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절대 신뢰
2012-09-23 00:00:00
관리자
조회수 38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
2012년 9월 2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 절대 신뢰
Absolute Trust In God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니라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마2:19~23
■ 예,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으로서 우리의 갈 길을 다 가도록 친히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믿습니까? 그 축복을 받은 자로서 진심으로 옆의 분들에게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삽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이십니다. 할렐루야! 예, 감사합니다.
우리 장로님 기도가 있었습니다마는 지난 주간은 우리 교회 공동의회를 통해서 전도 목회를 위한 일꾼을 세우는 중요한 축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요 저는 보면서 ‘역시 하나교회구나.’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무엇 때문이냐? 온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참여하고 무엇보다도 ‘진짜 메시지를 따라가는 교회구나.’ 이런 부분을 보면서 참 감사하는 시간이었고 그래서 정말로 이 세워진 일꾼들 통해서 교회 앞에 세운 우리 모든 성도님들 개인과 가정에 진짜 이 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이 임해야 될 것이다.’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기도하는 그런 한 주간 이었습니다. 이번에 피택된 모든 분들, 진짜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세워진, 하나님의 주권 가우데 세워진 일꾼들이고요, 또 세워진, 피택된 분들이나 교회 앞에 세운 우리 모든 성도님들 개인과 가정과 산업에 이 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시대적인 복이 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헤롯 왕이 자기 말고 또 다른 왕이 난다고 하니까 겁이 덜컥 나 버린 것입니다. 헤롯왕이 얼마나 악한지 사실 교회사에 보면 헤롯 왕이 자기 아내가 열 명이 있었어요. 열 명이 있었는데 그 첫 번째 아내를 자기가 죽이고 자기의 친아들도 죽이고 사위도 죽이게 되는 이런 악행을 행한 왕이 헤롯왕입니다. 사실 사람들이 악행을 행하는 것은 그냥 행하는 것이 아니죠. 뭔가 악령 충만하니까 그런 악한 일들을 행하는 것이죠. 특히 왕이라는 자리에 있으니까 그 자리가 그럴 수밖에 없는 자리에요. 왜냐? 사실은 그 자리에 있으면서 복음을 모른다, 가장 악령 충만한 자리가 그 자리 아닙니까? 그래서 에베소서에 보면 ‘정사와 권세 가진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라’ 한 것이 그 이유입니다. 왜냐? 가만 두면 그게 결국 악 령 충만하므로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그래서 정사와 가진 자, 또 권세 가진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한 말씀이 있습니다만 바로 이 헤롯이 그런 악한 왕이었어요. 자기 자식까지도 죽인 사람인데 다른 사람의 목숨을 끊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그런데 이 헤롯왕이 자기 외에 다른 왕이 또 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실은 이 헤롯왕이 지시를 내린 것입니다. 그 때를 기준으로 해서 두 살 이하의 모든 아이들을 다 죽이기 위해서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이렇게 악한 왕이 헤롯왕이에요.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이 이 예수의 아버지 요셉에게 주의 사자를 급히 파송해서 그 자리에서 애굽으로 피난 갈 것을 이야기합니다. 오늘 성경을 읽진 않았습니다만 1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여기에 주의 사자가 급히 파송되어 예수의 아버지 요셉에게 빨리 그 땅에서 피해서 애굽으로 내려가라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동방박사들도 사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하나님의 지시하심을 받게 되죠. 12절에 보면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여기 성경 오늘 읽는 데를 보면 마태복음 특별히 2장에 보면 꿈이 나오고, 현몽이란 단어가 나오고 주의 사자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오늘 19절에도 보면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이 말은 그들이 계속 기도하고 있었다는 말이에요.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기도하고 있던 요셉에게 하나님은 주의 사자를 동원하셔서 애굽에서 피난길을 가도록 인도하셨고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을 뵈옵고 돌아오는 길에 이 동방박사들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다른 길을 통해서 고국으로 돌아가도록 인도하셨고, 무슨 말입니까? 요셉이나 동방박사들이나 모두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고 기도 속에 있을 때에 하나님의 인도를 제대로 받았다는 사실이죠. 그래서 19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여러분, 특별히 우리가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약속 붙잡은 저와 여러분이 기도 속에 들어가게 될 때 주의 뜻을 바르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19절에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여기에 ‘주의 사자가’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말은 불신자들이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말이죠. 여러분, 기도할 때에 주의 사자가 동원된다는 것, 이게 정말이라면 우리는 모든 문제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진짜 저와 여러분이 약속 붙잡고 기도할 때 주의 주권을 믿고 기도할 때마다 오늘 ‘주의 사자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자들, 천군과 천사들이 동원되는 것이 맞다면 아무것도 문제될 것이 없고 저와 여러분은 모든 것 다 할 수 있습니다. 인본주의 안 써도 되고 잔머리 안 굴려도 되고 신비주의 안 해도 되고요. 왜냐?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사자가 동원되는 이 영적인 어마어마한 축복의 비밀, 이 비밀을 놓치기 때문에 인본주의 쓰는 것이고, 이 비밀을 놓치기 때문에 잔머리 굴리는 것이고요 이 비밀을 놓치기 때문에 이상한 신비에 빠져서 영적인 문제 가운데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이 비밀을 놓치니까, 여러분, 결국은 기도하면서 응답받는 이 영적인 비밀을 놓쳐 버리니까 교회조차도 어디에 빠지느냐? 교권에 빠져요.
여러분, 기도해 주셔서 이번 화요일, 수요일 진행된 개혁총회 은혜 가운데 잘 인도받고 왔습니다만 저는 총회에 참여하면서 ‘참 감사하다.’ 지금 많은 교단들이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개혁 총회 이틀 진행되서 분위기가 그냥 은혜 가운데서 진짜 주제가 ‘세계를 품은 총회’거든요. ‘세계를 품은 총회.’ 하나같이 한 분 한 분마다 나오셨던 분들이 하시는 이야기가 세계복음화, 진짜 전도를 위한 총회로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말하는 그런 총회가 되어야 하겠다, 총회장님을 위시해서 모든 분들이 그렇게 한마음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서 ‘참 복되다.’라는 사실을 보았습니다. 여러분, 교권이란 무엇입니까? 교회가 올바른 전도 운동하도록 그것을 보호하는 것이 교권이죠. 올바른 축복된 사역을 감당하도록 그것을 위해서, 보호하기 위해서 교권이 있는 것이지, 복음을 막는 일을 위해서 교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어마어마한 영적인 비밀을 모르니까 교권 가지고 복음을 막고 있어요. 막는 줄도 모르고 막고 있어요. 그래서 참 이번 총회를 보면서 진짜 한국 교회에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아무리 교회, 교단들이 어렵고 힘들다 할지라도 진짜 하나님의 소원을 가진 교단으로서, 전도 선교를 위해,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이렇게 교단이 힘쓰고 나간다면 희망이 있지 않는가, 이런 사실을 보고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왜 교권에 빠집니까? 딴 게 아닙니다. 영적인 비밀을 모르니까요. 육신적인 것이 다인 줄 알고, 그러니까 교권에 빠져서 그게 힘인 줄 알고, 그게 진짜 힘이 아닌데. 그래서 오늘 분명히 여러분 기억하세요. 오늘 여기 본문에 이야기하고 있잖아요. 오늘 읽진 않았습니다마는 틈틈이 ‘꿈에,’ ‘현몽하여 가로되,’ ‘주의 사자가.’ 저와 여러분이 기도할 때마다 주의 사자가 동원된 이 엄청난 영적인 비밀들이 이루어짐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여기에 사실은 이 헤롯이 죽은 후에 그 다음에 22절, 23절에 보면 아켈라오가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어요. 이 아켈라오는 어떤 사람이냐? 먼저 헤롯이 어떻게 죽었느냐 하면 여러분, 교회사 속에 보면 헤롯은 이상한 병이 들어서 죽었어요. 요즘말로 이야기하면 에이즈(AIDS) 같은 이런 병에, 이상한 병에, 그러면서 심지어 창자에 벌레가 가득 차서 죽었다고 합니다. 이 헤롯이 죽고 나니까 로마 황제가 그 나라를 세 동강 내었어요. 세 동강 내고 헤롯에게 세 아들이 있었는데 그 중 가장 악한 아들이 아켈라오예요. 그 아켈라오를 유대 임금으로 세웠어요. 로마 황제가. 유대 임금으로 세웠는데 예수님의 가족들이 이 이야기를 듣게 된 거에요. 아켈라오가 유대 임금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서 이제 나사렛으로 내려가라고 이야기를 하시죠. 예수님의 가족들이 이 이야기를 듣고 올라가지 아니하고 나사렛으로 내려간 거예요. 여러분, 이 사실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느냐? 오늘 마태복음 2장 19절~23절 죽 읽었습니다만 이 부분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느냐 하면 이 땅의 모든 역사는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해서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이루어 가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나라와 왕들, 모든 정치, 경제가 그냥 움직여지는 것 갔지마는 아닙니다. 바둑 두는 사람 보면 잘 두는 사람일수록 바둑판 전체를 보고 이미 몇 포수 앞서 놓잖아요. 그런 것처럼 하나님이 인류 역사 전체를 바라보시면서 지난 과거와 미래의 모든 역사, 오고 오는 모든 수천 년의 세대를 바라보시면서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하나님의 절대 주권 가운데서 하나하나 하나님이 이루어 가신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성경구절을 무엇을 들 수 있느냐 하면 오늘 마지막 2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그리고 18절에도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 졌느니라”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모든 역사들을 바둑판을 바라 보시듯이 한손에 놓고 모든 인류역사들을 주관해 나가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의 과거를 아시고, 오늘을 아시고, 미래를 아십니다. 그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가장 완벽하게 축복가운데로 인도해 나가십니다. 믿습니까? 이것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라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은 「하나님의 절대 신뢰」입니다. 왜 이 제목을 삼았느냐?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을 늘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주권을 안다고만 되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그 하나님의 주권을 기도 속에서 누림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내게 사실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제목을 그 절대적인 주권과 함께 그 주권을 누릴 수 있는 기도를 합쳐서 「하나님 절대 신뢰」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통해서 오늘부터 여러분의 삶 속에 진짜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나타나도록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1.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가질 것.
Faith of Trusting in God's Sovereignty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주에서 해방 받았습니다. 지옥에서, 재앙의 문제에서 완전히 다 해결된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 받았다고 할 때에 여기에서 모든 것이 출발 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불러주셨고, 나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신 그날부터 영원까지 우리의 삶은 하나님이 책임지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빌립보 1:6절에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하노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끝까지 완벽하게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말씀입니다. 시편37편28절에 보면 “그의 성도들을 하나님이 버리지 아니하시는데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는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영원까지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그 축복된 역사 속에 들어서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구원받은 뒤에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구원은 똑같이 받아 놓고도 어디서 틀려지고 차이가 나느냐? 구원은 다 같이 받아놓고 어디서 차이가 나느냐?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사람이 있고 그 사실을 안 믿는 사람이 있어요. 이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는 믿음이 확실치 않을 때에 결국은 사건 보는 눈, 사람 보는 관점,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 까지 모든 것들이 여기에서 달라지게 되어있어요.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와 사건 보는 눈, 사람 보는 관점들이 여기에서 차이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않으니까 내 열심, 내 기준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실패하는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현장에서 무너지는 것이 여기에 있습니다. 진짜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 가지고 우리가 끝까지 그 믿음을 고백하며 나가야 될 것인데, 당장 문제와 사건을 당하면 하나님의 주권은 어디가고 없고 현장에 부딪치면 자기의 힘으로, 노력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고백은 하지만 안 믿는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오는 것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평안이 없고 실패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진짜 내가 노력하고, 내가 열심 내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은혜 받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을 빨리 확인해야 합니다. 내가 열심내고, 내 지혜로 열심히 살아가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 있는 것이 더 낫다는 이 부분들을 빨리 확인해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 렘런트들 이 자리에 많이 참석하였는데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는 것이 더 낫구나! 이 부분에 대한 사실들을 빨리 체험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모든 성공한 인물들이 그런 인물들입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요셉의 주어진 환경들이 좋지 않았습니다. 요셉은 이미 어릴 때에 하나님의 인도받는 것이 더 낫구나 하는 사실적인 체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환경이 상관이 없었습니다. 노예로 가도, 감옥에 가도 상관이 없었습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이고,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같이 환경이 문제가 아니고, 그들은 내가 노력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인도받는 것이 훨씬 더 낫구나! 라는 사실에 대한 확신들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승리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여러분에게 옆에서 핍박하고 욕을 하더라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들을 찾아내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다면 여러분을 어렵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할지라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내시면 됩니다.
하나님이 출애굽의 역사를 기록할 때 성경에 보면 재미있는 단어를 썼습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출해 내라고 이야기하면서 모세에게 애굽으로 가라고 명령했잖아요. 그런데 모세가 바로 왕 앞에 가니까 하나님께서 성경에 보면 바로왕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셨더라 하셨습니다. 누가요? 하나님이, 여호와께서 바로왕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셨더라.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바로 왕이 다른 것에는 절대 항복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만들어버렸습니다. 바로가 절대로 어떠한 재앙을 내려도 항복을 안했습니다. 거기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로왕의 손에서 빠져나오는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기 위해서이고 그것보다 더 큰 이유가 하나님이 유월절 양의 피를 바르고 나왔다는 사실들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수천, 수 만대, 대대로 절대로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 사실을 온 세계 앞에 증거 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바로왕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셨고 양의 피를 바를 때에 눈 녹듯 그 바로왕의 마음을 녹아버리게 하였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그 시각으로 봐야할 것입니다. 여러분 어려움, 문제가 있습니까? 하나님이 중요한 계획들을 그 속에 숨겨놓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복음 가졌고 모든 문제 해결 받았잖아요. 그렇다면 24시 기도의 축복을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기도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들을 그 문제 속에서 찾아 누릴 수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누가 옆에서 욕을 하거든 아! 하나님이 저 사람을 통해서 내게 무엇인가를 말씀 하시려고 하는 것이 있지 않느냐? 그러면 누가 뭐라고 욕해도 상처받지 않아요. 많은 사람들이 상처에 메여서 오늘을 실패시키고, 미래가 없는 삶을 사는데 사실은 진짜 사람 관계 속에서 어려움 주는 사람들 앞에서 “아! 하나님이 저 사람을 통해서 내게 뭔가 하실 말씀이 있는 게 아닌가?” 그런 시각으로 그 문제를 당하게 된다면 상처 될 이유가 없지요. 마치 다윗이 피난길에서 시므이가 욕을 하고 저주했던 그 자리에서 아비세가 당장 시므이의 목을 베겠다고 하니까 다윗이 뭐라 했습니까? 가만두어라. 여호와께서 저를 통해서 뭔가 나에게 하실 말씀이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되면 끝나는 것 아닙니까? 어떤 환경이든지, 특히 사람들의 말에도 마찬가지이고요. 성경에 보면 여러분 초대교회를 보십시오. 복음가진 초대교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초대교회에 바리새인들의 핍박을 허락했습니다. 유대인들의 마음을 악하게 해서 이 초대교회를 어렵게 만드는 것. 하나님이 허락했습니다. 하나님이 초대교회의 상황들을 모르시는 하나님이십니까? 또 핍박하는 바리새인들을 모르시는 하나님이십니까? 악한 마음들을 가지고 복음을 막는 유대인들을 모르시는 하나님이십니까? 아니잖아요. 왜 그랬느냐? 하나님께서 초대교회를 오직 복음만 붙잡을 수 있도록, 전도만이 살길임을 가르치기 위해서 바리새인 통해서, 유대인들 통해서 그 어려운 핍박들을 그 허락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진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환경에 대한 어려움, 사람관계에 대한 문제들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허락하셨다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가지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찾아내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그 문제가 축복으로 바뀝니다. 상처받는 것이 아니라 모든 문제들이 축복으로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한번 뿐인 생애 온갖 상처가지고 원망하고 부정적인 마음 가지고 살아가는 것 보다 진짜 어떤 문제와도 그 문제를 축복으로 바꾸고 승리하는 인생을 살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진짜 먼저 있어야 될 부분들이 모든 환경, 사건, 일, 사람 관계 속에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하나님이 내게 허락하신 것이다는 이 믿음 가지게 될 때에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2. 주권과 기도 Sovereignty and Prayer
두 번째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되는 것이고, 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가지고 이 축복을 내가 실제적으로 누리기 위해서는 기도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사람은 반드시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게 될 때에 지금 일어나는 문제와 사건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 있는 기도를 누리지 못하면 지나놓고 나서 알게 됩니다. 그것도 못 깨달으면 마지막에 가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실 앞에 서게 됩니다. 그런데 죽을 때에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지금 당하는 문제와 사건을 누릴 수 있는 비밀이 뭐냐?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기도 속에 들어가지 못하면 하나님의 주권을 이야기는 하지만 체념적인 신앙에 빠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시고, 철저하게 인도하신다고 고백은 합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겉으로는 말합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진짜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면 뭔가 모르게 체념적인 신앙이 가지게 됩니다. 체념적인 신앙을 가지고 현장에 들어가면 현장의 상황 속에 눌리게 되고, 실패하게 됩니다. 현장을 정복해야 하는데 오히려 정복당하게 됩니다. 예상외로 이런 신앙생활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진짜 우리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면 두 가지 역사가 일어납니다. 먼저,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구나" 확신이 옵니다. 두 번째, 나를 어렵게 만들고, 곤경에 빠지게 되는 문제, 사건, 상황, 사람들을 만나게 될 때 그 배후에 더 크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보입니다. 더 크게 역사하시는 사실들이 보여지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가 응답으로 옵니다.
성경에 보면 도단성에 아람나라 군대가 둘러섰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고 기도 속에 있었던 엘리사는 도단성을 둘러 진치고 있는 아람 군대 너머의 하나님의 불말과 불병거가 동원되어 있는 사실을 봤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 봤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고, 속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사울과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윗의 걸음 속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특별히 장인 사울왕의 공격으로 인해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다윗에게 사울왕을 충분히 죽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들이 있었습니다. 사무엘상 26:8-11에 보면 다윗이 그 군대들과 아비새 장군과 함께 광야에 나가 있는데 다윗이 있다는 소문을 들은 사울왕이 찾아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사울왕이 너무 피곤해서 잠을 자고 있는 상황을 바라보던 아비새가 다윗에게 말했습니다. "당장 목을 베어오리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절호의 찬스입니다. 허락만 하옵소서." 다윗이 가서 그의 물병과 창을 가지고 와도 모를 정도로 깊이 잠들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붙잡고 기도 속에 있었던 다윗은 죽을 수 있는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기름 부으신 종을 내가 어떻게 치겠느냐.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라고 고백 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고 기도 속에 있던 다윗과 반대로 사울왕은 자기의 것으로 가득했던 사람입니다. 지금 세상의 모습이 그렇습니다. 내가 노력하면 모든 것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렘넌트들은 바르게 깨닫고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멀리 바라보지 못하고 당장 앞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세상의 그 어떤 것이라도 창세기 3장 배경 속에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바벨탑입니다. 옳은 말이지만 그 너머의 세상을 바르게 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모든 현장은 창세기 3장이기 때문에 무너질 수밖에 없는 바벨탑이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안에 있는 자는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있고 후대까지 복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 밖에 있는 사람은 결국은 망하게 됩니다. 자기의 노력으로, 열심히 하면 되는 것 같지만 결국 영적인 문제로 넘어지는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깨달을 것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괴롭히고, 어렵게 만드는 사람들을 보면 불쌍하게 보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핍박이 취미가 아닙니다. 어느 누가 사람을 어렵게 하는 것을 좋아하고, 기뻐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절대 주권 붙잡고 기도하는 사람은 "아 저 사람이 방황하고 있구나! 참 불쌍하구나!" 그러면서 그렇게 만드는 실체가 보여 지기 때문에 그 속에 속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을 살리는 지혜가 거기서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게 어디서 나오느냐?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가지고 기도하게 될 때 그 사실이 보여져요. 그래서 여러분, 정말 중요한 것은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절대주권이 그냥이 아니라, 이 사실을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것 다 살려야 합니다.
특별히 이 사실(주권)을 붙잡고 기도할 때 이런 응답이 일어납니다. 현장을 하나님께서 바꾸시던지, 아니면 그 현장을 피하게 하시던지, 현장을 다른 곳으로 옮기던지 하나님이 일하셔요. 요셉을 보세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하는 앞에서 뭐라고 했습니까? 요셉의 한 고백이 뭐냐 하면, “내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 범죄하리요(창세기 39장 9절)”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왕이 꿈을 해석하기 위해 요셉을 불렀습니다. 그때 요셉이 바로 왕에게 뭐라고 했습니까? “하나님이 당신에게 편안한 대답을 주시리이다(창세기 41장 16절)”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가지고 기도의 비밀을 가진 요셉이었습니다. 이 절대적인 주권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었는데 요셉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두 가지를 볼 수 있어요. 보디발의 집에 들어갔을 때는 그 환경이 변화되었어요. 응답이 나타나는 유형이죠.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 들어가서 언약 붙잡고 기도했는데 그 환경이 어느 정도로 바뀌어 졌느냐? 그 보디발의 집에 하나님의 복이 임했는데 요셉 때문에 여호와의 복이 임했다고 했습니다. 어느 정도로? 밭의 소산물까지도 여호와의 복이 임했습니다(창세기 39장 5절). 그래서 보디발이 뭐라 했습니까? 나의 아내 외에는 내 모든 것을 네가 관리하라고 했습니다(창세기 39장 8-9).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약속 붙잡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가지고 기도하는 요셉을 통해서 요셉이 몸담고 있었던 그 현장을 바꾸신 것이죠. 그런데 요셉이 자기 집에서는 하나님이 그런 응답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자기 집에서는 악질인 형들이 열 명. 동생인 요셉을 죽이기 위해서 처음에 계획을 했고 나중에 형 유다에 의해서 그냥 팔아넘기게 되잖아요(창세기 37장 18절-27절). 악질 중에 악질 아닙니까? 악한 사탄이 가득 차니까 그렇게 악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요셉의 집에서는 하나님께서 그 현장을 바꾼 응답을 주신게 아니라 그 현장에서 요셉을 빠져 나오게 했어요. 그래서 노예로 갔어요. 그런데 노예 그게 사실은 응답입니다.
자, 보디발의 집에서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붙잡고 기도하니까 그 현장을 변화시키는 응답을 주었는데 자기 집에서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가지고 기도하는데 그 현장을 변화시키는 응답이 아니라 거기에서 빠져 나오는 응답을 주신 거예요. 그런데 나중에 보세요. 그 집의 현장이 어떻게 되었는지, 나중에 형들이 다 변화되어졌어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갈 때 결국은 모든 것 다 변화되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주위에 어떤 사람들로 어려움을 당합니까? 인간관계의 갈등들이 있습니까? 또 여러분의 주위에 어려운 환경들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피하지 마시고 그 앞에 도망치지 마시고 그 앞에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 그 현장이 변화되던지, 아니면 그 현장 속에서 하나님이 다른 곳으로 옮겨서 나중에 요셉처럼 그 현장을 살리게 되던지, 그 모든 현장들을 살리는 응답들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붙잡고 이제는 어디로 들어가느냐? 24시 기도의 축복 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어떤 면에서 여러분에게 있는 어려움들, 문제들 하나님께서 복음 가진 여러분 모든 것 해결 받은 여러분에게 참된 축복인 24시 기도의 축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고 그 사실을 붙잡고 이제는 기도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들을 살리는 그 일에 주역이 되어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 우리를 세우시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가운데 기도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을 살리는 귀중한 응답들을 우리에게 주시길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이제는 정말로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가지고 기도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모든 죽어가는 현장들을, 사각지대, 재앙지대, 모든 황금 어장들을 살리는 증인들로 설 수 있도록 주의 종들을 축복하시고 주의 교회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정말 우리의 평생에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놓치지 않게 하여 주시고, 그래서 그 절대적인 주권 믿는 믿음 가지고 기도함으로 지금 주어지는 문제와 사건들조차도 누림으로 승리하는 증인들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2년 9월 2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절대 신뢰
(마2:19-23)
서론: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지시하여 이스라엘로 돌아오고, 갈릴리 지방으로 가도록 하였습니다. 약속 붙잡은 자가 기도 속에 있을 때에 하나님의 인도를 제대로 받게 됩니다. 성도는 인본주의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사자가 동원되는 영적 축복이 있기에 아무 것도 문제 되지 않습니다.
헤롯 사후 그의 세 아들 중 가장 악한 아켈라오가 유대의 임금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 요셉 부부가 아켈라오의 악정을 피해 나사렛 땅으로 가게끔 하였습니다(23절). 이 땅의 모든 역사는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님이 완벽하게 인도해 가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1.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
(1) 하나님은 영원까지 하나님의 자녀를 책임지십니다(빌1:6, 시37:28).
(2) 구원 받은 뒤에는 성도로서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1) 현장에서 막상 문제에 부딪힐 때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않으면 결국 무너지게 됨
2) 내 열심과 지혜보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은혜) 속에 있는 게 더 낫다는 것을 빨리 확인해야 함(요셉, 다윗)
3) 어려움 속에서 기도 속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내라(상처가 축복으로 바뀜)
① 출애굽 전에 바로왕의 마음을 강퍅케 하신 이유?
② 초대교회를 어렵게 하신 이유?
2. 주권과 기도
(1)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기도를 누리라.
1) 주권 믿는 사람은 기도함
2) 이 믿음과 체념적 신앙(현장 변화 못 시키고 오히려 눌림)을 구분하라
(2) 이 때 2가지가 보입니다.
1)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심이 보임
2) 문제 보다 그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손길이 더 크다는 사실이 보임
ㄱ. 다윗왕 - 삼상26:8~11
ㄴ. 엘리사 - 왕하6:8~23
(3) 주권을 믿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모든 것이 다 변화되게 하십니다(요셉 - 창37~50장).
하나님 절대 신뢰
Absolute Trust In God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니라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마2:19~23
■ 예,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으로서 우리의 갈 길을 다 가도록 친히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믿습니까? 그 축복을 받은 자로서 진심으로 옆의 분들에게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삽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이십니다. 할렐루야! 예, 감사합니다.
우리 장로님 기도가 있었습니다마는 지난 주간은 우리 교회 공동의회를 통해서 전도 목회를 위한 일꾼을 세우는 중요한 축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요 저는 보면서 ‘역시 하나교회구나.’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무엇 때문이냐? 온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참여하고 무엇보다도 ‘진짜 메시지를 따라가는 교회구나.’ 이런 부분을 보면서 참 감사하는 시간이었고 그래서 정말로 이 세워진 일꾼들 통해서 교회 앞에 세운 우리 모든 성도님들 개인과 가정에 진짜 이 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이 임해야 될 것이다.’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기도하는 그런 한 주간 이었습니다. 이번에 피택된 모든 분들, 진짜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세워진, 하나님의 주권 가우데 세워진 일꾼들이고요, 또 세워진, 피택된 분들이나 교회 앞에 세운 우리 모든 성도님들 개인과 가정과 산업에 이 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시대적인 복이 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헤롯 왕이 자기 말고 또 다른 왕이 난다고 하니까 겁이 덜컥 나 버린 것입니다. 헤롯왕이 얼마나 악한지 사실 교회사에 보면 헤롯 왕이 자기 아내가 열 명이 있었어요. 열 명이 있었는데 그 첫 번째 아내를 자기가 죽이고 자기의 친아들도 죽이고 사위도 죽이게 되는 이런 악행을 행한 왕이 헤롯왕입니다. 사실 사람들이 악행을 행하는 것은 그냥 행하는 것이 아니죠. 뭔가 악령 충만하니까 그런 악한 일들을 행하는 것이죠. 특히 왕이라는 자리에 있으니까 그 자리가 그럴 수밖에 없는 자리에요. 왜냐? 사실은 그 자리에 있으면서 복음을 모른다, 가장 악령 충만한 자리가 그 자리 아닙니까? 그래서 에베소서에 보면 ‘정사와 권세 가진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라’ 한 것이 그 이유입니다. 왜냐? 가만 두면 그게 결국 악 령 충만하므로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그래서 정사와 가진 자, 또 권세 가진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한 말씀이 있습니다만 바로 이 헤롯이 그런 악한 왕이었어요. 자기 자식까지도 죽인 사람인데 다른 사람의 목숨을 끊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그런데 이 헤롯왕이 자기 외에 다른 왕이 또 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실은 이 헤롯왕이 지시를 내린 것입니다. 그 때를 기준으로 해서 두 살 이하의 모든 아이들을 다 죽이기 위해서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이렇게 악한 왕이 헤롯왕이에요.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이 이 예수의 아버지 요셉에게 주의 사자를 급히 파송해서 그 자리에서 애굽으로 피난 갈 것을 이야기합니다. 오늘 성경을 읽진 않았습니다만 1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여기에 주의 사자가 급히 파송되어 예수의 아버지 요셉에게 빨리 그 땅에서 피해서 애굽으로 내려가라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동방박사들도 사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하나님의 지시하심을 받게 되죠. 12절에 보면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여기 성경 오늘 읽는 데를 보면 마태복음 특별히 2장에 보면 꿈이 나오고, 현몽이란 단어가 나오고 주의 사자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오늘 19절에도 보면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이 말은 그들이 계속 기도하고 있었다는 말이에요.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기도하고 있던 요셉에게 하나님은 주의 사자를 동원하셔서 애굽에서 피난길을 가도록 인도하셨고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을 뵈옵고 돌아오는 길에 이 동방박사들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다른 길을 통해서 고국으로 돌아가도록 인도하셨고, 무슨 말입니까? 요셉이나 동방박사들이나 모두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고 기도 속에 있을 때에 하나님의 인도를 제대로 받았다는 사실이죠. 그래서 19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여러분, 특별히 우리가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약속 붙잡은 저와 여러분이 기도 속에 들어가게 될 때 주의 뜻을 바르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19절에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여기에 ‘주의 사자가’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말은 불신자들이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말이죠. 여러분, 기도할 때에 주의 사자가 동원된다는 것, 이게 정말이라면 우리는 모든 문제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진짜 저와 여러분이 약속 붙잡고 기도할 때 주의 주권을 믿고 기도할 때마다 오늘 ‘주의 사자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자들, 천군과 천사들이 동원되는 것이 맞다면 아무것도 문제될 것이 없고 저와 여러분은 모든 것 다 할 수 있습니다. 인본주의 안 써도 되고 잔머리 안 굴려도 되고 신비주의 안 해도 되고요. 왜냐?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사자가 동원되는 이 영적인 어마어마한 축복의 비밀, 이 비밀을 놓치기 때문에 인본주의 쓰는 것이고, 이 비밀을 놓치기 때문에 잔머리 굴리는 것이고요 이 비밀을 놓치기 때문에 이상한 신비에 빠져서 영적인 문제 가운데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이 비밀을 놓치니까, 여러분, 결국은 기도하면서 응답받는 이 영적인 비밀을 놓쳐 버리니까 교회조차도 어디에 빠지느냐? 교권에 빠져요.
여러분, 기도해 주셔서 이번 화요일, 수요일 진행된 개혁총회 은혜 가운데 잘 인도받고 왔습니다만 저는 총회에 참여하면서 ‘참 감사하다.’ 지금 많은 교단들이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개혁 총회 이틀 진행되서 분위기가 그냥 은혜 가운데서 진짜 주제가 ‘세계를 품은 총회’거든요. ‘세계를 품은 총회.’ 하나같이 한 분 한 분마다 나오셨던 분들이 하시는 이야기가 세계복음화, 진짜 전도를 위한 총회로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말하는 그런 총회가 되어야 하겠다, 총회장님을 위시해서 모든 분들이 그렇게 한마음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서 ‘참 복되다.’라는 사실을 보았습니다. 여러분, 교권이란 무엇입니까? 교회가 올바른 전도 운동하도록 그것을 보호하는 것이 교권이죠. 올바른 축복된 사역을 감당하도록 그것을 위해서, 보호하기 위해서 교권이 있는 것이지, 복음을 막는 일을 위해서 교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어마어마한 영적인 비밀을 모르니까 교권 가지고 복음을 막고 있어요. 막는 줄도 모르고 막고 있어요. 그래서 참 이번 총회를 보면서 진짜 한국 교회에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아무리 교회, 교단들이 어렵고 힘들다 할지라도 진짜 하나님의 소원을 가진 교단으로서, 전도 선교를 위해,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이렇게 교단이 힘쓰고 나간다면 희망이 있지 않는가, 이런 사실을 보고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왜 교권에 빠집니까? 딴 게 아닙니다. 영적인 비밀을 모르니까요. 육신적인 것이 다인 줄 알고, 그러니까 교권에 빠져서 그게 힘인 줄 알고, 그게 진짜 힘이 아닌데. 그래서 오늘 분명히 여러분 기억하세요. 오늘 여기 본문에 이야기하고 있잖아요. 오늘 읽진 않았습니다마는 틈틈이 ‘꿈에,’ ‘현몽하여 가로되,’ ‘주의 사자가.’ 저와 여러분이 기도할 때마다 주의 사자가 동원된 이 엄청난 영적인 비밀들이 이루어짐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여기에 사실은 이 헤롯이 죽은 후에 그 다음에 22절, 23절에 보면 아켈라오가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어요. 이 아켈라오는 어떤 사람이냐? 먼저 헤롯이 어떻게 죽었느냐 하면 여러분, 교회사 속에 보면 헤롯은 이상한 병이 들어서 죽었어요. 요즘말로 이야기하면 에이즈(AIDS) 같은 이런 병에, 이상한 병에, 그러면서 심지어 창자에 벌레가 가득 차서 죽었다고 합니다. 이 헤롯이 죽고 나니까 로마 황제가 그 나라를 세 동강 내었어요. 세 동강 내고 헤롯에게 세 아들이 있었는데 그 중 가장 악한 아들이 아켈라오예요. 그 아켈라오를 유대 임금으로 세웠어요. 로마 황제가. 유대 임금으로 세웠는데 예수님의 가족들이 이 이야기를 듣게 된 거에요. 아켈라오가 유대 임금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서 이제 나사렛으로 내려가라고 이야기를 하시죠. 예수님의 가족들이 이 이야기를 듣고 올라가지 아니하고 나사렛으로 내려간 거예요. 여러분, 이 사실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느냐? 오늘 마태복음 2장 19절~23절 죽 읽었습니다만 이 부분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느냐 하면 이 땅의 모든 역사는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해서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이루어 가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나라와 왕들, 모든 정치, 경제가 그냥 움직여지는 것 갔지마는 아닙니다. 바둑 두는 사람 보면 잘 두는 사람일수록 바둑판 전체를 보고 이미 몇 포수 앞서 놓잖아요. 그런 것처럼 하나님이 인류 역사 전체를 바라보시면서 지난 과거와 미래의 모든 역사, 오고 오는 모든 수천 년의 세대를 바라보시면서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하나님의 절대 주권 가운데서 하나하나 하나님이 이루어 가신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성경구절을 무엇을 들 수 있느냐 하면 오늘 마지막 2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그리고 18절에도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 졌느니라”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모든 역사들을 바둑판을 바라 보시듯이 한손에 놓고 모든 인류역사들을 주관해 나가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의 과거를 아시고, 오늘을 아시고, 미래를 아십니다. 그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가장 완벽하게 축복가운데로 인도해 나가십니다. 믿습니까? 이것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라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은 「하나님의 절대 신뢰」입니다. 왜 이 제목을 삼았느냐?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을 늘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주권을 안다고만 되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그 하나님의 주권을 기도 속에서 누림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내게 사실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제목을 그 절대적인 주권과 함께 그 주권을 누릴 수 있는 기도를 합쳐서 「하나님 절대 신뢰」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통해서 오늘부터 여러분의 삶 속에 진짜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나타나도록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1.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가질 것.
Faith of Trusting in God's Sovereignty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주에서 해방 받았습니다. 지옥에서, 재앙의 문제에서 완전히 다 해결된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 받았다고 할 때에 여기에서 모든 것이 출발 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불러주셨고, 나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신 그날부터 영원까지 우리의 삶은 하나님이 책임지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빌립보 1:6절에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하노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끝까지 완벽하게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말씀입니다. 시편37편28절에 보면 “그의 성도들을 하나님이 버리지 아니하시는데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는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영원까지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그 축복된 역사 속에 들어서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구원받은 뒤에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구원은 똑같이 받아 놓고도 어디서 틀려지고 차이가 나느냐? 구원은 다 같이 받아놓고 어디서 차이가 나느냐?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사람이 있고 그 사실을 안 믿는 사람이 있어요. 이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는 믿음이 확실치 않을 때에 결국은 사건 보는 눈, 사람 보는 관점,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 까지 모든 것들이 여기에서 달라지게 되어있어요.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와 사건 보는 눈, 사람 보는 관점들이 여기에서 차이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않으니까 내 열심, 내 기준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실패하는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현장에서 무너지는 것이 여기에 있습니다. 진짜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 가지고 우리가 끝까지 그 믿음을 고백하며 나가야 될 것인데, 당장 문제와 사건을 당하면 하나님의 주권은 어디가고 없고 현장에 부딪치면 자기의 힘으로, 노력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고백은 하지만 안 믿는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오는 것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평안이 없고 실패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진짜 내가 노력하고, 내가 열심 내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은혜 받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을 빨리 확인해야 합니다. 내가 열심내고, 내 지혜로 열심히 살아가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 있는 것이 더 낫다는 이 부분들을 빨리 확인해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 렘런트들 이 자리에 많이 참석하였는데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는 것이 더 낫구나! 이 부분에 대한 사실들을 빨리 체험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모든 성공한 인물들이 그런 인물들입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요셉의 주어진 환경들이 좋지 않았습니다. 요셉은 이미 어릴 때에 하나님의 인도받는 것이 더 낫구나 하는 사실적인 체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환경이 상관이 없었습니다. 노예로 가도, 감옥에 가도 상관이 없었습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이고,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같이 환경이 문제가 아니고, 그들은 내가 노력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인도받는 것이 훨씬 더 낫구나! 라는 사실에 대한 확신들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승리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여러분에게 옆에서 핍박하고 욕을 하더라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들을 찾아내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다면 여러분을 어렵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할지라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내시면 됩니다.
하나님이 출애굽의 역사를 기록할 때 성경에 보면 재미있는 단어를 썼습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출해 내라고 이야기하면서 모세에게 애굽으로 가라고 명령했잖아요. 그런데 모세가 바로 왕 앞에 가니까 하나님께서 성경에 보면 바로왕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셨더라 하셨습니다. 누가요? 하나님이, 여호와께서 바로왕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셨더라.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바로 왕이 다른 것에는 절대 항복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만들어버렸습니다. 바로가 절대로 어떠한 재앙을 내려도 항복을 안했습니다. 거기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로왕의 손에서 빠져나오는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기 위해서이고 그것보다 더 큰 이유가 하나님이 유월절 양의 피를 바르고 나왔다는 사실들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수천, 수 만대, 대대로 절대로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 사실을 온 세계 앞에 증거 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바로왕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셨고 양의 피를 바를 때에 눈 녹듯 그 바로왕의 마음을 녹아버리게 하였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그 시각으로 봐야할 것입니다. 여러분 어려움, 문제가 있습니까? 하나님이 중요한 계획들을 그 속에 숨겨놓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복음 가졌고 모든 문제 해결 받았잖아요. 그렇다면 24시 기도의 축복을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기도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들을 그 문제 속에서 찾아 누릴 수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누가 옆에서 욕을 하거든 아! 하나님이 저 사람을 통해서 내게 무엇인가를 말씀 하시려고 하는 것이 있지 않느냐? 그러면 누가 뭐라고 욕해도 상처받지 않아요. 많은 사람들이 상처에 메여서 오늘을 실패시키고, 미래가 없는 삶을 사는데 사실은 진짜 사람 관계 속에서 어려움 주는 사람들 앞에서 “아! 하나님이 저 사람을 통해서 내게 뭔가 하실 말씀이 있는 게 아닌가?” 그런 시각으로 그 문제를 당하게 된다면 상처 될 이유가 없지요. 마치 다윗이 피난길에서 시므이가 욕을 하고 저주했던 그 자리에서 아비세가 당장 시므이의 목을 베겠다고 하니까 다윗이 뭐라 했습니까? 가만두어라. 여호와께서 저를 통해서 뭔가 나에게 하실 말씀이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되면 끝나는 것 아닙니까? 어떤 환경이든지, 특히 사람들의 말에도 마찬가지이고요. 성경에 보면 여러분 초대교회를 보십시오. 복음가진 초대교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초대교회에 바리새인들의 핍박을 허락했습니다. 유대인들의 마음을 악하게 해서 이 초대교회를 어렵게 만드는 것. 하나님이 허락했습니다. 하나님이 초대교회의 상황들을 모르시는 하나님이십니까? 또 핍박하는 바리새인들을 모르시는 하나님이십니까? 악한 마음들을 가지고 복음을 막는 유대인들을 모르시는 하나님이십니까? 아니잖아요. 왜 그랬느냐? 하나님께서 초대교회를 오직 복음만 붙잡을 수 있도록, 전도만이 살길임을 가르치기 위해서 바리새인 통해서, 유대인들 통해서 그 어려운 핍박들을 그 허락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진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환경에 대한 어려움, 사람관계에 대한 문제들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허락하셨다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가지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찾아내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그 문제가 축복으로 바뀝니다. 상처받는 것이 아니라 모든 문제들이 축복으로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한번 뿐인 생애 온갖 상처가지고 원망하고 부정적인 마음 가지고 살아가는 것 보다 진짜 어떤 문제와도 그 문제를 축복으로 바꾸고 승리하는 인생을 살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진짜 먼저 있어야 될 부분들이 모든 환경, 사건, 일, 사람 관계 속에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하나님이 내게 허락하신 것이다는 이 믿음 가지게 될 때에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2. 주권과 기도 Sovereignty and Prayer
두 번째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되는 것이고, 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가지고 이 축복을 내가 실제적으로 누리기 위해서는 기도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사람은 반드시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게 될 때에 지금 일어나는 문제와 사건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 있는 기도를 누리지 못하면 지나놓고 나서 알게 됩니다. 그것도 못 깨달으면 마지막에 가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실 앞에 서게 됩니다. 그런데 죽을 때에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지금 당하는 문제와 사건을 누릴 수 있는 비밀이 뭐냐?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기도 속에 들어가지 못하면 하나님의 주권을 이야기는 하지만 체념적인 신앙에 빠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시고, 철저하게 인도하신다고 고백은 합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겉으로는 말합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진짜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면 뭔가 모르게 체념적인 신앙이 가지게 됩니다. 체념적인 신앙을 가지고 현장에 들어가면 현장의 상황 속에 눌리게 되고, 실패하게 됩니다. 현장을 정복해야 하는데 오히려 정복당하게 됩니다. 예상외로 이런 신앙생활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진짜 우리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면 두 가지 역사가 일어납니다. 먼저,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구나" 확신이 옵니다. 두 번째, 나를 어렵게 만들고, 곤경에 빠지게 되는 문제, 사건, 상황, 사람들을 만나게 될 때 그 배후에 더 크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보입니다. 더 크게 역사하시는 사실들이 보여지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가 응답으로 옵니다.
성경에 보면 도단성에 아람나라 군대가 둘러섰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고 기도 속에 있었던 엘리사는 도단성을 둘러 진치고 있는 아람 군대 너머의 하나님의 불말과 불병거가 동원되어 있는 사실을 봤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 봤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고, 속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사울과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윗의 걸음 속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특별히 장인 사울왕의 공격으로 인해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다윗에게 사울왕을 충분히 죽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들이 있었습니다. 사무엘상 26:8-11에 보면 다윗이 그 군대들과 아비새 장군과 함께 광야에 나가 있는데 다윗이 있다는 소문을 들은 사울왕이 찾아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사울왕이 너무 피곤해서 잠을 자고 있는 상황을 바라보던 아비새가 다윗에게 말했습니다. "당장 목을 베어오리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절호의 찬스입니다. 허락만 하옵소서." 다윗이 가서 그의 물병과 창을 가지고 와도 모를 정도로 깊이 잠들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붙잡고 기도 속에 있었던 다윗은 죽을 수 있는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기름 부으신 종을 내가 어떻게 치겠느냐.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라고 고백 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고 기도 속에 있던 다윗과 반대로 사울왕은 자기의 것으로 가득했던 사람입니다. 지금 세상의 모습이 그렇습니다. 내가 노력하면 모든 것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렘넌트들은 바르게 깨닫고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멀리 바라보지 못하고 당장 앞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세상의 그 어떤 것이라도 창세기 3장 배경 속에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바벨탑입니다. 옳은 말이지만 그 너머의 세상을 바르게 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모든 현장은 창세기 3장이기 때문에 무너질 수밖에 없는 바벨탑이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안에 있는 자는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있고 후대까지 복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 밖에 있는 사람은 결국은 망하게 됩니다. 자기의 노력으로, 열심히 하면 되는 것 같지만 결국 영적인 문제로 넘어지는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깨달을 것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괴롭히고, 어렵게 만드는 사람들을 보면 불쌍하게 보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핍박이 취미가 아닙니다. 어느 누가 사람을 어렵게 하는 것을 좋아하고, 기뻐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절대 주권 붙잡고 기도하는 사람은 "아 저 사람이 방황하고 있구나! 참 불쌍하구나!" 그러면서 그렇게 만드는 실체가 보여 지기 때문에 그 속에 속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을 살리는 지혜가 거기서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게 어디서 나오느냐?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가지고 기도하게 될 때 그 사실이 보여져요. 그래서 여러분, 정말 중요한 것은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절대주권이 그냥이 아니라, 이 사실을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것 다 살려야 합니다.
특별히 이 사실(주권)을 붙잡고 기도할 때 이런 응답이 일어납니다. 현장을 하나님께서 바꾸시던지, 아니면 그 현장을 피하게 하시던지, 현장을 다른 곳으로 옮기던지 하나님이 일하셔요. 요셉을 보세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하는 앞에서 뭐라고 했습니까? 요셉의 한 고백이 뭐냐 하면, “내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 범죄하리요(창세기 39장 9절)”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왕이 꿈을 해석하기 위해 요셉을 불렀습니다. 그때 요셉이 바로 왕에게 뭐라고 했습니까? “하나님이 당신에게 편안한 대답을 주시리이다(창세기 41장 16절)”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가지고 기도의 비밀을 가진 요셉이었습니다. 이 절대적인 주권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었는데 요셉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두 가지를 볼 수 있어요. 보디발의 집에 들어갔을 때는 그 환경이 변화되었어요. 응답이 나타나는 유형이죠.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 들어가서 언약 붙잡고 기도했는데 그 환경이 어느 정도로 바뀌어 졌느냐? 그 보디발의 집에 하나님의 복이 임했는데 요셉 때문에 여호와의 복이 임했다고 했습니다. 어느 정도로? 밭의 소산물까지도 여호와의 복이 임했습니다(창세기 39장 5절). 그래서 보디발이 뭐라 했습니까? 나의 아내 외에는 내 모든 것을 네가 관리하라고 했습니다(창세기 39장 8-9).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약속 붙잡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가지고 기도하는 요셉을 통해서 요셉이 몸담고 있었던 그 현장을 바꾸신 것이죠. 그런데 요셉이 자기 집에서는 하나님이 그런 응답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자기 집에서는 악질인 형들이 열 명. 동생인 요셉을 죽이기 위해서 처음에 계획을 했고 나중에 형 유다에 의해서 그냥 팔아넘기게 되잖아요(창세기 37장 18절-27절). 악질 중에 악질 아닙니까? 악한 사탄이 가득 차니까 그렇게 악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요셉의 집에서는 하나님께서 그 현장을 바꾼 응답을 주신게 아니라 그 현장에서 요셉을 빠져 나오게 했어요. 그래서 노예로 갔어요. 그런데 노예 그게 사실은 응답입니다.
자, 보디발의 집에서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붙잡고 기도하니까 그 현장을 변화시키는 응답을 주었는데 자기 집에서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가지고 기도하는데 그 현장을 변화시키는 응답이 아니라 거기에서 빠져 나오는 응답을 주신 거예요. 그런데 나중에 보세요. 그 집의 현장이 어떻게 되었는지, 나중에 형들이 다 변화되어졌어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갈 때 결국은 모든 것 다 변화되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주위에 어떤 사람들로 어려움을 당합니까? 인간관계의 갈등들이 있습니까? 또 여러분의 주위에 어려운 환경들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피하지 마시고 그 앞에 도망치지 마시고 그 앞에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 그 현장이 변화되던지, 아니면 그 현장 속에서 하나님이 다른 곳으로 옮겨서 나중에 요셉처럼 그 현장을 살리게 되던지, 그 모든 현장들을 살리는 응답들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붙잡고 이제는 어디로 들어가느냐? 24시 기도의 축복 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어떤 면에서 여러분에게 있는 어려움들, 문제들 하나님께서 복음 가진 여러분 모든 것 해결 받은 여러분에게 참된 축복인 24시 기도의 축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고 그 사실을 붙잡고 이제는 기도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들을 살리는 그 일에 주역이 되어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 우리를 세우시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가운데 기도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을 살리는 귀중한 응답들을 우리에게 주시길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이제는 정말로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가지고 기도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모든 죽어가는 현장들을, 사각지대, 재앙지대, 모든 황금 어장들을 살리는 증인들로 설 수 있도록 주의 종들을 축복하시고 주의 교회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정말 우리의 평생에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놓치지 않게 하여 주시고, 그래서 그 절대적인 주권 믿는 믿음 가지고 기도함으로 지금 주어지는 문제와 사건들조차도 누림으로 승리하는 증인들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2년 9월 2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절대 신뢰
(마2:19-23)
서론: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지시하여 이스라엘로 돌아오고, 갈릴리 지방으로 가도록 하였습니다. 약속 붙잡은 자가 기도 속에 있을 때에 하나님의 인도를 제대로 받게 됩니다. 성도는 인본주의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사자가 동원되는 영적 축복이 있기에 아무 것도 문제 되지 않습니다.
헤롯 사후 그의 세 아들 중 가장 악한 아켈라오가 유대의 임금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 요셉 부부가 아켈라오의 악정을 피해 나사렛 땅으로 가게끔 하였습니다(23절). 이 땅의 모든 역사는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님이 완벽하게 인도해 가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1.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
(1) 하나님은 영원까지 하나님의 자녀를 책임지십니다(빌1:6, 시37:28).
(2) 구원 받은 뒤에는 성도로서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1) 현장에서 막상 문제에 부딪힐 때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않으면 결국 무너지게 됨
2) 내 열심과 지혜보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은혜) 속에 있는 게 더 낫다는 것을 빨리 확인해야 함(요셉, 다윗)
3) 어려움 속에서 기도 속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내라(상처가 축복으로 바뀜)
① 출애굽 전에 바로왕의 마음을 강퍅케 하신 이유?
② 초대교회를 어렵게 하신 이유?
2. 주권과 기도
(1)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기도를 누리라.
1) 주권 믿는 사람은 기도함
2) 이 믿음과 체념적 신앙(현장 변화 못 시키고 오히려 눌림)을 구분하라
(2) 이 때 2가지가 보입니다.
1)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심이 보임
2) 문제 보다 그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손길이 더 크다는 사실이 보임
ㄱ. 다윗왕 - 삼상26:8~11
ㄴ. 엘리사 - 왕하6:8~23
(3) 주권을 믿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모든 것이 다 변화되게 하십니다(요셉 - 창37~50장).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
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1
2
3
4
5
6
7
8
9
10
...
9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