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의 예수 증거
2014-01-2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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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베드로의 예수 증거”
(행10:34~48)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35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36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37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하여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39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가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그들이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40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41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 그를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42 우리에게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언하게 하셨고 43 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44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 이에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베풂을 금하리요 하고 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하니라 그들이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하니라 행10:34~48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이번 주간은 구정 명절을 맞아 오고 가는 많은 걸음들이 왕래가 됩니다. 많은 현장 속에서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이 가정과 가문 속에 이루어짐을 보는 축복의 기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부르시고 먼저 처음부터 언제든지 분명하게 미래에 대한 답부터 먼저 주셨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결과, 결론부터 먼저 내리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의 특징은 흔들리지 아니하고 모든 것들을 잘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인데 그 비밀이 어디에 있었는가 하면 미리 미래에 대한 결론, 답을 보았기 때문에 그렇다는 사실입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할 때에 결과를 알고 있던 사람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냥 멋도 모르고 따라나온 사람들은 처음부터 문제가 생겼습니다. 홍해라는 것이 앞에 가로놓이니 그 앞에 원망하고 불평하게 되고, 하나님의 기적으로 홍해를 건너고 나서도 가나안 땅을 향해서 광야길을 가는 동안에 문제와 사건을 당하면 원망하고 불평하였습니다. 그것은 결과를 모르고 그냥 멋도 모르고 따라나온 사람들이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미래에 대한 해답, 결과, 결론들을 언제든지 먼저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들을 보면 결국은 심지가 견고해서 응답받았다,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그렇게 심지가 견고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어디에 있었느냐? 이미 하나님이 이루실 결과를, 결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심지가 견고하게, 흔들리지 아니하였던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요셉이 이 결과를 먼저 보았고 다윗도 이 결론을 먼저 가지고 있었고 초대교회도, 또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실 때도 처음부터 미래에 대한 완전한 답들을 미리 말씀하신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미래에 대한 답을 가지는 것, 우리의 결과, 결론을 먼저 붙잡는 것이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가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 결과도 알아야 합니다만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이 한 해 누리기 위해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 두 가지를 말씀을 통해서 붙잡기를 원합니다. 다음 주에는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버려야 할 것, 이렇게 말씀을 정리하면서 이 한 해 정말 우리의 모든 삶과 가정과 현장 속에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이 누려져야 할 것입니다.
1. 지금 현재의 역사를 알아야 함.
그러면 먼저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첫 번째가 뭐냐, 우리가 분명히 결과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만 지금 현재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지금 사실적으로 역사하시는 그 비밀들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44절에 보면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에서 ‘이 말’은 그 앞에 나와 있는 본문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인데 조금 있다가 설명하겠습니다만,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실적인 역사, 이 사실을 베드로가 말씀 전하는 가운데 누렸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거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도 이 축복의 역사를 받은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믿음 안에서의 힘이 얼마나 여러분에게 있느냐,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믿음 안에서의 힘을 여러분이 얼마나 알고 있느냐, 거기에 따라 신앙 생활이 되고, 되지 않고 그렇게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우리가 신앙이 어리다는 것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엄청난 축복된 어마어마한 배경과 축복을 다 허락하셨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을 일컬어서 신앙이 어리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 같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엄청난 배경, 어마어마한 축복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허락하셨는데 그 축복을 다 놓치고 살아가는 사람을 일컬어서 어린아이 같은 신앙인이다,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예상 외로 교회 안에 그런 분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특히 오늘 예배하는 가운데 영안이 열림으로 말미암아 사도행전에 역사했던 그 갖가지 영적인 축복된 역사들이 여러분의 모든 걸음 앞에, 여러분의 모든 삶 앞에 발견되는 그런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영적인 축복의 비밀을 말씀했는데 이 사실을 우리가 얼마만큼 아느냐, 거기에 따라 힘을 얻기도 하고 그렇지 못하기도 하고 거기에 따라 신앙 생활이 되기도 하고 되지 못하기도 한다는 사실, 오늘 본문에 보면 간단한 것 같지만 베드로가 설교할 때에 그 설교하는 현장에 성령이 임했다고 했습니다. 사실 이게 다입니다. 불신자들이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말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비밀입니다. 성령이 임했다. 여러분, 구약 시대에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특징이 있다면 성령이 임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제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요한복음 14장, 15장, 16장, 17장에 말씀하고 있는데 특히 요한복음 14장에 보면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그렇게 말씀하시고 그 다음 16절, 17절에 보면 하나님이 성령으로 너희와 함께 함께 하는데 영원히 너희 속에 거하심이라, 26절~27절에 보면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세상에서 줄 수 없는 참된 평안이 우리에게 임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들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면서 무엇을 말씀하고 계시느냐, 세상 사람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영적인 힘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역사하는 그 영적인 힘, 영적인 비밀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놓친다면 신앙생활 자체가 안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초대 교회, 그 약한 초대 교회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승리하는 길이 있는데 그 길은 바로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영적인 힘,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 안에서의 힘, 이 힘을 내가 지금 얼마나 누리고 있느냐, 이 사실이 되어져야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사야 40장 31절에 보면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그와 똑같은 말씀이 사도행전 1장 8절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여기에 권능을 받는다는 말은 힘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이사야 40장 31절과 사도행전 1장 8절은 같은 말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도 보면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왔다고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을 수 있는, 성령의 힘을 얻을 수 있는, 그 중요한 전제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세상적 으로도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상한 다른 방법을 통해서도 힘을 얻을 수 있고 능력을 행할 수도 있고 병도 치유할 수도 있고 기적도 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다른 것을 통해서 능력 나타나고 병을 고치고 기적을 행하면 반드시 영적인 문제, 실패하는 문제가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이 힘을 얻을 수 있는 전제가 있습니다. 그 전제가 무엇이냐? 사도행전 1장 8절에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라 말씀했는데 그 앞에 사도행전1:1~2절에 보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말씀하셨고,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1장3절에 보면 “우리를 위해서 해를 받으시고 부활하셨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그것이 전제되어져서 하신 말씀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은 너희가 권능을 받는다.”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가 전제되지 않는, 복음이 전제되지 않는 힘은 결국은 능력이 나타날 수 있지만 그것은 우리를 실패시키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힘은 그리스도, 복음 안에서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40:31절에도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다” 말씀했는데 이 말씀 이전에 새 힘을 얻는 전제를 말씀했는데 이사야7장14절에 보면“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그리스도 안에서 나오는 힘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베드로가 설교를 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증거 했는데 그 예수님에 대한 설교들이 34절부터 쭈~욱 말씀하고 있는데 특별히 그리스도에 대한 정확한 부분을 베드로가 증거했지요. 36절에 보십시요. 베드로의 설교입니다. “만유의 주 되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그렇게 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는데 그 말씀이 뭐냐? 화평의 복음이다 말씀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 인간은 원래 하나님 형상 따라 창조되어, 하나님 안에서 화평을 누리며, 하나님과 하나 되어서 하나님 주시는 축복을 누리며 살도록 지은바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3장에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원수관계가 되어졌지요. 그래서 로마서5장8절에 보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롬5:6~10절에 보면 우리가 아직 원수 되었을 때에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원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그리스도께서 이 땅으로 오심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가 선지자로서 하나님을 만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케 하는 이 축복의 역사들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입니다. 여기에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그리스도의 선지자로서 하신 일들을 말씀하신 것이지요. 그러면서 38절에 보면 한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여기에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다. 하나님이 그리스도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이 하셨다. 기름부음을 받은 자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지요. 이 그리스도께서 마귀의 일을,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가 왕으로서 우리에게 하신 일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39절에 보면 “우리는 그가 행하신 모든 일의 증인이라. 그들이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40절에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그러면서 42장2절에 보면 “그 그리스도가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다.”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43절에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할렐루야! 우리가 우리에게 있는 죄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습니까? 오늘 분명히 그에대한 길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서 죄 사함을 받는다 했습니다. 제사장으로서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선지자로서, 왕으로서 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완전히 해결하신 이 예수 그리스도! 이 말을 할 때에 베드로가 44절에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거기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전제하지 않는 그 어떤 능력도, 그 어떤 힘도 결국은 다른 결과들을 가져온다는 사실들을 여러분은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를 버리면 우리가 힘을 얻을 수가 없어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리스도를 내버려도 힘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그것이 바로 종교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멀리하고 그리스도를 뒤로 밀치고 그리스도를 대충 말하고 기도하니까 능력이 나타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신비주의입니다. 원죄문제 해결하신 그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고 그것을 내버려두고도 언제든지 능력이 나타날 수 있다면 그것이 많은 문제들을 가져오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로만이 우리에게 참된 능력과, 힘과, 축복이 찾아오는 것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내가 지금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는 순간에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그 성령의 역사가 내게 임하게 됩니다.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그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미래에 나타날 그 해답도 알아야 되지만은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지금 사실적으로 역사하시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역사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내가 알아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예수 믿는 것과 믿지 않는 것, 뭐가 차이가 나느냐? 그것은 몰라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예수 믿는 것과 믿지 않는 것에 차이나는 것을 우리가 말로서 이야기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그것은 질문자체가 틀린 질문입니다. 진짜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이 나와 함께하시는 그 사실을 누리면 아, 예수 믿는 것이 다른 것이구나!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을 못 누리니까 별 차이 없지 않느냐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아닙니다. 누린다면 예수 믿는 것이 믿지 않는 사람과 너무나 다른 것들이 체험되게 되어있어요, 알게 되어 있어요. 저절로 설명 안 해도 알게 되어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교회 와서 주일날 예배드릴 때에 주일날 이것 해야 합니까? 저것 해야 합니까? 많은 사람들이 질문하잖아요. 그 질문도 틀린 질문입니다. 진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예배하면 하나님이 하실 일들이 우리에게 보여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내게 역사하시는 그 하나님의 역사들을, 불신자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그 비밀들을 누려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 비밀을 가지고 있으면 아무런 많은 문제들이 우리 주위에 일어난다 할지라도 그 문제 상관없게 됩니다. 일어나는 사고와 사건들, 어려움들 상관없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기도하잖아요. 하나님. 이 문제를 없애 주옵소서, 이 사고가 안 일어나게 하옵소서. 물론 그 기도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누린다면 문제 있어도 괜찮아요. 사건 있어도 괜찮아요. 어려움 있어도 괜찮아요. 노아시대에 노아가족들에게 방주를 만들어라 했습니다. 그런데 노아가족들이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홍수를 내렸습니다. 여러분 홍수가 내려도 방주를 만든 노아가족에게는 끄떡없었어요. 여러분 나일 강 강물이 넘실거리고 악어 떼들이 득실거리는 그런 나일 강에 모세를 띄워 보낼 수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부모가 갈대상자에 담아서 모세를 띄워 보냈어요. 괜찮았어요. 여러분 어떤 문제와 사건 있습니까? 어떤 어려움이 있습니까?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그 사실을 누리면 그 모든 문제, 사건, 어려움 그 모든 것이 축복으로 연결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냐? 세상 사람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다른 힘이 우리에게 있다 말입니다. 그 다른 힘이 우리에게 있다는 그 말씀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이 비밀을 찾아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축복, 그 축복을 찾아내면 우리주위에 많은 굉장한 일들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전혀 상관없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축복이 무엇입니까?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은 축복 아닙니까.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 큰 축복이죠.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죽었던 자인데 어떻게 생명을 얻게 되고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서 살아가게 되었습니까?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축복이 있다면, 우리가 구원받은 것입니다. 믿습니까? 우리가 전혀 소망 없고 가망 없는 죽었던 자입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라 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영적 상태가 죽었습니다. 그런데 이 죽음에서 살리기 위해서는 하나님만이 이 일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만이 이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직접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어요. 온 우주를 다 동원해도 죽음에서 생명으로 구원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직접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서 가장 큰 축복이 있다면, 구원받은 것입니다. 홍해를 건너고 요단이 갈라지고 여리고를 무너뜨린 것 보다 더 큰 기적이 우리에게 일어났어요. 그것이 무엇입니까? 죽었던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생명가진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리고 우리의 현장에 이 생명가진 자들로 말미암아 생명이 살아나는 것이 사실은 가장 큰 기적이에요. 다른 것보다 죽었던 자가 어떻게 감히 생명을 얻게 됩니까? 그런데 생명가진 저와 여러분이 현장에서 이 그리스도를 말하게 될 때 죽었던 자들이 살아나고 생명 얻게 되는 그 역사가 가장 큰 기적이에요. 그리고 교회 모이는 여러분 한분 한분이 그냥 하나교회 성도들이 조금 모였다고 보면 교회의 귀중함과 교회의 가치를 모릅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 한분 한분이 어떤 분이냐? 현장에서 정말로 죽어가는 아니, 죽었던 생명들을 살리는 전도자들이라는 것. 그 사실을 가지고 한 사람 한 사람을 보면 이 모임이 얼마나 가치 있고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이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에 대한 눈이 열려지게 되어있어요. 내게 주신,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은 죽음에서 생명 가지게 하신 것. 이 생명을 살리는 일에 내가 쓰임 받는 것. 이 생명 살리는 자들의 모임이 너무나 귀중한 것입니다. 이것을 찾아내야 합니다. 바로 지금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 축복이 가장 귀한 것이라는 사실. 정말로 이번 한 주간에 여러분 모든 걸음 속에 우리는 이미 결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라는 결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설 명절에 많은 사람들과 친지들 만나게 될 것인데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는 가문복음화의 결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결론도 중요하지만 여러분이 있는 그 현장에서 지금 함께하시는 세상 사람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시는 그 힘을 회복함으로 말미암아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이 믿는자에게 모든 것을 다 준비하셨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놓치지 말아야 될 두 번째는, 하나님께서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준비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실제적으로 역사하시는 그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마는 또 한 가지는 하나님께서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준비하셨다는 것. 이 사실을 가져야 합니다. 먼저, 사람을 준비하셨죠. 지난주에도 사도행전 10장을 살펴보았습니다마는 오늘 본문에 보면 고넬료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피장 시몬이라는 사람을 준비했고, 거기에 베드로를 준비해서 기거하게 했습니다. 고넬료도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많은 제자들과 그 가운데 그냥 제자가 아니라 전도가 되어질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갖춘 제자들을 준비했습니다. 이미 사도행전에 보면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정말 여러분의 생애가 하나님이 준비하신 이 사람 보는 눈, 제자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되길 바랍니다. 여기에 모든 것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고넬료에게만 일어난 준비된 응답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 동일하게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 붙잡고 나아가게 될 때 하나님이 준비하신 그 축복을 현장에서 누리게 된다는 사실이에요. 특별히 저와 여러분이 약속 붙잡고 현장에 들어갈 때 하나님의 준비된 것들이 보여집니다.
오늘 본문에 읽지 않았습니다마는 3절에 보면 "하루는 제 구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현장에 천사들이 동원되어지는 이 사실을 말하고 있죠. 그리고 4절에 보면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하여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으로 언약 붙잡고 현장에 들어갈 때 하나님이 준비하신 천사들이 동원되어지는 역사가 우리에게 허락하신 축복이에요. 22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그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당신을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한대" 그렇습니다. 약속가지고 믿음으로 현장에 나아가는 여러분의 걸음 속에 먼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천사들을 동원하셔서 여러분을 지키시고 보호하신다는 사실.
뿐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의 역사를 친히 준비하셨어요. 44절에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하나님이 친히 성령을 준비하셔서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 성령이 내려오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에게 가장 귀중한 하나님을 주시는 힘을 얻고 나아가게 될 때에 처음 나오는 만남의 축복. 가장 귀중한 축복은 사람과의 만남의 축복입니다. 그래서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로 '하나님께서 내게 복음을 주시고 이 복음을 가지고 나아갔는데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들에게 복음이 확산되어지고 말씀운동이 일어났습니다.' 하면서 만남의 축복을 보고하는 것을 듣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약속 붙잡게 될 때 내게 일어나는 첫 번째 응답이 뭐냐, 당장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사람과의 만남의 축복. 그와 더불어 영적인 천군 천사를 동원하시고 성령의 역사들을 준비하셔서 우리의 모든 걸음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역사하시는 그 사실들을 허락하셨다는 것. 하나님께서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준비하셨습니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 부름 받았죠. "내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출애굽 시켜라." 그때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실을 바라보지 못하고 자기 자신을 바라보면서 나는 못합니다. "내가 누구관대 애굽 바로왕 앞에 가리이까 입도 뻣뻣하고 말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때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너를 위하여 모든 것을 다 준비해놓았다." 그중에 특별히 말 못하는 모세를 위해서 아론을 붙이셨습니다. 여호수아가 모세 뒤를 이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여호수아 1장에 보면 여호수아에게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으리라." 말씀하면서 이 여호수아에게 가나안 정복의 축복을 주셨는데, 여호수아가 그 약속 붙잡고 가나안 땅을 정탐하기 위해서 여호수아 장에 보면 여리고에 두 명의 정탐꾼을 보내죠. 그런데 두 명의 정탐꾼이 여리고 땅에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누구를 만납니까? 하나님이 준비하신 라합을 만나게 됩니다. 그 라합을 통해서 그 두 명의 정탐꾼이 듣게 된 보고가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이미 여리고 사람들은 당신들의 이야기를 다 알고 있고 간담이 다 녹아있다." 는 보고를 듣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가기도 전에 다 준비한 것 아닙니까? 이 보고를 정탐꾼으로 말미암아 들은 여호수아가 '나가자' 한 것입니다. 이미 라합을 통해서 여리고성의 형편을 하나님께서 다 준비함을 듣게 되었습니다. 라합이 뭐라고 했습니까? "당신들이 행한 기적의 역사들을 이미 우리가 다 듣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홍해를 마른땅같이 건너게 하시고, 홍해를 건넌 후에 광야 길을 걸어오는 동안에 많은 왕들을 무너뜨린 사실을 이미 우리가 다 듣고 간담이 다 녹았습니다." 라합의 보고였어요. 라합 혼자의 고백이었어요. 그것을 듣고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이미 여리고를 우리에게 붙이셨다는 답을 가지고 나아간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 다 준비하셨습니다. 여러분 다니엘과 다니엘의 세친구가 느부갓네살왕이 이스라엘을 포로로 삼았잖아요. 그래서 포로 삼은 그 나라에 총기 있는 젊은이들을 데리고 와서 왕궁에서 키웠습니다. 그 중에 다니엘과 다니엘의 세 친구가 있었습니다. 느부갓네살왕이 두라 평지에 절하도록 만들어놓고 절하지 않으면 풀무불에 집어넣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3장에 보면 "왕과 왕이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 않겠습니다." 했습니다. 결국 풀무불에 집어던져질 수밖에 없었죠. 거기에 보면 왕이 화가 나서 풀무불의 불을 평상시 불보다 7배나 뜨겁게 했다고 했어요. 어느 정도로 불이 강했느냐? 이 세 친구를 불에 던져 넣기 위해서 그들을 붙잡은 사람들이 불에 타죽을 정도로 불이 강했습니다. 그런데 풀무불 속에 던져진 세 친구가 죽었습니까? 느부갓네살왕이 보고 놀랐습니다. "어떻게 저들이 결박된 것이 풀어헤쳐져 있고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고 돌아다니느냐?" 그런데 세 사람이 돌아다니지 않고 네 사람이 돌아다니는 것을 봤어요. 마지막에는 '신들의 아들들' 같다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미리 준비하신 것이죠. 다니엘서 6장에 보면 다니엘이 위기를 당했습니다. 다니엘 주위에 있는 모든 관리들이 어떻게 하면 다니엘을 무너뜨릴까? 그래서 결국은 조서에 왕으로 말미암아 왕 외에 다른 신에게 절하는 것은 결국 사자 굴에 던져 넣읍시다. 그래서 조서에 어인을 찍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누가 걸려들었느냐? 왕이 사랑하고 있는 이 다니엘이 걸려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다리오 왕이 뭐라고 했습니까? 이 다니엘을 어쩔 수 없이 사자 굴에 집어던져놓고 바로 이어서 와서 하는 말이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하시기에 능하셨느냐?" 물었습니다. 그때 다니엘서 6:20에 다니엘이 사자 굴에서 말합니다. "왕이여, 왕은 만세수를 하시옵소서." 그러면서 22절에 뭐라고 고백했느냐? "나의 하나님이 이미 주의 사자를 동원하셔서 사자의 입을 막으셨습니다." 했습니다. 그 사자에서 나를 건지셨다고 고백했습니다. 여러분, 다니엘이 사자 굴에 천사들이 있는 것을 보고 들어갔겠습니까? 사자들의 밥이 될 것인가 안 될 것인가 결과를 알고 들어갔겠습니까? 모르고 들어갔겠습니까? 어떻든 다니엘의 눈에는 보여진 것입니다. 이미 주의 사자를 보내사 이 말은 들어가기 전에 보여진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준비하셨다는 것. 그렇습니다. 약속 붙잡고 나아가는 여러분의 모든 걸음 속에 하나님이 모든 것 준비하셨습니다. 그 사실을 보게 될 때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가 우리 앞에 놓여질 결과, 미래에 대한 분명한 해답을 가지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그것을 가지게 되면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도 가져야 하지만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위해서 놓치지 말아야 될 것은 지금 내게 사실적으로 역사하는 그 비밀, 그 힘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약속 붙잡고 현장에 들어가게 될 때 하나님이 모든 것 현장에서 준비하셨어요. 구정 명절 때 '무슨 말을 할까? 어떻게 사람들을 만날까?'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현장에 들어가게 될 때에 하나님이 준비하셨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홍해를 갈라놓고 가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홍해에 발을 내딛을 때 홍해를 가르셨어요. 다니엘이 사자 굴에 들어갈 때 이미 사자의 입을 주의 사자가 막으셨다고 했어요. 하나님이 미리 준비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설 명절에 언약 붙잡고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준비하신 그 역사들을 찾아 누리시고 정말로 성곽 없는 성읍의 귀한 축복된 응답을 받아 누리는 그런 설 명절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1월 2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베드로의 예수 증거
(행10:34-43)
서론: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부르실 때, 미래에 대한 답(결과, 결론)부터 주십니다. 성경에 믿음의 사람들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사명을 잘 감당한 것도 미리 결론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중에서도 미래를 알고 탈출한 사람들과 그냥 따라나온 사람들이 각각 다른 인도를 받았습니다. 이처럼 신앙생활에서 결론부터 붙잡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요셉, 다윗, 초대교회, 예수님의 제자들). 이와 더불어 지금 내게 사실적으로 역사하는 비밀 놓치지 않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성곽 없는 축복을 누리기 위해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1. 지금 현재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1) 믿음 안에서의 힘(세상 사람들이 모르는)이 얼마나 있는가에 따라 신앙생활이 좌우됩니다.
1) 신앙이 어리다는 말은, 엄청난 배경과 축복을 다 놓치고 살아가는 모습을 말하는 것임
2) 지금 우리에게 역사하는 영적인 힘을 놓치면 신앙생활 자체가 안되게 되어 있음
(2) 성령이 임했다는 말은 세상 사람들이 절대 알지 못하는 힘의 비밀입니다(사40:31, 행1:8).
1)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에게 능력과 힘과 축복이 됨(그리스도가 전제되지 않는 힘은 우리를 실패시킴)
a. 36절(선지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b. 38절(왕): 마귀에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c. 43절(제사장):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2) 그리스도가 증거되는 곳에 성령께서 임하심(44절: 이 말을 할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3) 지금 성령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축복을 찾아내라!!
1) 나와 함께하는 성령의 역사를 누리면, 예수 믿는 것이 어떤 것인지 체험됨
2) 어떤 문제와 사건 속에서도 성령님의 함께함을 누리면, 모든 것이 축복으로 연결됨 (이 비밀을 찾아내라!)
2. 하나님이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준비하셨다.
(1) 하나님께서 직접 사람을 준비하시고, 천군천사와 성령의 역사로 도와주십니다.
1) 만남의 축복 : 피장시몬, 베드로, 고넬료, 전도할 수 있는 제자들 / 모세와 아론 / 여리고 정탐꾼과 기생 라합
2) 먼저 천사를 보내사 풀무불 가운데서 다니엘의 세 친구를 구하시고, 사자굴 속에서 다니엘을 건져내심
(2)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붙잡고 현장에 나가라!!
1) 우리가 약속 붙잡고 현장에 나갈 때, 예비된 축복을 누리고 응답을 받게 됨(풀무불과 사자굴의 역사)
2) 하나님께서 이미 준비한 것을 보게 될 때, 현장에서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 누릴 수 있음(이미 간담이 녹은 여리고성)
결론: 우리는 미래에 대한 해답 얻는 것도 중요(흔들리지 않기 때문)하지만 지금 내게 사실적으로 역사하는 비밀 놓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가 약속을 붙잡고 현장에 들어가게 될 때 하나님이 이미 모든 것을 준비하셨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주간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이 응답을 찾아 누리시고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베드로의 예수 증거”
(행10:34~48)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35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36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37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하여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39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가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그들이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40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41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 그를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42 우리에게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언하게 하셨고 43 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44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 이에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베풂을 금하리요 하고 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하니라 그들이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하니라 행10:34~48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이번 주간은 구정 명절을 맞아 오고 가는 많은 걸음들이 왕래가 됩니다. 많은 현장 속에서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이 가정과 가문 속에 이루어짐을 보는 축복의 기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부르시고 먼저 처음부터 언제든지 분명하게 미래에 대한 답부터 먼저 주셨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결과, 결론부터 먼저 내리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의 특징은 흔들리지 아니하고 모든 것들을 잘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인데 그 비밀이 어디에 있었는가 하면 미리 미래에 대한 결론, 답을 보았기 때문에 그렇다는 사실입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할 때에 결과를 알고 있던 사람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냥 멋도 모르고 따라나온 사람들은 처음부터 문제가 생겼습니다. 홍해라는 것이 앞에 가로놓이니 그 앞에 원망하고 불평하게 되고, 하나님의 기적으로 홍해를 건너고 나서도 가나안 땅을 향해서 광야길을 가는 동안에 문제와 사건을 당하면 원망하고 불평하였습니다. 그것은 결과를 모르고 그냥 멋도 모르고 따라나온 사람들이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미래에 대한 해답, 결과, 결론들을 언제든지 먼저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들을 보면 결국은 심지가 견고해서 응답받았다,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그렇게 심지가 견고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어디에 있었느냐? 이미 하나님이 이루실 결과를, 결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심지가 견고하게, 흔들리지 아니하였던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요셉이 이 결과를 먼저 보았고 다윗도 이 결론을 먼저 가지고 있었고 초대교회도, 또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실 때도 처음부터 미래에 대한 완전한 답들을 미리 말씀하신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미래에 대한 답을 가지는 것, 우리의 결과, 결론을 먼저 붙잡는 것이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가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 결과도 알아야 합니다만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이 한 해 누리기 위해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 두 가지를 말씀을 통해서 붙잡기를 원합니다. 다음 주에는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버려야 할 것, 이렇게 말씀을 정리하면서 이 한 해 정말 우리의 모든 삶과 가정과 현장 속에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이 누려져야 할 것입니다.
1. 지금 현재의 역사를 알아야 함.
그러면 먼저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첫 번째가 뭐냐, 우리가 분명히 결과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만 지금 현재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지금 사실적으로 역사하시는 그 비밀들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44절에 보면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에서 ‘이 말’은 그 앞에 나와 있는 본문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인데 조금 있다가 설명하겠습니다만,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실적인 역사, 이 사실을 베드로가 말씀 전하는 가운데 누렸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거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도 이 축복의 역사를 받은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믿음 안에서의 힘이 얼마나 여러분에게 있느냐,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믿음 안에서의 힘을 여러분이 얼마나 알고 있느냐, 거기에 따라 신앙 생활이 되고, 되지 않고 그렇게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우리가 신앙이 어리다는 것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엄청난 축복된 어마어마한 배경과 축복을 다 허락하셨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을 일컬어서 신앙이 어리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 같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엄청난 배경, 어마어마한 축복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허락하셨는데 그 축복을 다 놓치고 살아가는 사람을 일컬어서 어린아이 같은 신앙인이다,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예상 외로 교회 안에 그런 분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특히 오늘 예배하는 가운데 영안이 열림으로 말미암아 사도행전에 역사했던 그 갖가지 영적인 축복된 역사들이 여러분의 모든 걸음 앞에, 여러분의 모든 삶 앞에 발견되는 그런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영적인 축복의 비밀을 말씀했는데 이 사실을 우리가 얼마만큼 아느냐, 거기에 따라 힘을 얻기도 하고 그렇지 못하기도 하고 거기에 따라 신앙 생활이 되기도 하고 되지 못하기도 한다는 사실, 오늘 본문에 보면 간단한 것 같지만 베드로가 설교할 때에 그 설교하는 현장에 성령이 임했다고 했습니다. 사실 이게 다입니다. 불신자들이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말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비밀입니다. 성령이 임했다. 여러분, 구약 시대에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특징이 있다면 성령이 임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제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요한복음 14장, 15장, 16장, 17장에 말씀하고 있는데 특히 요한복음 14장에 보면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그렇게 말씀하시고 그 다음 16절, 17절에 보면 하나님이 성령으로 너희와 함께 함께 하는데 영원히 너희 속에 거하심이라, 26절~27절에 보면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세상에서 줄 수 없는 참된 평안이 우리에게 임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들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면서 무엇을 말씀하고 계시느냐, 세상 사람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영적인 힘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역사하는 그 영적인 힘, 영적인 비밀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놓친다면 신앙생활 자체가 안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초대 교회, 그 약한 초대 교회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승리하는 길이 있는데 그 길은 바로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영적인 힘,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 안에서의 힘, 이 힘을 내가 지금 얼마나 누리고 있느냐, 이 사실이 되어져야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사야 40장 31절에 보면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그와 똑같은 말씀이 사도행전 1장 8절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여기에 권능을 받는다는 말은 힘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이사야 40장 31절과 사도행전 1장 8절은 같은 말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도 보면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왔다고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을 수 있는, 성령의 힘을 얻을 수 있는, 그 중요한 전제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세상적 으로도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상한 다른 방법을 통해서도 힘을 얻을 수 있고 능력을 행할 수도 있고 병도 치유할 수도 있고 기적도 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다른 것을 통해서 능력 나타나고 병을 고치고 기적을 행하면 반드시 영적인 문제, 실패하는 문제가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이 힘을 얻을 수 있는 전제가 있습니다. 그 전제가 무엇이냐? 사도행전 1장 8절에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라 말씀했는데 그 앞에 사도행전1:1~2절에 보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말씀하셨고,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1장3절에 보면 “우리를 위해서 해를 받으시고 부활하셨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그것이 전제되어져서 하신 말씀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은 너희가 권능을 받는다.”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가 전제되지 않는, 복음이 전제되지 않는 힘은 결국은 능력이 나타날 수 있지만 그것은 우리를 실패시키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힘은 그리스도, 복음 안에서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40:31절에도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다” 말씀했는데 이 말씀 이전에 새 힘을 얻는 전제를 말씀했는데 이사야7장14절에 보면“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그리스도 안에서 나오는 힘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베드로가 설교를 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증거 했는데 그 예수님에 대한 설교들이 34절부터 쭈~욱 말씀하고 있는데 특별히 그리스도에 대한 정확한 부분을 베드로가 증거했지요. 36절에 보십시요. 베드로의 설교입니다. “만유의 주 되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그렇게 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는데 그 말씀이 뭐냐? 화평의 복음이다 말씀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 인간은 원래 하나님 형상 따라 창조되어, 하나님 안에서 화평을 누리며, 하나님과 하나 되어서 하나님 주시는 축복을 누리며 살도록 지은바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3장에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원수관계가 되어졌지요. 그래서 로마서5장8절에 보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롬5:6~10절에 보면 우리가 아직 원수 되었을 때에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원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그리스도께서 이 땅으로 오심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가 선지자로서 하나님을 만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케 하는 이 축복의 역사들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입니다. 여기에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그리스도의 선지자로서 하신 일들을 말씀하신 것이지요. 그러면서 38절에 보면 한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여기에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다. 하나님이 그리스도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이 하셨다. 기름부음을 받은 자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지요. 이 그리스도께서 마귀의 일을,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가 왕으로서 우리에게 하신 일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39절에 보면 “우리는 그가 행하신 모든 일의 증인이라. 그들이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40절에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그러면서 42장2절에 보면 “그 그리스도가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다.”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43절에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할렐루야! 우리가 우리에게 있는 죄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습니까? 오늘 분명히 그에대한 길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서 죄 사함을 받는다 했습니다. 제사장으로서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선지자로서, 왕으로서 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완전히 해결하신 이 예수 그리스도! 이 말을 할 때에 베드로가 44절에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거기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전제하지 않는 그 어떤 능력도, 그 어떤 힘도 결국은 다른 결과들을 가져온다는 사실들을 여러분은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를 버리면 우리가 힘을 얻을 수가 없어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리스도를 내버려도 힘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그것이 바로 종교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멀리하고 그리스도를 뒤로 밀치고 그리스도를 대충 말하고 기도하니까 능력이 나타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신비주의입니다. 원죄문제 해결하신 그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고 그것을 내버려두고도 언제든지 능력이 나타날 수 있다면 그것이 많은 문제들을 가져오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로만이 우리에게 참된 능력과, 힘과, 축복이 찾아오는 것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내가 지금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는 순간에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그 성령의 역사가 내게 임하게 됩니다.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그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미래에 나타날 그 해답도 알아야 되지만은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지금 사실적으로 역사하시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역사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내가 알아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예수 믿는 것과 믿지 않는 것, 뭐가 차이가 나느냐? 그것은 몰라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예수 믿는 것과 믿지 않는 것에 차이나는 것을 우리가 말로서 이야기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그것은 질문자체가 틀린 질문입니다. 진짜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이 나와 함께하시는 그 사실을 누리면 아, 예수 믿는 것이 다른 것이구나!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을 못 누리니까 별 차이 없지 않느냐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아닙니다. 누린다면 예수 믿는 것이 믿지 않는 사람과 너무나 다른 것들이 체험되게 되어있어요, 알게 되어 있어요. 저절로 설명 안 해도 알게 되어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교회 와서 주일날 예배드릴 때에 주일날 이것 해야 합니까? 저것 해야 합니까? 많은 사람들이 질문하잖아요. 그 질문도 틀린 질문입니다. 진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예배하면 하나님이 하실 일들이 우리에게 보여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내게 역사하시는 그 하나님의 역사들을, 불신자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그 비밀들을 누려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 비밀을 가지고 있으면 아무런 많은 문제들이 우리 주위에 일어난다 할지라도 그 문제 상관없게 됩니다. 일어나는 사고와 사건들, 어려움들 상관없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기도하잖아요. 하나님. 이 문제를 없애 주옵소서, 이 사고가 안 일어나게 하옵소서. 물론 그 기도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누린다면 문제 있어도 괜찮아요. 사건 있어도 괜찮아요. 어려움 있어도 괜찮아요. 노아시대에 노아가족들에게 방주를 만들어라 했습니다. 그런데 노아가족들이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홍수를 내렸습니다. 여러분 홍수가 내려도 방주를 만든 노아가족에게는 끄떡없었어요. 여러분 나일 강 강물이 넘실거리고 악어 떼들이 득실거리는 그런 나일 강에 모세를 띄워 보낼 수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부모가 갈대상자에 담아서 모세를 띄워 보냈어요. 괜찮았어요. 여러분 어떤 문제와 사건 있습니까? 어떤 어려움이 있습니까?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그 사실을 누리면 그 모든 문제, 사건, 어려움 그 모든 것이 축복으로 연결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냐? 세상 사람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다른 힘이 우리에게 있다 말입니다. 그 다른 힘이 우리에게 있다는 그 말씀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이 비밀을 찾아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축복, 그 축복을 찾아내면 우리주위에 많은 굉장한 일들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전혀 상관없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축복이 무엇입니까?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은 축복 아닙니까.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 큰 축복이죠.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죽었던 자인데 어떻게 생명을 얻게 되고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서 살아가게 되었습니까?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축복이 있다면, 우리가 구원받은 것입니다. 믿습니까? 우리가 전혀 소망 없고 가망 없는 죽었던 자입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라 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영적 상태가 죽었습니다. 그런데 이 죽음에서 살리기 위해서는 하나님만이 이 일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만이 이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직접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어요. 온 우주를 다 동원해도 죽음에서 생명으로 구원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직접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서 가장 큰 축복이 있다면, 구원받은 것입니다. 홍해를 건너고 요단이 갈라지고 여리고를 무너뜨린 것 보다 더 큰 기적이 우리에게 일어났어요. 그것이 무엇입니까? 죽었던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생명가진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리고 우리의 현장에 이 생명가진 자들로 말미암아 생명이 살아나는 것이 사실은 가장 큰 기적이에요. 다른 것보다 죽었던 자가 어떻게 감히 생명을 얻게 됩니까? 그런데 생명가진 저와 여러분이 현장에서 이 그리스도를 말하게 될 때 죽었던 자들이 살아나고 생명 얻게 되는 그 역사가 가장 큰 기적이에요. 그리고 교회 모이는 여러분 한분 한분이 그냥 하나교회 성도들이 조금 모였다고 보면 교회의 귀중함과 교회의 가치를 모릅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 한분 한분이 어떤 분이냐? 현장에서 정말로 죽어가는 아니, 죽었던 생명들을 살리는 전도자들이라는 것. 그 사실을 가지고 한 사람 한 사람을 보면 이 모임이 얼마나 가치 있고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이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에 대한 눈이 열려지게 되어있어요. 내게 주신,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은 죽음에서 생명 가지게 하신 것. 이 생명을 살리는 일에 내가 쓰임 받는 것. 이 생명 살리는 자들의 모임이 너무나 귀중한 것입니다. 이것을 찾아내야 합니다. 바로 지금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 축복이 가장 귀한 것이라는 사실. 정말로 이번 한 주간에 여러분 모든 걸음 속에 우리는 이미 결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라는 결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설 명절에 많은 사람들과 친지들 만나게 될 것인데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는 가문복음화의 결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결론도 중요하지만 여러분이 있는 그 현장에서 지금 함께하시는 세상 사람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시는 그 힘을 회복함으로 말미암아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이 믿는자에게 모든 것을 다 준비하셨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놓치지 말아야 될 두 번째는, 하나님께서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준비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실제적으로 역사하시는 그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마는 또 한 가지는 하나님께서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준비하셨다는 것. 이 사실을 가져야 합니다. 먼저, 사람을 준비하셨죠. 지난주에도 사도행전 10장을 살펴보았습니다마는 오늘 본문에 보면 고넬료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피장 시몬이라는 사람을 준비했고, 거기에 베드로를 준비해서 기거하게 했습니다. 고넬료도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많은 제자들과 그 가운데 그냥 제자가 아니라 전도가 되어질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갖춘 제자들을 준비했습니다. 이미 사도행전에 보면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정말 여러분의 생애가 하나님이 준비하신 이 사람 보는 눈, 제자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되길 바랍니다. 여기에 모든 것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고넬료에게만 일어난 준비된 응답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 동일하게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 붙잡고 나아가게 될 때 하나님이 준비하신 그 축복을 현장에서 누리게 된다는 사실이에요. 특별히 저와 여러분이 약속 붙잡고 현장에 들어갈 때 하나님의 준비된 것들이 보여집니다.
오늘 본문에 읽지 않았습니다마는 3절에 보면 "하루는 제 구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현장에 천사들이 동원되어지는 이 사실을 말하고 있죠. 그리고 4절에 보면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하여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으로 언약 붙잡고 현장에 들어갈 때 하나님이 준비하신 천사들이 동원되어지는 역사가 우리에게 허락하신 축복이에요. 22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그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당신을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한대" 그렇습니다. 약속가지고 믿음으로 현장에 나아가는 여러분의 걸음 속에 먼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천사들을 동원하셔서 여러분을 지키시고 보호하신다는 사실.
뿐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의 역사를 친히 준비하셨어요. 44절에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하나님이 친히 성령을 준비하셔서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 성령이 내려오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에게 가장 귀중한 하나님을 주시는 힘을 얻고 나아가게 될 때에 처음 나오는 만남의 축복. 가장 귀중한 축복은 사람과의 만남의 축복입니다. 그래서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로 '하나님께서 내게 복음을 주시고 이 복음을 가지고 나아갔는데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들에게 복음이 확산되어지고 말씀운동이 일어났습니다.' 하면서 만남의 축복을 보고하는 것을 듣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약속 붙잡게 될 때 내게 일어나는 첫 번째 응답이 뭐냐, 당장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사람과의 만남의 축복. 그와 더불어 영적인 천군 천사를 동원하시고 성령의 역사들을 준비하셔서 우리의 모든 걸음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역사하시는 그 사실들을 허락하셨다는 것. 하나님께서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준비하셨습니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 부름 받았죠. "내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출애굽 시켜라." 그때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실을 바라보지 못하고 자기 자신을 바라보면서 나는 못합니다. "내가 누구관대 애굽 바로왕 앞에 가리이까 입도 뻣뻣하고 말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때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너를 위하여 모든 것을 다 준비해놓았다." 그중에 특별히 말 못하는 모세를 위해서 아론을 붙이셨습니다. 여호수아가 모세 뒤를 이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여호수아 1장에 보면 여호수아에게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으리라." 말씀하면서 이 여호수아에게 가나안 정복의 축복을 주셨는데, 여호수아가 그 약속 붙잡고 가나안 땅을 정탐하기 위해서 여호수아 장에 보면 여리고에 두 명의 정탐꾼을 보내죠. 그런데 두 명의 정탐꾼이 여리고 땅에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누구를 만납니까? 하나님이 준비하신 라합을 만나게 됩니다. 그 라합을 통해서 그 두 명의 정탐꾼이 듣게 된 보고가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이미 여리고 사람들은 당신들의 이야기를 다 알고 있고 간담이 다 녹아있다." 는 보고를 듣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가기도 전에 다 준비한 것 아닙니까? 이 보고를 정탐꾼으로 말미암아 들은 여호수아가 '나가자' 한 것입니다. 이미 라합을 통해서 여리고성의 형편을 하나님께서 다 준비함을 듣게 되었습니다. 라합이 뭐라고 했습니까? "당신들이 행한 기적의 역사들을 이미 우리가 다 듣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홍해를 마른땅같이 건너게 하시고, 홍해를 건넌 후에 광야 길을 걸어오는 동안에 많은 왕들을 무너뜨린 사실을 이미 우리가 다 듣고 간담이 다 녹았습니다." 라합의 보고였어요. 라합 혼자의 고백이었어요. 그것을 듣고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이미 여리고를 우리에게 붙이셨다는 답을 가지고 나아간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 다 준비하셨습니다. 여러분 다니엘과 다니엘의 세친구가 느부갓네살왕이 이스라엘을 포로로 삼았잖아요. 그래서 포로 삼은 그 나라에 총기 있는 젊은이들을 데리고 와서 왕궁에서 키웠습니다. 그 중에 다니엘과 다니엘의 세 친구가 있었습니다. 느부갓네살왕이 두라 평지에 절하도록 만들어놓고 절하지 않으면 풀무불에 집어넣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3장에 보면 "왕과 왕이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 않겠습니다." 했습니다. 결국 풀무불에 집어던져질 수밖에 없었죠. 거기에 보면 왕이 화가 나서 풀무불의 불을 평상시 불보다 7배나 뜨겁게 했다고 했어요. 어느 정도로 불이 강했느냐? 이 세 친구를 불에 던져 넣기 위해서 그들을 붙잡은 사람들이 불에 타죽을 정도로 불이 강했습니다. 그런데 풀무불 속에 던져진 세 친구가 죽었습니까? 느부갓네살왕이 보고 놀랐습니다. "어떻게 저들이 결박된 것이 풀어헤쳐져 있고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고 돌아다니느냐?" 그런데 세 사람이 돌아다니지 않고 네 사람이 돌아다니는 것을 봤어요. 마지막에는 '신들의 아들들' 같다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미리 준비하신 것이죠. 다니엘서 6장에 보면 다니엘이 위기를 당했습니다. 다니엘 주위에 있는 모든 관리들이 어떻게 하면 다니엘을 무너뜨릴까? 그래서 결국은 조서에 왕으로 말미암아 왕 외에 다른 신에게 절하는 것은 결국 사자 굴에 던져 넣읍시다. 그래서 조서에 어인을 찍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누가 걸려들었느냐? 왕이 사랑하고 있는 이 다니엘이 걸려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다리오 왕이 뭐라고 했습니까? 이 다니엘을 어쩔 수 없이 사자 굴에 집어던져놓고 바로 이어서 와서 하는 말이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하시기에 능하셨느냐?" 물었습니다. 그때 다니엘서 6:20에 다니엘이 사자 굴에서 말합니다. "왕이여, 왕은 만세수를 하시옵소서." 그러면서 22절에 뭐라고 고백했느냐? "나의 하나님이 이미 주의 사자를 동원하셔서 사자의 입을 막으셨습니다." 했습니다. 그 사자에서 나를 건지셨다고 고백했습니다. 여러분, 다니엘이 사자 굴에 천사들이 있는 것을 보고 들어갔겠습니까? 사자들의 밥이 될 것인가 안 될 것인가 결과를 알고 들어갔겠습니까? 모르고 들어갔겠습니까? 어떻든 다니엘의 눈에는 보여진 것입니다. 이미 주의 사자를 보내사 이 말은 들어가기 전에 보여진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준비하셨다는 것. 그렇습니다. 약속 붙잡고 나아가는 여러분의 모든 걸음 속에 하나님이 모든 것 준비하셨습니다. 그 사실을 보게 될 때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가 우리 앞에 놓여질 결과, 미래에 대한 분명한 해답을 가지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그것을 가지게 되면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도 가져야 하지만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위해서 놓치지 말아야 될 것은 지금 내게 사실적으로 역사하는 그 비밀, 그 힘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약속 붙잡고 현장에 들어가게 될 때 하나님이 모든 것 현장에서 준비하셨어요. 구정 명절 때 '무슨 말을 할까? 어떻게 사람들을 만날까?'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현장에 들어가게 될 때에 하나님이 준비하셨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홍해를 갈라놓고 가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홍해에 발을 내딛을 때 홍해를 가르셨어요. 다니엘이 사자 굴에 들어갈 때 이미 사자의 입을 주의 사자가 막으셨다고 했어요. 하나님이 미리 준비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설 명절에 언약 붙잡고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준비하신 그 역사들을 찾아 누리시고 정말로 성곽 없는 성읍의 귀한 축복된 응답을 받아 누리는 그런 설 명절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1월 2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베드로의 예수 증거
(행10:34-43)
서론: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부르실 때, 미래에 대한 답(결과, 결론)부터 주십니다. 성경에 믿음의 사람들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사명을 잘 감당한 것도 미리 결론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중에서도 미래를 알고 탈출한 사람들과 그냥 따라나온 사람들이 각각 다른 인도를 받았습니다. 이처럼 신앙생활에서 결론부터 붙잡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요셉, 다윗, 초대교회, 예수님의 제자들). 이와 더불어 지금 내게 사실적으로 역사하는 비밀 놓치지 않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성곽 없는 축복을 누리기 위해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1. 지금 현재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1) 믿음 안에서의 힘(세상 사람들이 모르는)이 얼마나 있는가에 따라 신앙생활이 좌우됩니다.
1) 신앙이 어리다는 말은, 엄청난 배경과 축복을 다 놓치고 살아가는 모습을 말하는 것임
2) 지금 우리에게 역사하는 영적인 힘을 놓치면 신앙생활 자체가 안되게 되어 있음
(2) 성령이 임했다는 말은 세상 사람들이 절대 알지 못하는 힘의 비밀입니다(사40:31, 행1:8).
1)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에게 능력과 힘과 축복이 됨(그리스도가 전제되지 않는 힘은 우리를 실패시킴)
a. 36절(선지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b. 38절(왕): 마귀에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c. 43절(제사장):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2) 그리스도가 증거되는 곳에 성령께서 임하심(44절: 이 말을 할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3) 지금 성령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축복을 찾아내라!!
1) 나와 함께하는 성령의 역사를 누리면, 예수 믿는 것이 어떤 것인지 체험됨
2) 어떤 문제와 사건 속에서도 성령님의 함께함을 누리면, 모든 것이 축복으로 연결됨 (이 비밀을 찾아내라!)
2. 하나님이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준비하셨다.
(1) 하나님께서 직접 사람을 준비하시고, 천군천사와 성령의 역사로 도와주십니다.
1) 만남의 축복 : 피장시몬, 베드로, 고넬료, 전도할 수 있는 제자들 / 모세와 아론 / 여리고 정탐꾼과 기생 라합
2) 먼저 천사를 보내사 풀무불 가운데서 다니엘의 세 친구를 구하시고, 사자굴 속에서 다니엘을 건져내심
(2)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붙잡고 현장에 나가라!!
1) 우리가 약속 붙잡고 현장에 나갈 때, 예비된 축복을 누리고 응답을 받게 됨(풀무불과 사자굴의 역사)
2) 하나님께서 이미 준비한 것을 보게 될 때, 현장에서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 누릴 수 있음(이미 간담이 녹은 여리고성)
결론: 우리는 미래에 대한 해답 얻는 것도 중요(흔들리지 않기 때문)하지만 지금 내게 사실적으로 역사하는 비밀 놓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가 약속을 붙잡고 현장에 들어가게 될 때 하나님이 이미 모든 것을 준비하셨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주간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이 응답을 찾아 누리시고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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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
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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