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2012-12-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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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
"Who do You Say I am?" (Matt16:13~20)
13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마16:13~20(Matt16:13~20)


■ 할렐루야! 박수로 영광 돌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이십니다. 우리 찬양대 찬양하신 것처럼 오늘 인사하십시다. 반석 위에 서십시다! 오늘 이 한날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영원한 반석 되십니다. 그 위에 섬으로 참된 응답과 축복을 확인하는 그런 축복의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우리 단체에서 아마 제일 많이 들었던 메시지가 오늘 본문에 대한 메시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태복음 16장 13절~20절, 강단에서도 모든 모임 속에서도 가장 많이 전달된 메시지 중의 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오늘 이 시간에 또 우리에게 새 은혜를 준비하시고 오늘 이 자리에 불러 주셨는데 새로운 응답으로 여러분에게 말씀을 하나님께서 주실 것입니다. 오늘 최고의 응답을 누리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먼저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늘 듣던 말씀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오늘 필요한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응답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찾아내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가장 귀중하게 여기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고, 그리고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영광을 받기를 원하시고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귀중하게 여기시는 것을 제대로 알 때에 우리가 응답을 받게 되죠. 또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에게 가장 귀중한 것이 지금 무엇입니까? 여러분에게 가장 귀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 때에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 쓰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에게 가장 귀중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고 한 단어로 말한다면 ‘생명’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생명을 잃으면,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육신의 생명은 영혼이고 영혼의 생명은 하나님이십니다. 왜냐? 하나님이 생기를 사람에게 불어 넣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생령이 되었다 기록하고 있죠.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우리에게 생명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님을 창세기 3장 때부터 떠나게 되었고 죄와 저주 가운데 빠지고 마귀에게 속아서 마귀의 종이 되어서 육신은 살아 있지만 영이 죽어 버린 생명 없는 존재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생명으로 오셨습니다. 요14장 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말씀하셨죠. 예수님이 우리의 생명 되신 이유, 이 사실을 우리가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다시 한 번 더 정리하겠습니다. 분명히 여러분, 꼭 기억하시고요. 우리 육신의 생명은 무엇이라고요? 영혼입니다. 영혼의 생명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십니다. 창세기 3장에서부터 잃어버린 생명을 찾기 위해서 하나님 만나는 길로 예수님이 오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를 다니면서도 이 생명의 비밀을 모르고 예수님이 누구신지 모르고 교회 다니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일컬어서 ‘영적으로 죽은 사람이다.’ 그렇게 말씀합니다. 호세아 4장 6절에 보면 ‘내 백성이 지식이 없음으로 망하는도다.’ 했는데 하나님의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아는 참 생명의 비밀을 모르면 망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결국은 인생의 실패자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은 살아 계시기 때문에 여러분,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되 우리가 분명히 지식적으로 알아야 하고 지식적으로 알 뿐만 아니라 우리의 감정을 통해서도 알아야 하고 우리의 마음으로도 사랑하고 우리의 결단을 총동원해서라도 주님을 따라가는 믿음의 삶이 되어질 때 우리는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제대로 있게 되면 그에 따라 우리의 의지도 나오죠. 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제대로 있게 될 때에 그에 따라 우리 마음의 결심과 결단도 서게 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제대로 있게 될 때에. 그래서 여러분, 그냥 우리가 주일날 예배드릴 때 보면 예배에 늦는 사람들 이 앞에서 보면 다 보입니다. 예배 시작하고 죽 들어오시는 분들이 있고 기도 시간에도 들어오시는 분들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것도 의지적인 부분이에요. 여러분, 의지를 가지고 예배시간에 늘 늦는 사람은 늘 늦어요. 늘 늦으시는데 진짜 하나님을 제대로 알면 그 의지적인 부분에서도 ‘아, 내가 하나님에게 바로 인도받아야 하겠구나.’ 그 의지적인 부분에서 힘이 생기고 또 결단과 결심도 주님을 바라보게 될 때 결단과 결심도 ‘아, 내가 이렇게 인도받아야 하겠구나.’ 그런 결심과 결단들이 일어나잖아요. 우리가 은혜 받게 되면 ‘아, 이게 아니구나. 내 삶이 이것이 아니구나. 이런 축복된 삶을 우리가 놓치고 있구나. 앞으로 이런 이런 쪽에 내가 이렇게 인도받아야겠구나.’ 이런 결단들이 와 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알면 알수록 그런 결단들이 와 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어느 날 제자들에게 물었는데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 때 “어떤 사람은 세례 요한, 어떤 사람은 엘리야,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 어떤 사람은 선지자 중에 하나라 하나이다.” 우리가 다 잘 아는 말씀이죠. 물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세례 요한처럼 사회 운동을 부르짖고 “회개하라!” 부르짖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 6개월 전에 세례 요한이 와서 광야길을 걸어가면서 예수님의 길을 열었는데 광야길을 걸어가면서 외친 말이 무엇입니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그런데 예수님께서도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회개하라!” 선언하셨습니다. 물론 세례 요한이 그렇게 한 일들처럼 예수님이 하신 일들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엘리야다.’ 엘리야는 구약에 나오는 인물로서 대표적으로 능력을 행한 사람입니다. 죽은 사람을 살리고 3년 6개월 동안 내리지 않던 비가 내리게 하고 하늘의 불을 끌어내는 능력을 행한 사람이 엘리야죠. 예수님도 그런 능력을 행했습니다. 엘리야가 행한 능력, 그런 능력을 행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그런 부분들 또한 예수님에게 있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라 하나이다.’ 예레미야, 박애 운동 아닙니까? 그런 성격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지자 중의 하나다.’ 깨우는, 깨우치는 일을 한, 지식을 가지고 깨우치는 일을 한 선지자들, 그런 일도 예수님이 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런 세례 요한이나 엘리야나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처럼 그런 일을 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이 땅에 영웅들이 많죠. 시대가 어려울수록, 난세에 영웅 얘기하잖아요. 영웅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영웅들도 인류 역사 속에 많은 기여와 많은 봉사들을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로 오신 것입니다. 믿습니까? 바로 우리에게 오신 예수 그리스도, 진짜 우리 인생에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 털끝만큼도 해결할 수 없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그 분이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대답이 없자 예수님은 다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 때 시몬 베드로가 뭐라 했습니까? 16절에, 같이 한 번 고백하십시다. 시작!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네, 중요한 고백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여러분, 이 한 구절이 우리 인생을 변화시키는 비밀이고 인류 역사를 바꿔 놓는 유일한 비밀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간단하게 한 구절의 고백이지만 여기에는 많은 것들을 담고 있어요. 주는 그리스도시다 할 때 여러분, 여기에 많은 의미, 많은 개념, 많은 축복들, 약속들이 담겨져 있는 거예요. 여러분, ‘아빠’ 할 때, 자녀들이 ‘아버지,’ ‘어머니’ 할 때에 그 ‘어머니,’ ‘아버지,’ 단어는 간단하잖아요. ‘아빠,’ ‘엄마.’ 그런데 거기에 담고 있는 의미는 엄청나잖아요. 여러분, 다 사람마다 다를 것 아닙니까? 그 의미들이. 여러분 ‘아빠’ 하면 어떤 사람은 율법적인 아빠, 폭력을 행하는 아빠. 요즘 자녀들에게 무차별하게 폭력을 행해서, 지난주에 여러분, 나왔잖아요. 연못(저수지)에 던져 버렸는데 그 결과로 범죄자가 자기의 친어머니라고 하잖아요. 그러면서 드러난 보고에 의하면 가정에 폭력을 행사하는 가정들을 보면 윗대 어른들부터 폭력을 받은 그대로 자녀들에게 폭력을 행하게 된다고 그것이 대물림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80%이상이 그런 가정 속에서, 폭력을 받아본 자녀들이 또 자녀를 낳으면 폭력을 행한다는 이런 결과들을 내어 놓았는데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아버지” 하면 뭔가 두려운 아버지, 율법적인 아버지로, “어머니”하면 뭔가 너무 따지고 오지랖이 넓다고 하지요. 그런 어머니로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주는 그리스도시오”할 때에 그 속에 많은 것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을 한 부분 한 부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이 부분들을 살펴보면서 이 고백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 어떤 축복인가 살펴봄으로 이번 한 주간에 여러분의 모든 걸음 속에 오늘 찬양대의 찬양처럼 반석위에 서는 축복이 있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스도위에 서는 축복!

1. 주는 그리스도시오(16절)
You are the Christ(v.16)
첫 번째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이 말은 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주”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바로 예수님은 우리의 주인 되십니다 라는 말입니다. 천지만물의 주인이 되시고 생명의 주인이 되신다 그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를 완전한 죽음가운데서 살려내신 생명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사람이 죄를 짓고 마귀에게 속아 하나님을 떠났을 때에 다시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게 하고 죄와 저주에서 해방하시고 사탄의 세력을 꺽고 다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사람을 찾아오신 하나님이 예수님이시기 때문에 그분이 바로 우리의 주인이 되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주는 말씀할 때에 바로 당신이 모든 만물의 주인이 되시고, 나의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이 말입니다. 그다음에 그리스도시오라고 했지요.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말입니다. 구약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세 가지 직분을 임명하고 임직식을 할 때에 기름을 부었는데 바로 선지자를 세울 때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선지자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백성들보다 앞서 먼저 깨달아서 백성들에게 가르치는 일을 하는 직분입니다. 제사장은 어떤 직분입니까? 백성들의 죄를 대신해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양이나 비둘기, 소를 잡아서 하나님 앞에 죄 용서함 받기 위해서 가지고 나가는 직분입니다. 그러면 왕은 무엇입니까? 말 그대로 나라를 통치하는 직분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라는 말은 바로 선지자, 제사장, 왕의 직분을 감당하신 그분입니다. 라는 고백입니다.

여러분,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저와 여러분 속에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십니다. 우리에게도 이 세 가지 직분이 주어졌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속에,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어떤 축복이 주어졌느냐? 제사장적인 축복이 주어졌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현장에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여러분이 가르쳐준 그 복음을 통해서 그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을 가르쳐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제사장적인 축복 가운데에 세우셨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선지자 적인 축복을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가르쳐준 복음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만나는 길을 가르치는 그 축복된 자리에 우리를 세우신 것입니다. 그리고 왕 같은 직분을 주셨습니다. 베드로전서2:9절에 보면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이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우리에게 축복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에 우리도 동일하게 행하실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하셨는데 그런데 중요한 것은 왜 예수님께서 이 세 가지 직분을 감당하셔야 되느냐? 한 분 그리스도께서 감당하셔야 하느냐? 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모든 문제는 한 가지에서 옵니다. 그 한 가지는 뭐냐 하면은 바로 원죄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원죄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창세기 3장에서 말씀 하시는 하나님을 떠난 문제 그것이 바로 원죄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생명인데 사탄은 자꾸 사람을 속입니다. 그래서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게 되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해있고, 마귀가 가는 지옥에 가게 되는 것이고 저주, 재앙 가운데서 고통을 당하고 망하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당연히 우상숭배를 하고, 귀신을 섬기고, 쾌락만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고, 돈 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그런 방황하는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지식적으로만 아니라, 체험으로 만나고, 감정으로 예수님을 진짜 사랑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생명으로 사랑하고, 내 자신이 결단해서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지라도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영적인 싸움을 싸우지 않게 되면 마귀에게 당하게 되고, 속게 되고 그래서 구원은 받았을런지 모르지만 실패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명을 걸고 믿음을 지키고 생명을 걸고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될 부분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 젊은이들, 우리 어른들이 가진 생각들이 너무 고리타분하고 꽉 막혔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젊은이들, 우리 렘넌트들 특별히 기억하세요. 뭔가 배려가 있어야지, 물론 배려가 있어야 합니다. 뭔가 사람이 그릇이 넓어야지. 물론 그릇이 넓어야지요. 사람들 이사람 저사람 포용해야 되고 관대해야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절대 빼앗길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생명 걸고 믿음을 지키고, 생명 걸고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 것은 물에 물탄 듯해서는 되지 않습니다.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맞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환경들 속에서 오는 여러분도 모르게 믿음을 떨어뜨리고 불신앙 속에 빠져들게 하는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영적싸움을 싸우지 못하게 하는 그런 문제들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은 양보하면 안 됩니다. 좋은 것이 좋은 게 아닙니다. 진짜 우리가 중요한 순간에는 생명 걸고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의 의지를 가지고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바로 아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실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이 땅의 문제를 해결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이 싸움을 싸우게 되는 것이지요. 하나님을 떠나 죄와 저주 가운데 빠지고 사탄에게 속은 인간을 하나님은 구원하시기 위해서 선지자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고, 그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될 지금 우리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시고, 그 예수 그리스도가 지금 우리에게 성령으로 깨닫게 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인도하시는 그 축복의 비밀들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몸을 주님께서 성전 삼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에베소4:30절에 그렇게 말씀 하셨지요. “성령을 근심케 하지 말라 너희가 그 안에서 구원의 날까지 인 치심을 받았다”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 성령의 역사. 그 성령의 역사를 우리가 인도받게 될 때에 구원의 날까지 인 치심을 받았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모든 사실들을 볼 수 있는 완벽한 축복이 성령 안에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인도 받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어렵지 않습니다. 생각만 하면 됩니다. 어떤 생각만 하면 되는 것입니까? 말씀만 생각하면 됩니다. 예수그리스도만 생각하면 됩니다. 그것이 성령인도 받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2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생각하면 인도받습니다. 말씀 생각하고 그리스도 바라보고, 그리스도 생각하면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서 선지자로서 성령이 임하도록 우리에게 성령으로 함께 하시기 때문에 조금만 그리스도 생각하고 바라보면, 조금만 말씀 생각하면 성령의 인도를 받습니다.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은 어떤 현장입니까? 죄의 현장입니다. 계속적인 죄의 유혹을 우리가 받을 수 있습니다. 악한 죄의 현장 속에서 우리도 모르게 죄의 유혹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스스로 그냥 생각하면, 영적싸움 없이 우리가 스스로 내생각대로 살아가게 되면 반드시 잘못된 판단과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현장 자체가 죄의 현장이고, 지금도 계속해서 우리를 속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스스로 생각한다면 잘못된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그리스도를 바라봐야 합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마귀는 지금도 쉬지 않고 우리를 유혹합니다. 세상길로, 멸망의 길로, 타락의 길로 끌고 갑니다. 세상 문화 속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그래서 음란에 빠지고 모든 도박에 빠지고, 마약에 빠지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그 마귀의 역사를 이미 꺾으시고 우리를 완벽하게 인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고 그리스도를 제대로 바라보면 여러분의 걸음 속에 세상임금, 악한 사탄의 권세들이 꺽이게 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세상 문화를 따라가면 영적싸움의 비밀이 없으면 그게 바로 마귀를 따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렘넌트들이 이 자리에 많이 참여 했습니다.
여러분 특별히 영적인 비밀 없이 영화를 보고, TV미디어를 보고, 영적인 싸움의 비밀 없이 대중가요 노래를 따라하고 듣는다면 그것이 마귀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정말로 참된 우리에게 마귀의 권세를 깨트리기 위해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셨는데 그래서 오늘도 저와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믿음을 지키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싸움을 싸우면서 오늘도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하게 될 때에 우리의 모든 삶은 참된 축복과 응답의 승리의 삶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신앙고백을 예수님께서 왜 제자들에게 하게 했습니까?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인격적인 신앙이 되어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어릴 때부터 그냥 알아서 머리로 알고 있는 그런 것이 아니라 진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인격적인 신앙이 되어져야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어릴 때부터 이 축복의 비밀을 가지는 사람은 역사 속에, 교회사속에 보면 전부 하나님의 역사 속에 크게 쓰임 받았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진짜 그리스도와 인격적인 관계를 통해서 바른 고백이 되면 죄를 미워하게 되고, 사탄을 미워하게 됩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영적인 싸움을 싸울 수 있는 힘이 그 속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오늘 이 한날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되심이 여러분 들어서가 아니라, 지식으로가 아니라, 인격적으로 이 사실을 체험하고 누리는 축복의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것임(17절)
It is Revealed to You by God(v17)
두 번째입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 했을 때에 예수님께서 17절에 “바요야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하신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로다”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로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많이 공부하고, 많이 듣고, 학습해서 그리스도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아! 하나님이 나에게 알게 하셨구나! 비록 부모님 통해서 들었지만, 우리 선생님들 통해서 들었지만, 또 전도자를 통해서, 교회 강단을 통해 목사님을 통해서 들었지만 아! 하나님이 내게 알게 하셨구나! 이렇게 되는 그 순간부터 여러분의 신앙의 축복이 뭐냐? 반석같이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겠다 하셨습니다. 그냥 반석같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아! 하나님이 내게 알게 하셨구나!
여러분 그냥 신앙고백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게 알게 하셔서 내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는구나! 이 사실이 되어질 때에 여러분의 삶이 반석 같은 축복을 누린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많이 들어왔잖아요. 많이 또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아는 것이 아니고요. 물론 선생님을 통해서, 우리 친구들 통해서, 전도자를 통해서 듣게 됩니다. 그러나 분명히 하나님이 내게 알게 하신 것이구나! 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그때에 우리의 신앙이 반석 같은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게 안 되니까 반석이 아니고 늘 흔들리는 겁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음성을 듣지 못하니까 늘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교회에 와서도 누리지 못하고 부담스럽고 현장에 가면 더 부담스럽고 이중 삼중적인 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렘넌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의 강요에 못 이겨서 교회에 오기는 오는데 그냥 앉아 있는 것입니다. 사실은. 그러니까 교회에 와서도 힘을 못 쓰고, 현장에 들어가면 예수 믿는 다는 이유 때문에 더 힘이 빠져 있어요. 그런 이중 삼중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요.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음성을 못 듣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고백이 그냥이 아니라 그리스도 고백한 자에게는 하나님께서는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이 사실이 되어 질 때 비로써 흔들리지 않는 반석 같은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될 때에 그 음성 듣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워 나가시겠다는 사실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을 바라보면서 아! 나도 예수 믿어야 되겠다. 나도 교회 나가야 되겠다. 이런 마음이 들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도 아닙니까? 다른 사람이 따라오도록 하나께서 교회를 축복하시겠다는 말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우리교회 집사님 한분의 이야기를 듣고 아!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 구나. 이런 마음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새벽기도를 마치고 나오니까 집사님이 따라 나오시더니마는 목사님 잠시만 말씀 드릴까요? 하셔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 있는데 자기 일하는 사업장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얻으러 온다고 합니다. 돈 좀 보태달라고요. 또 연말이 되면 더하지요. 복지단체 등에서 돈 좀 보태어 달라고. 물론 좋은 일로 쓰여지기는 하겠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이 오면 직원들이 사실 귀찮아지잖아요. 우리 교회에도 오시는데 그러면 간사들이 그분들을 상대하기가 참 피곤하고 힘들거든요. 그런데 이 직장에 그런 분들이 오는데 집사님이 오시면 묻지도 말고 그냥 주라고 하는 거예요. 달라는 대로 주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고백하기를 그 직원들이 이래서 될 것인가? 장사도 잘 안되는데 자꾸 주라 해서 주는데 이래도 되는 것인가 그런 생각들이 드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 사람들에게 도움을 바라거나 대가를 바라고 준 것이 아닌데 오히려 더 많은 일거리들이 온다고 고백을 해요. 그러면서 목사님 진짜 하나님의 말씀이 맞습디다 고 고백을 하더라고요. 그냥 계산도 없이 주는데 이상하게 안 될 것 같은 데 더 큰 응답으로 오더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하시는 이야기가 또, 한번은 어떤 아주머니가 오셔서 참 이상하다.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더라고 하는 거예요. 뭐가 이상합니까? 했더니 병원에서 주는 똑 같은 처방전인데 다른 약국에 가서 약을 받으면 듣지를 않는데 이 약국에 와서 먹으면 약이 듣는다는 거예요. 여러분 이것이 이해가 됩니까? 그런데 저는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구나! 그런데 이것을 같이 있는 직원이 아는 거예요. 그래서 말씀 운동 하자고 하니까 쉽게 참석해서 수요일마다 다락방을 하는데 저절로 열려지고 이 분이 제게 묻게 된 이유가 뭐냐 하면은 자기 직원 중의 한 자매가 가정은 예수 믿는 가정이 아닌데 자매 중에 말씀운동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이 집사님을 보면서 내년 5월에 결혼식을 하는데 딴 분한테 주례 받고 싶지 않고 약사님한테서 주례 받고 싶다고 해서 주례서도 되느냐고 묻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당연히 서야지요. 했습니다.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으냐 하면 다른 사람이 여러분을 보고서 아! 나도 교회가야 되겠다. 쉽게 말하면 교회가 되게 하는 그 축복의 응답을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될 때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을 했을 때에 “바욘아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하신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로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될 때에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교회 만들겠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사람이 따라오도록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축복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 그렇습니다. 마귀의 권세를 이기는 축복을 주시고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늘 문을 여시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늘 문을 여시겠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모든 축복을 쏟아 부으시겠다는 것입니다. 진짜 우리의 축복은 하늘에서 주시는 것입니다. 하늘 문을 여시는데 “진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을 하나님의 은혜로 고백하는 자에게 하늘 문을 여신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더 이상 잘 아시는 말씀이기 때문에 말씀을 맺겠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베드로의 고백. 참 멋있는 고백 아닙니까? 이 고백한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모든 축복을 선언하셨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번 한 주간 저와 여러분이 모든 현장에서 과연 예수가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고백으로 나가게 될 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베드로에게 주신 동일한 축복된 역사들로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걸음걸음마다 축복하실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나이다”. 여러분 인격적인 만남 통해서 고백되어지는 그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2년 12월 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16:13-20)





서론: 귀중한 것을 발견할 줄 아는 사람이 하나님께 귀중하게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귀중한 것은 바로 생명입니다. 육신의 생명은 영혼이며, 영혼의 생명은 곧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우리의 생명이며,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생명으로 오셨습니다.
영웅들은 인류에 부분적으로 기여를 하는데 그쳤으나, 예수님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 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이니이다”라고 답했습니다. 간단하게 보이는 그 고백 속에는 모든 개념과 의미, 고백이 다 들어있습니다.

1. 주는 그리스도시요(16절)
(1) 이 고백의 의미
1) 주 - 예수님은 우리의 주인(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죽음 가운데서 살려내어 생명 주신 하나님)
2) 그리스도 - 기름부음을 받은 자
① 세 종류의 직분자를 세울 때 기름을 부어 구분함(제사장, 선지자, 왕)
② 세 직분을 한꺼번에 감당하신 분이 예수님이라고 고백함
③ 우리에게도 이 세 가지 직분의 축복을 주심(벧전2:9)
(2)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합니다(제자들이 신앙을 고백하도록 하신 이유).
1) 먼저 하나님을 체험적으로 인격적으로 만나야 함
2) 개인이 결단하고 의지를 갖고 영적싸움을 싸워야 함
3)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함(엡4:30. 말씀 생각, 그리스도 생각하면 됨)

2. 하나님이 가르쳐주시는 것임(17절)
(1)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축복을 주십니다.
1) 사람이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가르쳐주시는 것임(하나님의 음성)
2)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닫는 자(하나님의 음성 듣는 자)에게 세 축복 주심
① 반석 같은 축복 - 교회가 세워지는 축복
② 음부의 권세 이기는 축복 - 마귀 권세 이기는 축복
③ 천국 열쇠 - 기도할 때 하늘문 열리고, 모든 축복 임함
(2) 이 그리스도 비밀 아는 사람을 하나님은 일꾼으로 쓰십니다(직원 임명).


결론: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고백으로 한 주간 현장에 나아갈 때, 베드로에게 주신 동일한 축복의 역사를 허락하실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인격적 만남이 회복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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