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이 생명의 말씀을 다
2013-10-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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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 생명의 말씀을 다”
(행5:17~32)

17 대세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19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21 그들이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와서 공회와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을 다 모으고 사람을 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잡아오라 하니 22 부하들이 가서 옥에서 사도들을 보지 못하고 돌아와 23 이르되 우리가 보니 옥은 든든하게 잠기고 지키는 사람들이 문에 서 있으되 문을 열고 본즉 그 안에는 한 사람도 없더이다 하니 24 성전 맡은 자와 제사장들이 이 말을 듣고 의혹하여 이 일이 어찌 될까 하더니 25 사람이 와서 알리되 보소서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하니 26 성전 맡은 자가 부하들과 같이 가서 그들을 잡아왔으나 강제로 못함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 두려워함이더라 27 그들을 끌어다가 공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물어 28 이르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31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 행5:17~32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오늘 우리 불렀던 찬양대 찬양처럼 인사합시다. 진짜 의미를 가지고 인사합시다. 기쁜 날입니다! 할렐루야! 우리 생애 최고의 기쁜 날, 또 이 한 날 은혜 주시기로 작정하신 날에 오늘 하나님을 바라보는 가운데 모든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영적인 힘을 회복하는 축복된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땅에 일어나는 많은 일들, 잘 되고 못 되고를 사람의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언론을 보면서 역대 대통령을 지냈던 분들이 나름대로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만 참 어려움을, 곤경을 많이 당하는구나하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성경에서는 잘 되고 못 되고를 사람의 탓으로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을 아느냐 모르느냐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호세아 4장 6절에 보면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한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 그것이 바로 우리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보면 구약에 성공한 사람들을 11장 한 장에 다 모아 놓고 그들을 표현하는 한 마디 말로써 믿음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자들은 믿음으로 승리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믿음이냐? 하나님 말씀하신 그 말씀에 대한 지식을 믿는 믿음, 이것은 이론이 아니라, 지식이 아니라 이 사실을 믿는, 말씀하신 사실을 믿는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들이라고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의 일꾼들을 이야기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이렇게 말씀하고 있는데, 하나님 말씀하신 믿음은 어떤 말씀을 말하느냐? 어떤 지식을 말하고 있느냐? 영적인 지식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적인 지식은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그렇게 말씀하고 계시면서 이 믿음은 실상이고 보이지 않는 것인데, 이것이 반드시 증거로 나타난다고 성경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말씀하신 것은 바로 보이지 않는 영적인 사실을 믿는 믿음, 영적인 지식을 아는 믿음, 이것이 있느냐 없느냐가 우리의 실패와 성공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예배드리는 여러분, 이 자리에 왜 오셨습니까? 정말 이 영적인 사실을, 영적인 지식을 모른다면 이 자리에 모여서 예배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우리가 이 시간에 한 마음으로 예배드릴 때에 이 자리에 주의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성령이 역사하는 현장에는 반드시 하늘의 천군과 천사들이 동원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흑암의 역사가 꺾이고 모든 막힌 응답의 문들이 열리고 기적의 문들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 축복의 시간이 어떤 시간이냐? 바로 이 예배 시간입니다. 믿습니까? 우리가 이 자리에 앉아 예배드리지만 분명히 보이지 않는 주의 성령께서 우리 배후에 역사하시는 것이고, 하늘 군대가 동원되는 것이고 흑암이 꺾이고 거기에 막혔던 모든 기적의 문들이 열리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비밀을 제대로 알면, 예배드리면 드릴수록 진짜 제대로 영적인 축복을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눈에 보이는 것은 중요하지 않느냐? 그게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것들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더 잘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오늘 성경을 보면서 여러분, 이 성경 속에서도 영적인 사실을 알지 못하면 이 성경은 이해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오늘 특히 19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그러면서 이 사도들이 옥에 갇혀 있다가 옥에서 나온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데, 21절에 보면 “그들이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와서 공회와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을 다 모으고 사람을 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잡아오라 하니,” 25절에 보면 “사람이 와서 알리되 보소서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하니,” 영적인 사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면 이 본문을 전혀 이해할 수 없고 믿을 수 없는 부분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영적인 사실, 영혼에 축복받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정신적인 부분에 조금 문제가 오면 사람이 온몸이 이상해집니다. 정신적인 부분에 조금 이상한 부분들이 오면 온몸 전체에 사실 어렵고 힘든 부분이 오게 됩니다. 그와 더불어 영혼에 우리의 문제가 온다면 우리 인생은 엉망이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영혼이 힘을 얻고 살아나면 내 개인이 살 뿐만 아니라 집안을 살리고 직장을 살리고 또 환경을 바꾸는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영혼이 힘을 얻게 되면. 그렇다면 영혼이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면 이 영혼은 우리 전체와 다 연결됩니다. 한 부분이 아니고, 영혼 한 부분이 아니라 전체와 다 연결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영혼의 중요함을 안다면 오늘 주일날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것, 온종일토록 예배하는 이 시간이 그냥 보내지는 시간이 아닙니다. 영적인 축복을 가장 많이 누릴 수 있는, 종일토록 영적인 축복을 최고로 누리는 축복의 시간이 언제냐? 바로 주일인 것입니다. 오늘이 그 축복의 역사를 확인하고 누리는 그 응답의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주일날 예배드리는 이 한 시간, 또 오늘 온종일 교회에 있으면서 여러 가지 만남과 모임들이 있습니다. 이 시간들이 어떤 시간들이냐? 우리 영혼이 치유 받고 영혼이 힘을 얻는 시간, 영적으로 하나님 축복을 누리는 시간, 그러면 영혼이 힘을 얻고 축복을 누리면 모든 관계들, 현장들이 다 살아나는, 그 응답을 누리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특별히 우리가 마음에 상한 마음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상한 마음들도 사실은 눈에 보이는 부분들 때문에 거의 상한 마음들을 가지게 됩니다. 영적인 부분을 알고 근본적인 축복을 안다면 마음이 상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 우리에게 오는 불신앙들도 거의 다 눈에 보이는 것이 크게 보이기 때문에 우리 안에 불신앙들이 옵니다. 진짜 영적인 사실을 알고 영적인 축복과 함께 근본적인 축복을 안다면 불신앙 하라 해도 하지 않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보이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보이지 않는 영적인 사실을 알고 영적인 축복을 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믿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 믿는 사람이냐?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을 위해서, 영적인 사실과 영적인 축복을 위해서 보이는 모든 것을 투자할 수 있는 사람, 그게 믿는 사람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냐? 보이는 것을 위해서 보이지 않는 것들을 잃어버리는 사람, 이게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중요한 것은 분명히 성경에서 말씀했습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최선을 다해서 살지 않아서 망한다고 말하지 아니하고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고 하는데 어떤 지식이냐? 영적인 사실을 아는 이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고 했습니다. 오늘 예배하는 가운데 이 영적인, 영안이 열리는 귀한 축복의 시간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와 함께 보이지 않는 사단의 역사
그럼 먼저 첫 번째입니다. 우리에게 열려야 할 첫 번째 영안이 무엇이냐 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와 함께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의 역사가 함께 전개되고 있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 보아야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함께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의 역사들, 이 역사들을 제대로 봐야 오늘 왜 하나님께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라는 말씀이 제목이 이해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분명히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탄이 활동하고 있는데 악한 사탄이 어떻게 활동하고 있습니까? 지난주에도 우리가 살펴보았습니다만 에베소서 4장 27절에 보면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했습니다. 마귀로 틈타지 못하게 하라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악한 사탄은 굉장한 것으로 우리를 공격해 오는 것이 아닙니다. 아주 작은 것, 사소한 것, 별스럽게 생각하지 않는 것, 틈을 이용해서 우리를 공격해 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틈을 이용해서 우리를 공격해서 결국은 우리 마음 전체를 장악해 버리는 것이 악하 사탄의 역사입니다. 에베소서 4:27을 말씀드렸습니다만, 화내는 거 분내는 거, 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해가 지도록 화와 분을 품지 말라 했습니다. 왜냐? 마귀로 틈을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화를 안 내고 분을 안내고 살아갈 수 있습니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틈타서 악한 사탄이 우리의 모든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기 때문에 마귀로 틈을 주지 말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작은 것을 통해서, 사소한 것을 통해서, 틈을 이용해서 우리를 공격한다 했습니다.
아담, 하와를 시험해서 넘어트릴 때에 악한 사탄이 하나님이 없다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없다 하지 않고 진짜 너희 하나님이 이 모든 동산에 있는 실과를 따먹지 말라 하더냐했습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없다하면 당장 아담과 하와가 그 말에 거부감을 가지고 나왔을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너희의 하나님이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하더냐 하고 시험을 걸어왔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굉장한 것을 가지고 공격해오는 것이 아니라 사소한 틈을 가지고 공격해 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사탄의 시험을 받은 하와가 뭐라 했느냐? "죽을까 하노라"고 했습니다. 죽을까 하노라하고 말하니까 그 틈을 이용해서 마귀가 뭐라 했습니까?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악한 사탄은 우리의 작은 틈을 이용해서 우리의 모든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 되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될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겁니다. 왜냐? 틈을 이용해서 공격해서 우리 모두를 장악하기 때문에.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보았습니다. 사도행전 5:4에 보면 베드로가 아나니아와 삽비라에게 한 말입니다.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는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그렇습니다. 사탄이 장악하게 되면 우리의 마음도 우리 마음대로 다스리지 못합니다. "네 임의로 할 수 없더냐" 여러분, 악한 사탄에게 장악되어 있는 무속인들, 점술인들을 보십시요. 그들이 그들의 마음대로 살아갈 수가 없ㅇ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공부해서 가짜로 무당 짓 하고 점치는 사람들 말고 정말 귀신들려서 하는 사람들은 완전히 귀신에게 장악되어 있어서 자기도 자기 마음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현장 (사역을) 통해서 이미 알고 있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은 자기가 너무 시달리고 가위 눌리고 하니까 죽기 위해서 자살을 시도했는데 죽는 거조차 자기 마음대로 안 됩니다. 사탄이 충만하면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 악한 사탄이 어떻게 공격해오느냐? 작은 틈을 이용해서 공격해오고, 고린도후서 11:14에 보면 광명의 천사로 가장해서, 베드로전서 5:8에 보면 염려하는 자들을 우는 사자같이 공격해온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는 신앙생활을 위장해서 공격해오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해서 공격해옵니다. 여기에 우리가 속습니다. 또 교활해서, 그런 척하면서 합리주의적인 생각들, 이성주의적인 생각들로 우리를 공격해 옵니다. 여기에 우리가 속고 있습니다. 전혀 엉뚱한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너무나 딱 맞는 말을 합니다. 너무나 이성적인 말을 하고 합리적인 말을 합니다. 물론 합리적이지 말아야 된다, 이성적이지 말아야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너무 사람들이 믿음 없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다 보니까 하나님을 멀리 떠나게 됩니다. 그게 망하는 길입니다.
여러분 혹이나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판단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게 하나닙을 멀리 떠나는 것이라면 그건 아닙니다. 민수기 13장, 14장에 보면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10명의 정탐꾼의 보고가 사실입니다. 허황된 말이 아닙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고한 내용이 무엇입니까? 그 땅은 우리가 차지하지 못합니다. 네피림 후손으로서 아낙 산지의 사람들이, 거인들이 거기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 보기에도 메뚜기 같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합리적인 말이고 가장 이상적인 말이고 사실적인 말입니다. 그런데 그 말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민14장에 보면 밤새도록 통곡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뭐라 했습니까? "왜 우리를 그 땅에서 끌어내어서 이곳에서 죽게 하느냐? 아니, 애굽에서 죽었으면 좋았고, 또 광야길을 오면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왜 이 땅에서 죽게 하느냐?"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망하고 불평하면서, "우리가 한 지도자를 세워서 애굽으로 돌아가자."라고 했습니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말입니다만 그게 하나님을 멀리하도록 만든, 믿음을 잃어버리도록 만든 역사를 가져왔습니다. 거기에 여호수아와 갈렙이 뭐라고 했습니까? "아니다." 민수기 14:9에 보면, "그들의 보호자는 떠난 것이고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올라가서 능히 취하자.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라고 했습니다. 물론 엘리트들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며, 합리적이고 이성적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우리의 믿음을 떨어트리는 것이라면 그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서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왜냐? 악한 사탄이 엉뚱한 것이 아니라 너무나 합리적이고 정확한 것을 가지고... 혹여 교회 안에서 너무나 맞는 말로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있도록 만든다면 그것은 맞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정말 성령 충만한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가지고 이 악한 시대에 정말 승리하는,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고 승리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 안에서 주시는 지혜 아니고서는, 악한 사탄이 광명의 천사로 속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길 수가 없습니다. 신앙을 위장한다니까요. 말씀을 가지고 이용합니다. 말씀을 가장해서 우리를 넘어뜨립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성령 충만함 속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악한 사탄은 핍박이라는 것을 가지고 우리를 공격해 오는데, 그 핍박도 개개인이나 교회사를 보면 먼 데서가 아닙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을 통해서. 그래서 마태복음 10:36에 보면,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사탄의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아는 사람이 팝박 하고, 성경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 핍박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들고 있는 사람이 핍박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보면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이 성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복음 증거 하는 사도들을 핍박하는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왜 그토록 핍박을 하느냐? 왜 사도들이 그 핍박을 당할 수 밖에 없느냐?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여러분, 교회가 그리고 저와 여러분이 함께 가자, 또 새마을 운동, 구제 운동, 봉사 운동 하면 세상이 핍박하지 않습니다. 잘한다고 할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왜 핍박을 받을 수 밖에 없느냐?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살 길이라고 이야기하기 때문에 악한 사단이 그리스도 이름 말하는 개인과 교회를 핍박하게 되어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사도행전 3장에 나면서 못 걷게 된 자를 계기로 이들이 감옥에 붙잡혔습니다. 더 감옥에 가둘 수 없으니까 사두개인과 제사장들이 그들을 내어놓게 되었습니다. 내어놓으면서 한 말이 뭐냐?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 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사도들은 뭐라고 했습니까? 사도행전 4:12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 "고 했습니다. 그리스도 이름을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 사도들은 아니다 우리는 다른 것은 다 할 수 있지만 그리스도 말하는 이 부분을 양보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다른 것 다 안 해도 좋다. 우리는 그리스도 이 이름만 말하겠다." 이 말이 사도행전 4장 12절의 말씀이에요. 여러분, 악한 사단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죠. 그리고 또 성경에 보면 또 공격해왔는데 이 사도들이 뭐라고 했느냐, 오늘 읽은 28절 같이 한번 읽어봅시다. "이르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 돌리고자 함이로다."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이 이야기하는데 "이 이름으로 도대체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너희가 이 이름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했다." 고 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 말하게 되면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나아가는 삶속에 분명히 악한 사단이 살아있어서 공격하게 되어있다 것 핍박을 통해 공격하게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왜냐, 그리스도 그 이름 증거 될 때 구원 얻게 되고, 그리스도 그 이름 증거 될 때 생명이 살아나기 때문에 가장 배 아파하는 존재가 누구냐? 사단의 존재입니다.
원래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습니다. 그래서 영원히 하나님의 축복받으며 살도록 영원한 축복을 받았죠. 그런데 창세기 3장에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인생에게 영원한 사망이 왔습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죄와 사단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저주가운데 인생이 빠졌는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참 왕으로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버리신 것입니다. 성경에 골로새서 1장 13절에 보면 우리를 흑암의 나라에서 건져내사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로마서 8장 2절에 보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말씀했습니다.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만나는 길을 하나님께서 여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에게 영원한 축복을 회복시키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되는 이 일을 악한 사단이 배 아파해요.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 말하는 것을 악한 사단이 막는다는 사실. 핍박을 통해서 막는다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특별히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 다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다가 아닙니다. 바울도 예수 그리스도 만나기 전에 하나님을 믿었어요. 안 믿은 것이 아닙니다. 유대인들 하나님 너무 잘 믿습니다. 천주교도 하나님을 믿습니다. 여러분, 증산도와 천도교 다 하나님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제가 현장에서 어떤 여자 분을 만났는데 이 분이 신학을 하셨대요. 복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니까 이 사람이 하는 말이 "교회에 열심히 봉사하고 헌신하는 것이 신앙생활 아닙니까?" 말씀을 나누면서 '너무나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을 하나도 모르는구나. 이렇게 해서 어떻게 신학을 했다고 할 수 있을까?'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그래서 복음에 대한 부분을 조금 설명했습니다만…….
여러분, 그리스도 모르고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만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이고, 그리스도로만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이고, 그리스도로만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역사들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를 누려야 합니다. 특별히 무엇보다도 정말로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붙잡고 나아갈 때 오늘날 까지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셨지만 앞으로 더욱더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인도하시는데 핍박가운데서도 분명히 하나님은 그리스도 그 언약을 붙잡은 자에게 승리로 인도하시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핍박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반드시 핍박은 있어요. 왜냐, 여러분이 정말 올바른 복음 붙잡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사단으로 말미암아 핍박이 있어요. 그러나 사단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왜냐, 그 핍박 너머에 하나님의 역사가 더 크다는 사실이에요. 사도행전 3장에 나면서 못 걷게 된 자를 일으킨 사건 때문에 사도들이 옥에 가두어서 나왔잖아요. 나와서 이들이 어떤 말을 했느냐? 더욱 더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를 전했다고 했습니다. 핍박이 문제가 아닙니다. 지난주에 본 사도행전 5장에 앞부분에 교회 안에 내면적인 문제들이 왔을 때, 핍박의 내면적인 문제들이 교회 안에 들어왔을 때 5장 14절에 보면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했습니다. 오늘 5장 후반 절에 보면 외부에서 오는 핍박들로 말미암아 사도들이 복음 증거하는 일에 어려움을 당했느냐? 그것이 아닙니다. 더욱더 드러나는 복음의 역사들을 보게 됩니다. 29절부터 32절 같이 한번 읽어봅시다.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무슨 말입니까? 외부적인 교회에 대한 핍박이 왔습니다만 사도들은 더욱더 그 핍박을 통해서 복음이 드러나게 하는 이 일에 쓰임 받은 사실을 보게 됩니다. 무슨 말이냐, 여러분, 어떤 어려움과 문제들이 있다 할지라도 혹이나 핍박받고 그 핍박이 어려움으로 여러분에게 와있는 문제들이 있습니까? 괜찮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들을 통해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도 그 속에 있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로마서 8장 28절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와 사건이 복음가진 하나님의 자녀를 어찌할 수 없습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데 우리에게 평안을 주기 위함이요 재앙이 아니라 했습니다. 그리고 미래와 소망을 주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어떤 문제와 어떤 어려움도 복음 붙잡고 나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든 길을 막을 수 없다는 거예요. 욥기 23장 10절에 보면 "내가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아오리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믿음 없는 나를 정금 같은 믿음으로 단련시키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그 속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영적인 힘이 없는 우리에게 영적인 힘을 공급시키는 그 역사가 어려움과 문제와 핍박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힘을 공급시키는 통로가 되어진다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눈이 열려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은 왜 기적을 베푸시는가?
둘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왜 이런 기적을 베푸시는가? 이 영적인 엄청난 기적들을 왜 하나님이 베푸시는가? 이 말은 다른 말로 하면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허락하시고,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건강을 주시고,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물질을 주시고, 또 오늘 본문에 나오는 천사들이 사도들을 왜 인도하여 끌어내시는가?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오늘 20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이 이유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건강을 책임지시고 우리에게 물질을 주시는 것이고 우리의 모든 어려움 가운데서도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삶을 책임져주시는 것입니다. 왜냐?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말해야 될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분명한 것은 이 말은 다른 말이 아니라 우리의 현장에 복음운동 그리스도 운동이 일어나야 된다는 말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삶을 책임지시는 것입니다. "이 생명의 말씀을 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현장에 진짜 그리스도 운동 생명운동이 일어나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거짓된 운동이 우리 현장에 일어나요. 지금 우리 현장에 완전히 사로잡고 있는 것이 그것 아닙니까? 뉴에이지 운동, 프리메이슨 운동, 유대인들이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어요. 그리스도 복음운동이 일어나지 않으며 반드시 현장에 거짓된 운동이 일어나요. 그러면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우리의 후대들에게 피할 수 없는 저주와 재앙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바른 복음운동, 생명운동이 일어나지 않으면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말하는 이 그리스도운동이 일어나지 않으면 거짓된 운동이 일어남으로 말미암아 본의 아니게 후대들에게 저주에 빠지게 되는 문제를 가져오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생명 걸고 이 생명의 복음의 말씀을 다 증거 하는 이 일에 증인되어져야 합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이 말해야 될 이유 때문에 사도들을 옥에서 끄집어냈어요. 만약에 옥에서 그 말을 들어야 될 사람이 있다면 그냥 놔둘 겁니다. 그런데 현장에 하나님이 예비하신 이 말을 들어야 될 사람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사도들을 끄집어냈다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말해야 될 이유 때문에……. 여러분의 삶의 모든 방향이 여기에 맞춰져 나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을 책임지세요. 오늘 사도들이 그러면서 32절에 뭐라 했느냐. 이 일에 증인이다 했습니다.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말하는 이 일에 증인이라 하면서 그 다음에 하신 말씀이 뭐냐면 그런데 그것이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하신다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완벽하게 지키시고 보호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32절 마지막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에요. 증인으로 설 때 하나님께서 책임지시는데 그 배후에는 하나님이 그 일을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사도들은 담대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도들은 마지막에 41-42절에 보면 참된 그리스도 그 이름의 가치를 알았어요. 4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무슨 말입니까? 진짜 이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다 말해야 될 그 가치를 바르게 깨달았어요. 옥에 갇혀진 사도들을 천사를 동원해서 끄집어내고 사람들 앞에 세웠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그 자리에 섰다면 뭐라고 하겠습니까? 능력 체험한 것을 막 입에 거품을 품고 이야기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들은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도들은 오히려 그 이름 때문에 능욕 받는 일에 쓰임 받는 것을 기뻐했어요. 41절이 그거죠. "" 내가 어떻게 이 이름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는가? 그 일에 기뻐하였다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때문에 당하는 어려움당하는 그 일을 기뻐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42절에 보면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리라." 핍박 그 배후에 하나님이 하시는 손길을 봤습니다. 그러니까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했다고 했습니다. 핍박이 있습니다만 그 핍박 너머에 하나님의 손길을 봤다는 것. 그렇습니다. 악한 사단들로 말미암아 핍박이 있다면, 거기에 하나님의 역사가 없겠습니까? 그 사실을 사도들이 봤어요. 그러니까 날마다 집에서 성전에서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했다고 했습니다. 핍박을 이긴 승리의 비밀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핍박너머에 일하시는 부분들을 보았다는 것. 이 사실에 눈이 열려지게 되면 여기에 우리의 생명을 걸게 되어있습니다. 정말로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한 모두가 이 축복의 역사에 눈이 열려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이 생명의 말씀을 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 그 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골로새서 2장 9절에 보면"그 안에는 모든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골로새서 2장 3절에 보면 "그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 있느니라." "이 생명의 말씀을 다" 여러분 다 알고 있습니까? 다 믿고 있습니까? 다 즐기고 다 누리고 있습니까? 그러면 우리에게 오직 그리스도라는 답이 내려지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또 새벽에도 말씀드렸지만 지난 주 같이 말씀을 받았습니다만 진짜 우리가 그리스도만 바라보면 되는데,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만 앙망하면 되는데, 우리 안에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는 너무나 많은 것들이 들어서있는 것을 봤어요. 여러분, 그래서 교회가, 개개인이 가면 갈수록 참된 영권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얼마나 많은 설교들이 있고 얼마나 많은 말들이 있습니까? 인터넷이나 TV를 켜면 얼마나 많은 설교들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교회나 개개인의 영권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마치 디모데후서 3장의 말씀처럼 말세 때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시대라고 했는데 모든 교회와 개개인이 영권을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오직 그리스도가 아니고 세상의 사상과 지식들 다른 것들이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오직 그리스도 붙잡으시고 유일성의 응답과 함께 영적인 정상에 서서 승리하는 전도자의 삶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3년 10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 생명의 말씀을 다
(행5:17-32)


서론: 많은 사람들이 잘되고, 못되는 것을 사람의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아느냐 모르느냐(호4:6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히11장의 믿음으로 승리한 인물)에 대한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영적인 지식). 예배시간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역사(성령역사, 천군천사동원, 흑암세력결박, 막힌 문들이 열리는 기적)가 일어납니다. 우리의 영혼이 힘을 얻고 살아나게(영혼은 우리의 전체와 연결됨)되면 개인과 가정, 직장과 환경을 바꿀 수 있기에, 예배는 영적인 축복을 최고로 누리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 때문에 마음이 상하고 망하는 것이 아니라, 주일 온종일 은혜를 받음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역사를 체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열려져야하는 영안은 어떤 것인가요?

1.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와 함께 보이지 않는 사단의 역사
(1) 사탄은 아주 작은 것(틈)으로 우리를 공격해서 우리의 전체를 장악합니다(엡4:27).
1) 사탄은 하나님이 계신다고 하면서 동산나무의 실과로 아담과 하와를 속임
a. 하나님의 언약: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창2:17) b. 사탄의 질문: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3:1)
c. 하와의 대답: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창3:3) d. 사탄의 속임: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3:4)
2) 사탄에게 장악되면 우리의 마음도 자기의 임의대로 할 수 없음 (행5:4)
(2) 사탄은 때로는 광명의 천사(고후11:14)처럼, 때로는 우는 사자(벧전5:8)처럼 우리를 공격합니다.
1) 가나안 땅을 정탐한 정탐꾼의 합리적인 보고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밤새 통곡함(민13,14장)
2) 사탄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말과 생각으로 우리를 속이기 때문에 성령충만한 지혜가 필요함
(3) 사탄은 핍박을 가지고 우리를 공격합니다. - 그러나 절대 두려워하지마라!
1) 우리가 오직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말하면 핍박을 받을 수 받게 없음(행4:12, 5:28)
a.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심(골1:13) b.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심(롬8:2) c.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심(요14:6)
2) 사탄은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마10:36)과 성경을 알고 있는 사람(바리새인, 사두개인)을 통해 핍박함
(4) 하지만 핍박 뒤에, 하나님의 더 큰 기적의 역사가 있습니다.(영적임 힘을 공급시키심)
1) 교회안의 문제에도 많은 사람이 주께로 돌아오며(행5:14), 교회밖의 핍박에도 복음의 능력은 더 드러남(행5:29-32)
2)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롬8:28), 미래와 희망을 주시며(렘29:11), 정금처럼 나오게 됨(욥23:10)

2. 하나님이 왜 이런 기적을 베푸셨는가?
(1) 하나님은 현장의 복음운동을 위해 우리에게 건강과 물질을 주시고, 우리를 지키고 책임지십니다.
1) 복음운동이 없으면 거짓된 운동(뉴에이지, 프리메이슨, 유대인)이 일어나고 후대에게 저주와 재앙이 일어남
2) 하나님은 현장에 복음을 받을 자가 있다면 감옥에서도 나오게 하심(복음운동은 하나님께서 직접 하시는 일)
(2) 우리의 모든 현장에 지금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봐야합니다.
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행5:41)
2)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행5:42)

결론: “이 생명의 말씀을 다” -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골2:9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심 / 골2:3 모든 지혜와 지식과 보화가 감추어짐)이 다 있습니다. 정말 그리스도를 다 알고, 믿고, 즐기고, 누리고 있습니까? 우리는 오직입니다.
지금 세상은 다른 사상과 지식들이 가득차 있기 때문에 교회와 개개인도 영권을 잃어버리고 살아갑니다(딤후3장). 이러한 시대에 한주간 오직 그리스도로 인해 유일성의 응답과 함께 정상에 서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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