는다는 것 때문에 문제가 더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요한복음16:33“내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했습니다. 고후4:8~9절에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해도 싸이지 않는다” 했습니다.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치 않는다고 했고 핍박을 받아도 버림바 되지 않는다 했고, 거꾸려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지키시고 보호하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경 전체의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계시록이 무엇입니까? 계시록에 대해서 그 말의 풀이들을 잘못 풀어서 사람을 미혹하고 불안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계시록은 그런 의미로 주신 것이 아닙니다. 요한계시록은 말세에 영적인 엄청난 혼란들이 일어나고 용과 적그리스도가 일어나고 이런 일, 저런 일 일어나도 그리스도 보혈의 언약을 붙잡고 있는 자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사실이 계시록입니다. 그래서 두루마리를 이야기 하고 그 두루마리가 피에 적셔진 자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끝까지 보호하고 계신다는 것이 계시록입니다.
창세기는 창조에 대한 내용이 창세기 1-2장 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들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백성은 결국 하나님이 붙들고 하나님이 승리케 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애굽에 들어가서도 아무리 고생해도 결국 믿는 사람은 애굽을 빠져 나오게 되었다는 것이 출애굽기입니다. 홍해를 건너고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결국은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이 완벽하게 책임지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내용이 출애굽기입니다.
여러분, 초대교회를 보세요. 로마시대에 얼마나 엄청난 핍박이 있었습니까? 불에 태워 죽이기도 하고 짐승들에게 밥이 되게 하기도 하고 사지를 짐승들에게 끌려서 찢겨 죽게되는 고난과 환란 가운데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핍박했던 로마가 250년 만에 초대교회 안에 완전히 무릎 꿇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믿는 자가 환란과 어려움을 당할 때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 감당치 못할 시험을 주시지 않고 감당할 시험을 주시고 또 감당치 못할 때는 피할 길을 내시사 하나님이 우리를 분명히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 믿으면 단순히 천국 가는 그 수준이 아니라 이 땅에 살아가면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풍성함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완전 승리할 수 있는 비밀을 주신 그 축복이 하나님의 약속인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와 어떤 현실, 어떤 한계 앞에 무너져 내리지 마시고 하나님의 약속 붙잡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내게 있는 어려움이 뭐냐? 어려움, 고난에 대해 말씀하실 때 반드시 말씀 하는 것이 있습니다. 잠시 잠깐 이라고 했습니다. 잠시 잠깐 주어지는 것이고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주님만 바라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문제를 당할 때 에베소 15장 5절에 있는 말씀처럼 자세히 주의해서 보시기를 바랍니다. 지혜 없는 자같이 하지 말고 지혜 있는 자같이 되어서 문제 당할 때 그 문제를 자세히 주의해서 보기를 바랍니다. 고린도 후서 4장 1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란에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에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려 함이라” “잠시 잠깐의 환란은 경한 것” 이라고 했습니다. 별스럽지 않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을 왜 우리에게 주셨느냐? 그 다음에 보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기 위함이라" 고 했습니다. 이 사실에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현실 앞에 다 지잖아요. 현장에 가면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지고 있습니다. 현실 앞에 한계 앞에 다 무너집니다. 영적인 승리를 하지 못하고 정복하는 증인의 삶을 살지 못하고 실패합니다. 왜 그런줄 아십니까? 확신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4. 확신이 없게 될 때에 미래에 대한 비전이 안 보임.
무슨 말이냐? 확신이 없으면 결국 살아가는 생애가 과거에 붙잡힌 삶을 살아갑니다. 여러분, 물론 과거가 괜찮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거의가 과거라고 하면 실패했던 경험들, 상처 진 것들만 가득히 우리 가운데 남아 있어요. 여러분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특징이 뭔줄 아십니까? 실패하는 사람은 과거에 늘 붑잡혀 매이는 사람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과거를 발판 삼아서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과거 때문에 오늘을 실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우리의 과거 때문에 미래를 바르게 보지 못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빨리 과거의 상처, 생각들 속에서 빠져 나와야 되고 벗어나야 됩니다.
시편 66편 18절에 보면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재앙과 저주가 오는 통로가 뭐냐? 죄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로마서 3장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고 말씀하셨고 로마서 6장 23절에는 그 죄의 값이 사망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죄에 대한 부분, 죄의식들이 빨리 그리스도언약 붙잡고 빠져 나와야 됩니다. 이것을 잘못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몇단계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은 오히려 더 정죄의식과 열등의식에 빠지게 합니다. 제가 어떤 목사님을 보니까 돈이 어떻게해서 이렇게 많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신문에 광고를 여러번 냈어요. 성도들과 모든 사람들의 죄는 목사에게 가지고 나와야 된다라고 광고를 하더라구요. 목사에게 죄를 가지고 나와서 고해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는 새롭고 산 길인 그리스도 앞에 직접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믿습니까? 여러분이 어떤 죄악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요한일서 1장 9절에 보면 예수그리스도께 나아가면,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할렐루야!! 철저하게 회개 한다고 해서 여러분이 구원 받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지은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면 주께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다윗의 생애를 보십시오. 그 훌륭한 다윗은 자기의 권력을 가지고 엄청난 일을 벌였는데 왕으로 있을때죠. 우리야의 아내인 밧세바를 강간했어요. 간음죄를 지었고 그 간음이 들통날까 싶어서 나라에 충성스러웠던 밧세바의 남편 우리야를 전쟁터의 제일 앞자리에 내 보내어 죽게 만들었어요. 지금 말로 하면 살인교사에 해당되는 죄입니다. 그런데 다윗을 보면 다윗만큼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가 없다할 정도로 많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가 어떤 죄악가운데 있다할지라도 우리의 모든 죄를 가지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우리의 죄를 도말하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도말하겠다는 말은 백지처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백지화 시키겠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43장 25절에 보면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서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 문제를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완전히 못 박았습니다. 우리의 모든 저주를 십자가에서 끝냈습니다. 그것을 예수님이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이름 붙잡으면 됩니다. 과거에 붙잡혀 있지 마시고 여러분 미래를 보며 빨리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붙잡고 승리하며 나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요한일서 5장 13절을 같이 보겠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여기에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잃어버렸던 확신들을 회복함으로 여러분 남은 생애가 새로운 응답으로 시작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를 불러주시고 이 한 시대를 살리는 전도자들로, 제자들로 우리를 불러주셨는데 우리가 확신 가운데 거함으로 온전한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들을 감당하는 귀한 사명자들이 될 수 있도록 주의 백성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잃어버렸던 확신들을 회복함으로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어지는 귀한 축복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주의 종들을 복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2년 6월 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인의 확신(요일5:11-13)
서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축복을 다 주셨습니다. 축복에 눈이 열리지 않으면 가난하고 빈궁한 삶을 살게 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축복을 깨닫고 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셨다고 고백했습니다(엡1:3-10).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기에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무너지고 있습니다(우울증과 중독에 빠짐. 종교에 미혹됨). 성도로서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결국 마귀에게 당하고 실패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벧전5:7-8). 성경은 말세에 거짓의 시대가 올 것을 알리며 이런 시대를 이길 수 있는 길이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의 확신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딤후3:13). 확신 없는 삶을 살면 어떻게 됩니까? 그 결과를 살펴봄으로 우리가 왜 확신을 가져야 될 것인지 답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1. 하나님 자녀로서의 신분의 축복을 다 놓치고 살아감(구원의 확신 가지라)
(1) 현장에는 구원 받고도 확신이 없어서 빈궁한 사람을 사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2) 불신자의 삶의 방법과 하나님 자녀의 삶의 방법은 분명히 다름(마11:28-30)
(3) 구원과 구원의 축복은?
1) 죄와 허물로 죽었던 과거 상태에서 해방, 현재 사탄의 운명에서 해방. 미래에 천국에 들어가게 됨
2) 이 땅에서도 증거를 가지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됨
3) 구원의 방법 - 요1:12 그리스도 영접
4) 구원 받으면 - 요5:24, 롬10:13, 사7:14, 요17:11-12, 요10:27-30
2. 권세 사용을 통한 응답을 전혀 못 누리고 살아감(기도응답의 확신 가지라)
(1) 구원에 관한 확신이 흔들리니까 기도응답을 제대로 못 받고 삽니다.
1)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누리는 가장 중요한 열쇠가 기도
2) 기도할 때 성령이 역사하고, 흑암이 꺾이며, 천사가 동원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됨
(2) 하나님은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심(요14:14, 요일5:14, 마18;18-20, 렘3:33)
3. 영적승리를 통한 증인된 삶을 못 누림(승리의 확신 가지라)
(1) (승리의) 확신이 없어 늘 한계에 부딪히고, 현실에 무너지며, 영적싸움에 실패함
(2)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싸움에 승리할 것을 보장해주셨음(창1:27-28,행1:8)
(3) 어떤 문제에도 무너질 수 없고 망할 수 없는 신분임(고전10:13, 요16:33, 고후4:8-9 / 성경 66권)
(4) 환란 주시는 이유를 알고 현실에 속지 말고 주의하라(고후4:17, 엡5:15)
4. 미래에 대한 비전이 안보임(사죄의 확신 가지라)
(1) 늘 과거(상처와 생각)에 매여 미래를 보지 못함
(2) 우리의 모든 죄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해결되었음(요일1:9, 사43:25)
결론: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13절) 잃어버린 확신을 되찾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십시오.
그리스도인의 확신
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 이니라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일5:11~13
■ 우리의 참된 피난처 되신 주님께 영광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이십니다! 할렐루야!
어느 어머니가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어렵고 힘들었지만 그러나 힘들게 아들을 공부를 시켰어요. 그런데 아들이 가만 보니까 자기 어머니와 집구석에 있어서는 도저히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머니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머니, 제가 타지에 가서 직장을 구하고 돈을 좀 벌겠습니다.” 그래서 홀로 어머니를 남겨 놓고 젊은이는 서울로 갔습니다. 늘 어머니 마음엔 아들에 대한 그리움, 그래서 늘 아들의 빈 방을 바라보면서 그리움 가운데, 그나마 입에 풀칠하면서 근근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몇 달이 지났는데 아들에게서 편지가 왔습니다. 그 편지가 ‘서울에 잘 정착했고 직장을 구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매달 생활비를 좀 보내 드릴 테니까 굶지 마시고 좀 괜찮게 잡수시고 방에 불을 넣어서 좀 따뜻하게 지내십시오.’하면서 편지를 주었습니다. 이 어머니가 그 편지를 받고 너무나 기쁘고 즐거워서 사실 그 편지, 그 때 받고 나서 그때부터 매번 편지가 올 때마다, 아들의 편지가 얼마나 소중합니까? 그래서 꼬깃꼬깃 접어서 서랍장 안에 넣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편지 올 때마다 종이 한 장이 오는데 종이가 뭔지 모르고 어머니가, 어르신이 분명히 생활비를 보내 준다는데 그냥 종이가 한 장씩 와요. 그래서 종이가 뭔지 모르고 그냥 편지를 읽다가 그 종이는 벽에 보니까 벽에 구멍 난 데가 있어서 벽에 붙이고, 또 문에 보니까 문이 구멍 나서 그 문에 갖다 붙이고 이렇게 했던 것입니다. 한 일 년 지났습니까? 아들이 이제 어머니가 어떻게 사시는가? 고향에 찾아뵙는다고 고향에 내려와서 어머니께 인사드리고 이렇게 있는데 가만 보니까 예전같이 여전히 그렇게 살고 계시거든요. 먹는 것도 제대로 못 드시고 방도 따뜻하게 사시라고 했는데 싸늘하게 불도 못 넣고 돈이 아까워 벌벌 떨면서 그렇게 사시거든요. 그러니까 어머니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어머니, 왜 이렇게 사십니까?” 그러니까 어머니가 하시는 이야기가 “얘, 이놈아. 에미를 놀려도 유분수지. 에미가 그것도 모르는 줄 아느냐?” 그러면서 사실은 이 분은 당신에게 오는 그 편지만으로, 아들이 보낸 그 편지만으로 너무 만족하고 그래서 그걸 모아놓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들이 눈을 떠서 방을 보니까 방의 벽에 수표가 더덕더덕 붙어 있고 문에 수표가 더덕더덕 붙어 있고 이런거에요. 우리가 그냥 웃어넘길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마는 그 어머니의 모습이 오늘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축복을 다 주셨는데 그 풍성함의 비밀을 누리지 못하고 우리가 빈궁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한 번 우리가 생각을 해 볼 수 있지 않는가.
바울은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축복의 비밀을 깨닫고 나서 고백한 내용이 있습니다. 에베소서 1장 3절~10절에 보면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중요한 고백을,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구나.. 그 고백을 바울이 했어요. 그리스도 알고 나니까 그냥 그리스도만 아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구나, 그러면서 그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속량하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룩하고 흠이 없도록 하셨구나, 그리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심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지혜와 모든 총명함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셨구나. 이 사실을 바울이 깨닫고 고백한 것이 에베소서 1장 3절~10절에 있는 내용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이 축복의 비밀에 눈이 열려 지지 아니하면 우리도 모르게 가난한 삶들을, 빈궁한 삶들을, 모든 것들을 다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사용할 줄 몰라서 빈궁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늘 항상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지 못하니까, 무엇인가 하면,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어요. 이 축복의 비밀에 눈이 열려지지 않으니까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어요. 그래서 지금 실제로 모든 사람들이 다 무너지고 있어요. 여러분,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전국적으로 우리나라에 우울증 환자가 17%가 된다고 통계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우울증과 연결되어지는 부분들이 어느 부분인가 중독에 빠지게 되어 있어요. 우울증과 연결되어지는 겁니다. 중독에 빠집니다. 어디에 빠져도 빠집니다. 그런데 예상 외로 많은 사람들이 마약이나 알콜 등의 중독에 빠지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이라도 의지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그것이라도 의지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요. 그리고 앞으로 가면 갈수록 이상한, 잡다한 종교들이 판을 치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많은 사람이 그냥 끌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그것이라도 붙잡아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은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복음 안에서 나 자신에 대한 정체성, 나 자신에 대한 확신들을 가지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는 사실, 이 사실을 놓치면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다 받아 놓고도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성도로서 그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게 되며 그냥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정도가 아니라 결국은 마귀에게 당하게 되는, 실패하는 삶을 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 5장 7절, 8절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말씀했잖아요.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그러면서 이 악한 사탄이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고 했습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우리도 모르게 그냥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사단에게 당함으로 완전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 진다는 사실입니다.
바울은 디모데후서 3장에 보면 마지막 때에 말세 때 이야기를 하면서 말세 때 고통하는 때가 이르는데 디모데후서 3장 13절에 보면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말세 때 특징입니다. 더욱 더 악해집니다. 그리고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는 거짓의 시대가 올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거기에 대한 중요한 답을 말씀하셨는데 14절에 보면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했습니다. 정말 우리는 이 시대에, 말세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은 이 시대에 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단에게 당한다니까요. 그냥 확신 안 가지고 사는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단에게 당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인생은 가면 갈수록 흑암과 혼돈, 공허함, 창세기 1장 2절의 삶이 그대로 나의 삶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분명히 저와 여러분은 확신을 가져야 하는데 여러분, 예수 안에 있는 생명, 예수 안에 있는 축복, 예수 안에 있는 그 능력, 그것은 우리가 확신 가질 때에 제대로 누릴 수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 생명 있잖아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된 능력 있잖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 축복 있잖습니까? 그것이 언제 누려지느냐? 확신 가질 때에 누려지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 여러분, 잃어버렸던 확신들을 회복하는 축복된 한 주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도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13절에 보면 내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여기에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뭐요?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 네 안에 영생이 있는 그 사실을 왜 모르냐 이 말입니다.
잃어버렸던 확신을 회복하라 이말 입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 이 확신을 회복해야 하는데 여러분! 확신을 회복 하지 못하고 확신 없는 삶을 살게 되면 어떠한 결과들이 오게 되는가? 이 부분들을 살펴봄으로 우리가 왜 확신을 가져야 될 것인가에 대한 중요한 답을 얻어야 될 것입니다.
1. 하나님 자녀로서의 신분의 축복을 다 놓치고 살아감.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의 축복을 다 놓치고 살아가게 됩니다. 이 말은 다른 말로 하면은 구원의 축복에 대한 비밀을 놓치고 흔들리게 되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예상외로 현장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분명히 믿는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맞는데, 여기에 대한 하나님이 주시는 확신이 없기 때문에 생명의 풍성함을 누리지 못하고 빈궁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요10:10에 보면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정말 우리의 현장에서 풍성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그리스도인임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놓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자기 자신이 누구인가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고, 또한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니까 정체성에 대한 분명한 답이 없으니까 신앙생활에도 성장이 없고, 성령이 인도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세상 살아가는 삶이 불신자들과 똑같은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불신자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염려하고, 걱정하고, 불안하고, 두려움에 살아가잖아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했는데 우리는 아무것이나 염려하잖아요. 그것이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법인데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지 못하면 우리도 똑같이 그런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또 세상 사람들은 시기하고, 질투하고, 뭔가 모르는 사람의 말들을 따라가고 분쟁하고, 그것이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마치 고린도전서3장의 고린도교회에 육신에 속하였다라고 바울이 지적하면서 어린아이와 같다. 너희 신앙이 자라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왜 그런 어린아이 신앙을 가지고 있느냐고 지적하는 것 같이 시기하고, 분쟁하고, 갈등하고, 사람들의 말을 따라가는 삶, 그리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지요. 살아간다는 것이 결국은 성령의 인도를 안 받으니까 자기계획, 자기감정, 자기고집 가지고 살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의 생각, 고집, 감정들이 그것이 다 맞는 것이라면 괜찮습니다마는 그것이 다 맞을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안 맞는 것이 더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러한 삶을 살아가요. 그리고 뭔가 모르게 숨은 계산, 동기들 가지고 있으니까 마음에 평안이 있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어느 순간에 그 숨은 계산과 동기들이 무너지면 자기도 모르게 영적인 문제에 덜컥 걸려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불신자들의 살아가고 있는 삶인데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도 제대로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니까 이러한 삶을 그대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불신자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법과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삶의 방법이 같을 수가 없습니다. 분명히 다릅니다. 이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의 삶의 방법과 세상 불신자들의 삶의 방법은 분명히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11:28~30에 보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인생이 있고, 쉽고 가벼운 인생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입니까?
분명히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게 배우라” 무슨 말입니까? 세상사는 방법들을 새로 배우라고 하십니다. 분명히 쉽고 가벼운 삶이 있기 때문에, 다시 말하면 복음을 알고 세상을 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은 사람의 힘으로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 근본문제, 영적인 문제 가운데 있는 것이고, 이것이 이 땅에 눈에 보이지 않게 지금 진행되고 있는 문제이고, 우리가 이 가운데서 태어났고, 이 속에서 지금도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복음 아니고서는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복음을 주셨는데 그 복음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복음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우리의 삶은 시간가면 갈수록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아니라 쉽고 가볍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분명히 우리가 복음을 가지고 세상을 봐야 제대로 보고 세상에 대한 모든 답들이 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복음가지고 복음의 비밀을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복음가지고 내 자신을 보면 볼수록 내게 먼저 와지는 것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나는 공로 없지만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의 피의 공로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셨구나! 여기에 대한 감사. 진짜 복음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하나님이 나를 자녀로 부른 이 사실에 대한 감사.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는 것. 이것이 바로 복음 속에서 깨달아지는 가장 큰 축복중의 하나입니다.
우리의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 된 이 구원의 축복은 어떤 것 입니까? 구원은 다른 것이 아니라 저와 여러분이 과거에 죄와 허물로 죽었던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을 가지고 구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현재 사탄의 운명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인데 그 사탄의 운명에서 해방되어지는 가지고 구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구원의 축복은 어떤 것이냐? 우리의 미래는 이미 다 해결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저와 여러분의 미래는 심판이 없습니다. 천국을 얻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삶의 모든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증거를 가지고 축복된 삶을 살아가게 되어 있는 것. 그것이 바로 구원의 역사입니다. 이 구원의 축복이 어떻게 우리에게 왔습니까? 성경을 지식적으로 많이 안다고 해서 구원 받는 것 아니고, 또 교회 열심히 헌신한다고 해서, 교회 열심히 출석한다고 해서 구원 받는 것이 아니고, 또 우리가족이 다 믿는데. 혈통 때문에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 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다” 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10:13에도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했습니다. 이 구원과 함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사7:14에 “임마누엘”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손에서 그 어떤 것도 빼앗을 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요한복음10:27~29에 보면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할렐루야!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는 신분, 구원받고 이 구원의 확신가운데에 있을 때에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계시기 때문에 나의 구원의 역사들을 아무도 빼앗아 갈수가 없구나! 이 사실 속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은 흔들리지 않는데 내가 흔들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무도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했습니다. 이 확신 가운데서 승리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이 이 확신을 가지지 못하면 하나님의 자녀된 이 신분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됩니다.
2. 확신이 없으면 권세 사용을 통한 응답을 전혀 못 누리고 살아감.
권세 사용에 대한 응답. 우리에게 분명히 주셨는데 그 응답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고 못 누리고 살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축복중의 축복이 있다면 기도 응답받는 비밀입니다. 특별히 기도라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권세를 누리는 가장 중요한 열쇠가 바로 기도인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아십니까? 기도할 때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기도할 때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흑암이 꺽여집니다. 그리고 하늘군대 천사들이 동원되어집니다. 계시록 8장 3~5절에 보면 우리가 기도할 때에 그 기도를 천사를 통해서 금향로에 받으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가지고 간다고 했습니다. 그런 엄청난 영적인 권세가 누려지는 것이 바로 기도라는 사실입니다. 분명히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흑암이 꺽여 지니까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지는 이 엄청난 영적인 권세가 나타나는데 확신이 없으니까 기도하지 않는 것이고 기도하지 않으니까 이 권세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실패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복음과 함께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약속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기도해서 응답 받으라는 약속입니다. 요한복음14:14에 보면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기도하면 내가 행하리라” 하셨습니다. 오늘 성경에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요한일서5:14에 보면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요일3:20~23에도“무엇을 구하든지 구하는 대로 하나님께서 응답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마18:18~20에도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말씀하시면서 너희가 무엇이든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례미야 33:2~3에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일을 봐야 승리할 것 아닙니까? 그 사실 누릴 수 있는 축복된 비밀이 바로 기도 속에서 주어진 권세를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다섯 가지를 기도하십시오.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을 내게 더하여 주옵소서.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하나님 제게 영적인 힘, 지적인 힘, 체력, 경제력, 인력을 내게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기도를 통해 마음껏 권세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도의 비밀을 알면 그 기도의 비밀 속에서 오는 것이 확신입니다. 담대함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14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확신 속에서 오는 담대함. 기도를 할 때에 그 축복이 누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오기로, 용기로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확신 속에서 오는 담대함으로 살아야 되는데 그것은 바로 다른 것이 아니라 기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지게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놓쳐 버리니까? 사40:27에 있는 말씀처럼 “하나님이 숨겨져 있는가? 내가 하나님께 내 사정을 이야기 하는데도 하나님이 들으시지 않는 것이 아닌가? 이런 의구심 가운데 살아가는 그런 삶이 되는 것입니다. 사40:27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분명히 하나님이 들으시는데 하나님 왜 안 들으십니까? 이렇게 나온다는 것입니다. 응답 못 받으니까.. 분명히 하나님 우리를 보호하고 계시는데 하나님 왜 나에게서 숨었습니까?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진짜 기도의 비밀을 회복함으로 말미암아 영권을 사용하시고 그렇게 되어지면 답답한 생활이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확신가운데 오는 담대함으로 승리하는 삶이 되어질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많은 생애동안에 우리가 답답함으로 살아갑니까? 이제는 이 사실을 벗어버리고
진짜 확신 속에서 오는 담대함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야 될 것입니다.
3. 확신이 없게 되면 영적승리를 통한 증인된 삶을 못 누림.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분명히 약속한 것이 있다면 영적인 싸움에서 영적인 승리를 보장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영적싸움에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증인된 삶을 살도록 하신 것이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런데 확신 없으니까 늘 한계에 무너지고, 현실에 무너지고 영적인 싸움을 싸우지도 못하고 결국은 증인된 삶을 살아가지도 못해요.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셔서 정복하고 다스리라 했습니다. 창1:28이지요. 그런데 저와 여러분 어떻습니까? 정복당하고 다스림 당하며 살아가지는 않습니까? 행1:8에도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되리라 했는데 좋은 일에 증인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믿어도 별일 없네, 안되네 ..하는 이 이일에 증인으로 살아가지는 않습니까? 그것이 왜 그런지 아십니까? 현실 속에 무너지고, 한계 속에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싸움을 싸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그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 생애가 가장 축복되게 증인된 삶을 살도록 축복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와 어려움 있더라도 넘어지지 마세요. 여러분은 넘어질 신분이 아닙니다. 실패할 신분이 아닙니다. 망할 신분이 아닙니다. 분명히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할 신분이고 증인된 삶을 살 신분입니다. 고린도전서10:13에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셨다 하셨습니다”.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를 새롭게 보십시오. 지금 당하고 있는 어려움이라는 부분을 새롭게 보십시오. 그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분명히 오늘 말씀 하셨습니다. 감당할 수 있는 시험을 주신다고 하셨고 감당하지 못할 시험을 당할 때는 피할 길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내게 있는 문제는 나를 아시는 하나님이 내가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어떤 문제도 여러분을 넘어뜨리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을 실패시키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여야 됩니다. 어려움, 문제가 없다는 것 아닙니다. 예수 믿는다는 것 때문에 문제가 더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요한복음16:33“내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했습니다. 고후4:8~9절에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해도 싸이지 않는다” 했습니다.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치 않는다고 했고 핍박을 받아도 버림바 되지 않는다 했고, 거꾸려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지키시고 보호하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경 전체의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계시록이 무엇입니까? 계시록에 대해서 그 말의 풀이들을 잘못 풀어서 사람을 미혹하고 불안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계시록은 그런 의미로 주신 것이 아닙니다. 요한계시록은 말세에 영적인 엄청난 혼란들이 일어나고 용과 적그리스도가 일어나고 이런 일, 저런 일 일어나도 그리스도 보혈의 언약을 붙잡고 있는 자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사실이 계시록입니다. 그래서 두루마리를 이야기 하고 그 두루마리가 피에 적셔진 자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끝까지 보호하고 계신다는 것이 계시록입니다.
창세기는 창조에 대한 내용이 창세기 1-2장 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들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백성은 결국 하나님이 붙들고 하나님이 승리케 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애굽에 들어가서도 아무리 고생해도 결국 믿는 사람은 애굽을 빠져 나오게 되었다는 것이 출애굽기입니다. 홍해를 건너고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결국은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이 완벽하게 책임지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내용이 출애굽기입니다.
여러분, 초대교회를 보세요. 로마시대에 얼마나 엄청난 핍박이 있었습니까? 불에 태워 죽이기도 하고 짐승들에게 밥이 되게 하기도 하고 사지를 짐승들에게 끌려서 찢겨 죽게되는 고난과 환란 가운데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핍박했던 로마가 250년 만에 초대교회 안에 완전히 무릎 꿇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믿는 자가 환란과 어려움을 당할 때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 감당치 못할 시험을 주시지 않고 감당할 시험을 주시고 또 감당치 못할 때는 피할 길을 내시사 하나님이 우리를 분명히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 믿으면 단순히 천국 가는 그 수준이 아니라 이 땅에 살아가면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풍성함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완전 승리할 수 있는 비밀을 주신 그 축복이 하나님의 약속인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와 어떤 현실, 어떤 한계 앞에 무너져 내리지 마시고 하나님의 약속 붙잡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내게 있는 어려움이 뭐냐? 어려움, 고난에 대해 말씀하실 때 반드시 말씀 하는 것이 있습니다. 잠시 잠깐 이라고 했습니다. 잠시 잠깐 주어지는 것이고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주님만 바라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문제를 당할 때 에베소 15장 5절에 있는 말씀처럼 자세히 주의해서 보시기를 바랍니다. 지혜 없는 자같이 하지 말고 지혜 있는 자같이 되어서 문제 당할 때 그 문제를 자세히 주의해서 보기를 바랍니다. 고린도 후서 4장 1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란에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에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려 함이라” “잠시 잠깐의 환란은 경한 것” 이라고 했습니다. 별스럽지 않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을 왜 우리에게 주셨느냐? 그 다음에 보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기 위함이라" 고 했습니다. 이 사실에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현실 앞에 다 지잖아요. 현장에 가면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지고 있습니다. 현실 앞에 한계 앞에 다 무너집니다. 영적인 승리를 하지 못하고 정복하는 증인의 삶을 살지 못하고 실패합니다. 왜 그런줄 아십니까? 확신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4. 확신이 없게 될 때에 미래에 대한 비전이 안 보임.
무슨 말이냐? 확신이 없으면 결국 살아가는 생애가 과거에 붙잡힌 삶을 살아갑니다. 여러분, 물론 과거가 괜찮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거의가 과거라고 하면 실패했던 경험들, 상처 진 것들만 가득히 우리 가운데 남아 있어요. 여러분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특징이 뭔줄 아십니까? 실패하는 사람은 과거에 늘 붑잡혀 매이는 사람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과거를 발판 삼아서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과거 때문에 오늘을 실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우리의 과거 때문에 미래를 바르게 보지 못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빨리 과거의 상처, 생각들 속에서 빠져 나와야 되고 벗어나야 됩니다.
시편 66편 18절에 보면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재앙과 저주가 오는 통로가 뭐냐? 죄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로마서 3장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고 말씀하셨고 로마서 6장 23절에는 그 죄의 값이 사망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죄에 대한 부분, 죄의식들이 빨리 그리스도언약 붙잡고 빠져 나와야 됩니다. 이것을 잘못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몇단계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은 오히려 더 정죄의식과 열등의식에 빠지게 합니다. 제가 어떤 목사님을 보니까 돈이 어떻게해서 이렇게 많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신문에 광고를 여러번 냈어요. 성도들과 모든 사람들의 죄는 목사에게 가지고 나와야 된다라고 광고를 하더라구요. 목사에게 죄를 가지고 나와서 고해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는 새롭고 산 길인 그리스도 앞에 직접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믿습니까? 여러분이 어떤 죄악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요한일서 1장 9절에 보면 예수그리스도께 나아가면,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할렐루야!! 철저하게 회개 한다고 해서 여러분이 구원 받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지은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면 주께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다윗의 생애를 보십시오. 그 훌륭한 다윗은 자기의 권력을 가지고 엄청난 일을 벌였는데 왕으로 있을때죠. 우리야의 아내인 밧세바를 강간했어요. 간음죄를 지었고 그 간음이 들통날까 싶어서 나라에 충성스러웠던 밧세바의 남편 우리야를 전쟁터의 제일 앞자리에 내 보내어 죽게 만들었어요. 지금 말로 하면 살인교사에 해당되는 죄입니다. 그런데 다윗을 보면 다윗만큼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가 없다할 정도로 많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가 어떤 죄악가운데 있다할지라도 우리의 모든 죄를 가지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우리의 죄를 도말하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도말하겠다는 말은 백지처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백지화 시키겠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43장 25절에 보면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서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 문제를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완전히 못 박았습니다. 우리의 모든 저주를 십자가에서 끝냈습니다. 그것을 예수님이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이름 붙잡으면 됩니다. 과거에 붙잡혀 있지 마시고 여러분 미래를 보며 빨리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붙잡고 승리하며 나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요한일서 5장 13절을 같이 보겠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여기에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잃어버렸던 확신들을 회복함으로 여러분 남은 생애가 새로운 응답으로 시작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를 불러주시고 이 한 시대를 살리는 전도자들로, 제자들로 우리를 불러주셨는데 우리가 확신 가운데 거함으로 온전한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들을 감당하는 귀한 사명자들이 될 수 있도록 주의 백성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잃어버렸던 확신들을 회복함으로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어지는 귀한 축복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주의 종들을 복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2년 6월 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인의 확신(요일5:11-13)
서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축복을 다 주셨습니다. 축복에 눈이 열리지 않으면 가난하고 빈궁한 삶을 살게 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축복을 깨닫고 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셨다고 고백했습니다(엡1:3-10).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기에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무너지고 있습니다(우울증과 중독에 빠짐. 종교에 미혹됨). 성도로서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결국 마귀에게 당하고 실패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벧전5:7-8). 성경은 말세에 거짓의 시대가 올 것을 알리며 이런 시대를 이길 수 있는 길이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의 확신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딤후3:13). 확신 없는 삶을 살면 어떻게 됩니까? 그 결과를 살펴봄으로 우리가 왜 확신을 가져야 될 것인지 답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1. 하나님 자녀로서의 신분의 축복을 다 놓치고 살아감(구원의 확신 가지라)
(1) 현장에는 구원 받고도 확신이 없어서 빈궁한 사람을 사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2) 불신자의 삶의 방법과 하나님 자녀의 삶의 방법은 분명히 다름(마11:28-30)
(3) 구원과 구원의 축복은?
1) 죄와 허물로 죽었던 과거 상태에서 해방, 현재 사탄의 운명에서 해방. 미래에 천국에 들어가게 됨
2) 이 땅에서도 증거를 가지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됨
3) 구원의 방법 - 요1:12 그리스도 영접
4) 구원 받으면 - 요5:24, 롬10:13, 사7:14, 요17:11-12, 요10:27-30
2. 권세 사용을 통한 응답을 전혀 못 누리고 살아감(기도응답의 확신 가지라)
(1) 구원에 관한 확신이 흔들리니까 기도응답을 제대로 못 받고 삽니다.
1)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누리는 가장 중요한 열쇠가 기도
2) 기도할 때 성령이 역사하고, 흑암이 꺾이며, 천사가 동원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됨
(2) 하나님은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심(요14:14, 요일5:14, 마18;18-20, 렘3:33)
3. 영적승리를 통한 증인된 삶을 못 누림(승리의 확신 가지라)
(1) (승리의) 확신이 없어 늘 한계에 부딪히고, 현실에 무너지며, 영적싸움에 실패함
(2)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싸움에 승리할 것을 보장해주셨음(창1:27-28,행1:8)
(3) 어떤 문제에도 무너질 수 없고 망할 수 없는 신분임(고전10:13, 요16:33, 고후4:8-9 / 성경 66권)
(4) 환란 주시는 이유를 알고 현실에 속지 말고 주의하라(고후4:17, 엡5:15)
4. 미래에 대한 비전이 안보임(사죄의 확신 가지라)
(1) 늘 과거(상처와 생각)에 매여 미래를 보지 못함
(2) 우리의 모든 죄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해결되었음(요일1:9, 사43:25)
결론: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13절) 잃어버린 확신을 되찾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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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
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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