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들은 것을 말하는 증인
2013-09-2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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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보고 들은 것을 말하는 증인”
(행4:13~22)
13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15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16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17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18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21 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22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행4:13~22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우리에게 참된 기쁜 소식은 성령이 우리에게 오신 것입니다. 오늘도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구원의 축복과 참된 자유함, 구원 속에 있는 참된 자유함을 회복하는 귀한 축복된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추석들 잘 지내셨습니까? 여러분, 이 추석에 친지들을 만나면서 가정과 가문, 친척들을 향한 기도제목들, 또 우리 가정과 가문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면 좋겠다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한 그림들을 늘 가지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왜냐?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하셨고 또 앞으로도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 가정과 가문을 살리는 그 축복된 역사를 일으키실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으시고 혹여나 추석 명절을 통해서 전체가 믿는 가정의 배경이 아닌 분들은 마음에 불평함이 조금은 있었을 것입니다만, 괜찮습니다! 여러분이 예수님 믿기 때문에 여러분을 통해서 여러분의 가정과 가문이 다 살아나는, 여러분 때문에, 딴 사람 때문이 아니라 나 때문에 가정과 가문이 다 살아나는 그런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 오늘 특별히 말씀 붙잡고 영적인 큰 힘을 회복하십시오. 혹여나 추석 명절을 당해서 나는 현장에서 승리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분들 있으시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서 있는 그 자체가 이미 승리한 것이기 때문에 오늘 또 다시 한 번 말씀을 붙잡고 큰 힘을 얻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는 복음을 조금 깨달으면서 너무나 완벽한 복음을 하나님께서 주셨구나 하는 것이 보여졌습니다. 복음을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어떻게 이렇게 기가 막힌 복음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는가, 모자라지 아니하고 너무나 완벽한 복음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구나 이렇게 보여지면서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자리가 바로 내가 서 있는 자리구나 이 사실들이 깨달아지면서 거기서 참된 감사와 참된 찬양이 흘러 나왔습니다. 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서 복음에 대한 비밀을 조금 더 깊이 깨닫고 또 현장을 통해서 응답 받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인하면서, 누리면서 오는 것이 있다면 문제들이 여전함에도 불구하고, 문제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문제가 많습니다. 많은 문제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참된 평안이 내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부분을 보면서 참 감사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구원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응답과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면 그런 문제들 가운데, 문제는 여전하지만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함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제가 맛보았고, 그러면서 이 복음의 비밀을 조금 더 깨닫고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제 마음에 참 미안하구나, 성도들 앞에도 미안하고, 또 특히 불신자 현장을 바라보면서 참 미안한 마음이, 안타깝고도 미안한 마음이 제 마음에 일어났습니다. 왜냐? 이 시대를, 현장을 살릴 것은 복음 밖에 없는데, 하나님께서 시대와 현장을 살릴 수 있는 길로 복음만 주셨는데, 그 복음을 내가 가지고 있는데, 내가 그 복음을 누리고 그 복음의 증인으로 서지 못해서, 현장에 일어나는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을 바라보면서 불신자들 앞에 설 때마다 참 내가 안타깝고 미안하다는 마음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지금 세상을 보십시오. 답이 없어서 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온갖 몸부림을 치는 모습들이 보여집니다. 이제는 놀라는 것도 대충 해서는 놀라지 않고 신기한 것도 대충 해서는 신기하지 않습니다. 계속 놀라운 일들, 신기한 일들을 만들어 내는데 그게 한편으로는 진짜 해결하지 못한, 해결책을 알지 못한 몸부림 속에서 나오는 일들입니다. 우리 일어난 사고와 사건들 한 번 보십시오. 그런데 거기에 우리 자신들도 가면 갈수록 점점 무디어져가고 있는, 감각이 없어져가는 이런 부분들을 보지 않습니까? 사실은 하나님께서 시대를 살릴 수 있는 복음을 주셨고, 그 복음을 가진 내가 현장에서 그 복음을 말해야 하는데 복음의 증인으로 세워지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현장이 안타깝게도 죽어가고 있는 이런 부분을 보면서 복음가진 나로서 안타까움과 함께 참 미안하다, 복음의 증인으로 세워지지 못한 부분에 대한 미안하다는 마음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 결국은 하나님은 현장과 여러분의 가정과 가문을, 여러분을 통해서 살리기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나를 통해서 우리 지역을 살리기를 원하시고, 나를 통해서 우리의 가정과 가문을 살리기를 원하시고, 나를 통해서 국가와 사회를 살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에 창세기 39장에 보면 요셉 때문에 불신자 보디발과 보디발의 밭에 있는 모든 소유물에까지 하나님의 복이 임했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다른 사람 때문이 아니라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 지역이 살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 가정과 가문이 살아날 줄로 믿습니다. 특히 예수 믿는 여러분 때문에. 그래서 예수 믿는 것은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 믿는 그 자체가 축복 받는 길이고, 축복의 지름길이 있는데, 그게 예수 믿는 길입니다. 지난 주간에는 우리가 원로 목사님을 통해서 말씀을 받았습니다. 구원 외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구원 외에, 이 땅에 그 어떤 것도 선한 것이 없다는 것, 그래서 여러분, 이미 여러분 가정과 가문에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된 줄로 믿습니다. 진짜 축복의 지름길이 무엇이냐? 예수 믿는 길입니다. 그 역사를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시작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역사를 누가 마치느냐?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그 일을 마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특히 가정과 가문을 위한 기도 제목들, 우리의 가정과 가문이 어떠했으면 좋겠다 하는, 가정과 가문을 보면서 하나님의 뜻이,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일까 찾고 우리의 가정과 가문이 어떠했으면 좋겠다 하는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놓고 계속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시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여러분을 통해서 분명히 가정과 가문을 살리고 시대를 살리는 축복된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영웅 심리를 가지라는 말이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도 예외 없이 예수 그리스도 아는 한 사람 한 사람 통해서 모든 현장과 시대를 바꾸어 갔던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 축복을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허락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찾아 누리시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사도행전 4장, 우리가 두 주 전에 읽은 본문을 다시 한 번 살펴 보았습니다만은 세계를 정복한, 세계를 복음화한 때가 몇 번 있었습니다. 세계를 정복한 때가 몇 번 있었는데 완벽하게 세계를 정복한 때가 언제 있었느냐? 바로 초대 교회 때 일어났습니다. 초대 교회 때에 세계를 정복했는데, 여기서 세계를 정복한다는 말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세계 현장들을 복음으로 살린다는 말입니다. 현장에 역사하는 사단의 역사를 꺾고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을 현장에서 물리치고 현장에 하나님의 축복과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어지는 이 일을 하는 것을 가지고 세계를 정복한다고 하는 것인데 이 세계 정복의 역사가 언제 있었느냐? 초대 교회 때에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그 초대 교회 세계 복음화의 가장 중심에서 쓰임 받았던 그 핵심 멤버가 있다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베드로라는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은 지역 지역에서 전도하는 핵심 멤버들, 제자들을 찾아서 세워 나가는 전도자라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베드로는 전도가 전도되게끔 선교가 선교되게끔 그 배후에서 지속적으로, 체계적으로 계속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교단과 교회를 만든 그 핵심적인 일에 쓰임 받았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3장에 보면 우리가 이미 살펴보았습니다만 앉은뱅이, 나면서부터 못걷게 된 자를 일으키게 됩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4장에 보면 그것 때문에 종굑 법정에 섰는데 거기서 베드로가 행4:12에 지구상에서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선포하는 귀중한 메시지가 선언됩니다. “다른 이름으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 엄청난 메시지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말을 들은 그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 어떻게 저 사람이 우리와 똑같이 일반인인(범인)데 어떻게 저렇게 말을 잘하느냐?”라고 합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말씀을 선포하였다고 합니다. 너무 말을 잘 하니까 사람들이 그런 사실은 알지 못하고 우리와 똑같은 사람인데 어떻게 저렇게 말을 잘하느냐라고 합니다. 그런 엄청난 영적인 역사들을 베드로가 일으키게 됩니다. 사도행전 5장에 보면, 앞으로 살펴보겠습니다만, 교회 안에 물질과 헌금 때문에 시험이 들었을 때에 그 시험을 물리치고 나서 교회를 든든히 세워나간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바로 베드로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어떤 면에서 전도와 선교를 할 수 있게끔 그 배후에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교단을 만들고 교회를 만든 사람이 바로 베드로였습니다. 그러면 이 베드로가 과연 어떤 신앙을 가졌기에 이런 엄청난 축복된 역사 속에 쓰임 받게 되었는가, 도대체 베드로가 가진 신앙이 어떤 것이었는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질문들이 한 주간 현장에서 응답받는 제목들이 되어야겠습니다.
1. 올바른 신앙고백을 가지고 있었다.
- 유일한 신앙고백임.
베드로는 올바른 신앙 고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잘 아시듯이 지구상에서 처음으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고백한 사람이 베드로입니다. 여기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구약에 인간을 재앙 가운데서 건져낼 유일한 메시아를 보내실 것을 약속하셨는데 그 분이 바로 당신이라는 말입니다. 모든 저주와 재앙과 실패 가운데 승리할 이름을 주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분이 바로 당신이고 구약에 예언된 그 말씀이 성취된 분이 바로 당신입니다는 말이 그 고백이었습니다. 여기에 예수님이 축복을 선언하셨습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네 혈육이 아니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이다. 네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네 신앙 고백 위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나가게 하시겠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가 증거되게 하겠다는 겁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음부의 권세게 이기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의 지옥의 권세 사탄의 권세 사망의 권세가 있는데 그 권세들이 너를 공격하여 이기지 못하도록 오히려 음부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그 권세를 주셨다고 말씀하시면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천국 열쇠를 가지고 하늘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천국 열쇠를 네게 주노라고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최초로 고백한 사람이 베드로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가장 먼저 그리스도를 고백해야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 말도 되지만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삶의 중심, 기준, 뼈대로 이 그리스도가 누려져야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 모든 삶의 잣대가 그리스도가 되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이게 그리스도에 대한 올바른 신앙 고백을 하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의 삶의 모든 기준과 잣대가 그리스도가 되어 있습니까?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그리스도 모르는 게 아닙니다. 그리스도 다 압니다. 그런데 말을 하다보면 윤리가 나오고 도덕이 나오고 자기 경험들이 나옵니다. 그렇게 하는 이상, 그것을 가지고 있는 이상은 자신 속에 있는 오래된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자기만이 알고 있는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언제 영적인 문제가 무너지고 해결되어지는가? 진짜 우리의 삶의 기준이, 우리의 삶의 잣대가 오직 그리스도 될 때 모든 영적인 문제는 끝나는 줄 믿습니다.
여러분, 지금도 우리를 영적인 문제 가운데 어렵게 만들고 있잖아요. 영적인 문제가 언제 떠나고 언제 끝나는 줄 아십니까? 오직 그리스도가 내 삶의 기준이 되고 내 삶의 잣대가 되어질 때, 다시 말해서 진짜 우리의 마음 중심에 그리스도 그것이 우리의 모든 든든한 기둥이 되어야 합니다. 그 속에 얼마만큼 내가 뿌리내리는가. 이것이 다라는 사실.
여러분, 정말 우리 개인과 가정과 가문에 그리스도가 기준 되어 있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가 날마다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구약에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그리스도를 보냈다고 약속하셨는데, 오직 그리스도만으로 만족하고 그것이 내 삶의 모든 기준이 되어있을 때 거기에 하나님께서 이 시대 앞에서 기념비적인 모델적인 축복된 증거거리를 주시게 되어있다라는 사실입니다. 혹이나 여러분, 가정과 가문 가운데 나 혼자 예수 믿습니다. 하는 분 계십니까? 하나님이 이미 증거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을 세워서 그 가정과 가문의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셨습니다. 그 축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단순히 그리스도가 기준이 되어지고 잣대가 되어지고 그것이 견고하고 든든한 뿌리가 되어진다는 것은 보통 말이 아닙니다. 거기에서 하나님께서 내 가정과 가문의 모든 축복의 모델적인 축복을 보여줄 수 있도록 그런 증거거리를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가정과 가문에 혹 믿는 사람들 보면은 처음 믿는 사람 있습니다. 그러면 분명히 가정과 가문에 어려움도 있지만 아브라함처럼 대표적인 축복된 증거를 봐야 되니까 주시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그것을 기대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이 유일한 응답을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가정들에도 마찬가지고 우리 가문에 개인에 삶에 얼마만큼 그리스도가 기준이 되어있는가? 그 사실들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축복된 엄청난 역사들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역사들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삶에 나타나게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한국에 복음에 증거된 때가 1885년에 언더우드 선교사에 의해서 강화도에 복음이 증거되었습니다. 그런데 교회사에 보면 그 전에 이미 한 70년 전에 백령도에 복음이 던져졌습니다. 그런데 백령도에 사실 와서 복음 운동한 것도 아니고 그냥 성경이 던져졌는데 얼마만큼 역사가 일어났는가? 여러분, 백령도 전체 기독교 분포가 얼마냐, 70% 이상이 기독교인입니다. 거의 많게는 85% 정도 된다고 합니다. 복음전한 것도 아닙니다. 그냥 복음이 던져지니까 그 백령도 지역전체가 기독교인으로서 하나님의 축복받는 열매들이 드러나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정말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기준이 되어지고 우리의 모든 삶의 잣대와 삶의 뿌리가 되어지면 우리의 가정과 가문에 하나님께서 대표적인 축복을 주시게 되어있다는 사실. 오늘 본문에 나온 베드로는 올바른 신앙을 고백한 사람이었다는 것. 올바른 신앙 유일한 신앙을 고백한 사람이 바로 베드로였다는 사실.
2. 주님이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가? - 잘알고 있었다.
그 다음 두 번째입니다. 베드로가 어떤 사람이었기에 이를 귀하게 여기시고 베드로를 쓰셨는가? 올바른 신앙만 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소원이 무엇인가, 주의 뜻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올바른 신앙만 고백한 것이 아니라 주의 소원이 무엇이고 주님이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제대로 아는 사람 이였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마치시고 부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총 결론적인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그게 마태복음 28:19에 보면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그러므로" 말씀했습니다. 내가 너희들과 함께 3년 동안 가르친 것을 너희가 알지 않느냐?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중요한 말입니다. 주님이 같이하신 이유가 이 말씀하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함께 3년 동안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가하면은 그 뒤에 나오는 부분들이 위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그것이 뭐냐 하면 부활메시지인데 그것이 바로 마태복음 28:18-20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그리고 현장에 가서 영적인 문제를 치유하고 후대들을 살리고 기존신자들을 복음으로 답을 줘서 살려내라. 이것이 바로 부활의 메시지입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부활메시지입니다. 이 메시지를 한 단어로 말하면 사실 "그러므로" 단어로 다 연결되게 되어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주님의 소원이 무엇인가를 설명하고 있는 것인데 현장에서 제자 삼아서 참된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소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소원만 붙잡아야 합니다. 다른 것 붙잡지 않고 주님이 말씀하신 그 소원만 붙잡으면 됩니다.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서 세계복음화 하라. 이 소원만 붙잡으면 다른 모든 것들은 누가 책임지시느냐? 하나님이 책임지시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올바른 신앙만 고백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소원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았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이 일을 위해서 말씀운동을 일으키게 될 때 이 일속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과정 속에 있다라는 사실을 베드로는 안 것입니다. 그러니까 복음 전하는 일에 있어서 핍박이 있었지만 그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왜냐, 과정 속에 있었기 때문에. 분명히 주님은 나를 통해서 제자 삼고 그 제자를 통해서 말씀운동을 일으켜서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이루시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인 것을 베드로는 분명히 알았기 때문에 그 과정 속에 일어나는 어려움과 문제와 일들을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실 사도행전 4:12에 보면은 그 어마어마한 종교 법정 핍박 속에서 "다른 이로서는 구원 얻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고 선언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주님의 소원을 가진 저와 여러분은 일어나는 일들과 사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과정 속에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악한 사단은 그것을 통해서 우리를 공격해오지만 하나님의 언약 붙잡은 저와 여러분 악한 사단이 여러 가지 문제와 사건으로 공격해온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축복을 막을 수 가 없습니다. 왜냐, 하나님의 축복을 이루는 과정으로 그 문제와 사건을 우리에게 허락하셨다는 사실입니다. 베드로가 사실은 이 과정 속에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유일성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언함과 더불어 오늘 20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하니" 그 어떤 자리입니까? 그러나 그것이 상관없었습니다.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과정 속에 있음을 알았기 때문에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고 얘기 했습니다. 그래서 너희의 말 듣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 듣는 것 어느 것이 더 좋은가 너희가 서로 알지 않느냐고 하면서 설교했던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주의 소원을 언약으로 붙잡게 될 때 우리에게 일어나는 문제와 사건을 제대로 보는 눈들이 열려지게 됩니다. 아, 이게 바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도구로 있는 것이구나.ㄴ 그래서 그 문제와 사건 속에서 속지 않게 됩니다. 여러분, 모세가 알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몰랐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출애굽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았던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이유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홍해 앞에 섰을 때에 모세가 뭐라고 했습니까? "너희는 가만히 서서 오늘날 너희를 위해서 행하시는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오늘 너희가 본 이 애굽 사람을 두 번 다시 보지 못하리라."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선포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모세는 제대로 알았습니다. "아, 하나님의 계획이, 하나님의 소원이 가나안 정복이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았던 모세에게는 홍해도, 광야의 길도, 광야의 모든 문제들도, 요단도, 여리고도 문제가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알지 못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 앞에서 원망하고 불평하게 되고, 또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문제와 사건을 당하면 그것이 가나안 정복의 과정 속에 있는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그 문제와 사건을 통해서 원망하고 불평하게 되고 결국 광야에서 원망 불평함으로 말미암아 다 죽게 되어지는 그런 비참한 일들을 당한 것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이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홍해도, 광야 길도, 여리고도 문제가 안 되는 것은 그 모든 것이 가나안을 정복하는 과정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어떤 사람이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이냐? 주님의 소원이 무엇인가를 알고 중요한 것을 중요한 것으로 붙잡는 사람이 신앙생활 잘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신앙생활 속에서 주님의 소원 중요한 것을 중요한 것으로 붙잡을 수 있는가? 현장에서 기도해보면 중요한 것들이 보여지게 됩니다. 무언가 말이 많은 사람, 자꾸 시끄러운 사람들 보면 중요한 것은 다 놓치고 쓸데없는 껍데기를 가지고 자꾸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그 말들을 가만히 들어보면 그 말이 그 사람의 관심사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을 다 놓치게 되니까 자꾸 쓸데없는 말들로 시끄럽게 자꾸 이야기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현장에서 조금만 인도받기 위해서 기도하게 되면은 그 속에서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 서점에 보니까 인간관계 또 시간관리 한마디로 자아 계발한 책들이 예전에도 그렇지만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잠시 보니까 인간관계와 시간관리 이런 부분들을 보면서 사실 시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는 너무 중요합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24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는 너무나 중요한 것인데, 제가 이 책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뭐냐 하면 진짜 인간관계에 성공하고, 시간관리 잘할 수 있는 비결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그 현장에서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은 제대로 중요한 것을 중요한 것으로 먼저 할 수 있는 시간들로 인도받게 됩니다. 또 덜 중요한 것, 그냥 지나가는 것들, 그냥 버릴 수 있는 시간들을 내려놓게 됩니다. 진짜 제대로 기도하면 중요한 것과 그렇지 못한 것들을 제대로 분별할 수 있는 그런 지혜가 하나님께서 주실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조금만 현장에서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들이 분명히 보여지게 되어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신앙생활 잘하는 사람인가? 중요한 것을 중요한 것으로 볼 줄 아는 사람. 베드로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 주님께서 제자 세워서 세계복음화 이것이 자기에게 주어진 소원인 것을 알았고 일어나는 모든 과정 일들과 문제와 사건은 그 과정 속에 있는 것인 것을 알았기에 어떤 핍박과 문제들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고 승리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성령의 능력 주시는 체험 하였다.
(주님의 소원만 안 것이 아니라 중요한 체험을 했다.)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이 베드로는 중요한 것을 중요한 것으로 볼 줄 알았을 뿐만 아니라 다시 말해서 주님의 소원을 제대로 깨달았을 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성령의 능력이 어떤 것인가를 체험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 우리에게 모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 체험은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인데 그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이 사실은 모든 것입니다. 우리가 훌륭한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들을 통해서 영향 받고 인격도 그 사람들 닮아갑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을 닮아갑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을 만났다 거기에 대한 체험이 있다면 사실 우리 인생의 전부이고 모든 것을 좌우합니다. 그런데 오늘 베드로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 하나님의 성령 깊은 성령의 역사를 체험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설교할 때도 "성령이 충만하여" 라고 말씀했습니다. 마지막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엄청난 축복을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성령을 주셨다는 것. 요엘2:28에 보면 내가 말세에 남녀종들에게 물 붓듯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 성령의 역사가 마가다락방에 임했고, 그 사실을 마가다락방에서 체험했고, 그 사실을 베드로가 체험한 것입니다. 올바른 그리스도를 고백하게 될 때 성령이 임하게 되고, 주님의 소원에 우리의 시간표를 맞추게 될 때 우리의 삶의 방향이 제대로 인도받게 되고, 성령의 충만함을 조금만 체험해도 우리의 모든 삶속에 그 어떤 현장 속에서도 완전 승리하는 비밀 속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특별히 주일을 통해서 집중적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저와 여러분이 성령 충만함을 체험하면 우리와, 우리와 관계된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장소가 되어집니다. 특별히 여러분이 주일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성령의 충만함을 지속적으로 받기 위해서 현장에서 정시예배와 정시기도. 주중에 여러분 삶의 현장에서 정시예배 정시기도가 무엇입니까. 지속해서 성령 충만 받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질 때 베드로가 고백했던 이 역사. 20절에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이 담대함이 그 속에서 우리에게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은 가장 큰 힘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했기 때문에 이미 그 능력을 체험한 베드로 앞에는 아무것도 힘이 안되었습니다. 능력이 안되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제대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 베드로 앞에는 그 어떤 종교적인 힘도 능력도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 종교법정 앞에서 대제사장들과 많은 종교인들이 쳐다보는 그 앞에서 19-20절에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고 선언하게 된 사실입니다. 그 어떤 것도 종교적인 힘과 배경도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 힘이 안 된다는 사실을 베드로는 안 것입니다. 지난날에는 계집종 앞에서도 예수님을 부인했는데 마음으로는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지만은 현장에서 성령 충만함의 비밀이 없었기 때문에 계집종 앞에서도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고 비난까지 하고 저주까지 했는데 성령 충만함을 입으니까 뭐라고 했습니까?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도다." 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힘. 그 힘을 맛보니까 세상에 종교적인 그 힘들, 그 능력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여졌다는 사실. 하나님은 이 힘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왜냐, 말세에 어렵고 힘든 세상 현장 속에서 이 힘없이는 우리는 승리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이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약속 붙잡고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서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통해서 여러분을 통해서 우리의 가정과 가문을 살리기를 원하시고, 지역과 민족과 세계를 살리기를 원하십니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를 통해서 여러분을 통해서. 그렇다면 여러분의 삶의 모든 기준이, 삶의 기둥처럼 깊이 뿌리내려져야 될 삶의 모든 잣대가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 되어야 되는 것이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삶의 방향이 주님께서 시대 살리는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 언약을 주셨는데 거기에 삶의 방향을 맞추고 조금만 약속 붙잡고 성령 충만 얻기 위해서 기도함으로 나아가게 될 때 어떤 현장에 있든지 간에 그 현장을 정복하는 전도자들이 되어질 것입니다. 이 축복을 찾아 누리는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3년 9월 2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보고 들은 것을 말하는 증인
(행4:13-22)
서론: 추석 명절을 지나며, 여러분을 통해 가정과 가문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고 그림을 그리시길 바랍니다. 복음의 비밀은 알면 알수록, 복음이 완벽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고, 여전히 문제가 있더라도 주님 주시는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듭니다. 또한 현장에 답이 없어 몸부림치는 불신자들을 보면 안타까움과 미안함을 느끼게도 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지역, 가정과 가문, 국가와 사회를 살리시기 원하십니다(창39장의 요셉) 예수를 믿는 그 자체가 축복 받는 길이기에, 하나님께서는 단 한번도 빠짐없이 예수 믿는 한사람을 통해 그 시대와 지역을 살리셨습니다. 오늘 본문의 초대교회는 완벽하게 세계를 정복(복음으로 모든 것을 살리고, 흑암세력을 꺾으며, 하나님 나라가 임함)한 교회였습니다. 그 중에 사도 바울이 전 지역에 중요한 핵심요원을 뽑아서 전도하는 전도자라면, 베드로는 그 사역을 배후에서 지속적 · 체계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교단과 교회를 세워서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베드로는 도대체 어떤 신앙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렇게 쓰임 받았을까요?
1. 올바른 신앙고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유일한 신앙고백
(1)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 베드로는 구약의 메시아 언약을 성취하신 그리스도를 지상에서 최초로 고백함
2)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고백한 베드로를 축복하심 (반석위에 교회, 음부의 권세 결박, 천국열쇠를 주심)
(2) 유일한 그리스도를 올바로 고백하라!!
1) 최초로 신앙을 고백했다는 말은, 삶의 중심과 기준과 잣대가 그리스도 신앙이라는 말임
2) 오직 그리스도가 기준 될 때에, 모든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고 가정과 가문에 대표적인 축복을 주심
2. 주님이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1) “그러므로(예수님의 3년 공생애의 결론),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1) 우리는 주님의 소원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 현장에서 기도하면 중요한 것이 보임 (이것이 최고의 시간관리)
2) 현장에서 제자를 삼아, 참된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려라 - 이 소원만 붙잡으면 됨
(2) 세계복음화 역사의 중간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과정일 뿐입니다.
1) 주님의 소원을 아는 모세는, 법정이나 종교적인 핍박에 속지 않고 그리스도를 선포함
2) 가나안 정복의 소원을 아는 모세는, 홍해와 광야, 요단과 여리고라는 과정에 속지 않고 승리함
3. 성령의 능력 주시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1)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은, 우리 인생의 모든 것입니다.
1)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지속해서 받기 위해, 현장에서 정시기도와 정시예배를 회복하라!!
2)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하면 완전 승리하는 비밀 속에 들어갈 수 있음 (마가다락방)
(2) 하나님께서 함께하는 힘을 체험한 사람은, 그 어떤 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법정에서 베드로의 고백)
1)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행4:19)
2)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하니 (행4:20)
결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가정과 가문, 지역과 민족, 나아가 세계를 살리시기를 원하십니다. 이를 위해 우리 삶의 모든 기준이자, 기둥처럼 깊이 뿌리내려져야할 것은 오직 그리스도뿐입니다. 이제 우리 삶의 방향이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 약속 붙잡고 기도하고 나간다면 어떤 현장도 정복하는 전도자가 될 것입니다. 한 주간 현장에서 이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보고 들은 것을 말하는 증인”
(행4:13~22)
13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15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16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17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18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21 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22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행4:13~22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우리에게 참된 기쁜 소식은 성령이 우리에게 오신 것입니다. 오늘도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구원의 축복과 참된 자유함, 구원 속에 있는 참된 자유함을 회복하는 귀한 축복된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추석들 잘 지내셨습니까? 여러분, 이 추석에 친지들을 만나면서 가정과 가문, 친척들을 향한 기도제목들, 또 우리 가정과 가문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면 좋겠다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한 그림들을 늘 가지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왜냐?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하셨고 또 앞으로도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 가정과 가문을 살리는 그 축복된 역사를 일으키실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으시고 혹여나 추석 명절을 통해서 전체가 믿는 가정의 배경이 아닌 분들은 마음에 불평함이 조금은 있었을 것입니다만, 괜찮습니다! 여러분이 예수님 믿기 때문에 여러분을 통해서 여러분의 가정과 가문이 다 살아나는, 여러분 때문에, 딴 사람 때문이 아니라 나 때문에 가정과 가문이 다 살아나는 그런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 오늘 특별히 말씀 붙잡고 영적인 큰 힘을 회복하십시오. 혹여나 추석 명절을 당해서 나는 현장에서 승리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분들 있으시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서 있는 그 자체가 이미 승리한 것이기 때문에 오늘 또 다시 한 번 말씀을 붙잡고 큰 힘을 얻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는 복음을 조금 깨달으면서 너무나 완벽한 복음을 하나님께서 주셨구나 하는 것이 보여졌습니다. 복음을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어떻게 이렇게 기가 막힌 복음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는가, 모자라지 아니하고 너무나 완벽한 복음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구나 이렇게 보여지면서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자리가 바로 내가 서 있는 자리구나 이 사실들이 깨달아지면서 거기서 참된 감사와 참된 찬양이 흘러 나왔습니다. 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서 복음에 대한 비밀을 조금 더 깊이 깨닫고 또 현장을 통해서 응답 받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인하면서, 누리면서 오는 것이 있다면 문제들이 여전함에도 불구하고, 문제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문제가 많습니다. 많은 문제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참된 평안이 내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부분을 보면서 참 감사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구원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응답과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면 그런 문제들 가운데, 문제는 여전하지만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함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제가 맛보았고, 그러면서 이 복음의 비밀을 조금 더 깨닫고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제 마음에 참 미안하구나, 성도들 앞에도 미안하고, 또 특히 불신자 현장을 바라보면서 참 미안한 마음이, 안타깝고도 미안한 마음이 제 마음에 일어났습니다. 왜냐? 이 시대를, 현장을 살릴 것은 복음 밖에 없는데, 하나님께서 시대와 현장을 살릴 수 있는 길로 복음만 주셨는데, 그 복음을 내가 가지고 있는데, 내가 그 복음을 누리고 그 복음의 증인으로 서지 못해서, 현장에 일어나는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을 바라보면서 불신자들 앞에 설 때마다 참 내가 안타깝고 미안하다는 마음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지금 세상을 보십시오. 답이 없어서 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온갖 몸부림을 치는 모습들이 보여집니다. 이제는 놀라는 것도 대충 해서는 놀라지 않고 신기한 것도 대충 해서는 신기하지 않습니다. 계속 놀라운 일들, 신기한 일들을 만들어 내는데 그게 한편으로는 진짜 해결하지 못한, 해결책을 알지 못한 몸부림 속에서 나오는 일들입니다. 우리 일어난 사고와 사건들 한 번 보십시오. 그런데 거기에 우리 자신들도 가면 갈수록 점점 무디어져가고 있는, 감각이 없어져가는 이런 부분들을 보지 않습니까? 사실은 하나님께서 시대를 살릴 수 있는 복음을 주셨고, 그 복음을 가진 내가 현장에서 그 복음을 말해야 하는데 복음의 증인으로 세워지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현장이 안타깝게도 죽어가고 있는 이런 부분을 보면서 복음가진 나로서 안타까움과 함께 참 미안하다, 복음의 증인으로 세워지지 못한 부분에 대한 미안하다는 마음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 결국은 하나님은 현장과 여러분의 가정과 가문을, 여러분을 통해서 살리기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나를 통해서 우리 지역을 살리기를 원하시고, 나를 통해서 우리의 가정과 가문을 살리기를 원하시고, 나를 통해서 국가와 사회를 살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에 창세기 39장에 보면 요셉 때문에 불신자 보디발과 보디발의 밭에 있는 모든 소유물에까지 하나님의 복이 임했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다른 사람 때문이 아니라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 지역이 살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 가정과 가문이 살아날 줄로 믿습니다. 특히 예수 믿는 여러분 때문에. 그래서 예수 믿는 것은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 믿는 그 자체가 축복 받는 길이고, 축복의 지름길이 있는데, 그게 예수 믿는 길입니다. 지난 주간에는 우리가 원로 목사님을 통해서 말씀을 받았습니다. 구원 외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구원 외에, 이 땅에 그 어떤 것도 선한 것이 없다는 것, 그래서 여러분, 이미 여러분 가정과 가문에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된 줄로 믿습니다. 진짜 축복의 지름길이 무엇이냐? 예수 믿는 길입니다. 그 역사를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시작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역사를 누가 마치느냐?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그 일을 마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특히 가정과 가문을 위한 기도 제목들, 우리의 가정과 가문이 어떠했으면 좋겠다 하는, 가정과 가문을 보면서 하나님의 뜻이,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일까 찾고 우리의 가정과 가문이 어떠했으면 좋겠다 하는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놓고 계속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시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여러분을 통해서 분명히 가정과 가문을 살리고 시대를 살리는 축복된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영웅 심리를 가지라는 말이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도 예외 없이 예수 그리스도 아는 한 사람 한 사람 통해서 모든 현장과 시대를 바꾸어 갔던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 축복을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허락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찾아 누리시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사도행전 4장, 우리가 두 주 전에 읽은 본문을 다시 한 번 살펴 보았습니다만은 세계를 정복한, 세계를 복음화한 때가 몇 번 있었습니다. 세계를 정복한 때가 몇 번 있었는데 완벽하게 세계를 정복한 때가 언제 있었느냐? 바로 초대 교회 때 일어났습니다. 초대 교회 때에 세계를 정복했는데, 여기서 세계를 정복한다는 말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세계 현장들을 복음으로 살린다는 말입니다. 현장에 역사하는 사단의 역사를 꺾고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을 현장에서 물리치고 현장에 하나님의 축복과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어지는 이 일을 하는 것을 가지고 세계를 정복한다고 하는 것인데 이 세계 정복의 역사가 언제 있었느냐? 초대 교회 때에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그 초대 교회 세계 복음화의 가장 중심에서 쓰임 받았던 그 핵심 멤버가 있다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베드로라는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은 지역 지역에서 전도하는 핵심 멤버들, 제자들을 찾아서 세워 나가는 전도자라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베드로는 전도가 전도되게끔 선교가 선교되게끔 그 배후에서 지속적으로, 체계적으로 계속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교단과 교회를 만든 그 핵심적인 일에 쓰임 받았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3장에 보면 우리가 이미 살펴보았습니다만 앉은뱅이, 나면서부터 못걷게 된 자를 일으키게 됩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4장에 보면 그것 때문에 종굑 법정에 섰는데 거기서 베드로가 행4:12에 지구상에서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선포하는 귀중한 메시지가 선언됩니다. “다른 이름으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 엄청난 메시지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말을 들은 그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 어떻게 저 사람이 우리와 똑같이 일반인인(범인)데 어떻게 저렇게 말을 잘하느냐?”라고 합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말씀을 선포하였다고 합니다. 너무 말을 잘 하니까 사람들이 그런 사실은 알지 못하고 우리와 똑같은 사람인데 어떻게 저렇게 말을 잘하느냐라고 합니다. 그런 엄청난 영적인 역사들을 베드로가 일으키게 됩니다. 사도행전 5장에 보면, 앞으로 살펴보겠습니다만, 교회 안에 물질과 헌금 때문에 시험이 들었을 때에 그 시험을 물리치고 나서 교회를 든든히 세워나간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바로 베드로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어떤 면에서 전도와 선교를 할 수 있게끔 그 배후에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교단을 만들고 교회를 만든 사람이 바로 베드로였습니다. 그러면 이 베드로가 과연 어떤 신앙을 가졌기에 이런 엄청난 축복된 역사 속에 쓰임 받게 되었는가, 도대체 베드로가 가진 신앙이 어떤 것이었는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질문들이 한 주간 현장에서 응답받는 제목들이 되어야겠습니다.
1. 올바른 신앙고백을 가지고 있었다.
- 유일한 신앙고백임.
베드로는 올바른 신앙 고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잘 아시듯이 지구상에서 처음으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고백한 사람이 베드로입니다. 여기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구약에 인간을 재앙 가운데서 건져낼 유일한 메시아를 보내실 것을 약속하셨는데 그 분이 바로 당신이라는 말입니다. 모든 저주와 재앙과 실패 가운데 승리할 이름을 주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분이 바로 당신이고 구약에 예언된 그 말씀이 성취된 분이 바로 당신입니다는 말이 그 고백이었습니다. 여기에 예수님이 축복을 선언하셨습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네 혈육이 아니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이다. 네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네 신앙 고백 위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나가게 하시겠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가 증거되게 하겠다는 겁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음부의 권세게 이기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의 지옥의 권세 사탄의 권세 사망의 권세가 있는데 그 권세들이 너를 공격하여 이기지 못하도록 오히려 음부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그 권세를 주셨다고 말씀하시면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천국 열쇠를 가지고 하늘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천국 열쇠를 네게 주노라고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최초로 고백한 사람이 베드로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가장 먼저 그리스도를 고백해야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 말도 되지만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삶의 중심, 기준, 뼈대로 이 그리스도가 누려져야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 모든 삶의 잣대가 그리스도가 되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이게 그리스도에 대한 올바른 신앙 고백을 하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의 삶의 모든 기준과 잣대가 그리스도가 되어 있습니까?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그리스도 모르는 게 아닙니다. 그리스도 다 압니다. 그런데 말을 하다보면 윤리가 나오고 도덕이 나오고 자기 경험들이 나옵니다. 그렇게 하는 이상, 그것을 가지고 있는 이상은 자신 속에 있는 오래된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자기만이 알고 있는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언제 영적인 문제가 무너지고 해결되어지는가? 진짜 우리의 삶의 기준이, 우리의 삶의 잣대가 오직 그리스도 될 때 모든 영적인 문제는 끝나는 줄 믿습니다.
여러분, 지금도 우리를 영적인 문제 가운데 어렵게 만들고 있잖아요. 영적인 문제가 언제 떠나고 언제 끝나는 줄 아십니까? 오직 그리스도가 내 삶의 기준이 되고 내 삶의 잣대가 되어질 때, 다시 말해서 진짜 우리의 마음 중심에 그리스도 그것이 우리의 모든 든든한 기둥이 되어야 합니다. 그 속에 얼마만큼 내가 뿌리내리는가. 이것이 다라는 사실.
여러분, 정말 우리 개인과 가정과 가문에 그리스도가 기준 되어 있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가 날마다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구약에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그리스도를 보냈다고 약속하셨는데, 오직 그리스도만으로 만족하고 그것이 내 삶의 모든 기준이 되어있을 때 거기에 하나님께서 이 시대 앞에서 기념비적인 모델적인 축복된 증거거리를 주시게 되어있다라는 사실입니다. 혹이나 여러분, 가정과 가문 가운데 나 혼자 예수 믿습니다. 하는 분 계십니까? 하나님이 이미 증거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을 세워서 그 가정과 가문의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셨습니다. 그 축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단순히 그리스도가 기준이 되어지고 잣대가 되어지고 그것이 견고하고 든든한 뿌리가 되어진다는 것은 보통 말이 아닙니다. 거기에서 하나님께서 내 가정과 가문의 모든 축복의 모델적인 축복을 보여줄 수 있도록 그런 증거거리를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가정과 가문에 혹 믿는 사람들 보면은 처음 믿는 사람 있습니다. 그러면 분명히 가정과 가문에 어려움도 있지만 아브라함처럼 대표적인 축복된 증거를 봐야 되니까 주시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그것을 기대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이 유일한 응답을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가정들에도 마찬가지고 우리 가문에 개인에 삶에 얼마만큼 그리스도가 기준이 되어있는가? 그 사실들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축복된 엄청난 역사들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역사들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삶에 나타나게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한국에 복음에 증거된 때가 1885년에 언더우드 선교사에 의해서 강화도에 복음이 증거되었습니다. 그런데 교회사에 보면 그 전에 이미 한 70년 전에 백령도에 복음이 던져졌습니다. 그런데 백령도에 사실 와서 복음 운동한 것도 아니고 그냥 성경이 던져졌는데 얼마만큼 역사가 일어났는가? 여러분, 백령도 전체 기독교 분포가 얼마냐, 70% 이상이 기독교인입니다. 거의 많게는 85% 정도 된다고 합니다. 복음전한 것도 아닙니다. 그냥 복음이 던져지니까 그 백령도 지역전체가 기독교인으로서 하나님의 축복받는 열매들이 드러나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정말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기준이 되어지고 우리의 모든 삶의 잣대와 삶의 뿌리가 되어지면 우리의 가정과 가문에 하나님께서 대표적인 축복을 주시게 되어있다는 사실. 오늘 본문에 나온 베드로는 올바른 신앙을 고백한 사람이었다는 것. 올바른 신앙 유일한 신앙을 고백한 사람이 바로 베드로였다는 사실.
2. 주님이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가? - 잘알고 있었다.
그 다음 두 번째입니다. 베드로가 어떤 사람이었기에 이를 귀하게 여기시고 베드로를 쓰셨는가? 올바른 신앙만 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소원이 무엇인가, 주의 뜻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올바른 신앙만 고백한 것이 아니라 주의 소원이 무엇이고 주님이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제대로 아는 사람 이였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마치시고 부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총 결론적인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그게 마태복음 28:19에 보면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그러므로" 말씀했습니다. 내가 너희들과 함께 3년 동안 가르친 것을 너희가 알지 않느냐?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중요한 말입니다. 주님이 같이하신 이유가 이 말씀하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함께 3년 동안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가하면은 그 뒤에 나오는 부분들이 위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그것이 뭐냐 하면 부활메시지인데 그것이 바로 마태복음 28:18-20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그리고 현장에 가서 영적인 문제를 치유하고 후대들을 살리고 기존신자들을 복음으로 답을 줘서 살려내라. 이것이 바로 부활의 메시지입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부활메시지입니다. 이 메시지를 한 단어로 말하면 사실 "그러므로" 단어로 다 연결되게 되어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주님의 소원이 무엇인가를 설명하고 있는 것인데 현장에서 제자 삼아서 참된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소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소원만 붙잡아야 합니다. 다른 것 붙잡지 않고 주님이 말씀하신 그 소원만 붙잡으면 됩니다.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서 세계복음화 하라. 이 소원만 붙잡으면 다른 모든 것들은 누가 책임지시느냐? 하나님이 책임지시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올바른 신앙만 고백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소원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았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이 일을 위해서 말씀운동을 일으키게 될 때 이 일속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과정 속에 있다라는 사실을 베드로는 안 것입니다. 그러니까 복음 전하는 일에 있어서 핍박이 있었지만 그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왜냐, 과정 속에 있었기 때문에. 분명히 주님은 나를 통해서 제자 삼고 그 제자를 통해서 말씀운동을 일으켜서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이루시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인 것을 베드로는 분명히 알았기 때문에 그 과정 속에 일어나는 어려움과 문제와 일들을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실 사도행전 4:12에 보면은 그 어마어마한 종교 법정 핍박 속에서 "다른 이로서는 구원 얻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고 선언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주님의 소원을 가진 저와 여러분은 일어나는 일들과 사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과정 속에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악한 사단은 그것을 통해서 우리를 공격해오지만 하나님의 언약 붙잡은 저와 여러분 악한 사단이 여러 가지 문제와 사건으로 공격해온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축복을 막을 수 가 없습니다. 왜냐, 하나님의 축복을 이루는 과정으로 그 문제와 사건을 우리에게 허락하셨다는 사실입니다. 베드로가 사실은 이 과정 속에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유일성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언함과 더불어 오늘 20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하니" 그 어떤 자리입니까? 그러나 그것이 상관없었습니다.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과정 속에 있음을 알았기 때문에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고 얘기 했습니다. 그래서 너희의 말 듣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 듣는 것 어느 것이 더 좋은가 너희가 서로 알지 않느냐고 하면서 설교했던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주의 소원을 언약으로 붙잡게 될 때 우리에게 일어나는 문제와 사건을 제대로 보는 눈들이 열려지게 됩니다. 아, 이게 바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도구로 있는 것이구나.ㄴ 그래서 그 문제와 사건 속에서 속지 않게 됩니다. 여러분, 모세가 알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몰랐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출애굽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았던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이유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홍해 앞에 섰을 때에 모세가 뭐라고 했습니까? "너희는 가만히 서서 오늘날 너희를 위해서 행하시는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오늘 너희가 본 이 애굽 사람을 두 번 다시 보지 못하리라."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선포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모세는 제대로 알았습니다. "아, 하나님의 계획이, 하나님의 소원이 가나안 정복이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았던 모세에게는 홍해도, 광야의 길도, 광야의 모든 문제들도, 요단도, 여리고도 문제가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알지 못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 앞에서 원망하고 불평하게 되고, 또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문제와 사건을 당하면 그것이 가나안 정복의 과정 속에 있는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그 문제와 사건을 통해서 원망하고 불평하게 되고 결국 광야에서 원망 불평함으로 말미암아 다 죽게 되어지는 그런 비참한 일들을 당한 것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이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홍해도, 광야 길도, 여리고도 문제가 안 되는 것은 그 모든 것이 가나안을 정복하는 과정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어떤 사람이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이냐? 주님의 소원이 무엇인가를 알고 중요한 것을 중요한 것으로 붙잡는 사람이 신앙생활 잘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신앙생활 속에서 주님의 소원 중요한 것을 중요한 것으로 붙잡을 수 있는가? 현장에서 기도해보면 중요한 것들이 보여지게 됩니다. 무언가 말이 많은 사람, 자꾸 시끄러운 사람들 보면 중요한 것은 다 놓치고 쓸데없는 껍데기를 가지고 자꾸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그 말들을 가만히 들어보면 그 말이 그 사람의 관심사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을 다 놓치게 되니까 자꾸 쓸데없는 말들로 시끄럽게 자꾸 이야기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현장에서 조금만 인도받기 위해서 기도하게 되면은 그 속에서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 서점에 보니까 인간관계 또 시간관리 한마디로 자아 계발한 책들이 예전에도 그렇지만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잠시 보니까 인간관계와 시간관리 이런 부분들을 보면서 사실 시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는 너무 중요합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24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는 너무나 중요한 것인데, 제가 이 책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뭐냐 하면 진짜 인간관계에 성공하고, 시간관리 잘할 수 있는 비결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그 현장에서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은 제대로 중요한 것을 중요한 것으로 먼저 할 수 있는 시간들로 인도받게 됩니다. 또 덜 중요한 것, 그냥 지나가는 것들, 그냥 버릴 수 있는 시간들을 내려놓게 됩니다. 진짜 제대로 기도하면 중요한 것과 그렇지 못한 것들을 제대로 분별할 수 있는 그런 지혜가 하나님께서 주실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조금만 현장에서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들이 분명히 보여지게 되어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신앙생활 잘하는 사람인가? 중요한 것을 중요한 것으로 볼 줄 아는 사람. 베드로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 주님께서 제자 세워서 세계복음화 이것이 자기에게 주어진 소원인 것을 알았고 일어나는 모든 과정 일들과 문제와 사건은 그 과정 속에 있는 것인 것을 알았기에 어떤 핍박과 문제들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고 승리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성령의 능력 주시는 체험 하였다.
(주님의 소원만 안 것이 아니라 중요한 체험을 했다.)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이 베드로는 중요한 것을 중요한 것으로 볼 줄 알았을 뿐만 아니라 다시 말해서 주님의 소원을 제대로 깨달았을 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성령의 능력이 어떤 것인가를 체험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 우리에게 모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 체험은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인데 그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이 사실은 모든 것입니다. 우리가 훌륭한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들을 통해서 영향 받고 인격도 그 사람들 닮아갑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을 닮아갑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을 만났다 거기에 대한 체험이 있다면 사실 우리 인생의 전부이고 모든 것을 좌우합니다. 그런데 오늘 베드로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 하나님의 성령 깊은 성령의 역사를 체험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설교할 때도 "성령이 충만하여" 라고 말씀했습니다. 마지막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엄청난 축복을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성령을 주셨다는 것. 요엘2:28에 보면 내가 말세에 남녀종들에게 물 붓듯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 성령의 역사가 마가다락방에 임했고, 그 사실을 마가다락방에서 체험했고, 그 사실을 베드로가 체험한 것입니다. 올바른 그리스도를 고백하게 될 때 성령이 임하게 되고, 주님의 소원에 우리의 시간표를 맞추게 될 때 우리의 삶의 방향이 제대로 인도받게 되고, 성령의 충만함을 조금만 체험해도 우리의 모든 삶속에 그 어떤 현장 속에서도 완전 승리하는 비밀 속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특별히 주일을 통해서 집중적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저와 여러분이 성령 충만함을 체험하면 우리와, 우리와 관계된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장소가 되어집니다. 특별히 여러분이 주일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성령의 충만함을 지속적으로 받기 위해서 현장에서 정시예배와 정시기도. 주중에 여러분 삶의 현장에서 정시예배 정시기도가 무엇입니까. 지속해서 성령 충만 받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질 때 베드로가 고백했던 이 역사. 20절에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이 담대함이 그 속에서 우리에게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은 가장 큰 힘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했기 때문에 이미 그 능력을 체험한 베드로 앞에는 아무것도 힘이 안되었습니다. 능력이 안되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제대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 베드로 앞에는 그 어떤 종교적인 힘도 능력도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 종교법정 앞에서 대제사장들과 많은 종교인들이 쳐다보는 그 앞에서 19-20절에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고 선언하게 된 사실입니다. 그 어떤 것도 종교적인 힘과 배경도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 힘이 안 된다는 사실을 베드로는 안 것입니다. 지난날에는 계집종 앞에서도 예수님을 부인했는데 마음으로는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지만은 현장에서 성령 충만함의 비밀이 없었기 때문에 계집종 앞에서도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고 비난까지 하고 저주까지 했는데 성령 충만함을 입으니까 뭐라고 했습니까?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도다." 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힘. 그 힘을 맛보니까 세상에 종교적인 그 힘들, 그 능력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여졌다는 사실. 하나님은 이 힘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왜냐, 말세에 어렵고 힘든 세상 현장 속에서 이 힘없이는 우리는 승리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이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약속 붙잡고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서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통해서 여러분을 통해서 우리의 가정과 가문을 살리기를 원하시고, 지역과 민족과 세계를 살리기를 원하십니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를 통해서 여러분을 통해서. 그렇다면 여러분의 삶의 모든 기준이, 삶의 기둥처럼 깊이 뿌리내려져야 될 삶의 모든 잣대가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 되어야 되는 것이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삶의 방향이 주님께서 시대 살리는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 언약을 주셨는데 거기에 삶의 방향을 맞추고 조금만 약속 붙잡고 성령 충만 얻기 위해서 기도함으로 나아가게 될 때 어떤 현장에 있든지 간에 그 현장을 정복하는 전도자들이 되어질 것입니다. 이 축복을 찾아 누리는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3년 9월 2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보고 들은 것을 말하는 증인
(행4:13-22)
서론: 추석 명절을 지나며, 여러분을 통해 가정과 가문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고 그림을 그리시길 바랍니다. 복음의 비밀은 알면 알수록, 복음이 완벽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고, 여전히 문제가 있더라도 주님 주시는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듭니다. 또한 현장에 답이 없어 몸부림치는 불신자들을 보면 안타까움과 미안함을 느끼게도 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지역, 가정과 가문, 국가와 사회를 살리시기 원하십니다(창39장의 요셉) 예수를 믿는 그 자체가 축복 받는 길이기에, 하나님께서는 단 한번도 빠짐없이 예수 믿는 한사람을 통해 그 시대와 지역을 살리셨습니다. 오늘 본문의 초대교회는 완벽하게 세계를 정복(복음으로 모든 것을 살리고, 흑암세력을 꺾으며, 하나님 나라가 임함)한 교회였습니다. 그 중에 사도 바울이 전 지역에 중요한 핵심요원을 뽑아서 전도하는 전도자라면, 베드로는 그 사역을 배후에서 지속적 · 체계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교단과 교회를 세워서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베드로는 도대체 어떤 신앙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렇게 쓰임 받았을까요?
1. 올바른 신앙고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유일한 신앙고백
(1)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 베드로는 구약의 메시아 언약을 성취하신 그리스도를 지상에서 최초로 고백함
2)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고백한 베드로를 축복하심 (반석위에 교회, 음부의 권세 결박, 천국열쇠를 주심)
(2) 유일한 그리스도를 올바로 고백하라!!
1) 최초로 신앙을 고백했다는 말은, 삶의 중심과 기준과 잣대가 그리스도 신앙이라는 말임
2) 오직 그리스도가 기준 될 때에, 모든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고 가정과 가문에 대표적인 축복을 주심
2. 주님이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1) “그러므로(예수님의 3년 공생애의 결론),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1) 우리는 주님의 소원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 현장에서 기도하면 중요한 것이 보임 (이것이 최고의 시간관리)
2) 현장에서 제자를 삼아, 참된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려라 - 이 소원만 붙잡으면 됨
(2) 세계복음화 역사의 중간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과정일 뿐입니다.
1) 주님의 소원을 아는 모세는, 법정이나 종교적인 핍박에 속지 않고 그리스도를 선포함
2) 가나안 정복의 소원을 아는 모세는, 홍해와 광야, 요단과 여리고라는 과정에 속지 않고 승리함
3. 성령의 능력 주시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1)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은, 우리 인생의 모든 것입니다.
1)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지속해서 받기 위해, 현장에서 정시기도와 정시예배를 회복하라!!
2)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하면 완전 승리하는 비밀 속에 들어갈 수 있음 (마가다락방)
(2) 하나님께서 함께하는 힘을 체험한 사람은, 그 어떤 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법정에서 베드로의 고백)
1)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행4:19)
2)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하니 (행4:20)
결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가정과 가문, 지역과 민족, 나아가 세계를 살리시기를 원하십니다. 이를 위해 우리 삶의 모든 기준이자, 기둥처럼 깊이 뿌리내려져야할 것은 오직 그리스도뿐입니다. 이제 우리 삶의 방향이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 약속 붙잡고 기도하고 나간다면 어떤 현장도 정복하는 전도자가 될 것입니다. 한 주간 현장에서 이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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