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2013-08-1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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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8월 1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목사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행2:1~13)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 행2:1~13

■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오늘 찬양대 찬양 부른 것처럼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이 세상에서 가장 큰 힘이 있다면 평안입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할렐루야! 예, 감사합니다.
한 7, 8년 전인가요, 제가 처음 미국에 뉴저지에 있는 장로교회를 중심으로 사역에 인도를 받았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뉴저지에 들어가서 사역자들, 제자들을 만났는데 그 가운데 조선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조선족 한 사람이 복음 받음으로 말미암아 그 가정과 가문이 완전 복음 속으로 들어오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분의 소원이 무엇이냐? “내가 이 복음의 말씀을 잘 받아가지고 내 민족 조선족, 전혀 복음 모르고 죽어가고 있는데 그들에게 이 복음 전하는 것이 내 소원입니다.” 제가 그 현장을 보면서 ‘진짜 하나님이 숨겨 놓은 제자가 따로 있구나!’ 이것을 보게 된 현장이 미국 현장이었습니다. 순수하게 복음을 받고 복음을 사랑하고 그리고 그 이후에도 보니까 훈련이란 훈련은 안 빠지고 참여하면서, 또 국내에도 훈련 들어와서 늘 항상 훈련 속에 임하면서 훈련 받고 또 들어가서 자기 조선족에게 복음 전하고 또 미국으로 돌아가고. 아예 한 교회에 조선족만 모이는 미국의 교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한 교회에 이 사람이 영향을 주고 복음 속에 들어오게 하고. 이런 사실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간에 여러분이 기도해 주셔서 저희들이 그런 현장을 보고 왔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또 그 나라 담당과 우리 선교국장, 렘넌트들 같이 하여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현장, 특히 참된 제자들의 모임이 있는 그런 현장을 말씀으로 섬기고 기도로써 인도받는 그런 시간들이 지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그 현장에서 제자들을 만나는 것이 참 행복하고 또 힘이 났습니다. 이번에 선교 현장에서도 ‘진짜 하나님이 너무나 순수하게 복음을 사랑하는 제자들을 준비시켜놓고 있구나,’ 말씀에 대한 사모함, 또 후대에 대한 기도제목들, 한 사람 한 사람 만나보면서 느끼는 것이 ‘이 한 시대 하나님께서 정말로 이 민족 들으셔서 세계복음화 역사를 감당하기 위해서 지금 준비시켜놓고 있구나!’하고 확인하게 되는 그런 현장이 되어졌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또 그렇게 제자들이 그 현장 속에 일어나게 된 배경이, 우리 하나교회에서 파송한 중직자 장로님이 너무 귀중한 사역을 감당하고 계셨어요. 사실 그 장로님은 해외 선교 현장에 파송되기 전에 우리 교회에서 안수집사로, 평신도 선교사로서 보내었거든요. 그런데 평신도 선교사로 보내었을 때에 저한테 와서 틈틈이 한국에 들어오실 때마다 상황을 이야기하시고 인사를 나누었는데 처음에 한국에 있을 때는 제가 그렇게 사명자인 줄, 제자인 줄 몰랐습니다. 그런데 그 현장에 나가 보니까 이 분이 완전 제자인 거 있죠. 그리고 제가 언제 느꼈는가 하면 이 분이 국내 들어와서 주일에 우리 교회 예배 참여하고 저한테 인사하러 제 방에 들어올 때마다 이야기가, 말씀이 달라지고 기도제목이 달라졌어요. ‘아, 이 분이 뭔가 중요한 것들을 보았구나!’ 이런 마음을 제가 가졌는데 특히 이번에 장로님이 중심이 된 선교 현장들을 보면서 더욱더 정말로 한 분의 중직자 한 사람이, 장로님 한 사람이 너무나 귀중한 것이라는 사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현장의 선교사님들이 교회를 가질 수 없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가정을 파고들어서 제자를 세워나가는 그런 사역이 선교 현장인데, 그런데 그 선교사님들을 뒤에서 기도하면서 때로는 보호자 역할을 하고, 식주인 역할을 하고, 또 동역자 역할로서 우리 선교사님들을 도와서 귀중한 사역을 감당하고, 또 우리 선교사님들은 우리 장로님 때문에 많은 힘을 얻게 되고, 또 많은 제자들이 일어나게 된 배경에 우리 이 중직자 장로님 한 분이 기도하면서 선교사님을 도왔던 이 사역의 결과로 많은 응답의 문들이 열리게 되는 이런 현장을 보면서, 진짜 우리 중직자 한 분 한 분이, 제가 국내 우리 교회 다니실 때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현장에 가니까 이 분이 제자이고 이 분 통해서 제자니까 또 제자의 만남을 주시고 많은 선교사님들과 현장의 제자들이, 렘넌트들이 세워지는 사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을 보고 오늘 다시 우리 중직자 장로님들, 중직자 한 분 한 분을 보니까 새로워 보입니다. 이 한 분 한 분이 너무나 귀중하게 보이고 새롭게 보이는 이런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 현장에서 만난 한 분이 젊은 분인데요, 이 분은 복음을 받고 나서 너무 기뻐서 한국 본부에 전화를 했습니다. 이 복음을 계속 들을 수 없겠느냐, 그리고 기도수첩을 어떻게 전달받을 수 없겠느냐, 또 이 복음을 계속 들을 수 있도록 혹시 내가 있는 이 지역에 선교사님이 있다면 연결시켜줄 수 없겠느냐, 본부로, 너무 갈급하니까 또 너무 복음 받아서 기쁘니까 본부로 전화를 했는데 한 세 번, 네 번 만에 전화가 연결이 되고 해서 그 지역에 있는 선교사님이 연결되었는데, 하나님이 참 신기하게도 멀리 떨어져 있으면 좀 힘들 것인데 바로 자기 앞동네에 선교사님이 사셨습니다. 그래서 만남을 가지게 되고 매주 선교사님 통해서 양육 받으면서 복음이 계속 확립되고 또 한 가정과 가문을 살리게 되고 교회 속에서도, 실제로 다락방하는 교회가 아닌 현지인 교회를 다니는데 그 현지인 교회 속에서도 영향을 주면서 참된 복음의 능력이 어떤 것인가를 설명하는 그런 제자로 세워져 있는 한 분을 만났어요. 이 분이 이런 이야기를 해요. 자기가 복음을 받고 나니까 나는 구원받았고 천국 가는데 자기 가정과 가문이 보이더라는 겁니다. 우리 부모님은 예수 믿지 않아서 지옥 갈 것인데 저 부모님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마침 자기 삼촌이 정신적인 문제로 죽게 되었는데 그 죽음을 끌어안고 기도했다는 겁니다. 내 가정과 가문을 살려야 하겠다, 그래서 기도하면서 부모에게, 아버지 어머니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지금 아버지, 어머니 다 복음 받게 되고 자기 동생들, 형제들, 아내들 다 복음 받게 되고 그리고 교회에 가서도 구역예배, 다락방하는 교회는 아닙니다만 구역예배에서, 받은 말씀을 이야기하니까 성도들이 은혜를 받더라는 겁니다. 날마다 주일이 기다려진다는 거예요, 이 분은 다락방 강단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말씀 전하는데, 그 말씀 속에 한 마디를 딱 붙잡고 기도하는데, 그것을 통해서 응답 받고 힘을 얻고 기쁘니까요, 그걸 말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성도들을 보니까 참 너무나 힘들어하고 어려워하는 부분들이 보이고, 그래서 구역예배에 가서 주일날 강단을 통해서 주신 말씀을 한 마디 붙잡고 기도했던 부분을, 그냥 말씀 그 자체를 그냥 성도들에게 구역 예배에 가서 이야기하는데, 성도들이 거기에 은혜 받고 몇 십 년 동안 아니 평생을 신앙 생활해오던 할머니들도 어디서 그 그리스도 복음을 알게 되었느냐, 내가 이 그리스도 처음 듣는다면서 그 그리스도를 계속 이야기해줄 수 없느냐, 이렇게 문들이 계속 열리는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지금 자기의 고민이 있다면 두 가지가 있다는 겁니다.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께서 너무 응답의 문들을 여시는데 자기가 산업인으로서 정말 경제를 가지고 이 복음을 많이 증명하는 이 일에 쓰임 받을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또 한 가지는 진짜 자기에게 복음을 주셨고 이 복음 가지고 자기 민족을, 족속을 살려야 하는데 자기 족속들이 보이면서, 자기 민족들이 보이면서 이 복음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 해서 내가 목사가 되어서 저들에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 이 부분들이 보이면서 지금 반반이라는 겁니다. 50%, 50% 잡혀져 있는데 산업을 통해서 경제를 가지고 주의 종들을 도우면서 복음 운동을 할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내가 아예 신학을 해서 목사가 되어 가지고 이 복음 운동 속에서 마음껏 복음을 전하면서 인도 받을 것인가, 이 두 가지 중 하나라는 겁니다. 그 부분을 놓고 좀 기도해 주십사 부탁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얼마만큼 복음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 자기 돈을 들여서 부채 있잖아요, 부치는 부채, 거기에 복음 메시지, 기본 메시지, ‘원래 인간’부터 시작해 가지고 ‘영접 기도’까지 그대로 다 부채를 만들어서 그 부채를 자기 아는 곳에 다 보냈습니다. 그리고 누가 그 부채를 보고 연락 오면 어디에, 회사에 몇 개 필요하다고 전화 오면 묻지 않고 그냥 보내줍니다. 자기 경비를 들여서 복음메시지로 부채를 만들어서 보내줍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하는 말씀이 너무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고 진짜 너무나 신앙생활이 날마다 되어지는 이 축복을 누리면서 너무나 기쁘다는 고백을 들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신앙생활이란 무엇인가. 구원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고 구원 속에 들어갔다면 그 구원 속에 있는 그 비밀들을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닙니다. 정말 구원의 축복, 구원의 비밀을 모르면, 이 사실을 누리지 못하면 시간 가면 갈수록 신앙생활 그 자체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되고 어렵게 됩니다만 구원 속에 들어왔다면 구원 안에 있는 축복의 비밀을 누린다면 신앙생활은 이 분이 고백한 것처럼 날마다 기대가 되고 기다려지고 행복하고 되어지는 것이 신앙생활이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신앙생활이 무엇인가에 대해 한마디로 답을 주고 있는데 먼저 사도행전 1장에 제자들이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붙잡고 그들이 기도했습니다. 그 현장에 사도행전 2:2에 보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게 임했다고 했습니다. 2절 마지막에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절에 각 사람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절에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여 그때부터 그 이후에 나오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모든 문들을 다 여신 것입니다. 신앙생활이 어렵다?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면 그 때부터 모든 문이 다 열려지게 되어있고 그 축복을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오늘 본문에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이것을 제목으로 삼았습니다마는 이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그 다음에 보면 모든 문들을 하나님이 쫙 여신 것입니다.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여신 문에 들어가는 것은 쉽잖아요. 그것이 신앙생활이라는 사실입니다. 받아합시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되어지는 것이다." 왜 자신이 없습니까. " 신앙생활은 누리는 것이다." 믿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내게 임하면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모든 문들을 다 여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고 인도받고 이것을 따라 들어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오늘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세상에서 설명 안 되는,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 현장. 그 이후에 모든 문들이 열려진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되어지는 신앙생활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
1. 생명을 확인하라. - 되어지는 신앙생활
되어지는 신앙생활의 축복의 역사들을 누리기 위해서는 첫째, 생명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 생명의 역사들을 확인하는 것. 여기에서 되어지는 신앙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구원받은 자들이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가를 아주 잘 설명하고 있는 성경이 있다면 출애굽기 14장 본문을 들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 14장 이후에 보면 구원받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는데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해서 홍해 앞에 이르렀습니다. 홍해 앞에 이르는 백성들은 구원받은 백성들입니다. 유월절 사건을 통해서 애굽에서 빠져나온 분명히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유월절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이기에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홍해 앞에 섰을 때 앞에 가로막힌 홍해를 바라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에 대하여 원망하고 불평했던 내용이 출애굽기 14:11-12에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왜 우리를 애굽에서 끄집어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우리를 이끌어내어서 이 모래바닥에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우리가 애굽에 있었으면 좋았을 뻔 했는데. 사실은 좋은 것도 아니었잖아요. 노예로 있는 것인데 뭐가 좋은 것입니까. 그런데 사람이 하나님의 계획을 못 보면 이렇게 됩니다.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니까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렇게 모세를 원망할 때에 모세가 거기에 대해서 중요한 대답을 했습니다. 13절에 보면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우리의 신앙생활이 어떠해야 되는가를 말씀하고 있는데 먼저 "두려워하지 말라!" 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두려움의 역사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사실은 그것이 전부입니다. 근심과 염려거리들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그것이 전부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염려, 근심 속에서 두려움이 오게 되는데 오늘 홍해 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워 떨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말씀하시는데 "두려워하지 말라!" 여러분 왜 염려하지 말고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지 아십니까? 그 배후에 있는 사단이 역사하는 통로가 되기 때문에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근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8절에 그렇지 않으면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 삼킬 자를 찾다가 결국 염려하는 자 근심거리 가진 자 두려워하는 자를 찾아 집어삼키기 때문에 그래서 두려워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고 그 염려들을 맡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도 귀중한 부분에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신 부분들이 "너희는 근심하지 말라." 했습니다. 지난 주간에 말씀을 보면서 제가 하나님이 주시는 참 평안을 누렸던 부분들이 뭐냐 하면 요한복음 13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 아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다고 하시면서 제자들 한 사람 한 사람 불러서 세족식을 하면서 마지막을 준비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그러면서 요한복음 14-16장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마가다락방에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했는데 그 첫 메시지가 요한복음 14:1에 보면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여러분 이 땅의 모든 삶이 세상 사람들이 근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근심하지 않을 수 있다면 진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근심하지 말라.
우리가 염려하고 근심하는 것을 보면 성경에서도 두 가지로 말하고 있습니다. 구원에 이르는 염려와 근심이 있고, 멸망에 이르는 염려와 근심이 있습니다. 멸망에 이르는 것은 세상 근심입니다. 구원에 이르는 것은 '내가 하나님에 대해서 어떻게 신앙생활하는 것이 잘하는 것일까, 어떻게 은혜 받는 것이 잘하는 것일까,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성령의 역사를 어떻게 받을 것인가?'에 대해서 근심하는 것은 구원에 이르는 근심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는 근심들은 거의 다 보면 우리 자신들이 만들어내서 하는 근심입니다. 염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근심에 사로잡히게 되면 우리도 모르게 우리 자신에게 매이게 되고 그것 때문에 육신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영적인 축복을 다 놓치고 오히려 영적문제에 걸려들어서 실패하게 되는 부분들을 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첫 마디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했습니다. 오늘 홍해 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그러면서 그 다음에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가만히 서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가만히 서서 구원을 보라는 것이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그 역사를 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한번 구원하시면 그 구원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절대로 놓치지 않는데 그 하나님의 백성들을 어떻게 인도하시는가 보라는 말입니다. 그것이 바로 "가만히 서서 구원을 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너희가 그렇게 두려워하는 애굽 사람들을 내가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그것이 바로 그 다음에 이어서 나오는데 "두 번 다시는 너희가 그 애굽 사람들을 보지 못하리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15-16절에 보면 모세로 말미암아 지팡이를 내밀게 하시고 바닷길을 여셔서 그 길을 걷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적의 역사들을 보여주고 있는 사건이 출애굽기 14:15-16에 나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앞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나아가게 될 때 이런 저런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그런 문제들 앞에서 우리가 평안해야 합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그리스도 알고 있는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참된 축복이 있다면 평안입니다. 참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있다면 평안입니다. 구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나가는 현장에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홍해라는 문제가 가로막고 있었던 것처럼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니라 크고 작은 문제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실수하는 것은 그 문제를 당할 때 두려워하고 염려하고 걱정하고 다른 길을 찾기 때문에 다른 인도를 받습니다. 설령 문제와 사건들이 날마다 일어난다 할지라도 그 앞에서 평안할 수 있다는 것.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가장 큰 힘이 평안입니다. 오늘 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 진짜 "나의 마음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마음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나의 마음속이 늘 평안해." 하나님이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신 가장 큰 힘이 평안입니다. 여러분 세상에 돈 많은 사람이 마음에 이 평안이 없으니까 돈 많으면서도 불안해하고 잠을 못잡니다. 나름대로 공부를 많이 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엘리트로서 전문인으로서 성공했지만 마음에 평안이 없으니까 이상한 취미와 잘못된 습관에 빠져서 그의 인생을 망치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평안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육신적으로는 건강하다 할지라도 마음에 참된 평안이 없으니까 그 육신적인 것을 가지고 무엇을 합니까? 살인하게 되고 자살하게 되고 폭력을 행사하게 됩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평안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수많은 권력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미래에 대한 부분을 알지 못해서 점쟁이를 찾아가서 자기 인생의 미래를 묻고 있습니다. 정치인은 정치의 미래를 묻고, 경제인은 경제의 미래를 묻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평안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여러분 가면 갈수록 보면 마음에 평안이 없으니까 온갖 짐승들을 다 애완견으로 삼아 그것으로 위로받고 있는 시대입니다. 평안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복음 안에서 주시는 참된 평안 속에서 바른 인도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와 사건 당하면 그 앞에서 평안이 없으니까 염려하게 되고 두려워하게 되고 근심하게 되어 어떻게 되는가? 결국은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이 인도하시도록, 하나님이 역사하시도록 가만히 서서 기다리면 되는데 먼저 다른 인도를 받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실패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12:1-4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내시면서 완전한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우상동네에서 빠져나온 아브라함의 눈앞에는 기근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혔습니다. 진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이 책임진다는 믿음이 있다면 기근이 문제가 아니라 그 기근 속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 것인가 기다리면 될 것인데 내가 여기에서 죽는 것이 아닌가. 염려와 근심과 두려움이 오니까 결국은 행동하게 되었습니다. 애굽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결국 아브라함이 그 애굽에서 부끄러운 수치를 당하고 실패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불렀지만 자기의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고 부끄럽게 실패하는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 마음에 참된 평안이 있어야 바른 인도받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게 바른 인도 받기 전에 먼저 염려, 근심, 걱정,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다른 인도, 잘못된 인도를 받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 인생을 보면 내 계획대로 내 인생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다. 잘된 것이든 그렇지 않은 것이든 하나도 없다." 여러분 그게 맞습니다. 여러분의 과거를 한번 돌아보세요. 지금 여러분이 있는 이 자리에 하나님이 인도해서, 하나님이 이끌어서 온 것입니다. 여러분이 노력해서 된 것이 아닙니다. 만약에 노력해서 된 것이면 저도 배우게 저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하나님이 이끌어서 이 자리에 오게 된 것입니다. 서론에 말씀드린 그 청년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니까 하나님이 나의 모든 삶을 인도하시는 것이 보여지니까 평안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 어떤 것도 잘했든 못했든 어렵다 쉽다 그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금 우리를 인도하셨고 지금 이끌어오셨고 지금 이 자리에 앉히신 것입니다. 진짜 우리가 평안한 가운데 주어진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의 인도받기 위해서 기도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은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도록 문을 다 여시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생애를 하나님께서 그렇게 인도해오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렇게 인도했다는 사실들은 출애굽기 14:18에 모세를 통해서 그렇게 되어진 배경이 무엇인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바로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내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이 자리에 세우셨는데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지난날의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믿습니까? 지금 여러분이 하고 있는 모든 것은 내 의지대로 안 됩니다. 하나님이 이끌어 가시고 되어지게 하시고 인도하십니다. 이 속에 저와 여러분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큰일이 생기면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더 큰일이 생기면 더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더더욱 큰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더더욱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그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그것이 인도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있는다는 말이 우리의 힘으로 가만히 있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홍해 앞에 섰다면 당장 건너갈 수 있는 배를 만들어야 하고, 당장 헤엄쳐서라도 건너가야 한다고 돌아갑니다. 우리가 가만히 있지 못해서 문제인데 가만히 있는 것 자체가 하나님이 은혜주시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은혜주시는 것이 정말로 생명에 대한 비밀들을 확인하면 확인할수록 하나님의 은혜가 누려지게 되어있고 그 속에서 가만히 있을 수 있는, 평안할 수 있는 힘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생명의 역사를 확인하기 위해서, 우리가 참된 생명의 역사를 확인하고 누릴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신 것이 있다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한 성령의 역사. 각 사람위에 임하신 성령의 역사. 그리고 그들 모두에게 임하신 성령의 역사. 가만히 있을 수 있는 것은 은혜로 되어지는 것인데 그렇게 할 수 있는 배경으로,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이 있다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무슨 말입니까? 성령의 역사를 약속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세에 남녀종들에게 물 붓듯 성령을 부으시리라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 성령이 임하게 될 때 이미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성령이 임하고 계십니다. 임하고 계실 뿐 아니라 빌립보서 2:13에 보면 우리 안에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내가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소원을 두고 하나님이 행하게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성령의 충만함 속으로 들어가고 생명의 역사들을 확인하면서 하나님이 문들을 여시는 그 축복된 응답을 누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지금 성령인도를 받으라.
되어지는 신앙생활의 축복의 역사들을 누리기 위해서는 둘째, 지금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 지금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는 것은 여기에서 우리의 삶이 이뤄집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으면 우리의 삶이 삶이 아닙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에게 삶은 지금 성령인도 받는 것에서 우리의 삶이 이루어지고 지금 성령의 인도받는 이 사실이 확인될 때 우리에게 기도응답이 나옵니다. 우리는 기도응답하면 뭔가 내가 받아내고 얻어내고 이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세상적인 기준입니다. 내가 받아내고 얻어내고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응답은 무엇인가? 성령인도 속에 들어가고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가는 것이 기도응답중의 응답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6장에 예수님께서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는 사건을 행하고 나서 제자들을 따로 불러서 중요한 사실을 말씀했습니다."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기적을 바라보는 제자들에게 육신적인 그것이 아니라는 것. 우리는 자칫 잘못 우리의 신앙생활을 뭔가 많이 얻었고 축복받는 것이라 착각하는데 아닙니다. 가장 큰 축복은 영적인 축복이고 내가 성령 충만함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큰 응답입니다. 내 마음속에 주의 성령으로 나를 완전히 사로잡고 나를 인도하는 것이 가장 큰 응답입니다.
그러면 성령의 충만함이란 무엇인가? 그리스도 충만한 것이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특별히 우리 마음에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다.' 이렇게 우리 마음에 완전히 충만한 것을 보고 성령의 충만함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확한 복음으로 인도받고 정확한 복음을 붙잡고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이 성령의 충만함을 약속하셨기에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그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되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변화됩니다. 여기에서 마음과 생각이 변화된다는 말은 이상한 것을 보고 이상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생각이 가장 정상적으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성령이 내게 임하게 되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정상적인 생각들로 인도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모든 삶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우리의 모든 행동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생각 속에서 나옵니다.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신다 했습니다. 그 속에서 삶과 행동이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큰 응답은 성령이 임할 때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여자를 보고 음란한 생각을 하는 사람은 이미 간음했다고 했습니다. 음란한 생각을 했는데 이미 결과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생각이 이미 결과를 나타낸다는 것. 노아 시대에 왜 세상에 죄악이 관영했는가? 그들이 하는 모든 생각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죄악이 관영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지금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세도 노아시대 못지않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사단이 사로잡고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 생각 속에 악한 생각만 가득 차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가면 갈수록 어려움과 고통과 고난과 실패가 계속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생각 속에서 이미 행동과 삶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응답은 바른 생각과 마음이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지켜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4:6-7 말씀이 너무 중요합니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게 될 때 어떤 결과가 오는가? 문제와 사건을 당하면 염려하고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 일을 통해서 내게 어떤 응답을 주실 것인가, 이 일을 통해서 내게 어떤 축복을 준비해놓으셨을까 기대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문제는 내가 내 마음과 생각을 붙잡고 있기 때문에 문제를 당하면 염려하고 걱정하고 두려움에 빠집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내 마음과 생각을 붙잡고 있으면 가만히 있게 되고 평안하게 됩니다. 그러면 문제와 사건을 당할 때마다 '이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이 내게 계획하신 바를 찾게 되고, 하나님이 어떤 것을 주시기 위해서 이 문제를 허락하셨을까?' 이렇게 생각이 돌아가게 되어있습니다. 문제와 사건이 있을 때마다 그 속에서 감사가 나옵니다. 이 감사가 나오면 여기에 물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흑암이 꺾이지만 여러분 마음속에 진실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진심으로 마음 중심에서 감사가 나오면 거기에서 흑암이 꺾이는 것입니다. 흑암이 역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시구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해결자구나. 내가 이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되는구나.' 하는 결론들이 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성령의 인도를 받음으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되어지는 그런 응답의 역사들을 누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성도에게 주신 특권이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들을 우리에게 허락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절에 각 사람위에 임하여 있고, 4절에 모두에게 임하였다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14:16-17 이 성령은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 속에 영원히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18절에 보면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16:13에 보면 이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게 될 때 우리를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축복으로 우리의 미래까지 알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이 사실 붙잡고 요한복음 16:24 말씀처럼 "지금까지" 우리에게 주신성령의 역사. 이 축복의 비밀, 성도에게 주신 특권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저와 여러분이 영적인 서밋(summit)에 서게 됩니다. 거기에 따라서 영적인 전문성과 함께 세계 살릴 영적 비전이 주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단순한 말이 아닙니다. 이때부터 모든 되어지는 문들을 하나님께서 다 여셨습니다. 오늘 여러분 위에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가득하게 임하는 축복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교회위에, 여러분 모든 현장위에, 발걸음위에, 가정위에, 산업위에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그 역사가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걸음 속에 나타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3년 8월 1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여
(행2:1-13)






서론: 신앙생활은 구원 속에 들어가는 것이고, 구원 속으로 들어갔다면 그 속에 있는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대가 되고 기다려지며 행복함으로 되어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그러나 구원의 축복과 비밀을 누리지 못하면 신앙생활 자체가 수고하고 무거운 짐처럼 힘들고 어려운 일이 됩니다. 본문을 보면 하나님의 약속 잡고 기도하니, 성령께서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고(행2:2) 각 사람 위에 임하여(행2:3)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행2:4) 모든 문을 하나님께서 여심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신앙생활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누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되어지는 신앙생활을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생명을 확인하라 - 되어지는 신앙생활
(1) 문제와 사건 앞에서 - 두려워하지 말라!
1) 이스라엘 백성은 구원받았지만, 홍해 앞에서 애굽 군대의 추격에 당장 두려워함 (출14:11-12)
2) 염려와 근심, 두려움과 의심의 배후에는 사탄의 존재가 있기에 속지마라! (벧전5:7-8)
(2)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보라!
1) 불신앙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는 홍해를 가르심으로 기적의 역사를 보여주심 (출14:15-16)
2) 하나님께서는 한번 구원한 백성을 절대로 놓치지 않으시고 끝까지 책임지심을 믿어라! (출14:18)
(3)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가장 큰 힘 - 복음 안에서의 참된 평안을 누려라!!
1) 세상에서 가장 큰 능력은 하나님이 복음으로 인하여 얻는 평안임 (요14:26-27)
2) 큰 일이 생길수록 더 가만히 서서, 평안한 가운데 약속 붙잡고 기다려라! (출14:13)

2. 지금 성령의 인도를 받으라
(1) 기도응답 중의 기도응답은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1) 성령이 내 마음속에 역사하여 ‘오직 그리스도 충만’이 될 때 성령의 충만을 누릴 수 있음
2)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마음과 생각이 정상적으로 변화(빌4:6-7)되고, 행동과 삶이 인도를 받는 축복을 누림
(3)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문제와 사건 앞에서 하나님의 계획과 축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모든 역사가 믿어지기 때문에, 문제와 사건 앞에서 평안이 임하고 감사가 나옴 (흑암세력이 꺾임)
2) 인생의 결론,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고백으로 모든 삶에서 승리함


결론: 구원 받은 성도에게 주신 특권은, 우리의 삶을 성령의 역사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들이 앉은 온 집에 (행2:2), 각 사람 위에(행2:3), 온 집에(행2:4) 임하신 성령께서는,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고(요14:16-17),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십니다(요14:18). 또 우리를 진리 가운데 인도하시고 미래까지도 알게 하시며(요16:13-14), 우리가 구할 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십니다(요16:24). 이 축복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영적인 서밋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적인 전문성과 함께 영적 비전이 보이게 됩니다. 한 주간 개인과 가정, 교회와 산업위에 성령의 역사가 함께하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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