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소원대로 되리라
2012-11-2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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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네 소원대로 되리라”
Your Reqeust is Granted(Mt15:21~28)
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마15:21~28(Matt15:21~28)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오직 의인은 뭘로 산다고요? 오늘 그 믿음 회복하는 귀한 축복의 날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이십니다. 할렐루야! 예, 감사합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에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증거니,’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그 짧은 말씀가운데 인간이 어떤 존재인가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인생은 바램의 존재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에게 주신 그 권세를 우리가 잊어버리고 사단에게 눌려 죄 가운데 살다 보니, 더욱이 타락하고 떠난 인생이기 때문에 무언가는 갈망하고 갈급해 하면서 살아가는데 참된 소망 없이 바라고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무엇인가 채워지지 않기 때문에 세상에서 혼자 있는 것 같고 또 외로움과 고독함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데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니까 인간이 갈급한 존재가 되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합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외로워서 못살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소리들이 우리 주변에서 시끄럽게 들려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화가 없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가면 갈수록 사람들은 소망 없이 우울에 빠지고 어느 곳엔가 집착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현장의 모습들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만남과 부딪힘이 있고 오고가는 왕래 속에서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니까 그런 갈급함과 고독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이 땅의 모든 인생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저와 여러분은 참 소망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그것을 우리의 소원삼고 나아가게 될 때 그 소원대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기 때문에 무엇을 믿음으로 소망하고 붙잡고 있느냐, 그게 여러분 삶에 그대로 성취되는 귀한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한 여인의 믿음이 나옵니다. 그 믿음 따라 예수님께서 여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시키시고 그 여인의 소원을 이루어주시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특히 28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할렐루야!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언제로부터? 말씀하신 그 때로부터 바로 그의 딸이 나았다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약속의 소원으로 붙잡고 있을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 소원들을 이루어가시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말씀 통해서 ‘네 소원대로 되리라.’ 제목이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한 번 따라합시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네 소원대로 되리라’라는 이런 응답과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오늘 본문 속에서 발견해야 될 것 네 가지가 있습니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이런 응답과 축복을 받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 먼저 발견해야 될 것 네 가지를 오늘 본문 속에서 찾아 보고 이것을 우리가 기도제목으로 붙잡고 인도받아야 할 것입니다.
지난 주 강단 말씀 기억하십니까? 문제와 사건 속에서 모든 성도들이 인생에, 삶에 승리하는 비밀, 인생의 좌우명으로 붙잡아야 할 네 가지를 말씀했습니다. 첫 번째가 뭐라고요?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시다는 것. 두 번째요? 우리를 위해서 찾아오시고, 세 번째요? 말씀을 주시고, 네 번째로, 우리를 붙잡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도 참된 응답과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발련해야 할 네 가지, 이 사실을 붙잡고 이번 한 주간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을 이것과 연결시켜서 보시면 답이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현장에서 넉넉히 승리하고 현장을 살리는 참된 전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1.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발견해야 함(22절)
You must discover that Jesus is the Christ(v.22)
먼저, 첫 번째입니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라는 응답과 축복을 받기 위해서 첫 번째 발견해야 할 것이 있다면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발견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가나안 여인은 이방 사람들이 보기에는 전혀 사람 취급 받지 못하는, 그 당시에 가나안 여인 하면 이방 여인으로서 가장 멸시받고 천대받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인이 딸이 귀신 들려서 어느 곳에서도 고침 받지 못하고 해결 받지 못하니까 너무나 답답한 나머지 예수님께 나아와 소리를 지르는데 2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여기에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것은 이방 여인인 이 가나안 여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한 내용입니다. 여러분, ‘다윗의 자손이여!’ 할 때 다윗은 어떤 사람입니까? 그 당시 이스라엘에 있어 가장 힘 있고 가장 능력 있는 왕 중의 왕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 속에 다윗 같은 힘을 가지고 능력 있는, 존중함을 받는, 존귀한 왕이 오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고 세계를 정복할 것이라는 그 언약을 가지고 있었어요. 이게 바로 메시야 사상이죠. 그런데 오늘 본문에 이 가나안 여인, 이방 여인이 예수님 앞에 “주 다윗의 자손이여!” 이 고백은요 “바로 당신이 모든 인류를 구원할 그 메시아, 그 그리스도이십니다!”라는 고백이에요. 마태복음 16장 16절에 베드로가 고백했죠.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똑같은 고백이에요.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똑같은 말이에요. 출애굽기 3장 18절에 희생 제사의 비밀, 이사야 7장 14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똑같은 말이에요.
오늘 이 이방 여인인 가나안 여인이 “주 다윗의 자손이여!” “바로 당신이 인생의 문제 해결되시는 메시아, 그리스도이십니다.”라는 고백을 했다는 거에요. 마태복음 12장 22절~2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고치는 사건이 나옵니다. 그때 그 기적 앞에 사람들이 예수님을 쳐다보고서 뭐라고 이야기를 했느냐 하면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너무 의아해서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다윗의 자손은 그리스도, 메시아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이방여인인 가나안 여인은 그리스도를 발견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 진짜 여러분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원하십니까? 먼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사실적으로 발견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스도 이름의 뜻이 뭡니까? 그리스도 이름의 뜻은 우리가 잘 압니다. 이미 많은 부분을 들었습니다만은 ‘기름부름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구약에 세 가지 직분을 임직식 할 때 머리에 기름을 부었는데 왕을 세울 때, 제사장을 세울 때, 선지자를 세울 때 머리에 기름을 부어서 임직식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예수님께서 이 세 가지 일을 다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이 바로,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시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시다’ 이 말은 왕, 제사장, 선지자 이 일을 한꺼번에 감당하신 분이라는 말입니다.
인간에게 모든 불행과 고통 문제, 찾아오는 근본 문제가 무엇입니까? 인간이 당하는 불행들, 모든 고통의 근본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면 안 되는데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문제 가운데 빠지고 고통이 찾아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채워지지 아니하면 절대 만족이 없습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으로 채워져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고 살아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문제와 고통가운데 살아간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그냥 하나님을 떠난 것이 아닙니다. 죄를 짓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죄를 지어서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끊임없이 계속해서 저와 여러분 앞에 저주와 재앙이 계속되어져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해서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그냥 죄를 지은 것이 아니고 결국은 그 배후에 사탄의 속임수에 속아 넘어간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들을 합니다. 뭔 21세기 과학이 발달한 시기에 무슨 귀신이야기냐? 무슨 사탄, 마귀 이야기냐? 네. 죄송스런 이야기입니다마는 한국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다급한 일들을 당하면 80%이상이 점쟁이를 찾아간다는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여러분 귀신 들린 자, 귀신 섬기는 것이 우리의 현장입니다. 그리고 이 악한 사탄, 마귀, 귀신이 지금 전 세계 정치, 경제, 문화, 모든 사회현장들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에게 잘 알려진 뉴에이지 운동이 어떤 운동입니까? 2000년 전에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가 내게 무슨 유익이냐? 네가 지금 신이 될 수 있다 그렇게 이야기 하면서 귀신 들게 만드는 것이 뉴에이지 운동입니다. 이 뉴에이지 운동이 모든 정치, 경제, 문화까지도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것이 지금 현장의 모습이라는 사실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을 떠나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해서, 하나님을 떠나고 죄 가운데 빠져서 지금 마귀의 손에 완전히 지배를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악몽을 꾸고, 가위 눌림을 당하고 이상한 환상을 보고, 환청을 듣고, 이유도 모르게, 이유도 없이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악한 사탄 마귀의 지배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입니다.
요한복음14:6절에 보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했습니다. 요한복음1:12절에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모셔 들여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영혼 속에, 우리가 교회에 열심히 나가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여러분 신앙생활 열심히 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지금 이 시간에, 오늘 여러분 그리스도를 여러분 삶에, 여러분의 영혼에 주인으로 모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오신 그 그리스도를 내 구주로 주인으로 모시고, 영접하게 될 때에 내가 지금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이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우리 위해서 피 흘려 십자가에 죽으신 그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가 눈같이 희어진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이 과거에 지었던 죄, 지금 짓고 있는 죄, 앞으로 지을 모든 죄까지도 기억하지 아니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사람들과의 만남 가운데서 혹시나 저 분이 예수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믿고 영접하고 또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알고 있다면 그 사람의 지난날의 과거를 말하지 마세요. 왜냐? 그냥 덮어주라는 말이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죄와 모든 허물을 끝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을 향해서도 마찬가지이고, 다른 사람을 향해서도 마찬가지이고 더 이상 과거의 상처에 붙잡힐 필요가 없어요. 다른 사람의 허물을 이야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사람의 모든 허물, 과거까지도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다 끝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쉽게 다른 사람들의 과거, 허물들을 말하고 있어요. 그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들조차도 너무 쉽게 과거의 상처에 붙잡혀서 오늘을 바라보지 못하고 미래를 실패시키는 그런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9:30절에 다 이루었다. 모든 것 다 끝냈습니다. 믿습니까? 어떤 분을 만났는데 이분은 결혼하고 30년 동안 살았으니 60정도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제까지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이제까지 30년 동안에 자기가 어려움 당하고, 상처받았던 것들을 그것을 하나도 잊어버리지 않고 세세하게 기억하고 하나하나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가만 보니까 축복받고 응답 받은 부분들도 있을 터인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분은 지난날 상처 진 부분들만 기억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과거의 상처들 때문에 염려, 근심 속에 사로잡혀 있습니까? 병듭니다. 병은 염려 때문에, 스트레스 때문에 옵니다. 다 벗어버리시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셨습니다. 로마서8:2절에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 하였느니라”했습니다.
의인의 축복을 우리가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하신 그 그리스도의 능력입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왕권을 주셨습니다. 무슨 말이냐?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땅을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도록 권세, 왕권을 주셨습니다. 베드로전서2장 9절에 보면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죄를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받는 가운데 승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권세를 주셨다는 사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그래서 여러분 먼저 주의 귀한 축복의 비밀. 진짜 “네 소원대로 되리라”는 이 응답과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그리스도 되심을 발견해야 합니다.
이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이 최고의 자랑이 되시고, 최고의 감사와 감격이 되시고 평생에 여러분의 중심 속에서 놓치지 않는 그 축복의 비밀, 평생에 여러분에게 있어서 참된 긍지가 뭐냐?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발견 했다는 것. 그것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게 될 때에 네 소원대로 되리라 이 응답과 축복이 우리에게 와 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해야 함(23절)
You must discover God's plan(v23)
두 번째입니다. 우리가 “네 소원대로 되리라” 는 이 응답과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해야 합니다. 첫 번째는 예수님이 그리스도 되심을 발견해야 되는 것이고, 두 번째는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해야 합니다.
오늘 가나안 여인이 딸을 고쳐달라고 소리 지르고 예수님을 따라 다니는 제자들조차도 시끄러우니까 예수님 좀 어떻게 해 주십시오. 그런 말씀이 나옵니다. 23절에 보십시오.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자 보십시오. 지금 가나안 여인은 갈급하니까 예수님께 와서 고쳐달라고 떼를 쓰고 있고, 너무 시끄러우니까 제자들조차도 정리를 하려고 그 여자를 좀 돌려보내 주십시오. 그렇게 예수님께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23절에 초에 보면 주님께서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였다 했습니다. 여기에 중요한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여러분 이 말씀 속에는 하나님의 숨은 계획을 그 속에 가지고 있습니다. 혹이나 여러분 예수 믿는데도 불구하고 기도응답이 없고, 뭔가 모르게 여전히 괴롭고, 답답하고 슬플 때가 있습니까? 그 때 그 속에서 주님의 숨은 계획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여기에 예수님께서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였다는 말은 결국은 이 사건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이 여인에게 올바른 믿음을 고백하게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위함도 포함되어 있고, 이 여인을 통해서 많은 제자들과 많은 유대인과 이방인들에게 참된 축복의 계획이 있다는 사실을 전달하기 위해서 주님은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였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많은 사람들에게 축복을 가르쳐 주시기 위한 축복된 계획을 세워 놓으시고 일부러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을 다 아십니다. 우리를 부르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응답은 내만 잘 살고 내만 복 받는 것이 아니라 내 소원만 이루어 가시는 것이 아니라, 내 소원을 들어 주시고, 이루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을 살리고 그것을 가지고 모든 세상 속에 증인으로 세우기 위한 축복된 계획이 그 속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 가지고 문제와 사건을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장 응답이 없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나를 살리고, 그것을 통해 다른 사람을 살리고, 이 땅의 증인으로 세우시기 위해서 내게 있는 그 문제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그런 고백을 하셨습니다. 너무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 복음을 받고 말씀을 듣는 가운데서 자기 마음에 평안이 와 지면서 고백할 수 있는 비밀이 있다면 주님이 나를 문제 가운데 있지만 나를 너무나 잠잠히 사랑하시는 것 같다는 고백을 했습니다. 스바냐3:17절이지요.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여러분 어떤 문제들이 있습니까? 답답한 문제들이 있습니까? 그 문제들 속에서 약속 붙잡고 기도함으로 주님께서 잠잠히 사랑하시는 그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는 축복의 시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분명히 구원받았다.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해서 내가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 그 순간부터 하나님의 자녀된 저와 여러분에게는 모든 일과 문제와 사건 속에 분명히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어떤 계획이냐? 이사야43장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내게 오게 하라” 하나님의 영광을 돌릴 계획,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실 그 계획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두고 우리를 인도해 나가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당장 내 문제 해결하는 거기에 급급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문제 속에서 가정과 가문을 살리고, 이 지역과 민족을 살리고, 증인으로서 전 세계를 살릴 수 있는 귀단 답을 그 속에 숨겨두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혹이나 응답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더 큰 하나님의 계획을 그 속에서 발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선택받은 자신을 발견해야 함(롬8:30,요15:16)
You must discover yourself chose by God(Romans8:30, John15:16)
세 번째입니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이 응답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선택받은 자신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우리를 미리 선택하셨습니다. 그래서 롬8:30절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의롭다 하셨다 했습니다. 요한복음15:6절에는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다”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미리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특별히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에 헷갈리고 속을 수가 있습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나는 선택받은 사람이다 선언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선언하세요. 오늘 본문 24절에 보세요.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여기에서는 두 가지 중요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 자기들만 선택받은 백성이라고 생각하는 유대인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진 선민사상이 그것 아닙니까? 우리만 하나님께 복을 받았고 우리 민족만 선택받은 민족이다. 그래서 이방 사람들을 개 취급 했잖아요. 그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지고 있었던 생각입니다. 그런데 오늘 여기에 24절 이 말씀을 통해서 이방인 이 여인도 하나님의 은혜 받을 수 있는 계획 속에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유대인 너희들만 아니라 이방인인 이 여인 조차도 하나님의 은혜 받을 수 있는 그 계획 속에 있다는 말씀하시는 부분입니다. 다시 보십시다. “나는 이스라엘 집에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 하였나니.”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을 찾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이 말씀은 이 여인에게도 너는 선택받은 사람이다. 너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라 이 말입니다. 그것이 바로 24절의 나는 이스라엘 집 잃어버린 양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다는 말씀입니다. 너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도 선택받은 사람이다. 이 가치를 제대로 알라는 뜻이 이 말씀 속에 포함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발견한 사람은 바로 선택받은 사람으로서 모든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 속에 있는 그런 걸음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니 저 사람은 되는데 왜 나는 안 됩니까?
오늘 본문에 나오는 가나안 여인이 가졌던 이 믿음을 회복하는 축복이 있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발견하게 하시고, 또 우리를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게 하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들로 우리를 축복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특별한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발견한 사람은 하나님의 계획을 가진 자 일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입니다. 그래서 문제 당하면 당할수록, 어려움에 빠지면 빠질수록 여러분 자신을 향해서 선언하십시오. “나는 선택받은 사람이다”
4. 자신의 가치를 발견해야 함(26절)
You must discover your value(v.26)
마지막 네 번째입니다. 우리가 “네 소원대로 되리라” 이 응답과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치를 발견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25절에 보면 “여자가 와서 예주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와주소서”간절하게 주님께 이야기 하지요.
그러니까 26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 하니라”참 중요한 말입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사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이 여인에게 사람들이 너를 이방인 개 취급하는데 내가 어떻게 너에게 은혜를 줄 수 있느냐? 이 말씀이지요. 그런데 여기에는 주님이 진짜 개 취급 한 게 아닙니다. 주님이 이 여인의 믿음을 아시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때 이 여인이 어떻게 말했습니까? 그렇습니다. 나는 이방인으로 개 같은 사람입니다마는 나는 주의 은혜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고백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27절에 나옵니다.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할렐루야! 이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나는 그리스도께서 내 구원자 되시고 그리스도께서 내 생명이 되시고 그리스도께서 내 주인 되시고 내 소원을 이루실줄 믿는 사람이라는 고백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발견한 것입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필요한 사람이라는 고백입니다.
세상은 가면 갈수록 무가치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진화론, 윤회설에 바탕을 두고 인간의 가치들을 짐승만도 못하게 취급하고 쉽게 죽입니다. 지금 렘넌트들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내용이 진화론입니다. 원숭이, 아메바가 진화되었다는 것에서 생명경시사상이 나온 것입니다. 인간의 존귀함이 없어졌습니다.
오늘 새벽에 말씀드렸습니다만 경기도에서 한 할머니가 친손녀와 친손녀의 동거남과 같이 살았습니다. 집에서 싸우니까 화가 난 할머니가 집나가서 살라고 했습니다. 그 때 친손녀가 화가 나서 동거남에게 칼과 송곳으로 할머니를 찔러 죽이라고 했습니다. 동거남이 칼과 송곳으로 90군데를 찔러 죽였습니다. 찌르는 동안 할머니가 친손녀에게 살려달라고 했는데 친손녀가 듣기 싫어서 그 자리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완전 사단에게 영이 장악된 것입니다. 이것이 진화론 바탕 속에서 나온 생명경시사상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인생 자체를 무가치하게 만들어버리는 것이 지금 시대입니다.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축복을 다 놓쳐버리게 하고 가치를 잃어버리게 해서 거지처럼 살도록 하는 것이 사단의 속임수입니다. 지금도 개처럼 여겨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진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여러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메시지는 이방인은 개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것이 사단의 이야기임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확인시켜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인이 뛰어넘을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제자들에게 바른 고백하는 자는 복을 받는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이 응답을 받고 싶어 하실 것입니다. 그 이전에 네 가지만 발견하면 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처음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발견하고 고백하는 것을 넘어 평생 동안 최고의 긍지와 자랑이 되어지도록 날마다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누리시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속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 문제 속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셨다는 사실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의 존재 가치를 제대로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이 네 가지를 깨닫고 문제를 보면 모든 답이 내려집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 현장가운데 문제 일어날 때 네 가지와 연결해서 보면 답이 다 내려집니다.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알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발견한 자들로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게 하시고, 또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시고 가장 존귀하고 가치 있는 인생으로 축복하신 비밀들을 깨닫고 누림으로 이번 한 주간 모든 문제들 속에서 네 소원대로 되리라는 중요한 응답의 축복의 역사 누리는 한 주간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사단 속임수에 속지 않고 참된 소망과 비전을 가지고 기도 속에서 그 응답을 찾아 누리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 되도록 복을 내려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헌금 후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전한 답을 주시고 이번 한 주간에도 참된 응답을 누릴 수 있는 귀한 축복의 말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하기 이전에 내가 어떤 사람인가 먼저 발견하게 해주시고, 내가 가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생각하기 이전에 내가 하나님의 어떤 계획을 가진 사람인가 먼저 발견할 수 있는 은혜를 덧입혀 주시고, 내 소원을 꼭 성취해야겠다는 생각 이전에 하나님께서 먼저 나를 선택하셨다는 사실이 확인되어지는 한 주간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자신의 육신적인 조건과 환경적인 조건들로 우리 자신을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최고의 존귀한 신분으로 우리를 불러주셨다는, 그 영적인 차원에서우리 자신을 확인하고 승리하는 한 주간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중략)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2년 11월 2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네 소원대로 되리라(마15:21-28)
서론: 히브리서 11:1에 우리 인생이 어떤 존재인지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인생은 바램의 존재입니다. 타락하고 하나님을 떠나서 사탄에게 붙잡힌 인생입니다. 무언가를 갈급하게 바라는데 참된 소망 없이 외로움과 고독함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하나님 만나지 못해서 갈급한 존재가 되어서, 어떤 것에 집착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을 잡고 살아가야 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무엇을 소망하고 바라고 붙잡느냐가 중요합니다. 본문에 한 여인의 믿음이 나옵니다. 예수님이 그 여인의 믿음을 따라 말씀을 성취시키시고 그 여인의 소원을 이루어주십니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는 말씀의 응답을 누리기 위해서 발견해야 할 네 가지가 있습니다.
1.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발견해야 합니다(22절).
(1) 가나안 여인은 그리스도로 제대로 발견하였습니다(다윗의 자손이여).
(2) 그리스도라는 말은?
1) 인간이 당하는 모든 고통의 근본 원인은? 하나님 떠남, 불순종의 죄를 지음, 사탄의 종노릇하게 됨
2) 기름부음을 받은 자(선지자, 제사장, 왕)라는 의미로 예수께서 세 가지 직분의 일(인생 근본문제 해결)을 한꺼번에 감당하심
(3) 그리스도 영접한 사람은 의롭게 되었습니다(죄를 기억치 아니하심).
1) 이 그리스도를 마음 속에 영접해야 함(요1:12, 14:6)
2) 지난날 허물에 대해 말하지 말고(롬8:2), 의인이 받을 축복을 누리라
(4) 우리에게 왕의 권세를 주셨습니다(벧전2:9).
2.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해야 합니다(23절).
(1) 예수님은 숨은 계획을 가지시고 가나안 여자의 말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2) 주님은 나를 증인으로 세우실 계획이 있으십니다. 잠잠히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십시오(습3:17).
(3) 성도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에는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이 있습니다(사43:7).
3. 선택받은 자신을 발견해야 합니다(롬8:30, 요15:16).
(1)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는 선민의식에서 빠져 나올 것과 이방인들에게는 그들이 구원의 계획 속에 있음을 알리셨습니다(24-28절).
(2) 어려울수록 나는 하나님의 선택받은 사람이라고 선언하십시오.
4. 자신의 가치를 발견해야 합니다(26절).
(1) 가나안 여인은 자신의 가치를 발견했습니다("사람들이 나를 개처럼 여기지만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주의 소원을 이루어갈 자입니다.").
(2) 무가치한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이론과 사상을 경계하십시오(진화론, 윤회설 등).
결론: 네 가지 메시지를 가지고 한 주간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연결해서 보십시오.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사실, 하나님의 계획, 내가 선택받았다는 사실과 나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Your Reqeust is Granted(Mt15:21~28)
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마15:21~28(Matt15:21~28)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오직 의인은 뭘로 산다고요? 오늘 그 믿음 회복하는 귀한 축복의 날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이십니다. 할렐루야! 예, 감사합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에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증거니,’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그 짧은 말씀가운데 인간이 어떤 존재인가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인생은 바램의 존재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에게 주신 그 권세를 우리가 잊어버리고 사단에게 눌려 죄 가운데 살다 보니, 더욱이 타락하고 떠난 인생이기 때문에 무언가는 갈망하고 갈급해 하면서 살아가는데 참된 소망 없이 바라고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무엇인가 채워지지 않기 때문에 세상에서 혼자 있는 것 같고 또 외로움과 고독함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데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니까 인간이 갈급한 존재가 되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합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외로워서 못살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소리들이 우리 주변에서 시끄럽게 들려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화가 없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가면 갈수록 사람들은 소망 없이 우울에 빠지고 어느 곳엔가 집착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현장의 모습들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만남과 부딪힘이 있고 오고가는 왕래 속에서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니까 그런 갈급함과 고독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이 땅의 모든 인생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저와 여러분은 참 소망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그것을 우리의 소원삼고 나아가게 될 때 그 소원대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기 때문에 무엇을 믿음으로 소망하고 붙잡고 있느냐, 그게 여러분 삶에 그대로 성취되는 귀한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한 여인의 믿음이 나옵니다. 그 믿음 따라 예수님께서 여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시키시고 그 여인의 소원을 이루어주시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특히 28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할렐루야!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언제로부터? 말씀하신 그 때로부터 바로 그의 딸이 나았다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약속의 소원으로 붙잡고 있을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 소원들을 이루어가시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말씀 통해서 ‘네 소원대로 되리라.’ 제목이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한 번 따라합시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네 소원대로 되리라’라는 이런 응답과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오늘 본문 속에서 발견해야 될 것 네 가지가 있습니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이런 응답과 축복을 받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 먼저 발견해야 될 것 네 가지를 오늘 본문 속에서 찾아 보고 이것을 우리가 기도제목으로 붙잡고 인도받아야 할 것입니다.
지난 주 강단 말씀 기억하십니까? 문제와 사건 속에서 모든 성도들이 인생에, 삶에 승리하는 비밀, 인생의 좌우명으로 붙잡아야 할 네 가지를 말씀했습니다. 첫 번째가 뭐라고요?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시다는 것. 두 번째요? 우리를 위해서 찾아오시고, 세 번째요? 말씀을 주시고, 네 번째로, 우리를 붙잡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도 참된 응답과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발련해야 할 네 가지, 이 사실을 붙잡고 이번 한 주간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을 이것과 연결시켜서 보시면 답이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현장에서 넉넉히 승리하고 현장을 살리는 참된 전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1.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발견해야 함(22절)
You must discover that Jesus is the Christ(v.22)
먼저, 첫 번째입니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라는 응답과 축복을 받기 위해서 첫 번째 발견해야 할 것이 있다면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발견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가나안 여인은 이방 사람들이 보기에는 전혀 사람 취급 받지 못하는, 그 당시에 가나안 여인 하면 이방 여인으로서 가장 멸시받고 천대받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인이 딸이 귀신 들려서 어느 곳에서도 고침 받지 못하고 해결 받지 못하니까 너무나 답답한 나머지 예수님께 나아와 소리를 지르는데 2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여기에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것은 이방 여인인 이 가나안 여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한 내용입니다. 여러분, ‘다윗의 자손이여!’ 할 때 다윗은 어떤 사람입니까? 그 당시 이스라엘에 있어 가장 힘 있고 가장 능력 있는 왕 중의 왕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 속에 다윗 같은 힘을 가지고 능력 있는, 존중함을 받는, 존귀한 왕이 오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고 세계를 정복할 것이라는 그 언약을 가지고 있었어요. 이게 바로 메시야 사상이죠. 그런데 오늘 본문에 이 가나안 여인, 이방 여인이 예수님 앞에 “주 다윗의 자손이여!” 이 고백은요 “바로 당신이 모든 인류를 구원할 그 메시아, 그 그리스도이십니다!”라는 고백이에요. 마태복음 16장 16절에 베드로가 고백했죠.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똑같은 고백이에요.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똑같은 말이에요. 출애굽기 3장 18절에 희생 제사의 비밀, 이사야 7장 14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똑같은 말이에요.
오늘 이 이방 여인인 가나안 여인이 “주 다윗의 자손이여!” “바로 당신이 인생의 문제 해결되시는 메시아, 그리스도이십니다.”라는 고백을 했다는 거에요. 마태복음 12장 22절~2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고치는 사건이 나옵니다. 그때 그 기적 앞에 사람들이 예수님을 쳐다보고서 뭐라고 이야기를 했느냐 하면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너무 의아해서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다윗의 자손은 그리스도, 메시아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이방여인인 가나안 여인은 그리스도를 발견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 진짜 여러분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원하십니까? 먼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사실적으로 발견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스도 이름의 뜻이 뭡니까? 그리스도 이름의 뜻은 우리가 잘 압니다. 이미 많은 부분을 들었습니다만은 ‘기름부름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구약에 세 가지 직분을 임직식 할 때 머리에 기름을 부었는데 왕을 세울 때, 제사장을 세울 때, 선지자를 세울 때 머리에 기름을 부어서 임직식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예수님께서 이 세 가지 일을 다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이 바로,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시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시다’ 이 말은 왕, 제사장, 선지자 이 일을 한꺼번에 감당하신 분이라는 말입니다.
인간에게 모든 불행과 고통 문제, 찾아오는 근본 문제가 무엇입니까? 인간이 당하는 불행들, 모든 고통의 근본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면 안 되는데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문제 가운데 빠지고 고통이 찾아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채워지지 아니하면 절대 만족이 없습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으로 채워져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고 살아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문제와 고통가운데 살아간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그냥 하나님을 떠난 것이 아닙니다. 죄를 짓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죄를 지어서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끊임없이 계속해서 저와 여러분 앞에 저주와 재앙이 계속되어져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해서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그냥 죄를 지은 것이 아니고 결국은 그 배후에 사탄의 속임수에 속아 넘어간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들을 합니다. 뭔 21세기 과학이 발달한 시기에 무슨 귀신이야기냐? 무슨 사탄, 마귀 이야기냐? 네. 죄송스런 이야기입니다마는 한국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다급한 일들을 당하면 80%이상이 점쟁이를 찾아간다는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여러분 귀신 들린 자, 귀신 섬기는 것이 우리의 현장입니다. 그리고 이 악한 사탄, 마귀, 귀신이 지금 전 세계 정치, 경제, 문화, 모든 사회현장들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에게 잘 알려진 뉴에이지 운동이 어떤 운동입니까? 2000년 전에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가 내게 무슨 유익이냐? 네가 지금 신이 될 수 있다 그렇게 이야기 하면서 귀신 들게 만드는 것이 뉴에이지 운동입니다. 이 뉴에이지 운동이 모든 정치, 경제, 문화까지도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것이 지금 현장의 모습이라는 사실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을 떠나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해서, 하나님을 떠나고 죄 가운데 빠져서 지금 마귀의 손에 완전히 지배를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악몽을 꾸고, 가위 눌림을 당하고 이상한 환상을 보고, 환청을 듣고, 이유도 모르게, 이유도 없이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악한 사탄 마귀의 지배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입니다.
요한복음14:6절에 보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했습니다. 요한복음1:12절에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모셔 들여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영혼 속에, 우리가 교회에 열심히 나가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여러분 신앙생활 열심히 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지금 이 시간에, 오늘 여러분 그리스도를 여러분 삶에, 여러분의 영혼에 주인으로 모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오신 그 그리스도를 내 구주로 주인으로 모시고, 영접하게 될 때에 내가 지금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이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우리 위해서 피 흘려 십자가에 죽으신 그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가 눈같이 희어진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이 과거에 지었던 죄, 지금 짓고 있는 죄, 앞으로 지을 모든 죄까지도 기억하지 아니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사람들과의 만남 가운데서 혹시나 저 분이 예수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믿고 영접하고 또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알고 있다면 그 사람의 지난날의 과거를 말하지 마세요. 왜냐? 그냥 덮어주라는 말이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죄와 모든 허물을 끝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을 향해서도 마찬가지이고, 다른 사람을 향해서도 마찬가지이고 더 이상 과거의 상처에 붙잡힐 필요가 없어요. 다른 사람의 허물을 이야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사람의 모든 허물, 과거까지도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다 끝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쉽게 다른 사람들의 과거, 허물들을 말하고 있어요. 그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들조차도 너무 쉽게 과거의 상처에 붙잡혀서 오늘을 바라보지 못하고 미래를 실패시키는 그런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9:30절에 다 이루었다. 모든 것 다 끝냈습니다. 믿습니까? 어떤 분을 만났는데 이분은 결혼하고 30년 동안 살았으니 60정도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제까지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이제까지 30년 동안에 자기가 어려움 당하고, 상처받았던 것들을 그것을 하나도 잊어버리지 않고 세세하게 기억하고 하나하나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가만 보니까 축복받고 응답 받은 부분들도 있을 터인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분은 지난날 상처 진 부분들만 기억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과거의 상처들 때문에 염려, 근심 속에 사로잡혀 있습니까? 병듭니다. 병은 염려 때문에, 스트레스 때문에 옵니다. 다 벗어버리시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셨습니다. 로마서8:2절에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 하였느니라”했습니다.
의인의 축복을 우리가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하신 그 그리스도의 능력입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왕권을 주셨습니다. 무슨 말이냐?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땅을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도록 권세, 왕권을 주셨습니다. 베드로전서2장 9절에 보면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죄를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받는 가운데 승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권세를 주셨다는 사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그래서 여러분 먼저 주의 귀한 축복의 비밀. 진짜 “네 소원대로 되리라”는 이 응답과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그리스도 되심을 발견해야 합니다.
이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이 최고의 자랑이 되시고, 최고의 감사와 감격이 되시고 평생에 여러분의 중심 속에서 놓치지 않는 그 축복의 비밀, 평생에 여러분에게 있어서 참된 긍지가 뭐냐?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발견 했다는 것. 그것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게 될 때에 네 소원대로 되리라 이 응답과 축복이 우리에게 와 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해야 함(23절)
You must discover God's plan(v23)
두 번째입니다. 우리가 “네 소원대로 되리라” 는 이 응답과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해야 합니다. 첫 번째는 예수님이 그리스도 되심을 발견해야 되는 것이고, 두 번째는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해야 합니다.
오늘 가나안 여인이 딸을 고쳐달라고 소리 지르고 예수님을 따라 다니는 제자들조차도 시끄러우니까 예수님 좀 어떻게 해 주십시오. 그런 말씀이 나옵니다. 23절에 보십시오.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자 보십시오. 지금 가나안 여인은 갈급하니까 예수님께 와서 고쳐달라고 떼를 쓰고 있고, 너무 시끄러우니까 제자들조차도 정리를 하려고 그 여자를 좀 돌려보내 주십시오. 그렇게 예수님께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23절에 초에 보면 주님께서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였다 했습니다. 여기에 중요한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여러분 이 말씀 속에는 하나님의 숨은 계획을 그 속에 가지고 있습니다. 혹이나 여러분 예수 믿는데도 불구하고 기도응답이 없고, 뭔가 모르게 여전히 괴롭고, 답답하고 슬플 때가 있습니까? 그 때 그 속에서 주님의 숨은 계획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여기에 예수님께서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였다는 말은 결국은 이 사건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이 여인에게 올바른 믿음을 고백하게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위함도 포함되어 있고, 이 여인을 통해서 많은 제자들과 많은 유대인과 이방인들에게 참된 축복의 계획이 있다는 사실을 전달하기 위해서 주님은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였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많은 사람들에게 축복을 가르쳐 주시기 위한 축복된 계획을 세워 놓으시고 일부러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을 다 아십니다. 우리를 부르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응답은 내만 잘 살고 내만 복 받는 것이 아니라 내 소원만 이루어 가시는 것이 아니라, 내 소원을 들어 주시고, 이루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을 살리고 그것을 가지고 모든 세상 속에 증인으로 세우기 위한 축복된 계획이 그 속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 가지고 문제와 사건을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장 응답이 없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나를 살리고, 그것을 통해 다른 사람을 살리고, 이 땅의 증인으로 세우시기 위해서 내게 있는 그 문제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그런 고백을 하셨습니다. 너무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 복음을 받고 말씀을 듣는 가운데서 자기 마음에 평안이 와 지면서 고백할 수 있는 비밀이 있다면 주님이 나를 문제 가운데 있지만 나를 너무나 잠잠히 사랑하시는 것 같다는 고백을 했습니다. 스바냐3:17절이지요.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여러분 어떤 문제들이 있습니까? 답답한 문제들이 있습니까? 그 문제들 속에서 약속 붙잡고 기도함으로 주님께서 잠잠히 사랑하시는 그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는 축복의 시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분명히 구원받았다.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해서 내가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 그 순간부터 하나님의 자녀된 저와 여러분에게는 모든 일과 문제와 사건 속에 분명히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어떤 계획이냐? 이사야43장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내게 오게 하라” 하나님의 영광을 돌릴 계획,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실 그 계획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두고 우리를 인도해 나가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당장 내 문제 해결하는 거기에 급급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문제 속에서 가정과 가문을 살리고, 이 지역과 민족을 살리고, 증인으로서 전 세계를 살릴 수 있는 귀단 답을 그 속에 숨겨두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혹이나 응답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더 큰 하나님의 계획을 그 속에서 발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선택받은 자신을 발견해야 함(롬8:30,요15:16)
You must discover yourself chose by God(Romans8:30, John15:16)
세 번째입니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이 응답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선택받은 자신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우리를 미리 선택하셨습니다. 그래서 롬8:30절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의롭다 하셨다 했습니다. 요한복음15:6절에는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다”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미리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특별히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에 헷갈리고 속을 수가 있습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나는 선택받은 사람이다 선언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선언하세요. 오늘 본문 24절에 보세요.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여기에서는 두 가지 중요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 자기들만 선택받은 백성이라고 생각하는 유대인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진 선민사상이 그것 아닙니까? 우리만 하나님께 복을 받았고 우리 민족만 선택받은 민족이다. 그래서 이방 사람들을 개 취급 했잖아요. 그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지고 있었던 생각입니다. 그런데 오늘 여기에 24절 이 말씀을 통해서 이방인 이 여인도 하나님의 은혜 받을 수 있는 계획 속에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유대인 너희들만 아니라 이방인인 이 여인 조차도 하나님의 은혜 받을 수 있는 그 계획 속에 있다는 말씀하시는 부분입니다. 다시 보십시다. “나는 이스라엘 집에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 하였나니.”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을 찾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이 말씀은 이 여인에게도 너는 선택받은 사람이다. 너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라 이 말입니다. 그것이 바로 24절의 나는 이스라엘 집 잃어버린 양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다는 말씀입니다. 너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도 선택받은 사람이다. 이 가치를 제대로 알라는 뜻이 이 말씀 속에 포함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발견한 사람은 바로 선택받은 사람으로서 모든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 속에 있는 그런 걸음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니 저 사람은 되는데 왜 나는 안 됩니까?
오늘 본문에 나오는 가나안 여인이 가졌던 이 믿음을 회복하는 축복이 있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발견하게 하시고, 또 우리를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게 하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들로 우리를 축복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특별한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발견한 사람은 하나님의 계획을 가진 자 일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입니다. 그래서 문제 당하면 당할수록, 어려움에 빠지면 빠질수록 여러분 자신을 향해서 선언하십시오. “나는 선택받은 사람이다”
4. 자신의 가치를 발견해야 함(26절)
You must discover your value(v.26)
마지막 네 번째입니다. 우리가 “네 소원대로 되리라” 이 응답과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치를 발견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25절에 보면 “여자가 와서 예주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와주소서”간절하게 주님께 이야기 하지요.
그러니까 26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 하니라”참 중요한 말입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사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이 여인에게 사람들이 너를 이방인 개 취급하는데 내가 어떻게 너에게 은혜를 줄 수 있느냐? 이 말씀이지요. 그런데 여기에는 주님이 진짜 개 취급 한 게 아닙니다. 주님이 이 여인의 믿음을 아시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때 이 여인이 어떻게 말했습니까? 그렇습니다. 나는 이방인으로 개 같은 사람입니다마는 나는 주의 은혜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고백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27절에 나옵니다.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할렐루야! 이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나는 그리스도께서 내 구원자 되시고 그리스도께서 내 생명이 되시고 그리스도께서 내 주인 되시고 내 소원을 이루실줄 믿는 사람이라는 고백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발견한 것입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필요한 사람이라는 고백입니다.
세상은 가면 갈수록 무가치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진화론, 윤회설에 바탕을 두고 인간의 가치들을 짐승만도 못하게 취급하고 쉽게 죽입니다. 지금 렘넌트들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내용이 진화론입니다. 원숭이, 아메바가 진화되었다는 것에서 생명경시사상이 나온 것입니다. 인간의 존귀함이 없어졌습니다.
오늘 새벽에 말씀드렸습니다만 경기도에서 한 할머니가 친손녀와 친손녀의 동거남과 같이 살았습니다. 집에서 싸우니까 화가 난 할머니가 집나가서 살라고 했습니다. 그 때 친손녀가 화가 나서 동거남에게 칼과 송곳으로 할머니를 찔러 죽이라고 했습니다. 동거남이 칼과 송곳으로 90군데를 찔러 죽였습니다. 찌르는 동안 할머니가 친손녀에게 살려달라고 했는데 친손녀가 듣기 싫어서 그 자리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완전 사단에게 영이 장악된 것입니다. 이것이 진화론 바탕 속에서 나온 생명경시사상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인생 자체를 무가치하게 만들어버리는 것이 지금 시대입니다.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축복을 다 놓쳐버리게 하고 가치를 잃어버리게 해서 거지처럼 살도록 하는 것이 사단의 속임수입니다. 지금도 개처럼 여겨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진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여러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메시지는 이방인은 개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것이 사단의 이야기임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확인시켜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인이 뛰어넘을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제자들에게 바른 고백하는 자는 복을 받는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이 응답을 받고 싶어 하실 것입니다. 그 이전에 네 가지만 발견하면 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처음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발견하고 고백하는 것을 넘어 평생 동안 최고의 긍지와 자랑이 되어지도록 날마다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누리시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속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 문제 속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셨다는 사실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의 존재 가치를 제대로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이 네 가지를 깨닫고 문제를 보면 모든 답이 내려집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 현장가운데 문제 일어날 때 네 가지와 연결해서 보면 답이 다 내려집니다.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알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발견한 자들로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게 하시고, 또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시고 가장 존귀하고 가치 있는 인생으로 축복하신 비밀들을 깨닫고 누림으로 이번 한 주간 모든 문제들 속에서 네 소원대로 되리라는 중요한 응답의 축복의 역사 누리는 한 주간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사단 속임수에 속지 않고 참된 소망과 비전을 가지고 기도 속에서 그 응답을 찾아 누리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 되도록 복을 내려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헌금 후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전한 답을 주시고 이번 한 주간에도 참된 응답을 누릴 수 있는 귀한 축복의 말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하기 이전에 내가 어떤 사람인가 먼저 발견하게 해주시고, 내가 가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생각하기 이전에 내가 하나님의 어떤 계획을 가진 사람인가 먼저 발견할 수 있는 은혜를 덧입혀 주시고, 내 소원을 꼭 성취해야겠다는 생각 이전에 하나님께서 먼저 나를 선택하셨다는 사실이 확인되어지는 한 주간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자신의 육신적인 조건과 환경적인 조건들로 우리 자신을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최고의 존귀한 신분으로 우리를 불러주셨다는, 그 영적인 차원에서우리 자신을 확인하고 승리하는 한 주간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중략)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2년 11월 2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네 소원대로 되리라(마15:21-28)
서론: 히브리서 11:1에 우리 인생이 어떤 존재인지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인생은 바램의 존재입니다. 타락하고 하나님을 떠나서 사탄에게 붙잡힌 인생입니다. 무언가를 갈급하게 바라는데 참된 소망 없이 외로움과 고독함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하나님 만나지 못해서 갈급한 존재가 되어서, 어떤 것에 집착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을 잡고 살아가야 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무엇을 소망하고 바라고 붙잡느냐가 중요합니다. 본문에 한 여인의 믿음이 나옵니다. 예수님이 그 여인의 믿음을 따라 말씀을 성취시키시고 그 여인의 소원을 이루어주십니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는 말씀의 응답을 누리기 위해서 발견해야 할 네 가지가 있습니다.
1.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발견해야 합니다(22절).
(1) 가나안 여인은 그리스도로 제대로 발견하였습니다(다윗의 자손이여).
(2) 그리스도라는 말은?
1) 인간이 당하는 모든 고통의 근본 원인은? 하나님 떠남, 불순종의 죄를 지음, 사탄의 종노릇하게 됨
2) 기름부음을 받은 자(선지자, 제사장, 왕)라는 의미로 예수께서 세 가지 직분의 일(인생 근본문제 해결)을 한꺼번에 감당하심
(3) 그리스도 영접한 사람은 의롭게 되었습니다(죄를 기억치 아니하심).
1) 이 그리스도를 마음 속에 영접해야 함(요1:12, 14:6)
2) 지난날 허물에 대해 말하지 말고(롬8:2), 의인이 받을 축복을 누리라
(4) 우리에게 왕의 권세를 주셨습니다(벧전2:9).
2.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해야 합니다(23절).
(1) 예수님은 숨은 계획을 가지시고 가나안 여자의 말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2) 주님은 나를 증인으로 세우실 계획이 있으십니다. 잠잠히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십시오(습3:17).
(3) 성도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에는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이 있습니다(사43:7).
3. 선택받은 자신을 발견해야 합니다(롬8:30, 요15:16).
(1)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는 선민의식에서 빠져 나올 것과 이방인들에게는 그들이 구원의 계획 속에 있음을 알리셨습니다(24-28절).
(2) 어려울수록 나는 하나님의 선택받은 사람이라고 선언하십시오.
4. 자신의 가치를 발견해야 합니다(26절).
(1) 가나안 여인은 자신의 가치를 발견했습니다("사람들이 나를 개처럼 여기지만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주의 소원을 이루어갈 자입니다.").
(2) 무가치한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이론과 사상을 경계하십시오(진화론, 윤회설 등).
결론: 네 가지 메시지를 가지고 한 주간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연결해서 보십시오.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사실, 하나님의 계획, 내가 선택받았다는 사실과 나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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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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