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전도자의 예비된 축복
2012-06-2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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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전도자의 예비 된 축복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고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6:10~20


■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우리를 승리의 자리에 부르신 하나님이 있습니다. 그 이름으로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삽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이십니다. 할렐루야! 네, 감사합니다.
여러분 기도해 주셔서 북미주 워싱턴 집회 인도를 은혜 가운데 받게 되었고요 그리고 마치고 바로 파나마로 넘어가서 귀중한 신학교 사역에, 제자 세우는 사역에 지난 주간에 인도를 받고 어제 돌아왔습니다. 제가 월요일 날 출발해서 미국 도착하니까 월요일이고 또 수요일까지 집회에 참여하면서 인도를 받고 은혜 받고 목요일 아침에 일찍 호텔에서 나와서 파나마에 도착하니 꼬박 하루가 시간이 지났어요. 그리고 금요일에는 인디오 원주민들이 예배드리는 정글 현장에 가서 하루 인도를 받고 또 토요일 아침에는 현지인 목사님들과 함께 미팅을 가지고 주일에는 박근원 선교사님 교회 말씀으로 섬기고 또 오후 저녁 시간에는 인디오 원주민들이 모이는 예배에 말씀으로 인도를 받게 되었고, 또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신학교 교수분들 중심으로 해서 낮 시간에 오전 10시부터 3시 반까지 집중 훈련이 있었고요, 그리고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목사님들과 신학생들과 각 교회 사역자들이 같이 모여서 기본 메시지로 확립되어지는 그런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중남미 사역에 지난 4월에 들어갔을 때는 제대로 못봤던 부분들이 이번에는 보여지면서 진짜 중남미 현장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구나, 하나님이 숨겨둔 제자들이 찾아 세워지면서 하나님이 중남미 복음화를 기뻐하시는구나, 이런 사실들을 확인케 되어지는 그런 자리가 되었습니다. 사실 중남이 현장의 영적 현장은 어떤 분위기이냐 하면, 중남미 37개국이 있습니다. 공통적인 신앙의 분위기는 천주교가 아주 강합니다. 그리고 그들 가운데 깊이 뿌리내려 있는 사상이 마리l아 모성애 사상이 아주 강하게 뿌리내려 있어요. 그래서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도 창세기 3장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원죄를 제대로 이해 못하는, 그런 가운데 신앙생활을 하는, 모두가 그렇게 신앙 생활을 하고 있어요. 사실 복음을 모르는 것이죠. 그런 천주교적인 영향들이 있고 또 중남미에서 인디오 원주민들을 제외시켜서는 뭔가 일이 안 됩니다. 그런데 그 원주민들, 인디오들 나름대로 갖고 있는 토속적인 신앙들, 복음과 전혀 상관없는, 그런 우상의 역사들이 중남미에 있는 그런 현장들이고요. 또 실제로 복음을 막는 것뿐만 아니고 복음이 변질되어지는 그런 현장들이 바로 중남미 현장입니다. 특별히 사람들이 열심이 있고 갈급함이 있으니까 뭔가 나름대로 신앙 생활한다고 하는데 오순절의 영향을 받아서 신비주의 운동들이 일어나고 있는 현장들입니다. 그래서 목사님들이 어떤 목사님은 헬기를 타고 다니면서 올리브유를 갖다 뿌리면서 헬기를 타고 다니고요. 이게 축복의 땅이다 이 말이죠. 마치 천주교에서 성수를 뿌린다고 하면서 물을 뿌리는 것처럼 올리브유 기름를 갖다 뿌리고요, 또 집회를 열어 놓고 그 집회에 정치인들이 참여하니까 앞으로 나오라 해서 지갑을 내 놓으라 해 가지고 그 지갑을 붙잡고 축복기도 해주고. 얼마나 좋겠습니까? 지갑에 축복기도 해 준다는 말은 그만큼 돈 벌라는 말 아닙니까? 그러면서 사람들 막 넘어뜨리는 이런 신비운동들이 일어나고 있는, 완전히 복음이 변질되어지는 그런 현장들이고, 또 실제로 가정들이 다 파괴되고 있어요. 그러니까 실제로 중남미 전체에 천만 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집이 없이 떠돌아다니는, 청소년 문제가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는 그런 현장들이고요, 또 가난과 마약 같은 것으로 영적문제의 심각함이 이미 자리 잡고 있는 그런 현장이 바로 중남미 현장입니다. 교회도 사실 전혀 힘이 없고 신학교도 침례교 신학이 있는데 한 번 물어봤어요. “신학생들이 얼마정도 됩니까?”하니까 너무 힘이 없어서 이제는 다 빠져나가고 신학생이 여섯 명밖에 안 된대요. 그리고 미국에서도 침례교 교단에서 중남미 사역에 대한 부분들을 이미 포기를 해 버린 그런 현장들이 파나마를 비롯해서 중남미 37개국입니다. 그런 현장에 지금 조용하게 저와 여러분의 기도로 말미암아 복음운동, 성경적인 전도운동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걸 제가 보면서 ‘참 감사하다. 하나님이 또 이 일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우리를 세우신 것, 여러분의 기도로 이 중남미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세우신 것 참 감사하다.’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우리 강단에서 한 번 말씀을 전했습니다마는 박근원 선교사님 오랫동안 원주민 중심으로 해서 사역을 해 오시다가 거기에 현지인 목사님들을 만나게 되고 그 목사님들과의 만남 속에서 복음운동을 일으켜 오다가 작년에 그 중 연결된 세 분 현지인 목사님이 우리나라로 들어오셔서 우리 교회 미션홈에 머물면서 49일 동안 한국에 말씀운동, 세계복음화의 운동들이 어떻게 일어나는가 그 현장들을 보고 이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어요. 돌아가셔서 이 분들이 다락방이 이루어지고 전도학교들이 이루어지고 또 목사님들과 연결되고 교회들과 연결되어져서 지금은 현지인 목회자 일곱 분이 매주 목요일 날 만나서 강사단 메시지를 나누면서 함께 파나마 복음화와 중남미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그런 모임이 되어졌어요. 일단 목사님들이 힘을 얻고 목사님들이 행복하니까 가정이 살아나고 교회들이 힘을 얻게 되고요, 교인들이 너무 행복해 하는 이런 부분을 보면서 특별히 이번 사역을 통해서 각 참여한 교회들이 세계복음화라는 하나님의 축복된 명령, 이 흐름 앞에 함께 이 흐름 속에 들어오게 되는, 큰 줄기를 바꿔놓는 이런 사역으로 인도받게 되는 그런 시간표가 아니었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진행된 강의 가운데에는 우리 교수 목사님들만 모아서 10시부터 3시 반까지 집중 강의가 되었는데 다락방 정신 열 가지가 있습니다. 이번에 전도신학이라는 책자에 나오는 내용들입니다만 다락방의 결론, 다락방 정신 열 가지. 아주 기본적인 것이고 근본을 바꾸는 것이죠. 그에 대한 내용들이 집중적으로 전달되었고요, 그런데 이 목사님들이 얼마나 은혜를 받는지 10시에 시작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해서 식사하고 이렇게 하는데 벌써 아침 9시, 9시 반 되면 와요. 그런데 이 분들이 9시, 9시 반되면 오는 그런 시간을 계산한다면 집에서는 이미 두세 시간 전에 준비하는 거예요. 왜냐 하면 거의 다 두세 시간 이동해서 오는 거리들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열심히 이 분들이 참여하면서 시간 시간 은혜를 받게 되고 그리고 저녁에는 6시부터 9시까지 이 목사님들이 다 참여하시고 또 거기에 신학교 학생들 함께, 각 개 교회 사역자들 같이 참여해서 90명 정도 참여한 가운데 다락방의 기본메세지로 확립되는 그런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월요일에서 수요일까지 꼬박 그렇게 인도를 받고 목요일 새벽에 출발이라 네 시에 일어나 씻고 준비해서 나왔는데 꼬박 이틀 걸려 어제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목사님들 너무나 행복해 하고 고백하는 것들이, 말씀 이후에 같이 포럼하면서 고백하는 부분들이 우리가 이 좋은 복음을 이제야 깨닫게 되었다면서 너무나 근본을 바꾸는 시간들이었다고 고백하면서 “우리가 오직 복음, 오직 현장, 오직 전도 이 사실을 붙잡고 중남미를 살리는 모델이 되겠습니다.” 그 고백들을 현지인 목사들님이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부 다 현지인 목회자이고 현지인 성도들이에요. 그 중심으로 전도 운동이 일어나고 있고 교회들이 일어나고 있고 그런 가운데 지금 이제 앞으로 우리 교회도 같이 기도해야 될 제목들이 있다면 핵심들이, 신학교가 있지만 전체적인 밑바닥에 제대로 전도운동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핵심들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루어질 수 있는 충분한 어떤 환경들이 지금 되어 있습니다. 기도수첩이, 우리가, 지금 여러분이 보고 있는 기도수첩이 그대로 스패니쉬로 번역되어서 거기서 그냥 이렇게 판매를 하는데요. 1불에 판매를 하는데 320여 권이 기도수첩이 매달마다 공급되어지는, 지금 어쩌면 스패니쉬로 된 기도수첩이 중남미 쪽에 그렇게 많이 나가는 곳이 없어요. 한 10년 정도 진행된 스페인에도 그렇게 기도수첩이 많이 나가진 않아요. 그런데 이런 시스템들이 지금 준비되어 지면서 이제 핵심으로 전체가 인도받아야 될 그런 시간표가 되었고 그들이 그렇게 기도하고 있고요 또 실제로 기존교회 성도들이 일어나고 있는 그 시간표 속에서 다음 오는 응답들이 산업인들이 일어나고 렘넌트들이 일어나는 응답 아닙니까?

그곳에 있는 동안에 가이드하면서 선교사님이 너무 행복하다고 고백을 하시면서 하신 말씀이 하나님께서 우리 중남미를 살리기 위해서 축복을 쏟아 부으시는 것 같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실제로 파나마에 보니까 어렵고 가난한 나라인데 건물들이 쫙쫙 올라가고 있었어요. 이 선교사님 하시는 말씀이 복음 운동을 위해 하나님께서 건물들을 세워 나가신다고 하셨어요. 차량도 엄청나게 많아 졌습니다. 선교사님 말씀이 다락방 운동하고부터 하나님이 파나마를 축복하셔서 이렇게 차를 많게 하시고 ..착각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복음역사 통해서 모든 것 중심으로 움직여나가신다는 것 알기 때문에 그런 고백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참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고백을 했습니다. 특별히 여러분의 기도로 말미암아 귀중한 제자들이 세워지는 것. 그래서 여러분이 바로 전도자가 맞습니다. 진짜 하나님의 축복받은 전도자가 맞고요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이 이 한 시대에 전도제자로 세우셔서 이 일을 감당해 나가시는 것을 보면서 저는 참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복음을 가진 자들을 준비 시켜 놓고 파나마를 살리고 파나마를 통해 중남미 전체를 살리는 일을 시작하고 계시는 구나! 사실 파나마가 중남미 37개국을 살릴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정학적으로 그런 자리입니다. 오늘 제목은 “전도자의 예비 된 축복”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시면 하나님이 전도자를 위해서 준비된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도자가 붙잡고 누려야 될 결론적인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10절에 보면 끝으로 마지막으로 이말 입니다. 우리가 전도자로서 누려야 될 최종적인 축복이 어떤 것인가? 그것을 오늘 엡6:10~20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이 우리에게 힘을 주신다고 약속하심.
하나님이 우리에게 힘을 주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주시는 힘입니다. 오늘 본문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결국은 우리가 힘이 있어야 합니다.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도 힘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힘입니까? 주님이 내 안에서 주시는 힘입니다. 그것 없이는 우리는 늘 환경, 사건, 문제와 일 들 속에 빠지게 되고 결국 무너지게 됩니다. 주님이 내 안에서 주시는 그 힘을 갖지 않으면.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입니까? 나도 내 자신을 알지 못하는 세상이 지금의 세상입니다. 그런 세상 속에 살아가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힘을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특별히 전도자에게 하나님은 힘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 안에서와 그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라” 말씀 하셨습니다. 특별히 주안에서 강건해져야 될 이유가 오늘 본문에 나오는데 어느 나라에든, 어떤 장소든 가보면 전부다 창세기 3장, 6장, 11장 사건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져야 합니다.
창세기 3장 현장이 어떤 현장입니까? 악한 사탄이 아담, 하와를 뱀을 이용해서 속였습니다. 사탄이 눈에 보이지 않게 나타나서 속였습니다. 눈에 보이면 우리가 속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게 나타나서 속였습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이 땅에 모든 인생의 문제가 시작되어진 것입니다. 사탄의 존재를 안 믿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성도들조차도 사탄의 존재에 대해 안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성경에 보면 아담, 하와를 사탄이 뱀을 이용해서 꺾어 버렸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탄이 결국은 사람들 속에 들어가서 창세기 6장의 말씀처럼 네피림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네피림시대는 무엇을 이야기합니까? 바로 우상의 문화, 미신, 종교, 점술..거기에 사람들이 끌려가고 있습니다. 전부다 미신, 종교, 우상, 점술에 의해 끌려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네피림 시대입니다. 모든 종교는 다 똑같다고 들고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간에 나도는 영상들도 보았겠습니다마는 WCC 세계교회협의회라고 우리나라에는 1950년에 에큐메니칼 운동으로 이 단체가 들어왔는데 그로 말미암아 1959년에 장로교가 분열을 일으켜서 분리되어지고 통합과 합동도 갈리어지는 배경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에큐메니칼 운동의 중심에는 종교 혼합주의, 종교 다원주의 사상이 깊이 깔려져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좋은 말입니까? 얼마나 수준 있어 보이는 말입니까? 결국은 그것 가지고 복음의 비밀을 놓쳐버리게 하는 사탄의 역사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WCC 반대운동을 교계에서 일으키고 있는데 2013년에 부산에서 WCC세계총회가 열려지는데 그 근본의 용납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종교혼합 다원주의뿐만 아니고,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을 전도할 필요가 없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선교를 금지하고 신학과 신앙도 무차별주의입니다. 비성경적이고, 비기독교적인 것들을 그냥 수용을 다 하는 것입니다. 사탄의 역사로 말미암아 영적으로 완전히 어두워져 가고 있는 지금 이 시대를 만난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종교와 우상과 미신과 점술에 빠지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온갖 알지 못하는 이상한 질병들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병명이 있는 병이 있어도 치유도 못하고 병명 없이 이상한 질병가운데 빠지면서 더욱더 사람들이 우울증과 정신적인 병에 걸려서 사고와 사건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도 자살하게 됩니다. 제가 신문을 통해 우리나라가 OECD국가 중에서 자살률이 1위라는 것을 보면서 자살한 사람들의 가정들이 당하게 되는 충격과 피해는 엄청나게 자리 잡고 있는 부분들을 보았습니다. 본인은 죽어서 끝난다고 생각하지만 남은 가족들은 엄청난 아픔과 상처들 속에서 드러내어 이야기도 못하고 똑같은 정신적인 어려움을 당하게 되는 사례들을 보았습니다만, 결국은 남에게 피해를 입히고 자신도 자살해서 죽게 되는 이것이 바로 네피림 문화 속에서 결국은 인생들이 재앙의 역사 속에 빠져드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만히 보세요. 사실은 전 세계가 창세기 6장의 네피림 문화 속에 살고 있고 뭔가 성공하려고 몸부림치지만은 하나님 없이 성공하는 결국 바벨탑을 쌓고 있는 현장입니다. 이런 현장에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주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라 했습니다. 그 힘을 하나님께서 주시겠다는 겁니다.
창세기 3,6,11장의 사건을 지금도 현장에 일으키고 있는 사탄이 지금도 어떤 일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일으키고 있는가를 잘 말씀하고 있는데 특별히 11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귀의 간계를 쓴다고 했습니다. 옛날 성경에는 궤계라는 말씀 썼는데 속이면서 우리를 멸망시킨다는 말입니다. 결국은 속이는 것, 절묘하게 속인다는 것입니다. 합리적인 말들 통해서, 뭔가 맞는 말들 통해서 결국은 성도들을 불신앙에 빠지도록 만드는 그런 간계를 악한 사탄이 쓴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12절에 보면 통치자들과 권세가진 자들에게 역사한다고 했습니다. 내일 6.25입니다마는 진짜 우리나라를 위해서 기도해야 되고 우리의 지도자들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분명히 악한 사탄이 통치자들과 권세자의 배후에 역사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이번 파나마에 오고가면서 긴 시간이라 “악의 탄생”이라는 히틀러에 대한 내용을 보았습니다. 이 히틀러가 독일의 전권을 장악하기 위해서 자기 주위에 있는 관직에 있는 사람들 한사람씩 제거하면서 결국은 수상으로서, 총통으로서 대통령자리까지 완전히 장악해버리고 결국은 히틀러가 통계에 의하면 5천만 명의 생명을 빼앗아 갔다고 합니다. 그 중에 어린 아이들의 생명만 150만명, 유대인 학살한 사건 600만명, 결국 그렇게 사람들을 죽이고 자기도 1945년에 지하에서 총으로 자살해 버리는. 악한 사탄이 정치하는, 권세 있는, 통치하는 사람들 속에 들어가니까 이런 엄청난 역사속의 비극을 가져오는 결과들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정말 우리가 북한을 위해서, 우리나라를 위해서, 정치하는 자들, 권세가진 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21세기 자유주의 신학이 나오면서 오늘 여기에 대한 설명들을 영적인 사실을 모르니까 사회적인 구조악의 병폐라고 봐 버리는데 그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사탄은 살아있어서 통치하는 자들, 권세가진 자들을 통해 역사함으로 인생들을, 인류를 멸망시키는 일들을 지금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악한 사탄이 어떻게 일합니까? 여기에 보면 어둠의 세상의 주관자라고 했습니다.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어두움의 그 중심에는 사탄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특별히 악한 사탄이 종교들을 만들어 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종교에 빠지도록 종교는 다 좋은 것이다 하면서 종교연합 운동해야 되지 않느냐 이야기 하면서 결국은 가장 중요한 복음을 놓치도록 만드는 것이 사탄이 하는 일인 것입니다. 사탄이 여기서만 끝내는 것이 아니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도 넘어뜨리는 존재가 바로 사탄입니다. 열심히 공부해 놓고, 열심히 노력해서 돈을 벌어 놓고도 무너집니다. 그것이 사탄이 하는 일입니다. 16절에 보면 불화살을 쏜다고 했습니다. 화살에 불을 붙여서 날린다는 말입니다. 원래 원문에는 미사일이라고 했는데, 이로 말미암아 모든 인생들을 인류를 멸망으로 세계를 장악하고 끌고 가고 있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마귀의 현장에 살아가고 있는.. 요한복음16:11에 보면 세상임금, 세상신이 마귀라고 했습니다. 이런 현장에서 살아가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주안에서 주는 그 힘이 아니고는 안 되기 때문에 오늘 본문에 보면 주 안에서와 그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 지라 했습니다. 전도자에게 이 힘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오늘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탄의 궤계를 멸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복음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3:15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메시야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사탄을 꺾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요일3:8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진짜 그리스도 붙잡을 때에 악한 사탄이 여러분의 걸음걸음 속에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라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스도 붙잡을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힘이 있습니다. 그것이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하심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10절에 보면 주 안에서와 그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라 이 말씀이 무슨 말입니까? 성령의 내주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가운데 거하십니다. 여러분 기도하십시오. 이 시간에도, 예배 전에, 예배시간 오실 때마다, 기도하실 때에 하나님. 예배시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의 충만함 속에서 성령의 내주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기도하십시오. 성령께서 내 마음과 생각과 내 모든 육체와 내 모든 감각까지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그 기도를 하시고 그것을 누리는 것이 성령의 내주를 누리는 것입니다.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 지는 것입니다. 혹이나 병든 분들이 계십니까? 질병 가운데 싸우는 자 있습니까? 기도하세요. 하나님 이 질병가운데서도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성령내주로 말미암아 치유와 함께 강건케 되는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18절에 보면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무슨 말입니까? 성령의 인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문제와 사건을 당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통해서 하고자 하시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는 것, 이것이 성령의 인도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통해 무엇을 원하시는가? 우리는 대부분 생각 없이 그냥 판단하고, 내의지, 내 노력가지고 나갑니다. 조금 만이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무엇일까? 그것을 생각하는 것이 성령의 인도받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혼자 있을 때에 성령의 충만함을 누릴 때에 그때에 사탄의 역사들이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하심을 놓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주 안에서 강건해 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 노력으로 안 되잖아요. 그래서 주안에서 말씀했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과 악한 사탄의 역사를 모르면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하심을 알면 사탄의 역사를 알게 되고, 사탄의 역사를 알면 알수록 진짜 하나님께서 왜 마지막에 제자들에게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하셨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됩니다. 성령의 역사와 사탄의 역사를 모르면 신앙생활 자체가 안 되고 참된 기도응답도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말씀을 하실 때에 마태복음12:28~30에 보면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이 영적인 사실을 알지 못하고 믿지 않으면 나와 상관이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힘을 주셨는데 그 힘은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 속에서 주어지는 힘입니다. 이 사실을 놓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힘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2. 전도자에게 영적승리를 약속하셨습니다.(11절)
하나님이 전도자에게 승리를 약속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11절에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13절“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전도자에게 영적인 승리를 약속하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긴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영적승리를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 말은 이미 우리의 승리는 보장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속지 마십시오. 요한복음 8:44에 마귀의 주특기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에 속임으로서 속입니다. 개인을 불신앙 하도록 속이고, 성도들을 미혹해서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를 누리지 못하도록 데살로니가후서2:10~11절에 악한 사탄이 미혹의 영으로 역사하고, 성도들을 미혹하고, 교회들로 참된 사명을 놓치도록 하고 교회를 어지럽게 만들고 하는데 여기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 받았습니까? 이 한 시대를 살리는 전도자가 맞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를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반복해서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능히 대적하기 위해서” 이것은 승리가 보장되어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승리를 위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합니다. 이 전신갑주는 복음의 내용과 의미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미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고 전도자로서 우리가 누려야 될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것이 무엇입니까?

첫 번째로 진리의 허리띠를 띠라. 그리스도 붙잡으라는 말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역사할 수 있도록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역사하시고 인도하시기 때문에 말씀을 붙잡아야 하는데 그것이 진리의 허리띠를 띠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의의 호심경은 옛날에 전쟁터에 나가는 군사들에게 갑옷을 입히고 가슴에 적이 화살을 쏠 때 그 화살이 심장에 박히지 않도록 구리로 만든 방패막이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갑옷위에 붙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과거의 상처, 염려, 실패했던 것들에 빠져서 못 빠져 나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의의 호심경을 붙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의인 그리스도를 붙잡으라는 말입니다. 우리의 의는 내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의를 붙잡는 그 속에서 우리는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과거의 상처와 실패들 속에서 영적문제에 빠져 있지 말고, 우리의 연약한 부분을 잘 아는 사탄은 그럴 때마다 공격하는데 그때마다 우리는 진짜 우리의 의가 되시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도전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의의 호심경을 붙이라는 말입니다. 롬8:32~33에 “누가 우리를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우리를 정죄하리요” 했습니다. 과거에 빠져있지 마십시오. 악한 사탄은 과거를 가지고 여러분을 실패시킵니다. 상처가지고 여러분을 실패시킵니다. 의이신 그리스도 붙잡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평안의 복음의 신발을 신어라. 복음 안에 참 평안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염려, 두려움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은 평안함입니다. 혹이나 문제와 사건들 가지고 기도할 때에 평안할 때까지 기도하십시오. 빌립보4:6~7절에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했습니다. 베드로전서5:7~8에도 “너희 염려를 주께 맡겨버려라 주께서 너희를 권고하시리라 ” 그러면서 우는 사자처럼 악한 사탄이 두루 다니면서 염려하는 자를 찾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믿음의 방패를 가지라. 믿음은 무엇입니까?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 믿음입니다. 내 자신, 내 환경, 내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러면 우리도 모르게 불신앙, 낙심 가운데 빠집니다. 믿음 가지게 될 때에 불신앙이 우리를 공격하지 못합니다. 불신앙 갖게 될 때 그것을 통해 사탄이 틈타는 통로가 되어 우리를 멸망시키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방패를 가지라 합니다.
그 머리에는 구원의 투구를 쓰라. 구원의 투구는 무엇입니까?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끝냈습니다. 이 결론을 늘 항상 생각하라는 말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고, 성령을 주셨고, 참 열쇠, 기도응답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주셨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세상 살릴 권세를 주셨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근본의 방향을 바꾸셨고 삶의 방향을 바꾸셨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밖에 없는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로, 구원과 세계복음화로, 참 방향, 참 목적을 허락하시고 우리를 이 세계복음화를 위해 부르셨다는 사실을 늘 항상 기억하고 잊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구원의 투구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공격용이죠. 악한 사탄의 간계를 능히 이길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말씀을 가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한 마태복음 4장에 보면 악한 사탄이 세가지 시험을 걸어왔습니다. 그때마다 예수님은 신명기에 기록한 말씀을 통해서 사탄의 간계를 물리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게 될 때 사탄의 공격에서 승리하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전신갑주는 복음의 내용을 말하고 있고 복음의 의미를 말하고 있고 이미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고 이것이 우리가 전도자로서 누려야 될 부분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현실속에 속지 마시고 진짜 약속 붙잡고 기다리고 있으면 반드시 우리에게는 승리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전도자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승리가 보장되어 있어요. 요셉이 절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노예로 갔습니다. 그러나 절망하지 않고 약속 붙잡고 기다렸습니다. 애굽의 총리가 되어서 애굽뿐만 아니라 자기 민족을 살리게 되었어요. 다윗은 억울한 누명을 썼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원망하지 않고 약속 붙잡고 기다렸습니다. 다윗을 하나님이 축복하셨는데 어느 정도 축복하셨냐? 위대한 성군 다윗의 별을 이야기 할 정도로 하나님은 다윗을 축복하셨습니다. 약속 붙잡고 기다리면 됩니다. 예레미야애가 3장 25-26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그렇습니다. 어떤 경우도 흔들리지 말고 기다리고 있으면 하나님이 승리를 주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3. 열릴 문을 준비하신 사실(18~19절)
마지막 세 번째로 하나님이 전도자에게 주신 축복이 뭐냐? 하나님이 열릴 문들을 준비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에베소서 6장 18절에 보면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하라 말씀하시면서 바울이 성령안에서 기도하라는 말씀 가운데서 19절 특별히 무엇을 위해 기도할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데 나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입을 열어달라고 했습니다. 에베소서6: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전도의 문을 열어달라는 기도. 이 말은 다른 말로 하면 성도들의 기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전도의 문들을 열어가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도자인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그렇습니다. 진짜 우리에게 전도의 문이 열려지면 그 문과 함께 모든 축복의 문, 응답의 문, 산업의 문, 제자의 문 모든 문들이 다 열려지게 되어있어요. 요한계시록3:7-8절에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문들을 여시면 그 문을 닫을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 특별히 기도할 때 전도의 문을 열어달라고 바울이 기도의 제목들을 말씀하고 있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전도자에게 주신 축복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진짜 전도의 문이 열려지도록 기도하는 여러분들, 전도자로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기도해야 될 부분이 있다면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앞선 주의 종들과 전도자를 위해 기도하고 우리 모든 중직자들과 렘넌트를 위해 기도하고 또 여러분이 만나게 될 제자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 여러분 가슴 속에 늘 항상 두면서 이 일을 놓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그 문과 함께 모든 축복의 문들을 열어가시겠다는 사실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이 한 시대에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믿습니까? 그렇다면, 분명히 하나님이 힘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이 승리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전도의 문과 함께 모든 축복된 응답의 문들을 여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딱 붙잡고 이번 한주간 현장에서 승리하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2년 6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전도자를 위해 준비된 축복
(엡6:10-20)





서론: 하나님은 전도자를 위해서 축복을 준비하셨습니다. 전도자가 붙잡고 누려야 할 결론적인 축복들을 제대로 찾고 누려서 이 시대를 살리십시오.

1.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힘(10절)
(1) 세상은?
1) 창3:5 사탄으로 인해 모든 인생문제 시작
2) 창6:4-5 네피림 시대(미신, 종교, 우상, 점술 등 / 에큐메니컬 운동, WCC)
3) 창11:1-8 바벨탑 현장
4) 사탄은 지금도 활동하고 있음(11-16절)
(2) 그리스도를 붙잡을 때 악한 사탄이 무너집니다(요일3:8).
1) 성령의 내주․인도․충만의 응답 받도록 기도하라(18절.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라)
2) 하나님이 주시는 힘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지며 성령의 내주․인도․역사 속에서 주어짐(마12:28-30)
2. 영적승리에 대한 약속(11절)
(1) 승리는 보장되어 있습니다(11, 13절.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 요셉, 다윗, 바울))
(2)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늘 무장하고 있어야 합니다(13-17절. 복음의 내용과 의미)
1) 진리의 허리띠-말씀, 곧 그리스도를 붙잡으라
2) 의의 호심경-의가 되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도전하라
3) 평안의 복음의 신-평안할 때까지 기도하라
4) 믿음의 방패-주님을 바라보는 믿음 가지라. 이 때 사탄이 우리를 공격하지 못한다.
5) 구원의 투구-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끝내셨음
6) 성령의 검-사탄의 궤계를 없앨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3) 우리는 전도자이기에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말고 약속 잡고 기다리십시오(애3:25-26).
3. 열릴 문(18-19절)
(1) 성도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전도의 문들을 열어 가십니다(19절).
(2) 전도의 문이 열릴 때 비로소 모든 삶의 문이 열립니다(계3:7-8).
(3) 교회, 주의 종, 전도자, 중직자, 렘넌트, 만나게 될 제자를 위한 기도를 가슴에 담으십시오.


결과: 이 한 시대를 위해 하나님은 우리를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렇다면 분명히 하나님이 힘을 주시고, 승리를 주시며, 전도의 문과 함께 모든 축복의 문을 여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를 언약으로 붙잡고 한 주간도 현장에서 승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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