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013-1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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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행9:15-25)


서론: 초기의 예루살렘교회는 엄청난 현장운동들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현장 전도를 위해 뛰어넘어야 할 것들(베드로의 무할례자들에 대한 세례문제 등)이 교회 안에 있는데 예루살렘교회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한국교회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선입견이나 생각의 벽들로 교회 안에서 싸우고 힘을 소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결국 예루살렘교회를 그 분량만큼만 역사를 감당하게 하시고,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안디옥교회를 세워 바울중심으로 새로운 역사를 진행해 나가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도 자신과 교회 안의 뛰어넘을 수 없는 벽들이 있음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갈 현장은 하나님께서 이미 다 준비(사람, 장소, 물질) 해두셨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마음과 생각의 벽, 선입견(13-14절, 21절)들과 교회안의 교권의 벽(23절)들 때문에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전도를 막고 있는 것은 나 자신일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생각과 기준, 교권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복음의 깊은 뿌리를 내려야 함
(1) 인간의 참된 행복은 무엇일까요?
1)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듯, 지금도 말씀 붙잡고 기도하여 응답 받는 것임 (창1:1-13)
2) 우리의 참된 행복을 가운데, 문화권 회복과 현장을 정복하는 비밀을 누리는 것임 (창1:27-28)
3)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에덴동산의 축복을 받는 것임 (창2장)
(2) 이것을 몰라서 이 땅에 저주가 임한 것이 창3장 사건입니다. (영적문제, 인생12가지문제)
1) 지금도 사탄은 눈에 보이지 않게 가정을 엄습하여 자녀와 후대들을 건드림
a. 창3장 - 선악과 사건으로 인생이 저주와 재앙 가운데 빠지고 땅까지 저주를 받음
b. 창6장 - 가정과 온 동네를 네피림(우상) 문화로 만들어 경제가 발전하지만 저주도 발전됨
c. 창11장 - 많은 노력가운데 바벨탑을 쌓아두고도 어느 날 결국은 무너지게 됨
b. 여기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종교로써, 이상한 체험과 교훈도 있지만 영적문제 가운데 어려움은 계속 옴
d. 우상,종교,미신에 빠짐, 정신과 육신적 문제, 삶과 가정에도 실패, 지옥같은 삶을 살다가 영원한 지옥에 떨어짐, 저주가 후대까지 전달됨
2) 자신의 영적문제가 발견되어 그리스도 이름으로 싸울 수 있는 것은 엄청난 축복임
(3) 원죄문제를 알고 영적인 문제를 발견하여, 이것을 해결하는 것이 복음입니다.
1) 아담 이후로 모든 인간이 원죄가운데 빠졌고, 둘째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모든 영적문제를 해결하심
2) 어떤 일이 있어도 복음을 체험하고 누림으로, 하나님이 쓰실 수 밖에 없고 삶이 되어지는 축복을 누려야 함
3) 자신의 체질을 버리고 복음을 누리면 가정, 교회, 지역과 직장의 영적흐름이 바뀌어짐 (이것이 전도, 세계복음화)
2. 유대인들의 교권 (행9:23-25)
(1) 유대인들은 복음의 비밀을 놓치고, 교권을 사용하여 바울을 죽이려 했습니다.
1) 하지만 바울은 사역가운데 성령의 인도(도망칠 때, 잡혀갈 때, 전도할 때)를 가장 정확하고 바르게 인도 받음
2) 우리도 눈을 열어 최고의 선물인 성령의 인도를 받는 축복(헌신할 시간표, 충성할 기회)을 누려야 함
(2) 지금 우리의 현장을 제대로 보라!!
1) 많은 교회들이 일어나지만 실제로 전도운동은 일어나지 않고, 목회자들은 일어나지만 교인들은 감소하고 있음
2) 유대인처럼 나라를 잃고 유리방황하기 전, 교회의 교권과 자신의 복음 이외 체질(세상우상과 똑같음)들을 버려야 함

결론: 현장에는 모든 것이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와 교회 안의 복음 아닌 다른 것들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복음의 체질로 바꾸면 됩니다. 그러면 교회안에 바울(핍박자가 변해 전도자가 됨)과 같은 일꾼들과 많은 후대들이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나의 체질, 교회가 뛰어넘을 부분들을 살펴봄으로 한주간 많은 일꾼과 후대들이 일어나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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