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2012-08-1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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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145.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 146.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지키리이다 147. 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148.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149.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내 소리를 들으소서 여호와여 주의 규례들을 따라 나를 살리소서 150. 악을 따르는 자들이 가까이 왔사오니 그들은 주의 법에서 머니이다 151. 여호와여 주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주의 모든 계명들은 진리니이다 152. 내가 전부터 주의 증거들을 알고 있었으므로 주께서 영원히 세우신 것인 줄을 알았나이다 시119:145-152
■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겠습니다. 주님만이 우리에게 참된 만족함이 되십니다. 아멘. 그 비밀을 아는 분들의 축복은 힘이 있는 것이죠.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이십니다! 할렐루야! 예, 감사합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습니다만 많은 젊은 대학생들 마음에 복음으로 불을 지핀 한 분이 계셨어요. 한국대학생선교회를 설립하신 고(故) 김준곤 목사님, 아마 다 아시죠? 생전에 백문일 답이 있습니다. 그 내용이 뭐냐 하면 백 가지 문제가 있어도 거기에 대한 답은 한 가지라는 것, 오직 그리스도 한 가지라는 사실. 마지막 하나님 나라가는 그 날까지 복음의 중심을 가지고 사셨던 분이고 진짜 대학 현증에 복음 들고 들어가서 많은 젊은이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일에 쓰임 받았던 귀중한 주의 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1950년 10월에 자기 아버지와 자기 아내와 아이들과 자기가 공산당에게 끌려갔습니다. 끌려 가다가 그 자리를 어떻게 해서,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자기가 고백을 하고 있는데요, 기가 막히게 빠져 나오게 되었어요. 그런데 끌려갔던 자기 아버지나 아내나 아이는 사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되었어요. 그런 상처를 가지고 사실 평생에 홀로 있으면서 귀한 복음 운동에 귀중하게, 진짜 한국교계에 지도자로서 귀중한 복음의 역사를 감당했던 분으로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분입니다. 그런데 이 김준곤 목사님이 있기까지 이 목사님에게 어릴 때에 복음을, 말씀을 증거해 준 분이 있었어요. 누구냐 하면 여러분, 인터넷 들어가서 찾아보시면 아실 겁니다. 여자로서 순교자 중 한 분인 문중경 전도사입니다. 이 분이 열일곱 살에 시집을 갔는데 전라도 신안이란 섬마을에 시집을 갔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시집가고 할 때 신랑 얼굴도 안 보고 시집을 가고 그런 게 있었잖아요. 이 분도 마찬가지로 신랑 얼굴도 모르고 시집을 갔는데 가니까 이미 자기 남편 될 사람은 딴 여자와 눈이 맞아 살림을 살고 있었던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기가 막히죠. 그렇다고 돌아올 수도 없고. 그래서 결국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모시고,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아가는데 시부모님도 너무 자기 며느리가 불쌍하고 측은하니까 자기 며느리에게 한글을 가르치기 시작했어요. 글을 그 전까지 전혀 몰랐습니다. 한글을 가르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한글을 배우고 시부모님을 효로써 잘 공경해 오다가 시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이제 더 이상 그 곳에 있을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남편이 있습니까? 처음부터 남편은 이미 딴 여자와 눈이 맞아 나간 상황인데 남편이 없고 거기 있을 이유가 없는 것이죠. 그래서 뭍으로 나왔는데 이 분이 지나가다가 교회를 들렀는데, 교회에서 들려오는 찬송 소리가 너무 좋아서 교회에 들어갔어요. 그게 뭐냐 하면 “예수 사랑하심은 성경에 써있네,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그 찬송 있잖아요. 그 찬송이 들려오면서 그 소리에 마음이 열려 교회를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교회에 들어가서 말씀을 받고 복음을 받고 자라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말씀을 받고 깨닫고 보니 ‘내가 여기 있을 것이 아니라 내가 버리고 나왔던 섬마을로 다시 들어가야 되겠다.’ 그래서 다시 섬마을에 찾아들어가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는데 그 때에 섬마을에 코를 흘리며 뛰어놀던 6살, 7살 아이들이 있었어요. 그 아이들을 불러서, 코흘리개 아이들을 불러서 말씀을 집어넣었어요. 그런데 그 중 한 사람이 김준곤 목사이었어요. 또 정태기 목사님이라고 상담 쪽에 아주 훌륭하게 사역하시는 분이 있고 또 성결교 쪽에 이만신 목사님, 교계 전부다 중진들이어서 교계 훌륭한 분들로 자리 잡은 분들인데, 김준곤 목사님, 정태기 목사님, 또 이만신 목사님, 이런 분들이 이 여자 전도사님의 말씀 듣고 그 때에는 섬에 그냥 뛰어놀던 코흘리개였는데 말씀 듣고 복음 듣고 이 분들이 자라나서 한국 교회에 이렇게 귀중한 일들을 감당하는 이런 사실들을 오늘날 보게 되었습니다.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으냐 하면 말씀의 능력이, 복음의 능력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사실 이 문중경 여자 전도사님은 그 이후로 섬에, 전라도 섬 11곳을 돌아다니면서 교회를 6군데나 세우고 어느 섬은 90% 이상이, 전부 다 예수 믿는, 완전 섬 전체를 복음화 했던, 그래서 섬 선교, 섬 전도의 어머니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문중경 전도사님이 사역을 했는데 나중에 이 분 또한 공산당에 끌려가서 죽창으로 찔려서 죽게 되었습니다. 순교로 돌아가시게 되었죠.
한 사람이 복음을 깨닫고 말씀을 가지고 어린 아이들에게 말씀을 전했는데 이 말씀을 받은 아이들이 성장해서 한 교회에, 또 교계에 중요한, 엄청난 하나님의 일들을 감당했던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이 들어가면 환경이 문제가 아니고 모든 사람이 살아나게 됩니다.
베트남 전쟁의 전쟁 포로였던 예레미야 덴튼이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포로로서, 잡혀 있는 포로들 가운데 가장 신분이 높은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신분이 높다 보니 말할 수 없는 고문들이 포로 생활 속에 오게 되고 또 독방에 7년 동안 갇혀 생활하게 되었어요. 독방에 갇히고 또 신분이 높다 보니 비밀을 캐내기 위해 고문을 가할 거 아닙니까? 그 수차례 고문을 기진맥진할 정도로 당했는데 그러나 그 사람이 나중에 살아나서 미국 앨라배마 주의 상원의원이 되고 중요한 일들을 감당한 사람이 되었는데 한 기자가 이 사람에게 이야기를 했어요. 당신 어떻게 베트남 전쟁 포로 7년 생활 속에서, 그 가운데 승리할 수 있었느냐 물었을 때 이 사람이 한 이야기가 뭐냐 하면 자신이 생존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암송하고 있던 성경 말씀을 곱씹어서 생각했던 것이다 했습니다. 암송하고 있던 부분들을 소가 되새김질하는 것처럼 말씀을 계속 곱씹어서 생각하니까 그 말씀의 힘으로 내가 살아남았다, 그래서 사실은 내면화된 성경의 말씀이 적으로부터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기가 되었다는 사실을 고해한 글을 보았습니다. 외우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기도가 되어졌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 됩니다. 여러분, 오늘 지금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 말씀 앞에 서 있는데요, 이 하나님의 말씀은 그냥 말씀이 아닙니다. 사람을, 어떤 상황 속에 있든지 간에, 어떤 사건 속에 처해 있든지 간에, 여러 형편과 사건이 어떤 부분에 주어져 있다 할지라도 사람을 살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시편 119편 107절에 보면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시편 기자가 잘 알았죠. 제대로 안 것이죠.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이렇게 기도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 알게 되고 우리가 복음을 깨닫는 것, 그리스도 복음 아닙니까,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들이 복음인데 그 복음을 깨닫는 것, 뭐를 통해서 깨닫습니까? 말씀을 통해서 복음을 깨닫게 되고 말씀을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이 얼마나 어마어마한지를 깨닫게 되고 말씀 속에서 전도의 비밀이 열려지고 말씀 속에서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영적 눈이 열려짐으로 말미암아 승리하는 신앙생활로 인도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5장 7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이게 복음이죠.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신 것입니다. 이게 복음이고요.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또 그 다음에 나오는 말씀이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했어요. 한 번 따라합시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그렇습니다. 우리가 지속해서 응답과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비밀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며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 이게 복음이고요. 그 다음에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할 때에 우리에게 모든 것 이루어 주시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누리고 내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누릴 뿐만 아니라 말씀이 내 안에 있게 될 때 내 안에 내적인 열매가 나와요, 내적인 열매는 평안으로 오고, 어떤 환경 속에서도 감사함으로 오고, 나도 모르게 인생에 대한 확신이 생기게 됩니다. 늘 우울하고 불안하고 불행하게 살았는데 말씀이 내적인 열매로 나타나면 얼굴까지 밝아지는 치유가 일어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면의 세계에 영적인 치유가 일어나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말씀을 통해서 영적인 치유가 일어난다는 사실. 늘 내가 기쁘고, 얼굴조차도 바뀌어지니까 다른 사람이 물을 것 아닙니까. 굳이 전도하러 돌아다니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전도 받을 사람을 붙여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말하는 것이 전도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되어지는 것이 요15: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내가 너희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그 응답가지고 제자가 되어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이 내 안에 회복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 땅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말씀을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말씀을 회복하기 위해서 세 가지 붙잡아야 될 부분이 무엇인가를 정리하면서 응답받는 한 주간 되어야겠습니다. 오늘 제목은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인데 시편119:147-148 "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시편 기자가 얼마만큼 주의 말씀에 대한 사모함과 갈급함을 가지고 있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말씀을 회복할 것인가?
1. 말씀이 내게 임하는 시간을 놓치지 말라.
말씀이 내게 임하는 시간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특별히 평상시에 예배시간에 성공해야 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만은 예배시간에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축복하십니다. 예배시간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말씀을 통해서 세상을 능가할 수 있는 힘을 공급해 주시고, 우리의 삶을 정확하게 성령으로 인도해주시고, 우리가 갱신해야 될 부분이 무엇인지 말씀해주십니다. 디모데후서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문제와 사건에 대해서 우리에게 말씀으로 정확하게 답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믿습니까? 다윗이 밧세바를 범했을 때 나단 선지자가 와서 말씀을 가지고 다윗을 책망한 것처럼 때에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인고로 말씀을 통해서 책망을 받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면 책망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책망이 아니라 우리를 축복가운데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저와 여러분이 평상시에 말씀 안에 계속 있게 되면, 어느 날 저와 여러분이 영적인 정상에 서게 됩니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정상에 서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며 은혜 받고 있을 때 여러분도 모르게 어느 날 영적인 정상의 자리에 서있게 됩니다. 평상시가 중요합니다. 기독교인들이 특별한 은혜, 특별한 말씀을 원하는데 너무 특별한 것을 원하거나 바라지 마세요. 기독교인들이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번만큼은!' 또 늘 말씀의 인도 못 받는 분은 '하나님, 이래서 되겠습니까. 내게 강권적으로 역사하옵소서' 이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평상시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받고 하나님께서 순적한 길을 여시고, 그 가운데 인도받는 것이 축복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전도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분입니다. 합숙에서 은혜 받고 와서 더욱 전도하려고 하시는 분입니다.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길 원하는 마음에 기도하고 있는데 하나같이 그렇게 인도받지 못하는 분을 보면서 어떻게 고백하는가 하면은 “목사님 참 신기하죠.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길은 그냥 말씀 따라가면 되는데 꼭 하나님의 축복을 피해 다니는 것 같습니다. 신앙생활을 10년 넘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저렇게 축복을 피해 다닐 수 있습니까?” 여러분, 평상시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받을 때 모든 문을 여시게 되어있습니다.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진짜 중요한 것은 내가 평상시에 예배를 통해 말씀을 받을 때 내게 은혜, 축복이 되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말씀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혼이 살게 되고 그 말씀과 더불어 우리의 생각과 삶 전체가 하나님께 맞도록 자라가게 됩니다. 우리의 생각, 삶, 마음은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이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평상시에 말씀에 은혜 받고 누리면 우리의 마음, 생각, 삶 자체가 하나님과 맞도록 하나하나 자라갑니다. 베드로전서2:2 "갓난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니라" 무슨 말입니까? 말씀을 통해서 마음, 중심, 삶이 하나님과 맞도록 자라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갓난아이들 같이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어떤 젖입니까? 말씀을 사모하라는 말입니다. 갓난아이들은 배고프면 눈에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울고, 쥐어뜯고 심지어 안 되면 아무것이나 가져다 물어뜯습니다. 말씀의 갈급함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은혜를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그 은혜를 누릴수록 우리의 중심, 마음, 생각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자라가게 됩니다. 이것이 정상적이 신앙생활입니다. 여러분, 특별한 신앙생활 하지 마시고 평상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임하는 시간을 통해 은혜 받으시고 정상적인 신앙생활로 여러분의 삶이 증거가진 증인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영적인 힘이 없으면 안 됩니다. 영적싸움 속에서 어떻게 악한 마귀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까? 우리 자신의 노력과 경건 가지고는 마귀와의 영적싸움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기로 주신 것이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40일 금식기도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4장에 금식기도 마치자마자 악한 마귀가 와서 시험을 걸어왔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그 마귀를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세 가지 시험 앞에서 하나님의 기록된 신명기 말씀을 통해서 악한 사단을 물리친 사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세상을 이기고, 악한 사단과의 영적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밀은 다른 것이 아니라 말씀을 무기로 해서 나아갈 때 악한 사단 흑암의 세력이 무너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분명히 응답과 축복과 기적을 주시고 인도해나가시는데 그 전에 먼저 말씀을 주십니다. 그래서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반드시 기적을 주시는데 말씀을 주시고 기적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사건(창1장)을 보면 말씀을 먼저 선포하셨습니다.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더라." 먼저 말씀을 선포하시고 그 선포한 말씀대로 성취를 이루신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어떻게 시대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승리했습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시간표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시고 약속대로 인도해나가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아브라함을 보면 갈대아 우르 우상 동네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건져내셨습니다. 창세기12:1-3 오늘 우리가 묵상기도 때 기원하면서 읽었던 부분입니다만은 아브라함을 불러내시면서 내가 너로 말미암아 복의 근원 삼겠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내가 저주하리니 너로 말미암아 모든 열방이 복을 받도록 하겠다.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하시면서 주신 약속입니다. 그런데 12:4에 보면 이에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갔고. 이것이 응답받는 길이고, 성공하는 비밀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약속인 말씀을 좇아가는 것입니다. 누가 제자입니까?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사람이 제자가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도 가려느냐? 영세의 말씀이 여기에 계시매 우리가 누구에게 가리리까? 말씀 따라가는 자가 제자입니다.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셨는데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 먼저 앞세웠던 것이 언약궤였습니다. 말씀을 따라 인도하시고 기적을 베풀어주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백성들이 고난당하고 고비를 당할 때 마다도 말씀을 주셨습니다. 혹 어려움 가운데 계신 분들 계십니까? 다른 사람이 가지지 않은 고난이 있다고 생각되시는 분들 계십니까? 질병가운데 영적싸움을 싸우는 분들 계십니까?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택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고비를 당할 때마다 말씀을 주셨습니다. 여호수아에게도 말씀을 주셨는데 모세가 죽은 상황입니다. 단순하게 모세가 죽었다고 볼 것이 아닙니다. 모세가 죽은 것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엄청난 충격입니다. 도저히 빠져나오지 못하던 430년간의 애굽 종살이에서 모세가 인도해냈습니다. 그리고 광야의 길을 가는 동안에 있었던 수많은 문제들을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끌어 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 중의 지도자였던 모세가 죽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얼마나 상실감으로 자리 잡혀 있었던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뒤를 이은 여호수아에게 말씀을 주셨는데 너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 사람 저 사람 말 듣지 말라는 말입니다. 환경 바라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심지어 내 자신 안에 있는 음성조차도 듣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다보면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이 사람 저 사람 말 듣게 됩니다. 백이면 백 천이면 천 사람의 말이 있는데 그것을 따라가면 주님을 바라보지 못합니다. 또 좋은 환경도 있지만 좋은 환경 너머에 신앙생활과 멀어지게 하는 사단의 속임도 있습니다. 환경 따라 승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어려움, 위기 당하면 가장 먼저 자기 자신 안에 있는 불신앙의 음성이 나옵니다. 그것조차도 듣지 말아야 합니다. 사실은 전부 불신앙의 말들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안 된다고 나왔던 것이 자신의 경험, 소리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라고 했습니다. 그리하면은 네 길이 형통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나의 약속을 붙잡으라. 나의 응답, 인도를 받으라는 사실입니다. 또 성경에 보면 겔37장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해골골짜기로 인도해서 마른 뼈다귀를 보여주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와 같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대언하여 생기를 불어오게 하라" 이 때 해골들이 큰 군대가 되어지는 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언제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완전히 무너져 마른 뼈다귀 같았는데 말씀이 대언되니까 생기가 불어오게 되고 큰 군대가 되었습니다. 에스겔47장에 보면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들어가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아났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무엇을 말합니까? 강단에서 전달되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합니다.
이 말씀이 들어가는 곳마다 개인이 살아나고 가문이 살아나고 지역과 민족이 살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된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평상시 예배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말씀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고난 가운데, 너무너무 어려움 가운데 빠지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결국은 가장 중요한 말씀을 놓쳐서 그렇습니다. 보십시오. 엘리 제사장 시대에,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이 죽게 되고 그 자신도 목이 부러져 죽게 되었습니다. 제사장의 신분으로 이런 비참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까? 한 단어로,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보이지 아니하더라.” 말씀, 복음을 놓쳐 버리니까 시대에 고난이 찾아오게 된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모스 8:11-13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11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인들에게 너무너무 짓밟혀서 포로가 되어 있는 그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아모서 선지자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지금 없어서 죽고 있다고 했습니다. 지금 왜 문제 가운데,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까? 다른 게 아닙니다. 이미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셨는데 그것을 놓쳐버림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고난 가운데 빠집니다. 진짜 평상시 주어지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회복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모스서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어서 이쪽에서 저쪽으로 비틀거리고 동쪽에서 서쪽으로 비틀거린다고 했습니다. 말세에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진짜 올바른 말씀이 없는 시대입니다. 말씀이 많습니다마는 진짜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그리스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완전히 끝내는 그리스도, 사탄의 운명 가운데 살아가는데 그 운명 가운데서 우리를 완전히 건지신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는 말씀이 없어서 이 땅이 고난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홍수가 일어나서 물이 많아도 가장 큰 문제는 먹을 물이 없다는 것 아닙니까. 말씀들이 많이 있지만 생명을 살리는 오직 그리스도 복음의 메시지가 없기 때문에 이 땅과 이 민족은 점점 더 멸망으로 치닫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마지막 때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말씀의 기갈이 와서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고 이리 비틀리고 저리 비틀리고. 그런 시대가 올 것을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평상시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진다는 것,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특별할 때는 특별한 말씀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늘 특별한 것을 기다리지 마시고요. 하나님이 말씀을 집중적으로 주실 때는 어떤 일에 대한 계획이 분명히 있습니다. 저는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진로를 놓고 기도하는 가운데 진짜 은혜를 주시더라고요. 그 때 제가 송현주공아파트에 살았는데 새벽기도 하러 나가는 걸음이 너무 기쁘고 즐겁고, 기도가 되어지고. 또 주일날이 기다려지며 예배드리고 말씀 받을 때마다 그 말씀이 내게 너무 힘이 되어지고요. 그 당시에 말씀 받고 나서 마지막 찬송을 다 일어나서 손들고 찬양할 때면, 그 말씀이 내게 확인되어지면서 다시 그 말씀을 담고 찬양하면서 힘을 얻게 되고요. 집중적으로 은혜를 주세요. 그런데 그게 계속 되는 게 아니었습니다. 그 집중적인 말씀을 주실 때는 중요한 계획들을 앞두고 말씀을 주시더라고요. 그럴 때가 있습니다. 그런 때는 그렇게 받으면 되는 것이고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평상시 하나님의 말씀 속에 인도받는 것입니다. 평상시에는 그냥 살아가다가, 대부분 성도들이 문제와 사건 당하면 말씀 앞에 나와요. 물론 그렇게도 해야 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평상시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그 축복을 받아 누려야 합니다. 그 속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귀중한 계획들을 다 이루시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주일이 중요합니다. 매주 매주 한 주간 한 주간 말씀 주시는 것이 아무 것도 아닌 거 같지만, 수요예배와 금요전도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상시 말씀의 은혜 받는 이 부분 하나하나가 중요합니다. 주일날 말씀 붙잡고 현장에 나가서 응답 누리고 살다가 수요일에 또 와서 또 확인하고 또 말씀 붙잡고, 금요일에 와서 또 함께 말씀 붙잡고 기도하고. 하나님이 얼마나 복된 신앙생활을 우리에게 허락하셨습니까. 진짜 평상시 예배를 회복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그 말씀을 내 것으로 붙잡아라(기도).
두 번째입니다. 말씀을 회복하기 위해서 그 말씀을 내 것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그것을 가지고 기도라고 하지요.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질 때에 그 말씀을 내게 주시는 언약의 말씀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13이 되면 됩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여러분, 어제 핵심에서 류광수 목사님이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수많은 말씀을 받는데 말씀을 받을 때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진다면, 그것이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성경 데살로니가 전서 2장 13절에 보면 “너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니, 이렇게 되어 지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니 우리와 관계있는 현장에 역사하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내 것으로 붙잡고 누리는 것이 뭐냐? 그게 바로 기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시기도를 통해서 말씀을 붙잡고 무시기도를 통해서 말씀을 생각하고 붙잡고 그때 그 말씀이 내 것이 되어지는 겁니다. 초대교회를 보세요. 사실은 위기와 어려움과 핍박 가운데서도 끝까지 기도할 수 있었던 것이 말씀을 붙잡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1장 1-11절에 나오는 완전 언약을 붙잡았기 때문에 사도행전 1장 14절에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갔잖아요. 그렇게 끝까지 기도할 수 있었던 것은 약속의 말씀을 붙잡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10일을 기도했는데 성령의 세례가 임했습니다. 어떻게? 말씀을 붙잡았기 때문에, 약속을 붙잡았기 때문에 끝까지 기도할 수 있었고 그 결과로 성령께서 세례하심으로 초대교회에 충만하게 역사하셨던 사실을 사도행전 2장으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내 것으로 붙잡는 것. 이게 기도입니다. 왜 힘이 없느냐? 왜 능력이 없느냐? 말씀은 잘 아는데 기도의 비밀을 누리지 못해서 그것이 능력이 안 됩니다. 또 왜 힘이 없고 능력이 없느냐? 말씀은 없고 기도 속에 들어가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말씀과 기도는 같이 가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 없는 기도는 신비주의에 빠집니다. 이상한 단체에 빠집니다. 거기에 빠지면 결국은 우상 숭배하는 자와 똑같이 어려움을 당하게 됩니다.
저는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예전에 송현교회 시절을 생각해 보며 참 감사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신비운동, 방언하려고 얼마나 몸부림을 쳤습니까? 방언 안 하면 구원 못 받은 것처럼 생각하고 그래서 장로님 중의 한 분도 방언이 안 되니까 교회를 옮길 생각까지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때 당시의 분위기는 어느 누구나 방언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수련회를 갔다면 마지막 날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반드시 방언해야 됩니다. 방언을 등을 두드리면서 막 가르치고 반드시 방언을 해야 됩니다. 얼마나 기도하러 올라 다녔습니까? 주암산, 비슬산은 아예 우리 교회가 전세를 내고 다녔잖아요. 월요일 비슬산에 올라가고 수요예배 마치면 또 비슬산에 올라가고 금요일에도 주암산에 올라가고 부리나케 다녔잖아요. 그래서 진짜 뜨거웠습니다. 심지어 어느 정도로 소문이 났냐면, 송현교회는 개도 방언한다고 할 정도로 열심히 했었습니다. 그런데 참 감사한 것은 이상한 신비주의에 빠져야 되는데 안 빠진 것이 은혜입니다. 그게 뭐냐? 말씀과 함께 기도가 되어졌기 때문입니다. 지금 많은 교회들이 말씀을 놓치고 기도 속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이상하게 신비주의에 빠져가지고 이상한 결과들이 나옵니다. 환상을 보고 막 넘어뜨리고 다 하는데 개인과 가정과 가문에 문제는 해결이 안 됩니다. 영적인 문제들이 해결 안 됩니다. 그게 신비주의의 특징입니다.
우리는 말씀과 함께 기도 속에 들어가서 그 말씀을 내 것으로 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시기도 하는 것이고 무시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내 것으로 누리는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는 것, 그게 바로 말씀을 회복하는 길입니다.
3. 말씀포럼으로 영적흐름을 바꾸라.
세 번째로 말씀을 회복하는 길이 있다면, 여러분이 받은 말씀이 있잖아요. 그 말씀을 여러분이 현장에, 가정에, 자녀들에게 나누세요. 그걸 가지고 포럼이라고 합니다. 말씀의 포럼이 영적인 흐름을 바꾸게 됩니다. 주일 날 예배를 참석했는데 하나님께서 내게 이런 말씀을 주셨다, 내게 이런 말씀을 성취시키셨고 이번에 강단에 이런 말씀을 주셨다, 그 말씀이 여러분이 은혜 받고 그 현장에 포럼하게 될 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증거로 주신 것이기 때문에 그 말씀을 전달(포럼)할 때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포럼 듣는 자리에 앉아 보세요. 다른 사람의 포럼을 하시는 것을 보면 그게 이상하게 우리 자신에게 은혜가 되요. 그리고 믿음이 회복 되고요, 그 배후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신다는 말이죠. 그래서 주일 날 말씀 받을 때 그 말씀 받은 것 가지고 또 성취된 것 가지고 한번 가정에서 남편과 자녀들에게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만들어 이야기 해보세요. 그러면 점점 흑암이 꺾어지면서 가정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지금 우리 교회에 전도기획 모임으로 1주차~4주차 까지 매주 훈련이 있습니다. 여러분을 어렵게 만들고 골탕 먹이고 힘들게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2주차 지교회 모임과 나라별 모임이 있는데 한 번 참여해 보세요. 먼저 선교지에 대한 기도제목 이전에 우리 장로님들이 나라별 모임에 대표로 말씀을 인도하시는데 반드시 장로님들이 오늘 받은 말씀을 가지고 전달하고 나는 오늘 이런 강단의 말씀으로 은혜 받았다고 하며 말씀 포럼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매주 마다 이 사실이 전달되게 하기 위해서 1주차~4주차 전도기획 모임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 빼면 사실상 모일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말씀이 포럼 되어지는 거기에 하나님께서,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흑암을 꺾으시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가정에서 이 응답이 일어나도록,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이런 응답이 일어나도록, 특별히 자녀들을 현장에 내어 보내면서 우리가 얼마나 많이 걱정을 합니까? 기도도 하죠. 그런데 이 자녀들이 말씀 붙잡고 현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그래야 그 말씀이 이 아이들을 지키게 되어 있어요. 그렇게 되기까지는 우리가 기도하면서 우리 자녀와 말씀 포럼이 이루어 져야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교회가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된다면 아니, 하나님이 바라시는 교회로서 바르게 응답 받는 축복 누리려면, 구석구석에 이 말씀 붙잡고 포럼 하는 모임들. 바로 사도행전 2장 42절에 나오죠.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 하고 떡을 떼며.” 여기서 이야기 하는 팀들이 말씀 포럼하고 세상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장사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는 그런 곳이 아닙니다. 모이면 하나님이 주신 말씀, 내게 주신 은혜, 그 부분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 듣는 사람이 훈련 속에 들어가고 믿음이 회복되어지고 나도 아! 이렇게 인도 받아야 되겠구나! 믿음이 회복되어지고 증인으로 세워 지는 것입니다. 정말 원하는 것은 사도행전 2장 42절이 우리 교회의 중요한 영적 흐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그 다음에 서로 교제하고. 여러분, 내가 잘 해 준다고 해서 교제가 되는 게 아닙니다. 진짜 참된 교제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교제가 되는 것입니다.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그 말씀 붙잡고 기도하기에 전혀 힘쓰니라.” 가장 중요한 것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강단의 하나님 말씀, 그 말씀을 붙잡고 교회에서 모일 때마다, 지역에서 모일 때마다, 가정에서 모일 때마다 그 말씀이 포럼 되어지고 간증되어진다면 거기에 흑암이 꺾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말씀이 온전히 회복되어지는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치유 이전에 말씀이 내게 들려지고 말씀이 회복되어 지는 만큼 치유가 일어납니다. 말씀이 회복 되어진 만큼 참된 치유가 일어남과 더불어 기도에 집중이 되어 지고 영적인 정상에 서게 됩니다. 말씀의 회복을 위해서 세 가지를 말씀 드렸습니다. 내게 임한 그 말씀의 시간을 놓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평상시에 예배를 성공하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붙잡아야 됩니다. 그것이 바로 기도를 통해서입니다. 셋째는 다른 것이 아니라 말씀의 포럼이 우리 현장 가운데, 우리의 가정 가운데, 우리의 산업현장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질 때 초대교회에 사도행전에 일어났던 역사, 말씀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사도행전19장 20절). 이 응답이 여러분의 현장에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을 받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으로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고 그 말씀 속에서 복음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또 세상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알고 바르게 인도 받을 수 있는 축복 된 자리에 우리를 세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말씀 들을 때마다 우리의 영적인, 육신적인 연약한 부분들이 치유되게 하시고 우리의 상처들이 치유되게 하시고 우리의 불신앙이 무너져 내리고 치유되게 하시고 우리의 인본주의들이 무너져 내리고 치유되게 하시고 그래서 영적인 정상에 설 수 있는 저희들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내게 임한 말씀을 놓치지 않게 하시고 말씀을 받을 때마다 그 말씀이 나의 언약으로 붙잡을 수 있는 기도 속에 들어가게 하시며 정말 무엇보다 말씀의 포럼이 우리의 현장 속에 일어남으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에 역사하는 흑암이 꺾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말씀이 힘을 얻는 역사가 현장 속에 있게 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2년 8월 1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시119:145-152)
서론: 일제 시대에 순교하신 분 중에 문중경이라는 여전도사님이 계십니다. 이 분이 섬마을 아이들에게 복음을 심었습니다. 그 아이들 중에서 정태기 목사님, 이만신 목사님 같은 교계의 중진들과 한국대학생선교회(CCC)를 설립하신 고 김준곤 목사님 같은 분들이 나왔습니다. 말씀의 능력, 복음의 능력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 알 수 있습니다. 말씀이 들어가면 환경을 넘어서서 모든 사람이 살아나게 됩니다. 말씀이 내 안에 회복되어야 합니다. 말씀이 회복되기 위해 붙잡아야 할 세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말씀이 내게 임하는 시간을 놓치지 말라(예배의 축복).
(1) 말씀을 주시는 예배에 성공해야 합니다.
1) 평상시에 말씀 안에 있으면 영적인 정상에 서게 됨
2) 우리의 영혼은 말씀을 통해 자라나게 됨(정상적인 신앙생활. 벧전2:2)
3) 악한 사탄과의 영적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비밀은 말씀을 무기로 삼는 것(마4장)
4) 먼저 말씀을 주시고 축복과 응답을 주심(요15:7)
(2) 말씀을 따라가는 자가 제자입니다(창12:4, 가나안 정복 시 언약궤 앞세움)
(3) 하나님은 고비 때마다 말씀을 주십니다(수1장, 겔37, 47장).
(4) 말씀을 놓치면 고난 가운데 빠지게 됩니다(암8장).
2. 기도를 통해 그 말씀을 내 것으로 붙잡아라.
(1)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라(살전2:13).
(2) 말씀과 함께 기도 속으로 들어가 그 말씀을 누리라(행1:1-11 → 1:14).
3. 말씀포럼으로 영적흐름을 바꾸라.
(1) 받은 말씀을 자신의 현장에서 나누라(포럼).
(2) 말씀포럼이 영적흐름을 바꿉니다(성령이 역사하심).
1) 1~4주차 전도기획 모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 - 말씀포럼
2) 하나님이 바라시는 교회의 응답을 누리려면 말씀포럼이 되어야 함(행2:42)
3) 이 때 성령이 역사하며,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현장의 흑암이 꺾이며, 초대교회의 역사가 일어남(행19:20)
결과: 가장 중요한 것은 치유 이전에 말씀이 내게 들려지는 것입니다. 말씀이 회복되는 만큼 치유가 일어납니다. 또한 기도가 되고 영적인 정상에 서게 됩니다. 말씀회복의 응답이 우리의 현장에 일어나도록 세 가지를 반드시 실천하십시오.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145.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 146.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지키리이다 147. 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148.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149.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내 소리를 들으소서 여호와여 주의 규례들을 따라 나를 살리소서 150. 악을 따르는 자들이 가까이 왔사오니 그들은 주의 법에서 머니이다 151. 여호와여 주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주의 모든 계명들은 진리니이다 152. 내가 전부터 주의 증거들을 알고 있었으므로 주께서 영원히 세우신 것인 줄을 알았나이다 시119:145-152
■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겠습니다. 주님만이 우리에게 참된 만족함이 되십니다. 아멘. 그 비밀을 아는 분들의 축복은 힘이 있는 것이죠.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이십니다! 할렐루야! 예, 감사합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습니다만 많은 젊은 대학생들 마음에 복음으로 불을 지핀 한 분이 계셨어요. 한국대학생선교회를 설립하신 고(故) 김준곤 목사님, 아마 다 아시죠? 생전에 백문일 답이 있습니다. 그 내용이 뭐냐 하면 백 가지 문제가 있어도 거기에 대한 답은 한 가지라는 것, 오직 그리스도 한 가지라는 사실. 마지막 하나님 나라가는 그 날까지 복음의 중심을 가지고 사셨던 분이고 진짜 대학 현증에 복음 들고 들어가서 많은 젊은이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일에 쓰임 받았던 귀중한 주의 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1950년 10월에 자기 아버지와 자기 아내와 아이들과 자기가 공산당에게 끌려갔습니다. 끌려 가다가 그 자리를 어떻게 해서,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자기가 고백을 하고 있는데요, 기가 막히게 빠져 나오게 되었어요. 그런데 끌려갔던 자기 아버지나 아내나 아이는 사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되었어요. 그런 상처를 가지고 사실 평생에 홀로 있으면서 귀한 복음 운동에 귀중하게, 진짜 한국교계에 지도자로서 귀중한 복음의 역사를 감당했던 분으로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분입니다. 그런데 이 김준곤 목사님이 있기까지 이 목사님에게 어릴 때에 복음을, 말씀을 증거해 준 분이 있었어요. 누구냐 하면 여러분, 인터넷 들어가서 찾아보시면 아실 겁니다. 여자로서 순교자 중 한 분인 문중경 전도사입니다. 이 분이 열일곱 살에 시집을 갔는데 전라도 신안이란 섬마을에 시집을 갔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시집가고 할 때 신랑 얼굴도 안 보고 시집을 가고 그런 게 있었잖아요. 이 분도 마찬가지로 신랑 얼굴도 모르고 시집을 갔는데 가니까 이미 자기 남편 될 사람은 딴 여자와 눈이 맞아 살림을 살고 있었던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기가 막히죠. 그렇다고 돌아올 수도 없고. 그래서 결국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모시고,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아가는데 시부모님도 너무 자기 며느리가 불쌍하고 측은하니까 자기 며느리에게 한글을 가르치기 시작했어요. 글을 그 전까지 전혀 몰랐습니다. 한글을 가르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한글을 배우고 시부모님을 효로써 잘 공경해 오다가 시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이제 더 이상 그 곳에 있을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남편이 있습니까? 처음부터 남편은 이미 딴 여자와 눈이 맞아 나간 상황인데 남편이 없고 거기 있을 이유가 없는 것이죠. 그래서 뭍으로 나왔는데 이 분이 지나가다가 교회를 들렀는데, 교회에서 들려오는 찬송 소리가 너무 좋아서 교회에 들어갔어요. 그게 뭐냐 하면 “예수 사랑하심은 성경에 써있네,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그 찬송 있잖아요. 그 찬송이 들려오면서 그 소리에 마음이 열려 교회를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교회에 들어가서 말씀을 받고 복음을 받고 자라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말씀을 받고 깨닫고 보니 ‘내가 여기 있을 것이 아니라 내가 버리고 나왔던 섬마을로 다시 들어가야 되겠다.’ 그래서 다시 섬마을에 찾아들어가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는데 그 때에 섬마을에 코를 흘리며 뛰어놀던 6살, 7살 아이들이 있었어요. 그 아이들을 불러서, 코흘리개 아이들을 불러서 말씀을 집어넣었어요. 그런데 그 중 한 사람이 김준곤 목사이었어요. 또 정태기 목사님이라고 상담 쪽에 아주 훌륭하게 사역하시는 분이 있고 또 성결교 쪽에 이만신 목사님, 교계 전부다 중진들이어서 교계 훌륭한 분들로 자리 잡은 분들인데, 김준곤 목사님, 정태기 목사님, 또 이만신 목사님, 이런 분들이 이 여자 전도사님의 말씀 듣고 그 때에는 섬에 그냥 뛰어놀던 코흘리개였는데 말씀 듣고 복음 듣고 이 분들이 자라나서 한국 교회에 이렇게 귀중한 일들을 감당하는 이런 사실들을 오늘날 보게 되었습니다.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으냐 하면 말씀의 능력이, 복음의 능력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사실 이 문중경 여자 전도사님은 그 이후로 섬에, 전라도 섬 11곳을 돌아다니면서 교회를 6군데나 세우고 어느 섬은 90% 이상이, 전부 다 예수 믿는, 완전 섬 전체를 복음화 했던, 그래서 섬 선교, 섬 전도의 어머니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문중경 전도사님이 사역을 했는데 나중에 이 분 또한 공산당에 끌려가서 죽창으로 찔려서 죽게 되었습니다. 순교로 돌아가시게 되었죠.
한 사람이 복음을 깨닫고 말씀을 가지고 어린 아이들에게 말씀을 전했는데 이 말씀을 받은 아이들이 성장해서 한 교회에, 또 교계에 중요한, 엄청난 하나님의 일들을 감당했던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이 들어가면 환경이 문제가 아니고 모든 사람이 살아나게 됩니다.
베트남 전쟁의 전쟁 포로였던 예레미야 덴튼이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포로로서, 잡혀 있는 포로들 가운데 가장 신분이 높은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신분이 높다 보니 말할 수 없는 고문들이 포로 생활 속에 오게 되고 또 독방에 7년 동안 갇혀 생활하게 되었어요. 독방에 갇히고 또 신분이 높다 보니 비밀을 캐내기 위해 고문을 가할 거 아닙니까? 그 수차례 고문을 기진맥진할 정도로 당했는데 그러나 그 사람이 나중에 살아나서 미국 앨라배마 주의 상원의원이 되고 중요한 일들을 감당한 사람이 되었는데 한 기자가 이 사람에게 이야기를 했어요. 당신 어떻게 베트남 전쟁 포로 7년 생활 속에서, 그 가운데 승리할 수 있었느냐 물었을 때 이 사람이 한 이야기가 뭐냐 하면 자신이 생존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암송하고 있던 성경 말씀을 곱씹어서 생각했던 것이다 했습니다. 암송하고 있던 부분들을 소가 되새김질하는 것처럼 말씀을 계속 곱씹어서 생각하니까 그 말씀의 힘으로 내가 살아남았다, 그래서 사실은 내면화된 성경의 말씀이 적으로부터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기가 되었다는 사실을 고해한 글을 보았습니다. 외우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기도가 되어졌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 됩니다. 여러분, 오늘 지금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 말씀 앞에 서 있는데요, 이 하나님의 말씀은 그냥 말씀이 아닙니다. 사람을, 어떤 상황 속에 있든지 간에, 어떤 사건 속에 처해 있든지 간에, 여러 형편과 사건이 어떤 부분에 주어져 있다 할지라도 사람을 살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시편 119편 107절에 보면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시편 기자가 잘 알았죠. 제대로 안 것이죠.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이렇게 기도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 알게 되고 우리가 복음을 깨닫는 것, 그리스도 복음 아닙니까,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들이 복음인데 그 복음을 깨닫는 것, 뭐를 통해서 깨닫습니까? 말씀을 통해서 복음을 깨닫게 되고 말씀을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이 얼마나 어마어마한지를 깨닫게 되고 말씀 속에서 전도의 비밀이 열려지고 말씀 속에서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영적 눈이 열려짐으로 말미암아 승리하는 신앙생활로 인도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5장 7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이게 복음이죠.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신 것입니다. 이게 복음이고요.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또 그 다음에 나오는 말씀이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했어요. 한 번 따라합시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그렇습니다. 우리가 지속해서 응답과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비밀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며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 이게 복음이고요. 그 다음에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할 때에 우리에게 모든 것 이루어 주시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누리고 내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누릴 뿐만 아니라 말씀이 내 안에 있게 될 때 내 안에 내적인 열매가 나와요, 내적인 열매는 평안으로 오고, 어떤 환경 속에서도 감사함으로 오고, 나도 모르게 인생에 대한 확신이 생기게 됩니다. 늘 우울하고 불안하고 불행하게 살았는데 말씀이 내적인 열매로 나타나면 얼굴까지 밝아지는 치유가 일어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면의 세계에 영적인 치유가 일어나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말씀을 통해서 영적인 치유가 일어난다는 사실. 늘 내가 기쁘고, 얼굴조차도 바뀌어지니까 다른 사람이 물을 것 아닙니까. 굳이 전도하러 돌아다니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전도 받을 사람을 붙여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말하는 것이 전도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되어지는 것이 요15: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내가 너희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그 응답가지고 제자가 되어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이 내 안에 회복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 땅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말씀을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말씀을 회복하기 위해서 세 가지 붙잡아야 될 부분이 무엇인가를 정리하면서 응답받는 한 주간 되어야겠습니다. 오늘 제목은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인데 시편119:147-148 "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시편 기자가 얼마만큼 주의 말씀에 대한 사모함과 갈급함을 가지고 있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말씀을 회복할 것인가?
1. 말씀이 내게 임하는 시간을 놓치지 말라.
말씀이 내게 임하는 시간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특별히 평상시에 예배시간에 성공해야 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만은 예배시간에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축복하십니다. 예배시간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말씀을 통해서 세상을 능가할 수 있는 힘을 공급해 주시고, 우리의 삶을 정확하게 성령으로 인도해주시고, 우리가 갱신해야 될 부분이 무엇인지 말씀해주십니다. 디모데후서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문제와 사건에 대해서 우리에게 말씀으로 정확하게 답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믿습니까? 다윗이 밧세바를 범했을 때 나단 선지자가 와서 말씀을 가지고 다윗을 책망한 것처럼 때에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인고로 말씀을 통해서 책망을 받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면 책망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책망이 아니라 우리를 축복가운데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저와 여러분이 평상시에 말씀 안에 계속 있게 되면, 어느 날 저와 여러분이 영적인 정상에 서게 됩니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정상에 서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며 은혜 받고 있을 때 여러분도 모르게 어느 날 영적인 정상의 자리에 서있게 됩니다. 평상시가 중요합니다. 기독교인들이 특별한 은혜, 특별한 말씀을 원하는데 너무 특별한 것을 원하거나 바라지 마세요. 기독교인들이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번만큼은!' 또 늘 말씀의 인도 못 받는 분은 '하나님, 이래서 되겠습니까. 내게 강권적으로 역사하옵소서' 이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평상시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받고 하나님께서 순적한 길을 여시고, 그 가운데 인도받는 것이 축복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전도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분입니다. 합숙에서 은혜 받고 와서 더욱 전도하려고 하시는 분입니다.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길 원하는 마음에 기도하고 있는데 하나같이 그렇게 인도받지 못하는 분을 보면서 어떻게 고백하는가 하면은 “목사님 참 신기하죠.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길은 그냥 말씀 따라가면 되는데 꼭 하나님의 축복을 피해 다니는 것 같습니다. 신앙생활을 10년 넘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저렇게 축복을 피해 다닐 수 있습니까?” 여러분, 평상시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받을 때 모든 문을 여시게 되어있습니다.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진짜 중요한 것은 내가 평상시에 예배를 통해 말씀을 받을 때 내게 은혜, 축복이 되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말씀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혼이 살게 되고 그 말씀과 더불어 우리의 생각과 삶 전체가 하나님께 맞도록 자라가게 됩니다. 우리의 생각, 삶, 마음은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이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평상시에 말씀에 은혜 받고 누리면 우리의 마음, 생각, 삶 자체가 하나님과 맞도록 하나하나 자라갑니다. 베드로전서2:2 "갓난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니라" 무슨 말입니까? 말씀을 통해서 마음, 중심, 삶이 하나님과 맞도록 자라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갓난아이들 같이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어떤 젖입니까? 말씀을 사모하라는 말입니다. 갓난아이들은 배고프면 눈에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울고, 쥐어뜯고 심지어 안 되면 아무것이나 가져다 물어뜯습니다. 말씀의 갈급함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은혜를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그 은혜를 누릴수록 우리의 중심, 마음, 생각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자라가게 됩니다. 이것이 정상적이 신앙생활입니다. 여러분, 특별한 신앙생활 하지 마시고 평상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임하는 시간을 통해 은혜 받으시고 정상적인 신앙생활로 여러분의 삶이 증거가진 증인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영적인 힘이 없으면 안 됩니다. 영적싸움 속에서 어떻게 악한 마귀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까? 우리 자신의 노력과 경건 가지고는 마귀와의 영적싸움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기로 주신 것이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40일 금식기도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4장에 금식기도 마치자마자 악한 마귀가 와서 시험을 걸어왔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그 마귀를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세 가지 시험 앞에서 하나님의 기록된 신명기 말씀을 통해서 악한 사단을 물리친 사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세상을 이기고, 악한 사단과의 영적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밀은 다른 것이 아니라 말씀을 무기로 해서 나아갈 때 악한 사단 흑암의 세력이 무너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분명히 응답과 축복과 기적을 주시고 인도해나가시는데 그 전에 먼저 말씀을 주십니다. 그래서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반드시 기적을 주시는데 말씀을 주시고 기적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사건(창1장)을 보면 말씀을 먼저 선포하셨습니다.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더라." 먼저 말씀을 선포하시고 그 선포한 말씀대로 성취를 이루신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어떻게 시대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승리했습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시간표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시고 약속대로 인도해나가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아브라함을 보면 갈대아 우르 우상 동네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건져내셨습니다. 창세기12:1-3 오늘 우리가 묵상기도 때 기원하면서 읽었던 부분입니다만은 아브라함을 불러내시면서 내가 너로 말미암아 복의 근원 삼겠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내가 저주하리니 너로 말미암아 모든 열방이 복을 받도록 하겠다.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하시면서 주신 약속입니다. 그런데 12:4에 보면 이에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갔고. 이것이 응답받는 길이고, 성공하는 비밀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약속인 말씀을 좇아가는 것입니다. 누가 제자입니까?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사람이 제자가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도 가려느냐? 영세의 말씀이 여기에 계시매 우리가 누구에게 가리리까? 말씀 따라가는 자가 제자입니다.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셨는데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 먼저 앞세웠던 것이 언약궤였습니다. 말씀을 따라 인도하시고 기적을 베풀어주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백성들이 고난당하고 고비를 당할 때 마다도 말씀을 주셨습니다. 혹 어려움 가운데 계신 분들 계십니까? 다른 사람이 가지지 않은 고난이 있다고 생각되시는 분들 계십니까? 질병가운데 영적싸움을 싸우는 분들 계십니까?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택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고비를 당할 때마다 말씀을 주셨습니다. 여호수아에게도 말씀을 주셨는데 모세가 죽은 상황입니다. 단순하게 모세가 죽었다고 볼 것이 아닙니다. 모세가 죽은 것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엄청난 충격입니다. 도저히 빠져나오지 못하던 430년간의 애굽 종살이에서 모세가 인도해냈습니다. 그리고 광야의 길을 가는 동안에 있었던 수많은 문제들을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끌어 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 중의 지도자였던 모세가 죽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얼마나 상실감으로 자리 잡혀 있었던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뒤를 이은 여호수아에게 말씀을 주셨는데 너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 사람 저 사람 말 듣지 말라는 말입니다. 환경 바라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심지어 내 자신 안에 있는 음성조차도 듣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다보면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이 사람 저 사람 말 듣게 됩니다. 백이면 백 천이면 천 사람의 말이 있는데 그것을 따라가면 주님을 바라보지 못합니다. 또 좋은 환경도 있지만 좋은 환경 너머에 신앙생활과 멀어지게 하는 사단의 속임도 있습니다. 환경 따라 승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어려움, 위기 당하면 가장 먼저 자기 자신 안에 있는 불신앙의 음성이 나옵니다. 그것조차도 듣지 말아야 합니다. 사실은 전부 불신앙의 말들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안 된다고 나왔던 것이 자신의 경험, 소리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라고 했습니다. 그리하면은 네 길이 형통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나의 약속을 붙잡으라. 나의 응답, 인도를 받으라는 사실입니다. 또 성경에 보면 겔37장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해골골짜기로 인도해서 마른 뼈다귀를 보여주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와 같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대언하여 생기를 불어오게 하라" 이 때 해골들이 큰 군대가 되어지는 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언제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완전히 무너져 마른 뼈다귀 같았는데 말씀이 대언되니까 생기가 불어오게 되고 큰 군대가 되었습니다. 에스겔47장에 보면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들어가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아났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무엇을 말합니까? 강단에서 전달되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합니다.
이 말씀이 들어가는 곳마다 개인이 살아나고 가문이 살아나고 지역과 민족이 살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된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평상시 예배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말씀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고난 가운데, 너무너무 어려움 가운데 빠지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결국은 가장 중요한 말씀을 놓쳐서 그렇습니다. 보십시오. 엘리 제사장 시대에,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이 죽게 되고 그 자신도 목이 부러져 죽게 되었습니다. 제사장의 신분으로 이런 비참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까? 한 단어로,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보이지 아니하더라.” 말씀, 복음을 놓쳐 버리니까 시대에 고난이 찾아오게 된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모스 8:11-13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11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인들에게 너무너무 짓밟혀서 포로가 되어 있는 그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아모서 선지자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지금 없어서 죽고 있다고 했습니다. 지금 왜 문제 가운데,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까? 다른 게 아닙니다. 이미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셨는데 그것을 놓쳐버림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고난 가운데 빠집니다. 진짜 평상시 주어지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회복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모스서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어서 이쪽에서 저쪽으로 비틀거리고 동쪽에서 서쪽으로 비틀거린다고 했습니다. 말세에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진짜 올바른 말씀이 없는 시대입니다. 말씀이 많습니다마는 진짜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그리스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완전히 끝내는 그리스도, 사탄의 운명 가운데 살아가는데 그 운명 가운데서 우리를 완전히 건지신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는 말씀이 없어서 이 땅이 고난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홍수가 일어나서 물이 많아도 가장 큰 문제는 먹을 물이 없다는 것 아닙니까. 말씀들이 많이 있지만 생명을 살리는 오직 그리스도 복음의 메시지가 없기 때문에 이 땅과 이 민족은 점점 더 멸망으로 치닫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마지막 때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말씀의 기갈이 와서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고 이리 비틀리고 저리 비틀리고. 그런 시대가 올 것을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평상시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진다는 것,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특별할 때는 특별한 말씀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늘 특별한 것을 기다리지 마시고요. 하나님이 말씀을 집중적으로 주실 때는 어떤 일에 대한 계획이 분명히 있습니다. 저는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진로를 놓고 기도하는 가운데 진짜 은혜를 주시더라고요. 그 때 제가 송현주공아파트에 살았는데 새벽기도 하러 나가는 걸음이 너무 기쁘고 즐겁고, 기도가 되어지고. 또 주일날이 기다려지며 예배드리고 말씀 받을 때마다 그 말씀이 내게 너무 힘이 되어지고요. 그 당시에 말씀 받고 나서 마지막 찬송을 다 일어나서 손들고 찬양할 때면, 그 말씀이 내게 확인되어지면서 다시 그 말씀을 담고 찬양하면서 힘을 얻게 되고요. 집중적으로 은혜를 주세요. 그런데 그게 계속 되는 게 아니었습니다. 그 집중적인 말씀을 주실 때는 중요한 계획들을 앞두고 말씀을 주시더라고요. 그럴 때가 있습니다. 그런 때는 그렇게 받으면 되는 것이고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평상시 하나님의 말씀 속에 인도받는 것입니다. 평상시에는 그냥 살아가다가, 대부분 성도들이 문제와 사건 당하면 말씀 앞에 나와요. 물론 그렇게도 해야 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평상시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그 축복을 받아 누려야 합니다. 그 속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귀중한 계획들을 다 이루시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주일이 중요합니다. 매주 매주 한 주간 한 주간 말씀 주시는 것이 아무 것도 아닌 거 같지만, 수요예배와 금요전도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상시 말씀의 은혜 받는 이 부분 하나하나가 중요합니다. 주일날 말씀 붙잡고 현장에 나가서 응답 누리고 살다가 수요일에 또 와서 또 확인하고 또 말씀 붙잡고, 금요일에 와서 또 함께 말씀 붙잡고 기도하고. 하나님이 얼마나 복된 신앙생활을 우리에게 허락하셨습니까. 진짜 평상시 예배를 회복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그 말씀을 내 것으로 붙잡아라(기도).
두 번째입니다. 말씀을 회복하기 위해서 그 말씀을 내 것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그것을 가지고 기도라고 하지요.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질 때에 그 말씀을 내게 주시는 언약의 말씀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13이 되면 됩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여러분, 어제 핵심에서 류광수 목사님이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수많은 말씀을 받는데 말씀을 받을 때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진다면, 그것이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성경 데살로니가 전서 2장 13절에 보면 “너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니, 이렇게 되어 지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니 우리와 관계있는 현장에 역사하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내 것으로 붙잡고 누리는 것이 뭐냐? 그게 바로 기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시기도를 통해서 말씀을 붙잡고 무시기도를 통해서 말씀을 생각하고 붙잡고 그때 그 말씀이 내 것이 되어지는 겁니다. 초대교회를 보세요. 사실은 위기와 어려움과 핍박 가운데서도 끝까지 기도할 수 있었던 것이 말씀을 붙잡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1장 1-11절에 나오는 완전 언약을 붙잡았기 때문에 사도행전 1장 14절에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갔잖아요. 그렇게 끝까지 기도할 수 있었던 것은 약속의 말씀을 붙잡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10일을 기도했는데 성령의 세례가 임했습니다. 어떻게? 말씀을 붙잡았기 때문에, 약속을 붙잡았기 때문에 끝까지 기도할 수 있었고 그 결과로 성령께서 세례하심으로 초대교회에 충만하게 역사하셨던 사실을 사도행전 2장으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내 것으로 붙잡는 것. 이게 기도입니다. 왜 힘이 없느냐? 왜 능력이 없느냐? 말씀은 잘 아는데 기도의 비밀을 누리지 못해서 그것이 능력이 안 됩니다. 또 왜 힘이 없고 능력이 없느냐? 말씀은 없고 기도 속에 들어가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말씀과 기도는 같이 가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 없는 기도는 신비주의에 빠집니다. 이상한 단체에 빠집니다. 거기에 빠지면 결국은 우상 숭배하는 자와 똑같이 어려움을 당하게 됩니다.
저는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예전에 송현교회 시절을 생각해 보며 참 감사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신비운동, 방언하려고 얼마나 몸부림을 쳤습니까? 방언 안 하면 구원 못 받은 것처럼 생각하고 그래서 장로님 중의 한 분도 방언이 안 되니까 교회를 옮길 생각까지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때 당시의 분위기는 어느 누구나 방언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수련회를 갔다면 마지막 날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반드시 방언해야 됩니다. 방언을 등을 두드리면서 막 가르치고 반드시 방언을 해야 됩니다. 얼마나 기도하러 올라 다녔습니까? 주암산, 비슬산은 아예 우리 교회가 전세를 내고 다녔잖아요. 월요일 비슬산에 올라가고 수요예배 마치면 또 비슬산에 올라가고 금요일에도 주암산에 올라가고 부리나케 다녔잖아요. 그래서 진짜 뜨거웠습니다. 심지어 어느 정도로 소문이 났냐면, 송현교회는 개도 방언한다고 할 정도로 열심히 했었습니다. 그런데 참 감사한 것은 이상한 신비주의에 빠져야 되는데 안 빠진 것이 은혜입니다. 그게 뭐냐? 말씀과 함께 기도가 되어졌기 때문입니다. 지금 많은 교회들이 말씀을 놓치고 기도 속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이상하게 신비주의에 빠져가지고 이상한 결과들이 나옵니다. 환상을 보고 막 넘어뜨리고 다 하는데 개인과 가정과 가문에 문제는 해결이 안 됩니다. 영적인 문제들이 해결 안 됩니다. 그게 신비주의의 특징입니다.
우리는 말씀과 함께 기도 속에 들어가서 그 말씀을 내 것으로 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시기도 하는 것이고 무시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내 것으로 누리는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는 것, 그게 바로 말씀을 회복하는 길입니다.
3. 말씀포럼으로 영적흐름을 바꾸라.
세 번째로 말씀을 회복하는 길이 있다면, 여러분이 받은 말씀이 있잖아요. 그 말씀을 여러분이 현장에, 가정에, 자녀들에게 나누세요. 그걸 가지고 포럼이라고 합니다. 말씀의 포럼이 영적인 흐름을 바꾸게 됩니다. 주일 날 예배를 참석했는데 하나님께서 내게 이런 말씀을 주셨다, 내게 이런 말씀을 성취시키셨고 이번에 강단에 이런 말씀을 주셨다, 그 말씀이 여러분이 은혜 받고 그 현장에 포럼하게 될 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증거로 주신 것이기 때문에 그 말씀을 전달(포럼)할 때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포럼 듣는 자리에 앉아 보세요. 다른 사람의 포럼을 하시는 것을 보면 그게 이상하게 우리 자신에게 은혜가 되요. 그리고 믿음이 회복 되고요, 그 배후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신다는 말이죠. 그래서 주일 날 말씀 받을 때 그 말씀 받은 것 가지고 또 성취된 것 가지고 한번 가정에서 남편과 자녀들에게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만들어 이야기 해보세요. 그러면 점점 흑암이 꺾어지면서 가정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지금 우리 교회에 전도기획 모임으로 1주차~4주차 까지 매주 훈련이 있습니다. 여러분을 어렵게 만들고 골탕 먹이고 힘들게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2주차 지교회 모임과 나라별 모임이 있는데 한 번 참여해 보세요. 먼저 선교지에 대한 기도제목 이전에 우리 장로님들이 나라별 모임에 대표로 말씀을 인도하시는데 반드시 장로님들이 오늘 받은 말씀을 가지고 전달하고 나는 오늘 이런 강단의 말씀으로 은혜 받았다고 하며 말씀 포럼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매주 마다 이 사실이 전달되게 하기 위해서 1주차~4주차 전도기획 모임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 빼면 사실상 모일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말씀이 포럼 되어지는 거기에 하나님께서,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흑암을 꺾으시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가정에서 이 응답이 일어나도록,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이런 응답이 일어나도록, 특별히 자녀들을 현장에 내어 보내면서 우리가 얼마나 많이 걱정을 합니까? 기도도 하죠. 그런데 이 자녀들이 말씀 붙잡고 현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그래야 그 말씀이 이 아이들을 지키게 되어 있어요. 그렇게 되기까지는 우리가 기도하면서 우리 자녀와 말씀 포럼이 이루어 져야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교회가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된다면 아니, 하나님이 바라시는 교회로서 바르게 응답 받는 축복 누리려면, 구석구석에 이 말씀 붙잡고 포럼 하는 모임들. 바로 사도행전 2장 42절에 나오죠.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 하고 떡을 떼며.” 여기서 이야기 하는 팀들이 말씀 포럼하고 세상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장사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는 그런 곳이 아닙니다. 모이면 하나님이 주신 말씀, 내게 주신 은혜, 그 부분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 듣는 사람이 훈련 속에 들어가고 믿음이 회복되어지고 나도 아! 이렇게 인도 받아야 되겠구나! 믿음이 회복되어지고 증인으로 세워 지는 것입니다. 정말 원하는 것은 사도행전 2장 42절이 우리 교회의 중요한 영적 흐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그 다음에 서로 교제하고. 여러분, 내가 잘 해 준다고 해서 교제가 되는 게 아닙니다. 진짜 참된 교제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교제가 되는 것입니다.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그 말씀 붙잡고 기도하기에 전혀 힘쓰니라.” 가장 중요한 것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강단의 하나님 말씀, 그 말씀을 붙잡고 교회에서 모일 때마다, 지역에서 모일 때마다, 가정에서 모일 때마다 그 말씀이 포럼 되어지고 간증되어진다면 거기에 흑암이 꺾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말씀이 온전히 회복되어지는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치유 이전에 말씀이 내게 들려지고 말씀이 회복되어 지는 만큼 치유가 일어납니다. 말씀이 회복 되어진 만큼 참된 치유가 일어남과 더불어 기도에 집중이 되어 지고 영적인 정상에 서게 됩니다. 말씀의 회복을 위해서 세 가지를 말씀 드렸습니다. 내게 임한 그 말씀의 시간을 놓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평상시에 예배를 성공하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붙잡아야 됩니다. 그것이 바로 기도를 통해서입니다. 셋째는 다른 것이 아니라 말씀의 포럼이 우리 현장 가운데, 우리의 가정 가운데, 우리의 산업현장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질 때 초대교회에 사도행전에 일어났던 역사, 말씀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사도행전19장 20절). 이 응답이 여러분의 현장에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을 받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으로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고 그 말씀 속에서 복음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또 세상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알고 바르게 인도 받을 수 있는 축복 된 자리에 우리를 세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말씀 들을 때마다 우리의 영적인, 육신적인 연약한 부분들이 치유되게 하시고 우리의 상처들이 치유되게 하시고 우리의 불신앙이 무너져 내리고 치유되게 하시고 우리의 인본주의들이 무너져 내리고 치유되게 하시고 그래서 영적인 정상에 설 수 있는 저희들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내게 임한 말씀을 놓치지 않게 하시고 말씀을 받을 때마다 그 말씀이 나의 언약으로 붙잡을 수 있는 기도 속에 들어가게 하시며 정말 무엇보다 말씀의 포럼이 우리의 현장 속에 일어남으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에 역사하는 흑암이 꺾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말씀이 힘을 얻는 역사가 현장 속에 있게 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2년 8월 1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시119:145-152)
서론: 일제 시대에 순교하신 분 중에 문중경이라는 여전도사님이 계십니다. 이 분이 섬마을 아이들에게 복음을 심었습니다. 그 아이들 중에서 정태기 목사님, 이만신 목사님 같은 교계의 중진들과 한국대학생선교회(CCC)를 설립하신 고 김준곤 목사님 같은 분들이 나왔습니다. 말씀의 능력, 복음의 능력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 알 수 있습니다. 말씀이 들어가면 환경을 넘어서서 모든 사람이 살아나게 됩니다. 말씀이 내 안에 회복되어야 합니다. 말씀이 회복되기 위해 붙잡아야 할 세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말씀이 내게 임하는 시간을 놓치지 말라(예배의 축복).
(1) 말씀을 주시는 예배에 성공해야 합니다.
1) 평상시에 말씀 안에 있으면 영적인 정상에 서게 됨
2) 우리의 영혼은 말씀을 통해 자라나게 됨(정상적인 신앙생활. 벧전2:2)
3) 악한 사탄과의 영적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비밀은 말씀을 무기로 삼는 것(마4장)
4) 먼저 말씀을 주시고 축복과 응답을 주심(요15:7)
(2) 말씀을 따라가는 자가 제자입니다(창12:4, 가나안 정복 시 언약궤 앞세움)
(3) 하나님은 고비 때마다 말씀을 주십니다(수1장, 겔37, 47장).
(4) 말씀을 놓치면 고난 가운데 빠지게 됩니다(암8장).
2. 기도를 통해 그 말씀을 내 것으로 붙잡아라.
(1)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라(살전2:13).
(2) 말씀과 함께 기도 속으로 들어가 그 말씀을 누리라(행1:1-11 → 1:14).
3. 말씀포럼으로 영적흐름을 바꾸라.
(1) 받은 말씀을 자신의 현장에서 나누라(포럼).
(2) 말씀포럼이 영적흐름을 바꿉니다(성령이 역사하심).
1) 1~4주차 전도기획 모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 - 말씀포럼
2) 하나님이 바라시는 교회의 응답을 누리려면 말씀포럼이 되어야 함(행2:42)
3) 이 때 성령이 역사하며,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현장의 흑암이 꺾이며, 초대교회의 역사가 일어남(행19:20)
결과: 가장 중요한 것은 치유 이전에 말씀이 내게 들려지는 것입니다. 말씀이 회복되는 만큼 치유가 일어납니다. 또한 기도가 되고 영적인 정상에 서게 됩니다. 말씀회복의 응답이 우리의 현장에 일어나도록 세 가지를 반드시 실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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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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