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마음
2013-01-1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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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의 마음”
"The Heart of Christ"
(Matt18:1~14)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7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10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11 (없음) 12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 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3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 아홉 마리 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마18:1~14(Matt18:1~14)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우리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이십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영광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이 한날도 최고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은혜 입는 축복의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람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고, 사람의 마음도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에 우리의 마음을 통해서 하나님과 통하도록,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알 수 있도록,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도록 그렇게 우리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우리에게 가장 큰 응답 중에 응답이 있다면 빌립보서 4:7절에 있는 말씀처럼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게 될 때에 그것이 가장 큰 축복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통하게 될 때에 사람과도 통하게 되어 있고, 참 사랑하고 참 행복을 누리며 살도록 그렇게 지은 바 된 것이 사람, 인간입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서 죄를 짓고, 사탄에게 속아서 온갖 우상과 귀신을 섬기고 사탄의 종노릇 하면서 살면서 결국 죄와 저주가 이 땅에 찾아오고 하나님 만나지 못한 인간이 방황하게 된 것이 이 땅의 인생의 문제인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어 주셨고 또 저와 여러분을 죄와 저주에서, 재앙에서 해방하게 하시고 기도하면 응답받게 하셔서 사탄의 권세를 깨트리는 그 권세 있는 삶을 살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아는 것입니다. 응답받는 길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이 어떠한 마음인가 아는 것, 그게 바로 우리가 신앙생활 속에서 응답받고 축복받는 길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마음과 방향이 안 맞으면 축복받을 수가, 응답받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기 때문에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들이 있다면 그리스도의 마음을 아는 것입니다. 그러면 진짜 그리스도의 마음이 어떠한 마음인가 그것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살펴보고자 합니다. 오늘 제목을 그리스도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생명 얻는 마음(1-3절)
The heart that gains life(v1-3)
첫 번째입니다. 생명 얻는 마음입니다. 오늘 본문에 1~3절에 보면 특별히 제자들이 예수님께 나와서 물었습니다. 천국에서 누가 큽니까? 누가 높은 자리에 앉습니까? 우리의 모습이 아닙니까? 이 세상의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천국에서 누가 큽니까?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대답하시기를 3절에 보면 전혀 질문 같지 않은 질문을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동문서답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3절에 보면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제자들은 지금 천국에서 누가 크고 높은 자리에 앉느냐는 질문인데 예수님은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여기에서 말씀하시는 것은 누가 크고 높은 자리에 앉느냐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생명 얻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주님의 마음은 생명 얻는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명 가진다고 할 때에, 새 생명을 얻었다고 할 때에 성경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3장5절에 보면 “너희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물로 거듭난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에스겔36:25절에 보면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의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여기서 말하는 물로 거듭난다는 말은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말입니다. 죄 씻음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다시 말하면 우리 안에 성령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성령을 받지 못하면 어떻게 됩니까? 결국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악한 악령이 우리를 지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악령의 지배받는 것을 청산하고 성령의 지배받는, 다시 말하면 죄의 씻음을 받지 못한 사람은 죄 가운데 빠져 있고 마귀의 지배를 받고 그 죄 가운데 있는 것이 바로 창세기 3장의 문제, 영적인 문제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나라,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먼저 죄의 문제를 해결 받아야 되고, 그 배후에 있는 사탄의 속임수에서 빠져나와야 되는데 바로 모든 인생들이 죄 문제 가운데 빠져있고, 사탄의 속임수에 속아서 방황하고 있다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천국에서 누가 큽니까? 그렇게 물을 때에 천국에서 누가 크고 작으냐가 문제가 아니라 먼저 천국에 먼저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사실들을 예수님이 오늘 제자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하면 가장 중요한 것이 새 생명 얻는 비밀, 거듭남의 비밀, 이 부분들을 먼저알고 소중하게 여겨야 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가 천국에서 누가 크고 작으냐를 지금 묻는데 그 문제가 지금의 문제가 아니라 먼저 천국에 들어가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새로운 생명을 얻어야 된다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사탄의 운명 가운데서 빠져나오고 죄와 저주에서 해방 받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알아야 합니다. 이 하나님 만나는 길을 알기 위해서는 어린아이 같이 되어져야 한다는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4절에“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린아이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자기를 낮추고 부모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고 그대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어린 아이이지요. 이 자리에 어린아이들은 거의 참여를 못하고 하나 홀에서 참여하고 있습니다마는 우리 렘넌트들이, 학생들의 특징이 무엇이냐 하면 어린아이도 아니고, 어른도 아니니까 이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 부모들에 대해서 세대차이가 난다. 말이 안 통한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아이를 키워보면서 느끼는 것이 조금 커 가니까 사실은 어릴 때 뭔가 원하는 것이 있어서 요구를 하면 청개구리 같아요. 반대쪽으로 대답하고 하는 것이 어린아이의 티를 벗어 버렸다는 말이지요. 이것이 부모와 세대차이 나서 말이 안 통한다, 부모들이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다고 렘넌트들이 갖고 있는데 그게 나쁘다, 잘못되었다 이전에 생각자체가 그래요. 이 말은 어린아이의 티를 벗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 하는 것도 보면 그렇습니다. 어린아이의 티를 벗어버려 자기 생각이 강한 것처럼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도 보면 결국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기 생각이 강한 사람이 많습니다. 오늘 여기에서 말하는 어린아이처럼 되어야 한다는 이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내 생각보다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그런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어린아이의 특징이 있다면 자기를 낮추고 겸손하게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우리가 구원의 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놓으신 그 구원의 역사들을 그대로 어린아이처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에 있어서 뭔가 수준과 교양과 인격을 이야기 합니다마는 진짜 영적인 사실과 영적인 비밀에 있어서는 어린아이처럼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놓으신 그 일들을 그대로 순수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어린아이처럼 되어져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신 일들이 어떤 일입니까?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떠난 우리 인생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앞에 나갈 때마다 오늘도 당신이 하나님 만나는 길이요, 당신이 나의 영원한 생명입니다. 당신만이 나의 영원한 길입니다. 이런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순수하게 받아들여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죄의 문제,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는 그 어떤 것으로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우리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다 깨끗케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 앞에 나갈 때마다 어린아이처럼 나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나의 모든 죄를 위해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나는 죄인이 아니라 의인된 것을 믿습니다. 이 사실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죄에서 용서받은 사람들입니다. 믿습니까? 이 사실을 그대로 인정하십시오. 죄인인 것을 인정하시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사실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그 순간부터 구원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사탄의 세력을 꺽으셨습니다. 우리를 멸망시키는, 또 때에 따라 실망하게하고, 시험 들게 하고, 우리를 좌절시키고, 우리를 멸망으로 끌고 가는 이 사탄의 역사 앞에 설 때에 어린 아이들은 짐승들 아무리 크고 무서워도 겁을 안 냅니다. 우리가 정말로 사탄의 역사들 앞에서 어린아이들처럼 순수하게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사탄은 물러가고 결박 될지어다”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사탄의 역사들 앞에 권세 가지고 그것을 누릴 수 있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분명히 여러분이 기억하실 것은 우리의 신앙생활에 가장 큰 축복의 역사들은 무엇을 하고 안하고 그것이 아니라, 얼마나 높은 자리에 있느냐 그게 아니라, 진실하게 거짓이 없이 자기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 놓으신 그 일들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이 역사들이 되어져야 된다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새 생명 얻게 되는 길입니다. 요한복음1:12에 “영접 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했습니다. 다른 게 아닙니다. 어린아이들처럼 그냥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 놓으신 그 하나님의 일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신앙생활 하는 것이고 신앙생활 잘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주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에는 관심 없고 우리가 어떻게 하면 높은 자리에 앉느냐 어떻게 하면 출세하고 성공 하느냐 어떻게 하면 일을 잘하고 못하고,,,거기에 모든 관심이 있어요. 그런데 주님은 그 이전에 먼저 새 생명 얻어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 생명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고, 지금도 우리가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대하고 계시고 우리에게 모든 사람을 부르고 계시는 것입니다. 높고 낮고, 뭔가 출세하고 성공하고 그것은 그 다음 일입니다. 우리가 많은 경우 자칫 속기 쉬운데 교회 나와서 성공한다, 교회 나와서 출세한다, 교회에서도 그렇게 가르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복 받는다. 물론 복의 복을 받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것이 우리의 목적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가장 귀중하게 여기시는 것이 뭐냐. 먼저 새 생명 얻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 다음에 성공하는 것, 출세하는 것 따라오고, 승리의 열매들이 맺혀 지는 것, 증거가 나타나는 것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자칫 잘못하면 열심히 하는데 틀리게 할 수 있어요. 그리스도! 그 생명의 비밀을 누리는 것은 대충하고 어떻게 하면 성공할 것인가, 출세할 것인가, 잘 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높은 자리에 설 것인가. 거의가 이런 쪽으로 관심이 간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늘 주님은 우리에게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주님의 마음이 뭐냐? 먼저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새 생명 가진 자가 되어야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새 생명 가지고 우리를 부르셨어요. 주님의 이 마음을 깨닫고 이 시간 아직까지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로운 생명의 역사가운데 세워지는 축복된 응답의 시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생명 지키는 마음(5~6)
The heart that guards life(v.5-6)
두 번째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이냐 생명을 지키는 마음입니다. 첫 번째 예수님의 마음은 생명 얻는 마음이고요, 두 번째 예수님의 마음은 생명을 지키는 마음입니다. 오늘 본문에 5~6절에 보면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여기서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어린아이 하나라도 예수님을 영접하는 마음으로 그 어린 아이를 사랑하고 지켜줘야 한다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6~전체 읽어보면 무서운 말씀이 나옵니다. 이 말씀은 전부다 생명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여기서 실족한다는 말은 그냥 사람의 생명을 어렵게 만드는 그런 말이 아닙니다. 7절에 나오는 말씀처럼 생명을 지켜줘야 한다는 것. 8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 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 이 말 또한 나의 생명을 지켜야 되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지켜야 된다는 것. 9절에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우리의 눈을 가지고 범죄 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이 말은 어떤 아픔과 희생이 있다하더라도 죄를 이겨야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죄를 이길 수 있습니까? 우리가 죄를 안 지을 수 있습니까? 죄를 안 지으려고 몸부림쳐도 안 됩니다. 죄를 이길 수 있는 힘이 우리에게는 없어요. 이 말은 생명을 지키는 일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10절에 보면 “삼가 이 작은 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어린아이를 지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항상 천사들을 보내신다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작은 아이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말라, 다시 말해서 지켜줘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나의 생명을 지키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습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요14:6절에 보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요일5:12절에도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다했습니다. 생명을 지키는 일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놓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 붙잡고, 예수 그리스도 믿음 지키는 것, 그것이 바로 생명을 지키는 일입니다. 어떤 어려움과 환란과 문제들이 있다할지라도 우리는 문제 앞에서는 순간순간 그리스도를 놓쳐버립니다. 그런데 진짜 우리가 생명 지키는 일은 다른 것이 아니라 어떤 어려움과 환란과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그 문제들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 붙잡고, 예수 그리스도 의지하고, 예수 그리스도 믿는 믿음 지키는 것이 바로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길이다 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생명을 빼앗아 버리고, 죽이고 살인사건하고 이런 말이 아닙니다. 우리 주위의 어려움 당하는 사람들 보면서 함부로 말할 때가 많습니다. 상처 주는 말들을 합니다. 그런데 그 상처 주는 말들을 통해서 그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놓쳐버리면 생명을 잃어버리는 것이 된다는 말입니다. 연약하고 혹 범죄 했다 할지라도, 실수했다 할지라도 그것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회복하는 기회로 삼아야지 그것을 놓쳐버리게 하는 것은 생명을 잃어버리게 한다는 사실입니다. 연약하기 때문에 오히려 예수그리스도를 회복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생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 그리스도의 마음은 어떤 마음이냐? 저와 여러분은 생명을 얻었으면 그 생명을 지키기를 원하시고 또 생명 얻은 자들을 지키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3. 생명 살리는 마음(11_4절)
The heart that saves life(v11-14)
마지막 세 번째로 생명 살리는 마음입니다. 오늘 12~14절에 예수님께서 중요한 말씀을 하셨는데 이렇게 예를 들었습니다. 양 일백 마리가 있는 목자가 양을 치다가 한 마리가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면 그 목자가 어떻게 하겠느냐? 양 아흔 아홉 마리를 그대로 두고 가서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지 않겠느냐? 이것이 바로 목자의 심정이다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목자의 심령, 생명 살리는 마음이 그리스도의 마음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백성, 죄와 저주가운데 빠져 사탄에게 속아서 지옥의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향해서 마치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아 나서는 목자의 심정처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해서 그들에게 바른 생명을 가지고 살리는 역사를 감당하게 하는 것. 이것이 그리스도의 마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다른 성경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한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돌아오게 될 때에 천국에서는 잔치가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마음이지요. 현장에서 여러분을 통해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영접하고 주께로 나오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그 한사람 돌아옴으로 말미암아 천국에서 잔치가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주님이 마음이고, 이것이 우리의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응답을 받아요.
주의 마음과 전혀 상관없이 열심히 한다. 응답 받을 수가 응답받을 수가 없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이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주의 마음은 어떤 마음이냐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아서 세우는 것처럼, 지금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해서, 아니 잘 못 들어서 하나님께로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나가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함으로 말미암아 생명 살리는 이 일을 감당하는 것. 이것이 바로 주님의 마음이고, 이것이 우리의 마음이 되어야 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마음을 갖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생명 살리는 마음. 이 일을 위해서 연초부터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3,000제자 찾기 위해서 300명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수첩까지 만들어 냈습니다. 그냥 가져가서 있지 말고 기도부터 하십시오. 우리가 못한다 할지라도 기도는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것이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가 거기에 방향 맞추어서 마음에 중심을 담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붙이시고 보내주게 되어 있습니다. 올 한해 진짜 주의 마음을 가져 보십시다.
어떤 교회들은 총동원 주일을 하고 합니다마는 우리는 그렇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장에서 조용히 영접운동, 생명운동 하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천군천사를 동원하며 잔치가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아시고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이 땅에서 우리의 생명 다해서 우리의 중심과 마음에 진짜 주님께서 준비하신 제자들이 있잖아요. 그 제자들을 향해서 현장에 들어가서 300명에게 전달하는 목적을 가지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영접할 사람, 인도받을 사람들을 하나님이 붙여주십니다. 우리의 소관이 아닙니다. 우리는 전달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문들을 열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 주 어떤 분과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2년 전에 전도회의명단을 받아보니까 이름은 있는데 사람을 도대체 모르겠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전도회 월례회 아닙니까? 매달 둘째 주에 전도회 월례회가 있기 때문에 그분에게 얼굴을 한번 보자고 문자를 보냈답니다. 2년 정도 보냈는데 어느 날 문자가 왔는데 고맙고 감사하다고 문자가 왔답니다. 그 문자를 받는 순간에 특별히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한 것도 아니고 기억하고 보냈을 뿐인데 그 이름이 딱 뜨는 순간에 너무 친근함이 들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교회안에 렘런트들과 만나서 이야기 하는데 너희 아버지 이름이 뭐냐고 묻는데 누구누구라고 하는데 한 번도 본적이 없는데 그 이름 보는 순간에 그 아이를 보면서 애착이 들더라는 겁니다.
우리가 진짜 전달해야 될 사람들의 명단을 놓고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은 이것부터 하십시다. 주님의마음이라면 본격적으로 각 기관도 마찬가지이고 다락방 지교회도 마찬가지이고 3,000제자 찾는 운동 제가 지난주 늘 부딪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부분에 대한 생각들을 이런 마음들을 가지고 있으니까 늘 지나쳤는데 잠시 앉아서 소파에서 앉아 기도하는데 중직자 편지, 깊은샘을 전달했습니다. 기도부터 하시고 전도기획 모임에서도 이야기 했습니다. 개인의 교회가 회복되고, 현장교회를 어떻게 회복시킬 것인가?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여기에 올인하자고 했습니다. 다락방에서도 마찬가지이고 이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감당할 수 있는 힘도 주시고 생명 살리는 것이 주님의 마음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주님. 그렇습니다. 내 마음속에 주의 마음을 가득 채워지게 하옵소서. 여러분 우리 마음에 주의 마음으로 가득 채워지지 않고 비어 있으면 다른 것이 들어와서 우리를 실패하게 합니다. 원수가 들어와서 자고 있는 동안에 가라지를 뿌립니다. 사탄이 비집고 들어와서 다른 것을 심는다는 것입니다. 생명을 지키는 마음 이 주의 마음으로 가득 채워져 있으면 이번 한 주간에 모든 일들과 사건들, 생명을 얻는 마음, 생명을 지키는 마음, 생명을 살리는 마음을 가지고 증인되어지는 귀한 축복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교로 듣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하나님의 음성이 되시고 기도하시되 특별히 우리 마음속에 실패할 수 있는 마음들이 비집고 들어오기 전에 우리가 접하고 확산되어지는 그런 응답들이 있도록 생명을 살리는 마음이라 말씀이 붙잡혀지지 않는 분들이 있으시면 하나교회 기도제목을 실어놓았습니다. 교회기도제목과 본부기도제목들을 가지고
[기도]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번 한주간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우리 마음속에 충만하도록 생명살리는 마음으로 나아감으로 한주간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2013년 1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의 마음
(마18:1-14)
서론: 하나님께서 천지만물과 사람을 창조하셨고 사람의 마음도 창조하셨습니다. 이 마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마음과 통하고 나아가 하나님의 사랑, 은혜, 지혜, 능력과 축복을 받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 죄를 짓고 사단에게 종이 됨으로 저주와 재앙이 계속해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심으로 이 문제를 해결한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가장 먼저 깨달아야 할 것은 그리스도의 마음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1. 생명 얻는 마음 (1-3절)
(1) 주님의 마음: 우리가 생명 얻기를 원하심
1)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함(천국에서 누가 크고 높은 자리에 앉느냐가 중요한 게 아님)
2) 무엇보다 먼저 새생명을 얻어야 함(요3:5,겔36:25. 죄 씻음 받고 성령의 지배를 받는 것)
(2) 하나님 만나는 길을 알기 위해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야 합니다.
1) 어린 아이같이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라.
2) 그리스도께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나의 죄를 해결하시고 구원하셨음을 순수하게 믿어야함
3) 또한 사탄의 역사 앞에서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승리를 누릴 수 있어야 함
(3) 이렇게 될 때 다른 모든 것들은 자연히 따라오게 됩니다. (출세, 성공 등)
2. 생명 지키는 마음 (5-6절)
(1) 주님의 마음: 우리가 생명 지키는 사람 되기를 원하심
1) 어린 아이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말고 그 생명을 지켜줘야 함(6-10절)
2) 나와 남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함(6-10절)
(2) 어떻게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까?
1) 예수 그리스도 붙잡고 믿음을 지키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것임 (요14:6, 요일5:12)
2) 혹시 다른 사람의 범죄나 실수를 보더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회복하도록 도와줘야 함
3. 생명 살리는 마음 (12-14절)
(1) 주님의 마음: 우리가 생명 살리는 사람 되기를 원하심
1) 예수님의 마음은 길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는 목자의 마음임
2) 현장에서 잃어버린 한 영혼이 돌아올 때 천국에서는 잔치가 열릴 만큼 예수님은 한 영혼을 사랑하심
(2) 3천 제자 세우는 응답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1) 삶의 현장에서 생명 살리는 일이 지속되어야 함
2) 300명 전달, 300명 영접, 300명 인도 - 기도부터 시작하라
결론: 우리는 우리 마음에 주의 마음이 가득 차도록 기도해야 됩니다. 우리 마음이 비워져 있으면 사탄이 다른 것(가라지)을 심어 우리를 실패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한 주간 ¹생명을 얻는 마음, ²생명을 지키는 마음, ³생명을 살리는 마음을 가지고 모든 사건을 해결하고, 모든 인간관계를 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마음”
"The Heart of Christ"
(Matt18:1~14)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7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10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11 (없음) 12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 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3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 아홉 마리 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마18:1~14(Matt18:1~14)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우리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이십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영광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이 한날도 최고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은혜 입는 축복의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람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고, 사람의 마음도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에 우리의 마음을 통해서 하나님과 통하도록,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알 수 있도록,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도록 그렇게 우리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우리에게 가장 큰 응답 중에 응답이 있다면 빌립보서 4:7절에 있는 말씀처럼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게 될 때에 그것이 가장 큰 축복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통하게 될 때에 사람과도 통하게 되어 있고, 참 사랑하고 참 행복을 누리며 살도록 그렇게 지은 바 된 것이 사람, 인간입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서 죄를 짓고, 사탄에게 속아서 온갖 우상과 귀신을 섬기고 사탄의 종노릇 하면서 살면서 결국 죄와 저주가 이 땅에 찾아오고 하나님 만나지 못한 인간이 방황하게 된 것이 이 땅의 인생의 문제인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어 주셨고 또 저와 여러분을 죄와 저주에서, 재앙에서 해방하게 하시고 기도하면 응답받게 하셔서 사탄의 권세를 깨트리는 그 권세 있는 삶을 살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아는 것입니다. 응답받는 길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이 어떠한 마음인가 아는 것, 그게 바로 우리가 신앙생활 속에서 응답받고 축복받는 길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마음과 방향이 안 맞으면 축복받을 수가, 응답받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기 때문에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들이 있다면 그리스도의 마음을 아는 것입니다. 그러면 진짜 그리스도의 마음이 어떠한 마음인가 그것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살펴보고자 합니다. 오늘 제목을 그리스도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생명 얻는 마음(1-3절)
The heart that gains life(v1-3)
첫 번째입니다. 생명 얻는 마음입니다. 오늘 본문에 1~3절에 보면 특별히 제자들이 예수님께 나와서 물었습니다. 천국에서 누가 큽니까? 누가 높은 자리에 앉습니까? 우리의 모습이 아닙니까? 이 세상의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천국에서 누가 큽니까?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대답하시기를 3절에 보면 전혀 질문 같지 않은 질문을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동문서답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3절에 보면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제자들은 지금 천국에서 누가 크고 높은 자리에 앉느냐는 질문인데 예수님은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여기에서 말씀하시는 것은 누가 크고 높은 자리에 앉느냐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생명 얻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주님의 마음은 생명 얻는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명 가진다고 할 때에, 새 생명을 얻었다고 할 때에 성경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3장5절에 보면 “너희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물로 거듭난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에스겔36:25절에 보면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의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여기서 말하는 물로 거듭난다는 말은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말입니다. 죄 씻음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다시 말하면 우리 안에 성령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성령을 받지 못하면 어떻게 됩니까? 결국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악한 악령이 우리를 지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악령의 지배받는 것을 청산하고 성령의 지배받는, 다시 말하면 죄의 씻음을 받지 못한 사람은 죄 가운데 빠져 있고 마귀의 지배를 받고 그 죄 가운데 있는 것이 바로 창세기 3장의 문제, 영적인 문제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나라,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먼저 죄의 문제를 해결 받아야 되고, 그 배후에 있는 사탄의 속임수에서 빠져나와야 되는데 바로 모든 인생들이 죄 문제 가운데 빠져있고, 사탄의 속임수에 속아서 방황하고 있다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천국에서 누가 큽니까? 그렇게 물을 때에 천국에서 누가 크고 작으냐가 문제가 아니라 먼저 천국에 먼저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사실들을 예수님이 오늘 제자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하면 가장 중요한 것이 새 생명 얻는 비밀, 거듭남의 비밀, 이 부분들을 먼저알고 소중하게 여겨야 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가 천국에서 누가 크고 작으냐를 지금 묻는데 그 문제가 지금의 문제가 아니라 먼저 천국에 들어가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새로운 생명을 얻어야 된다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사탄의 운명 가운데서 빠져나오고 죄와 저주에서 해방 받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알아야 합니다. 이 하나님 만나는 길을 알기 위해서는 어린아이 같이 되어져야 한다는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4절에“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린아이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자기를 낮추고 부모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고 그대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어린 아이이지요. 이 자리에 어린아이들은 거의 참여를 못하고 하나 홀에서 참여하고 있습니다마는 우리 렘넌트들이, 학생들의 특징이 무엇이냐 하면 어린아이도 아니고, 어른도 아니니까 이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 부모들에 대해서 세대차이가 난다. 말이 안 통한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아이를 키워보면서 느끼는 것이 조금 커 가니까 사실은 어릴 때 뭔가 원하는 것이 있어서 요구를 하면 청개구리 같아요. 반대쪽으로 대답하고 하는 것이 어린아이의 티를 벗어 버렸다는 말이지요. 이것이 부모와 세대차이 나서 말이 안 통한다, 부모들이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다고 렘넌트들이 갖고 있는데 그게 나쁘다, 잘못되었다 이전에 생각자체가 그래요. 이 말은 어린아이의 티를 벗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 하는 것도 보면 그렇습니다. 어린아이의 티를 벗어버려 자기 생각이 강한 것처럼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도 보면 결국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기 생각이 강한 사람이 많습니다. 오늘 여기에서 말하는 어린아이처럼 되어야 한다는 이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내 생각보다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그런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어린아이의 특징이 있다면 자기를 낮추고 겸손하게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우리가 구원의 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놓으신 그 구원의 역사들을 그대로 어린아이처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에 있어서 뭔가 수준과 교양과 인격을 이야기 합니다마는 진짜 영적인 사실과 영적인 비밀에 있어서는 어린아이처럼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놓으신 그 일들을 그대로 순수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어린아이처럼 되어져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신 일들이 어떤 일입니까?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떠난 우리 인생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앞에 나갈 때마다 오늘도 당신이 하나님 만나는 길이요, 당신이 나의 영원한 생명입니다. 당신만이 나의 영원한 길입니다. 이런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순수하게 받아들여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죄의 문제,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는 그 어떤 것으로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우리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다 깨끗케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 앞에 나갈 때마다 어린아이처럼 나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나의 모든 죄를 위해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나는 죄인이 아니라 의인된 것을 믿습니다. 이 사실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죄에서 용서받은 사람들입니다. 믿습니까? 이 사실을 그대로 인정하십시오. 죄인인 것을 인정하시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사실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그 순간부터 구원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사탄의 세력을 꺽으셨습니다. 우리를 멸망시키는, 또 때에 따라 실망하게하고, 시험 들게 하고, 우리를 좌절시키고, 우리를 멸망으로 끌고 가는 이 사탄의 역사 앞에 설 때에 어린 아이들은 짐승들 아무리 크고 무서워도 겁을 안 냅니다. 우리가 정말로 사탄의 역사들 앞에서 어린아이들처럼 순수하게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사탄은 물러가고 결박 될지어다”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사탄의 역사들 앞에 권세 가지고 그것을 누릴 수 있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분명히 여러분이 기억하실 것은 우리의 신앙생활에 가장 큰 축복의 역사들은 무엇을 하고 안하고 그것이 아니라, 얼마나 높은 자리에 있느냐 그게 아니라, 진실하게 거짓이 없이 자기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 놓으신 그 일들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이 역사들이 되어져야 된다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새 생명 얻게 되는 길입니다. 요한복음1:12에 “영접 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했습니다. 다른 게 아닙니다. 어린아이들처럼 그냥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 놓으신 그 하나님의 일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신앙생활 하는 것이고 신앙생활 잘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주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에는 관심 없고 우리가 어떻게 하면 높은 자리에 앉느냐 어떻게 하면 출세하고 성공 하느냐 어떻게 하면 일을 잘하고 못하고,,,거기에 모든 관심이 있어요. 그런데 주님은 그 이전에 먼저 새 생명 얻어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 생명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고, 지금도 우리가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대하고 계시고 우리에게 모든 사람을 부르고 계시는 것입니다. 높고 낮고, 뭔가 출세하고 성공하고 그것은 그 다음 일입니다. 우리가 많은 경우 자칫 속기 쉬운데 교회 나와서 성공한다, 교회 나와서 출세한다, 교회에서도 그렇게 가르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복 받는다. 물론 복의 복을 받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것이 우리의 목적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가장 귀중하게 여기시는 것이 뭐냐. 먼저 새 생명 얻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 다음에 성공하는 것, 출세하는 것 따라오고, 승리의 열매들이 맺혀 지는 것, 증거가 나타나는 것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자칫 잘못하면 열심히 하는데 틀리게 할 수 있어요. 그리스도! 그 생명의 비밀을 누리는 것은 대충하고 어떻게 하면 성공할 것인가, 출세할 것인가, 잘 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높은 자리에 설 것인가. 거의가 이런 쪽으로 관심이 간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늘 주님은 우리에게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주님의 마음이 뭐냐? 먼저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새 생명 가진 자가 되어야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새 생명 가지고 우리를 부르셨어요. 주님의 이 마음을 깨닫고 이 시간 아직까지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로운 생명의 역사가운데 세워지는 축복된 응답의 시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생명 지키는 마음(5~6)
The heart that guards life(v.5-6)
두 번째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이냐 생명을 지키는 마음입니다. 첫 번째 예수님의 마음은 생명 얻는 마음이고요, 두 번째 예수님의 마음은 생명을 지키는 마음입니다. 오늘 본문에 5~6절에 보면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여기서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어린아이 하나라도 예수님을 영접하는 마음으로 그 어린 아이를 사랑하고 지켜줘야 한다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6~전체 읽어보면 무서운 말씀이 나옵니다. 이 말씀은 전부다 생명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여기서 실족한다는 말은 그냥 사람의 생명을 어렵게 만드는 그런 말이 아닙니다. 7절에 나오는 말씀처럼 생명을 지켜줘야 한다는 것. 8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 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 이 말 또한 나의 생명을 지켜야 되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지켜야 된다는 것. 9절에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우리의 눈을 가지고 범죄 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이 말은 어떤 아픔과 희생이 있다하더라도 죄를 이겨야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죄를 이길 수 있습니까? 우리가 죄를 안 지을 수 있습니까? 죄를 안 지으려고 몸부림쳐도 안 됩니다. 죄를 이길 수 있는 힘이 우리에게는 없어요. 이 말은 생명을 지키는 일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10절에 보면 “삼가 이 작은 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어린아이를 지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항상 천사들을 보내신다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작은 아이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말라, 다시 말해서 지켜줘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나의 생명을 지키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습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요14:6절에 보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요일5:12절에도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다했습니다. 생명을 지키는 일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놓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 붙잡고, 예수 그리스도 믿음 지키는 것, 그것이 바로 생명을 지키는 일입니다. 어떤 어려움과 환란과 문제들이 있다할지라도 우리는 문제 앞에서는 순간순간 그리스도를 놓쳐버립니다. 그런데 진짜 우리가 생명 지키는 일은 다른 것이 아니라 어떤 어려움과 환란과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그 문제들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 붙잡고, 예수 그리스도 의지하고, 예수 그리스도 믿는 믿음 지키는 것이 바로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길이다 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생명을 빼앗아 버리고, 죽이고 살인사건하고 이런 말이 아닙니다. 우리 주위의 어려움 당하는 사람들 보면서 함부로 말할 때가 많습니다. 상처 주는 말들을 합니다. 그런데 그 상처 주는 말들을 통해서 그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놓쳐버리면 생명을 잃어버리는 것이 된다는 말입니다. 연약하고 혹 범죄 했다 할지라도, 실수했다 할지라도 그것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회복하는 기회로 삼아야지 그것을 놓쳐버리게 하는 것은 생명을 잃어버리게 한다는 사실입니다. 연약하기 때문에 오히려 예수그리스도를 회복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생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 그리스도의 마음은 어떤 마음이냐? 저와 여러분은 생명을 얻었으면 그 생명을 지키기를 원하시고 또 생명 얻은 자들을 지키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3. 생명 살리는 마음(11_4절)
The heart that saves life(v11-14)
마지막 세 번째로 생명 살리는 마음입니다. 오늘 12~14절에 예수님께서 중요한 말씀을 하셨는데 이렇게 예를 들었습니다. 양 일백 마리가 있는 목자가 양을 치다가 한 마리가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면 그 목자가 어떻게 하겠느냐? 양 아흔 아홉 마리를 그대로 두고 가서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지 않겠느냐? 이것이 바로 목자의 심정이다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목자의 심령, 생명 살리는 마음이 그리스도의 마음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백성, 죄와 저주가운데 빠져 사탄에게 속아서 지옥의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향해서 마치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아 나서는 목자의 심정처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해서 그들에게 바른 생명을 가지고 살리는 역사를 감당하게 하는 것. 이것이 그리스도의 마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다른 성경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한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돌아오게 될 때에 천국에서는 잔치가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마음이지요. 현장에서 여러분을 통해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영접하고 주께로 나오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그 한사람 돌아옴으로 말미암아 천국에서 잔치가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주님이 마음이고, 이것이 우리의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응답을 받아요.
주의 마음과 전혀 상관없이 열심히 한다. 응답 받을 수가 응답받을 수가 없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이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주의 마음은 어떤 마음이냐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아서 세우는 것처럼, 지금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해서, 아니 잘 못 들어서 하나님께로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나가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함으로 말미암아 생명 살리는 이 일을 감당하는 것. 이것이 바로 주님의 마음이고, 이것이 우리의 마음이 되어야 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마음을 갖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생명 살리는 마음. 이 일을 위해서 연초부터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3,000제자 찾기 위해서 300명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수첩까지 만들어 냈습니다. 그냥 가져가서 있지 말고 기도부터 하십시오. 우리가 못한다 할지라도 기도는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것이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가 거기에 방향 맞추어서 마음에 중심을 담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붙이시고 보내주게 되어 있습니다. 올 한해 진짜 주의 마음을 가져 보십시다.
어떤 교회들은 총동원 주일을 하고 합니다마는 우리는 그렇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장에서 조용히 영접운동, 생명운동 하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천군천사를 동원하며 잔치가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아시고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이 땅에서 우리의 생명 다해서 우리의 중심과 마음에 진짜 주님께서 준비하신 제자들이 있잖아요. 그 제자들을 향해서 현장에 들어가서 300명에게 전달하는 목적을 가지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영접할 사람, 인도받을 사람들을 하나님이 붙여주십니다. 우리의 소관이 아닙니다. 우리는 전달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문들을 열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 주 어떤 분과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2년 전에 전도회의명단을 받아보니까 이름은 있는데 사람을 도대체 모르겠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전도회 월례회 아닙니까? 매달 둘째 주에 전도회 월례회가 있기 때문에 그분에게 얼굴을 한번 보자고 문자를 보냈답니다. 2년 정도 보냈는데 어느 날 문자가 왔는데 고맙고 감사하다고 문자가 왔답니다. 그 문자를 받는 순간에 특별히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한 것도 아니고 기억하고 보냈을 뿐인데 그 이름이 딱 뜨는 순간에 너무 친근함이 들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교회안에 렘런트들과 만나서 이야기 하는데 너희 아버지 이름이 뭐냐고 묻는데 누구누구라고 하는데 한 번도 본적이 없는데 그 이름 보는 순간에 그 아이를 보면서 애착이 들더라는 겁니다.
우리가 진짜 전달해야 될 사람들의 명단을 놓고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은 이것부터 하십시다. 주님의마음이라면 본격적으로 각 기관도 마찬가지이고 다락방 지교회도 마찬가지이고 3,000제자 찾는 운동 제가 지난주 늘 부딪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부분에 대한 생각들을 이런 마음들을 가지고 있으니까 늘 지나쳤는데 잠시 앉아서 소파에서 앉아 기도하는데 중직자 편지, 깊은샘을 전달했습니다. 기도부터 하시고 전도기획 모임에서도 이야기 했습니다. 개인의 교회가 회복되고, 현장교회를 어떻게 회복시킬 것인가?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여기에 올인하자고 했습니다. 다락방에서도 마찬가지이고 이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감당할 수 있는 힘도 주시고 생명 살리는 것이 주님의 마음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주님. 그렇습니다. 내 마음속에 주의 마음을 가득 채워지게 하옵소서. 여러분 우리 마음에 주의 마음으로 가득 채워지지 않고 비어 있으면 다른 것이 들어와서 우리를 실패하게 합니다. 원수가 들어와서 자고 있는 동안에 가라지를 뿌립니다. 사탄이 비집고 들어와서 다른 것을 심는다는 것입니다. 생명을 지키는 마음 이 주의 마음으로 가득 채워져 있으면 이번 한 주간에 모든 일들과 사건들, 생명을 얻는 마음, 생명을 지키는 마음, 생명을 살리는 마음을 가지고 증인되어지는 귀한 축복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교로 듣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하나님의 음성이 되시고 기도하시되 특별히 우리 마음속에 실패할 수 있는 마음들이 비집고 들어오기 전에 우리가 접하고 확산되어지는 그런 응답들이 있도록 생명을 살리는 마음이라 말씀이 붙잡혀지지 않는 분들이 있으시면 하나교회 기도제목을 실어놓았습니다. 교회기도제목과 본부기도제목들을 가지고
[기도]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번 한주간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우리 마음속에 충만하도록 생명살리는 마음으로 나아감으로 한주간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2013년 1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의 마음
(마18:1-14)
서론: 하나님께서 천지만물과 사람을 창조하셨고 사람의 마음도 창조하셨습니다. 이 마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마음과 통하고 나아가 하나님의 사랑, 은혜, 지혜, 능력과 축복을 받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 죄를 짓고 사단에게 종이 됨으로 저주와 재앙이 계속해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심으로 이 문제를 해결한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가장 먼저 깨달아야 할 것은 그리스도의 마음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1. 생명 얻는 마음 (1-3절)
(1) 주님의 마음: 우리가 생명 얻기를 원하심
1)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함(천국에서 누가 크고 높은 자리에 앉느냐가 중요한 게 아님)
2) 무엇보다 먼저 새생명을 얻어야 함(요3:5,겔36:25. 죄 씻음 받고 성령의 지배를 받는 것)
(2) 하나님 만나는 길을 알기 위해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야 합니다.
1) 어린 아이같이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라.
2) 그리스도께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나의 죄를 해결하시고 구원하셨음을 순수하게 믿어야함
3) 또한 사탄의 역사 앞에서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승리를 누릴 수 있어야 함
(3) 이렇게 될 때 다른 모든 것들은 자연히 따라오게 됩니다. (출세, 성공 등)
2. 생명 지키는 마음 (5-6절)
(1) 주님의 마음: 우리가 생명 지키는 사람 되기를 원하심
1) 어린 아이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말고 그 생명을 지켜줘야 함(6-10절)
2) 나와 남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함(6-10절)
(2) 어떻게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까?
1) 예수 그리스도 붙잡고 믿음을 지키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것임 (요14:6, 요일5:12)
2) 혹시 다른 사람의 범죄나 실수를 보더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회복하도록 도와줘야 함
3. 생명 살리는 마음 (12-14절)
(1) 주님의 마음: 우리가 생명 살리는 사람 되기를 원하심
1) 예수님의 마음은 길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는 목자의 마음임
2) 현장에서 잃어버린 한 영혼이 돌아올 때 천국에서는 잔치가 열릴 만큼 예수님은 한 영혼을 사랑하심
(2) 3천 제자 세우는 응답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1) 삶의 현장에서 생명 살리는 일이 지속되어야 함
2) 300명 전달, 300명 영접, 300명 인도 - 기도부터 시작하라
결론: 우리는 우리 마음에 주의 마음이 가득 차도록 기도해야 됩니다. 우리 마음이 비워져 있으면 사탄이 다른 것(가라지)을 심어 우리를 실패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한 주간 ¹생명을 얻는 마음, ²생명을 지키는 마음, ³생명을 살리는 마음을 가지고 모든 사건을 해결하고, 모든 인간관계를 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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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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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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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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