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전도의 축복
2013-03-1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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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3월 1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전도의 축복”
(마22:1~14)

33 다른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 울타리로 두르고 거기에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34 열매 거둘 때가 가까우매 그 열매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35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36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그들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37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이르되 그들이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38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산을 차지하자 하고 39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좇아 죽였느니라 40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이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41 그들이 말하되 그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때에 실과를 바칠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찌니이다 4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44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 45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의 비유를 듣고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줄 알고 46 잡고자 하나 무리를 무서워하니 이는 그들이 예수를 선지자로 앎이었더라 마21:33~46(Mt21:33~46)


■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빛의 사자로 부르셨습니다. 할렐루야! 예,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번 한 주간 여러분 걸음걸음 속에 모든 흑암이 꺾여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귀한 축복의 역사들이 누려지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들을 오늘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그런 시간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천국을 비유로 설명하셨는데, 천국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이 비유를 어떻게 설명하셨느냐 하면 아들을 위해서 혼인 잔치를 베푸는 임금과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임금이 혼인 잔치를 베풀어 놓고 사람들을 청하였습니다. 그런데 청을 받은 사람들이 한 사람은 밭으로 가고 한 사람은 장사하러 가고 또 어떤 사람들은 아예 주인이 파송한 그 종들을 살인까지 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임금이 군대를 파송해서 살인한 자를 진멸하고 그 성을 불사르고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임금이 이제는 종들을 보내서 길거리에 나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다 청해서 오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악한 사람이든 선한 사람이든 모두를 데려 와서 잔칫집에 손님이 가득 차게 된 것입니다. 잔치를 한창 벌이고 있던 중에 임금이 와서 보니까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 예복을 입지 않고 들어와서 먹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임금이 사람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저 사람을 수족을 결박하고 바깥 어두운데 내어 던지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청함을 받은 사람은 많되 택함을 입은 사람은 적으니라.”오늘 본문 마태복음 22장은 마태복음 21장에 이어서 그 당시 이스라엘의 종교 지도자들, 유대인들, 또 바리새인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 대한 설명들을 한다면 하나님은 이 세상에 천국 같은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사람들로 하여금 잔치하는 것처럼 행복하게 살도록 그렇게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천국 잔치를 회복할 수 없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이 그 천국 잔치를 회복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종들을 보내었는데 선지자를 보내고 제사장들을 보내고 신앙이 좋은 왕들을 보내어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종들을 죽이고 불사르고 대적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할 수 없이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아들을 보내어서 천국 잔치를 회복하도록 하셨는데 사람들이 하나님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조차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대적한, 하나님의 종들을 대적한 사람들을 멸망시킬 수밖에 없었고 또 하나님이 보내신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대적한 사람들을 멸망시킬 수밖에 없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을 아무에게나 전하도록 해서 아무나 축복을 받을 수 있게 되어서 유대인이 아닌 오늘 저와 여러분까지 이 복음의 축복을 누리게 된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아무나 오라고 하신 하나님의 천국 잔치의 축복 속에 우리가 들어가게 되었고, 예수 앞에 나아가고 예수 믿고 구원받아서 천국 잔치에 들어가는 그 축복을 받아 누렸다는 그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 말씀은 굉장히 짧은 말씀이지만 성경 66권에 대해서 가장 전체 이야기를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는 부분들 중의 한 부분입니다. 오늘 본문에게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던지는 메시지가 뭐냐 하면 사람들을 데리고 오라는 것입니다. 천국 잔치에 들어오게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오게 하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하라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던져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전도의 축복, 정말 천국 잔치에 들어오게 하는, 복음을 전해서 이 천국 잔치에, 사람들로 말미암아 들어오게 하는 이 전도의 축복이 어떤 것인가, 이 전도의 축복을 어떻게 누릴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살펴봄으로 진짜 전도의 축복을 붙잡은 저와 여러분이 이번 한 주간 누려야 할, 아니, 평생 동안 누려야 할 귀중한 축복된 언약을 붙잡는 그런 복된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천국 잔치에 들어가는 축복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전도의 축복은 천국 잔치에 들어가는 축복입니다. 따라합시다. 전도의 축복은 천국 잔치에 들어가는 축복이다! 예,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늘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죽어서 천국 가는 것 말고 이 땅에서부터 이 세상에서부터 하나님 나라, 그 천국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 주기도문에 보면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믿음의 사람들은 이 땅에 살면서 천국 같은 삶을, 천국에 사는 것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잔치하는 것 같은, 풍성한 삶을 누리도록 하나님이 그렇게 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처음 기적을 행하신 장소가 요한복음 2장에 보면 가나 혼인 잔칫집입니다. 가정에서 이루어졌죠. 포도주가 모자라서 실패한 결혼식에 주님께서 주인 되시니까 나중이 더 좋은 잔치가 되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잔칫집이 나름대로 열심을 다해 준비했는데 나중에 잔치 마무리쯤 되어 가니까 포도주가 모자랐다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이 그렇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노력하고 아무리 열심히 준비한다 할지라도 우리가 준비하는 우리의 인생은 모자랄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그런데 그 혼인 잔칫집에, 포도주가 모자라는 그 혼인 잔칫집에, 그래서 실패할 수밖에 없는, 손님들을 청해 놓고 그 손님들에게 큰 실례가 될 수 있는, 잔치를 완전히 망쳐 버릴 수 있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거기에 예수님이 주인 되어지시니까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 물이 포도주 되어짐으로 나중에 그 잔치에 참여했던 사람이 어떻게 처음에는 좋은 것을 내어 놓지 않고 나중에 더 좋은 것을 내어놓느냐고 이야기하면서 나중에 더 좋은 잔치가 되어졌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신앙생활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하나님의 자녀 되어서 신앙 생활하게 될 때에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풍성한 삶, 잔치 같은 삶을 준비해 놓고 우리를 인도해 가고 계시는 것이 바로 주님이십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5년, 10년, 20년 신앙 생활했다면, 여러분, 풍성한 삶의 열매들이 맺혀지게 되어 있어요. 만약에 내가 5년, 10년, 20년, 아니, 평생을 신앙 생활했는데도 불구하고 뭔가 모르게 어렵고 힘들고 뭔가 일이 자꾸 안되어진다면 우리의 신앙생활의 삶을 돌이켜보고 점검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분명히 신앙 생활하면 할수록 더 행복하고 더 즐겁고 더 영광스러운 삶을 살도록 주님께서 약속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 복음의 비밀을 누리면 누릴수록 정말 풍성한 삶이 보장되어 있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어진 삶입니다.
여러분, 세상은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악해지고 더 타락에 빠집니다. 그런 세상을 쫓아가면 결국은 멸망 받게 되어집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 따라가면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미래가, 진짜 잔치하는 인생처럼 더 풍성하고 영광스러운 삶을 살게 될 줄로 믿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하는 자를 하나님은 절대로 버리지 않습니다. 분명히 어떤 축복을 주시느냐? 여러분,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가면 갈수록 반석의 응답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아무도 흔들지 못하는 반석 같은 축복, 그 응답이 일어나게 되어 있고요, 또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내 모든 삶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했어요. 지옥의 권세, 사단의 권세, 세상에 사망의 권세들이, 사단의 권세들이 있잖아요. 흑암의 권세들이 우리를 이기지 못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우리에게 천국 열쇠를 주셨는데 하늘 보좌의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그 엄청난 이름을 주신 것이 바로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있다, 절대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천국 열쇠를 주셨는데, 하늘보좌의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그 엄청난 이름을 주신 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있다면 절대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더 풍성하고 더 행복하고 멋진, 더 영광스러운 삶을 살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그리스도 따라가기를 바랍니다. 진짜 어리석어 보인다 할지라도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하면서 우리의중심이 그리스도만 따라가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결국 여러분 모든 걸음 속에 세계 살리는 귀한 증거거리를 주시게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임금이 베풀어놓은 잔치가 나옵니다. 4절에 “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임금이 베풀어놓은 잔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준비한 잔치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의 축복은 우리가 고생하면서 살아가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준비하셨는데 그 축복을 누리는 게 신앙생활입니다. 임금이 소와 살진 짐승을 잡아서 모든 것을 다 준비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모든 것을 다 주신 겁니다. 성경에 보면 그리스도와 함께 모든 것을 은사로 주시지 않겠느냐고 했습니다. 그 모든 것이 바로 성령의 역사를 주신다는 사실을 누가복음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십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우리의 삶을 정확하게 인도하시고 기도할 때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날 때 어떤 결과가 나타나느냐? 하나님이 우리 현장에 역사하니까 흑암이 꺾여지고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지면서 하나님 나라의 보호를 받는, 그래서 세계를 정복하는 그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것 다 주셨어요. 모든 것 다 준비하셨고 모든 것 다 주신 겁니다. 받아합시다. “하나님의 자녀는 모든 것을 다 가졌다.” 믿습니까? 여러분, 그리스도를 가졌다는 것은 모든 것을 다 가졌다는 겁니다.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롬8:32) 누가복음(눅11:13)에서는 그 은사를 뭐라고 말씀하고 있냐하면, 성령을 주신다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령이라고 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내주하고 인도하고 계실 때 우리에게 성령의 영적인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이 임함으로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고, 건강하게 되고, 하나님의 지혜가 나타나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그래서 모든 생활 속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것 준비하셨고 모든 것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누리는 게 신앙생활입니다. 고생하면서 어렵게 사는 게 신앙생활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주신 축복을 누리는 게 신앙생활입니다. 고전2:12에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왜 하나님께로 온 영을 우리에게 부어주셨느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찾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고생하면서 신앙생활 해오셨습니까? 그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정말로 전도의 축복 가진 사람에게는 천국 잔치에 들어가는 그 축복된 삶을 허락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찾아 누려야 합니다. 다른 사람 이전에 내가 먼저 찾아 누리고요, 그 천국 잔치의 축복 속에 들어가고, 나와 관계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은 여러분이 먼저 누리는 그 축복들을 관계된 모든 사람에게 증거해서 이 천국 잔치의 축복된 역사 속으로 들어오게 하시기를 원한다는 사실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계획 중 계획입니다.
성경에 보면 야곱이 자기 아들들을 불러놓고 죽기 전에 유언을 했습니다. 창49장에 보면 나오는데, 먼저 유다를 불러놓고 유언했습니다. 너는 형제들의 찬송이 될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요셉을 불러놓고 머리에 손을 얹어 기도하면서 유언한 것은, 너는 샘 곁에 무성한 가지라, 그 열매들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먹게 될 것을 말씀했습니다. 이게 전도죠. (나중에) 보면 야곱이 요셉의 머리에 손을 얹어 기도한 그 내용대로 성취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보게 됩니다. 요셉의 생애가 어떠했습니까? 비록 노예로 가고 감옥에 갔지만 나중에 하나님께서 요셉을 총리로 세워가지고 이스라엘 자기 민족을 구원했을 뿐만 아니라 애굽까지도 살리게 되는, 마치 샘 곁에 무성한 가지가 되어서 열매 맺혀짐으로 담 넘어가서 담 넘어 있는 사람들까지 먹게 되는 응답을 누린 사람이 요셉입니다. 이게 바로 전도입니다. 여러분, 진짜 전도라는 단어를 붙잡게 될 때에 여러분이 천국 잔치에 들어가게 되고요, 또 여러분 통해서 나타나는 증거들로 말미암아 주위에 이 천국 잔치에 들어가도록 준비되어 있는 자들이 여러분이 증거하는 그 전도를 통해서 함께 이 축복의 역사 속으로 인도 받게 되는, 들어오게 되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이 바로 전도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내가 가진 이 천국 잔치의 축복을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 전달해서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조차도 이 천국의 축복 속에 들어오게 하라는 말입니다. 그게 바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전도의 축복 속에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 천국의 잔치의 축복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느냐? 예수님이 마태복음 4장에 보면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았지요. 그 마귀로부터 시험을 받고 시험을 물리치고 나가면서 하사니 말씀이 있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고 했습니다. 물론 예수님이 오시는 길을 예비한 세례 요한도, 6개월 먼저 와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것을 말씀하면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예수님 당신께서도 친히 공생애 시작하면서 시험을 물리치고 나가면서 처음 하신 말씀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손 씻음으로 잔칫집에 들어오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에서부터 벌써 천국 잔치가 시작되었고요, 우리가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면 영원한 천국잔치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천국 잔치는 쉬지 않는 것입니다. 전도를 통해서 이 천국 잔치의 축복 속에 내가 들어가게 되고 또 나와 관계 된 사람들이 들어오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전도는 뭐냐? 전도의 축복은 천국 잔치의 축복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는 말입니다. 이 전도가 우리 교회 속에 일반화 될 때 교회는 어떤 교회가 되느냐? 천국 잔치가 일어나는 교회가 됩니다. 여러분, 이 예배도 천국 잔치의 예배로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만남의 축복
두 번째로, 전도의 축복은 만남의 축복입니다. 오늘 9, 10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9절에, 만나는 대로, 10절에도,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만나는 모든 사람이 복음을 받을 수 있도록 복음을 증거해야 할 것입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특별히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모든 만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함께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누리려고 하는 그런 기본적인 마음들을 가지고 전도하기 때문에 만나는 사람마다, 또 나에게도 그 만남이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방법이 뭐냐? 하나님이 역사하고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사람의 만남을 통해서 하나님의 축복된 증거거리를 주시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이 사람에게 땅을 정복하고 모든 것을 다스리도록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땅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을 사람을 통해서 축복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구약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푸실 때도 모세를 통해서 홍해를 가르시고 반석에서 물이 나게 되는 응답들을 주신 사실들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고 계시는데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서 축복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정말 우리가 만남의 축복과 전도의 비밀을 가지고 만나게 될 때 모든 만남이 하나님이 준비하신 축복된 만남이 됨을 기억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든지 내게 주신 복음의 역사, 생명의 역사들을 전달하려는 중심을 가지고 만남이 이뤄지면 결국은 그 만남을 통해 축복하시고 우리 인생들을 성공시킨다는 사실입니다. 믿음 안에 있는 사람은 인간관계에서 성공해야 합니다. 아니, 알고 보면 성공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 이익을 위한 만남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 속에 있는 생명의 비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된 기쁨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것인지 중심을 가지고 만나면 그 만남이 다른 사람을 살리는 만남이고 나를 더욱 축복 가운데로 들어가게 하는 만남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모든 세상의 만남은 이익 중심으로 만납니다. 또 유익을 가져다주는 쪽으로 만납니다. 그래서 한비자는 "모든 인생 즉 모든 사람은 이익관계로 움직여진다."고 말했습니다. 복음전하는 만남은 어떻게 하면 내게 있는 생명의 비밀들을 다른 사람에게 전할 것인가 하는 중심을 가지고 하는 만남이기에 성공할 수밖에 없는 만남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아무리 명예 있고, 지식이 있어도 전부 자기 이익 따라 움직입니다. 장관이 되고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이 되어도 폼 잡고 있어서 그렇지 결정적인 이익 때가 되면 이리나 사자와 같습니다. 자신의 유익함을 놓쳐버리면 결국 모든 것을 내어던지고 싸움에 빠질 수밖에 없는 세상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만남이 아닙니다. 우리가 누구를 만나느냐는 참 중요합니다. 잠언 13:20 "사람이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함께 하면 해를 얻느니라." 그러면 우리가 만남을 골라서 만나고 선택해서 만나자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여러분 안에 있는 복음의 비밀과 생명의 비밀 즉 오직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되신 그리스도 길 밖에는 우리 인생의 사는 길이 없다는 답을 가지고 내 주위사람들에게 전달하면 하나님이 시대적인 만남으로 연결시켜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로마서 16장에 바울이 로마를 복음화 하는 귀중한 역사 속에 쓰임 받았던 30여명 인물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행복했겠습니까. 얼마나 축복된 일임을 알았겠습니까. 바울을 위해서 목이라도 내어놓는 축복된 만남을 바울에게 또한 로마서 16장의 일꾼들에게 허락하셨습니다. 바울 자신에게도 복이지만 생명을 내어 복음사역을 감당한 롬16장 인물들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가치를 발견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하고 복된 일입니다. 전도의 역사, 복음의 역사 속에서의 만남은 시대적 응답의 만남과 연결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누구를 만나고 괜찮습니다. 어떤 사람은 전도한다면서 사업의 이익을 보려고 하는데 그러지 마시고 진짜 복음의 비밀, 생명의 비밀을 전달해줘야겠다고 하면 그 사람 뿐 아니라 내게도 복이 됩니다.

전도의 축복은 만남의 축복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진짜 현장에서 전도자로 서서 여러분 만나는 사람이 여러분 때문에 복을 받는 역사 일어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가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만난 것이 내 인생에서 가장 귀중한 축복이었습니다." 라고 제자들이 고백한다면 축복받은 인생 아니겠습니까. 성경에도 보면 아비멜렉이 이삭을 바라보면서 "너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내가 분명히 보았다. 화친하자. 하나 되자." 했습니다. 또 외삼촌 라반이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야곱 때문에 나에게 복을 주셨다."고 고백했습니다. 여러분을 만나는 사람이 내가 당신을 만난 것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고 복음을 알고 축복된 역사 속에 쓰임 받는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을 만난 것이 너무나 축복이라고 말할 제자가 현장에 깔려있다는 사실입니다. 3000제자 인도받고 있는데 300명 명단을 적어놓고 기도하면서 무엇을 전달할지 준비하고 300명 영접, 300명 인도할 때 중요한 만남을 회복시켜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전도의 축복은 만남의 축복입니다. 복음을 가지고 있으면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감격스러운 마음이 벅차오르게 됩니다. 사기꾼을 만나게 되어도 복음으로 그 사람을 변화 시킬 수 역사로 나타나게 됨을 확신합니다. 정말 만남의 축복을 회복하는 귀한 여러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예복을 입는 축복
전도의 축복은 예복을 입는 축복입니다. 11-13절 "임금이 손님을 보러 들어올 쌔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운 가운데에 내어 던지라" 파티 때 입는 파티복이 있는 것처럼 임금에게 나아올 때에는 예복을 입어야 하는데 입지 않고 들어와있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예복을 입는다는 것이 무슨 뜻입니까? 교회 안에 사람들을 데리고 와도 교회 안에 들어와 있지만 그냥 교회 앞에 하나님 앞에 심판대 앞에 설 때에 가장 중요한 것들을 준비하지 않음으로 버림받게 될 사람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말세에 일어날 일들을 설명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냈을 때 "주여 주여 하는 자 마다 전부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가느니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아버지의 뜻이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16:40에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것이라 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라 했습니다. 이것이 예복을 입는다는 뜻입니다. 요한일서 5:11-13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그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을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고백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신분과 권세를 누리게 됩니다. 예복을 입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회복한다는 말입니다. 누가복음 15장에 보면 아버지에게 재산을 요구해서 집을 나간 탕자가 나옵니다. 완전히 거지가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품에 안고 종들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새 옷을 입히고 신발을 신기고 가락지를 끼우고 죽었다가 살아온 내 아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라고 했습니다. 새 옷은 신분회복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신발을 신기라고 했습니다. 그 당시 종들은 신을 신지 않습니다. 종의 신분으로 살아왔는데 그 신분을 아들로 바꾸라는 것입니다. 가락지는 아버지가 가진 모든 재산을 상속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라고 했습니다. 예복을 입는다는 것은 신분과 권세를 회복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신분이 어떤 신분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을 만나고 죄 사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권세가 내 권세가 되었습니다. 요한일서 3:8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이 권세를 가지고 죄를 이기고 사단을 이기고 자신을 이길 수 있습니다. 승리하는 신분과 권세를 회복하는 것을 보고 예복을 입는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오늘 예수그리스도로 충만하시고 신분과 권세로 예복을 입는 날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전도 속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전도는 단순히 사람을 교회에 데려다두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 천국 잔치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더불어 전도는 가장 귀한 만남의 축복을 회복하는 길입니다. 그리고 전도는 예복을 입는 길입니다. 즉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신분과 권세를 회복하는 길입니다. 정말 주님께서 원하시는 소원 붙잡고 모든 걸음 속에 천국 잔치의 축복, 만남의 축복과 함께 신분과 권세를 누림으로 승리하는 귀하고 복된 한 주간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3년 3월 1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전도의 축복
(마22:1-14)





서론: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시고 천국잔치와 같은 축복을 주시기 위해 인간을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잔치를 하는 것처럼 행복하게 살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하자 그 천국잔치를 회복하기 위해 하나님의 종(선지자, 제사장, 왕)을 보내사 돌아오도록 하였으나 그들을 죽이고 불사르고 대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들을 보내셨지만 그 마저도 십자가에서 죽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무에게나 복음을 전하여 축복받도록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천국잔치에 들어올 수 있도록 복음을 전달하면 축복을 주신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주신 전도의 축복은 무엇일까요?

1. 전도의 축복은 천국잔치에 들어가는 축복입니다.
(1)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하늘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길 원하십니다.
1) 믿음의 사람들은 시간이 갈수록 잔치와 같은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해 주심 (가나 혼인 잔치)
2) 신앙생활은 고생이 아닌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모든 것을 누리는 것임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해짐)
(2) 내가 먼저 천국의 축복을 누리고, 다른 사람도 천국잔치에 초청할 수 있어야 합니다.
1) 전도를 붙잡게 될 때 우리의 인생은 잔치하는 인생이 되어짐 (담장을 넘은 풍성한 열매를 맺은 가지)
2) 전도는 이 땅에서도 천국잔치를 누리고, 새 하늘과 새 땅에서도 완전한 잔치를 누릴 수 있게 함 (쉬지 않는 잔치)
2. 전도의 축복은 만남의 축복입니다.
(1) 우리는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1)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축복하시되, 특별히 전도를 위한 만남을 통해 축복을 주심
2) 전도를 위한 만남이기 때문에, 우리는 인간관계에 성공해야하며 동시에 성공할 수 밖에 없음 (시대적 만남이 됨)
(2) 왜냐하면 하나님 자녀가 만나는 모든 만남은 하나님 계획이 있기 때문입니다.
1) 우리의 모든 만남은 복음 전하는 만남으로 만들어야 함 (3천제자의 축복이 임함)
2) 이렇게 될 때 복음을 듣는 사람도 복을 받을 뿐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내게 먼저 복이 임함
3. 전도의 축복은 예복을 입는 축복입니다.
(1) 교회만 다닌다고 해서 무조건 천국잔치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1) 천국잔치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구원 받은 자가 참여할 수 있음
2) 하나님의 뜻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보고 믿는 것임 (요6:40, 요일5:11-13)
(2) ‘예복을 입는다’는 말은 우리의 신분과 권세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1)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옷(신분회복)을 입고, 신발을 신고(노예에서 해방) 가락지(상속자격)를 낄 수 있음
2) 이제 하나님 자녀의 권세로 죄, 사탄, 자신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음


결론: 전도 속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전도는 단순히 교회에 사람을 데려다 놓는 것이 아니라 천국잔치에 함께 참여하는 것입니다. 전도의 축복은 ¹천국잔치에 들어가는 길, ²만남의 축복을 회복하는 길, ³신분과 권세를 회복하는 길입니다. 모든 걸음 속에 천국잔치의 축복으로 승리하는 복된 한주간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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