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2013-11-2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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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행8:14~24)
14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15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더라 17 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18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19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20 베드로가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21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22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23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인 바 되었도다 24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주께 기도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내게 임하지 않게 하소서 하니라 행8:14~24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어찌 내가 주를 떠나 살까’를 찬양했습니다. 우리 인사 한 번 더 합시다. 주님만 바라봅시다. 오늘 이 한 날 주님만 바라봄으로 주님 주시는 참된 마음의 기쁨을 회복하는 그런 축복의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가 지금 말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말세 시대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말세 시대를 감당할 수 있도록, 예수님이 승천하기 직전에 말세 시대를 감당할 수 있는 비밀을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말세 시대를 감당할 수 있는 영적인 축복, 영적인 비밀을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말세 시대에 최초의 교회가 어느 교회입니까? 말세 시대가 시작되었는데 말세 시대에 최초의 교회가 어느 교회입니까? 아니, 그러면 대답을 못하시는 것 같은데 말세가 언제입니까? 아직 안 왔습니까? 성경에서 말세라 할 때는 예수님이 죽으면서 부활하시고 성천하신 이후에 그리고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재림주로 오시는 그 기간을, 승천과 함께 다시 오시겠다 약속하셨는데 그 기간을 말세 시대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 이제 대답을 하시면 됩니다. 말세 시대의 최초의 교회가 어느 교회입니까? 예, 맞습니다. 마가다락방 교회가 말세 시대 최초의 교회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마가다락방, 마가다락방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가다락방의 역사는 지금도 당연히 말세 시대에 동일하게 이 시대에 나타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저와 여러분이 본문 성경을 읽었는데 본문에 보시면 마가다락방에 일어난 그 성령의 역사가 오늘 사마리아 땅에도 나타났다고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가다락방에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고 사마리아에 성령이 임한 그 역사가 나타났다면 오늘 우리 교회에는, 오늘 우리에게는 나타나지 않겠느냐 이 말입니다. 여러분, 나타나겠습니까, 안 나타나겠습니까? 분명히 나타나게 되어 있고, 계속해서 이 복음의 역사는 전파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가다락방 그 현장에 임하셨고 사마리아 그 현장에 임하셨던 그 성령의 역사가 지금 우리 신앙 생활에 우리 개념 속에 있어야 합니다. 분명히 마가다락방에, 말세 시대 최초의 교회인 마가다락방에 임하신 그 성령의 역사, 그리고 오늘 본문에 사마리아도 성령의 역사를 받았는데, 그 성령의 역사가 우리 신앙 생활 가운데 우리 개념 속에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성령의 역사가 우리 개념 속에 없다면, 우리가 엄청난 신분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그 어떤 것으로도 표현할 수 없고 설명할 수 없는 엄청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이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신분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불신자와 똑같이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엄청난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는데 현장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전혀 없이 불신자와 방불한 그런 삶을 살아갈 뿐만 아니라, 오히려 불신자들은 그냥 하나님 생각 안 하고 사니까 속은 편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 생각하고 교회 나가야 되니까 오히려 교회 나가고 신앙 생활한다는 그 자체가 수고하고 무거운 삼중 생활 속에 빠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경우 교회 생활이 다르고 직장 생활이 다르고 집의 생활이 다른 것들을 보게 됩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마가다락방에 임하신 그 성령의 역사, 사마리아에도 임했고 지금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역사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개념이 없이 살아가니까 우리의 육신적인 삶이 삼중적인 신앙 생활로 어렵고 힘든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사도행전 1장 8절에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이렇게 말할 때에 예수님께서 전혀 불신자들을 불러 놓고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불신자들을 불러 놓고 하신 말씀이 아니에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을 불러 놓고 하신 말씀입니다. 거기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임한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모든 사건과 장소 속에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임한다는 말은,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현장을 전제로 한 말씀입니다. 현장을 전제로 한 말씀. 그러면서 너희가 권능을 받는다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권능을 받는다는 말은, 권능은 사용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쓰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1장 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이렇게 말씀하실 때에 주님께서 불신자들을 데려 놓고 하신 말씀이 아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하나님의 약속 잡은 자들, 약속 잡은 자들을 불러 놓고 분명히 현장을 전제하면서 그 현장을 살릴 수 있는, 현장에서 설 수 있는 권능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성령의 역사, 현장에 실제적으로 역사하는 이 성령의 역사들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교파도 나누어집니다. 순복음, 장로교, 교파들이 이 성령의 역사를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나누어지고, 또 우리의 사역 속에, 간단하게 우리의 사역 속에도 이 성령의 역사를 우리가 어떻게 믿고 받아들이고 있느냐에 따라서 사역이 되고 안 되고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오늘 중요한 이 성령의 역사를 어떻게 우리가 누릴 것인가? 이 성령의 역사를 우리가 어떻게 누릴 것인가? 분명히 마가다락방에 임하셨고, 오늘 사단의 성인 한 번도 복음이 증거된 적이 없었던 이 사마리아 성에도 성령의 역사가 임하셨는데, 그렇다면 오늘도 우리에게 성령으로 임하시는 이 성령의 역사를 우리가 어떻게 누릴 것인가? 이 부분들을 살펴봄으로 정말 이 한 시대에 여러분, 현장을 정복하는 일에 쓰임 받는 귀한 증인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복음을 먼저 깨달아야 함(14절)
그러면 먼저, 우리가 이 성령의 역사를 어떻게 누릴 것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부터 먼저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복음부터 먼저 깨달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에 14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여기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이 말은 사마리아도 복음을 받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무엇보다도 먼저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기 이전에 복음부터 깨달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이 본문에 나오는 사마리아 땅이 복음을 받았다는 말씀을 듣고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있는데, 복음을 받았다는 말인데 이 사마리아 땅이 복음을 받았다는 말은 지금 우리 식으로 이야기하면 어떤 식이냐? 여러분, 저 북한의 김정은이 복음을 듣고 회개했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런 말과 같습니다. 여러분, 지난 주에 이미 말씀을 나누었습니다만 이 사마리아 성은 이스라엘 백성들, 정통 유대인들은 아예 상종을 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저들은 복음이 필요 없다고 여겨지던 지역이 사마리아입니다. 그런데 그 지역이 복음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복음을 받았다는 말입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15절에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아, 그러면 복음 받았다면 빨리 저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성령을 받는 비밀을 가르쳐야 할 것이 아닌가, 그래서 1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5절에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여기 ‘그들’이 바로 베드로와 요한입니다.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함을 듣고 베베드로와 요한이, "아, 복음을 받았다? 그러면 빨리 가서 저들에게 성령 받기를 기도해야 될 것이 아니냐." 했습니다. 그래서 사마리아 지역에 내려가서 그들에게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까 "성령이 임한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현장에서 복음운동, 말씀운동 하게 될 때에 정말로 우리가 정확한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처음 만난 사람에게 그리스도 복음을 증거하게 될 때에 그 복음을 듣고 많은 사람이 영접합니다. 영접하면서 울기도 하고 영접하는 순간에 참된 평안도 누리고 기쁨도 누리고 합니다. 또 어떤 분은 평생 동안 살아오면서 늘 불안하고 우울해서 발 뻗고 자지를 못했었는데 그리스도 복음 듣고 난 후에 그 날 밤에 너무 평안하게 잤다고 합니다. "내가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평안하게 자 본 적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참된 평안을 누리게 되고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참된 기쁨도 나옵니다. 그런데 거기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됩니다. 그러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비록 그리스도로 말미암아서 구원은 받았다 할지라도 이 사람 또한 불신자와 전혀 다를 바 없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현장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서 복음운동 영접운동 일어났습니까? 그렇다면 그 사람에게 빨리! 기도응답 받는 비밀을 가르쳐야 합니다. 기도응답 받는 비밀을 전달해야 합니다. 기도응답 받는 비밀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이 사람 개인이 성령의 인도를 받을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을 누릴 수 있는 그 비밀들을 전달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많은 경우 예수 그리스도를현장에서 영접시키고 나서, 물론 그것도 말 잘함으로 영접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영접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 빨리 기도응답 받을 수 있도록 성령의 인도 받을 수있도록 해나가야 되는데 거의 내팽개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나중에 시간 지나놓고 보면 이 분 또한 응답 받지 못하고 불신자와 전혀 다를 바 없는 살아가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여러분, 중요한 것은 빨리 응답 받는 비밀을 전달하는 것이고 어떻게 성령의 인도를 받을 것인지 성령의 충만한 비밀 속에 들어올 수 있는 비밀이 전달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이 성령의 인도 받는 사람으로 현장에 서게 될 때에 그런 사람이 모여지는 것을 지교회라 합니다. 한 명 두 명의 사람들이 성령의 인도 받는 사람으로 모이게 될 때 그 모임이 지교회라는 것입니다. 그게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는 센터가 되면서 그 지역에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의 세력들이 저절로 꺾이게 되는 그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먼저 복음을 깨닫게 하고 그 복음 속에 응답 받는 비밀들이 우리에게 전달되어야 됩니다. 전도사역 현장에서 하나님 은혜로 영접시켜놓고 혹시나 영접자를 방치해놓은 사명자가 없는지 한 번 살펴보시고 진짜 기도하면서 그 사람들이 끝까지 성령인도 받을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인도받아 나가야 될 것입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 질문을 하나 던지겠습니다. 이 성령의 역사, 다시 말해서 영적인 사실에 대한 체험을 복음을 알아야만 할 수 있습니까 아니면 복음을 알아야만 영적인 체험을 할 수 있습니까? 복음을 모르고서도 영적인 체험을 할수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절간에 가는 사람도 영적인 체험을 합니다. 대순진리교에 열심인 사람도 거기서 영적인 체험으르 합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은 교편을 잡고 계신 선생님이신데요 이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마리아가 나타나서 자기 앞에서 눈물 흘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힌 환상이 보이고 한답니다. 저는 예수 믿는 사람인가 싶어서 얘기를 나눠보니 예수님을 모르고 그리스도에 대해서 복음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나름대로 영적인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을 모르고도 영적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뉴에이지나 프리메이슨 같은 단체에서는 영적 체험을 시킵니다. 다시 말하면, 어떤 이미지를 상상해서 그것을 계속 명상하도록 만듭니다. 명상하면 결국 다른 세계에 들어가도록, 초월의 단계에 이르도록 합니다. 그게 영적인 사실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뉴에이지나 프리메이슨 같은 단체에서는 마지막 단계에 가서는 결국 귀신들리게 해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며 이 땅에 많은 영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분명히 복음을 모르고서도 영적인 사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영적 사실 체험이 먼저거 아니라 복음부터 알아야 됩니다. 문제는 복음 모르고 영적 사실 체험하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어떤 결과가 오는 지 아십니까?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산업에 결국은 저주, 재앙, 실패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영적 체험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복음부터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체험을 한다 할지라도 그 저주와 재앙의 역사 속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해할 수 없는 실패가 계속 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복음 모르고 영적 체험을 하니까 그게 저주와 재앙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겁니다. 그리고 복음을 가지고서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영적인 사실을 알면 알수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그 이름 외에는 흑암의 역사들, 사탄의 역사이 꺾이는 이름이 없구나하는 사실을 알게 되어 있습니다. 왜 그리스도 그 이름의 유일성을 모르느냐? 다른 게 아닙니다. 복음 가지고 영적인 사실을 알면 알수록 복음과 영적인 사실에 대한 체험이 있을수록 악한 흑암과 저주와 재앙의 세력들이 떠나가는 이름은 그리스도밖에 없구나는 사실이 깨달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천하만민 중에 그리스도 그 이름 앞에 모든 것들이 무릎 꿇게 되는구나하는 사실이 깨달아지게 됩니다.
여러분, 복음이란 무엇입니까? 복음이란 무엇입니까? 우리의 신분이 바뀌는 걸 보고 복음이라고 합니다. 복음이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되는 것이 복음입니다. 이 땅의 모든 인생들이 재앙 가운데 사탄의 운명 가운데 살아갑니다. 그 배후에 결국은 지옥 배경 가운데 우리가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재앙과 상관없는 자가 된 것입니다. 믿습니까? 우리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재앙과 상관없는 자가 된 겁니다.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네 재앙이 아닙니다. 재앙과 상관없는 자로 신분이 바뀌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는 사탄의 운명 가운데서 빠져 나왔습니다. 그와 더불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많은 사람이 지옥 배경 가운데서 불안하고 영적인 문제로 어려움 당하고 실패하고 있는데 그 지옥 배경에서 우리는 완전히 빠져나온 것입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그래서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정말로 이 이름이 귀신과 같은 이름, 우상과 같은 이름이 아니구나. 그래서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이 말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그 이름은 진짜 영적인 축복을 누리는 최고의 이름이고, 그 이름 붙잡게 될 때 재앙과 상관없는 자가 되고, 그 이름 붙잡게 될 때 사탄과 상관없는 자가 되고, 지옥의 배경과 상관없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니다. 사실은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성령이 임하는데 오늘 본문에 나오는 베드로와 요한이 사마리아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이 빨리 내려가서 성령 받기를 기도했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베드로와 요한이 사마리아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함을 듣고 빨리 내려가서 성령받기를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 사건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지난번에는 베드로와 요한조차도 마가다락방에 임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지 않았을 때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나니까 말씀을 들었다면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성령 받는 것이 아니냐? 그래서 즉각적으로 내려가서 그들을 위해서 성령받기를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한국 교회의 문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믿는다고 하면서도 실제적인 성령의 역사들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현장을 전제로 해서 현장에 필요해서 성령의 충만함을 약속하고 있는데 현장의 역사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매스컴과 언론 등을 보면서 참 어떤 때는 부끄러울 때가 있습니다. 왜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안 좋은 일에 앞서서 구설수에 오르고 연예인들 자살하는 것을 보면 안 믿는 사람들 보다 죽었을 때 차려놓은 것에 보면 십자가두고 성도 누구누구, 집사 누구누구라고 써놓는다. 그것을 보면서 참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저분들은 사마리아에 성령이 임한 역사 이전의 상태에 있었던 사람이 아닌가. 다시 말하면, 현장을 변화시키는 엄청난 성령의 비밀을 약속하셨는데 그 사실을 전혀 누리지 못하고 모르는 사람들의 삶이 아니겠는가. 이런 생각들을 할 때가 많아요. 그런데 많은 경우 성도들이 그렇게 살아가요. 성경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진짜 영적인 축복을 다 놓쳐버리고 성경 지식은 가득하게 가지고 있으면서 영적인 비밀을 전혀 못 누리는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영적인 축복이잖아요. 이 영적인 축복은 하늘의 배경과 관계있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와 관계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믿습니까? 성령이 역사할 때 그 배후에 보이지 않지만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집니다. 그리고 현장이 변화되어지고 거기에 흑암이 꺾여집니다. 이것이 바로 하늘의 배경과 관계된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무슨 기도를 하십니까? 여러분, 어떤 기도를 하십니까? 진짜 우리가 회복하고 누려야 될 기도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하늘 배경과 관계된 영적인 축복을 주셨는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저와 여러분이 기도할때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께서 역사하신다는 것. 성령의 역사는 거기에 반드시 천사들이 동원되어지니까 환경이 변화되어지고 삶이 변화되어집니다. 역사하는 현장의 흑암이 꺾여집니다. 이것이 영적인 축복을 누리는 기도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다 놓쳐버리고 무엇을 기도하고 있습니까? 그런데 실제로 현장에 일어나는 성령의 역사를 모르니까 성령의 역사를 누리는 기도를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 뭐냐, 현장 속에서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그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무엇보다도 마가다락방에 임하신 그 성령의 역사가 오늘 사마리아에 임하였다면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나신 줄 믿습니다. 이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사도행전 19:1-7에 보면 바울 팀이 에베소 지역에 전도하러 들어갔을 때에 바울 팀이 에베소 지역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그때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뭐라 했습니까? 우리가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위해서 바울이 기도해주니까 성령이 임했다고 말씀하고 있죠. 사도행전 18:24부터 보시면 아볼로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학자입니다. 알렉산드리아 대학자입니다. 성경에 대해서 박사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장사꾼 부부인 브리스길라 아굴라가 보니까 이 사람이 요한의 세례만 알고 있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이것이 오늘날 한국교회의 모습인지도 모릅니다. 현장을 변화시키는 성령의 역사를 전혀 놓쳐버리고 성경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대해서 박사들입니다. 귀납법, 연역법 등 성경에 대해서 너무 잘 알고 지식적으로 너무 잘 압니다. 그런데 실제로 지금 현장에 역사하시는 그 성령의 역사를 놓쳐버리고 현장에서 완전히 힘없이 살아가는 성도들의 모습이 오늘 우리 한국교회의 모습이 아닌가. 분명히 마가다락방에 임하신 그 성령의 역사가 오늘 사마리아에 임하였고 오늘 우리 교회에도 역사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역사가 어느 날 생기느냐? 아닙니다. 어느 날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미 창세전부터 성령의 역사는 있었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이미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 하나님이 동사 동력했습니다. 함께 사역하면서 함께 역사했습니다.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의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말씀하시면서 그때에 바로 이어서 뭐라고 했습니까? 하나님의 신이, 하나님의 영이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했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 같이 일하셨던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무슨 말입니까? 태초에 이미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이 성령 하나님이 구약시대에는 각 사람위에 하나님의 신으로 임함으로 말미암아 역사하셨습니다. 다윗 같은 경우에 보면 하나님의 신이 충만하여, 요셉도 바로 왕이 요셉을 보면서 뭐라 했습니까?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자를 우리가 어떻게 얻을 수 있느냐? 구약시대에도 하나님의 신에 감동됨으로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를 허락하셨고요. 신약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게 될 때 성령이 임하셨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될 때 성령이 임하시고 예수님조차도 요한에 의해서 세례 받을 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렸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세례 받는 순간에도 성령이 예수님 머리위에 비둘기같이 임하셨다고 했습니다. 신약시대에 예수님을 믿고 고백하게 될 때 성령이 임하고 말세 시대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말세 시대를 넉넉히 승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령 충만함입니다. 왜 성령의 충만함을 모르느냐? 현장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을 것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셨는데 정말 현장을 제대로 알면 알수록 주님께서 약속하신 오직 성령에 대한 답이 내려져 있는데 현장을 모르니까 성령을 지식적으로만 알고 있으니까 성령 충만이 필요치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현장에서 현장을 정복할 수 있는 현장을 전제로 하고 그 현장을 바꿀 수 있고 변화시킬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을 주셨다는 것. 이번 한 주간 그 성령의 충만함을 여러분 현장을 통해서 체험하고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현장 속에 있는 여러분에게 주신 약속이에요. 우리가 이 성령의 충만을 놓쳐버린 이유가 현장을 모르기 때문에 성령의 충만함을 놓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2.성령역사- 거짓 것이 드러남
성령이 역사하게 될 때 여러분이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거짓 것이 드러나게 됩니다. 사실 오늘 사마리아에 성령이 임함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누려야할 부분이 마가다락방에 임한 그 성령의 역사, 오늘 본문에 사마리아에 임한 성령의 역사를 누려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신앙생활이 쉬워집니다. 그래서 성령의 인도와 성령의 역사를 누리게 될 때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쉬워지고, 그때부터 우리의 환경에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성령이 역사하게 될 때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는 눈도 열려지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이 사마리아성에 성령이 역사하니까 베드로와 요한이 사마리아성에 들어가서 말씀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들에게 성령이 필요한 것이 아니냐 해서 빨리 들어가서 성령받기를 기도하니까 거기에 성령이 역사했습니다. 거기에 오늘 마술사 시몬이라는 사람의 자기의 체질이 드러납니다. 뭐라고 요구하느냐? 성령받기를 기도하니까 성령이 임한 사건을 보면서 내가 돈 줄 테니까 나에게도 그 힘을 달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마술사 시몬이 오늘 요구하는 것입니다. 내가 돈을 줄 테니까 나에게도 기도하면 성령이 임하도록 그 힘을 달라. 마술사 시몬의 자기 체질 속에 나온 것이죠. 그리고 진짜 성령의 역사를 제대로 모르고 한 얘기죠. 성령의 역사, 성령의 은사들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주시는 은혜입니다. 믿습니까? 우리는 성령의 은사를 구하면 되는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욕심대로 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욕심대로 성령의 은사대로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몰라서 하는 소리입니다. 우리를 우리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있어야 될 부분이 무엇인지 알고 그 현장에 필요한 은혜와 은사를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있다는 것. 내가 요구한다고 해서 요구하는 것을 주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그런 기도를 하잖아요. 해외 나가는데 영어를 잘못하니까 소통하는데 문제가 있으니까 영어 방언하면 좋겠다고 해서 예전에 보면 영어 방언하기 위해서 은사를 달라고 기도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필요하다면 주시겠죠. 또 병 고치는 은사도 하나님이 필요하다면 주실 것이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가장 우리를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들을 주신다는 것. 지난번에 말씀드렸잖아요. 우리가 있어야 될 현장에, 그 장소에, 그 시간에 필요한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에게 은사로 주시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 달라해서 이것 주고 저것 달라해서 저것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은사를 주시게 되어있는데 그 축복된 역사들을 우리의 모든 필요한 부분들을 하나님이 아시고 우리에게 있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마술사 시몬이 그 은사를 달라고 그래서 자기도 기도하면 성령이 임하도록 했습니다. 좋아 보이는 것인데 완전히 장사수단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세례는 받았지만 자기의 정체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와 요한이 하나님의 은사를 네가 모르고 구하는 것인데 네 돈과 함께 네가 망할지어다. 사실은 세례 받고 흉내 내고 따라간 것이지만 진짜 제자는 안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결국 부끄러움을 당하고 드러나게 되는데 거짓 것이 드러나게 됩니다. 여기에서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복음을 그르치고 복음에 방해되는 것들이 저절로 드러나게 된다는 사실이에요. 복음을 막고 복음을 그르치는 것들 있잖아요. 교회가, 여러분 개개인이 진짜 현장에 성령의 충만함을 위해서 기도하고 나아가게 될 때 진짜 복음을 막고 그르치는 역사들이 드러나게 되어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마술사 시몬을 지난 주 살펴봤습니다. 마술사는 속이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귀신의 힘을 가지고 마술을 합니다. 그래서 이미 사마리아성에 오래전부터 있었고, 거기에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그 말을 청종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큰 능력이 나타났느냐? 아 저 사람이 하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이라 할 정도로 큰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이 능력이 어떻게 나타납니까? 그냥 마술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귀신들려서 마술함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그 현장에 필요한 성령의 충만함을 가지고 나아가게 될 때 그 현장에 흑암의 역사들이 저절로 쫓겨 가는 그런 축복된 역사가 있음을 믿습니다. 여러분, 현장에 흑암이 무너져 내리는 것은 우리가 복음을 달달 외워서 막힘없이 막 말한다고 해서 현장의 흑암이 무너져 내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 현장에, 그 자리에 필요한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게 될 때 흑암의 역사들은 저절로 떠나가게 되어있다라는 것. 이 축복의 힘을 회복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복음을 외우고 정리할 필요도 있어요. 그런데 복음을 막 달달 외워서 현장의 흑암이 꺾여지는 그 영권이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저절로 흑암의 역사들이 떠나가는 그 영권은 그 현장에서 그 현장에 가장 필요한 성령의 충만함이 무엇인지를 알고 구하게 될 때 그때 그 자리에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그 현장에 역사하는 흑암의 역사들이 저절로 도망치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혹이나 여러분 복음운동 속에서 방해받는 부분들이 있다며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그 현장 속에서 한 가지만 기도하면 됩니다. 성령 충만이 임하도록……. 그래서 결국 알고 보면 기도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정답 중에 정답입니다. 성경에 보면 사도행전에 제자들이 나가는 현장마다 결국은 한 가지 기도했습니다. 뭐냐? 성령이 임하도록. 그 현장에 성령이 임하니까 만남과 지역도 하나님께서 모든 문을 여셨습니다. 전도자가 갈 때 한 가지 기도하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수일을 유하였다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왜 수일을 유하였습니까?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임하도록 기도했다는 말입니다. 기도처를 찾아서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저절로 성령이 지역에 역사하니까 흑암의 역사들이 꺾여지고 그곳에 만남과 지역까지도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사실들을 사도행전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한 가지만 하면 됩니다. 기도만 하면 됩니다. 왜냐. 현장에 영권이 나타나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로만 되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오늘 마가다락방에 임한 이 성령의 역사가 사마리아에 그대로 나타났다면 우리의 가정에도, 우리의 교회에도 나타날 줄 믿습니다. 여러분 가정과 자녀와 사업의 문제가 잇습니까? 그 문제 놓고 다른 기도하지마시고 진짜 그 현장에 성령께서 역사하시도록.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우리의 후대들의 현장에 사마리아성에 역사했던 그 성령께서 역사하시도록, 우리의 산업현장에 사마리아성에 역사했던 그 성령께서 역사하시도록 그것만 기도하면 됩니다. 그러면 저절로 축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마가다락방에 임한 성령의 역사가 사마리아에 임하였고, 오늘 우리 교회현장에, 여러분 관계된 현장에, 산업 현장에, 우리 모든 후대들의 현장에 이번 한 주간 충만한 역사로 나타나게 될 줄 믿습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승리하는 축복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3년 11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행8:14-24)
서론: 지금 우리는 말세시대(예수님의 부활 승천하신 이후 ~ 재림시까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말세시대를 감당할 수 있도록 영적인 비밀을 주셨습니다. 말세시대 최초의 교회인 마가다락방의 역사가 그 비밀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마가다락방의 역사가 사마리아에도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도 그 역사가 나타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 사실이 우리의 신앙생활과 개념 속에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엄청난 신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현장에서 불신자와 똑같이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삼중적인 신앙생활로 더 어렵고 힘들게 될 수 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성령이 임하신다는 말은 사건과 장소 속에서 나타난다는 말입니다(현장을 전제로 하신 말씀). 또 권능을 받는다는 것은 사용하라고 주신 것이라는 말입니다(현장에서 쓸 수 있는 힘). 그렇다면 성령은 오늘도 우리에게 임하시는데, 이러한 성령의 역사를 어떻게 누려야 할까요?
1. 복음을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1) 복음이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신분이 바뀌어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1) 그리스도 이름으로 재앙과 상관없는 자가 되고, 사탄의 운명가운데서 빠져나오며, 지옥배경으로부터 해방됨
2) 현장과 영적인 문제를 보며 그리스도 이름 외에는 흑암세력이 꺾일 수 없다는 걸 알고 권세를 사용할 수 있음
(2) 복음을 받은 자에게는, 개인이 성령의 인도와 충만을 받을 수 있는 비밀을 전달해줘야 합니다.
1) 잠깐의 평안함과 치유 등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지만 여기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됨 (특히, 복음 없는 영적체험은 위험함)
2) 기도응답 받는 비밀과 성령인도와 충만의 비밀을 빨리 전달하라! (사마리아로 내려간 베드로, 요한)
(3) 비밀 가진 자가 기도할 때, 성령역사와 하늘군대 동원, 흑암결박과 현장변화가 일어납니다.
1) 지금 나는 도대체 무슨 기도를 하고 있는가? - 점검하라! (영적인 축복을 회복하고 누릴 기도)
2) 이런 사람들이 모여지게 될 때, 그 지역의 복음 센터인 지교회가 세워지게 됨 (흑암결박과 현장변화)
(4) 현장을 모르면, 성령충만의 이유도 모르게 됩니다.
1) 성경을 지식으로만 알면 성령충만을 모르게 됨 (행19:1-7 바울팀의 에베소지역 전도, 행18:24 성경학자 아볼로)
2) 현장을 전제로 할 때, 약속하신 성령을 받음으로 말세시대를 살면서 넉넉히 이길 수 있음
2. 성령의 역사 - 거짓 것이 드러남
(1)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복음을 막고 방해하는 것들이 저절로 드러나게 됩니다.
1)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니 마술사 시몬의 체질이 드러남 (돈으로 성령의 역사를 사려고 함)
2) 성령의 역사를 누리면, 신앙생활이 쉬워지고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며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는 눈이 열림
(2) 복음운동 속에서 방해 받는 역사가 있다면, 걱정하지 말고 성령충만을 구하라!!
1) 성령께서 임하여 주옵소서! - 이 한가지만 기도하라! (현장에 영권이 나타나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로만 가능함)
2) 그 현장의 꼭 필요한 성령의 충만함을 가지고 나갈 때, 현장의 흑암은 저절로 무너져내림
결론: 오늘 본문에 마가다락방의 성령 역사가 사마리아에 임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교회와 현장, 산업과후대에 성령의 충만함만을 구하고, 또 임하실 줄 믿으며 한주간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행8:14~24)
14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15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더라 17 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18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19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20 베드로가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21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22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23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인 바 되었도다 24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주께 기도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내게 임하지 않게 하소서 하니라 행8:14~24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어찌 내가 주를 떠나 살까’를 찬양했습니다. 우리 인사 한 번 더 합시다. 주님만 바라봅시다. 오늘 이 한 날 주님만 바라봄으로 주님 주시는 참된 마음의 기쁨을 회복하는 그런 축복의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가 지금 말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말세 시대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말세 시대를 감당할 수 있도록, 예수님이 승천하기 직전에 말세 시대를 감당할 수 있는 비밀을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말세 시대를 감당할 수 있는 영적인 축복, 영적인 비밀을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말세 시대에 최초의 교회가 어느 교회입니까? 말세 시대가 시작되었는데 말세 시대에 최초의 교회가 어느 교회입니까? 아니, 그러면 대답을 못하시는 것 같은데 말세가 언제입니까? 아직 안 왔습니까? 성경에서 말세라 할 때는 예수님이 죽으면서 부활하시고 성천하신 이후에 그리고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재림주로 오시는 그 기간을, 승천과 함께 다시 오시겠다 약속하셨는데 그 기간을 말세 시대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 이제 대답을 하시면 됩니다. 말세 시대의 최초의 교회가 어느 교회입니까? 예, 맞습니다. 마가다락방 교회가 말세 시대 최초의 교회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마가다락방, 마가다락방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가다락방의 역사는 지금도 당연히 말세 시대에 동일하게 이 시대에 나타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저와 여러분이 본문 성경을 읽었는데 본문에 보시면 마가다락방에 일어난 그 성령의 역사가 오늘 사마리아 땅에도 나타났다고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가다락방에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고 사마리아에 성령이 임한 그 역사가 나타났다면 오늘 우리 교회에는, 오늘 우리에게는 나타나지 않겠느냐 이 말입니다. 여러분, 나타나겠습니까, 안 나타나겠습니까? 분명히 나타나게 되어 있고, 계속해서 이 복음의 역사는 전파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가다락방 그 현장에 임하셨고 사마리아 그 현장에 임하셨던 그 성령의 역사가 지금 우리 신앙 생활에 우리 개념 속에 있어야 합니다. 분명히 마가다락방에, 말세 시대 최초의 교회인 마가다락방에 임하신 그 성령의 역사, 그리고 오늘 본문에 사마리아도 성령의 역사를 받았는데, 그 성령의 역사가 우리 신앙 생활 가운데 우리 개념 속에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성령의 역사가 우리 개념 속에 없다면, 우리가 엄청난 신분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그 어떤 것으로도 표현할 수 없고 설명할 수 없는 엄청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이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신분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불신자와 똑같이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엄청난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는데 현장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전혀 없이 불신자와 방불한 그런 삶을 살아갈 뿐만 아니라, 오히려 불신자들은 그냥 하나님 생각 안 하고 사니까 속은 편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 생각하고 교회 나가야 되니까 오히려 교회 나가고 신앙 생활한다는 그 자체가 수고하고 무거운 삼중 생활 속에 빠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경우 교회 생활이 다르고 직장 생활이 다르고 집의 생활이 다른 것들을 보게 됩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마가다락방에 임하신 그 성령의 역사, 사마리아에도 임했고 지금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역사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개념이 없이 살아가니까 우리의 육신적인 삶이 삼중적인 신앙 생활로 어렵고 힘든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사도행전 1장 8절에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이렇게 말할 때에 예수님께서 전혀 불신자들을 불러 놓고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불신자들을 불러 놓고 하신 말씀이 아니에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을 불러 놓고 하신 말씀입니다. 거기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임한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모든 사건과 장소 속에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임한다는 말은,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현장을 전제로 한 말씀입니다. 현장을 전제로 한 말씀. 그러면서 너희가 권능을 받는다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권능을 받는다는 말은, 권능은 사용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쓰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1장 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이렇게 말씀하실 때에 주님께서 불신자들을 데려 놓고 하신 말씀이 아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하나님의 약속 잡은 자들, 약속 잡은 자들을 불러 놓고 분명히 현장을 전제하면서 그 현장을 살릴 수 있는, 현장에서 설 수 있는 권능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성령의 역사, 현장에 실제적으로 역사하는 이 성령의 역사들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교파도 나누어집니다. 순복음, 장로교, 교파들이 이 성령의 역사를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나누어지고, 또 우리의 사역 속에, 간단하게 우리의 사역 속에도 이 성령의 역사를 우리가 어떻게 믿고 받아들이고 있느냐에 따라서 사역이 되고 안 되고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오늘 중요한 이 성령의 역사를 어떻게 우리가 누릴 것인가? 이 성령의 역사를 우리가 어떻게 누릴 것인가? 분명히 마가다락방에 임하셨고, 오늘 사단의 성인 한 번도 복음이 증거된 적이 없었던 이 사마리아 성에도 성령의 역사가 임하셨는데, 그렇다면 오늘도 우리에게 성령으로 임하시는 이 성령의 역사를 우리가 어떻게 누릴 것인가? 이 부분들을 살펴봄으로 정말 이 한 시대에 여러분, 현장을 정복하는 일에 쓰임 받는 귀한 증인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복음을 먼저 깨달아야 함(14절)
그러면 먼저, 우리가 이 성령의 역사를 어떻게 누릴 것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부터 먼저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복음부터 먼저 깨달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에 14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여기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이 말은 사마리아도 복음을 받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무엇보다도 먼저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기 이전에 복음부터 깨달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이 본문에 나오는 사마리아 땅이 복음을 받았다는 말씀을 듣고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있는데, 복음을 받았다는 말인데 이 사마리아 땅이 복음을 받았다는 말은 지금 우리 식으로 이야기하면 어떤 식이냐? 여러분, 저 북한의 김정은이 복음을 듣고 회개했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런 말과 같습니다. 여러분, 지난 주에 이미 말씀을 나누었습니다만 이 사마리아 성은 이스라엘 백성들, 정통 유대인들은 아예 상종을 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저들은 복음이 필요 없다고 여겨지던 지역이 사마리아입니다. 그런데 그 지역이 복음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복음을 받았다는 말입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15절에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아, 그러면 복음 받았다면 빨리 저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성령을 받는 비밀을 가르쳐야 할 것이 아닌가, 그래서 1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5절에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여기 ‘그들’이 바로 베드로와 요한입니다.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함을 듣고 베베드로와 요한이, "아, 복음을 받았다? 그러면 빨리 가서 저들에게 성령 받기를 기도해야 될 것이 아니냐." 했습니다. 그래서 사마리아 지역에 내려가서 그들에게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까 "성령이 임한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현장에서 복음운동, 말씀운동 하게 될 때에 정말로 우리가 정확한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처음 만난 사람에게 그리스도 복음을 증거하게 될 때에 그 복음을 듣고 많은 사람이 영접합니다. 영접하면서 울기도 하고 영접하는 순간에 참된 평안도 누리고 기쁨도 누리고 합니다. 또 어떤 분은 평생 동안 살아오면서 늘 불안하고 우울해서 발 뻗고 자지를 못했었는데 그리스도 복음 듣고 난 후에 그 날 밤에 너무 평안하게 잤다고 합니다. "내가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평안하게 자 본 적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참된 평안을 누리게 되고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참된 기쁨도 나옵니다. 그런데 거기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됩니다. 그러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비록 그리스도로 말미암아서 구원은 받았다 할지라도 이 사람 또한 불신자와 전혀 다를 바 없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현장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서 복음운동 영접운동 일어났습니까? 그렇다면 그 사람에게 빨리! 기도응답 받는 비밀을 가르쳐야 합니다. 기도응답 받는 비밀을 전달해야 합니다. 기도응답 받는 비밀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이 사람 개인이 성령의 인도를 받을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을 누릴 수 있는 그 비밀들을 전달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많은 경우 예수 그리스도를현장에서 영접시키고 나서, 물론 그것도 말 잘함으로 영접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영접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 빨리 기도응답 받을 수 있도록 성령의 인도 받을 수있도록 해나가야 되는데 거의 내팽개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나중에 시간 지나놓고 보면 이 분 또한 응답 받지 못하고 불신자와 전혀 다를 바 없는 살아가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여러분, 중요한 것은 빨리 응답 받는 비밀을 전달하는 것이고 어떻게 성령의 인도를 받을 것인지 성령의 충만한 비밀 속에 들어올 수 있는 비밀이 전달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이 성령의 인도 받는 사람으로 현장에 서게 될 때에 그런 사람이 모여지는 것을 지교회라 합니다. 한 명 두 명의 사람들이 성령의 인도 받는 사람으로 모이게 될 때 그 모임이 지교회라는 것입니다. 그게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는 센터가 되면서 그 지역에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의 세력들이 저절로 꺾이게 되는 그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먼저 복음을 깨닫게 하고 그 복음 속에 응답 받는 비밀들이 우리에게 전달되어야 됩니다. 전도사역 현장에서 하나님 은혜로 영접시켜놓고 혹시나 영접자를 방치해놓은 사명자가 없는지 한 번 살펴보시고 진짜 기도하면서 그 사람들이 끝까지 성령인도 받을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인도받아 나가야 될 것입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 질문을 하나 던지겠습니다. 이 성령의 역사, 다시 말해서 영적인 사실에 대한 체험을 복음을 알아야만 할 수 있습니까 아니면 복음을 알아야만 영적인 체험을 할 수 있습니까? 복음을 모르고서도 영적인 체험을 할수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절간에 가는 사람도 영적인 체험을 합니다. 대순진리교에 열심인 사람도 거기서 영적인 체험으르 합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은 교편을 잡고 계신 선생님이신데요 이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마리아가 나타나서 자기 앞에서 눈물 흘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힌 환상이 보이고 한답니다. 저는 예수 믿는 사람인가 싶어서 얘기를 나눠보니 예수님을 모르고 그리스도에 대해서 복음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나름대로 영적인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을 모르고도 영적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뉴에이지나 프리메이슨 같은 단체에서는 영적 체험을 시킵니다. 다시 말하면, 어떤 이미지를 상상해서 그것을 계속 명상하도록 만듭니다. 명상하면 결국 다른 세계에 들어가도록, 초월의 단계에 이르도록 합니다. 그게 영적인 사실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뉴에이지나 프리메이슨 같은 단체에서는 마지막 단계에 가서는 결국 귀신들리게 해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며 이 땅에 많은 영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분명히 복음을 모르고서도 영적인 사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영적 사실 체험이 먼저거 아니라 복음부터 알아야 됩니다. 문제는 복음 모르고 영적 사실 체험하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어떤 결과가 오는 지 아십니까?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산업에 결국은 저주, 재앙, 실패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영적 체험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복음부터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체험을 한다 할지라도 그 저주와 재앙의 역사 속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해할 수 없는 실패가 계속 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복음 모르고 영적 체험을 하니까 그게 저주와 재앙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겁니다. 그리고 복음을 가지고서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영적인 사실을 알면 알수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그 이름 외에는 흑암의 역사들, 사탄의 역사이 꺾이는 이름이 없구나하는 사실을 알게 되어 있습니다. 왜 그리스도 그 이름의 유일성을 모르느냐? 다른 게 아닙니다. 복음 가지고 영적인 사실을 알면 알수록 복음과 영적인 사실에 대한 체험이 있을수록 악한 흑암과 저주와 재앙의 세력들이 떠나가는 이름은 그리스도밖에 없구나는 사실이 깨달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천하만민 중에 그리스도 그 이름 앞에 모든 것들이 무릎 꿇게 되는구나하는 사실이 깨달아지게 됩니다.
여러분, 복음이란 무엇입니까? 복음이란 무엇입니까? 우리의 신분이 바뀌는 걸 보고 복음이라고 합니다. 복음이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되는 것이 복음입니다. 이 땅의 모든 인생들이 재앙 가운데 사탄의 운명 가운데 살아갑니다. 그 배후에 결국은 지옥 배경 가운데 우리가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재앙과 상관없는 자가 된 것입니다. 믿습니까? 우리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재앙과 상관없는 자가 된 겁니다.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네 재앙이 아닙니다. 재앙과 상관없는 자로 신분이 바뀌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는 사탄의 운명 가운데서 빠져 나왔습니다. 그와 더불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많은 사람이 지옥 배경 가운데서 불안하고 영적인 문제로 어려움 당하고 실패하고 있는데 그 지옥 배경에서 우리는 완전히 빠져나온 것입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그래서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정말로 이 이름이 귀신과 같은 이름, 우상과 같은 이름이 아니구나. 그래서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이 말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그 이름은 진짜 영적인 축복을 누리는 최고의 이름이고, 그 이름 붙잡게 될 때 재앙과 상관없는 자가 되고, 그 이름 붙잡게 될 때 사탄과 상관없는 자가 되고, 지옥의 배경과 상관없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니다. 사실은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성령이 임하는데 오늘 본문에 나오는 베드로와 요한이 사마리아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이 빨리 내려가서 성령 받기를 기도했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베드로와 요한이 사마리아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함을 듣고 빨리 내려가서 성령받기를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 사건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지난번에는 베드로와 요한조차도 마가다락방에 임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지 않았을 때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나니까 말씀을 들었다면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성령 받는 것이 아니냐? 그래서 즉각적으로 내려가서 그들을 위해서 성령받기를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한국 교회의 문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믿는다고 하면서도 실제적인 성령의 역사들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현장을 전제로 해서 현장에 필요해서 성령의 충만함을 약속하고 있는데 현장의 역사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매스컴과 언론 등을 보면서 참 어떤 때는 부끄러울 때가 있습니다. 왜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안 좋은 일에 앞서서 구설수에 오르고 연예인들 자살하는 것을 보면 안 믿는 사람들 보다 죽었을 때 차려놓은 것에 보면 십자가두고 성도 누구누구, 집사 누구누구라고 써놓는다. 그것을 보면서 참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저분들은 사마리아에 성령이 임한 역사 이전의 상태에 있었던 사람이 아닌가. 다시 말하면, 현장을 변화시키는 엄청난 성령의 비밀을 약속하셨는데 그 사실을 전혀 누리지 못하고 모르는 사람들의 삶이 아니겠는가. 이런 생각들을 할 때가 많아요. 그런데 많은 경우 성도들이 그렇게 살아가요. 성경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진짜 영적인 축복을 다 놓쳐버리고 성경 지식은 가득하게 가지고 있으면서 영적인 비밀을 전혀 못 누리는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영적인 축복이잖아요. 이 영적인 축복은 하늘의 배경과 관계있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와 관계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믿습니까? 성령이 역사할 때 그 배후에 보이지 않지만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집니다. 그리고 현장이 변화되어지고 거기에 흑암이 꺾여집니다. 이것이 바로 하늘의 배경과 관계된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무슨 기도를 하십니까? 여러분, 어떤 기도를 하십니까? 진짜 우리가 회복하고 누려야 될 기도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하늘 배경과 관계된 영적인 축복을 주셨는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저와 여러분이 기도할때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께서 역사하신다는 것. 성령의 역사는 거기에 반드시 천사들이 동원되어지니까 환경이 변화되어지고 삶이 변화되어집니다. 역사하는 현장의 흑암이 꺾여집니다. 이것이 영적인 축복을 누리는 기도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다 놓쳐버리고 무엇을 기도하고 있습니까? 그런데 실제로 현장에 일어나는 성령의 역사를 모르니까 성령의 역사를 누리는 기도를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 뭐냐, 현장 속에서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그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무엇보다도 마가다락방에 임하신 그 성령의 역사가 오늘 사마리아에 임하였다면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나신 줄 믿습니다. 이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사도행전 19:1-7에 보면 바울 팀이 에베소 지역에 전도하러 들어갔을 때에 바울 팀이 에베소 지역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그때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뭐라 했습니까? 우리가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위해서 바울이 기도해주니까 성령이 임했다고 말씀하고 있죠. 사도행전 18:24부터 보시면 아볼로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학자입니다. 알렉산드리아 대학자입니다. 성경에 대해서 박사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장사꾼 부부인 브리스길라 아굴라가 보니까 이 사람이 요한의 세례만 알고 있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이것이 오늘날 한국교회의 모습인지도 모릅니다. 현장을 변화시키는 성령의 역사를 전혀 놓쳐버리고 성경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대해서 박사들입니다. 귀납법, 연역법 등 성경에 대해서 너무 잘 알고 지식적으로 너무 잘 압니다. 그런데 실제로 지금 현장에 역사하시는 그 성령의 역사를 놓쳐버리고 현장에서 완전히 힘없이 살아가는 성도들의 모습이 오늘 우리 한국교회의 모습이 아닌가. 분명히 마가다락방에 임하신 그 성령의 역사가 오늘 사마리아에 임하였고 오늘 우리 교회에도 역사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역사가 어느 날 생기느냐? 아닙니다. 어느 날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미 창세전부터 성령의 역사는 있었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이미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 하나님이 동사 동력했습니다. 함께 사역하면서 함께 역사했습니다.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의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말씀하시면서 그때에 바로 이어서 뭐라고 했습니까? 하나님의 신이, 하나님의 영이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했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 같이 일하셨던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무슨 말입니까? 태초에 이미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이 성령 하나님이 구약시대에는 각 사람위에 하나님의 신으로 임함으로 말미암아 역사하셨습니다. 다윗 같은 경우에 보면 하나님의 신이 충만하여, 요셉도 바로 왕이 요셉을 보면서 뭐라 했습니까?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자를 우리가 어떻게 얻을 수 있느냐? 구약시대에도 하나님의 신에 감동됨으로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를 허락하셨고요. 신약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게 될 때 성령이 임하셨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될 때 성령이 임하시고 예수님조차도 요한에 의해서 세례 받을 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렸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세례 받는 순간에도 성령이 예수님 머리위에 비둘기같이 임하셨다고 했습니다. 신약시대에 예수님을 믿고 고백하게 될 때 성령이 임하고 말세 시대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말세 시대를 넉넉히 승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령 충만함입니다. 왜 성령의 충만함을 모르느냐? 현장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을 것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셨는데 정말 현장을 제대로 알면 알수록 주님께서 약속하신 오직 성령에 대한 답이 내려져 있는데 현장을 모르니까 성령을 지식적으로만 알고 있으니까 성령 충만이 필요치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현장에서 현장을 정복할 수 있는 현장을 전제로 하고 그 현장을 바꿀 수 있고 변화시킬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을 주셨다는 것. 이번 한 주간 그 성령의 충만함을 여러분 현장을 통해서 체험하고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현장 속에 있는 여러분에게 주신 약속이에요. 우리가 이 성령의 충만을 놓쳐버린 이유가 현장을 모르기 때문에 성령의 충만함을 놓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2.성령역사- 거짓 것이 드러남
성령이 역사하게 될 때 여러분이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거짓 것이 드러나게 됩니다. 사실 오늘 사마리아에 성령이 임함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누려야할 부분이 마가다락방에 임한 그 성령의 역사, 오늘 본문에 사마리아에 임한 성령의 역사를 누려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신앙생활이 쉬워집니다. 그래서 성령의 인도와 성령의 역사를 누리게 될 때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쉬워지고, 그때부터 우리의 환경에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성령이 역사하게 될 때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는 눈도 열려지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이 사마리아성에 성령이 역사하니까 베드로와 요한이 사마리아성에 들어가서 말씀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들에게 성령이 필요한 것이 아니냐 해서 빨리 들어가서 성령받기를 기도하니까 거기에 성령이 역사했습니다. 거기에 오늘 마술사 시몬이라는 사람의 자기의 체질이 드러납니다. 뭐라고 요구하느냐? 성령받기를 기도하니까 성령이 임한 사건을 보면서 내가 돈 줄 테니까 나에게도 그 힘을 달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마술사 시몬이 오늘 요구하는 것입니다. 내가 돈을 줄 테니까 나에게도 기도하면 성령이 임하도록 그 힘을 달라. 마술사 시몬의 자기 체질 속에 나온 것이죠. 그리고 진짜 성령의 역사를 제대로 모르고 한 얘기죠. 성령의 역사, 성령의 은사들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주시는 은혜입니다. 믿습니까? 우리는 성령의 은사를 구하면 되는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욕심대로 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욕심대로 성령의 은사대로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몰라서 하는 소리입니다. 우리를 우리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있어야 될 부분이 무엇인지 알고 그 현장에 필요한 은혜와 은사를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있다는 것. 내가 요구한다고 해서 요구하는 것을 주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그런 기도를 하잖아요. 해외 나가는데 영어를 잘못하니까 소통하는데 문제가 있으니까 영어 방언하면 좋겠다고 해서 예전에 보면 영어 방언하기 위해서 은사를 달라고 기도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필요하다면 주시겠죠. 또 병 고치는 은사도 하나님이 필요하다면 주실 것이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가장 우리를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들을 주신다는 것. 지난번에 말씀드렸잖아요. 우리가 있어야 될 현장에, 그 장소에, 그 시간에 필요한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에게 은사로 주시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 달라해서 이것 주고 저것 달라해서 저것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은사를 주시게 되어있는데 그 축복된 역사들을 우리의 모든 필요한 부분들을 하나님이 아시고 우리에게 있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마술사 시몬이 그 은사를 달라고 그래서 자기도 기도하면 성령이 임하도록 했습니다. 좋아 보이는 것인데 완전히 장사수단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세례는 받았지만 자기의 정체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와 요한이 하나님의 은사를 네가 모르고 구하는 것인데 네 돈과 함께 네가 망할지어다. 사실은 세례 받고 흉내 내고 따라간 것이지만 진짜 제자는 안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결국 부끄러움을 당하고 드러나게 되는데 거짓 것이 드러나게 됩니다. 여기에서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복음을 그르치고 복음에 방해되는 것들이 저절로 드러나게 된다는 사실이에요. 복음을 막고 복음을 그르치는 것들 있잖아요. 교회가, 여러분 개개인이 진짜 현장에 성령의 충만함을 위해서 기도하고 나아가게 될 때 진짜 복음을 막고 그르치는 역사들이 드러나게 되어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마술사 시몬을 지난 주 살펴봤습니다. 마술사는 속이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귀신의 힘을 가지고 마술을 합니다. 그래서 이미 사마리아성에 오래전부터 있었고, 거기에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그 말을 청종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큰 능력이 나타났느냐? 아 저 사람이 하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이라 할 정도로 큰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이 능력이 어떻게 나타납니까? 그냥 마술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귀신들려서 마술함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그 현장에 필요한 성령의 충만함을 가지고 나아가게 될 때 그 현장에 흑암의 역사들이 저절로 쫓겨 가는 그런 축복된 역사가 있음을 믿습니다. 여러분, 현장에 흑암이 무너져 내리는 것은 우리가 복음을 달달 외워서 막힘없이 막 말한다고 해서 현장의 흑암이 무너져 내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 현장에, 그 자리에 필요한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게 될 때 흑암의 역사들은 저절로 떠나가게 되어있다라는 것. 이 축복의 힘을 회복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복음을 외우고 정리할 필요도 있어요. 그런데 복음을 막 달달 외워서 현장의 흑암이 꺾여지는 그 영권이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저절로 흑암의 역사들이 떠나가는 그 영권은 그 현장에서 그 현장에 가장 필요한 성령의 충만함이 무엇인지를 알고 구하게 될 때 그때 그 자리에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그 현장에 역사하는 흑암의 역사들이 저절로 도망치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혹이나 여러분 복음운동 속에서 방해받는 부분들이 있다며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그 현장 속에서 한 가지만 기도하면 됩니다. 성령 충만이 임하도록……. 그래서 결국 알고 보면 기도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정답 중에 정답입니다. 성경에 보면 사도행전에 제자들이 나가는 현장마다 결국은 한 가지 기도했습니다. 뭐냐? 성령이 임하도록. 그 현장에 성령이 임하니까 만남과 지역도 하나님께서 모든 문을 여셨습니다. 전도자가 갈 때 한 가지 기도하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수일을 유하였다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왜 수일을 유하였습니까?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임하도록 기도했다는 말입니다. 기도처를 찾아서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저절로 성령이 지역에 역사하니까 흑암의 역사들이 꺾여지고 그곳에 만남과 지역까지도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사실들을 사도행전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한 가지만 하면 됩니다. 기도만 하면 됩니다. 왜냐. 현장에 영권이 나타나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로만 되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오늘 마가다락방에 임한 이 성령의 역사가 사마리아에 그대로 나타났다면 우리의 가정에도, 우리의 교회에도 나타날 줄 믿습니다. 여러분 가정과 자녀와 사업의 문제가 잇습니까? 그 문제 놓고 다른 기도하지마시고 진짜 그 현장에 성령께서 역사하시도록.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우리의 후대들의 현장에 사마리아성에 역사했던 그 성령께서 역사하시도록, 우리의 산업현장에 사마리아성에 역사했던 그 성령께서 역사하시도록 그것만 기도하면 됩니다. 그러면 저절로 축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마가다락방에 임한 성령의 역사가 사마리아에 임하였고, 오늘 우리 교회현장에, 여러분 관계된 현장에, 산업 현장에, 우리 모든 후대들의 현장에 이번 한 주간 충만한 역사로 나타나게 될 줄 믿습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승리하는 축복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3년 11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행8:14-24)
서론: 지금 우리는 말세시대(예수님의 부활 승천하신 이후 ~ 재림시까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말세시대를 감당할 수 있도록 영적인 비밀을 주셨습니다. 말세시대 최초의 교회인 마가다락방의 역사가 그 비밀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마가다락방의 역사가 사마리아에도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도 그 역사가 나타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 사실이 우리의 신앙생활과 개념 속에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엄청난 신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현장에서 불신자와 똑같이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삼중적인 신앙생활로 더 어렵고 힘들게 될 수 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성령이 임하신다는 말은 사건과 장소 속에서 나타난다는 말입니다(현장을 전제로 하신 말씀). 또 권능을 받는다는 것은 사용하라고 주신 것이라는 말입니다(현장에서 쓸 수 있는 힘). 그렇다면 성령은 오늘도 우리에게 임하시는데, 이러한 성령의 역사를 어떻게 누려야 할까요?
1. 복음을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1) 복음이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신분이 바뀌어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1) 그리스도 이름으로 재앙과 상관없는 자가 되고, 사탄의 운명가운데서 빠져나오며, 지옥배경으로부터 해방됨
2) 현장과 영적인 문제를 보며 그리스도 이름 외에는 흑암세력이 꺾일 수 없다는 걸 알고 권세를 사용할 수 있음
(2) 복음을 받은 자에게는, 개인이 성령의 인도와 충만을 받을 수 있는 비밀을 전달해줘야 합니다.
1) 잠깐의 평안함과 치유 등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지만 여기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됨 (특히, 복음 없는 영적체험은 위험함)
2) 기도응답 받는 비밀과 성령인도와 충만의 비밀을 빨리 전달하라! (사마리아로 내려간 베드로, 요한)
(3) 비밀 가진 자가 기도할 때, 성령역사와 하늘군대 동원, 흑암결박과 현장변화가 일어납니다.
1) 지금 나는 도대체 무슨 기도를 하고 있는가? - 점검하라! (영적인 축복을 회복하고 누릴 기도)
2) 이런 사람들이 모여지게 될 때, 그 지역의 복음 센터인 지교회가 세워지게 됨 (흑암결박과 현장변화)
(4) 현장을 모르면, 성령충만의 이유도 모르게 됩니다.
1) 성경을 지식으로만 알면 성령충만을 모르게 됨 (행19:1-7 바울팀의 에베소지역 전도, 행18:24 성경학자 아볼로)
2) 현장을 전제로 할 때, 약속하신 성령을 받음으로 말세시대를 살면서 넉넉히 이길 수 있음
2. 성령의 역사 - 거짓 것이 드러남
(1)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복음을 막고 방해하는 것들이 저절로 드러나게 됩니다.
1)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니 마술사 시몬의 체질이 드러남 (돈으로 성령의 역사를 사려고 함)
2) 성령의 역사를 누리면, 신앙생활이 쉬워지고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며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는 눈이 열림
(2) 복음운동 속에서 방해 받는 역사가 있다면, 걱정하지 말고 성령충만을 구하라!!
1) 성령께서 임하여 주옵소서! - 이 한가지만 기도하라! (현장에 영권이 나타나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로만 가능함)
2) 그 현장의 꼭 필요한 성령의 충만함을 가지고 나갈 때, 현장의 흑암은 저절로 무너져내림
결론: 오늘 본문에 마가다락방의 성령 역사가 사마리아에 임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교회와 현장, 산업과후대에 성령의 충만함만을 구하고, 또 임하실 줄 믿으며 한주간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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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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