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2014-02-2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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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주일 2부 예배 박창복 선교사
“일심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빌3:7~14)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차명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3:7~14
■ 창세기 1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너는 복이 될지라” 했습니다. 지난 성경에 보시면 ‘너는 복의 근원’이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자, 복의 근원이라는 이 말은 순수한국말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너는 복의 근원이다, 우리 순한국말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복덩어리라는 그 말입니다. 이제 우리 옆의 분들 한 번 인사하시면서 진짜 한 번 축복을 선포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복덩어리입니다! 복덩어리 맞는 것 같습니까? 예, 다시 한 번 인사하겠습니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아, 좀 양해의 말씀을 구하겠습니다. 제가 감기가 걸려서 특히 목에 상당히 타격을 받은 것 같습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를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일심의 축복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공부를 하든지 사업을 하든지 헌신을 하든지 선교를 하든지 얼마나 우리가 일심의 축복을 누리느냐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요동합니다. 들쭉날쭉하고 끝까지 가질 못하고, 상당히 변화가 많은 이런 현실을 우리는 잘 압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런 사실을 두고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심지가 견고한 자는 평강에 평강으로 더해 주겠다. 심지가 견고한 사람, 이 말은 일심으로 간다는 말입니다. 자, 여러분,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같은 일을 해도 어떤 사람은 늘 승승장구하고 잘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늘 무너지고 실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 이에 대한 차이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다른 문제가 아니고 얼마나 그 일에 대해서 일심으로 가느냐, 이 일심의 축복을 내가 얼마나 사실적으로 누리느냐, 그 인생은 반드시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 일심이라는 말이 무엇일까요? 오늘 제목이 일심의 축복을 누리자고 했습니다. 자, 일심, 무슨 뜻일까요? 한 마음입니다. 일심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해석을 한다면 한 마음입니다. 두 마음을 품지 않는 한 마음을 뜻하고 있습니다. 예를 한 번 들어 보겠습니다. 부부간의 관계에 있어서 남편이 머릿속에 다른 여자를 생각하고 있다, 두 마음이지요? 또 아내가 머릿속에 다른 남자를 생각하고 있다? 불륜입니다. 어쨌든 여러분, 지금 우리의 마음이나 생각 속에 한 방향으로, 한 뜻으로 가지 못하는 이런 상태를 우리는 두 마음을 품었다고 합니다. 절대로 일심으로 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모든 일을 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한 마음으로 갈 수 있느냐, 일심으로 갈 수 있느냐하는 이 사실이 너무나도 중요한 것입니다. 자, 그런데 여러분, 이 한 마음이라는 뜻보다도 더 중요한 의미가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최고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의 삶을 말합니다. 이번에 우리 원단 메시지에 나왔습니다. 최고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의 삶이다, 인생이다, 이게 바로 한 마음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최고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은 얼마든지 일심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최고의 가치를 발견했으니까요. 지금 여러분의 마음 속에 왜 자꾸만 갈등이 일어납니까? 자꾸만 이것저것 다른 것들이 치고 들어올 때가 많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 일심이 되지 못해서입니다. 최고의 가치를 제대로 발견하지 못했으니 자꾸만 다른 것들이 치고 들어오고 심지어는 이런저런 여러 갈등들이 그 속에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일심으로 가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또 성공한 삶을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인생에 내가 얼마나 일심으로 갈 수 있느냐, 최고의 가치를 제대로 발견한 삶이냐하는 이 중심이 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인생 최고의 가치는 무엇일까요? 오늘 한 마음, 일심이라는 말은 최고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의 삶을 말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인생 최고의 가치는 무엇이냐 그 말입니다. 이걸 제대로 알아야 인생의 방향을 제대로 잡고 나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인생 최고의 가치에서 첫째는 무엇이냐 하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즉, 복음을 말합니다. 오늘 본문 빌립보서 3장 8절에서 바울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는 그 말은 인생 최고의 가치를 발견했다는 말입니다. 자, 여러분, 여러분 인생에서 무엇이 최고의 가치입니까? 어떤 사람은 눈만 뜨면 돈, 돈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인기를 향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명예와 권력을 향해서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물론 물질이 중요하고 명예, 권력이 중요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의 삶 속에 진짜로 중요한 인생의 가치, 그 가치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아니면 모든 인생이 무너지고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 그리고 또 인생 최고의 가치가 무엇이냐 하면 전도와 선교입니다. 인생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은 그 가치를 향해서 생명을 거는 결단이 생깁니다. 진짜 소중한 것을 알았습니까? 이게 진짜로 가치가 있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생명을 거는 이런 결단들이 일어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0장 24절에 보면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가치를 발견했다는 말입니다. 오늘 이 사도 바울은 자기는 복음을 위해서 생명 걸겠다는 것입니다. 전혀 다른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여러분, 그렇습니다. 진짜로 복음에 대한 이 가치, 그리고 전도에 대한 이 가치, 선교를 향한 우리의 중심이 제대로 일어났을 때 여기에 반드시 생명을 거는 그런 결단들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8장에 보면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라고 했습니다. 모든 민족으로, 전도와 선교를 말합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이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고 할 때 이때에 주어지는 축복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 축복은 없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오고 고난이 오고 고통이 찾아온다 할지라도 그 속에서도 전도 제자, 선교와 전도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 주의 종들에게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또 사도행전 1장 8절에 보십시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그 때에 얻어지는 결론이 무엇입니까? 세계복음화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여기에 반드시 따라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은 한 번 그리스도에 생명 걸어 보십시오. 그리고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여러분 인생을 한 번 걸어 보십시오. 여기에 놀라운 기적과 축복이 반드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엉뚱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쾌락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또 여러 분주한 일들 속에 빠져 있습니다. 그 말은 가치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의 가치를 발견하고 전도와 선교라는 하나님의 역사에 제대로 눈을 뜨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모든 축복을 그 속에 쏟아 부어주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 축복 속에 여러분의 인생을 든든히 세워 나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이런저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때로는 좋은 일들이 일어날 때가 있고 때로는 나쁜 일들이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잘 될 때가 있고 때로는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로 일심하면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안 되면 속상하잖아요. 참 나는 왜 지지리도 안 될까? 하는 일들마다 왜 이렇게 자꾸 실패할까? 너무 힘들고 어렵지요. 혹시 이런 분들이 계십니까? 그리스도로 일심해 보십시오. 그러면 안 되는 그 사건까지도 얼마든지 뛰어넘을 수가 있습니다. 그 사람을 보고 우리는 성도라 합니다. 불신자들은 안 되면 낙심하고 포기하고 좌절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사람들, 성도들은 안 되면 안 될수록 더 하나님의 계획을 잡고 또 인생의 중요한 가치를 붙잡고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삶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보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얼마나 우리가 그리스도로 일심할 수 있느냐 여기에 하나님의 역사와 응답은 반드시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베드로와 요한 잘 아시죠? 하루는 성전 미문으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성전 미문하면 여러분 머릿속에 누가 제일 먼저 생각납니까? 앉은뱅이입니다. 40년 된 앉은뱅이. 40년 된 앉은뱅이라 했을 때 그 속에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 사람의 인생은 한 번도 일어나서 걸어보질 못했다는 것입니다. 자, 그렇다 보니 이 앉은뱅이에게 있어서 가장 지금 현실적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돈입니다.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다른 사람처럼 열심히 노동력을 투자할 수 있는 능력이 절대로 되지를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한 푼 주십시오, 한 푼 주십시오 구걸하면서 겨우겨우 생명을 연장해서 살아가는 그런 위치에 놓여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제일 필요한 것이 물질이라는 것입니다. 자, 그 때에 베드로와 요한을 향해서 앉은뱅이가 손을 벌렸습니다. 똑같은 의도로 한 푼 달라고 요청을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오늘 이 베드로와 요한은 뭐라고 대답을 합니까? 나는 네게 줄 게 없다. 그리고 우리를 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던진 말이 무엇이냐 하면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했습니다. 그 앉은뱅이를 향해서 물질을 던지지 않고 무엇을 주었습니까? 그리스도 이름을 선사했습니다. 자, 여기에서 여러분, 잘 한 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상당히 난감한 현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지금 미문 앞에서는 제사장들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사두개인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유대인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지금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향해서 손목을 잡고 말했을 때 만일 일어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면서 손목을 잡아 당겼는데 전혀 꿈쩍을 하지 않았다?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어떻게 되죠? 쪽팔리는 일들이 발생합니다. 제가 하나교회 문 앞에 들어올 때에 그 때에 40년 된 앉은뱅이가 앉아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죽 들어오면서 다 지켜보고 있겠지요. 그런데 내가 그 앉은뱅이를 향해서 당신,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면서 손목을 당겼는데 꿈쩍을 하지 않았다……. 여러분들이 제게 무어라 하겠습니까? 아이구, 등신 같은 게, 내 그럴 줄 알았어. 그런 일들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거든요. 그런데 베드로와 요한이 그 앉은뱅이를 향해서 일어나 걸으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로 일심하지 않으면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뭐, 세상 일로 분주하고 엉뚱한 생각으로 가득한 이런 사람들이 일어나 걸으라,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뿐더러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그리스도로 일심했기 때문에 이런 기적을 체험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사도행전 8장을 보면 빌립이 나오고 있습니다. 빌립이 사마리아성에 들어가서 계속해서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선포되는 그 현장 속에 앉은뱅이, 귀머거리, 그리고 또 중풍병자, 수많은 병자들이 거기에서 치유함을 받고 회복되어지는 이런 역사와 응답들이 일어났습니다. 이 또한 그리스도로 일심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얼마나 우리가 그리스도로 일심해서 살아가느냐 거기에는 하나님의 역사와 응답이 반드시 일어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 번은 또 광야로 들어갔는데 거기서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났습니다. 자, 그 내시는 뭔가 갈급한 마음으로 왔다가 전혀 답을 얻지 못하고 자기 본국으로 돌아가는 그런 와중에 있었습니다. 마침 성경을 읽고 있었는데, 그 성경의 내용을 전혀 알아채지를 못했습니다. 그 내용이 무얼 말하는지 전혀 인식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때 빌립이 내시를 만났을 때 이렇게 질문합니다. “읽는 것을 깨닫느냐?”네가 지금 성경을 읽고 있는데 그 성경 속에 나타난 내용이 무엇인줄 아느냐? 마침 이 내시가 무엇을 읽고 있었습니까? 이사야서를 읽고 있었는데요. 사지로 끌려간 어린양과 같다이 대목을 읽고 있었거든요.
자! 여러분 사지로 끌려간 어린 양 누구를 말하지요?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 에디오피아 내시는 아무리 읽어도 사지로 끌려간 어린 양이 누굴까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때 빌립이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내시가 얼마나 좋았든지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세례를 받고 돌아가는 그 내시의 발걸음이 얼마나 좋았든지 옛날 성경을 보시면 흔연히 돌아갔더라. 흔연히 돌아갔다는 말은 그렇게 기뻐하며 돌아갔더라. 여러분 진짜로 그리스도로 일심하면 기쁜 인생이 되고, 즐거운 인생이 되고, 축복된 인생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여러분 이 사실을 아십니까? 좀 고달프고 힘들고 어려운 분들 계십니까? 뭔가 속상하고 답답하십니까? 그런 분일수록 진짜 여러분의 인생에 그리스도 일심으로 누려 보십시요. 그리고 전도와 선교라는 이 가치에 여러분의 인생을 한번 걸어보십시오. 그렇다면 여러분의 인생의 분위기들이 완전히 바뀌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결론적으로 우리가 그리스도로 일심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무조건 우리가 그리스도로 일심해야 된다. 그 말이 아니고요. 우리가 그리스도로 일심했을 때 어떤 역사들이 일어나느냐 이 사실을 우리가 정확하게 알아야 되겠지요.
1. 그리스도 일심 - 어떤 시험도 이겨낼 수 있다.
몇 가지 중요한 결과들이 나타나는데 첫째로 뭐냐 하면 그리스도로 일심하면 어떤 시험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이런 저런 시험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때로는 물질 때문에, 때로는 건강 때문에, 때로는 사람 때문에, 때로는 여러 가지 일들 때문에 참 많은 시험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그리고 여러분의 가정, 여러분의 교회, 여러분의 직장 , 이 모든 현장 속에도 참 많은 시험꺼리가 일어나고 있지요. 그러다 보면 속도 상하고, 화도 나고, 참 살아가는 게 너무 답답하다는 그런 생각들이 일어날 때가 많을 것입니다. 저는 미국가면 별로 시험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미국 가니까 시험들이 더 많아요. 심지어 교회 안에서도 얼마나 시험 드는 일이 많은지...자! 여러분 우리 교회들이 제일 먼저 부르짖고 있는 내용들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을 많이 부르짖고 있지요. 늘 사랑 사랑,,이런 사랑을 많이 부르짖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일 많이 다투고 싸우는 곳이 교회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로 일심하지 못하고 전도,선교라는 방향 속에 제대로 들어가지 못하면 전부가 시험꺼리입니다. 싸우는 교회치고 전도하는 교회 봤습니까? 분쟁하고 다투는 그런 교회들이 선교하는 교회를 봤습니까? 저는 보지 못하겠더라고요.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나 싸우고 다투는지 교회전체가 시험 들어서 참 많은 어려움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다른 문제가 아니고 바로 전도, 선교라는 이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면 교회도 시험들고, 가정도 시험들고, 심지어는 여러분 개인에게도 이런저런 시험꺼리가 찾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 얼마나 우리가 그리스도로 일심하느냐 ?이 중심이 되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 일심 - 사단의 모든 역사를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
두 번 째입니다. 사단의 모든 역사를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습니다. 사단이 끈질기게 공격을 하지요. 여러분 이 사단의 역사를 절대로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요. 많은 성도들이 착각하는 문제들이 뭐냐 하면 에이.. 사단 그거 뭐..여러분 그렇게 쉽게 생각하십니까? 아니예요.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가정이나, 여러분의 인생이나, 교회 속에 일어나는 모든 시험꺼리들...이 사단이 얼마나 집요하고 끈질기게 교회나 가정들을, 또 여러분의 개인들을 공격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이 영적싸움에서 얼마나 승리할 수 있느냐? 사단의 정체를 알면 알수록, 이 사단의 역사를 정확하게 알수록 얼마든지 영적싸움에 승리할 수 있습니다. 사단은 세상 마지막 그날까지..이 지구 종말이 일어나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살아서 역사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건드리고, 여러분의 가정도 건드리고 또 여러분의 교회도 건드리고 자꾸만 신도들을 힘들고 어렵게 고통스런 모습으로 노략하고 있습니다. 이 사단의 정체를 정확하게 알고 이 사단에 대한 영적싸움이 일어나야 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리스도 일심이 되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의 가정에 이런저런 어려운 문제들이 있습니까? 저 남편 저거..속상해 죽겠네...자녀들 보면 속상하지요. 그런데 여러분 그 남편, 아내 속에, 내 자녀 속에 역사하는 사단의 통로를 얼마나 생각을 해 봤습니까? 아..이게 지금 보통일이 아니구나, 무작정 역정 내고 짜증내는 것이 아니고 지금 내 아이들 속에 역사하는 그 사단의 정체, 내 남편, 아내 속에 역사하는 사단의 모든 궤계,,,저것과 더불어서 내가 싸워야 되겠구나...영적인 안목이 일어날 때에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회복되는 역사들이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이 사단의 역사를 이겨낼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뭐냐하면 내 자신이 그리스도로 일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3. 그리스도 일심 - 반드시 기적의 역사
세 번 째입니다. 반드시 기적의 역사입니다. 특히 여러분 전도와 선교 속에 일심히 해 보십시오. 여기는 진짜 예측할 수 없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와 응답들이 기적들이 반드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의 역사를 체험했습니다. 400년의 저주거든..아무도 거기서 빠져나오리라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제 빠져나왔습니까? 양의 피를 바를 때에, 양의 피를 발랐다는 말은 그리스도로 일심했다는 말입니다. 진짜로 그리스도 언약을 제대로 잡고 기도하며 나갔을 때에 엄청난 기적과 역사를 그 속에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홍해 바다가 언제 갈라졌습니까? 온 백성들이 하나님 바라볼 때에, 하나님 앞에 일심할 때...그리고 태양과 달이 머물러서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 기적은 언제 일어났습니까? 온 백성들이 그리스도로 일심하여 기도할 때에. 중심이 얼마나 중요하냐? 일심의 문제들이 그 속에 일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기적의 역사들을 체험한다는 것은 하나님으로 일심하지 못하고, 복음으로 일심하지 못하면 전혀 상상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저는 하나교회는 진짜 복음을 사랑하는 교회입니다. 그리고 전도와 선교에 일심하는 교회입니다. 반드시 여기에는 기적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혹시 내 가정에 이런저런 어려운 문제가 있는데 뭔 선교? 아 갈등도 참 많은데, 그런 생각 때문에 혹시라도 전도와 선교에서 멀어지고 있습니까? 그런 분들은 평생 다 가도록 기적을 한번 체험하지 못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한번 기적을 체험하시기를 원하십니까? 별로 확신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한번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기를 원하십니까? 먼저 그리스도로 일심하십시오. 그리고 우리 하나교회가 지향하는 전도와 선교 속에 여러분의 인생을 걸어보십시오. 그러면 지금까지 체험하지 못했던 여러분의 경제에도, 건강에도, 자녀들에게도, 여러분의 모든 인생에도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들이 반드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내년에 우리가 이 자리에 섰을 때는 하나교회에 너무 기적이 많이 일어나서 도저히 감당이 안 된다 그런 말들이 선교사님들의 귀에 들려질 정도로 기적의 응답을 함께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예를 들어보고 마치겠습니다. 그리스도로 일심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렸던 한사람이 있습니다. 존 워너메이커라고 아시지요? 백화점 왕입니다. 이 사람은 전 세계에서 가장 백화점을 많이 거느리고 그 업계에서는 최고로 성공한 인물이지요. 그런데 이분의 신앙을 잘 아십니까? 워낙 성공을 하다 보니까 하루는 미국의 대통령이 워너메이커를 불렀습니다. 당신 참 많은 일들을 잘해 냈는데 국가를 위해서도 중요한 일을 해 줬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안한 내용이 뭐냐하면은 당신을 체신부장관으로 임명하고 싶은데 어떻게 수락할 수 있겠느냐? 그런데 워너메이커가 대통령의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을 했습니다. 각하 저는 도저히 이 일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체신부 장관직이 얼마나 바쁜 일입니까? 나는 할 일이 많고 제일 중요한 것은 나는 주일학교 교사인데. 체신부 장관직을 겸임을 하게 되면 내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 이 직분을 제대로 감당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통령님의 제의를 거절하겠습니다. 대통령이 들었을 때 참 어이가 없겠지요. 주일학교 교사가 뭔 중요한 일이라고.... 체신부 장관직을 거절하겠습니까? 그래도 워너 메이커가 너무 단호하게 거절하고 나니까 더 이상 명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고민하다가 결론을 냈습니다. 그래. 당신 어디에 있든지 주일 날 만큼은 당신교회에 가서 헌신하고 봉사할 수 있도록 허락을 하겠다. 당신만큼은 허락 할테니까 내 제의를 수락할 수 있겠느냐? 좋습니다. 제가 만일 제가 섬기는 교회에 가서 교사직을 감당할 수 있다면 그 제의를 수락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난 뒤에 워너 메이커는 늘 잘 감당을 했답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대통령에게 수락하고 나갈 때에 그때에 워너메이커가 한 말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주일학교 교사는 본업이고 체신부장관직은 부업이다. 보통 사람들이 거꾸로 생각을 하지요. 체신부장관직은 주업이고 주일학교 교사직은 부업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오늘 이 워너메이커는 진짜 마음에 중심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그리스도로 일심했던지 그래서 자기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사명을 끝까지 일심으로, 한 마음으로 그리고 그 속에 최고의 가치를 부여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성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짜로 성공하고 싶습니까? 하나님의 축복을 제대로 누리시기를 원하십니까? 반드시 그리스도로 일심하십시오. 그리고 전도와 선교라는 하나님의 대 역사 속에 여러분의 인생을 걸어보십시오. 그때부터 새로운 시작이 반드시 시작이 되어 질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빌립보서1:27절을 보십시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합당하게 생활하라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한 마음, 한 뜻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또 그 뒤에 2:2절에 보십시오.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어...거기도 보시면 한마음, 일심이라는 말이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느냐 누리지 못하느냐 그 모든 관건은 얼마나 내가 복음으로 일심하느냐. 그리스도로 일심하느냐 즉, 전도와 선교 속에 내 인생을 실어나가느냐 여기에 하나님의 역사와 응답이 반드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요동하고 있습니다. 너무 변화가 많습니다. 한곳을 향해 집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성경은 일심하면 복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귀한 역사를 감당할 수 있는 그런 자리에 들어갈 수 있다 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디에 일심하느냐가 중요하지요. 어떤 분들은 무조건 사업이나 물질에 일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람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 일심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세상의 쾌락을 위해서 일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 세상 것은 다 부질없는 것입니다. 얼마나 내가 인생의 가치를 발견하고 거기에 일심할 수 있느냐, 거기에 한마음으로 나갈 수 있느냐 하나님께서는 그 인생을 반드시 축복하실 것입니다. 바라 옵기는 이 자리에 계신 모든 하나교회 성도님 진짜 복음에 일심하시고 하나님의 대 사명이신 전도와 선교에 한번 일심해 보십시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하나교회 장래와 성도님들의 인생 속에 큰 응답으로 기적으로 역사해 주실 것입니다. 이번 한주간도 일심의 축복을 완전히 누리시고 승리하시는 복된 한주간이 되어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2월 23일 제1회 하나선교대회(주일 2부 예배) 박창복 선교사
일심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빌3:7~14)
서론: 많은 사람들이 요동하고 끝까지 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성경에는 심지가 견고한 자(일심으로 가는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켜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사26:3). 그러기에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일심의 축복(학업, 사업, 헌신, 선교)을 누려야 합니다. 일심이란 말그대로 한 마음을 뜻합니다. 그리고 한 마음이란 최고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의 삶이자 인생을 말합니다. 최고의 가치를 발견한 자는 얼마든지 한 마음으로 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심으로 갈 때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1. 인생의 최고 가치는 무엇일까요?
(1) 인생 최고의 가치는 예수 그리스도(복음)입니다.
1) 바울의 고백 : “내 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 (빌3:8)
2) 우리의 최고 가치는 세상의 것(물질, 인기, 명예, 권력)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짐
(2) 인생 최고의 가치는 전도와 선교입니다.
1) 인생 최고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은 그 가치에 생명을 걸 수 있음 (행20:24)
2) 최고의 가치인 복음과 전도와 선교에 생명 걸게 될 때, 세계복음화의 결단들이 일어남 (마28장, 행1:8)
2. 인생 최고의 가치를 발견한 자는 일심의 축복을 받습니다.
(1) 그리스도로 일심하면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1)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이런저런 일(좋은 일, 나쁜 일)들이 일어날 수 밖에 없음
2) 혹시 인생에 있어 안되는 것들이 반복되고 있다면 그리스도로 일심하라!!
(2) 그리스도로 일심하지 않으면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1)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전 미문의 40년 된 앉은뱅이를 일으킴 (행3장)
2) 빌립을 통해 사마리아에 그리스도가 증거될 때 앉은뱅이, 귀머거리, 중풍병자가 치유받고 회복됨 (행8:4-8)
3) 빌립을 통해 복음을 받은 에디오피아 내시가 세례를 받고 즐겁고 기쁘게 돌아감 (행8:26-40)
3. 그리스도로 일심하면 어떤 일과 역사들이 일어날까요?
(1) 어떤 시험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1) 그리스도로 일심하면 가정과 직장의 시험거리(물질과 건강, 인간관계) 가운데 승리할 수 있음
2) 교회 역시 그리스도와 전도와 선교 속에 바로 들어가지 못하면 전부 싸울 수 밖에 없음
(2) 사탄의 모든 역사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1) 사탄은 우리를 집요하고 끈질기게 괴롭히고 공격함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님)
2) 그리스도의 일심으로 사탄의 역사를 정확하게 알수록 영적싸움에 승리할 수 있음
(3) 반드시 기적이 일어납니다.
1) 특별히 전도와 선교에 일심하면, 우리가 전혀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와 기적이 일어남
2) 성경의 기적 : 400년 노예 생활 가운데 출애굽,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 태양과 달이 멈추는 전무후무한 역사
결론: 하나교회는 정말 복음을 사랑하고 전도와 선교에 일심하는 교회로써 반드시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존 워너메이커 : 주일학교 교사가 본업, 체신부장관은 부업). 그러기에 전도와 선교 속에 최고의 가치를 발견하고 일심(빌1:27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 빌2:2 마음을 같이, 같은 사랑, 뜻을 합하여, 한마음을 품어)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요동하고 한 곳을 향해 집중하지 못하고 있는 이 시대에, 복음에 일심하고 하나님의 대사명인 전도와 선교에 일심하여 큰 응답과 기적으로 승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일심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빌3:7~14)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차명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3:7~14
■ 창세기 1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너는 복이 될지라” 했습니다. 지난 성경에 보시면 ‘너는 복의 근원’이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자, 복의 근원이라는 이 말은 순수한국말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너는 복의 근원이다, 우리 순한국말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복덩어리라는 그 말입니다. 이제 우리 옆의 분들 한 번 인사하시면서 진짜 한 번 축복을 선포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복덩어리입니다! 복덩어리 맞는 것 같습니까? 예, 다시 한 번 인사하겠습니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아, 좀 양해의 말씀을 구하겠습니다. 제가 감기가 걸려서 특히 목에 상당히 타격을 받은 것 같습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를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일심의 축복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공부를 하든지 사업을 하든지 헌신을 하든지 선교를 하든지 얼마나 우리가 일심의 축복을 누리느냐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요동합니다. 들쭉날쭉하고 끝까지 가질 못하고, 상당히 변화가 많은 이런 현실을 우리는 잘 압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런 사실을 두고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심지가 견고한 자는 평강에 평강으로 더해 주겠다. 심지가 견고한 사람, 이 말은 일심으로 간다는 말입니다. 자, 여러분,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같은 일을 해도 어떤 사람은 늘 승승장구하고 잘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늘 무너지고 실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 이에 대한 차이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다른 문제가 아니고 얼마나 그 일에 대해서 일심으로 가느냐, 이 일심의 축복을 내가 얼마나 사실적으로 누리느냐, 그 인생은 반드시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 일심이라는 말이 무엇일까요? 오늘 제목이 일심의 축복을 누리자고 했습니다. 자, 일심, 무슨 뜻일까요? 한 마음입니다. 일심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해석을 한다면 한 마음입니다. 두 마음을 품지 않는 한 마음을 뜻하고 있습니다. 예를 한 번 들어 보겠습니다. 부부간의 관계에 있어서 남편이 머릿속에 다른 여자를 생각하고 있다, 두 마음이지요? 또 아내가 머릿속에 다른 남자를 생각하고 있다? 불륜입니다. 어쨌든 여러분, 지금 우리의 마음이나 생각 속에 한 방향으로, 한 뜻으로 가지 못하는 이런 상태를 우리는 두 마음을 품었다고 합니다. 절대로 일심으로 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모든 일을 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한 마음으로 갈 수 있느냐, 일심으로 갈 수 있느냐하는 이 사실이 너무나도 중요한 것입니다. 자, 그런데 여러분, 이 한 마음이라는 뜻보다도 더 중요한 의미가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최고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의 삶을 말합니다. 이번에 우리 원단 메시지에 나왔습니다. 최고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의 삶이다, 인생이다, 이게 바로 한 마음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최고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은 얼마든지 일심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최고의 가치를 발견했으니까요. 지금 여러분의 마음 속에 왜 자꾸만 갈등이 일어납니까? 자꾸만 이것저것 다른 것들이 치고 들어올 때가 많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 일심이 되지 못해서입니다. 최고의 가치를 제대로 발견하지 못했으니 자꾸만 다른 것들이 치고 들어오고 심지어는 이런저런 여러 갈등들이 그 속에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일심으로 가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또 성공한 삶을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인생에 내가 얼마나 일심으로 갈 수 있느냐, 최고의 가치를 제대로 발견한 삶이냐하는 이 중심이 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인생 최고의 가치는 무엇일까요? 오늘 한 마음, 일심이라는 말은 최고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의 삶을 말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인생 최고의 가치는 무엇이냐 그 말입니다. 이걸 제대로 알아야 인생의 방향을 제대로 잡고 나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인생 최고의 가치에서 첫째는 무엇이냐 하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즉, 복음을 말합니다. 오늘 본문 빌립보서 3장 8절에서 바울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는 그 말은 인생 최고의 가치를 발견했다는 말입니다. 자, 여러분, 여러분 인생에서 무엇이 최고의 가치입니까? 어떤 사람은 눈만 뜨면 돈, 돈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인기를 향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명예와 권력을 향해서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물론 물질이 중요하고 명예, 권력이 중요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의 삶 속에 진짜로 중요한 인생의 가치, 그 가치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아니면 모든 인생이 무너지고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 그리고 또 인생 최고의 가치가 무엇이냐 하면 전도와 선교입니다. 인생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은 그 가치를 향해서 생명을 거는 결단이 생깁니다. 진짜 소중한 것을 알았습니까? 이게 진짜로 가치가 있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생명을 거는 이런 결단들이 일어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0장 24절에 보면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가치를 발견했다는 말입니다. 오늘 이 사도 바울은 자기는 복음을 위해서 생명 걸겠다는 것입니다. 전혀 다른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여러분, 그렇습니다. 진짜로 복음에 대한 이 가치, 그리고 전도에 대한 이 가치, 선교를 향한 우리의 중심이 제대로 일어났을 때 여기에 반드시 생명을 거는 그런 결단들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8장에 보면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라고 했습니다. 모든 민족으로, 전도와 선교를 말합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이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고 할 때 이때에 주어지는 축복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 축복은 없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오고 고난이 오고 고통이 찾아온다 할지라도 그 속에서도 전도 제자, 선교와 전도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 주의 종들에게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또 사도행전 1장 8절에 보십시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그 때에 얻어지는 결론이 무엇입니까? 세계복음화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여기에 반드시 따라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은 한 번 그리스도에 생명 걸어 보십시오. 그리고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여러분 인생을 한 번 걸어 보십시오. 여기에 놀라운 기적과 축복이 반드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엉뚱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쾌락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또 여러 분주한 일들 속에 빠져 있습니다. 그 말은 가치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의 가치를 발견하고 전도와 선교라는 하나님의 역사에 제대로 눈을 뜨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모든 축복을 그 속에 쏟아 부어주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 축복 속에 여러분의 인생을 든든히 세워 나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이런저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때로는 좋은 일들이 일어날 때가 있고 때로는 나쁜 일들이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잘 될 때가 있고 때로는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로 일심하면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안 되면 속상하잖아요. 참 나는 왜 지지리도 안 될까? 하는 일들마다 왜 이렇게 자꾸 실패할까? 너무 힘들고 어렵지요. 혹시 이런 분들이 계십니까? 그리스도로 일심해 보십시오. 그러면 안 되는 그 사건까지도 얼마든지 뛰어넘을 수가 있습니다. 그 사람을 보고 우리는 성도라 합니다. 불신자들은 안 되면 낙심하고 포기하고 좌절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사람들, 성도들은 안 되면 안 될수록 더 하나님의 계획을 잡고 또 인생의 중요한 가치를 붙잡고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삶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보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얼마나 우리가 그리스도로 일심할 수 있느냐 여기에 하나님의 역사와 응답은 반드시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베드로와 요한 잘 아시죠? 하루는 성전 미문으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성전 미문하면 여러분 머릿속에 누가 제일 먼저 생각납니까? 앉은뱅이입니다. 40년 된 앉은뱅이. 40년 된 앉은뱅이라 했을 때 그 속에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 사람의 인생은 한 번도 일어나서 걸어보질 못했다는 것입니다. 자, 그렇다 보니 이 앉은뱅이에게 있어서 가장 지금 현실적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돈입니다.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다른 사람처럼 열심히 노동력을 투자할 수 있는 능력이 절대로 되지를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한 푼 주십시오, 한 푼 주십시오 구걸하면서 겨우겨우 생명을 연장해서 살아가는 그런 위치에 놓여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제일 필요한 것이 물질이라는 것입니다. 자, 그 때에 베드로와 요한을 향해서 앉은뱅이가 손을 벌렸습니다. 똑같은 의도로 한 푼 달라고 요청을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오늘 이 베드로와 요한은 뭐라고 대답을 합니까? 나는 네게 줄 게 없다. 그리고 우리를 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던진 말이 무엇이냐 하면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했습니다. 그 앉은뱅이를 향해서 물질을 던지지 않고 무엇을 주었습니까? 그리스도 이름을 선사했습니다. 자, 여기에서 여러분, 잘 한 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상당히 난감한 현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지금 미문 앞에서는 제사장들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사두개인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유대인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지금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향해서 손목을 잡고 말했을 때 만일 일어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면서 손목을 잡아 당겼는데 전혀 꿈쩍을 하지 않았다?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어떻게 되죠? 쪽팔리는 일들이 발생합니다. 제가 하나교회 문 앞에 들어올 때에 그 때에 40년 된 앉은뱅이가 앉아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죽 들어오면서 다 지켜보고 있겠지요. 그런데 내가 그 앉은뱅이를 향해서 당신,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면서 손목을 당겼는데 꿈쩍을 하지 않았다……. 여러분들이 제게 무어라 하겠습니까? 아이구, 등신 같은 게, 내 그럴 줄 알았어. 그런 일들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거든요. 그런데 베드로와 요한이 그 앉은뱅이를 향해서 일어나 걸으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로 일심하지 않으면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뭐, 세상 일로 분주하고 엉뚱한 생각으로 가득한 이런 사람들이 일어나 걸으라,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뿐더러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그리스도로 일심했기 때문에 이런 기적을 체험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사도행전 8장을 보면 빌립이 나오고 있습니다. 빌립이 사마리아성에 들어가서 계속해서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선포되는 그 현장 속에 앉은뱅이, 귀머거리, 그리고 또 중풍병자, 수많은 병자들이 거기에서 치유함을 받고 회복되어지는 이런 역사와 응답들이 일어났습니다. 이 또한 그리스도로 일심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얼마나 우리가 그리스도로 일심해서 살아가느냐 거기에는 하나님의 역사와 응답이 반드시 일어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 번은 또 광야로 들어갔는데 거기서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났습니다. 자, 그 내시는 뭔가 갈급한 마음으로 왔다가 전혀 답을 얻지 못하고 자기 본국으로 돌아가는 그런 와중에 있었습니다. 마침 성경을 읽고 있었는데, 그 성경의 내용을 전혀 알아채지를 못했습니다. 그 내용이 무얼 말하는지 전혀 인식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때 빌립이 내시를 만났을 때 이렇게 질문합니다. “읽는 것을 깨닫느냐?”네가 지금 성경을 읽고 있는데 그 성경 속에 나타난 내용이 무엇인줄 아느냐? 마침 이 내시가 무엇을 읽고 있었습니까? 이사야서를 읽고 있었는데요. 사지로 끌려간 어린양과 같다이 대목을 읽고 있었거든요.
자! 여러분 사지로 끌려간 어린 양 누구를 말하지요?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 에디오피아 내시는 아무리 읽어도 사지로 끌려간 어린 양이 누굴까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때 빌립이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내시가 얼마나 좋았든지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세례를 받고 돌아가는 그 내시의 발걸음이 얼마나 좋았든지 옛날 성경을 보시면 흔연히 돌아갔더라. 흔연히 돌아갔다는 말은 그렇게 기뻐하며 돌아갔더라. 여러분 진짜로 그리스도로 일심하면 기쁜 인생이 되고, 즐거운 인생이 되고, 축복된 인생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여러분 이 사실을 아십니까? 좀 고달프고 힘들고 어려운 분들 계십니까? 뭔가 속상하고 답답하십니까? 그런 분일수록 진짜 여러분의 인생에 그리스도 일심으로 누려 보십시요. 그리고 전도와 선교라는 이 가치에 여러분의 인생을 한번 걸어보십시오. 그렇다면 여러분의 인생의 분위기들이 완전히 바뀌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결론적으로 우리가 그리스도로 일심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무조건 우리가 그리스도로 일심해야 된다. 그 말이 아니고요. 우리가 그리스도로 일심했을 때 어떤 역사들이 일어나느냐 이 사실을 우리가 정확하게 알아야 되겠지요.
1. 그리스도 일심 - 어떤 시험도 이겨낼 수 있다.
몇 가지 중요한 결과들이 나타나는데 첫째로 뭐냐 하면 그리스도로 일심하면 어떤 시험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이런 저런 시험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때로는 물질 때문에, 때로는 건강 때문에, 때로는 사람 때문에, 때로는 여러 가지 일들 때문에 참 많은 시험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그리고 여러분의 가정, 여러분의 교회, 여러분의 직장 , 이 모든 현장 속에도 참 많은 시험꺼리가 일어나고 있지요. 그러다 보면 속도 상하고, 화도 나고, 참 살아가는 게 너무 답답하다는 그런 생각들이 일어날 때가 많을 것입니다. 저는 미국가면 별로 시험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미국 가니까 시험들이 더 많아요. 심지어 교회 안에서도 얼마나 시험 드는 일이 많은지...자! 여러분 우리 교회들이 제일 먼저 부르짖고 있는 내용들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을 많이 부르짖고 있지요. 늘 사랑 사랑,,이런 사랑을 많이 부르짖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일 많이 다투고 싸우는 곳이 교회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로 일심하지 못하고 전도,선교라는 방향 속에 제대로 들어가지 못하면 전부가 시험꺼리입니다. 싸우는 교회치고 전도하는 교회 봤습니까? 분쟁하고 다투는 그런 교회들이 선교하는 교회를 봤습니까? 저는 보지 못하겠더라고요.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나 싸우고 다투는지 교회전체가 시험 들어서 참 많은 어려움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다른 문제가 아니고 바로 전도, 선교라는 이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면 교회도 시험들고, 가정도 시험들고, 심지어는 여러분 개인에게도 이런저런 시험꺼리가 찾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 얼마나 우리가 그리스도로 일심하느냐 ?이 중심이 되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 일심 - 사단의 모든 역사를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
두 번 째입니다. 사단의 모든 역사를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습니다. 사단이 끈질기게 공격을 하지요. 여러분 이 사단의 역사를 절대로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요. 많은 성도들이 착각하는 문제들이 뭐냐 하면 에이.. 사단 그거 뭐..여러분 그렇게 쉽게 생각하십니까? 아니예요.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가정이나, 여러분의 인생이나, 교회 속에 일어나는 모든 시험꺼리들...이 사단이 얼마나 집요하고 끈질기게 교회나 가정들을, 또 여러분의 개인들을 공격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이 영적싸움에서 얼마나 승리할 수 있느냐? 사단의 정체를 알면 알수록, 이 사단의 역사를 정확하게 알수록 얼마든지 영적싸움에 승리할 수 있습니다. 사단은 세상 마지막 그날까지..이 지구 종말이 일어나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살아서 역사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건드리고, 여러분의 가정도 건드리고 또 여러분의 교회도 건드리고 자꾸만 신도들을 힘들고 어렵게 고통스런 모습으로 노략하고 있습니다. 이 사단의 정체를 정확하게 알고 이 사단에 대한 영적싸움이 일어나야 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리스도 일심이 되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의 가정에 이런저런 어려운 문제들이 있습니까? 저 남편 저거..속상해 죽겠네...자녀들 보면 속상하지요. 그런데 여러분 그 남편, 아내 속에, 내 자녀 속에 역사하는 사단의 통로를 얼마나 생각을 해 봤습니까? 아..이게 지금 보통일이 아니구나, 무작정 역정 내고 짜증내는 것이 아니고 지금 내 아이들 속에 역사하는 그 사단의 정체, 내 남편, 아내 속에 역사하는 사단의 모든 궤계,,,저것과 더불어서 내가 싸워야 되겠구나...영적인 안목이 일어날 때에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회복되는 역사들이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이 사단의 역사를 이겨낼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뭐냐하면 내 자신이 그리스도로 일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3. 그리스도 일심 - 반드시 기적의 역사
세 번 째입니다. 반드시 기적의 역사입니다. 특히 여러분 전도와 선교 속에 일심히 해 보십시오. 여기는 진짜 예측할 수 없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와 응답들이 기적들이 반드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의 역사를 체험했습니다. 400년의 저주거든..아무도 거기서 빠져나오리라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제 빠져나왔습니까? 양의 피를 바를 때에, 양의 피를 발랐다는 말은 그리스도로 일심했다는 말입니다. 진짜로 그리스도 언약을 제대로 잡고 기도하며 나갔을 때에 엄청난 기적과 역사를 그 속에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홍해 바다가 언제 갈라졌습니까? 온 백성들이 하나님 바라볼 때에, 하나님 앞에 일심할 때...그리고 태양과 달이 머물러서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 기적은 언제 일어났습니까? 온 백성들이 그리스도로 일심하여 기도할 때에. 중심이 얼마나 중요하냐? 일심의 문제들이 그 속에 일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기적의 역사들을 체험한다는 것은 하나님으로 일심하지 못하고, 복음으로 일심하지 못하면 전혀 상상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저는 하나교회는 진짜 복음을 사랑하는 교회입니다. 그리고 전도와 선교에 일심하는 교회입니다. 반드시 여기에는 기적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혹시 내 가정에 이런저런 어려운 문제가 있는데 뭔 선교? 아 갈등도 참 많은데, 그런 생각 때문에 혹시라도 전도와 선교에서 멀어지고 있습니까? 그런 분들은 평생 다 가도록 기적을 한번 체험하지 못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한번 기적을 체험하시기를 원하십니까? 별로 확신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한번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기를 원하십니까? 먼저 그리스도로 일심하십시오. 그리고 우리 하나교회가 지향하는 전도와 선교 속에 여러분의 인생을 걸어보십시오. 그러면 지금까지 체험하지 못했던 여러분의 경제에도, 건강에도, 자녀들에게도, 여러분의 모든 인생에도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들이 반드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내년에 우리가 이 자리에 섰을 때는 하나교회에 너무 기적이 많이 일어나서 도저히 감당이 안 된다 그런 말들이 선교사님들의 귀에 들려질 정도로 기적의 응답을 함께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예를 들어보고 마치겠습니다. 그리스도로 일심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렸던 한사람이 있습니다. 존 워너메이커라고 아시지요? 백화점 왕입니다. 이 사람은 전 세계에서 가장 백화점을 많이 거느리고 그 업계에서는 최고로 성공한 인물이지요. 그런데 이분의 신앙을 잘 아십니까? 워낙 성공을 하다 보니까 하루는 미국의 대통령이 워너메이커를 불렀습니다. 당신 참 많은 일들을 잘해 냈는데 국가를 위해서도 중요한 일을 해 줬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안한 내용이 뭐냐하면은 당신을 체신부장관으로 임명하고 싶은데 어떻게 수락할 수 있겠느냐? 그런데 워너메이커가 대통령의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을 했습니다. 각하 저는 도저히 이 일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체신부 장관직이 얼마나 바쁜 일입니까? 나는 할 일이 많고 제일 중요한 것은 나는 주일학교 교사인데. 체신부 장관직을 겸임을 하게 되면 내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 이 직분을 제대로 감당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통령님의 제의를 거절하겠습니다. 대통령이 들었을 때 참 어이가 없겠지요. 주일학교 교사가 뭔 중요한 일이라고.... 체신부 장관직을 거절하겠습니까? 그래도 워너 메이커가 너무 단호하게 거절하고 나니까 더 이상 명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고민하다가 결론을 냈습니다. 그래. 당신 어디에 있든지 주일 날 만큼은 당신교회에 가서 헌신하고 봉사할 수 있도록 허락을 하겠다. 당신만큼은 허락 할테니까 내 제의를 수락할 수 있겠느냐? 좋습니다. 제가 만일 제가 섬기는 교회에 가서 교사직을 감당할 수 있다면 그 제의를 수락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난 뒤에 워너 메이커는 늘 잘 감당을 했답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대통령에게 수락하고 나갈 때에 그때에 워너메이커가 한 말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주일학교 교사는 본업이고 체신부장관직은 부업이다. 보통 사람들이 거꾸로 생각을 하지요. 체신부장관직은 주업이고 주일학교 교사직은 부업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오늘 이 워너메이커는 진짜 마음에 중심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그리스도로 일심했던지 그래서 자기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사명을 끝까지 일심으로, 한 마음으로 그리고 그 속에 최고의 가치를 부여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성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짜로 성공하고 싶습니까? 하나님의 축복을 제대로 누리시기를 원하십니까? 반드시 그리스도로 일심하십시오. 그리고 전도와 선교라는 하나님의 대 역사 속에 여러분의 인생을 걸어보십시오. 그때부터 새로운 시작이 반드시 시작이 되어 질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빌립보서1:27절을 보십시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합당하게 생활하라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한 마음, 한 뜻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또 그 뒤에 2:2절에 보십시오.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어...거기도 보시면 한마음, 일심이라는 말이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느냐 누리지 못하느냐 그 모든 관건은 얼마나 내가 복음으로 일심하느냐. 그리스도로 일심하느냐 즉, 전도와 선교 속에 내 인생을 실어나가느냐 여기에 하나님의 역사와 응답이 반드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요동하고 있습니다. 너무 변화가 많습니다. 한곳을 향해 집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성경은 일심하면 복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귀한 역사를 감당할 수 있는 그런 자리에 들어갈 수 있다 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디에 일심하느냐가 중요하지요. 어떤 분들은 무조건 사업이나 물질에 일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람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 일심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세상의 쾌락을 위해서 일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 세상 것은 다 부질없는 것입니다. 얼마나 내가 인생의 가치를 발견하고 거기에 일심할 수 있느냐, 거기에 한마음으로 나갈 수 있느냐 하나님께서는 그 인생을 반드시 축복하실 것입니다. 바라 옵기는 이 자리에 계신 모든 하나교회 성도님 진짜 복음에 일심하시고 하나님의 대 사명이신 전도와 선교에 한번 일심해 보십시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하나교회 장래와 성도님들의 인생 속에 큰 응답으로 기적으로 역사해 주실 것입니다. 이번 한주간도 일심의 축복을 완전히 누리시고 승리하시는 복된 한주간이 되어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2월 23일 제1회 하나선교대회(주일 2부 예배) 박창복 선교사
일심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빌3:7~14)
서론: 많은 사람들이 요동하고 끝까지 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성경에는 심지가 견고한 자(일심으로 가는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켜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사26:3). 그러기에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일심의 축복(학업, 사업, 헌신, 선교)을 누려야 합니다. 일심이란 말그대로 한 마음을 뜻합니다. 그리고 한 마음이란 최고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의 삶이자 인생을 말합니다. 최고의 가치를 발견한 자는 얼마든지 한 마음으로 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심으로 갈 때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1. 인생의 최고 가치는 무엇일까요?
(1) 인생 최고의 가치는 예수 그리스도(복음)입니다.
1) 바울의 고백 : “내 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 (빌3:8)
2) 우리의 최고 가치는 세상의 것(물질, 인기, 명예, 권력)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짐
(2) 인생 최고의 가치는 전도와 선교입니다.
1) 인생 최고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은 그 가치에 생명을 걸 수 있음 (행20:24)
2) 최고의 가치인 복음과 전도와 선교에 생명 걸게 될 때, 세계복음화의 결단들이 일어남 (마28장, 행1:8)
2. 인생 최고의 가치를 발견한 자는 일심의 축복을 받습니다.
(1) 그리스도로 일심하면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1)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이런저런 일(좋은 일, 나쁜 일)들이 일어날 수 밖에 없음
2) 혹시 인생에 있어 안되는 것들이 반복되고 있다면 그리스도로 일심하라!!
(2) 그리스도로 일심하지 않으면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1)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전 미문의 40년 된 앉은뱅이를 일으킴 (행3장)
2) 빌립을 통해 사마리아에 그리스도가 증거될 때 앉은뱅이, 귀머거리, 중풍병자가 치유받고 회복됨 (행8:4-8)
3) 빌립을 통해 복음을 받은 에디오피아 내시가 세례를 받고 즐겁고 기쁘게 돌아감 (행8:26-40)
3. 그리스도로 일심하면 어떤 일과 역사들이 일어날까요?
(1) 어떤 시험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1) 그리스도로 일심하면 가정과 직장의 시험거리(물질과 건강, 인간관계) 가운데 승리할 수 있음
2) 교회 역시 그리스도와 전도와 선교 속에 바로 들어가지 못하면 전부 싸울 수 밖에 없음
(2) 사탄의 모든 역사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1) 사탄은 우리를 집요하고 끈질기게 괴롭히고 공격함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님)
2) 그리스도의 일심으로 사탄의 역사를 정확하게 알수록 영적싸움에 승리할 수 있음
(3) 반드시 기적이 일어납니다.
1) 특별히 전도와 선교에 일심하면, 우리가 전혀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와 기적이 일어남
2) 성경의 기적 : 400년 노예 생활 가운데 출애굽,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 태양과 달이 멈추는 전무후무한 역사
결론: 하나교회는 정말 복음을 사랑하고 전도와 선교에 일심하는 교회로써 반드시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존 워너메이커 : 주일학교 교사가 본업, 체신부장관은 부업). 그러기에 전도와 선교 속에 최고의 가치를 발견하고 일심(빌1:27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 빌2:2 마음을 같이, 같은 사랑, 뜻을 합하여, 한마음을 품어)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요동하고 한 곳을 향해 집중하지 못하고 있는 이 시대에, 복음에 일심하고 하나님의 대사명인 전도와 선교에 일심하여 큰 응답과 기적으로 승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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