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
2012-08-2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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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
1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얼마나 힘쓰는지를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2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4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교묘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5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가 질서 있게 행함과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이 굳건한 것을 기쁘게 봄이라 골2:1~5
■ 할렐루야! 박수로 영광 돌리겠습니다. 이제로부터 영원히 영광이 되시는 하나님께 오늘도 여러분 마음과 중심을 내려놓으시고 최고로 축복받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이십니다! 한 번 더 하십시다. 그 사랑 받은 사람만 그 사랑 압니다. 할렐루야! 예, 감사합니다.
오늘 본문에 있는 내용을 가지고 제목을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셨습니다. 그 구원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직접 약속하시고 그 약속대로 오시고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 내 안에 오신 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사실 이 땅의 모든 문제들은 이것을 잘 몰라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 땅의 모든 문제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지금 정신적인 문제들이 심각합니다. 가면 갈수록 정신병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또 정신병원들도 사실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가 지난 주간에 우리 주위에 일어나는 사건들을 바라보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처럼 병원에 격리되어 치료받는 환자들은 거의 한 10% 정도밖에 안 되고 멀쩡한 모습으로 걸어 다니는, 표시 안 나는 정신병자들이 70% 이상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 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우리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그런 위기 가운데 지금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주간에 서울 여의도 한복판에서 일어난, 그런 사건을 보면서도. 이 친구가 벌써 살인을 계획하고 생각날 때마다 과도를 사 모았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사모은 과도가 다섯 개나 되고 생각날 때마다 살인을 목적으로 해서 그 과도를 숯돌에 갈았다고 합니다. 얼마나 끔찍한 생각들입니까? 그런데 보도에 보니까 그 사람에 대한 정신 병력은 없어요. 그런데 결국은 자기 직장 동료에 의해 자기가 직장에서 쫓겨났다는 이런 생각을, 악감정을 가지고 사고를 저지른 이런 사건들을 보고요, 또 그 뿐만 아니고 지금 홀로 은둔형 외톨이로서 집에 들어앉아 있다 나와서 사고를 저지르게 되고 이런 사건들이 지난 한 주간만 해도 여섯 건인가 그렇게 우리 주위에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참 불안한 그런 위기 가운데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해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은둔형 외톨이, 그러니까, 죄송합니다, 일본어로 ‘히키코모리’라고 하는데요. 지금 사회적인 문제들로 떠오르고 있는 부분들이죠. 우리나라에 20만 명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 있는 바로 이웃 국가인 일본에는 70만 명이 히키코모리로서, 은둔형 외톨이로서 아예 집 밖에 나오지 않고 집에 들어앉아서 그 속에서 모든 것을 합니다. 그리고 일본 같은 경우, 70만 명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히키코모리가 될 수 있는, 환경만 그렇게 되어지면 그렇게 될 수 있는 사람만 해도 155만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사실 이게 엄청난 영적 문제들이죠. 이런 부분들이 우리 주위에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 이유들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만 그 문제들을 어떻게 해서 그 문제들이 오게 되었는가 정확한 답을 밝히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창세기 3장에 있는 그대로 사단이 인간을 멸망시키려고 한 그 때부터 이 땅에 저주가 오게 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성경에서만 밝히고 있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은 그 문제들을 당하고 있지만 그 문제들이 무엇 때문에, 어디서 왔는가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 일어난 모든 문제들의 책임이 어디에 있느냐? 사실 세상 사람들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문제에 대한 답을 성경에서만 말씀하고 있는데 성경을 가지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기독교인들이 이 사실을 말해야 하는데 이것이 안 되니까 전 세계가 어려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먼저 성도가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다 살아납니다. 먼저 저와 여러분이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다 살아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죠.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중요한 부분이 뭡니까?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먼저 성도인 저와 여러분이 은혜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에 있는 축복을 모르니까 결국 가면 갈수록 세상이 어려워져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 번 보십시오. 멀쩡하게 생긴 사람들이 영적인 병에 걸려서 도박하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못 빠져나와요. 또 범죄를 저지르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초범 저지르게 되면 그 다음엔 재범 저지르게 되고, 그래서 전과 4범, 5범, 10범, 11범, 막 그렇게 넘어가는 거 아닙니까? 자기들 마음대로 안 되는 겁니다, 사실은. 그게 전부 다 영적인 문제라는 것이죠.
가령 우리나라가 이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만, 사실 전부 대통령 나올 때 자기만이 이 나라를 살릴 수 있다, 부흥시킬 수 있다, 발전시킬 수 있다, 그런 각오들을 가지고 나오잖아요. 그런데 처음에는 좋게 잘 시작했지만 그러나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 한 번 보십시오. 하나같이 결과는 비참함으로 끝난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영적 사실을 알지 못하면 바르게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죠. 특별히 전 세계가 사실 이 영적인 문제들로 어려워져 가고 있어요. 여러분, 미국 같은 경우만 해도 사실은 마약이나, 또 정신병이나, 또 음란 문제, 이 부분들에 예외될 수 없고요. 한 번은 제가 구글에, 검색 엔진 창 구글 있죠? 그 구글에 세계 제일의 음란한 도시가 어느 도시인가 이렇게 조사를 했는데 첫 번째 1위 도시가, 세계 제일의 음란한 도시 1위가 어디냐 하면 버지니아 주의 헌들이란 지역이에요. 거기는 가장, 어떤 면에서 앞서가는 첨단 산업 도시인데 하이테크 산업 도시로서 가장 첨단을 달리고 있는 그런 산업 도시예요. 그게 1위이고, 또 2위가 어디냐? 캘리포니아 주의 어바인이라는, 들어보셨을 겁니다. 한국 사람들이 조기유학을 보내는데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가 제일 좋다고 해서 가장 많이 보내는 지역이 어바인입니다. 아마 LA에서 두 시간 정도 가는 거리인데, 미국에서 가장 학력 높은 사람들이 모인, 미국의 8학군으로서 가장 학력이 높은 사람들이 모인 도시입니다. 그런데 거기도 또 컴퓨터나 생명공학이 아주 발달한 산업 도시인데 그게 전 세계에서 가장 음란한 곳 2위에 들어가요. 그 다음에 9위가 어디냐 하면 하버드나 MIT가 있는 보스턴입니다.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여러분, 고학력자들이라고 해서 음란 문제에 예외될 수 없고, 오히려 고학력자, 엘리트들일수록 그런 영적 문제에 더 쉽게 빠져들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한 면이지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 현장을 알면 이 부분이 이해되잖아요. 그렇잖아요. 복음 알고 현장을 아니까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해가 되어지는 거 아닙니까? 결국 복음 없이, 그리스도 없이, 나름대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성공을 위해 달려왔는데 결국 남는 것은 영적인 문제에 빠지는 이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여러분 지난 주간에 고대 의대생들이 사실 한 여학생을 놓고 성폭행했던 부분들을 가지고 재판이 이루어졌는데 거기에 또 부모님들이 나서서 변호하고 하는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엘리트들이라 할지라도, 아무리 지식인이라 할지라도 영적 문제에 걸려들면 어찌할 수 없는 부분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미국뿐입니까? 여러분, 가장 가까이 있는 우리 일본이란 나라 보세요. 그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들이 이야기한 내용이 무어냐 하면 자기 집에 집집마다 한 집에 한 사람 이상씩 정신병을 앓고 있는 자들이 있다는 사실. 그런데 그 일본이 어떻습니까? 우상 숭배 도시 아닙니까? 우상숭배, 850만 귀신이 들끓는 나라가 일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만큼 우상숭배가 심한, 그러면서 경제적으로는 발전되어 있지만, 그러나 가정가정마다 정신병자들이 들어서 있고요. 또 대만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대만에 가서 아이들을 만나보니까 사실은 얼마나 길거리 걸어가는 그 자체에 보면은 집집마다 전부 우상이 가득해요. 그러니까 아이들이 어떤 상태냐? 악몽에 시달리고 이상한 환상을 보고 잠을 제대로 못 자는 상황이에요. 그리고 그것이 대만뿐이냐? 우리 한국도 예외될 수 없어요. 지금 여러분, 현장에서 우리 아이들을 만나보면요, 전도하는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보면 우리 어린 초등학생들이 벌써 귀신을 보는 학생들이 많아요. 악몽에 시달리는 것은 시달리는 것이지만 귀신을 보고 환상을 보고 환청을 듣고, 이런 아이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에요. 이것이 전부다 사실은 구원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점점 세상이 어려움 가운데 빠져가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영적인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입니까? 성경에서만 그 답을 밝히고 있는데 이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운동하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다락방 운동입니다.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영적문제의 유일한 해답이다" 이 비밀을 가진 사람이 바로 제자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를 모신 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 말씀했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면 날마다 새로워지게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안다, 그리스도를 안다면 날마다 새로워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우리 교회도 마찬가지로 연세 드신 분들을 보면 평생 자녀들 뒷바라지 하며 살아오시다가 건강도 안 좋으신 상황에 계시지만 복음을 알고, 그리스도를 깨닫고 나니까 전도하시겠다고 전도 신학원을 다니십니다. 늙었지만 늙은 것이 아닙니다. 연세 있으면 어차피 질병이 오게 되어있는 것 아닙니까. 육체는 비록 힘들고 후패해져가지만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입니다. 이 축복을 온전히 누리는 여러분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0년, 20년 신앙생활 했는데도 바뀌어지지 않고, 변화가 없다면 생각해봐야 합니다. 진짜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면 멋있어집니다. 여러분 이 시간에 과연 10년 후 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보세요. 그리스도를 통하여 날마다 새로워지는 축복이 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구원의 축복
오늘 먼저 우리가 기억할 것은 정말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의 축복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날마다 새로워지는 축복된 비밀들을 누리기 위해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의 축복을 제대로 알아야 되는데 성경에 보면 구원에 대한 부분을 설명할 때 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430년 동안에 노예 살이 하고 있는 현장에서 출애굽한 사건을 인용합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잊어버릴만하고 놓칠만하면 나타나셔서 꼭 하신 말씀이 있는데 "나는 너를 애굽땅 종 되었던 곳에서 인도하여 낸 나 여호와니라." 잊어버리지 말라는 뜻이죠. 진짜 우리가 구원의 축복을 제대로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을 놓쳐버리면 모든 것을 놓쳐버리기 때문에 이 사실을 잊어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430년 동안 애굽의 노예살이 하게 하셨고, 그 가운데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를 때 빠져나오게 하셨는가? 도저히 그 어떤 것으로도 안 되는데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비밀만으로 되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서 430년 동안이나 애굽의 노예 살이 하며 지내게 하신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해야 될 일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교회 와서 그냥 예배드리고 간다면 엄청난 손해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시대시대마다 애굽, 로마 등 세계를 재패했던 강대국들이 왜 망했습니까? 왜 무너졌습니까? 재앙 때문입니다. 세계를 재패했던 강대국들마다 사단의 역사와 더불어 영적인 문제와 연결되어있는 재앙 때문에 무너졌던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를 깨달아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그냥 마음에 위안을 받고 기분 좋다, 기쁘다는 정도가 아닙니다. 사람들을 사귀고, 교제 하고, 인사 나누고, 악수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 와서 이런 저런 많은 말들과 일들을 할 수 있는데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다른 이야기들 때문에 자꾸 시간을 보냈다는 것은 하나님이 진짜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을 못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물론 구제도 하고, 봉사도 하고, 착한 일들도 해야 하는데 그것이 교회의 존재 목적은 아닙니다. 어떤 분은 자신은 교회 안 나오면서 너무 세상이 힘들고 어려우니까 자녀들만큼은 교회 보내서 착한 사람 만들어야겠다 해서 보내는 부모님들이 있어요. 그런데 교회가 착한 사람 만드는 곳이다? 아닙니다. 천만에요. 그리고 교회는 잘잘못을 따지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세상 그 어떤 것으로도 해결 안 되는, 이 땅의 모든 인생들이 무너지는 재앙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유일한 곳이 교회라는 사실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는 사실. 세상 그 어떤 곳에서도 지금 인생들에 임하는 재앙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내가 잘하고 못하고 상관없이 많은 재앙의 문제들을 어디서 해결할 수 있습니까? 오직 그리스도만이, 복음만이, 교회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음을 믿습니까? 그냥 남이 보기 좋게 액세서리 수준으로 부른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이 땅에 반드시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저와 여러분, 우리 교회를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는 한 가지 방법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복 주셔서,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이를 위해서 부르신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전부 이 이야기입니다. 갈대아 우르 우상 동네에 빠져있던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하신 말씀이 창세기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내가 저주하리니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게 될 것이다." 분명히 하나님은 나를 축복하셔서 나를 살리시고 축복된 증거를 가지고 세상을 살리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요셉이 애굽에 끌려갔지만 자신을 통해서 자신의 가족과 애굽을 분명히 살릴 것을 확신했습니다. 무엇을 가지고 알 수 있냐면 이미 창세기 37장에 꿈을 꿨고, 하나님께서 비전을 요셉에게 주셨습니다. 노예와 감옥이라는 문제와 사건 앞에서 전혀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요셉은 자신을 통해서 분명히 가족과 애굽을 살릴 것이라고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39:5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하나님은 이 땅을 구원하는 방법이 다른 것이 아니라 저와 여러분을 복 주셔서 저와 여러분 통해서 세상을 살리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있는 문제들을 보는 눈을 달리해야 합니다. 모두가 가정, 자녀, 산업의 문제들을 당장 가지고 있는데 보는 눈이 달라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복주시기를 원하시는데 그렇다면 문제는 하나님이 나를 세워 나가시는, 축복 주시는 통로임이 보여져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를 당하면 당장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물론 나쁜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당장의 문제 해결을 원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문제를 주시고,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신학자들이 말하기를 예수님께서 기적을 행하실 때는 기적 그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고 궁극적인 목적은 메시야가 메시야 되심을 나타내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가 나의 창조주시오, 구세주요, 구원자요, 모든 문제 해결자이시라는 믿음 속에 들어가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체질상 문제를 당하면 기다리지를 못합니다. 그 절박함으로 나가는데 미안합니다만은 하나님은 절박하지 않습니다. 그 문제를 통한 다른 계획이 있습니다. 문제 속에서 기도하는 내용들을 보면 하나님께서 묻습니다. "진짜 네게 필요한 것이냐?" 필요한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아침, 저녁으로 필요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필요한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서는 문제를 통해서 진짜 그것이 네게 필요한 것인지,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하십니다. 우리는 세월 따라, 분위기 따라 흔들립니다. 아침에 소중한 것으로 붙잡았다가도 저녁 되면 별로 소중하지 않은 것으로 내던집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정말 네게 소중한 것인지 질문하시고 진짜 내가 네게 필요하냐? 즉, 진짜 예수가 그리스도 맞느냐? 질문하십니다. 우리는 조금만 믿음이 여유가 있으면 하나님의 절대주권이 어디가고 없잖아요. 답답할 때는 주여 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습니다. 진짜 네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사실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 보십니다. 문제는 절대 망하게 하기 위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소중한 것을 줘야 안 버리고 붙잡고 있잖아요. 진짜 네게 소중한 것을 붙잡기를 원하시는 것이고 더더욱 나가서 진짜 예수가 그리스도로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느냐? 이것을 보는 것이 문제라는 사실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결국 문제를 통해서 나를 바꾸시고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축복받고 살아나야 우리의 현장이 살아나기 때문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축복하시기 위해서 문제를 주시는 것입니다. 문제를 보는 눈이 열리기를 축원합니다. 믿는 사람의 결론은 결국 하나입니다. 진짜 다른 길이 없구나!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 것이 아니라 오직 한 길 그리스도밖에 없구나! 사도행전 4:12 말씀처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오직 그리스도뿐이구나! 이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십니다.
그리스도는 유일한 것이고, 완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비밀을 바르게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우리가 고생하게 됩니다. 우리가 살아도 실패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에게 유일한 것으로, 완전한 것으로 복음을 주셨습니다. 이 땅에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거기에 대한 답은 그리스도입니다. 갈라디아서는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보낸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1:7-9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매절마다 다른 복음은 없다,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받는다고 했습니다. 오직 한 길, 유일한 길인 그리스도 비밀을 전하지 않으면 고린도전서 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이 길도 있고, 저 길도 있으면 괜찮은데 오직 한 길인 그리스도를 전하지 아니하면 화가 있으리로다. 복음 즉 그리스도 하나밖에 살 길이 없기 때문에 이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화가 있으리로다. 로마서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그 이름 한 가지에 모든 축복을 다 담아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그리스도 안에 감추어져 있다고 했습니다. 이 그리스도가 누구시냐?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했습니다. 2-3절에 나오는 부분이죠. 하나님은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 안에 모든 축복을 다 담아 주셨습니다. 여러분 수천 년 동안 이어져온 역사를 보면 그리스도 한 가지 설명하기 위해서 역사를 움직여왔다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를 설명하기 위해서 구약 시대 수많은 양들을 죽였고, 수많은 선지자들을 보냈습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 동안 노예생활 했다는 것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절대 어떤 능력으로도 빠져나올 수 없는 곳에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 바르는 날 빠져나오게 되었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430년 동안이나 노예생활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종살이 한 430년을 강조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유월절 어린양의 피 바르는 날 빠져나왔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단의 왕국을 무너뜨리는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영원히 해방 받는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 하나님 떠난 인생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그리스도. 친히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설명하기 위해서 모든 역사가 움직여졌다는 사실입니다. 그 분을 지금 저와 여러분이 붙잡고 있고, 모시고 있습니다. 얼마나 엄청난 축복인지 눈들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도저히 빠져나오지 못한 애굽에서 양의 피바르는 날 빠져나온 것 같이 도저히 저와 여러분의 힘으로는 창세기 3장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방 받았습니다. 그 그리스도가 저와 여러분의 구주로, 주인으로 우리 안에 계십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것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2.그리스도 발견 - 세상 보는 눈이 열림
이 그리스도의 축복을 사실적으로 발견하는 만큼 세상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중요한 일을 앞두고 제자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여기에 대한 예수님의 질문이 오늘 우리에게 하시는 질문으로 여러분이 붙잡아야 될 것이고 여기에 대한 베드로의 대답이 여러분의 답이 되어야 됩니다. 베드로가 뭐라고 했습니까? 마태복음 16장 16절에 보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고 고백했습니다. 그런데 그 고백 이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비로소 마태복음 16장 21절부터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고난당하시고 죽으실 것과 부활하실 것을 비로소 말씀하셨어요. 그 말씀 듣자 베드로가 뭐라고 했습니까? “주여 그리 마옵소서!” 하고 예수님을 붙잡았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하나님의 일은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 하고 말씀 하셨는데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고백한 이후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고난당하실 것과 죽으실 것과 부활에 대해서 설명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러고 나서 마태복음 17장에 제자들을 변화산으로 올라가게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비밀들이 사실적으로 깨달아지는 그때부터 세상을 제대로 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문제들을 제대로 알 수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면서도 이 그리스도에 대한 비밀에 눈을 열지 못하니까 세상 보는 눈이 열려지지 않아요. 그러니까 신앙생활 하면서도 고생하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 문제의 근본을 안다면 그리스도일 수밖에 없는 답이 내려지게 되어 있어요. 문제의 근본을 제대로 본다면. 그렇다면 그리스도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못 붙잡았다면, 문제를 제대로 못 보고 보이는 것, 나타난 것만 보고 있다는 말이죠.
마태복음 9장에 보면 네 명의 친구가 중풍병자를 예수님 앞에 데리고 왔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예수님 주위를 둘러싸고 있으니까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지붕을 뚫고 네 명의 친구가 중풍병자를 예수님 앞에 내리는 본문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 중풍병자를 앞에 놓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뭐냐? “네 병이 나았다. 네 침상을 들고 걸어가라. 네가 이제는 고침 받았다” 고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뭐라고 하셨습니까? 성경에 보면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고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은 근본을 보신 겁니다. 사람들이 왜 저주와 재앙과 멸망 가운데 불안하고 공허하게 살아갑니까? 사실 다른 것이 아닙니다. 죄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 죄의 근본을 보신 거예요. 정신병원에 가면, 병원에서 퇴원시킬 때 퇴원해도 되는지 아닌지 테스트를 하는 몇 가지 중에 하나가 수돗물을 틀어놓는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병자에게 수돗물을 닦으라고 한답니다. 그러면 치유되지 않은 사람은 계속해서 흐르는 물만 닦는다고 합니다. 치유된 사람은 어떻게 하느냐? 수도꼭지를 잠근다고 해요. 근원(근본)을 잠그는 것이죠. 그러면 아! 이 사람은 치유되었구나! 하고 정신병원에서 내 보낸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땅에 보이는 것, 나타난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 근본을 보면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예수님의 말씀이 믿어지게 되어 있죠. 그때 서기관들이 그 말을 믿지 못했어요. 아니, 병 고치라 해야 되는 것이 맞는데, 네 침상을 들고 가라 해야 맞는데. 저가 도대체 누구이기에 죄 사함을 받았다고 하느냐! 서기관으로서 신성모독에 대한 부분을 걸고 넘어졌지만 그러나 근본적인, 예수님이 누구이신가에 대한 근본문제를 해결하신 유일한 분이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근본을 못 봅니다. 근원을 못 봐요. 그래서 보이는 것, 껍데기만 보고 나타나는 현상만 봅니다. 그런데 정말 인생에 근본이 무엇인가를 본다면 여러분, 그리스도로 완전 답을 내게 되어 있어요. 이 사실을 못 보니까 자꾸 다른 것을 붙잡고, 그리스도 밖에 있는 것을 붙잡고 고생하는 신앙생활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면서도 정말 그리스도, 우리 인생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자꾸 그리스도 밖에 있는 것만 붙잡고 고생하는, 실패하는 신앙생활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의 근본이 뭡니까? 하나님을 떠난 것이 근본문제입니다. 죄 가운데 빠진 것이 근본문제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원래의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도록 창조되었고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이 함께 있도록 창조되었는데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에서 떠났고 그 죄 값으로 죽음이 왔다고 로마서 6장 2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죄로 말미암아 결국 인생은 사탄의 운명 가운데 빠진 것이 아닙니까? 그 비밀을 정말 알면 왜 그리스도여야 되는가 하는 중요한 답이 내려집니다. 그 비밀을 가지고 세상을 보면 세상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됩니다. 그래서 정말 그리스도 비밀을 알아야 그때부터 비로소 세상을 바르게 보는 눈이 열려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고백한 베드로에게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을 알리셨던 것처럼 변화산의 비밀들을 알리셨던 것처럼 세상 보는 눈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제대로 사실적인 발견되어질 때에 그 속에서 세상 보는 눈들이 열려진다는 사실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왜 실패하느냐? 이 부분들에 눈이 열려지지 않아서 실패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3. 세상사는 방법이 이해됨
그 다음에 세 번째입니다. 눈이 열려지는 만큼 내가 살아가는 삶의 방법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세상사는 방법이 이해 되게 되어 있어요. 눈이 열려지는 만큼. 아! 진짜 세상사는 것은 내가 교회에 열심히 전도하고 헌신하고 그게 아니라, 내가 있는 현장에서 그리스도를 누리라는 것이구나! 내가 있는 직장과 내가 있는 현장에서 그리스도를 누리라는 것이구나! 여러분, 이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는 세상사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내가 있는 현장에서 혼자서 평상시에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붙잡고 힘을 얻을 수 있다면, 내가 혼자서 평상시에 내가 있는 현장에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답을 얻을 수 있는 것, 그게 바로 전도자의 삶이죠. 거기에 대한 방법이 말씀과 기도와 전도인데 실제로 뭐냐? 여러분 있는 현장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힘을 얻고 그것도 평상시에 혼자 있을 때 그리스도만으로 힘을 얻고 여러분 현장이 변화되어지는 그 사실을 체험하게 되면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사람을 붙이시게 됩니다. 진짜 여러분, 혼자 있을 때 평상시에 그리스도로 힘을 얻는 시간을 갖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사람과 제자를 붙이시고 오늘이 달라져요. 스케줄과 시간표가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그걸 가지고 전도자의 삶이란 것이죠. 이를 위해서 혼자서 그리스도로 힘을 얻기 위해서 우리의 영혼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치유할 수 있는 묵상 가운데로 들어가는 것, 우리 마음에 치유를 할 수 있는 기도의 집중가운데로 들어가는 것이고 또 우리 육신에 치유를 위해서 규칙적인 규모 있는 운동 가운데로 들어가는 겁니다. 이걸 가지고 전도자의 삶이란 것입니다. 전도자의 삶은 다른 것이 아니라 혼자 있을 때 평상시에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힘을 얻고 답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문들은 하나님이 열어 가시는 것입니다. 이걸 가지고 전도자의 삶이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사실 전도자의 삶이 여러분의 세상사는 삶의 방법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는 세상에 삶의 방법이 뭐냐? 전도자의 삶이에요. 어떻게 하면 되느냐? 자그마한 결단만 하면 됩니다. 다니엘은 결단 했는데 나라를 바꾸었어요. 결단이라고 하면 우리가 뭔가 큰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작게 시작하면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실천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됩니다. 다니엘을 보세요. 우상에 드려진 제물을 먹지 않겠다고 결단했어요. 이것은 음식을 먹고 안 먹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응답을 받아야겠다는 그 결단이 이루어진 겁니다. 그런데 그 다니엘에게 하나님은 한 나라를 맡기시는 축복을 주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번 한 주간, 특히 오늘 한 주간을 시작하면서 내가 오늘부터라도 진짜 혼자 있을 때, 평상시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힘을 얻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답을 찾아내는 이 축복을 누려야 되겠다. 우리교회에서 내가 최고의 이 비밀을 누리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결단할 때 하나님께서 모든 축복으로 역사하실 것입니다. 이 비밀에 주역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2년 8월 2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
(골2:1-5)
서론: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셨습니다. 구원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직접 약속하시고, 그 약속대로 이 땅에 오시고, 이 땅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 내 안에 오신 것입니다. 이것을 몰라 이 땅에는 많은 문제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신병자와 정신병원의 폭증, 국내 20만명 가량의 은둔형 외톨이, 고학력 엘리트 도시의 음란문제 등). 이 영적문제에 대한 성경의 답은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이것을 말하는 것이 다락방이고, 이것을 누리는 것이 제자입니다.
1. 구원의 축복 - 제대로 알아야 함
(1) 성경의 구원설명 -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해방된 것을 자주 인용
1) 애굽을 비롯해 시대마다 세계를 제패했던 제국이 모두 망한 이유 - 재앙 때문임
2) 이러한 재앙은 반드시 사단과 관계있는 영적문제임
3) 여기에서 교회의 존재 이유와 목적이 나옴 - 이 땅의 재앙의 문제 해결
(2) 하나님께서 재앙을 해결하시는 방법 - 오직 한가지
1) 나에게 먼저 복을 주셔서 문제 해결하게 하심 (아브라함, 요셉)
2) 이제 문제를 보는 눈을 다르게 해야 함 - 모든 문제는 나를 바꾸고 축복하는 통로
3) 결국 다른 길이 없다는 결론이 나게 됨 (행4:12)
(3) 왜 복음 전하는 일에 생을 걸어야 하는가?
1) 이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임 (고전9:16, 롬1:16)
2)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유일하고 완전한 것이기 때문임
2) 하나님께서 모든 역사를 움직이시는 것도 이것 하나를 설명하기 위함임
2. 그리스도 발견 - 세상 보는 눈이 열림
(1) 구약은 메시아, 신약은 그리스도, 말세때는 성령의 눈으로 세상을 봐야 함
1)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언약을 이해시키신 뒤에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설명하심
2) 세상 보는 눈이 열린 뒤부터 모든 것이 시작됨 (이때 변화산에 베드로를 데리고 가심)
(2) 오직 그리스도 붙잡을때 세상의 근본을 보게 됨
1) 마9장의 중풍병자에게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말씀하심
2) 서기관과 다르게 예수님께서는 문제의 근본을 보시고 치유하심
3. 세상사는 방법이 이해됨
(1) 내가 있는 현장에서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
(2) 평상시 혼자서 그리스도로 답과 힘 얻는 가운데 제자 발견 (전도자의 삶)
결론: 세상을 사는 방법 중의 방법은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로 전도자의 삶을 실현하기 바랍니다. 다니엘이 뜻을 정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한 나라를 맡기셨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로 힘을 얻고 답을 내는 가운데 작은 결단을 시작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모든 축복으로 역사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
1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얼마나 힘쓰는지를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2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4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교묘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5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가 질서 있게 행함과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이 굳건한 것을 기쁘게 봄이라 골2:1~5
■ 할렐루야! 박수로 영광 돌리겠습니다. 이제로부터 영원히 영광이 되시는 하나님께 오늘도 여러분 마음과 중심을 내려놓으시고 최고로 축복받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이십니다! 한 번 더 하십시다. 그 사랑 받은 사람만 그 사랑 압니다. 할렐루야! 예, 감사합니다.
오늘 본문에 있는 내용을 가지고 제목을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셨습니다. 그 구원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직접 약속하시고 그 약속대로 오시고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 내 안에 오신 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사실 이 땅의 모든 문제들은 이것을 잘 몰라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 땅의 모든 문제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지금 정신적인 문제들이 심각합니다. 가면 갈수록 정신병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또 정신병원들도 사실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가 지난 주간에 우리 주위에 일어나는 사건들을 바라보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처럼 병원에 격리되어 치료받는 환자들은 거의 한 10% 정도밖에 안 되고 멀쩡한 모습으로 걸어 다니는, 표시 안 나는 정신병자들이 70% 이상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 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우리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그런 위기 가운데 지금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주간에 서울 여의도 한복판에서 일어난, 그런 사건을 보면서도. 이 친구가 벌써 살인을 계획하고 생각날 때마다 과도를 사 모았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사모은 과도가 다섯 개나 되고 생각날 때마다 살인을 목적으로 해서 그 과도를 숯돌에 갈았다고 합니다. 얼마나 끔찍한 생각들입니까? 그런데 보도에 보니까 그 사람에 대한 정신 병력은 없어요. 그런데 결국은 자기 직장 동료에 의해 자기가 직장에서 쫓겨났다는 이런 생각을, 악감정을 가지고 사고를 저지른 이런 사건들을 보고요, 또 그 뿐만 아니고 지금 홀로 은둔형 외톨이로서 집에 들어앉아 있다 나와서 사고를 저지르게 되고 이런 사건들이 지난 한 주간만 해도 여섯 건인가 그렇게 우리 주위에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참 불안한 그런 위기 가운데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해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은둔형 외톨이, 그러니까, 죄송합니다, 일본어로 ‘히키코모리’라고 하는데요. 지금 사회적인 문제들로 떠오르고 있는 부분들이죠. 우리나라에 20만 명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 있는 바로 이웃 국가인 일본에는 70만 명이 히키코모리로서, 은둔형 외톨이로서 아예 집 밖에 나오지 않고 집에 들어앉아서 그 속에서 모든 것을 합니다. 그리고 일본 같은 경우, 70만 명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히키코모리가 될 수 있는, 환경만 그렇게 되어지면 그렇게 될 수 있는 사람만 해도 155만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사실 이게 엄청난 영적 문제들이죠. 이런 부분들이 우리 주위에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 이유들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만 그 문제들을 어떻게 해서 그 문제들이 오게 되었는가 정확한 답을 밝히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창세기 3장에 있는 그대로 사단이 인간을 멸망시키려고 한 그 때부터 이 땅에 저주가 오게 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성경에서만 밝히고 있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은 그 문제들을 당하고 있지만 그 문제들이 무엇 때문에, 어디서 왔는가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 일어난 모든 문제들의 책임이 어디에 있느냐? 사실 세상 사람들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문제에 대한 답을 성경에서만 말씀하고 있는데 성경을 가지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기독교인들이 이 사실을 말해야 하는데 이것이 안 되니까 전 세계가 어려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먼저 성도가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다 살아납니다. 먼저 저와 여러분이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다 살아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죠.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중요한 부분이 뭡니까?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먼저 성도인 저와 여러분이 은혜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에 있는 축복을 모르니까 결국 가면 갈수록 세상이 어려워져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 번 보십시오. 멀쩡하게 생긴 사람들이 영적인 병에 걸려서 도박하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못 빠져나와요. 또 범죄를 저지르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초범 저지르게 되면 그 다음엔 재범 저지르게 되고, 그래서 전과 4범, 5범, 10범, 11범, 막 그렇게 넘어가는 거 아닙니까? 자기들 마음대로 안 되는 겁니다, 사실은. 그게 전부 다 영적인 문제라는 것이죠.
가령 우리나라가 이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만, 사실 전부 대통령 나올 때 자기만이 이 나라를 살릴 수 있다, 부흥시킬 수 있다, 발전시킬 수 있다, 그런 각오들을 가지고 나오잖아요. 그런데 처음에는 좋게 잘 시작했지만 그러나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 한 번 보십시오. 하나같이 결과는 비참함으로 끝난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영적 사실을 알지 못하면 바르게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죠. 특별히 전 세계가 사실 이 영적인 문제들로 어려워져 가고 있어요. 여러분, 미국 같은 경우만 해도 사실은 마약이나, 또 정신병이나, 또 음란 문제, 이 부분들에 예외될 수 없고요. 한 번은 제가 구글에, 검색 엔진 창 구글 있죠? 그 구글에 세계 제일의 음란한 도시가 어느 도시인가 이렇게 조사를 했는데 첫 번째 1위 도시가, 세계 제일의 음란한 도시 1위가 어디냐 하면 버지니아 주의 헌들이란 지역이에요. 거기는 가장, 어떤 면에서 앞서가는 첨단 산업 도시인데 하이테크 산업 도시로서 가장 첨단을 달리고 있는 그런 산업 도시예요. 그게 1위이고, 또 2위가 어디냐? 캘리포니아 주의 어바인이라는, 들어보셨을 겁니다. 한국 사람들이 조기유학을 보내는데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가 제일 좋다고 해서 가장 많이 보내는 지역이 어바인입니다. 아마 LA에서 두 시간 정도 가는 거리인데, 미국에서 가장 학력 높은 사람들이 모인, 미국의 8학군으로서 가장 학력이 높은 사람들이 모인 도시입니다. 그런데 거기도 또 컴퓨터나 생명공학이 아주 발달한 산업 도시인데 그게 전 세계에서 가장 음란한 곳 2위에 들어가요. 그 다음에 9위가 어디냐 하면 하버드나 MIT가 있는 보스턴입니다.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여러분, 고학력자들이라고 해서 음란 문제에 예외될 수 없고, 오히려 고학력자, 엘리트들일수록 그런 영적 문제에 더 쉽게 빠져들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한 면이지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 현장을 알면 이 부분이 이해되잖아요. 그렇잖아요. 복음 알고 현장을 아니까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해가 되어지는 거 아닙니까? 결국 복음 없이, 그리스도 없이, 나름대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성공을 위해 달려왔는데 결국 남는 것은 영적인 문제에 빠지는 이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여러분 지난 주간에 고대 의대생들이 사실 한 여학생을 놓고 성폭행했던 부분들을 가지고 재판이 이루어졌는데 거기에 또 부모님들이 나서서 변호하고 하는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엘리트들이라 할지라도, 아무리 지식인이라 할지라도 영적 문제에 걸려들면 어찌할 수 없는 부분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미국뿐입니까? 여러분, 가장 가까이 있는 우리 일본이란 나라 보세요. 그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들이 이야기한 내용이 무어냐 하면 자기 집에 집집마다 한 집에 한 사람 이상씩 정신병을 앓고 있는 자들이 있다는 사실. 그런데 그 일본이 어떻습니까? 우상 숭배 도시 아닙니까? 우상숭배, 850만 귀신이 들끓는 나라가 일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만큼 우상숭배가 심한, 그러면서 경제적으로는 발전되어 있지만, 그러나 가정가정마다 정신병자들이 들어서 있고요. 또 대만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대만에 가서 아이들을 만나보니까 사실은 얼마나 길거리 걸어가는 그 자체에 보면은 집집마다 전부 우상이 가득해요. 그러니까 아이들이 어떤 상태냐? 악몽에 시달리고 이상한 환상을 보고 잠을 제대로 못 자는 상황이에요. 그리고 그것이 대만뿐이냐? 우리 한국도 예외될 수 없어요. 지금 여러분, 현장에서 우리 아이들을 만나보면요, 전도하는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보면 우리 어린 초등학생들이 벌써 귀신을 보는 학생들이 많아요. 악몽에 시달리는 것은 시달리는 것이지만 귀신을 보고 환상을 보고 환청을 듣고, 이런 아이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에요. 이것이 전부다 사실은 구원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점점 세상이 어려움 가운데 빠져가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영적인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입니까? 성경에서만 그 답을 밝히고 있는데 이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운동하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다락방 운동입니다.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영적문제의 유일한 해답이다" 이 비밀을 가진 사람이 바로 제자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를 모신 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 말씀했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면 날마다 새로워지게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안다, 그리스도를 안다면 날마다 새로워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우리 교회도 마찬가지로 연세 드신 분들을 보면 평생 자녀들 뒷바라지 하며 살아오시다가 건강도 안 좋으신 상황에 계시지만 복음을 알고, 그리스도를 깨닫고 나니까 전도하시겠다고 전도 신학원을 다니십니다. 늙었지만 늙은 것이 아닙니다. 연세 있으면 어차피 질병이 오게 되어있는 것 아닙니까. 육체는 비록 힘들고 후패해져가지만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입니다. 이 축복을 온전히 누리는 여러분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0년, 20년 신앙생활 했는데도 바뀌어지지 않고, 변화가 없다면 생각해봐야 합니다. 진짜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면 멋있어집니다. 여러분 이 시간에 과연 10년 후 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보세요. 그리스도를 통하여 날마다 새로워지는 축복이 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구원의 축복
오늘 먼저 우리가 기억할 것은 정말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의 축복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날마다 새로워지는 축복된 비밀들을 누리기 위해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의 축복을 제대로 알아야 되는데 성경에 보면 구원에 대한 부분을 설명할 때 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430년 동안에 노예 살이 하고 있는 현장에서 출애굽한 사건을 인용합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잊어버릴만하고 놓칠만하면 나타나셔서 꼭 하신 말씀이 있는데 "나는 너를 애굽땅 종 되었던 곳에서 인도하여 낸 나 여호와니라." 잊어버리지 말라는 뜻이죠. 진짜 우리가 구원의 축복을 제대로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을 놓쳐버리면 모든 것을 놓쳐버리기 때문에 이 사실을 잊어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430년 동안 애굽의 노예살이 하게 하셨고, 그 가운데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를 때 빠져나오게 하셨는가? 도저히 그 어떤 것으로도 안 되는데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비밀만으로 되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서 430년 동안이나 애굽의 노예 살이 하며 지내게 하신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해야 될 일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교회 와서 그냥 예배드리고 간다면 엄청난 손해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시대시대마다 애굽, 로마 등 세계를 재패했던 강대국들이 왜 망했습니까? 왜 무너졌습니까? 재앙 때문입니다. 세계를 재패했던 강대국들마다 사단의 역사와 더불어 영적인 문제와 연결되어있는 재앙 때문에 무너졌던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를 깨달아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그냥 마음에 위안을 받고 기분 좋다, 기쁘다는 정도가 아닙니다. 사람들을 사귀고, 교제 하고, 인사 나누고, 악수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 와서 이런 저런 많은 말들과 일들을 할 수 있는데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다른 이야기들 때문에 자꾸 시간을 보냈다는 것은 하나님이 진짜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을 못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물론 구제도 하고, 봉사도 하고, 착한 일들도 해야 하는데 그것이 교회의 존재 목적은 아닙니다. 어떤 분은 자신은 교회 안 나오면서 너무 세상이 힘들고 어려우니까 자녀들만큼은 교회 보내서 착한 사람 만들어야겠다 해서 보내는 부모님들이 있어요. 그런데 교회가 착한 사람 만드는 곳이다? 아닙니다. 천만에요. 그리고 교회는 잘잘못을 따지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세상 그 어떤 것으로도 해결 안 되는, 이 땅의 모든 인생들이 무너지는 재앙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유일한 곳이 교회라는 사실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는 사실. 세상 그 어떤 곳에서도 지금 인생들에 임하는 재앙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내가 잘하고 못하고 상관없이 많은 재앙의 문제들을 어디서 해결할 수 있습니까? 오직 그리스도만이, 복음만이, 교회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음을 믿습니까? 그냥 남이 보기 좋게 액세서리 수준으로 부른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이 땅에 반드시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저와 여러분, 우리 교회를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는 한 가지 방법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복 주셔서,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이를 위해서 부르신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전부 이 이야기입니다. 갈대아 우르 우상 동네에 빠져있던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하신 말씀이 창세기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내가 저주하리니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게 될 것이다." 분명히 하나님은 나를 축복하셔서 나를 살리시고 축복된 증거를 가지고 세상을 살리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요셉이 애굽에 끌려갔지만 자신을 통해서 자신의 가족과 애굽을 분명히 살릴 것을 확신했습니다. 무엇을 가지고 알 수 있냐면 이미 창세기 37장에 꿈을 꿨고, 하나님께서 비전을 요셉에게 주셨습니다. 노예와 감옥이라는 문제와 사건 앞에서 전혀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요셉은 자신을 통해서 분명히 가족과 애굽을 살릴 것이라고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39:5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하나님은 이 땅을 구원하는 방법이 다른 것이 아니라 저와 여러분을 복 주셔서 저와 여러분 통해서 세상을 살리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있는 문제들을 보는 눈을 달리해야 합니다. 모두가 가정, 자녀, 산업의 문제들을 당장 가지고 있는데 보는 눈이 달라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복주시기를 원하시는데 그렇다면 문제는 하나님이 나를 세워 나가시는, 축복 주시는 통로임이 보여져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를 당하면 당장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물론 나쁜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당장의 문제 해결을 원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문제를 주시고,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신학자들이 말하기를 예수님께서 기적을 행하실 때는 기적 그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고 궁극적인 목적은 메시야가 메시야 되심을 나타내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가 나의 창조주시오, 구세주요, 구원자요, 모든 문제 해결자이시라는 믿음 속에 들어가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체질상 문제를 당하면 기다리지를 못합니다. 그 절박함으로 나가는데 미안합니다만은 하나님은 절박하지 않습니다. 그 문제를 통한 다른 계획이 있습니다. 문제 속에서 기도하는 내용들을 보면 하나님께서 묻습니다. "진짜 네게 필요한 것이냐?" 필요한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아침, 저녁으로 필요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필요한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서는 문제를 통해서 진짜 그것이 네게 필요한 것인지,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하십니다. 우리는 세월 따라, 분위기 따라 흔들립니다. 아침에 소중한 것으로 붙잡았다가도 저녁 되면 별로 소중하지 않은 것으로 내던집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정말 네게 소중한 것인지 질문하시고 진짜 내가 네게 필요하냐? 즉, 진짜 예수가 그리스도 맞느냐? 질문하십니다. 우리는 조금만 믿음이 여유가 있으면 하나님의 절대주권이 어디가고 없잖아요. 답답할 때는 주여 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습니다. 진짜 네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사실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 보십니다. 문제는 절대 망하게 하기 위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소중한 것을 줘야 안 버리고 붙잡고 있잖아요. 진짜 네게 소중한 것을 붙잡기를 원하시는 것이고 더더욱 나가서 진짜 예수가 그리스도로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느냐? 이것을 보는 것이 문제라는 사실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결국 문제를 통해서 나를 바꾸시고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축복받고 살아나야 우리의 현장이 살아나기 때문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축복하시기 위해서 문제를 주시는 것입니다. 문제를 보는 눈이 열리기를 축원합니다. 믿는 사람의 결론은 결국 하나입니다. 진짜 다른 길이 없구나!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 것이 아니라 오직 한 길 그리스도밖에 없구나! 사도행전 4:12 말씀처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오직 그리스도뿐이구나! 이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십니다.
그리스도는 유일한 것이고, 완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비밀을 바르게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우리가 고생하게 됩니다. 우리가 살아도 실패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에게 유일한 것으로, 완전한 것으로 복음을 주셨습니다. 이 땅에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거기에 대한 답은 그리스도입니다. 갈라디아서는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보낸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1:7-9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매절마다 다른 복음은 없다,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받는다고 했습니다. 오직 한 길, 유일한 길인 그리스도 비밀을 전하지 않으면 고린도전서 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이 길도 있고, 저 길도 있으면 괜찮은데 오직 한 길인 그리스도를 전하지 아니하면 화가 있으리로다. 복음 즉 그리스도 하나밖에 살 길이 없기 때문에 이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화가 있으리로다. 로마서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그 이름 한 가지에 모든 축복을 다 담아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그리스도 안에 감추어져 있다고 했습니다. 이 그리스도가 누구시냐?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했습니다. 2-3절에 나오는 부분이죠. 하나님은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 안에 모든 축복을 다 담아 주셨습니다. 여러분 수천 년 동안 이어져온 역사를 보면 그리스도 한 가지 설명하기 위해서 역사를 움직여왔다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를 설명하기 위해서 구약 시대 수많은 양들을 죽였고, 수많은 선지자들을 보냈습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 동안 노예생활 했다는 것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절대 어떤 능력으로도 빠져나올 수 없는 곳에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 바르는 날 빠져나오게 되었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430년 동안이나 노예생활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종살이 한 430년을 강조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유월절 어린양의 피 바르는 날 빠져나왔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단의 왕국을 무너뜨리는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영원히 해방 받는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 하나님 떠난 인생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그리스도. 친히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설명하기 위해서 모든 역사가 움직여졌다는 사실입니다. 그 분을 지금 저와 여러분이 붙잡고 있고, 모시고 있습니다. 얼마나 엄청난 축복인지 눈들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도저히 빠져나오지 못한 애굽에서 양의 피바르는 날 빠져나온 것 같이 도저히 저와 여러분의 힘으로는 창세기 3장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방 받았습니다. 그 그리스도가 저와 여러분의 구주로, 주인으로 우리 안에 계십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것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2.그리스도 발견 - 세상 보는 눈이 열림
이 그리스도의 축복을 사실적으로 발견하는 만큼 세상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중요한 일을 앞두고 제자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여기에 대한 예수님의 질문이 오늘 우리에게 하시는 질문으로 여러분이 붙잡아야 될 것이고 여기에 대한 베드로의 대답이 여러분의 답이 되어야 됩니다. 베드로가 뭐라고 했습니까? 마태복음 16장 16절에 보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고 고백했습니다. 그런데 그 고백 이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비로소 마태복음 16장 21절부터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고난당하시고 죽으실 것과 부활하실 것을 비로소 말씀하셨어요. 그 말씀 듣자 베드로가 뭐라고 했습니까? “주여 그리 마옵소서!” 하고 예수님을 붙잡았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하나님의 일은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 하고 말씀 하셨는데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고백한 이후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고난당하실 것과 죽으실 것과 부활에 대해서 설명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러고 나서 마태복음 17장에 제자들을 변화산으로 올라가게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비밀들이 사실적으로 깨달아지는 그때부터 세상을 제대로 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문제들을 제대로 알 수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면서도 이 그리스도에 대한 비밀에 눈을 열지 못하니까 세상 보는 눈이 열려지지 않아요. 그러니까 신앙생활 하면서도 고생하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 문제의 근본을 안다면 그리스도일 수밖에 없는 답이 내려지게 되어 있어요. 문제의 근본을 제대로 본다면. 그렇다면 그리스도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못 붙잡았다면, 문제를 제대로 못 보고 보이는 것, 나타난 것만 보고 있다는 말이죠.
마태복음 9장에 보면 네 명의 친구가 중풍병자를 예수님 앞에 데리고 왔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예수님 주위를 둘러싸고 있으니까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지붕을 뚫고 네 명의 친구가 중풍병자를 예수님 앞에 내리는 본문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 중풍병자를 앞에 놓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뭐냐? “네 병이 나았다. 네 침상을 들고 걸어가라. 네가 이제는 고침 받았다” 고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뭐라고 하셨습니까? 성경에 보면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고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은 근본을 보신 겁니다. 사람들이 왜 저주와 재앙과 멸망 가운데 불안하고 공허하게 살아갑니까? 사실 다른 것이 아닙니다. 죄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 죄의 근본을 보신 거예요. 정신병원에 가면, 병원에서 퇴원시킬 때 퇴원해도 되는지 아닌지 테스트를 하는 몇 가지 중에 하나가 수돗물을 틀어놓는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병자에게 수돗물을 닦으라고 한답니다. 그러면 치유되지 않은 사람은 계속해서 흐르는 물만 닦는다고 합니다. 치유된 사람은 어떻게 하느냐? 수도꼭지를 잠근다고 해요. 근원(근본)을 잠그는 것이죠. 그러면 아! 이 사람은 치유되었구나! 하고 정신병원에서 내 보낸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땅에 보이는 것, 나타난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 근본을 보면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예수님의 말씀이 믿어지게 되어 있죠. 그때 서기관들이 그 말을 믿지 못했어요. 아니, 병 고치라 해야 되는 것이 맞는데, 네 침상을 들고 가라 해야 맞는데. 저가 도대체 누구이기에 죄 사함을 받았다고 하느냐! 서기관으로서 신성모독에 대한 부분을 걸고 넘어졌지만 그러나 근본적인, 예수님이 누구이신가에 대한 근본문제를 해결하신 유일한 분이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근본을 못 봅니다. 근원을 못 봐요. 그래서 보이는 것, 껍데기만 보고 나타나는 현상만 봅니다. 그런데 정말 인생에 근본이 무엇인가를 본다면 여러분, 그리스도로 완전 답을 내게 되어 있어요. 이 사실을 못 보니까 자꾸 다른 것을 붙잡고, 그리스도 밖에 있는 것을 붙잡고 고생하는 신앙생활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면서도 정말 그리스도, 우리 인생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자꾸 그리스도 밖에 있는 것만 붙잡고 고생하는, 실패하는 신앙생활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의 근본이 뭡니까? 하나님을 떠난 것이 근본문제입니다. 죄 가운데 빠진 것이 근본문제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원래의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도록 창조되었고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이 함께 있도록 창조되었는데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에서 떠났고 그 죄 값으로 죽음이 왔다고 로마서 6장 2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죄로 말미암아 결국 인생은 사탄의 운명 가운데 빠진 것이 아닙니까? 그 비밀을 정말 알면 왜 그리스도여야 되는가 하는 중요한 답이 내려집니다. 그 비밀을 가지고 세상을 보면 세상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됩니다. 그래서 정말 그리스도 비밀을 알아야 그때부터 비로소 세상을 바르게 보는 눈이 열려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고백한 베드로에게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을 알리셨던 것처럼 변화산의 비밀들을 알리셨던 것처럼 세상 보는 눈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제대로 사실적인 발견되어질 때에 그 속에서 세상 보는 눈들이 열려진다는 사실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왜 실패하느냐? 이 부분들에 눈이 열려지지 않아서 실패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3. 세상사는 방법이 이해됨
그 다음에 세 번째입니다. 눈이 열려지는 만큼 내가 살아가는 삶의 방법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세상사는 방법이 이해 되게 되어 있어요. 눈이 열려지는 만큼. 아! 진짜 세상사는 것은 내가 교회에 열심히 전도하고 헌신하고 그게 아니라, 내가 있는 현장에서 그리스도를 누리라는 것이구나! 내가 있는 직장과 내가 있는 현장에서 그리스도를 누리라는 것이구나! 여러분, 이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는 세상사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내가 있는 현장에서 혼자서 평상시에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붙잡고 힘을 얻을 수 있다면, 내가 혼자서 평상시에 내가 있는 현장에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답을 얻을 수 있는 것, 그게 바로 전도자의 삶이죠. 거기에 대한 방법이 말씀과 기도와 전도인데 실제로 뭐냐? 여러분 있는 현장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힘을 얻고 그것도 평상시에 혼자 있을 때 그리스도만으로 힘을 얻고 여러분 현장이 변화되어지는 그 사실을 체험하게 되면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사람을 붙이시게 됩니다. 진짜 여러분, 혼자 있을 때 평상시에 그리스도로 힘을 얻는 시간을 갖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사람과 제자를 붙이시고 오늘이 달라져요. 스케줄과 시간표가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그걸 가지고 전도자의 삶이란 것이죠. 이를 위해서 혼자서 그리스도로 힘을 얻기 위해서 우리의 영혼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치유할 수 있는 묵상 가운데로 들어가는 것, 우리 마음에 치유를 할 수 있는 기도의 집중가운데로 들어가는 것이고 또 우리 육신에 치유를 위해서 규칙적인 규모 있는 운동 가운데로 들어가는 겁니다. 이걸 가지고 전도자의 삶이란 것입니다. 전도자의 삶은 다른 것이 아니라 혼자 있을 때 평상시에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힘을 얻고 답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문들은 하나님이 열어 가시는 것입니다. 이걸 가지고 전도자의 삶이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사실 전도자의 삶이 여러분의 세상사는 삶의 방법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는 세상에 삶의 방법이 뭐냐? 전도자의 삶이에요. 어떻게 하면 되느냐? 자그마한 결단만 하면 됩니다. 다니엘은 결단 했는데 나라를 바꾸었어요. 결단이라고 하면 우리가 뭔가 큰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작게 시작하면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실천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됩니다. 다니엘을 보세요. 우상에 드려진 제물을 먹지 않겠다고 결단했어요. 이것은 음식을 먹고 안 먹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응답을 받아야겠다는 그 결단이 이루어진 겁니다. 그런데 그 다니엘에게 하나님은 한 나라를 맡기시는 축복을 주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번 한 주간, 특히 오늘 한 주간을 시작하면서 내가 오늘부터라도 진짜 혼자 있을 때, 평상시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힘을 얻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답을 찾아내는 이 축복을 누려야 되겠다. 우리교회에서 내가 최고의 이 비밀을 누리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결단할 때 하나님께서 모든 축복으로 역사하실 것입니다. 이 비밀에 주역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2년 8월 2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
(골2:1-5)
서론: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셨습니다. 구원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직접 약속하시고, 그 약속대로 이 땅에 오시고, 이 땅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 내 안에 오신 것입니다. 이것을 몰라 이 땅에는 많은 문제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신병자와 정신병원의 폭증, 국내 20만명 가량의 은둔형 외톨이, 고학력 엘리트 도시의 음란문제 등). 이 영적문제에 대한 성경의 답은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이것을 말하는 것이 다락방이고, 이것을 누리는 것이 제자입니다.
1. 구원의 축복 - 제대로 알아야 함
(1) 성경의 구원설명 -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해방된 것을 자주 인용
1) 애굽을 비롯해 시대마다 세계를 제패했던 제국이 모두 망한 이유 - 재앙 때문임
2) 이러한 재앙은 반드시 사단과 관계있는 영적문제임
3) 여기에서 교회의 존재 이유와 목적이 나옴 - 이 땅의 재앙의 문제 해결
(2) 하나님께서 재앙을 해결하시는 방법 - 오직 한가지
1) 나에게 먼저 복을 주셔서 문제 해결하게 하심 (아브라함, 요셉)
2) 이제 문제를 보는 눈을 다르게 해야 함 - 모든 문제는 나를 바꾸고 축복하는 통로
3) 결국 다른 길이 없다는 결론이 나게 됨 (행4:12)
(3) 왜 복음 전하는 일에 생을 걸어야 하는가?
1) 이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임 (고전9:16, 롬1:16)
2)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유일하고 완전한 것이기 때문임
2) 하나님께서 모든 역사를 움직이시는 것도 이것 하나를 설명하기 위함임
2. 그리스도 발견 - 세상 보는 눈이 열림
(1) 구약은 메시아, 신약은 그리스도, 말세때는 성령의 눈으로 세상을 봐야 함
1)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언약을 이해시키신 뒤에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설명하심
2) 세상 보는 눈이 열린 뒤부터 모든 것이 시작됨 (이때 변화산에 베드로를 데리고 가심)
(2) 오직 그리스도 붙잡을때 세상의 근본을 보게 됨
1) 마9장의 중풍병자에게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말씀하심
2) 서기관과 다르게 예수님께서는 문제의 근본을 보시고 치유하심
3. 세상사는 방법이 이해됨
(1) 내가 있는 현장에서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
(2) 평상시 혼자서 그리스도로 답과 힘 얻는 가운데 제자 발견 (전도자의 삶)
결론: 세상을 사는 방법 중의 방법은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로 전도자의 삶을 실현하기 바랍니다. 다니엘이 뜻을 정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한 나라를 맡기셨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로 힘을 얻고 답을 내는 가운데 작은 결단을 시작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모든 축복으로 역사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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